혼자 사는 여성뿐 아니라 늦은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자도 범죄대상이 될수있다는게 진짜 소름.. 내가 20대 초중반때 친구 생파 갔다가 새벽에 귀가했는데 다행히 나는 술을 아예 안먹는 사람이라 그시간에도 맨정신이었음.. 부모님과 함께사는 큰 아파트였는데도 어떤 남자가 엘베에 따라 들어와 타더니 내가 몇층을 누르는지 볼때까지 본인 층수 안누름..내가 우리집 층수 누르자 나보다 하나 위에층 그제서야 누르더니 뒤에서 팔둑으로 목을 조르면서 소리지르면 칼로 찌르겠다고 협박함.. 근데 다행히 그놈도 초범이었는지 내가 그냥 온힘을 다해서 손을 떼니까 목조른게 풀렸음(나는 42kg) 그리고 그날 날 진짜 살려주려고 했던건지 우리집까지 올라가기전에 밑에층에서 문이 열림..(아마 고3아들을 둔 엄마가 독서실에서 아들 올시간 다되서 기다리고 계셨는지 엘베를 눌러두셨던거..) 범인은 놀랐는지 그 층에서 내려서 1층으로 뛰어내려갔음.. 담날 경찰에 신고했지만 내가 성폭력을 당한것도 아니고 살인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처벌할수없다며 돌아감.. 어이없었지만 범인을 처벌하려면 내가 당해야한다는 우리나라법이 ㅈ같다는걸 그때 알게됐음...
1. 큰 길가에 살고, 2. CCTV많은 곳 살고 3. 집에 일찍 다니고. 4. 늦게 올 꺼면 차 타고 다니고. 5. 엘베 같이 타지 말고. 6. 높은 층 살고, 창문 다 잠그고 7. 주머니에 송곳 챙기고, 집에도 연장 챙겨 놔. 그리고 평소에 똥 씹은 얼굴 기본 탑재해. 나도 혼자 삼.
남자인데 저도 저거 겪어봤습니다 새벽에 초인종소리에 깼는데 비밀번호를 여러차례 누르며 침입을 시도했습니다, 문을 열어라고 쿵쿵쿵 두드리며 욕설을 하는소리가 시끄럽게 울려 퍼졌습니다 현관문고리를 걸어두었지만 그래도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온몸에 소름이돋고 공포 그 자체였어요 다음날 확인해보니 술취한 남자였습니다 전혀 모르는사람이었고 2층에 사는 남자였습니다. 술에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뿐이었습니다 cctv영상도 있지만 집주인이 대신 사과한마디 하고 끝난 기억이 있네요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니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공포 그 자체였어요 혼자사는 여성, 얼마나 불안에 떨었을까요 여성 혼자서도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나 남자임. 키도 188cm에 몸무게다 90나가는 거구임. 근데 에전에 사우나에서 자다가 술취한넘이 나한테 엉겨붙어서 졸 패버리고 경찰 부른적 있음. 진짜 패면서 사람 죽겠구나 싶어서 관두었었음. 사실 말하면 성추행 당한건데 그 기억이 드럽게 오래 남아있음. 이런 남자인데도 기억이 남아있는데 여자분들이 저런 성추행이나 미수들 당하면 그 기분이랑 일상생활이 한동안 가능할까 그런생각이 듬.. 치안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건 남자만 해당되는게 맞음. 여자분들은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이 조심해야하는것도 현실임. 결론은 법이문제임. 성과 관련된 죄는 진짜 엄중히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됨.
이런 사람 외국에서 안살아봤음. 외국 가보지도 않았으면서 치안드립 치지 말길. 그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저녁8~9시부터 사람 안다니고 경찰차 사이렌 울리며 지나가는 지역 엄청 많음. 대한민국 남녀 할것없이 치안 전세계 최상위권임. 외국에서 몇년살면 그딴말 안나오니 알고 말하길.
몇년전에 여름저녁 단지 마트 갔다가 웬 술취한 남자넷이 집앞까지 따라온적이 있습니다. 애엄마인데다 오래 산 곳이라 다들 안면이있고 완전 주택가라 의심도 안했는데.. 그남자들이 마트서 부터 눈빛 주고받더니 우리동앞에 차를 확 세우고 따라들어와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절 둘러싸더라고요ㅡㅡ 탈까말까하다.. 왠지 불안해서 안타고 씨씨카메라 앞으로 가서 전화를 해 데리러 나오라고 하니 그남자들이 수근거리다 나가더군요. 차타고 떠났어요.여기사는 사람들은 아닌거죠. 지금도 그때 엘리베이터를 탔으면 난 지금 여기없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전에도 조심했지만 절대 아이들 혼자 심부름도 안시킵니다.대낮 아니면.. 안전해 보이는 아파트 단지안에서도 그러는데 술취해 별짓다하는 남자들 만나면 답이 없어요. 그저 내가 조심하는게 최선입니다 여전히ㅠㅠ 모두 조심들 하세요. 안겪어본 사람들은 없는 일이라 하지만 직접 그공포를 겪어낸 사람에겐 평생 잊지못할 무서운 기억입니다.
지샤스 나같으면 이런 댓글 쓸 시간에 공부해서 국회의원 돼서 법을 만들던가 판사가 돼서 형 쎄게 때리겠다 ㅋㅋ 그리고 여자도 문제지 왜 남녀평등은 요구하면서 여자만 위험하다고 하는데? 남자처럼 주짓수를 배우거나 복싱 이런거 해서 체력 키울 생각은 안하냐? 범죄자 오면 힘길러서 패버리면 되잖아? 체력훈련 하기는 싫고 맨날 피해본다고만 생각하고
다음생엔 반드시 여자로 태어나서 저 기분 똑같이 당해봐라 공포감으로 자살하고 싶을걸.. 내가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다. 혼자사는 여성은 아무 잘못이 없다. 가해자가 없으면 절대로,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똑같은 공포를 당해보면 아마 죽을때까지 그런 범죄 저지르지 않게 될거다. 분명히 말하지만 피해자는 잘못이 없다. 법을 개정해서라도 엄벌에 처해야 한다 반드시.
@@user-kq1ys5mw6g 님 당연히 가해자한테 인권 있죠 왜 없어요 당장 사회 규율에 해악을 끼치는 범법을 저지른 사람들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죄를 자백할때 고문당하지 않는 그런 인권을 지금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피해자랑 가해자가 법적으로 명확해졌을때 가해자가 법적으로 처벌받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을만큼 낮은 형량을 받거나, 낮은 형량을 받았음에도 형이 너무 많다며 친지까지 동원해 항소하는 경우. 그런 경우에 피해자 인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셨는지요? 범죄자라고 때려패서 죽여야한다던가하 소위 말하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그런 입장은 반대하지만ㅋㅋ 이 동영상 1인가구 여성에 대한 범죄를 이야기하는 동영상이잖습니까. 현실적으로 처벌받기도 어려울 뿐더러 처벌받는다해도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직장동료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하면서도 고소하지 못하는 사람 인터뷰도 나와있잖습니까 좀. 여기서 그 말을 하는건 좀 논점에 어긋난거같습니다. 00님.
우리아빠는 나보고 조심하라고 하면서도 티비에서 성추행뉴스 나오면 여자들이 오버하는 거라고 하길래 내가 이때까지 당했던 성추행 성희롱 위험했던 순간 하나도 안빼놓고 생생하게 얘기해줌 그때 겁나 충격먹더니 다시는 그딴말 못하더라 당해봐야 안다 얼마나 여자들이 흔하게 당하고 사는지
저도 사람많은 지하철,버스 성추행 이런것에서 성추행은 기본이였고 특히 기억에 남는건 중학교때 버스에서 맨뒤에 앉았던 저 바로앞에 남자가 노골적으로 힐끗보면서 자기위로 슬쩍하다가 나중엔 대놓고 하는 사람있었고 점점 심햊자 기사님에서 이야기 하였으나 그냥 아...이러고 끝(하필집이 마지막정거장)다른 승객 옆사람 뒷사람한테 도와달라 했으나 무시당했으며 길다닐때 거의 집까지 따라온남자 눈물콧물 흘리면서 피해다니다가 신호등 기다리는 모르는 아줌마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팔짱끼고 귓속말로 눈물콧물 범벅된얼굴로 엄마인척 해달라고 해서 겨우 집갔어요 여자들 옷입는게 문제다??이러는데 티에다 청바지 추리닝입어도 그래요 성폭행 당할뻔도 했고 이런일들이 중,고등학교때 다 당하고 당할뻔해서 대학입학땐 다른지역가서 자취할땐 비싸도 무조건 큰대로변 마트 위치좋은곳 치안좋은곳에서 살았어요 트라우마커요 그뒤로 불안장애약이랑 오만약은 다챙겨먹었음...조금만 불안하거나 그러면 극도로 무섭...신혼집이 타지역이라 불안해서 다시 약먹음ㅠㅠ모르는사람이 집 착각하고 비번칠땐 심장와르르 ㅋㅋ
저도 중학생 때 친구랑 버스에 앉아있는데 옆에서 서있던 외국인 남자가 성기 내 팔에 대고 흥분해서 눈 돌아가있었어요.. 솔직히 중학생은 이제 초등학교 졸업한 상태라서 성적인 걸 잘 몰랐지만 그 남자가 성적으로 흥분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았고 그순간에 수치심보단 공포감 두려움이 온몸을 감싸서 보자마자 친구한테 붙었고 친구한테 말도 안했어요.. 대부분 성폭행 성희롱을 수치심이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론 공포감이 들어요 지금은 성인이지만 아직도 그때일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말을 못하겠어요 아무에게도.. 그런데 성폭행 당하신 분들은 어떻게 이걸 다른사람에게 말하고 경찰에 신고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용기내서 신고해도 돌아오는 경찰들의 대응은 더 큰 상처가 되죠..
17:00 전화목소리 진짜 뻔뻔하고 계속 자기입장에서 유리하게만 말함. 그 당시 피해자가 어떤 기분과 어떤 불안을 느꼈을지는 하나도 생각 안하고 계속 불쌍하고 피해자인척함ㅋ. 성폭행 미수범이라는 소리를 들었을때 피해자 앞에서 절대 그럴사람이 아닌데 라는 말 하면 안됨. 사람 속은 그 누구도 모르는 거고 그런 사건이 일어난 순간 그럴 사람인 것임.
술을 기억을 하지 못할 만큼 먹고 저지른 범죄는 통상범죄형량의 X10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필름이 끊어질때까지 술먹고 그걸 이유라고 지껄이는 것이 자랑거리이고 그걸 핑계라고 하는건가? ㅉ ㅉ 성인이 자신의 처신을 제대로 못한건 감형해야 하는 사안이 아니고 오히려 형량을 더 추가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1인가구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것 여성이라면 거의 공감하실것 같은데 저는 결혼전까지 부모님과 함께 거주했는데도 비슷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집으로 침입을 한건 아니지만 주차장에서 집앞까지 따라와 일부러 제가 보는곳에서 자위행위했던 아저씨도 있었고 또다른 관음증 남성은 제가 피하니 따라오면서 봐달라고 하더군요 이런 일이 총 3~4회정도 있었고 범인도, 장소도 모두 달랐어요 제가 특별히 우범지역에 사는것도 아니었고 학교 바로 근처에 살았습니다.. 늦은시간도 아니라 모두 오후 아홉시 이전이었고 한번은 대낮이었습니다 이런일 몇번 겪으니 집에 혼자있을때 누가 초인종만 눌러도 심장이 쿵쾅거려요 도대체 일상생활을 왜이렇게 불안해하며 해야하는지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혼자 살아서 절대 위험한 거 아니에요. 예전에 광진구에서 대낮에 주택가에 주부들 해꼬지한 사건도 있었는데. 그냥 여자라 위험한 거임. 난 혼자 십수년째 살지만, 아무 일도 없음. 고층+ 큰 길가+ 출입구에 비번이랑 씨씨티비 많은 곳에 사세요. 난 창문도 안 엶. 걍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그럴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오히려 신고한 피해자를 태형에 처할지도 당해도 신고하지 말고 입닥치란 의미로 말입니다 예전엔 대놓고 여자가 그런짓 할짓을 했겠지 비난하더니 요샌 정말 지능적으로 하네요 맥이 빠지게 만드니 자취하는 애들 일부러 여자들만 있는 원룸이라해서 들어가봤더니 전부 이상한 아저씨들만 있고 공인중개사랑 집주인하고 짜고 속이는 경우도 있지요 가장 안전한곳은 어딜까요 자취하는 애들중에 험한꼴 안 당할뻔 애들이 없으니 더 웃기는건 법도 이건 범죄자가 만들었나싶을정도이니
전 직장동료는 자기는 범죄가 아니지 ㅎ 그냥 마음에 드니까 저렇게 한번 떠봤다고 생각하는거고 여자가 너무 반항하니까 김샌거고 ㅎ 남자들의 인식이 저정도임 여자들 그냥 한번 건들여보고 아니면 말고 어쩌다가 그런거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쌩큐고 여자를 얼마나 아래로 보면 저런 마인드로 살아가는지 ㅉㅉ 나도 전 직장 생활하면서 저런 경우 여러번 있었는데 신고하기도 애매함 증거도 없고 직장 상사인 경우에는 직장 생활 계속 하고싶으면 참아야지 어쩌겠어
@@먹을 좋은 직장이시네요. 저는 저보다 나이 훨 많은 남자랑 사귀라고 팀에서 엄청 몰아고, 가끔 둘만 남겨놓고 사라지고, 합숙교육 붙여서 보내고 술자리할때 옆에 붙여놓고 술먹이고.. 그게 너무 힘들고 무서워서 상사한테 도움 요청했는데 일 키우지 말라고, 이거 괜히 공론화하면 너만 이상한 여자 되는거다 그래서 부서라도 옮겨달라해서 다른 팀으로 옮겼어요. 3년전 일입니다 ㅠ 참고로 전 사기업이 아니구요...네...공공기관이다보니 사람들 늘 성교육 합니다. 매달 동영상강의 몇시간 이상 이수해라 등등 교육도하고, 강의도 오지만요. 그 무리에 배어있는 비뚤어진 성관념. 여자는 우선 자빠트리고 넘어오면 네꺼 된다 등등 황당해서..따지면 에이 농담도 못해? 이러면서 문제 제기한 젊은사람들을 ㄸㄹㅇ 로 몰아가는 문화가 쉽게 바뀌지는 않더군요.
