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위나라의 등애도 농부에서 촉을 무너뜨리는 탑클래스 지위까지 올라간거 보면 위연도 마찬가지로 병사에서 그정도의 위치에 올라간 만큼 자부심이 엄청났을거라고 봄. 그래서 귀족들이야 '저거 평민 나부랭이 출신이다~' 이래도 그들 입장에서는 '고작 팬대만 잡고 귀하게만 자라온 것들이 실전을 알겠어?' 라는 입장이지 않았을까 함. 실제로 촉을 멸망시킨 등애도 촉을 점령한 후에 그 자부심이 엄청났었는지 '제갈량이 인정한 강유도 나 등애에게는 안됬다'는 말을 하고 다녀 적을 만들어서 안좋은 최후를 맞이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사실 어찌보면 좀 불쌍하긴 함. 병사에서 사실상 자수성가한 인물인데도 반역의 상이니 뭐니 몰아가면서 실질적으로 귀족파 인물들에게 은근 무시까지 당했을 텐데도 그정도의 위치까지 올라간거 보면..... 물론 말년에는 트롤중의 트롤이었지만...
마속도 참.. 여러가지로 미스테리한 인물입니다. 제갈량보다 군사적 지식은 더 뛰어났으며, 그 능력이 사마의도 두려워했을 정도입니다. 마속이 있던 시기... 위나라에 가장 큰 타격을 줬던 1차 북진시기입니다. 이후 제갈량이 도모하던 그 이후 북진들은 이거다 하는 계책도 없었구.. 이상한 이유들로 실패합니다. 그렇다면 간단한 의문점입니다. 왜 마속은 가정을 사수할 때 높은 곳에 진지를 쌓았는가? 가능성 1. 당시 장합이라는 장수또한 병법에 뛰어났던 점을 감안해서 시간끌기를 시전하기위해 그랬을 것이다. - 당시 병법에서는 고지를 선점하는 자가 승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가능성 2 - 북위의 전력은 우수한 기병이므로 보병이 우수했던 촉군에게는 무서운 존재였기에.. 정면으로 싸울 시 승산이 없었다 - 촉군이 한중에서 끌고 올 수 있는 지원병과 위군이 바로 옆 완과 장안에서 끌고 들어갈 수 있는 병력은 하늘과 땅차이 가능성3- 마속은 자만하고 오만하며 제갈량의 능력없는 조수였다. 자.. 여기까지가 제 의견이고.. 마지막으로 읍참마속이라는 표현의 해석입니다. 울며 마속을 베었다.- 아끼는 장수를 참해서 그랬을까요? 북진정책이 실패해서 그랬을까요? 둘 다 일수도 있겠지요. 1차 북진은 촉에서도 가장 뛰어난 책략으로도 꼽힙니다. 그런 중요한 임무를 위연이나, 그 외의 뛰어난 장수들 말고 마속을 보낸 이유가 무엇이였을까요? 대죄인 마속만 죽이고 식솔들은 살려둔 이유도 궁금할 뿐이네요 ㅎ
위연과 양의의 관계는 마치 병장과 소위의 관계와 같아서, 군바리 그 자체였던 위연은 재주껏 군사를 부리려는데 짬도 안 찬 소대장 양의가 제갈량 끼고 이래라저래라 훈수두는데, 불쾌해도 따를 수밖에 없는 체계라서 쌓이고 쌓이다가 못참고 터뜨렸다가 헌병대에 잡혀간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갈량을 보면 은근히 사람보는눈이 애매함.... 유비는 마속이 영 아니라고했는데 제갈량이 마속을 믿고 했는데 마속이 병크터트리고 위연을 유비가 태수까지 만들어 줬는데 제갈량이 위연을보고 반골상 이라 배신을때릴수있다고 했는데 어떻게보면 제갈량때문에 배신때린것 이걸보면 제갈량의 사람보는눈은 애매하게 없다는것
조건이 딸린다고 지는거 자체가 능력이 딸리는거아닌가요? 이전 멤버들은 10만 대군에 홀로 뛰어들기도 하고 혼자서 다리를 지키기도 하고, 8000명으로 10만명을 상대로 존버하기도 하고, 셀수없는 거대 전과가 많은데 조건 좋으면 누구나 유리하게 전쟁하고, 유비는 악조건에서 도망만 다니다 왕까지 되었는데 조건 따지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그걸 어떻게든 하는게 군사가 할일 아닙니까?
