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임무가 그렇게 좋다고 들어서 함 해봤는데.. 진짜 너무 좋았음 어지간한 전설임무보다 훨씬 좋았고, 더빙이나 몰입할 만한 요소를 조금만 더 줬다면 아예 마신임무 수준이었다고 봄.. 특히나 마지막에 직접 연주하면서 노래 나오는 건 노래도 좋고 연출도 좋아서 너무 황홀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시 듣고 싶었는데 잘 듣고 가요
지금까지 원신에서는 과거에 이미 멸망한 문명의 유적 탐사할 때는 악기가 적고 쓸쓸한 느낌이 나는 음악이 많았는데(ex. 연하궁, 적왕의 무덤 등) 레무리아는 음악이 중심이 된 나라인 만큼 풍성하고 낭만적인 선율이 많은 것 같음 ㅋㅋ 그게 묘하게 슬픈 레무리아의 운명이랑도 잘 어울렸던 것 같고. 어째 폰타인은 수선화 십자원이나 레무리아 월퀘가 마신임무보다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음 ㅋㅋ
◆◆폰타인 - 푸른 수정, 흰 이슬 구역 (4.0 Ver) (Part.1) - ruclips.net/video/ZHlsas0bUmM/видео.html
◆◆폰타인 - 폰타인 운동 에너지 공학 연구원, 리피 구역 BGM (4.1 Ver) - ruclips.net/video/YyS29VPD1sA/видео.html
◆◆폰타인 - 에리니에스 숲, 모르트 구역 + 전투 BGM (4.2 Ver) - ruclips.net/video/a3YimeS99ms/видео.html
◆원신 BGM(OST) 플레이 리스트 - ruclips.net/p/PLiQwGA028osRL6SxWku4SLKYlPbHAvpL4
▼Track List. (트랙 1번 ~ 41번.)
0:00 Track 1 - 황금의 궁전 필드 주변
1:03 Track 2 - 조화의 칸티클 월드 임무 컷신 BGM1
3:03 Track 3 - 황금의 궁전 : 안식의 전당
4:31 Track 4 - 조화의 칸티클 월드 임무 컷신 BGM2
7:16 Track 5 - 고대 자동 오르골 도전 BGM
9:16 Track 6 - 오르골1 : 풍요로운 땅
10:54 Track 7 - 오르골2 : 여정의 나팔
12:18 Track 8 - 오르골3 : 지엄한 왕
14:03 Track 9 - 오르골4 : 진노의 날
15:59 Track 10 - 오르골5 : 심판받는 자
17:56 Track 11 - 오르골6 : 눈물의 날
19:00 Track 12 - 에우에르게테스 화원
20:27 Track 13 - 페트리코 마을 낮1
22:04 Track 14 - 페트리코 마을 밤1
23:58 Track 15 - 페트리코 마을 낮2
25:45 Track 16 - 페트리코 마을 밤2
28:15 Track 17 - 아를레키노 보스전 페이즈1
31:10 Track 18 - 아를레키노 보스전 변신
31:46 Track 19 - 아를레키노 보스전 페이즈2
34:32 Track 20 - 아를레키노 전설임무 컷신(크레이비)
35:47 Track 21 - 보에티우스 전투1
36:22 Track 22 - 보에티우스 전투2
38:37 Track 23 - 골렘 군단장 전투
41:04 Track 24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1
42:57 Track 25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2
44:28 Track 26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3
46:29 Track 27 - 황금의 궁전1
48:12 Track 28 - 황금의 궁전2
50:03 Track 29 - 조화원
51:44 Track 30 - 케사리움 궁
53:32 Track 31 - 야누스의 통로
55:30 Track 32 - 빛바랜 고성1
57:03 Track 33 - 빛바랜 고성2
59:11 Track 34 - 빛바랜 고성3
1:00:39 Track 35 - 빛바랜 고성4
1:02:07 Track 36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4
1:05:23 Track 37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5
1:07:13 Track 38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6
1:11:19 Track 39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7
1:12:54 Track 40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8
1:16:19 Track 41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9
31:46 34:32
1:00:39
20:32 페트리코 마을 낮
22:04 페트리코 마을 밤
레무리아 이거 진짜 너무 아까움, 더빙 지원하고 본격적인 임무에 넣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많이 묻힌느낌.
개인적으로 아를레키노 전설임무보다 재밌게 했음..폰타인 바닷속 아름답고 몽환적인 풍경, 노래에 맵 너무 이쁘고 노래도 환상적이고 넋놓고 바라만 봤음.
