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도 기계 스스로 다 합니다. 인천공항쪽에서도 커피 다 하고 서빙도 다합니다. 일본에서도 서빙직을 거의 로봇이 대체했습니다. 고령화로 인해 양질의 청년들이 거의 없어요. 이제 일본은 그런것에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겁니다. 기계가 없으면 일을 못하게 생겼는데. 이는 좀더 가속이 붙을듯 싶네요.
미래의 변화는 직업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 직업들 안에 있는 노동이 없어지는 겁니다. 같은 직업 안에서 한사람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양이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미래에는 직업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상위의 몇몇만 살아남고 나한테까지는 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말이죠...
@@paranbits 제 말을 오해 하신 듯 합니다. 제 이야기에서 상위의 몇몇은 직업의 높고 낮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업들에서 퍼포면스가 좋은 상위 능력자들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직업들에서 상위 관리능력 혹은 직업능력을 인정받은 최소한의 인원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죠. 미래에는 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상위직과 하위직 같은 직업의 귀천을 나누는 기준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희미해질 거라고 보는게 합당합니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한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산업에 최소한의 인원만 필요하게 되어 인구가 적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인구가 적어진다는건 한 인물이 그 사회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넓어진다는 의미가 되어 개별 인물 간의 등급이 차는 희미해진다 라고 예상하는게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직업의 귀천 보다는 남에게 제공할 창의성을 가질 수 있으냐 없느냐의 차이에서 귀천이 나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영역의 뛰어난 효율성을 가지는 최상위 인물들은 결국 고기능자 뿐이니 각 영역간의 귀천이 희미해 진다는 거죠. 대부분의 기본적인 서비스는 인공지능에 의해 관리되고 시행되어지고, 인공지능의 관리의 영역 밖에 존재하는 창의의 영역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들이 살아남는 구조라는 이야기 입니다. 더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은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생각 입니다. 창의성에는 다양한 방향과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는 '경험의 조합을 통한 발견'과 '사고의 도약을 통한 발견'이 그것 입니다. 전자는 많은 데이터들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산업영역에 적합한 방식이고, 후자는 랜덤한 무언가를 연상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예술영역에 적합한 방식 입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인공지능이 발휘하는 창의성의 영역은 주로 경험의 조합을 통한 발견 입니다. 이 분야에서 인간은 절대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간 미래에는 점차 사고의 도약 영역까지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현대의 인공지능은 이미 보편적인 인간, 그러니까 제도권 교육을 통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역할을 하도록 훈련되어진 인간의 창의성을 뛰어 넘었습니다. 지금 이야기 하고 계시는 내용은 아직 과거의 사고방식에 얽매여 보다 넓은 시야로 사고하지 않고 계시는 말씀 입니다. 과거의 단순한 귀천의 사고방식을 고수 하시면 미래는 매우 고통스러운 무엇인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고를 확장하고 인공지능과 함께 사고 하는 법을 찾아 내셔야 합니다. 인공지능을 상수로 놓고 자신의 분야에서 활용할 방법을 찾으셔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심리학 전공자입니다!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해야만 하는 직업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심리치료를 예로 들자면 심리치료는 내담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심리적 고통 또는 정신 질환등을 경감시키게 되는데요. 현재 정도가 심한 증상은 아직 '전문가'들이 맡고 있지만 정도가 약한 우울이나 스트레스 등은 'AI'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전 세게적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되지는 않고 있지만 이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걱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신의 역량을 가지고 어떻게 먹고 살지 고민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쮸끼-h8p 먼저 심리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것은 내담자에게 원하는 대답이나 해결책을 주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해결책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주 목적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질문자님께서 궁금하신 것은 '과연 로봇이 내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알맞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까?'인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 효과성도 입증이 되고 있는 중이죠. (물론 상용화는 아직 힘들지만 ㅎㅎ) 일단 로봇과 감정적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로봇이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 나머지 하나는 로봇이 표현한 감정을 내가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MIT 인공지능 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레오나르도'라는 로봇은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주변 상황을 종합해 64개의 자유도를 가진 감정 모형을 생성하여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이를 인식하고 받아들이죠. 결과적으로 저는 앞으로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호작용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 타 채널에서 광고하기는 좀 그런데 ㅎㅎ 제 채널에 인공지능과 심리학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한다해도, 상담을 받는 내담자 입장에서는 ai에게 상담을 받는게 거부감이 들 것 같습니다. 같은 사람과 대화하고 고민을 털어놓는 것 자체에서 오는 심리적 위안이 있으니까요. 겉모습까지 사람하고 구별할 수 없는 로봇이 아니면 상담사를 인공지능이 대체하기는 어렵고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가엾고딱한자-y6q 글쎄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사람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로봇을 만들 기술이 있고 만들어낸다면 오히려 사람을 대할 때보다 더 편하게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이야 로봇을 하등한 존재로 여길지 몰라도 로봇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면서 동등한 존재 그 이상으로 느낄 수도 있을지도요
@@가엾고딱한자-y6q 네 저도 현재로서 동의하는 의견입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한데요. 코로나 시대 전에는 상담은 무조건 만나서 해야한다고 다들 생각했었어요. 실제로 봐야만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정설이었죠. 그런데 코로나가 찾아오고 대면하지 못하게 되자 비대면(줌, 웨벡스) 상담이라는 것이 들어왔고 현재 많은 상담센터에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직접 비대면으로도 해보니까 상담의 효과가 있던 것이죠. 국내나 해외에서도 비대면 상담의 효과성에 대해서 논문 발표를 하고 있어요. 음 그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 조금씩이지만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현재는 상담사를 인공지능이 대체하지는 못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은 둘째치고 다이소나 카페종업원 알바생들이 없어지는거 보면 ..기계가 발전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ㅠㅠ 불과 2년전만 해도 카페는 알바생들의 몫이였는데 이젠 모든 카페나 다이소같은 곳은 직원 한명만 두고 기계로 물건 음식등을 자기가 직접 선택하고 계산하던데... 그런거 보면 단순직종은 확실히 기계로 대체되는건 맞는듯 ㅠㅠ 너모 슬퍼
영상에 많은 부분 공감하는데요. 단순한 작업은 대체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AI를 도입해 자동화한 것으로 요즘 계좌 개설할 때 신분증 찍으면 알아서 인식하고 신원 DB조회해서 이 사람이 진짜 신분증을 제시했는지 검수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전에는 사람이 했지만 로봇과 AI를 활용해 인간이 하기엔 너무 하찮지만 로봇과 AI는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맡기는거죠. AI가 대체할 직업은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되고 현재 공부하는 분들은 자기 분야의 AI를 만들거나 어떻게 잘 활용할지를 고민하면 미래에도 할 일은 정말 많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사라질 직업이 아니라 그 직업의 일부분을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 같네요 예시) 변호사는 없어질 것 이다. -> 변호사는 사람과 면담을 해야하고 감정에 공감을 해야함, 사례에 대한 대법원 판례를 찾아주는 것, 비슷한 판례들을 묶어주는 것을 인공지능이 해주는 것, 변호및 상담은 변호사가 하는 것
@@kjmin1004 의사도 사람을 대면하는 일이라 사람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도 의사의 역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환자의 심리상태에 따라 수술의 성공확률이 달라진다고 나와있습니다. 예시로 "이 수술은 죽을 확률이 10%이고, 살 확률이 90%입니다."라고 환자와 환자 보호자에게 말한다면 수술의 성공확률이 내려가고 환자의 회복속도가 평균보다 느렸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 수술은 살 확률이 90%이고, 죽을 확률이 10%입니다."라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야기 했을때 수술 성공 확률이 증가했고 환자의 회복속도가 평균보다 빨랐다고 논문에서는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2개의 이야기를 건낼때는 모두 비슷한 나이와 무게, 키 등의 사람에게 실험을 했으며 같은 병원, 같은 수술실, 같은 의료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건축학과에 전과하기 전 로봇공학과에 있어서 AI, 빅데이터 등 로봇에 대한 것과 사람의 심리상태(불쾌한 골자기 등)을 배웠습니다.
