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봐, 희미해져가는 너의 마음 규칙, 그런 게 좋아? 정답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시시해 의미 없는 일이야 만약이라는 거짓에 속아 버린 넌 두 눈을 뜨고 봐 여기 진실이 있어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기회를 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지 넌 믿을 수 없겠지만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이제 이해됐어? 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해 정답이라는 건 누군가 정해주는 게 아냐 내 맘이라고 만약이라는 거짓에 행복은 없어 두 눈을 뜨고 봐 여기 현실을 믿어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기회를 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지 넌 믿을 수 없겠지만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실패라고들 쉽게 말해 이제 한번 넘어진 건데 심호흡을 한번 후 하고서 그대로 나아가자 기회를 줘, 잡을 수 없다고 해도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니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넌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너에게 정답이란 만드는 거야, 이렇게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노래 작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할때 정말 힘이 많이 됐습니다 노래가사중에 경쟁을 하면 희비가 교차되는거야 라는 말이 계속 학교 친구들이랑 경쟁을 하니까 이런 말이 정말 마음에 슬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많이 부탁드릴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에도 현실적인 의미가 많아서 진짜 너무 좋다... 곱씹을수록 계속 새로운 게 보여요.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단순히 경쟁이 다 부질없다는 듯 너의 삶을 살라는 그런 가사가 아니라 경쟁을 하다 보면 결국 웃는 자와 웃지 못하는 자가 나오는데 나는 그 수많은 이들을 이길 수 있는 거라서 경쟁하고 있는 것인가... "정답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시시해."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해. 정답이라는 건 누군가 정해주는 게 아냐. 내 맘이라고." 내가 다른 길을 걸으며 확신을 갖는 이야기인데 결국 누군가 정해준 미래가 아닌 내가 확신을 가지고 해낼 수 있는 나의 미래를 꿈꿔야 한다. 내가 경쟁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 경쟁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실패라고들 쉽게 말해 이제 한번 넘어진 건데. 심호흡을 한번 후 하고서 그대로 나아가자." "정답이란 만드는 거야, 이렇게" 경쟁에서 희비가 교체됨을 계속해서 말했지만 희비가 딱 한 번 교차됐다고 내 남은 인생이 전부 우울하진 않을 것이니 그대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결국 내 미래는 내가 설계해 나가는 거다를 말하고 싶었거 아닐까 생각합니당
뮤비도 역대급이지만 이번 노래 자체에 순수하게 녹아 있는 메세지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경쟁이란 요소는 비록 잔인해 보일 수 있지만 그 근간을 부정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실패해도 계속해서 도전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이 수수하고 단순하지만 중요한 메세지를 정말 오랫만에 들어 본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수많이 넘어져도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에게 떳떳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부분도 있지만 뭔가 어릴 때 부터 통일된 과목으로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하지않고 각자 정해진 길을 걷고 그 길에서 자신이 잘하는 걸 하는게 아닌 똑같은걸로 경쟁을하는 아이들이 각자의 정답을 스스로 생각하고 경쟁하던 친구들도 스스로의 길을 직접 만들어간다는 의미도 있는거같아요! 누구나 반타작은 치게끔 이미 정해진길이 아닌 가끔은 역주행을 또는 길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자신에 길은 자신이 정한다는 내용이 너무 좋네요!! 