아픈강아지가 있어서 힘들어하길래 새벽1시 아주 잠깐 밖에 나갔어요 들어오는 현관 바로 앞이라 아무도 안마주칠거라 생각했고 잠깐 1분만 아이 진정시키고 들어가려했는데 맞은편에서 담배피던 남자가 날 보고 있었어요 그때 느낌이 쎄해서 들어가는데 다른데 가는척하면서 재빨리 따라들어오더라구요 재빠르게 도망쳐서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그 시간이 1시간같았습니다.... 그 잠깐도 범죄의 표적이 될수있구나 충격이었어요 미수에 그쳐도 충분히 그럴의도가 있었음이 다분하면 강력하게 처벌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저는 오해일수 있었다쳐도 영상속 사례처럼 집안까지 따라들어오려는 사람들은 인정해주셔야하는게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정말 저기 나오신 분께서 하신 그순간 여성으로서 느끼는 공포심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재판부 똑똑하고 공부잘해서 들어갔더니 왜 판결을 거지같이함???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멍청하네 진짜 제대로 판결 안내리고 ㅡㅡ 난 성폭행까지는 아니지만 성추행 2.3번 당한적있는데 몇년전의 일인데도 트라우마때문에 지금까지 정신과가서 치료받는다 그런데 더심하게 당한 여자분들은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하겠어?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상처는 기억은 없어지지 않는다..
내 여동생도 서울에서 2년 째 자취하는데 여성분들! 출입구 쪽에 카드나 번호 눌러서 외부인 침입 막을수있는 원룸으로 고르세요 거의 여성들만 사는데도 별 문제없이 안전하답니다 혹시 따라들어오면 먼저 엘리베이터 타라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엄마나 여자친구한테 사랑받고 자라면 자기 여자친구 생각해서라도 저런 짓 못할텐데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침입은 진짜 잃을것 없고 작정한 막장 인생들이죠.. 저런 놈들을 어떻게 좀 하면 좋겠는데 ㅠ 조심하세요..
고딩때 잠깐 혼자 살았는데 정말 무서운 일 많이 겪었던 것 같아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다들 비슷한 경험한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까울뿐.. 법이라도 제발 제발 강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혼자 살때 경험하고 느낀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ㅠㅠ... 작은 소리에도 심장 엄청 뛰고 긴장하고.. 왜 내가 내집 안에서 무서움과 두려움을 떨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도 아파트 사는데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였고 그날 볼일있어 볼일보느라 8-9시쯤이었던거같은데 어떤 남자가 엘베 먼저 타길래 같은 아파트 주민인가 하고 아무생각없이 탔다 그 남자는 먼저 타고도 층을 안눌렀고 엘베타고 우리집 층 누르고나니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그때서야 그 남자 우리집 아랫층 누르더라 엘베 올라가는데 이상한 생각 들더라 그남자 내리고 평소같으면 닫힘버튼 막 눌러서 올라갔을텐데 이상해서 엘베 닫힘버튼 안누르고 가만히 있었다 한층에 2집밖에 없는데 도어락 누르는 소리도 안들리고 초인종 누르는 소리도 안들려서 엘베 문 닫히자마자 우리집층 누른거 취소하고 1층으로 그냥 내려가서 한참을 밖에서 서성이다 들어온 기억난다 지금도 이상하다 1층 통과할때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 아파트인데 자기집도 아니면 그 층에 내려 초인종이라도 눌러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층도 너무 늦게 누르던 그 남자..
하루에 네번 꼴이라니 너무 충격이네요. 저도겪은 비슷한 일들이 많아서 영상 보는 내내 공감되었고요. 당해본 사람들만 아는 공포감 ㅠㅠ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대학가 앞의 조그마한 원룸에서 지낸 적이 있어요 그때 겪었던 내용 조금 적어볼게요. (블로그에 영상 보고 쓴 감상문 같은 내용이라 일기체입니다.) 1. 혼자 있는데, 새벽에 누가 도어락 비밀번호 여러번 시도한 것 이건 술먹고 본인 집이라고 착각해서 그런 걸 지도 모르겠지만... 2. 문고리 덜컹덜컹 밤에 과제 다하고 누워있는데, 내가 그때 문고리를 잠궈둬서 망정이지 큰일 날뻔.. 종종 환기한다고 낮에는 열어놓기도 했는데 아무튼 끔찍..누구시냐고 물어봐도 대답없고 갑자기 후다닥 도망가는 소리가 났다. 3. 밖에서 남자가 나시티 입은 나를 스윽 쳐다본 일 기숙사를 떨어지고 급하게 구한 대학가 원룸이라서 하필 1층 첫째방을 구해서.... ㅠㅠ 부모님도 잘 모르고 계약해준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도 그땐 1층방이 위험하단 인식이 없어서 그냥 살았는데 지금같으면 절대..안들어갈듯. 자전거 주차 및 쓰레기 버리는 공간에서 내방 안이 보인다.. 운동갔다가 집와서 나이키 나시티? 아직도 기억남 ㅠㅠ 입고 앉아서 컴터하는데 인기척 느껴져서 쳐다봤는데.. 어떤 남자가 쳐다보기에 무서워서 대응도 제대로 못함 ㅠㅜ 지금같으면 아저씨 뭘봐요?했을텐데.. 4. 술취한 남자가 원룸 도어락 바로앞에서 토하고 있던일 집에는 들어가야하는데 그 남자가 나를 보더니 막 쫒아와서 맞은편 오는 커플들에게 도움 구해서 벗어남 5. 배달하시는 분 방안을 스윽 둘러보면서 내 다리를 아래위로 내려다본적 ㅠ 입구 비번 알고 있으니까 더더욱 의심이 ㅠ 다수의 배달직원들은 친절하셨고 아무문제 없었지만..ㅜ 더큰일은 없었지만 ㅜ 이때 일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되어서 저는 치안이 집을 구하는 1순위 조건이 되었네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유치원생- 과일파는 아저씨가 자기 엄지손가락 내 입에 넣음 초등학생-학교 기술?가정남자 선생님 내 어깨 주무름/아는동네아저씨 우리집 놀러와서 내 허벅지 주무르고 감 중학생-체육선생이 나 붙잡고 귓볼 5분 동안 만짐/노래방에서 친구랑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재가 친구랑 내 엉덩이 치고 감/택배아저씨 집안어른살피고 감 고등학생-봉사활동 갔던 곳에서 할아버지가 부모님 직업 물어보시고 계속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허벅지 터치 성인-알바하는 사장이 자기 거기 내몸에 밀착, 엉덩이 터치/ 지하철에서 엉덩이 터치/ 재래시장에서 속옷싸게 팔길래 보고 있는데 재래 시장 아저씨 내 옷속에 속옷 볼려고 함 회사 유부남이 고백함 심지어 15살차이ㅋㅋㅋ 그래서 남자혐오증 있고 못생기고 나이많은 남자는 무조건 피하고 본다. 내 데이터상 잘생긴 남자들은 95% 정상인이다.
잔잔한내일로부터:물드는세계의내일로부터 저 안산에서 사는데 아파트는 아파트끼리 몰아져있고 상가가 많아서 괜찮은데 빌라는 빌라끼리 모여져있어서 개무섭습니다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 밤에 가로등만 켜져있고 엄청 깜깜해요 친구네 집 가는건데 저녁 6시쯤 됐는데 깜깜해서 무서워 죽을뻔 남자가 아니라 귀신 나올까봐
한숨밖에 안나온다 무서워서 어찌 사냐 범죄자들 풀어놓고 사는 나라 이게 사람들이 사는 나라임? 범죄들이 판을 치고 돌아다니네 이럴거면 법은 왜있냐 재판부는 왜있으며 재판부 본인들 가족일이면 아주 징역이 머야 사형 때릴라 안달나겠지 얼마나 더 상처 입고 다치고 죽어나가야 정신차릴래 천하의 몹쓸인간들 피해자들이 더 벌벌 떨어야 되는 세상.. 경찰들도 범죄 일으키고 다니는 세상.. 믿을사람 하나 없다 법,재판부,검사,변호사,경찰,의사 ..등등 시대가 변할수록 좋아져야 되는데 장비만 좋아질뿐 인간들은 좋아지질 않는구나
하여컨 빌라나 단독주택 집에 있는 여성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방범창, 보조키, 걸쇠 등 등 필수입니다. 저녁에 빈집에 침입한 도둑이 집을 다 뒤지고 거실에 옷장에 있던 가죽함(사실 별것 들어있지 않아요.. 아이들 유아때 기록물이나 소품들) 을 꺼내려다 가족들이 귀가하는 소리를 듣고 침입한 창문으로 달아났어요.. 문제는 그 몇일 후.. 그 때도 저희집에는 강아지 2마리가 있었어요.. 강아지들을 얘들 방에 두고 외출했는데.. 그 방은 강쥐들이 놀라서 짖으니까.. 뒤지지 못했고.. 저 혼자 있던 비까지 내리던 낮에.. 누군가 벨을 눌렀어요.. 왠지 예감이 좋지 않아.. 인기척을 내지 않고 가만히 있었지요.. 그랬더니 잠시 후 현관문을 열려고 달그락 그려요.. 그때 쯤 누구냐고 소리를 질렀더니.. 정신없이 뛰쳐나가더군요.. 계단에 벗어던진 노란 비옷.. 소름 돋지요.. 나중에 보니 다시 와서 그 비옷을 챙겨간 것 입니다. 아마도 그 도둑은 저희집 귀중품이 그 가죽함에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침입하려 한것입니다. 귀중품은 못가져 간 도둑이지만 그 도둑은 저의 가장 소중한 물건인 친정어머니의 유품과 아이들 졸업 선물로 받았던 현금 수십만원을 가져갔습니다. 방범창도 급하게 해체는 못해도 작심하고 뜯어 내려고 한다면 쉽게 나사를 풀수 있는 위치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화재의 위험만 조심한다면.. 방범창은 안과 밖으로 이중으로 안전장치를 해야 하며.. 이는 법적으로 명시되어야 합니다.(화재시 안에서 쉽게 해체할 수 있는 장치가 우선시 되어야 하겠지요..)..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나도 누군가 따라온적 있는데 아파트 단지라 집으로 안가고 경비실로 들어가서 sos 했음. 경비실이 막다른쪽이였는데 거기까지 따라옴 또 한번은 퇴근하고 나오는 길인데 술취한 남자가 쉬러가자고 계속 따라옴 ... 안당해 본사람은 몰라요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대한민국 여자들 이런 공포 모르는 사람 없을듯 ㅠ ㅠ
모든남자들의 행동거지를 잘해라 라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는거죠?? 그리고 잠재적범죄자취급안받으려면~ 행동거지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떤한 행동도 모든사람들이 판단하기엔 생각도 다르고 정답도 다른데~ 어떻게 해야 모든 국민들이 생각도 정답도 같으면서 잠재적범죄자로 취급을 안받을수있나요?? 좀 써주세요~
흑인이 범죄율이 높다고 모든 흑인을 범죄자라고 하면 인종차별이죠? 이 댓글 좋아보이지 않아요 물론 여성분들이 성범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잠재적 성범죄자... 성별에 일반화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자칫하면 혐오, 편견으로 갈수있어요 여성분들에게 잠재적 피해자라고 짧은 옷 입지말라고 말하면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이러니 여자들이 대부분의 남자들이 잠재적 범죄자라고 생각하지" 그럼 여성분들 대부분은 피해망상자입니까? 어이없네요
꼬~~~~~~~~~~~~옥 이런 애들이ㅋㅋㅋㅋ 딴데 가서 '대부분의 여자들은 김여사다' 댓글이 있다면 밑에 대댓글을 이렇게 쓰곤 하지. '모든 여자가 그렇지 않아요. 요새 세상이 어떤 시댄데 그딴 말 하세요?. 성인지 감수성을 좀 배우셔야 겠네요.' ㅋㅋ제발 좀 극으로 치우친 이분법 사고방식 좀 버리시길... 젠더갈등은 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메 이루어짐.