지나치게 낙관적입니다. 문제는 현직에 있는 사람보다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AI가 직업의 모든 부분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여러 부분을 대신 해줄 수 있고 심지어 그 분야가 인간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머리를 쓰는 분야입니다. 결국 많은 부분이 AI를 통해 자동화된다면 굳이 사람을 더 많이 뽑아야 할 필요가 없죠. 말씀대로 인간의 능력이 '증강'되면 처리 가능한 업무의 양이 매우 커질테니까요.
인간이 하는 일을 기계가 다 하게되면 그건 그것대로 인간이 하지 않아도 되는게 되는거 아닐까요? 히지 못하는것과 안 해도 되는건 다릅니다. 농사를 사람도 안하고 기계도 안하면 결국 식량이 부족해서 굶어 죽겠지만 기계가 농사를 다해서 농부가 백수가 되어도, 다이상 농부가 되겠다는 사람이 없어도 마을사람들이 굶어 죽을일은 없다는거죠
@@칵카악-k5k 그니까 그건 아지규기계들이 인간의 힘을 빌려야할때 이야기고 진짜로 "전부"다 기계가 하면 그건 기계한테 일을 뺏기는게 아니라 그냥 일을 기계가 한다고 봐야한다구 기계가 만든 재화는 전부 일을 안하는 인간한테 가는거고. 그리고 이미 늙어버린 대체될 사람이 문제지 왜 미래를 준비할수있는 취준생이 문제인지 모르겠음
@@가나다-z2v 문제는 분배가 과연 그런식으로 가느냐임. 그 기계는 누가만드는건데? 앞으로의 기계들.즉 산업현장에서 뛰는 기계들은 점점더 고도화될것이고 더 전문적여질것임. 그렇다는이야기는 빅테크기업들이 독점하는상황이 벌어질것이고 (실제로 구글이나 애플등 하이테크기업들은 독점이 많음)신자유주의가 득세하는 세계에서 누가 니네가 기계로 번 돈 농부들주게 내놔 할수있겠음?? 결국분배가 문제가 되는건데..과연 신자유시장인 한국이 그걸 제대로 분배할수있을지가 문제인거임..거기서 기본수당이니 뭐니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거고..명심할점은 시장에서 농사기계는 정부가 아니라 사기업이 만든다는점.
한가지 중요한걸 간과했음 바로 "경쟁" 임. 인공지능은 어느 시점을 돌파하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버리는 습성이 있어서 누구보다 빠르게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 국가간의 경쟁이 발전을 매우 빠르게 일으킬 거임. 결코 경쟁의 중요성을 무시하면 안됨... 어느 순간부턴 막을 세도 없이 모든게 달라질거
6:06 지금도 무제한 양산되는 가상의 캐릭터들을 선두로 소비가 이루어지는걸보면요 글쎄요 .. 만약 로봇이 사람보다 예쁘고 잘생기게 나온다면 이것마저 따라잡히는거 아닐까요 ? ㅠㅠㅠ 로봇과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 중 가장 직관적인 기준이 "외형" 일텐데 이것마저 카피당한다면 암울하네요 ,, 나보다 멋지고 예쁜 로봇들로 가득한 세상이라니 ㅋㅋㅋ ㅠㅠ
여기 안나오는 대표적으로 대체 못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책임'이죠. Ai는 책임을 못집니다. 그래서 생명, 재산이 걸린 일엔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죠. 그것도 인공지능의 실수가 적어질수로 계속 인원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없어질 수는 없을 겁니다. 기장, 의사, 엔지니어, 소방관이 대표적이죠
이미 인공지능이 시뮬레이션에서 아무런 망설임없이 자기편 인간을 희생시키려고 한 일이 있었죠. 결국 전투드론, 킬링머신이 나와도 방아쇠는 인간이 당기는 걸로 국제조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문제는 테러리스트들이 무차별로 불법 킬러 머신과 드론으로 민간인들을 노릴 가능성이 높은거죠.
