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의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따듯한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00:00 시작 01:33 두 번째 수능도 망했습니다... 제가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일까요? 02:31 재수 생활에서 힘들었던 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었어요" 04:15 인서울 대학이 목표라서 재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05:26 작년 성적과 비슷한 결과... 6모 9모 수능 성적 공개! 07:07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가져야 될 생각 07:46 인서울은 커녕 인경기도 쉽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정시 카드 추천
난 고등학교때 개놀고 수능 55555맞고 어머니가 우시는 거 보고 독허게 맘먹었다 엄마아빠가 돈이 없어서 재수학원도 독서실재수했고 n제 하나 사는 것도 눈치보여서 일주일에 하루는 상하차했음 재수 수능? 31213 받고 건동홍 전화기 공대 붙었다 . 엄마 펑펑 울었다 우리 아들 이제 서울에서 학교다니냐고 .. 근데 욕심은 끝 없더라 다시 한 번 수능 볼거임 서울대 무조건 가서 우리 엄마가 나 8살때 했던 말 아직도 기억함 아들이 스카이가면 플랜카드 걸거라고 .. 엄마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돈 벌어도 너가 공부 하고 싶다면 무조건 지원해주겠다고 내가 잘되는게 엄마가 행복한 거라고 그 약속 지켜줄게 엄마 내년엔 무조건 서울대가서 어디가든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게
노베 재수해보니까 느낀게 이분이 못본게 아니라 노베는 이렇게 나올수밖에 없는거 같음 그 소수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기적인거고 이건 완전 갠적인 생각인대 애초에 노베니까 공부를 한적도 없으니 하는 방법도 모르고 이런저런 핑계대고 하루종일 계획만 짬 그냥 무조건 해야하는 공부 자체가 안되니까 어쩔수가 없음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기가 열심히 수험생활을 보내는지 안보내는지는 같이 수험생활을 해주시는 어머니가 제일 잘 안다. 나보다 일찍 일어나셔서 아침 차려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나 기다렸다, 먹을 거 챙겨주시고, 그거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 치우시고 나보다 늦게 잠드시는 어머니가 제일 잘 안다. 재수 끝나고 성적 받았을 때, 어머니가 1년 더 해볼 생각 없냐고 하시더라. 나는 1년동안 불태웠고, 1년 더 불태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대학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나중에 '왜 그 때 1년 더 해볼 생각 없냐고 물었어요?라고 어머니께 물어보니, 네가 1년동안 보여준 모습에 믿음이 갔고 1년 더 하면 훨씬 좋은 대학에 갈수 있을 것 같기에 나에게 권유해보셨단다. 이게 진짜 수험생활을 잘보낸 사람들이 듣는 말이다.
친구!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이 쉽게 하기 어려운 도전을 하고 싶어하는 열정이 있다는 건 훗날 분명히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거예요! 너무 실망하지 말고 인생 혼자 사는 거니까 마음 굳게 먹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열정의 대가가 반드시 올 겁니다 응원할게요~
현실적으로 공부를 좀더해서 대학순위를 조금 올린다해도 취업에는 크게 의미없다. 수능을 진짜잘봐서 중경외시는 몰라도. 차라리 일년간 코딩과 영어회화를 배워 대기업 취직준비를 하든가. 편입을 해서 대학을 높이는게 훨씬 쉽다. 반수를 해도 대학을 완전히 높이지 못하면 현실에서는 의미없다.