학생 때 집 앞에서 치한한테 당했는데 겨우 소리 질러서 벗어났던 적이 있다. 그 때부터 집 가는게 공포였고 한참동안은 집에 혼자서 못 들어갔었다. 가위도 안눌리던 내가 그 날 이후로 창문 밖에 치한이 서있는 가위를 매일 눌렸고 혼자 집에 있을 때는 샤워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샤워해야 할 때는 작은 소리에도 심장이 쿵쾅 거렸다. 그 일을 당했을 시에 경찰에 바로 신고 했으나 이미 도망가서 잡을 수 없었고 이웃사람은 아닌지 매일 공포에 떨었다. 그 트라우마로 비슷한 뿔테안경의 남자만 봐도 가슴을 졸였으며, 남자와 단둘이 있게 되는 상황이면 무서워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진 않을까 노심초사 했다. 매일 집에 들어갈 때 주변에 남자가 한 명이라도 보이면 없어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버릇이 생겼고, 360도를 돌아보면서 아무도 없을 때 집에 들어갔다. 가해자들은 가벼운 처벌을 받고 끝나겠지만 피해자는 하루하루가 피마르고 고통스러운 나날이 지속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기억은 생생하고 절대 잊을 수 없다. 가해자가 얼마나 어떻게 해야 강한 처벌을 받을까...? 꼭 사건이 일어나야만 처벌이 가능하다는게 너무 화나고 두렵다.
평온먹을때 너무 무섭네요. 저는 캐나다에 사는데 비교적 안전해요. 한국이 치안 안전하다고 한 건 다 뭘까요. 정말 무섭다. 여기 콘도에 시큐리티 보는 전문 보안요원이 항상 있어요. 그리고 전 주택에 살아서 보통 차고에 들어가서 집으로 들어가요. 정말 한국은 법적으로 너무 솜방망이 처벌 이 문제입니다. 쉐어 하우스 그런데 조금 더 안전할까요. 여자분들 너무 불합리한 나라 한국.
@@hopehope7503 맞아요.. 제가 그 때 학생이었는데 경찰이 했던 말이 생각나요. 범인을 잡아도 초범이면 거의 풀려날거고 이후에 사건 처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학교에 가야할지도 모르고 그럼 많이 힘들거라구요. 경찰 분이 하시는 말씀은 뭔지 알겠는데 참 그렇더라구요. 피해자가 왜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하며, 초범인게 왜 풀어줄 일인지 이해가 안됐어요. 결국 못 잡았지만 아마 잡혔어도 저만 힘들었겠죠... 제 집 다 알고 있을테니까요 정말 무서워요
저도 방심하다가 당했어요 여기에서 당한거는 성적인게 아니라 몸에 가위로 습격을 당해서 피 철철나고 그 뒤로 뒤에서 발 소리만 들려도 깜짝깜짝 놀라고 심장이 터질듯이 쿵쿵거려요 ㅜㅜ 여성분들 진짜 조심해야 해요 나도 겁이 없었는데 그일있은 후로 겁쟁이가 되었어요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술 먹고 귀가할때 특히 조심하세요 물론 범인도 잡히지 않고 더 과간인건 진술서 쓰러 경찰서 갔는데 피 흘리고 피 묻은 옷 입고 있는데 경찰들은 중간에 라면먹고 참 문제 많아요 우리나라 경찰들도ᆢ 화가나서 뿌리치고 나가려니 그때야 진술서 마무리 지으려 하드라구요 어이없네요 지금생각해도
이거 진짜 인정이요 그래서 전 월세가 비싸더라도 무조건 보안 좋은데 살아요 건물 들어오려면 1층에서 다 카드 찍고 들어와야되고 항상 경비 서시는 남자분 계시고 해서 호출 하면 바로 올라오거든요 집 고르실 때 가격도 가격이지만 집 주변 환경이랑 보안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친구와 전화하는 도중에, 친구가 누가 자기를 따라오는 것 같다고 한마디하더니 죽어라 뛰더라구요. 이후론 탁탁탁 거리는 뜀박질 소리 바람 소리만 몇십초정도 나다가, 친구가 이제 사람 많은 곳 왔다고 숨 몰아쉬면서 울면서 말했던게 기억나요. 당시 저는 전화너머로 소리만 듣고있었어서 제대로된 상황파악이 안됐는데... 후에 친구한테 자세한 이 얘기를 듣고 나니 그냥 공포 그 자체였어요. 얘기를 전해듣기만 하는 저조차 공포스러운데, 당사자인 그 친구는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친구는 이 일이 있고 나서부터 다니던 알바도 그만두고, 몇개월동안 밖에 안나갔었어요. 가끔 나오더래도 오전 밝은때만 잠깐 나왔다 들어가고...
여자혼자사는분들께 열쇠업하는사람으로서 좋은방법알려드릴게요..전자키같은경우는 문닫음바로 잠기는것도있지만 일반적으로 문닫고3초후에 잠깁니다..그3초에 범죄가일어날수도있으니 조금이라도 안전하시려면 바로잠길수있는 키로설치하세요.. 그리고 걸어잠구는 안전고리는 힘이없어 크게도움되는 장치는아니에요.. 가장좋은방법은 열쇠를 쓰는 보조키있잖아요 그걸 현관밖은 설치하지말고 집안쪽에서 보조키몸체만 문에 설치하는게 최고좋은방법이고안전합니다. 집안에서 설치되는거라 밖에서봤을땐 전자키만 설치된걸로 보이기때문에 혼자사시는 여성분들에게는 안전하실겁니다
정보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해요 ㅜㅜ 근데 그거 어떻게 설치하나요?? 철물점가서 부탁하면되나요? 아니면 인터넷주문해야하나요? 뭐라고 검색하면 나오는지....
나누 문 위 안쪽에 보조키 설치했는데 열쇠 업자 불러 설치함.
현관열쇠팔고수리하는데
가심다있지않을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전과20여 차례 징역 10개월 시밡ㅋㅋㅋㅋㅋ이게 법이냐 진짜 ㅋㅋㅋㅋㅋ
그냥 방생시킨 수준;
한국 사법부 인간들 소시오패스거든요
아주 범죄 많이저지르면 형량을 세일해주네 ㅋㅋㅋ
@@나무-v5t3i 맨날 얼굴보고 친해져서 그런듯
@@jlove5768 그리고 조선족들일수도있다 정부자체가 좌익세력들과 간첩들이득실득실...
혼자 사는 여성뿐 아니라 늦은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자도 범죄대상이 될수있다는게 진짜 소름.. 내가 20대 초중반때 친구 생파 갔다가 새벽에 귀가했는데 다행히 나는 술을 아예 안먹는 사람이라 그시간에도 맨정신이었음.. 부모님과 함께사는 큰 아파트였는데도 어떤 남자가 엘베에 따라 들어와 타더니 내가 몇층을 누르는지 볼때까지 본인 층수 안누름..내가 우리집 층수 누르자 나보다 하나 위에층 그제서야 누르더니 뒤에서 팔둑으로 목을 조르면서 소리지르면 칼로 찌르겠다고 협박함.. 근데 다행히 그놈도 초범이었는지 내가 그냥 온힘을 다해서 손을 떼니까 목조른게 풀렸음(나는 42kg) 그리고 그날 날 진짜 살려주려고 했던건지 우리집까지 올라가기전에 밑에층에서 문이 열림..(아마 고3아들을 둔 엄마가 독서실에서 아들 올시간 다되서 기다리고 계셨는지 엘베를 눌러두셨던거..) 범인은 놀랐는지 그 층에서 내려서 1층으로 뛰어내려갔음.. 담날 경찰에 신고했지만 내가 성폭력을 당한것도 아니고 살인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처벌할수없다며 돌아감.. 어이없었지만 범인을 처벌하려면 내가 당해야한다는 우리나라법이 ㅈ같다는걸 그때 알게됐음...
위력이 있었고 위해를 가하겟다는 협박인데 미수로 됨
미수도 범죄인데..참..
목을 졸랐는데 미친 그냥 남경찰이 일하기 싫었던듯
구라 ㄴ
못해도 공포분위기 조성죄는 적용은 됐을텐데...하여간 ㅋㅋ
자꾸 여성분들 조심하라고 하는데 조심한다고 해서 당하지 않는 게 범죄일까요? 조심해서 당하지 않을 범죄였으면 진작에 일어나지도 않았겠죠
그니까요 ㅠㅠ 뒤통수에 눈이 달린것도 아니고 ㅠ 달려도 갑작스럽게 덮치는걸 무슨수로 막아 ㅠㅠ
그러게요 조심한다고해도 작정하는 사람을어떻게막아요 반대로당해봐야알려나ㅡㅡ7층에살아도 창문으로 잠입시도하는데 진짜법이 강화되지않는이상답없어요
여장남자 엘레베이터건 은 과연 여자가 조심하지 않아서 범죄가 일어 나지 않은건가요? 조심하고 의심스러우니깐 범죄 발생이 안된거죠 그래서 이런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조심하라는 취지지 이건 뭐 어짜피 죽을건대 뭐하러 약먹고 병원 간다는 논리입니까~
그럼 어캄?? 그럼또 남자를 다 잠재적 성범죄자로 만들어야됨?
1. 큰 길가에 살고, 2. CCTV많은 곳 살고 3. 집에 일찍 다니고. 4. 늦게 올 꺼면 차 타고 다니고. 5. 엘베 같이 타지 말고. 6. 높은 층 살고, 창문 다 잠그고 7. 주머니에 송곳 챙기고, 집에도 연장 챙겨 놔.
그리고 평소에 똥 씹은 얼굴 기본 탑재해. 나도 혼자 삼.
남자인데 저도 저거 겪어봤습니다
새벽에 초인종소리에 깼는데
비밀번호를 여러차례 누르며 침입을 시도했습니다,
문을 열어라고 쿵쿵쿵 두드리며 욕설을 하는소리가 시끄럽게 울려 퍼졌습니다
현관문고리를 걸어두었지만 그래도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온몸에 소름이돋고 공포 그 자체였어요
다음날 확인해보니 술취한 남자였습니다
전혀 모르는사람이었고 2층에 사는 남자였습니다. 술에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뿐이었습니다
cctv영상도 있지만 집주인이 대신 사과한마디 하고 끝난 기억이 있네요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니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공포 그 자체였어요
혼자사는 여성, 얼마나 불안에 떨었을까요
여성 혼자서도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2년째 자취중인 여학생인데 전에 몇 번 술 취한 사람인지 저희 집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 계속 들리니까 아무 말도 안 나오고 이대로 죽겠구나 생각만 들다가 그대로 몇 시간을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yerim111 모르게 신고 해여. 젊은 여자들 과감한 사람도 보는데
@채널 으
@채널 님 왜그러세요? 사이코 같아요
@채널 진짜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한국 남자들의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거예요...ㅋㅋㅋ 진짜 저게 왜 사이코같냐고 생각들면 진지하게 어디 전문적인 병원가서 상담받아보세요 ㅋㅋㅋ
그럼 저문이 열렸으면 범죄고 시도는 했는데 문이 안열렸으니 죄가 없는거네???;;;;;;; 내참 어이가없어서;;;;
고라니 범죄시도했는데 죄가 없냐?
살인미수가 무죄냐?
시도했으면 범죄지
주거침입 미수가 있는지 모르겠네
@@user-gggg1111 고라니 같은 사람이 문제임. 정신상태가 ..
이수정 교수님이 말했죠.
스토킹 방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정말 빨리 제정해야 할 법입니다.
