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쯤 서브마리너를 매장 예약으로 사고 (그땐 익스, 데젓 비인기 등은 매장에서 소위 굴러다녔습니다 ㅎㅎ), 3년 전쯤 데이저스트 피 주고 사서 잘 차고 다니며 좋은 시계들이라고 만족하고 이제 롤렉스는 졸업한 상태지만 내 돈주며 아쉬운 소리하고, 매장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해야하고... 소중한 내 시간을 써가며 주말을 허비해야 할 정도인가? 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듭니다. 만약 제가 살때 이정도의 난이도와 굴욕감을 줄 정도의 시계라면 안 가지고 말 거 같아요. 롤렉스가 사람들의 욕망을 잘 이용하는 브랜드이기에 가능하지만, 이 또한 양날의 검이라는걸 스스로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가진 고객들은 사실 수년 전까지의 롤렉스가 유지해온 시계를 차는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문화와 헤리티지, 또 조약돌처럼 단단하고 신뢰감 있는 시계를 사랑하는 것이지, 지금의 광풍처럼 욕망이 만들어낸 졸부이미지, 되팔이, 환금성, 욕망이 만들어낸 물질 그 자체를 사랑하는건 아니었거든요. 높은 수요와 유행으로 높이 올라갔다가 거품이 걷어내지자 무너져버린 여러 명품브랜드처럼 롤렉스가 몰락하질 않길 바라면서도.. 반대로 뚝배기 깨져서 이렇게 고객을 기망하는 행위들이 줄어들길 바라기도 하고.. 양가적인 심정으로 이런 현상을 바라봅니다.
"전국 모든 롤렉스 매장에서 스포츠워치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자"... 그런 사람을 우리는 심플하게 되팔이라고 부릅니다. 구매이력 없는 알바를 쓰는 정도의 최소한의 성의도 없이 이렇게 대놓고 되팔이 짓 하는 사람들을 영구적으로 판매 거부 조치 하지 않는다는 건 롤렉스 한국 딜러들이 현재와 같은 부조리를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이죠.
전 다행히 롤렉스에 큰 관심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아도 되니..ㅎㅎ 물론 가끔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들지만 이렇게 까지 힘들게 사고싶지는 않다라는 생각이며 롤렉스가 아니어도 이 세상에는 정말 예쁘고 멋진 시계가 너무 많아서 그것부터 하나씩 경험하고 훗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를 노려보고 싶네요..ㅎㅎ
너무 갖고 싶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진정 보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말이나 행동에 그 의도가 묻어나온 다고 생각합니다. 없다고 매우 아쉬워 하면서 갖고 싶어하는 모습을 안달나듯이 보여주지 말고, 오히려 느긋하게 다른 시계정보도 알아보고 오늘은 인연이 아닌 듯이 여운을 남기면서 나오는 게 오히려 더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을까 합니다.
2018년에 서브라미너 논데이트를 9개월 웨이팅으로 서울에서 대전 갤러리아 매장까지 가서 구매했었죠 대전은 두 번이나 왕복했네요 웨이팅하러 한 번. 실제 구매하러 한 번 ㅎㅎ 2018년에도 데이트모델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웨이팅이 안 되어서 논데이트에 만족해야했는데 지금까지도 실착으로 막굴리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대만족입니다 구매하면서 대전 갤러리아 롤렉스 매장에 정말 고마웠던 기억이 구매 시기 근처에 갑자기 2개월간의 해외 출장이 잡혀서 매장 매니저분께 사정을 이야기 하니까 웃으시면서 연기를 해주셨어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일주일도 안 되어서 연락 받았고 내려가서 정말 기분 좋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거참 인터넷에서 본적이있습니다. 롤렉스를 사면 매장에서 축하드린다고 한다고 어찌보면 가볍게 넘길수있지만 내가내돈주고 사는데 축하라... 롤렉스의 마케팅은 정말대단하다고 생각이들지만 이러한 영상과 글과 타커뮤니티에서 소식을 들을떄마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이러한마음에도 구매기회가온다면 거절할수있을까 라는생각을해봅니다...
이건 아닙니다 시계는 기본적으로 남성용/여성용 각 몇개씩 깔려있어요 근데 첫방문이면 주로 다이아 박힌 1억원대 비주류 시계들만 즐비하죠 그러면서 면접보듯이 이것저것 묻습니다. 찾는모델이 뭐냐 데젓이면 조합은 어떻게 보고있냐 등등 저는 와이프랑 가서 20분정도 상담하고 나왔었는데 원하는 모델 사기위해선 몇번 더 가야할거같아요
과정 자체를 즐기라니 성골했다고 당신도 할 수 있다고 하는 댓글들을 보면 참 한심함을 넘어서 도대체 뭐가 이리도 말도 안되는 이 상황을 스스로 뿐만 아니라 남 까지도 합리화 시킬 정도로 당연시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심지어 로또 맞은 거 마냥 환호하며 당신도 할 수 있다고 거드는 듯한 이런 풍토나 분위기가 과연 맞는 건가 싶네요. 파는 사람이 사는 사람을 선택한다니요. 지들이 뭔데요? 자격증이라도 있습니까? 내 시간과 내 비용과 나의 자아가 그 브랜드보다 못 한다고 느끼며 굽신거리며 산다구요? 뭔가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나를 빛나게 하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누가 누구를 판단하고 선택합니까?
