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숨을 안쉬어요, 도와주세요"…경찰서 뛰어들어온 아버지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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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아기가 숨을 안쉬어요, 도와주세요"…경찰서 뛰어들어온 아버지
(서울=연합뉴스) 지난 설 명절 귀경길 차량에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두 살배기 아이가 부모와 경찰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8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설 당일인 지난 1일 오후 5시께 청양군 칠갑지구대로 한 아이 아버지가 사색이 된 얼굴로 달려 들어왔는데요.
그는 "아이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고 경련을 일으킨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다급한 상황을 직감한 경찰관들은 아버지를 따라 지구대 밖으로 뛰어나갔는데요.
아이 엄마는 차량 옆 인도에 24개월 된 아이를 눕히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설 명절을 맞아 조부모에게 인사한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차 안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했는데요.
아이 엄마는 눈물을 터뜨리며 가슴압박을 이어갔지만, 아이의 호흡은 쉬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119구조대를 기다리는 것보다 순찰차로 이동하는 것이 더 빠를 것으로 판단해 아이를 태우고 인근에 있는 청양의료원으로 신속히 이동했는데요.
당시 순찰차를 운전했던 박상근 경장은 "아이 상태가 워낙 좋지 않아 구급차를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아이는 순찰차 안에서도 호흡이 계속 불안정했고, 엄마는 아이를 안고 오열했다"고 말했습니다.
1분 남짓 만에 병원에 도착한 아이는 무사히 응급조치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박 경장은 설명했는데요.
박 경장은 "병원까지 가는 1분이 1시간처럼 느껴졌다"면서 "아이가 살아줘서 고맙다. 급박한 상황에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아버지의 판단 덕분에 무사히 아이를 후송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충남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사건의재구성 #경찰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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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나네
자식키우는 마음은 똑같다
아이야
살아줘서 고맙다
부모마음도 저세상
건강하게 자라렴
저도 아들이 경련으로 인해 호흡이 없고 마치 시체처럼 창백해졌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만 생각하믄 끔찍합니다
꼭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게자라길
와.. 정말 엄청난 모성애 차에서 내리자마자 심폐소생술 하고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지만 오열하시는게 보여서 너무 슬퍼서 나도 모르게 울었네.. 아기 아빠도 정말 놀래셨을텐데 빠른 처치 진짜 감동 ㅠㅠㅠㅠㅠ
저기보건소 차로 3분도안걸리는거리임...근데 진짜조그만함
애키우기엔 위험하지 3차병원있는곳에 살아야할것같아...
모성애? 풉
집에 불날때 여자들은 자기 살려고 오또케오또케하면서 자식보다 자기목숨이 먼전데 그때 다 아빠들이 들어가지
자기 먼저 살려는게 모성애란다 풉 ㅋㅋ
🤣
@@choichoi-ec9gw 일단 니애미가 어떤 사람인진 알겠어.. 힘내..
@@choichoi-ec9gw🤏
부모란 이렇게 자식 지켜내는 사람인거고 위대한 경찰의 공권력이란 이런거다.진짜 눈물 펑펑나고 고맙고 감동 먹었다.이 아이 커서 여러생명 살리는 아주 훌룽한 일하는 사람 될거다.위대한 생명은 이렇게 우주가 보호한다.
저 나이때 아기들 열성경련 진짜 무섭죠... 저도 어렸을적에 겪었다고 어머니한테 들었습니다.
저아이 어머니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니 제 가슴도 저리네요 ㅜㅜ 아이가 무탈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경찰분들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 ㅓㅛㅅㅍ
안그래도 우리아기가 그저께밤에 열성경련일어나 응급처치 바로하고 응급실갔다가 또 열이올라서 결국 어제 입원했어요
우리 아들 넷살때 기억 생생 하네요 .
지금 나이 마흔살 .
옆방 자취생이 업고 20분 거리 업 고 달려가 살렸답니다 .
이거..뱡금까진 좋아요 144였는데 145가 됐어..