키오스크 말고도 정말 많은게 변하긴 했을텐데 10년이면 공장도 다 기계로 바뀌고, 인공지능도 발달하고 중간에 알파고를 통해 무지하던 대한민국에도 인공지능이란게 알려지고 자율주행 자동차도 만들어지고 기계 비서가 각 스마트폰마다 내장되고 스마트폰이라는 단순한 기계에게도 사람은 중독되고 없으면 불편해지고 아무리 봐도 키오스크만 있진 않은데
@@leechanghyun 잔인해도 어쩔수없음 원래의 방식을 고수하면 그만큼 기회비용 손해가 커져서 결국 나중에는 그 잠시의 직업이 뺏기는 고통을 감수하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손해를 볼수밖에없음 예를들어 인력거꾼을 고집하다가 응급차로 발전되지 않아서 응급환자가 죽는 상황이 생긴다는 것
결론: ai에게 쫄지마라 1. 10년 내 사라질 직업이라고 나오는 컨텐츠에서 나오는 직업은 어떤 컨텐츠에선 절대 사라지지 읺을 것이라 함 2. ai가 쉬운 건 인간한테 어렵고, ai가 어려운 건 인간한테 쉽다 3. 코드화 하기 어려운 게 ai로 대체화 안 됨 예를들어 소방관이나 경찰 같은 것. 너무 상황이 다양함 근데 주문 받는 건 코드화하기 쉬우니까 대체되겠지 지금 키오스크처럼 4.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 직업들은 인간에 의해 아마 계속 될 것임. 상담사 같은 거 5. 그리고 우리는 배타성이라는 특성이 있기에 (로봇이 쓴 소설) 같은 건 안 봐. 아무리 잘 썼어도 로봇이 썼다하면 '아 뭐야 ㅡㅡ' 되는 것
사라지지않을직업 1정치인,법관,검찰등 왜냐하면 절대 자신들을 ai로 바꾸자는 법안에 동의할리가 없기떄문에 2운동선수 경주차가 나왔어도 육상경기는 사라지지않은 전례가 있음 그깟 로봇경기 그냥 게임에서 ai돌려서 보면됨 3공무원 이건 국가에서 사람들한테 일부로 일자리를 주려고한 경향이 점점커지고 있어서 게속 있을듯함 4AI관리자 물론 AI가 AI를 관리할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AI를 마냥 믿지않기때문에 관리자가 필요함 5교육자 이미 대체할수준의 기술이 있음에도 안 대체되는 이유 교사는 어차피 공무원에 들어가기도 함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경우 자잘한 코드 작성, 유지보수 등의 잡일을 능력있는 개발자 몇 명이 ai를 이용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해버리면 기업 입장에선 필연적으로 인원감축을 할 수밖에 없음. 인력을 100% 대체 가능한 수준까지 ai기술이 발전하지 않았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저렇게 정도는 될 수 있는 수준까지 왔음
근데 웃긴건 사라진다고 했었던 직업들은 안 사라지고 사라진다고 했던 생활들도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렇기에 로봇은 점점 늘어나겠지만 그건 복잡한 직종에서 많이 쓰겠죠. 그렇기에 앞으로도 기계가 아무리 인간보다 뛰어난다고 할 지언정, 인간을 기계는 뛰어넘지 못할 확률이 높을거에요. 기계는 사람처럼 섬세하지 못하거든요.ㅎㅎ 그리고 기계 망가져서 못 쓴다고 해도 사람이 기계를 손으로 일일이 다 고쳐야 되기에 사람이 없어서는 안될거에요.
가끔 생각하는 건데 진짜로 로봇이 인간이 하는 대부분의 일을 대체해 버려서 인간이 할 일이 없어지면 대부분의 인간들이 취업난에 고통받다가 자본주의가 붕괴되고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가능성을 종종 떠올립니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마르크스 같은 양반은 시대를 너무 앞서 본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고품질 노동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늘어납니다. 청소부를 예를 들죠 청소의 노동량은 확연히 줄어들 겁니다. 그냥 적당히 대충 유지만 해도 되는 바닥 쓸기 등은 로봇 청소기가 알아서 할 겁니다. 그런데 vip가 묵을 객실을 청소해야할 소요가 발생한다면 돈을 비싸게 주더라도 청소부를 고용해서 구석 구석 확실하게 닦도록 하겠죠. 구체적인 소통이 가능하니 믿고 맡길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니까 노동의 종류는 유지되더라도 확실히 노동의 전체적인 양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종이안쓴다고한지 20년지났습니다.
@@NJT_BOOK 행복
@@NJT_BOOK
ㅋㅋ
터치패드 필기는 뭔가 그 맛이 안산다 이말이지...
수학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대체 못한다는 소리 있던데 ㅋㅋㅋㅋ 인공지능은 우리가 수학 공식을 이해하지 못하는걸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논리회로 불탈듯 ㅋㅋ
이걸 이해를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은 절대로 100년이 지나도 대체안됨
왜냐하면 자기들 대체하는 법안을 통과안시키면 되니깐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대체가 안되지않음?
@@시바이누-d6l 근데 지금 국회의원도 말도안되는 법만들잖아
@@시바이누-d6l 그래도 지금 국회의원보단 나음
@@익명-l1l2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직업이 없어질지 고민보다 그냥 직업부터 가지자
이거다
띵언이네 ㅋㅋ
ㅇㅈ ㅋㅋㅋㅋ
공부를 어느정도하고 쌍기사 따놨다면 미래
걱정은 없겠지만 지잡대와 부실잣문대에서
이도 저도 아니면 미래가 불투명하고 정규
직이라도 언제 모가지 날라갈지 모르는 공
돌이를 하겠지 공돌이도 지배계급 같아서
가장 하위 계층은 본사에서도 쉽게 내치지
2:40 미쳤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경제 전문가는 이렇게 말했다.
"향후 70년 내로 현존하는 직업의 50%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자 역사학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에는 현존하는 직업의 60%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오 시발
사라지는 직업만큼이나 새로 생겨나는 직업이 많겠죠 ?
일은 ai가 다 하고 기본소득 받으며 인간은 남아도는 시간을 어찌할바를 몰라할겁니다
취미생활이 중요합니다
@Eric Cartman 댓글의 요지는 그게 아닌것같은데
@@정재헌-l6q 그건 30년전이고....2000년 들어서고도 별일없어서 걍 무덤덤하게 사는거지
답은 성직자다 ㅋㅋ
이거지 ㅋㅋ
아ㅋㅋ 로봇 그거 철퇴로 다 부수면 된다고 ㅋㅋ
@@김민주-y2q5q 기도(물리)
@@김민주-y2q5q 그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ㅋㅋㅋ
@@전종범-d3g 아ㅋㅋ 성직자가 사람 대가리를 깨겠냐고 ㅋㅋ
즉 '미래에 사라질 직업 TOP10' 은 어그로다.