해외도 마찬가지예요 여러 매장 갈때마다 없대요 ㅎㅎ 글구 waiting list도 아닌 interest list 에 먼저 올려요 이건 waiting list 보다 우선 순위가 떨어지는 리스트라 성골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 waiting list는 한 번이라도 샀었거나 아님 존나 미치게 사고싶다 어필되는 사람들이라 waiting list 에도 안올려줘요 너무 짜증납니다
데이트저스트 36미리 골드콤비 롤렉스 매장 태어나서 단 1회 방문에 성골해서 지금도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방문시 느낀점은, 생각보다는 친절했지만, 기본적으로 딜러분들은 본인들이 우위에 있다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인기 모델인 데이트저스트를 보여달라고 하니, 비인기 조합인 2 모델을 보여줬습니다. (하나는 41미리 오이스터 브슬, 나머지 하나는 36미리 거의 풀옵션 2000만원 살짝 넘어가는 모델) 하지만 둘다 착용 해보고 41미리는 좀 큰거 같아서 36미리 다른모델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스틸을 원했지만 스틸을 입밖으로 꺼내면 그나마 있던 콤비도 안보여줄거 같아서 그냥 36미리 다른모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딜러가 하는 말은 "확인 해 보고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였습니다. 그러고 가져온게 지금 제 시계인데, (36미리 골드콤비 플루티드베젤 쥬빌리 브슬) 지금은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지만 첫인상은 그닥 끌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지금 여기서 가지고 나오지 못하면 앞으로 성골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해서 구매 하였습니다. 3년 전인데 이때는 거의 대부분 모델 구하기 힘들때라... 비인기 모델인데도 제 시계라 생각하니 이뻐 보이네요. 만약 첫 롤렉스 매장 방문시 성골실패 했다면, 더이상 롤렉스 매장에 안갔을거 같아요. 그 뒤로 익스플로러 구하려 시도 해 봤지만 실패 했습니다. 여유 생기면 한두번 정도는 또 방문해보고 싶네요.
@@user-dg5en7jd3v 다른 브랜드라면 거진 매장가서 그냥 픽하는데 롤렉스라 약간 아쉽지만 구매를 했네요 ㅎㅎ 시계가 예거 마스터라인하고 오메가 아쿠아테라 2개가 있어서 롤렉스는 스포츠 라인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공교롭게 드레스워치인 데이저스트가 있어서 그냥 구마했어요 !!!
구하기도 어렵고.. 피주고살빠엔... 선택지가 있어서.. 피붙은 돈으로 다른시계사려고요.. 아니 왜 정가에 구입을 못하고 심지어 돈이 있어도 매장가면 못구한다는게.. 그냥 오메가나 론진 등 다른메이커 사는게.... 파텍처럼 최고급도 아니고 그냥 좀 비싼시계 인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예약하기도 힘들고, 성공해도 매장을 가면 내가 가장 원하는 제품을 사는 것도 운이고, 그렇다고 롤렉스가 색놀이 안하는 브랜드도 아니고 ㅎㅎ 여러모로 참 엉망이네요. 벼룩시장에서 적당한 거 고르는 것도 아니고, 천만원 넘는 돈을 가지고 가서 있는 거 중애 고르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니, 롤렉스는 그저 거부감만 늘어갑니다
3월에 성골했는데 시간대가 3시 예약도 안했어요. 직원들이 바로 앞에 분은 없다고 했고 저랑 친구 갔는데 기다리라고 했어요 여자시계 있다고 아마도 앞에 분은 되팔이 하시는 분 알고 판매를 안했나 그런 느낌 스틸 31이랑 로즈골드 콤비 28 있었고 콤비 텐포인트로 구입했어요 누가 사용할건지 꼼꼼하 게 묻고 신분증 확인하고 1년 재판매 금지 ㅆ 싸인 다 받고 1년동안 재구매 안되고 얼떨결에 성골해서 기분좋았어요 근데 가격이 1월부터 올라서 160정도 더 줬어요 아마 내년엔 더 오르겠죠
@@인생2회차아재 관세는 당연히 내는거 아닌가요? 제가 언제 숨겨서 들여온다고 이야기했나요? 그리고 관세 포함해도 지금 엔화가 안비싸서 한국에서 사는거보다는 큰 차이는 아니겠지만 저렴합니다. 해외에서 시계 구매하신 경험이 많이 없으신가봅니다^^ 그리고 롤은 어느나라를 가던 인기가 많아서 구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제 경험상 일본 롤 매장에서 한국처럼 갑질은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일본은 님 말대로 공급이 많은만큼 수요도 많고 그만큼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빈티지샵, 편집매장 등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굳이 정식매장에 가지 않아도 선택지가 너무 많습니다.. 도대체 무슨 의도로 댓글을 다신건지?? 더 반박하실거면 님 말이 맞으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결국 사고 싶다는 갈망이 그런 위치를 결정하겠죠. 태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사고 싶은 마음이 강할수록 본인 스스로를 을로 만드는 거겠지요. 오래 걸리더라도 언젠가 나타날 인연을 기다리듯이 느긋하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 관계는 점점 바뀔 겁니다. 처음부터 구입할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애초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왕에 매장을 방문한 김에 다른 시계들도 구경하면서 매장 직원들과 친분을 쌓는 빌드업도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계를 대하는 자세를 매장직원에게 계속 주입을 시켜야겠죠. 그러다 원하는 모델을 만나는 순간 구매자가 갑이 되는 거지요.