또 말하신거처럼 내가 정한 길에서도 경쟁은 필히 있을거고 난 이 길에서도 이길 수 있어 실패해도 괜차나 다시 달려가고 가끔은 경쟁했던 애들이 조력자가 되기도하니까! 라는 여러의미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파도혁명에서의 소녀는 신이 만든 새장을 부수고 눈을 감으며 마무리하는 반면 희비교차에서의 소녀는 갖혀있던 신을 구하고 눈을 뜨면서 마무리하는 군요 두 작품 속에서 소녀의 행동은 같습니다. 새장속에서 새장을 부수는 것이지요. 다만 그 새장이 신을 가둔 새장에서 신이 만든 새장이라는 차이점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희비교차라는 노래 제목이 단순히 이 곡 하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과 소녀사이의 관계도 보여주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그러니까.. 일단 하얀머리 소녀가 무슨 꽃같은데서 태어났는데 특별한 능력(아마도 부식이거나 생명을 빼앗아서 자기 걸로 만드는 능력인듯)을 가져서 파도혁명이랑 이 뮤비에서 나왔던 로봇들이 자기들이 연구하는 기관으로 데려온듯. 그리고 하얀머리 애의 피를 뽑아서(?) 숫자 쓰인 아이들 한테 수혈하고, 단발머리 애는 그 피가 좀더 진하게 발현된 아이? 인듯. 그래서 눈동자가 중간중간 노랗게 변하다가 마지막에 완전히 변해서 하얀머리애랑 같은 힘을 가지게 된 듯. 그래서 하얀머리 애의 기억이 공유되면서 단발머리는 하얀머리 애를 찾은 거고, 마지막에 로봇이 단발머리를 죽였지만, 하얀머리 애가 깨어나서 건물뿌수고(??) 실험체 중 한명은 다른 곳에서 깨어나서 파도혁명에 나오는 그 여자애가 된듯. 하얀머리 애는 탈출해서 파도혁명에 나오는 여자애가 살고있는 마을 장벽 너머에 자리잡고, 나중에는 월담소녀 뮤비에 나온 것 처럼 물 움직여서 마을을 위로 띄워서 마을에 들어간 듯 -라고 말하는 이해가 안된 닝겐입니다⭐️
희비교차 /음율 봐봐 희미해져가는 너의 마음 규칙 그런 게 좋아? 정답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시시해 의미 없는 일이야 만약이라는 거짓에 속아 버린 넌 두 눈을 뜨고 봐 여기 진실이 있어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기회를 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지 넌 믿을 수 없겠지만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간주 중) 이제 이해됐어? 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해 정답이라는 건 누군가 정해주는 게 아냐 내 맘이라고 (간주 중) 만약이라는 거짓에 행복은 없어 두 눈을 뜨고 봐 여기 현실을 믿어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기회를 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지 넌 믿을 수 없겠지만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실패라고들 쉽게 말해 이제 한번 넘어진 건데 심호흡을 한번 후 하고서 그대로 나아가자 [짧은 적막] 기회를 줘, 잡을 수 없다고 해도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니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넌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너에게 (짧은 간주) 정답이란 만드는 거야, 이렇게 제가 보면서 부르려고 작성한 가사입니다! 자유롭게 보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만약 오타나 잘 못된 점은 둥근말로 부탁드릴게요!
저 아이들은 실험체로써 무언가를 위해 똑같이 경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월담소녀와는 달리 누군가에게 같은 무언가를 위해 또 그 무언가를 위한 같은 결과를 위해 살아가고요 자신이 하는 것 그 과정, 결과는 스스로 만드는 것인데 스스로가 하는 일에 대한 해답은 누군가 정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거죠 남의 말의 휘둘릴 필요 없이 "늘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라 -석가 "
희비교차라는게 가사에서는 경쟁에서의 희비교차를 말하지만 뮤비까지보면 그 내용이 조금 묘해지네. 결국 뮤비까지 다 합친 내용을 보면 혈청을 뽑아내기 위한 용도로써 쓰인 노란머리 여자애가 유일하게 자신과 공명이 된 06번 실험체를 꼬셔서 본인에게 도달하게 만들었고 06반 실험체와 본인의 삶이 교차됨. 06번 실험체가 죽으며 실험관을 열어버렸고 그 덕에 노란머리 여자애가 다시 깨어나며 말 그대로 삶과 죽음의 희비교차가 되어버린 내용... 즉, 06번 실험체의 공명이후 실험체의 심경변화와 자신이 갇혀있는 곳까지 와서 해치를 여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공명 속에서 가스라이팅 했다는게 되는건데, 이렇게되면 노란머리 여자애는 그저 자신의 삶만을 위해 실험체를 이용한 것. 어떻게보면 가사 내용처럼 경쟁에서 승리한 것이고 그에 따른 희비교차가 맞지만, 그 결과가 삶과 죽음의 교차를 뜻하는게 묘한 느낌.
