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도 저런 화학실험을 하다 용액을 쏟는 실수를 할 수 있는데, 이제 유치원 나온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을 데리고 사고 가능성이 있는 실험을 했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예요. 학교에서도 저런 실험이 있으면 영상으로 대체하지, 저렇게 닿았을 때 위험한 용액실험은 절대 안해요. 강사라는 사람이 도대체 뭘 배우고 온건지..
그런 실험 가능하긴해. 일단 화학실험 자체가 그렇게까지 안전이 보장되는 실험이아냐. 게다가 대부분의 시약은 영화처럼 막 뭍는다고 비명지르면서 썩어드가는 그런 무지막지한 물질도아냐. 다만 시간이 흐름에 쓰라리고 흉이 지지. 안전사고이고 엄연한 인재인거지 실험과목이라는 프로세스의 문제는 아님.
저 수업관련 모두가 책임이 있는거지 어떻게 한쪽에만 책임을 전가할 수 있을까요? 특히 복지관과 수업을 하게 만든 교육프로그램 업체등은 반드시 책임져야한다고 봅니다. 수업을 진행한 교사도 위험함에 대한 인지도 없이 수업을 한게 문제지만.. 이걸 개인의 책임으로만 전가시키면 복지관이나 저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업체 등은 나몰라라 계속 저런 수업을 만들고 시행하게 할 테니까요.
예? '과학' 강사님께서 수업 시간에 쓰는 시약의 위험성을 몰랐다고요? 애들 데리고 화학 약품을 다룰 거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비상시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랐더라도 공부를 하고 수업을 진행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요즘 세상에 웹 서핑 10분만 하면 알 수 있는 것들을.. 에휴
수산화나트륨 4.9% 희석액 바닥에 흐른 것 한방울 눈에 튀어서 비문증 생기고 빛 반사가 심해졌으나 치료방법 없이 살아가고 있어요..희석된 4.9% 한방울도 이정도 인데 어린아이 흐르는 물에 구급차 올 때까지 흐르는 물에 씻어내지 않고 바지 입은 채 놔두었으니..진짜 교사 정말..하...
강사 자질 운운하는데 학교 선생님까지 싸잡혀서 욕먹는 댓글 상황.. 저 분 임용, 교원자격증 관계 없는 그냥 강사입니다. 방과후강의같은 외부 강의인거같은데 거기서 강사 선발할때 교원자격증을 요구할까요? 프로그램 운영 쪽에서 강사 교육이 미흡했고 과학실험수업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대상 안전교육이 실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인재입니다. 수업 내용 자체도 학년에 맞지 않는거같은데 왜 굳이 저런 실험을 했을지 의문이네요.
미친거 아니야 모두들 떠넘기네 기가차네 참 나원 이건 절데 그냥넘겨선 안될일 그리고 저런시험은 안해도되니 제발 안전관리 제데로 이루어지고 피해자 위해 제발좀 피해자 손해법. 제대로 이루어지고 아이가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ㅜㅜ 올바르고 강력처벌 생겨나야 이런일 다시는 🤦 에훈 ㅜㅜ
근데 과연 교사가 그걸 몰랐을까...? 과학 좀 좋아하는 초등학생들도 알만한 이야기고 중학생 이상이라면 모르는게 이상한 정보고 특히나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라면 그걸 모른다는거 자체가 그냥 말이 안됨. 그냥 귀찮아서나 뭐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그냥 대충 방치한게 아닐까...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알수있는 강염기성 화학물질에 대해 잘 몰랐다, 아무나 구매할 수 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선생님의 기본적 자질문제, 자리만 제공해준다는 기관문제, 실제로 쉽게 구매가 된다면 판매자의 판매 문제, 판매에 제재를 하지않는 기관문제 등이 우리 아이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거군요. 강염기 실험에 약산성으로 중화할 준비도 되어있지않으면서 실험이 가능하기나 하나요… 상식으로도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깐요 현재 화학공장에서 수산화나트륨 50%,25%취급하는데요 50프로, 25프로짜리 손에 묻었을때 따갑고 빨갛게 되는거 며칠지나면 괜찮던데요 15%는 전에 한번 바지전체 적실정도로 묻었던적이 있었는데 재빨리 벗고 샤워했더니 간지러운정도고 괜찮았는데 대처가 제대로 안됐던거 같아요 바지에 묻었을때 그걸 그냥 닦아내기만 하면 안되는데요 재빨리 벗고 충분한 물에 씻겨야 하는데 쏟고나서도 한동안 있다가 한게 아닌가 싶네요
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모른다는게 말이되나..