그니까요.. 저도 없다고 그냥 바로 나오시는 것보다 아무튼 힘들게 예약해서 입장이라도 하셨으니 디스플레이된 다른 시계도 좀 구경하시면서 이런저런 관심을 보여주며 빌드업을 쌓아가시면 예상치 못한 시기에 없던 시계도 나타날 수 있지 않으까요? 원하는 시계를 만나는 것도 인연이죠. 다만, 이번엔 만날 인연이 아니었을 뿐...
![원하는 롤렉스 시계를 매장에서 사는 법?! '이 행동'만 하지 마세요! [with '크로노스' 김도우 편집장님]](http://i.ytimg.com/vi/tV6wF05TG0U/mqdefault.jpg)
![원하는 롤렉스 시계를 매장에서 사는 법?! '이 행동'만 하지 마세요! [with '크로노스' 김도우 편집장님]](/img/tr.png)
![이제 롤렉스 성골 할 수있습니다 백화점에서 구매 할 수있는 롤렉스 시계 추천[하이시간TV]](http://i.ytimg.com/vi/LpHHBJ2woNI/mqdefault.jpg)
9년 전쯤 서브마리너를 매장 예약으로 사고 (그땐 익스, 데젓 비인기 등은 매장에서 소위 굴러다녔습니다 ㅎㅎ), 3년 전쯤 데이저스트 피 주고 사서 잘 차고 다니며 좋은 시계들이라고 만족하고 이제 롤렉스는 졸업한 상태지만 내 돈주며 아쉬운 소리하고, 매장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해야하고... 소중한 내 시간을 써가며 주말을 허비해야 할 정도인가? 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듭니다. 만약 제가 살때 이정도의 난이도와 굴욕감을 줄 정도의 시계라면 안 가지고 말 거 같아요. 롤렉스가 사람들의 욕망을 잘 이용하는 브랜드이기에 가능하지만, 이 또한 양날의 검이라는걸 스스로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가진 고객들은 사실 수년 전까지의 롤렉스가 유지해온 시계를 차는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문화와 헤리티지, 또 조약돌처럼 단단하고 신뢰감 있는 시계를 사랑하는 것이지, 지금의 광풍처럼 욕망이 만들어낸 졸부이미지, 되팔이, 환금성, 욕망이 만들어낸 물질 그 자체를 사랑하는건 아니었거든요. 높은 수요와 유행으로 높이 올라갔다가 거품이 걷어내지자 무너져버린 여러 명품브랜드처럼 롤렉스가 몰락하질 않길 바라면서도.. 반대로 뚝배기 깨져서 이렇게 고객을 기망하는 행위들이 줄어들길 바라기도 하고.. 양가적인 심정으로 이런 현상을 바라봅니다.
예술적인 작문이라 생각합니다.
"전국 모든 롤렉스 매장에서 스포츠워치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자"... 그런 사람을 우리는 심플하게 되팔이라고 부릅니다. 구매이력 없는 알바를 쓰는 정도의 최소한의 성의도 없이 이렇게 대놓고 되팔이 짓 하는 사람들을 영구적으로 판매 거부 조치 하지 않는다는 건 롤렉스 한국 딜러들이 현재와 같은 부조리를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이죠.
물건 없는데 예약 취소 안 해주는 판매자도 이상하고, 그거에 대해 아무말 못하는 것도 이상하고;; 여러모로 기형적이네요
어? 그러네요. 미리 희망 시계를 받고
없으면 오지 말라고 하면 서로가 행복할것 같네요
@@watchvillainy 진짜 엉망진창 정책이네요 아예 없으면 예약을 자동취소하고 물량소진이라고 공지해야 맞는거 같은데 저거 낭비한 시간 돈 누가 보상해 주나요
ㅋㅋㅋㅋㅋㅋ롤렉스 성골 어렵죠...익스1 보고싶어서 몇번 간게 다 텅 빈 공기 마시고 나왔습니다 사실 파네 덕후로써 저도 롤렉스 매장 한동안은 안가기로 했는데 동질감 느껴지네요ㅋㅋㅋ
ㅜ.,ㅜ
전 다행히 롤렉스에 큰 관심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아도 되니..ㅎㅎ 물론 가끔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들지만 이렇게 까지 힘들게 사고싶지는 않다라는 생각이며 롤렉스가 아니어도 이 세상에는 정말 예쁘고 멋진 시계가 너무 많아서 그것부터 하나씩 경험하고 훗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를 노려보고 싶네요..ㅎㅎ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롤렉스는 더더욱 갖고싶지않게 만드네요 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헐크차다가 현타와서 팔았습니다. 왠지 요즘엔 롤차면 조금 졸부되는것 같은 느낌이.. 아주 살짝..
드레스워치 업글 준비중입니다.
롤렉스.. 3년안에 왠만한 모델들 피없어 질듯..
벤츠 느낌인데.. 카푸어 벤츠 느낌 들어요.
괜히 어려운 자리나갈때 빼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짝퉁도 워낙많으니 특히 헐크 ㅋㅋㅋㅋㅋ 구하기 힘든데 차고 다니는 사람은 많음 ㅋㅋㅋ 개웃긴 현상
해외사는 사람입니다.. 여긴 한국과 다르게 롤렉스에서 인증한 몇개의 공식 샵에서 같이 판매합니다. 그러다보니 가격도 괜찮고 웬만한 모델들이 전부 있더군요
한국시스템은 분명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 어디세요? 여기는 없던데요 ㅠ
@@dannylee6215 오스트리아 비엔나 입니다 ㅜㅜ
와우?