친구야.. 누나는 반수 반수반수만 하다가 4반수를 하고 이번을 마지막으로 수능과 작별을 한 사람이야 결국 현역때랑 4반수위 결과는 비슷했어.. 돌고 돌아온거지뭐..수능과 대학이 전부가 아닐지라도 현실에서는 학력은 절대 무시 못해 너가 살아온 삶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표이자 너의 능력치를 환산해주는 결과물이랄까,,남이 너를 채용하기 위해서 너에 대한 신뢰와 너가 어떤 쓰임새가 있는지, 앞으로의 비전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사람이 평생 너 곁에서 지켜보며 확인 할 수 는 없는거니까 학력이 큰 바탕이 되는거지. 그래서 계속해서 더 좋은 대를 가려고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했던거 같다 난.. 결론으로 반수는 완전 반대하구 일년을 전부 투자 해서 대학준비하는 방향으로 추천한다. 아니면 지금 갈 수 있는 대학에서 2년을 열심히 다니고 편입 준비 해봐!! 나쁘지 않은 도전이라 생각해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결국 목표대학에 가지 못하더라도 Dna가 너의 노력의 흔적을 가지고 앞으로의 미래에 더 큰 투자를 할거니까 할 수 있눈데까지 해봐~본인의 의지대로!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수험생 생활을 끝낸 사람의 마음으로는 재수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제 친구들도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4,5 정도로 잘 안나오더라구요. 사람마다 잘 안맞는 시험이 있더라구요. 어차피 목표는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라구 생각해요. 고작 수능으로 죄책감, 실패감 쌓지 마시고 잘하는 가 찾으셔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보여서요😢
너무 간절하다면 어머니와 잘 얘기해서 마지막 기회를 달라 해보세요. 지금 성적대에서 반수를 한들 큰 변화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다면 다시 통으로 삼수해야죠 마음 독하게 먹고 일찍 일어나 규칙적으로 생활하셔야해요. 그리고 학생경우 독학재수는 절대 안됩니다. 건투를 빌어요.
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의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따듯한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00:00 시작
01:33 두 번째 수능도 망했습니다... 제가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일까요?
02:31 재수 생활에서 힘들었던 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었어요"
04:15 인서울 대학이 목표라서 재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05:26 작년 성적과 비슷한 결과... 6모 9모 수능 성적 공개!
07:07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가져야 될 생각
07:46 인서울은 커녕 인경기도 쉽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정시 카드 추천
어머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재수해서 성적 안나오면 삼수 반수 다 마찬가지일 확율이 높죠..
이게 재수 현실임
개나소나 재수하면 건동홍쯤은 가겠지 하고 도전하지만
성공률 30%도 안됨
어머니 말씀 맞는듯
규칙적인 생활이 안되면 재수 반수 소용없죠
자신감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어깨피고 말도 또박또박 해라. 아무도 본인에게 질책 안한다. 스스로 죄책감 갖고 살지는 말길.
무조건 영대가세요 .. 굳이 저대학이면 수도권으로 올라갈 필요가없잖아요 ㅜㅜ
난 고등학교때 개놀고 수능 55555맞고 어머니가 우시는 거 보고 독허게 맘먹었다
엄마아빠가 돈이 없어서 재수학원도 독서실재수했고 n제 하나 사는 것도 눈치보여서 일주일에 하루는 상하차했음 재수 수능? 31213 받고 건동홍 전화기 공대 붙었다 . 엄마 펑펑 울었다 우리 아들 이제 서울에서 학교다니냐고 .. 근데 욕심은 끝 없더라 다시 한 번 수능 볼거임 서울대 무조건 가서 우리 엄마가 나 8살때 했던 말 아직도 기억함 아들이 스카이가면 플랜카드 걸거라고 .. 엄마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돈 벌어도 너가 공부 하고 싶다면 무조건 지원해주겠다고 내가 잘되는게 엄마가 행복한 거라고 그 약속 지켜줄게 엄마
내년엔 무조건 서울대가서 어디가든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게
@@frenchblack3473 어떻게됐나요,,,,
어머니가 천사이네요
저 재수성적이 학생이 못한게 아니라 저게 현실적인겨.. 점수오르는게 쉽지도 않고 ㅠ.ㅜ... 그냥 인서울말고 집근처대학가는게 나을거같아요. 반수는 아닌거같고.. 군수까지는 생각해 볼 수 있을거 같네요. 재수하느라 고생많았고 꼭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엄마 생각 지지합니다!!!
아자아자!!!
