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만일 인티제인 제가 인티제남이랑 연애하다 그런 도전데이트 받게 된다면 ㅋㅋㅋ 일부러 여기저기 함정과 의도적 개논리 넣은 논리로 토론하며 남친 논리관점 분석하며 뇌감상하다가 ...결국 내가 파놓은 함정 다 못찾아내면 내남자 너무 귀여워서 그날 모텔 끌고가서 바지벗기고 혼내줄듯ㅋㅋㅋ 그리고 오래사귀면 토론놀이할때 지지 않으려고 함정파기 대결 오질거 같은데욬ㅋㅋㅋ각자 일부러 티나지 않는 개논리 함정파고 반박하는지 안하는지 테스트하면 재미있을 듯 ㅋㅋㅋ
INTJ가 고독을 즐긴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고독을 즐기는게 아니고 '나랑 안맞는 사람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에너지 소모가 커서 그냥 피하는거...근데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안맞는다는게 문제ㅋㅋㄱㅋ' 그래서 동물을 오히려 더 좋아함. 누워서 자거나 혼자 힐링하는거 외에 친구를 만나거나 쇼핑을 하거나 마트에 가는것도 휴식이 아니라 일로 느껴짐.
1. 감정에 먹히기 싫어서 차단하려고 노력함 2. 답답한것이 싫어 걍 ㅅㅂ 거리며 혼자다함 3.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굉장히 짜증남 4. 더러운것 보다 깨끗한걸 좋아함 5. 인간관계에서 득과 실을 따지게 됨 6. 굳이 내가? 왜? 라는 순간이 잦음 7. 친하고 안친하고 는 중요하지않음 관심이 있고 없고가 중요함 8. 상대의 감정을 이해는 하나 공감은 어려움 9. 생존,승리,목표를 위해 주변사물을 비롯하여 이용할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10. 혼자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함
INTJ에 대한 오해 1. 사람 좋아합니다 다만 가식적인 대화가 피곤할뿐... (좋아하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에너지 유지가능) (목적있는 대화는 스트레스 안받아요. 오늘은 위로받고싶다! 오늘은 물리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2. 감정 풍부합니다 위기상황에서 슬픔분노 개인감정 잠시 미루고 계획대로 차질없이 일 다하고 집에 가서 무너질 뿐입니다 (자기검열, 감정희생, 혼자감당할뿐) 상처도 잘받습니다. 그냥 내 감정이 우선순위가 낮거나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표현을 안할 뿐입니다. 책임져야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될 뿐입니다. 3. 페르소나에 대해서 솔직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친절하게, 잘 못하지만 공감하도록 노력하는거고 나름대로 배려하는거라 영혼없어 보이지만 진짜 애정담아서 노력하는것... 좀 투박해보여도 진짜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오해 부디 그만... 4. 사회화된 intj & 다운된 intj 모든 유형이 다 그렇겠지만 사람마다 많이 다릅니다!!! 재미로만 봅시다!!! 5. 계획이 길고 미래지향인 이유 = 인류애 이 사람이 좋아가 아니라, 사람들이 잘 살아가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범죄률 낮추기, 지구온난화 개선하기 등) 그런 생각을 자주합니다. 체계를 잡거나, 환경개선을 하거나, 기술을 만들거나, 정보를 공유하거나, 법적 도움을 주거나... 그런 생각으로 실천하는거라 4차원처럼 보일뿐입니다. 미래 계획은 인류애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작게는 가족, 크게는 지구의 미래) 싸패는 정신병입니다... 전혀 다른 범주에오. 😭
ㅋㅋㅋㅋ 5번 공감. 저는 최근에 집 보러 다니면서도 이 동네는 움직임 동선이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지고 살기 좋을까 이런 생각하곤 했는데 그런 생각 자체가 되게 재밌음. 그리고 저는 오히려 가까이 지낸 사람들이 내가 되게 자기에게 애정이 있다고 착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냥 나는 그 사람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고 그래서 생각하다가 개선점에 대해 생각하길 좋아해서 (그냥 그런 생각 하는 게 재밌어서 그런건데, 거기다 남에게 도움이 되면 좋기도 한 거고) 어쩌다 말해준 거 뿐인데 자기에게 애정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리더를 자처하는건 나보다 똑똑한놈이 그 무리에서 없다고 판단했기때문이죠 나보다 똑똑한 사람 있으면 바로 총대넘깁니다 에너지 절약과 효율성이 인티제 최고 덕목아니겠습니까 나보다 멍청한놈이 리더를한다=리더가 싼똥치우느라 고생두배로 한다=그냥 내가총대매서 한번에끝내겠다. 나보다 똑똑한놈이 리더한다=믿고맡기며 보좌한다
인티제도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나죠. 예쁜거 좋아하고 귀여운거 좋아합니다. 잘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사진예술과 미술에 몰입했던 저로서는 성격유형의 프레임, 보편적 인식으로 나온 결과로 오해하는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효율적인 것을 추구해서 그렇게 보이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Intj 댓글이 유난히 많은 이유: 사람들이 자꾸 이상하다고 하는데 내가 이상한 이유를 모르겠음. 정보수집하러 유튜브, 인터넷, 책을 뒤지기 시작함. 드디어 이유를 알아내서 기뻐서 댓글을 달거나, 반박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 있어서 견디지 못하고 댓글을 달아버림. 인구의 3%라는데 그런 이유로 intj 댓글이 엄청나게 많음. mbti 맹신은 안하지만 정보수집에 너무나 유용해서 많은 혜택보는 유형 중 하나 intj. 감사할 따름...
인티제가 이해하는 규칙이란 단어는 진짜 사전적의미의 규칙이죠 ㅋㅋ ..세상사람들은 지들 맘대로 "통념"이라는 단어와 "규칙"이란 단어를 동의어로 쓰는데에 화가 나신것에 공감합니다..인티제가 말하는 "규칙"이란 주체와 객체사이에 낑겨있는 함수값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은 사전적 의미의 규칙 더 가까움.. 수학으로 치면 나 자신은 정의역, 외부는 공역, 내가 선택한 사람들은 치역임..내 곁에 두었다고 모두 "친한사람"이 아닌거...이렇게 인간관계는 함수라는 규칙이 있는데 왜 선을 넘는 것인가...!!
지나가는 인티제 입니다. 영상부분에 페르소나 처럼 상대방에 맞춰 가면을 쓴다고 표현되어있는데 그거라도 안하면 사회생활이 안됩니다;; 본인이 상대방에게 맞춤으로써 상대방이 마음 편히 얘기를 해야 나도 대화주제를 고민하고 맥락을 어떻게 이어갈지 걱정할 필요 없이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약간의 반응하는 것만으로 서로의 대화가 쉽게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서로 말문이 막혀서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서먹해지게 됩니다. 또한 자신만의 울타리같은 단계별 선이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신뢰성과 친숙함 정도에 따라 나뉘는데 그래서 자신의 관심 밖의 사람이나 물건에는 대충 반응하거나 시큰둥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기억도 잘 못합니다 그러나 자신과 꽤 친숙하다 느껴지면 관심을 갖고 반응하고 상대방의 특징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선물이나 각종 이벤트에서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미래 혹은 꿈,계획 등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인티제의 감수성을 나타내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티제 많이 응원해주세요~
전 감정이 정말! 그 어느 누구보다도 풍부하고 나름 세심한 INTJ입니다! 여러 mbti가 와리가리하긴 하지만 본체는 INTJ가 맞는 것 같아요. 하나에 대해서 깊이있게 논리적으로 파고드는거 좋아하구 좀 과학처럼 딱딱 떨어지는 분야가 좋아요 ㅎㅎ 감정을 정말 많이 느끼는데 내가 왜 이 감정을 느끼는지 '분석'하려고 해요. 너무 행복하면 왜 행복하지? 어떤 부분에서 난 행복함을 느끼는걸까? 이런 이유로 세로토닌, 옥시토신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에도 관심이 아주 많구요, 동시에 뭔가 우울하면 또 분석을 하려고 해요. 지금 빛이 나한테 없어서 상대적으로 세로토닌이 적게 나오는건가? 아니면 내 상황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상대적으로 무언갈 성취해야겠다, 결핍을 채워야겠다는 도파민이 적게 나오는건가? 막 이리저리 혼자 생각을 하죠. T와 F의 차이는 '감정이 있다' '감정을 못느낀다'와 같은 유무의 차이가 아니라, 감정이 있어도 그걸 제어하는 방식과 그 감정의 상황을 대하는 방식에서의 차이라고 생각해욥. 근데 그 대신 상대적으로 내 감정을 분석하려고 하면 조금 더 '감정의 스위치'보다 '이성의 스위치'가 켜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렇다면 감정만을 대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줄어들기 때문에 정말 F 성향의 분들보다는 더 적은 감정을 느낄 확률이 높아져서 사람들이 T는 감정이 없다.. 이런식으로 성급한 일반화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INTJ도 정말 폭넓은 스펙트럼의 감정 속에서 살아간다는 점! 따뜻한 인간이랍니다 허허.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적절한 순간에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듯 합니다. 이는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특정한 순간에 어떤 언행 (리액션)을 표출하는지 유심히 관찰한 후,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일종의 사고의 흐름이 뒤따른다는 측면에서, '감정을 분석하려고 한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저도 인티제인데 누가 제 일이 많아보이면 도와준다고 할 때 싫어요. 힘들까봐 생각해준 개인적 관심은 고맙지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내가 맡은 업무는 내가 꼼꼼히 마무리하고 싶고, 남에게 밑기기 싫고, 또 '내 능력을 모르나? 왜 도와준다고 하지 날 못믿나?' 싶기도 해요 ㅋㅋ 그리고 다른사람 a가 처리해야할 문제를 b가 대신 해주는 걸 볼 때면 그런 상황 자체도 별로에요. 각자 자기 일을 하면 되는건데 뭣때매 b가 도와주지? 그런데 a는 도움 받으며 가만히 있어? 말도 안돼. 이런 생각을 머릿속으로 해요.
저는 비슷하면서도 약간 달라요. 도와주겠다고 하는 일에 그 사람이 얼마나 실력이 있고 성실하게 할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거절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망칠수 있기도 하고, 같이 하는게 비효율적일 수도 있어서...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회사의 일이나 큰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서 적절히 나눠서 하는 편인데 그래도 내가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일이면 최대한 제가 해보려고 하죠.
저는 남이 망칠까봐 안맡기는 편이에요. 특히 멍청함의 도를 넘어선 사람이 선의로 도와주려하면 이미 거의 다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해서라도 도움을 안받아요. 반면 어릴땐 선의니까 선의를 받아들이고 내 일을 망치는거 실시간으로 감상한후 다시 하는걸 반복했는데, 어른이 되니까 이걸 거부해도 상관없는 판떼기 길래 대놓고 거부합니다.
INTJ-T 입니다. 1. 정말 어렸을 때부터 어떠한 무리 속에 가면 겉돌고 어울리지 못함. 소름돋을 만큼 어렸을 때부터 30대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러함. 그나마 조금 친하게 지내거나 대화를 나누는 대상은 해당 무리에서 1명 정도. 이유는 뭔가 수준이 안 맞게 느껴지고 너무 소모적으로 느껴져서랄까. 2. 아이러니하게도 겉도는 편이면서도 또 의외로 리더는 종종 맡게되어서(답답해서 내가 하겠다 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고 타의에 의한 부분은 적음)해당 조직을 운영 및 관리하는데 상당 부분 기여함. 3. 위와 같이 어쩔 수 없이 리더가 되었을 때에는 해당 조직 인원들과 소통할 일이 많으니 수많은 페르소나를 장착하고 인간관계를 유지함. 4. 정말 지인 극소수 몇명을 제외하고의 만남은 너무나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며, 인생에 있어서 친구라는 거 자체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5. 영상에도 나오지만 점집,사주팔자 이런 거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고 의지하는 사람 정말 바보같다고 생각함. 재미로만 본다면 모를까. 더 쓰고싶지만 너무 장문이 될 것 같아서 이만 줄임
랍스터 껍질이 딱딱한 이유는 속살이 너무 약해서죠... 감정은 다 느끼고 때로는 지나치게 감상적인데 그걸 꺼내서 상대한테 줄려면 2중 금고로 들어가서 생체인식 보물함을 연 다음에 깨끗하게 닦아서 꺼내줘야 하는 느낌... 생각보다 너무 부서지기도 쉬워서 주기 전까지 고민하고 고민함 intj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진짜 사랑하는거임ㅋㅋ
인티제로 계속 나왔는데 이 동영상보니 정말 딱 저네요^^ 인티제가 특이한 건지 몰랐어요… ㅎㅎ 젊었을 때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인티제 성향의 행동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걸 이해할 수 있게되었어요~~ 소중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게 가슴 아파 매너, 배려, 기다려주기, 따뜻하게 포용하기 등등 철저하게 주의하고 있어요^^ 인티제가 사랑을 통해 성장하면 오히려 정말 따뜻하고 매력 덩어리인데~~~ ❤❤❤
최근에 INFP에서 INTJ로 성향이 바뀌었는데 똑똑한건 아닌데, 배우는게 재밌어짐. 심지어 그렇게 싫어했던 공부도. N의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스스로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느끼는 순간 흥미와 집중력이 생기는거 같음 (안그런 사람이 있나 싶지만) 예전에는 게임 얘기하는게 제일 재밌었는데, 요즘에는 공부방법, 진로 얘기가 더 흥미가 가고, 다른 사람과도 막 공유하고 싶고 그런게 있음. 사실 게임조차도 말초적인 재미 얘기보다는 '롤. 이기는 법. 티어 올리는법' 이런게 재밌었음 ㅋㅋ 최근에 사회생활이랑 연애의 필요성을 느껴서, 사람 만나는거 힘든데도, 계속 익숙해져 보려하고, 부딪히고 있음.