가격이 정가가 아니라 “괜찮다”는 뜻은 피가 붙은 중고시세를 말하시는 거겠죠. 그러니깐 왠만한 모델들도 다 있구요.
저도 외국 갔다가 그런데 갔더니 우선 다른 물건들이라도 사면서 자신들과 친분을 쌓으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갖고 싶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진정 보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말이나 행동에 그 의도가 묻어나온 다고 생각합니다.
없다고 매우 아쉬워 하면서 갖고 싶어하는 모습을 안달나듯이 보여주지 말고, 오히려 느긋하게 다른 시계정보도 알아보고 오늘은 인연이 아닌 듯이 여운을 남기면서 나오는 게 오히려 더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을까 합니다.
롤렉스 코리아도 그렇지만 되팔이가 제일 문제인 것 같네요.. 되팔이 때문에 그나마 적게라도 나오던 시계들 마저 살 기회가 줄어들고 매장 직원들은 그런 되팔이를 판별해야 하는데 그 과정속에서 정말로 시계를 좋아해서 방문한 사람들의 불만이 생겨나는 것 같네요
2018년에 서브라미너 논데이트를 9개월 웨이팅으로
서울에서 대전 갤러리아 매장까지 가서 구매했었죠
대전은 두 번이나 왕복했네요
웨이팅하러 한 번. 실제 구매하러 한 번 ㅎㅎ
2018년에도 데이트모델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웨이팅이 안 되어서 논데이트에 만족해야했는데
지금까지도 실착으로 막굴리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대만족입니다
구매하면서 대전 갤러리아 롤렉스 매장에 정말 고마웠던 기억이
구매 시기 근처에 갑자기 2개월간의 해외 출장이 잡혀서
매장 매니저분께 사정을 이야기 하니까 웃으시면서 연기를 해주셨어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일주일도 안 되어서 연락 받았고 내려가서 정말 기분 좋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거참
인터넷에서 본적이있습니다. 롤렉스를 사면 매장에서 축하드린다고 한다고
어찌보면 가볍게 넘길수있지만 내가내돈주고 사는데 축하라...
롤렉스의 마케팅은 정말대단하다고 생각이들지만 이러한 영상과 글과 타커뮤니티에서 소식을 들을떄마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이러한마음에도 구매기회가온다면 거절할수있을까 라는생각을해봅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예전에 여친이랑 방문했는데 원하는 모델이 어떤건지 정말 계속 물어보시더라구요ㅠㅠㅠㅠ 정말 주고싶으셨나봅니다...😂
인트로 멘트의 내용이 사실이라니..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네요. 대단하네요 롤
고생하셨어요….!!!!
근 15년전 결혼할땐 매장에 널려있었는데~~
참 세월이….^^!
아이고 감사합니다
딜러와 아무 상담이나 대화를 나눌수조차 없고 그냥 물건이 없다고하면 강제로 나가야하는 분위기인가요?
아무것도 없다는 게 매장에 입장했을 때 그냥 매물 없다하고 돌려보내는 식인가요? 매장 입장 후에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정도의 설명이 있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확 끝나버리네요..
공감합니다 빌런님 영상 치고는 조금 아쉽네요..
이건 아닙니다 시계는 기본적으로 남성용/여성용 각 몇개씩 깔려있어요
근데 첫방문이면 주로 다이아 박힌 1억원대 비주류 시계들만 즐비하죠
그러면서 면접보듯이 이것저것 묻습니다. 찾는모델이 뭐냐 데젓이면 조합은 어떻게 보고있냐 등등
저는 와이프랑 가서 20분정도 상담하고 나왔었는데 원하는 모델 사기위해선 몇번 더 가야할거같아요
그래도 들어간 김에 디스플레이 된 시계 좀 보고 나오시지..ㅋㅋ
@@watchvillainy착하시네요
저같으면 물건도 없는 그지색히들이 예약은 왜처받아라고 들리게 얘기하고 나올것 같네요 ㅎ
국내 as ㅂㅅ처럼 해주는데 성골이 무슨 의미...
마자!
이런식이면 예약이 무슨 소용인지...
롤렉스는 진짜 한대 더 크게 맞아야 정신 차리겠네요
가기전에 희망 모델 받고 재고 알려주면 서로 좋을것 같습니다
두바이 사는데요... 그냥 매장가니 있던데...??? 저는 저번주에 그냥 매장 가서 서브마리너 흑콤질렀습니다.. 오늘 필요하냐해서 바로 샀어요.