소름이 돋아버렸음..
지 얼굴에 부어버리려고 하면 위험하다고 화들짝 놀랄텐데 선택적 위험성 아님? ㅋㅋㅋㅋ
진짜 ㄹㅇ 뭐하는거지
아이들 과학 가르치는 인력 좀 제대로 뽑아라 제발
@@haaton792 그런건 물도 화들짝 놀란단다 ㅋㅋ
8살 어린아이가 엉덩이 절반이 날아갈 수도, 성기나 항문쪽에 영구장애가 남을 수 있는 상황인데 책임감 안느끼나.. 다들 회피하려고만 하네.. 진짜 안타깝네.. 제발 치료 잘됐으면 좋겠다
수산화나트륨이 에일리언 타액도 아니고 그렇게까진 안날아가... 성기나 항문쪽에 영구장애는 더더욱 아니고 뭍은곳에 흉터가 생기는정도지 ㅇㅇ 책임질소재는 맞어 ㅇㅇ
팩트는 짚고 간다^^
@@황현석-t8w 님 매미
@@황현석-t8w 저거 뉴스 초반에 나온 의사소견인디..?
@@황현석-t8w 의사랑 교수가 위험하다는데 무슨...
@@황현석-t8w 너가 빡대가리라는게 팩트인건 맞는듯ㅇㅇ
과학선생이 위험성을 몰랐다는것 자체부터 문제
수산화나트륨 위험하단건 일반인들도 왠만하면 알고 있는 상식 비슷한 건데 그걸 과학선생이 정말 몰랐을까요? 책임회피하려고 그러는 걸로 보이는데요
학부생만되도 화학실험이 얼마나 위험한건지 잘알텐데 초등학생들한테 저런실험을 시킨다는게 선생자격부터가 의심스러움
걍 가격싼 시간강사 뽑아서 교육시킨듯
저런 강의는 몇번만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강의니까 검증 안된 사람 뽑아서 썻을 가능성이 엄청 높음
일자리 먼저인대 자격은사치죠 개도돼지도 정직원 능력은바퀴면서
영어선생이 Fxxx You가 나쁜 뜻인지 몰랐다고 하는 수준이죠.
성인도 저런 화학실험을 하다 용액을 쏟는 실수를 할 수 있는데, 이제 유치원 나온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을 데리고 사고 가능성이 있는 실험을 했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예요. 학교에서도 저런 실험이 있으면 영상으로 대체하지, 저렇게 닿았을 때 위험한 용액실험은 절대 안해요. 강사라는 사람이 도대체 뭘 배우고 온건지..
그런 실험 가능하긴해. 일단 화학실험 자체가 그렇게까지 안전이 보장되는 실험이아냐. 게다가 대부분의 시약은 영화처럼 막 뭍는다고 비명지르면서 썩어드가는 그런 무지막지한 물질도아냐. 다만 시간이 흐름에 쓰라리고 흉이 지지.
안전사고이고 엄연한 인재인거지 실험과목이라는 프로세스의 문제는 아님.
@@황현석-t8w 애초에 대상 아동들 연령이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커리큘럼이 맞는 거 같습니다.
교육하는 선생이 모른다는게 말이 되냐... 다루는 물질이 뭔지 모르고 피해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사용하고 교육하는게 말이나되냐? 자격이있나? 깡통들이 선생이라고...
과학수업을 하는 선생이 다루는 약품의 성질조차 모르다니..
아는데 책임 회피하려고 그러는 거죠 뭐..
고1인 나도 아는 사실
@@오정빈-b8c 정빈아 시험 3주 정도 남았잖아 공부해야지
수산화나트륨이 유험한줄도 모르는 강사가 어떻게 강의를 할수가 있는거죠.
몰랐다고 인정하는거 부터가 깜방 보내야한느게 맞지않음?
양잿물 위험한 거 문맹도 알 거 같습니다.
그 정도 상식은 어디서라도 주워 들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지요.