어떤 분이 정사 내용을 말해줬는데 위연은 그래도 촉이 망할 때 다른 신하들이 모두 위에 항복하고 간쓸개 다 넘겨줄 때 위연은 끝까지 촉에 맹세하다고 죽고 배신자들이 죽은 위연한테 인간이나 신하로써 하지 못할 행위를 했다고 들음..그 가족을 다 죽이고 위연의 목에다가 차마 쓰레기 같은 발언을...
위연이 연의의 피해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삼국지에서 능력에 비해 중용받지 못하거나 자존심 꺾이는 일을 당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한 예로 사마의가 조조에게 경원시당했지만 조비때부터 날아다녔죠. 다들 그걸 참고 넘어 기회가 왔을때 한번에 크게 인정받지 위연처럼 잔도를 불태우는 역적급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개같은 성질머리는 분명한 사실.
![애니로 보는 삼국지 '황충' 인생 1분 요약 [코갈량]](http://i.ytimg.com/vi/W3mO0UJZPog/mqdefault.jpg)
![애니로 보는 삼국지 '황충' 인생 1분 요약 [코갈량]](/img/tr.png)
![애니로 보는 삼국지 '동탁' 인생 1분 요약 [코갈량]](http://i.ytimg.com/vi/mzTB8ABbqZ4/mqdefault.jpg)
능력만 좋은 아싸의 최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연이 잘풀릴려면
일단 사람들하고 잘 지내면서
지휘권을 더 많이 가져올때까지 성질도 더 잘 참고 되는대로 끝까지 명성쌓으며 컸어야 한거같다.
그래도 양의가 껴있어서 힘들었을라나
@@g.moredunn1144 내 추론이지만 말단병사부터 시작한 주제에 오만한 위연을 유비 입촉전부터 세력이 컸던 사람들은 달갑게 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뭐? 병졸 나부랭이 출신이 지금 세력가인 나에게 욕을해?" 이런것 같음 ㅠㅠ
금수저나평범한밥벌레들이 제일극혐하는게능력뛰어난 사람인듯
아무래도 위나라의 등애도 농부에서 촉을 무너뜨리는 탑클래스 지위까지 올라간거 보면
위연도 마찬가지로 병사에서 그정도의 위치에 올라간 만큼 자부심이 엄청났을거라고 봄.
그래서 귀족들이야 '저거 평민 나부랭이 출신이다~' 이래도
그들 입장에서는 '고작 팬대만 잡고 귀하게만 자라온 것들이 실전을 알겠어?' 라는 입장이지 않았을까 함.
실제로 촉을 멸망시킨 등애도 촉을 점령한 후에 그 자부심이 엄청났었는지
'제갈량이 인정한 강유도 나 등애에게는 안됬다'는 말을 하고 다녀 적을 만들어서 안좋은 최후를 맞이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사실 어찌보면 좀 불쌍하긴 함. 병사에서 사실상 자수성가한 인물인데도 반역의 상이니 뭐니 몰아가면서 실질적으로 귀족파 인물들에게 은근 무시까지 당했을 텐데도 그정도의 위치까지 올라간거 보면.....
물론 말년에는 트롤중의 트롤이었지만...
0:28 위연:이이 제갈량은 겁쟁이다 ???:비켜라 이것은 공명의함정이다
유비의 능력이 사람보는 능력이라면 위연은 능력이 있지않을까
마속을 멀리하라던 유비를 보자면....
ㅇㅇ 유비가 위연을 도독감이라고 생각한듯 함.
유비라서 좋은 인재일 수도 있어요. 유비가 워낙 괴짜들 컨트롤 잘해서 남들이이 다루기 어려워도 자기는 가능했을 수 있는거죠
유비가 선택했던 인물들 보면 완벽추구의 제갈량이 선호할만한 장수나 문관이 거의 없는 괴짜들 모임이지만 각자 주요분야 하나는 다들 뛰어났던거 보면 그냥 유비의 리더쉽이 끝내줬던게 맞는듯
마속도 참.. 여러가지로 미스테리한 인물입니다.
