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 동네가 전반적으로 지붕이며 사이딩이며 새로 해야할만큼 노후되어서 다들 공사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심하게 노후되어서 빗물이 스며들어오기 이전에 20-30년 정도 주기로 새로 합니다. 부동산 값이 비싸졌다고 repair 주기가 빨라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 주머니 사정이 나쁘지 않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수만불 들어가는 수리를 여러 가구들이 하고 있는걸 보면요…
미생님이 아직 미국사람들 하우스 메인터넌스하는걸 잘 모르는듯 합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수리/ 리모델링합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살던 집은 상태가 믿을 만 합니다. 그리고 DIY(do it yourself)를 왜 ‘다이’라고 읽는지 참 이상 합니다. 이곳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종종 봅니다 그냥 디 아이 와이 라고 하면 되는데 왜 다이 die ??? ㅎㅎㅎ
저 사람 말이 틀렸음. 잘못된 유튭 정보 보시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보기에 멍청하다고 손가락질 할 수 있으니 이런걸로 배우지는 마시길 ㅇㅇ 보통 미국 단지 같은 곳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집들이 많고, 한 시공 업체에서 해당 동네 건물 전체를 다 올리는 경우도 많음 지붕은 20~30년 주기로 교체하는게 당연하고, 해당 지역에서 한집이 지붕 전부 교체할 정도로 낡았다는 말은 주위 다른 집들도 이미 노후화 되어서 교체할 시기라 그냥 교체한단 것임
집값이 오른다는 미국도 저러한데..... 참으로.... 한국은, 벌집같은 아파트를 너무나 큰돈을 주고 사야만 하는 현실이, 약간은 서글풉니다. 한국은, 가는곳 마다, 아파트가 하늘을 가로막고 있어서, 답답~ 합니다. 게다가, 경쟁은 심각하게 치열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눈에 띄게 많아 졌습니다. 젊은이들이 우울증부터 갖가지 정신질환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 외관상으로는 미국이 많이 좋아보입니다. 미생님 영상에서 이런 영상도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솜씨좋은 미생님은 집은 직접 안고치시나요?
트럼프의 인기 원인중 하나. 자칭 진보라는 인간들은 90프로 이상이 입진보에 책임의식 0. 그냥 자기 욕망을 실험할 생각에 눈이 벌갬. 또는 그냥 명성만 쫓는 카르텔. 진짜 진보라면 재산세를 뜯어 고쳐야지. 픽싱할 능력은 없고 혓바닥만 강화하는 입진보들. 우리나라도 정당방위 개정, 주차법 개정 등등 민생에서 20년넘게 요구하는건 귀찮고 복잡하니까 관심이 없고 맨날 개 j e 아닌걸로 고함치고 염병을 떰
집을 게속 리모델링하면서 사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미국의 집은 다 목재로 지어진거고 손을 봐가면서 살아야 오래 살수 있는거고 대충 지붕은 십년에서 십오년 사이에 길어도 이십년 지나면 갈아야 합니다 살고 있는 지역이 좋아서 게속 리모델링 하며 사는거죠 저희도 한집에서 삼십년 넘게 삽니다만 집값이 오른다고 팔고 이사가면 다른곳도 오르는데 그게 그거 아닌가요?
1. 자동차를 유튜버를 가장한 반(Half) 경제 유튜버. 2. 미국은 지붕이 다 있어서 신기함. 수리 불필요인 줄 알았으나 수리 해야하는것도 신기함. 3. 한국은 다 옥상이라서 폴리 우레탄 방수만 하다가 인생종침. 저 포함. 4. 한국에 온난화가 심해서 단풍이 없음. 5. 다음주 부터 나도 집고쳐야해서 심란함.
미국 집은 대부분이 경량목골조 집이라서 유지보수를 하면서 오래 사용합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리모델링도 가능합니다. 반면에 한국은 콘크리트 골조 집이라서 골조 자체는 오래가지만, 유지 보수가 어렵고 형태의 변경이 제한적이라서 최대한 그냥 사용하다가 재건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래 사셨는데, 왜 잘못된 정보를 한국에 뿌리시나요... 미국 의료보험 비싸다는 미국에서 중산층에도 못들거나, 회사 지원도 못받을 정도로 안좋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혹은 불체자들이 뿌리는 잘못된 정보랑 동급이라 느껴지네요. 집값이 올라서 지붕 고치는게 아니라, 당연히 지붕 교체시기에 따라 지붕 교체하는거고, 해당 동네에 집들이 같은 시기에 들어섰을테니, 지붕 노후화도 비슷한 시기에 되어서 다 같이 교체하는거지
한국 화장실 한개, Drywall w/ tiles, new tub(욕조) & lavatory(sink) and water closet(변기), new flooring & cabinet 등, Renovation의 경우, $6,000- $8,000 이면 뒤집어 씁니다.무서운 가격에 무서운 속도입니다.미국보다 5-8배 저렴합니다. 무서운 경쟁력입니다. 자동차와 건축은,딱 끊어 말해,미국을 능가해 있습니다. 이게 Fact이고 현실입니다.
지붕은 거즘 15년 주기로 교체를 합니다. 업체에 맡기면 가격은 비써지만 10년이나 15년 비 세는거 보증해줍니다. 미국은 모르지만 캐나다 같은경우는 보일러나 창문 교체 하면 나라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전혀 모르시는듯하게 신기해 하셔서 한말씀남겨요. 대문 앞에 유리문은 나무로 만든 구조여서 틈세가 벌어지면 바람아 들어와서 냉난방세가 더 나와서 추가로 설치하는 외문이구요. 여름철에 문 열어놓고 모기나 벌레 들어오지 말라고 설치 해요..
