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뿐만 아니라 서민들이 생계 밀착형인 대중교통, 전기, 수도, 등등~ 많은 것들에 서민들의 목숨이 달렸다! 사람을 직접 죽이는 것만이 살인이 아니다~ 간접으로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많은 법 , 타인에게 해를 위해를 가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자신이 살인자가 되어 있을 수도? 착하게 살자! 보수가 정권만 잡으면 민영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왜 그럴까? 이 정권도,, 이명박 정권 때도? 왜? 왜? 왜 ? 민영화 만들어 주는 조건으로 뭘 받기에?
@@권성재-i6r 카더라 아니고 사실임. 저는 미국에서 상당히 좋은 직장 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 가서 보험 없이 병원 가도 미국에서 보험 적용되는 것보다 훨씬 싸요. 한국 병원에서는 보험 적용 안되서 돈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막 그러시는데 저는 정말 괞.찮.습니다. 좋습니다. ㅎㅎㅎ 특히 치과 보험 이런건 돈은 내지만 간단한 충치 치료 정도면 모를까 사랑니 뽑는거 임플란트 이런건 미국에서 시술 하는 돈 = 한국 가는 비행기값 + 비보험 의료 이렇습니다. 의료 보험 민영화는 정말 꼭 막아야 합니다.
@@권성재-i6r 카더라가 아니라 맞긴 맞는데요. 미국인 기준으로. 그건 미국이 치료비가 부르는게 값이라 그렇고요. 길가에서 갑자기 실신해서 쓰러져서 누가 엠뷸런스 불러주잖아요? 내가 눈뜨고 나서 받은 의료청구서에는 900만원이 적혀있고 합니다. 그게 미국이에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외국인 의료보험료 당연히 따로 냅니다 ㅡㅡ; 대체 외국인들이 의료보험 혜택을 무슨 무상으로 받는 것처럼 알고 있네들...
펜타닐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강력한 진통제기 때문에 사용 과정에서 중독된 경우가 많은거임. 원래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이 굉장히 하자가 많아서 복지나 세금 등의 재분배가 적절히 있어야 경제도 국민도 함께 살 수 있는거. 마치 이걸 개인들의 문제인양 전가하는 것은 그냥 기득권들의 논리임.
살해범을 이해하거나 옹호하는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의료보험은 정말 노답입니다. 지병있는 사람들은 의료보험 들고 싶어도 받아주지도 않고 당뇨나 성인병 있는 사람들은 의료보험료를 월 200만원은 우습고 암환자 치료비 거부 등. 그런데 뭣모르는 사람들이 한국 의료를 민영화 하자는 의견 낼때마다 우스울 따름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배제하고 거부하며 해결하지 못하는 나라가 진정 선진국인지 늘 의문이네요.
그리고 저기가 더 악명높고 탑이 된게 그렇게 비싼 보험료를 지불해도 막상 다치거나 아프면 소송까지 걸어서 지급비용을 낮춘다면서요? 돈도 돈이지만 시간까지 걸리게 하는건...진짜 아픈 분은 포기하고 회사측 제시한 금액이라도 울며겨자먹기로 해야는 경우도 있으니 진짜 최악의 시스템이더라구요
@@은애숙-r3r그쵸. 많은 사람들은 자기 친구, 가족중에서 보험회사가 의료비 청구를 거절하거나 팔 다리가 부러져도 병원에서 거절할 수 가 있죠. 다리가 부러지면 한국에선 200만원정도 낼까말까지만 미국에서 다리부러지면 입원비용 하루 기준 100@30일 30,000 + 마취주사의사 100만원 + 치료비 600만원 적당히 나온다고 생각하심돼네요. 실제로 저거 감당못해서 친구의 친구 자살했습니다. 미국이 이런 나라이고 자본주의의 끝판왕 실감나시죠.. 그러니 다들 옹호하지..
미국 삽니다. 딸아이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어지러워 잠시 병원에 갔는데 괜찮냐 물어보고 끝. 200불 냈어요. 당시 보험 없어서 캐쉬 다 냈습니다. 이 분위기 알려면 덴젤 워싱턴 영화 존 큐(한국에서는 무슨 아버지의 사랑으로 둔갑했던데) 보면 됩니다. 의료보험 고발 영화에요. 그만큼 어처구니 없는 미국 의료보험 상황은 언젠가는 고쳐져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미국 큰 경기장 명칭에 금융(보험) 그룹이 많은 것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갑이 누구인지 잘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총기 규제가 안되는 것 만큼이나 보험도 잘 안바뀔 겁니다. 우리나라 보험 민영화 되면 절대 안됩니다.
미국에서 22년째 살고 있지만 보험커버를 제대로 못받아봤습니다. 디스크가 있어서 엑스레이 찍으면 150불이 본인 부담금이고 MRI는 300불을 내야해요. 디스크 수술은 통상 3만-5만불(한국은 5백만원)이고 본인부담금이 만불입니다. 누가 한달에 몇백불씩 혹은 천불씩 내면서 병원가서 또 몇천불씩 내면 병원 가겠어요? 이게 보험 민영화가 된뒤로 생긴 문제입니다. 한국정부도 몇번 시도하다가 무산됐죠? 정말 지키셔야 합니다. 저도 차라리 비행기 타고 한국가서 치료합니다. 현금으로 정기검사 50만원주고 하고 조만간 디스크 수술 400만원 현금으로 하고 한달 호텔에서 쉬고 와도 미국보다 훨씬 더 좋을듯 합니다. 열심히 달러 모아서 한국 가고 싶습니다
@@woochechoi281헐 저 밑도 끝도 없는 적개심 조롱. 미국인 들도 다 아는 이야기에요. 혼자 우긴다고 중병 걸려도 그런 소리 나올까요? 미국에서 두 교장 노부부가 부인이 10년 암투병 하니 집이며 재산 다팔고 노숙자 되더이다. 한국 살아 보셨어요? 희귀 난치성은 힘들지만 암조차도 국민 의료보험으로 대부분 혜택이 된답니다. 미국 사보험 안불편 하시다고요? 평생 다래끼로만 병원 가실 것 같으세요?
미국에서 연봉 1억이면 한국 3000만원 수준의 삶입니다. 세금, 물가, 의료비, 집세가 어마무시하지요...한국에서 대기업 다니고 연봉 8000받는 사람들은 미국 뉴욕에서 연봉 3, 4억 받는 수준의 삶을 사는겁니다. 한국은 외국인들한테도 의료비 막 퍼주는 국가인 천국입니다.
가끔 외국 소식 리포팅 할때 조금 과장되어 보도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사람은 찐 금수저라고 들었습니다. 매릴랜드 주에서 할아버지가 부동산 재벌이며 삼촌뻘 되는 사람이 매릴랜드 주 정치인 니노 만조니라는 사람이고, 1년 학비가 5천만원 넘는 길만 프렙스쿨 (고등학교) 출신에 아이비 리그 유펜에서 졸업한 수재네요. 몇 개월 전부터 지인들이 이 사람을 찾는 글들이 X 에 남겨졌다고 하고 어머니도 실종신고를 했다니 사건 전 몇 개월동안 소식도 끊고 은둔한 걸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막을 아직은 알지 못하겠고 살인을 한것은 분명 유감이지만 아까운 청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 20년 살고 있는 사람인데 우선 사람이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와서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구급차만 몇 백만원 들기 때문에 서민들은 생사가 오고가도 구급차를 부를 생각을 못한다.. 직접 차에 태워 병원에 가면 수속절차는 하루종일.. x-ray, mri, 나 수술을 해야하면 거기에 또 몇백만원.. 이런 상황을 위해 한달에 몇십만원씩 내며 건강보험을 들지만 이런 상황에서 많은 보험사들이 꼼수를 부리며 커버 해주지 않음.. 미국에서는 한번의 큰 사고가 열심히 티끌모아 살던 서민들을 빚쟁이 거지로 만듬.
전 미국 살지만 미국 의료시스템을 겪어보면 저 죽은 ceo에 대해 눈꼽만큼도 동점심이 안듭니다. 국가가 부자들한테 세금 많이 거둬서 복지에 쓰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예요 그게 부자들을 위해서 좋은 길이기도 합니다. 국가가 할일을 안하면 사적 복수가 늘어나고 사회가 양극화 되면 될수록 부자들도 자기 재산 지키지 힘들어요 부자일수록 세금 더 많이 내고 기부도 많이해야 해요. 우리나라 재벌들도 세금 적게 내려고 온갖 지랄들 하지 말고 세금 많이 내세요. 좋은 일 하라는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하세요.
