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살펴 보면 사람들마다 제일 좋았다고 하는 부분이 다 다른데 그게 진짜 대단한 거임. '바로크풍의 유럽 음악', 그리고 '가상의 나라 폰타인을 위한 테마곡'이라는 범주 내에서도 엄청나게 다양한 분위기와 콘텍스트, 스펙트럼의 곡을 만들어내면서 그걸 하나하나 뛰어난 퀄리티로, 가지각색으로 취향이 다른 사람들에게 저마다 최고였다고 각인될 만한 곡을 하나씩 만들어 내는 거. 단순히 푸가, 지그(/미뉴에트/왈츠)... 같은 장르적 분류에 한한 내용이 아니라, 어드벤처 게임의 앙꼬와도 같은 평화로운 마을 BGM, 진지하고 무드 있는 블루지한 BGM, 심지어 전투3처럼 용자물 열혈 BGM 같은 곡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면서, 그 곡들이 하나같이 타협 없는 퀄리티라는 거. 다른 게임회사도 오케스트라랑 콰이어를 고용해서 퀄리티 높은 교향악을 곧잘 만들어내는데 유독 호요믹스의 음악이 뇌리에 깊이 남는 이유는 뭘까? 이를테면 탐험하다가 노래에 감동해서 제자리에 멈추는 경험이 유독 짱숨에서 자주 느껴지는 것일까? 밤에 보름달이 뜬 몬드성에 들어갈 때, 망서객잔 꼭대기에서 물가 쪽으로 날개 펴고 뛰어내릴 때, 야타용왕 2페이즈 시작할 때, 한천의 못 뽑고 하늘 위에 섰을 때, 요고우산에서 활강하는데 '하나치루사토' 음악이 들려올 때, 오르모스 항구 낚시꾼 일퀘 떠서 쌍욕하면서 한참동안 걸어갈 때, 왜 눈물이 나는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하여튼 정글에서 '그 브금' 들릴 때, 수메르 사막 니그로들 줘패고 있을 때, 그리고 개같은 사막 반년 동안 탐사하다가 마침내 꽃밭이 펼쳐진 파라컬트에 들어섰을 때... 물론 이런 시각적인 체험들이 있었기 때문에 음악이 게임이라는 종합예술로서 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고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플레이 경험들이 음악 없이는 완성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음 그리고 이런 장면 하나하나를 완성시킬 수 있었던 건 바로 순전히 음악가들의 역량이었을 거임 국적과 언어가 무엇이든 호요믹스의 인재들이 지닌 이런 문화적 역량과 열정이 너무나도 부럽고, 우리나라도 이렇게 중공식 인해전술과 자본주의식 머니파워로 흑묘백묘론 문화승리를 실현하는 기회가 오기를 바랄 뿐 그 어떤 장문 댓글, 근들갑과 중국몽이 아깝지 않고, 더 많은 찬사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게임 음악'이 문화사에 남길 수 있는 발자취가 바흐나 베토벤처럼 거대한 것은 전혀 아니겠지만, 적어도 공연장보다는 스마트폰과 더 친한 우리 오타쿠들에게는 가장 가까이서 찾아볼 수 있는 감동과 즐거움이 되어 주었으니까
19:13 진짜 너무 좋음,,ㅠㅠ 어딘가 서글프면서도 꾹꾹 눌러담고 일어나야할것같은 느낌이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갈 나비아도 떠오르고.. 들을때마다 느비예트가 "그 사실이, 저를 슬프고 괴롭게 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눈감던 장면 생각나서 아이고 이 울망탱이 해달같으니라구ㅜㅡㅠ
1:29 : 가볍게 시작하는 초반부터 음악이 진행될수록 편성이 늘어나 점점 확장되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음 6:29 : 장단조의 변화가 인상깊었음. 폰타인의 따뜻함 아래 숨겨진 무언가를 암시하는 느낌.. 15:29 : 스토리 도중 드럼과 함께 9음이 나오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 원신 인게임에서 재즈음악은 처음 듣는 듯 25:00 : 스토리로 폰타인 성 들어가기 전에 따로 레일보트 탔을 때 들었던 곡. 낭만 개쩔었다. 27:32 : 폰타인 메인. 클래식 애호가로서 고점찍혔다 생각함. 음악적으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게임음악 곡은 처음 접해봄 33:59 : 스토리 감정이입해서 눈치채지 못한 음악. 원신에서 푸가를 듣게 될줄은 상상도 못함. 42:59 : 누구는 차이코프스키 꽃의 왈츠 도입 느낌 난다고 얘기했는데, 나는 딱히 그런 느낌은 안 받았음. 목관악기군의 화려한 패시지 이후 투티가 인상깊은 곡이었음. 1:09:30 : 원신에서 피아노를 제외한 몇 안되는 솔로음악. 