아니 과학강사가 위험을 모른다고??? 자격이 되는 강사는 맞나? 자격도 안되는 사람 대려다가 교육 시켜서 프로그램 진행한거 안니지 의심되네요.
과학을 글로만 배운 선생이겠죠...
@@MrLalagom 글로만 배워도 저정도는 알아야지 인터넷에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쥴리같이 허위경력의 강사가 아닐까 합니다
@@MrLalagom 과학은 애초에 글로만 배우고 배운걸 이용해서 하는게 실험인데 그걸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죠
강사 아무나 되나보네요~~나도좀시키주라 너보다는 잘할듯~~~^^
수산화나트륨은 급식때도 위험하다고 배우는데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
화학약품을 일반 강의실에서 다룬다는게 말이...
과학"교사"인지 "강사"인지 조사해야된다. 특히 초등학교 수준의 강의,실험이라면 꼭 임용고시를 본 교사가 아니어도 적당한 조건만 갖추면 할수 있거든... 참고로 교사라면 절대 위험성을 모를 리가 없다
내가 초등학생 때 과학선생님은 실험하기 전에 정말 위험한 용액 같은 경우엔 따로 얼마나 위험한지 설명해주고 경고해 주셨는데... 위험한지도 몰랐다니 참...
아마, 선생님이 아니라, 그냥 동네 아줌마일듯.. 가끔, 초등학생들 체험 수업 저런 잡다한 자격증 가진 공방하는 아줌마들이 나가던데..
우리도 용액같은걸로 장난치면 개작살 났었음.
우리는 위험하다고 실험 안했는데....결과만 영상으로 보고
우리는 영상으로만 보면 실망할거 같아서 실험은 따로 위험하다고 못하고 선생님이 직접 실험 하는것만 봄
저 수업관련 모두가 책임이 있는거지 어떻게 한쪽에만 책임을 전가할 수 있을까요? 특히 복지관과 수업을 하게 만든 교육프로그램 업체등은 반드시 책임져야한다고 봅니다. 수업을 진행한 교사도 위험함에 대한 인지도 없이 수업을 한게 문제지만.. 이걸 개인의 책임으로만 전가시키면 복지관이나 저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업체 등은 나몰라라 계속 저런 수업을 만들고 시행하게 할 테니까요.
무슨 소리임 그게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ㅋㅋㅋㅋ
위험 결고 표시 없는 교구를판매한 업체 과실과 보호용구 없이 화학실험을 강행한 교사 과실은 인정인데 장소 대여해준 복지관은 과실이 없죠.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업체와 교사 위험 마크를 표시하지 않은 판매 회사에는 잘못이 있지만 복지관에는 잘못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리고 가장 잘못한 사람은 그 수업을 진행했고 위험성을 몰랐던 교사입니다 교사가 책임 져야죠
엥.. 복지관이 무슨 잘못임. 님이 클럽에서 놀겠다고 빌려놓고 거기서 불을 질렀다해도 클럽 잘못은 아니잖아.
아니 그러면 저 실험 진행한 사람은 기본도 모르고 있던거야?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기본중의 기본을 가르치고 있는 꼴이라니...
과학수업 강사: 몰랐죠..
이게 맞나...??? 아니 모르는게 말이 되나...
일단 실험하는거 자체가 위험하고 화학용액을 쓰는건데
주의를 여러번 시키고 장갑과 고글을 끼고 진행해야지..
과학실험 자체가 그양 위험함 그래서 수업전에는 주의가 당연한..
그냥 화학관련 실험은 실험 전에 용액의 성질들을 당연히 알아봐야 하는데.. 더군다나 NaOH는 상식적으로도 강염기인데..
소송 들어가면 그냥 끝날리가 없을텐데???
술쳐먹고 난간에 기대다가 떨어저서 죽은 것도 시 책임으로 배상판결 나온는데 교육 진행하는 사람과 교육 주최한 주최측에 책임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
ㅇㄱㄹㅇ.. 머슨 배짱으로 책임 없다고 하는건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저런 실험 수업을 한다는 게 애초에 무리수임.
커리큘럼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저런 수업을 운영하다니요ㅡㅡ
애들이 아직 저런 용액 다룰만한 나이가 절대 아닙니다.
