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 훈련도 받고 했지만 막상 저걸 10여분 이상 전문구급요원들 의료진 올때까지 한다는게 절대 쉽지 않아요...체력도 있어야 되고 리듬도 균일하게 압박정도도 약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말그대로 심장이 돌아올때까지 대신 심장역할 하는것이라 ....타이밍 딱딱 감으로 마춰서 인공호흡까지 ...한 오분정도하면 온몸이 젖어와요...ㅠㅠ.. 막 이상한 오묘한 감정이 마구 뒤섞이고...인수인계 될때까지 호흡 안 돌아오면...그 감정 이루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흠... 그래두 저분은 복받은 분 같아요..쓰러지고 바로 조치된 케이스라서... 제 나이 37정도에 월곡역 계단부근서 한 외국인이 쓰러진걸 사람들이 둘러싸고 주무르고 담요 깔고 있길래... 올라가다 보게 되었는대 누구하나 심폐하지 않더라구요... 잘모르는 제가 사람 밀치고 보니 입에서 거품같은것도 보이고 벌써 바지에 오줌까지...느낌이 쎄해서 119 불렀나요 했더니 한 4-5분쯤에 불렀다고 하길래...코에 손가락 대보니 역시 ..그 뒤로 입벌리고 이물질 글거내고 하나둘셋넷다섯 30초 2번 ...훅..훅 그짓을 반복 5-6번하니 구급대 오더라구요...잘은 모르지만...너무 절망적이었어요... 눈동자가..ㅠㅠ.. 한참 오래된 경험이지만...지금 50가까이 바라보는 요즘은 119분들 엄청 빠르고 정말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때 당시는...신고하면 거의10분정도 느낌이었나...찾기도 힘들었을테고... 고대안암병원 응급실까지가서 상황 설명하고 졸지에..이상하게 끌려간듯한...여튼 그 외국인 눈동자 잊기가 힘들더군요... 집에 가기 뭣해 밖에서 그분 어떻게 됐는지 물어 봤는대 돌아가시진 않았다 까지만 듣곤 ...그뒤 이야긴 일부러 안들었지요...느낌이 쒜했거던요... 정말 배우기 쉬운 심폐소생술은 반드시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집에서 해보고 배워둬야 해요... 정들이 많아서 어쩌나 걱정해주는것과 몸소 심장역할을 해주는것은 그 예후는 극과 극이에요... 가장분들 자녀들 맛난음식 용돈으로 낚아가꼬 마누라 눕혀놓코 제대로 배운 심폐소생술 강의로 가장의 권위를 몸소 찾아보심을 권하면서!!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이 깃드시길!!
학교다닐때 이상하게 우리학교에 교련이라는 과목이 존재했음. 당시 2005년인가? 교련이라는 과목이 존재하는것도 어이없는데 근처에서 우리학교만 존재하는 과목이어서 이걸 왜 과목에 넣었나 시간떼우려고 넣었나했는데 거기서 배운 응급구조법과 심폐소생술, 부목대는법 붕대매는법, 기타 치료법 배우고 지금까지 잘써먹고있습니다
이시대 진정한 영웅입니다
심폐소생술 알아두는게 좋겠네요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에 착한사람 많다.
대한민국 경찰들이 이런훌륭한 분들만 계셨으면... 존경합니다.
경찰관이 옆에 계셨다는게 천운 입니다.
옆에 경찰관님이 계셔서 다행이며 정말 일상 속의 영웅이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심폐소생술은 이제 모두가 필수적으로 익혀야하는 교육과정이라는 것을 알리는 데 정말 도움을 주신 것 같아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 정말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랄 법도 한데 당황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낸 시민분들의 용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점점 심정지로 의식잃교 쓰러지는 사람들 너무 많아지고 있는거같아 무섭다ㅜㅜ
이런분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도움주신 경찰관분.. 도움받은 사람에겐 그누구보다 멋진 영웅으로 기억될것입니다.
경찰관분 항상 고생하시고.. 정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한일이네요~
그분은 살수있는분이었네요
옆에 저런 경찰분이 계셨으니!
정말 혈압때문에 쓰러졌어요
쓰러진사람이 당신인가요?
감사합니다 경찰아저씨! 이런분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힘내라 대한민국 착한 경찰들!