봐봐, 희미해져가는 너의 마음
규칙, 그런 게 좋아?
정답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시시해
의미 없는 일이야
만약이라는 거짓에
속아 버린 넌
두 눈을 뜨고 봐
여기 진실이 있어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기회를 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지 넌 믿을 수 없겠지만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이제 이해됐어?
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해
정답이라는 건 누군가
정해주는 게 아냐
내 맘이라고
만약이라는 거짓에
행복은 없어
두 눈을 뜨고 봐
여기 현실을 믿어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기회를 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지 넌 믿을 수 없겠지만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실패라고들 쉽게 말해
이제 한번 넘어진 건데
심호흡을 한번 후 하고서
그대로 나아가자
기회를 줘, 잡을 수 없다고 해도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니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넌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너에게
정답이란 만드는 거야, 이렇게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노래 작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할때 정말 힘이 많이 됐습니다
노래가사중에 경쟁을 하면 희비가 교차되는거야 라는 말이 계속 학교 친구들이랑 경쟁을 하니까 이런 말이 정말 마음에 슬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많이 부탁드릴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율 노래 좋은점이 너무 많지만 영어 거의없이 다 한글이란게 넘 좋다....
영어가 안들어가면 좋은 노래란건 아니지만 한글만으로 이렇게 예쁘고 감동적인 가사들을 썼다는게 너무 좋음 ㅠ
갠적으로 인디중에서 최고ㅠㅠ
ㅇㄱㄹㅇ
진짜루 ...
요즘 노래들 뭐 해외에 알릴 심산으로 영어를 때려넣는데 부자연스러운 것들도 있어서 저는 불호ㅜ
@@ajsjdjfj슈퍼이끌림
1:48 이부분 피아노 소리에 발 맞추는 거 너무 좋다아
가사에도 현실적인 의미가 많아서 진짜 너무 좋다... 곱씹을수록 계속 새로운 게 보여요.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단순히 경쟁이 다 부질없다는 듯 너의 삶을 살라는 그런 가사가 아니라
경쟁을 하다 보면 결국 웃는 자와 웃지 못하는 자가 나오는데 나는 그 수많은 이들을 이길 수 있는 거라서 경쟁하고 있는 것인가...
"정답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시시해."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해. 정답이라는 건 누군가 정해주는 게 아냐. 내 맘이라고."
내가 다른 길을 걸으며 확신을 갖는 이야기인데 결국 누군가 정해준 미래가 아닌 내가 확신을 가지고 해낼 수 있는 나의 미래를 꿈꿔야 한다. 내가 경쟁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 경쟁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실패라고들 쉽게 말해 이제 한번 넘어진 건데. 심호흡을 한번 후 하고서 그대로 나아가자."
"정답이란 만드는 거야, 이렇게"
경쟁에서 희비가 교체됨을 계속해서 말했지만 희비가 딱 한 번 교차됐다고 내 남은 인생이 전부 우울하진 않을 것이니 그대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결국 내 미래는 내가 설계해 나가는 거다를 말하고 싶었거 아닐까 생각합니당
와 노래 개좋다 ㅋㅋ 음율 노래는 늘 느끼는데 노래도 노래인데 기타가 ㄹㅇ 개 맛도리네 ㅋㅋ
ㄹㅇ 기타가 존맛도리임 ㄹㅇ...
ㅇㅈ
귀 느낌 좀 있구만 ㅋㅋ
뮤비도 역대급이지만 이번 노래 자체에 순수하게 녹아 있는 메세지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경쟁이란 요소는 비록 잔인해 보일 수 있지만 그 근간을 부정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실패해도 계속해서 도전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이 수수하고 단순하지만 중요한 메세지를 정말 오랫만에 들어 본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수많이 넘어져도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에게 떳떳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부분도 있지만 뭔가 어릴 때 부터 통일된 과목으로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하지않고 각자 정해진 길을 걷고 그 길에서 자신이 잘하는 걸 하는게 아닌 똑같은걸로 경쟁을하는 아이들이 각자의 정답을 스스로 생각하고 경쟁하던 친구들도 스스로의 길을 직접 만들어간다는 의미도 있는거같아요! 누구나 반타작은 치게끔 이미 정해진길이 아닌 가끔은 역주행을 또는 길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자신에 길은 자신이 정한다는 내용이 너무 좋네요!! 또 말하신거처럼 내가 정한 길에서도 경쟁은 필히 있을거고 난 이 길에서도 이길 수 있어 실패해도 괜차나 다시 달려가고 가끔은 경쟁했던 애들이 조력자가 되기도하니까! 라는 여러의미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그거 아닐걸요..? 희비가 교차한다는 말,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묻는 말이 경쟁의 근간을 부정해선 안 된다는 말이라고요? 완전히 반대로 이해하신 것 같은데... 남이 만든 틀에 맞추기 위한 경쟁에서 벗어나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란 메세지를 담고 있는 노래 같습니다.