제갈량보다 군사적 지식은 더 뛰어났으며, 그 능력이 사마의도 두려워했을 정도입니다.
마속이 있던 시기... 위나라에 가장 큰 타격을 줬던 1차 북진시기입니다.
이후 제갈량이 도모하던 그 이후 북진들은 이거다 하는 계책도 없었구.. 이상한 이유들로 실패합니다.
그렇다면 간단한 의문점입니다.
왜 마속은 가정을 사수할 때 높은 곳에 진지를 쌓았는가?
가능성 1. 당시 장합이라는 장수또한 병법에 뛰어났던 점을 감안해서 시간끌기를 시전하기위해 그랬을 것이다. - 당시 병법에서는 고지를 선점하는 자가 승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가능성 2 - 북위의 전력은 우수한 기병이므로 보병이 우수했던 촉군에게는 무서운 존재였기에.. 정면으로 싸울 시 승산이 없었다 - 촉군이 한중에서 끌고 올 수 있는 지원병과 위군이 바로 옆 완과 장안에서 끌고 들어갈 수 있는 병력은 하늘과 땅차이
가능성3- 마속은 자만하고 오만하며 제갈량의 능력없는 조수였다.
자.. 여기까지가 제 의견이고.. 마지막으로 읍참마속이라는 표현의 해석입니다.
울며 마속을 베었다.- 아끼는 장수를 참해서 그랬을까요? 북진정책이 실패해서 그랬을까요? 둘 다 일수도 있겠지요.
1차 북진은 촉에서도 가장 뛰어난 책략으로도 꼽힙니다. 그런 중요한 임무를 위연이나, 그 외의 뛰어난 장수들 말고 마속을 보낸 이유가 무엇이였을까요?
대죄인 마속만 죽이고 식솔들은 살려둔 이유도 궁금할 뿐이네요 ㅎ
도현 마속은 형주 출신입니다. 그동네는 산에 항상 물도 많고 동물도 많았죠. 아마 옹량의 척박한 산에 물이 없을거라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식수는 생명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았을거라 보거든요.
위연과 양의의 관계는 마치 병장과 소위의 관계와 같아서, 군바리 그 자체였던 위연은 재주껏 군사를 부리려는데 짬도 안 찬 소대장 양의가 제갈량 끼고 이래라저래라 훈수두는데, 불쾌해도 따를 수밖에 없는 체계라서 쌓이고 쌓이다가 못참고 터뜨렸다가 헌병대에 잡혀간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유 좆됐다....
헌병대 마대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설명 잘했네요ㄷ
헌병마대 ㅋㅋㅋㅋ
하극상의 최후 ㅎㄷㄷ
일반 병졸이었다가 한중태수까지 자수성가해서 떡상한 케이스라 능력은 있으나 자존심이 너무 세서 뒤짐
자존심 보다도 오만함과 욕심이 문제인듯
자오곡 계책 자체가 자신이라면 그걸 성공시킬 수 있다는 오만함과
공을 세우려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니
심영아닙니다.천호진임 그래도 조기까지 갈수있던 추진력이라할수있지않을까여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단점임ㅎㅎ 능력은 좆되는데 자기 능력에 대한 쫀심도 높아서 괜히 주변 사람에게 행패를 부림
@@강건마-r6q 자기애가 점점 농축되다보니, 어쩔 수 없죠 뭐 ㅠㅠ 누가 옆에서 그런 위연을 잡아준것도 없었을테니까요.
제대로 윗사람 남아있었으면 그래도 써먹기 좋은 인재였는데...저때 오호대장군에 유비에 제갈량까지 다죽은시점아닌가
오호상장은 촉 건국 과정에 공헌한 사람들이고 건국이후 전공은 위연이 원탑. 명실상부 촉한 최고 에이스
neo lencia 인정합니다 ㅜㅠ
촉건국은 오호장군이 그리고 천하통일은 위연 장군이 할 수 있었는데 ..