피콜로소리 처음 나왔을 때 소름돋아서 가만히 감상하게 되더라. 1:20:40 : 공방음악회때도 느꼈지만 공을 정말 많이 들였다고 생각함. 협주곡 느낌의 음악임. 중간에 반음계적으로 화음 진행하는 패시지는 들으면서 소름이 다 돋더라. 전개 깔끔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근본 전투브금 들리는 재미도 쏠쏠했음. 1:24:39: 5+6/8 박자의 도입은 혼합박 좋아하는 나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이었음. 멜로디가 정말 좋은 음악인 듯. 바이올린 2중주 멜로디가 특히 좋았음. 위 전투브금처럼 반음계적 화음 진행이 돋보이는 와중에, 중간중간 하프와 피아노가 주도하는 온음계적 패시지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데 충분했음. 제일 좋아하는 전투브금 1:28:50 : 잦은 당김음과 3+3+2 박자가 전투하는 긴장감과 재미를 극대화해줌. 중간부터 도입되는 드럼 비트는 그야말로 금상첨화인듯. 여러모로 전투음악으로서의 역할을 똑똑히 하는 음악이라고 생각됨 1:32:49 : 원신 왈츠 음악 정점인 듯.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시작해서 전반적인 멜로디를 높은 음역대 악기에게 맡겨 상대적으로 가벼운 느낌을 주는 음악 1:35:07 : 위 트랙과 다르게 저음역대 악기에게 멜로디의 주도권을 주어서 묵직한 느낌을 줌. 개인적으로 첼로 음역대를 좋아하는지라 이쪽이 더 마음에 들었음. 선택한 보스에 따라 같은 음악인데 사용되는 악기가 다른 컨셉은 꽤 신선하게 다가와서 좋았음. 1:43:13 : 어릴 적 메이플스토리-아쿠아리움 탐험하던 동심을 자극함. 이 브금 들으면서 수중 돌아다니기만 해도 행복하고 즐겁더라.
00:00 인게임 마신임무에서 레일보트 타고 오면서 들은 이 기분이란... 마치 2.8 방송때 끝자락에 나히다 목소리 후에 음악 터지면서 수메르 풍경 나오던 그 순간의 전율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입니다.. 폰타인 성의 웅장함과 몬드와 비슷한 감성의 시골풍경, 예술 그 자체라 형용할 수 있는 건축물들의 이국적인 풍경이 음악과 겹치면서 다시 한번 머리가 깨지네요 ㄷㄷ 이곳에선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거립니다.
57:24 최애 bgm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2 엄숙하면서도 발랄한 음이 섞여있는 다양한 색실 짜서 만든 오르골같은 느낌 중독돼서 계속 듣고 빈 오페라 하우스에도 앉아있음 1:04:09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5도 좋음 슬프고 장엄한 사연 드라마 주인공 느낌 남 1:20:41 전투브금1 전개좋음 아름다움
하나같이 주옥같은데 진짜 폰타인 메인브금은 진짜 리얼 goat....특히나 28:42 부터 나오는 브금은 스포일수있지만 마신임무 5막 죄인의 원무곡에서 처형직전 포칼로스와 푸리나 둘이서 추는 원무곡이 계속생각나서 소름과 눈물이 계속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1막부터 5막까지 기다리면서 깬건 아니지만 5막전까지 푸리나 갈통이라고 욕하던 나 자신 반성한다 ㅠㅠㅠㅠㅠ
나만 거리 걸어다닐 때 그 지역에 맞는 원신 브금 들으면서 감..? ㅋㅋㅋ 약간 시장같은 사람많은데에선 리월노래 들으면서 가고 동네에선 몬드노래... 여름에는 수메르노래 듣기 좋고 (대프리카여서 사막브금 들으면 개잼) 가끔 비오고 흐린날엔 이나즈마 노래 듣고... 폰타인노래는 그냥 평소에 듣고싶을때마다 듣는데 하나같이 너무 좋음
개인취향 저장용 0:00 폰타인 처음 입성할때 성 보니까 기대됨 19:13 울지마!(스포 방지) 26:18 이게..신? 27:32 말해 뭐해 그냥 들어보세요 33:59 유럽 느낌이라 분위기 떄문에 정말 궁에 온 기분이 들었음 42:59 처음 올때 아무느낌 안났는데 활기찬 브금이라 나까지 들뜨게 만듬 52:17 루키나 분수 올때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서 좋았던거 같아요 54:11 다른 전개에 머리가 깨졌음 1:03:47 폰타인 역전재판 1:09:29 영어 듣기평가 1:20:40 한번씩 들어보세요 전투브금인데도 너무 좋아서 갠적으로 브금 탑순위에 들어갑니다 나머지 다적어두기엔 너무 많아서 각자 찾아보세요.. 폰타인 브금 GOAT
댓글 살펴 보면 사람들마다 제일 좋았다고 하는 부분이 다 다른데 그게 진짜 대단한 거임.
