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열심히 살아가는 재능있는 사람은 질투와 시기를 받기도 하고, 순수한 마음을 이용당해서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착취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간에 등장하는 액체 형태의 생명체들이나 노란 태양같은 얼굴을 하고있는 신같은 인물이 주인공을 그렇게 상처주려는듯해 보였고, 3:08 '넌 정말로 어리석구나. 내 품을 떠나 더 커다란 미래를 꿈 꿀 수 있다고 믿니? 누가 그래?' 라는 부분에서 소름 돋은게, 실제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은 '너같은 게 잘 될 것 같아?' 이런 말을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사회 경험이 많이 없는 어린 사람들에게는 실제로 저런 존재들이 굉장히 거대해보이고 마치 신처럼 느껴지며, 그런 상태에서 이용당하고는 하니까요. 그리고 주인공은 그런 것들을 모두 이겨내는 강한 마음과 용기를 지니게 되는 스토리라고 느꼈습니다. 곡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면서 강하게 살아가라는 불같은 마음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느끼며 감동받았어요. 최고!!!!❤🔥❤🔥❤🔥
계속 보다보니 3:08 '넌 정말로 어리석구나-' 부터 3:22 '-누가 그래' 까지의 가사가 노란머리?가 말하는 것 같아보이네 그럼에도 "내 품을 떠나 더 커다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믿니" 라는 말에 뮤비의 주인공은 노래 제목처럼 자신들을 억압하는 노란머리와 물방울?(바다)에 파도(혁명)을 일으키는거고 그 결과 마지막에 주인공은 바다 넘어의 더 큰 우주를 보는것으로 미래를 꿈꾸는거?
노래 타임라인으로 보면 희비교차>푸름애>월담소녀>파도혁명이되겠네요.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월담소녀가 연구소에 붙잡혔고 파란이를 포함한 다른 학생들에게 그실험을 한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다가 월담소녀하고 접촉할수있는 이가 나타나는데 그게 파란이인것같고 나중엔 배가 뚫려 죽는걸로 묘사되었지만 월담소녀를 구출해내는데 성공하죠(희비교차) 나중엔 죽은줄 알았던 파란이가 그 실험로봇들을 피해서 도망가는장면이나오는데 아마 배가뚫린건 자신도모르는 치유능력이 발동된게아닐까 생각합니다 월담소녀처럼. (푸름애에서 파란이가 나무에긇혀 손바닥에 상처가났을때 월담소녀가 그상처를 자신에게로 옮긴듯한 암시가 있던걸로 보아하면 상처를 다른이에게로 옮길수도있는듯. 아마 월담소녀가 식물을 밟고있으면 차유되는동시에 그식물들이 죽어가는거랑 같은게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처음장면으로 봤을땐 월담소녀가 파란이를 죽이려고하다 결국 마음을 접고 나중엔 친구가되죠.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잠시 벽안에있는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그곳에 호기심을 가지게된 파란이에게 월담소녀는 자신의 노란목걸이의 4개중 하나를 주게됩니다 그이후로는 3개의 목걸이로 다니게 되죠. 아마 자신의 소중한것을 줌으로써 자신을 떠나지말라는 신호도 담겨있는게 아닐까싶습니다. 물론 나중에또 그곳에 호기심을 갖고 가고싶어하던 파란이를 직접 올려다주며 마지막엔 미소로 작별을 고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로봇들을 처치하는것으로 끝(푸름애) 물론 이전 정리내용도 추측이고 이번에도 추측이지만 전 월담소녀가 자신에게 엄격하게 나오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푸름애에선 자신의 능력을 숨기지않고 보여줬던것과 달리 나중애되서야 능력을 쓰는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푸름애도 똑같았겠지만 일단 최대한 상황을 맞춰보려고 추측아닌추측을 해봅니다. 처음엔 자신도 인간들과 같이 살고싶은마음에 능력을 억제해오며 살았지만 나중엔 자신의 잘못이없고 마음대로 판별하고 그걸 옳음과 나쁨으로 정의하는 이세계가 나쁘다고생각하게되서 마을을 허공에띄우고 파도혁명때처럼 물안에 마을 가둔것같습니다. 그이후론 월담소녀의 얼굴도 그렇고 몸도 달라져 흑화한것으로 추정(월담소녀) 그이후론 파란과 마을사람들이 나오지만 조금이라도 변화를 보이는 사람이보이면 죽이는 것. 약간의 자유의지라고 보면될것같습니다. 마음대로 판별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특징을 보이는 사람이있으면 무조건 월담소녀는 처리해왔고 파란이는 그런 무자비함에 분노합니다. 하지만 파란이도 자유의지를 숨기려하지만 숨기지못하고 도망가며 흑화한 월담소녀랑 마주하게되죠. 