그리고 우리들은 알고도 속아준다. ㄹㅇㅋㅋ
어그론거 모르는사람 있나.. ㅋㅋ
아 ㅋㅋㅋ 알지만 혹시나 해서 들어오는거지 ㅎㅎ 쉿 조용
ㄹㅇㅋㅋㅋ 이런유튜버들이 한둘이아니지
킹받네
ㅋ
1:43 완전 인정. 작가님들도 글만 쓰는게 아니고 버스기사님들도 운전만 하는게 아님
요악: 인간들은 커피나 타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커피도 기계 스스로 다 합니다. 인천공항쪽에서도 커피 다 하고 서빙도 다합니다. 일본에서도 서빙직을 거의 로봇이 대체했습니다. 고령화로 인해 양질의 청년들이 거의 없어요. 이제 일본은 그런것에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겁니다. 기계가 없으면 일을 못하게 생겼는데. 이는 좀더 가속이 붙을듯 싶네요.
그럼 숨만 쉬라는 건가
@@이성철-u2e ㅋㅋㅋㅋㅋㅋ
@ᄀᄂᄃᄅᄆᄇ 우리동네에 생겨서 신기해 먹어봤는데 원두가 가루로 하는건지 맛도 일반커피보다 이상한데 더이상한건 청포도 가루 다 안섞인 에이드 나옴 ..재료도 마진남기려고 개 싸구려쓰나봄 극강의 가성비충
중요한 건 인공지능을 독점한 소수와 평범한 절대다수의 갈등을 제도적으로 대비해야함
제 2차 러다이트 운동각인가
@@Yuuwon_ 그거는 어느 시대, 산업혁명때 항상 있음
그게 기본소득제일듯
ㅇㅇ
@@mattperald7416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도태되는 사람들도 항상있고..
ㅋㅋㅋ난 협회가 있는 직업들은 절대 안사라질거라고 예상함
협회가 없는 직업이 있나요
@@6A0888 일단 편돌이 컷
@@6A0888 노조 없는 좆소도 있고
@@김씨-f9n 이미 아이스크림 할인점 들어오는거 보면....
대한민국에선 이게 맞지 ㅋㅋㅋㅋ 택시 못봤냐?
어떤 직업/분야가 됐건 인간이 가장 확실하게 살아남는 법은, 그 분야 관련 인공지능 기계를 "소유"하는거ㅋㅋ
그러려면 금수저여야
@@swte4840 직접 개발자가 되셔서 만드셔도 되지요.
아니면 그걸 개발하는 회사가 커지기전에 투자를 하거나
@@성이름-x9y3z ㄹㅇ 프로그래밍 취미로 2년 정도 공부했는데 어차피 인공지능 기능들 무료 서비스 제공하니까 끌어다써서 서비스로 학교다니며 돈버는중 ㅋㅋ
미래의 진짜 금수저는 아마 인공지능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사람.
근데 그거 하려면 어떻게 한다? 어렸을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는다.
근데 그 교육을 어떻게 한다? 돈 많아야된다~
근데 우리나라 교육은 어떻다? 그냥 볍신
미래의 변화는 직업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 직업들 안에 있는 노동이 없어지는 겁니다.
같은 직업 안에서 한사람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양이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미래에는 직업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상위의 몇몇만 살아남고 나한테까지는 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말이죠...
완전 상위직과 완전 하위직으로 양분될수 있지요. 로봇 디자이너 개발자들 vs. 로봇 청소 유지 판매.. 아니면 인간 대면 서비스 (마사지사, 미용사, 안마사)와 연예 오락 스포츠 등..
@@paranbits 제 말을 오해 하신 듯 합니다.
제 이야기에서 상위의 몇몇은 직업의 높고 낮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업들에서 퍼포면스가 좋은 상위 능력자들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직업들에서 상위 관리능력 혹은 직업능력을 인정받은 최소한의 인원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죠.
미래에는 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상위직과 하위직 같은 직업의 귀천을 나누는 기준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희미해질 거라고 보는게 합당합니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한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산업에 최소한의 인원만 필요하게 되어 인구가 적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인구가 적어진다는건 한 인물이 그 사회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넓어진다는 의미가 되어 개별 인물 간의 등급이 차는 희미해진다 라고 예상하는게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직업의 귀천 보다는 남에게 제공할 창의성을 가질 수 있으냐 없느냐의 차이에서 귀천이 나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영역의 뛰어난 효율성을 가지는 최상위 인물들은 결국 고기능자 뿐이니 각 영역간의 귀천이 희미해 진다는 거죠.
대부분의 기본적인 서비스는 인공지능에 의해 관리되고 시행되어지고, 인공지능의 관리의 영역 밖에 존재하는 창의의 영역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들이 살아남는 구조라는 이야기 입니다.
더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은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생각 입니다.
창의성에는 다양한 방향과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는 '경험의 조합을 통한 발견'과 '사고의 도약을 통한 발견'이 그것 입니다.
전자는 많은 데이터들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산업영역에 적합한 방식이고, 후자는 랜덤한 무언가를 연상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예술영역에 적합한 방식 입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인공지능이 발휘하는 창의성의 영역은 주로 경험의 조합을 통한 발견 입니다.
이 분야에서 인간은 절대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간 미래에는 점차 사고의 도약 영역까지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현대의 인공지능은 이미 보편적인 인간, 그러니까 제도권 교육을 통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역할을 하도록 훈련되어진 인간의 창의성을 뛰어 넘었습니다.
지금 이야기 하고 계시는 내용은 아직 과거의 사고방식에 얽매여 보다 넓은 시야로 사고하지 않고 계시는 말씀 입니다.
과거의 단순한 귀천의 사고방식을 고수 하시면 미래는 매우 고통스러운 무엇인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고를 확장하고 인공지능과 함께 사고 하는 법을 찾아 내셔야 합니다.