'바로크풍의 유럽 음악', 그리고 '가상의 나라 폰타인을 위한 테마곡'이라는 범주 내에서도 엄청나게 다양한 분위기와 콘텍스트, 스펙트럼의 곡을 만들어내면서 그걸 하나하나 뛰어난 퀄리티로, 가지각색으로 취향이 다른 사람들에게 저마다 최고였다고 각인될 만한 곡을 하나씩 만들어 내는 거.
단순히 푸가, 지그(/미뉴에트/왈츠)... 같은 장르적 분류에 한한 내용이 아니라, 어드벤처 게임의 앙꼬와도 같은 평화로운 마을 BGM, 진지하고 무드 있는 블루지한 BGM, 심지어 전투3처럼 용자물 열혈 BGM 같은 곡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면서, 그 곡들이 하나같이 타협 없는 퀄리티라는 거.
다른 게임회사도 오케스트라랑 콰이어를 고용해서 퀄리티 높은 교향악을 곧잘 만들어내는데 유독 호요믹스의 음악이 뇌리에 깊이 남는 이유는 뭘까?
이를테면 탐험하다가 노래에 감동해서 제자리에 멈추는 경험이 유독 짱숨에서 자주 느껴지는 것일까?
밤에 보름달이 뜬 몬드성에 들어갈 때, 망서객잔 꼭대기에서 물가 쪽으로 날개 펴고 뛰어내릴 때, 야타용왕 2페이즈 시작할 때, 한천의 못 뽑고 하늘 위에 섰을 때, 요고우산에서 활강하는데 '하나치루사토' 음악이 들려올 때, 오르모스 항구 낚시꾼 일퀘 떠서 쌍욕하면서 한참동안 걸어갈 때, 왜 눈물이 나는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하여튼 정글에서 '그 브금' 들릴 때, 수메르 사막 니그로들 줘패고 있을 때, 그리고 개같은 사막 반년 동안 탐사하다가 마침내 꽃밭이 펼쳐진 파라컬트에 들어섰을 때...
물론 이런 시각적인 체험들이 있었기 때문에 음악이 게임이라는 종합예술로서 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고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플레이 경험들이 음악 없이는 완성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음
그리고 이런 장면 하나하나를 완성시킬 수 있었던 건 바로 순전히 음악가들의 역량이었을 거임
국적과 언어가 무엇이든 호요믹스의 인재들이 지닌 이런 문화적 역량과 열정이 너무나도 부럽고, 우리나라도 이렇게 중공식 인해전술과 자본주의식 머니파워로 흑묘백묘론 문화승리를 실현하는 기회가 오기를 바랄 뿐
그 어떤 장문 댓글, 근들갑과 중국몽이 아깝지 않고, 더 많은 찬사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게임 음악'이 문화사에 남길 수 있는 발자취가 바흐나 베토벤처럼 거대한 것은 전혀 아니겠지만, 적어도 공연장보다는 스마트폰과 더 친한 우리 오타쿠들에게는 가장 가까이서 찾아볼 수 있는 감동과 즐거움이 되어 주었으니까
명문이네요
맞아!
하나같이 너무 공감되는 말 뿐인데
글 ㅈㄴ 재밌게 잘쓰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운사람
언변에 개추
28:58 이 부분 진짜 너무 좋아 그냥 폰타인 최고다
포카리 ㅠㅠㅠㅠㅠ
지브리 느낌
인정..
0:00 첫 브금이 제일 좋아하는 브금입니다. 화려하면서도 뭔가 씁쓸한 느낌의 왈츠가 딱 폰타인의 배경인 19세기 영프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음악 같음
27:32 메인 테마가 진짜 좋음 신비로운 물의 느낌을 너무 잘 살림 약간 북유럽 클래식 느낌도 나고 .. 기승전결이 잘 느껴짐
메인 테미가 살하고있어요 ㅋㅋㅋ
00:00 그냥 GOAT
19:13 진짜 너무 좋음,,ㅠㅠ
어딘가 서글프면서도 꾹꾹 눌러담고 일어나야할것같은 느낌이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갈 나비아도 떠오르고..
들을때마다 느비예트가 "그 사실이, 저를 슬프고 괴롭게 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눈감던 장면 생각나서
아이고 이 울망탱이 해달같으니라구ㅜㅡㅠ
유럽이 적은 양의 비가 빈번하게 오는 기후라는 특성에 맞춰 고증도 넘 잘했고 브금도 오케스트라가 기본인게 많아서 좋았음 ㅠㅠㅠㅠ 폰타인이 최고야..