어쩌다 주택 관련 동영상을 두 편 보게되었는데 맞는 말씀도 있지만 반은 틀린 거 같네요. 아니면 이 분 사시는 지역 한정으로만 생각하시는 걸 수도 있구요. 대체로 미국인들은 렌트가 아닌 자가주택인 경우엔 한곳에서 20년이상 사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오래되다 보니 때 되면 현재 트렌드에 맞게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리모델링까지 안한다고 해도 외부 페인트나 지붕은 시간에 따라 삭기 때문에 몇 년에 한 번씩은 큰 돈을 들여서 보수 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더 큰돈이 들어가구요, 페인트 같은 경우는 미관 때문에 조금이라도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경고문을 발송해서 고치도록 합니다. 물론 저도 서부지역들에서만 살아봐서 제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 드린 거니 미국 어디든 다 똑같다고는 말씀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재산세의 경우도 제가 살았던 곳은 20년전에 구입한 집이라도 현 시세에 따라 매겨져서 매년 세금이 오르는 부담감이 있었구요.
땅이 크니, 건물간격, 띄엄띄엄한 나무, 주차공간에 주차같은 눈으로 보이는것에서 여유를 찾을수 있네요. 한국이었으면 단 한평도 그냥 놀릴수 없기에, 좁게 붙은 건물, 골목, 안그래도 좁은 그사이에 유료주차장에 넣기싫다고 골목에 길게 주차한 차들때문에 눈앞이 다 막히는데, 덕분에 눈으로 힐링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집을 산지 15년정도 되니 거의 핸디맨이 된 느낌입니다. 처음 새집을 사서 마당공사 안되어있었는데 알아보니 당시 최소 만불이상 들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공부하고 툴, 재료들 사서 한달넘게 걸려 완성을했는데 진짜 두번은 못하겠더군요. ㅎㅎ 근데 그건 시작에 불과였죠, 새집은 새집이라 헌집은 헌집이라서 할게 끝이 없어요. 지난주에는 차고문 모터 교체했었네요. 업자한테 물어보니 최소 600~700불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아마존에서 프라임데이 세일로 400불 짜리 250불에 사서 교체했더니 아주 조용하고 신기능도 많고 좋네요 ㅎㅎ
한국도 2012년 정도부터 대출 상품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미생님 말씀처럼 만기일시상환으로 대출기간 중에는 이자만 냈지만 지금은 이런 대출의 거의 불가합니다. 대부분 원리금 분할이나 원금균등분할 대출 상품인데 원금균등보다는 원리금 균등 대출상품을 주로 받습니다. 그래서 과거 노무현 정부시절에도 기준금리가 6-7% 가도 큰 부담이 아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죠. 다만 제가 알기로 미국에서도 정책성 모기지론은 고정금리 상품인 걸로 아는데... 한국 역시 비슷하나 정책 모기지론에는 대출한도가 미국 ltv보다 낮고 제약이 많아 시중 은행의 담보대출을 더 많이 받습니다. 이 경우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를 통해 기준금리가 낮을 때 좀 저렴하게 내다가 이번에 코로나로 금리가 폭등하면 난리가 났었죠. 미국 고정금리가 대출기한이 30-40년이면 그 기간 모두가 금리가 고정된 건지 궁금하고, 대출 갈아타기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미국은 모기지는 고정금리고 30년짜리와 15년짜리 둘중 하나를 주로 가장 많이 합니다... 그리고 금리가 내려가면 재융자 합니다... 몇천달러의 재융자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그거하면 몇십만 달러의 이자를 아낄수가 있죠... 저같은 경우 2018년에 켈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60만달러 짜리 집을 구입했고 당시에 4.5% 고정금리 30년짜리로 시작했다가 3년 후인 2021년에 연준이 초저금리 시행할때 운좋게 낮은 재융자를 갈아탈 기회가 있어서 1.75% 고정금리 15년짜리로 재융자 했음... 비용은 $3500 정도 들었음...대신 그러면서 총 모기지 상환동안 내야할 이자를 30만달러나 줄였음... 그리고 말그대로 고정금리라 다시 금리가 올라도 본인 모기지는 다 갚을때까지 1.75%임...
미귝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내요.. 아주 마국적인 모습이고 건강하고 여유있는 동네 압니다. 돈이 없으면.. 잡둘이 썩어 나갑니다. 살려고 혹은 팔기전 아니면 새주인이 집을 고찹니다. 차고에 왠만한 장비들 가지고 있는 경우 태반이구요..노부부가 벤쯔 세단위에 목재를 실어 나르는곳 입니다. 벽돌위에 벤쯔올려놓고 고치는 것도 본적있구요..
집들을 보니 60~70년대 지어진 집들 같네요~ 여기저기 손볼곳이 많죠 집이 오래되면... 저는 다행히도 2016년에 지어진 집에서 살지만 바닥은 셀프로 깔았습니다. 나무 바닥하려니 3만불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13000불 어치 재료랑 툴사서 직접 깔았습니다. 군데 군데 아마추어의 향기가 나긴하지만 업체 견적 너무 비싸요;;
@@gerryblocker 저도 맨처음 살던집 2층 거실만 라미네이트 하는데 재료비 인건비해서 5천불 받아가더라구요. 별거 없이 카페트 걷어내고 나무바닥 까는거 치고 그만큼 받길래 나중에 베드룸 깔때 직접 나무사서 했습니다. 재료비에서 남겨먹고 인건비로도 꽤나 남겨먹더라구요.
미국 중국 영상 보면서 젤 무식한 뎃글 땅도 큰나라가 왜 복잡하게 사나요?? 한국이던 중국이던 미국이던 생활권이라는게 잇어요 미국은 땅이 넓으니 뉴욕에서 시카고 출퇴근하면 된다는 소리인지? 중국은 땅이 넓으니 상해에서 무한으로 출퇴근이 가는하단 소린지?? 땅이 넓다고 출퇴근시간이 반으로 줄지 않아요 무식한 소리좀 작작 합시다
다른걸 떠나 마당 넓은 집 저런 문화가 참 부럽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가격이겠지만 좁은 곳에서 모여 사니 인프라도 모여 있어서 살기는 편한데 우리도 시내 근교 저런 마을 같은 주택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일단 갔다가 다시 아파트등으로 들어올려면 집이 안팔리니 ㅎㅎ
그냥 이 동네가 전반적으로 지붕이며 사이딩이며 새로 해야할만큼 노후되어서 다들 공사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심하게 노후되어서 빗물이 스며들어오기 이전에 20-30년 정도 주기로 새로 합니다. 부동산 값이 비싸졌다고 repair 주기가 빨라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 주머니 사정이 나쁘지 않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수만불 들어가는 수리를 여러 가구들이 하고 있는걸 보면요…
이분말이 정답. 그냥 때 되니까 바꾸는 것 뿐.