곽화 탈탈털던 위연.. 존나아까움
가장 크게 먹히는 것 중에 하나는 유비가 위연을 한중태수로 임명했다는 거임. 당시 아무리 능력 좋다고 해도 밀릴 법도 했을 터 인데 그런 거 없고 진짜 능력 제대로 보고 등용.ㅋㅋ
개인적으로 위연 보면 볼수록 불쌍하고 안타까움........
근데 이놈 성격을 보면 친구맺기가 어려운 애죠.
@@영포최 여포랑 비슷한 과임
@@영상평론가-t6q 여ㅂㅅ,애비셋이랑
비교느좀 ....ㅋㅋㄱㅋㅋ
근데 애시당초 위연 말대로 했음 다 성공했음..
1:05 화나서 펄펄 뛰는 모습 귀여워... ❤
선주의 매력에 혹해서 촉의 장수가 되었지만, 그는 먼저 떠났고..... 능력은 출중해 인정은 받지만, 자신을 이해해 주는이가 없어 홀로 쓸쓸히 떠난 장수. 만약 그의 곁에 유비가 남아있었다면 그를 잘 컨트롤 했을텐데....
저때 진짜 촉에는 인재가 없었는데 안타까운 인물ㅠㅠ
더군다나 유일하게 사마의가 공명이라면 안했을거라는 전략까지 시도하려고 했던 인물인데 크나큰 아쉬움이 남습니다ㅠ
장안 태수가 쫄보 병신이라 내가가면 머금
이게 전략?
12 23 그렇다기보다는 음...좀 모험이긴 하지만 제대로만 되면 먹힐만한 전략을 제안했던걸로 알고 있어요...다만 길도 아니고 소수의 병력으로만 실행한다고 말했기에 공명이 거절한걸로 알고 있지만요.물론 연의 드라마 중에서요ㅎ
자오곡계책
국방TV에서 소개하는 위연 : 얘는 싸움잘하는데 병참이 안됌
국방TV에서 소개하는 양의 : 얘는 싸움못하는데 병참은 잘해
제갈량 : 이 둘이 합치면 엄청난 시너지가 날거야.
현실 : 맨날 의견 다툼으로 싸운다.
위빠지만 위연은 진짜 아까운 인물이다
"위"연
@@돈돈돈-h7y 한자도 똑같어
ㅠㅠ
능력이 뛰어나서 많은 공적을
쌓았지만 말년이 비참했던 맹장이죠...
한때는 익주 점령하는데 황충이랑
같이 에이스였는데 씁쓸함이 있죠...
연의의 피해자...
판단의 옳고그름이 어찌되었건 능력도 출중하고 신념은 굳었으나 시대와 나라를 위하여 앞서는 마음이 장수를 도리어 잡아버렸군요
위연은 연의에서 만든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
용맹하고 촉을 다들 버릴 때 맹세한 자..
@@amws5095 ㅇㅇ 내가 위연 이었어도 촉 버림
위연의 자오곡 계책만 따랐어도 장안을 먹었을텐데...
@@contiguous1 그건 50대50 의 확률 같음.. 너무 무모함
제갈량이 양의에게 군사를 넘겨준건 엄청난 아쉬운 케이스...
관구검을 맨날 처막은 위연을 죽여버렷으니 털렷지
뭔 아쉬운 케이스임 제갈량 죽고 강유가 개삽질하는데 생각 잘 한거
??? 곽 이 아니가 관구검은 촉 쪽 전선 아닌지 않음
관구검말고 곽회였을거예요
관구검은 촉전선말고 다른데 있던걸로 알고있어요
@@송영준-l1j 곽회를 관구검으로 착각하신걸거예용
관구검이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무대는 고구려랑 국경을 맞댄 요동지역임. 거기서 공을 쌓고 오나라 전선으로 갔다가 반란 일으켰다 죽음.
가장 저평가된 최고의 장수 위연
승상님 촉한의 최후의 빛 강유도 해주세요 ㅠㅠ
1:29 위연(이였던것)
제갈량을 보면 은근히 사람보는눈이 애매함.... 유비는 마속이 영 아니라고했는데 제갈량이 마속을 믿고 했는데 마속이 병크터트리고 위연을 유비가 태수까지 만들어 줬는데 제갈량이 위연을보고 반골상 이라 배신을때릴수있다고 했는데 어떻게보면 제갈량때문에 배신때린것
이걸보면 제갈량의 사람보는눈은 애매하게 없다는것
정사에서는 반골상이라고 한적도 없는지라.