ENTJ인데 I가 어느정도 섞여있다보니 인간관계 부분이 많이 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반배정 잘못되었다고 속상해하는 또래들 보면 이해가 안됐습니다 . 사람이랑 대화를 나눠보면 대충 견적이 잡히잖아요. 늘 어느정도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외의 사람들과는 길가다가 인사할 정도의 인식만 만들고 끝내다보니 얽히지 않을 (싫어하는) 사람을 따로 생각해두진 않았거든요. 사실 고등학생때 만나는 친구들이야 인맥이나 큰 도움은 안되다보니 필수적이지 않기도 하고요.
그런애들이 진짜 한심했던게 친한애들 없으면 공부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는걸 애초에 인식을 못하는 공통점이 있었음. 그리고 랜덤배정이라 이게 애초에 억울해하고 울 자격이 없는데도 억울해서 울고 불고 깽판치면 "왜 저런 이기적인 발상을 하는거지?" 이런 생각하며 그들을 이해하기 힘들었음. 또한 억울할 근거가 없는데 억울해하며 우는 사람들 논리기반은 이기심이나 실존하지 않는 본인의 특권(망상속에서 이미 만들어냄)이 반영되지않기 때문이란 것도 그때 깨닫게 됨..그래서 학교에서 깨달은게 엄청 많아서 이름은 기억안나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가진 개논리에 대해서는 똑똑히 기억남.
저는 후천적 인티제 타입.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학교에서 실시한 mbti 검사에서 엔팁이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 사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싶다는 의지가 적어졌고, 사람이 많은 무리에 꼭 껴있는 두세명의 이상한 사람들과 엮이기 싫어 소수의 친구만 사귀었고 ( + 광장공포증) 자연스레 무계획보단 계획적 행동함에 효율을 느끼게 되어 인티제로 거듭나게 되었네요.
제 수십년뒤 계획은 가능하다면 세계에 이로운 일, 재생에너지나 환경보전, 불우한 아이를 지원하는 재단을 만드는 겁니다. 왜 부자가 되고싶은가 왜 되어야 하는가 공부하다보니 마지막 끝은 저런 것이더라구요. 영상의 ‘수십년뒤’ 부분에 움찔해 여기 슥 남겨봄ㅋㅋ 분명 나같은 인티제 있을텐데?
헐.. 저도 당장의 꿈은(?) 뚜렷하지 않지만, 달성할 목표는 뚜렷합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훗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요양원이나 불우이웃재단설립 같은 세계에 보템이 되는 일을 꿈꾸고 있더라구요. 책읽고 자아성찰 하면서 제 자신의 꿈을 발견했어요. ㅋㅋㅋㅋ꿈이 뭐냐는 질문을 받을때 어릴때부터 솔직하게 쓴적이 한번도 없네요. 꿈이 없다기보단 꿈이라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초등학교때도 의문점이 생겼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남들은 지금도 의아해하거나 비웃거나하지만 전 진지하다는....... 심지어 계획도 있다는......!!!
인티제 진짜 호기심 많아요. 호기심 생기면 일단 해보는 성격이라 다녔던 학원들이..ㅋㅋ 무언가 배우고 학습하는걸 좋아해요. 근데 IQ가 높은건 모르겠어요. 수석졸업을 하긴했지만 그냥 완벽주의적 성향이라 A+이 아니면 성에 안차서 열심히 했던거지 특별히 머리가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엔 진짜 바보거든요. 관심분야에만 몰두하는 편이에요ㅋ 그리고 머리를 쓸때는 쓰는데 안쓸때는 아무생각도 하기 귀찮아서 멍때리며 다녀서 어리버리할 때도 많습니다ㅎㅎ
저도 제가 초딩때부터 평균이라 생각했는데.. 놀면서 공부해도 초등내내 전교1등이었고, 중학교때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내가 특별히 우월하단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아이큐 검사를 하니 전교1등으로 나오더라구요. 헌데 담임이 넌 아이큐가 1등인데 왜 성적은 1등이 아니냐며 ㅎㅎㅎ 개소리를 시전했는데, 생각해보니 전 좋아하는 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더라구요. 수학.과학.국어. 국사에서 고려사만;;. 도면그리는기술과목. 요리. 미술 정도고 관심없으면 의무감으로 대충 습득한 기억이 나네요~
인티제도 적극적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그룹에서 리더역할을 자청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그것이 인티제에게 이익이 되서 일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교양에서 조장하면 추가점수를 많이(등급이 한두자리 차이날 정도로) 준다고 하길래 바로 조장했습니다. 조별과제에서도 교양에선 그정도는 아닌데 전공인데 팀원들과 안맞다? 그럼 진짜 저 혼자 80%하고 만나면 정리하는 쪽으로 한적도 있습니다. 그냥 같이 만나서 아무런 의미없이 시간 보낼빠에야 나혼자 어느정도 끝내고 상대한테 동의아닌 동의만 얻고 빨리 쓸때없는 시간 끝내는게 낫다고 생각한적이 많거든요.
@@Elin-sw3jd 응...너네 집에 벼락 맞은 대추나무 있지? 없다고?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같은 소리 집어치워..그리고 과학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 숫자와 기호 수학 등으로 만인이 이해할수 있게 표현 된다는건데, 이상한 미신 따위에 과학 통계학을 갖다 붙이지마...물론 약간의 통계학적 요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조금만 파보면 헛점 투성이 인게 그쪽이야...에휴 말을 말지..
다른 채널은 그저 로봇이라고 하는데 이 영상 설명이 진짜 정확하네요. 근데 외로움 안탄다는거는 틀렸어요. 자기를 이해하는 타인이 별로 없어서 더 외롭지만 인간은 본질적으로 외로울수밖에 없음을 이해하기때문에 남들보다 외로움을 잘 받아들일뿐이죠. 팀웍, 사랑, 규정, 전통, 자아..모두 ‘왜?’가 충족되야해요. 그래서 감정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규정이나 남을 무시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건 why에 대한 대답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답을 얻은 부분에는 진심으로 열정적이죠. 그래서 인티제에게 내 사람, 내 일이 되면 엄청난 헌신을 얻을수있습니다.
사실 IQ 검사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학업에도 그닥 관심이 없어서 성적도 좋지 않았던 INTJ-T 형 인간입니다. 여러 번 검사를 해도 INTJ 가 나오는거 보니 아무래도 이게 맞겠죠? 하하 다른 INTJ 분들은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관심이 있어 하는 분야는 거의 정점을 찍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나 강압적인 것엔 일말의 관심도 안생기더군요. 억지로 해도 성과를 잘 내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좁은 인간관계속에서 사람간의 의리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탓에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벗이 거의 없습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은 많으니 저 같은 인간도 있겠거니 싶었는데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소름ㄷㄷ저도 같은 intj-t인데 글 쓰신거 똑같애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 공부만 좋아하고 잘하고 싫어하는 분야나 강압적인거 싫어하고 절대 못하고 친구 없는거ㅋㅋㅋㅋㅋ 친구가 있어도 내가 왜 이런 애랑 내 시간,감정을 쓰고 있지 하며 그 친구가 멍청하거나 성숙한 사람이라고 판단이 돼어 있지 않으면 손절 많이 합니다 생각보다 진지하고 솔직하고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없어요ㅜㅜ
뒤늦게 봤는데 정말 많이 비슷하네요 1.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하여 배신감이나 기만을 당했다 거짓말을 했다 라는 걸 아는 순간부터 투명인간 취급 2.나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은 신경 쓰기 싫음 특히 남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는데 자꾸 꾸미고 다녀라 하지만 어림도 없지. 3.사람은 싫지만 나에게 득이 되거나 사회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이 악물고 웃어 줌. 4.답답한 거 보면 사람취급 하고 싶지 않음 그냥 투명인간 취급 5.대학때 팀원 ㅈ같은 놈들 이름 다 빼고 혼자 작성,조사,발표 다 하고 나옴 6.사람같지 않는 것들이랑 말 하기도 싫음,개가 짖는다고 개의 말을 이해하려 하면 피곤해짐 7.어딜 놀러가든 작은 교통비부터 간식비 여유비용,시간,돈,교통 모든 걸 계획해야 출발 함
I만 70정도고 NTJ 거의 100에 육박하는 인티제인데 전 예쁜 쓰레기 사랑합니다. 인간과 부딪히는 건 극혐하지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 필요없이 그냥 내 영혼을 편안하게 해주는 예쁘고 귀엽고 조용한 것들 너무 소중해요. 동물 식물 인형 장식품 이런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물론 웬만큼 예쁘지 않으면 잘 안사긴 해요. 책상이나 방에 지저분하게 이것저것 놓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사봤자 장식해놓을 곳이 잘 없거든요.
4:22 저도 INTJ인데 믿음이 안 가면 거르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본성상 불편해서 못 참겠는데 어쩌라는 말이냐!!! 😫 다행히 기댈 사람이 적어도 잘 사니까 걱정은 마라. 😑 그리고 이분 아주 신박하시네요. 목소리도 착착 감기는 내레이션이고요. 실버버튼 받으쇼. 😁
어느정도 맞는게 많네요. 고등학교때는 어느정도 싫은 애들도 기본적인 관계는 유지하면서 살았는데 성인이후에는 나랑 안맞는 사람이랑 관계 바로 끊는게 많아진거 같네요. 내가 철저히 아싸 성격인가 싶기도 하고 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이 적은편이다 보니 좋은 성격은 아닌거 같아요.
Outgoigng이 아닌 Ingoing이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이건 개인 한 사람의 삶밖에 온전히 경험할 수 있기에 다른 이의 경험적 사고를 정확히 세포하나 하나까지 인지하고 다룰 수는 없기 때문에 내면적 경험에 더 집중하는 사람과 외면적 경험에 집중하는 사람이 나뉘어 존재할 수도 있고 그 두 가지 성향이 혼재되어 존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점보는거 되게 좋아해요~! 사주는 통계라서 신기하고 타로는 저도 한번 제가 봐줬는데 상대방에 대해 전혀 모름에도 봐주는 족족 맞게 나와서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귀신은 어릴적 실제로 귀신인지 뭔지 아무리 눈을 비비고 감았다 뜨고 졸다 깨도 밤 내내 사라지지 않은 무언가가 있어서 어느정도 믿긴 해요ㅠ 하물며 제 이름 부르는 소리도 들었어서.. intj 중 a랑 t가 되게 많이 다른데 저는 일단 t형이에요. 사람들이 같은 유형인데 a인 친구랑 t인 저랑 많이 다르다고 느끼더라구요 a는 좀 여유롭고 자신감이 있으면서 느긋한 반면 t는 많이 예민해요...재밌죠...ㅠ누가 인티제 t는 부정적이지만 낙관적이라고 한게 떠올라요 ㅋㅋㅋㅋ오토바이가 내 옆으로 빠르게 슝 지나가면 저러다 머리가 깨지면 정신 차리겠지? 하는 식이에요. 다른분들도 그러나 모르는데 저는 인티제가 가장 편하답니다... 인티제 표현방법이랑 속마음은 같은 인티제가 알아주니까 어떻게 표현해도 하물며 위로도 내 방식으로 하면서 뚝딱이는데도 막 웃으면서 알아봐줘서 제일 편한 유형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쉽게 받아서 싸움을 피하는데 싸우게 되면 먼저 사과하는데 속마음은 내가 너가 너무 감정적이고 말도 안 통해서 맞춰는 줘볼테니까 말해보렴 ㅎㅎ 인데 이게 제일 편한 것 같아요 상대가 이겨도 상대가 찜찜해하니까요 ㅎㅎ.... 인티제는 인티제끼리 만나면 따숩고 귀엽답니다
주관적인 경험에서 비롯한 INTJ 특징 1. 사람에 관심이 없음 (사람 안에 자신이 포함되는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가 나뉨 ,-T형 -A형) 2. 외로움을 안타는건 아니고 사람을 잘 안만나다보니 그냥 막연히 사람 냄새나 소리가 고플때 있음 누군가와 말하고 싶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주변엔 누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딱히 말은 걸어주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외로움 그래서 도서관 자주 감 3. 학기 첫 날에 누군가와 친해져서 잘 놀았다가도 다음 날 다시 만났을 때 먼저 말 걸지 않음(먼저 아는 척 안함) 4. 절친이여도 한 번 아니다 생각하면 칼같이 끊는다, 직설적이다 하는데 이것도 INTJ 마다 다름 본인의 경우엔 사람 자체에 관심이 없기에 기대자체를 안하고 기대자체를 안해서 실망할 건덕지가 없음 어차피 대화가 안통할걸 알기에 내 주장 또한 굳이 피력하려 하지않음 그냥 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넘어감 5. 본인 관심 분야에 있어선 그 누구보다 진심이지만 관심 없는 분야는 억지로 하려해도 머리에 안들어옴 이건 나만 그런걸수도 있는데 비슷한 이유로 노래 하나 꽂히면 그 노래 하나만 몇날 며칠 들음
7:24 직설적인 것도 아예 업무적인 때문에 해야만 하거나, 혹은 사적으로 이미 어느 정도 관계가 형성되어야(친해져야) 하지 그게 아니면 상대방이 개소리를 하던 말던 신경 자체를 안씀. '아 네...' 자동 응답기임 만약 자기 주변에 인티제가 있는데 '나한테는 잘 공감해주고 그렇게 공격적이지 않은데?' 라고 느끼신다면 그건 당신이 인티제가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베프거나(바운더리 안에 들어간 찐사랑) 반대로 인티제가 당신에게 1도 관심없다는거임
10년 뒤의 계획은 안세웁니다, 매일 매일 할일을 세우고 움직이긴 하지만 인생 전체는 조금 관조적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그리고 싸이코패스라는 말씀은 매우 지나친 감이 있어요, 싸이코패스는 장난으로라도 타인을 향해 뱉어선 안될 무서운 단어입니다🤫 겉모습이 다소 딱딱하고 매사에 진지해져서 그렇지 속은 의외로 말랑하다고 자부합니다.