둘은 서로를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파란이는 기억을 못하고 월담소녀는 기억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월담소녀의 대사로보면 "넌 정말로 어리석구나 내품을 떠나 그 커다란 미래를 꿈꿀수 있다고 믿니?" 이 대사로 보아하면 월담소녀는 파란이가 떠날때 끝까지 미소를 지으며 보내주었지만 마음속의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 하는것같습니다. 그럼여기서 왜 파도혁명에선 파란이가싸울때 분홍색 파도가 몰아친것이냐 혹시 분홍색파도가 몰아친것은 파란이의 능력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것이 아닌가 하는분들도계실텐데. 파란이는 실험을 당해왔으니까 월담소녀의 일부능력을 받아오지않았을까 싶네요. (파도혁명) 약간 정리아닌 정리를 해보았는데 그냥 대충 추측일뿐이지 이런내용이다라는것은 아닙니다 약강 상황맞춰보려고 수많은 선택지와 결과를 맞추기위해서 짜집기 한것도있고요
우리는 언제나 땅에 집착하지만 땅보다 큰 것은 언제나 바다였다. 그리고 그 바다보다 언제나 더 거대한 우주도 존재한다. 우리가 집착하고 상처입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든 것은 세계를 뛰어넘어선 세상의 시선에서 너무나 작은 것이기에 오늘도 흔들리지말자. 너는 우주보다 더 거대한 세상에서 단 한명 뿐인 인간이니까.
그냥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이유를 처음에는 몰랐어요. 근데 0:45 에서 심장이 뛰는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여기에 나온 주인공처럼 그냥 소리도 질러 보고 싶고 뛰어도 보고 싶고 바다에도 뛰어 보고 싶고 마음이 가는대로 그냥 고백도 하고싶고 그런 우리의 마음으로 파도에 물들이고 파동을 일으키고 일으키고 일으켜서 유일한 색을 가진 해조차도 덮어버릴수 있는 우리의 색이 물든 거대한 파도를 만들고 싶었어요. 파란색이 아닌, 우리의 색의 파도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요. 그래서 '파도의 색은 파란색이 아니에요' 파란을 일으킨 그 파도의 색은 파란색이 아니에요. 우리가 물들인 '자유로운 마음'의 색이에요. 그래서, 노래를 듣기만해도 눈물이 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고마워요.
처음은 미약한 물결이겠지만 그렇게 너의 꿈에 닿을 수 있겠지 거대한 바다에 갇혀버린 너를 구할 방법을 알고 있어 절대로 멈추지 마 빛나고 있으니 아아 신이 본다면 아아 훔치고 말걸 믿지 않는 것들은 무시해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는 그 힘을 너도 가지고 있어 내게 보여줄래 파란을 일으켜 눈부신 널 보여줘 이 바다를 집어삼키자 아아 파도의 색은 파랑이 아니야 물들이자 서로의 색으로 빛나는 바다를 만들어 가보자 쉿, 조용한 이곳에 누군가 있어 하늘의 해도 탐내고 있어 눈치챘다면 얼른 헤엄쳐 해를 삼킬 큰 물결을 만들자 탐나는 빛을 가진 너마저 널 의심하게 될 테지만 믿어 '가능성' 그거면 돼 유일한 색을 가지고 있으니 아아 신이 알아도 아아 가질 수 없어 믿지 않는 것들은 무시해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는 그 힘을 너도 가지고 있어 내게 보여줄래 파란을 일으켜 눈부신 널 보여줘 이 바다를 집어삼키자 아아 파도의 색은 파랑이 아니야 물들이자 서로의 색으로 빛나는 바다를 만들어 가보자 넌 정말로 어리석구나 내 품을 떠나 더 커다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믿니 누가 그래 파란을 일으켜 심연을 깨고 나와 이 바다를 집어삼키자 아아 파도의 색은 파랑이 아니야 물들이자 우리의 색으로 빛나는 바다를 보여주러 가자
@@whilver 흠.. 상대가 이해하지 못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라는 말이 있죠. 이게 단순히 드립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말로 보이시나요? 아니죠. 그 속뜻과는 무관하게 전달력이 가장 우선시돼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같은 맥락으로 아무리 원대한 메세지를 담은 노래라고 한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면 그건 좋은 가사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작곡은 듣는 사람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청자의 이해를 고려하지 못한 작사는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그건 혼자만의 예술일 겁니다. 다만 제가 단정적으로 표현한 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텐데 제가 단정지었으니 충분히 기분이 나쁘셨을 수 있겠죠.