안겪어보곤 모르는…
제 아이도 4살 때 고열로 열성경련 왔는데… 진짜 제가 너무 놀래서 숨이 안쉬어지고…119도 잘 안눌러 지더라구요. 3-4분이 한시간 같은…
몇달을 애 잘때 숨쉬는지 코에 손을 대봤네요 ㅜㅜ 괜찮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여 얼마나 눈앞이 캄캄했을까요 ㅠㅠㅠ귀한 아가…앞으로는 평생 건강하거라🙏
댓글이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 아가 행복하길
아이가 없을땐 이런 영상보면 그저 안타까워만 했는데 아이가 있는 지금은 눈물부터 나와요...저 심정이 어떨지 이해가 가서요.무사해서 천만다행입니다.
저는아이가 없는데도 눈물부터나와요 강아지가있어서그런가
저도요 아이낳기전에는 그냥 안타까운 생각만들엇는데 아이태어나고는 내 아이한테도 일어날수 있는일이니 감정이입이 훨씬 더 잘되서 눈물붖터 나더라구요 ㅠㅠ
저도요..ㅜㅠ
아이도 없는데 눈물 줄줄ㅠㅠ 있으면 어떨지... 사소한 거에도 마음 아파서 아예 낳질 않으려고요...ㅠ
애기낳고 이런내용만 보면 눈물 줄줄입니다...공감공감 애기가 조금만아파도 미치겠는게 엄마맘인데😭😭
보면서 왜이렇게 눈물이나던지..아가야 살아줘서고맙고 제 일처럼 달려와주신 모든분들 정말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납니다ᆢ
살아서 다행입니다
아이고..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힘들었는데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애기 엄마가 얼마나 울었을지를 너무나 잘 알것 같아요
급박한 상황에 심폐소생하는 엄마랑 주변 파악해서 바로 뛰어가는 아빠를 보니 1등 부모 자격이 충분합니다 박수~~! !
.mel
아이의 열성경련..정말 무섭죠.
저희 아이도 2살~5살 사이 4~5번이나 열성경련을 했어요.
처음 본 그 모습은 "내 아이가 내 눈 앞에서 죽는구나" 딱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남편 출장 중에 처음 마주한 상황에 초이성주의자, 현실주의자인 저도 119도 생각이 나지 않고, 옆집으로 맨발로 달려가 그저 우리 아이 좀 살려달라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째부터는 처음보다는 열성경련에 대해 공부도 좀 하고, 침착하게 행동한 편이었는데
언제 한번은 상황이 좀 심해서 화면에서처럼 제가 아이를 CPR한 적이 있어요. 119 통화 중 "어머님 지금 CPR하셔야합니다"하는데, "제가 어떻게 제 아이를.. " 울면서 하기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지금은 11살 또래보다 건강하고 운동도 잘하는 예쁜 아가씨로 크고 있어요.
이 동영상 심폐소생술하는 아이 어머님 모습 보니.. 10년전 내 아이 가슴을 누르던 제 모습이 생각나
그 마음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세상 가장 큰 공포를 느끼지 않으셨을까 위로하고싶은 마음에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아이와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하며 절규하는 어머니의 모습을보니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세상의 전부와 같은 자식이 의식을 잃어가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을 그 누가 헤어릴수 있을까요.경찰관님의 도움으로 큰 사고없이 빨리 후송되어 천만 다행입니다.아이가 회복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진짜 놀랬겠다ㅠㅠ 아이야 살아줘서 고마워...앞으로는 아프지말고 너를 사랑하는 부모밑에서 건강하게 자라렴.
아이 부모님 얼마나 놀랐을까 .. 눈물난다 .. 나도 둘째 어릴때 갑자기 자는 경기해서 아기가 거의 죽어 있었는데 마침 택시기사가 데려다줌 그때 택시값도 못드렸는데 ... 어디 사시는지 .. 그일로 통해서 한생명을 살리셨으니 복 받을거예요 .. 택시 가사님 감사합니다
우와 은인이시네요. 그분도 복받아서 잘 살고 계실 거예요!