파도혁명에서의 소녀는 신이 만든 새장을 부수고 눈을 감으며 마무리하는 반면
희비교차에서의 소녀는 갖혀있던 신을 구하고 눈을 뜨면서 마무리하는 군요
두 작품 속에서 소녀의 행동은 같습니다. 새장속에서 새장을 부수는 것이지요.
다만 그 새장이 신을 가둔 새장에서 신이 만든 새장이라는 차이점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희비교차라는 노래 제목이 단순히 이 곡 하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과 소녀사이의 관계도 보여주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2:46 파도혁명도 그렇고 3절에 후렴잔잔하게 시작하면서 빵 하고 커지는 거 언제들어도 소름돋음 ㄹㅇ..
다른노래들도 다똑같은데 그건
대표적으로 달의하루곡들이 있죠
월담소녀편에서 주인공의 목걸이 장식은 3개인데, 여기에서는 4개입니다. 파도혁명 주인공이 노란색 머리핀 같은걸 달고 있는데 혹시.. 같은 물건이 아닐까요??
와씨 유레카
월담소녀 2:01초에 아주 잠깐 마을 담장 위에 앉아있는 이파란으로 추정되는 아이의 머리에 같은 핀이 있는걸 보면 희비교차 이후에 마을에서 이파란과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월담소녀의 영상에서도 아주 잠깐 이파란으로 보이는 아이의 사진이 보였어요.
아마 희비교차 이후 월담소녀와 이파란은 만났었고, '마음의 벽 너머 있는 내편'이란것은 이파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게 푸름애에 나옵니다....
저분 미쳤다진심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 뮤비에 나온 주인공이 여러 실험체 중 하나로 실험 받다가 파도혁명 뮤비에 나오는 소녀가 된 거 같은데... 아무쪼록 뮤비 노래 가사 다 너무 좋다 🥲
그러니까.. 일단 하얀머리 소녀가 무슨 꽃같은데서 태어났는데 특별한 능력(아마도 부식이거나 생명을 빼앗아서 자기 걸로 만드는 능력인듯)을 가져서 파도혁명이랑 이 뮤비에서 나왔던 로봇들이 자기들이 연구하는 기관으로 데려온듯. 그리고 하얀머리 애의 피를 뽑아서(?) 숫자 쓰인 아이들 한테 수혈하고, 단발머리 애는 그 피가 좀더 진하게 발현된 아이? 인듯. 그래서 눈동자가 중간중간 노랗게 변하다가 마지막에 완전히 변해서 하얀머리애랑 같은 힘을 가지게 된 듯. 그래서 하얀머리 애의 기억이 공유되면서 단발머리는 하얀머리 애를 찾은 거고, 마지막에 로봇이 단발머리를 죽였지만, 하얀머리 애가 깨어나서 건물뿌수고(??) 실험체 중 한명은 다른 곳에서 깨어나서 파도혁명에 나오는 그 여자애가 된듯.
하얀머리 애는 탈출해서 파도혁명에 나오는 여자애가 살고있는 마을 장벽 너머에 자리잡고, 나중에는 월담소녀 뮤비에 나온 것 처럼 물 움직여서 마을을 위로 띄워서 마을에 들어간 듯
-라고 말하는 이해가 안된 닝겐입니다⭐️
티저 계속 돌려보는중 ㅠㅠㅠㅠ 돌려보고 나서 파도혁명, 월담소녀 뮤비 또 보고 또 다시 티저보고 이 루틴 무한반복중.....