이런 경찰분만 있으면 세상참 아름다울텐데~
멋있어요~
정말 의인이세요 감동이네요
갑작스러운 상황임에도 침착하게 위험한 상황에 놓인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무사히 위기를 넘긴 점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조용배 경감님께서 정말 좋고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저도 이왕이면 심페소생술을 알아서 위급하거나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대처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다운 경찰 입니다. 이런 분이 올바르고 국민이 원하는 경찰의 모습 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저런 상황이면 옛날에는 비명횡사했다고 끝났을 상황.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경찰관 소방관들이 꼭 옆에 있어야 살 수 있으니...핸드폰 보면서 식사할때 꼭꼭 씹으면서 식사합시다.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감사드림니다
좋은 뉴스 방송해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정한 영웅입니다. 용기가 넘치고 멋있으신 분이네요 본받아야될 사람인거같습니다
한분의 멋진 경찰관을 응원합니다.
과거의 경찰관의 이름을 먹칠하는 사건이 없길 빕니다.
밥을 먹다가 갑자기 쓰러지셨는데 빨리 달려와 응급조치를 하고 심폐소생술을 하여 환자분의 의식을 찾아 주었는데 이를 통해서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빨리 달려와 응급조치를 하신 시민영웅분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싸무러
심폐소생 훈련도 받고 했지만 막상 저걸 10여분 이상 전문구급요원들 의료진 올때까지 한다는게 절대 쉽지 않아요...체력도 있어야 되고 리듬도 균일하게 압박정도도 약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말그대로 심장이 돌아올때까지 대신 심장역할 하는것이라 ....타이밍 딱딱 감으로 마춰서 인공호흡까지 ...한 오분정도하면 온몸이 젖어와요...ㅠㅠ..
막 이상한 오묘한 감정이 마구 뒤섞이고...인수인계 될때까지 호흡 안 돌아오면...그 감정 이루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흠...
그래두 저분은 복받은 분 같아요..쓰러지고 바로 조치된 케이스라서...
제 나이 37정도에 월곡역 계단부근서 한 외국인이 쓰러진걸 사람들이 둘러싸고 주무르고 담요 깔고 있길래...
올라가다 보게 되었는대 누구하나 심폐하지 않더라구요...
잘모르는 제가 사람 밀치고 보니 입에서 거품같은것도 보이고 벌써 바지에 오줌까지...느낌이 쎄해서 119 불렀나요 했더니 한 4-5분쯤에 불렀다고 하길래...코에 손가락 대보니 역시 ..그 뒤로 입벌리고 이물질 글거내고 하나둘셋넷다섯 30초 2번 ...훅..훅 그짓을 반복 5-6번하니 구급대 오더라구요...잘은 모르지만...너무 절망적이었어요...
눈동자가..ㅠㅠ..
한참 오래된 경험이지만...지금 50가까이 바라보는 요즘은 119분들 엄청 빠르고 정말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때 당시는...신고하면 거의10분정도 느낌이었나...찾기도 힘들었을테고...
고대안암병원 응급실까지가서 상황 설명하고 졸지에..이상하게 끌려간듯한...여튼 그 외국인 눈동자 잊기가 힘들더군요...
집에 가기 뭣해 밖에서 그분 어떻게 됐는지 물어 봤는대 돌아가시진 않았다 까지만 듣곤 ...그뒤 이야긴 일부러 안들었지요...느낌이 쒜했거던요...
정말 배우기 쉬운 심폐소생술은 반드시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집에서 해보고 배워둬야 해요...
정들이 많아서 어쩌나 걱정해주는것과 몸소 심장역할을 해주는것은 그 예후는 극과 극이에요...
가장분들 자녀들 맛난음식 용돈으로 낚아가꼬 마누라 눕혀놓코 제대로 배운 심폐소생술 강의로 가장의 권위를 몸소 찾아보심을 권하면서!!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이 깃드시길!!
감동적인영상
이런 뉴우스를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 하고 생각해본다.(아닐수도 있음)
이런일이 많이 없으니까 뉴스에서 나오는거지 이 세상에 환상을 품지마라
@@바보같이살지마 그래서 마지막에 아닐수도 있다고함요 ㅎ
@@Kjh06119 그래도 긍정적인 힘을 믿자고요 ~~~좋은 댓글 이었어요
조용배경감님!대단하십니다.
멋지다~^^
찡합니다.감사합니다 ^^
너무아름다운경촬관입니다존경합니다.