참 미국 캐나다 좋다고 가는 사람들도 잘 모르겠네… 일본의 경우 지인이 대장암이 발견되어 30센치 잘라내는 수술을 받기위해 당뇨가 있으니 미리 입원해서 당뇨 조절후 수술한다고 수술전 2주간 사이 전이가 없는지등 CT와 온갖 검사와 치석까지 제거한후 수술받고 총 한달정도 입원후 퇴원. 총 300만엔 중 자기부담 20만엔정도. 일본이 의료 시스템은 최고임
이 청년은 앞으로도 계속 히어로로 화자가 될 겁니다. 미국내 많은 사회적 분노, 그것도 국민전체가 표출하지 못했던 불만을 가지고 있는 건강보험문제에 대해 한 회사 CEO를 저격해서, 피의 복수를 해준 케이스가 된거니까요. 대한민국 청년들, 나라탓 좀 그만하고, 열심히 사세요. 이 미국은 사회 보장제도가 진짜 엉망입니다. 아파도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타이레놀이나 주구장창 먹으며 병원 한번 못가는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미국은 100% 자본주의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 국가,사회고, 민주주의 ? 아닙니다. 의외로 모든 사회제도, 행정 정책들이 국민을 은근하게 많은 것을 통제하는 사회시스템입니다. 즉 적당한 불편함이 있도록 만드는 사회 전체 시스템을 가지고 국민을 통제하고, 공무원들은 자기가 뭐나 된냥 오만함이 몸에 가득 베어 있죠. 그 권력을 미국 행정 시스템이 주는 거구요. 한국은 경찰도 공무원도 우습게 보죠 맘에 안들면 경찰에게 공무원에게 반말하며 소란을 피우죠. 미국에서 그랬다가는 바닥에 내팽겨져서 목을 경찰이 무릎으로 누르며 수갑을 채워 ,팔다리가 부러져도 개의치 않을 겁니다. 즉, 일개 시청 직원도 나라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권력을 가집니다. 미국도 경찰들, 공무원들 비리가 많아요. 하지만 시민은 그들을 함부로 못하는 시스템 입니다. 아마도 이 CEO 저격 사건도, 어찌보면 이 똑똑한 친구가 성인이 되어가면서 비로서 보여지는 심한 사회적 불균형과 그 불균형에 함부러 맞서지 못하는 절대 권력층들에 대한 분노를 개인 한사람이 터트린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이것이 실은 미국민 전체가 가지는 사회적 분노로 표출되서 이 청년을 옹호하고 살인당한 그 CEO에 대해 누구한사람 애도하는 사람 하나 없는거겠죠.
이 사건이야말로 사회적/제도적 방치 때문에 일어난 사건인데 청년들보고 사회 탓하지 말라고 하고 있네;; 보고 배운게 없나? 살인이지만 오죽하면 미국 사람들이 옹호하겠음?? 그만큼 국가가 해야할 일을 안하고 국민들을 방치했기 때문임 우리나라도 비록 분야가 다를지는 몰라도 법의 교묘한 테두리 뒤에 숨어서 약자들을 농락하고 처벌도 안 받는 경우 많음 근데 사회탓을 하지 말라니 이건 뭐 같은 뉴스본거 맞나??
@@millakim0._.0 대한민국의 사회제도가 완벽하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다만, 적어도 미국보다는 의료보험 제도 잘되있구요. 청년자립정책제도, 청년들의 자립,독립을 위해 은행을 통해 전세대출 지원, 이것도 정부가 은행을 연계해 주는 사회적 제도 이고, 청년 자립지원, 청년 창업 지원 기타 등등 , 미국과 비교하면 과거에 비해 분명 나은 부분이 많다는걸 알기 때문이예요. 미국은 불체자 , 저소득층, 저소득 노인들 아니면 의료지원도, 정부 보조지원도 아예 받지를 못하고,청년들 지원해주는 정책 따위는 아예 없어요. 미국 청년들은 비싼 대학 학비 때문에 졸업하면 거의 최소 10만- 20만불의 빚을 다 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요. 제대로 된 회사 취업하지 못하면 독립도, 몸이 아파도 병원 조차 가기 힘들거든요. 요즘 한국은 임신,출산 지원금, 육아 지원금, 기타 등등 많은 사회 보장 제도가 있는것도 사실이니까요. 그점이 가장 부럽습니다.
범죄자와 피해자간 직접적인 관련성을 더 알아야겠지만 폭력에 대한 평가의 다양성은 어찌보면 당연한거다..폭력도 당연 그 동기와 배경 ,판단하는 사람들이 누구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진다. 폭력은 자위권 공권력 정당방위등 다양한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총과 폭탄을 사용한 안중근 윤봉길등 수많은 독립투사를 우리는 테러리스트라 부르지 않는것도 그 시대적 배경과 동기 때문이다. 물론 이 범죄는 당연 처벌 받아야하고 나쁜 범죄자이지만 얼마나 보험사의 행태가 비상식적이었으면 대중이 이런 반응이겠나..저 회사 대표로 받을 보험금을 받지 못해 죽거나 눈물 흘린 사람들이 엄청 많은 거다...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며 살지 말자..
미국10년 넘게 살고 있고 pain clinic에서 교통사고 환자들 보험사 클레임을 돕는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자동차 보험이 아닌 건강 보험으로도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하지만 그 실상은.. 본인의 자동차 보험으로 먼저 치료 받고 상대를 고소해서 이기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힘듭니다. 오바마케어 보험이나 UHC 보험 들고오시면 도와드리고 싶어도 못도와드리는게 현실 맞습니다. 미국의 보험사들과 수년간 직접 싸우면서 저는 저 청년의 행위가 살인일지라도 정당하다고 봅니다. 이 문제를 이렇게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대중들의 분노를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험금을 평생 내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서 거절당한.. 눈 앞에서 고통스러워 하시는 환자분들을 보면서 보험사랑 어떻게든 통화에 성공하고 백방으로 알아봐드려도 이내 시스템의 한계에 부딪혀 도와드리지 못하는 환자분들이 한 달에도 수십명입니다. 특히 혼자 사시는 치매 할머님이 뺑소니 차량에 치이셨는데도 본인 보험으로라도 도움받으러 오셨는데 못 도와 드렸을 땐 자괴감마저 들었습니다. 저는 언젠가 일어날 일이 일어난거라고 생각합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라는 별도의 대학교들이 있는데 뜬금없이 명문 아이비리그 사립대학교라고 말은 하면서 화면속 자료에는 펜실베니아 주립대?? 이러니 요즘에는 게엄령 관련 이슈도 그렇고 메이저 언론사 신뢰도와 공신력이 내리막길 가나보네요. 해당 프로의 담당 프로듀서는 University of Pennsylvania 와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정도도 구분을 못하시나요? 이게 911 같은 초대형사건은 아니지만 범인이 명문 아이비리그 사립대 출신이라는걸 강조하시고 싶어하는거 같으신데 그럴거면 학교 명칭 구분은 제대로 표기를 해놓아야지 한국으로 예를들면 서울에서 사건이 났는데 용의자의 출신학교를 해외언론에서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의 구분을 똑바로 못하는거와 비슷한 건데 U of Pennsylvania 가 언제부터 펜실베니아 주립대가 된건지.....?? 그리고 첨엔 수의사들이 동물 안락사시킬때 사용하는 권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더니 시간 지나니까 일반 권총이라고 또 말바꾸기 하고.. 딱봐도 직접 취재한건 0%이고 미국 언론사 기사들과 뉴스를 편집만 잘해서 내보내신거 같습니다.
University of Pennsylvania 는 아이비 리그 중 하나인 사립학교 입니다. 주립 대학이 아니예요. 우리나라 사람ㄹ이 많이 착각 하시는것 같은데 주립대학은 Pennsylvania state 이라고 University of Pennsylvania ( UPenn) 은 명문 아이비 리그 고 Penn state ( 주립대학) 은 그냥 괜찮은 대학. 정정해주세요.
미국회사 임원진의 끝없는 욕심, 스포츠 연예인 스타만큼의 높은 보너스, 같은회사 직원 평균급료에비해 천문학적인 연봉, 비용절감만을 추구해 단기이악을 취해서 임원진과 주주들만의 파티가 된 많은 미국회사등 근본적인 문제가 이 사태의 기본에 자리하고 있는데 단편적으로만 다루었군요.
미국에 살고, 직장에 동료 미국인 반응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보험사 횡포에 치를 떨고 이번 사건에도 불구 오히려 보험회사측에 더욱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보험회사에 가입자인 상황인데, 다른 회사로 옮길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작년 치과보험으로 3천불 정도 보험처리 신청 (치과병원에서) 했는데, 거절되었다고 해서 다시가서 전액 제돈으로 내야 했었습니다. 의료서비스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나는 사회자의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 더 이해가 안됨. 아마 우리나라 같았으면 전국민이 다 들고 일어났을 거임. 사회자의 엄친아라 더 이해가 안된다는 말은 더 이해가 안됨. 아마도 사회자는 정의보다는 굉장히 세속적인 인물로 판단됨. 자본주의 국가에서 충분히 어느정도 세속적일수는 있으나, 의료보험같이 전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성이 짙은 분야는 국민적 합의와 정의가 필요한것임. 전국민이 국방에 의무를 불평없이 받아들이는 이유와 다를게 없는것임. 물론 그렇다고 해서 표현방식이 살인과 같이 극단적인 방법은 굉장히 잘못된 것이지만, 그렇다고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은 당신에 마인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함. 법과 제도가 계급적인 후진적인 시대에.. 탐관오리 벌주고 농락한 홍길동에 대해선 어찌 생각함?
유펜과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갭이 큽니다. 저학생이 졸업한 곧은 유펜, 소위 명문대입니다. 그리고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은 개인이 보험들기도 힘들고, 고용주가 지원해도 plan 마다 보장 차이도 엄청 심하고, 아무리 좋은 plan이여도 돈깨지는거 장난아닙니다. 소위 기득권층이 살인 용의자라는게 박수받을만 한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사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미국에서 사는데 비싸서 보험이 없습니다.대신 건강하게 살고 있지요.한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행복하신 겁니다. 맥시칸 중에는 엠브란스 오면 타지않고 그냥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보험없으면 엠브란스 비용이 2백에서 3백 나와요. 한국은 공짜 한국이 좋은 나라 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 것은 동의 하지는 않습니다.한편 으로는 이해도 갑니다.