@@monc.1351 거의 원댓을 향한 비판을 위해 단 댓글이긴 하지만 대댓글 다셔서 답 달아봅니다 원댓이 다른 노래들을 까면서 칭찬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공격적으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이해 못하고 별로라고 까는 티가 나서 빡쳐서이긴 하지만요 ㅎㅎ;; 이런 이해하기 쉬운 가사도 좋지만 곱씹어 볼수록 좋은 시적인 가사도 좋아하는 편이라 본인이 이해 못해놓고 중2병 일본 가사를 따라한다고 치부하는게 굉장히 빡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jpop의 가사를 중2병이라고 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긴 하네요 어쨌든 저는 가사의 의미가 청자에게 전달이 잘 안된다면 그것은 물론 작사가의 잘못도 있겠지만 의미를 해석하려고 하지 않고 별로라고 치부하는 청자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작사가가 정말 있어보이려고 의미 없이 난해하기만한 가사를 쓴게 아니라면요) 거세게 비판해봤습니다 굉장히 공격적이고 날선 댓글인데 정중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그니까 월담소녀 여주는 모두가 비교받지 않는세상을 만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 방향이 좀 잘못됬던거지.. 그래서 사람들의 염원? 같은 심장같은 걸 뺏어서 남들과 똑같이 만들고..? 그걸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파도혁명 여주가 염원?같은 걸 뺏지 않아도 서로 어울리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려고 혁명을 일으킨거지.. 제목처럼 파도혁명..
한 버튜버의 영도영상을 보고 왔는데요! 그때는 조금씩 짧게씩 봤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감동적인 스토리 같고 노래도 너무 잘하시면서.. 뮤비가 전체적으로 너무 이쁘고 몰입하게 됬네요😅 정말 원본영상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이기도하고, 저도 모르게 주인공의 용기와 강한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히트 칠것같은데..아니지 히트 쳤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청량하면서 통통 튀는 사운드가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트로의 기타의 사운드나 청량한 보컬 등이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일본 밴드 요루시카를 생각나게 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밴드여서 더 좋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일본 스타일의 그것도 좋아하는 밴드 느낌의 팝록을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노래도 좋고 애니메이션도 좋고 세계관이 진짜 보면서 너무 신선해서 좋았어요 심장에 특별한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 있고 그걸 들키면 물로 된 생명체가 그 사람을 어디로 데려가거나 에너지를 빼앗는 것 같은데 그게 당연한(초반에 보면 남자 한 명이 그 모습 보고 아무렇지 않게 창문 닫음) 바닷가 시골에서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가진 주인공이 들켜서 끌려갈 뻔했는데 에너지로 능력을 써서 저 태양 같은 작은 괴물?한테 대항하는 것 같아요 해석하는 재미도 있어서 너무 좋아요 떡상했으면 좋겠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열심히 살아가는 재능있는 사람은 질투와 시기를 받기도 하고,
순수한 마음을 이용당해서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착취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간에 등장하는 액체 형태의 생명체들이나 노란 태양같은 얼굴을 하고있는 신같은 인물이 주인공을 그렇게 상처주려는듯해 보였고,
3:08 '넌 정말로 어리석구나. 내 품을 떠나 더 커다란 미래를 꿈 꿀 수 있다고 믿니? 누가 그래?' 라는 부분에서 소름 돋은게,
실제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은 '너같은 게 잘 될 것 같아?' 이런 말을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사회 경험이 많이 없는 어린 사람들에게는 실제로 저런 존재들이 굉장히 거대해보이고 마치 신처럼 느껴지며, 그런 상태에서 이용당하고는 하니까요.
그리고 주인공은 그런 것들을 모두 이겨내는 강한 마음과 용기를 지니게 되는 스토리라고 느꼈습니다.
곡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면서 강하게 살아가라는 불같은 마음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느끼며 감동받았어요. 최고!!!!❤🔥❤🔥❤🔥
이분 찐 AZ???!!!
찐 등판.......
역시 AZ형님... 저랑 음악 취향이 비슷하십니다
😊😊
음율이 또 일렉 리프 맛집이죠
계속 보다보니 3:08 '넌 정말로 어리석구나-' 부터 3:22 '-누가 그래' 까지의 가사가 노란머리?가 말하는 것 같아보이네 그럼에도 "내 품을 떠나 더 커다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믿니" 라는 말에 뮤비의 주인공은 노래 제목처럼 자신들을 억압하는 노란머리와 물방울?(바다)에 파도(혁명)을 일으키는거고 그 결과 마지막에 주인공은 바다 넘어의 더 큰 우주를 보는것으로 미래를 꿈꾸는거?
오 이거다 진짜 노랑이가 말하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해석뭐임??
야야 니들만 듣기야? 1년이나 늦게 들었잖어~ 좋다
그러게요 ㅠㅠ 1년 전에 들었어야 했는데!
ㄹㅇ...
내 말이..
불
쌍해라
0:45
아아 신이 본다면
이 가사 나올 때 부분 너무 좋아👏👏
2:06 아아 신이 알아도
여기도 좋다...!