돈줘야지 맘카페에 올려봐요
@@twtjtmjptwt ㅉㅉ!......
택시아저씨도 상황을 보시고 충분히
이해하셧었으니
그냥 가신듯하네요 제생각이지만 ㅎ
눈물난다ㅜ 살아 줘서 고맙다 ~~ 우리 애도 돌 쯤 열경련 와서 입에 거품 물어서 식겁했는데 119 대원분들이 응급조치 잘 해주시고 병원까지 잘 데려다 주셔서 덕분에 지금까지 아프지 않고 잘크고 있어요 지금 8살
부모입장에서 보니 눈물이계속나네요.ㅠㅠ 부모의 빠른대처와 현장경찰관의 발빠른 대처가 아이를 살렸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야 아프지말고 건강하렴
아이 둘 키우는 엄마로써 영상만 봐도 손이 덜덜 떨리네요....ㅠㅠ 아기가 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이고, 또 감사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아이가 밥먹다가 음식물이 목에 걸려서 연습 해본대로 팡팡 두드렸는데 아무것도 뱉어내지 못하길래 정말 순간 미쳐버릴거 같았습니다.. 다행히도 문제가 해결됬는데, 해결되자마자 남편 멱살 잡을뻔 했어요. 그냥 애 밥그릇만 들고있고 처다만 보고있더라구요. 그 이후로 약간 공황장애가 온것 같습니다. 숨이 아무 이유없이 잘 안 쉬어져요 ㅠㅠ 엄마니까 순간적으로 해냈지만, 아기가 숨 못쉬는걸 보고있으면 진짜 눈에 실 핏줄 터질거 같아요....
이래서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이 있나봐요~
저 영상속 화면도 그렇고 왜 아빠들은 힘이 더 좋으면서도 소생술도 엄마한테 맡기고 있고 참나 왜그럴까요? 겉으로만 강하지 겁이 더 많은가요? 평소 위기상황에서는 여자들이 호들갑 떨고 남자들이 침착하게 대처하던데 아이한테 문제 생기면 아빠들은 좀 엄마보다 한발 늦는 대응을 하는거 같아요 ㅎ
깜짝놀라셨겠어요~;; 그래도 무사히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남편이 니멱살 잡아야되는데 저런 하등쓸모없는 여자를 기생충처럼 붙어있는걸 먹여살려주니까~~ ㅋㅋ
남편한테 절하면서 살아라 아줌마야 ㅋㅋㅋㅋㅋㅋ
@@applenails7224 엄마가 위대해서 자식 죽이고 버리고 학대하는게 다 엄마죠 ~ ㅋㅋㅋㅋ
6개월아기키우고있는엄마인데...정말보는내내 조마조마하고 눈물이나네요 애기엄마아빠 엄청놀라셨을듯ㅠㅠ애기야 아프지마렴...
정말 정말 감사한 경찰분들.