누군가는 책임져야지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냐?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이상한세상이네
@@뽀글이면빨뽈롱뽈롱 아이가 스스로 떨궜데자나..
수산화나트륨 용액이 위험하다는 걸 아셨어요?
- 몰랐죠. 몰랐고.. (..) 그냥 아무에게나 판매하는 거니깐...
하... 진짜 화나네?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애들을 가르쳐요?
아무게나 파는거면 안전한줄 아는가보넹 칼도 막쓰자
선생님이 배상 하셔야지 지식없이
애들이라 만만 하셨나보네
@@박광선-y9s 놀이기구는뭔상관
@@박광선-y9s 그게무서우면 차도 타지마
애가 실수 했는데 왜?
@@LemonFriendsLimegrapefruit MSDS는 권고사항이 아닌 의무입니다. 게다가 아무 지식이 없는 아이에게는 그냥 똑같은 색깔있는 물일 뿐인데, 그것의 위험성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가르치고 있던겁니다.
@@아프리카-v4p 놀이기구 업체도 잘못하긴 했습니다. 약품병에 MSDS 스티커 필수거든요. 기업에서 이런일 발생하면 담당자 구속입니다.
보험은 혹시나 생길 문제에 대한 보상 금액이 커질경우를 대비해서 사전에 가입하는거지 보상하는데 있어서 유무를 따질 기준은 아니지 어떻게든 보상을 해줘야죠.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과학을 가르치냐??
그게 현실
페메갈선생인듯
@@fsgd77777 님이 일베일것같음
@@fsgd77777 정당한 이유없이 페미를 까면 나중에 정당한 이유로 페미를 까도 효과가 없습니다
@@wendy-o1k 악마를 잡으려면 악마가 될수밖에 없음.
누가 책임져야 할지 모르겠으면 다 같이 책임져...
질낮은 교육이 이렇게 판매가 되고, 피해자는 있는데 보상도 못받고...
저건 질낮은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을 안 지려는 행위가 더러운 거죠.
비근한 예로 산업재해인데, 대기업이 자기들은 모르겠다는것과 같은 거죠.
@@잘보자-g9w 과학실도 아닌 일반 교실에서 저런 실험한다는게 질 낮은 교육임
보상X, 배상O
선생님이란 말 남발하지 않았으면. 국가가 인정한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 선생님이라 불려야 하지 않을까! 보아하니 학교도 아닌 것 같은데, 몇 시간 강의하는 강사가 뭘 알겠누. 다친 아이가 안쓰럽네요. 한수원이 강의를 주관했으니, 책임쳐야죠.
아니 과학수업 강사가 대표적인 산은 염산, 대표적인 염기는 수산화나트륨 이걸 모른다고???
초등학생도 배우는건데???
그걸 바라고 있을게 아니라 자격이 없는 사람을 쓰게 만든 저 기관이나 업체가 먼저 잘못된거죠
초등학교만 나와도 아는 수산화나트륨의 위험성을 모른다고? 옛날 초등학교 시절에 화학물질은 위험하니 보안경이랑 안전장비 착용 후에 실험하고 혹시 묻었을경우 빨리 흐르는 물로 씻어라고 되어있는데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화학관련 모든 과정에는 꼭 보험가입을 의무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이든 작업이든 너무 위험한 것 같네요.
말좀 끝까지 종결어미까지 제대로해줘요 이런말투보면 불편해죽겠습니다.
보험회사가 저런걸 왜 받아줌 ㅋㅋ
@@불법충아웃
보험회사가 안 받아주는게 아니라
화학시설 기관에서 하지 않는게 아닐까요 ㅎ
아무래도 위험률이 높으면 비용이
그만큼 비쌀테니까요;;
@@user-syu4 그러니까 대형사고 날 확률이 높은데 보험회사에서 굳이 안 받아줄 것 같다는 말이겠네요
@@DolyDot 흠.. 그렇다면 보험사에서 안받아 주니깐 기관측은 가입 안하면 되는거고 화학과는 보험이 안되어 있으니깐 자녀분들 보내지 않거나 아님 당연히 죽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하고 보내는게 맘 편하겠네요 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과도아닌 과학인데 과학을담당한쌤이 그물질의위험성을모르면 체육샘이알아야되는건가?