가사도 뮤비도 넘 좋고
마지막에 여운이 남는 노래라
계속 듣고 있네요😘
노래 타임라인으로 보면
희비교차>푸름애>월담소녀>파도혁명이되겠네요.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월담소녀가 연구소에 붙잡혔고 파란이를 포함한 다른 학생들에게 그실험을 한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다가 월담소녀하고 접촉할수있는 이가 나타나는데 그게 파란이인것같고 나중엔 배가 뚫려 죽는걸로 묘사되었지만 월담소녀를 구출해내는데 성공하죠(희비교차)
나중엔 죽은줄 알았던 파란이가 그 실험로봇들을 피해서 도망가는장면이나오는데 아마 배가뚫린건 자신도모르는 치유능력이 발동된게아닐까 생각합니다 월담소녀처럼. (푸름애에서 파란이가 나무에긇혀 손바닥에 상처가났을때 월담소녀가 그상처를 자신에게로 옮긴듯한 암시가 있던걸로 보아하면 상처를 다른이에게로 옮길수도있는듯. 아마 월담소녀가 식물을 밟고있으면 차유되는동시에 그식물들이 죽어가는거랑 같은게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처음장면으로 봤을땐 월담소녀가 파란이를 죽이려고하다 결국 마음을 접고 나중엔 친구가되죠.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잠시 벽안에있는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그곳에 호기심을 가지게된 파란이에게 월담소녀는 자신의 노란목걸이의 4개중 하나를 주게됩니다 그이후로는 3개의 목걸이로 다니게 되죠. 아마 자신의 소중한것을 줌으로써 자신을 떠나지말라는 신호도 담겨있는게 아닐까싶습니다. 물론 나중에또 그곳에 호기심을 갖고 가고싶어하던 파란이를 직접 올려다주며 마지막엔 미소로 작별을 고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로봇들을 처치하는것으로 끝(푸름애)
물론 이전 정리내용도 추측이고 이번에도 추측이지만 전 월담소녀가 자신에게 엄격하게 나오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푸름애에선 자신의 능력을 숨기지않고 보여줬던것과 달리 나중애되서야 능력을 쓰는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푸름애도 똑같았겠지만 일단 최대한 상황을 맞춰보려고 추측아닌추측을 해봅니다. 처음엔 자신도 인간들과 같이 살고싶은마음에 능력을 억제해오며 살았지만 나중엔 자신의 잘못이없고 마음대로 판별하고 그걸 옳음과 나쁨으로 정의하는 이세계가 나쁘다고생각하게되서 마을을 허공에띄우고 파도혁명때처럼 물안에 마을 가둔것같습니다. 그이후론 월담소녀의 얼굴도 그렇고 몸도 달라져 흑화한것으로 추정(월담소녀)
그이후론 파란과 마을사람들이 나오지만 조금이라도 변화를 보이는 사람이보이면 죽이는 것. 약간의 자유의지라고 보면될것같습니다. 마음대로 판별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특징을 보이는 사람이있으면 무조건 월담소녀는 처리해왔고 파란이는 그런 무자비함에 분노합니다. 하지만 파란이도 자유의지를 숨기려하지만 숨기지못하고 도망가며 흑화한 월담소녀랑 마주하게되죠. 둘은 서로를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파란이는 기억을 못하고 월담소녀는 기억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월담소녀의 대사로보면 "넌 정말로 어리석구나 내품을 떠나 그 커다란 미래를 꿈꿀수 있다고 믿니?" 이 대사로 보아하면 월담소녀는 파란이가 떠날때 끝까지 미소를 지으며 보내주었지만 마음속의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 하는것같습니다.
그럼여기서 왜 파도혁명에선 파란이가싸울때 분홍색 파도가 몰아친것이냐 혹시 분홍색파도가 몰아친것은 파란이의 능력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것이 아닌가 하는분들도계실텐데. 파란이는 실험을 당해왔으니까 월담소녀의 일부능력을 받아오지않았을까 싶네요.
(파도혁명)
약간 정리아닌 정리를 해보았는데 그냥 대충 추측일뿐이지 이런내용이다라는것은 아닙니다 약강 상황맞춰보려고 수많은 선택지와 결과를 맞추기위해서 짜집기 한것도있고요
이제 그 뒷이야기의 마지막이 환상주의이고
우리는 언제나 땅에 집착하지만 땅보다 큰 것은 언제나 바다였다.
그리고 그 바다보다 언제나 더 거대한 우주도 존재한다.
우리가 집착하고 상처입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든 것은 세계를 뛰어넘어선 세상의 시선에서 너무나 작은 것이기에
오늘도 흔들리지말자.
너는 우주보다 더 거대한 세상에서 단 한명 뿐인 인간이니까.
