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시소〉 동규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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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67

  • @jinyongjin_official
    @jinyongjin_official  Год назад +125

    김범수님이 재해석한 김수희 - 남행열차
    들으러가기 👉 wmk.lnk.to/Southboundtrain

    • @plasma3620
      @plasma3620 Год назад +2

      김범수나오고 뒤로가기 눌렀다

    • @포보-h8v
      @포보-h8v Год назад +4

      노래는 왜 끼워논거냐 ㅋㅋ

  • @김프리미엄-r4m
    @김프리미엄-r4m Год назад +98

    동규의 머릿속은 가장먼저 "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냐" 떠올랐을듯

  • @yefdsfefd
    @yefdsfefd Год назад +34

    남주나 여주나 똑같음.... 본인들 사랑싸움에 왜 직원들이 눈치보면서 피해를 입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여주는 애처럼 찡얼찡얼거리면서 보살핌만 바라는 타입이라 피말리고 남주는 쉬운 투두 계획리스트라지만 남직원이 여러번 언급했듯 업무를 더 귀찮게하는 리스트였음... 심지어 여주가 개차반으로 일하느라 남직원 혼자서 독박으로 일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직원 한명만 더 뽑자는거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쓰러지기 직전에 뽑는 이기적인 행동도 보여줌; 사장이면 직원들 컨디션을 본인이 챙겨야하는데 역으로 사장이랑 매니저를 본사직원알바생 2명이서 절절매면서 눈치보고 꼬투리잡힐까 얼마나 괴로웠을것임?; 9월1일의 목표를 사장은 끊임없이 본사직원들에게 '우리들의 목표'라면서 끝없는 참여를 요구했고 합심을 바라왔음. 그래놓고 본인 속 시원하고 그냥 헤어지면 그만인 여자하나 상대로 이런 짓을 벌였다고?ㅋㅋ난 잘 모르겠다... 금액적인 손해는 남주 본인이 독박썼고 여주는 솔직히 다른직장 다른남자 구하면 그만임... 성격보아하니 금사빠라 좋아하는 다른남자 금방 사귈상임

  • @션-l1e
    @션-l1e Год назад +244

    동규는 강박증이 심한사람.. 그거를 민아 가 자꾸 어기고 ..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마치 사모님 처럼 행동하니까.. 동규는 스트레스가 이빠이 쌓인거다.. 그래서 동규는 나름의 시원한 복수를 한거다.. 하고 판단되는데. . 상식상 이해가 안된다 그정도로 금전적 손해를 보면서 정리를 했어야 했나.. 그냥 민아가 선넘을 때 받아주지말고 .. 경고하고 경고 안먹히면 그냥 꺼지라고하고 처음부터 딱 잘랐으면 된거 아닌가.. 라는 생각

    • @rrraaa.
      @rrraaa. Год назад +25

      그냥 영화니까 극단적으로 마무리한 듯 난 그게 좀 아쉽다

    • @경제적자유-f2f
      @경제적자유-f2f Год назад +52

      그래 이게 내 생각임ㄹㅇ!!!!! 다들 진용진 찬양하기 바쁜데 나 혼자 공감못하고 내가 이상한가? 생각하던 참인데ㅋㅋㅋㅋㅋ 그 개고생하며 투자한 돈의 반만 가져가고 이제 완벽한 사장이될수있다니 ...다음 사업때 직원은 컨트롤 가능할꺼같나? 싶기도함 그럼 그때마다 이렇게 판 엎으면서 더 완벽한 사장이될수있다 자위할랑가?ㅋㅋㅋㅋ

    • @evend0019
      @evend0019 Год назад +9

      그래 쉬우면 사랑이 그렇게 쉽던가요 ㅋㅋㅋㅋ

    • @ho_woo
      @ho_wo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상대방이 인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짤라 버리는건 동규에겐 시원하지 못한 거임...

    • @jakgok182
      @jakgok18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난 한가지 이해 안 가는게 저렇게 가게 관두면 죄없는 직원들도 피해를 보는데, 민아가 나쁜년이었으면 민아를 짤랐으면 됐지 않나?

  • @pastelive
    @pastelive Год назад +519

    결말부분 동규 급발진이 살짝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비하인드 영상 보니까 단편 제목이 '시소'인 이유랑 결말도 깔끔하게 이해가 되네요
    이번 스토리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꽃지님
    @꽃지님 Год назад +40

    어후 동규나 민아나 둘다 최악이지만 동규가 더 최악.. 어찌됐든 사장인데 마지막은 너무 무책임하다고 느껴짐 민아를 쳐 냈어야지 남은 직원이며 자기가 지금까지 일궈놓은걸 한순간에 날린다는게 .. 심지어 더 크게 복수하기 위해 계획하고 연기했다는게 진짜 소름이다 범수님말대로 저런사람은 사장하면 안돼

  • @pyrex6186
    @pyrex6186 Год назад +50

    근데 영상같이 시소에서 내려서 여자가 뭐 그리 큰 피해를 봤음? 알바자리 없어진거 말고 더 있나?
    본인만 잘나가던 사업 말아먹고, 프로모션 손해 크게 보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결관데

    • @xsp1522
      @xsp1522 Год назад +7

      알바자리에 사랑하는 남자한테 뜬금없이 손절당했으니 정신적 데미지도 있겠지 뭐

  • @hjkooo2609623
    @hjkooo2609623 Год назад +830

    자신의 무례함을 상대방의 예민함으로
    치부하지마라 라는 말이 떠오르는 작품이네요

    • @user-asdfghjkl867
      @user-asdfghjkl867 Год назад +7

      명언이노 누구 한명 떠오른다

    • @user-ou22g8z22
      @user-ou22g8z22 Год назад +6

      무례함(+무지함)

    • @terrychong
      @terrychong Год назад

      ​@@user-hw4ji5yz9x적어도 이번 에피에선 그말은 씨알도 안맥힘. 왜냐? 남주가 여주를 어떻게든 달래주고 이해해주려고 최대한 비교적 간단한 잡무만 할당했는데 그마저도 자기 할일이 우선이고 피곤이 우선인 여주는 남친인 남주의 성격을 빤히 알면서 그마저도 안해줌. 이건 남자가 진즉에 쳤어도 골백번을 쳤을거임. 나도 계획이랑은 친구는 커녕 원수인 사람인데 시키는건 그래도 하는 편임. 저건 그냥 여주가 하기 싫은거고

  • @komullakTV
    @komullakTV Год назад +44

    자기 계획이 틀어지면 아예 자기를 파괴해서라도 계획을 완성시키네요...계획을 위한 계획ㅜ

    • @hsteve5402
      @hsteve5402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런여자 만나보면 안다 ㅋㅋ 그냥 버리고 암을 떨쳐서 제거하는거지, 자신을 위해서. 치료되는 말든, 던져주는거고, 진짜 저런여자들은 지가 뭘잘못한지모르니까, 그냥 ㅆ용으로 쓰는거고 본인은 지잘못모르고, 남자는 쓰레기네, 몸만원하네 , 이러고 다님 ㅋㅋㅋ 평생 쳇바퀴인거임