누구라도아는게 화학물질은위험하다는걸 아이도안다
화학물질이라고 다 위험한게 아니라 수산화나트륨이 가장 대표적인 강염기일뿐이에요.. 강산과 더불어서 실험실에서 가장 주의해서 취급해야할 기자재중에 하나인건 중학생들도 다 알텐데 위험성을 몰랐다는게 참
법좀 빨리 개정하길 외국처럼 관련자들 싸그리 구속하고 징벌적 보상제도 실행해서 해당관련 기관과 강사 수백억이상 벌금 손해배상 물게 해야함 그래야 저것들 조심하지
@강철민 법이 없는겁니다.
판사 검사는 법대로 할 수 밖에 없는거구요.
인터뷰 해줬으면 좋겠다 저 선생한테.. 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는지. 사고가 발생하고 왜 대처를 그렇게 했는지.. 진짜 궁금해
인터뷰 나왔어요! 위험한건지 잘 몰랐다고 하더군요!
뉴스를 안봐? 안봤으면 댓글을 달자 말아 이런 ㅆㄱㅈ하고는
@@sweetsour326 뭔소리인지..? 앞에 무슨 댓글 있었어요?
@@user-aka27rt1v0t 댓글 쓰셧잖아요..눈이 안좋으신지..
@@마감-n2s 아니 갑자기 ㅆㄱㅈ라고 하면서 격분하시길래 누가 욕이라도 한 줄 알았어요
애기들 데리고 그런 위험한 실험을 하냐? 위험한지도 몰랐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 아니 과학 강의를 하는데 수산화나트륨이 위험한줄 모르고 한다고???? 고딩 과학 중에서도 아주 기초적 수준인데 이걸 어캐몰라 진짜 아무나 갖다썼나보네 소름;;;
와 진짜 ㄹㅇ 고딩까지 갈것도 없이 중딩도 배우는건데 진짜 과학강사라는 놈이 너무 상식도 없고 안전교육도 안받았다는게 충격적이네요 과학 강사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격제도 같은게 필요할듯
초6도 배워요...염산-산성,수산화나트륨-염기성이라고
기본 상식도 없는 저런걸 강사라고...
강사를 구속 처벌 하라
저런 위험물질을 아이들이 아무렇지않게 구매를 할수있다고? 염산보다 더 위험한 물질인듯 싶은데! 규제해야 하는거아닌가? 어린 아이들이 만져도될 물질이 아닌듯싶다!
주최측 고소해라...그래야 해결된다.
선생님이 되갖고...세상에....미쳤다 미쳤어 ㅜ ㅜ 귀한 아이 삶은 앞으로 어쩌라고 ㅜ ㅜ
이것이 우리아이들
학습현장입니까?
무책임하고
충격적인 상황입니다.
왜?
우리아이들 !
어른이 만든세상!!!
저러는데 출산률은 높아지기 바라고 쯧
위험한지 몰랐다는 선생도 문제지만, 그런걸 경고없이 팔고있는 업체도 문제...총체적 난국이네요
경고는 있죠 통에도 적혀있고 살때도 주의사항 다적혀있습니다 다만 쓰는사람이 안봤을뿐
업체는 잘못없음. 그이전에 화학약품 구매는 이력이 남게되어있는데? 심지어 제조마저 어려워 고액이거나, 취급위험이 전문적인 시설을 요구하는 시약들은 개인에게 팔지도않음.
님 화학약품 구매 안해보셨구나?
2:16 뉴스 내용에선 '위험 표시 없이 팔리고 있다'고 나옵니다
@@황현석-t8w 님 영상 안보셨구나? 여기 뉴스에 경고없이 판매되고 있다고 나와요. 그리고 일반사람이 살면서 저런 위험약품 구매를 몇번이나 해볼까요?
예? '과학' 강사님께서 수업 시간에 쓰는 시약의 위험성을 몰랐다고요? 애들 데리고 화학 약품을 다룰 거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비상시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랐더라도 공부를 하고 수업을 진행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요즘 세상에 웹 서핑 10분만 하면 알 수 있는 것들을.. 에휴
보통 염산 황산 같은 산성용액을 위험하다 알고계시지만 염기성용액이 더 위험합니다
묽은용액이면 바로 물로 세척만 했어도 별탈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그냥 바로 샤워만 했어도 저렇게까진 안 됐을텐데...
