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초등 교사를 꿈 꿔온 현 고등학생입니다.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꿈이 뭐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교사라고 당당히 말했는데 꿈이 더욱 중요해진 지금, 꿈이 뭐냐는 질문에 대답하기를 망설이게 됐습니다.ㅠㅠ 초등 교사라고 대답했을 때 현실적으로 요즘은 교사보단 다른 진로를 찾으라는 말을 많이 듣다 보니 하고 싶은걸 할 것이라는 제 마음과 달리 이제는 거의 교사라는 꿈을 포기했습니다. 교권침해, 저출산 등의 문제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고등학생인 (대치동거주) 딸아이에게 서울교대로 목표로 공부하라고 권유중입니다. 저는 이길 에 서서 근 20년간 해 왔고 육아휴직도 충분히 5년하면서 한때는 뜻이있어 영어전담으로 6년 자원해서 근무했지만 제 직업이 주는 안전성 전문직이라는 자신감, 경제적 생활에 일조 한다는 자신감( 제 남편 직업도 전문직이지만 ) 으로 아이에게 자신있게 권유합니다.
어떤 직업도 나이 40이 넘어보면 압니다. 쉬운일이 없다는 걸요. 임용되셔서 꾸준히 대학원 나오시고 박사(박사휴직됨) 학위까지 따셔서 이대교수로 심리학이나 교육학 강의나가시는 친구도 있고.( 교사 신분으로 대학강의하는 분들 꽤 계시구요) 외국 현지학교로 발령나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경기 서울 임용받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현직에 계시면서도 계속 노력하시면 여자로서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전문성을 키우기엔 야근없고 그래도 아이들의 순진함을 느끼면서 삶의 보람과 내 감성이 정화되는 인생을 사실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어느 직업이나 안주하는 삶은 퇴보되기 마련이고 직업에 회의도 느껴질거에요. 교사로서 카리스마를 내공으로 쌓으시길… 안전하게 내길을 보장받고 전문성을 쌓는다는 기분을 느껴보시길 !
경쟁률 하락한 것은 맞지만 정시 9등급이 합격한 것은 최종합격도 아니고 1차 합격이고 교대는 정시로 하나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눈치싸움하다가 상대적으로 성적대가 높았던 경인교대를 피하고 지방교대를 쓰는사람이 늘어나면서 경인교대 경쟁률이 1.3대로 내려가서 생긴 일입니다......
@@나야나-d8h 뭘 모르시는군. 학생들 선생님께 막 대들고 학부모도 자기 자식만 귀하죠. 내로남불의 끝판왕이 요즘 학부모. 학부모가 착해? 1명만 난리쳐도 1년동안 스트레스 말도 못하죠. 대상포진 걸리기 일수~~ 학생들 공부는 학원이 다 한다? 그런애들이 미리 공부해와서 수업 듣는 태도 엄청 나고 수업의 질 떨어뜨리고 훼방놓죠. 공부 가르칠게 없다고 편한거 아닙니다. 가끔 강사들이 와서 그럽니다. 어떻게 애들 가르치냐고 정말 대단하다고 요즘 애들 정말 힘들다고~~
@@나야나-d8h 교사 꿀빤다고 난리치고 사사건건 민원걸 사람 여기있었네ㅋㅋ 현실은 애들 하교 전까지는 화장실 한번 가기 힘들고 그해 우리반에 금쪽이 있으면 진심 스트레스로 핏줄 다터짐ㅎㅎ. 학생과 학부모의 감정적 물리적 샌드백이 되기도.. 애한테 발로 맞아봤음ㅋㅋ물론 좋은 부모님들도 많고 아이들은 대부분 사랑스럽지만 이런 댓글 너무 힘빠진다ㅋㅋ
교권 추락 문제가 가장 초등교사를 기피하는 원인일거라고 생각함 요즘 애를 혼낼려고 하면 혼냈다고 학부모가 아동학대니 뭐니하면서 민원 넣기, 그렇다고 애를 그냥 냅두자니 다른 학부모가 쟤 저러는데 교사가 왜 안말리냐 민원 넣기..교사의 모든 행동을 민원 넣어서 시끄럽게 만드는데 어떤 누가 초등교사가 되고싶어함.. 게다가 이런 현실을 초등학생도 아니깐 영악해져서 더 그러고... 예전 세대처럼 교권이 돌아가는건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학생과 교사의 위치가 동등해졌으면싶음 그래야 초등교사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예전에는 초등교사가 안정적이고 탄탄한 직업이라 생각했지만 여러 복합적 이유가 합쳐서 그 안정성 하나만 보고 하기엔 어려운 직업이 되어버렸음..
썸네일이 사람들 딱 오해하기 좋게 만들어놨네요. 댓글 다는 사람들은 뉴스를 제대로 안 들은 것 같고요. 원래 교대 입결은 임용 경쟁률 따라갑니다. 티오 널널할 때는 지방교대도 정시는 거의 올 1나와야 합격할 수 있었던 학번도 있고요. 최종 합격도 아니고 1.5배수 뽑는 1차 경쟁률이 1.3이라 지원자 전체 합격이고요, 교대는 나군에 모두 몰려있어 추합도 거의 안 도는데 댓글보니 어질어질하네요
출산율 감소 때문에 임용 경쟁률이 너무 세져서 그럼 원래 2018-9년 까지만 해도 수도권 제외 지방은 1.x대 1이거나 미달인 곳도 많았는데 2022년부터는 지방도 미달인 곳은 커녕 대부분 2~4대 1임 교대의 원래 가장 큰 메리트가 사실상 들어오면 바로 취업으로 직결된다는 건데... 이제는 교대 들어와도 사범대처럼 피튀기게 경쟁해야만 초등교사가 될까 말까인 거임 급여도 요즘 물가에 비해 너무 옛날 그대로고 교권도 안 좋고 10년 전만 해도 서성한-건동홍 합격 가능한 애들이 교대도 지원하고 갔는데 이제는 서성한-건동홍 가서 취업하는 게 교대보다 낫지...
물론 인구감소도 영향이 있겠지만... 선생님이 되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학생들과 잘 지내는 꿈을 상상을 하며 도전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교권추락과 촉법이 날뛰고 있어 그 꿈이 산산히 찢기고, 오히려 어린 학생들에게 반감까지 가는 현상이 생긴게 더 문제일꺼란 생각이 드네요...
@@dragonred1219 생각을 하세요 5등급 아래로 누가 교대를 씁니까.. 그정도 그룹에서 교대쓸 사람이 없는데 뭘 그게 그거입니까.. 교대는 추합도 150명 뽑는다 치면 10명도 안돌아서 4등급 이하로는 그냥 희망 자체가 없다고 보셔야해요 3등급 그중에서도 중반 이상은 되는 성적으로 들어가는게 교대입니다
@@joonyoung629 댓글 중에 모르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는데 누구 마음대로 안대? 보도 제목도 그렇게 오해하게 유도해서 어그로 끌고 있잖아? 이런 어그로성 뉴스 하나 보고 시대를 잘 만나야... 나때는... 지랄들 하는 꼬라지가 아주 역겨움. 자기들 능력으로는 올해 수능 본 세대로 태어났어도 그 대학 절대 못 갔을 거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는 가여운 노인네들.