호주는 의료가 무료임다. 오늘 구급차에 실려가서 심장수술을 받아도 무료라는뜻. 약값도 안받음. 다만 정기검진 받는다든지 예방차원서 뭘 검사하려면 무료는 2-3년 대기.. 그래서 사보험들고 사립병원가서 빨리 검진함. 여기서 폭리취득. 보험회사들이.. 그래도 서민들에겐 천국임. 감기정도로 가정의 찾아가면 무료..요새는 돈 조금씩 받는데 있음. 그래도 미국과 비교하면 천국
그들의 말이 맞다 총으로 죽인 것만이 살인이 아니다 보험회사의 보험료 지불 거절은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살인과 같다 30%넘는 지급 거절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도 가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였는가? 아니면 장애인이 되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진정한 살인자가 누구인가를 생각해보자
우리 언니 미국에 일년 연수갔다가 심각한것 같지 않다고 병원 안가다가 지금 너무 크게 고생을 하는걸 보니...미국의 저소득층에게 의료해택은 정말 처참하다는걸 느낌. 세계최강국이면 뭐하나. 기본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의료체계와 그걸 뒷받침하는 보험체계. 본인은 저렇게 잘생기고 다 가진 엄친아 중에 엄친아이고 불공정하다고 하더라도 본인 집안 재력으로는 큰 문제 없는 일에 저렇게 자신의 삶을 바쳐 사회에 문제의식을 고취시키니 미국 사회에 영웅은 영웅이다.
정당히 받아야할 보험거부는 남의목숨으로 돈뜯어가기 아니냐 잠재적 살인자들이 뭔. 지들이 뿌린 씨다. 그리고 그 불균형을 두고만 본 국가가 구속되야지 총을 쏜건 무모했지만 배경과 머리가 좋은사람들이 나선 건 좋은 예 탄원서와 변호사로 빨리 나올듯 이참에 그동안 보험금 못 탄 사람들이 보험사와 나라에 재판을 걸어라
University of Pennsylvania 가 맞아요. Upenn 이라고 아이비리그 명문 학교 이지요. 펜실베니아 주립대(Penn State) 가 아니구요. 7:16 에 기자님 정정 하셔야할듯. 이번 일을 계기로 미국 보험 시스템에 조금이라도 개혁이 있기를 바래요.
방송정보 정정 부탁합니다. 범인이 졸업한 곳은 펜실베니아 주립대가 아니고 펜실베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입니다. 그리고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입니다. 위에는 유펜이라고들 하고 밑에는 팬스테이트라고 불러요.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아이비리그 사립명문입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미국 최상위권 공립 대학교입니다. 켐퍼스가 어마어마하게 106,572명 수용가능한 미식축구장을 가지고 있음.
사회를 안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적 제재가 이루어지면 안된다고 말할 때는 약자는 계속 억압과 강탈에 속절 없이 당해도 견뎌야 한다는 말을 덧붙여야 하지 않을까? 법은 변호사를 고용하고 법관과 인연이 있으며, 검찰과 말이 통하는 자들의 편이라는 내 편견을 깰 수 있으면 좋겠다. 아무리 좋은 사회가 올지라도 사회적 약자가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갖는 것이 가능 할까 하는 의문은 여전히 내게 남아있다. 우리나라 사회가 맹목적인 성공 지향의 삶을 강요하는 큰 이유가 이러한 현실을 자각한 구성원들의 처절한 몸부림이라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유형 무형의 손해는 점점 강력한 악화의 구실로 작용하고 있다 생각한다. 현재의 기준으로 살인자라고 비난 받을 수 있겠지만, 언젠가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거 아시나요? 보험사는 무언가를 조사하고 추리하는 탐정 관련 일을 한 사람이 더 많이 들어온다는 것을. 액수가 큰 만큼 고의로 누군가를 해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이죠. 실제로 걸려오는 전화 대부분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랍니다. 그럼 그걸 어떻게 구별하느냐고요? 하하, 그건 영업 비밀이라. 뭐, 자세히 말하지는 못해도... 대부분 말이나 행동에서 어색함을 찾기 마련이에요. 아까 추리나 하던 사람들이 자주 이곳으로 넘어온다고 했죠? 탐정들이 이런 데서 눈치가 좋아... 아무리 잘 감싸서 포장해도 눈에 훤히 보인다니까요. 조건이 꽤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그렇게 큰돈이 오가는 거래인데 저희 쪽도 정한 규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고 판단해야 하지 않겠나요? 사소한 이유로 개나 소나 보험금을 받아가면 저희도 남는게 없겠죠. 일확천금에 눈먼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꽤 많답니다?
의료보험 체계는 일본을 따라한 한국과 일본이 최고임. 일본의 경우 고액 부담이라 해서 한달 14만엔 이상의 자기 부담은 없음. 천만원 수술을 받아도. 캐나다나 서유럽과 같은 100퍼 공기관 의료기관 무료시스템인 홍콩의 경우 약받으러 가는 정도나 응급이 아니면 공립은 무의미. 전문의 예약하면 일주일 후 예약 확정일이 우편으로 오는데 2년후임. 웃어야 하는지…
의료보험은 절대 민영화하면 안됨
대신 외국인에 대한 혜택을 좀더 엄격하게 해라
의료보험 뿐만 아니라 서민들이 생계 밀착형인 대중교통, 전기, 수도, 등등~ 많은 것들에 서민들의 목숨이 달렸다! 사람을 직접 죽이는 것만이 살인이 아니다~ 간접으로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많은 법 , 타인에게 해를 위해를 가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자신이 살인자가 되어 있을 수도? 착하게 살자! 보수가 정권만 잡으면 민영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왜 그럴까? 이 정권도,, 이명박 정권 때도? 왜? 왜? 왜 ? 민영화 만들어 주는 조건으로 뭘 받기에?
국민건강보험을 온 국민이 들고도 민간 보험을 몇 십만원씩 더들고 있는 우리나라도 건강보험 수급이 개선 되어야 해요.건겅보험금 올리면 난리나는데 개인보험 드는건 안아까워 하는 건 보험사의 전략인거죠
국민의 이중부담을 줄여줘야죠
카더라에 의하면 비보험으로 외국인이 치료받아도 보험 적용된 미국 의료비보다 싸다는 썰이 있다
@@권성재-i6r 카더라 아니고 사실임.
저는 미국에서 상당히 좋은 직장 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 가서 보험 없이 병원 가도 미국에서 보험 적용되는 것보다 훨씬 싸요.
한국 병원에서는 보험 적용 안되서 돈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막 그러시는데
저는 정말 괞.찮.습니다. 좋습니다. ㅎㅎㅎ
특히 치과 보험 이런건 돈은 내지만 간단한 충치 치료 정도면 모를까
사랑니 뽑는거 임플란트 이런건
미국에서 시술 하는 돈 = 한국 가는 비행기값 + 비보험 의료
이렇습니다.
의료 보험 민영화는 정말 꼭 막아야 합니다.
@@권성재-i6r 카더라가 아니라 맞긴 맞는데요. 미국인 기준으로. 그건 미국이 치료비가 부르는게 값이라 그렇고요. 길가에서 갑자기 실신해서 쓰러져서 누가 엠뷸런스 불러주잖아요? 내가 눈뜨고 나서 받은 의료청구서에는 900만원이 적혀있고 합니다. 그게 미국이에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외국인 의료보험료 당연히 따로 냅니다 ㅡㅡ; 대체 외국인들이 의료보험 혜택을 무슨 무상으로 받는 것처럼 알고 있네들...
저사람은 한명을 죽였지만 보험사는 수백만명을 합법적으로 죽였음....
미국이 마약천국이된 이유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기 때문임...
의료비로 인한 파산율은 한국이 더 높다
@@woochechoi281아닌데.
@@jiminswriter4209 검색 좀 하고 아니라고 해라
ㅉㅉ
@@jiminswriter4209 검색 좀 하고 떠들어라
펜타닐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강력한 진통제기 때문에 사용 과정에서 중독된 경우가 많은거임. 원래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이 굉장히 하자가 많아서 복지나 세금 등의 재분배가 적절히 있어야 경제도 국민도 함께 살 수 있는거. 마치 이걸 개인들의 문제인양 전가하는 것은 그냥 기득권들의 논리임.
의료보험 민영화하면 저렇게 됨
한국도 이제 곧 이에요.
그럼 니가 400만원씩 내든가
@@존키팅 너 한텐 내라고 못하지 눈 녹았으니 박스러 줏으러 가라.
죽은 CEO 샐러리가 연간 천만불이 랍니다
이사람에게 간 어마어마한 샐러리는 보험금미지급으로 죽어간 사람들의 생명값입니다
옳습니다!!
이 사장이란자는 아마 보너스도 따로 어마어마하게 받았을껄요. 주식도 뒷거래로 올랐을때 몰래 팔아 넘겨서 지금 연방이 수사 하려고 했다는데.. 다른 보험회사에 비해 이 회사는 보험처리 불가를 너무나 남용해서 자회사 이익을 작년한해 400 조원 넘게 냈다고 함.
United Healthcare 회사의 연간 순수익은 30조가 넘지만 요리조리 이리저리 빠져나갈 사악한 구실로 미국 국민들의 절박함은 외면하며 버는 돈 입니다.
30조 30조 30조 3조가 아니고 30조..