과정 자체를 즐기라니 성골했다고 당신도 할 수 있다고 하는 댓글들을 보면 참 한심함을 넘어서 도대체 뭐가 이리도 말도 안되는 이 상황을 스스로 뿐만 아니라 남 까지도 합리화 시킬 정도로 당연시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심지어 로또 맞은 거 마냥 환호하며 당신도 할 수 있다고 거드는 듯한 이런 풍토나 분위기가 과연 맞는 건가 싶네요. 파는 사람이 사는 사람을 선택한다니요. 지들이 뭔데요? 자격증이라도 있습니까? 내 시간과 내 비용과 나의 자아가 그 브랜드보다 못 한다고 느끼며 굽신거리며 산다구요? 뭔가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나를 빛나게 하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누가 누구를 판단하고 선택합니까?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취향이 롤렉스와는 1백만년 떨어져 있긴 하지만...진짜 한국 시스템ㅋㅋㅋ 시정되어야 하겠네요 진심
데이저스트, 섭마를 끝으로 롤렉스 흥미 잃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다른 시계 좋은거 많아요.^^ 큰돈 자존심 구겨가며 쓸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 요즘 최애시계는 글라슈테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에서 성골하기 힘들다는 글을 봤었는데, 이 영상보고 새삼 다시 느끼네요,,,😂
ㅜ.,ㅜ
P주고 데이토나 흰검모델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오픈런이고 뭐고 그냥 스트레스 받을바에 P주고 중고사세여..평생 간직할거라 생각하면 P준다? 나쁘지않습니다..
데이토나는 피 너무붙엇어ㅛ😢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우선 돈부터 모읍시다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당
제가 뛰었던 롯잠이군요 ㅋㅋㅋ 대문 열자마자 막 사람들 자빠지고 뛰고 ㅋㅋ 아주 쌩 난리 난리..ㅋ 저는 그래도 머리속 생각했던 모델중 후순위였지만 126233 데리고 나왔습니다. ^^ 한 30분은 고민한듯... 더 이상은 뛰기 싫었고.. 맘속 구매 목록중 만난다면 끝내기로 나름 다짐하고 계획했던 롤렉스 구입의 여정이였기에 나름 만족하며 잘 착용하고 있네요 ㅋㅋㅋ 빌런님 영상 보니까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ㅎㅎㅎㅎ
해외도 마찬가지예요 여러 매장 갈때마다 없대요 ㅎㅎ 글구 waiting list도 아닌 interest list 에 먼저 올려요 이건 waiting list 보다 우선 순위가 떨어지는 리스트라 성골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 waiting list는 한 번이라도 샀었거나 아님 존나 미치게 사고싶다 어필되는 사람들이라 waiting list 에도 안올려줘요 너무 짜증납니다
여러 의미에서 현타 오게 만드는 시계네요 ㅋ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빌런님 영상은 항상 유익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워치나 마크20은 찐 덕후가 아니면 잘 안살테니 그것들 차고가면 성골에 도움이 될까요?
안차고 가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11월에 처음 방문해봤는데 스포츠라인은 씨드웰러 1점 딥씨 1점 있더라구요. 데이트저스트 흰판 한개 있었고... 그냥 원하는 시계 아니라 나왔는데 그래도 이젠 들어갈 수는 있으니 예약 도전은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중고를 윗돈 주고는 도저히 못사겠더라구요
부산대구는 31일 오전 예약맞나요? 30일새벽되자마자 들어가보니 마감되어있다해서 헷달리네여 ㅠㅠ
달 마지막날 00:00시임요
시계사려고 매장 직원한테 피력해야한데 ㅋㅋ 진짜,,,, 에효 ㅎ 영상 잘봤습니다
데이토나는 VIP선에서 끝난다고 하셨습니다. 공식적으로 롤렉스 VIP 제도는 없다고 들었는데
VIP제도가 암암리에 시행되고 있는 건가요?
빌런님이 그렇게 구독자님 통해서 들으신 건지...
롤렉스급 브랜드 혹은 하이엔드 브랜드에게 vip 제도는 반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 빕이야 라고 명시하거나 공지하지는 않지만
더이상 말은 줄이겠습니다.
부산 VIP에게 피주고 구매해본적이 있습니다. 피주고 거래를 많이 하다보면 뒷얘기도 종종 들을수가 있더라고요. 다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건 자본주의던 공산주의던 인간사회 공통임
있겠죠. 다들 뒤로는 하지 않을까요?
데이트저스트 36미리 골드콤비
롤렉스 매장 태어나서 단 1회 방문에
성골해서 지금도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방문시 느낀점은,
생각보다는 친절했지만, 기본적으로 딜러분들은 본인들이 우위에 있다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인기 모델인
데이트저스트를 보여달라고 하니,
비인기 조합인 2 모델을 보여줬습니다.
(하나는 41미리 오이스터 브슬, 나머지 하나는 36미리 거의 풀옵션 2000만원 살짝 넘어가는 모델) 하지만 둘다 착용 해보고
41미리는 좀 큰거 같아서
36미리 다른모델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스틸을 원했지만 스틸을 입밖으로 꺼내면 그나마 있던 콤비도 안보여줄거 같아서 그냥 36미리 다른모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딜러가 하는 말은
"확인 해 보고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였습니다.
그러고 가져온게 지금 제 시계인데,
(36미리 골드콤비 플루티드베젤 쥬빌리 브슬)
지금은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지만
첫인상은 그닥 끌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지금 여기서 가지고 나오지 못하면
앞으로 성골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해서 구매 하였습니다.
3년 전인데 이때는 거의 대부분 모델 구하기 힘들때라...
비인기 모델인데도 제 시계라 생각하니 이뻐 보이네요.
만약 첫 롤렉스 매장 방문시 성골실패 했다면, 더이상 롤렉스 매장에 안갔을거 같아요. 그 뒤로 익스플로러 구하려 시도 해 봤지만 실패 했습니다.
여유 생기면 한두번 정도는 또 방문해보고 싶네요.