미생님이 아직 미국사람들 하우스 메인터넌스하는걸 잘 모르는듯 합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수리/ 리모델링합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살던 집은 상태가 믿을 만 합니다.
그리고 DIY(do it yourself)를 왜 ‘다이’라고 읽는지 참 이상 합니다. 이곳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종종 봅니다
그냥 디 아이 와이 라고 하면 되는데
왜 다이 die ??? ㅎㅎㅎ
@@simonc.87372000년 초반쯤에 자동차튜닝쪽에서 DIY를 다이라고 발음하면서 굳어졌습니다.
그렇게 발음하는 걸 커뮤니티에서 여러번 지적도 해봤지만 외계어(?)에 유독 관대한 우끼리통하면 그만이라는 정서가 우세하다보니.. 굳어지더군요.
현재 무이자 24개월 진행중입니다.. 큰이유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미시건주 라는 점을 주목하면, 자동차, 2차전지의 중심인 지역이지요. 사람들 소득이 좋은 편인 지역입니다.
지붕은 아무래도 20~ 30년되어가면 바꾸기 시작해서 같은 시기에 지어진 집들이 비슷한 시기에 바꿉니다. 그리고 지붕같은건 대부분 보험으로 많이 바꾸다보니 우박 한번 떨어지면 지붕바꿀 시기에 있는 온동네가 바꾸죠
Los Angeles에 사는데 집 공사비용에 25-30%가 Material(재료비)로 70-75%를 인건비로 봅니다.
S.K도 비슷합니다.😅
한국도 그래요 저개발국 일수록 인건비가 낮아지죠
대한민국은 집값의 90퍼센트 이상이 땅값으로 봅니다.
한국 집 짓는거 요즘 보는데 한국도 인건비가 건축비 전체의 2/3이더라구요.
@@sjdob-y5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re right.
미국 현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사람 말이 틀렸음. 잘못된 유튭 정보 보시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보기에 멍청하다고 손가락질 할 수 있으니 이런걸로 배우지는 마시길 ㅇㅇ
보통 미국 단지 같은 곳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집들이 많고, 한 시공 업체에서 해당 동네 건물 전체를 다 올리는 경우도 많음
지붕은 20~30년 주기로 교체하는게 당연하고, 해당 지역에서 한집이 지붕 전부 교체할 정도로 낡았다는 말은 주위 다른 집들도 이미 노후화 되어서 교체할 시기라 그냥 교체한단 것임
집값이 오른다는 미국도 저러한데..... 참으로.... 한국은, 벌집같은 아파트를 너무나 큰돈을 주고 사야만 하는 현실이, 약간은 서글풉니다. 한국은, 가는곳 마다, 아파트가 하늘을 가로막고 있어서, 답답~ 합니다. 게다가, 경쟁은 심각하게 치열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눈에 띄게 많아 졌습니다. 젊은이들이 우울증부터 갖가지 정신질환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 외관상으로는 미국이 많이 좋아보입니다. 미생님 영상에서 이런 영상도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솜씨좋은 미생님은 집은 직접 안고치시나요?
저는 한국에 가보니 새로지은 아파트 너무 좋더라고요^^ 서로 상대방이 좋아보이나봐요 ㅋ
저는 오래된 집사서 60군데정도 배워가며 고치다가. 요즘은 뭐 ㅎㅎㅎ 그냥 대충 삽니다 ㅋㅋㅋ
미국도 도심의 콘도는 아주 비쌉니다. 미국도 집값이 싼 곳은 지방도시의 변두리 뿐입니다. 집값을 단순 비교하시면 안 됩니다.
이런영상도 재미있네요!
네 자동차영상뿐 아니라 이런영상도 너무 좋아요 ㅠㅠ
이런 영상 강추!!👍🏻👍🏻👍🏻👍🏻👍🏻👍🏻👍🏻 너무 좋아👏👏👏👏👏👏👏
저희집도 셀프 지붕 공사했었는데요. 아부지랑 둘이서 한 여름에 3일간 했던기억이 있네요.. 그러고 이틀 알아누웠다는.. 재료비 3천불 정도들여서 했던것 같네요. 업체 견적은 9천불 정도 이야기 하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공사 잘 되셨을거 같아 괜히 기분이 좋네요!!!
업체 견적 9천불이면 지붕이 많이 작으셨던걸까요... 저흰 대략 2만불정도 견적 나오던데 ㅠㅠ
작은도시 캐나다 인데요. 집은 2000sqft 이층 집입니다
@@RaytKim-ov1lp 와. 9천불 견적이면 전 땡큐하고 그냥 맡겨도 될거 같아요^^ 너무 좋은데요?? 😂
제작년에 사람 불러서 했는데 3만불. 삼천이면 완전 공짜로 했네요. 몸은 좀 아팠어도… ㅎㅎㅎ
리얼한 미국 생활 너무 좋음 ㅎㅎ
통계상 미국 전역 9월에 부동산 가격이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가격 유지) 그리고 뉴욕시 (상승) 만 제외하고. 부동산 가격이 너무 버블화 되서 결국 터질수 밖에 없어요. 저 같으면 홈디포 투자 안할듯.
오... 볼티모어에서 35년째 같은 집에 살고 있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우린 계속해서 이 집에 살거예요. 145년 된 집인데 renovation 도 다 끝나서, 우리가 살기는 편리해요.