남녀평등이라며? 여자들은 왜 주짓수나 웨이트로 몸 단련할 생각은 안하냐? ㅅㅂ 맞서 싸울 능력은 없고 평등은 하고 싶고 ㅋㅋㅋㅋ 그러니 맨날 쳐 당하기만 하지
@@관운장KOR ㅂㅅ
한 남지배국에서 한 남들이 지들한테 불리한 법을 만들까? 전혀 ㅋㅋㅋ
@@gee5366 편견....
모자란 사람있네. 스토킹은 남녀 모두 당한다.
우선 나 남자임.
키도 188cm에 몸무게다 90나가는 거구임.
근데 에전에 사우나에서 자다가 술취한넘이 나한테 엉겨붙어서 졸 패버리고 경찰 부른적 있음.
진짜 패면서 사람 죽겠구나 싶어서 관두었었음.
사실 말하면 성추행 당한건데 그 기억이 드럽게 오래 남아있음.
이런 남자인데도 기억이 남아있는데 여자분들이 저런 성추행이나 미수들 당하면 그 기분이랑 일상생활이 한동안 가능할까 그런생각이 듬..
치안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건 남자만 해당되는게 맞음.
여자분들은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이 조심해야하는것도 현실임. 결론은 법이문제임.
성과 관련된 죄는 진짜 엄중히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됨.
그 인간은 게이 인가...와
이런 사람 외국에서 안살아봤음. 외국 가보지도 않았으면서 치안드립 치지 말길. 그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저녁8~9시부터 사람 안다니고 경찰차 사이렌 울리며 지나가는 지역 엄청 많음. 대한민국 남녀 할것없이 치안 전세계 최상위권임. 외국에서 몇년살면 그딴말 안나오니 알고 말하길.
@@kimchiman-c1m 남녀할거없이???? 웃기네 님은 밤길 무서워 하면서 다닌적 있긴있음?
ㄹㅇ... 살인은 육체를 죽이는거지만 성범죄는 영혼을 죽이는 범죄임..
@성이름ㅇㅋ 갈테니깐 돈이나줘
귀신보다 사람이 제일 무섭지.
어딜가든지 사람이 문제임.. 한번 실수하면 인생 ㅈ되니까 조심해야됨
사람ㄴㄴ 남자 ㅇㅇ 대부분의 강력범죄는남자가 저지름 특히 이런식의 범죄는. 물타기하지마셈
@@새벽녘-u6x 그럼 보험금노리고 친권회수하는 친모들이 친부들보다 많은데 모든여성들이 그따위인간임? 물타기는 지금 네가하는게 물타기고
그래서 귀신들이 안잡아가는가봐요 ㅠㅠ
@@user-kq1ys5mw6g ㅋㅋㅋㅋㅋㅋㅋ강력범죄 얘기 나오는데 근거자료도 없는 친모가 보험사기 저지른다는 뇌가리 뇌피셜 쳐싸부리노 진짜 지능 뭐노
몇년전에 여름저녁 단지 마트 갔다가
웬 술취한 남자넷이 집앞까지 따라온적이 있습니다.
애엄마인데다 오래 산 곳이라 다들 안면이있고 완전 주택가라 의심도 안했는데..
그남자들이 마트서 부터 눈빛 주고받더니
우리동앞에 차를 확 세우고 따라들어와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절 둘러싸더라고요ㅡㅡ
탈까말까하다.. 왠지 불안해서 안타고 씨씨카메라 앞으로 가서 전화를 해 데리러 나오라고 하니 그남자들이 수근거리다 나가더군요.
차타고 떠났어요.여기사는 사람들은 아닌거죠.
지금도 그때 엘리베이터를 탔으면 난 지금 여기없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전에도 조심했지만 절대 아이들 혼자 심부름도 안시킵니다.대낮 아니면..
안전해 보이는 아파트 단지안에서도 그러는데 술취해 별짓다하는 남자들 만나면 답이 없어요.
그저 내가 조심하는게 최선입니다 여전히ㅠㅠ
모두 조심들 하세요.
안겪어본 사람들은 없는 일이라 하지만
직접 그공포를 겪어낸 사람에겐
평생 잊지못할 무서운 기억입니다.
어휴 정말 설마 저사람이그러겠어 하고 타버리면 꼭 사단이 나더라구요 저도 경험있어요 대부분 가해자가 남자들 으 웩
9:19 여성분 정말 차분하시고 현명하시네요 . 보통 조금 의심이 간다해도 엘레베이터만 같이 안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자리를 피했다가 그 남성이 나올떄까지 기다리신게 정말 현명하세요~
이런식으로 여자 칭찬하는건 왜 조심하지 못했니랑 무슨 차이? 여자들 칭찬도 비난도 필요 없고 저런 남자들만 없으면 현명할 필요도 없을 일
차분하기까지 하면서 몸매 존꼴 ;;
@@josammosa98 진짜 왜 그러고 사냐?
@@josammosa98 진짜 역겹다.
@@josammosa98 디스털빙하네
법이 물러터지니깐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아니냐.. 재판부 공부다시해라..일반시민도 미수라고보는데 도대체 저게 어딜봐서 주거침입죄냐?
지샤스 나같으면 이런 댓글 쓸 시간에 공부해서 국회의원 돼서 법을 만들던가 판사가 돼서 형 쎄게 때리겠다 ㅋㅋ
그리고 여자도 문제지 왜 남녀평등은 요구하면서 여자만 위험하다고 하는데?
남자처럼 주짓수를 배우거나 복싱 이런거 해서 체력 키울 생각은 안하냐?
범죄자 오면 힘길러서 패버리면 되잖아?
체력훈련 하기는 싫고 맨날 피해본다고만 생각하고
@@관운장KOR 범죄자 걍 패버리면된다니.. 초딩임? 무슨 마인드로 사는지 이해가안되네
@@관운장KOR 너무 멍청한댓글이라 할말을 잃었다..
@@관운장KOR 그래 너하고싶은거 다해 !!
관운장 지능 수준ㅉㅉ
이제 성범죄자는 성기 잘라버려야...
잘라도 더 잔인하게 괴롭히면서 성욕 풀잖아..
아 역겨워
@@호프만잘생겼다고든 자르는데 성욕을 어케 풀죠?? ㅋㅋㅋ
미친거아니냐 어떡해성기를
@@CleoRain2350님이 변태 성애자를 몰라서 그럼
여성성범죄자는 어떻하라고...
여장남자..미쳣다 진짜 개소름 ..진짜.개무서워 귀신 저리가라임
쟈우애어 여장남장 본적있어요 저희동네에서요
@@꼭건강해질수있다 대박이네요..조심하세요 ㅠㅠ
여장남자 저런 정성으로 세상에 도움되는 일을 해라 쓰레기..
저도 여장남장본적있어요 ㄷㄷ 다리가늘고 힐신고 짧은치마에 가발쓰고 여중에만 나타났었어요 소름소름
진짜 보면서 몸에 닭살돋았어요
술 취한게 무슨 면죄부냐?
이 나라는 술 취했다 기억이 안난다 하면 끝나?
우리 사법부한테는 통하니까 문제죠.....
진짜 기억안 날 정도로 술 취하면 성욕이고 뭐고 잔다.
이해1도안가. 술마셨으면 더 혼내야지... 그걸봐줘?
참편해....술먹고 기억안난다고 하면 다되지 쓰레기들
@@Bee-ssan 맞어 인정 그냥 뻗어버리지
1인가구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네요.ㅠ. ㅠ
1인가구 여성이 무슨 죄로
꽃같은 나이에
왜 늘 항상 가슴 졸이며 살아야하고
이런 억울한 고통을 겪어야 하나요?
조속하고 강력한 형집행이 절실합니다.
꽃 같은 나이대만 아니라 나이많은 여성들도 위험하죠
맞아요맞아요
죄 없고
꽃같은 나이래 ㅋㅋㅋ
@@healer4609 보통 젊은사람들을 꽃같은 나이라 하는데 혹시 wls?
2년전에 서울강북구에 여자인 친구 자취햇었는데 저런일 있어가지고
남자들4명이서 잡겟다고 있다가 잡앗는데
경찰서 데려갓더니 무혐의로 풀려낫어요
그래서 따졋는데 혐의를 걸고싶어도 법이이래서 혐의를 걸게없다고 한 기억이나네요
황혜성 글쿤아
저도 그랬었어요 신고했는대 무슨일을 당한게 아니여서 법적으로 적용 할 수 있는게 없다더군요.. 정말 저는 그날 아이 둘 과 이미 죽임을 당한듯한 정신적 고통에 아직도 힘이드는대 말이죠...법이 참...
문만 두들겨도 주거침입이라고 들었는데 이건 문을 열려고 한건데 혐의가 없다니
정치인들은 저런 위험을 당할 필요없눈 엘리트라서 절대 관심없음ㅋㅋㅋㅋㅋ진짜 여야 막론
그냥 줘패지 그랬어요ㅋㅋ
다음생엔 반드시 여자로 태어나서 저 기분 똑같이 당해봐라 공포감으로 자살하고 싶을걸.. 내가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다. 혼자사는 여성은 아무 잘못이 없다. 가해자가 없으면 절대로,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똑같은 공포를 당해보면 아마 죽을때까지 그런 범죄 저지르지 않게 될거다. 분명히 말하지만 피해자는 잘못이 없다. 법을 개정해서라도 엄벌에 처해야 한다 반드시.
@@무쿤-h6u 슈발 그럼 우리는 다 낮에만 조신하게 돌아다니고 남자들은 밤에 다같이 노는데 집에서 있어야하냐 ㅉ
사람으로 태어나라요.. 그냥 다시 안 태어나야해요
@@무쿤-h6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나중에 밤에 돌아다니다 묻지마 폭행으로 쳐맞고 후장 털려도 다 너 탓인거다?
@@무쿤-h6u 여혐 하지마 아재야 언제적 조신이닠ㅋㅋㅋㅋㅋ 너나 조신 해라
@@무쿤-h6u 너 나중에 길에서 맞으면 그 길을 지나간 너 잘못인거고 도둑 맞으면 그런 물건을 가지고 다닌 네 잘못인거다
어이털리네
피해자는 노모자이크 가해자는 모자이크 ...... 이게 나라냐 ?
@JS S 가해자가 인권이 있고 모자이크인게 중요한거지... 머리로 생각 좀
@@나무-v5t3i 가해자도 인권이 있지 그럼 없습니까? 얼굴 드러낸 피해자들은 자의적인거같고
어그로끌려고 이런말하는게아니라 진짜로 가해자에게도 인권이 있으니까 하는 말임 까놓고말해서 쇼생크탈출 보고 조소적으로 까는사람이 아닌이상 그런 말 하면 안된다생각함
@@user-kq1ys5mw6g 님 당연히 가해자한테 인권 있죠 왜 없어요
당장 사회 규율에 해악을 끼치는 범법을 저지른 사람들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죄를 자백할때 고문당하지 않는 그런 인권을 지금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피해자랑 가해자가 법적으로 명확해졌을때 가해자가 법적으로 처벌받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을만큼 낮은 형량을 받거나, 낮은 형량을 받았음에도 형이 너무 많다며 친지까지 동원해 항소하는 경우. 그런 경우에 피해자 인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셨는지요? 범죄자라고 때려패서 죽여야한다던가하 소위 말하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그런 입장은 반대하지만ㅋㅋ 이 동영상 1인가구 여성에 대한 범죄를 이야기하는 동영상이잖습니까. 현실적으로 처벌받기도 어려울 뿐더러 처벌받는다해도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직장동료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하면서도 고소하지 못하는 사람 인터뷰도 나와있잖습니까 좀. 여기서 그 말을 하는건 좀 논점에 어긋난거같습니다. 00님.
@@user-kq1ys5mw6g ?가해자는 인권 가질 자격 없는데다가
"술에는 사람을 개로 만드는 성분이 없다. 개에게 용기를 주는 성분이 있지."
와 ㄹㅇ
대박 맞는말
완전공감
올려야지ㅎ
ㄹㅇ 띵언 👍👍👍
와 여장한사람 뭐임....ㅈㄴ무섭네 귀신보다무섭다 저렇게까지하면서 살면 자괴감안느낀나
ㄱㅊ가 뇌를 지배해서 그런생각자체가 안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여장한 사람이 진짜 귀신보다 더 무섭네요...정말 무서운 세상~~~~공포스럽다..아..
ㄹㅇ 저건 남자인 내 뒤에서 따라들어왔어도 엘베 안탔다 흉측하다...;;;;;;
무서운넘 ㅠ.ㅠ
근데 저상황에서는 건장한 남자도 무서울듯 ㄹㅇ 소름
여장남자 징그러.. 이런 영상보면 독립하고싶던 맘이 사그라들어요..ㄷㄷㄷ재판부가 혼자사는 미혼여성이 포함되야하는데..