말이야 막걸리야! 강사가 저건 기본으로 알아야지 노답이네! 강사 자격없다!
수산화나트륨 4.9% 희석액 바닥에 흐른 것 한방울 눈에 튀어서 비문증 생기고 빛 반사가 심해졌으나 치료방법 없이 살아가고 있어요..희석된 4.9% 한방울도 이정도 인데 어린아이 흐르는 물에 구급차 올 때까지 흐르는 물에 씻어내지 않고 바지 입은 채 놔두었으니..진짜 교사 정말..하...
ㄷㄷ... 요즘 눈 시술 상당히 발전한거같던데 어림도 없나봐요..
그탄 부분은 흉터 평생 가져가고 살아갈듯.
미국에는 수십년전 tv프로그램에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보안경하고 가운입고 화학실험 했었거든. 이런게 차이나는 점이지
한국 초등학교도 저렇게 위험한 실험은 보통 영상이나 교사의 시범실험으로 대체함. 우리나라 학교 과학실엔 보호장비가 없다싶을 정도로 열악하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 수준에서 다루는 저런 위험한 화학약품을 8세 아동에게 다루게 했다는 것부터가 빡침 포인트임
ㄹㅇ 우리나라 과학실험 할때는 보안경 가운 이딴거 없음ㅋㅋ 있어도 선생이 안주거나 못쓰게함
tv 프로니간 그렇치 거의안혀
와.. 뭐 이런 일이 있냐... 잘못을 저지른 어른들은 발뺌하기 바쁘고.. 다친 아이 너무 안타깝다... 부디 큰일 나지않고 잘 낫기를...
개인돈으로무러줘라 구속시키던가
과학수업을 하는 강사가
몰랐죠
이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건가??
내가 강사라면 실제로 몰랐더라도 몰랐다고 뻔뻔하게 말 못할것 같은데,,
화학물질을 다루는 수업에 전문지식 1도 없는 강사가 수업진행을 어찌 할수 있는지도 개의문이네
정말~~ '무식'이 '상식'을 깨는 일... 저런 것들이... 누굴 가르치고... 저런 위험한 화학 약품이... 제대로 관리, 감독, 법적 조치 없이 다뤄진다는 자체가 황당하기만 하네요... ㅠㅠ
과학 수업 강사가 MSDS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자질이 없는 사람을 강사로 안진 것에 대한
무언가가 있다
1:25
얼마나 위험한지도
모르고 실험을 했다고?
1:28 과학 강사가 NaOH가 강염기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건데... 소오름이다 진짜!
너무 당당하게 '몰랐다'고 얘기하네... 와우~~~
저런거 하는분들 과학하시던 분은 별로 없고 보통 무슨무슨 시민단체 출신이라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요. 아동센터 봉사활동하면서 그런경우를 종종 보아왔는데, 지역여성과학자협회 이런데는 몰라도 그냥 교육관련 시민단체에서 저런거 비전문가가 교육하고 그럴 수 있는거죠.
솔직히 수산화나트륨 염기성이여서 단백질 녹여서 위험하다는거는 정규 교육과정 이수만 했어도 저정도는 아는데 과학 강사가 저걸 모른다? 그건 말도 안되지
저 용액 위험한건 고딩 때 배웠을텐데 저걸 모른단건 구라지 과학선생이 맞나..
1:25 과학수업강사가 그걸 모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강사 라는 사람이 수산화나트륨이 위험한 용액 이라는 걸 몰랐다는게 놀랍고 저런 위험한 화학용액을 어린 아이들에게 놀이처럼 다루게 했다는게 기가 차네요.