사주팔자를 믿지는 않는데 명리학 자체에 흥미가 많습니다. 농경시대에 기후변화에 따라 인간의 삶을 나눠서 개인의 성향을 규정하고 그 결과까지 쭉 빅데이터를 쌓은게 흥미롭습니다. 좀 배워보니까 명리학자들도 사주팔자로 타고나는 기질은 30%밖에 안되고 70%는 개인 노력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명리학 재밌는 학문입니다. 귀신도 믿진 않는데 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는지 인간은 왜 거기에 두려움을 느끼는지 궁금하고 무엇때문에 귀신 종류가 제각각인지도 궁금하네요. 특정 물체와 괴현상을 귀신으로 생각하는 것도 인간 내면심리와 사회현상과 연결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연구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 굳이 연구하진 않지만ㅎㅎㅎ 나머지 내용은 굉장히 공감하고요. 공부도 잘한 편이긴 합니다. Sky졸업했습니다. 머리가 좋은건 아닌 것 같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괴수 수준으로 머리 좋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머리 좋다고 하기 그렇네요. 평범한데 노력파입니다. 이상 사주랑 괴담 좋아하는 intj 였습니다.
유명한 영화 속 빌런들이 인타제가 많다고 해서 한때 충격 먹었던 인티제입니다. 전 솔직히 왜 빌런이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의하는지 이해가 좀 안되서 생각해 본 결과: 보통 영화에서 히어로와 빌런으로 나뉘는 경우 가치관의 대립이 문제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 간단히 단지 서로의 세계관의 차이로 부딫칠 뿐인데 이렇게 비난 받을 일인가 궁굼해졌습니다. 참고로 그래서 안티 히어로물 좋아합니다 (메가마인드 같은). 그리고 자기의 가치관을 주변에 많이 전파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는 주변에 공인된(?) 빌런일 수 있는 엔티제들과는 달리 인티제는 평소에 자기 생각을 토로할 사람이 없고 본인의 계획을 200%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는 데 거침이 없는 캐릭터이다 보니 작가가 극적인 반전을 꾀하는데 장치적으로 소모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티제는 사이코패스 아닙니다. 단지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의 부조리에 당해서 많이 포기하고 사는 염세주의자이기 때문에 더 이상 s남에게 훈수두는 것을 포기했을 뿐...마음은 아주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사람들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동물에 한해서지만요.
저 intj인데 사주 봐요 ㅡ 점은 안 보구요 ㅡ 사주는 명리학 학문으로 접근해요 그래서 제 미래를 십년 이십년 단위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좋아요 인티제 영상 중에이 영상이 제일 설명잘 해주신 거 같고 댓글들도 인티제님들 많이 보여서 좋네요 아 그리구 거짓말 진짜.. 너무 싫어해요 너무 보여요 그냥 마음이 툭 끊어진달까.. 그렇게 손절한 사람 몇 있어요
나도 인티제인데 친목 목적의 모임이 힘들고 어떤 이익 목적(비즈니스 등)의 모임에는 활발해짐 근데 그 이익 자체가 좋아서라기보다 내가 뭔가 활발해질 명분(이익)이 잇어서임 단순히 인간관계를 위한(친목) 모임은 친목을 위해 모임을 한다는 거에 쑥쓰러워서 소극적인 거고 이익같은 현실적 목적의 명분은 내가 활발해지는 거에 대해 쑥쓰럽지 않음
관심있는 분야가 한정적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모두 계산 하에 이뤄진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거짓말을 싫어하고, 상대방이 제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저도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무서워해야 할 때는 무서워 해야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문제가 있어보이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고, 제 생각에 맞게끔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과정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설적인 표현이 문제가 되기에 더더욱 가면을 쓰게 됩니다. 공감이 안되는 말을 들으면 이해한 척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적해주신 부분들이 전부 제 약점이자 문제점입니다.
@@legal-illegal 보통 intj 들 놀리면 저 희귀한 생물체는 뭐지? 라는 식으로 봐서 그 반응도 귀엽고 자기 생각 읽으면 떨떠름해 하는것도 귀엽더라고요 게다가 토론할때 진중하면서 열정적인 것에도 매력을 느끼고 그래서 그런지 이상형이에요. 정말 매력적인 유형 같아요
전문기관에서 검사받은 인티제인데요ㅋ 무신론자 아니고 교회다니구요. 사주는 통계학에서 발전한거라 믿을만한데, 얼마나 공부를많이하고 깊이있게 파냐에 따라서 사주해석이 해석하는사람에 따라 좀 다르게 나오기땜에 완전 믿진않아도 참고하시면 좋아요. 그런부분땜에 사주보단 교회를 다니고 잇긴해요~ 객관적이지만 감정에 안휘둘리진않아요. 그냥 기분 좋아지려고 노력을 열심히 해요. 영상이 꼭 옳은것만 올리신건아니지만 목소리도 좋고 재밋네용
오 나랑 비슷하다.. ㅎㅎㅎㅎ 귀신 사주 안믿는데 그런 얘기하는건 재밌음 호기심이랄까. 조별과제 혼자 다했음... 근데 불먼은 없었다 그냥 너무 답답해서 하다보니 혼자하는게 편했거든. 토론 좋아함 지식에 대한 갈망이 늘 있음. 사람 귀찮아 근데 싫지도 않고 맘 맞는 사람 찾기 정멀 힘든거 같아요 역시 그래서 귀여운 동물이 최고 나 INTJ 인가
프로그래밍 관련 전국 공모전에 참가한적이 있습니다. 최대 5인까지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대회여서 5인 팀을 결성하는게 유리했지만 무능한 팀원들과의 의견 충돌 때문에 오히려 기획이 망가지고 의견충돌만 생긴다는 느낌이 들어서 친구 한명과 함께 2인이서 공모전에 참가했고 내 고집에 책임을 지겠다는 마인드로 한달간 거의 격일로 밤을 새며(2시간 정도는 잠) 최종적으로 2위를 했고 그 뒤로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아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페르소나를 만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MBTI가 대중화되기 이전에 아무런 근거없는 혈액형 성격론이 유행하던 시절엔 넌 A형이지? 라는 말 듣고 혼자 속을 썩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에 비해 객관적인 통계를 가지고 만든 성격유형 분류 기준이 대중화되면서 그 놈의 A형 소리를 듣지 않아도 돼서 개인적으로 행복하네요 ㅎㅎ
저 사회성 없었을때 누군가가 혈액형 들먹이면 이런 식으로 화를 냈음 ㅋㅋ "적혈구는 무핵세포에 소기관도 없는 세포인데다 항원 항체는 뇌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는거 학교다닐때 분명 배웠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개소리를 지껄이는 이유가 날 병신으로 본다는 뜻 아님? 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고 적혈구에 대해 모를리가 없잖아?" 이랬는데 혈액형 감별사 대부분은 "그냥 물어본건데.."라며 각성을 한뒤 그 후에도 다른사람에게도 혈액형 감별을 시도하지 않음. 현재는 사회성을 길렀기 때문에 혈액형 감별사가 등판하면 쓰는 멘트 몇개가 있음. 1. "A형 Rh+요..근데 무섭게 왜 혈액형을 물어보그러세요ㅠㅠ 저 시력도 매우 안좋고 제 안경 압축한거ㅜㅜ 그리고 흡연경력있고 저 집에 주워온 고양이도 몇마리 있는데 저한테 그러지 마세요 ㅜㅜ"( 개그로 화제전환해서 동석한 사람들이 조선족몰이하게 만듬) 2. (친할일 없는 사람일경우)"아...제가 선천적으로 저체중이라 헌혈증이 없어요 ㅜㅜ한국도 매혈허용되면 좋을텐데 ㅠㅠ누가 혈액 필요하신데요? 제가 알아봐드릴까요?ㅠㅠ" 이런식으로 피드백하면 대부분 낚여서 화제가 전환되거나 더이상 적혈구에 대해 추궁을 하지 않더라고요. 가끔씩 별자리 감별사 등판해서 별자리 물어 볼 때도 있는데 이땐 "몇년전 지구자전축 바뀌어서 별자리점술에 별자리 하나 추가 됐잖아요. 이제 어떻게 해석되나요? 해외사이트에서 점성술사들이 이거 때문에 골치썩고 있던데 저는 그쪽을 잘 몰라서..^^;;;" 라며 최신소식으로 되물으면 대답을 못함..
INTJ는 가면을 쓸 수 있습니다. 특히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당연히 인간도 분석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리액션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학습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가면을 준비해두고 연기를 하죠. 물론. 만나보면 다른 유형같으나... 헤어지고보면 INTJ인것을 눈치 챌수도 있을거에요. 연락을 안하거든요... 그리고 필요한 연락 외에는 안합니다... 필요하다면 거기까지 연기할 수 있겠으나... 일적인 영역이 아니라면 그렇게 안할 확률이 매우 높죠.
우리딸이해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엇비슷하게 맞네요 학교에서 페르소나를 장착하고 생활하고 와서 집오면 건드리면 안됨 기운없어하고 ㅎㅎ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해서 가만 놔두면 시간이 걸리는데 주어진 일은 다해냄 나와의 시간이 안맞는 느낌이라 이해못해서 자주 지적했는데 어느날 깨달음 시간이 다르다는걸 이영상이 우리딸을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국가에 기여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더니 허무맹랑한 생각이 아닌가보네요 😊
오류가 있네요 인티제는 정말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음악 듣는게 취미일 정도로 가사 내용을 분석해서 그 노래만의 감성의 취해 있는걸 좋아하고 슬픈 영화를 보면 웁니다. 저는 인티제인데 사주팔자 보러 다니는걸 좋아해요. 물론 완벽하게 믿진 않지만 통계학이라 어느정도 일리가 있더군요. 그리고 귀신이 실제한다고 생각합니다 샤머니즘을 완전히 믿는다 이건 아닌데 흥미롭고 재밌어서 굉장히 좋아해요
여친한테 1주일에 책 한권씩 읽어와서 그거에 대해서 토론하자고 했다가 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난 좋은데 아쉽넹
아닠ㅋㅋㅋㅋㅋ 윗 댓글분이랑 좋은 인연 되시길 바랍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닼ㅋㅋㅋㅋ
진짜 유익하고 좋은 시간 아님??? 저도 찬성함
나도 intj이지만 저건 쫌 그럼....
ㅋㅋㅋ만일 인티제인 제가 인티제남이랑 연애하다 그런 도전데이트 받게 된다면 ㅋㅋㅋ 일부러 여기저기 함정과 의도적 개논리 넣은 논리로 토론하며 남친 논리관점 분석하며 뇌감상하다가 ...결국 내가 파놓은 함정 다 못찾아내면 내남자 너무 귀여워서 그날 모텔 끌고가서 바지벗기고 혼내줄듯ㅋㅋㅋ
그리고 오래사귀면 토론놀이할때 지지 않으려고 함정파기 대결 오질거 같은데욬ㅋㅋㅋ각자 일부러 티나지 않는 개논리 함정파고 반박하는지 안하는지 테스트하면 재미있을 듯 ㅋㅋㅋ
INTJ가 고독을 즐긴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고독을 즐기는게 아니고 '나랑 안맞는 사람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에너지 소모가 커서 그냥 피하는거...근데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안맞는다는게 문제ㅋㅋㄱㅋ'
그래서 동물을 오히려 더 좋아함.