미국 집값이 안정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 😊
다시 올라가던데
일반 지붕재는 수명이 있어서 20-25년마다 반드시 교체해야 하지요. 특히 겨울에 눈쌓인 지붕에서 물이 세면 난리나기에 겨울오기전 수리를 마무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붕재 뒷면에 검은 접착제가 있는데 겨울엔 그게 잘 붙지 않기도 하구요.
재료는 어디서 사나요 홈디팟 같은 곳에서 다 팔죠?
@@robertsaint6495 홈디포 로우같은 건축자재 판매하는 곳이면 대부분 판매합니다.
@@robertsaint6495 roofing전문가에 의뢰하세요
@@kihosong 20년도 안 된 지붕 우박데미지 때문에 집보험으로 고쳤습니다.
네. 홈디포나 로우즈 같은 대형 건축상에 다 팔아요. @@robertsaint6495
머라고 하는지. 동네 보니까 딱 공사해야 되는 시기인거 같은데요. 기간되면 바꿔야 함.
이사가려고 해도 못갑니다. 재산세 때문에....맞는 말씀입니다....세금 뜯어서 어디에 쓰나요...불체자 건강보험료 준다는 데...이거 정말 미치겠어요...뭐 이런. 아휴 정말 ....
화나네요
트럼프의 인기 원인중 하나. 자칭 진보라는 인간들은 90프로 이상이 입진보에 책임의식 0. 그냥 자기 욕망을 실험할 생각에 눈이 벌갬. 또는 그냥 명성만 쫓는 카르텔. 진짜 진보라면 재산세를 뜯어 고쳐야지. 픽싱할 능력은 없고 혓바닥만 강화하는 입진보들. 우리나라도 정당방위 개정, 주차법 개정 등등 민생에서 20년넘게 요구하는건 귀찮고 복잡하니까 관심이 없고 맨날 개 j e 아닌걸로 고함치고 염병을 떰
진짜 켈리 남부에서 간호사로 일하는데 불체자들 엄청 많아요. 다 공짜로 치료해줘요. 정부 보조금도 못 받아서 병원이 버짓이 없데요.
코로나때 엄청나게 돈 쏟아부어서 병원들 먾이 힘들어 한다고 들었어요.
불체자 무료 의료 해택 ,진짜 한숨만 나와요. 😢
그러게 누가 민주당 뽑으래 ㅋㅋ 자업자득 ㅋㅋ
진짜 재산세 기가막힙니다...진짜 말도 안되는 세금입니다. 이사는 갈 생각도 못해요.
저희도 집에 고칠게 많은데 이번에 지붕은 사람 써서 하고 무너진 retaining wall을 제가 주말마다 혼자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리 길지도 않은데 지붕보다 더 비싸게 견적이 나오더군요. 할수 없이 셀프로 하는데 토요일 마다 죽겠네요 ㅋㅋ
집을 게속 리모델링하면서 사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미국의 집은 다 목재로 지어진거고 손을 봐가면서 살아야 오래 살수 있는거고 대충 지붕은 십년에서 십오년 사이에 길어도 이십년 지나면 갈아야 합니다 살고 있는 지역이 좋아서 게속 리모델링 하며 사는거죠 저희도 한집에서 삼십년 넘게 삽니다만 집값이 오른다고 팔고 이사가면 다른곳도 오르는데 그게 그거 아닌가요?
뭐가 불만이신지, 말씀하신 내용이 미생님 영상 내용입니다 다만 집값 상승이 커서 스스로 고쳐쓰는 상황이 더욱 많이 발생해서 평소와 다르기 때문에 신기하다는 거겠죠
왜 화났어 찌질아
지붕도 아스팔트 슁글 같은 재료는 20년 수명인데 쇠로 만든 지붕이나 long run iron 방식은 50년 수명까지 되요. 테라코타 타일같은건 깨지지만 않으면 100년수명도 가능하구요
어그로ㅋㅋ
니가 이상해.. 행복나무라 써놓고 존나 불행한 모양이지..
유튜 보고 하면 되요. 차 고치는 것보다 쉬워요. 시간이 두 세배 걸리지만 시급이 적거나 layoff 나 휴가 때 하면 보람 되죠. 저는 창문 diy 준비 중입니다.
1. 자동차를 유튜버를 가장한 반(Half) 경제 유튜버.
2. 미국은 지붕이 다 있어서 신기함. 수리 불필요인 줄 알았으나 수리 해야하는것도 신기함.
3. 한국은 다 옥상이라서 폴리 우레탄 방수만 하다가 인생종침. 저 포함.
4. 한국에 온난화가 심해서 단풍이 없음.
5. 다음주 부터 나도 집고쳐야해서 심란함.
캘리살때도 지붕은 한 20~30년정도마다 바꾸는거 같더라고요, 글구 우박같은거 오면 망가지고요... 올리버샘은 우박 많이와서 철로된 지붕으로 하는데 4만불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
미국 집은 대부분이 경량목골조 집이라서 유지보수를 하면서 오래 사용합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리모델링도 가능합니다.
반면에 한국은 콘크리트 골조 집이라서 골조 자체는 오래가지만,
유지 보수가 어렵고 형태의 변경이 제한적이라서 최대한 그냥 사용하다가 재건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인이 업자라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확실히 느껴집니다, 코로나 전에는 홈디포에 업자들이 대다수 였는데, 가면 갈수록 개인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작은 것 부터 가능하면 본인들이 직접하려고 더욱더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미생님
오래 사셨는데, 왜 잘못된 정보를 한국에 뿌리시나요... 미국 의료보험 비싸다는 미국에서 중산층에도 못들거나, 회사 지원도 못받을 정도로 안좋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혹은 불체자들이 뿌리는 잘못된 정보랑 동급이라 느껴지네요.
집값이 올라서 지붕 고치는게 아니라, 당연히 지붕 교체시기에 따라 지붕 교체하는거고, 해당 동네에 집들이 같은 시기에 들어섰을테니, 지붕 노후화도 비슷한 시기에 되어서 다 같이 교체하는거지
Irvine 주민입니다. 옆집에서 화장실 다 뜯어내고 새로 리모델링하는데 $6만불 줬다고함 그소리 듣고 저와 핸디맨 처남과 2달 개고생해서 재료비 대략 $1만 으로 했음.