  • @user-mi2et8bh2v
    @user-mi2et8bh2v Год назад +134

    난 진짜 동규 입장이 돼봐서 이번 편 너무 마음에 들고 동규가 저렇게 계획을 짠 게 너무 이해감.. 민아같은 애한테 거울치료가 과연 통할까? 그건 모르겠지만 마음은 ㄹㅇ 후련할 듯. 난 현실적으로 저런 선택을 하지 못했지만 이거라도 보면서 사이다 느꼈다

    • @hadinus369
      @hadinus36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둘이라 결정 못하고 있어요

    • @hsteve5402
      @hsteve5402 3 месяца назад

      절대 안통해 ㅋㅋ 그냥 버리고 암을 떨쳐서 제거하는거지, 자신을 위해서. 치료되는 말든, 던져주는거고, 진짜 저런여자들은 지가 뭘잘못한지모르니까, 그냥 ㅆ용으로 쓰는거고 본인은 지잘못모르고, 남자는 쓰레기네, 몸만원하네 , 이러고 다님 ㅋㅋㅋ 평생 쳇바퀴인거임

  • @SnowrabbitS2
    @SnowrabbitS2 Год назад +111

    와.......솔직히 왜 영화제목이 [시소]인지 이영상을 보기전까지는 계속 곱씹어도 이해가안됫는데
    이영상에서 마음을 시소로 비유해주신 설명 들으니까 확 와닿네요.. 소름

  • @피피-k3i
    @피피-k3i Год назад +16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동규 이해가 안된다
    복수때문에 이 모든걸 계획하고 자신의 성공과 돈을 날린다고?
    그냥 깔끔하게 민아 자르고 헤어지지..
    동규같이 무책임한 사장은 인생에서 절대 만나지 않았으면

  • @etsu47
    @etsu47 Год назад +35

    내가 동규처럼 살았었는데.. 저거 좋지않음 인생은 내뜻대로 되지않는걸 인정해야 인생이 편함.. 그만큼 사람도 믿게되고 딱 정해놓고 극단적으로 사는거.. 지양해야되더라

  • @malaxianguoandbeer
    @malaxianguoandbeer Год назад +23

    민아는 걍 만나기도 싫은 사람이라면 동규도 만나면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었을거같음..
    둘다 걍 싫음

  • @리링-o7n
    @리링-o7n Год назад +168

    동규가 ㄹㅇ 싸이코죠... 뭔 인물 감정선을 이렇게 만들어놓나요.. 민아가 피곤한타입인건 맞지만 성공에 그렇게 목마르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그렇게 사랑하지도 않았던 겨우 여자친구 (직원) 한명 정리 못해서 전재산 털어넣고 자기몸 갈아넣은 사업을 때려치운다? 이게 진짜 시소에서 진거 아닌가요 ; ㅋㅋ

    • @김주남-n6f
      @김주남-n6f Год назад +68

      님말이 정답임 남이 차려준가게 운영하는거 아닌이상 가게에 진심이고 모든걸 걸었다는사람이 저런선택 할수없음 민아가 마누라고 아니고 여자친구인데 사장이면서 정리못한다는게 말도 안되고 그런사장이라면 망할게 뻔하고 사람쓰는 사업이든 장사하면안될사람임 영상에서 믿고 따라와달라고 한 직원들 통수후려치고 지만 고향으로 빤스런 ㅋㅋㅋㅋ 그러면서 9월1일까지 이런일 안일어나게 했어야지 직원탓 시전 ㅋㅋㅋ 어질어질하네 대놓고 사장 여친한테 직원이 뭘할수 있다고 지가 운영거지같이 한거지 투두리스트같은거에 목숨걸게 아니라 본인가게 해가될직원 제때쳐내야하는게 사장이 할일임

    • @isjeong8163
      @isjeong8163 Год назад

      국평오 ㅋ

    • @mu7yf
      @mu7y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다음 가게도 성공시킬 수 있겠지만 그 노력과 고통이 작지 않음 여자는 한달이면 잊음 남자는 그 댓가로 몇천 버림

    • @Money_DesireQueen
      @Money_DesireQueen 4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다 공감하는데 킬러 조항때문에 아까워요. 반값이라니 속은 후련해 지겠지만....흠

    • @hsteve5402
      @hsteve5402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런여자 만나보면 안다 ㅋㅋ 그냥 버리고 암을 떨쳐서 제거하는거지, 자신을 위해서. 치료되는 말든, 던져주는거고, 진짜 저런여자들은 지가 뭘잘못한지모르니까, 그냥 ㅆ용으로 쓰는거고 본인은 지잘못모르고, 남자는 쓰레기네, 몸만원하네 , 이러고 다님 ㅋㅋㅋ 평생 쳇바퀴인거임

  • @걍사람-p9c
    @걍사람-p9c Год назад +18

    내가 관계에서 우위에 서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사랑이 맞나….?

    • @셀린르
      @셀린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랑이 애증으로 바뀌면 저럴 수 있다 생각해요 처음에 민아는 동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부정적이게만 행동했으니 민아 입장을 이해해 보고 노력한 동규가 삐뚫어진거죠 그때부터 애증의 시작이었을거 같아요 그래서 동규가 복수할 플랜을 짠 거구요

  • @namegi7
    @namegi7 Год назад +90

    동규의 심리가 이해가 되면서도 너무 감정적이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 자기의 사업인데...사람 하나 자르고 새로 구하고 새로운 사람과 사귀는 과정이 정석? 아닌가란 생각도 들구요...김범수 잘생겼다!!!

    • @ddcgddchr
      @ddcgddchr Месяц назад +1

      진짜 사업가는 계획적이면서 감정적임 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다 그런 부류

  • @피카츄-e6k
    @피카츄-e6k Год назад +522

    와 결말보고 그저 그랬는데.. 재해석 보니 나를 보는것 같네ㅋㅋㅋㅋ “가게에 남는게 감정적이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 @Beborn_04
      @Beborn_04 Год назад +3

      뭔가 저도 이해가 될 듯 말 듯한데 왜그런건가요?

    • @박진성-t4c
      @박진성-t4c Год назад

      사회부적응자들이라서?

    • @박진성-t4c
      @박진성-t4c Год назад +6

      기존의 사회부적응자들이라고 한거임 유튜브 세계에선 니네들이 짱짱

    • @5dongjun
      @5dongjun Месяц назад

      @@박진성-t4c 진성이 니가 짱짱

  • @안녕-l2z8h
    @안녕-l2z8h Год назад +62

    여자 한명 기분 조질려고 돈 몇천을 날려? 정신 강박있나

    • @Kar98k-BoltAction
      @Kar98k-BoltAction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생은 실전이야 비응신아

    • @park7527
      @park7527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네 좀 저는 억지같아서 오히려 재밌게보다가 잉 뭐지?ㅋㅋ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 @뮤뮤-g2r
      @뮤뮤-g2r 4 дня назад

      그만큼 통제와 선을 병적으로 중요히 생각하는 사람. 그런 사람 잘못 건드려서 눈 돌아가게 하면 저렇게 행동함.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Год назад +67

    오늘도 여기 인물들은 좀 섬뜩하다...