15:29 인게임에서도 플레이 하다 멈출 정도로 너무 소름 돋게 좋았습니다.. 🫠
진짜 저도… 원신에서 재즈가 나올 줄은 몰랐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던😂
개취 저격 재즈 + 살짝 유럽맛 섞은 테마의 성 + 야경 = 맛있다..!!
진짜 미치겠다 ㅠㅠㅠ
취향이 같으시네요.! ㅎㅎ
줴즈~
1:29 : 가볍게 시작하는 초반부터 음악이 진행될수록 편성이 늘어나 점점 확장되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음
6:29 : 장단조의 변화가 인상깊었음. 폰타인의 따뜻함 아래 숨겨진 무언가를 암시하는 느낌..
15:29 : 스토리 도중 드럼과 함께 9음이 나오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 원신 인게임에서 재즈음악은 처음 듣는 듯
25:00 : 스토리로 폰타인 성 들어가기 전에 따로 레일보트 탔을 때 들었던 곡. 낭만 개쩔었다.
27:32 : 폰타인 메인. 클래식 애호가로서 고점찍혔다 생각함. 음악적으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게임음악 곡은 처음 접해봄
33:59 : 스토리 감정이입해서 눈치채지 못한 음악. 원신에서 푸가를 듣게 될줄은 상상도 못함.
42:59 : 누구는 차이코프스키 꽃의 왈츠 도입 느낌 난다고 얘기했는데, 나는 딱히 그런 느낌은 안 받았음. 목관악기군의 화려한 패시지 이후 투티가 인상깊은 곡이었음.
1:09:30 : 원신에서 피아노를 제외한 몇 안되는 솔로음악. 피콜로소리 처음 나왔을 때 소름돋아서 가만히 감상하게 되더라.
1:20:40 : 공방음악회때도 느꼈지만 공을 정말 많이 들였다고 생각함. 협주곡 느낌의 음악임. 중간에 반음계적으로 화음 진행하는 패시지는 들으면서 소름이 다 돋더라. 전개 깔끔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근본 전투브금 들리는 재미도 쏠쏠했음.
1:24:39: 5+6/8 박자의 도입은 혼합박 좋아하는 나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이었음. 멜로디가 정말 좋은 음악인 듯. 바이올린 2중주 멜로디가 특히 좋았음. 위 전투브금처럼 반음계적 화음 진행이 돋보이는 와중에, 중간중간 하프와 피아노가 주도하는 온음계적 패시지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데 충분했음. 제일 좋아하는 전투브금
1:28:50 : 잦은 당김음과 3+3+2 박자가 전투하는 긴장감과 재미를 극대화해줌. 중간부터 도입되는 드럼 비트는 그야말로 금상첨화인듯. 여러모로 전투음악으로서의 역할을 똑똑히 하는 음악이라고 생각됨
1:32:49 : 원신 왈츠 음악 정점인 듯.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시작해서 전반적인 멜로디를 높은 음역대 악기에게 맡겨 상대적으로 가벼운 느낌을 주는 음악
1:35:07 : 위 트랙과 다르게 저음역대 악기에게 멜로디의 주도권을 주어서 묵직한 느낌을 줌. 개인적으로 첼로 음역대를 좋아하는지라 이쪽이 더 마음에 들었음. 선택한 보스에 따라 같은 음악인데 사용되는 악기가 다른 컨셉은 꽤 신선하게 다가와서 좋았음.
1:43:13 : 어릴 적 메이플스토리-아쿠아리움 탐험하던 동심을 자극함. 이 브금 들으면서 수중 돌아다니기만 해도 행복하고 즐겁더라.
정리 잘했네
수메르때도 음악적 성취가 기막혔는데,
아직도 기대되게 만드는 회사
저도 메인테마 듣고 소름 돋았어요...
게임 음악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음악 덕분에 제 캐릭터는 폰타인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지브리 영화급 구성이긴함 귀로 서사가 보인다
이 댓글 좋네요
17:34 난 이게 폰타인의 밤 음악들 중에서 가장 좋더라.. 아련하고 아쉬운 그런 느낌 . 😢
1:28:50 개인적으로 전투 브금 탑인듯… 바이올린 나올때 소름 쫙 돋음…
ㄹㅇ
연하궁 전투 브금이랑 쌤쌤으로 좋은듯
이거 개조흠
진짜 전투 브금 중 이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고로브금 생각나지않음?? 바이올린 선율 비슷하다고 생각했음
00:00 인게임 마신임무에서 레일보트 타고 오면서 들은 이 기분이란...