헐;;; 비밀번호를 누른다고요??;;;; 소름;;;;;; 소리듣고 맞춘다고요???진짜 소름돋는다;;;;
@@Phenomenal999 뭔 저딴게 다 있음..?
숫자마다 음이 달라요. 절대음감있는 사람은 소리로 비번 맞출 수 있어요.
비번을길게만들면되지 아휴 ㅋㅋㄱ
별로안어려워요 비번소리구별
요샌 소리 다 똑같던데... 왜 그렇게 만들지 이해불가ㅜ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해야지...그게 기본인데
와 여장하고 기다리는거 진짜 너무 소름돋아 ㅠㅠㅠ
왜
@@강숙희-m5c 왜인지 진짜 모르는거임..?
여자들아 남장하고 다니자ㅠ
살면서 성추행이든 성희롱이든 스토킹이든안 당해본 사람있는지궁금하다..진짜 조심성 많은 나도 살면서 여러번 당해본듯.. 친구만나러갈때
외국인이 끈질기게 따라오질않나 친척오빠가술쳐먹고건드리려하질않나
알바할때도 남자알바생들이나 직장다닐때 직장상사도 추근대고
우리엄마어릴때도 고딩때 봉고차가따라와서 납치당할뻔하고
줄서있는데 어떤남자가 다리쓸어올렸다그러던데
내친구도 얼마전 퇴근길에 작업걸던남자한테 스토킹 당해서 편의점으로 도망가고
대학동창은 데이트폭력감금당해서 한바탕난리나고 내남동생은 친구누나가 남자한테 끌려가서 친구랑 잡으러 쫒아갔다가 같이 경찰서가고
주변서도 관심을안가져서그렇지 알게되면 자주일어나는 일인 걸. .
우리아빠는 나보고 조심하라고 하면서도 티비에서 성추행뉴스 나오면 여자들이 오버하는 거라고 하길래 내가 이때까지 당했던 성추행 성희롱 위험했던 순간 하나도 안빼놓고 생생하게 얘기해줌 그때 겁나 충격먹더니 다시는 그딴말 못하더라 당해봐야 안다 얼마나 여자들이 흔하게 당하고 사는지
@@djsksoddjk ㅇㄱㄹㅇ....
저도 사람많은 지하철,버스 성추행 이런것에서 성추행은 기본이였고 특히 기억에 남는건 중학교때 버스에서 맨뒤에 앉았던 저 바로앞에 남자가 노골적으로 힐끗보면서 자기위로 슬쩍하다가 나중엔 대놓고 하는 사람있었고 점점 심햊자 기사님에서 이야기 하였으나 그냥 아...이러고 끝(하필집이 마지막정거장)다른 승객 옆사람 뒷사람한테 도와달라 했으나 무시당했으며 길다닐때 거의 집까지 따라온남자 눈물콧물 흘리면서 피해다니다가 신호등 기다리는 모르는 아줌마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팔짱끼고 귓속말로 눈물콧물 범벅된얼굴로 엄마인척 해달라고 해서 겨우 집갔어요 여자들 옷입는게 문제다??이러는데 티에다 청바지 추리닝입어도 그래요 성폭행 당할뻔도 했고 이런일들이 중,고등학교때 다 당하고 당할뻔해서 대학입학땐 다른지역가서 자취할땐 비싸도 무조건 큰대로변 마트 위치좋은곳 치안좋은곳에서 살았어요 트라우마커요 그뒤로 불안장애약이랑 오만약은 다챙겨먹었음...조금만 불안하거나 그러면 극도로 무섭...신혼집이 타지역이라 불안해서 다시 약먹음ㅠㅠ모르는사람이 집 착각하고 비번칠땐 심장와르르 ㅋㅋ
저도 어릴때 모자 푹 눌러쓴 남자가 계속 따라오길래 너무 무섭고 쎄해서 번화가 쪽으로 뛰어간적 있어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도와달라고 할려고 하는데 그 남자가 뛰어와서 ㅆㅂ련이라 하면서 제 복부를 주먹으로 치고 도망가더라고요. 경찰에 신고 했는데 결국 잡지는 못했어요
저도 중학생 때 친구랑 버스에 앉아있는데 옆에서 서있던 외국인 남자가 성기 내 팔에 대고 흥분해서 눈 돌아가있었어요.. 솔직히 중학생은 이제 초등학교 졸업한 상태라서 성적인 걸 잘 몰랐지만 그 남자가 성적으로 흥분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았고 그순간에 수치심보단 공포감 두려움이 온몸을 감싸서 보자마자 친구한테 붙었고 친구한테 말도 안했어요.. 대부분 성폭행 성희롱을 수치심이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론 공포감이 들어요 지금은 성인이지만 아직도 그때일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말을 못하겠어요 아무에게도.. 그런데 성폭행 당하신 분들은 어떻게 이걸 다른사람에게 말하고 경찰에 신고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용기내서 신고해도 돌아오는 경찰들의 대응은 더 큰 상처가 되죠..
17:00 전화목소리 진짜 뻔뻔하고 계속 자기입장에서 유리하게만 말함. 그 당시 피해자가 어떤 기분과 어떤 불안을 느꼈을지는 하나도 생각 안하고 계속 불쌍하고 피해자인척함ㅋ. 성폭행 미수범이라는 소리를 들었을때 피해자 앞에서 절대 그럴사람이 아닌데 라는 말 하면 안됨. 사람 속은 그 누구도 모르는 거고 그런 사건이 일어난 순간 그럴 사람인 것임.
저두 새벽에 들어오는데 어떤 이상한 사람이 따라오길래 진짜 무서워가지고ㅠ 같은층에 내리고 같은 라인으로 들어서길래 진짜 아찔햇어요 아무도없고.. 아무렇지않은척 비번 누르는데 저희집 개들이 왕왕 짖으니까 짖음이 대형견 목청이다보니 제가 들어가는데 곁눈질로봤더니 저를 바라보고 서있더라구요. 진짜 소름.. 저희 강아지들이 지켜줬다 생각들어요.. 평소 안짖는데 이날은 짖더라구요. 저희집애들이 대형견이라 제가 문열때 고개들 빼꼼히 내놓고 그사람향해 짖더라구요, 들어와서도 애들이 현관대고 짖길래 인터폰켜보니 그사람이 서있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피해없었음 되따고, 어이없음 ;
대형견이라도 있으시니..에휴
물으라고 조졌어야지
@@오뚝이-f6b 브라우니, 물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에다가 맹견 주의 붙여 놔야겠네요. 개는 없지만
견찰들이 적폐
저도 혼자살때 자고있는데 벨누르고 문고리잡아당기는거 당한적있어요. 인터폰봐보니 아무도없고 ㆍㆍㅜㅜ 너무무서워서 잠도못자고 . 여자분들 이라면 한번정도는 다경험 했을겁니다
님이 절세미인이라서 그래요
쓰레기같은것들 이런 댓글 남기고 싶냐? 댓글 남긴게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다만 너네 가족이 이런일 당한다고 생각해봐라 이렇게 지껄일수 있는지... 아니 니가 당해봐야지
@김현우 ㅁㅊ
김현우 님 어머니께 똑같이 말씀드려보세요 ㅋㅋㅋㅋㅋㅋ
@김현우 진짜 이딴 생각 갖고 일상생활 어케하냐?
한국은 참 강간범들이 살기 아름답고 좋은나라야!
세계 꼴찌의 치안국가 남자민국답네요
ㅈㄴ 아를다운 나라죠
세계꼴찌 치안이래..... 페미들 일반화 하지말자 인도 심지어 미국보다 치안좋으니
@@AS-ky9tf 쟤 남자임 댓글활동보셈
그러게요 아동성범죄만 봐도 답 안나옴 ㅜㅜ
술을 기억을 하지 못할 만큼 먹고 저지른 범죄는 통상범죄형량의 X10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필름이 끊어질때까지 술먹고 그걸 이유라고 지껄이는 것이 자랑거리이고 그걸 핑계라고 하는건가? ㅉ ㅉ
성인이 자신의 처신을 제대로 못한건 감형해야 하는 사안이 아니고 오히려 형량을 더 추가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ㅈ슬 끊어버려야함
그니까요 술먹고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ㅅㅋ들은 형벌을 수만배로 때려박아야 자기가 성폭행하려했다는게 생각이 좀나는것같다고 솔직히 불지
단순히 1인가구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것
여성이라면 거의 공감하실것 같은데
저는 결혼전까지 부모님과 함께 거주했는데도 비슷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집으로 침입을 한건 아니지만
주차장에서 집앞까지 따라와 일부러 제가 보는곳에서 자위행위했던 아저씨도 있었고
또다른 관음증 남성은 제가 피하니 따라오면서 봐달라고 하더군요
이런 일이 총 3~4회정도 있었고 범인도, 장소도 모두 달랐어요
제가 특별히 우범지역에 사는것도 아니었고 학교 바로 근처에 살았습니다..
늦은시간도 아니라 모두 오후 아홉시 이전이었고 한번은 대낮이었습니다
이런일 몇번 겪으니 집에 혼자있을때 누가 초인종만 눌러도 심장이 쿵쾅거려요
도대체 일상생활을 왜이렇게 불안해하며 해야하는지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직장에서 성추행, 성폭행 당하면 증거모아서 고소해라. 회사는 이미지 보호하는데 급급하지 당신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조용히 처리하는데 기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워한다. 직장생활 11년차 회사원의 경험담
꽃뱀으로 몰리고 오히려 역풍임
결국 여자들만 피해 보는 세상이네요 한국은 여전히 남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 ㅋㅋ
한국 떠나길 정말 잘한 거 같네요 ㅎㅎ
나이 들어 아줌마가 되면 이런 일도 안 생기려나 ㅋㅋㅋ
@@SA-su1ci 뭔 단세포 소리요?70대 노파가 되도 송장 다 된 80대 영감종자가 껄떡대는게 현실인데ㅜㅜ여자세계엔 껄떡질 봉변담이 차고 넘쳐남.놈팡이들은 뒈져도 저승사자가 여자면 껄떡거릴걸.
@@SA-su1ci ㅎㅎ 인도 가봐야 아 한국이 그나마 안전하구나 하지 쯧쯧
혼자 살아서 절대 위험한 거 아니에요. 예전에 광진구에서 대낮에 주택가에 주부들 해꼬지한 사건도 있었는데. 그냥 여자라 위험한 거임.
난 혼자 십수년째 살지만, 아무 일도 없음.
고층+ 큰 길가+ 출입구에 비번이랑 씨씨티비 많은 곳에 사세요.
난 창문도 안 엶. 걍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바본가...그 정도로 감내하면서 못 사는 사람들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여야하지 무슨 혼자 살아서 위험한게 아니래...고층 큰길가 출입구에 비번 있는 곳에 누가 안살고 싶겠어요 다 사정이 있으니 그런건데 에효
아파트 높은데에 살던지
아파트에서 사는건 필수였네요.. 작은 집에서도 행복하게 살수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싱가폴은...회초리로엉덩이때리는처형이있어가지고..회초리가무서워서재범율이거의없다던데..우리나라도..그런처형제도를만들어야한다.!!
어우씨 겁나아플듯;;;
날날이 ㅇㅈ
어떤나라는 도로위에 목을 메단다던데 울나라도??
그럴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오히려 신고한 피해자를 태형에 처할지도 당해도 신고하지 말고 입닥치란 의미로 말입니다 예전엔 대놓고 여자가 그런짓 할짓을 했겠지 비난하더니 요샌 정말 지능적으로 하네요 맥이 빠지게 만드니 자취하는 애들 일부러 여자들만 있는 원룸이라해서 들어가봤더니 전부 이상한 아저씨들만 있고 공인중개사랑 집주인하고 짜고 속이는 경우도 있지요 가장 안전한곳은 어딜까요 자취하는 애들중에 험한꼴 안 당할뻔 애들이 없으니 더 웃기는건 법도 이건 범죄자가 만들었나싶을정도이니
그냥 싱가폴로 이민가는게 더 빠를듯..우리나라는 절레절레..
비혼에 남친도 없고 일하며 열심히 사는것도 힘든데
항상 범죄에 쉬이 노출되어있는 여자로 살아간다는건
대한민국에선 정말 먹고사는것보다 더더욱 무섭고 힘든일이 되어 버렸다
세계 꼴찌 치안의 남자를위한 대한민국답네요
ㅈㅂ신들이 저짓거리함
핑크공쥬 마져마져 ㅜㅜ
@김도언 이게 왜 빼액이야?ㅋㅋ 너는 저영상보고도 그딴말이나오나 ㅋㅋㅋ
과연왜 남자친구가없는것일까요? 전 알거같은데...ㅋ여자로 사는게 먹고사는거보다 힘들면 왜사세요 살지마시지 ㅎㅎ
나쁜일을 당해야만 처벌해주는 나라라니..소름끼친다
법 개정은 힘들듯. 당하지도 않았는데 처벌하면 악용되서 무고한사람도 나올수있음
ㅇㅈ 희생자가 나타나야 그때서야...
