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잘 진행 중인가? A. '진척도(수치화)'이나, '진행 중 어려움 보고'이다. ㅈ수치화하는 법 : 업무관련 kpi를 기반으로 판단 Q. 잘 되고 있는가? A. 두괄식 답변, 상사에게 요청(@@만 도와주시면 @이 빨리 끝날 것 같습니다.) Q. 할 수 있겠는가? A. "인단은 해보겠다"긍정적인 대답 후 나름의 근거 갖고 말해야. 어려움과 한계요소 있는 것 양해, 빠른 시일 내 보고
업무지시 하는 상사유형 중 : - 처음부터 (여기 , 저기 , 이거 ) 해라 하면서 업무지시 하면 미쳐버림 지시 대상이 여러개 인데 모호하게 말해서 일단 이거 하라는건가?! 하고 했다가 욕만 먹거나 아니면 여러번 다시 물어봐서 구체적으로 답변을 받아야되는데 이게 상황에 따라서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대답이 두리뭉실 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책임소재가 있는 경우입니다. 물론 그거 조차도 답변할 때, 내가 책임지는 부분들은 이렇게 했고 다른 사람이 맡아야 하는 부분은 이런게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마저도 내 책임으록 귀결되는 상황이면 책임을 피하기 위해 두리뭉실하게 대답이 나오지요.
1. 진행여부 질문(수치화, 긍정적 답변후 문제점 이야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식X) 2. 단답형 질문(잘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두괄식 답변 후 스토리텔링, 팀장님 의사결정필요 여부 알림) 3. 가능여부 질문(무조건 OK 답변주의, 해보지 않아 잘모르는 것은 일단 “해보겠다”는 답변과 함께 어려움과 한계요소를 이야기함, 그 후 계획을 세워서 다시 보고하기)
영상 너무 좋네요... 팀에 들어온 신입 중 3번예제 예스맨이 있습니다ㅠ 신입분에게 업무 수행 가능성을 보기위한 신입과제를 내줬는데, 그분은 일단 다 할수있다, 이정도면 충분히 완수가능하다 호언장담하시더니.. 기간을 넉넉하게 드리고 심지어 기한을 초과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과제 완성도 및 결과물이 기대에 못미쳐서 다들 답답해하던 와중이었어요.. 이형님 영상 보며 사이다 먹고 갑니다..!
신입이 예스맨이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해내지 못했을때 파급효과(?)도 적고 어느정도 의욕도 있다는거니깐요. 우리 신입 애 하나는 뭘 시켜도 잘못하겠다는 소리를 너무 쉽게 내밷습니다. 분명히 다 교육해준 내용인데.. 해본지 일년이 지나서 잘 못하겠답니다. 가르쳐준 내용에 대해 매뉴얼화고 안하는거는 기본이고, 해보지도 않고 의욕도 욕심도 없고 .. 참 답답하더군요.
@@씨누 아이고 세상에 의욕도 체계화도 없어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는 신입분을 받아 진퇴양난으로 고민이 되시겠네요ㅠㅠ 일년이 지난 신입분들도 아직 업무에 대해 미숙한 경우가 간혹 있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재밌는 건, 제가 말한 예스맨도 본격적인 업무 투입 교육 중인데 처음과 달리 씨누님 쪽 신입분과 같은 말을 하고 계십니다... 교육 중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원래 신입분들이 다 이렇게 하나요?' 등, 부정적인 의사를 5번 이상은 전달하더군요. (신입분들이 충분히 하실 수 있는 과업이고 업무 1 step부터 상세 전달하였으며 직접 할 수 있도록 옆에 붙어 지도편달 완료한 상황) 더 흥미로운 사실은 이 분이 업무에 빨리 투입되어서 배우고 싶다고 수시로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차라리 처음에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제가 써먹는 방법이랑 완전히 같네요 ㅎㅎ. 저는 일이 주워줬을때 중간중간 보고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보통 3주나 2주 정도 하나의 일을 끝내야 되는데 한 주의 목요일이나 금요일 정도에 일의 진척도를 알려주었습니다. 지금은 어떤부분 까지 작업을 하였고 언제 부터는 테스트가 가능할것같습니다. 이럽니다. 그리고 이미 상사가 잘되고있냐고 물어보는건 좀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사가 물어보기 전에 먼저 말하는게 더 좋아요.