인공지능을 상수로 놓고 자신의 분야에서 활용할 방법을 찾으셔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인간을 ai가 대체하는 직업도 생길듯요
3:39 이 영상 이상하게도 웃기네 ㅋㅋㅋ
부들부들 겨우 갖다놓고 퍽 쳐서 깨트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
심리학 전공자입니다!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해야만 하는 직업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심리치료를 예로 들자면 심리치료는 내담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심리적 고통 또는 정신 질환등을 경감시키게 되는데요. 현재 정도가 심한 증상은 아직 '전문가'들이 맡고 있지만 정도가 약한 우울이나 스트레스 등은 'AI'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전 세게적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되지는 않고 있지만 이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걱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신의 역량을 가지고 어떻게 먹고 살지 고민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심리학 전공 희망자입니다 기계가 사람의 마음을 모두 받아내서 공감하여 원하는 대답과 해결책을 주는것..힘들것으로 보이는데 배우지않아서 전공자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쮸끼-h8p 먼저 심리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것은 내담자에게 원하는 대답이나 해결책을 주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해결책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주 목적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질문자님께서 궁금하신 것은 '과연 로봇이 내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알맞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까?'인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 효과성도 입증이 되고 있는 중이죠. (물론 상용화는 아직 힘들지만 ㅎㅎ)
일단 로봇과 감정적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로봇이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 나머지 하나는 로봇이 표현한 감정을 내가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MIT 인공지능 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레오나르도'라는 로봇은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주변 상황을 종합해 64개의 자유도를 가진 감정 모형을 생성하여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이를 인식하고 받아들이죠.
결과적으로 저는 앞으로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호작용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
타 채널에서 광고하기는 좀 그런데 ㅎㅎ 제 채널에 인공지능과 심리학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한다해도, 상담을 받는 내담자 입장에서는 ai에게 상담을 받는게 거부감이 들 것 같습니다. 같은 사람과 대화하고 고민을 털어놓는 것 자체에서 오는 심리적 위안이 있으니까요. 겉모습까지 사람하고 구별할 수 없는 로봇이 아니면 상담사를 인공지능이 대체하기는 어렵고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가엾고딱한자-y6q 글쎄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사람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로봇을 만들 기술이 있고 만들어낸다면 오히려 사람을 대할 때보다 더 편하게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이야 로봇을 하등한 존재로 여길지 몰라도 로봇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면서 동등한 존재 그 이상으로 느낄 수도 있을지도요
@@가엾고딱한자-y6q 네 저도 현재로서 동의하는 의견입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긴 한데요. 코로나 시대 전에는 상담은 무조건 만나서 해야한다고 다들 생각했었어요. 실제로 봐야만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정설이었죠. 그런데 코로나가 찾아오고 대면하지 못하게 되자 비대면(줌, 웨벡스) 상담이라는 것이 들어왔고 현재 많은 상담센터에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직접 비대면으로도 해보니까 상담의 효과가 있던 것이죠. 국내나 해외에서도 비대면 상담의 효과성에 대해서 논문 발표를 하고 있어요.
음 그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 조금씩이지만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현재는 상담사를 인공지능이 대체하지는 못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역량을 극대화해서 몇사람이 모든 일을 한다면 일자리가 줄어들것이고 인간의 적은 ai를 쥔 인간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ai때문에 사람들의 생활 수준과 직업 종류가 지금처럼 많아지게된거임 어서 기계가 발전해서 공장 일 다 로봇이 대체했으면...
지금도 알바 프리랜서 호황기임
@@귀요미준원이 맞음 로봇덕에 인간이 단순반복 노동에서 벗어나게 된거임ㅋㅋㅋㅋ
로봇 없었으면 지금의 유튜브나 트위치 없었음ㅋㅋ 다 농사짓거나 공장에서 노가다 하고있음
산업혁명 이전 서민들은 주 7일에 하루 14시간 이상 노동을 했다고 하네요 농기계가 발달하고 생산이 자동화되면서 우리는 일자리를 잃었습니까??
여가시간이 늘어난거죠.
앞으로의 미래는 더 삶이 윤택해지리라 믿습니다~
그런 날이 오겠죠~
그렇게보면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끼치는 크리에이터나 가수 같은 예인들이 날이 갈수록 강세겠네요!
@@박성주-h1z 그렇겠네여 그 분야는 오직 인간만이 생산할 수 있으니까요!
부의 양극화는 갈수록 더 심해지며 나머지 도태된 사람들은 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해 살아가겠죠.. 뭐 그 이외의 시간도 여가라면 여가겠지만요...
@@나나야-w7g 암울합니다
@@Neti2en 인간만이 할수있는것도 인공지능이 발달하며 없어지며 인간이 로봇보다 잘하는게 없어질거임...
은행원은 실제로 큰 필요 없다는걸 카카오뱅크가 증명했고.. 캐셔도 필요없다는걸 키오스크가 증명했지만.. 아직은 현장 실무인력이 필요한것도 사실.. 하지만 예전보다 수요는 줄었다는건 확실함
우리가 해야할 것: AI랑 싸우지 말고 AI의 오너가 될 것.
너진똑도 4차산업혁명 코인 타는구낭
어제 서까남봤는데
@@kyb5426 야 너두?
@@kyb5426 20년이면 대한민국 망함 ㅋㅋㅋㅋ
@@dhdp2338 ?
@@노란딱지-e1m 서까남이 그랫어 헤헤~~
아 ㅋㅋ 난 정치인이라고 ㅋㅋ
10년후:어디 최저시급은 주는 알바없나요?
ㅋㅋㅋ
어차피 일하는 사람 거의 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
@@콜라-l7z 어의없으셨군요 저두요^^
@@cuttegirl 머쓱;;
로봇이 다 하면 일 안 해도 먹고 살 수있을듯?기모띠
8:01 지렸습니다
8:01 지렸습니다
싸따
형님 왜 여기 계십니까...
문제는 단순직업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 직업을 했을법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지는거에요. 그럼 그 다음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으로 몰릴것이고 계속 경쟁은 심화 될겁니다. 지금보다 훨씬요.
6:27 그 베타였어..?
@@r4ndombeef 하지만 그림에 비슷한 물고기가... 그리고 너진똑의 드립은...
@@l6k007 ?
이걸 이해 못 하는건 왜지?
등 배(背), 다를 타(他)
나와 다른 것을 배척하다
@@관종-s5e Beta로 해샥했나보죠.