그놈의 9등급 진짜 •• 짜증난다 일단 교원대빼고 다 나군에 몰려있고 다른 대학교랑 경쟁률 비교하면 안됩니다 나군에 쓴 교대 떨어지면 갈곳이 없어서 교대지망자들은 신중하게 쓰는 편입니다 저 9등급은 이번에 경인교대가 유일하게 일찍 마감하고 서로 눈치싸움 보다가 1차합격 1.5배수에 들어 1차합격 처리만 된거지 2차는 어차피 성적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불합격됩니다. 최종합격도 아니고 눈치싸움으로 단순 ’9등급 교대합격‘에만 포커스 가지고 여러 뉴스나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일반인분들은 피상적인 것만 보고 다 믿어버리니 너무 속상할 따름입니다 ㅜㅜ
경인교대 정시1차 합격한 것 같은데요. 입시요강에 1차 전형은 정원1.5배 합격이라 올해 경쟁률1.37:1이라 자동 추천되었습니다(다른말로 합격이라 하지만 자동으로 추천입니다) 2차 면접점수가 30%이므로 2차에서 탈락할 겁니다. 그리고 경인교대 요강에 수능 점수가 평균치와 많이 차이나면 합격 안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마 곧 탈락되었다는 소식이 있을겁니다.
오해하기 딱 좋은 뉴스네요.. 9등급이 최종합격한 게 아닌데 '교대 9등급도 합격'.. 대문짝만하게 쓰니 난감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교대 붙은 사람들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아이들은 선생님을 뭐라고 생각할까요. 뉴스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어그로성 뉴스 같습니다...슬프네요.. 뉴스의 이런 부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사람을 너무 심하게 갈구고, 괴롭혀서 눈물 펑펑 흘리게 만듦. 그게 엄청 "사람을 성숙하게만드는 교육적인 행위"라고 착각하는듯... 현실은, 그런 갈굼, 조리돌림을 당하다보면, 뇌가 한쪽이 고장나버리는 실질적인 감정장애인이 됨. 다들 갈굼의 희생자가 되기싫어서 "무표정, 대화안함, 눈치만보는". 회색인간이 되어감. 이게 우리나라 출산율이 꼬라박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봄. 절대 특정 계층, 연령, 성별, 정치인 등의 문제가 아님. 한국인전체 특유의 문제임.
교권추락 심각합니다. 학부모든 사회든 교사한테 원하는거, 책임지라는건 너무 많으면서 정작 교사의 자율성이나 지도의 권한은 거의 없습니다 학부모한테 욕설 안듣고 한 해 지나가면 정말 다행이다 생각 드는게 현실입니다 교사 평균사망연령이 67세인데 교권 및 교사 스트레스 관리가 시급합니다 이대로 가면 훌륭하고 교사로서의 자부심 있는 인재들은 교직을 떠나고 그저 '아무나'가 아이들을 교육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학교 교사들은 가르치는 것 이외에도 수많은 사무업무도 같이하는데 이때문에 수업에만 몰두하는 유명 강사들이나 타 사교육 강사들의 수업과 컨텐츠를 절대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사 자리가 부족하다? 보다 오히려 공교육의 환경을 더 개선하고 각종 사무업무를 교사에게 불필요한 사무업무는 제거후 학생들의 수업에 더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법으로 정해져 있을 거에요. 2년 내 발령하는 걸로. 과거엔 교대 임용 80~90% 합격시켜준 걸로 아는데 지금은 합격률이 급격히 낮아지니 교대인기가 시들해진 것 같네요. 교대는 졸업 즉시 9호봉부터 시작이라 다른 9급공뭔과도 출발선이 다르지요. 게다가 방학까지 있으니. 교대 인기가 과거 만큼은 아니겠지만 지금도 시켜만 준다면 교사하겠다는 사람 줄 섰습니다.
지금 그 유튜버님께서 보여주시는 성적표는 뒤에 카이스(KICE)라는 문영이 없습니다. 올 9등급 성적표 보여주시는데 뒤에 카이스 문영이 없어서 조작하기 쉬운 페이지의 성적표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사가 가능하다면 제대로된 정보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아이들을 가르칠 선생님들에게 9등급이라는 표현은 너무합니다. (그리고 시험장가서 아무것도 체크 안했으면 가능하겠지만 올 9등급 나오는 것도 정말 힘든일입니다.) 유튜버님께서 하위권들에게 희망을 주시겠다고 했는데, 각자의 인생에 각자의 행복이 있고 각자의 희망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위권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수능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그 분들이 상위권일 수 있습니다.
학교 고위직이나 학부모에게 선생님이 아닌 선생 소리를 듣고 그 보다 더 모욕적인 가르치는 학생에게 조차 무시를 당하는 직업인데 과연 선망의 직업이 될 수 있을지... 특정 예체능 과목인 경우에나 선생님이 갑이라는 이유로 횡포를 일삼고 물론 선생님 소릴 들으면 안 되는 것들도 있지만 현제 교육제도 자체가 선생님의 인격과 권리를 무시하도록 만들어진게 가장 큰 문제... 옛날처럼 잘못의 크기에 따른 구타가 아닌 선생님의 체벌도 어느 정도 가능해야 한다고 본다~! 학생들 인권이랍시고 무한정의 방임을 허락 한 현실이 지금 10대들의 만행이 그 결과~!
언론 가스라이팅부터 고쳐야됨
맨날 제목꼬라지는
9등급도 교대합격?!
지방대미달수준 ㄷㄷ
숭실대이과가 연세대경영?!!
ㅇㅈㄹ인데 걍 삼류렉카수준을 대형방송사가 고대로내보내면 어쩌자는건지
언론이 망하기를부추기는느낌임
사실인데
교대 입결엔 아무 문제없고 교대 자체가 2배수로 1차합격을 전부 주는데 경쟁률 자체가 1.x 후반대라 생긴일 합격하는 상위권의 입결은 변함없음
그 1차 경쟁률 1.x의 지원애들 수준이 저거라서 레전드인거임. 예전 교대생들 수준이랑 지금 교대생들 비교하면 천지개벽인거라서 더 레전드인거고.
@@김김-k5b1w 지원자 수준 어쩌구가 아니라 무조건 2배안에 들어서 저기 아프리카 오지서 교육 하나도 안받은 자블라자가 와도 1차는 붙는다 국평오-
아니 그러니깐 예전에는 교대 2배수 미달날 일도 없었고, 경인교대같은 교대에서 알아주는 대학교가 2배수 미달나서 저런 사람 1차 합격한거 자체가 레전드라고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04년생은 아직 출산율 높은 편인 세대고 5년후가 더 레전드임
그렇지 않습니다. 입시를 매번 지도하지만 곧 3~4점대가 들어가게 될겁니다. 벌써 2. 후반대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상위권 입결이고 뭐고 저출산에 제일 심하게 타격 받는 업종임
미래가 암울한데 아직도 시대파악 못하고 입결로 미래를 판단하는건 오판임
5년 ~10년만 지나도 애들 진짜 없을거 같은데 잘 생각하길
경쟁률 때문에 1단계 평가 전형 자체가 없어져서 넣은 사람들 다 붙은 걸로 어그로 끄는 영상인데..당연히 최종에서 떨어질거고 말 같지도 않은 걸로 뉴스 만들어서 교대 이미지 실추시키는 게 ㅈㄴ 불쾌함
때리는 체벌은 반대하지만, 그와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교권 강화를 할 수 있음. 교사에게 좀 더 강력한 처벌권한을 부여하면 됩니다. 처벌이 꼭 때리는 것만 있는 게 아니죠.