1. 일의 진행사항을 프로세스 내 ~% 진행했다는 진척도를 수치화하여 답변. 2. 미괄식 답변X, 두괄식 답변! 3. 내가 해보지 않은 일이라 잘 모르겠을 때, "일단은 해보겠습니다." + ~ 어려움/한계요소가 있기에 스스로 구상/기획/고민을 해본 뒤 + 언제까지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형 안녕하세요 형 덕분에 커리어 무덤에서 취뽀했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한 직무 정해서 달려왔다가 그 직무,그 직업이 내 길이 아니었다는 걸 몸으로 부딪히고 2년을 방황하다가 이형 만나고 새로운 직무로 성공적으로 이직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최신 영상에 남겨요. 감사하고 이제 퇴사이형 채널로 넘어갑니다. 또 Foucus도 잘 읽고 있습니다!
30대가 되고 일을 할수록 답변을 영상에 나온데로 하고 있는데 구두보고해도 같은거 또 질문하고… 똑같은내용 또 물어봐서 없는 보고서양식 만들어 제출하고… 또 물어봐서 문자나 카톡으로 간단히 남겨도 또 물어보는 상사가 있었는데 그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와이프랑 얘기 해봤을때 그 상사는 니 일에 관심이 없는거다 그냥 보고 받는거 즐기는 사이코다 라고 해서 고통받다가 퇴사했는데 다른 좋은 방법도 있었을까요?
공감합니다. 부정적인 결과를 강조하며 십자가 지겠다는 듯 기어들어가는 말투 듣기 싫은데, 문제를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해서 좀 답답하고 순간 (속으로) 욱할 때가 있어요. 해봤는데 안 될수도 있어요. 원인 파악을 제대로 못하면 그냥 또 도망가고 합리화하다가 흐지부지되는거죠.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으면 그런 마인드부터 바꿔야 합니다.
신제품 개발팀인데 영업팀장놈이 예스맨... 개발에다가 가능성 있는 상품인지 아닌지 확인도 안하고 그렇다고 생산팀에다가 언제까지 제품발주가 가능한지도 확인 제대로 안해보고 그저 바이어한테 된다 해두고는 와서 되냐고 하는데 진짜 욕 겁나 나옵니다... 본인은 그냥 바이어 듣기 좋은 소리만 하면 그만이지 그 뒤에 타부서 사람들은 그 한명때문에 야근에 업무 프로세스 다 뒤엉키는... 진짜 딱 3년 채우고 이직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님. 이형님의 영상을 보고 공백기를 떨치고 입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사한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저에게 나이가... 많이 늦었다.(저는28입니다) 전공이 안 맞다를 면접에서도 수습인 지금도 자주 언급하세요 안전을 전공했는데 건축물안전진단이 전공에 맞다 생각했는데 건축쪽이라 안전보다 건축기사를 원하시고 협회에 경력쌓기가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자신감도 자존감도 점점 낮아집니다. 아직 수습인데 이직을 고민해야하나 참고 다녀야 하나 고민입니다
추천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댓글 읽었습니다. 토목설계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 글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28살이면 늦은 나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나이가 많다고 하는건 뭐라도 하나 꼬투리 잡아서 가스라이팅&연봉 후려칠 준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2. 협회경력쌓기를 걍 관련 기능사 아무거나 하나 따고, 올리면 그만입니다. 이것 역시도 되도 않는 헛소리고, 3년인가? 정해진 기한 내에만 올리면 되는겁니다. 신입때부터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3. 저라면 그회사 나왔을겁니다. 건축회사인것같은데, 요즘 건설업 사람 없어서 못뽑는 상황인거 아직도 인지 못하는 꼰대회사들 많습니다. 댓글 다신분이 다니는 회사 또한 사람 귀한줄 모르는것 같네요. 계속 붙어있어봐야 좋을 곳이 아닌것 같습니다. 퇴사를 권해드립니다. 빨리 발 빼는 것도 능력입니다. 수고하세요~
퇴사를 후회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준비하는 [퇴사키트]
👉bit.ly/3YMFp5e
Q. 잘 진행 중인가?
A. '진척도(수치화)'이나, '진행 중 어려움 보고'이다.
ㅈ수치화하는 법 : 업무관련 kpi를 기반으로 판단
Q. 잘 되고 있는가?
A. 두괄식 답변,
상사에게 요청(@@만 도와주시면 @이 빨리 끝날 것 같습니다.)