직업은 둘째치고 다이소나 카페종업원 알바생들이 없어지는거 보면 ..기계가 발전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ㅠㅠ 불과 2년전만 해도 카페는 알바생들의 몫이였는데 이젠 모든 카페나 다이소같은 곳은 직원 한명만 두고 기계로 물건 음식등을 자기가 직접 선택하고 계산하던데... 그런거 보면 단순직종은 확실히 기계로 대체되는건 맞는듯 ㅠㅠ 너모 슬퍼
기계있어도 아직도 거기 직원들있ㅈㅎ
7:06 아 뭐야..! 인간이 쓴거였어..!? since 2150..
지식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의 창의력도 기계가 하지 못하는 일 아닐까요? 창의력은 종종 서로 다른 두 지식의 결합으로 나오고 이것은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성도 조금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글쎄요....?
저도 님이랑 같은 관점으로 창의력을 보고 있는데, AI가 그린 그림이나 작곡한 음악을 들으면 퍽 창의적이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론상 경험을 결합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로봇도 가능합니다
결국 인간의 창의력 이라는 것도
주변이나 미디어에서 본것들의 혼합품 인데
AI도 정보만 많으면 충분히 창의적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가요
@@박상현-z9s1p 그럼 최초로 창작한사람을 꿈에서 본거임?
@@김마야-u5b 꿈도 결국 무의식적으로 학습된 것의 뭉탱이니까..
개발자 : 알파고야 코드짜줘
알파고 : unexpected value
영상에 많은 부분 공감하는데요. 단순한 작업은 대체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AI를 도입해 자동화한 것으로 요즘 계좌 개설할 때 신분증 찍으면 알아서 인식하고 신원 DB조회해서 이 사람이 진짜 신분증을 제시했는지 검수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전에는 사람이 했지만 로봇과 AI를 활용해 인간이 하기엔 너무 하찮지만 로봇과 AI는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맡기는거죠. AI가 대체할 직업은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되고 현재 공부하는 분들은 자기 분야의 AI를 만들거나 어떻게 잘 활용할지를 고민하면 미래에도 할 일은 정말 많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Ai가 대체할 직업이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된단게 무슨뜻이에요?
Ai가 ai를 다루게 된다는뜻?
@@iamthegoat_ha ai가 특정 직업을 대체하면 그 직업을 가졌던 사람은 그 대체된 ai를 다룬다는 말 아님?
기계공학 발전 속도보다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때문에 청소원, 용접공 같은 몸을 쓰는 직업보다 회계사, 변호사, 상담사 같은 정적인 직업이 더 빨리 대체된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용접은 클램프로 찍어서 사양 산업입니다
사라질 직업이 아니라 그 직업의 일부분을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 같네요
예시) 변호사는 없어질 것 이다. -> 변호사는 사람과 면담을 해야하고 감정에 공감을 해야함, 사례에 대한 대법원 판례를 찾아주는 것, 비슷한 판례들을 묶어주는 것을 인공지능이 해주는 것, 변호및 상담은 변호사가 하는 것
판사가 하는 일을 ai가 할 확률이 높겠네. 상담하고 범죄자도 변호하는게 변호사인데. AI는 범죄자 변호 못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증거자료 수집하는거까지 변호사검사가하고.
@@chanhim6316 AI를 빅데이터로 학습시킨다면 사람보다더 법의 허점을 잘 찾습니다.
딱히?
의사는 그냥 어떻게 하는지만 학습 시키면 지 혼자 검진하고 다 할테고
판사는 우리나라에선 확실히 필요한게 편파판정이나 그런것도 없고 할테니
@@kjmin1004 의사도 사람을 대면하는 일이라 사람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도 의사의 역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환자의 심리상태에 따라 수술의 성공확률이 달라진다고 나와있습니다. 예시로 "이 수술은 죽을 확률이 10%이고, 살 확률이 90%입니다."라고 환자와 환자 보호자에게 말한다면 수술의 성공확률이 내려가고 환자의 회복속도가 평균보다 느렸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 수술은 살 확률이 90%이고, 죽을 확률이 10%입니다."라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야기 했을때 수술 성공 확률이 증가했고 환자의 회복속도가 평균보다 빨랐다고 논문에서는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2개의 이야기를 건낼때는 모두 비슷한 나이와 무게, 키 등의 사람에게 실험을 했으며 같은 병원, 같은 수술실, 같은 의료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건축학과에 전과하기 전 로봇공학과에 있어서 AI, 빅데이터 등 로봇에 대한 것과 사람의 심리상태(불쾌한 골자기 등)을 배웠습니다.
@@사토크로하는전쟁 샌즈;;
근데 당신이 말한 이야기중에 살확률 90% 죽을확률 10% 는 위치만 바꾼건데 그게 달라지낭ㅎ
3:20 벌써 커피타는 로봇 등장했던데 ㅋㅋㅋㅋ 테잌아웃 전문으로 나옴
잘 봤습니다! 인간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AI시대가 기다려지네요
ㅋㅋㅋㅋㅋ망치로 머리 깨면 되는데 인간도 똑같아ㅋㅋ
하지만 LG거는 정말 튼튼하게 만들기에 망치로 내려쳐도 끄덕없어요.
@@언델포 10번이 아니고 100번을 때려도 부서지질 않는다.
인간은 걍 죽지
지나치게 낙관적입니다. 문제는 현직에 있는 사람보다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AI가 직업의 모든 부분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여러 부분을 대신 해줄 수 있고 심지어 그 분야가 인간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머리를 쓰는 분야입니다.
결국 많은 부분이 AI를 통해 자동화된다면 굳이 사람을 더 많이 뽑아야 할 필요가 없죠. 말씀대로 인간의 능력이 '증강'되면 처리 가능한 업무의 양이 매우 커질테니까요.