그냥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이유를 처음에는 몰랐어요.
근데 0:45 에서 심장이 뛰는것을 보고,
저도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여기에 나온 주인공처럼 그냥
소리도 질러 보고 싶고
뛰어도 보고 싶고
바다에도 뛰어 보고 싶고
마음이 가는대로 그냥 고백도 하고싶고
그런 우리의 마음으로 파도에 물들이고
파동을 일으키고 일으키고 일으켜서
유일한 색을 가진 해조차도 덮어버릴수 있는
우리의 색이 물든 거대한 파도를 만들고 싶었어요.
파란색이 아닌, 우리의 색의 파도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요.
그래서 '파도의 색은 파란색이 아니에요'
파란을 일으킨 그 파도의 색은
파란색이 아니에요.
우리가 물들인 '자유로운 마음'의 색이에요.
그래서, 노래를 듣기만해도 눈물이 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고마워요.
처음은 미약한 물결이겠지만
그렇게 너의 꿈에 닿을 수 있겠지
거대한 바다에 갇혀버린 너를
구할 방법을 알고 있어
절대로 멈추지 마
빛나고 있으니
아아 신이 본다면
아아 훔치고 말걸
믿지 않는 것들은 무시해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는
그 힘을 너도 가지고 있어
내게 보여줄래
파란을 일으켜 눈부신 널 보여줘
이 바다를 집어삼키자 아아
파도의 색은 파랑이 아니야
물들이자 서로의 색으로 빛나는
바다를 만들어 가보자
쉿, 조용한 이곳에 누군가 있어
하늘의 해도 탐내고 있어
눈치챘다면 얼른 헤엄쳐
해를 삼킬 큰 물결을 만들자
탐나는 빛을 가진 너마저 널
의심하게 될 테지만 믿어
'가능성' 그거면 돼
유일한 색을 가지고 있으니
아아 신이 알아도
아아 가질 수 없어
믿지 않는 것들은 무시해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는
그 힘을 너도 가지고 있어
내게 보여줄래
파란을 일으켜 눈부신 널 보여줘
이 바다를 집어삼키자 아아
파도의 색은 파랑이 아니야
물들이자 서로의 색으로 빛나는
바다를 만들어 가보자
넌 정말로 어리석구나 내 품을 떠나
더 커다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믿니
누가 그래
파란을 일으켜 심연을 깨고 나와
이 바다를 집어삼키자 아아
파도의 색은 파랑이 아니야
물들이자 우리의 색으로 빛나는
바다를 보여주러 가자
정성추
노래 외우기 좋아요
월담소녀 듣고 다시 찾은 사람들은 개추
가사 이어지는거 소름이에용
개추
개추
부정적인 매체만 나오는 와중에 꿋꿋하게 이겨냄을 노래하는 게 기쁘네요.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을 눈치봐야하는 세상이죠 남의 시선에 신경쓰기보다 묵묵히 걸어가는 건 얼마나 멋있는 일인가요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좋네 진짜.. 다른 노래들은 무슨 중2병 일본 가사 따라가면서 점점 알아듣지도 못할 시적인 비유 하면서 언어영역 시험 문제처럼 가사 쓰던데 여기는 가사가 그냥 딱 이해되고 깔끔해서 좋네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
맞아요 심오한 척은 엄청 하면서.. 사실 작사하는 본인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적을 것 같아요 ㅋㅋㅋ 여긴 가사랑 뮤비에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 점이 참 좋네요. 그래봤자 신경써서 보는 사람만 볼 수 있겠지만..
스토리가 있으니 잡스런 미사여구가 필요 없겄죠
본인이 이해 못했다고 그 가사가 구린게 아닌데 참... 이런 샤람이 제일 싫음 지가 이해 못해놓고 별로라고 단정해버림 물론 정말 있어 보이는척 쓴 가사도 있겠지만 그냥 님이 이해를 못하고 별로라고 단정한게 대부분일듯 진짜 수준 낮은 생각같음 좀 버리시길
@@whilver 흠.. 상대가 이해하지 못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라는 말이 있죠. 이게 단순히 드립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말로 보이시나요? 아니죠. 그 속뜻과는 무관하게 전달력이 가장 우선시돼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같은 맥락으로 아무리 원대한 메세지를 담은 노래라고 한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면 그건 좋은 가사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작곡은 듣는 사람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청자의 이해를 고려하지 못한 작사는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그건 혼자만의 예술일 겁니다. 다만 제가 단정적으로 표현한 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텐데 제가 단정지었으니 충분히 기분이 나쁘셨을 수 있겠죠.