    • @hsteve5402
      @hsteve5402 3 месяца назад

      섬뜩하게 사람을 만드는게 마녀라는 존재야 ㅋㅋㅋ

  • @송아지-c7z
    @송아지-c7z Год назад +45

    본인들 잘못을 왜 직원한테 9월1일까지 아무일 없게 했어야지가 되는거죠 ㅋㅋㅋㅋ 지들 사랑싸움에.. 직원들 계속 눈치보게나 만들고... 참 무책임하네.

  • @김희수-w5b
    @김희수-w5b Год назад +12

    역시 사람은 남이 내가 어떻게사는지 판단하는지 생각하며 살아가는것보다 본인 스스로가 만족하는 삶이 행복한거다…

  • @_97sim
    @_97sim Год назад +51

    용진님 왜케 때깔이 좋아지셨어요,, 용안에서 빛나여😂

  • @Eyo-ct3lw
    @Eyo-ct3lw Год назад +134

    난 아직도 인물들의 심리 스토리가 이해(공감)가 안감 . 너무 자극적으로 풀어낼라다보니 현실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좀 듬
    그래도 시소라는 제목의 이유가 궁금했는데 제목은 참 잘 지은듯

    • @도로시-v2m
      @도로시-v2m Год назад +21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거야 힘내

    • @jhkim8312
      @jhkim8312 Год назад +21

      님이 살아가면서 선이라는게 없다면 아무 생각없이 살아도 되는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기만의 선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리고 그 선은 사람들마다 다르고 지켜지기만 하면 서로 좋게 잘 지낼수 있음
      근데 보통 선을 깨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에 작게는 다툼에서, 크게는 전쟁까지 벌어지는거임
      물론 이 선이라는게 영화에서는 투두리스트라는 예시로 표현됬지만
      개인이든, 단체든, 국가든 모든 개인과 집단들은 투두리스트가 있고 그 선을 넘으면 작게는 싸움에서 크게는 전쟁까지도 벌어짐.
      안그럴거 같지만 고대사, 근현대사, 현대사에서도 항상 일어난 일임

    • @guzi3699
      @guzi3699 Год назад +7

      이건 좀 억텐이 심하다고봄 ㅋㅋㅋ

    • @gud-r5o
      @gud-r5o Год назад +4

      위에 러프하게 설명 잘 해주셨는데 이거까지 보고 이해안되시면 진~짜 낙천적인 성격이신듯

    • @soouwoofamilytv
      @soouwoofamilytv Год назад +3

      사회생활하는데도 이해가 안된다면 큰일임

  • @김봉식-o6i
    @김봉식-o6i Год назад +181

    시소 1편의 동규와 표정과 얼굴이 완전 다른 사람이네.. 와 연기 진짜 잘 하신다..

  • @초코송이-j6z
    @초코송이-j6z Год назад +13

    극도의 계획충이고 논리적 이성적인거 좋음. 근데 계산적이지 못한건 별로인듯.
    감정싸움에서 자존심때문에 이기고말고 할게 아니고 그냥 진작 여자를 짤랐어야지.
    결국 감정적인거 맞는거 아닌가

  • @새롬-y9z
    @새롬-y9z Год назад +43

    나도 계획에 강박있는 사람인데 한번은 기회 줄 수 있더라도 두세번 반복됐을 때. 배신감 느낄 정도의 깊은 감정이 되기 전에 민아랑 최대한 빨리 끝을 내고 가게를 선택하는 결단을 내렸을거 같음 한 순간의 복수를 위해 가게를 놓는 계획은 너무 비현실적임

  • @고범식-n6d
    @고범식-n6d Год назад +886

    나는 민아가 산업스파인줄 알았다
    동규 멘탈나가게 해서 가게 접게 만들고 마지막에 해냈다고 웃고 있는 민아의 가게의 모습으로 엔딩😂

    • @이은기-m2b
      @이은기-m2b Год назад +74

      의외로 이게 초기 시놉시스가 아니었을까...

    • @vega_virus
      @vega_virus Год назад +56

      몇개월동안 빌드업을 한거야 그럼 ㅋㅋㅋㅋㅋㅋ

    • @Cutemimi-Ai
      @Cutemimi-Ai Год назад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 민아 행동 이해감

    • @PrftUc
      @PrftUc Год назад +8

      ​@@Jun-kq4ir 재밌을 것 같기도 한데, 그리하면 전하고자 했던 바가 너무 흐려졌을 것 같기도 함

    • @조용히완전히영원히
      @조용히완전히영원히 Год назад +2

      나만 이 생각한거 아니구나

  • @kawaiLoo
    @kawaiLoo Год назад +9

    동규는 연애를 갑을로 본다. 을인 민아가(먼저 고백함) 갑인 본인에게 요구하는게 많으면서 정작 갑인 본인의 요구는 감히 지키지 않는다. 을로 부터 얻은 여러 스트레스는 복수로 변했다. 본인을 좋아하는 민아에게 최고의 복수는 같이 지낸 환경과 본인 자체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일 것. 여러가지 복수 계획의 일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아마 민아가 마지막 실수를 하지 않았어도 복수 결말로 갔을수도..? 동규 이해안돼서 이해 해보려고 나름 분석 해봤어요.. 복수는 개연성이 없어도 복수니까 그럴수 있다는 생각 ㅋㅋㅋ 다만 다른 직원들을 생각하면 동규의 처신은 사장 자격이 없음

  • @sk-ut2rj
    @sk-ut2rj Год назад +24

    무리안에 있는데 사소한 규칙을 어긴다 -> 대화 검(나) ->뭘 잘못했냐 이정도 못 넘어가냐 속좁은 놈으로 가스라이팅 시전 -> 논지를 벗어나기시작해 애초에 규칙을 어긴건 안중에 없고 자기 기분 상한것만 이야기함 ->대화안됨(나)->계속 속상하다고 쫑알거림 ->분노폭발(나)->왜 분노하냐고 나쁜놈 취급함
    절대로 안고쳐짐 방법은 거울치료 뿐임
    똑같이 해주는데 그나마 제일 잘먹힘

    • @dustjdbs
      @dustjdbs Год назад +3

      뭘 똑같이 해주는 정도까지의 정성을 들이냐..
      딱봐도 그럴가치도 없는 걸로 견적나오는데..
      그냥 손절하면 그만임 (나 INTP)
      그녀는 속상해할 대상으로서의 가치도 없음

    • @mook3134
      @mook3134 Год назад

      저게 거울치료인가.. 나도 F지만 F,T 보다는 J, P 차이에서 P 입장에서 그냥 융통성없는 미친놈으로 보임.