당신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수고 했습니다
지구대 경찰관 여러분의 도움이
아이를 건강하게 삶을 되찾아주
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응급차 제발 싸이렌 소리좀 키웁시다 근데 렉카차 소리가 더커요 렉카차 불법 경관등 소리제거하고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싸이렌 소리 미국처럼 멀리서도 들리게 합시다 가끔 울려도 잘 안들리거나 소리가 작아서 어디서 울리는지 파악하가 힘들어 어디로 피해줘야할지 모를때가 잇읍니다 제발 소리좀 키워주세요 그걸가지고 민원 넣으면 오히려 처벌을 하세요 언제 자기가 당할지 모르는데 그런사람은 깨우치게 해야합니다
법이.. 있긴한가.. 요 ? 만날 민원으로 난린데
진짜다행이예요ᆢ보는내내 눈물이 계속흐르네요 엄마맘은 다 똑같나봐요ㆍ항상든든한 시민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경찰관님들 감사합니다ㆍ
다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아동 폭행하는 엄마 아빠들도 있으니까 다 똑같지는 않죠
건강 회복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ㅜㅜ
생각난다,오래전에 내가 택시운전할때에 애하고 애엄마가 같이 탔는데 애가 사탕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탕이 목에걸려 애엄마가 갑자기 애를 두드리면서 왜 그래 하면서 아저씨 애 사탕이 목에 걸렸다고 하여면서 당황했다 그래나도 당황하여 전에 우리 애기 생각나서 애들 거꾸로 들어 등을 쳐도 사탕이 안나와 나도 모르게 애들 꺼꾸로 배를 껴안고 부산 양정동의대 입구에서 양정 로타리 부근으로 뛰기 시작했다 병원 찿아 뛰었다 뛰고 있는데 애가 하는말 엄마 한다 애 엄마가 아저씨 사탕 나왔어요 한다 그때부산 1호선 공사 한다고 한 낮에도 그 부근이 차가 많이 밀려 있엇는데 다들 무슨 난리야 하면서 다른 차들은 문을 내리면서 보던 생각,우리애 어렸을때에 그때에도 택시를 운전할때인데 그때는 택시 기사들이 오전반 오후반 할때에 낮에 잘려고 선잠을 자는데 옆에서 십원짜리 동전을 갖고 노는걸 보았는데 애가 그걸 삼킷나 갑자기 켁 하면서 쓰러지는데 바로 쿵 하는 소리에 일어나 애를 거꾸로 들어 등가슴을 탁 치니 동전이 바로 튀어 나왔다,한 35년넘었나, 애들은 움직이는 시한폭탄 같으니 늘 항상 어른들이 잘 감시 해야 맞읍니다
진짜 .. 같은 부모로서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아무이상 없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살아서 진짜 다행이다ㅠㅠㅠ 애기야 살아나줘서 정말 고맙고 건강하게 자라서
휼룡하게 커다오
눈물이나네
엄마가 얼마나 심장졸였을까
살아줘서. 고맙다
응애~?(여긴 이세카이?)
아이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도움주신분들께 제가 다 감사하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저때 속이 썩어들어가는 부모맘 은 당해보지않은 사람은 절대모릅니다.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고 부모님 모든분들
애쓰셨습니다.~~
손주같은 애기가 무사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경찰관들 욕도 많이 듣지만
이런 따뜻한 마음보면
응원도 부탁 드려요
대한민국 국민이란것이
가슴이 벅차네요
경찰관님언제나 화이팅
애 엄마도 진짜 대단하다.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 저렇게 하기가 쉬운게 아닐 듯
저런 게 진짜 부모지 요즘 뉴스 보면 진짜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이 많아서..
맞아요 아기 돌 지나 고열 나는데
미리 어떻게 해야 할지 숙지 했음에도 허둥지둥 머리속이 멍해지고 그랬어요ㅠㅠ 엄마 진짜 대단하셔요
@@티라미슈-f6d 열이 많이 나서 그런경우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ㅜㅜ
@@떡케이크_쌀그리다 119부터 부르시고 스피커폰으로 통화하셔서 도움받으시길바래여 의식유무부터 확인하세요 입가나 코에 거품이 흐르는지 잘보시고 빠른대처가 살리는 길입니다
머뭇거리심 안됩니다 어렵겠지만 침착하게 침착하게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내여
심폐소생술은 익혀두시는걸 권유해드립니다
내가 키우던 기니피그가 죽어 갈 때도 엄청 다급해서 병원에 데리고 가면서 눈물이 났었는데
열 달을 애지중지 설렘과 기쁨으로 품어 배 아파 낳았을 자식이 의식 잃고 생사를 오가는 걸
보는 엄마와 아빠의 심정은 오죽했을까... 다행히 빠른 판단과 경찰관분들의 도움으로
아이가 잘 회복됐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ㅜㅜ 넘 다행이예요. 엄마 마음 알기에 ㅜㅜ 아가야 건강하자♡
정말 다행이네요~ 도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너무 눈물나네요. 세상 모든 아이들아~ 정말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자라주렴
이건 진짜 대단 하신거 같네요 아무리 구급대가 온다고 해도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고요 급한 상황이면 경찰차 말고는 없으니요. 거기다가 만약에 근처에 경찰서가 없었으면 구급해가 와도 아이는 사망 했을꺼 같네요 진짜로 아찔 했겠네요.