피차일반도 봐주세요..
@@HSH933 피차일반 리얼
피차일반이랑 반비례도요 !!
희비교차 /음율
봐봐 희미해져가는 너의 마음
규칙 그런 게 좋아?
정답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시시해
의미 없는 일이야
만약이라는 거짓에
속아 버린 넌
두 눈을 뜨고 봐
여기 진실이 있어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기회를 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지 넌 믿을 수 없겠지만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간주 중)
이제 이해됐어?
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해
정답이라는 건 누군가
정해주는 게 아냐
내 맘이라고
(간주 중)
만약이라는 거짓에
행복은 없어
두 눈을 뜨고 봐
여기 현실을 믿어
경쟁을 한다면 반드시
희비가 교차되는 거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기회를 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지 넌 믿을 수 없겠지만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난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나에게
실패라고들 쉽게 말해
이제 한번 넘어진 건데
심호흡을 한번 후 하고서
그대로 나아가자
[짧은 적막]
기회를 줘, 잡을 수 없다고 해도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니
분명하잖아 못하는 건 없어 넌
확신이란 여기에 있어, 너에게
(짧은 간주)
정답이란 만드는 거야, 이렇게
제가 보면서 부르려고 작성한 가사입니다! 자유롭게 보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만약 오타나 잘 못된 점은 둥근말로 부탁드릴게요!
이 댓글 고정해주면 좋겠다
뮤비 컨셉도 항상 너무 좋고 노래도 항상 내 취향이었기 때문에 이번 노래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아 맞다 뮤비 컨셉이랑 평행하게 가는 내용이지만 가사도 너무 좋다
3:27 최애 장면임. ㅠㅠ 3:15부분 "정답이란 만드는거야, 이렇게" 가사 다음, 붉은색 실(붉은색 길) 들이 불타는 장면이,
이미 정해진 정답이였던 틀을 부셔버렸다는 느낌을 줘서 너무 좋음
3:34 가운데에 아이 파도혁명에 난 정말로 어리석구나 그 파트에 나오는 아이네
퇴근과 아침을 여는 노래
노래도 좋지만, 뮤비도 좋고,
스토리랑은 별개로 각자 뮤비로만 봐도 '긍정'하는 말과 그걸 '부정'하는 질문이 대치하고,
결국 그 '부정'이 이길 듯 해보여도 '긍정'으로 대답해 이겨내는 연출이, 그리고 그걸 노래 톤으로도 차이를 내서 알려준다는 게 항상 너무 좋아요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그럼 파도 혁명 여주도 실험의 피해자였네..
여기서 보면
월담소녀 주인공
한테서 피를 뽑아서
넣는 것을 보면
파도 혁명 여주가
이길수 있던 이유가
이거 아닐까요?
그런데 짜잔! 사실 장본인이었답니다~
@@Wiahe1234 잡혀오던 중에 연구소가 박살난 거 아닌가요? 깨어나서 도망치다가 노란머리 여자애 만나는게 푸름애 스토리인 것 같은데.
ᆢㄷ
ㅌ😢ㅡ
오..오랜만에 왔는데, 스토리들이 잘 이어지는게 되게 재밌네요.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01:47 소녀 발걸음에 맞추어 피아노 소리가 나는 부분 너무 좋아요
세계관 빼고 노래만 들어도 보컬 너무 시원하고 좋다
아니 정규앨범에 있는 소설이랑 보면서 다시 보는데.
처음봤을때 또 다른 새로움이 있네. 개 꿀잼이다
알림받기 눌러놓고 대기중!! 얼른 와라 내일아!!
뮤비내용이 새로운 해석과 방향성을 제시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노래는 당연하구요 진짜 너무 좋습니다..
완전 노래가 통통 튀는데요
피차일반 보다 더 신나요
라이브로 듣는거 더 기대 됩니다 🤩
이것도 제발 노래방..