안때리고 학생 바른 길로 인도하는게 교사가 할일이죠. 그거 못할거면 내가 교사해도 되겠다 ㅋ
기성세대 틀딱 꼰대 마인드 선생들이 다 은퇴좀 하고 젊은 마인드의 선생들로 채워야됨. 나 때는 꼰대 아저씨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젊은 남녀 선생 많아진거 같아서 다행임
그래도 더더더더더 바껴야됨
그냥 경찰에 넘겨서 삼청교육대 마냥 굴려야함
어릴 때부터 초등 교사를 꿈 꿔온 현 고등학생입니다.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꿈이 뭐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교사라고 당당히 말했는데 꿈이 더욱 중요해진 지금, 꿈이 뭐냐는 질문에 대답하기를 망설이게 됐습니다.ㅠㅠ 초등 교사라고 대답했을 때 현실적으로 요즘은 교사보단 다른 진로를 찾으라는 말을 많이 듣다 보니 하고 싶은걸 할 것이라는 제 마음과 달리 이제는 거의 교사라는 꿈을 포기했습니다. 교권침해, 저출산 등의 문제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중학교때부터 늘 전교 1등 하던 지방 초등교사입니다. 이름좋은 명문대 합격하고도 안간 제 자신을 지금와서 엄청 후회합니다. 다른거 하세요ㅜㅜ 아 내가 왜 그렇게 열심히해서 이렇게 살고 있지 현타 엄청 와요 ㅠㅠ
님처럼 내신 1등급에 지방에서 학교나와서 6:1의 경쟁률을 뚫고 임용받아서 가정을 꾸리느라 경기도 (서울근교)에서 교사생활하고 있는 교사엄마입니다. 나이가 40이 넘어가고 보니 저는 성균관대 수학교육과를 다니다 바로 자퇴하고 교대로 다시 온것에 대하여 아주 만족합니다.
고등학생인 (대치동거주) 딸아이에게 서울교대로 목표로 공부하라고 권유중입니다. 저는 이길 에 서서 근 20년간 해 왔고 육아휴직도 충분히 5년하면서 한때는 뜻이있어 영어전담으로 6년 자원해서 근무했지만 제 직업이 주는 안전성 전문직이라는 자신감, 경제적 생활에 일조 한다는 자신감( 제 남편 직업도 전문직이지만 ) 으로 아이에게 자신있게 권유합니다.
어떤 직업도 나이 40이 넘어보면 압니다. 쉬운일이 없다는 걸요. 임용되셔서 꾸준히 대학원 나오시고 박사(박사휴직됨) 학위까지 따셔서 이대교수로 심리학이나 교육학 강의나가시는 친구도 있고.( 교사 신분으로 대학강의하는 분들 꽤 계시구요) 외국 현지학교로 발령나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경기 서울 임용받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현직에 계시면서도 계속 노력하시면 여자로서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전문성을 키우기엔 야근없고 그래도 아이들의 순진함을 느끼면서 삶의 보람과 내 감성이 정화되는 인생을 사실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어느 직업이나 안주하는 삶은 퇴보되기 마련이고 직업에 회의도 느껴질거에요. 교사로서 카리스마를 내공으로 쌓으시길… 안전하게 내길을 보장받고 전문성을 쌓는다는 기분을 느껴보시길 !
아이들에게 올바른 훈육을 할 수 없는 교육환경이 되었습니다. 반성문을 쓰게 해도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학업은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으니 답이 없네요.
경쟁률 하락한 것은 맞지만 정시 9등급이 합격한 것은 최종합격도 아니고 1차 합격이고 교대는 정시로 하나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눈치싸움하다가 상대적으로 성적대가 높았던 경인교대를 피하고 지방교대를 쓰는사람이 늘어나면서 경인교대 경쟁률이 1.3대로 내려가서 생긴 일입니다......
맞아요 대부분 교대는 나군에만 쓸 수 있게 해놨으니 교대 정시는 눈치싸움이라 하더군요 물론 하락세인건 사실이다만 9등급 = 교대 합격 타이틀을 이렇게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엔 1차도 어림도 없었는데 인기가 떨어진게 가시화된건 맞지;
이제 초등교사는 9등급인 건가요?
ㅋㅋ아무리 발버둥쳐도 교대는 하락추세
9등급 1.3대1이 1차 통과한것만으로도 엄청 문젠대…
교대 등급이 많이 내려간건 사실인듯.. 저보다 공부 못했던 친구가 교대 합격한거 보고 확실히 느꼈네요..
현 초등 대상 강사인데 학부모 학생 갑질 때매 스트레스 엄청 받아도 학생이 끊거나 내가 옮기면 그만이지만 학교는 계속 학생 안고 가야 하고 직장 옮기기도 힘들어서 정말 힘들 듯.....
몰 모르시는듯 학교도 몇년에 한번씩 바꿔주고 이사가면 이사가는곳으로 발령나고 방학은 쉬면서 돈받고 업무가 많다지만 초딩은 길어야 3시~4시 끝 요즘 학부모도 착해서 코로나이후 더 확 안가고 요즘 애들 학교에서 공부하나 학교는 학원에서 가르켜 준거 복습 예습 수준 엄마들이 학교선생에겐 전화도 가는것도 부탁도 안하지만 학원선생에겐 엄청 말함
월급은 매년오르고 나중에 5급 월급
우리나라에 이만한 직장이 없음
여자한테는 여자는 대기업 결혼전 다녔어도 애낳으면 최저시급으로 전략하거나 전업주부가 태반임
@@나야나-d8h 뭘 모르시는군.
학생들 선생님께 막 대들고
학부모도 자기 자식만 귀하죠.
내로남불의 끝판왕이 요즘 학부모.
학부모가 착해?
1명만 난리쳐도 1년동안 스트레스 말도 못하죠.
대상포진 걸리기 일수~~
학생들 공부는 학원이 다 한다?
그런애들이 미리 공부해와서 수업 듣는 태도 엄청 나고 수업의 질 떨어뜨리고 훼방놓죠.
공부 가르칠게 없다고 편한거 아닙니다.
가끔 강사들이 와서 그럽니다.
어떻게 애들 가르치냐고
정말 대단하다고
요즘 애들 정말 힘들다고~~
@@박지안-g9r 학교샘은 하도 못가르키니 애들이 중고딩 되면 수다 떨거나 자는것임 시간낭비 공부 시키니ㅡ 애들은 샘수준 떨어지면 실속있게 학교서 자고 학원서 공부하자 되는것이고 애들 엉망인것인 선생인데 그것도 못하나 선생권위가 무너지는거 선생자체가 자기개발무고 아이들 인성교육 무 귀찮고 나무에서 감떨어지고 착하고 말잘듣고 수업개판이라도 졸려도 다듣길원하는 무능력 말만하는 교사가 많아서 그럼 스타강사 데려오거나 동네 속샘알바 대학생도 것보단 관리 잘함 애들은 보통 순하니 일반 학원샘이 일은두세배하고 돈은 교사의 3/1수준 복지까지 합하면 교사는 신의직장
글고 초딩1ㅡ2학년만 열성적 엄마만 열성이고 코로나인해 상당도 비대면이나전화 공공연하게 1학기 상담하면 선생님 싫어한다고 일년에 두번하는것도 한번 십분할까말까 뇌물없어진이후 음료수도 안받지만 더 부모는 아가게 되고 초등고학년중고딩은 거이 95%프로 아나네요 극성5프로 학부회거나 학교 문제아 부모만 있을뿐 거이 최저월급 학원샘들이 한달에 한번은 전화 카톡 공부내용 알려주지
공무원교사들은 그냥공부도 안가르켜 애들 귀찮다고 혼내지도 않고 떠들어도 냅둬 그냥 편한대로 가르침 ㄷㄷ공부는 다 사교육
그냥 동네 이름없는 공부방 샘들이 훨 신경써주고 잘가르키고 엄마들도 학원샘이나 원장이 편해 진상은 학원에서함
학교는 코로나이후 경비아저씨부터 막는데 왠말
세금만 축내는 50대 이상 교사는 다 짤라야
이나라 사교육비 안듦
@@나야나-d8h 애가 초딩인 전업주부 애엄마시죠? 초등교사가 현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함부로 떠들만큼 인정 못받고 고충 많은 직업인지.. 그쪽 댓글이 바로 그 증거네요ㅋㅋㅋㅋ
@@나야나-d8h 교사 꿀빤다고 난리치고 사사건건 민원걸 사람 여기있었네ㅋㅋ 현실은 애들 하교 전까지는 화장실 한번 가기 힘들고 그해 우리반에 금쪽이 있으면 진심 스트레스로 핏줄 다터짐ㅎㅎ. 학생과 학부모의 감정적 물리적 샌드백이 되기도.. 애한테 발로 맞아봤음ㅋㅋ물론 좋은 부모님들도 많고 아이들은 대부분 사랑스럽지만 이런 댓글 너무 힘빠진다ㅋㅋ
뉴스 진짜.. ㅋㅋㅋㅋ
1차합에요 1차합.. 최종합이 아니라
지원자가 줄어들어 1차합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최종적으로는 성적 훨 높은 애들이 붙어요
1차붙은게 놀랄일인데...?