돈은 save 했는데 다시 하고 싶진 않습니다.
@@tldrinfographics5769 당연히 안주죠 거기부터가 한국인입니다
한국 156만원 ㅎㅎ
부동산을 못잡으면, 경제가 망하네요...
그거시 인생 ㅋㅋ
한국 화장실 한개,
Drywall w/ tiles, new tub(욕조) & lavatory(sink) and water closet(변기), new flooring & cabinet 등, Renovation의 경우, $6,000- $8,000 이면 뒤집어 씁니다.무서운 가격에 무서운 속도입니다.미국보다 5-8배 저렴합니다. 무서운 경쟁력입니다. 자동차와 건축은,딱 끊어 말해,미국을 능가해 있습니다. 이게 Fact이고 현실입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이자계산해서 한달부담이 별반차이가 없네...힘든건 똑같구나...
지붕은 직접하는 것보다 업자 부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붕은 방수 잘못하면 개고생합니다. 스스로했다가 방수 안되서 나무 썩는데 발견을 미리 못하면 집을 다시 지어야할 수도 있어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저희는 켄터키주에 살고 있는데 몇달전에 만불주고 지붕새로 했어요. 라이프타임 워런티라 걱정도 덜되구요.
저런집은 물이새고 자시고 할것도 없씀😂
@@jaypak5508 제가 소싯적에 미국에서 루핑했던 사람이에요. 썩은 집 간혹 봤습니다.
길이 넓고 깨끗해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
3년동안 미국 국체가 1경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국체 발행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그 돈은 다 어디로 갔을지?
하우스 지붕 교체 안하면 보험 갱신이 안되기 때문이죠.
지붕은 동네에 우박 떨어진후에 보험사에 클레임 하면 다 커버 됩니다 . 우박이나 강풍같은 자연재해 후에 클레임 하라고 지붕 업체에서 편지가 많이 오더라구요 . 지붕업체에 전화만 하면 지들이 보험 업자 만나서 다 얘기 하고 집주인은 암것도 안해도 돼요 .
본인돈 들여서 안해도 되는 공사예요 .
와앙~~외제차가 즐비합니당.ㅋㅋㅋㅋㅋㅋ
미국도 가을이 깊었네요.
어쨌든 이러나 저러나 세월은 지나가고있습니다~~
저도 그생각 하고 있어요 ㅎ ㅎ
지붕에 올라가서 작업하는 분들이 헬멧정도라도 쓰고하면 훨씬 안전할 것 같은데... 평화로운 미국 주택가 저녁 풍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안전모...
방갈로 1층 지붕 정도는 용감하게 올라가죠. 2층 지붕은 아찔 합니다.
안전에 대한 인식이 오히려 한국보다 떨어집니다. 저희집 지을 때 보고 깜짝 놀랐네요.
한국도 원금이자 같이 상환한지 꽤 됐습니다 ㅋ 원리금 같이 상환 시작한지 최소 8년정도는 된듯...
집에 덩치가 작아야지 저렇게 고치거나 다시 짓기 쉽지..
아파트로만 도배되가는 한국은 나중에 한 100년정도 후면, 지금 아파트들 재건축은 아예 불가능할건데 어찌될런지....
진짜 투자적 관점이든 뭐든 재무재표나 숫자 만으로는 현실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홈디포에 대해 한국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원인이 각자 다르던데 여기 모습을 보니 현실감이 확 느껴지네요 ㅋㅋ
한국도 원금같이 상환한지 오래되었어요. 말씀하신거랑 같은상황
지붕은 거즘 15년 주기로 교체를 합니다. 업체에 맡기면 가격은 비써지만 10년이나 15년 비 세는거 보증해줍니다. 미국은 모르지만 캐나다 같은경우는 보일러나 창문 교체 하면 나라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전혀 모르시는듯하게 신기해 하셔서 한말씀남겨요. 대문 앞에 유리문은 나무로 만든 구조여서 틈세가 벌어지면 바람아 들어와서 냉난방세가 더 나와서 추가로 설치하는 외문이구요. 여름철에 문 열어놓고 모기나 벌레 들어오지 말라고 설치 해요..
좋은 모습들이네요. 더 버느라고 고생하지말고 덜 쓰고 DIY로 할 수 있게 잘 나왔더군요
짐 뉴욕에 여행 왔네요. 월스트리트 근처 호텔인데 우리나라 원룸보다 작은 방이 하루 45만원 ㅋㅋㅋ
미국물가 무섭습니다. 개인적이지만 보수당 이 경제정책 은 더 낳은것 같습니다 트럼프 화이팅 ㅋㅋ
건축재료상, 철물점이 번성하겠네요. ㅎㅎ
이상기후에 허리캐인을 생각하면 목조주택이 맞는건지 ?
물론 땅 넓은 나라에서 넓게 넓게 짓고 사는 건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너무 불안하다.
지진이나 화재에 철근 콘크리트 주택만 살아남을 것
미국 사람들 성향이 옆집이 exterior 수리하면 따라서 해요. 난 시내에 사는데, 한 집이 벽돌 pointing 하면, 너도나도 pointing. 한 집이 창문 나무 trim paint 하면, 다 따라해요.
La 겨울엔 비 많이 내리는 시즌이죠
작년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 그런지 유난히 올해 겨울 우기씨즌 오기 전에 지붕공사 하는거 아닐까요?
요즘엔 건축자재 파눈데 집한채 짓기 거뜬할만큼 잘되있어요 건축자재 체인점이요 이 라오스에도요
래 같은 동네는 비슷한 시기에 지어서 고칠때도 비슷한 시기에 고침 특히 백인들은 집 수리를 자주해서 상태가 좋은데 다른 인종들은 관리를 안해서 상태가 나쁨
@@sarakim-cz6tl 인종이라기보단 집주인 재정상태에 따라 다른 듯 합니다. 잘 사는 동네가면 잔디, 나무도 잘 관리되고 집도 잘 관리된 거고 못 사는 동네가면 집 밖에 못쓰는 가구부터 쓰레기 더미들 쌓여있더군요.