마치 2.8 방송때 끝자락에 나히다 목소리 후에 음악 터지면서 수메르 풍경 나오던 그 순간의 전율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입니다..
폰타인 성의 웅장함과 몬드와 비슷한 감성의 시골풍경, 예술 그 자체라 형용할 수 있는 건축물들의 이국적인 풍경이 음악과 겹치면서
다시 한번 머리가 깨지네요 ㄷㄷ
이곳에선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거립니다.
ㄹㅇ 저도 레일보트타고 폰타인성 입성할때 이 브금깔리면서 가슴이 웅장했음.
다른 브금들도 좋지만 역시 이브금이 새로운 신 문물을 체험하러 들어가는 기분을 들게해줘서 좋음
ㄹㅇ 딱 이 브금이 너무 웅장하고 딱맞음
8:53 진짜 개인적으로 폰타인 브금중 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폰타인이 브금 제일 좋음
뭔가 하울의움직이는성 생각나고 딱
스팀펑크의 판타지느낌 낭낭해서 좋다
다른 국가 ost도 좋긴 좋았지만 뭔가... 폰타인 ost 특유의 그 느낌이 있음 뭔가 지브리 노래 들은 것 마냥 아득할 만큼 아련하고 따수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괜히 나도 모르게 게임하다가 듣고 벅차오름ㅋㅋㅋ 거를 게 하나도 없어 진짜
원신 브금은 진짜 단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다..
재즈 덕후라서 폰타인만 기다렸음..
밤 거리 돌아다닐때마다 잔잔한 재즈 들려서
너무 행복함ㅠㅠ
폰타인 브금 너무 좋다 진짜... 1:28:50
전투브금 좋나 좋네 ㅠㅠ
23:31 개인적으로 보트타고 가면서 멜뤼진이 가이드할때 나오는 이 브금도 진짜 좋았음
여행가는 느낌들고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할 수 있게 해줬음
어떻게 패치때마다 브금 고점을 갱신할 수가 있는거지……. 폰타인 짱좋ㅠㅠㅠㅠㅠㅠ
이번 폰타인 브금은 진짜 완전 제 취저인 것 같아요... 원래 원신에서 bgm들리면 그냥 별생각안하는데 폰타인은 인게임에서 들리면 너무 좋더라구요.. ㅠ 이렇게 개인적으로도 들을 땐 심장이 더 뛰는 것 같네요⸝⸝ʚ̴̶̷̆ ̯ʚ̴̶̷̆⸝⸝
1:16:03 이 브금 너무 좋아요ㅠㅠ 어딘가 아련한 느낌..✨
뭔가 이브가 생각나는 브금이네여....
@@NaHaJun이브 메인브금이랑 게리 브금 둘이 섞여있으면 저런 느낌일 것 같아요 ㅋㅋ
프리렌 느낌이네
폰타인 브금은 역대급인듯
지금까지 브금은 역대급이라고 말 안나온적이 없죠...?
역시 호요믹스
역대급을 계속 갱신한다..
언제나 역대급인 호요믹스
ㄹㅇ 이제 다른 나라 갈 때마다 다른 게임 하는 것 같다
전투 제외하고 1번이 너무 좋다. 처음
폰타인에 들어와서 보트위에서 바라본
커다란 성과 아름다운 그래픽이 너무
인상깊은 수메르성 처음 들어왔을때 같았음
52:17이 젤 마음속에 남네요
수상할 정도로 ost에 진심인 게임 회사..
게임에 진심인 브금 회사...
@@syldris 수상할 정도로 게임을 잘 만드는 음악회사
진짜 폰타인 입장 브금은 전설이다...
ㄹㅇ 원신접었지만 주기적으로 들으러 옴 내 이거 쳐볼려고 기타랑 피아노도 쳤음
2:48 여기 들을때마다 왜이렇게 뭐가 벅차오르는 느낌이 드는걸까
전투브금들이 너무 넘사인 것 같습니다🥺🥺 듣자마자 취향저격... 세련되고 웅장하니 귀에 팍팍 꽂혀서 몇 번이고 듣는 중!
57:24 최애 bgm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2 엄숙하면서도 발랄한 음이 섞여있는 다양한 색실 짜서 만든 오르골같은 느낌 중독돼서 계속 듣고 빈 오페라 하우스에도 앉아있음
1:04:09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5도 좋음 슬프고 장엄한 사연 드라마 주인공 느낌 남
1:20:41 전투브금1 전개좋음 아름다움
마신임무 깬사람 입장에서는 좋을수 밖에 없음.. 몰입도가 절정에 달할때 저 노래가 나오기 때문.. 눈감고 브금만 들어도 작중 오페라하우스에서의 명장면들이 자동재생됨
와 저랑 취향 완전 같으시네요..