@@monc.1351 거의 원댓을 향한 비판을 위해 단 댓글이긴 하지만 대댓글 다셔서 답 달아봅니다 원댓이 다른 노래들을 까면서 칭찬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공격적으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이해 못하고 별로라고 까는 티가 나서 빡쳐서이긴 하지만요 ㅎㅎ;; 이런 이해하기 쉬운 가사도 좋지만 곱씹어 볼수록 좋은 시적인 가사도 좋아하는 편이라 본인이 이해 못해놓고 중2병 일본 가사를 따라한다고 치부하는게 굉장히 빡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jpop의 가사를 중2병이라고 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긴 하네요 어쨌든 저는 가사의 의미가 청자에게 전달이 잘 안된다면 그것은 물론 작사가의 잘못도 있겠지만 의미를 해석하려고 하지 않고 별로라고 치부하는 청자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작사가가 정말 있어보이려고 의미 없이 난해하기만한 가사를 쓴게 아니라면요) 거세게 비판해봤습니다 굉장히 공격적이고 날선 댓글인데 정중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담소녀 가사 중=모두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으로
파도혁명 가사 중= 서로의 색으로 바다를 물들이자
월담소녀 영상 중 햇빛을 등졌을 때의 실루엣이 이 영상의 신과 비슷 함...
월담소녀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소녀가 화자인 노래인가요?
어.. 그니까 월담소녀 여주는 모두가 비교받지 않는세상을 만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 방향이 좀 잘못됬던거지.. 그래서 사람들의 염원? 같은 심장같은 걸 뺏어서 남들과 똑같이 만들고..? 그걸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파도혁명 여주가 염원?같은 걸 뺏지 않아도 서로 어울리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려고 혁명을 일으킨거지.. 제목처럼 파도혁명..
무비 스타일 부터 음악 까지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요루시카 느낌...한국에 이런 느낌의 밴드 음악 더 많아져서 넘 좋아요!! 잘 듣고갑니다
한국에서 요루시카 느낌을 들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요루시카 마타사부로 느낌나는데
요루시카 말해줘, 사상범도..
갠적으로 '이 바다를 집어삼키자' 할 때
'개다' 느낌이 남
@@Hatchling18 개다도 마타사부로도 말해줘도 아니고 그냥.. "그저 네게 맑아라" 랑 개똑같음;; 느낌 수준이 아니라 그냥 빼다박았음ㅋㅋ 이건 아닌거같은데 ㄹㅇ
개인적으로 파랑이 아니야 물들이자 서로의 부분 멜로디가 말해줘랑 비슷함
진짜 한국판 요루시카인듯 ㅋㅋㅋ
Dayumnnn the solo guitar going crazyyyy!!!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밴드사운드 너무 좋네요 청량한 느낌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한 버튜버의 영도영상을 보고 왔는데요!
그때는 조금씩 짧게씩 봤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감동적인 스토리 같고 노래도 너무 잘하시면서.. 뮤비가 전체적으로 너무 이쁘고 몰입하게 됬네요😅 정말 원본영상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이기도하고, 저도 모르게 주인공의 용기와 강한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히트 칠것같은데..아니지 히트 쳤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음악 구성 말도 안된다 컨셉이랑 가사도 너무 레전드라 맨날 듣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잘 들을게요 ㅠㅠ
무비 감성이 진짜 너무 노래랑 어울리고 좋네요...
그림도 좋은데 노래 진짜 미쳤네 한국에 이런 밴드가 있어 감사합니다 계속 노래 내주세요 이런 청량감이랑 시원함? 봄이랑 여름 중간 느낌 나는 곡 환장함.. 잘 없기도 하고
진짜 못참겠어 2일 후 얼른 와ㅠㅠ
노래방 수록이 드디어 되었네요!! 진짜 너무 기다렸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유투브 뮤직에서 제 취향 알고리즘 추천 노래 듣다가 첫 소절 듣자마자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듣고 있어요! 노래도 좋고 보컬도 좋아요 노래 더 찾아들으려고요
음율만의 맑지만 가볍지 않은 웅장함이 좋아요
최고입니다..너무 취향저격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영상도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요 더 떠서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네요ㅠ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잘 듣겠습니다
소설 읽고서 보니까 뮤비 진짜 재밌네
인스타 쇼츠 보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좋아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멜론 재생목록에도 담았습니다😊
지금과 같은 날씨에 너무 잘맞는 시원한 노래와 영상이었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바다에서 헤엄치는 작은 손짓의 물결은 나비효과처럼 퍼지고 퍼져 커다란 파도를 일으킬것만 같은 설레임이 느껴지는거같아요!
와... 오늘 길가다 듣고 꽂혀서 찾아왔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 이제서야 안게 너무 아쉽네요
노래방에서 부르고싶어요... 진짜 너무 좋아요 하하 진짜
노래방에 나왔어요!