누워서 자거나 혼자 힐링하는거 외에 친구를 만나거나 쇼핑을 하거나 마트에 가는것도 휴식이 아니라 일로 느껴짐.
하핫ㅋㅋ 진짜 나랑 맞는 사람 찾는게 큰일이긴해요
인정
캬 이거징
끄덕끄덕. 😑
다행히 하늘은 다른 길을 마련해 준다. 😆
킹정! 고양이나 야생동물 다큐 보는거 좋아해요 ㅋㅋ
INTJ한테 칭찬듣는법 : INTJ보다 잘하면 됨
나보다 잘하면 사랑함
인정. 상사고 부하직원이고 실력만 있으면 됨. 실력없으면서 권위만 내세우면 사람대접 해주기 싫어져요.
진실!
빙고~~근데 인티제보다 철저하고 처절하게 잘하는 인간 만나기가 어렵다는 함정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이다.
INTJ-T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감성적입니다. 눈물 많습니다. 속으로 공감을 많이 느끼지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공감은 어렵습니다. 뚝딱이어도 인티제가 당신에게 페르소나로 리액션을 해준다면 그건 찐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잘 열리지 않지만 일단 열리면 찐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감정을 밖으로 꺼내서 표현하는것 자체가 정말 힘든거라 다른사람들은 표현을 잘 안한다고 하는데....
좋아한다는 말을 잘 안하는데 만약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을 들으면 진짜진짜진짜진짜 좋아해서 용기내서 말하는 느낌.
@@고양이-v6t2j 그 느낌 알거 같아요! 뭐랄까...진짜 진심을 아주 드물게 표현하는 그 유니크한 느낌이지만 사실 평범한 표현인것마냥 하려는 그 느낌!
맞나요? ㅎㅎ
@@you_ssam 주변사람은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제 마음속으로는 땀 뻘뻘.. 부끄럽달까 화끈거리죠
저도 감수성이 왕창 풍부하고 눈물도 많은 INTJ-T에요 ㅋㅋ
1. 감정에 먹히기 싫어서 차단하려고 노력함
2. 답답한것이 싫어 걍 ㅅㅂ 거리며 혼자다함
3.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굉장히 짜증남
4. 더러운것 보다 깨끗한걸 좋아함
5. 인간관계에서 득과 실을 따지게 됨
6. 굳이 내가? 왜? 라는 순간이 잦음
7. 친하고 안친하고 는 중요하지않음 관심이 있고 없고가 중요함
8. 상대의 감정을 이해는 하나 공감은 어려움
9. 생존,승리,목표를 위해 주변사물을 비롯하여 이용할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10. 혼자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함
진성 인티제 맞으시네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시원하게 공감갑니다!!
감정은 살아가는데있어서 좆도 필요하지않음 방해만됨
개소름 돋는데... 특히 1번 감정의 흔들림을 극도로 혐오함... 그리고 6번 왜? 왜? 이해시켜줘야 납득을 함 논리적으로 내가 생각할때 납득이 안되면 그건 그냥 틀린거임 8번도 맞음 공감에 무슨 병있는거 마냥 할때마다 힘들게 공감하는척함 9번도 맞음ㅋㅋㅋ
다 맞는데 2번 진짜 보고 겁나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에선 돈받고 일하니까 받는만큼 하려고 해서 저렇게 안되려고 하고 있는데 대학교때 조별과제할때 진짜 거의 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j가 로맨틱 하지 않다고? 사랑하는 사람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석하는 행동이 로맨스가 아니면 뭐란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티제는 분석안해요 사랑하면 할수록 놔요.,
그냥 사람이 아니다..
미물이다..놔요..
싸움을 놔요
그게 로멘틱 입니다.
진짜 책 너무 좋아..평생 도서관에서 살고싶음
컴터도 너무좋죠. 온갖 정보가 다 있으니까
난 서점🤭
@뻥피엘빠:축알못 😊
매번 이사갈 때 도서관 가까운지부터 봐요.ㅎㅎ
@@bms7786 맞음 책보단 컴터가 좋은 책은 너무 비효율적임 마누라가 예쁜 유리잔 사오면 내색은 않는데 개열받음 다른 잔들이랑 겹쳐지지도 않고 쌓아지지도않고 공간효율안나와서 열받는데 심지어 떨어지면 깨지는 유리임ㅋㅋㅋ 개열받음ㅋㅋㅋㅋㅋㅋㅋ
INTJ에 대한 오해
1. 사람 좋아합니다
다만 가식적인 대화가 피곤할뿐...
(좋아하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에너지 유지가능)
(목적있는 대화는 스트레스 안받아요. 오늘은 위로받고싶다! 오늘은 물리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2. 감정 풍부합니다
위기상황에서 슬픔분노 개인감정 잠시 미루고 계획대로 차질없이 일 다하고 집에 가서 무너질 뿐입니다 (자기검열, 감정희생, 혼자감당할뿐)
상처도 잘받습니다. 그냥 내 감정이 우선순위가 낮거나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표현을 안할 뿐입니다.
책임져야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될 뿐입니다.
3. 페르소나에 대해서
솔직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친절하게, 잘 못하지만 공감하도록 노력하는거고 나름대로 배려하는거라 영혼없어 보이지만 진짜 애정담아서 노력하는것... 좀 투박해보여도 진짜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오해 부디 그만...
4. 사회화된 intj & 다운된 intj
모든 유형이 다 그렇겠지만 사람마다 많이 다릅니다!!! 재미로만 봅시다!!!
5. 계획이 길고 미래지향인 이유 = 인류애
이 사람이 좋아가 아니라, 사람들이 잘 살아가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범죄률 낮추기, 지구온난화 개선하기 등) 그런 생각을 자주합니다. 체계를 잡거나, 환경개선을 하거나, 기술을 만들거나, 정보를 공유하거나, 법적 도움을 주거나... 그런 생각으로 실천하는거라 4차원처럼 보일뿐입니다. 미래 계획은 인류애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작게는 가족, 크게는 지구의 미래) 싸패는 정신병입니다... 전혀 다른 범주에오. 😭
5번 개ㅐㅐ공감입니다...
ㅋㅋㅋㅋ 5번 공감. 저는 최근에 집 보러 다니면서도 이 동네는 움직임 동선이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지고 살기 좋을까 이런 생각하곤 했는데 그런 생각 자체가 되게 재밌음. 그리고 저는 오히려 가까이 지낸 사람들이 내가 되게 자기에게 애정이 있다고 착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냥 나는 그 사람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고 그래서 생각하다가 개선점에 대해 생각하길 좋아해서 (그냥 그런 생각 하는 게 재밌어서 그런건데, 거기다 남에게 도움이 되면 좋기도 한 거고) 어쩌다 말해준 거 뿐인데 자기에게 애정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1번도 공감해요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좋더라구요
5번 개공감 ㄷㄷㄷㄷ
하 완전 공감 ㅠㅠ
리더를 자처하는건 나보다 똑똑한놈이 그
무리에서 없다고 판단했기때문이죠 나보다 똑똑한 사람 있으면 바로 총대넘깁니다 에너지 절약과 효율성이 인티제 최고 덕목아니겠습니까
나보다 멍청한놈이 리더를한다=리더가 싼똥치우느라 고생두배로 한다=그냥 내가총대매서 한번에끝내겠다.
나보다 똑똑한놈이 리더한다=믿고맡기며 보좌한다
보통 (한국)사회에선 능력있는 사람보다 정치질잘하고 입 잘터는 사람들이 리더함. 그런 무리에 내가 속해있으면 조용히 쏙 빠짐.
INTJ인데 미술 전공에 엄청 감성적이고
눈물 많음. 공감능력도 좋고 사회성도 좋은편.
근데 또 어쩔때는 찬바람 쎙쎙돌게
차갑고 냉정함. INTJ도 사람 by 사람인것 같음
맞음
피해를 받고 싶지도 주고 싶지도 않아...상대방에게 받지도 않고 해주지도 않지만... 때때론 외로워 .. 하지만 사람 만나면 급격히 혼자 있어지고 싶음... 스스로 자책를 많이 하다가도 또 스스로 자신감이 넘침 ... 진짜 스스로도 알다가도 모르겠음
그런 다양한 모습들이 하나의 개성이라고 생각되요. ^^ 댓글 감사합니다
뭔 INFJ스러운 말씀을…
@@srs1659 지나가던 INFJ 흠칫 ㅇㅁㅇ
외롭지않아요 절대
INTJ인데 늘 겸손하고 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는 성인인만큼 거만하지 않고 겸손해야 흑역사가 안 생기는 거 같네요 ㅋㅋ...
내 생각이 100% 맞다고 해도 반대인 사람이 있으면 그 원인을 이해하려고 해야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크으...흑역사...요샌 싸이월드 대신 페북에 쌓인다고들...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요즘 내가 느끼는 것들,,,
@@you_ssam 11
포용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인티제도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나죠. 예쁜거 좋아하고 귀여운거 좋아합니다. 잘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사진예술과 미술에 몰입했던 저로서는 성격유형의 프레임, 보편적 인식으로 나온 결과로 오해하는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효율적인 것을 추구해서 그렇게 보이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취미가 그림 그리기, 식물 키우기입니다😊
Intj 댓글이 유난히 많은 이유: 사람들이 자꾸 이상하다고 하는데 내가 이상한 이유를 모르겠음. 정보수집하러 유튜브, 인터넷, 책을 뒤지기 시작함. 드디어 이유를 알아내서 기뻐서 댓글을 달거나, 반박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 있어서 견디지 못하고 댓글을 달아버림. 인구의 3%라는데 그런 이유로 intj 댓글이 엄청나게 많음. mbti 맹신은 안하지만 정보수집에 너무나 유용해서 많은 혜택보는 유형 중 하나 intj. 감사할 따름...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그러게요 나만 이런 줄 알고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ㅎ
INTJ 사주팔자 좋아합니다. 신기한건 다 좋아합니다. 지식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뭐든!
규칙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 규칙의 근본 원리와 기대영향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 규칙자체가 형식화되었고 더 이상의 가치가 없을때 필요없다고 느끼는것 뿐입니다. 예를들어 팬데믹이 없어졌는데 방역패스따위가 화석화되어 존재한다면 쿨하게 무시하죠.
역시! 논리정연하신게 딱이신듯합니다. 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가면이라면 가면인데
경계까지 거리가 멀어
경계가 없어보이는 사람같기도 하지만
선 , 경계가 없으면 안되서
많이 알아야 되고 잘알아야 되서
자기를 괴롭히는 변태력이 좀 있는 듯 하네요
인티제가 이해하는 규칙이란 단어는 진짜 사전적의미의 규칙이죠 ㅋㅋ ..세상사람들은 지들 맘대로 "통념"이라는 단어와 "규칙"이란 단어를 동의어로 쓰는데에 화가 나신것에 공감합니다..인티제가 말하는 "규칙"이란 주체와 객체사이에 낑겨있는 함수값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은 사전적 의미의 규칙 더 가까움..
수학으로 치면 나 자신은 정의역, 외부는 공역, 내가 선택한 사람들은 치역임..내 곁에 두었다고 모두 "친한사람"이 아닌거...이렇게 인간관계는 함수라는 규칙이 있는데 왜 선을 넘는 것인가...!!
오 인생가치관임 근본 원리 정확쓰
하고 싶은 말 다 써놨네
코로나 때문에 격리할 때 행복했었음. 혼자 앉아서 책보고 문제 푸는 거 너무 좋음.
ㅎㅎㅎ 저두요 문제 풀면 머리가 맑아지더라구요
오타니
인티제 영상 댓글은 늘 힐링 자체 ㅋㅋㅋㅋㅋㅋ
세상 안보이던 인티제들 다 여기있음 ㅋㅋㅋㅋㅋㅋ
동족들이여… 잘 지내나요?! ㅋㅋㅋㅋㅋㅋ
감정적이지 않지만 감성적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명확하죠.
맞습니다. ㅎㅎ 시청과 댓글 고마워요 ^^
공감 너무 가네요ㅋㅋ
호기심 많은거 인정합니다! 진짜 쓸데없는 것도 궁금해해요. 그래서 배경지식이 많은 편..
그리고 mbti 관련 영상들 보면 intj가 너무 로봇같이 묘사되어있는데, 은근 감정적이고 감성도 풍부합니다. 다만 감정적인 면은 최대한 숨기려는거죠.ㅎㅎ
저는 INTJ.
공감가는 부분 많네요.
관계에 소홀하고 옳고 그름이 중요했는데, 나이 좀 먹으니깐 관계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주변사람 관심없고 그사람 사정 잘 기억 못하는편인데, 요즘은 노력이라도 해보려고하죠.
지나가는 인티제 입니다. 영상부분에 페르소나 처럼 상대방에 맞춰 가면을 쓴다고 표현되어있는데 그거라도 안하면 사회생활이 안됩니다;; 본인이 상대방에게 맞춤으로써 상대방이 마음 편히 얘기를 해야 나도 대화주제를 고민하고 맥락을 어떻게 이어갈지 걱정할 필요 없이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약간의 반응하는 것만으로 서로의 대화가 쉽게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서로 말문이 막혀서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서먹해지게 됩니다.