1:05:21 재판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매력
57:11 개인적으로 goat라고 생각함
0:00 이 노래만 들으면 포칼로스 사형씬 생각나서 게임 하다 이 노래 나오면 다 멈추고 감상하다 감 ㅜㅜ
42:59 이 곡은 들을 때마다 꽃의 왈츠 생각나서 넘 좋아요 정원의 분위기만큼이나 아름답고 생기 있음
8:51 이거 최애이신분ㅠㅠㅠ 저 선계 브금도 이거로 바꿔놓음 엉엉
진짜 개좋다 ㄹㅇ 플리까지 찾아서 듣는건 이게 처음 ㄹㅇ 진짜 감미롭다
늘 감사합니다🎉🎉
+신비롭고 우울한거 위주로, 제가 자주듣는
27:32
0:00
19:13
52:17
1:17:37
1:41:46
19:13 비오는 날 브금 느비예트랑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묵직한데 감성적이고..
모든 지역곡 중 최애곡은 첫 번째곡..ㅠㅠ 첨에 들으면서 이게 게임노래라고..??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28:45부터 너무 좋은데 29:41👍🏻
다 좋은 곡이지만 걍 저 멜로디 들어간 곡은 다 좋음 ㅠㅠ
개인적으로 Track 40 1:14:21가 제일 좋았습니다
아니 돌아다니다가 바흐..? 이러면서 멍때리고 있었음.. 놀랍도록 배경에 맞춰 브금 잘 구현해내는듯 ㅠ
@@행복한인프피 ㅇㅈㅇㅈ 갑자기 바흐 프렐류드 느낌 나면서 배경에 잘 어울리고 좋음
26:18 ???: 설마...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모를 거라 생각한 건 아니겠지?
1:09:30 걸어서 티바트 속으로 - 폰타인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소린가 했는데 누르자마자 무릎탁
1:40:25 주말아침에 바닷속에서 잠수하는 것같은 브금.. 듣고 있으면 걍 마음 편해짐..
25:00 , 21:47 짱 좋음 폰타인 최고! 따뜻한 느낌..
2:33 pv 첫공개때 들었던 그 감동의 bgm이네
ㅋㅋㅋ과금하면 투자하는 느낌나서 좋음... 주고받고거 가장 잘되는 게임회사임 어떻게 중국에 이런 게임사가 있지
나는 1:29 가 젤 맘에 듬 사람마다 차이가 잇긴하겟지만 ㄹㅇ 프랑스 느낌 잘 살려준다고 생각함 후반갈수록 웅장해지는게 ㄹㅇ 매력포인트였음
8:51 진짜 유치원 때 여섯시 내고향 보던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끔 하는 거 같음
1:17:37 너무 좋아요...
몽롱하고 들으면 들을수록 아득해지는 느낌 바다속으로 가라앉고 있지만 갈수록 편안해지는
1:09:29 이곡은
들을 때 마다 느끼는건데
어디 전화 할때 나는 그 노래 같음 ㅋㅋㅋ
57:11 오페라 하우스 너무 좋아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폰타인bgm 모음 들어보면 소리 다 깨져서 듣기 불편했는데 공방님이 올려주신 영상은 화면도 음질도 깨끗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같이 주옥같은데 진짜 폰타인 메인브금은 진짜 리얼 goat....특히나 28:42 부터 나오는 브금은 스포일수있지만 마신임무 5막 죄인의 원무곡에서 처형직전 포칼로스와 푸리나 둘이서 추는 원무곡이 계속생각나서 소름과 눈물이 계속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1막부터 5막까지 기다리면서 깬건 아니지만 5막전까지 푸리나 갈통이라고 욕하던 나 자신 반성한다 ㅠㅠㅠㅠㅠ
그러게요 저도 이번 스토리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수메르때도 이렇게 감동적이진 않았던거 같은데
◆◆폰타인 - 푸른 수정, 흰 이슬 지역 (4.0 Ver) (Part.2) - ruclips.net/video/SB_c5sIbS9U/видео.html
◆◆폰타인 - 폰타인 운동 에너지 공학 연구원, 리피 지역 BGM (4.1 Ver) - ruclips.net/video/YyS29VPD1sA/видео.html
◆◆폰타인 - 에리니에스 숲, 모르트 구역 + 전투 BGM (4.2 Ver) - ruclips.net/video/a3YimeS99ms/видео.html
◆◆폰타인 - 노스토이,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 구역 + 전투 BGM (4.6 Ver) - ruclips.net/video/iLEDQJjALnI/видео.html
◆원신 BGM(OST) 플레이 리스트 - ruclips.net/p/PLiQwGA028osRL6SxWku4SLKYlPbHAvpL4
▼Part.1 Track List. (트랙 1번 ~ 55번.)