  • @비가오고-q9u
    @비가오고-q9u Год назад +31

    주인공이 인간혐오에 걸렸네요
    잘 이해 안가다가
    마지막 자신을 붙잡는 남직원에게도 차갑게 손절치는 거 보고...
    아....무슨 감정상태 인지 알겠다...
    느꼈습니다
    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사회에 질려서 머리깍고 절로 들어가는 사람의 심정이 저런게 아닐까?
    싶어요

    • @lsi2448
      @lsi2448 Год назад +6

      저도 계속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급발진아닌가싶음.. 화해하고나서 몇일동안 충분히 노력하고 바뀌고 사이도 좋아지고 분위기도 좋아졌는데 하루전에 투두리스트 동그라미 안쳐서 씨발련아 하고 나가더니 나중엔 후련하다고 말하며 계획중 일부였다고?? 좀 무서울정도임..
      자기 계획이 순탄이 흘러가야 맘편한사람들 이해는 되지만 동규는 너무 심할정돈데 ㅋㅋ

    • @hsteve5402
      @hsteve5402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런여자 만나보면 안다 ㅋㅋ 그냥 버리고 암을 떨쳐서 제거하는거지, 자신을 위해서. 치료되는 말든, 던져주는거고, 진짜 저런여자들은 지가 뭘잘못한지모르니까, 그냥 ㅆ용으로 쓰는거고 본인은 지잘못모르고, 남자는 쓰레기네, 몸만원하네 , 이러고 다님 ㅋㅋㅋ 평생 쳇바퀴인거임

    • @hsteve5402
      @hsteve5402 3 месяца назад

      당해봐야알지 ㅋㅋㅋ 진짜, 에휴 너도 똑같다 ㅋㅋ 문제의 본질, 빌런은 은근히 제쳐두고, 저기에서 암걸려서 정신병걸리기 직전인 주인공이 행동에만 ㅋㅋㅋ 그래서 너같은애들때매 저런드라마가 나온거야 ㅋㅋㅋ공감하라고 ㅋㅋㅋㅋ에휴 대가리 빈

  • @닫히지않은성장판
    @닫히지않은성장판 Год назад +52

    생각도 못한 동규의 속마음이네요~~근데 한가지 와닿지 않는건 동규가 민아를 그다지 좋아하는것처럼 보이지않았다는거에요~ 뭔가 진짜좋아하고 믿었는데 한가지두가지 실망하게 만들고 진저리치게만들어서 복수하는거면 더 설득력있었을텐데. 분량을 짧게 하다보니 중요한 과정이 빠진듯한 느낌입니다.

    • @swpark.
      @swpark. Год назад +20

      근데 처음부터 맘이 깊은 상태보다는 가벼운 호감같은 느낌으로 시작했다가 민아가 미운 행동들을 많이해서 진짜 좋아하는 단계로 진행을 못한 느낌?이기도 함

    • @test-j9j
      @test-j9j Год назад +1

      거에요->거예요

    • @닫히지않은성장판
      @닫히지않은성장판 Год назад

      @@test-j9j 앗! 맞춤법 틀렸네요.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 @이지훈-p5g
      @이지훈-p5g Год назад +1

      공과사는 구분해야죠 사랑빼고 업무적으로만 민아는 최소한의 룰도 어기고 분탕쳐서 정상인 미쳐버리게 만드는데 사랑 상관 없이도 설득력 높았다고 생각해요

  • @최진환-q6z
    @최진환-q6z Год назад +12

    이번편은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1도 안되는 에피소드이긴함
    댓글보고 대충 알았지만
    아직도 저사장이 후련한 이유를 모르겠음

  • @choegyang
    @choegyang Год назад +384

    이 모든게 동규의 계획이었다는데서 한 번 놀라고, 이 노래를 이렇게 재해석 한다는데에 또 한 번 놀라고, 이걸 부르는게 김범수라서 또 한 번 놀라고...
    크으~

    • @강형욱-r8j
      @강형욱-r8j Год назад +4

      당연히 민아x이 안지켰을 때의 상황을 대비하는게 맞죠

    • @드림팀만들기
      @드림팀만들기 Год назад +4

      가게 반값에 퍄ㅏ는게 왜 동규의 계획이에요 ? ㅋㅋ 그냥 막날에 민아가 또 그래서 판건데

    • @terrychong
      @terrychong Год назад

      ​@@드림팀만들기그냥 계획이라기보단 최악의 상황에서 요 여주가 끝까지 빡치게하면 하려던 계획이었을듯

    • @snnewjwk
      @snnewjwk Год назад +1

      @@드림팀만들기 차악이죠 가게 안팔고 민아 자르고 했으면 성폭행 어쩌구저쩌구 불법 해고 이러면서 요즘 페미들 마냥 했을테니까 차악을 대비한거겟죠 근데 초보 사장이 저정도 일군거보면 아쉬울거 없을듯 딴데 가서도 저만큼 할거니까

  • @zzoo-vt3ss
    @zzoo-vt3ss Год назад +50

    진용진이 표현하고자 한 투두리스트는 규칙과 루틴, 김범수님이 말하는 투두리스트는 버킷리스트에 가까운 것 같아서 관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 @만지-o4v
    @만지-o4v Год назад +16

    걍…왜 안헤어진거고 왜 진작안자른거고 애초에 왜사귄건지 ㅈㄴ 이해 안가노 사장이면 자기가 갑 아닌가? 충분히 통제할 수 있었던 상황을 왜 저지랄로 만드는건지 이해가안됨

    • @min040
      @min040 Год назад +2

      민아 기분ㅈ같으라고 한듯요

  • @minkim5488
    @minkim5488 Год назад +98

    각자만의 동규의 다른 시각들이 있지만
    내기준 동규는 실패한 사장이자 무책임한 패배자로 느껴진다.

    • @돈만타
      @돈만타 Год назад +1

      실패와 무책임은 생각나름이긴 하지만 .. 패배자는 아님... 😅😅

    • @minkim5488
      @minkim5488 Год назад

      @@돈만타 맞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21살부터 장사를 해왔고 올해 35입니다.
      적지 않은 직원들 플러스 사람들을 대해왔습니다.
      제 인생에 견주어 볼때 저거 조차 이겨내지 못하고 결과론 적으론 여자얼굴에 손찌검 + 잘 받을수 있는가게
      반가격매매. 자기만의 세상의 투두 리스트.
      결국엔 시소라고 하는 저는 이해 안가는 정신승리.
      고향 돌아가서 작은가게 한다 해도 저런 직원에 휘둘릴 사람이면 지극히 개인전인 견해론 애초에 사장 그릇이 아닌거 같습니다.

    • @뭐지이게
      @뭐지이게 Год назад +19

      @@돈만타 왜 패배자가 아닌지? 가게를 50%에 본사로 넘기는건데 자신의 이익을 50%손해보는건데 이게 패배자가 아니면 뭐죠? 논리도없는사람인가

    • @용크-v8q
      @용크-v8q Год назад

      ㄹㅇ내눈에도 ㅂㅅ임

    • @minkim5488
      @minkim5488 Год назад +2

      @@najung.koreanslivinginchin406
      장사 사업 기술 등등 모든 일들이 결국엔 시간이 필요한 일인데... 흠 글쎄요...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일들을 결국엔 못 넘은거니...

  • @seungwoocheon6347
    @seungwoocheon6347 Год назад +30

    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저는 에피소드 보면서 동규가 이해가 잘 안되고 융통성 없다고 느껴졌었거든요 ㅎㅎㅎ 김범수님 의견처럼 ㅎㅎ
    이번에 연애의 감정선도 대결로 생각하고 "내가 이겼다" 이부분에서도 소름 ㅎㅎ

  • @국미준-v6d
    @국미준-v6d Год назад +13

    2화 썸네일은 민아가 앉아있음으로써 시소의 무게를 표현한 거였네..