또한 자신만의 울타리같은 단계별 선이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신뢰성과 친숙함 정도에 따라 나뉘는데 그래서 자신의 관심 밖의 사람이나 물건에는 대충 반응하거나 시큰둥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기억도 잘 못합니다 그러나 자신과 꽤 친숙하다 느껴지면 관심을 갖고 반응하고 상대방의 특징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선물이나 각종 이벤트에서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미래 혹은 꿈,계획 등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인티제의 감수성을 나타내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티제 많이 응원해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 보면 저도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사주팔자, 신점 좋아해요. 옛날 이야기 듣는 것같이 흥미로워요. 특히 신점보러가서 점봐주는 분하고 대화하면 재미있습니다.
하핫 그런 느낌 잘 알죠. 저는 타로카드가 뭔가 신비로워서 좋아하거든요.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INTJ-A 인데 누군가하고 대화할때 대화 주제가 뭔지, 대화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는지 등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를 생각합니다..불필요한 대화 루머나 남이야기 소문 등 이런 이야기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요ㅎㅎㅎ
인티제인 사람들 이거 백퍼 인정할 것 같은데 약간 다른 사람이 뭐라 뭐라 얘기하면 이해는 가는데 공감은 안 가는 거 아니면 친한 친구가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위로를 해줘야 되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 거
MBTI 한지가 언젠데 아직 제주변에서 같은 INTJ를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요기 댓글들보면 공감되서 먼가 위로받는거 같아서 좋네요ㅎㅎ❤
저도 본적이 없네요 ㅜㅠ
왜냐면 intj 처음밝혔다가 이상하게 보는 시선의식하고 그다음번부터는 istj 같은걸로 다르게말하고다녀요..
구석진데 ᆢ은근 다 모여있어요 내 주위엔 NTJ만 수두룩~
@@bombom5197 아니 mbti로 지레짐작하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있다고요...?
@@bombom5197 진짜 intj는 남 시선의식 안하는데요?
전 감정이 정말! 그 어느 누구보다도 풍부하고 나름 세심한 INTJ입니다! 여러 mbti가 와리가리하긴 하지만 본체는 INTJ가 맞는 것 같아요. 하나에 대해서 깊이있게 논리적으로 파고드는거 좋아하구 좀 과학처럼 딱딱 떨어지는 분야가 좋아요 ㅎㅎ 감정을 정말 많이 느끼는데 내가 왜 이 감정을 느끼는지 '분석'하려고 해요. 너무 행복하면 왜 행복하지? 어떤 부분에서 난 행복함을 느끼는걸까? 이런 이유로 세로토닌, 옥시토신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에도 관심이 아주 많구요, 동시에 뭔가 우울하면 또 분석을 하려고 해요. 지금 빛이 나한테 없어서 상대적으로 세로토닌이 적게 나오는건가? 아니면 내 상황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상대적으로 무언갈 성취해야겠다, 결핍을 채워야겠다는 도파민이 적게 나오는건가? 막 이리저리 혼자 생각을 하죠.
T와 F의 차이는 '감정이 있다' '감정을 못느낀다'와 같은 유무의 차이가 아니라, 감정이 있어도 그걸 제어하는 방식과 그 감정의 상황을 대하는 방식에서의 차이라고 생각해욥. 근데 그 대신 상대적으로 내 감정을 분석하려고 하면 조금 더 '감정의 스위치'보다 '이성의 스위치'가 켜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렇다면 감정만을 대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줄어들기 때문에 정말 F 성향의 분들보다는 더 적은 감정을 느낄 확률이 높아져서 사람들이 T는 감정이 없다.. 이런식으로 성급한 일반화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INTJ도 정말 폭넓은 스펙트럼의 감정 속에서 살아간다는 점! 따뜻한 인간이랍니다 허허.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적절한 순간에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듯 합니다. 이는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특정한 순간에 어떤 언행 (리액션)을 표출하는지 유심히 관찰한 후,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일종의 사고의 흐름이 뒤따른다는 측면에서, '감정을 분석하려고 한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님은 INTJ가 아님. INFJ에 가까움.
저는 인프제 40%+인티제 50% 정도 나와요 감성 충만한 로봇이죠😅 저처럼 검사할 때마다 왔다갔다 할 수도 있어요
와리가리하는데 본체가 있나요?
똑똑하고 이성적인데 자존감도높고 그런인티제가 공감을 잘한다? 너무 좋은거 아니냐규~~~😂 지나가는 ENFP
저도 인티제인데 누가 제 일이 많아보이면 도와준다고 할 때 싫어요. 힘들까봐 생각해준 개인적 관심은 고맙지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내가 맡은 업무는 내가 꼼꼼히 마무리하고 싶고, 남에게 밑기기 싫고, 또 '내 능력을 모르나? 왜 도와준다고 하지 날 못믿나?' 싶기도 해요 ㅋㅋ 그리고 다른사람 a가 처리해야할 문제를 b가 대신 해주는 걸 볼 때면 그런 상황 자체도 별로에요. 각자 자기 일을 하면 되는건데 뭣때매 b가 도와주지? 그런데 a는 도움 받으며 가만히 있어? 말도 안돼. 이런 생각을 머릿속으로 해요.
저는 비슷하면서도 약간 달라요.
도와주겠다고 하는 일에 그 사람이 얼마나 실력이 있고 성실하게 할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거절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망칠수 있기도 하고, 같이 하는게 비효율적일 수도 있어서...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회사의 일이나 큰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서 적절히 나눠서 하는 편인데
그래도 내가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일이면 최대한 제가 해보려고 하죠.
저는 그럴 때 고맙다고 하면서 쓸데없는 일 시킵니다 방해는 안되지만 상대방은 내가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거에요 :)
저는 남이 망칠까봐 안맡기는 편이에요. 특히 멍청함의 도를 넘어선 사람이 선의로 도와주려하면 이미 거의 다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해서라도 도움을 안받아요.
반면 어릴땐 선의니까 선의를 받아들이고 내 일을 망치는거 실시간으로 감상한후 다시 하는걸 반복했는데, 어른이 되니까 이걸 거부해도 상관없는 판떼기 길래 대놓고 거부합니다.
결국 내가 뒷처리까지 해야할거 아니까 그냥 아예 맡기지도 않죠.. 정작 밤을 샐지언정..😂
맞아요 내가 하는거면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음 궁금하면 내가 알아서 물어볼게..실수 지적은 땡큐 바로 수긍하지만 선넘어서 간섭하면 존나 귀찮음 죽빵때리고 싶음
호기심 진짜 많은편인데 해소하는 방법이 책은 아니고 다큐멘터리 보는거 좋아해요 교양 채널 보는거 좋아하구요 그 호기심의 범주에는 사주도 포함되어 있어서 사주 공부 종종 합니다
아하...하긴 요새는 책보다 영상과 체험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채널이 많으니 그것도 생각해볼 부분이네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연구하고 찾아가는 것을 좋아하죠 ㅎㅎ
사주 연구는 종종합니다만 돈 들여 보러가진 않아요. 만원도 아까워서..
맞아요ㅋㅋ저도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느날은 다큐멘터리 어느날은 교양상식 어느날은 범죄얘기 어느날은 영화리뷰에요ㅋㅋㅋ
INTJ-T 입니다.
1. 정말 어렸을 때부터 어떠한 무리 속에 가면 겉돌고 어울리지 못함. 소름돋을 만큼 어렸을 때부터 30대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러함. 그나마 조금 친하게 지내거나 대화를 나누는 대상은 해당 무리에서 1명 정도. 이유는 뭔가 수준이 안 맞게 느껴지고 너무 소모적으로 느껴져서랄까.
2. 아이러니하게도 겉도는 편이면서도 또 의외로 리더는 종종 맡게되어서(답답해서 내가 하겠다 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고 타의에 의한 부분은 적음)해당 조직을 운영 및 관리하는데 상당 부분 기여함.
3. 위와 같이 어쩔 수 없이 리더가 되었을 때에는 해당 조직 인원들과 소통할 일이 많으니 수많은 페르소나를 장착하고 인간관계를 유지함.
4. 정말 지인 극소수 몇명을 제외하고의 만남은 너무나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며, 인생에 있어서 친구라는 거 자체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5. 영상에도 나오지만 점집,사주팔자 이런 거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고 의지하는 사람 정말 바보같다고 생각함. 재미로만 본다면 모를까.
더 쓰고싶지만 너무 장문이 될 것 같아서 이만 줄임
랍스터 껍질이 딱딱한 이유는 속살이 너무 약해서죠...
감정은 다 느끼고 때로는 지나치게 감상적인데 그걸 꺼내서 상대한테 줄려면 2중 금고로 들어가서 생체인식 보물함을 연 다음에 깨끗하게 닦아서 꺼내줘야 하는 느낌...
생각보다 너무 부서지기도 쉬워서 주기 전까지 고민하고 고민함
intj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진짜 사랑하는거임ㅋㅋ
그렇죠 강해보이는 사람들이 오히려 속은 여린 경우가 많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인티제 애인이 사랑한다는말 자주 해주고 얼굴 부비부비도 해줄 정도면 평생 인연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ㅎㅎㅎ
@@생맥_생각맥시멀리스 네!
너무 공감돼요ㅠㅠ여자 INTJ인데, 공부와 배우는 게 좋고 아이쇼핑이 시간낭비로 느껴집니다......
저도 여자 INTJ예요 친구들이 모여서 옷 얘기 화장품 얘기하는 거 들어주는 거 힘들어서 멀어졌어요 쇼핑도 딱 살 거 집어서 한 두 번에 끝내구오 친구들이 절 이해못해줬어요 .. 이젠 나이드니 혼자를 즐깁니다
저두요. 보통 책사고 배우는데 시간이랑 돈써요~.
필요한거 찾아보는것도 귀찮음 대충 많이팔린거 두세개중에 선택
전 아이쇼핑 너무 좋아하는데....온라인으로요
ㄹㅇ…저 어릴 때 친구들이 남친데리고 온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어 그거 이쁘네 오 그거 좋은데?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좀 여자같애여 이제 어느정도 아이쇼핑 적당히 즐기는 편…?일거에요
거짓말 싫어하는 것 인정합니다. 좀 더 정확히는 거짓말을 한 사정을 들어줍니다. 그 사정이 납득이 되면 넘어갑니다. 하지만 굳이 거기서 거짓말을 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바로 정리합니다
운명학 깊게 공부한 인티제가 여기 있....ㅎㅎ 그리고 아무도 울지 않는 영화관에서 혼자 울다나와요.. 주변에 f친구들보다 더 많이 드라마영화공연보고 감동해서 혼자 잘 웁니다 ㅋㅋㅋ
안 좋게 비출 수 있는 점까지 부드럽게 말해주시고••• 웃음기 잇는 말투도 너무 좋아요ㅠ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인티제로 계속 나왔는데 이 동영상보니 정말 딱 저네요^^
인티제가 특이한 건지 몰랐어요… ㅎㅎ
젊었을 때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인티제 성향의 행동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걸 이해할 수 있게되었어요~~
소중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게 가슴 아파 매너, 배려, 기다려주기, 따뜻하게 포용하기 등등 철저하게 주의하고 있어요^^
인티제가 사랑을 통해 성장하면 오히려 정말 따뜻하고 매력 덩어리인데~~~ ❤❤❤
최근에 INFP에서 INTJ로 성향이 바뀌었는데 똑똑한건 아닌데, 배우는게 재밌어짐. 심지어 그렇게 싫어했던 공부도. N의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스스로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느끼는 순간 흥미와 집중력이 생기는거 같음 (안그런 사람이 있나 싶지만)
예전에는 게임 얘기하는게 제일 재밌었는데, 요즘에는 공부방법, 진로 얘기가 더 흥미가 가고, 다른 사람과도 막 공유하고 싶고 그런게 있음. 사실 게임조차도 말초적인 재미 얘기보다는 '롤. 이기는 법. 티어 올리는법' 이런게 재밌었음 ㅋㅋ
최근에 사회생활이랑 연애의 필요성을 느껴서, 사람 만나는거 힘든데도, 계속 익숙해져 보려하고, 부딪히고 있음.
진짜 다행이다. 내가 프로그래머라서... intj는 정말.. 회사생활 하기 어려운.. 너무 비효율적인게 눈에 보이는데 그걸 계속하는걸 참을 수가 없음..
내가 굶주릴때 내 입에 음식을 넣어주는 신은
나 '자신'이다.
ㅡINTJㅡ
인티제 아니더라도 인정하게 되는 문구네요. 배고픈 자가 스스로 영양섭취를 해서 필요한 성분을 소화기관에 흡수하여 삶을 살아갈 E양을 유지하려 하는 것처럼 해결욕구가 있다면 바로 그 사람이 해결해야하는 것처럼요.
인생은 자력구제다. 남이 하는걸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처리하고 쉬는게 빠르다.
소름..
와 진짜 너무 공감되고..