내 최애 임무
저도요 아를은 개인적으로 전 아를임무 과거세탁과 범죄자 옹호하는 게 별로더라고요. 사실 얘도 좋은 앤데 느낌이어서. 레무리아 퀘는 더빙이 없어서 전 풀더빙하면서 했네요ㅋㅋ 맵도 음악도 스토리도 꽤 만족스러웠죠
@@xord1208.sohongdangamja하 이런애들때매 빌런이 매력이없다
@@xord1208.sohongdangamja 아를레키노 범죄자에요?
대체로 고평가 되는 월퀘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태사다르-o9j우인단 집행관은 다 범죄자에요
3:03 이게 너무 좋아서 찾아서 옴..
4:31 월드임무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서 더욱더 여운이 남았던 브금
인게임에서 들었을 때 좀 울컥했어요
7:15 이 브금이 진짜 너무 좋고 웅장하더라
7트만에 성공해서 ptsd가온 나...
@@0xyxz472 아니 ㄹㅇ 어려웠음...ㅋㅋㅋㅋ
나만 개어려운게 아니었음ㅠㅠ
원신 답지 않게 은근 어려움 ㅋㅋ
ㄹㅇ 첫번째 천둥치고 두번째에 회오리돌면서 비눗방울 터뜨리는게 개어렵던데 ㅋㅋㅋㅋ 점프해도 닿지도않고
월드임무가 그렇게 좋다고 들어서 함 해봤는데.. 진짜 너무 좋았음 어지간한 전설임무보다 훨씬 좋았고, 더빙이나 몰입할 만한 요소를 조금만 더 줬다면 아예 마신임무 수준이었다고 봄.. 특히나 마지막에 직접 연주하면서 노래 나오는 건 노래도 좋고 연출도 좋아서 너무 황홀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시 듣고 싶었는데 잘 듣고 가요
ㄹㅇ 더빙 넣어주면 참 좋았을텐데......
브금 진짜 잘뽑은듯..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다
진짜 안식의 전당이 감로꽃 바다에서 들었던 그 브금과 배경의 웅장함에 압도된 그 느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맵....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1:03 헤엄치면서 지나갈때 환하게 빛나는 말미잘하며 배경하며 노래까지... 인어공주 보는 것 같았음.. 컷신 너무 예뻐
원래도 브금갓겜이었지만 4.n 버전 들어서는 그냥 더더더 미쳐날뛰는듯.. 항상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3:05 난 여기가 너무 좋음.. 허무하고 공허한 공간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ㅠㅠ
진짜 월퀘 하나에 이정도의 여운을 느낀건 수메르 영원의 오아시스랑 파라컬트 이후로 처음이네...맵은 말할 것도 없고 서사 스토리 연출 브금 전부 역대급 월드 퀘스트..ㅋㅋ
1:03 이 부분에 노래 너무 좋길래 눈감고 듣고 있다가 살짝 텄는데 스페이스바 누르라그래서 놀래서 눌렀음ㅋㅋㅋㅋㅋㅋ
36:21 이거 찾아 들어왔어요ㅠ 넘좋음,,
53:32 캬~~
1:03 이 부분 간주 나오면서 급 리듬겜 나오면서 놀랐다가 허밍 나오면서 온몸에 소름돋음
월드 색감이랑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림
53:32 여기 박자맞춰서 물고리 통과하는게 너무 좋았음
22:04 Track 14 - 페트리코 마을 밤1
55:30 Track 32 - 빛바랜 고성1
1:07:13 Track 38 - 레무리아(지난날의 바다)6
빨리 일 끝내고 음악의 땅으로 가야지
수정)와.. 세상에.. 신이시여..
선생님채널은 저에게 원신이라는 인생게임을 언제든 추억할수있게해줄 채널입니다 오래오래남아주세요
진짜 홀린듯이 했던 임무.. 지금까지 했던 원신 스토리 중 가장 마음에 듦 배경이 황홀하게 아름다웠다
항상 노래들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채널 좋아하다보니 원신 채널 중 원톱 ㅠㅠ
폰타인 오면서 브금 전성기 인거같음
공부 하면서 잘 듣겠습니다 (고등학교 준비 아자!)
4:30 진짜 이번 월드임무 마음이 따뜻해졌음
50:03 조화원 브금 미친거같음... 전쟁에 참전한 제국군이 귀환했을때 제국이 멸망한 모습을 바라보는 그런 모습임
뭔가 레무이아인에게 레무스라는 신의 존재가 얼마나 위엄있었는지 보여주는 것 같았음 ㅠ 그냥 들으면 들을수록 결심 경외 희생 그런걸 다 모아둔 느낌이라 더 슬픔
브금에 압도되는 느낌이더라고요
너무좋은듯..
1:03 너무 좋다..