저 아이는 앞으로는 건강하게
오래 살거예요. 한번 큰일 겪었으니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보는내내눈물이ㅠㅠ 앞으로더건강하게잘클거에요!
저희 아기도 25개월에 코로나로인한 열경기로
눈이 뒤집히도 혀가 말리고 숨을 안쉬고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요..
엄마 아빠 마음은 다 같죠
얼마나 깜짝놀랐겠어요
저도 아가야를 얼마나 외쳤는지 몰라요
긴급출동해주신 119대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일에서도 112 경찰관분들께 감사하네요
저때 가슴압박하는거 아니고 눕혀서 고개 옆으로 젖혀줘야하던데ㅠㅠ.. 우리애도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질환걸려서 고열때문에 열경련하는데 눈뒤집고 몸 덜덜떨면서 컥컥거리고 입에서 거품 흘리는데 진짜 처음 겪는 부모들은 그거보면 진짜 제정신아니게됨.. 진짜 살면서 그렇게 공포스러웠던적은 처음이었다.. 내새끼 잘못될까봐 너무두려웟음ㄷㄷㄷ
아기엄마는 얼마나 놀랬을까~눈물이 나네~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정말 아이 아프면 특히 아기때 숨이 안 쉬어지는데ㅠ 아가야 살아줘서 넘 고맙다ㅠㅠ
저도 아이셋키우는데 보고잇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엄마 정말 대단하세요 저같앗으면 아무 생각도 안나고 울기만 햇을거같아요 아빠의 빠른대처 ... 경찰관님들 감사합니다. 아가야 건강히 자라렴
엄마가 얼마나 놀랐을지 그마음이 전해져서 보는내내 같이 눈물이나네요.. 아가야 무사해서 너무 고마워
무엇보다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경찰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다 나네요...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예요.. 넘 감사합니다
이게 진정한 부모님의 모습이지ㅜㅜ 애기 무사해서 다행
부모라면 이 영상에 눈물이 저절로 흐르는게 당연하겠어요.. 아이가 건강히 회복되었다는 말에 안도의 숨과 함께 다시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요. 도와주신 경찰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다행입니다 아가야건강하렴
같은 엄마라서..저마음을 알아서 가슴아프다..좀만열나고아파도 가슴이 찢어질듯아픈데 다행이야 새끼낳아보니 세상에 아이들은 너무소중하고 사람이 소중하고 모든생명이 소중해지더라..
아이야 너무 고마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렴 엄마도 놀라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울 공주도. 대구 파티마 병원 접수중 열경련으로 내다리를치면서 쓰러져 그대로 안고 응ㅈ급실에 달려가서 조치 받았는데 이거 엄첨무서운겁니디ㅡ 안겪어보면 몰라요 다행이네요
열성경련일경우 혀가 말아들어갑니다 호흡역시 안되구요 손가락으로 혀를 펴서 엄지손가락으로 누르셔야됩니다
애기야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 아푸지말고 건강하길~
저희 둘째는 아직 19개월이라 갈길이 멀지만 11개월때 열경련이 있었어요ㅠㅠ 다행히 병원으로 바로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아직도 그 생각하면 무섭고.. 코로나로 열경련이 또 올까 어린이집 보내기 무섭네요.. 잘 해결이 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합니다!! 🙏
다행입니다 정말로..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아이구 경찰분들 감사합니다.아이가 좋아졌다니 더 감사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아가야 건강하게
잘 크렴 엄마는
한번 죽었다 깨어나는
경험을 했을거에요
딸아이 아빠로써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사고 없이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멋진 경찰관님 &
아빠 & 엄마 & 아기
건강 ♥ 행복 ♥ 사랑 ♥ 돈
모두 넘치는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
내가 심장이 다 벌렁거리네요..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엄마의 긴박함이 귓가에 그대로 들려서인지 제가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엄마아빠가 얼마나 놀라셨을찌
상상이 가네요ㅠ 건강히 잘회복했다니
축하드려요!