전 매일 영혼 없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동지들이 있으니 기분 좋네요 :)
ENTJ인데 I가 어느정도 섞여있다보니 인간관계 부분이 많이 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반배정 잘못되었다고 속상해하는 또래들 보면 이해가 안됐습니다 . 사람이랑 대화를 나눠보면 대충 견적이 잡히잖아요. 늘 어느정도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외의 사람들과는 길가다가 인사할 정도의 인식만 만들고 끝내다보니 얽히지 않을 (싫어하는) 사람을 따로 생각해두진 않았거든요. 사실 고등학생때 만나는 친구들이야 인맥이나 큰 도움은 안되다보니 필수적이지 않기도 하고요.
으아~ 역시 인티제분들은 논리적이군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그런애들이 진짜 한심했던게 친한애들 없으면 공부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는걸 애초에 인식을 못하는 공통점이 있었음. 그리고 랜덤배정이라 이게 애초에 억울해하고 울 자격이 없는데도 억울해서 울고 불고 깽판치면 "왜 저런 이기적인 발상을 하는거지?" 이런 생각하며 그들을 이해하기 힘들었음. 또한 억울할 근거가 없는데 억울해하며 우는 사람들 논리기반은 이기심이나 실존하지 않는 본인의 특권(망상속에서 이미 만들어냄)이 반영되지않기 때문이란 것도 그때 깨닫게 됨..그래서 학교에서 깨달은게 엄청 많아서 이름은 기억안나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가진 개논리에 대해서는 똑똑히 기억남.
레알 인티제 여자인데 학창시절 화장실 굳이 같이가자는거 진짜 이해못하겠음….🤷♀️ 졸업식때 우는거도 이해못하겠고 폰있고 만나면 되는데…..
그러게요 저도 반배정 자체에 관심이 없었는데 애들 울고불고 하던거 이해 못했었음ㅋㅋㅋ
같은 인티제로서 댓글보면서 느끼는건 하나 같이 말투가 지적 허영심으로 가득차 있고 쓸데없이 현학적인 단어를 남발한다는 거 그리고 그게 진짜 꼴보기 싫음ㅋㅋ 나도 안그러려고 노력 중인데 본능적으로 나와 ㅠㅠ
ㅋㅋㅋㅋ 댓글이 긴 편이라는 특징도 있어서 저도 너무 신기해요 ^^
그래도 좀 귀엽지 않나요? ㅎㅎ 나만 그런가? ㅎㅎ
인티제 하나 공감하고 갑니다.
최대한 말씨를 케쥬얼하게 하려 노력하는데 쫌만 진지해면 다시 본모습가죠..ㅋㅋ
지적 허영심과 현학을 사용한 당신은 이미 인티제입니다 ^_^
남들 앞에서 말하면 면전에서 재수 없다는 소리 들으니 여기서라도 씨부려 보렵니다 ㅠ
저는 후천적 인티제 타입.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학교에서 실시한 mbti 검사에서 엔팁이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 사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싶다는 의지가 적어졌고, 사람이 많은 무리에 꼭 껴있는 두세명의 이상한 사람들과 엮이기 싫어 소수의 친구만 사귀었고 ( + 광장공포증)
자연스레 무계획보단 계획적 행동함에 효율을 느끼게 되어 인티제로 거듭나게 되었네요.
똑똑한건 사실 모르겠는데.. 영상 뒤로 가면 갈수록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공감되네요. 현재 하는일은 연구원이에요 ㅎㅎㅎ 재밌네요.
단순히 아이큐같은 지적능력만은 아닐거라봐요!
제 수십년뒤 계획은 가능하다면 세계에 이로운 일, 재생에너지나 환경보전, 불우한 아이를 지원하는 재단을 만드는 겁니다. 왜 부자가 되고싶은가 왜 되어야 하는가 공부하다보니 마지막 끝은 저런 것이더라구요. 영상의 ‘수십년뒤’ 부분에 움찔해 여기 슥 남겨봄ㅋㅋ 분명 나같은 인티제 있을텐데?
역시 그런 큰 꿈이 인티제의 에너지원이 아닌가 싶어요. ^^
댓글 고맙습니다.
파우스트를 읽으며 깨달은 교훈과 같은 맥락의 댓글이군요 ㅎㅎ
헐.. 저도 당장의 꿈은(?) 뚜렷하지 않지만, 달성할 목표는 뚜렷합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훗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요양원이나 불우이웃재단설립 같은 세계에 보템이 되는 일을 꿈꾸고 있더라구요. 책읽고 자아성찰 하면서 제 자신의 꿈을 발견했어요. ㅋㅋㅋㅋ꿈이 뭐냐는 질문을 받을때 어릴때부터 솔직하게 쓴적이 한번도 없네요. 꿈이 없다기보단 꿈이라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초등학교때도 의문점이 생겼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남들은 지금도 의아해하거나 비웃거나하지만 전 진지하다는....... 심지어 계획도 있다는......!!!
인티제 진짜 호기심 많아요. 호기심 생기면 일단 해보는 성격이라 다녔던 학원들이..ㅋㅋ 무언가 배우고 학습하는걸 좋아해요. 근데 IQ가 높은건 모르겠어요. 수석졸업을 하긴했지만 그냥 완벽주의적 성향이라 A+이 아니면 성에 안차서 열심히 했던거지 특별히 머리가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엔 진짜 바보거든요. 관심분야에만 몰두하는 편이에요ㅋ 그리고 머리를 쓸때는 쓰는데 안쓸때는 아무생각도 하기 귀찮아서 멍때리며 다녀서 어리버리할 때도 많습니다ㅎㅎ
ㅋㅋㅋㅋㅋ 저 신기한거 발견했어요.
수석졸업을 하신분도 머리 좋은줄 모르겠다 그러고 연구소에서 일하시는 분도 자기 머리 좋은건 모르겠는데 다른건 다 맞다 그러고 ㅋㅋㅋ
아니 왜 그러세요 ㅋㅋㅋㅋ 다 머리 좋은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시청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제가 초딩때부터 평균이라 생각했는데.. 놀면서 공부해도 초등내내 전교1등이었고, 중학교때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내가 특별히 우월하단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아이큐 검사를 하니 전교1등으로 나오더라구요. 헌데 담임이 넌 아이큐가 1등인데 왜 성적은 1등이 아니냐며 ㅎㅎㅎ 개소리를 시전했는데, 생각해보니 전 좋아하는 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더라구요. 수학.과학.국어. 국사에서 고려사만;;. 도면그리는기술과목. 요리. 미술 정도고 관심없으면 의무감으로 대충 습득한 기억이 나네요~
저도 모르는 말이나 궁금한것 있으면 바로바로 검색해서 찾아보게 되네요
ㄷㄷㄷ수석은 했지만 머리가 좋은건 아니다ㄷㄷ술은마셨지만음주는아니다ㄷㄷ
그러고보니 저도 학창시절에 전체2등으로 졸업했는데 머리좋지 모르겠다했어서 주변 친구들한테 진짜 개쌍욕 먹은기억이있네요ㅋㅋ
글쓴이 말씀 뭔지 알것같아요 노력한거랑 머리 좋은거랑은 다르지않은가요?
인티제도 적극적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그룹에서 리더역할을 자청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그것이 인티제에게 이익이 되서 일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교양에서 조장하면 추가점수를 많이(등급이 한두자리 차이날 정도로) 준다고 하길래 바로 조장했습니다. 조별과제에서도 교양에선 그정도는 아닌데 전공인데 팀원들과 안맞다? 그럼 진짜 저 혼자 80%하고 만나면 정리하는 쪽으로 한적도 있습니다. 그냥 같이 만나서 아무런 의미없이 시간 보낼빠에야 나혼자 어느정도 끝내고 상대한테 동의아닌 동의만 얻고 빨리 쓸때없는 시간 끝내는게 낫다고 생각한적이 많거든요.
역시 인티제는 효율적으로 생각하는군요! 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엌 저도 계절학기 반장하면 점수 준다길래 ㅋㅋ. 그반에 같은 과 학생도 없어서 부담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네요
인티제인데 타로.사주팔자 관심 많아요
좀 집착적으로 파고 드는데 내가 흥미롭고 관심생기면 분야 관계 없이 다 좋아요
근데 관심없는건 기본 상식도 무지한 경우도 있어요. . 저는. .그래요 누가 설명을 해줘도 딴생각ㅋ
전 점도봐요 ㅎㅎㅎ;;
저도 사주랑 점성학 공부해요 ㅎ 임상결과 맞는게 99프로라 공부중~~ 하루 일진도 보면서 볼일봐요
거기에 관심을 가지는건 당신의 지식풀이 좁거나, 10대~20초반의 어린애거나, 실제로 INTJ 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hermanngoring3007ㅈㄹ하네ㅋㅋㅋㅋㅋ30인 intj인데 사주 좋아하고 관심많습니다
왜냐구요? 보면 볼수록 맞는게 너무 많구요 사주 자체도 과학,통계학이라서요
모르면 입이나 다무세요ㅋ
@@Elin-sw3jd 응...너네 집에 벼락 맞은 대추나무 있지? 없다고?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같은 소리 집어치워..그리고 과학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 숫자와 기호 수학 등으로 만인이 이해할수 있게 표현 된다는건데, 이상한 미신 따위에 과학 통계학을 갖다 붙이지마...물론 약간의 통계학적 요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조금만 파보면 헛점 투성이 인게 그쪽이야...에휴 말을 말지..
다른 채널은 그저 로봇이라고 하는데 이 영상 설명이 진짜 정확하네요. 근데 외로움 안탄다는거는 틀렸어요. 자기를 이해하는 타인이 별로 없어서 더 외롭지만 인간은 본질적으로 외로울수밖에 없음을 이해하기때문에 남들보다 외로움을 잘 받아들일뿐이죠. 팀웍, 사랑, 규정, 전통, 자아..모두 ‘왜?’가 충족되야해요. 그래서 감정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규정이나 남을 무시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건 why에 대한 대답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답을 얻은 부분에는 진심으로 열정적이죠. 그래서 인티제에게 내 사람, 내 일이 되면 엄청난 헌신을 얻을수있습니다.
개공감
사실 IQ 검사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학업에도 그닥 관심이 없어서 성적도 좋지 않았던 INTJ-T 형 인간입니다. 여러 번 검사를 해도 INTJ 가 나오는거 보니 아무래도 이게 맞겠죠? 하하 다른 INTJ 분들은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관심이 있어 하는 분야는 거의 정점을 찍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나 강압적인 것엔 일말의 관심도 안생기더군요. 억지로 해도 성과를 잘 내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좁은 인간관계속에서 사람간의 의리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탓에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벗이 거의 없습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은 많으니 저 같은 인간도 있겠거니 싶었는데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ㅋㅋ
맞아요 강압적인거 진짜 넘 시름 ㅠㅠ ㅋㅋ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당 ^^
공감이요!
소름ㄷㄷ저도 같은 intj-t인데 글 쓰신거 똑같애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 공부만 좋아하고 잘하고 싫어하는 분야나 강압적인거 싫어하고 절대 못하고 친구 없는거ㅋㅋㅋㅋㅋ
친구가 있어도 내가 왜 이런 애랑 내 시간,감정을 쓰고 있지 하며 그 친구가 멍청하거나 성숙한 사람이라고 판단이 돼어 있지 않으면 손절 많이 합니다
생각보다 진지하고 솔직하고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없어요ㅜㅜ
뒤늦게 봤는데 정말 많이 비슷하네요
1.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하여 배신감이나 기만을 당했다 거짓말을 했다 라는 걸 아는 순간부터 투명인간 취급
2.나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은 신경 쓰기 싫음 특히 남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는데 자꾸 꾸미고 다녀라 하지만 어림도 없지.
3.사람은 싫지만 나에게 득이 되거나 사회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이 악물고 웃어 줌.
4.답답한 거 보면 사람취급 하고 싶지 않음 그냥 투명인간 취급
5.대학때 팀원 ㅈ같은 놈들 이름 다 빼고 혼자 작성,조사,발표 다 하고 나옴
6.사람같지 않는 것들이랑 말 하기도 싫음,개가 짖는다고 개의 말을 이해하려 하면 피곤해짐
7.어딜 놀러가든 작은 교통비부터 간식비 여유비용,시간,돈,교통 모든 걸 계획해야 출발 함
지적인거좋아하는거 인정
무논리에 감정적인사람보면 저걸어쩌나 하고 안맞네 이러는데 지인이나 친구중에 그런사람보면 더 깊은빡침을느낌과동시에 구제하려고있는 나를봄 ..
여러번하다가 감정소모 시간낭비라는걸 깨닫는동시 관심오프시킴
대다수 공감하지만
영상 속 페르소나, 그때그때 가면을 쓴다
라는 말은 더더욱 공감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페르소나 쓰느라 녹초가 됩니다 ㅠㅠ
I만 70정도고 NTJ 거의 100에 육박하는 인티제인데 전 예쁜 쓰레기 사랑합니다. 인간과 부딪히는 건 극혐하지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 필요없이 그냥 내 영혼을 편안하게 해주는 예쁘고 귀엽고 조용한 것들 너무 소중해요. 동물 식물 인형 장식품 이런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물론 웬만큼 예쁘지 않으면 잘 안사긴 해요. 책상이나 방에 지저분하게 이것저것 놓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사봤자 장식해놓을 곳이 잘 없거든요.