제가 말하는 것의 본질을 놓치신 거 같네요.
해당 언론사에서 썸네일로 어그로를 끌어 마치 최종합격한듯 과대포장을 하여 시청자에게 오해를 소지를 줄 수 있다 생각하여 작성한 댓글입니다.
교권 추락 문제가 가장 초등교사를 기피하는 원인일거라고 생각함 요즘 애를 혼낼려고 하면 혼냈다고 학부모가 아동학대니 뭐니하면서 민원 넣기, 그렇다고 애를 그냥 냅두자니 다른 학부모가 쟤 저러는데 교사가 왜 안말리냐 민원 넣기..교사의 모든 행동을 민원 넣어서 시끄럽게 만드는데 어떤 누가 초등교사가 되고싶어함.. 게다가 이런 현실을 초등학생도 아니깐 영악해져서 더 그러고...
예전 세대처럼 교권이 돌아가는건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학생과 교사의 위치가 동등해졌으면싶음 그래야 초등교사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예전에는 초등교사가 안정적이고 탄탄한 직업이라 생각했지만 여러 복합적 이유가 합쳐서 그 안정성 하나만 보고 하기엔 어려운 직업이 되어버렸음..
뭔 멍청한소리냐 교사만한 개꿀공무원이 또 어디있다고
그냥 애가 없으니 사양직업으로 가는거지 ㅋㅋㅋㅋ 뭐 교사도 나름 힘들다고? 그런데 애들이 사교육 없이 성적이 안나오냐?
@@jrs9470 그것마저도 없으면 더 꿀이네..그리고 초딩들 학원가는것만 봐도 동네에서 수십명은 넘던데 걔들은 뭣 때문에 가는거임? 초등학교 때 배우는 게 없으니 가는거겠지 ㅋㅋㅋㅋ
무슨 교권 추락이야 ㅋㅋㅋ 져번에 옷벗고 틱톡올린 뉴스보고 우리쌤이 그 선생 욕했는데
@@내눈을바라봐그럼넌사 공교육이 성공하려면 집에서 예습복습 철저히 해야하는데 부모도 그걸 못하고 애도 못하니 사교육 힘 빌리는 거임. 숙제 내주면 안해오는 애들이 태반인데 그게 공교육 탓인가, 성실하지 못한 가정분위기 탓이지
@@내눈을바라봐그럼넌사 ㅈㄴ 단세포에 단편적이네 ㅋㅋㅋ 개빠가새끼
뉴스가 어그러 끌지 마세요. 교대는 1차에서 2배수 선발합니다. 교대 경쟁률이 1.5:1인가해서 전원 선발한겁니다. 2차에서 어차피 떨어집니다. 즉 9등급이 합격하는 일은 없다는거죠 뉴스가 사실 전달을 하셔야지 어그로 끌면 어떡합니까
기사 제목을 이런식으로 쓰시면 그냥 서울대도 일반고3등급 들어가는 학교로 하나 더 써주시죠
헤드라인 어그로 성능 확실하네ㅋㅋ 공부 (특히 국어) 못했던 노인네들 다 뛰어와서 정신승리하고 있음
최근댓글 읽으면서 우리나라 실질적문맹률 체감중 ㅋㅋ
1차 합격이고 최종합격 아닙니다.
1.5배수까지 1차합격인데 1.3배수만 지원해서 자동으로 붙은겁니다.
저 성적으로 최종합격은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합니다. 다른 분들이 잘못된 정보를 얻는 일이 없도록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합돌아서 합격해버리면요? ㅋㅋㅋㅋ
@@myname__zxc 교대정시는 1개빼고 전부 나군에 몰빵되어있어서 추합이 정말 잘 안돕니다
@@아름다운이야기-z1e 이런건 어떡하면 알 수 있나용
@@댕과냥보통 정시는
가군 나군에서 상향을 쓰고, 다군에서
안정을 씁니다 그게 보통이에요
근데 교대는 전부 나군에 몰려있어서
안그래도 상향지르는 모집군이고,
하나만 쓸수있는 학교다보니까
추가합격이 거의 돌질 않습니다.
초등교육과 단일과 200정도 뽑는다
하면 그중에 10명도 안돌아요
그만큼 경쟁률이 낮다는 증거죠... 최소 인서울정도 대학만 봐도 경쟁률 1.3대 1인곳이 없을듯요
의대같은곳은 경쟁률 몇십대 1은 기본인데
교대는 수시에서 조차 2대1 3대1 이렇던데요...
썸네일이 사람들 딱 오해하기 좋게 만들어놨네요. 댓글 다는 사람들은 뉴스를 제대로 안 들은 것 같고요. 원래 교대 입결은 임용 경쟁률 따라갑니다. 티오 널널할 때는 지방교대도 정시는 거의 올 1나와야 합격할 수 있었던 학번도 있고요. 최종 합격도 아니고 1.5배수 뽑는 1차 경쟁률이 1.3이라 지원자 전체 합격이고요, 교대는 나군에 모두 몰려있어 추합도 거의 안 도는데 댓글보니 어질어질하네요
게이는 한 20년전에 수능쳤노?
교대입결개박살난지가 5년이넘어가는디 ㅋㅋ 평백 70한테도 따이는중 ㅋ
자기들이 선생님한테 어떻게 대하고 학교 생활을 보냈는지 생각하면 선생님이 하고싶겠음?
이게 맞지ㅋㅋ 학생시절때 애들이 남자선생중에 군기잡는쌤들 빼고 선생거의 사람 취급 안하는거보면 선생절대못하지ㅋㅋㅋ
심지어 수업시간때 니네들은 선생하지말라 라는 소리하신분들이 국어선생,수학선생,영어선생 ㅋㅋㅋ
수학선생님은 중학생애들보고 수업시간에 국민연금반토막 났다고 곡소리 냈었음ㅋㅋㅋ 수학대신 인생수학을 가르침ㅋㅋ
근데 선생들도 자기발전 없는 인성쓰레기들이 많았음. 옛날엔 전문대나오거나 못배운 애들이 교사하는거였음
@@나는어디로-h8t 말그대로 선 생 ㅋㅋ 먼저태어난사람
@@나는어디로-h8t 옛날이랑 지금이랑 같냐? 빠가냐? 지금 30~40대 교사중에 스카이 나온사람 수두룩하다. 니같은 삼류대 말고 ㅉㅉ
@@Goodjazzwithcoffee 선생님 태클이 아니라 스카이 나온사람이 수두룩 한거까지는 아닐텐데요 ....