반골상 연의이야기
그리고 그 후 산악대장님이 산을 등반하여 모조리..
이곳이 등산하기 좋다는 그곳인가?
둥애:? 아 져요?
안타까운 충신이자 명장 위연 ㅠㅠ 왜 연의에서는 반역자로 나온건가 크흑... 양의 나쁜 스키!!!!
연의 위연 : 누가 날 막을쏘냐!! 누가 날 막을쏘냐!! 누가 날 막을쏘냐!!
아니 너는 마대?? (목 댕겅)
맞음..능력도 출중하지만 촉나라를 위한 마음이 느껴지는 충신이자 애국자임..
위연 능력치만보면 황충급은 되는거같은데...
촉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수임..ㅠㅠ
@@contiguous1 결말이 아쉬운 타입 이뢰뵈도 자수성가형인데다가 오만하지만 안았어도 진짜 뛰어난 장수라고 생각합니다 ㅠ 촉에서 장수로서 왕평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글세흠 ㅇㅈ..
명실상부 후반기 초탑급 에이스임 기록 미비한 황충은 비비지도 못하지 ㅡㅡ 유일하게 위나라 곽화 줘패는 공명다음 2인자엿는데 ㅡ,.ㅡ
촉 후반부 가면 거의 유일하게 쓸만한 무장인데..
참으로 후반에 좋은장수였다 다만 인성이......
대놓고 반골이라고 까는데 없던 반발심도 생길 수 밖에 없다
??: 누군가가 반골의 상이라고 까거든 그 ㅈ같은 반역을 꼭 해줘라
누가 애먼 사람 더러 반골이라고 지랄을 하면 꼭 한 판 시원하게 뒤엎어줘야 한다
반골상이란 이유 하나로 각종 설움을 당했음에도 각종 공로를 세웠는데 최후가 너무 비참.
삼족까지 멸할 필요가있었을까ㅜㅜ그래도 유비를 참 좋아했고 공도많이 세웠고 자오곡계책도 할만했었는데.. 왜 병크를 일으켜서ㅜㅜ 아쉽다 아쉬워
개인적으로 위연은 제갈량 라인들때문에 억울하게 누명쓰고 죽은거 같음
1:26 뭔데 귀여워ㅋㅋㅋㅋ
참고로 정사기준으로 마대는 가상의 인물에 가깝습니다! 위연 잡는데는 왕평이 주요한 역할을 했죠 왕평은 총사령관도 지내고..
위연과의 싸움에서 모든 힘을 사용한 양의는 이후에..
위연이 제시한 전략을 제갈량이 채택했다면
조예와 조진은 죽고 장안 털었을텐데
"누가 나보고 반골의 상이라고 하거든, 그 좆같은 반역을 꼭 해줘라" ㅡ위킹갓엠페러제너럴연
마대에게 참수당한게 아니라 마대에게 속아서 죽은거 아닌가요?
그건 연의입니당
이미 제갈량은 자신이 뒤진후 위연세끼를 죽이기위해 양의한데 준거다 이거는 토사구팽 이지 다른의미로
가끔 싸움은 일선에 맞겨야하는데
제갈량은 너무 정석적이었기에
뒤집지 못한듯 오랬동안 한중에 근무했고
군책략에 밝은 위연의 기습전을 지지하고
지원했더라면 북벌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료라이라이! 최애 장료도 언젠간 해주시게쬬?!
위연이 해준게 얼만데 제갈량은 사람보는 눈이 없음
코갈량님 혹시 성대모사 필요하시면 재능기부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오 이분 성대모사 진심 잘하시는데
김협채 저도 사실 구독중입니다
이지용 쉿... 비밀이에요옷
촉나라 문무대표였던 제갈량 위연이 한꺼번에 죽은게 촉의 마지막불씨마저 사그라들음. 강유는 제갈량, 위연급이라고하기에는 너무 많이 털리기만함.