06:00 약하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마음이 여리거나 귀가 얇은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결점이 있다는 걸 용납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끊임없이 나와의 싸움을 하며 한평생 사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자기소개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그런 감정에 지배당한 내가 너무 불편해짐
4:22 저도 INTJ인데
믿음이 안 가면 거르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본성상 불편해서 못 참겠는데 어쩌라는 말이냐!!! 😫
다행히 기댈 사람이 적어도 잘 사니까
걱정은 마라. 😑
그리고
이분 아주 신박하시네요.
목소리도 착착 감기는 내레이션이고요.
실버버튼 받으쇼. 😁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올 해 4월부터는 전업 유튜버로 전향할 생각이고 보다 더 깊고 알찬 컨텐츠로 보답 하겠습니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꾸준히 지켜봐주세요 ㅎㅎ
저 인티제 여잔데 귀신얘기 졸라 좋아하고 신도 있다고 믿어요 ㅋㅋㅋㅋ 근데 이거에 대해 맨날 파고들어서 관련 영상 자료 졸라 찾아봅니다.거의맨날
저도에요.남들이 뭐라고해도 내가 납득이 되면 누구보다도 확고하게 믿는다고 하면 몰라도.
극강의 무신론자가 아닌데..
하하 조금 겁많은 여자분들 넘 귀엽지 않아요? ^^
모든 인티제가 똑같은 패턴일리가 있나요 ㅎㅎ 편하게 재미로 본다고 생각해주세요. ^^
저도 INTJ인데 주변에 제말과 생각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네요.
머리좋고 아이디어 뛰어난 인티제 도장찍고 가요😊
어느정도 맞는게 많네요. 고등학교때는 어느정도 싫은 애들도 기본적인 관계는 유지하면서 살았는데 성인이후에는 나랑 안맞는 사람이랑 관계 바로 끊는게 많아진거 같네요. 내가 철저히 아싸 성격인가 싶기도 하고 남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이 적은편이다 보니 좋은 성격은 아닌거 같아요.
좋은성격 나쁜성격이 있나요 ㅎㅎ 나는 나일뿐인데
건강한 삶을 살고있다 느끼면 된거죠
Outgoigng이 아닌 Ingoing이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이건 개인 한 사람의 삶밖에 온전히 경험할 수 있기에 다른 이의 경험적 사고를 정확히 세포하나 하나까지 인지하고 다룰 수는 없기 때문에 내면적 경험에 더 집중하는 사람과 외면적 경험에 집중하는 사람이 나뉘어 존재할 수도 있고 그 두 가지 성향이 혼재되어 존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점보는거 되게 좋아해요~! 사주는 통계라서 신기하고 타로는 저도 한번 제가 봐줬는데 상대방에 대해 전혀 모름에도 봐주는 족족 맞게 나와서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귀신은 어릴적 실제로 귀신인지 뭔지 아무리 눈을 비비고 감았다 뜨고 졸다 깨도 밤 내내 사라지지 않은 무언가가 있어서 어느정도 믿긴 해요ㅠ 하물며 제 이름 부르는 소리도 들었어서.. intj 중 a랑 t가 되게 많이 다른데 저는 일단 t형이에요. 사람들이 같은 유형인데 a인 친구랑 t인 저랑 많이 다르다고 느끼더라구요 a는 좀 여유롭고 자신감이 있으면서 느긋한 반면 t는 많이 예민해요...재밌죠...ㅠ누가 인티제 t는 부정적이지만 낙관적이라고 한게 떠올라요 ㅋㅋㅋㅋ오토바이가 내 옆으로 빠르게 슝 지나가면 저러다 머리가 깨지면 정신 차리겠지? 하는 식이에요.
다른분들도 그러나 모르는데 저는 인티제가 가장 편하답니다... 인티제 표현방법이랑 속마음은 같은 인티제가 알아주니까 어떻게 표현해도 하물며 위로도 내 방식으로 하면서 뚝딱이는데도 막 웃으면서 알아봐줘서 제일 편한 유형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쉽게 받아서 싸움을 피하는데 싸우게 되면 먼저 사과하는데 속마음은 내가 너가 너무 감정적이고 말도 안 통해서 맞춰는 줘볼테니까 말해보렴 ㅎㅎ 인데 이게 제일 편한 것 같아요 상대가 이겨도 상대가 찜찜해하니까요 ㅎㅎ....
인티제는 인티제끼리 만나면 따숩고 귀엽답니다
와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
뭔가 스스로에 대한 고찰을 한 번 더 하게되는게 MBTI같아요.
주위에 저말고 인티제 본 적이 없어요
페르소나 안쓰면 왕따당할 성격입니다 ㅠ
맞아요 사주는 통계 ㅋㅋㅋㅋ
엠비티아이도 통계학 ㅋㅋㅋㅋ
주관적인 경험에서 비롯한 INTJ 특징
1. 사람에 관심이 없음 (사람 안에 자신이 포함되는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가 나뉨 ,-T형 -A형)
2. 외로움을 안타는건 아니고 사람을 잘 안만나다보니
그냥 막연히 사람 냄새나 소리가 고플때 있음
누군가와 말하고 싶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주변엔 누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딱히 말은 걸어주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외로움
그래서 도서관 자주 감
3. 학기 첫 날에 누군가와 친해져서 잘 놀았다가도 다음 날 다시 만났을 때 먼저 말 걸지 않음(먼저 아는 척 안함)
4. 절친이여도 한 번 아니다 생각하면 칼같이 끊는다, 직설적이다 하는데 이것도 INTJ 마다 다름
본인의 경우엔 사람 자체에 관심이 없기에 기대자체를 안하고 기대자체를 안해서 실망할 건덕지가 없음
어차피 대화가 안통할걸 알기에 내 주장 또한 굳이 피력하려 하지않음
그냥 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넘어감
5. 본인 관심 분야에 있어선 그 누구보다 진심이지만 관심 없는 분야는 억지로 하려해도 머리에 안들어옴
이건 나만 그런걸수도 있는데 비슷한 이유로 노래 하나 꽂히면 그 노래 하나만 몇날 며칠 들음
나도 intj인데 진짜 개똑같아서 소름 돋음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써뒀네
이건 소름이다
5q번 4번 2번 2번 1번 다 맞는 소리 ㅋㅋㅋ
소름이다 다 맞아요 특히 2번 누군갈 만나고싶진 않은데 외로우면 약속잡는게 아니라 혼자 카페가서 책읽거나 취미생활함.. 그게 세상 행복..
우연히 동영상 봤는데...영상 내용도 그렇고 밑에 댓글도 그렇고...전부다 내 얘기 하는거 같아 더 안 봐도 무조건 공감입니다..
인티제인데 공감합니다ㅋㅋ
특히 인간관계요 ㅋㅋ 저랑 같은 관심사가진 친구면 진짜 잘해줍니다 ㅎㅎ 근데 그게 극소수라 친구사귀는게 힘들뿐이에요..
7:24 직설적인 것도 아예 업무적인 때문에 해야만 하거나, 혹은 사적으로 이미 어느 정도 관계가 형성되어야(친해져야) 하지 그게 아니면 상대방이 개소리를 하던 말던 신경 자체를 안씀.
'아 네...' 자동 응답기임
만약 자기 주변에 인티제가 있는데 '나한테는 잘 공감해주고 그렇게 공격적이지 않은데?' 라고 느끼신다면 그건 당신이 인티제가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베프거나(바운더리 안에 들어간 찐사랑)
반대로 인티제가 당신에게 1도 관심없다는거임
그렇죠. 진짜 친한 사람에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게 인티제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해요. ^^
10년 뒤의 계획은 안세웁니다, 매일 매일 할일을 세우고 움직이긴 하지만 인생 전체는 조금 관조적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그리고 싸이코패스라는 말씀은 매우 지나친 감이 있어요, 싸이코패스는 장난으로라도 타인을 향해 뱉어선 안될 무서운 단어입니다🤫
겉모습이 다소 딱딱하고 매사에 진지해져서 그렇지 속은 의외로 말랑하다고 자부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인티제가 싸이코패스라고 직접 말하진 않았지만 그 단어의 민감성도 알고 있어서 저도 좀 고심이 있긴 했습니다.
다음 영상부턴 좀 더 섬세한 단어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 고맙습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는 하지만 많은 공감을 해주며 울타리 바깥의 타인을 섬세하게 돌보지는 않는 것 같네요.
사주팔자를 믿지는 않는데 명리학 자체에 흥미가 많습니다. 농경시대에 기후변화에 따라 인간의 삶을 나눠서 개인의 성향을 규정하고 그 결과까지 쭉 빅데이터를 쌓은게 흥미롭습니다. 좀 배워보니까 명리학자들도 사주팔자로 타고나는 기질은 30%밖에 안되고 70%는 개인 노력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명리학 재밌는 학문입니다. 귀신도 믿진 않는데 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는지 인간은 왜 거기에 두려움을 느끼는지 궁금하고 무엇때문에 귀신 종류가 제각각인지도 궁금하네요. 특정 물체와 괴현상을 귀신으로 생각하는 것도 인간 내면심리와 사회현상과 연결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연구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 굳이 연구하진 않지만ㅎㅎㅎ
나머지 내용은 굉장히 공감하고요. 공부도 잘한 편이긴 합니다. Sky졸업했습니다. 머리가 좋은건 아닌 것 같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괴수 수준으로 머리 좋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머리 좋다고 하기 그렇네요. 평범한데 노력파입니다. 이상 사주랑 괴담 좋아하는 intj 였습니다.
일타쌍피 이런거 좋아함 집나가는데 이왕이면 쓰레기 같이 들고나가거나 뭐 이런거..? 개그코드도 되게 신선한거 좋아하는데 그게 안좋은게뭐냐면 분위기랑 완전 반대되는것도 재밋게 다가옴 예를들면 학창시절에 혼나는 상황에 웃음이 게속 나오거나 이런..
인티제인데 너무 딱 확정지으시는 거 아닙니까 ㅎㅎㅎ 말씀하신 것 중에 저는 안 그런 거 많습니다.
빠르게 보는 거 좋아해서 재생속도 1.5배로 봅니다 ㅋㅋ
하핫 ㅎㅎ 자막 달아놓길 잘했네요. ^^
시청과 댓글 정말 감사해요 ㅎㅎ
전두배 ㅋ 3배짜리도나왔으면
4:05 와.. 이거 좀 부끄럽긴 한데 저도 그렇거든요 ㅋㅋㅋ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미래의 인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까?' 이런 생각 자주 해요 ㅋㅋㅋ
역시!
미래는 인티제들에게 맡기겠습니다 ㅎㅎ
ㅋㅋ 저도 인류의 미래를 걱정해서 에코 프렌들리 에요
칫솔도 나무로 된거 쓰고 ㅋㅋ
유명한 영화 속 빌런들이 인타제가 많다고 해서 한때 충격 먹었던 인티제입니다. 전 솔직히 왜 빌런이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의하는지 이해가 좀 안되서 생각해 본 결과: 보통 영화에서 히어로와 빌런으로 나뉘는 경우 가치관의 대립이 문제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 간단히 단지 서로의 세계관의 차이로 부딫칠 뿐인데 이렇게 비난 받을 일인가 궁굼해졌습니다. 참고로 그래서 안티 히어로물 좋아합니다 (메가마인드 같은). 그리고 자기의 가치관을 주변에 많이 전파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는 주변에 공인된(?) 빌런일 수 있는 엔티제들과는 달리 인티제는 평소에 자기 생각을 토로할 사람이 없고 본인의 계획을 200%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는 데 거침이 없는 캐릭터이다 보니 작가가 극적인 반전을 꾀하는데 장치적으로 소모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티제는 사이코패스 아닙니다. 단지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의 부조리에 당해서 많이 포기하고 사는 염세주의자이기 때문에 더 이상 s남에게 훈수두는 것을 포기했을 뿐...마음은 아주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사람들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동물에 한해서지만요.