  • @editorpark
    @editorpark Год назад +75

    남행열차 안에서 민아를 이겼다는 승리의 감흥에 취한 동규의 심리상태를 범수형님이 너무 잘 표현해서 불러준거 같음 ㅎ 나는 가수다를 본느낌~^^

  • @Harhsnlfe
    @Harhsnlfe Год назад +454

    범수 오빠도 이해 공감 안돼서 핀트 자꾸 엇나가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이번껀 진짜 진용진 혼자만 이거 알지? 알지? 하는 편맞음….

    • @냥냥이-u7i
      @냥냥이-u7i Год назад

      걍 여자는 남자한테 남자는 여자한테 데이트폭력(정서적,언어적 폭력 포함) 하는 내용같아서 눈살이계속찌푸려짐

    • @예...뭐
      @예...뭐 Год назад +23

      연애를 경쟁으로 해서
      여러모로 남녀분쟁이 될만한 주제들도 극단적으로 그리는 듯

    • @감동-l5q
      @감동-l5q Год назад +4

      성향 차이인거 같은데 왜 세상 진용진 혼자만 이런 것처럼 말함.. 동규 입장 겪어본 사람 많을텐데

    • @johncourtenay6823
      @johncourtenay6823 Год назад +12

      이런건 만드는 입장에서 객관적이여야 현실적으로 흘러가는 맛이 있는데 솔직히 보는 내내 느껴지긴 했음 누군가에게 악감정 담고 만든 내용이란거 ㅅㅂ련..ㅅㅂ련.. 이갈면서 쓴거같음 여주가 욕을 먹겠구나 예상한게 아닌 여주가 욕쳐먹는 상황을 만들어간거지 다들 여자쪽이 이상하다 욕할거고 결말에서만 살짝 극적인 변화를 줘서 '아 이러면 남주쪽도 욕을 좀 먹겠지~' 정도만 의도했는데 보는 사람들은 남주가 이상한 강박증때문에 긁어부스럼 만든다고 생각할건 예상을 못한듯 왜냐하면 걔는 본인입장이니까 아마 진용진은 누구랑 싸울 때 스스로는 절대 안이상하다고 생각할거임 윗댓 말대로 본인 연애경험을 대입해서 만들어낸 캐릭터들일수도 있고 사회경험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여성상일수도 있고

    • @예...뭐
      @예...뭐 Год назад +4

      ​@@johncourtenay6823 감독 및 연출자가 많든 영상은 절대 중립적일 수 없죠...자기 시선을 담은 거니까. 진용진씨 영상들 보면...몇몇 개로 중립적인 듯 자신은 멀리서 반응을 바라보는 쪽으로 털털하게 이미지 뽑으시는 것 같으나 나머지 영상들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평소 어떤 사상을 가지고 계신지 극단적으로 잘 보여지는 것 같아요.

  • @johanessshen5000
    @johanessshen5000 Год назад +158

    역시 영화는 영화구나라는 생각이...
    사장이 가게를 처분해서까지 저렇게 하는 것을 직원에게 속 시원한 복수라고 여길정도면
    저 사원도 최소 10년 이상을 회사에 사장 이상만큼 주인의식도 있도 저 사원도 자기 인생을 회사에몸담고 헌신하고 회사에 애착이 있고 했을 때 현타가 오는거지...
    이건 뭐 ... 사장이 알바 수준도 안되니

    • @mister5776
      @mister5776 Год назад +20

      근데 저 여자 입장에서는 충격이긴 함 몸과 마음 다 줬는데 사실 말이 알바지 자기는 저 남자와 인생 플랜짜면서 저기에 영혼을 다 쏟았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있을 자리가 사라짐

    • @GG999ggg
      @GG999ggg Год назад +13

      아무래도 짧은시간에 극단적으로 보여줘야하니까욯

    • @루미-e4r
      @루미-e4r Год назад +5

      그건 그렇지,
      근데 이건 단순히 " 직원 " 에게 라기보다는 시간과 감정을 공유하며 함께 지냈던 " 민아 " 에게 민아의 방식대로 복수해준거라 후련해 하는거죠,
      제대로 본건 맞으신지.. ? 마지막에 민아의 방식대로 감정적이게.. 라고 나오는데 단순 직원이면 그냥 짤랐겠죠

    • @김주남-n6f
      @김주남-n6f Год назад +55

      님말씀 전적으로 동감이요 지가 여직원 그기간 동안 기회가 그리 많았는데 단도리 못해놓고 직원한테 니가 9월1일까지 아무일 없게 했어야지 ㅋㅋㅋㅋㅋ 아니 사장하고 여직원이 대놓고 사귀는데 다른직원들이 뭘 할수있다고 결국은 같이일해준 다른직원들 한테 칼꽂고 고향으로 빤스런 ㅋㅋㅋ 그럴거면 자기믿고 따라와달라고 하질말던가 사람쓰는 사업하면 절대 안될사람임

    • @gigo6775
      @gigo6775 Год назад +3

      가게 이어나가면서 프로모션 첫 날에 새로운 여자 매니저가 있는게 훨씬 충격이지 이런 방법은 저 남자만 손해라 나중에 생각하고 비웃지않을까요 ㅋㅋㅋ

  • @코송-r1l
    @코송-r1l Год назад +41

    누구도 이기지 않은 싸움
    이어가봐야 좋을 것 없다는 이성적인 판단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잃을 것이 있기에 씁쓸한 결말이네요(동규는 시원하겠지만요😂)
    다른 작품보단 메시지가 없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저런 연애를 하는 입장으로써 저런 상황에서 이성적 판단을 하기엔 저로써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대리만족이지만
    아예 그 사람과 싸울 환경을 없애버리고
    훌훌터는 느낌을 갖는 동규가 조금은 부럽네요ㅋㅋㅋ 뭐 어떻게 해봤자 다 본인들 선택이겠죠 그 선택에 책임을 갖고 사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범수님 노래도 최고!

  • @왕연찬
    @왕연찬 Год назад +84

    저번 영상에서 "아니 이게 다 계획된거였다고? 존나 소름이네..."
    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진짜였네요 ㅋㅋㅋㅋ

  • @vhrtm9412
    @vhrtm9412 Год назад +33

    저도 화가 거의 쌓아두다가 터지는 쪽이라 사장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저런 스트레스 상황속에 놓인다면 주인공보다 못참았을것같은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모든걸 정리하고 가는부분이 시원하다는 부분에서 많이 공감이됩니다.

  • @일당잡부최프로
    @일당잡부최프로 Год назад +66

    동규의 심리도 심리인데 일단 김범수님 노래가 너무 끝내준다...ㅜ

  • @sk-ut2rj
    @sk-ut2rj Год назад +23

    저는 이해가 갑니다. 저는 istj고 동규와 성격이 비슷합니다. 제 전 여친이 굉장히 선을 넘고 심지어 대화도 안됩니다 . 그래서 똑같은 방식으로 복수를 했습니다. 그러니 이해를 드디어 하더라고요. 진짜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과 대화하면 진짜 미칩니다.

    • @godgimchiC
      @godgimchiC Год назад +2

      여자가 보통그럼

    • @rtrnnw
      @rtrnnw Год назад +1

      어떻게 복수를 해야할까요..? 손해를 보면서 저렇게 해야힐까요?