집 가까운곳 일단 가세요 굳이 인서울도 아닌데 경기도 올 일은 아닌것같아요. 가까운 곳에서 대학 다니시다가 반수 한번 더 도전하시고(부모님 지원없이), 군대다녀오심 되지요.
저정도성적이면 굳이 수원대 강남대 가서 돈 많이쓰는거보다 대구권 사립 영남이나 계명대가 나을듯? 그리고 저정도성적대면 굳이 생지할필요없고 사탐런이 답이다.
노베 재수해보니까 느낀게 이분이 못본게 아니라 노베는 이렇게 나올수밖에 없는거 같음 그 소수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기적인거고 이건 완전 갠적인 생각인대 애초에 노베니까 공부를 한적도 없으니 하는 방법도 모르고 이런저런 핑계대고 하루종일 계획만 짬 그냥 무조건 해야하는 공부 자체가 안되니까 어쩔수가 없음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아들 고생했다 인생경험 크게했네
1년더 버틴 자신을 격려하고 힘내라
충녹증 있는거같은데 그거 수면질 떨어지고 공부도 잘 안되서 꼭 이비인다녀야해요 꼭 치료하시길
잠도 푹잘수있고 덜피로함
가습게꼭 틀고 자셈
이영상 을대부분의학부모님들과학생들이봤으면 ··
대부분의학생들이그러합니다
제제자들포함...
저도아들이있지만 제아들은 재수안시킬것같긴해요
재수한다고성적이다오르는게아니고 젊은날빨리돈벌고 세상을아는게 제생각에는 더중요한것같아요
기숙학원이고 완전스파르타식인곳 1년간 다니는거아니면 삼수는절대하지 마시고 독재는절대안되실거 같습니다.
저게 현실이야.... 다 성공하는 스토리만 보니까 누구나 다 성공할거 같지만 절대 쉽지 않음..
나도 3수해서 겨우 인서울함..
어머님의 아들에대한 평가가 맞네요. 생활습관의 듣기싫은 그 말을 해주는 사람이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남들은 신경안써요 쓴소라도 안하구요.
자기가 열심히 수험생활을 보내는지 안보내는지는 같이 수험생활을 해주시는 어머니가 제일 잘 안다. 나보다 일찍 일어나셔서 아침 차려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나 기다렸다, 먹을 거 챙겨주시고, 그거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 치우시고 나보다 늦게 잠드시는 어머니가 제일 잘 안다. 재수 끝나고 성적 받았을 때, 어머니가 1년 더 해볼 생각 없냐고 하시더라. 나는 1년동안 불태웠고, 1년 더 불태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대학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나중에 '왜 그 때 1년 더 해볼 생각 없냐고 물었어요?라고 어머니께 물어보니, 네가 1년동안 보여준 모습에 믿음이 갔고 1년 더 하면 훨씬 좋은 대학에 갈수 있을 것 같기에 나에게 권유해보셨단다. 이게 진짜 수험생활을 잘보낸 사람들이 듣는 말이다.
저도 이번에 재수를 했지만 기상시간조차도 규칙적이지 못하다면 반수,삼수는 절대반대입니다.
어머니 맘 공감합니다
지거국이 더 좋아요 ㅠ 서울끝자락보다..
고생했네요 그래도 삼수했다는 깡 자체가 대단하다 생각함
남일같지 않아요 ㅜㅠ
어머니 수고많으셨어요 😢
근데 저 성적이 대한민국 평균성적 아님?
어머님이 현명하신분이네요.. 어머님말 들으세요!!
단순히 성적이 비슷해서 재수반대하시는게 아니라 평소 생활패턴바꾸는것도 어려워하고
계속 핑계 대는 모습 보고 그러신 거 같아요
삼수를 하고자 한다면 먼저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결과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머님 말씀대로 집 근처 학교 다니다가 편입을 준비하는 게 훨씬 현명해 보입니다...