보이스피싱도 눈치채고 신고하면.
피해입은 돈 없으니깐 그냥 가라고 한답니다.
피해 당하면 찾아주지도 않으면서.
헬조선이 이런 나라에요. 나라를 너무 믿지마세요.
전 직장동료는 자기는 범죄가 아니지 ㅎ 그냥 마음에 드니까 저렇게 한번 떠봤다고 생각하는거고
여자가 너무 반항하니까 김샌거고 ㅎ 남자들의 인식이 저정도임
여자들 그냥 한번 건들여보고 아니면 말고 어쩌다가 그런거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쌩큐고
여자를 얼마나 아래로 보면 저런 마인드로 살아가는지 ㅉㅉ
나도 전 직장 생활하면서 저런 경우 여러번 있었는데 신고하기도 애매함 증거도 없고 직장 상사인 경우에는 직장 생활 계속 하고싶으면 참아야지 어쩌겠어
공감...1000%
저건 정말 일반적이지 않은 사건인데요. 요즘 세상에 저러면 완전 정신 나간 건데... 다들 직장에서 성폭력 법정 의무 교육 이수 안하나요?
우리는 누가 몸매 좋다 이런 소리 했다가 인사팀 불려갔는데.
@@먹을 좋은 직장이시네요.
저는 저보다 나이 훨 많은 남자랑 사귀라고 팀에서 엄청 몰아고, 가끔 둘만 남겨놓고 사라지고, 합숙교육 붙여서 보내고 술자리할때 옆에 붙여놓고 술먹이고.. 그게 너무 힘들고 무서워서 상사한테 도움 요청했는데
일 키우지 말라고, 이거 괜히 공론화하면 너만 이상한 여자 되는거다 그래서 부서라도 옮겨달라해서 다른 팀으로 옮겼어요.
3년전 일입니다 ㅠ
참고로 전 사기업이 아니구요...네...공공기관이다보니 사람들 늘 성교육 합니다.
매달 동영상강의 몇시간 이상 이수해라 등등 교육도하고, 강의도 오지만요. 그 무리에 배어있는 비뚤어진 성관념. 여자는 우선 자빠트리고 넘어오면 네꺼 된다 등등 황당해서..따지면 에이 농담도 못해? 이러면서 문제 제기한 젊은사람들을 ㄸㄹㅇ 로 몰아가는 문화가 쉽게 바뀌지는 않더군요.
@@한미나-h2e 으아 공감이요 저도 9살 차이나는 대머리 노총각이랑 이어주려고... 출장도 보내고; 단호박 치다가 치다가 짜증나서 베프가 남사친이라 걔 내세워서 남친 생겼다고 거짓말 했었어요 5년전일이네요
@@먹을 너 남자구나? 니가안겪는다고 없는일이아니란다. 입좀닫아
아픈강아지가 있어서 힘들어하길래 새벽1시 아주 잠깐 밖에 나갔어요 들어오는 현관 바로 앞이라 아무도 안마주칠거라 생각했고 잠깐 1분만 아이 진정시키고 들어가려했는데 맞은편에서 담배피던 남자가 날 보고 있었어요 그때 느낌이 쎄해서 들어가는데 다른데 가는척하면서 재빨리 따라들어오더라구요 재빠르게 도망쳐서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그 시간이 1시간같았습니다.... 그 잠깐도 범죄의 표적이 될수있구나 충격이었어요 미수에 그쳐도 충분히 그럴의도가 있었음이 다분하면 강력하게 처벌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저는 오해일수 있었다쳐도 영상속 사례처럼 집안까지 따라들어오려는 사람들은 인정해주셔야하는게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정말 저기 나오신 분께서 하신 그순간 여성으로서 느끼는 공포심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같은건물사는 남자였담니다
완전 정신나갓겠어요 ㅠ
그 트라우마 오래가요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글고
반려견은 완쾌됫는지요 저도 당해본 거라서
트라우마가 오래가더라구요 ㅠ
@@미챠아 아이고 그러셨군요 미챠아님도 괜찮으신지요 겪어보지 않은사람들은 정말 그 공포모르죠.. ㅜㅜ 예민한거 아니냐고들 하겠지만 그 미묘한 분위기와 상황들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죠ㅜㅜ얼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구 미챠님도 그렇구요 늘 안전하고 편안하길 두서없는 글에 따스한공감 감사드려요 오늘하루 행복하구 예쁜하루보내세요☺️
주택에 1층에살때 가스검침원이라고 남자가 계속 문열어달라고 말도 좀 더듬거리고 문을 쾅쾅거리길래 찜찜해서 안열어줌 가스검침원은 대부분 여자분들이 오는데 말이죠
성폭행 방지 할려면
법적으로 약을써서 화학적 거세가
맞다고 봄
성폭행뿐만 아니라 모든 강력범죄자와 경제사범의 고환(난소)를 적출해야함
물리적 거세 해버리면 사라질듯
화학적거세를해도 다시 재범일으킨 경우도 있다해서 100%통하는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
숨쉬는 공기도 아까운데...
화학적거세는 성욕조절 치료라고 합니다. 약을 중단하면 효과도 사라지는 거구요. 본인이 치료 의지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약값이 아깝다는 의견입니다.
판사들은 멍청하다. 온 국민이 아는걸 본인들만 몰라.
아님 본인들이 잠재적 범죄자라 서???
판사들이 공감을 못한다는게 문제
왜냐 자기들이 보기엔 별거 아니거든.
자기들은 다 하는거거든.
판사들은 남자들이 대부분이고 지들도 돈주고 가는곳이라서 ㅋㅋ
@@joy8637 남자판사 싹다매장시키고 여자판사가 이나라 이끕시다!!!!
korea 07 우리 법적으로는 법정형량 높이 때릴 수 있음. 이건 사법부에서 가볍게 때린거임. 판사가 잘못 한게 맞다고.
법은 국회의원들이 만드는 겁니다 이 무식한 급식들아 판사는 법에 따라 판결을 내리는 분들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멍청해서 그 어려운 사시를 통과 했을까요?
그런 일을 겪고도 추스리고
일상 생활을 한 여성분들의 멘탈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개똥같은 재판부는 자신들의
딸 ,누이가 이런 일울 겪었어도
그렇게 결론 지을 것이냐
재판부 똑똑하고 공부잘해서 들어갔더니 왜
판결을 거지같이함???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멍청하네 진짜 제대로 판결 안내리고 ㅡㅡ
난 성폭행까지는 아니지만 성추행 2.3번 당한적있는데 몇년전의 일인데도 트라우마때문에 지금까지 정신과가서 치료받는다
그런데 더심하게 당한 여자분들은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하겠어?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상처는 기억은 없어지지 않는다..
ㅁㅇ
그래서 AI도입이 시급
내 여동생도 서울에서 2년 째 자취하는데
여성분들! 출입구 쪽에 카드나 번호 눌러서 외부인 침입 막을수있는 원룸으로 고르세요
거의 여성들만 사는데도 별 문제없이 안전하답니다
혹시 따라들어오면 먼저 엘리베이터 타라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엄마나 여자친구한테 사랑받고 자라면 자기 여자친구 생각해서라도 저런 짓 못할텐데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침입은 진짜 잃을것 없고 작정한 막장 인생들이죠.. 저런 놈들을 어떻게 좀 하면 좋겠는데 ㅠ 조심하세요..
진짜 여자로 살기 무서운세상이야 ㅠㅠ
ㅇㅇ , 밤늦게 다니는 여자, 술취한 여자가 범죄 노출될 확률이 더 높음!!! 술취해서 밤늦게 다니면 ???
@@햇살초롱 ?? 밤 늦게 술취한 게 문제임? 가해자가 그 사람한테 아무것도 안 하면 성폭력이 일어나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
국방의 의무도 안 하는 한녀들이 무슨 자격으로 이런 말을 하냐??
@@토깽토깽-i7p ??
@@토깽토깽-i7p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성범죄당하고 살인당하고 위협당하고 폭행당해도 되는거???ㅋㅋㅋ 인생 최고의 업적 군대밖에 없으세요?
공부머리 일머리는 확실히 따로있다
책으로만 세상을 배운 법조계 말 다했지
지켜보면 교육부, 법조계 하는 행동 똑같아
성범죄, 소년법 처벌 강화해라 좀 ㅡㅡ
공부머리 x, 시험문제 잘 푸는 머리하고, 인성하고는 별게라고 봄 시험문제 잘 푸는 교육만 받다가 어린나이에 판검사 되면 엄청 떠받들어 지는데, 굽신굽신 떠받듬을 받는데,, 국민들 마음 잘 공감이 될까요?
대학가1~2인 가구 대상 침입범죄는 생각보다 아주 심각합니다. 여성은 성범죄. 남성은 오히려 가해자측에 고소를 당하는 경우도 많아요. 부천 신혼부부사건도 사실 대학가 침입범죄였구요. 주거침입 자체에 중형선고가 필요합니다. 내 집은 안전해야죠.
솔직히 원룸살아보면 남자라도 도어락 삑삑 소리나면 개소름돋는데 충분히 이해함
이불 밖은 위험해 가 아니라
이불 안도 위험해 다
여성들 특히 혼자 사는 여성들에겐
법 좀 더더욱 강화시키자 제발
이불안도 위험하면 힘을기르시길 이만큼안전한나라도없고 더이상발전하는것도 어려움. 다른나라들이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할거임. 마치 가파른산 등산하는데 낙사할거같다고 인지해놓고 안전장치 안달고 대책없이 등산하는거라고 봅니다.
@@EXP7724-EX 뭐가 안전함? 니들 남자들한테나 안전한데? 뉴스에 인구대비 성범죄 1위가 한국이다 피해자 대부분이 여자고 그래 다른 나라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하겠지 ㅎㅎ 우리나라 성범죄 처벌을 보고 너무 가벼워서 ㅋ
@@EXP7724-EX 한계치를 혼자 단정짓고 가해자를 교묘하게 두둔하는 글이네 ㅎㅎㅎ 비유도 적절치 못하고 생각이란걸 좀 하세요. ^ ^
@@유유-v8y 뭐가 어쩌라구요
여장을 할 정성들일 시간이 있음 너네 사는삶에 시간을
들여라 에휴 진짜 ㅡㅡ
저 범죄자는 저게 저놈 사는 삶임. 그러니까 저런놈은 안사라지니까. 어쩔수없이 여자들이 더더욱조심할수밖에 없지. 너무 늦은밤도 조심하고. 비번도 자주 바꾸고
이렇게 불안하게 사는데도 치안 좋은데 거짓말 말라 불평 말라 하니 답답해 죽겠다.... 거짓말 아니니까 제발 같이 바꿔나가요....경찰관이 저랬다는 건 처벌 안 받을 걸 알았단 얘기.
근데 아무리 모자이크라도 굳이 2층에 몇호실까지 알려줄 필요가 있었나요 ..
요즘 인터넷 세상에 다 찾는데 ㅜㅜ
가려주세요 ..;
건물도 너무 자세히...차도 대놓고 보여주고ㅠ
알려 줘야 대는거 아니예요? 건물주도 건물 보안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하는데. 그부분이 부족하니까요.
@@ta2638 왜알려줘요 그걸? 굳이 알필요가있나?
유나 에라 하겠다 ㅋㅋㅋ
맞아요ㅜㅜㅜ 어떤분은 인터뷰에 얼굴 이름도 다 나오고ㅜㅜㅜ
주거침입..폭력을당했던사람인데..경찰에서는 데이트폭력으로마무리 짓더군요.. ㅋㅋㅋ진짜..정말..
고딩때 잠깐 혼자 살았는데 정말 무서운 일 많이 겪었던 것 같아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다들 비슷한 경험한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까울뿐.. 법이라도 제발 제발 강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혼자 살때 경험하고 느낀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ㅠㅠ... 작은 소리에도 심장 엄청 뛰고 긴장하고.. 왜 내가 내집 안에서 무서움과 두려움을 떨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판사, 검사님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당해봐야 그 아픔을 알지요...
재판은 왜하는건지...경찰이 잡아줘두 풀어주는데...재판부 가족이 이런일을 당해봐야..변화할껀가?