22billion
@@amabilita303 crazy…..
죽여도 된다는 거죠? 사람들이 나쁜 회사는 이 회사 뿐이라고 생각하려나? 사방에서 영웅주의에 빠져 사람들 죽이겠네~ 단순한 것들
미국국민들이 얼마나 분노했으면 죽어서도 욕먹냐.정말 힘있는자가 힘없는자를 분노하게만들어 생긴일이네.히어로네.권력이,재력이 서민들을 우롱하면 이런일 당해도...
살해범을 이해하거나 옹호하는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의료보험은 정말 노답입니다. 지병있는 사람들은 의료보험 들고 싶어도 받아주지도 않고 당뇨나 성인병 있는 사람들은 의료보험료를 월 200만원은 우습고 암환자 치료비 거부 등. 그런데 뭣모르는 사람들이 한국 의료를 민영화 하자는 의견 낼때마다 우스울 따름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배제하고 거부하며 해결하지 못하는 나라가 진정 선진국인지 늘 의문이네요.
그리고 저기가 더 악명높고 탑이 된게 그렇게 비싼 보험료를 지불해도 막상 다치거나 아프면 소송까지 걸어서 지급비용을 낮춘다면서요?
돈도 돈이지만 시간까지 걸리게 하는건...진짜 아픈 분은 포기하고 회사측 제시한 금액이라도 울며겨자먹기로 해야는 경우도 있으니 진짜 최악의 시스템이더라구요
미국 정부 니네도 문제야. 국민들이 저런 보험사로 얼마나 고통을 받아야 의료 보험을 개선할 거니?
정치와 행정은 그렇게 집구석에 앉아 댓글쓰는 것만큼 쉽지 않아서요
@@빅종-r3j 그러면 댓글쓰는거 외에 뭘할수 있죠?
오바마 케어
@@jleeh531 그건 본인이 스스로 잘 심사숙고 해보시길
@@빅종-r3jㅋㅋ 아무의미도 없는 똥댓글 싸지르는사람이 할말은 아닌듯 ㅋㅋㅋ
내가 한국 방문시에 부정맥이 있어서 응급실에 갔고, United health에 병원비 청구 하려고 병원에서
영어로 의사 진단서와 영수증등을 떼어 가지고 미국으로 돌아온 후에 united health에 청구했는데,
청구를 거절 당해서 진짜로 화가 났었다.
오오..경험이 실제 있으시군요
앵커님이, 앵커님 자식이 아파도 의사 못보고 비싸서 수술 못 받아보세요. 수술 받고 10억 빚 가져보세요. 입장 바꾸지 않고는 절때 모를 일이죠.
xbc는 원래그래
저도 미국에서 지금 United health care 쓰고 있는데 저 분 정말 이시대에 깨어있는 영웅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저 보험회사가 얼마나 사람들을 돈으로 보는 이기적인 회사인데요
미국의 공권력이 얼마나 땅에 떨어졌는지~살인자를 영웅시하는 미국인의 분노와 슬픔이 느껴지는 사건이네요
머여@@은애숙-r3r
@@은애숙-r3r 그래서 일본사람 한테는 안중근은 살인자네요..ㅋㅋ
@@은애숙-r3r그쵸. 많은 사람들은 자기 친구, 가족중에서 보험회사가 의료비 청구를 거절하거나 팔 다리가 부러져도 병원에서 거절할 수 가 있죠. 다리가 부러지면 한국에선 200만원정도 낼까말까지만 미국에서 다리부러지면 입원비용 하루 기준 100@30일 30,000 + 마취주사의사 100만원 + 치료비 600만원 적당히 나온다고 생각하심돼네요. 실제로 저거 감당못해서 친구의 친구 자살했습니다. 미국이 이런 나라이고 자본주의의 끝판왕 실감나시죠.. 그러니 다들 옹호하지..
이건 그냥 궁금한 부분인데 그런 평판에도 불구하고 그 회사 의료보험을 이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다른 선택지가 없는건가?
미국 삽니다. 딸아이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어지러워 잠시 병원에 갔는데 괜찮냐 물어보고 끝. 200불 냈어요. 당시 보험 없어서 캐쉬 다 냈습니다.
이 분위기 알려면 덴젤 워싱턴 영화 존 큐(한국에서는 무슨 아버지의 사랑으로 둔갑했던데) 보면 됩니다. 의료보험 고발 영화에요. 그만큼
어처구니 없는 미국 의료보험 상황은 언젠가는 고쳐져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미국 큰 경기장 명칭에 금융(보험) 그룹이 많은 것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갑이 누구인지 잘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총기 규제가 안되는 것 만큼이나 보험도 잘 안바뀔 겁니다. 우리나라 보험 민영화 되면 절대 안됩니다.
미국에서 22년째 살고 있지만 보험커버를 제대로 못받아봤습니다. 디스크가 있어서 엑스레이 찍으면 150불이 본인 부담금이고 MRI는 300불을 내야해요. 디스크 수술은 통상 3만-5만불(한국은 5백만원)이고 본인부담금이 만불입니다. 누가 한달에 몇백불씩 혹은 천불씩 내면서 병원가서 또 몇천불씩 내면 병원 가겠어요? 이게 보험 민영화가 된뒤로 생긴 문제입니다. 한국정부도 몇번 시도하다가 무산됐죠? 정말 지키셔야 합니다. 저도 차라리 비행기 타고 한국가서 치료합니다. 현금으로 정기검사 50만원주고 하고 조만간 디스크 수술 400만원 현금으로 하고 한달 호텔에서 쉬고 와도 미국보다 훨씬 더 좋을듯 합니다. 열심히 달러 모아서 한국 가고 싶습니다
미국살지만 의료보험제도가 경악스러울정도 이긴 해요 미래가 촉망한 청년이 총대를 메고 희생은 했지만 살인은 정말 안타 깝네요
@@lizkim66 당신이 블체자로 살고 있으면 그럴꺼에요
전 최근에 눈다래기나서 의사만나서 처방전 받았고
감기도 된통 걸려서 병원가서 주사 맞고 오고
개인적으로 불편한거 전혀 못느끼겠던데
@@woochechoi281 보험료와 병원비가 엄청 나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저는 미국 시민권21년 차 입니다
@@woochechoi281 불편함이 없어? 응급실 한번 가보면 식겁할 걸!
@@woochechoi281헐 저 밑도 끝도 없는 적개심 조롱. 미국인 들도 다 아는 이야기에요. 혼자 우긴다고 중병 걸려도 그런 소리 나올까요? 미국에서 두 교장 노부부가 부인이 10년 암투병 하니 집이며 재산 다팔고 노숙자 되더이다. 한국 살아 보셨어요? 희귀 난치성은 힘들지만 암조차도 국민 의료보험으로 대부분 혜택이 된답니다. 미국 사보험 안불편 하시다고요? 평생 다래끼로만 병원 가실 것 같으세요?
모든 역사가 살인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거기서 위대한 발전이 있어왔다 프랑스3신분이 왕족, 귀족을 조져 혁명을 일으켰고 미국 13개주가 영국 조지 왕에게 저항해 독립을 이뤘고 사쓰마 조슈 도사 히젠 4개의 번이 에도 막부를 조짐으로써 일본 근대화를 이뤄 일본제국이 되었다
미국에서 연봉 1억이면 한국 3000만원 수준의 삶입니다. 세금, 물가, 의료비, 집세가 어마무시하지요...한국에서 대기업 다니고 연봉 8000받는 사람들은 미국 뉴욕에서 연봉 3, 4억 받는 수준의 삶을 사는겁니다. 한국은 외국인들한테도 의료비 막 퍼주는 국가인 천국입니다.
미국에서 연봉 1억이 한국 3천만원 수준의 삶까지는 아닌거같은데... 미국 연간 평균 소득이 6만불이에용...
@@namgan93뉴욕, 엘에이에서 1억이면 한국 3천만원 맞아요
뉴욕시 중간 가족 인컴이 2024에 $100,846 입니다. 이는 50%로는 그 이상이고, 50%는 그 이하라는거죠. 이건 개인 연봉이 아니라 한 가정 전체 인컴입니다. 한국이나 서울의 중간 인컴 비교하면 되겠네요.
@@namgan93 그래서 일반 미국인들이 가난하게 사는거임...미국이 부자같지?..ㅋㅋㅋ
나 연봉이 한국돈으론 겨우 2억 4천인데 미국에선 그냥 먹고 사는 정도가 사실임
의인이네요. 저걸 꼬지르냐 ? 이래서 민초들은 안됌 기득권층이 내놓은 떡밥 덥썩물고. 신고한 맥도날드 직원 당신도, 가족들 아파보면 알것임
University of Pennsylvania는 통상 유펜으로 불리는 아이비리그 그 학교가 맞고 펜실베니아주립대는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입니다. 범인은 유펜출신이 맞습니다. 자막이 잘못되었습니다.
1년학비 4만달러인 명문 고등학교 졸업. 수석으로. 집안은 대단한 갑부지만 스스로 거리를두고 자기길을 찾아갈려 했다고함.
그렇죠. UPenn 출신 입니다
UPenn (이이비리그 대학)
University of Pensilvania
Penn State(주립대)
(Pensilvania state University)
그러니까요. 뉴스에서 이걸 틀리는게 충격
@@AAA-hg4yz
이 프로그램을 제조를해서 파는 상품정도로 보면 될것같음.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가아니고. 요거는 약간 기쓰가 난 상품. 어쨌거나, 한국사람들의 대충대충하는 성향이 여기서도 보임.