Jeonghun Lee 강유가 진싸움에서 강유에 판단이 틀린경우는 없음 강유에 기장큰 패배인 북벌에서 등애와의 전투도 강유는 옳은 판단을 내림 머리하나랑 머리 세개랑 맞붙는 싸움에 군사 식량 모든게 다 딸리니까 결국 질 수 밖에
조건이 딸린다고 지는거 자체가 능력이 딸리는거아닌가요? 이전 멤버들은 10만 대군에 홀로 뛰어들기도 하고 혼자서 다리를 지키기도 하고, 8000명으로 10만명을 상대로 존버하기도 하고, 셀수없는 거대 전과가 많은데 조건 좋으면 누구나 유리하게 전쟁하고, 유비는 악조건에서 도망만 다니다 왕까지 되었는데 조건 따지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그걸 어떻게든 하는게 군사가 할일 아닙니까?
@@일한씩맞야신릴들3에 '딸리는' 건 아니지. 극복하는 게 대단한 거지.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은 촉 중에서 당대 미친놈들이었는데 그런 인물들과 비교하기엔 좀...
여기서 처음으로 댓글을 쓰는데 조조 대해서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연출 방식이 조금 바뀌었네요? 개인적으로 전 게 더 좋았는데
조금 어색하긴함
대신 상세한 맛도 좀 생김. 근데 너무 유명한 사람이 아니면 이리 해주는 것도 좋을 듯.
너무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코갈량님께 질문 드리거 싶어여~ 혹시 '적벽가' 를 아시나요?
위연.... 내제 제일 좋아하는 장수지
처음 시작할때 엄청 경쾌한 브금 이름이 뭐에요 뚱당딩 뚜두두 뚱당딩 뚜두두 이거
저는 모릅니다..
어떤 분이 정사 내용을 말해줬는데 위연은 그래도 촉이 망할 때 다른 신하들이 모두 위에 항복하고 간쓸개 다 넘겨줄 때 위연은 끝까지 촉에 맹세하다고 죽고 배신자들이 죽은 위연한테 인간이나 신하로써 하지 못할 행위를 했다고 들음..그 가족을 다 죽이고 위연의 목에다가 차마 쓰레기 같은 발언을...
왜 오늘은 그 피리소리인가 그거 없어용?ㅠㅠㅠ
위연
너무 아쉬운장수
촉연의 노당익장의 쌍두마차를 달리던 엄강장군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연 능력이 아깝다 진짜 ....사람들이랑 융화만 잘됐어도...
위연의 선빵이다!
올린거 보니 살아는 있군요 ㄹㅇ
위연은 뛰어난 명장이지 반역자가아님. 애초에 반역자엿으면 당장 위나라에 투항하지않앗을까? 단지 제갈량과의 성격이 반대인거랑 양의한테 정치싸움을 진거때문에 이렇게된거지 만약 위연이 안죽었더라면 촉의 북벌은 성공햇을지도모름
역사는 승자쪽에서 쓰는거라...
개인적으로 반역은 양의새끼 라고생각함
애초에 위연휘하군대가 1500명인데 10만이상을 가지고있던 양의에게 덤비는건 말이안됨
위연의 머리를 걷어차고 태우고 3족을 참수한것으로보아 양의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위연을 누명씌운것같음.
그 곽회도 상대하기 버거웠던 촉의 명장임..
쟤들은 영원한 반쪽이야 - 김용한 역사학자, 위연과 양의를 평가하며.
형님 서서 한 번 뽑아주십쇼!
아니 삼족까지 멸하다니 아예 캐릭을 서버에서 지워버렸네요ㄷㄷ
공손찬 궁금한데 한번 해주세요
위연을 보면 유비가 사람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다룸. 제갈량은 유비사후 강유 빼곤 이렇다 할 인물이 없음.
어릴적에 하던 게임중 천지를 먹다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중 플레이 캐릭터가 위연이 있었죠 사실은 등장 할 깜냥도 없었는데요ㅎㅎ
진궁도 해주세욤..ㅠ
조조는요...??