You should make this as a webtoon
랜덤 플리에 떠서 들어봤는데 너무 제취향이에요 요즘 이것만 듣는것 같습니다
I´m instantly in love with this one 👏👏👏
一股春夏之際晴朗的氣息撲面而來 mv與前面的作品承接 好聽又富有故事性😊
Вау! Песня и клип действительно интересные! Полностью погрузилась)))
기타 좋고
노래 좋고
스토리 소름돋고
진짜 왜 안뜨니...
뭐야 뮤비랑 노래 개조음.. 왜 더 안 뜨지..?
진짜 저는 이분의 노래에 못 헤어나오겠습니다.. 이젠 음율님 노래 없이는 못 살아요..!!❤❤
이번 노래 완전 미쳤습니다...스토리도 너무 제 스타일이에용!!사랑해요😊❤
음율님 노래들은 다 세계관이 이어져있고 스토리도 여기저기 얽혀있고 떡밥도 많아서 재밌기도 하고 애니 보는 느낌이라 좋음. 그리고 무엇보다 노래가 좋아서 계속 두고두고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ㅠㅠ 사랑해요진짜... 노래 계속 해주세요..(@ㅠUㅠ)b
시험기간에 듣기 딱 좋다 특히 경쟁을하면 희비가 교차되는거야 이부분..왜..슬프지...
저 아이들은 실험체로써 무언가를 위해 똑같이 경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월담소녀와는 달리 누군가에게 같은 무언가를 위해 또 그 무언가를 위한 같은 결과를 위해 살아가고요 자신이 하는 것 그 과정, 결과는 스스로 만드는 것인데
스스로가 하는 일에 대한 해답은 누군가 정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거죠 남의 말의 휘둘릴 필요 없이
"늘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라 -석가 "
진짜 완벽하게 내 취향이다.... 보컬 분 개쩌시는데!!!! 뮤비도 대박임..🥺🥺
음율노래는 진짜 최고다... 그래서 애니 언제 나오죠? 제발 애니로 내줘...
이 노래는 언제 노래방에 등록됩니다..ㅠ
존버중..
이번 노래도 너무 좋고 세계관이 너무 기대되는 음율... 사랑한다 진짜
현역 군인입니다! 작업할때마다 흥얼거리던 무척 좋아하는 음악인데 어제 확인해보니 인기상승음악으로 월담소녀와 같이 올라와 지금도 듣는 중입니다! 조만간 파도혁명도 올라올거라는 기대와 함께 좋은 곡들 계속 불러주시면 하는 마음과 응원을 동시에 전해드립니다!
파이팅!!❤
오래 해줘요 피차일반으로 입덕했다가 다른노래들도 잘듣고있어요 노래들이 제취향이에여~
진짜 한국의 요루시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림
색감 진짜 이쁘다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응원해요 100살까지도 노래해 주세요
하 가사 진짜 이번에도 너무 좋다 듣다가 울컥했다...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뮤비도 미쳤네요😢
음율 사랑해❤
제이팝 특유의 벅차오름이 느껴짐,, 오랜만에 내 취향인 밴드 찾아서 넘 행복하다 ㅠ^ㅠ
아니 이곡 라이브로 못들은 내 인생이 레전드임ㅠㅠㅜㅠ
마준님 연출 무슨일이세요ㅠㅠㅜㅠ♡♡♡
그렇게 "음율 유니버스"가 완성되어 가는군요....
일렉이 캬
진짜 사랑한다
보통 진짜진짜 좋은 노래를 들으면 막 소름이 돋는데, 음율님 노래를 들으니까 소름이 끼치다못해 눈물까지남...미쳤다
목소리 장난아니다 😅
오옷! 👍
시시한청춘이랑 이곡 두개가 내 음율노래중에 플리에 들어간 곡
와 뮤비 퀄 점점 좋아지네 너무좋다ㅏㅏ 1:33
뮤비와 노래가 하나라는걸 느낄정도로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노래와 뮤비를 보고 다시한번 도전할수있는 마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발매할때마다 날로 좋아지는거같아요
특히 이번에 가성은 가성으로 진성은 진성으로 뽑아주시는데 음율느낌이 너무 확 닿아서 좋았습니다🎉🎉🎉
역시 믿고 듣는 음율! 파도혁명 월담소녀 희비교차! 너무 좋습니다!