오호? 섬세한 경험 감사드립니다
전 운이 좋았는지 매장 처음 갔는데 41미리 데저 청판 사고 나중에 시계줄 줄이려고 갔다 갖고 싶었던 서브흑콤 차보고만 나왔네요. 원래 흑콤 사고 싶었는데ㅜㅜ
롤렉스 1개쯤은 적어도 콜렉션에 넣고 싶은 시계지만 오픈런만 하면 내가 지금 쪼그려 앉아서 6시간씩 기다리면서 뭐하는짓인가 현타가 씨게와 브랜드에 정내미가 떨어진달까요... 요즘은 예약제던데 할만 하나요...? 롤은 그냥 뀨형 논데 섭 기추하면 끝내야겠습니다...
미리 재고를 알려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없으면 안가도록
빌런님 고생하셨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손수 실천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롯데 백화점 롤렉스 매장 유리전시관에 dp되어 있는 모델든 데이저스트,섭마 모델은 판매하는 제품은 아닌가요?
잠실 거주민으로서
롯잠은 본점이 아닐걸요?
본점은 명동으로 알고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정정하겠습니다
????물건이 없다고요? 그러면 예약은 뭐하러 받은 거예요???
매장에 들어가는 것을 예약받은 거에욥
언제쯤 마음편히 구매할 날이 올런지 ㅜㅜ
내돈으로 시계살때도 복장 면접처럼 준비해야하고 가야한다는거네요 ㅜㅠ
세계부자 2위가 LVMH 회장이더라구요 우리는 사치의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안타깝네요. 더 골때리는 건 다녀오신 곳은 롯데 본점도 아님ㅠㅠ 저도 성골은 몇번 해봤는데 이번달에도 다녀왔고.. 그냥 운이라고 봅니다.
성골할수 있는 방법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젊고 예쁜여자를 보내는건 어떨까요? 직원들이 주로 남자들인 만큼 젊은미녀한테는 굉장히 호의적일거 같은데😂 정책이고 뭐고 은근히 효과있지 않을까요.
저 학모양의 남방은 어디꺼에용,??
익스1 유저인데 롤렉스코리아는 정말 토악질 나오네요. 예약제 있을때 정가주고 산게 얼마나 다행인지😅
저도 2년전에 한번 오픈런 가봤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 싶어서 롤렉스를 아예 놔버렸어요
고생했습니다. 성골 도전은 즐겨야해요.
첫술에 배부르기는 어렵죠!!!
저는 오늘이 마지막 방문입니다
아니...롯데 백화점 본점은 명동에 있는건데 잠실에 가놓고 저게 어떻게 본점이에요?? 롤렉스 잠실 나우워치인데
아니 마지막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무엔딩이라니ㅠㅠ
뇌피셜일지 모르지만 되팔이처럼 보이지않게 영상에 나온 나우워치 방문해서 첫번째 방문에 성골 하였습니다!!비록 1,2순위 모델은 아니었지만 평생 착용하기엔손색 없는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운이 좋았습니다 이 영상보시는분들 모두 원하는 시계 성골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user-dg5en7jd3v 다른 브랜드라면 거진 매장가서 그냥 픽하는데 롤렉스라 약간 아쉽지만 구매를 했네요 ㅎㅎ 시계가 예거 마스터라인하고 오메가 아쿠아테라 2개가 있어서 롤렉스는 스포츠 라인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공교롭게 드레스워치인 데이저스트가 있어서 그냥 구마했어요 !!!
와.. 1, 2순위 모델을 성골로 빨리 구매하신 분들은 조상 분들이 덕을 쌓아야 가능한가 봅니다.
롤렉스에 붙은 기이한 현상
인간 욕심과 허세가 대단하다
군자역물 소인역어물(君子役物 小人役於物) 이란 가르침이 있다. “군자는 물질을 지배하고 소인은 물질에 지배당한다
저도 3번정도 방문해서 gmt 구매하고
다음번에 아버지 시계 스카이드웰러 구매했습니다.
혹시 어디 매장 방문하셨나요?
@@이은중-r1x 현대무역센터점 입니다
예약 아니면 사기 힘든가요? 그냥 시간날 때마다 한번씩 가 볼려구 하는데~
제가 한 예약이 구매예약이 아니라 입장 예약입니다
ㅋㅋㅋㅋㅋ 매장직원과 유대감을 갖고 되팔이가 아니라는 어필할 시간도 없었네요....ㅋㅋㅋㅋㅋㅋ
단정하게 입고 블랙베이58 차고가면 서브마리너 구할 수 있으려나요ㅠ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내가 롤렉스를 싫어하는 이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건 한마디로 미친짓이라는 생각...시계가 뭐라고 구경부터 예약해야하는지 아주 가관입니다.
내 시간을 뺏어가는 거는 용서가 안되는 사람이라..
누구나 살 수 있는 엔트리 모델만 사는 일반인들은 그렇겠죠. 아무나 못사는 모델들 사는 vip들은 여러분 모르게 아무런 대기 없이 사고 싶은거 그냥 다 삽니다. 돈 많으면 되요.
롤렉스에 굳이 비싼 모델 살 필요가 있나? 툴워치로 쓰고 하이엔드로 넘어가는게 좋음.
구하기도 어렵고.. 피주고살빠엔...
선택지가 있어서..
피붙은 돈으로 다른시계사려고요.. 아니 왜 정가에 구입을 못하고 심지어 돈이 있어도 매장가면 못구한다는게..