이나라는 정말 입시비리 취업비리 청탁비리 온갖비리가 판을 치는구나 기가막힌다
주최측이 먼저 배상 하고
주최측에서 과학선생을 배상청구 해야지
이런 사고들 보면 위에선 어떻게든 꼬리자르기
하려는 ㅈ같은 행태가 마음에 안든다
입주자 대표회의에 위임했다면은 강사랑 친인척이 있는가 봐라~확률 크다~
정답
어처구니 없는 사건에 어처구니 없는 대처 어처구니 없는 답변까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예견된 사건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저런걸 교육용으로 팔고있다니
강사 자질 운운하는데 학교 선생님까지 싸잡혀서 욕먹는 댓글 상황.. 저 분 임용, 교원자격증 관계 없는 그냥 강사입니다. 방과후강의같은 외부 강의인거같은데 거기서 강사 선발할때 교원자격증을 요구할까요? 프로그램 운영 쪽에서 강사 교육이 미흡했고 과학실험수업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대상 안전교육이 실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인재입니다. 수업 내용 자체도 학년에 맞지 않는거같은데 왜 굳이 저런 실험을 했을지 의문이네요.
학원에서도 무조건 선생님이 가능한 보호장비 다 착용하시고 손떨면서 다루시는 용액을 아이들이 다루게 했다는건 말이 안되지
너무 속상하네요... 어머니 힘내세요...
세상무서워서 애들 데리고 교육받으러 갈때도 부모가 보호하면서 받고..이런시대가 된거 같네요!ㅠ
맞는 말씀이네요
아니 화학용액이 피부에 닿았으면 바로 씻겨야지 선생이란 놈이 기본 상식도 없는거 아니냐? 화학배운지 10년이 넘은 나도 나트륨 금속 물에 던지면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그 물은 강염기가 되는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선생은 커녕 나이 값도 못하는 놈일듯
우리나라 개사기 단어 : 몰라요. 기억안납니다. 모르겠습니다.
몰랐다고하는 순간 고의성없다고 판단하고 책임이 사라짐
아이고 애기 어떡해 ㅠ
그러니깐 과학강사 되려면 과학적 지식이 필요한게 아니라, 사고 쳐놓고 발뺌하는 스킬이 필요한거구만.
이제 이런 화화수업 다없어지겠네.젤 쉬운방법으로만 생각하니까
아무리 학교현장이 아니라지만
무슨 화학용품 실험 하면서
과학전공자도 아닌 사람한테 맡기냐.
어디서든 교육하는 강사에겐 최소 해당 전공자 뽑아야지.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놀랐을까..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과학수업강사가 수산화나트륨이 위험하다는걸 몰랐다고? 거짓말을 하는거나 아니면 과학수업강사 자격없네
5% 용액이면 바로 흐르는 물에 씻어주기만해도 흔적 거의 안남습니다. 기초적인 연구실 안전 수칙도 모르고 참...
5%가 아닌거 같아요...아무리 바로 안닦았다고 해도 저정도는 아닌데
야이...ㅆ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나몰라라, 남탓, 아님말구가
난무하는 사회가 되었는가?
이것이 통하는 사회가
된게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책임감이 결여된 사회.
대한민국.
살인에 가까운 행위이다
저건 범죄다
범죄자로 규정하고 처벌해라
수산화나트륨이 위험하다는거는 내가 초등학생일때도 알고있었는데 모르는게 말이되나
후속처리도 문제지만 저렇게 위험한 실험을 초딩들한테 한다고???? 미친거아니냐
아니 몰을 어케 맞춰놨으면 살이 타냐...
애기들 상대로 참...
수산화 나트륨은 농도에 따른 시간만 차이가 날 뿐이지 묽어도 시간 오래 지나면 살이 녹게 되어 있습니다
과장이 심하네. 교사 대처가 문제있는것은, 맞는데. 엉덩이 반 날라갈수 있었다는건. 감염으로 인한 괴사를 말하는거고. 5% 수산화나트륨에 일반적인 저 실험용량 쏟은거면. 때 벗기는 것보다 덜 벗겨졌을거다. 감성팔이도 적당히
공감합니다.
과학 수업강사가 수산화 나트륨이 위험한걸 모를수 있나..
초등학교 저학년을 데리고 저런 위험한걸 했다는거 자체가 문제다
외주의 외주 하청의 하청으로 무책임이 일상화된 사회! 이건 한카테고리 안에 있으면 죄다 책임지도록 법으로 만들어야한다! 제발 책임의식이란걸 가지고 살자 좀!