Q. 할 수 있겠는가?
A. "인단은 해보겠다"긍정적인 대답 후 나름의 근거 갖고 말해야.
어려움과 한계요소 있는 것 양해, 빠른 시일 내 보고
일 잘하기 싫고 하루하루 눈에 안띄고 이름 안불리고 무사히 퇴근하는게 목표입니다
궁극적인 목표 ㅇㅈ합니다 - 업무는 단순화시켜서 알아서 굴러가게 만들어놓고 나는 그냥 투명인간처럼 지내고 개꿀
업무지시 하는 상사유형 중 :
- 처음부터 (여기 , 저기 , 이거 ) 해라
하면서 업무지시 하면 미쳐버림
지시 대상이 여러개 인데 모호하게 말해서
일단 이거 하라는건가?! 하고 했다가
욕만 먹거나 아니면 여러번 다시 물어봐서
구체적으로 답변을 받아야되는데
이게 상황에 따라서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와 내 ㄷㄹㅇ 상산데
퇴사각
ㄹㅇ 나도일못러이긴한데 모호하게얘기하면서 이거를 이해못하나 ㅠㅠ
05:29 여기는 레알 상사가 바라는 것!
-수치화 (프로세스 10단계 중 o단계 진행중입니다.)
-두괄식 그리고 스토리
-Yes 할 수 있습니다. (안 해본 일이라면) 그런데 이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자소서나 면접이나 일할때도 두괄식이 킹이네요
이걸 좀 빨리 알았다면 그렇게 괴롭게 직장생활을 안했을텐데요... 감사합니다
와 우리팀장이 예스맨이라 죽어나가는중
된다해놓고 밑에 사람들한테 다뿌림
ㅋㅋㅋㅋ이직준비중입니다…
다 된다고 하면 본인 보신엔 좋지만 밑에사람들 죽어남 진짜.. ㅠㅠ
상사든 아랫사람이든 확실하고 확고하게 맞는건 맞다하고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해야함 물론 이건 본인이 1인분 이상을 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효과가 있음. 단 본인이 평소 흐지부지 어영부영 하고 있으면 뭣도 안되고 도태됨
😅😊
중소기업 대표인데요
여러편 보았는데 참 좋은 방송해주시네요 쌈도 할줄아는 사람 하고 하면 서로 안다치듯 일할줄 아는 사람과 일을 같이하면 예술이 됨니다,
일하는 것도 힘든데 말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야되다니 ㅠ 힘들댜,,,,
한줄요약: 내가 아무리 합리적이고 추상적이지 않게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신호와 일정을 잡았음에도 '병신같은 상사' 한명을 만나면 이형도 답을주지못한다. (어쩔수없다)
지금 그 상황 퇴사 얘기함
결론 : 나름 단답형으로 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결과 얘기한 후에 문제가 있으면 과정 보충하기
대답이 두리뭉실 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책임소재가 있는 경우입니다. 물론 그거 조차도 답변할 때, 내가 책임지는 부분들은 이렇게 했고 다른 사람이 맡아야 하는 부분은 이런게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마저도 내 책임으록 귀결되는 상황이면 책임을 피하기 위해 두리뭉실하게 대답이 나오지요.
1. 진행여부 질문(수치화, 긍정적 답변후 문제점 이야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식X)
2. 단답형 질문(잘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두괄식 답변 후 스토리텔링, 팀장님 의사결정필요 여부 알림)
3. 가능여부 질문(무조건 OK 답변주의, 해보지 않아 잘모르는 것은 일단 “해보겠다”는 답변과 함께 어려움과 한계요소를 이야기함, 그 후 계획을 세워서 다시 보고하기)
1. 데이터는 수치화 / 2. 결론 -> 이유로 답변 / 3. Yes는 하되 어려움을 말하긴 해야하고, 무언가 미션을 주면 되는 식으로 제안
영상 너무 좋네요...
팀에 들어온 신입 중 3번예제 예스맨이 있습니다ㅠ
신입분에게 업무 수행 가능성을 보기위한 신입과제를 내줬는데,
그분은 일단 다 할수있다, 이정도면 충분히 완수가능하다 호언장담하시더니..
기간을 넉넉하게 드리고 심지어 기한을 초과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과제 완성도 및 결과물이 기대에 못미쳐서 다들 답답해하던 와중이었어요..