저 intj인데 사주 봐요 ㅡ 점은 안 보구요 ㅡ 사주는 명리학 학문으로 접근해요 그래서 제 미래를 십년 이십년 단위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좋아요 인티제 영상 중에이 영상이 제일 설명잘 해주신 거 같고 댓글들도 인티제님들 많이 보여서 좋네요
아 그리구 거짓말 진짜.. 너무 싫어해요 너무 보여요 그냥 마음이 툭 끊어진달까.. 그렇게 손절한 사람 몇 있어요
드립장착한 intj는 존나 그냥 존나 웃김 존나
ㅋㅋㅋㅋ 극 친한 친구 1명 정도만 알 수 있다는 악마의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yiseo_z 저 엔프제인데 인티제가 제일 웃겨요 진짜 빵빵터집니다 ㄷㄷㄷ
헐 이분 intj성향을 되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저의 모습을보는 듯한;;;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계시는거죠 ㅎㅎㅎ
나도 인티제인데 친목 목적의 모임이 힘들고 어떤 이익 목적(비즈니스 등)의 모임에는 활발해짐 근데 그 이익 자체가 좋아서라기보다 내가 뭔가 활발해질 명분(이익)이 잇어서임 단순히 인간관계를 위한(친목) 모임은 친목을 위해 모임을 한다는 거에 쑥쓰러워서 소극적인 거고 이익같은 현실적 목적의 명분은 내가 활발해지는 거에 대해 쑥쓰럽지 않음
모두에게 냉철하지만 사랑하는 사람한텐 성격마저 꺾어가며 한없이 모든걸 쏟습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한정적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모두 계산 하에 이뤄진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거짓말을 싫어하고, 상대방이 제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저도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무서워해야 할 때는 무서워 해야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문제가 있어보이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고, 제 생각에 맞게끔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과정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설적인 표현이 문제가 되기에 더더욱 가면을 쓰게 됩니다. 공감이 안되는 말을 들으면 이해한 척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적해주신 부분들이 전부 제 약점이자 문제점입니다.
필요에 의해 페르소나를 만들다보니 가볍게 아는 사람들은 외향적인 줄 아는데.. 엄청 내향적입니다.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해 집이 최고 회식자리 부르지말아줘~
그죠....나만의 시간은 언제나 완전소중 ㅠㅠ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나도 이건대 진짜 보면서 공감함. 그리고 댓글을 읽으면서 공감을 많이함. 근데 웃긴 포인트는 나 INTJ인대 하면서 특징들 매우 간결하게 순서대로 나열함. 여기서 또 공감대 느낌.
ㅎㅎㅎ 친구 만나서 쓸데 없는 이야기 하고 시간 보내는거 보다 책 읽는게 좋음 ㅎㅎㅎ 다큐멘터리도 자주 보고 ㅎㅎㅎ 신기하네요
Entp인데 intj 완전 이상형 고리타분 하거나 유교적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마저 놀리기 좋아서 그 마저도 귀여움
아잌ㅋㅋㅋㅋ결론은 놀리는게 메인이냐구욬ㅋㅋㅋ
근데 그 기분 알것같음요 ㅎㅎ
제가Intj거든요? 아오 진짜 놀리기 좋다는말 맨날 듣는데 여기서도 들을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반응이 재밌다나 뭐라나...
@@legal-illegal 보통 intj 들 놀리면 저 희귀한 생물체는 뭐지? 라는 식으로 봐서 그 반응도 귀엽고 자기 생각 읽으면 떨떠름해 하는것도 귀엽더라고요 게다가 토론할때 진중하면서 열정적인 것에도 매력을 느끼고 그래서 그런지 이상형이에요. 정말 매력적인 유형 같아요
3:38 지디 말하는데 이찬혁 사진 나오는거 웃기네요..ㅋㅋ
헤헷ㅋㅋ 눈치 채셨군요. ^^
페르소나를 장착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상황을 탐지하는 것때문에 페르소나를 장착하는거 같은데요 저는 힘들었던게 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무서워서 정작 나의 감정이 어땟는지 되돌아보지 못하고 나를 잘알지 못한거 같은 느낌때문이에요
INTJ는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보이거나 공유하기 싫어하지만 감성은 섬세합니다.
그럼요!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맞아요ㅠ!!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같은유형도 아니신데 어찌 이리 잘 아시는거죠 대단합니다
나름대로 8분짜리 영상 올리려면 10배 이상의 시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ㅠ 영상으로 만드는데는 그 10배의 시간이 들구요. 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
주인장님은 엠비탸 뭔디요??
@@sahrahnghahndah 저는 엔프피입니다! 제 다른 영상에서 보실 수 있어요. ^^
@@you_ssam 앗 역시 채널주인들의 맨 처음 영상이 다 본인들 엠비탸였어 ㅋㅋㅋㅋㅋ 엔프피랑 잘 맞아요 저 엔팁!!!
@@sahrahnghahndah 후훗 다음 영상에서 낱낱이 파헤쳐드려야겠군요! ㅋㅋ
댓글 감사하구요, 다음 영상은 더 힘 빡줘서 만들어 볼게요 ^^
예술에 재능있는 인티제... 비극입니다... 예술에서 인티제는... 사람들과 지내기 힘들어요.... 좀 생각하라고 인간들아...
으허엉....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토닥토닥
화이팅!
저도 예술에 재능있는 인티제인데 예술을 좋아하고 미적인것들을 좋아하죠
@@jeff-eg3gt 저두!
앜 미대 출신 인티제입니다... 경영 복전으로 광명 찾았습니다. 가장 친한 대학 친구들은 전기, 컴공, 화학 과 입니다 ㅋㅋ 같은 과 애들 참 귀엽고 신기하긴 해요. 그래도 그 성격에서 아트가 나오는 것이니 연구해서 따라해보고 싶어요.
영상 내용에 완전히 공감하지는 못했지만 저랑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단 댓글을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주변에 F친구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좀 위안이 됩니다ㅋ큐ㅠ.. T친구 좀 생겼으면 좋겠다..ㅎ..
영상 잘 봤습니다. 다들 팟팅하세요
전문기관에서 검사받은 인티제인데요ㅋ 무신론자 아니고 교회다니구요. 사주는 통계학에서 발전한거라 믿을만한데, 얼마나 공부를많이하고 깊이있게 파냐에 따라서 사주해석이 해석하는사람에 따라 좀 다르게 나오기땜에 완전 믿진않아도 참고하시면 좋아요. 그런부분땜에 사주보단 교회를 다니고 잇긴해요~ 객관적이지만 감정에 안휘둘리진않아요. 그냥 기분 좋아지려고 노력을 열심히 해요. 영상이 꼭 옳은것만 올리신건아니지만 목소리도 좋고 재밋네용
허...저두요!
크리스찬이지만 과학적인 사실은 참고해요
관상학적같은거요!^^
좋은데.. 책읽고 토론... 알쓸신잡 좋아요 ㅠㅠ
저두요 저두! 책장 채워지는거 좋긴한데 이사할 때 넘 무거워서 힘듬요 ㅠㅠ
종이책도 좋지만 전자기기에 전자책을 구매하셔서 다루는 것도 추천드려요. 독서전용 전자기기도 알아보면 있으니까요.
뜯어 고치는 거 좋아해요
회사 다닐 때도 비효율적이고 필요없는 부분은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뜯어 고쳤어요
남들이 뭐라든 내가 효율적이길 원했어요
누가 이게 뭐냐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은 잘 해줘요
대신 두 번 설명하는 거 싫어해서 적어가며 들으라 하죠
저두요 ㅋㅋㅋㅋ
다행히 동료쌤이랑 잘 맞는데 항상 나 때문에 일이 편해졌다며 칭찬해주심
오 나랑 비슷하다.. ㅎㅎㅎㅎ 귀신 사주 안믿는데 그런 얘기하는건 재밌음 호기심이랄까. 조별과제 혼자 다했음... 근데 불먼은 없었다 그냥 너무 답답해서 하다보니 혼자하는게 편했거든. 토론 좋아함 지식에 대한 갈망이 늘 있음. 사람 귀찮아 근데 싫지도 않고 맘 맞는 사람 찾기 정멀 힘든거 같아요 역시 그래서 귀여운 동물이 최고 나 INTJ 인가
프로그래밍 관련 전국 공모전에 참가한적이 있습니다. 최대 5인까지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대회여서 5인 팀을 결성하는게 유리했지만 무능한 팀원들과의 의견 충돌 때문에 오히려 기획이 망가지고 의견충돌만 생긴다는 느낌이 들어서 친구 한명과 함께 2인이서 공모전에 참가했고 내 고집에 책임을 지겠다는 마인드로 한달간 거의 격일로 밤을 새며(2시간 정도는 잠) 최종적으로 2위를 했고 그 뒤로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아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페르소나를 만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MBTI가 대중화되기 이전에 아무런 근거없는 혈액형 성격론이 유행하던 시절엔 넌 A형이지? 라는 말 듣고 혼자 속을 썩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에 비해 객관적인 통계를 가지고 만든 성격유형 분류 기준이 대중화되면서 그 놈의 A형 소리를 듣지 않아도 돼서 개인적으로 행복하네요 ㅎㅎ
동의합니다. 도대체 혈액형이랑 성격이랑 뭔 상관이 있다고 그런 말을 하는건지 혈액형으로 성격 나누는거 볼 때마다 진짜 울화통 터집니다.
저 사회성 없었을때 누군가가 혈액형 들먹이면 이런 식으로 화를 냈음 ㅋㅋ
"적혈구는 무핵세포에 소기관도 없는 세포인데다 항원 항체는 뇌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는거 학교다닐때 분명 배웠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개소리를 지껄이는 이유가 날 병신으로 본다는 뜻 아님? 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고 적혈구에 대해 모를리가 없잖아?"
이랬는데 혈액형 감별사 대부분은 "그냥 물어본건데.."라며 각성을 한뒤 그 후에도 다른사람에게도 혈액형 감별을 시도하지 않음.
현재는 사회성을 길렀기 때문에 혈액형 감별사가 등판하면 쓰는 멘트 몇개가 있음.
1. "A형 Rh+요..근데 무섭게 왜 혈액형을 물어보그러세요ㅠㅠ 저 시력도 매우 안좋고 제 안경 압축한거ㅜㅜ 그리고 흡연경력있고 저 집에 주워온 고양이도 몇마리 있는데 저한테 그러지 마세요 ㅜㅜ"( 개그로 화제전환해서 동석한 사람들이 조선족몰이하게 만듬)
2. (친할일 없는 사람일경우)"아...제가 선천적으로 저체중이라 헌혈증이 없어요 ㅜㅜ한국도 매혈허용되면 좋을텐데 ㅠㅠ누가 혈액 필요하신데요? 제가 알아봐드릴까요?ㅠㅠ"
이런식으로 피드백하면 대부분 낚여서 화제가 전환되거나 더이상 적혈구에 대해 추궁을 하지 않더라고요.
가끔씩 별자리 감별사 등판해서 별자리 물어 볼 때도 있는데 이땐 "몇년전 지구자전축 바뀌어서 별자리점술에 별자리 하나 추가 됐잖아요. 이제 어떻게 해석되나요? 해외사이트에서 점성술사들이 이거 때문에 골치썩고 있던데 저는 그쪽을 잘 몰라서..^^;;;"
라며 최신소식으로 되물으면 대답을 못함..
진짜 전국의 intj들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다들 대단한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아
@@0-BbangKo-0 mbti와 big5관계 같네요. 근거가 비교적 과학적인 big5지만 원리를 풀어낸 철학적인 mbti가 통계적으로 비슷하니까요. 그런데 혈액형은 어떤 원리로 성격과 연관이 있을지에 대한 고찰내용이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존나 멋있다
지나가는 여자 intj입니다. 다 맞는 말이네요~~^^
인티제 출신 인프제입니다
사회성과 적당히라는 선을 지키는 호기심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INTJ는 가면을 쓸 수 있습니다. 특히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당연히 인간도 분석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리액션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학습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가면을 준비해두고 연기를 하죠.
물론. 만나보면 다른 유형같으나... 헤어지고보면 INTJ인것을 눈치 챌수도 있을거에요.
연락을 안하거든요... 그리고 필요한 연락 외에는 안합니다...
필요하다면 거기까지 연기할 수 있겠으나... 일적인 영역이 아니라면 그렇게 안할 확률이 매우 높죠.
나는 이성 본성 도덕성이 적당한 비율을 이루는걸 선호함
아주 이상적이네요! 이성적인 인티제 다운 댓글이랄까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딸이해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엇비슷하게 맞네요
학교에서 페르소나를 장착하고 생활하고 와서 집오면 건드리면 안됨
기운없어하고 ㅎㅎ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해서 가만 놔두면 시간이 걸리는데 주어진 일은 다해냄
나와의 시간이 안맞는 느낌이라 이해못해서 자주 지적했는데 어느날 깨달음
시간이 다르다는걸
이영상이 우리딸을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국가에 기여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더니 허무맹랑한 생각이 아닌가보네요 😊
오류가 있네요 인티제는 정말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음악 듣는게 취미일 정도로 가사 내용을 분석해서 그 노래만의 감성의 취해 있는걸 좋아하고 슬픈 영화를 보면 웁니다.
저는 인티제인데 사주팔자 보러 다니는걸 좋아해요. 물론 완벽하게 믿진 않지만 통계학이라 어느정도 일리가 있더군요. 그리고 귀신이 실제한다고 생각합니다 샤머니즘을 완전히 믿는다 이건 아닌데 흥미롭고 재밌어서 굉장히 좋아해요
그럼요 어디까지나 절대적인게 아니니까 그냥 재미로 봐주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노래 만든 계기나 인터뷰 찾아보는데
알고 들을때 더 와닿죠..
하긴, 저도 사주팔자는 사람 성향을 관찰해서 수집한 자료들을 양적 연구를 통해 설계한 한 학문 같아 사회적 관점에서 한번쯤은 검토해볼만한 사항이라 여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