@@새벽의선율이예에에에에 퇴근하고 노래방가봐야겠네요
잘 듣고 갑니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청량하면서 통통 튀는 사운드가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트로의 기타의 사운드나 청량한 보컬 등이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일본 밴드 요루시카를 생각나게 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밴드여서 더 좋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일본 스타일의 그것도 좋아하는 밴드 느낌의 팝록을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알고리즘이 이제야 이 노래를 소개시켜준다...
다음노래 무척 기대돼요!!
크아아악 벌써 몇주째 하루에 3번씩은 듣고있습니다. 운동할 때 시원한 기분도 들고 좋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았는데 정말 좋은 노래네요 왜 이제 알았을까 아쉬웠던 적은 처음..
듣고있으면 밝아지는 기분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아니 음율님? 음율팀? 노래 처음 듣는데 왜이렇게 좋죠
한국에서 이런 느낌의 노래가 나오다니 🥹
오.. 월담소녀 끝부분이랑 파도혁명 처음부분이 이어짐..
파도는 파랑색이 아니다 서로의 색으로 물들어가자 가사가 너무 좋아요
어느날 알고리즘에 뜬 피차일반이라는 노래로 알게 되었는데 다른 노래들도 너무 좋아서 팬이 됐어요 ㅋㅋㅋㅋ 이번 노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휘몰아치는 시원한 청풍을 맞으며 달려가는 듯한 청량감이네요🌊🌊
요루시카 마사타부로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이 다시 느껴졌습니다🥰🥰
요루시카 5년전에 말해줘부터 이것저것 많이들어서 그런지 이런 밴드사운드 취향이 됐네요 ㅋㅎㅋㅎ
알고리즘으로 왔습니다 미래의 당신들에게 묻습니다 이 노래 떴나요!!!
아니요ㅠㅠ
96만입니다
아 더위보다 파도혁명 음원 발매일 기다리기가 더 힘들어요 아우 머리 어지러워😵
그냥 시원한 곡일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이야기가 있는 곡이었네요. 잘 들었습니다!
요새 제이팝스러운 한국노래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걸 보니 정말 좋습니다~
우리끼리만 아는 음악이 아닌 케이팝의 새로운 장르가 되길 바랍니다!!
다음 곡 나오면 바로 달려갑니다~ 노래 영상 모두 최고👍👍
웹툰으로 나올것 같은 퀄리티에 감동하고, 너무 내취향인 노래 여서 즐겁네요
캬아.. 다시 듣고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서.. 감동에 감동에 감동..
노래 분위기 무슨일ㅠㅠ 너무 좋다 진짜 꼭 번창 하실겁니다!
와 여름에 듣기좋은 노래에요 ❤
감사합니다!!!
다른 분이 커버하신거 보고 홀린 듯이 들어와서 노래 다 들어봤거든요? 다 좋아요..❤ 버릴 곡 하나도 없이 가사도 예쁘고 청량하고... 얼른 유명해지셨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유튜브 뮤직 추천 듣고 왔습니다… 넘나 좋습니다! 🎉🎉
노래도 좋고 애니메이션도 좋고 세계관이 진짜 보면서 너무 신선해서 좋았어요 심장에 특별한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 있고 그걸 들키면 물로 된 생명체가 그 사람을 어디로 데려가거나 에너지를 빼앗는 것 같은데 그게 당연한(초반에 보면 남자 한 명이 그 모습 보고 아무렇지 않게 창문 닫음) 바닷가 시골에서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가진 주인공이 들켜서 끌려갈 뻔했는데 에너지로 능력을 써서 저 태양 같은 작은 괴물?한테 대항하는 것 같아요 해석하는 재미도 있어서 너무 좋아요 떡상했으면 좋겠다,,,,,💖
노래 너무 좋아요....알고리즘을 통해 듣게 됬는데 멜로디랑 음색이 너무 좋네요..
알고리즘 너는 옳았어 너는 나를 너무 잘알아
월담소녀의 마지막이랑 파도혁명 뮤비의 시작부분이 겹친다는점
월담소녀뮤비 후반부에서 주인공이 역광으로 보이는 실루엣이랑 희비교차에서도 같은 실루엣이 나오는데요...
이번 뮤비에 나오는 노랭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가슴이 뻥 뚫리게 시원한 곡......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아 최초공개 놓쳤다ㅠㅠㅠㅠ 이번 곡도 미쳤네여 숨참은 보람이 있어 🌊🌊🌊🌊🌊
드디어 나왔다…!역시 믿고듣는 음율 노래네요🌊
난 이제 이 노래로 남은 여름 버틸수있어🤍
진짜 노래 하나하나 전부 다 좋다 ......
아., 현기증나요.,아.,진짜.,
피차일반부터 팬 돼서 기다렸어요
이번 곡도 미쳤다!!!!