이형님 영상 보며 사이다 먹고 갑니다..!
신입이 예스맨이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해내지 못했을때 파급효과(?)도 적고 어느정도 의욕도 있다는거니깐요. 우리 신입 애 하나는 뭘 시켜도 잘못하겠다는 소리를 너무 쉽게 내밷습니다. 분명히 다 교육해준 내용인데.. 해본지 일년이 지나서 잘 못하겠답니다. 가르쳐준 내용에 대해 매뉴얼화고 안하는거는 기본이고, 해보지도 않고 의욕도 욕심도 없고 .. 참 답답하더군요.
@@씨누 아이고 세상에 의욕도 체계화도 없어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는 신입분을 받아 진퇴양난으로 고민이 되시겠네요ㅠㅠ
일년이 지난 신입분들도 아직 업무에 대해 미숙한 경우가 간혹 있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재밌는 건, 제가 말한 예스맨도 본격적인 업무 투입 교육 중인데 처음과 달리 씨누님 쪽 신입분과 같은 말을 하고 계십니다... 교육 중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원래 신입분들이 다 이렇게 하나요?' 등, 부정적인 의사를 5번 이상은 전달하더군요. (신입분들이 충분히 하실 수 있는 과업이고 업무 1 step부터 상세 전달하였으며 직접 할 수 있도록 옆에 붙어 지도편달 완료한 상황)
더 흥미로운 사실은 이 분이 업무에 빨리 투입되어서 배우고 싶다고 수시로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차라리 처음에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ㅋㅋㅋ팀장이 예스맨인데 ㅋㅋㅋ퇴직준비하고 있을거라는거 보고 웃었네요 ㅋㅋㅋ 전 퇴사하고 남은 팀원들도 퇴사한다고 하던데 ㅋㅋ
심지어 일정늦었는데 미리 늦을 것 같다고 말 안하면 진짜.....
제가 써먹는 방법이랑 완전히 같네요 ㅎㅎ.
저는 일이 주워줬을때 중간중간 보고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보통 3주나 2주 정도 하나의 일을 끝내야 되는데
한 주의 목요일이나 금요일 정도에 일의 진척도를 알려주었습니다.
지금은 어떤부분 까지 작업을 하였고 언제 부터는 테스트가 가능할것같습니다. 이럽니다.
그리고 이미 상사가 잘되고있냐고 물어보는건 좀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사가 물어보기 전에 먼저 말하는게 더 좋아요.
00:01부터 우리팀 팀장이 나와서 빡도네요 아오
06:35 ㄹㅇㅋㅋ
넵… 잘되고있습니다… 이거 거의 입에 붙은말인데 얼마나 됐는지 말하면 되는군여 오케… 그냥 질문을 얼마나 됐어라고 해주시지🥲
이야 진짜 이형은 유튜브 하시길 잘하셨다...
이런 진짜 애들한테 얘기해주면 정말 좋은 내용을 이렇게나 많이 올려주시다니...
세상살기 어렵다ㅠㅠ
후 ㅠ 이렇게 회사생활 잘해야하는검니까 ㅠㅠ다들멋짐..
할 수 있다 x
우선 해보겠습니다 ~~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는 사실 확답어렵습니다
1. 일의 진행사항을 프로세스 내 ~% 진행했다는 진척도를 수치화하여 답변.
2. 미괄식 답변X, 두괄식 답변!
3. 내가 해보지 않은 일이라 잘 모르겠을 때,
"일단은 해보겠습니다."
+ ~ 어려움/한계요소가 있기에 스스로 구상/기획/고민을 해본 뒤
+ 언제까지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걸보자마자 딱 제 상황이네요ㅋㅋㅋㅋ 최근에 상사님이 이질문하셨는데 덕분에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게되었네요
상사가 자신보다 무능할 때가 가장 힘든 상황일겁니다. 잘하면 눈치보이고 패싱하자니 더 눈치보이고.....
ㄹㅇ
ㅋㅋㅋ 우리회사 타부서 부장님... 대표님이 "~~이런건 어떤가?"라고 의견제시하면
끝까지 듣지도 않고 맨날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대표님이 "뭐가 좋은데?" 하면 아무말도 못하심ㅋㅋㅋㅋㅋ 왜? 제대로 안듣고 걍 무조건 좋다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작은 법인대표인데 진짜 공감되는 말씀 많이 하시네요.