기자들 수준 .. 알겠네요
University of Pennsylvania 주립대 아닙니다. 사립대입니다. 아이비리그대학중 주립대는 없습니다.
너무 잘생김. 게다가 유펜 석사 엔지니어. 고딩때 학생회장. 동창들이 나와서 엄청 착하고 리더십잇던친구라고 다들증언함 게다가 조부모는 부동산재벌임.
조부모가 부동산 재벌인데 보험금 못 받았다고 살해를?
@@ababab-v2n ???
@@ababab-v2n??보험금 못받았다고 그랬다고는 안나오는데. 그리고 돈때문이 아니라 나름의 신념이나 정의때문에 저런 무모한 일을 벌이는 사람도 있지요. 그나저나 잘생기긴 했다는.
@ 그래서 더 히어로로 추앙 받나 보네요
오히려 재벌이라 대충 보석으로 떼워 나올 수 있으니까 더 좋죠
패널들도 돈없어 치료 못받고 죽어가면 어떤 소리 하려나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고
범죄자가 있어야 겨우 돌아 보는
악랄한 사회 제도에 지도자 들은 책임이 없는가
현대의 국가는 구성원 국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기구와 조직을 운영해나간다고 믿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자본주의 형님 취급받는 미국의 보험 특히 의료보험은 속물자본주의의 냄새가 진하게 풍기네여
지도자들은 저들한테 후원받고 묵인해주는거죠 ㅋㅋ
가끔 외국 소식 리포팅 할때 조금 과장되어 보도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사람은 찐 금수저라고 들었습니다. 매릴랜드 주에서 할아버지가 부동산 재벌이며 삼촌뻘 되는 사람이 매릴랜드 주 정치인 니노 만조니라는 사람이고, 1년 학비가 5천만원 넘는 길만 프렙스쿨 (고등학교) 출신에 아이비 리그 유펜에서 졸업한 수재네요. 몇 개월 전부터 지인들이 이 사람을 찾는 글들이 X 에 남겨졌다고 하고 어머니도 실종신고를 했다니 사건 전 몇 개월동안 소식도 끊고 은둔한 걸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막을 아직은 알지 못하겠고 살인을 한것은 분명 유감이지만 아까운 청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 20년 살고 있는 사람인데 우선 사람이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와서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구급차만 몇 백만원 들기 때문에 서민들은 생사가 오고가도 구급차를 부를 생각을 못한다.. 직접 차에 태워 병원에 가면 수속절차는 하루종일.. x-ray, mri, 나 수술을 해야하면 거기에 또 몇백만원.. 이런 상황을 위해 한달에 몇십만원씩 내며 건강보험을 들지만 이런 상황에서 많은 보험사들이 꼼수를 부리며 커버 해주지 않음.. 미국에서는 한번의 큰 사고가 열심히 티끌모아 살던 서민들을 빚쟁이 거지로 만듬.
미국에 20년째 살고 있는데 건강보험 하나 제대로 없는거보니
자영업하면서 가장 싸구려 보험 들고 있구만
out of pocket maximum 이라고는 아나?
남 무시하는 우월감이 열등감과 동격이란걸 아는지?
@@woochechoi281님 말하는 게 더 싸구려에 가까움
University of Pennsylvania 는 펜실베니아 주립대가 아닙니다. JTBC정말 무식하네요. Penn State University 가 주립대이고, University of Pennsylvania 는 펜실베니아대학 (사립)입니다.
너무 멋있다!
정말 짱이네요.
어차피 돈많은 집안이고 초범이니 변호사 잘사면 얼마 안살고 빨리 나올거다. 우리동네 주지사가 뜨끔했군 보험사 눈치주니깐 바로 나와서 브리핑하고ㅋ 사람들의 생각을 죄악이라고 말하는 저 인터뷰 거부한다
전 미국 살지만 미국 의료시스템을 겪어보면 저 죽은 ceo에 대해 눈꼽만큼도 동점심이 안듭니다. 국가가 부자들한테 세금 많이 거둬서 복지에 쓰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예요 그게 부자들을 위해서 좋은 길이기도 합니다. 국가가 할일을 안하면 사적 복수가 늘어나고 사회가 양극화 되면 될수록 부자들도 자기 재산 지키지 힘들어요 부자일수록 세금 더 많이 내고 기부도 많이해야 해요. 우리나라 재벌들도 세금 적게 내려고 온갖 지랄들 하지 말고 세금 많이 내세요. 좋은 일 하라는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하세요.
미국처럼 될려면 총기 소유 자유화 해야... ㅋ
ㅇㅈ 합니다 근데 2찍들은 이걸 몰라요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괜히 북유럽 국가들이 범죄율도 세계에서 가장 적고 행복지수도 세계 상위권인게 아니죠
양극화 조롱할 수 있는것도
입이
살아있어서 가능한것을,, 운전기사 의전받고, 사업잘되고, 교만에 취하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능한걸 꿈꾸겠지만 그럴수록 돌아오는건 악한 분위기임.
예전엔 추앙받던 연예인들마저 불경기엔 똑같은애들만 해쳐먹는거 지겹다고 좋은소리 못듣지.
국가가 할일을 안하면 사적 복수가 늘어난다는말 너무 공감되네요. 층간소음도 사적복수가 시작되었고 응급실 뺑뺑이도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지도 오래되었지만 관심도없고 항상 피의자 형량이 형편없이 나오고 우리나라도 힘있는 권력자들이나 정치인들도 정신차려야 할텐데
800조 중에 1조만 풀었어도.. 😤
미국 이민 자로서 이 곳 분위기를 전하자면 저 청년이 살인자가 아닌, 영웅이 되어있고, 신고자는 손가락질 당하는 씁쓸함.. 🤷♀️
패널들은 보험료와 보험금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얘기해주세요. 고객이 보험사에 납입하는 돈은 '보험료'라 하고 보험사고가 나서 보험회사로부터 지급받는 돈을 '보험금'이라 합니다.
미국에 살면서 보험금을 많이내고 해택은 정말 조금밖에 못받으며 의사을 볼수도 없으며 한번 볼려면 6개월이상 걸립니다. 한국은 감기걸려도 의사보는데 미국은 그냥 약국도 아닌 해열제 먹습니다.
불체자 어서오고 ㅋㅋ
11월달에 미국갔다 오기 하루전 왼쪽얼굴에 마비가 와서 Urgent Care 갔더니 뇌졸증이라고 빨리 응급실가라해서 갔더니 3천불 선불받고 CT찍고 피검사하고 나더니
뇌졸증이라고 입원하고 MRI 찍어야된다고 또 돈받으러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뇌졸증아니고 벨마비인것 같아 걍 퇴원해서 오늘 비행기타고 집(토론토)에 가겠다고 하니
너 지금 나가면 죽는다고 협박. 그래도 가겠다고 나와서 바로 비행기타고 토론토와서 응급실가니 벨마비라고 약처방해줌. 뒤늦게 CT 소견서보니 뇌졸증이라는 말 한마디도 없음.
병원도 돈벌려고 사기, 보험회사에서는 돈안줄려고 버티기.. 암튼 의료수가가 비싸도 넘 비싸니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울듯...
의사가 더 문제 , 쓸데없는 과잉 청구
와, 우리 엄마는 대장암 초기로 잘못 진단받았는데 사실이 아니었어요 in Toronto. 2년 전에 일어난 일이에요.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참 미국 캐나다 좋다고 가는 사람들도 잘 모르겠네…
일본의 경우 지인이 대장암이 발견되어 30센치 잘라내는 수술을 받기위해
당뇨가 있으니 미리 입원해서 당뇨 조절후 수술한다고 수술전 2주간 사이 전이가 없는지등 CT와 온갖 검사와 치석까지 제거한후 수술받고 총 한달정도 입원후 퇴원. 총 300만엔 중 자기부담 20만엔정도.
일본이 의료 시스템은 최고임
이 청년은 앞으로도 계속 히어로로 화자가 될 겁니다.
미국내 많은 사회적 분노, 그것도 국민전체가 표출하지 못했던 불만을 가지고 있는
건강보험문제에 대해 한 회사 CEO를 저격해서, 피의 복수를 해준 케이스가 된거니까요.
대한민국 청년들, 나라탓 좀 그만하고, 열심히 사세요. 이 미국은 사회 보장제도가
진짜 엉망입니다. 아파도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타이레놀이나 주구장창 먹으며
병원 한번 못가는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미국은 100% 자본주의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 국가,사회고, 민주주의 ? 아닙니다. 의외로 모든 사회제도, 행정 정책들이
국민을 은근하게 많은 것을 통제하는 사회시스템입니다. 즉 적당한 불편함이 있도록
만드는 사회 전체 시스템을 가지고 국민을 통제하고, 공무원들은 자기가 뭐나 된냥
오만함이 몸에 가득 베어 있죠. 그 권력을 미국 행정 시스템이 주는 거구요.
한국은 경찰도 공무원도 우습게 보죠 맘에 안들면 경찰에게 공무원에게 반말하며
소란을 피우죠. 미국에서 그랬다가는 바닥에 내팽겨져서 목을 경찰이 무릎으로
누르며 수갑을 채워 ,팔다리가 부러져도 개의치 않을 겁니다.
즉, 일개 시청 직원도 나라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권력을 가집니다.