미친거 아니야 모두들 떠넘기네
기가차네 참 나원 이건 절데
그냥넘겨선 안될일 그리고
저런시험은 안해도되니 제발
안전관리 제데로 이루어지고
피해자 위해 제발좀 피해자
손해법. 제대로 이루어지고
아이가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ㅜㅜ
올바르고 강력처벌 생겨나야
이런일 다시는 🤦 에훈 ㅜㅜ
근데 과연 교사가 그걸 몰랐을까...? 과학 좀 좋아하는 초등학생들도 알만한 이야기고 중학생 이상이라면 모르는게 이상한 정보고 특히나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라면 그걸 모른다는거 자체가 그냥 말이 안됨. 그냥 귀찮아서나 뭐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그냥 대충 방치한게 아닐까...
아이키우는데 너무 큰 사고네요. 심장이 떨려요ㅜㅜ피해아동이 치료를 잘 받아 상처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저런 위험물질은 주사바늘로 뽑아서 쓰는데 왜 저렇게 둔거지? 이해가 안가네 설마 따로 용기에 담아 스포이드로 하려한건가ㄷㄷ 따로 실험교육이나 경험이 없는것같은데
아.... 진짜 화나요 ㅠ.ㅠ 그걸 그대로 입히고 있었다니 ㅠ.ㅠ 엄마 맘이 찢어졌겠어요. 사고가 나면 연계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필요해 보이네요
어떻게 저걸 강사 한명한테 다 일임하고 어떠한 검토도 없고 책임도 안지지.. 대단하다 진짜..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알수있는 강염기성 화학물질에 대해 잘 몰랐다, 아무나 구매할 수 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선생님의 기본적 자질문제, 자리만 제공해준다는 기관문제, 실제로 쉽게 구매가 된다면 판매자의 판매 문제, 판매에 제재를 하지않는 기관문제 등이 우리 아이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거군요. 강염기 실험에 약산성으로 중화할 준비도 되어있지않으면서 실험이 가능하기나 하나요… 상식으로도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보상을 해줄수 없대🤣 미국같으면 강사 아님 강사는 소속되있는데 쪽에서 100% 배상하게 만들텐데.. 우선 저런 물질이 통과되지도 않지😡
아니 저런 위험한 용액으로 초등학생하고 뭘하자는거야? 미친거아니야? 화가나서 참을수가없네
저 업체는 이 코로나시국에 뭔 과학실험을 한다고 열어줬을까요. 그것도 저 위험한것을 직접 오라고해서. 코로나입니다. 모여서 오라, 가라 할 시기가 아닙니다.
아이가 꼭 괜찮길 바랍니다..
8살이 다루기엔 너무나 위험하지 않나.... 실험도 연령대 별로 있을텐데 과정도 조치도 너무 무책임하다ㅠㅠㅠㅠ
위험하죠 정상적인 교육이면 학생들이 손도 못됨 교육자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 대가리를 개후려쳐야죠
미쳤다 저런걸 1~2학년년아이들 실험에? 그리고 강사라는 사람이 화학물질 특성도 모른다니..ㅡㅡ
대처도 문제다 ㅡㅡ 와..
미쳤다. 어떻게 과학강의 하는 사람이 위험한걸 몰랐다는건지...
아이가 저타들어갈때 얼마나 아팠을까?..진짜 살인충동느낀다.
전문강사가 아니고 방과후 교사처럼 전문성이 없는 사람 보험도 안들고 용역으로 쓴것 아닌가 싶네요.
애들데리고 실험하면서 당연히 책임져야지... 강사도 잘못이고 솔직히 주최한쪽에서도 책임있는데 이게뭔... 애 인생을 망칠뻔했잖아...
근데 묽은수산화나트륨 농도가 얼마나진하길래 화상을 입음?나 실험할때는 조금묻어도 괜찮던데 애라서 그런건가?
그러니깐요 현재 화학공장에서
수산화나트륨 50%,25%취급하는데요
50프로, 25프로짜리 손에 묻었을때
따갑고 빨갛게 되는거 며칠지나면 괜찮던데요
15%는 전에 한번 바지전체 적실정도로
묻었던적이 있었는데 재빨리 벗고 샤워했더니
간지러운정도고 괜찮았는데
대처가 제대로 안됐던거 같아요
바지에 묻었을때 그걸 그냥 닦아내기만 하면
안되는데요 재빨리 벗고 충분한 물에 씻겨야 하는데
쏟고나서도 한동안 있다가 한게 아닌가 싶네요
구속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