봉규 미춋냐
@@chuukim5181??? 무슨 말씀이신지
해보겠다고 하고
0) 일단 해봐요
1) 잘되면 이러저러해서 진짜 잘된건지 확인받고, 쭉 진행
2) 이런, 해봤는데 안되요
그러면 제가 이러쿵까진해봤는데...저러쿵에선 잘안되네요 + 지금까지 한것들 보고하면서 도움구하기
이 영상의 핵심은
상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중을 빠르게 파악하는 눈치가 있어야한다~ 그에맞게 대답하는 방법은 두괄식!
이군요
어떻게 보면 대인 관계로 가장 기본적인 항목들인데..
배우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 좋은 항목들을 지적해주시네요
다시한번 새겨듣고 감니다
이걸 왜 이제 보고 이제 알았을까요. 3-4년전에만 알았어도 인생이 몇년은 더 편했을 것 같네요🥲
진짜 역대급 빌런을 만나면 그 어떤 것도 안먹힘을 알 수 있었죠...ㅋ
동료중에도 미괄식으로 구구절절히 업무내용 말하면 답답쓰... 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 저 그냥 때려 칠게요 ㅋㅋㅋ 회사 일하러 왔지 정치 눈치 보려고 온것 도 아니고
이형 안녕하세요 형 덕분에 커리어 무덤에서 취뽀했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한 직무 정해서 달려왔다가 그 직무,그 직업이 내 길이 아니었다는 걸 몸으로 부딪히고 2년을 방황하다가 이형 만나고 새로운 직무로 성공적으로 이직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최신 영상에 남겨요. 감사하고 이제 퇴사이형 채널로 넘어갑니다. 또 Foucus도 잘 읽고 있습니다!
여기가 퇴사한 이형인데요? ㅋㅋㅋ
직무가 자기랑 안 맞다는걸 일찍 깨닫고 옮기신건 현명하셨네요.
새로운 직무는 부디 잘 맞으시길...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상하 관계 아니고 같은 동료여도 미괄식으로 말하는 건 넘 답답해요;;
동료랑 상사가 미괄식인데 답답합니다. 이야기가 산으로 가요. 영혼잡기 힘들어요.
30대가 되고 일을 할수록 답변을 영상에 나온데로 하고 있는데
구두보고해도 같은거 또 질문하고…
똑같은내용 또 물어봐서 없는 보고서양식 만들어 제출하고…
또 물어봐서 문자나 카톡으로 간단히 남겨도 또 물어보는 상사가 있었는데 그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와이프랑 얘기 해봤을때 그 상사는 니 일에 관심이 없는거다 그냥 보고 받는거 즐기는 사이코다 라고 해서 고통받다가 퇴사했는데 다른 좋은 방법도 있었을까요?
아내를 왜 와이프라 하는지..
@@무명-e7u 그게 무슨 상관임 대체..
이거보고 오오 아아 그렇구나 하면 이미 일잘러는 안되니까 그냥 열심히라도 하세요
회사도 선택받은 사람만 살아남는거네요.. 재능충만 살아남는..
진짜 초년생시절이걸알았으믄 좋았을걸!!!! 핵심이네요👍
와... 거의 쪽집게 과외 느낌입니다 ㅎㅎ 저희 직원들에게 공유해야겠어요. 제가 듣고 싶었던 답변의 방법! 물론 저는 잘 못 했지만 ㅎ 👍
ㅡ
ㅋㅋㅋㅋㅋ상사님 조심하십쇼
ㅇㅓ케이! 쌉가능!~
ㅋㅋ
너무좋네 ㅋㅋㅋ
6:25
6:25
6:25
지나가다가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진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ㅋㅋ 30대 초반에 팀장달아서 팀원들에게 진행상황 물어보면 대답은 항상 두리뭉실... 일이 얼마만큼 되었고 언제까지 되었는지만이라도 이야기 하면 좋을텐데ㅠㅠ
그럼 일이 얼마만큼 되었고 언제까지 되었냐고 물어보면 되지않음? 대부분 두리뭉실하게 물어보니 두리뭉실하게 대답을 하는경우가 많음
참 답답하네 질문은 명확하게 하세요
경험많은 팀장님이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팀원들 배려하는 차원에서 내가 묻고싶은 걸
직설적으로 물어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상사도 아닌데..