강원대 추천
인풋보다 아웃풋이 ㄱㅊ은 학교라
학비도 적고 학교 캠퍼스도 넓고 좋음(춘천캠만 가봄)
대학은 진짜..수시로 가야됨
재수도 현역때 2,3등급 섞어맞는 애들이 가능성있음. 4등급이하면 걍 군대부터 가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함. 자아성찰도 좀 하고 요즘 월급이면 재수비용도 자비로 벌어서 올수있고
응원합니다
진짜 90프로가 이렇다ㅋㅋ 전기가 진짜 미친거임;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좋은 결과 응원합니다!
반수하지 말고 군수를 하세요.
본인 나름으로는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글세요...
열심히 했든 어쨌든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일단 군대를 가면 아침에 못일어나는 것은 있을 수 없으니 그런 패턴터 개선하면서 공부를 해보는 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어머니 다 잘될겁니다 걱정마세요 다 길이있습니다 반수하려는 의지를.갖는 아들의맘도 대단한거니 칭찬해주세요. 하지민 반수는 절대 쉽지않아요.
대구경북권에서는 영남대도 알아주니까 영남대가 좋은선택일듯
재수가 쉽지 않더라구요.요새 재수가 필수인 것처럼 아이들 사이에 돌고 있어요ㅜ 수능중독이 안되길 바랍니다
지방 어른들은 강남대 성공회대 이런대학 잘 모릅니다..ㅠㅠㅠ
지역 계명대 영남대 나 지방국립 창원대 경상대 해양대 등이 나아보이는데요.. 가능권인지는 잘 모르지만요...
재수가 쉽지 않더라구요…
끝까지 좋은 결과 있길요~!!!
어머니가 현명하시네요😊
경기권 갈바에 지역에서 알아주는 영남대 추천!
대부분 재수생의 현실 실사판 버전으로 교육용으로 보여주면 됨
재수가 쉽지 않아요. 재수해서 다 성공한다면 전부 재수 하겠죠...
아 너무 우리 아들 같아서 😭
저 성적대면 강원대 경상대가 가성비로 좋을듯
저런 애매한 경기권대학보다
고생하셨네요..집 가까운데 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성적만 보면 대학갈 생각이 없는 것도아니고 있는 것도 아니고 참 애매하네요
재수 힘들죠.
재종이나 기슥에서 끝까지 버텨내야 좀 낫더라고요.
중간에 탈출해서 독재로 가는 순간 99퍼는 망하는 길입니다.
추천받은 경기권 대학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가까운 경상권 대학이 나아보입니다..
강남대 오면서 굳이 서울권으로 오는것은 아닌것같아요 영남대 가는 게 맞아요
참 저두 고딩아들 있는데 힘드네요 내신 수행 다 챙겨서 수시도 힘들고 그렇다고 정시는 더 힘들고
참 대학가기 힘드네요
지방으로 가서 성적 잘 받아서 국가직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게 더 현실적일 수 있어요
이것 또한 수시를 챙겨야 하는 이유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경기권 애매한대학보다 경상권대학이 나을듯합니다
고생했습니다..저 성적이면 지방 국립대 하위권(추합4.0 이내)과도 쉽지 않네요...ㅠ
좋은 결과 바래요....
친구!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이 쉽게 하기 어려운 도전을 하고 싶어하는 열정이 있다는 건 훗날 분명히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거예요! 너무 실망하지 말고 인생 혼자 사는 거니까 마음 굳게 먹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열정의 대가가 반드시 올 겁니다 응원할게요~
현실적으로 공부를 좀더해서 대학순위를 조금 올린다해도 취업에는 크게 의미없다. 수능을 진짜잘봐서 중경외시는 몰라도. 차라리 일년간 코딩과 영어회화를 배워 대기업 취직준비를 하든가. 편입을 해서 대학을 높이는게 훨씬 쉽다. 반수를 해도 대학을 완전히 높이지 못하면 현실에서는 의미없다.