인간이 하는 일을 기계가 다 하게되면 그건 그것대로 인간이 하지 않아도 되는게 되는거 아닐까요? 히지 못하는것과 안 해도 되는건 다릅니다. 농사를 사람도 안하고 기계도 안하면 결국 식량이 부족해서 굶어 죽겠지만 기계가 농사를 다해서 농부가 백수가 되어도, 다이상 농부가 되겠다는 사람이 없어도 마을사람들이 굶어 죽을일은 없다는거죠
@@가나다-z2v 뭐라는거야.. 아직 직업이 없는 취준생에게 타격이 클 것이라는 건데 이 무슨 ai가 다 해줄 수 있는거니까 상관없어~ 같은 멍청한 말이람 맥락파악 좀 해
@@칵카악-k5k 그니까 그건 아지규기계들이 인간의 힘을 빌려야할때 이야기고 진짜로 "전부"다 기계가 하면 그건 기계한테 일을 뺏기는게 아니라 그냥 일을 기계가 한다고 봐야한다구 기계가 만든 재화는 전부 일을 안하는 인간한테 가는거고. 그리고 이미 늙어버린 대체될 사람이 문제지 왜 미래를 준비할수있는 취준생이 문제인지 모르겠음
@@가나다-z2v 문제는 분배가 과연 그런식으로 가느냐임. 그 기계는 누가만드는건데? 앞으로의 기계들.즉 산업현장에서 뛰는 기계들은 점점더 고도화될것이고 더 전문적여질것임. 그렇다는이야기는 빅테크기업들이 독점하는상황이 벌어질것이고 (실제로 구글이나 애플등 하이테크기업들은 독점이 많음)신자유주의가 득세하는 세계에서 누가 니네가 기계로 번 돈 농부들주게 내놔 할수있겠음??
결국분배가 문제가 되는건데..과연 신자유시장인 한국이 그걸 제대로 분배할수있을지가 문제인거임..거기서 기본수당이니 뭐니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거고..명심할점은 시장에서 농사기계는 정부가 아니라 사기업이 만든다는점.
@@그냥김건호 신자유주의건 구자유주의건 대한민국에서 정부에 투표하는건 절대다수의 국민임. 극단적으로 최초의 기계둘을 개발하는건 기업이고 그 기업들이 나쁜마음을 먹는다고 가정해봤자 세상을 통제할수 있는 무력적인 기계는 정부에서밖에 만들지 못함.
0:42
4번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면 몇 십년이고 유지됨.
31번 안경사는 앞으로도 살아있을 예정(우리나라가 전세계 탑급)
0:48 여기서 러다이트가 나오니 왤케 웃기짘ㅋㅋㅋ
많은 직업들이 사라진다곤 하지만, 사람들도 그만큼 적게태어나도있어서
결국은 별 변화가 없진 않을까 싶기도 함
현재 지구 인구 : ???
3:20 커피타주는 기계는 이미 상용화 되어서 로봇커피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팔고 있 ㅠㅠ
5:50 부터는 너무 정신승리인데ㅋㅋㅋ 인간들이 저걸안본다는건 걍 희망사항임 예를들어 축구를 반론하자면 로봇축구단에 돈을걸고 여러명의 돈으로 인공지능축구단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방식으로 진행하면 마치 토토처럼 계속보게될거임 이럼 어쩔거임ㅋㅋㅋ로봇이라도 인간들의 관심끄는법은 ㅈㄴ많음
10년 후 없어질 주요 직업은 예전부터 없어질거라고 했던 직업들 같아요 ヲ ヲ
공무원 의사 판검사 일단 다 사라질거ㅋㅋㅋㅋ
시발 근데 이게 왜 유망직업이냐고
2:52 어디서 우리 개방장 침소리가 들리는데....?
7:23 이거 진짜 늘 하던 생각이네요... '자동화가 일자리를 빼앗아 인간이 불행해진다면 인간이 그렇게 만들 이유가 있을까?'
그 로봇을 써서 돈버는 사장님들도 인간이라서.....
4:30 네.. 결국 인간이 줄거리랑 인물 정해줬고 AI가 단어조합만 했다는데 이 자료는 빼시는게 나을듯하네요.
7:35 야구르트 로봇 너무 엄청난데 ㅋㅋㅋ
한가지 중요한걸 간과했음
바로 "경쟁" 임. 인공지능은 어느 시점을 돌파하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버리는 습성이 있어서
누구보다 빠르게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 국가간의 경쟁이 발전을 매우 빠르게 일으킬 거임.
결코 경쟁의 중요성을 무시하면 안됨... 어느 순간부턴 막을 세도 없이 모든게 달라질거
인간보다 훨씬 더 우월한 존재가 된다면
소수만 일하고 흡사 공산주의같은 세상이 되지않을까? 마르크스가 말한 자본주의의 정점이 로봇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럴듯 몇몇 소수의 자본가 제외하면 정부의 봊조금에 매여사는 ㄹㅇ 공산주의 같은 나라 될듯
적어도 향후 100년동안은 그럴일없음
일단 마르크스가 인간이 추구해야할 궁극적 경제 체제가 공산주의라고 한 건 맞음.
지금 인식과는 달리 마르크스는 다분히 이상주의자에 가까웠지만, 현실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결말뿐.
그래서 사회주의 운동이 4차 산업혁명을 대처할 방법으로 생산수단의 공유화를 외치는 것이죠. 저도 동의합니다.
흠
샘 알트만은 10년 내에 미국의 모든 일자리가 AI로 대체되고 기본 소득으로 살아갈 거라고 예측했죠. 일년 전만 해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발전 수준보니 진짜 가능할 것 같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4:26
3번째로 나온 그림은 경매에서 5억에 낙찰되었다
같이 경매에 나온 그림중 피카소 그림이 있었는데 8천 5백만원에 낙찰됐다
마지막에 검은화면으로 말 끝마치는거 개멋있어요
6:06 지금도 무제한 양산되는 가상의 캐릭터들을 선두로 소비가 이루어지는걸보면요 글쎄요 ..
만약 로봇이 사람보다 예쁘고 잘생기게 나온다면 이것마저 따라잡히는거 아닐까요 ? ㅠㅠㅠ
로봇과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 중 가장 직관적인 기준이 "외형" 일텐데 이것마저 카피당한다면 암울하네요 ,, 나보다 멋지고 예쁜 로봇들로 가득한 세상이라니 ㅋㅋㅋ ㅠㅠ
인간이 로봇보다 잘하는 것 : 법 어기는 것!
1:07 ㅔ?