게다가 은근슬쩍 30대 초반에 팀장달았다는 자랑까지ㅋㅋㅋ "저는 능력있지만 밑에 팀원들 역량은 따라주지 않아요 ㅜㅜ!! " 라는 말을 하고싶은가본데, 질문의 질이 좋아야 답변의 질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건 아직 모르시나보네
@@호떡-u2u 😙この横領は音声に聞こえるよを雑音。うんこの寺フルハウス雲好上08にゃんころは
광묘 니가 불편해서 그런건 생각 안하나봄 ㅋㅋㅋ 꼰대가 여기있네
시리아한테 날씨어때? 물어봤더니
날씨좋아 이런거랑 같은거인듯 ㅋㅋㅋ
최근에 현직자분 인터뷰하러 갔다가 3가지 다해서 넘나 아프군효으윽
이렇게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실례지만 임티 구매하신건가여?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형 영상 한번씩 보면서 길을 잘 잡아가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팀장님이 오케이하고 도와달라하면 도와는주고 내가 하는일도 알고있지만 일단 시키고보는 스타일이라 밑의 팀원들이 피곤한 딱 그 상황이군요.
아직 계란1판의 나이이지만 위 내용에 공감합니다.
00:33 00:44
03:47 03:55
01:49 05:33 06:05 06:10
구독박겠습니다.
댓글부터 박습니당
공감합니다. 부정적인 결과를 강조하며 십자가 지겠다는 듯 기어들어가는 말투 듣기 싫은데, 문제를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해서 좀 답답하고 순간 (속으로) 욱할 때가 있어요. 해봤는데 안 될수도 있어요. 원인 파악을 제대로 못하면 그냥 또 도망가고 합리화하다가 흐지부지되는거죠.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으면 그런 마인드부터 바꿔야 합니다.
군대식보다 합리성이 중요하다
확인을 해야되는데 입만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고...피곤...
3번 무조건 ok하는 사람 절대절대 피하세요
이런사람들 특징이 무조건 주변 사람 탓하고
책임 안지고 회피 합니다.
게으른건 덤이고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군대 어디 나오셨어요? 어디서 본거 같은데
2:29 중요
감사합니다^^😀
질문하기 전에 대답하라.... 그게 겁나 쉬운거 같은데 전 나 어려운거여
미괄식 답변이 더 좋은 경우는 기술사 면접때 밖에 없음
첫직장인데 에휴 참 머리아프고 힘드네요... 회사생활 못할 사람인가봅니다...^^
신제품 개발팀인데 영업팀장놈이 예스맨... 개발에다가 가능성 있는 상품인지 아닌지 확인도 안하고 그렇다고 생산팀에다가 언제까지 제품발주가 가능한지도 확인 제대로 안해보고 그저 바이어한테 된다 해두고는 와서 되냐고 하는데 진짜 욕 겁나 나옵니다... 본인은 그냥 바이어 듣기 좋은 소리만 하면 그만이지 그 뒤에 타부서 사람들은 그 한명때문에 야근에 업무 프로세스 다 뒤엉키는... 진짜 딱 3년 채우고 이직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숫자를 넣어서 구체적으로 보고해야겠네요!
꿀팁 ㅇㅈ 감사합니다
ㅋㅋ 예스맨 상사.. 10년전쯤 같이 일해봤지.. 예스맨 정신으로 전무까지 가더라
알려준대로 일업무 했더만 이사람 저사람 서로 알고있는게 달라서 신입이 처음으로 욕먹는순간 퇴사하고싶더라
ㅋㅋㅋㅋ 댓글들 보니깐 자기가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다는 사람보다는 '두루뭉실 대답하는 애들때문에 힘들다' 는 사람이 대부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일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두괄식으로 안하면 속터집니다~
형 사랑해요
이분 발음 왜이러지;; 뭔가 단어가 끝가지 발음이안되고 중간에 새는거같은데...끝가지안들림 단어가..
와... 나의 좋지 못한 습관이 있었다는걸 알게됨ㅋㅋㅋ 부끄럽네 ㅋㅋㅋ
힘들게들 사네 한국이 참 한국인으로써 좋은나라인데 이런 사소한 사회생활 때문에 힘들다
이런 분들만 있다면 우리나라 벌써 미국처럼 엄청난 선진국이 됐겠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엌 저 이런 비슷한 이슈로 이번달에 퇴사하는데ㅋㅋㅋㅠㅠㅠㅠ
님 한양대 에리카 나왔죠?