미국도 경찰들, 공무원들 비리가 많아요. 하지만 시민은 그들을 함부로 못하는 시스템
입니다. 아마도 이 CEO 저격 사건도, 어찌보면 이 똑똑한 친구가 성인이 되어가면서
비로서 보여지는 심한 사회적 불균형과 그 불균형에 함부러 맞서지 못하는 절대
권력층들에 대한 분노를 개인 한사람이 터트린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이것이
실은 미국민 전체가 가지는 사회적 분노로 표출되서 이 청년을 옹호하고
살인당한 그 CEO에 대해 누구한사람 애도하는 사람 하나 없는거겠죠.
이 사건이야말로 사회적/제도적 방치 때문에 일어난 사건인데 청년들보고 사회 탓하지 말라고 하고 있네;; 보고 배운게 없나?
살인이지만 오죽하면 미국 사람들이 옹호하겠음??
그만큼 국가가 해야할 일을 안하고 국민들을 방치했기 때문임
우리나라도 비록 분야가 다를지는 몰라도 법의 교묘한 테두리 뒤에 숨어서 약자들을 농락하고 처벌도 안 받는 경우 많음
근데 사회탓을 하지 말라니 이건 뭐 같은 뉴스본거 맞나??
@@millakim0._.0 대한민국의 사회제도가
완벽하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다만, 적어도
미국보다는 의료보험 제도 잘되있구요.
청년자립정책제도, 청년들의 자립,독립을 위해 은행을 통해 전세대출 지원, 이것도 정부가 은행을 연계해 주는 사회적 제도 이고, 청년 자립지원, 청년 창업 지원 기타 등등 , 미국과 비교하면 과거에 비해 분명 나은 부분이 많다는걸 알기 때문이예요. 미국은 불체자 , 저소득층, 저소득 노인들 아니면 의료지원도, 정부 보조지원도 아예 받지를 못하고,청년들 지원해주는 정책 따위는 아예 없어요. 미국 청년들은 비싼 대학 학비 때문에
졸업하면 거의 최소 10만- 20만불의 빚을 다 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요. 제대로 된 회사 취업하지 못하면 독립도, 몸이 아파도 병원 조차 가기 힘들거든요. 요즘 한국은 임신,출산 지원금, 육아 지원금, 기타 등등 많은 사회 보장 제도가 있는것도 사실이니까요.
그점이 가장 부럽습니다.
미국 문제랑 나라탓을 갑자기 왜 연결시키는거에요..?
살인은 나쁜 방법이지만 저 보험사는 더 많은
살인을 했겠네요
진짜 미국사람들 병원비 무서워서 병원도 잘 못가요
하물며 저 청년은 금수저에 좋은 대학나온 사람인데도
그 보험 ceo의 '지급거부'로 죽은 환자들이 많은데, 결국 간접 살인 아닌가. 그렇게 지급거부한 돈(환자들의 목숨 값)으로 회사 실적을 키웠고 엄청난 인센티브 보너스를 챙겼다. 그 ceo의 죽음에 0.00000001% 도 동정심이 안 드는 이유다.
범죄자와 피해자간 직접적인 관련성을 더 알아야겠지만 폭력에 대한 평가의 다양성은 어찌보면 당연한거다..폭력도 당연 그 동기와 배경 ,판단하는 사람들이 누구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진다. 폭력은 자위권 공권력 정당방위등 다양한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총과 폭탄을 사용한 안중근 윤봉길등 수많은 독립투사를 우리는 테러리스트라 부르지 않는것도 그 시대적 배경과 동기 때문이다. 물론 이 범죄는 당연 처벌 받아야하고 나쁜 범죄자이지만 얼마나 보험사의 행태가 비상식적이었으면 대중이 이런 반응이겠나..저 회사 대표로 받을 보험금을 받지 못해 죽거나 눈물 흘린 사람들이 엄청 많은 거다...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며 살지 말자..
국내보험사들도 교훈삼아야함. 지들 맘대로 약관에도 없는 기준으로 보험금거절. 특히 ㅎㄱ 망해라
영웅시할 수 밖에 없네.. 보험청구 거부로 죽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엄청난 병원비에 파산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죽은 사람이 오히려 살인자지..그것도 수많은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살인한.
베트맨이네요. 보험사ceo처럼 나쁜짓 하지말고 삽시다
전형적인 월스트릿 출센신 유태인 이라고하던데.
유펜과 펜스테이스는 완죤 다릅니다
이사람이 대학보다는 길만 고등학교가 완죤 사립에 귀족 고등학교랍니다 암튼 금수져입니다..
미국 25년 살고있습니다. 살인은 정당화될수없습니다. 하지만...미국의 보험체계를 잘 알고있는 저로써....저 친구가 영웅으로 추앙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미국10년 넘게 살고 있고 pain clinic에서 교통사고 환자들 보험사 클레임을 돕는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자동차 보험이 아닌 건강 보험으로도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하지만 그 실상은.. 본인의 자동차 보험으로 먼저 치료 받고 상대를 고소해서 이기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힘듭니다. 오바마케어 보험이나 UHC 보험 들고오시면 도와드리고 싶어도 못도와드리는게 현실 맞습니다. 미국의 보험사들과 수년간 직접 싸우면서 저는 저 청년의 행위가 살인일지라도 정당하다고 봅니다. 이 문제를 이렇게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대중들의 분노를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험금을 평생 내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서 거절당한.. 눈 앞에서 고통스러워 하시는 환자분들을 보면서 보험사랑 어떻게든 통화에 성공하고 백방으로 알아봐드려도 이내 시스템의 한계에 부딪혀 도와드리지 못하는 환자분들이 한 달에도 수십명입니다. 특히 혼자 사시는 치매 할머님이 뺑소니 차량에 치이셨는데도 본인 보험으로라도 도움받으러 오셨는데 못 도와 드렸을 땐 자괴감마저 들었습니다. 저는 언젠가 일어날 일이 일어난거라고 생각합니다.
Agree, sadly.
미국에서 25년살고있는데 한국커뮤 전전하시네요 현지 동화 실패한 리턴충이신가 보네요
틴더 프로파일, 페북, 트위터 계정 다 떴는데 몸 개좋고 잘생겨서 미친듯이 빨리는중 거기다 정의롭기까지ㅋㅋ
@@Nomad12115❤
죽은 사람 욕하긴 싫지만...
죽은 CEO 악덕하게 생겼다!!!
나도 미국 시민과 같은 입장!!!
통쾌하다는 말이 나올만하네!!! 😑
보험지급안해줘서 죽은사람들은 보험회사가 죽인거아닌가요.보험회사도 살인집단이거네
아무리 금수저여도 사고나거나 암 같은 병 걸리면 한순간에 흙수저되는 곳이 바로 미국………
그러면 그냥 은수저 아님?? ㅋㅋ
그건 아님. 거기 상류층들이 한국 건보료보다 의료비 적게 씀. 부자들 한국에서 건보료 내는 돈이면 미국에서 전세계 수석 석학급 의료진한테 수술 받을 수 있음. 한국이 서민들이 건보료 거의 안낸다는건 그만큼 부자들이 의료비 다 대신 내주고 있다는거임.
@@user-cd2yq1gw1b ㅋㅋㅋㅋㄹㅇㅋㅋㅋ 많이내본적없으니까 체감이안되나본데 우리가 누리는거 누군가는 다 내주고있는건데 그걸 인지를못함
의료비로 인한 파산율은 한국이 더 높단다
좀 알고 떠들만 안되냐?
암같은 큰병은 미국이 훨신 좋단다
제발 알고 떠들면 안되냐?
@@Idowhateveriwant621 의료비로 인한 파산율은 한국이 더 높단다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라는 별도의 대학교들이 있는데 뜬금없이 명문 아이비리그 사립대학교라고 말은 하면서 화면속 자료에는 펜실베니아 주립대?? 이러니 요즘에는 게엄령 관련 이슈도 그렇고 메이저 언론사 신뢰도와 공신력이 내리막길 가나보네요. 해당 프로의 담당 프로듀서는 University of Pennsylvania 와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정도도 구분을 못하시나요? 이게 911 같은 초대형사건은 아니지만 범인이 명문 아이비리그 사립대 출신이라는걸 강조하시고 싶어하는거 같으신데 그럴거면 학교 명칭 구분은 제대로 표기를 해놓아야지 한국으로 예를들면 서울에서 사건이 났는데 용의자의 출신학교를 해외언론에서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의 구분을 똑바로 못하는거와 비슷한 건데 U of Pennsylvania 가 언제부터 펜실베니아 주립대가 된건지.....?? 그리고 첨엔 수의사들이 동물 안락사시킬때 사용하는 권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더니 시간 지나니까 일반 권총이라고 또 말바꾸기 하고.. 딱봐도 직접 취재한건 0%이고 미국 언론사 기사들과 뉴스를 편집만 잘해서 내보내신거 같습니다.
U of Pennsylvania 가 명문 아이비리그 인데, 영상에서 주립대로 학교 이름을 잘못 적은 듯 하네요.
그냥 한국 언론은 일 안하고 인터넷 렉카처럼 퍼오기만 하는 곳으로 전락함. 거기에 사람들이 자극적인 걸 좋아하니 팩트체크보단 일단 자극적이게 보도하고 뒷 일은 알아서 되겠지라는 마인드.
정치꾼의 스피커가 됐음 ㅋㅋ
9:25 UnaBomber는 버클리 대학 수학과에서 잠시 교수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unabomber 보다는 이 청년이 더 정당성이 있는거 같아요. 대학과 항공사에 비하면 보험사가 훨씬 악독하죠.