진상 학생과 학부모로 스트레스, 문제 생기면 교사 탓, 교권 하락, 업무 증가, 급여 동결 등등 인기가 떨어질 요소들이 매해 늘어나서죠. 특히 교권문제 해결 못하면 교육의 질 낮아지고 그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입니다
그냥 출생아 10만대갈거니 그렇죠;;;;
옆나라 일본만 봐도 교사는 이미 기피 직업군입니다ㅋㅋㅋ 사기업도 복지, 근로조건이 많이 좋아진 마당에 꼴랑 200받으며 학부모, 학생 뒤치닥거리하려고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교사하겠습니까. 우리나라도 공교육과 교사질은 더 처참해질겁니다.^^
@@HK-rj5iq 한국정도면 교사대우 상위권이죠
출산율 감소 때문에 임용 경쟁률이 너무 세져서 그럼
원래 2018-9년 까지만 해도 수도권 제외 지방은 1.x대 1이거나 미달인 곳도 많았는데
2022년부터는 지방도 미달인 곳은 커녕 대부분 2~4대 1임
교대의 원래 가장 큰 메리트가 사실상 들어오면 바로 취업으로 직결된다는 건데...
이제는 교대 들어와도 사범대처럼 피튀기게 경쟁해야만 초등교사가 될까 말까인 거임
급여도 요즘 물가에 비해 너무 옛날 그대로고
교권도 안 좋고
10년 전만 해도 서성한-건동홍 합격 가능한 애들이 교대도 지원하고 갔는데
이제는 서성한-건동홍 가서 취업하는 게 교대보다 낫지...
요즘 교권타락이 문제가 제일 큰듯합니다 고등학교는 대학입시때문에 그나마 유지가 된다하지만 초등학교는 그런것도 없으니 앞으로 정책이 어떻게 될지가 참 ...
물론 인구감소도 영향이 있겠지만... 선생님이 되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학생들과 잘 지내는 꿈을 상상을 하며 도전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교권추락과 촉법이 날뛰고 있어 그 꿈이 산산히 찢기고, 오히려 어린 학생들에게 반감까지 가는 현상이 생긴게 더 문제일꺼란 생각이 드네요...
ㄴㄴ 걍 애들 없어서 안뽑혀서 그럼
@@스츄-u9dㅋㅋㅋㅋㅋ사실 이게 맞긴 하지
쥐꼬리만한 월급 및 연금 +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무개념 학부모 및 학생 + 교사 본연의 업무인 수업 및 학생 상담 보다는 쓰잘때기 없는 잡무 증가 덕분임. 앞으로 공교육의 질은 하락할 게 불 보듯 뻔함.
하하하
원래 연금보고 하는 직업인데 연금 ㅈ되서 그럼
하 제발 썸네일 좀 바꿔주세요 1차 합격이라고 ㅠㅠㅠㅠ 최종합 아니잖아요 진짜 제발 연관검색어에 뜬다고 ㅜㅠㅠㅠㅠ
하이패스가 안되니까 그런거지ㅋㅋ교권떨어진게 최근도 아니고 철밥통에 7급 호봉제 꾸준히 쌓으면 매력은 충분함. 전정권때 시위해서 미래 티오 끌어다 뽑아놨는데 지금 티오 감소는 당연한거지 학령인구는 주는데 억지로 뽑아놨으니 그때도 이런 비판 많았음.
학부모들이 뭉쳐서 갑질하는거 안당해보면 진짜 얼마나괴로운지 상상도 안될듯..
1차 합격인거고 어차피 최종에서는 떨어짐 교대는 예비 별로 안돌아서
최종합격이 결코 아닙니다. 정원이 100명이라면 1차 선발은 1.5배, 2차는 1배수입니다. 즉 1차에서 150명을 넘지 못해 수능 9등급이 자동으로 1차 통과가 된 것이죠. sbs 기사 제목이 많은 이들을 선동할 우려가 되네요.
근데 그게 그거아님? 아예 미달난건데
9등급 최종 못붙을수 있는데 그 위에 5~6등급애들은 걍 최종까지 붙겠는데?
@@dragonred1219 위에 5,6등급 많으먼 이 기사 인정인데 꼬리에 한명 붙어있는걸 이렇게 보도한 거면 너무 꽤심함
@@dragonred1219 생각을 하세요
5등급 아래로 누가 교대를 씁니까..
그정도 그룹에서 교대쓸 사람이
없는데 뭘 그게 그거입니까..
교대는 추합도 150명 뽑는다 치면
10명도 안돌아서 4등급 이하로는
그냥 희망 자체가 없다고 보셔야해요
3등급 그중에서도 중반 이상은 되는
성적으로 들어가는게 교대입니다
@@dragonred1219 예를들어
성균관대학교가 정시가 6차까지
돈다 쳐도 5~6등급이 붙겠어요?
그정도 등급대에서 성대를 넣는다
쳐도 애초에 2~3등급대 애들이
수두룩하게 상향으로 질러논게
성대인데 5~6은 커녕 4도 못가죠
교대 입결폭망한지가 거의 3년째되지않나? 많이 썼을것같은데? 교대를 성대랑 비비나? ㅋㅋㅋㅋㅋ 전국적으로 교대 입결 싹망했는데 지금이 무슨 10년전인줄아나
"최종합격"이 아니라 "1차 합격"이에요
뉴스도 1차 합격이라 썼네 ㅂㅅ아ㅋㅋㅋ
1차 2~3배수 모집에 붙은걸
최종합격한것 처럼 어그로 꿀지마라!!
SBS!!!!정신차려!!!!
@@cokelover02댓글보니까
전문대 다니시나보네 ㅋㅋㅋㅋㅋㅋ
부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w6fi9qu1i 교대생 짠하다..ㅋㅋ
내가 졸업한 학교 매년 입학생이 줄어들고 있더라 그러면 당연히 초딩 교사도 줄여야지 작년 입학생 29명 ㅋㅋ 그것도 서울인데
대학가기 전에는 꿈에 부풀어서 갔지만 가서 하나둘 알게되죠..
가기 전에는 커트라인 맞추느라 정신없음
심지어 지금초등학생수에서 조만간 또 반토막남.
서울인데 입학생 그정도면 전문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지 말을하세요 서울인데 그정도면
그냥 전문대라는 답밖에 안나오는데 ㅋㅋ
사람은 시대를 잘 만나야돼
인생은 타이밍이야 항상 한끗차이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시대도 시대인데 9등급으로 교대넣는 깡도 무시 못할듯
@@XX-od7lz 아니.. 알아..
@@joonyoung629 댓글 중에 모르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는데 누구 마음대로 안대? 보도 제목도 그렇게 오해하게 유도해서 어그로 끌고 있잖아? 이런 어그로성 뉴스 하나 보고 시대를 잘 만나야... 나때는... 지랄들 하는 꼬라지가 아주 역겨움. 자기들 능력으로는 올해 수능 본 세대로 태어났어도 그 대학 절대 못 갔을 거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는 가여운 노인네들.
@@joonyoung629 모르는 사람 천지인것 같은데
제가 아는 학생도 이번에 수도권 교대 붙었는데, 음...수도권 대학이나 겨우 갈 성적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다른 대학에 비해 교대가 경쟁률이 낮긴 하더군요..우리때는 최고였는뎅...
서울대 5등급 1차 합격은 왜 기사 안내시나요?
초등학교는 학부모와 교사 관계가 갑을화 되는것도 크지
부산만해도 당장 초등학생 인원이 엄청 줄었는데 다른 지방들은 어떨까? 앞으로 출산율이 줄어드는건 당연하기에 메타가 변하는것
1.5배수 선발인데 경쟁률이 1.3이니까 전원 합격된거지.. 뭔 9등급도 합격...