"술은 마셨지만 추행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이네
제발 부탁인데 남자들아 그렇게 추행하고 싶으면 자기위로해라
남자 망신 시키지말고
죽일의도를가지고 폭행하거나 칼같은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잡혀서 진술할때도 죽이려했다고 자백해도 이놈의 개판사는
'어~~괜차나 안죽었으니 폭행죄야'
피의자: 엥?? 개이득
"죽여버린다"," 죽어버린다" 한 글자가 운명을 가른다
나도 원룸 살지만 이렇게나 심각한지 처음 알앗네.. 많이 걱정되겟네요 여성분들..성범죄가아니더라도 이런범죄는 처벌을 강화해야할듯
술마시면 나오는게 그 사람의 본성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드립이죠?
@@Ggoyami ?맞음 술 마시면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옴
@@Ggoyami 맞지 뭘 웃어;
@@성이름-n1f7i 뭘 웃냐니? 웃지도 못하냐? 뭘 웃어 ㅇㅈㄹ.. 으휴
법좀바까라.성범죄 미수만 해도
징역20년씩 때리봐라.
범죄 생각하다가도 정신번쩍 차린다.제발 강력하게 처벌좀하자.
줄긴줄겠는데 일반상식으로 통할꺼였으면..진작에 사라졌겠죠..
판사놈들이 맨날 훈방이니 이런 범죄가 안없어짐
미국은 주거침입한사람죽여도 죄없는데
미쿡은 왠지 시름....경찰들이 손들라고 할 때 손 안들면 쏴죽임 .. 특히 유색인종들이 많이 당함,,,, 그래도 무죄임
그런미국이 부러움
와 첨에 여자분이 문닫고 남자가 문 닫히기 전에 열려고 문고리 잡는 cctv 너무 소름이다 너무 무섭다 ㅠㅠㅠㅠ
여성분들은 살아가면서 저런일들이 한두번은 있습니다!! 저런놈들은 법으로 강력하게 다뤄야합니다
남자지만 동감합니다. 죠져 버려야함
비밀번호가 풀릴정도면 카메라 설치해놓고 비밀번호 여는거 몰래 설치한거아님? 소름돋네 여자분들 공동현관 들어갈때 뒤에 다른 남자같이들어오면 절대엘베같이타지마시고 바로나가세요 아니면 먼저올라가라고하세요
안 타면 또 기분나쁜 기색으로 훑거나 아는척하더라.지 범죄자취급 기분나쁘게했다고 그거대로 앙심 생길듯ㅜㅜ여자들은 처신에 ㅈ같은 딜레마가 넘쳐남.
재판부가 현실을 감지 못해요
지들 가족이 당해야 정신차리지
너무 안일해요 재판부
재판부 가족이랑 조두순이랑 3박4일로 펜션에 가둬둬야함 각자1대1로 방안에 가둬서 친해질 시간도 좀 갖게하고
저 게세이 실명 공개 해라 회사 짤리게.....
전세계에서 가장 성폭행이 많은 일본놈들은 저게 일상이라더라 ㅉㅉ
@@josammosa98 ㅋㅋㅋㅋ무슨근거로 일본이 성폭력 세계1위라는거임?? 인도,파키스탄 제치고??
나라면 글쓰거나 cctv 뒤져서 사진 회사에 붙여놓는다 그리고 그 사람 여자친구 한테도 얘기하고
선생님 선생님 하는거보면 교사아님? 공무원이니까 전과있으면 짤린다는거 같은데?
나도 아파트 사는데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였고 그날 볼일있어 볼일보느라 8-9시쯤이었던거같은데 어떤 남자가 엘베 먼저 타길래 같은 아파트 주민인가 하고 아무생각없이 탔다 그 남자는 먼저 타고도 층을 안눌렀고 엘베타고 우리집 층 누르고나니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그때서야 그 남자 우리집 아랫층 누르더라 엘베 올라가는데 이상한 생각 들더라 그남자 내리고 평소같으면 닫힘버튼 막 눌러서 올라갔을텐데 이상해서 엘베 닫힘버튼 안누르고 가만히 있었다 한층에 2집밖에 없는데 도어락 누르는 소리도 안들리고 초인종 누르는 소리도 안들려서 엘베 문 닫히자마자 우리집층 누른거 취소하고 1층으로 그냥 내려가서 한참을 밖에서 서성이다 들어온 기억난다 지금도 이상하다 1층 통과할때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 아파트인데 자기집도 아니면 그 층에 내려 초인종이라도 눌러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층도 너무 늦게 누르던 그 남자..
혼자 사는 여자분들 배달 시키면 배달원이 지맘대로 문 열고 몸 들이밀고 신발장 쓱 훑고 집 훑는다고 하더라구요
여성분들 혼자 자취하기 너무 무서운 세상... 저도 언젠가는 자취할텐데 무서워서 원ㅠㅠ
하루에 네번 꼴이라니 너무 충격이네요. 저도겪은 비슷한 일들이 많아서 영상 보는 내내 공감되었고요. 당해본 사람들만 아는 공포감 ㅠㅠ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대학가 앞의 조그마한 원룸에서 지낸 적이 있어요 그때 겪었던 내용 조금 적어볼게요. (블로그에 영상 보고 쓴 감상문 같은 내용이라 일기체입니다.)
1. 혼자 있는데, 새벽에 누가 도어락 비밀번호 여러번 시도한 것
이건 술먹고 본인 집이라고 착각해서 그런 걸 지도 모르겠지만...
2. 문고리 덜컹덜컹
밤에 과제 다하고 누워있는데, 내가 그때 문고리를 잠궈둬서 망정이지 큰일 날뻔.. 종종 환기한다고 낮에는 열어놓기도 했는데 아무튼 끔찍..누구시냐고 물어봐도 대답없고 갑자기 후다닥 도망가는 소리가 났다.
3. 밖에서 남자가 나시티 입은 나를 스윽 쳐다본 일
기숙사를 떨어지고 급하게 구한 대학가 원룸이라서 하필 1층 첫째방을 구해서.... ㅠㅠ 부모님도 잘 모르고 계약해준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도 그땐 1층방이 위험하단 인식이 없어서 그냥 살았는데 지금같으면 절대..안들어갈듯. 자전거 주차 및 쓰레기 버리는 공간에서 내방 안이 보인다.. 운동갔다가 집와서 나이키 나시티? 아직도 기억남 ㅠㅠ 입고 앉아서 컴터하는데 인기척 느껴져서 쳐다봤는데.. 어떤 남자가 쳐다보기에 무서워서 대응도 제대로 못함 ㅠㅜ 지금같으면 아저씨 뭘봐요?했을텐데..
4. 술취한 남자가 원룸 도어락 바로앞에서 토하고 있던일
집에는 들어가야하는데 그 남자가 나를 보더니 막
쫒아와서 맞은편 오는 커플들에게 도움 구해서 벗어남
5. 배달하시는 분
방안을 스윽 둘러보면서 내 다리를 아래위로 내려다본적 ㅠ 입구 비번 알고 있으니까 더더욱 의심이 ㅠ 다수의 배달직원들은 친절하셨고 아무문제 없었지만..ㅜ
더큰일은 없었지만 ㅜ 이때 일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되어서 저는 치안이 집을 구하는 1순위 조건이 되었네요.
진짜 여자는 혼자 살려면 돈이 많이 들더라도 무조건 보안 철저한 곳에 살아야겠다 ㅠㅠㅠ 와 너무 무서워 진짜 ㅠㅠㅠㅠㅠ
보안이라면 1층이 경찰서인곳?
경찰도 못믿으려나
운동을좀하세요. 멍청하게 범죄자 앞에서 약한모습하지마시고 걔네들은 약한사람건듭니다. 약아빠져가지고
@@EXP7724-EX ..? ㅋㅋㅋㅋ 성격 왜이래
내 말은 1층에 경비 상주해있고 출입시 입주민카드만 출입가능한 곳처럼 좀 비싸더라도 그런곳에 살아야 마음 놓이겠다는 뜻인데 제가 뭐 잘못말한거 있어요?
영상 보고 무서워서 이런 말 할수도 있는건데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날서있는것 같아서 뭔 말을 못하겠고 슬프네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유치원생- 과일파는 아저씨가 자기 엄지손가락 내 입에 넣음 초등학생-학교 기술?가정남자 선생님 내 어깨 주무름/아는동네아저씨 우리집 놀러와서 내 허벅지 주무르고 감 중학생-체육선생이 나 붙잡고 귓볼 5분 동안 만짐/노래방에서 친구랑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재가 친구랑 내 엉덩이 치고 감/택배아저씨 집안어른살피고 감 고등학생-봉사활동 갔던 곳에서 할아버지가 부모님 직업 물어보시고 계속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허벅지 터치 성인-알바하는 사장이 자기 거기 내몸에 밀착, 엉덩이 터치/ 지하철에서 엉덩이 터치/ 재래시장에서 속옷싸게 팔길래 보고 있는데 재래 시장 아저씨 내 옷속에 속옷 볼려고 함 회사 유부남이 고백함 심지어 15살차이ㅋㅋㅋ 그래서 남자혐오증 있고 못생기고 나이많은 남자는 무조건 피하고 본다. 내 데이터상 잘생긴 남자들은 95% 정상인이다.
Choa 와. 남자는 13 살 부터 100 살 까지 발정난 개 네요. 너무 억울해. 여자분.
저런 가벼운 처벌들이 저 사람들을 못멈추게 하는거고 마음대로 해도된다고 생각하는거예요. 피해자들이 느꼈을 공포에대한 공감이 매우 결여된 판결에 화가 납니다. 왜 모든 사람이 느끼는걸 재판부는 못느끼는걸까요 아니 안보는걸까요
남친이 신림동 반지하서 자취1년할때.. 그동네 무서워서 잘 가지도 않았는데, 남친은 무서워한적이 없었고 화장실 옆 작은 창문도 가릴 생각도 안하더라고요. 가끔 놀러가면 제가 더 무서웠네요.. 여자면 이동네 혼자살진 못하겠다고 느꼈어요 진짜 여러번.
안산시가 가장 위험지역 아닐까요
잔잔한내일로부터:물드는세계의내일로부터 저 안산에서 사는데 아파트는 아파트끼리 몰아져있고 상가가 많아서 괜찮은데 빌라는 빌라끼리 모여져있어서 개무섭습니다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 밤에 가로등만 켜져있고 엄청 깜깜해요 친구네 집 가는건데 저녁 6시쯤 됐는데 깜깜해서 무서워 죽을뻔 남자가 아니라 귀신 나올까봐
남자사는걸알고 안건드리는거죠
신림...다닥다닥빌라.옛날 주택. 유흥. 상가. 반지하.중국사람들 무서워요
@@모모-g7k 사람 찔렸단 기사도 몇번 본 동네고
남자도 눈마주쳣단 이유로 살해당했다고 하는데
진짜 남친한테도 밤길 조심하라고 여러번 당부햇네요
지금은 다행히 이사를 ….
한숨밖에 안나온다
무서워서 어찌 사냐 범죄자들 풀어놓고 사는 나라
이게 사람들이 사는 나라임? 범죄들이 판을 치고 돌아다니네
이럴거면 법은 왜있냐
재판부는 왜있으며 재판부 본인들 가족일이면 아주 징역이 머야
사형 때릴라 안달나겠지 얼마나 더 상처 입고 다치고 죽어나가야 정신차릴래 천하의 몹쓸인간들
피해자들이 더 벌벌 떨어야 되는 세상..
경찰들도 범죄 일으키고 다니는 세상..
믿을사람 하나 없다 법,재판부,검사,변호사,경찰,의사 ..등등
시대가 변할수록 좋아져야 되는데 장비만 좋아질뿐
인간들은 좋아지질 않는구나
자연인으로 자연속에서 혼자사는 게 답....... 사회란게 범죄와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구조임 범죄없는 나라, 도시, 마을 봤음 타인에 대한 욕도 범죈데...
정말 국개부터 판검사 경찰 지인들이 범죄를 당하고, 언론에 나와야 좀 변할려나
그럼에도 어쩔수없다라고만 할련가
아니믄 범죄자들이 알아서 피하는건가
신기한 나라
우리나라는 성범죄 처벌이 너무 약함.. 좀 강하게 처벌해라.. 강력범죄를 봐주지맙시다.
이런 나라에서 절대로 애낳지마세요ㅠㅠ 딸낳으면 불안해서 정신병생길듯......
딸 낳으면 불안하긴 할 것 같아요 ㅠㅠ
집 문 열고 들어갈때
바로 뒤에서 같이 밀고 들어온대요 조심..
영혼의 살인범 강간범들 성추행범들 대체
언제쯤 형량이 강화될 수 있나요?