열성경련이였다니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은 건강해서 다행이다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맙습니다 경찰관님 당신이 우리사회에 진정한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놀렜을까요 다행내요 아가도 부모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수고하신 경찰분들도 늘 건강하세요
저도...의식 잃은건 아니지만 초등학생때 어미개에게 물려 택시타고...병원을 간적있습니다(뼈에 이상갈뻔할정도로 깊게 물림(지금도 흉터가있음..))
그때 울던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나게 만들는 영상이네요...
아이야 힘내..! 부모님도 경찰분들도 항상 응원할께요!
물렸지만(그래도 강아지 좋아함..(프사봐서 아시겠지만))
아 정말 눈물나요ㅜㅜ 저도 아이를 키워서 무사하게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눈물 흘리며 영상봤네요.
아이가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저희 첫째도 애기때 자고일어나서 아이봤는데 청색증에 숨안쉬는줄알고 119신고했었는데 열성경련이더라구요.
하루에 2~3번씩 하다가 신기하게 5살되니 안했어요.
아이기 생기니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주륵주륵 발이 동동이네요..하..정말 정말 다행이예요..
모두들 cpr 교육 받으셔야해요.
아이와 어른 손겹침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 주기적으로 교육 받으세요.
그래야 저렇게 본능적으로
행동할수 있는거에요.
기도확보!! 해주시고
아이 어머니 짱~멋져!!
경찰서가 근처 있어 다행이네요. 그리고 아기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같이 앉아 주세요. ㅠㅠ 건강하게 키우세요
아가 셋 키우며 어디 놀러가면 한 명은 꼭 고열이 나고 아팠었어요. 혹시라도 열성경련 올까 봐 밤새서 아이 케어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아이가 아프면 정말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공포가 가득 차서 손발이 덜덜 떨려요. 초등학생 때 응급처치 교육 수료하고 삼년에 한 번씩 쭉 갱신 중인데도… 아찔하고 숨이 턱 막혀요. 비명이 절로 나오고… 그 공포 평생 못 잊어요.. 자면서도 한 번씩 깨서 아가들 들여다보고.. 아이가 울면 엄마는 더 크게 오열을 하고…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지옥을 오갑니다.. 제발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만 크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이앓이 하느라 새벽 1시까지 오열하다가 잠든 막둥이를 보며 이 영상을 보니 더 울컥하네요ㅠ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아우 손에 땀이다 나네요 저도 아이 3명 키우는데 항상 조심하고있는데 급박한 상황은 한순간이라..아이건강 회복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흑흑..
얼마나 놀랬을까요?그때 상황을 생각만 해도 찡하네요ㅠ
다행이다~ 건강하게 복 많이받고 살거라
정말 다행입니다.살아준 아이에게도 정말 고맙고 경찰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보며 마음너무아프고 조마조마하고 제발 아가야 일어나 제발살아야돼 눈물흘리며 기도하며 경찰관여러분들들이도와주시는거보고 진짜감동했어요 아기아빠도 신속하게 파출소에 도움청하시고 삼박자가 딱 맞아 아기가 무사히살아났다는 맨트에 눈물이 또흐르네요 대한민국 든든한 경찰관분들이계셔서 항상응원하고 시민들위해 발벗고 어려운일해결해주시는분들있어 저희는 마음놓고삽니다 정말고맙습니다 경찰분들 응원하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진심감동했습니다~~❤❤❤❤❤❤❤
뉘적뉘적 잰걸음으로 나오는게아닌 119특전구급대처럼 황급히달려나가는 경찰분들 너무멋지다
아버지께서 지구대를 본 순간 뛰는모습 보고 함께 소름 돋았어요! 바로 옆에 지구대가 있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도와주신 모든분들 복 받을거예요 ㅎㅎ
저도 얼마전에 아들이 똑같은 상황으로 의식 잃은적 있어서 영상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진짜 아들 잘못돼는줄알고 눈물나더군요 아이가 건강해졌다니 감사하네요
지금둘째애아파서 입원중에봤는데
진짜 눈물이줄줄흐르네요
무사해서 정말다행입니다~
자식키우는 사람인데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친구가 경찰인데 맨날 놀리기만 해서 미안하네요. 이렇게 위대한 일을 하고 있었구나!!