1.3 이면 앞에 빠질사람 빠지고 해서
ㄹㅇ로 9등급도 붙을수도 있을거같음
그게 합격이지 우리친구는 합격이 뭔줄 모름?
이해력 딸림? 님 말대로 전원 합격이 되어서 9등급도 합격됐다는 거다.
@@Dj-Park
100명을 뽑는데 1차로 일단 150명을 뽑고 2차로 면접이든 뭐든 또 해서
나중에 100명을 맞추는거에요
지금 1차에 150명 뽑을건데 130명이 지원해서 일단 1차는 전원통과인거구요
2차 부터해서 최종까지 다 통과해야 합격이죠
@@Dj-Park 1차합격 1.5배수 최종합격 1배수요 ㅋㅋ 입시 해봤어야 알지
그놈의 9등급 진짜 •• 짜증난다 일단 교원대빼고 다 나군에 몰려있고 다른 대학교랑 경쟁률 비교하면 안됩니다 나군에 쓴 교대 떨어지면 갈곳이 없어서 교대지망자들은 신중하게 쓰는 편입니다 저 9등급은 이번에 경인교대가 유일하게 일찍 마감하고 서로 눈치싸움 보다가 1차합격 1.5배수에 들어 1차합격 처리만 된거지 2차는 어차피 성적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불합격됩니다. 최종합격도 아니고 눈치싸움으로 단순 ’9등급 교대합격‘에만 포커스 가지고 여러 뉴스나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일반인분들은 피상적인 것만 보고 다 믿어버리니 너무 속상할 따름입니다 ㅜㅜ
경인교대 정시1차 합격한 것 같은데요. 입시요강에 1차 전형은 정원1.5배 합격이라 올해 경쟁률1.37:1이라 자동 추천되었습니다(다른말로 합격이라 하지만 자동으로 추천입니다) 2차 면접점수가 30%이므로 2차에서 탈락할 겁니다. 그리고 경인교대 요강에 수능 점수가 평균치와 많이 차이나면 합격 안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마 곧 탈락되었다는 소식이 있을겁니다.
당연히 떨어지겠지 근데 그 1차합격 자체가 의미하는게 크지
1.5배 경쟁률도 안되었다는게 이 사태의 요점이죠
면접보러 안간대요
애초에 옆나라 일본만 생각해도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보통 공부를 못해서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임용시험은 지금 미달이고요. 왜 우리나라는 공부잘하는 고급인력이 교대로 빠졌는지 참...
그건 수능 본 사람들이면 다 아는거임 근데 1차에 합격된 것 자체가 엄청나게 충격적인거지
요즈음은 대학보다는 자신의 강한 개성과 능력이 관건이다
교사라는 직업이 갈수록 힘든직업이 된다
아이들이 점점 영악해지고 있으니까
오해하기 딱 좋은 뉴스네요..
9등급이 최종합격한 게 아닌데 '교대 9등급도 합격'.. 대문짝만하게 쓰니 난감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교대 붙은 사람들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아이들은 선생님을 뭐라고 생각할까요.
뉴스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어그로성 뉴스 같습니다...슬프네요..
뉴스의 이런 부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빠노 평백 60따잇 ㅋㅋ
9등급이 수도권 지원 가능한것도 대단하다
수도권은 무슨 전문대에서 받아줄까 말까 아니냐
우리나라는, 사람을 너무 심하게 갈구고,
괴롭혀서 눈물 펑펑 흘리게 만듦.
그게 엄청
"사람을 성숙하게만드는 교육적인 행위"라고 착각하는듯...
현실은, 그런 갈굼, 조리돌림을 당하다보면,
뇌가 한쪽이 고장나버리는 실질적인 감정장애인이 됨.
다들 갈굼의 희생자가 되기싫어서 "무표정, 대화안함, 눈치만보는".
회색인간이 되어감.
이게 우리나라 출산율이 꼬라박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봄.
절대 특정 계층, 연령, 성별, 정치인 등의 문제가 아님.
한국인전체 특유의 문제임.
그냥 썻는데 우연히 합격한 듯. 원래 아~~무데도 못 감
@@호빵-p9f 9등급은 전문대도 거름
9등급은 고등학교 졸업장도 주면 안됨 ㄹㅇ
교대는 초교학생 상대라 중등상대하는 사범대랑 달리 초교 교사되지 못하면 별로 쓸모없는 전공이라.. 임용못되면 진짜 망코스지...
사범대는 학원계열로 취업할수도있고 다른진로 많은데 교대는 초등교사 원툴이라 임용못붙으면 걍 ㅈㅈ…
그냥 교사도 외국인 노동자써라 그래되면 돈을 아낄수 있음
저런 애들 임용시험 못붙어,
붙는다해도 배정 못받지
그건 니 생각이고
고교 성적이라고 대학 성적도 ㅈ 이라고 하면 기여입학 해외 체류 특례 입학자들은 졸업도 못해야지 잘만 졸업장 따고 나오드라
사범대도 국영수같은 메이저과목이나 사교육으로 빠지지 탐구과목이나 예체능같은 비주류과목인데 임용 못뚫으면 그대로 망코스타는건 마찬가지임 ㅋㅋㅋ
저건 1차합격임...
1차에서 미달된게 왜 와전이된거지...
1.5배수뽑는데, 경인교대가 제일 일찍마감하고, 경쟁률깜깜이 제일일찍해서 지원자들이 눈치보다가 1.5 못채우고 1.3배수된건데 ...
다른교대는 1차배수 다채웠을건데...
뉴스 어그로가 너무 심하네. 교대는 모든 교대가 한 군에 몰려있어 허수지원이 없는 게 특징이라 1차에 1.5배수 뽑는데 1.3배수만 지원해서 전원합격처리된거고 저 점수는 2차 면접에서 무슨 짓을 해도 절대 합격할 수 없는 점수임.
교대는 학력보다 인성과 적성이 중요하다. 교대생들에게 선생님이 안되면 다른 길로 나갈수 있게 길을 우선 열어줘라. 그리고 교대 통폐합해서 권역별로 하나씩만 남기고 줄여야 한다.
1차까지 붙은 게 기적이지 최종합격까지 갈 리가 없는 뭔소리ㅋㅋㅋ아무리 학생 없어도 성적 너무 낮으면 학교에서 안 받는데 실제로 합격한 것처럼 보도하네
교대, 사범대 출신들이 임용고시 낙방하고 9급 공무원 준비하는거 봐라~ 요즘 고등학생들이 이런걸 보고 자라서 현명하게 선택 잘하는거임
애를 안 낳는데 당연한 수순이다. 앞으로 교사 인기가 더 시들해 질것
보건교사는요?
서울대 5등급 1차도 서울대 합격이라고 기사 내시죠
무려 10년전인 2013년에 교대를 졸업한 내 친구도 인구가 줄어들어 임용폭이 확 줄어든 피해를 입었고
서울교대 나와서 경기도권으로 가게 되더라
지금은 어떨까?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을거다
들어갈땐 쉬워도 취직할땐 직업 보장해주는 교대가 아니다 이거야
명문대학 타이틀이 아닌 이상 점점 대졸에 대한 메리트는 사라질거다
주어진 노동량과 강도에 못 미치는 급여와 복지....입결이 그 직업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냉정한 팩트. 더 말 할것도 없음.