0:00 Track 1 - 폰타인 성 입성 BGM
1:29 Track 2 - 폰타인 성1(낮)
3:30 Track 3 - 폰타인 성1(밤)
4:50 Track 4 - 폰타인 성2(낮)
6:29 Track 5 - 폰타인 성3(낮)
8:51 Track 6 - 폰타인 성4(낮)
11:24 Track 7 - 폰타인 성4(밤)
13:02 Track 8 - 폰타인 성5(밤)
15:29 Track 9 - 폰타인 성6(밤)(재즈)
17:34 Track 10 - 폰타인 성7(밤)
19:13 Track 11 - 비내리는 폰타인 성(느비예트 전설임무 삽입곡)
21:47 Track 12 - 폰타인 성 레일보트1
23:31 Track 13 - 폰타인 성 레일보트2
25:00 Track 14 - 폰타인 성 레일보트3
26:18 Track 15 - 푸리나의 첫등장
27:32 Track 16 - 폰타인 메인 테마
32:02 Track 17 - 드보르 호텔
33:59 Track 18 - 멜모니아 궁(느비예트 집무실)
35:41 Track 19 - 잿빛의 강1
37:25 Track 20 - 잿빛의 강2
39:00 Track 21 - 잿빛의 강3
40:48 Track 22 - 잿빛의 강4
42:59 Track 23 - 루키나 분수1 (낮)
44:48 Track 24 - 루키나 분수2 (낮)
47:01 Track 25 - 루키나 분수2 (밤)
48:50 Track 26 - 루키나 분수3 (낮)
50:47 Track 27 - 루키나 분수3 Ver.2
52:17 Track 28 - 루키나 분수4 (밤)
54:11 Track 29 - 바셰와 비녜르
56:23 Track 30 - 에피클래스 오페라 하우스1
57:11 Track 31 - 에피클래스 오페라 하우스2
59:51 Track 32 - 에피클래스 오페라 하우스3
1:01:31 Track 33 - 에피클래스 오페라 하우스4
1:03:47 Track 34 - 에피클래스 오페라 하우스5
1:06:20 Track 35 - 에피클래스 오페라 하우스6
1:08:29 Track 36 - 에피클래스 오페라 하우스7
1:09:29 Track 37 - 폰타인 지역 지상 필드1-1(낮)
1:10:38 Track 38 - 폰타인 지역 지상 필드1-2(낮)
1:12:56 Track 39 - 폰타인 지역 지상 필드1-3(낮)
1:14:21 Track 40 - 폰타인 지역 지상 필드1-4(낮)
1:16:01 Track 41 - 폰타인 지역 지상 필드1-5(밤)
1:17:37 Track 42 - 폰타인 지역 지상 필드1-6(밤)
1:19:26 Track 43 - 폰타인 지역 지상 필드1-7(밤)
1:20:40 Track 44 - 전투1
1:24:39 Track 45 - 전투2
1:28:50 Track 46 - 전투3
1:32:49 Track 47 - 코펠리아 전투
1:35:07 Track 48 - 코펠리우스 전투
1:37:26 Track 49 - 폰타인 지역 수중 필드1-1
1:39:06 Track 50 - 폰타인 지역 수중 필드1-2
1:40:25 Track 51 - 폰타인 지역 수중 필드1-3
1:41:46 Track 52 - 폰타인 지역 수중 필드1-4
1:43:13 Track 53 - 폰타인 지역 수중 필드1-5
1:45:02 Track 54 - 폰타인 지역 수중 필드1-6
1:46:37 Track 55 - 폰타인 지역 수중 필드1-7
52:17 이게 뭔가 푸리나가 눈물흘리는 장면이랑 연상해서 들으면 뭔가 어울려서 좋다
25:00 나만 이거 좋나..?ㅜㅜ 포근한(?) 분위기 좋앙❤ 21:47 도
바흐가 작곡한 푸가를 류트로 연주한 스타일의 브금인데, 좋다고 느끼신다면 바흐의 음악도 취향에 잘 맞을 듯 하네요.