미국은 20년전부터 인건비가 비싸서
DIY가 기본인 나라입니다
길 가다 사람 마주치면, 저절로 하이~ 헬로~ 하고 싶은 풍경이네요.
할로윈도 그렇고 자체 집수리도 그렇고 그래도 여유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홈디포 주가 오르겠네요
어쩌다 주택 관련 동영상을 두 편 보게되었는데 맞는 말씀도 있지만 반은 틀린 거 같네요. 아니면 이 분 사시는 지역 한정으로만 생각하시는 걸 수도 있구요.
대체로 미국인들은 렌트가 아닌 자가주택인 경우엔 한곳에서 20년이상 사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오래되다 보니 때 되면 현재 트렌드에 맞게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리모델링까지 안한다고 해도 외부 페인트나 지붕은 시간에 따라 삭기 때문에 몇 년에 한 번씩은 큰 돈을 들여서 보수 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더 큰돈이 들어가구요, 페인트 같은 경우는 미관 때문에 조금이라도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경고문을 발송해서 고치도록 합니다.
물론 저도 서부지역들에서만 살아봐서 제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 드린 거니 미국 어디든 다 똑같다고는 말씀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재산세의 경우도 제가 살았던 곳은 20년전에 구입한 집이라도 현 시세에 따라 매겨져서 매년 세금이 오르는 부담감이 있었구요.
미국은 대부분 나무집이군요. 멕시코는 대부분 철근콘크리트라서 분위기가 많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담장도 기본 4,5미터 쌓여있는것도 다르고 똑같은건 마당밖에 없는것 같음.
같은 미시간 주민입니다
나무들 보니 30년정도된 주택들이네요 동네 좋아보입니다
난 저런 경사지고 길과 붙어서 공놀이도, 바베큐도 해먹을수도 없는 잔디를 저렇게 의무적으로 관리해야하는 이상한 법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잡초에 잔디관리는 사람을 병들게 하는데.
땅이 크니, 건물간격, 띄엄띄엄한 나무, 주차공간에 주차같은 눈으로 보이는것에서 여유를 찾을수 있네요.
한국이었으면 단 한평도 그냥 놀릴수 없기에, 좁게 붙은 건물, 골목, 안그래도 좁은 그사이에 유료주차장에 넣기싫다고 골목에 길게 주차한 차들때문에 눈앞이 다 막히는데, 덕분에 눈으로 힐링합니다.
한국도 대도시 벗어나면 비슷하게 살수 있을텐데요. 그런데 대도시 벗어나면 인프라가 불편하니 다 도시에 살려는거구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집을 산지 15년정도 되니 거의 핸디맨이 된 느낌입니다. 처음 새집을 사서 마당공사 안되어있었는데 알아보니 당시 최소 만불이상 들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공부하고 툴, 재료들 사서 한달넘게 걸려 완성을했는데 진짜 두번은 못하겠더군요. ㅎㅎ 근데 그건 시작에 불과였죠, 새집은 새집이라 헌집은 헌집이라서 할게 끝이 없어요. 지난주에는 차고문 모터 교체했었네요. 업자한테 물어보니 최소 600~700불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아마존에서 프라임데이 세일로 400불 짜리 250불에 사서 교체했더니 아주 조용하고 신기능도 많고 좋네요 ㅎㅎ
창문 몇만불로 절대 못해요 저희집 창뭄 다섯개 바꾸는데 세일해서 $15,000 달래요 . Pella 브랜드. 집 전체 창문이 이런 종류여서 어쩔수 없이😢😂ㅠ
집 건축된 시기가 비슷하고 겨울이 다가오니 누수 걱정되서 붐이 일어난거 아닌가요?
집값 올랐으면 덤 ㅋㅋ😅
@@야로롱 비는 가을에도 아주 많이 와요^^
@@AutoMiseng 가을이 일하기 좋지 않을까요?^^;;
집 리모델링은 붐이 있더라고요
북미 주택은 우드, 인슐레이션, 집섬보드, 건축이라 아스팔트 슁글이 누후돼면 즉시 교체해야 하는데 훼밀리 다이는 바람직한 것으로 보여짐니다
아스팔트 슁글은 전문가가 아니여도 가로 먹선에 겹치기 방법만 알면 누구나 손쉽게 할수있는 단순작업이라 봅니다
지붕까는데 sq 당 $10씩계산하는데 지붕싸이즈가 1000 sq ft 정도면 $10,000 정도합니다.
우리나라도 같습니다. 자재비는 얼마 안들어요 상대적으로요. 우리나라 시민은 모든 공사비용을 매우 놀라게 생각하더라고요. 그게 싫다면 직접 하는게 맞는데
캐나다 캘거리 삽니다.
제 집은 올해로18년 돼었는데
8월에 골프공 만한 우박이 와서
지붕에 데미지가 가서,
보험회사서 돈 받아,
캐나다 달러 12.000불에, 운 좋게 새로 했네요~~ㅎㅎㅎ
오늘의 집이 뜨는 것과 결이 비슷하네요.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수요가 많아서
대한민국은 집값의 90퍼센트가 땅값으로 봅니다. 그리고 저럴 필요도 없는게 벽식 아파트로 대충 짓고 40년 지나면 후세들 돈으로 새집 받을 생각만 합니다.
요즘은 거의 자기돈 내고 지어요.. 분담금 평균 5억.. 경기도 외곽 신축과 같은 금액이죠..
@@wbkim2229 일반 분양자한테 900스퀘어핏 짜리 23억씩 받는것도 싸게 줬다고 로또라고 난리인데, 그럼 5억 뺀 18억 이게 몇백명이니 수천억 이건 누구 돈이 되나요?