    • @SH-tx3lp
      @SH-tx3lp Год назад +12

      그냥 헤어지면 될걸 왜 그렇게 에네지를 낭비하는거?

    • @rtrnnw
      @rtrnnw Год назад +2

      @@SH-tx3lp ㅇㅈ… 시간아깝고 감정아까운데 차단박고 헤어진이유도 설명안해주고 잠수타고싶은데… 뭐어떻게 복수를 힌다는건지모르겠음 그딴 여지애하나때문에 귀찮게

    • @godgimchiC
      @godgimchiC Год назад

      @@SH-tx3lp 그게 쉬운줄 아노 ㅋㅋ

  • @ewp8092
    @ewp8092 Год назад +42

    이건 끝까지 섭외가수까지 레전드네

  • @진시링
    @진시링 Год назад +63

    별로 안쿨해보이는데 그냥불쌍해보임 끝이보이는걸 계획이랍시고
    성공이라는 자기암시라고 착각하는듯

  • @IlllIllllIIlIlIIIlII
    @IlllIllllIIlIlIIIlII Год назад +25

    제일 불쌍한건 남자 직원2명 ㅋㅋㅋ

  • @내모든계절인이곳에
    @내모든계절인이곳에 Год назад +20

    동규는 자기가 감정적으로 행동(민아랑 9월 1일 전에 사귐, 민아랑 싸움, 근대 또 다시 봐주고 화해 등등)한 게 결국 가게의 파멸을 가져올 거라는 가설을 세우고, 가게를 파는 걸로 자신의 가설이 옳다는 걸 증명한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 일로 이성을 중요시하는 신념은 더욱 강력해졌고, 따라서 자신은 더 좋은 사장이 되었다고 기분이 째지는(?)거죠. 진용진님 이거 맞죠!! (아닌가 ㅎㅎ) 좀 사이코패스같기도 하지만... 이해는 가네요. 근데 그냥 가게 안 팔고 차라리 민아랑만 헤어졌다면 나머지 직원들도 좋고 동규도 돈을 더 많이 벌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인간의 신념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 @babygiant5919
    @babygiant5919 Год назад +9

    초반 구도는 이성적인 동규와 감정적인 민아 시선이었는데 결말와서는 무엇보다 감정적이었던 동규와 이성적인 민아이었네. 이걸 시소로 표현한것인가

  • @신비-x9b
    @신비-x9b Год назад +3

    이런 거 같음. 결승점에 가려면 루틴 todo list가 철저하게 반복수행되야하는데 사장은 민아라는 사람이 같이 가면 안 될 사람이라고 결정지었고 마지막에 그걸 확인했다는 것으로 홀가분해진 거 같음. 가게라는 껍데기가 그 증명을 하는데 사용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이닌 것. 이제 다시 홀홀단신으로 결승점을 향해 나아가는 것만 생각하는 것으로 자신감과 희망을 품음.

  • @wentwell5103
    @wentwell5103 Год назад +6

    동규는 f인거임 f라 투두리스트에 집착하며 본인을 힘들게 하는 감정을 배제시키며 일만보고 달려왓지만 내심 결국의 최종목표는 사랑이엇을거고 민아에게 메세지를 남기고 본인의 마음을 증명하기 위해 일

  • @ngener1
    @ngener1 Год назад +9

    이제까지본 없는영화중 최고였네요.
    사장만큼의 치밀함은 아니지만 저도 그런 성격인지라 너무 공감이 되네요.

  • @VVVV-cp9bx
    @VVVV-cp9bx Год назад +11

    지극히 이성적인게 때론 지극히 감정적인것과 같을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사람을 대할 때 저만의 기준을 정해서 그 기준을 넘었다, 선 넘었다 생각하면 남친이든 친구든 손절했거든요. 그땐 그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제 논리는 ‘감정적인 부분을 떠나서 너의 행동은 이렇고 저렇기에 잘못됐다. 그러니 그냥 그만해 끝이야’ 이런 식이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대한 사람들에게 미안함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무자르듯 사람을 도려내는게 과연 이성적인 판단이라 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도 완전한 사람이 아닌데 너무 야속했나, 그 사람 상처받았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난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구나. 이런 식이면 사랑을 할 수 없겠구나 라는 그런 반성을 했습니다. 물론 이번 에피소드는 여자분이 마땅히 지켜야할 직장에서의 규칙을 지키지 않았기에 조금 다른 영역의 일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무조건 이성적, 현실적인 것만이 답은 아닌 거 같아요. 적당히 이성과 감성의 조화가 이루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Rowing_Sailor
      @Rowing_Sailor Год назад

      그 사람들은 본인에게 미안해했을까요?

    • @신비-f7s
      @신비-f7s Год назад

      ​@@Rowing_Sailor와.. 지당한 고찰이십니다

    • @신비-f7s
      @신비-f7s Год назад

      손절하기까지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스스로 판단을 여러번 하셨겠지요.
      다만 적당히 별거아닌 실수나 오해였다면 재고할 필요가 있었겠지만
      VV님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미안한 감정으로 지금까지 관계가 이어졌다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받고 피폐해졌을겁니다(아마도)
      '지극히 이성적인게 때론 지극히 감정적인 것과 같을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굉장한 고견인거 같습니다...

  • @zinco2021
    @zinco2021 Год назад

    동규을 보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 @maemi2068
    @maemi2068 Год назад +66

    굳이 현실을 반영해서 적당한 흐름으로 가는거보다 허구이기에 극적 연출을 해서 그만큼 강렬한 메세지를 준다라고 생각함.. 나는 충분히 열받고 충분히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재밌게 봤음

  • @user-by5lt2pt2x
    @user-by5lt2pt2x Год назад +6

    동규가 사장이라는걸 잊지말아야함.. 자기 가게들고 있는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면 충분히 이해가능한데..

  • @최태영-z9z
    @최태영-z9z Год назад +19

    민아가 백번 잘못했다 하더라도 이런 결말에서 사이다를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게 오히려 굉장한 충격이네요. 무례한 말이지만... 사회가 병들어있다고까지 느끼게 됩니다. 타인의 불행보다 여러분의 행복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 @Rowing_Sailor
      @Rowing_Sailor Год назад +3

      저게 동규에겐 행복이겠죠.