40대 들어서 봐야 성공했나 못했나 대충 나와요. 지금은 몰라요.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애매한 경기권 대학 라인보다 저 성적대면 지거국 하위나 지역대표 사립대=영남대 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성적에 맞게 들어 가시고 후에 편입 생각 하시는 것도... 아무튼 고생 하셨습니다. 화이팅!!
그냥 신기하다
저도 과탐했던 이과였는데 저 학생처럼 3434이렇게만 나와서 못해먹겠다 싶어 바로 사탐런 했습니다 사탐으로 가는게 답입니다 그냥.. 국영수에 올인 할 수 있는시간이 더 커져서 부담이 적어 정말 좋습니다
학생과 어머니 응원합니다~ 부디 좋은 학교 좋은 결과 있길~ 어머니가 미인이시네요 ^,^
강남대 수원대 보다는 지역에서 영남대 가는게 훨씬 나을듯...
집가까운데 가서 돈이라도 절약하는데 낫다고 본다 기숙사 가더라도 생활비 많이 들고 자취하면 부모님 더 힘들텐데
경상권이면 굳이 서울쪽 올라가는것보다 영남대,동아대,경상대,창원대 전화기 과 가는걸 추천해여
지방가는게 맞지
진짜 수시해야하는구나..
재수진짜힘들다
응원합니다.
어디든 최선을😊
솔직히 저런 인서울 갈봐애야 경상국립대 가는게 훨씬 나을듯 지역할당제로 특혜 젤많이 누릴 수 있는 대학입니다~ 인풋대비 아웃비 좋은~~꼭 인서울해야하나요??
집가까운 곳으로 가세요~ 듣도보도 못한 경기권 대학에서 자취나 기숙사생활에 과연 만족할까요?? 시골에서 올라와서 스카이 나와도 집에서 경제적으로 지원안되면 수도권에서 진짜 생활 어려울거에요ㅜㅜ
우리집아이 현역때성적이랑 거의 똑 같네요
기숙학원재수해서 의대가서 지금의사 됐어요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해요
재수해서 나온 실력..
삼수때도 비슷할겁니다.
삼수때도 재수때 패턴과 비슷할듯요.
집 가까운데 보내세요
천안권 대학은 어떨지... 시험 불안은 없는지 걱정되네요...!
수고많았어요
저기 갈거면 그냥 차라리 지거국 낮은과라도 가는게…만일 삼수할거면 걍 일단 국어부터 언매로 틀어라 누가 표점 되게 안나오는 화작을 하냐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저 점수대로 강원대 경상대가 안되나요? 저런 인서울이라 하기도 뭐한 애매한 사립가서 돈 태우느니 지방이어도 지거국 가서 지방할당 같은거라도 노리고 강원,경상 가는게 낫지 않나요?
아드님 외모도 멋지고 목소리도 좋고 앞으로 잘 되실것같아요 제아들이면 영남대갔다가 편입공부준비할듯요
그러나 무엇보다 아드님이 해서 행복한것이 우선입니다
인생길어요 화이팅
친구야.. 누나는 반수 반수반수만 하다가 4반수를 하고 이번을 마지막으로 수능과 작별을 한 사람이야 결국 현역때랑 4반수위 결과는 비슷했어.. 돌고 돌아온거지뭐..수능과 대학이 전부가 아닐지라도 현실에서는 학력은 절대 무시 못해 너가 살아온 삶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표이자 너의 능력치를 환산해주는 결과물이랄까,,남이 너를 채용하기 위해서 너에 대한 신뢰와 너가 어떤 쓰임새가 있는지, 앞으로의 비전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사람이 평생 너 곁에서 지켜보며 확인 할 수 는 없는거니까 학력이 큰 바탕이 되는거지. 그래서 계속해서 더 좋은 대를 가려고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했던거 같다 난..
결론으로 반수는 완전 반대하구
일년을 전부 투자 해서 대학준비하는 방향으로 추천한다. 아니면 지금 갈 수 있는 대학에서 2년을 열심히 다니고 편입 준비 해봐!! 나쁘지 않은 도전이라 생각해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결국 목표대학에 가지 못하더라도
Dna가 너의 노력의 흔적을 가지고 앞으로의 미래에 더 큰 투자를 할거니까 할 수 있눈데까지 해봐~본인의 의지대로!