그냥 오메가나 론진 등 다른메이커 사는게....
파텍처럼 최고급도 아니고 그냥 좀 비싼시계 인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as 좋은 스와치가 짱짱맨.
그냥 안 삼
돈 보태서 차나 새로 뽑는게 나을 듯
아이러니하게 시계에 정내미 떨어진게 롤렉스 때문인듯
키우는 개가 버릇 잘못 들이면 사람인줄 안다는데 롤렉스매장 직원들이 딱 그격 ㅎ
예약하기도 힘들고, 성공해도 매장을 가면 내가 가장 원하는 제품을 사는 것도 운이고, 그렇다고 롤렉스가 색놀이 안하는 브랜드도 아니고 ㅎㅎ 여러모로 참 엉망이네요.
벼룩시장에서 적당한 거 고르는 것도 아니고, 천만원 넘는 돈을 가지고 가서 있는
거 중애 고르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니, 롤렉스는 그저 거부감만 늘어갑니다
면접입니다.. 면접... 워크인으로 데이토나 러버 고스트 사신분도 있으세요...
매장은 한명씩 들어가야 하나요??
동반 1인까지 가능합니다
@@watchvillainy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되팔이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야 하는게 슬퍼요 ㅠㅠ성골해본 경험으로 볼때 좀 그렇습니다!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시계파는 애들 상대로 면접봐야함 ㅋㅋㅋㅋ
성골 팁이 원론적으로 다 맞는말이긴 한데, 모든 사람들, 그러니까 되팔이마저도 되팔이가 아니라고 언급하고 어필합니다.
정말 롤렉스를 구매하려면 자기만의 전략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빌런님 영상 잘 봤습니다.저는 롤렉스 판매방식이 넘 좋은데요
제가 첫번째로 1908 구입해서 리뷰 부탁드리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교카 귕여워ㅋㅋ
저거 실컷 차고 되팔아도 더 비싸게 팔수있는 시계에요. 진짜요.~~~ 그게 아니면 살이유가 없지~~~
저번달에 신세계본점 롤렉스 방문해서 데이저스트 골드콤비 36미리 두번째방문만에 성골했습니다 너무 운이좋았네요.. 해당매장은 직원분이 예약없이 방문 가능한 매장이라고 하셨어요!
예약 없이 가셨나요?
롤가기 전에 세이코나 먼저 정복해보려구요
세이코 강추합니다
세이코도 좋지요.
3월에 성골했는데 시간대가 3시
예약도 안했어요. 직원들이 바로 앞에 분은 없다고 했고 저랑 친구 갔는데 기다리라고 했어요 여자시계 있다고 아마도 앞에 분은 되팔이 하시는 분 알고 판매를 안했나 그런 느낌 스틸 31이랑 로즈골드 콤비 28 있었고 콤비 텐포인트로 구입했어요
누가 사용할건지 꼼꼼하 게 묻고 신분증 확인하고 1년 재판매 금지 ㅆ 싸인 다 받고 1년동안 재구매 안되고 얼떨결에 성골해서 기분좋았어요 근데 가격이 1월부터 올라서 160정도 더 줬어요
아마 내년엔 더 오르겠죠
미국인데 거품많이 빠졌음에도 여전히 인기모델들은 못구합니다 99퍼의 사람들이 원하는 모델들은 몇몇개로 정해져있고 안 바뀜
와 예약하고 가도 공기만 보고올수가있구나
슬픕니다
데이저스트 사고싶은데..
지금도 구하기 힘드나..
오메가 문워치로 졸업했습니다
아마 구입 더하게 되면 씨마정두겠네요
롤렉스는 ㅋㅋㅋ 다른세상 이야기네요
빌런님도 실패하는 성골 도전기 ㅋㅋㅋㅋ 위안이 됩니다ㅋㅋㅋ
AS서비스 건 먼저 공식적으로 진심어린 사과하고..
롤렉스? 지들이 무슨 탑티어인줄 알아ㅋㅋㅋㅋ 착각도 ㄱ계속하면 병이라더니ㅋㅋ 니들이 소비자를 평가할만큼의 가치가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엔드 기술력도 갖추지 못한 주제에ㅋㅋㅋㅋ
인생에 유일한 업적이 롤렉스 구입인 딱한 친구들이 많네
아잉..
서브마리너 보유중인데 (P주고 구매) 매장에 차고갈지,
아니면 다른시계 차고갔다가 서브마리너 뜨면 사실 섭마 보유중이다. 원하는게 아니니 놓고나오는걸 어필하고
다음에 원하는 시계 구매했으면 좋겠다고 어필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사실 섭마 논데나 데이트 사와서 되팔면 2~300은 버는건데 그러고 싶지도않고
원하는건 섭마스벅이나 41DJ텐포쥬빌 이정도인데 이것도 쉽지 않아보이더라구요.