두괄식답변하기위해 가장좋은것이 뭐가 있을까요?
워낙 말주변도없고 내성적이라서 상사와 대화할때도그렇지만 팀장위치에서 팀원들에게도 보여줘야하는(말을전달하는)것때문에 스피치학원을 다닐까생각도합니다.
이곳을 졸업 못하는 이유 여기 있었네!
상사 스스로 할수 없는일인데 부하직원이 할수있을거라 해서 일 잡아오는 것도 개짜증
상대배려! 스토리식으로말하면 루즈해지고 지루해져요 진짜ㅜㅜ 상사한테보고하는거 외에도
대화는 사람사이에서 배려잘하는 사람이 말을잘함
와 내가 딱 2번 같은 경우인데 이거 1년전 영상인데 왜 이제 떳죠 ㅠㅠ
알차다
사실 과장정도만 달아도 왜 저러는지 이해할텐데..
이런건 솔직히 사회생활 기본아닌가? 사회생활 원투데이도 아니고
혓바닥이 길면,,,안하겠다거나 모른다거나 둘중하나임
현실 : 잘되고 있냐? 에 네 어디까지 되었고 어쩌구
하면 그러니까 잘된다는거지??
ㅡ내가 아무리 준비해도 상급자가 멍멍이면 개밥일 뿐ㅡ
하.. 저희 부서장이 예스맨인데 그런상사밑에서 일하는 제가 불행하네요
역질문해서 뭐를 해달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 정말 잘생겼는데 똑똑해서 다갖춰서 짜증나
머리가 아니라 검은 비둘기가 파닥거리는것가틈....
호 난 회사생활 엄청 잘하고 있군 ㅋㅋ
1980년대 제조기업인가...
안녕하세요 이형님. 이형님의 영상을 보고 공백기를 떨치고 입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사한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저에게 나이가... 많이 늦었다.(저는28입니다) 전공이 안 맞다를 면접에서도 수습인 지금도
자주 언급하세요 안전을 전공했는데 건축물안전진단이 전공에 맞다 생각했는데 건축쪽이라 안전보다 건축기사를 원하시고
협회에 경력쌓기가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자신감도 자존감도 점점 낮아집니다. 아직 수습인데 이직을 고민해야하나 참고 다녀야 하나 고민입니다
추천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댓글 읽었습니다.
토목설계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 글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28살이면 늦은 나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나이가 많다고 하는건 뭐라도 하나 꼬투리 잡아서 가스라이팅&연봉 후려칠 준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2. 협회경력쌓기를 걍 관련 기능사 아무거나 하나 따고, 올리면 그만입니다. 이것 역시도 되도 않는 헛소리고, 3년인가? 정해진 기한 내에만 올리면 되는겁니다. 신입때부터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3. 저라면 그회사 나왔을겁니다. 건축회사인것같은데, 요즘 건설업 사람 없어서 못뽑는 상황인거 아직도 인지 못하는 꼰대회사들 많습니다. 댓글 다신분이 다니는 회사 또한 사람 귀한줄 모르는것 같네요.
계속 붙어있어봐야 좋을 곳이 아닌것 같습니다. 퇴사를 권해드립니다.
빨리 발 빼는 것도 능력입니다.
수고하세요~
@@백수책장-m1l 정말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맘에새기고 좋은 취직하겠습니다.
28이 뭐가 늦음 30이상이면 몰라도 ㅋㅋ 진짜 윗분 말대로 가스라이팅에 후려칠라고 하는게 맞음 나이 가지고 뭐라 그러는 건
근데 님이 그런 소리를 듣고 있는 것 부터가 님 실력이 없을 확률이 높음. 이런 말하면 또 감성적인 사람들은 나를 욕하겠지만 그 회사가 모든 시입한테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임. 아무리 개같은 상사라도 그 상사랑 잘지내는 후임이 있기 마련임.
@@ih4437 맞는말이긴 하지만 그럴 확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음.. 자기 비위맞춰주는 신입을 좋아하는거지 자기머리 올라탈기미가 보일정도인 애들도 갈구는건 마찬가지임. 걍 나오는게 답임
아...어제 이 영상을 보고 오늘 미팅에 참석했어야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근거 없는 예스맨 공감.. 무능의 극치
일하다보니 저렇게 대답하는게 몸에 베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