@@sjdob-y5d 그건 땅값이죠.. 재건축 가구수 늘어나면 결국 땅을 일ㄹ부 내주는 거잖아요..
@@wbkim2229그게 후세들 돈으로 새집 받는거죠. 그게 집값의 90퍼센트가 땅값이란거고요. 일찍 태어난 놈들이 요지를 선점하고 재산세는 찔끔 내면서 후세들한테 종합소득세와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독박 띄우고 땅을 최대한 비싸게 팔아먹는게 최고의 재태크인 민족.
뉴저지 낡은 코딱지만한 집이 있다는 이유로 한달에 $1100 씩 재산세 냅니다(쿼터로 내긴 하지만 쿼터라면 ($1100x3)x4 이죠. 재산세가 매년 올라서 모기지 $1100 곧 뛰어넘겠어요 재산세로만 한국돈으로 150 만원씩 매월 낸다는게 기가찹니다
저렇게 단독주택이 한국정서에도 맞는데 애키우기좋고 아파트는 애키우기힘들어요 뛰지마라고 계속 말하고혼내고 이게 뭐하는건지 아파트문화가 없어져야함
미생님 동네가 너무 이뻐요!
이 동네는 중간 가격대가 어떻게 되나요?
밋돌세님하고 미국 주거문화에 대해서 컬래버 한번 해주시면 재밋겠네요^^
미시간에 살던 사람으로써~ ㅋㅋ 좋은 동네 사시네요 ㅎㅎ 여름에는 38도 겨울에는 -20도 밑 ㅋㅋ 재미있는 동네였는데 또 살고프네요 ㅋㅋ
미시건 어디인가요?
@@nawasam 랜싱에 살았었어요
교체할때가 돼서 교체하는거예요
집고치면 텍스 올라가요~~~ 집고치는 값도 만만치 않죠. 본인이 보는게 다가 아니라우
미국도 집값 엄청 오르나 보네요
아 DIY 였군요. ㅋㅋ 전 다이 라고 하시길래 제가 모르는 일본말인가 했네요 ㅋㅋ
집들을 보니까 8-90년대 동네같은데요. 지붕갈때도 됐지요. 그래도 오로시 집팔기위해서 지붕가는건 아닐듯 싶으네요. 같은 돈이면 지붕을 가느니 부엌이나 화장실업그레이드하는게 더유리하다는게 정설이거든요.
아니 지붕은 안갈면 집이 썩는데 무슨 소리예요? 🤣🤣🤣
@@tundratiger9473 오로시 집팔기위해서 지붕가는거라면 말이지요. LOL
집앞에만 걸어다녀도 힐링되겟다..
한국도 2012년 정도부터 대출 상품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미생님 말씀처럼 만기일시상환으로 대출기간 중에는 이자만 냈지만 지금은 이런 대출의 거의 불가합니다. 대부분 원리금 분할이나 원금균등분할 대출 상품인데 원금균등보다는 원리금 균등 대출상품을 주로 받습니다. 그래서 과거 노무현 정부시절에도 기준금리가 6-7% 가도 큰 부담이 아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죠. 다만 제가 알기로 미국에서도 정책성 모기지론은 고정금리 상품인 걸로 아는데... 한국 역시 비슷하나 정책 모기지론에는 대출한도가 미국 ltv보다 낮고 제약이 많아 시중 은행의 담보대출을 더 많이 받습니다. 이 경우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를 통해 기준금리가 낮을 때 좀 저렴하게 내다가 이번에 코로나로 금리가 폭등하면 난리가 났었죠. 미국 고정금리가 대출기한이 30-40년이면 그 기간 모두가 금리가 고정된 건지 궁금하고, 대출 갈아타기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미국은 모기지는 고정금리고 30년짜리와 15년짜리 둘중 하나를 주로 가장 많이 합니다...
그리고 금리가 내려가면 재융자 합니다... 몇천달러의 재융자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그거하면 몇십만 달러의 이자를 아낄수가 있죠...
저같은 경우 2018년에 켈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60만달러 짜리 집을 구입했고 당시에 4.5% 고정금리 30년짜리로 시작했다가 3년 후인 2021년에 연준이 초저금리 시행할때 운좋게 낮은 재융자를 갈아탈 기회가 있어서 1.75% 고정금리 15년짜리로 재융자 했음... 비용은 $3500 정도 들었음...대신 그러면서 총 모기지 상환동안 내야할 이자를 30만달러나 줄였음...
그리고 말그대로 고정금리라 다시 금리가 올라도 본인 모기지는 다 갚을때까지 1.75%임...
@ 감사합니다
지붕위에 창문달린 방을 새로 하나 만들어 넣는것 같네요. 다락방. 예쁘네요.
한국 건축가들이 미국 캐나다 언급하면서 경량목구조가 최고다 시멘트보다 낫다 이러고들 있던데 정작 본토 미국 집들 정말 대충 지은 거 같은데 왜 최곤지 이해가 안 되는데 혹시 겉만 저런 건가요?
내부도 튼튼합니다
동네 단풍이 예쁘네요
미국이랑 캐나다는 재산세가 웰케 비쌀까요 1가구 1주택까지는 좀더 저렴하게 해줘야 할텐데
그래야 신세대들에게 새 기회를 주지요.
Primary residence 면 좀 깍아 줘요.
겨울 난방비 궁금하네요 ㅎㅎ
저희집 지하층이 있는 2층 집인데, 예전 쇼츠랑 영상으로 올려드렸던 가스 furnace 방식으로 , 겨울에 한달에 대략 150-200불 수준 비용 드는거 같아요
@@AutoMiseng wow 저렴한데요?? 한국보다 훨씬 .. 강원도사시는 부모님 겨울 한달 50만원 인거에 비하면...미국 좋네요 ^^
@@jyp870125 북미에 이런 주택단지는 가스공급이 잘되서 저렴한거구여(한국 도심에서 도시가스 저렴한거처럼)
시외곽이나 시골에 있는 주택은 난방비 매달 600불 드는데도 많아요
@@AutoMiseng난 1월, 2월에 heating 비 1200-1400 정도. 집이 옛날 집이고 6000sqft 예요. 보통 1년 utility fee를 만불정도 바젯 잡아요.