왜이리 형량이 들쭉날쭉한지;
높은사람 이 당하면 바뀝니다
아주 어릴때 할머니한테 할머닌 귀신 무섭냐고 물어보니까 그까짓게 뭐가 무섭냐며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그렇게 말씀하신게 항상 생각나요 전 그 말을 들은뒤로 사람이 무섭다는걸 인식하고 컸거든요
오마이갓 저에 엄마도 사람이 무섭다
하셨는데여
공포영화보다 무서워 식빵 ㅠㅠ
미친넘들 넘 많아여 내여동생도 야밤에 뒤에서 입막고 끌려갓는데 주택가 남자들 운동하러 마당에 나왓다가 우연히 목격하고 구해줫어여
구해주는것도 남자
@@given735 ? 남자? 남자 뭐 어쩌라고
@@Ggoyami 애꿎은 정상적인 남자들까지 싸잡아 욕하지 마란소리지 한글 못읽냐
아니 여자가 얼마나 더 조심해야 되는거야ㅡㅡ
혼자사는 남자한테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 혼자사는 여자한테 일어나는게 정상이냐고...
대한민국 치안 좋다고 ㅋㅋㅋ 그냥 신고를 안해서입니다 사기꾼들 살기 재일좋은 나라
하여컨 빌라나 단독주택 집에 있는 여성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방범창, 보조키, 걸쇠 등 등 필수입니다. 저녁에 빈집에 침입한 도둑이 집을 다 뒤지고 거실에 옷장에 있던 가죽함(사실 별것 들어있지 않아요.. 아이들 유아때 기록물이나 소품들) 을 꺼내려다 가족들이 귀가하는 소리를 듣고 침입한 창문으로 달아났어요.. 문제는 그 몇일 후.. 그 때도 저희집에는 강아지 2마리가 있었어요.. 강아지들을
얘들 방에 두고 외출했는데.. 그 방은 강쥐들이 놀라서 짖으니까.. 뒤지지 못했고.. 저 혼자 있던 비까지 내리던 낮에.. 누군가 벨을 눌렀어요.. 왠지 예감이 좋지 않아.. 인기척을 내지 않고 가만히 있었지요.. 그랬더니 잠시 후 현관문을 열려고 달그락 그려요.. 그때 쯤 누구냐고 소리를 질렀더니.. 정신없이 뛰쳐나가더군요.. 계단에 벗어던진 노란 비옷.. 소름 돋지요.. 나중에 보니 다시 와서 그 비옷을 챙겨간 것 입니다. 아마도 그 도둑은 저희집 귀중품이 그 가죽함에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침입하려 한것입니다. 귀중품은 못가져 간 도둑이지만 그 도둑은 저의 가장 소중한 물건인 친정어머니의
유품과 아이들 졸업 선물로 받았던 현금 수십만원을 가져갔습니다. 방범창도 급하게 해체는 못해도 작심하고 뜯어 내려고 한다면 쉽게 나사를 풀수 있는 위치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화재의 위험만
조심한다면.. 방범창은 안과 밖으로 이중으로 안전장치를 해야 하며.. 이는 법적으로 명시되어야 합니다.(화재시 안에서 쉽게 해체할 수 있는 장치가 우선시 되어야 하겠지요..)..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변태 만나고 쫓아오고 한두번이 아님..진짜 무서운 세상..여성분들 호신용 무기 하나씩 꼭 들고 다니세요 집에 들어가실때 누가 따라오나 꼭 확인하세요
전기충격기 후추스프레이 호루라기
머리에 뾰족한 비녀 꽂고 다니세요
여차하면
눈꾸녘을 찔러서
세상을 못보게 해야됨
찌르고 나서
반항한 흔적을 남겨야 하니깐
목이랑 얼굴을 할켜야 함
안그럼 죄를 뒤집어 씀
@잉여인간 오바는 무신....정말 눈을 확 찔러야지 저런 인간은.....
@잉여인간 오바아님 할수있다면 거시기도 잘라버리고 싶음
호신용으로 칼들고다니는건 별로인가요?
궁금해서그럽니다. 왠만한 호신용품보다 쎌거같은데
잭나이프 들고 다니다가 허벅지 확 찔러야함
나도 누군가 따라온적 있는데 아파트 단지라 집으로 안가고 경비실로 들어가서 sos 했음. 경비실이 막다른쪽이였는데 거기까지 따라옴
또 한번은 퇴근하고 나오는 길인데 술취한 남자가 쉬러가자고 계속 따라옴 ... 안당해 본사람은 몰라요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대한민국 여자들 이런 공포 모르는 사람 없을듯 ㅠ ㅠ
와 나는 남자 이지만
영상으로 보고 내가 여자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왔는데
섬뜩 하다 진짜!!!
진짜 보는것만으로 무서워 죽겠어요
@@울라우프 네 어떻게든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 보호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이러니 여자들이 대부분의 남자들이 잠재적 범죄자라고생각하지..잠재적범죄자 취급 받았다고 억울해하지말고 행동거지를 잘하세요 제발
모든남자들의 행동거지를 잘해라 라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는거죠??
그리고 잠재적범죄자취급안받으려면~ 행동거지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떤한 행동도 모든사람들이 판단하기엔 생각도 다르고 정답도 다른데~ 어떻게 해야 모든 국민들이 생각도 정답도 같으면서 잠재적범죄자로 취급을 안받을수있나요??
좀 써주세요~
흑인이 범죄율이 높다고 모든 흑인을 범죄자라고 하면 인종차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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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성분들이 성범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잠재적 성범죄자... 성별에 일반화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자칫하면 혐오, 편견으로 갈수있어요
여성분들에게 잠재적 피해자라고
짧은 옷 입지말라고 말하면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이러니 여자들이 대부분의 남자들이 잠재적 범죄자라고 생각하지" 그럼 여성분들 대부분은 피해망상자입니까? 어이없네요
이러니 페미 소리를 듣지
꼬~~~~~~~~~~~~옥 이런 애들이ㅋㅋㅋㅋ 딴데 가서 '대부분의 여자들은 김여사다' 댓글이 있다면 밑에 대댓글을 이렇게 쓰곤 하지. '모든 여자가 그렇지 않아요. 요새 세상이 어떤 시댄데 그딴 말 하세요?. 성인지 감수성을 좀 배우셔야 겠네요.' ㅋㅋ제발 좀 극으로 치우친 이분법 사고방식 좀 버리시길... 젠더갈등은 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메 이루어짐.
🐷🐷🐷🐷
침입건수 하루에 4번 ㅡㅡ...신고 안된건 더 많겠네.실제로 여자들 평생 살면서 성추행.성희롱 안 당한 사람 없을꺼다.
학생 때 집 앞에서 치한한테 당했는데 겨우 소리 질러서 벗어났던 적이 있다. 그 때부터 집 가는게 공포였고 한참동안은 집에 혼자서 못 들어갔었다. 가위도 안눌리던 내가 그 날 이후로 창문 밖에 치한이 서있는 가위를 매일 눌렸고 혼자 집에 있을 때는 샤워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샤워해야 할 때는 작은 소리에도 심장이 쿵쾅 거렸다. 그 일을 당했을 시에 경찰에 바로 신고 했으나 이미 도망가서 잡을 수 없었고 이웃사람은 아닌지 매일 공포에 떨었다. 그 트라우마로 비슷한 뿔테안경의 남자만 봐도 가슴을 졸였으며, 남자와 단둘이 있게 되는 상황이면 무서워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진 않을까 노심초사 했다. 매일 집에 들어갈 때 주변에 남자가 한 명이라도 보이면 없어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버릇이 생겼고, 360도를 돌아보면서 아무도 없을 때 집에 들어갔다. 가해자들은 가벼운 처벌을 받고 끝나겠지만 피해자는 하루하루가 피마르고 고통스러운 나날이 지속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기억은 생생하고 절대 잊을 수 없다. 가해자가 얼마나 어떻게 해야 강한 처벌을 받을까...? 꼭 사건이 일어나야만 처벌이 가능하다는게 너무 화나고 두렵다.
평온먹을때 너무 무섭네요. 저는 캐나다에 사는데 비교적 안전해요. 한국이 치안 안전하다고 한 건 다 뭘까요. 정말 무섭다. 여기 콘도에 시큐리티 보는 전문 보안요원이 항상 있어요. 그리고 전 주택에 살아서 보통 차고에 들어가서 집으로 들어가요. 정말 한국은 법적으로 너무 솜방망이 처벌 이 문제입니다. 쉐어 하우스 그런데 조금 더 안전할까요. 여자분들 너무 불합리한 나라 한국.
@@hopehope7503 맞아요.. 제가 그 때 학생이었는데 경찰이 했던 말이 생각나요. 범인을 잡아도 초범이면 거의 풀려날거고 이후에 사건 처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학교에 가야할지도 모르고 그럼 많이 힘들거라구요. 경찰 분이 하시는 말씀은 뭔지 알겠는데 참 그렇더라구요. 피해자가 왜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하며, 초범인게 왜 풀어줄 일인지 이해가 안됐어요. 결국 못 잡았지만 아마 잡혔어도 저만 힘들었겠죠... 제 집 다 알고 있을테니까요 정말 무서워요
보복이 무서워서 처벌을 못한다니 법이 다 무슨소용이야ㅋㅋㅋㅋㅋ진짜 웃기지도 않아;
법이 왜필요한지 법이필요한가 이렇게되면 피해자들은 계속 공포에떨며 살아야할수밖에없는데 법의보호아래살게해줘야지 암튼너무답답하다
잘 몰랐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접해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한 것 같네요, 일단 법 개정이 시급하다봅니다. 저렇게 빌라나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법적으로 보안을 보다 엄격하게 지정해야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네요...
저도 방심하다가 당했어요 여기에서 당한거는 성적인게 아니라 몸에 가위로 습격을 당해서 피 철철나고 그 뒤로 뒤에서 발 소리만 들려도 깜짝깜짝 놀라고 심장이 터질듯이 쿵쿵거려요 ㅜㅜ
여성분들 진짜 조심해야 해요 나도 겁이 없었는데 그일있은 후로 겁쟁이가 되었어요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술 먹고 귀가할때 특히 조심하세요 물론 범인도 잡히지 않고 더 과간인건 진술서 쓰러 경찰서 갔는데 피 흘리고 피 묻은 옷 입고 있는데 경찰들은 중간에 라면먹고 참 문제 많아요 우리나라 경찰들도ᆢ
화가나서 뿌리치고 나가려니 그때야 진술서 마무리 지으려 하드라구요 어이없네요 지금생각해도
@너거매 그런일 당하는 사람 많아 니가 안당한다고 해서 그런일이 없는거라고 생각하지마 니가 당하면 그런소리가 나오나 하면 보자
@너거매 ㅋㅗㅗㅗㅗㅗㅗㅗ
가위가지고 피 철철나면 가위가 어때야 하는건지;;
마트갈때 도어락없어서 문열고다니곤했는데
어느날 집에혼자있는데 누가 살짝 문고리를 돌리더군요 열려있는지 확인한것같아요
심지어 제속옷도 몇개없어지고 울강아지 옷도 속옷인줄알고 가져갔다가 집근처에 버린것도 봤어요
ㄹㅇ고추가 뇌를 지배한다는 말이 맞다 이거
이래서 좋은집에 살야아해요ㅠㅠ 골목이고 어두운 주택가 빌라살때는 저도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대단지 아파트 24시간 경비 상주 이런곳은 덜 무서워요 왜냐면 이런곳 대부분 3-4인 가구 위주라서 혼자 살거란 생각을 안해서인지 아파트에서는 범죄율이 적은거같아요..
이거 진짜 인정이요
그래서 전 월세가 비싸더라도 무조건 보안 좋은데 살아요
건물 들어오려면 1층에서 다 카드 찍고 들어와야되고 항상 경비 서시는 남자분 계시고 해서 호출 하면 바로 올라오거든요
집 고르실 때 가격도 가격이지만 집 주변 환경이랑 보안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집 살아도 범죄 당함
이번팔결은 어떤거냐면 은행을 털러 칼들고 돈 가방에 넣어!!라고 소리 쳤는데 사복경찰에 의해 훔치지못했다 이사건은 고성방가로만 처리되었다
좋은 비유.
친구와 전화하는 도중에,
친구가 누가 자기를 따라오는 것 같다고 한마디하더니 죽어라 뛰더라구요.
이후론 탁탁탁 거리는 뜀박질 소리 바람 소리만 몇십초정도 나다가, 친구가 이제 사람 많은 곳 왔다고 숨 몰아쉬면서 울면서 말했던게 기억나요.
당시 저는 전화너머로 소리만 듣고있었어서 제대로된 상황파악이 안됐는데... 후에 친구한테 자세한 이 얘기를 듣고 나니 그냥 공포 그 자체였어요.
얘기를 전해듣기만 하는 저조차 공포스러운데, 당사자인 그 친구는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친구는 이 일이 있고 나서부터 다니던 알바도 그만두고, 몇개월동안 밖에 안나갔었어요. 가끔 나오더래도 오전 밝은때만 잠깐 나왔다 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