차라리 국립대 가는게 나을듯... 충북대, 경상대 등등
군대 가서 다시 인생 고민하고 생각하시길
반수보단 지거국 편입을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편입은 학교성적을보기때문에 본인학교생활열심히 하면서 학력상승도 기대할수있는 좋은방법인거같아요 제가 일하는학교에서도 학생한명 충남대로 편입해서 잘살고있습니다.
어 모야 내리다가 내 성적이랑 똑같애서 깜놀 하…유학갈까 재수할까 고민하다가 다음달에 기숙들어간다에휴시바
인생의 첫번째 목표를 얼마나 잘 해결해 나가는지도 미래에 목표를 이룰때 중요하다고 생각함. 삼수까진 투자해볼만 하고 삼수도 망하면 군대가서까진 인정 그래도 안되면 새로운 목표를 갖는게 중요한듯
씁쓸하네요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수험생 생활을 끝낸 사람의 마음으로는 재수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제 친구들도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4,5 정도로 잘 안나오더라구요. 사람마다 잘 안맞는 시험이 있더라구요. 어차피 목표는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라구 생각해요. 고작 수능으로 죄책감, 실패감 쌓지 마시고 잘하는 가 찾으셔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보여서요😢
에구 저두 내년에 애가고3이라 매일 유클봐요. 저또한 재수는 없다고 애기한테 얘기. 대신 니알아서 해라. 힘내세요 인서울 나온다고 다성공 안해요.
사탐으로돌리고 국어 ㅈㄴ파면 인서울은할듯..
어머니. 힘드셨을듯 ㅠㅠ
이런 분들이 올해도 수능을 응시하셔야합니다! 저희 TEAM06에게 힘이 됩니다!
고3 수험생에게 정말 도움되는 컨테츠라 많이 이용하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경음악이 없는게 훨 나을것 같습니다.
신중히 놓히지않고 듣고싶으데
음악소리가 방해가 됩니다ㅜ
참고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간절하다면 어머니와 잘 얘기해서 마지막 기회를 달라 해보세요. 지금 성적대에서 반수를 한들 큰 변화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다면 다시 통으로 삼수해야죠
마음 독하게 먹고 일찍 일어나 규칙적으로 생활하셔야해요. 그리고 학생경우 독학재수는 절대 안됩니다.
건투를 빌어요.
아이고 어머니...반수보다 편입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저도 재수 망한 케이스입니다. 현역때 백분위 언매 92 확통 82 영어3 세계사 89 동아사아사 58로 건동홍 목표를 동아시아사 과목 실패로 못이루고 국숭세단은 합격했었지만 쌩재수를 했죠 결과는 처참해요 백분위 언매 72 확통 64 영어 3 세계사 81 동아시아사 95로 작년 건동홍 좌절시켰던 동아시아사만 오르고 나머지는 전부 떨어졌네요 인천대 가천대 경기대도 어렵다고 나오네요 삼수를할까 인가경 낮은과라도 혹시 합격하면 삼반수를 할까 뭐가 답인지 저도 아직 결정을 못한상황입니다. 재수 어렵더라구요 최선은 아니었어도 최소한 현역때 보다는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 많은것은 분명한데 결과는 그에 따르지 않네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들도 고생하셨어요. 뒷바라지 하시는 어머님도 수고하셨어요. 저도 막딩이가 추합되서..재수는 면했어요
5수하고 지방대 생명과학과 진학했습니다(지거국x). 그 후 의전원 입시 2년해서 의전 입학해서 다니고있습니다. 안되면 다른 쪽으로 돌리는게 정답입니다. 죽어도 안나옵니다. 입시마다 각각 다른 지능이 필요한데 그쪽 머리가 없음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집근처 대학가는게 좋을거같은데 영남대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