우린...얼죽신...개인이 뭘 고치고 자시고 할거도 없고 할수도 없는 아파트 문화..재개발 사업 건축비땜에 노답상황..
미국이나 여기나 삶은 힘들어
미국은 차 앞에 번호판이 없네요?
주마다 달라요,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이런데는 앞에 안해도 되요, 톨게이트에 카메라가 뒤를찍거든요. (꼭 그이유는 아닌거 같지만)
@@gerryblocker 하나 배우네요. :). 감사합니다.
미국 전체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마다 문화가 달라서 한국에서는 침 뱃는거 불법이지만 누구도 신고 안하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잡혀가는 것처럼
자동차 유튜버 에이든 피셜 캘리포니아는 경찰도 본인차 번호판 안 달고 다닌다고 하네요
이유는 멋이 없어서😅
@@unnamed000오... 전 캘리 11년 살았는데 dmv 에서 번호판 2개 받았고, 플로리다 살때는 번호판 1개만 받았습니다. 지금은 일리노이 사는데 번호판 2개 받았구요. does not mandate a front license plate.
나이가 먹을대로 먹어 어쩔수없이 아파트에서 사는게 편합니다
한국이 심각해질까봐 부자들 미국이주하더니 한국인들 집값올리는 기술자들인데 그래서 미국 집값 올랐나봐요 중국 부호도 라오스이주 어마하게해서 집값 땅값 한국인 부동산에서 어마하게 오리고있죠
미국의 저런 생활 환경이 참 부럽습니다...
미귝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내요.. 아주 마국적인 모습이고 건강하고 여유있는 동네 압니다. 돈이 없으면.. 잡둘이 썩어 나갑니다. 살려고 혹은 팔기전 아니면 새주인이 집을 고찹니다. 차고에 왠만한 장비들 가지고 있는 경우 태반이구요..노부부가 벤쯔 세단위에 목재를 실어 나르는곳 입니다. 벽돌위에 벤쯔올려놓고 고치는 것도 본적있구요..
아오 ㅅㅂ 내가 산 아파트가 저런 멋진 집 2채 가격이라니.. 난 꼴랑 29평인데 ㅠㅠ
나도 미국살지만.... 그냥 집고치는건데... 논리적이지않은 일반화같습니다.
6:31 치안이 좋은 동네인가봅니다.
혹시 보조금들이 풀린건 아닐까요?
집들을 보니 60~70년대 지어진 집들 같네요~ 여기저기 손볼곳이 많죠 집이 오래되면... 저는 다행히도 2016년에 지어진 집에서 살지만 바닥은 셀프로 깔았습니다. 나무 바닥하려니 3만불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13000불 어치 재료랑 툴사서 직접 깔았습니다. 군데 군데 아마추어의 향기가 나긴하지만 업체 견적 너무 비싸요;;
코로나 초기에 이사를 와서 안방보다 약간 작은방 라미네이트로 깔라고 그랬더니 홈디포 견적이 2천불 + 자재 가격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걍 살고 있어요 ㅋㅋ
도대체 어느 동네에 살길래 60-70년대 집이 있지? ㅋㅋㅋㅋ
치노힐만 해도 60-70년대 집은 없음 ㅋㅋㅋ
@@minhetip0521 치노힐은 신도시잖아요 LA랑 가까운 도시들은 오래된집들 많아요 전 위티어 사는데 제가 사는 단지 건너편집들은 다 올드 하우스입니다만
@@minhetip0521 님 동네에도 옛날집있어요. 15488 Quail St, Chino Hills, CA 91709 예를 들면 이런집 말이죠. 이렇게 생긴집 그렇게 안보여도 50년대 지어진 집입니다.
@@gerryblocker 저도 맨처음 살던집 2층 거실만 라미네이트 하는데 재료비 인건비해서 5천불 받아가더라구요. 별거 없이 카페트 걷어내고 나무바닥 까는거 치고 그만큼 받길래 나중에 베드룸 깔때 직접 나무사서 했습니다. 재료비에서 남겨먹고 인건비로도 꽤나 남겨먹더라구요.
그래도 돈이 있으니까 고치지. 지붕교체가 한두푼 들겠나
자제비도 엄청 올랐을텐데요.....
이민자가 들어오면 집값이 오르니다.
딱 봐도 루핑업자들 와서 하는것 같은데요,,
미국 중국 영상 보면서 젤 무식한 뎃글
땅도 큰나라가 왜 복잡하게 사나요??
한국이던 중국이던 미국이던 생활권이라는게 잇어요
미국은 땅이 넓으니 뉴욕에서 시카고 출퇴근하면 된다는 소리인지?
중국은 땅이 넓으니 상해에서 무한으로 출퇴근이 가는하단 소린지??
땅이 넓다고 출퇴근시간이 반으로 줄지 않아요 무식한 소리좀 작작 합시다
미국은 자가 수리라도 가능하지 한국은 수리할 집도 없음
한국도 주차장없으면 차 못사게 하는게 맞음..길거리에 차없으니까 힐링되네
다른걸 떠나 마당 넓은 집 저런 문화가 참 부럽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가격이겠지만 좁은 곳에서 모여 사니
인프라도 모여 있어서 살기는 편한데
우리도 시내 근교 저런 마을 같은 주택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일단 갔다가 다시 아파트등으로 들어올려면 집이 안팔리니 ㅎㅎ
지붕은 원래 살면서 10년에 한번씩 가아줘야 집이 안망가지니 원래 하면서 사는건데 걸보고 눌러 안내 어져네😅
무슨 지붕을 10년에 한번씩 갈아요? 지붕 수명이 30년인데...
한국에도 집 건축할 돈이 모잘라서
땅만 사고 수도 전기만 연결해서
정박향 카라반에 사는 분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