위연이 진짜 사마의한데 투항할 생각이였다면 군사이끌고 당장 한중바치고 그랬겠지 군사 헤체했어도 한중으로 런한거만봐도 위로갈생각없고 양의만 쫒아내게할려는 속셈이였던거같은데
이렇게 재밌는 채널이?
양의도 결국 얼마 후에 죽죠
코갈량 짱짱~
ㄷㄷ...삼족까지 멸했네
사실상 촉말기 유일한 전국구 에이스....
마지막에 반란을 일으켰고 마대가 위연밑에 들어가는척 하면서 목을 딴건데.....
솔직히 위연 명장인데... 참 안타깝네
그러게여 ㅠㅠ
다음인물도 기대됩니다 축융도가능한가여ㅎㅎ
축융은 가상의 인물이라 연의에만 나옵니다
코갈량님 삼국지토탈워로 컨텐츠해주시면 3대가 만수무강 할것입니다
위연 말대로 바로 장안을 쳤으면 역사는 어떻게 됬을까
자오곡에 위연의 동상을 세워야 할듯..ㅠㅠ
장료도 해주세요.
'누군가 너를 반역의 상이라고 싫어한다면 그 좆같은 반역을 꼭 해주어라'
아삼국지책읽고있었는데 궁금해서영상보니깐 제갈량죽는다고 스포가..
자오곡계책은 신의한수였는데
제갈량은 백퍼센트 확신이 없는 전략을 쓰지않는다는걸 사마의는 이미간파하고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위와 촉의 세력차이를 뒤집었을텐데
근데 애초에 형주하고 상용을 잃은시점에서 중원으로 들어가려면 길이 한정적임
PRESSO RAISON 자오곡은 이미 이전 군벌 선배들이 죄다 써먹었던 루트라 통할리도 없었음. 촉한이 장안 공략에 실패한 원인도 이미 그전에 한고조 유방이 써먹었던 전략이 전부 노출돼 있어서 위에서 방어선을 구축하기 용이했음
관우도문제
다음은 누구일까...
사마의는 목갈량 에서 왤케 약하지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삼국지 토탈워도 연재 하실 계획이신가요?
형 하후연도 해주세요
위연이 연의의 피해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삼국지에서 능력에 비해 중용받지 못하거나 자존심 꺾이는 일을 당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한 예로 사마의가 조조에게 경원시당했지만 조비때부터 날아다녔죠. 다들 그걸 참고 넘어 기회가 왔을때 한번에 크게 인정받지 위연처럼 잔도를 불태우는 역적급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개같은 성질머리는 분명한 사실.
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수 위촉오중 가장 최고 무력 지력 통솔 내 개인적인 최고 ㅠ
코갈량님 토탈워:삼국 하실레예?
난 제갈량의 사람보는 눈은 최악이라는 말로도 설명이 불가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엄안 위연같은 애들 내치고 쓴다는게 마속 양의 ㅋㅋㅋ 사실상 촉 말아먹은 원인은 제갈량의 제멋대로 인사임
마지막 특유의 단소브금이 빠져서 허전하다
허허허 그것참 교훈을주는 애니메이션 일세...
양의는 위연보다 더 나쁜놈임... 어떻게 위나라에 투항할 생각을 하지?
위연은 관상학으로볼때 반골상 이었다고함
그래 슬슬 위연나올때 됐었어
0:13 빅파이..??
다음은 귀큰 놈 카운터 조조로...
위연이 줏대만 있었다면 강유와 위의 공격을 막아냈을수도?
토탈워 삼국지 해주세요 ㅠㅠㅠ
어라... 제갈량이 마대에게 위연이 언제든 반역하려거든 목을 베라고 시켜서 양의랑 많은 병사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처형할 줄 알았더니... 이때도 왕평이 살아있었군요. 배워갑니다.
제갈량 위연 사후에 왕평이 낙곡대전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는데 연의에선 안나와서 묻혀버립니다 ㅠ
@@civilize 왕평도 ㄹㅇ 능력있는 장수
@@qwertyqwerty-kc4bm 왕평은 낙곡대전 이후 4년뒤에 죽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goodwin4107 엌 맞네요 제가 잘못알았습니다 쪽팔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