진짜 너무 설렌다
하루를 어떻게 기다려..하..❤❤
대기중... 너무 기대된다ㅏㅏ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노래는 유난히 통통 튀는 느낌이라 좋네요! 다음 노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진짜 음율님 노래는 다 내 취향이라 너무 좋다 어떻게 나오는 곡마다 이렇게 좋을수가있을까 믿고듣는 음율!
이노래 좋으네요 잘 들었습니다!
정말 아직 이야기가 다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음율님 노래가 더 나올거라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노래방에 내주세요오🙏음율 노래 전곡 친구들하고 부르고싶어요❤ 노래넘좋아요🫶
기타 야무지네 개고수
급체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푸쉬업을 조졌더니 배가 뚫렸습니다. 진짜 뭐지?
와아… 음율님 노래는 다 너무 좋아요… ❤
Such an interesting story behind this beautiful song, I'm so glad i found this channel❤❤
노래 좋네요 잘듣고 있어요 ^^
음율 노래가 매력적인 게 노래마다 전달하고픈 메세지가 있어서 넘 좋음
언제나 믿고 듣는거 같네요 가사가 하나하나 맘에 들어서 계속해서 리듬 타게 되네요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ㅠㅠ 뮤비도 목소리도 노래도 다 좋은.....최고에요!!!
노래방에 내주세요 반비례도❤😊
이번 신곡도 너무 취저네요ㅠㅠㅠ 최고최고❤
진짜 말도 안되게 좋다.. 사랑합니다.
진짜 미쳤다 너무 좋아요!!!
다음 곡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D
연출 쩐다!
출근은 싫지만.. 음율노래는 듣고싶어…
미투..
언제나 가사가 너무 좋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노래도 넘 좋고 뮤비 고퀄이다..ㅠㅠ 이래서 음율님을..좋아하는거라구..ㅠ
진짜 노래 너무좋습니다. 노래가 스토리 라인까지 완벽해요
나왔으면 나왔다고 알고리즘에 떠야할거 아냐!
헉 아니 미쳤다 기타부터 무슨일임ㅠㅠ
알바에서 잠깐 빠져나와서 듣는중인디ㅜㅜ
희비교차라는게 가사에서는 경쟁에서의 희비교차를 말하지만 뮤비까지보면 그 내용이 조금 묘해지네.
결국 뮤비까지 다 합친 내용을 보면 혈청을 뽑아내기 위한 용도로써 쓰인 노란머리 여자애가 유일하게 자신과 공명이 된 06번 실험체를 꼬셔서 본인에게 도달하게 만들었고 06반 실험체와 본인의 삶이 교차됨.
06번 실험체가 죽으며 실험관을 열어버렸고 그 덕에 노란머리 여자애가 다시 깨어나며 말 그대로 삶과 죽음의 희비교차가 되어버린 내용...
즉, 06번 실험체의 공명이후 실험체의 심경변화와 자신이 갇혀있는 곳까지 와서 해치를 여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공명 속에서 가스라이팅 했다는게 되는건데, 이렇게되면 노란머리 여자애는 그저 자신의 삶만을 위해 실험체를 이용한 것.
어떻게보면 가사 내용처럼 경쟁에서 승리한 것이고 그에 따른 희비교차가 맞지만, 그 결과가 삶과 죽음의 교차를 뜻하는게 묘한 느낌.
이분들은 항상 가사도 특유의 멜로디에 담기는 감성도 실망시키는 적이 없네
여태 나온 노래중에 제일 취저다
아 역시 믿듣 음율..ㅠㅠㅠㅠ 너무 좋다
가사도가사지만 스토리가 정말 너무 잘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여기저기 떡밥들도 정말 많고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셔서 너무 좋아요
이미 중독됐다 음율 싸랑해요.
푸름애를 보고 시차부터 다시 정주행...
서사 예술이다. 가사와 반주에 맞는 애니 뭐야.
이분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저 6시에 알반데... ㅠㅜㅠ 진지하게 5분만 빠져나와서 볼까 생각중...
어쩌죠... 진짜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