애기야 살아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
경찰분들하고 부모님들도 진짜 빨리 대처하신게 존경스럽고 아이도 살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ㅜ
애기야 무사해줘서 고마워
열경기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긴 하는데 아이상태를 보고 있자면 의식도 없고 입술도 파란해 곧 죽을것 같아서 사람 미치죠...ㅠㅠ
아이가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부모라면 알죠 저때기분..ㅠㅜ
경찰관분들 정말 고생하시고 애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경찰관님의 도움으로 아기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찰관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애기가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눈물없던 내가 애들낳고 애들 이런건 보자마자 운다 ㅠㅠ 아가야 행복하렴
눈물이 난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달고 나서 보니...
다들 비슷한 내용 ㅠㅠ
사람들 마음은 같구나 ㅠㅠ
아가야 살아줘서 너무고맙다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정말 다행이네요
아가야 아프지말고 건강해라
이런 경찰분들 보면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어머니의 손이 부서져라 두드리고 심폐소생술하고
경찰의 신속한 대처에 정말 감사합니다..
자고있는 아기 손을 세게잡고 보구있었어요ㅜㅜ 어머 보는것만으로도 넘 힘ㄷ네요 다행이예요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영상 보는 내내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떨리고 불안했를까 ~
경찰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의 빠른 판단과 어머니의 간절함이 만나서 아이가 살아난 것 같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민중의 지팡이라는 직업에 걸 맞게 국민을 도와 생명을 살렸고 어머니는 간절하게 빌어 아이가 살았습니다. 아이야 살아줘서 고맙고 어머니 아버지 경찰관들 다 힘들게 병원에 간 것이니 늘 감사하며 건강하게 자라주렴
아이의 부모가 현명한 판단 잘 하셨어요..어머니 심폐소생 시도하고, 아버지가 경찰서 도움청하지 않았으면 생명이 위험할수 있다...119 기다리다 보면 아이는 숨은 멈춰져요... 이 아이 부모처럼 아이가 아플때 주위의 일반 병원 간호사 응급처치 알니까요,한의원 보이면 달려 가실던지 손직맥보고 아이 상태 알아서 침 놓으면 살수 있어요..몸 전체를 마사지 해 주세요...제가 한국 갔을때 경험인데 동해 숯가마 가족끼리 가는데 덩치 큰 남자 누워 쓰러져 친구,아내 영문도 모르고 울고, 119 부른데 45분거리 차 이동 생각 못하죠...이 남자분이 죽을 수도 있고, 제가 불의의 못 보는 성격이라 마침 여동생과 큰언니가 경락마사지해서 진맥 보고 병을 알니까 동생 만져보더니 이사람 고혈압 있지 않느냐 맞다고 숯가마 주인에게 주사 침 있냐고 가져와서 주위 사람들에게 손,발 마사지 해라고 눈과 눈썹 끝사이 , 코와 입술 중간사이 침 놓더니 거품이 나오더니 남자분 정신 차렸어요..시간 맞게 구급차이동 병원 연락 이분 살았다고 그분 친구도 감사한다고 숯가마 사장님도 살리고 고혈압 출입금지 문구 안 부쳐서 1억 벌금 이야기 했더니 감사하다고 동생 위험한 일이라 쉬운결정이 아닐였다고 말했어..나도 무의식 살려야겠다 마음의 비상사태 대비해서 차 뒷의 문구 쓸 종이 매직으로 사람이 위급한상태 양보해주세요...그리고 119 연락 취하면서 만날 지점 취하면 생명을 살릴수 있습니다..미국 경우의 생명의 구하기 위해 도로 막혀도 119 ,경찰 비상사태 옆으로 차들이 비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