정말 속상하다 전교1등하고 교대 보냈는데 아들에게 원망 듣고 있다
욕 먹어도 싸지 딸도 아니고 아들을 교대 보내니 ㅋㅋ 암만 무지랭이라도
졸업안했으면 수시 반수 시키세요
@@user-rm2wx6fq2f지금 교사하고 있어요'''''ㅠ
교권추락 심각합니다. 학부모든 사회든 교사한테 원하는거, 책임지라는건 너무 많으면서 정작 교사의 자율성이나 지도의 권한은 거의 없습니다 학부모한테 욕설 안듣고 한 해 지나가면 정말 다행이다 생각 드는게 현실입니다
교사 평균사망연령이 67세인데 교권 및 교사 스트레스 관리가 시급합니다
이대로 가면 훌륭하고 교사로서의 자부심 있는 인재들은 교직을 떠나고 그저 '아무나'가 아이들을 교육하게 될 것입니다
교권은 더 떨어져야 하는 이유가 이미 저출산에 교사는 필요가 없음. 아무나가 아닌 학생들 또한 잘 가르치는 스타 강사들에게 인강으로 충분한 교육을 받음. 공부에 뜻이 있는 사람들만 가르침 받으면 됨.
교권추락 심함
애들 공부는 안가르키고 떠들어도 그냥둠 귀찮으니
우리아이들 공부는 학원샘들이 다 가르키고 사교육으로 다나가고
교사들은 띵가놀면서 월급만 매년 비싸게 받아감 교사들 전교조 없애고
학원샘들처럼 매년 시험보고 평가해서 계약제 으로 뽐으면 사교육비 줄듯
방 전문대 나온 최저시급 학원샘이 훨 잘가르킨다
지금 학교 교사들은 가르치는 것 이외에도 수많은 사무업무도 같이하는데 이때문에 수업에만 몰두하는 유명 강사들이나 타 사교육 강사들의 수업과 컨텐츠를 절대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사 자리가 부족하다? 보다 오히려 공교육의 환경을 더 개선하고 각종 사무업무를 교사에게 불필요한 사무업무는 제거후 학생들의 수업에 더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나야나-d8h 이런애들 상대해야되니까 일찍죽지ㅋㅋㅋ
@@말벌-o1k 개소리지 그것마저안하면 월급 반으로삭감시켜야지 교사가 하는일에비해 성과도없고돈도많이받는데ㅋㅋ
나 같아도 안할듯 ㅋㅋㅋㅋㅋ 애들이랑 학부모들은 가면 갈수록 극성인데, 실수한번 하면 아동학대로 해고 당하는데 ㅋㅋ
가정교육이 안되는 애들을 상대해야하는 일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데
초등학생은 어느정도 통제가 된다. 중학생부터는 ...
못사는 동네 부모 자식들 난이도 개 헬
@@경기도호랑이 서초구는 못사는동네라서 교사가 극단적선택하는 사건이 발생했나요
@@초코음료수거긴 극성 부모
에이 1차 합격이고, 최종은 안 될텐데 뭐. 하나의 사례로 너무 오바하지 말자.
전에 충북대 수학과 8등급 합격했을때도 단 하나의 사례만을 가지고 지거국 ㅈ망했다고 뉴스 퍼트릴땐 가만히 있었으면서 ㅋㅋㅋ
@@cokelover02충북대는
그럴만하지 부산 경북도 아니고
그정도에서 그런일 일어나는것
쯤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5등급 1차 합격 사례도 있는데 왜 교대를 이렇게 자극적이게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교대가 정시 나군에 몰려있는다는 사실 등을 배제한 채 뉴스에 보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예니-y2f 교대는 입결 떡락이 이미 진행 중이라 더 만만하겠지
5년만 더 지나면 출산율 충격파가
제대로 오기 시작할듯
그 시작이 초등학교
정시 1차니깐 붙지 지상파 스브스 뉴스 어그로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무슨 원인이 학령인구 감소에 임용빙하기래 나참ㅋㅋㅋㅋㅋ 진짜 이유는 교권추락에 개인폰으로 밤낮없이 카톡해대는 학부모들 때문인걸
학령인구 감소..교권추락등등...선생님 직업이 인기가 없어질만도 하지...하지만 교권추락은 그 전세대 선생들이 너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려서...다 이래 된거다...얼마나 애들을 패댔으면...
1차는 합격하면 뭐하놐ㅋㅋㅋㅋㅋ 최종합격해야지..
아니 최종합격도 아니면서 기사를 내니?
애초에 최소성적 얼마이상 안되면 미달된다해도최종에서는 아예 안뽑아줘요 학부모님들 제발 모 유튜버로 인해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믿지 말아주셨으면..;;
1차 합격이네요... 최종은 어려울듯 하네요
서울대 경쟁률 2미만학과는? 1차에서 2배수잖아
그리고 낮은점수로 1차합격시 내신으로 결정되잖아
등급제조차 잘 모를 거 같은 틀내 나는 것들 ㅈㄴ 많네ㅋㅋㅋ
>>>>>
근데 아무리 1차합격이라고 한들, 교대가 추락하는건 변함없는 사실인듯.
2022년 전국 출생아수가 25만명이었음.
40 만명대가 초등학교 입학할때즈음에도 초등학교 문닫고 난리났는데,
20만명대면...ㅋㅋ
심지어는 앞으로 계속 떨어질추세라는거
@hchwe7000왜냐면 다른 문과는 더 최악이라 교대를 차악으로 울며겨자먹기로 오는 문과가 많거든요 ㅋㅋㅋㅋ
선생님들이 교육이외 행정업무가 가중.. 선생님 본연의 임무를 교육부가 배제하고 학원선생에게 교육을 위임. 선생님은 그냥 일꾼
경인교대는 최종힙격도 아니고 1차 꼬리합격이더라. 입결꼬리까지 내다보면 서울대에도 9등급,연고,서성한에도 수두룩하다. 입결은 해마다 변하고. ..그래도 이과는 의치한수이고 문과는 교대가 최고다
옛날에 의치한약수교 란 말이 있는게 괜히 아니죠 ㅋㅋ 그 밑에는 문과는 사범대,
이과는 간호대가 최고고
뭐래 사범대 나오셨나 사범대를 어떻게 교대에 비비나요
서울대 전자전기 32345로 1차합격했는데 서울대인기 떨어진 거임,,?
올해 입학하는 2016년생이 40만명 태어났고 2022년에는 26만명이 태어났다. 이제 시작일뿐이라는거..
정말 입에서 욕 나온다
학생 인권만 중요하고 교권은 바닥을 친다
교육부 장관들을 교단에 세워 수업 시켜야 한다
미친 정책들'''''생각이 있나 없나?
체벌금지로 인해 촉법은 날뛰고 교권 땅바닥으로 떨어졌는데 그런 상황에서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 있을
교권은 더 떨어져야함
1차 합격 9등급이라는게 놀라운거지 ㅋㅋㅋ
교대생들이 교대 축소 폐지 반발하는데 없애는게 맞음. 지금처럼 계속 뽑으면 임용시험 볼때 지옥입니다.
현교대생들도 정원감축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교대 교수들이 안해주는 거임
ㅋㅋ너네가 선택한길 달게 벌받아라
1.5대 1이 안되니 당연히 합격이겠다만 최종까진 못붙을듯. (지나가는 청주교대 출신)
교대임용난이도가 사대 임용만큼 어렵나요?