으흠.. 정말 원하시는게 있으시면 다음을 기약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watchvillainy 그래야겠네요 저도 내일 에비뉴엘에 공기마시러 갑니다 첫방문이라 1도 기대안하고 가요. 저번에 와이프 성공해서 같이갔는데 공기만 마시고 나왔거든요ㅎㅎ 예약자 이름,폰번으로 몇번째 방문인지 다 카운팅하더라구요
저도 우연찮게 한번만에 데이저스트 성골했어요 글쓴이분께 좋은 모델 성골하시길 바랄께요
@@정세훈-p2d 좋은기운 고맙습니다 아자아자😊👍
@@정세훈-p2d역시 공기만 마시고왔습니다ㅜㅜ
5년전만 해도 전화 예약하고 바로 가서 살 수 있었고 원하는 모델 예약하고 기다렸다 나오면 살 수 있었는데
요즘 현실 어이없네요 ㅎ
만약 롤렉스 매장에 갈때 손목에 파텍필립 차고 가면...롤렉스 매장직원들이 파텍인거 알아보면
고객응 정중히 대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망상이지만..
안사주면 되는데...계속찾으니 저러는거같음...
아 포기 영상 인가요???ㅋ 나도 곧 이길을 따를듯…ㅜㅜ
롤렉스가 진품이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데다 인지도도 시계브랜드중 원탑이다보니 짝퉁시계 1위도 롤렉스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롤은 그냥 주말에 1박2일 마실간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옆나라 일본가서 사서 오는게 가장 마음 편합니다. 뭐하러 저기 가서 매장직원한테 갑질당하면서 스트레스받나요 ㅎㅎ 엔화도 싼 마당에 왜 굳이 한국에서..
? 안사보셨죠? 관세는요? 절대 숨겨서가지고 들어올수없습니다 사치품은 관세 몇프로인지 아시죠?
그리고 중요한건 일본도 매장에 상품없는건 똑같습니다
시계시장이 일본이 훨씬 커서 공급이 더많지만 그만큼 수요도 우리나라완 비교도 안되게 많습니다
@@인생2회차아재 관세는 당연히 내는거 아닌가요? 제가 언제 숨겨서 들여온다고 이야기했나요? 그리고 관세 포함해도 지금 엔화가 안비싸서 한국에서 사는거보다는 큰 차이는 아니겠지만 저렴합니다. 해외에서 시계 구매하신 경험이 많이 없으신가봅니다^^ 그리고 롤은 어느나라를 가던 인기가 많아서 구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제 경험상 일본 롤 매장에서 한국처럼 갑질은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일본은 님 말대로 공급이 많은만큼 수요도 많고 그만큼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빈티지샵, 편집매장 등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굳이 정식매장에 가지 않아도 선택지가 너무 많습니다.. 도대체 무슨 의도로 댓글을 다신건지?? 더 반박하실거면 님 말이 맞으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아미다-p7e 관세 내면 우리나라에서 피주고사는것보다 훨씬비싸집니다 ㅋㅋㅋㅋㅋ사치품 분류로 관세 특소세 교육세 부가세 하면 40프로가 넘어가는거 알고계신가요? 갑질 없고 고객이왕인거 인정하지만 중요한건 훨씬 비싼값이 든다는거에요
저도 뭣모르고 16년도에 서브마리너 사고나서야 관세내야하는걸 알고 대구공항에서 그냥 자진신고해서 감면받아서 냈습니다
제가 알기론 일본 엔화가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그만큼 시계 리셀가가 매우 높고
어느 매장에서는 아예 외국인에게 안판다고 말하는 곳도 있다고합니다
한국이 차라리 나을 것 같아요
@@djkooo9938 일주일전에 일 때문에 요코하마에 방문한김에 매장가서 요트마스터 하나 구매해서 왔습니다. 관세 포함해서 한국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엄청난 금액차이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엔저 영향도 없지 않아 있는건 사실인 것 같네요.
이렇게 굳이 사야하나 싶네요….
정말 롤렉스는...
좋은건 알지만 소비자 친화적이지 않은 브랜드는 발길을 끊게 되더라구요.
아무것도 안갖다 놓을거면서 예약은 왜 처받는지…
도대체 왜 돈을 내는 사람이 비굴해져야 하는가...
결국 사고 싶다는 갈망이 그런 위치를 결정하겠죠. 태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사고 싶은 마음이 강할수록 본인 스스로를 을로 만드는 거겠지요.
오래 걸리더라도 언젠가 나타날 인연을 기다리듯이 느긋하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 관계는 점점 바뀔 겁니다.
처음부터 구입할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애초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왕에 매장을 방문한 김에 다른 시계들도 구경하면서 매장 직원들과 친분을 쌓는 빌드업도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계를 대하는 자세를 매장직원에게 계속 주입을 시켜야겠죠.
그러다 원하는 모델을 만나는 순간 구매자가 갑이 되는 거지요.
그저께 두바이 갔을때 매장 3군데 갔는데요, 거긴 입장은 언제나 자유입니다만 역시나 스포츠 모델은 0
즐겨보는 유튜버인데 그런 경험하셨다니 제 기분까지 찝찝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저것이 아니라 천만다행. 성골 드립도 되팔이들이 이득보려고 억지로 만든것 같은느낌
저는 영상용으로 한번 시도 해본 것이고
두번은 못할 것 같습니다
공기만...공기..왕을 위한 빌드업이..되시길ㅋㅋ
아 그런뜻이?
그니까요.. 저도 없다고 그냥 바로 나오시는 것보다 아무튼 힘들게 예약해서 입장이라도 하셨으니 디스플레이된 다른 시계도 좀 구경하시면서 이런저런 관심을 보여주며 빌드업을 쌓아가시면 예상치 못한 시기에 없던 시계도 나타날 수 있지 않으까요?
원하는 시계를 만나는 것도 인연이죠. 다만, 이번엔 만날 인연이 아니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