아직도 폰타인 들어갈때 생각나면 두근거리네...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잉
Track 9 jazz 좋네 15:29
4분의 3박자 왈츠와 프랑스 후기 낭만주의 클래식 그리고 1920년대 유행했던 재즈풍 음악들이 서로 섞여있는거 같아요 정규 앨범 나오면 사고싶네요
1:28:50 전투3
낭만 미쳤다
솔직히 수메르 이나즈마브금 디리디디디디디딩하는게 신나긴하지만 좀 오래들으면 정신병걸릴거같았는데 어째 폰타인브금은 버릴게없냐
15:29 이 브금 흘러나오면 무슨 유럽에 어느 백화점 들어와있는 기분임ㅋㅋ 재즈 개좋다
15:29 최고다
브금 풍경때문에 몬드 제일 좋아하는데 슬슬 최애지역 바꿀때가 된거같네
39:00 마신 퀘 하면서 처음 듣고 너무 충격적이였음... 이게 게임 BGM 이라니....
57:12 오페라 하우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
19:13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느비 전설임무에서 듣고 눈물 쏟은 노래😢😢😢
진짜... 처음 폰타인 들어가서 메인멜로디 좋다 이게 다였는데 ㄷㄷㄷ 돌아다니다 멜로디 들리면 이 장면 생각남 같은 노래인데 감성이 달라지는게 미침
1:29 여기 진짜 좋은거같음...
26:18 브금 들을때마다 푸리나 떠올라서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잘 들을게요😅
1:09:29
수능 영어 듣기평가 전 흘러나오는 음악인줄;;;
ㅋㅋㅋㅋ 그러네 비슷하노
1:19:26 1:24:39 내 최애..
갠적으로 들으려고 타임라인 정리해둠!
27:32
나만 거리 걸어다닐 때 그 지역에 맞는 원신 브금 들으면서 감..? ㅋㅋㅋ 약간 시장같은 사람많은데에선 리월노래 들으면서 가고 동네에선 몬드노래... 여름에는 수메르노래 듣기 좋고 (대프리카여서 사막브금 들으면 개잼) 가끔 비오고 흐린날엔 이나즈마 노래 듣고... 폰타인노래는 그냥 평소에 듣고싶을때마다 듣는데 하나같이 너무 좋음
나도
브금이 너무 좋아서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ㅋㅋ
17:34 겁나 좋네
감성이 차고 넘쳐서 태평양이 된
폰타인의 브금
개인취향 저장용
0:00 폰타인 처음 입성할때 성 보니까 기대됨
19:13 울지마!(스포 방지)
26:18 이게..신?
27:32 말해 뭐해 그냥 들어보세요
33:59 유럽 느낌이라 분위기 떄문에 정말 궁에 온 기분이 들었음
42:59 처음 올때 아무느낌 안났는데 활기찬 브금이라 나까지 들뜨게 만듬
52:17 루키나 분수 올때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서 좋았던거 같아요
54:11 다른 전개에 머리가 깨졌음
1:03:47 폰타인 역전재판
1:09:29 영어 듣기평가
1:20:40 한번씩 들어보세요 전투브금인데도 너무 좋아서 갠적으로 브금 탑순위에 들어갑니다
나머지 다적어두기엔 너무 많아서 각자 찾아보세요.. 폰타인 브금 GOAT
13:07 부터 진짜 와,,,,,
1:29 Track 2 - 폰타인 성1(낮)
이거만 따로 올려줄 수 있나요?
연속 말고 한번만요!
이 브금때문에 폰타인에서 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ruclips.net/video/_wxEIwxnBC4/видео.html
올렸씁니다.
@@tomato2006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폰타인성 브금 미쳤다
55:05 이,이거 뭔데 공부하다 무서워서 소름돋음… 폰타인 브금이라 ㄹㅇ 심해공포증올거같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폰타인 브금 들을때마다 미쳤다 ㄷㄷ
누가 뭐래도 첫곡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설렘과 기대를 안고 미지의 폰타인에 첫 발을 들였기 때문
48:50 내 최애야 요기에서 49:44로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좋음
1:27:10~1:28:09
극락인데 한번들어봐주세요......
19:13 해달테마곡
진짜 폰타인 음악이 쩔긴하네 공부하면서 듣기 딱임 가사도 없고
1:05:21 추리게임하고있을때 들리는부분 ㅋㅋㅋ
잘 들을게요!!! 😍😍😍
55:00 공포스러운 분위기인데 넘 제취향쓰
THANK YOU SO MUCH
폰타인 브금은 진짜 잘 뽑은거같음
진짜 원신 끝까지 초심 안잃었으면 좋겠다 류웨이 사장님 항상 고맙습니다...
19:13 물의용아 물의용아 울지마..😢
19:13 나도 울거같은데
42:59 처음부분이 차이콥스키 꽃의 왈츠 같네여
오 비슷한 느낌으로 시작하는거 같군요
멜모니아궁 브금 클래식 틀어놓은 줄... 미쳐따리
1:56 2:48 ㄹㅇ좋아여❤
0:00 폰타인성에 있다가 이 노래 나오면 나도 모르게 멈추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