    • @신비-f7s
      @신비-f7s Год назад +6

      복수해서 행복이 아니라 인생 최대의 불행에서 벗어난거임

    • @lsi2448
      @lsi2448 Год назад +3

      저도 동규 다 이해는되는데 마지막 급발진이랑 욕까지 다 퍼붙고 오히려 성장햇다라는게 매칭이 잘 안됨 저도 김범수님말에 전적동감입니다. 실제로 저런사람이 있으면 사이코임 피해야함

  • @구독좋아요-c7h
    @구독좋아요-c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용진님 본인이 최근에 겪었던 그 분과의 상황을 잘 연출하신거 아닌가 싶네.. 민아 연기하신 분이 말투나 외모나 느낌이 너무 비슷하시네 ㅋㅋㅋ

  • @jhkim8312
    @jhkim8312 Год назад +44

    보통 사람들은 자기만의 선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리고 그 선은 사람들마다 다르고 지켜지기만 하면 서로 좋게 잘 지낼수 있음
    근데 보통 선을 깨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에 작게는 다툼에서, 크게는 전쟁까지 벌어지는거임
    물론 이 선이라는게 영화에서는 투두리스트라는 예시로 표현됬지만
    개인이든, 단체든, 국가든 모든 개인과 집단들은 투두리스트가 있고 그 선을 넘으면 작게는 싸움에서 크게는 전쟁까지도 벌어짐.
    안그럴거 같지만 고대사, 근현대사, 현대사에서도 항상 일어난 일임

  • @wjh._.
    @wjh._. Год назад +29

    당연히 이분은 영화 감독도 아닌 일반인이니까 일반인기준에서 만든영화다보니 개연성이 어떻게 심도가 어떻고 할게 아니라 유튜브라는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보는게 맞죠 충분히 재밌게 봤습니당

    • @알수없음-u2d
      @알수없음-u2d Год назад +2

      근데 유튜브 컨텐츠라 하기엔 너무 대단함

  • @HongBlues
    @HongBlues Год назад +9

    사업체 팔고 고향으로 런 하는게 계획된 복수라고 생각하는 동규 보니까 더 이해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민아 성격에는 골빈 전남친썰로만 남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 @skytear7
    @skytear7 Год назад +22

    결말까진 이해 못했는데 시소에 대한 해석을 보니 현실의 흔한 연애스타일 중 하나 같네요

  • @LurIkerIBorrIow
    @LurIkerIBorrIow Год назад +6

    나도 동규만큼은 아니지만 계획적인/틀이 있는걸 선호하는데,동규의 문제는 "그러게 9월 1일까지 아무일 없게 했어야지?"를 다른 직원이 아닌 민아에게 직접 말했어야 했단거. 근데 민아 같이 감정이 우선인 사람은 "자기 감정이(먼저)해결 되지 않았기에"그런 말 해봤자 소용없음.
    그래서 동규는 "얘에게 최대의 피해를 입히는건 가게를 넘기는 것"이라 생각한 것.동규가 민아처럼 행동한게 어리숙하고 잘못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세상엔 논리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 분명 존재하고,그런 사람 설득한다고&(팀과 공동체로서)같이 가겠다고 대해줘봤자 사장과 직원의 선을 넘으며 지 멋대로 하는 민아의 모습처럼 결국엔 그렇게 하는 자기만 손해임.신기하게 민아같은 사람들은 감정적이지만 그렇다고 자기에게 피해가 갈거 같은 일엔 이성적인 모습을 보임 ㅋㅋㅋㅋㅋ

  • @맘마아따-r4u
    @맘마아따-r4u Год назад +19

    형... 오디오가 안 비어...

  • @jklivrary687
    @jklivrary687 Год назад +1

    민아님 마스크걸에 나오시던데 괜히 반갑더라고요!!

  • @charlotte800721
    @charlotte800721 Год назад +4

    울남편이 동규임.
    그가 쭉 이겼으나..
    지금은 휴전상태.
    절대 같은 편 될 수 없음.
    무조건 수직구조로 그의 통제 안에 들어가야만 화기애애함.
    지가 하나님이지ㅠ

    • @케로롤로롤
      @케로롤로롤 Год назад +3

      영상을 이해못하셨네… 남편분 불쌍

  • @jju-o6m
    @jju-o6m Год назад +2

    이번편이 여지껏중 제일 잼났어요 ㅋㅋ

  • @그아악-i7p
    @그아악-i7p Год назад +11

    회피형의 대표적인 예,,,

  • @쿠로미-h5d
    @쿠로미-h5d Год назад +11

    이해 1도안된다 계획했는데 뭐 어쩌라고
    현실에선 단지 여자하나한테 잠시 ㅈ같은 감정 느끼게 하려고 저렇게까지 안하거든
    여자를 자르지 가게 파는 남자 본사람? 이걸 이해된다는 놈들은 경계성 성격장애임?

  • @ktchoi8173
    @ktchoi8173 Год назад +5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어떻게 썼는지, 리스펙입니다

  • @tv-uu6sv
    @tv-uu6sv Год назад +15

    노래랑 영화랑 잘 섞은듯

  • @danieljeon0116
    @danieljeon0116 Год назад +6

    가게 정리한 건 선 넘었다..

  • @민원기-r5m
    @민원기-r5m Год назад +4

    둘다 너무 ㅋㅋ 극단적이라 뭐라고 말할게 없지만,
    일단 처음에는 민아가 너무했었고
    마지막에는 빡돌면서 동규가 너무해보였음...
    아닠ㅋㅋㅋㅇ 너무 서로... 노답인..ㅋㅋㅋㅋㅋㅋㅋㅋ
    과몰입 ㄴㄴ 방방봐~

  • @arid843
    @arid843 Год назад +13

    이게 통쾌한 복수인가 너무 나간 설정이었다ㅎ 그냥 민아를 자르는게 훨씬 낫지 않나

  • @johnlee4798
    @johnlee4798 Год назад +6

    진짜 사랑한게 아니고, 그냥 정에 끌리는 사랑아닌 사랑을 하니, 저런 계획을 세우고 박살낼 생각을 하지
    참 인생 어렵게 사는 것같음.
    사랑안하면 헤어지면 되지...뭔짓이여.
    진용진씨도 동규하고 비슷하다고 하니, 여자랑 사귀다 열받으면 유튜브채널 삭제시키고 떠나시것네..

  • @Julia07.19
    @Julia07.19 Год назад +2

    9:57 한번 보고 두번 보고 계속 계속 봐야지!!!❤

  • @사과나무-j8t
    @사과나무-j8t Год назад +2

    사장은 이번 가게로 자신을 이미 증명했기 때문에 이번 가게에 크게 의의를 두지 않을 수 있었던 겁니다.
    다음 가게를 또 성공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저 복수를 위해 가게를 처분할 수 있었던 것
    다음 가게는 더 성공시킬 수 있으니까 조금이라도의 흠이 있는 이번 가게는 굳이 더 가져가고 싶지도 않았을 거고. 추가로 복수도 할 수 있고 등등.
    나름 후련할듯?
    그런데 엄청 크게 성공은 못할 듯 싶네요 아마..?
    성공하려면 어찌됐든 주변 사람들이 중요하니.
    그것마저 계획으로 완벽히 통제한다면야.. 가능할듯

  • @Julia07.19
    @Julia07.19 Год назад +19

    편곡 버전도 괜찮은데 재즈 버전 남행열차 그저...😇

  • @고양이-O.O
    @고양이-O.O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튜브 참 좋아. 김범수 라는 갓 가수를... 이렇게 볼 수 있다니

  • @beightoo
    @beightoo Год назад +8

    범수님 패션 계획을 박살내줄 사람 어디 없나

  • @루리앤
    @루리앤 Год назад +49

    나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던 결말과 해석이었습니다. 별의 별 사람이 다있구나.. 재밌게 봤어요~^^

  • @미르-h4n
    @미르-h4n Год назад

    범수님의 예술가다운 답변.. 배웁니다

  • @넌듣기만해내가해석할
    @넌듣기만해내가해석할 Год назад +5

    난 아무리 합리화하고 올려치기 해도 그냥 사회성도 부족하고 자기 감정 못 이기는 것 같은데.... 적어도 저런 사람이랑 오래 알고 지내고 싶진 않음...