🌊🌊🌊🌊🌊🌊🌊🌊🌊
썸네일에 보인 이 그림체가 너무 매력적이라 들어왔는데 노래자체가 넘 좋네요!
아오 진짜 매일듣고있네.....ㅠㅠ
내 청춘은 음율이야
언니오빠 제 청춘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넋 놓고 보게 되네요 너무 좋은 노래와 완벽한 뮤비입니다. 최고에요
요루시카 같은 시원한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피차일반이랑 같이 잘 듣겠습니다..
와 영어 많은 가요 듣다가 한국어만 있는 노래 들으니까 되게 편하다
가사와 뮤비, 목소리까지 모든게 너무 멋지고 아름답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선율님이 인스타에다가 공식적으로 요루시카 영향 받았다고 올리셨더라고요!!
출처 좀 알려주세요
음율님 인스타 보고
왔는데요 않보여요😂
어디 있는지 알려주세요😅
예술은 서로 영향 받으면서 발전해온 역사이기에...(태초의 영향은 자연 환경이었으니)
그럼 이제 오마주네
진짜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나올 노래가 너무 기대되네요
하이라이트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
오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바로 구독박으러 왔어요!!
피차일반 들은지 얼마 안됐는데 새로운 뮤비가 있다니...! 가사도 좋고 뮤비도 좋고 노래도 좋은거 아니냐구ㅠㅠㅠㅠㅠㅠ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아니 이번 노래도 좋으면 어떡해요;;; 저번 앨범도 좋았는데 신곡 진심 너무 좋아...💓
진짜.. 노래 신나지만 또 뭉클한게 있었습니다 🌊 재밌었습니다!!
뮤비도 너무 귀엽고 노래도 청량해서 좋다
여태 찾고 싶었던 음악을 드디어 찾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이랑 그림이 좋아요~😊👍
밝고 맑고 희망적이고 순수하고 당찬 가사와 멜로디도 좋고
일렉 인트로가 파도를 연상시키는 것 같아요ㅎㅎ
서핑보드 타면서 파도가 치는 것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 같은!
좋은 곡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들으면 들을수록…뭔가 심연에 있는 순수한 존재를 꼬드기는 목소리로 들려…가사만 조용히 듣고 있으면 뭔가 그런 가사인거 같음
ㄹㅇ요루시카 마타사부로 재질ㅜ 존나 여름플리 당장 추가
진짜 팬됐어요 노래잘듣고있어요 이거도 기대할게용!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듣겠되었네요 너무 좋아요 앞으로 좋은 음악부탁드릴게요
이번 노래도 좋네여 한동안 계속 들을듯
진짜 신이 어쩌다 닝겐들의 의지를 죽이려했는지 썰 풀리는거 기대중..,파도혁명 진짜루 너무 좋아,,
푸름애 듣고오니까
이거 가사들이 주인공이 월담소녀한테 해주는 말들 같네..
거대한 바다에 갇혀버린
널 구할방법을 알고있어
탐나는 빛을 가진 너마저
널 의심하게 될테지만 믿어
심연을 깨고 나와
물들이자 우리의 색으로
빚나는 바다를 보여주러 가자
그러게요 이거 처음봤을땐 갇혀있는게 저 검은머리 소녀인줄알았는데 희비교차 푸름애 월담소녀 순서대로 보고 오니 (생각에) 갇혀있던건 오히려 신소녀라고 보는게 더 맞겠네요
그림체가 익숙하다 했더니 가끔 이세돌분들 팬영상 만들던 분이시군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떡상 각이네요 노래 너무 좋네여 잘 듣고 갑니당~!
알고리즘 타고 왔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와 진짜 바다랑 잘 어울리는 음에 목소리잖아요?! 일단 내 플리에 냉큼 들어와
이거 왜 안뜨냐 진짜로.. 개쩌는데
최근에 이 노래 알게됐는데 요루시카 느낌나는게 되게 좋네요... 진짜 이 노래가 왜 안뜨는거지
와 이거 벌써 조회수 보니까 피차일반 따라잡겠다... 점점 살짝씩 더 유명세를 얻는거보니 기쁩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덮쳐와도 숨겨져 있는 당신만의 힘과 색으로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길
이분들 지금 처음뵜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단체네요.
(크레이프 사운드)
'파란'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너무 좋다..
앨범에 세계관 소설 껴있던데 겁나 기대된다... 과몰입 예약ㅋㅋㅋ
요루시카 같네.... 칭찬일 수도 있지만 프레임도 될수 있겠다.
근데 진짜 요루시카 kr버전같음
프레임이 될 것같다는
게 뭔가요?
@@Wiahe1234뭐만하면 요루시카 소리를 들을것 같다는 것 같아요
정말 좋아요 요즘 음율님 노래만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