몽환적이고 아련한데 웅장할땐 겁나 웅장함... 스토리 이입해서 보면 거를 타선이 없음!!
원신 모든 지역 중 최애 bgm 등극... 이번에 곡도 너무 잘 뽑았고 월퀘 스토리도 좋아서 곡이 더 좋게 느껴졌ㄷㅏ...
하하호호 하는 유아 이벤트스토리 더빙넣지말고 이런거 더빙좀 넣어라 진짜;하는내내 더빙없는거 아까웠던 버전이었다 ㄹㅇ
ㅋㅋ유아스토리 ㄹㅇ 인정
ㄹㅇ 식당에서 알바하는 이벤트 그런 거 더빙 하지 말고 황금빛 꿈이나 조화의 칸티클 이런 웅장하고 분량도 ㅈㄴ 많은 거 더빙해주면 얼마나 좋아 지루해서 고역인 사람들도 재미나게 스토리 안 넘기고 볼 것 같구만
Track 22 36:20
개인적으로 이 브금이 공포의 취령버섯 브금이랑 공동 1위임..
❤
더빙만 넣어줬더라면 .. 분위기 자체는 역대급
진짜 너무 좋다ㅠㅠ 신 지역 자유롭게 탐사 마려운데 시험공부 하느라 너무 바쁘다ㅠ 맵도 음악도 서사도 너무 좋네
진짜 지난날의 바다 브금은 하나같이 개쩔음...
신규맵이 나올때마다 이렇게 브금을 1시간 넘게 뽑아내는거 보면 원신이 참 대작이긴 해..
4.6 업데이트 되자마자 오픈런 했는데 당일에 업데이트된 컨텐츠 다 끝내버렸읍니다... 엉엉
진짜 맵 이 예뻤던맵
진짜 폰타인 브금 미쳤다 겜 OST를 저장해놓고 들을줄 몰랐음
지금까지 원신에서는 과거에 이미 멸망한 문명의 유적 탐사할 때는 악기가 적고 쓸쓸한 느낌이 나는 음악이 많았는데(ex. 연하궁, 적왕의 무덤 등) 레무리아는 음악이 중심이 된 나라인 만큼 풍성하고 낭만적인 선율이 많은 것 같음 ㅋㅋ 그게 묘하게 슬픈 레무리아의 운명이랑도 잘 어울렸던 것 같고. 어째 폰타인은 수선화 십자원이나 레무리아 월퀘가 마신임무보다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음 ㅋㅋ
잡동사니쿤.. 믿고 있었다고~~
1:11:19 이거 나올때마다 잠깐 멈춰서 감상한다 ㅋㅋ
1:05:23 초 뭔가 몽환적이여서 너무 좋음
폰타인이 너무너무 좋다.......
뭔가 인생을 뒤돌아보는 브금인것같음
1:00:39 월퀘하다가 바이올린의 선율이 황홀했던..
1:02:07 이걸 찾아왔다우...
아니 여기 메인 컨텐츠도 아닌데 너무 예쁘고 브금도 좋음...
월드임무X
마신임무O
늘 잘듣고갑니다~
1:07:13 ❤
34:32 ㅠㅠㅠ 크레이비!! 너무 슬프다ㅠㅠㅠ 부디 언젠가 새롭게 태어나 아를레키노와 재회하기를..
레무리아 스토리 마지막 전당 컷씬에 반딧불이(?) 리듬게임 그 구간에서 10분동안 무한반복 했음 ㅠㅠ
혹시 전투 브금 없는 버젼은 따로 올려주실 계획은 없으신가요?ㅜㅜ
수선화 다음가는 웰메이드 월퀘
42:57
황금의 궁전 2 너무 좋네요.
딱 제 취향.
Music has me floating
20:32 페트리코 마을 낮
22:04 페트리코 마을 밤
레무리아는 페나코니 같이 생겼네
25:45
Track 5
이거 기믹이 좀 재밋엇는데
하나만 잇엇던게 아쉽...
마신임무 전설임무 "차렷"
원신 월퀘는 너무 좋음
혹시 트랙20번만 따로 가능할까요..
이번 버전에 나온 지역인가요?
네
조화원 좋아
여러 고대 국가의 종말감성을 보여주는 원신. 선택된 여헹자는 어떤 감성의 종말을 맞이하게 될까.
1:07:13
페트리코 낮 2 넘나 좋은것
크레이비 노래도 있다니 ㅠㅠ
나 미션 음악이 녀무 사랑스러워서 쪼그만 퀘 하나 일부러 경로 벗어났네요
페나코니같다
24:00
영원한 안식…..
7:15 50:03 55:30
쓸데없는 고유명사만 아니었으면 역대급 월퀘.
페나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