Upenn 맞구만 방송국이 유펜이랑 펜스테이트도 구분 못하냐...
앵커가 팬스테이트라 해서 듣는사람도 헷갈리네요
문주당의 쭝국몽 완성 실업급여 요양원 서비스도 받는단다 니들이 낸 세금으로 쭝국몽 문주당 법 다 세워놓고 보호중이다 mz세대들이 원하는 나라 사회주의 임?
악덕보험사
미국의 의료보험은 너무 복잡해서 보험사 조차도 헷갈리는 정도 입니다
전체를 못 건드리고 여기저기 고치다보니 상처투성만 남은 ...
너무나 많은 이익집단이 걸쳐있다보니,, 보험개혁은 절대로 못합니다
미국서 건강보험료는 매달100만원이상내고 (가족포함)혜택은 제한적이고 병원비는 겁나비싸고 예약하려면 한달 기다리는 곳도 있고 아파서 끙끙 앓다가 응급실가면 병해주는것도 없는데 병원비 폭탄 맞는다. 건강보험 민영화는 거지같은 정책이다
주정부가 불체자치료 용돈 식비 다대주고 홈리스들 거둬주느라고 정작 세금내는 시민들 치료비 보조해주지 않아서 생기는 일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으면 뭐하나 ?.사회에 아무리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들 뭐하나 ?.저승에 갖고 갈 수도 없고 이승에서는 욕만 먹는데.
JTBC 지금 탄핵 정국에 외국 단신을 이렇게 오랫동안 보도하고… 도대체 시대정신이 없는것 아닙니까… 의견을 표출하지는 못할 망정..
한국 의료시스템 정말 좋고 한국 의사들이 일부 희생해서 좋은 시스템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윤석열이 개혁이니 처단이니 뭐니 해서 의료계 박살낼려는데 왜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University of Pennsylvania 는 아이비 리그 중 하나인 사립학교 입니다.
주립 대학이 아니예요.
우리나라 사람ㄹ이 많이 착각 하시는것 같은데 주립대학은 Pennsylvania state 이라고
University of Pennsylvania ( UPenn) 은 명문 아이비 리그 고 Penn state ( 주립대학) 은 그냥 괜찮은 대학.
정정해주세요.
미국이 참 정의로운 국가란걸 이번에 다시한번 또 느겼음
천조국은 판사든 재벌 총수든 누구든
법꾸라지 마냥 도망친다한들
정의로운 진정한 국민의 심판을 피해갈순없음
못 살아도... 병원은 가보고 죽어야지.... 민영화는 안된다...
우리 정서로도 납득이 아주 잘 되는데? 언론과 정부는 개인적인 폭력에 정당성은 어떤식으로든 흠집을 내려하지. 보험지급 안 되서 사망한 수백 수천명을 죽인 회사는 정당하고 그 살인자를 처단하는 건 비정당하다는 논리도 개떡임. 한국도 정의로운 심판이 필요할 때.
펜 주립 말고 아이비리그 유펜이다. 개쩌는 부자라고.
미국회사 임원진의 끝없는 욕심, 스포츠 연예인 스타만큼의 높은 보너스, 같은회사 직원 평균급료에비해 천문학적인 연봉, 비용절감만을 추구해 단기이악을 취해서 임원진과 주주들만의 파티가 된 많은 미국회사등 근본적인 문제가 이 사태의 기본에 자리하고 있는데 단편적으로만 다루었군요.
미국에 살고, 직장에 동료 미국인 반응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보험사 횡포에 치를 떨고 이번 사건에도 불구 오히려 보험회사측에 더욱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보험회사에 가입자인 상황인데, 다른 회사로 옮길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작년 치과보험으로 3천불 정도 보험처리 신청 (치과병원에서) 했는데, 거절되었다고 해서 다시가서 전액 제돈으로 내야 했었습니다. 의료서비스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우리나라도 윤석열이 자살골 안 넣었으면 저런 분노하는 상황 일어났겠지
우리 나라 보험 시스템은 세계에서 최고 입니다..미국 오바마 케어는 아직 형편 없습니다. 우리 나라 국민 감사 해야 합니다.
나는 사회자의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 더 이해가 안됨. 아마 우리나라 같았으면 전국민이 다 들고 일어났을 거임.
사회자의 엄친아라 더 이해가 안된다는 말은 더 이해가 안됨. 아마도 사회자는 정의보다는 굉장히 세속적인 인물로 판단됨.
자본주의 국가에서 충분히 어느정도 세속적일수는 있으나, 의료보험같이 전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성이 짙은 분야는 국민적 합의와 정의가 필요한것임.
전국민이 국방에 의무를 불평없이 받아들이는 이유와 다를게 없는것임.
물론 그렇다고 해서 표현방식이 살인과 같이 극단적인 방법은 굉장히 잘못된 것이지만, 그렇다고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은 당신에 마인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함.
법과 제도가 계급적인 후진적인 시대에.. 탐관오리 벌주고 농락한 홍길동에 대해선 어찌 생각함?
민간 보험사 비대해지고
의료보험이 무력화되면
곧 우리나라 미래다
참 대단한 청년이네요.
현대판 로빈후드네.
대단한 사람이다 영웅이네 미국으로선
보험료를 받아먹고 불신을 하는 의료보험회사는 법적인 책임을 받아야 함 정당한 사유가 아니면 의료보험을 거부하면 안되는데 32프로 거부율이면 그건 정말 엄청나게 불신하고 소비자를 이용만해먹는 증거임
신경끄고 살아도 됐을텐데, 진짜 노블리스 오블리주네.
유펜과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갭이 큽니다. 저학생이 졸업한 곧은 유펜, 소위 명문대입니다.
그리고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은 개인이 보험들기도 힘들고, 고용주가 지원해도 plan 마다 보장 차이도 엄청 심하고, 아무리 좋은 plan이여도 돈깨지는거 장난아닙니다.
소위 기득권층이 살인 용의자라는게 박수받을만 한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사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 보험회사가 사람들 도와주지않고, 보험료를 보험회사가 다 먹는 꼴이네요?! 저런 일이~
엘리트 부자 집안의 아들이지만 성인이고 보험으로 고생하는 일반 미국인이고 사회를 잘 관찰할수있는 데이터 기술자다. 무조건 이념과 같이 생각하는건 정말 문제다.
펜실바니아 주립대 아니고 아이비리그 사립대 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방송에서 하다니… ㅜ ㅜ
보는 순간 정말 어이가 😡
놔두세요 기자들 엄청 무식하잖아요 ㅎㅎㅎㅎ 그냥 개그방송 보는 듯
@@shouldves7030 제 동생이 그 학교를 졸업해서 인지 더 ~~~ ㅎㅎㅎ
첸실베니아 주립대도 레벨 낮은 대학이 아닙니다. 서울 웬만한 명문대 수준보다 높습니다.
사건반장 예능 프론데 진정들해 ㅋ
김재규도 의인이라는데 외 저친구는 의인이 아님??
일본에서는 안중근이 테러리스트라는데 우리는 영웅이라며.
그러니 입장에 따라서 저친구는 영웅일수도 테러범일수도.
난 영웅쪽에 한표
범죄자 잡히면 어후 잘됐다고 생각할텐데
에이 잡히지 말지
최저임금 맥도널드 인간이
신고헜다니 좀 아이러니
사실상 보험혜택 제일 못받는 애들인데ㅋㅋㅋㅋ
미국에서 사는데 비싸서 보험이 없습니다.대신 건강하게 살고 있지요.한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행복하신 겁니다. 맥시칸 중에는 엠브란스 오면 타지않고 그냥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보험없으면 엠브란스 비용이 2백에서 3백 나와요. 한국은 공짜 한국이 좋은 나라 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 것은 동의 하지는 않습니다.한편 으로는 이해도 갑니다.
일단 치료와 수술을 하고나서 의료비를 병원에 지급하는 순서입니다.물론 보험이 없으면 다 소용없죠. 미국보험은 산정도 너무 어려워요.보험금이 일단 너무 비싸요.병원들도 도둑놈이죠ㅠㅠ진짜 그건 좀 달라져야합니다.저 청년이 진짜 멋지게 보일만도.ㅎㅎ
호주는 의료가 무료임다. 오늘 구급차에 실려가서 심장수술을 받아도 무료라는뜻. 약값도 안받음. 다만 정기검진 받는다든지 예방차원서 뭘 검사하려면 무료는 2-3년 대기.. 그래서 사보험들고 사립병원가서 빨리 검진함. 여기서 폭리취득. 보험회사들이.. 그래도 서민들에겐 천국임. 감기정도로 가정의 찾아가면 무료..요새는 돈 조금씩 받는데 있음. 그래도 미국과 비교하면 천국
그들의 말이 맞다
총으로 죽인 것만이 살인이 아니다
보험회사의 보험료 지불 거절은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살인과 같다
30%넘는 지급 거절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도 가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였는가?
아니면 장애인이 되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진정한 살인자가 누구인가를 생각해보자
University of Pennsylvania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다. 무슨 주립대야 ㅋㅋ 방송국 바보들 많네. 펜실베이니아주립대는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이고.
우리나라사람들 미국대학교 ㅈㄴ 모름..
