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워도우 No.18] Levain 30% Hydration 75% Sourdough 르뱅 30% 수분율 75% 사워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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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외국분들 SNS를 보다가
    미발효보다 과발효가 더 어렵다
    과발효보다 미발효인경우가 많다
    라는 글을 봤어요
    저도 발효점을 보는 법을 정확히 모르겠고
    미발이 어떤지 과발이 어떤지
    정확히 좀 알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지난번에는 미발효를 시켜보았고
    또 과발효를 시켜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너무 재미있게도
    의도해서 과발효를 시키려고하니
    생각보다 넙치가 안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제가 너무 발효를 짧게 했나
    그런 생각이 들게 되면서
    점점 시간을 늘려보고 있어요.
    과발 직전의 식감을 좋아해서
    저는 저한테 맞는 발효 점을 찾아보려고해요
    과발효를 시키려고 시간 별로 지켜보니
    반죽의 발효 진행 과정을 보면서
    약간 알듯 말듯 한 느낌도 들고
    역시 직접 해보는게 제일 속시원하네요.
    그럼 Let's go

Комментарии • 2

  • @나은김-f2w
    @나은김-f2w 17 дней назад

    정말 대단하셔요!!
    가족들위해 빵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존경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연습하시고 연구하시는 열정을 본받고싶구요
    저는 그저 제 손으로 만들었다는데에 의미를 두고 구운 빵들은 아침식사로 열심히 먹고있답니다ㅎㅎ
    영상을 보고 있으면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잘 구워져 나온 사워도우의 맛과 식감은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더라구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choeTV
      @choeTV  17 дней назад +1

      @@나은김-f2w 사워도우를 잘 모르니까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하나하나 몸으로 해보고 실수하고 또 익히고. 책으로만 봐서는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워도우 사먹어봐도 매장마다 식감이나 맛도 다르고 결국은 자기한테 맞는 식감과 맛을 찾아서 구우면 되는거라 정답은 없겠지만 어느정도 발효해야하고 어느정도 반죽해야하고 이런부분을 알아야 스스로 조절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속 해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