  • @greatpioneer
    @greatpioneer Год назад +3

    아니 김범수님 제목에 넣어야하는거 아니에요?

  • @abc-dk2km
    @abc-dk2km Год назад +2

    역시 재밌어

  • @박상민-x3w
    @박상민-x3w Год назад +21

    와!! 마지막에 고음 시원하게 보여주는 갓범수!!

  • @사랑해yo
    @사랑해yo Год назад +6

    다 한 방 먹이기 위한 작전이었구나... 말 그대로 주변에서 걱정받을 인물이 아니었네요. 저도 한방 먹었어요ㅋㅋㅋㅋㅋ

  • @sookjis.2601
    @sookjis.2601 Год назад +15

    난 진용진님 옥탑방에서 강아지와함께 파란넥타이 하나메고 그것을 알려준다고 외치던 모습에서 현재의 용진님까지 발전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멋있고 존경스럽고 무섭다

  • @콩자반-b5z
    @콩자반-b5z Год назад +16

    민아 역할 하신 배우님 마스크걸에서 보니까 넘 반가웠어용ㅎㅎㅎㅎㅎ

  • @moracano2056
    @moracano2056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난 너무 이해가 안된다.... 분명 민아가 사람 피말리게하고 이상한 사람이란건 알겠는데 손해를 봐가면서까지 저러는 동규의 심리가 이해가 안됨 ㅠㅠ 상처받은만큼 꼭 상처를 줘야한다는 강박이

    • @moracano2056
      @moracano205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편으로는 모든 없는영화중 가장 용진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스토리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물론 가정과 과장된 부분이 있겠지만, 그정도의 스트레스를 주는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

  • @messileo8860
    @messileo8860 Год назад +5

    내말 맞네 민아가 여름이 닮았어 외모도 그렇고ㅋㅋ

  • @미리트리
    @미리트리 Год назад +2

    동규가나갈때 소나기나 비가내리고 바로 비맞은상태로 열차를탔으면어땟을까 생각이드네요 ㅎㅎ 이거때매 생각했습니다
    비맞은 머리를 손으로 툭툭치면서 웃으면서 앉는동규 ㅎㅎ

  • @hyunwoolee6574
    @hyunwoolee6574 Год назад +8

    동규가 이어폰꽂고 창가바라보면서 표정연기하고 과거회상하면서 내가 이겼다는 미소와 또 민아의슬픔이대조되어서 잘보였다면하는 아쉬움이.. 따로 노래관련해서 짧게 컷하나만들어주세요 ㅠㅠ

  • @s0nxsc1
    @s0nxsc1 Год назад +19

    I hope we can get English subtitles soon.
    Please keep uploading videos! ❤

    • @terrychong
      @terrychong Год назад +1

      It will come soon with English sub

    • @s0nxsc1
      @s0nxsc1 Год назад

      @@terrychongEnglish subtitles are here yay!!

  • @반냥-u7o
    @반냥-u7o Год назад +141

    이건 솔직히 이해 못하는 사람은 이런 상황 안 겪어봐서 이해 못하는 거고... 작품 자체는 개연성이나 이런 건 문제가 없음... 진용진님 같은 연애를 많이 겪어왔기 때문에 저는 공감이 정말 많이 가는 에피소드였네요... 이번 건 정말 진용진님께서 영혼을 담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절절한 에피소드였어요.. 진용진님 전여친분들은 이 에피소드 보면 민아에게서 자기의 모습이 보여서 놀라실 듯 하네용..ㅋㅋ..

    • @captainkarisma
      @captainkarisma Год назад +24

      개연성에 문제가 많은데…

    • @오옵이오옥
      @오옵이오옥 Год назад +2

      ??

    • @랄라-g4w
      @랄라-g4w Год назад +11

      이해 못하지 사귈때도 누가 저렇게 행동해 계산하고이러는거 누가해 내목숨보다 아깝지않고 그러는거아닌가? 줘도줘도 부족하고 그런거아닌가? 져주는게 자존심상하고 힘들면 연애는 안하면됨

    • @익명-m6h4g
      @익명-m6h4g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ㅋ 님도 ㅈ가튼 애인때메 창업 비용 반값만 돌려받고 그동안의 노동 비용 + 인건비 + 앞으로의 기대 수익 다 포기하나봐요? ㅋㅋㅋㅋ 이걸 이해한데 븡신ㅋㅋㅋㅋ
      하물며 실제 출연한 김범수씨도 이해 못해서 자꾸 핀트 엇나가고 있ㅋㅋㅋㅋ

    • @반냥-u7o
      @반냥-u7o Год назад

      @@idontknow0526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나 콤플렉스를 느끼는 누리꾼이 사이버상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송태민 연구위원과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송주영 부연구위원이 지난달 28일 열린 제7차 아동복지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학교폭력의 실태 -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한 사이버따돌림 유형별 예측 모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꾸꾸-r9v
    @꾸꾸-r9v Год назад +135

    이번편은 많이 아쉬웠음 개연성 떨어지고... 하도 스토리가 뻔하다는 댓글이 많았어서 급 수정한게 아닌가싶을정도로 너무 급마무리 한듯 더 좋은작품 나오길!!

    • @dibbidi
      @dibbidi Год назад +10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일인

    • @00_s98
      @00_s98 Год назад +6

      어느부분들이 개연성이 떨어져요?

    • @꾸꾸-r9v
      @꾸꾸-r9v Год назад +61

      @00_s98 작중 오직 꼴목 성공만을 바라보고 강박있던 남주인공이 갑자기 민아(작중 여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오직 복수심만으로 모든걸 내던지고 고향으로 내려간다는거 부터 캐릭터 개연성이 1도 없는듯

    • @석이의일상-t6d
      @석이의일상-t6d Год назад +37

      @@00_s98 지가 사장인데 왜 팔아요 반값 받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자랑 헤어지고 자르면 되는데.. 남자직원들도 생각해야지

    • @00_s98
      @00_s98 Год назад +12

      @@꾸꾸-r9v 음..그렇긴한데 중간에 심리변화가 나오자나여 동규가 원래 저렇게 화내던 사람이아닌데 민아한테 하도 정신적으로 시달려서 심신이 피폐해지고 진짜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화내는 정도가 된거라 , 아예 민아랑 같이 일했던 가게 자체에도 정떨어지기도 했을거같고 지때문에 가게 팔아넘겨서 남직원들까지 피해주는거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두배로 힘들게 만들려는 의도가 아닐까여? 성공이고 나발이고 다 버리고 고향내려가버리고 싶을정도로 지친거같기도하고.. 한사람때문에 저렇게까지 피폐해지면 성공이고 뭐고 내가게고 뭐고 그런게 전혀 중요하지않고 이사람에게 복수하는것만 중요해질수도 있다고 보네용

  • @threetaesik
    @threetaesik Год назад +24

    다섯 명 중 홀로 통나무를 들고 있던 캐리머신은 통나무 아래 누워서 낄낄대며 웃어대던 팀원들 머리 위로 통나무를 떨구고 직접 전기톱으로 그 통나무를 반으로 갈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