바로 보자 마자 울었어요ㅠㅠ
살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사는 것 같다
저렇게 훌륭한 경찰이 그것도 바로 옆에 있었으니
왜 울컥하지ㅜㅜ
저도 이런 영상 보면 울컥함... 삭막해진 우리나라 사회도 아직까지 따뜻한 사람들이 남아있구나 싶어서
좋은 분 ㅡ경찰관님도 계시는군요
휴 ~ 유
경찰분들 좋으신분 들 많으시던데요 ~~ㅎ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하시는 모습이 영화에서 볼 법한 영웅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경찰관님.
고맙습니다
가끔 이런 소식이 메마름에 단비 같은 ....👍👍👍...
학교다닐때 이상하게 우리학교에 교련이라는 과목이 존재했음.
당시 2005년인가? 교련이라는 과목이 존재하는것도 어이없는데 근처에서 우리학교만 존재하는 과목이어서 이걸 왜 과목에 넣었나 시간떼우려고 넣었나했는데 거기서 배운 응급구조법과 심폐소생술, 부목대는법 붕대매는법, 기타 치료법 배우고 지금까지 잘써먹고있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평소에 심폐소생술 안잊고 기억했다가
활용한 영웅님 칭찬합니다
교육은 정말 많이 받았는데 솔직히 잘기억안나네요ㅜ
지금이라도 한번 유튜브찾아보고 기억해야겠네요
정말 멋진 경찰관이 이렇게 많으신데...
도대체 욕먹이는 경찰관들은 무엇인지 ㅜㅜ
최소한 이분들 욕은 먹이지 마세요.
시민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경찰관 분들에게 제바바바바바바알 피해주지마세요.
여튼 존경하고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분은 살아날 팔자였나봅니다.
심폐소생술배운 경찰분이 옆에 계셨다니....
복받으셨습니다!!
10분 됐는데도 119는 왜 안와????
jk B 신호 지키고 차선 지키고 하느라 한국 구급차도 신호위반하면 벌금 이라 그래요
@@Moonandsun-x1k 그렇군요! 저도 왜 안왔는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0:34자막키면..
재밌어요..?
세상은 아직 따듯하다.
1:50 브금이 나오니까 슬프다 ㅠㅠㅠㅠ
경찰관👍
저와중에 밥드시는 분들 ㅜㅜ
멋있습니다
상줘야하고 1계급특진해야 합니다
심소술 배워야 것다! 필수 인거 같다!!
영상보면 죄다 경찰관 소방관 간호사 등등 이런영상만 있던데..신기신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엔 좋은사람이 많아요 그~쵸 소주생각난다 ㅎ
헐....
사람을구한사람 영웅
10분 지나도록 119가 안왔어?
참나!!! 남자분! 간질 환자에요!!!!간질환자는 가만히 냅두면 일어나요!!!
1:37초 남자분들 자세 다 똑같아
내가 경험. 했지요
구토가. 폭포수고.
천장이 돌아가고 이러다 죽는다 119전화해. 서울대병원가서. 살아나고 또한번은. 땀이 비오듯 흘 르고
또 이상하다서울대병원 응급실가서. 살아. 낫서요
뭐지 뉴스에 1등한건 처음
에휴 빠놀이...
whatever it takes 빠놀이 아닙니다 한심한척 오지네
119는날새면올라나...다시응급체게 만들어라...십분이지나도 안오면 죽엇다고바야한다왠만하면...
심폐소생술
1계급 특진감이네
???: 오또케 오또케 ....
ㅋㅋㅋㅋㅋㅋㅋㅋ
백번 아니 그 이상 보아라. 여경들아!
시민영웅들 여자는 없어ㅋ 그저 멀뚱하게 구경
저기 식당인원구성을 볼래? 다 남자야 직원 빼고
CPR은 기본소양임
응 별로 경찰들는 다똑같애 저래봐야 한낱 이기적인 인간임
경찰관이라서 그렇지 만약 일반인이 괜히 섣부르게 심폐소생술 하다가 잘못되면 독박씀
한국은 아직 선의 사마리아인의 법이 적용안됨 참고하시길
된다고 배웠는데요
음식값냇나요
다 냈겠죠
쓰러진게 여자였다면 어땠을까??? 경찰관 무사할까.....
이런 멋지고 감동적인 영상에서까지 여자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발상이 나오는 당신의 수준에 경악하고 갑니다
@@김민주-b1z3f 느그어미
@@김민주-b1z3f 느그어미
응급상황때 근처에 경찰소방 있으면 대부분 사네
특진 시켰냐? 여경이면 벌써 시키고도 남았을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