잘몰라서 질문합니다
단순 경쟁률로만 이야기하면, 초등임용고시는 못 붙는 놈이 병신이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특히 지방은 경쟁률이 1이 안 되는 곳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초등임용이 중등임용보다 더 쉽지만 갈수록 교대도 어려워져서 한 5~10년후엔 비슷해질듯요
경쟁률만따지면 중등임용>>>>>>>>>>초등임용 임
지역에 따라 달라요
서울지역 초등임용 경쟁률은 현직 교사들도 계속 지원하기 때문에 서울지역 사범과목 일부를 진즉에 뛰어넘었구요, 비인기 지방으로 가면 경쟁률이 낮은편이에요
경쟁률, 난이도 모두 중등임용이 압승
09년도 대입때만 해도 교대 기본 1,2등급때 엿는데
저렇게 교대 들어가도 졸업하고 임용 못 붙음...
초등교사가 되어야 교대에 진학한 의미가 있는거지. 교대 졸업하고 교사 못하면 그냥 시간 날리고 등록금 날리고 노력 날리는거지. 초등임용 경쟁률이 2:1이고 앞으로 더 올라갈텐데, 9등급인 사람이 2등급인 사람들과 경쟁해서 임용시험까지 합격할 수 있을까?
임용고시 통과해도 발령이 안되는데 2년이 지나면 시험다시 봐야한다
초등은 적어도 그런 케이스 하나도 없는데
@@성이름-n3x8e 몇년 더 지나봐라 애가 없는데 무슨 선생이 필요하겟음
@@user-lz3gv1my1n 심지어는 학교 선생님들 조차도 결혼을 않하고 결혼을 해도 애를 안낳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안생겨서 못낳는거면 안타깝겠지만요!
법으로 정해져 있을 거에요.
2년 내 발령하는 걸로.
과거엔 교대 임용 80~90% 합격시켜준 걸로 아는데
지금은 합격률이 급격히 낮아지니
교대인기가 시들해진 것 같네요.
교대는 졸업 즉시 9호봉부터 시작이라
다른 9급공뭔과도 출발선이 다르지요.
게다가 방학까지 있으니.
교대 인기가 과거 만큼은 아니겠지만
지금도 시켜만 준다면 교사하겠다는 사람 줄 섰습니다.
@@hwadong486 지금 시켜준다고 덥썩 물어봤자 20년동안 그 자리 보전된다고 장담 못함. 요즘도 입학하는 애들 줄었다고 난리인데, 올해 출산율 보면 8년후는 지옥임.
예전이야 돈많이벌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랬지... 지금은 학생이나 학부모나 다 무시하는데 인기가 식는건 당연한거지...
아 진짜 입시로 어그로 끄는 거 보면 화난다 진짜 여러분 속지마세요 제발
9등급이 교대 1차 합격이라니 ㅎㄷㄷ
술자리 평생 자랑 ㅋㅋㅋㅋ
지금 그 유튜버님께서 보여주시는 성적표는 뒤에 카이스(KICE)라는 문영이 없습니다.
올 9등급 성적표 보여주시는데 뒤에 카이스 문영이 없어서 조작하기 쉬운 페이지의 성적표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사가 가능하다면 제대로된 정보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아이들을 가르칠 선생님들에게 9등급이라는 표현은 너무합니다. (그리고 시험장가서 아무것도 체크 안했으면 가능하겠지만 올 9등급 나오는 것도 정말 힘든일입니다.)
유튜버님께서 하위권들에게 희망을 주시겠다고 했는데, 각자의 인생에 각자의 행복이 있고 각자의 희망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위권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수능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그 분들이 상위권일 수 있습니다.
교권 추락도 문제지만 교사들이 스승으로서 제자들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고 어른으로서 귀감이 되려고 노력했는지도 한번 되돌아봐야된다고 봅니다.
한반에 34명 있는 과밀학급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한반에 20명 있는 시골학교는 가능할런지도요
동탄신도시및 회성은 초등 중등 고등 괴밀이많아서 지금도 증축 공사하는곳 많아요
이런곳도 감안해야죠
쌤들께 막 대하는 애들이 많아서 주위에 학교 그만두는 쌤들도 있던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가 봄
학교 고위직이나 학부모에게 선생님이 아닌 선생 소리를 듣고
그 보다 더 모욕적인 가르치는 학생에게 조차 무시를 당하는 직업인데
과연 선망의 직업이 될 수 있을지...
특정 예체능 과목인 경우에나 선생님이 갑이라는 이유로 횡포를 일삼고
물론 선생님 소릴 들으면 안 되는 것들도 있지만
현제 교육제도 자체가 선생님의 인격과 권리를 무시하도록 만들어진게 가장 큰 문제...
옛날처럼 잘못의 크기에 따른 구타가 아닌 선생님의 체벌도
어느 정도 가능해야 한다고 본다~!
학생들 인권이랍시고 무한정의 방임을 허락 한 현실이 지금 10대들의 만행이 그 결과~!
본인 학생이었는데 선생 버러지로 보긴함 ㅇㅇ
학교에 있는꼴보면 대충 일하긴싫고 ebs같은곳 갈능력은 안되고 부모님 어느정도 부유하니까
대충 연금주고 돈조금줘도 편한곳가는 사람으로 보임
지금 교권 떨어진 건 체벌을 남발한 옛날 선생의 결과
@@HEATH_CARE 드럽게 쳐 맞을 짖을 했나 보네요~~ㅋㅋ
@@김성민-f6d 안맞을 짓 해도 때려서 문제
9등급 교대 합격이라고 어그로 끌어놓고 '1차 입학' ㅋㅋ 니네가 유튜브 렉카충들이랑 다른게 뭐냐?
요새 잼민이들이 사고치는거보면
그냥 정년퇴직까지 살아있는 교사분들은 몸에서 사리나올거 같음
사람들의 허세, 허염심이 사회를 돈이 최우선인 사회로 만들었기에 앞으로 인구감소 속도는 더 빠를겁니다.
교사에 대한 인기가 감소가 아니라 교대를 나와도 교사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인데, "선망의 직업은 옛말"이라는 제목은 어그로가 아닐까 하네요.
교사도 떨어졌죠. 공무원 자체가 다 그래요.
1차합격이네ㅋㅋㅋ올9등급이면 빵꾸 크게났나보네.. 서울대도 아주 간혹 평균 3,4등급이 1차 합격하기도함. 02연대공대 미달이 역대급이였제ㅋㅋㅋ
뉴스 내용도 제대로 안보고 9등급 까는 너네들이 진짜 9등급 아닐까? 맨날 자극적인 뉴스 제목만 보고 선동당하는게 줜나 웃기네 ㅋㅋ
교권 추락으로 걱정이 많을수록 직업 만족도는 늘더라 폐교되도 연금은 나온다드라
예전에 교사나 공무원 양반들은 지금 연금 300넘게 받으면서 호위호식하면서
교육사상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살텐데 ... 진짜 옛날엔 선생 같지 않은 선생도 많았다
집에서 스트레스 애들 때리면서 푸는건지 ...
9등급 운으로 붙은 걸 무슨 교대가 9등급 수준인 것처럼 썸네일을 적었네 진짜 하찮은 직업이다 너흰
9등급이 합격했다는줄. ㅋ ㅋ ㅋ 면접에서떨굽니다. 교대는면접이 중요해요. 간판뉴스에서 이런식으로 소개하다니 어이가없네. ㅋ ㅋ
배울애들도 없을텐데요 뭐. 초등기준으로 서울권만 봐도 한반에 몇명되지도 않고, 학급수도 엄청 줄었어요.서울도 이모양인데 지방은 안봐도 뻔하죠.3,40대 분들 어렷을때 생각하면 한 2배이상은 줄어들었을걸요.
교권 회복해야죠
신기하네 15년전만 해도 공무원,교사 인기직업이어서 노량진이 학생들로 바글바글했는데~그땐 저출산 얘기도 없었지 세상이 이리 빨리 바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