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389회 上] 새벽 3시부터 고된 삼베 농사에 삼시 여섯 끼 먹고 밥심으로 일하는 70대 노부부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89회 "신혼부터 황혼까지 안농 노부부의 50년 삼베 인생"
경상북도 안동시 삼베 마을로 유명한 저전리 마을에 조창용, 최갑련 부부가 살고 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삼베를 물려받은 영감님과 19살에 시집와 삼베 일을 시작한 아내.
그렇게 흐른 세월이 어느 덧 50년이라는데...
한 평생 ‘안동포’와 함께한 노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경상북도 #경북 #삼베 #저전리 #안동포 #노부부
55년전 우리집에도 삼 심고 삼굴에 삶아서 껍데기 벗기고 벗긴 삼을 줄에 말리고 또 삼을 무릅위에 비벼 이엄하고 또 마당에서 풀먹여. 메고 또 베틀에서 베짜는 모습을 봤는데 지금은 순서가 너무많아서 빠진게 있지만 우리엄마 아버지 고생 엄청하셨지 대단힌 부모님 그립고 보고싶어 눈물이 납니다. 평생 자식6남매 키우시느라 호강한번 못하시고 그렇게 사셨는데 ,,,,,
어쩜 저하고 똑같은 삶을사셨셔요. 저도 의성이고향인데. 칠십 조금넘은 나이지만. 베틀에는. 앉아보지않고 다른것은 다해봤지요. 저도육남매. 맞이입니다. 우리엄마도 육십도 못사시고 고생만 하시다 가셨지요
수고많으십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동 아재 아지매들 건강하이소^^
저도 60대 중반이고 가끔 시골가서 농삿
일을 하지만...아이고
대마농사 힘들어요
힘드실때 삼계탕
아지매 카메라멘 한데
말씨가 존경하게 하제
이그
2찍들 왕재수다
왕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