6:10 기자가 아니시더라도 어느 정도 연습은 하셔야죠. 그냥 읽는 건데도 버벅대니 듣기 너무 불편…
저 사람은 영웅이 맞는듯요..저희큰아이 보험회사도 이번에 메뉴얼을 바꾼다해놓고 이사건이후로 취소댔습니다~~이번에 각 보험사들이 아마 조금이라도 각성하는 계기가 됐음합니다~
우리 언니 미국에 일년 연수갔다가 심각한것 같지 않다고 병원 안가다가 지금 너무 크게 고생을 하는걸 보니...미국의 저소득층에게 의료해택은 정말 처참하다는걸 느낌. 세계최강국이면 뭐하나.
기본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의료체계와 그걸 뒷받침하는 보험체계.
본인은 저렇게 잘생기고 다 가진 엄친아 중에 엄친아이고 불공정하다고 하더라도 본인 집안 재력으로는 큰 문제 없는 일에 저렇게 자신의 삶을 바쳐 사회에 문제의식을 고취시키니 미국 사회에 영웅은 영웅이다.
아니 미국에서..남의 나라에서 한 회사 CEO가 피살 당한걸 왜 한국에서 이리 신경을 쓰냐고???
여기 미국은....맹장 수술같은 초간단 수술비도 개인 건강 보험없으면 몇일 입원하고 퇴원하면 나중에 몇만불(수천만원) 병원비 고지서 날라온다니깐...그런 나라야..
정당히 받아야할 보험거부는 남의목숨으로 돈뜯어가기 아니냐 잠재적 살인자들이 뭔. 지들이 뿌린 씨다. 그리고 그 불균형을 두고만 본 국가가 구속되야지
총을 쏜건 무모했지만 배경과 머리가 좋은사람들이 나선 건 좋은 예
탄원서와 변호사로 빨리 나올듯 이참에 그동안 보험금 못 탄 사람들이 보험사와 나라에 재판을 걸어라
University of Pennsylvania 가 맞아요. Upenn 이라고 아이비리그 명문 학교 이지요. 펜실베니아 주립대(Penn State) 가 아니구요. 7:16 에 기자님 정정 하셔야할듯. 이번 일을 계기로 미국 보험 시스템에 조금이라도 개혁이 있기를 바래요.
의료시스템 의료보험 최 후진국이 미국이지.. 신분별로나뉘어 보험도 자격이되어야 들수있으니.. 극빈자보험 가닌의 낙인을 달고살게되고, 웬만한 질병으로는 병원문턱밟기가 넘사벽
인종차별을 무의식에 담고 스스로 백인들의 우월함을 믿은 미국의 초기지도자들!
그들은 만인의 평등과 인권을 옹호했지만 그것이 반쪽(유럽계 백인)을 위한 것이었잖수 한 개인의 뿌리를 살피듯 미국건국의 뿌리를 보면 어느 한부분이 망가진 채 이어진 걸 알 수 있지요
넘사벽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65세 이상 건강보험 무료
연봉 3천만원 이하는 저소득층으로 건강보험 무료
@@woochechoi281자빠졌네라니.....ㅉㅉㅉ....
65세 이하의 보통 가정들이 무료 의료혜택 받나요?
저소득층 노인 꽁짜 의료혜택 받는게 그리 자랑스러울 건 없을텐데요.
각종 세금 규제 만드는데 문주당은 왜 지지 함? 쭝국인 보호 법도 만듬
방송정보 정정 부탁합니다.
범인이 졸업한 곳은 펜실베니아 주립대가 아니고
펜실베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입니다.
그리고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입니다.
위에는 유펜이라고들 하고 밑에는 팬스테이트라고 불러요.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아이비리그 사립명문입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미국 최상위권 공립 대학교입니다. 켐퍼스가 어마어마하게 106,572명 수용가능한 미식축구장을 가지고 있음.
그 암살당한 CEO는 미국 전 하원의장 넨시 필로시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친환경 관련 주식 이익을 본 부패에 대해 법원에서 증언할 예정이었음. 왜 사람들이 이런 맥락을 모르지?
나쁜짓은다하고 미친듯이 돈 모아서 1원도 못쓰고 809조 를 이승에두고 저승 가뿟네.;;;; 교훈이다 교훈 미친듯이 돈벌려고하지말고 쓰면서 살아라 꼬맹이들아~~
이미 평균 사람들 이상 쓸만큼 쓰고 갔음
그리고 너무 깔끔하게 가버려서 더 아쉬움
사람들 앓다가 가고 집안 풍비박산 나서 가족들까지 지옥밑바닥까지 내려앉은거에 비해
국내 건강보험 좋다고 하지만 부자들은 월 200만원이상 내는돈 덕분인걸 알아야함 부자덜은 수백만원 강제로 뜯기는 돈으로 서민들 혜택보는거라 그 이유를 잘 알아야함
우리나라엔 홍길동이 있었지
유펜(university of Pennsylvania)과 펜실베니아주립대(Pennsylvania State university)는 완전히 다른 학교입니다. 유펜이 아이비리그 학교구요.
주지사는 영웅이 아니라고 말할수 밨에 없겠지, 하지만 그는 이미 영웅이 되어버렸다.
보험회사가 돈뜯는 매 순간마다 총알 걱정하게 만들었다.
이것이 미국을 바꾸는 방식이다.
미국에 40년 째살고있어요.정말 건강보험 문제가 많아요.어중간한 소득땜에 보험없이 살고있어요.속이 다시원합니다
40년째 살고 있는데 보험이 없어?
불체자 아닌가?
보험 안들면 벌금내는데
벌금 내면서 보험을 안들고 있다니
후덜덜하네
아싸리 저소득층으로 공짜의료혜택을 받는게 나을듯
@@woochechoi281 보험 없을수는 있죠..불체자 아니더라도
@@jg5903 벌금 내가면서 보험 안들고 투덜대는거까지 이해해줘야하나?
@@woochechoi281남 인생 니가 대신 살아 주니?
@@woochechoi281 미국은 임마 소득이 어중간하면 일을 해도 홈리스로 살아야되는 나라다 ㅋㅋ 아무것도 모르면 채팅질 하지말고 영상만 보고 꺼져라 ㅋㅋ
사회를 안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적 제재가 이루어지면 안된다고 말할 때는 약자는 계속 억압과 강탈에 속절 없이 당해도 견뎌야 한다는 말을 덧붙여야 하지 않을까?
법은 변호사를 고용하고 법관과 인연이 있으며, 검찰과 말이 통하는 자들의 편이라는 내 편견을 깰 수 있으면 좋겠다.
아무리 좋은 사회가 올지라도 사회적 약자가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갖는 것이 가능 할까 하는 의문은 여전히 내게 남아있다.
우리나라 사회가 맹목적인 성공 지향의 삶을 강요하는 큰 이유가 이러한 현실을 자각한 구성원들의 처절한 몸부림이라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유형 무형의 손해는 점점 강력한 악화의 구실로 작용하고 있다 생각한다.
현재의 기준으로 살인자라고 비난 받을 수 있겠지만, 언젠가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사회자님, 정정하셔야겠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Th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입니다. 이 사람이 나온 대학은 유펜,University of Pennsylvania, 아이비리그 맞습니다. 이런 실수 좀 당황스럽네요.
그거 아시나요? 보험사는 무언가를 조사하고 추리하는 탐정 관련 일을 한 사람이 더 많이 들어온다는 것을.
액수가 큰 만큼 고의로 누군가를 해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이죠. 실제로 걸려오는 전화 대부분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랍니다.
그럼 그걸 어떻게 구별하느냐고요? 하하, 그건 영업 비밀이라. 뭐, 자세히 말하지는 못해도... 대부분 말이나 행동에서 어색함을 찾기 마련이에요.
아까 추리나 하던 사람들이 자주 이곳으로 넘어온다고 했죠? 탐정들이 이런 데서 눈치가 좋아... 아무리 잘 감싸서 포장해도 눈에 훤히 보인다니까요.
조건이 꽤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그렇게 큰돈이 오가는 거래인데 저희 쪽도 정한 규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고 판단해야 하지 않겠나요?
사소한 이유로 개나 소나 보험금을 받아가면 저희도 남는게 없겠죠.
일확천금에 눈먼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꽤 많답니다?
미국에서 돈이 없는 사람은 정부에서주는 메디케이드 완전 공짜 입니다. 미국에는 돈을 어설프게 버는 사람들만 죽는 겁니다. 세금도 그렇고 의료 보험도 그렇고.
보험회사는 보험미지급으로 사람 수백 수천 죽인건 살인 아닌가? 말로 안통하니깐 저런 인간이 나오지. 말은 똑바로 하자
의료보험 체계는 일본을 따라한 한국과 일본이 최고임. 일본의 경우 고액 부담이라 해서 한달 14만엔 이상의 자기 부담은 없음. 천만원 수술을 받아도.
캐나다나 서유럽과 같은 100퍼 공기관 의료기관 무료시스템인 홍콩의 경우 약받으러 가는 정도나 응급이 아니면 공립은 무의미. 전문의 예약하면 일주일 후 예약 확정일이 우편으로 오는데 2년후임. 웃어야 하는지…
우리정서에 저게 왜 이해가 안되지? 제일 잘 이해하는 민족아닌가? 우리나라 만큼 수많은 민족을 위해 이로운 살인을 해주신 수많은 영웅들이 있는 나라가 있나?...미국 보험사들이 얼마나 악덕하고 쓰레기들인데...위급한 환자 수술 하루전에 지급거부하는 회사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