0:48 러다이트 훅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2:26 캐릭터 넘 귀엽네요...ㅎㅎ
처음엔 ㅈㄴ 웃긴데 마지막엔 소름이 쫘악
확실히 요새는 직업이 사라진다보다
내가 하는 일의 어떤부분이 기계나 인공지능이 도와줄까 이게 맞는거 같네요
이게 2년전인데....지금은 전문직 잃을판....ㅠㅠ
뭔가 프로그래머는 결국 대체할듯함
ㄹㅇ....ㅠ
80~90년대 사람들이 "2×××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생긴대!"라고 상상하는 것처럼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현재 있는 직업이 그대로 유지될수도 있고 아니면 사라지진 않고 더욱 더 편리해질 수도 있으니 전 크게 걱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문과직종(특히 단순사무 회계)는 10-20년안에 다 ai로 대체될수도있다 어중간한 중소 경영이런데보다 회계사를 하든 아니면 심리학과나 사회복지학과와서 상담사 사회복지사하는게 더 유망
이 주제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이 많았는데 이 영상이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맘편해지는 영상인건 맞음 ㅋㅋㅋㅋㅋㅋ
이분 말이 맞는게 제가 저희 아버지에게 이제 아버지 직업도 사라지는거 아니에요?라고 하였더니 아버지께선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기계가 아무리 빠르고 정확하고 정교하다해도 못 하는게 있다 그것을 하는것이 내 일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오..
그렇게 아버지는 직장을 잃고 집안은 좆망하게 되고...
아빠가 인공지능 전문가도 아닌데 맞긴 뭐가맞아 잼민아
뭔가 구조조정전에 대사같은느낌이ㅋㅋ
아무리 태블릿이 있고 노트북이 있고 컴퓨터,아이패드등등 여러 전자기기들이 있어도 종이에 직접 필기하는 그 만족감은 채울 수 없어... 나중에 꽉채우면 쾌감...다꾸 개좋아...
오늘도 역시 너 진짜 똑똑하구나!
로봇이 곳곳에서 사람을 대신 하면 너무 우울할거같은데
창작을 업으로 삼으려 하다보니 자연스레 드는 생각:
그럼 나중에 Ai 활용해서 소설 써놓고 자기가 썼다고 사기치는 놈들도 나오겠네?
여기 안나오는 대표적으로 대체 못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책임'이죠.
Ai는 책임을 못집니다. 그래서 생명, 재산이 걸린 일엔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죠. 그것도 인공지능의 실수가 적어질수로 계속 인원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없어질 수는 없을 겁니다.
기장, 의사, 엔지니어, 소방관이 대표적이죠
이미 인공지능이 시뮬레이션에서 아무런 망설임없이 자기편 인간을 희생시키려고 한 일이 있었죠.
결국 전투드론, 킬링머신이 나와도 방아쇠는 인간이 당기는 걸로 국제조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문제는 테러리스트들이 무차별로 불법 킬러 머신과 드론으로 민간인들을 노릴 가능성이 높은거죠.
알파고 망치드립 진짜 개웃겨 ㅋㅋㅋㅋㅋ
0:11 왜 사탄도 실직하는데ㅋㅋ
가장 결정적으로는 로봇은 법적 지위가 없기 때문에 특정 영역에서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이 나온다 해도 법적인 문제로 상용화가 오래걸릴 겁니다.
내가 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이 온다고 10년을 들어서 생긴건 키오스크 뿐이다.
다가오는 10년후는 어떨까?
키오스크 말고도 정말 많은게 변하긴 했을텐데
10년이면 공장도 다 기계로 바뀌고, 인공지능도 발달하고 중간에 알파고를 통해 무지하던 대한민국에도 인공지능이란게 알려지고
자율주행 자동차도 만들어지고 기계 비서가 각 스마트폰마다 내장되고 스마트폰이라는 단순한 기계에게도 사람은 중독되고 없으면 불편해지고
아무리 봐도 키오스크만 있진 않은데
이런 헛소리에 따봉이 수십개. 4차산업혁명이란 단어 자체가 언제 생긴건지나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0:19 채널명 구독해, 알림설정까지
번역가 꿈꾸는 1명ㅠㅠㅠㅠㅠ......
내가 이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가 결국은 훈훈하게 끝남..
인공지능땜에 직업이 빼았기는거 너무 잔인하다 ㅠㅠ
인력거꾼이 불쌍하다고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안탈 사람은 없다.
@@란쿨-i6m 이거ㄹㅇ
@@란쿨-i6m 내가 인력거꾼이면 슬프겠지?? ㅠㅠ
@@leechanghyun 요즘 운수가 좋더니만...
@@leechanghyun 잔인해도 어쩔수없음 원래의 방식을 고수하면 그만큼 기회비용 손해가 커져서 결국 나중에는 그 잠시의 직업이 뺏기는 고통을 감수하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손해를 볼수밖에없음
예를들어 인력거꾼을 고집하다가 응급차로 발전되지 않아서 응급환자가 죽는 상황이 생긴다는 것
3:39 이건 도덕책 뭐 하는 로봇이죠??
다른건몰라도 기자는 확실히 곧 사라질 직업임. 이미 ai가 기사 쓰고 있음
3:21 여러분 저 커피타주는 로봇 있어요.
설거지도 알아서 하고요. 저번에 tv 에서 봤습니당
삼성동에 실제로 가게 있어요.
직업:사탄 언제어디서나 있음
역시 오늘도 재밌군
인공지능이 못하는거 : 지금 니들처럼 행복회로 돌리는거
자 꽉 잡아라 떡상한다 떡상한다.
야쿠르트 아줌마....
미래에 진짜 쥰내 멋있는 로봇 타고 다니는 거 상상하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결론: ai에게 쫄지마라
1. 10년 내 사라질 직업이라고 나오는 컨텐츠에서 나오는 직업은 어떤 컨텐츠에선 절대 사라지지 읺을 것이라 함
2. ai가 쉬운 건 인간한테 어렵고, ai가 어려운 건 인간한테 쉽다
3. 코드화 하기 어려운 게 ai로 대체화 안 됨 예를들어 소방관이나 경찰 같은 것. 너무 상황이 다양함 근데 주문 받는 건 코드화하기 쉬우니까 대체되겠지 지금 키오스크처럼
4.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 직업들은 인간에 의해 아마 계속 될 것임. 상담사 같은 거
5. 그리고 우리는 배타성이라는 특성이 있기에 (로봇이 쓴 소설) 같은 건 안 봐. 아무리 잘 썼어도 로봇이 썼다하면 '아 뭐야 ㅡㅡ' 되는 것
사라지지않을직업
1정치인,법관,검찰등
왜냐하면 절대 자신들을 ai로 바꾸자는 법안에 동의할리가 없기떄문에
2운동선수
경주차가 나왔어도 육상경기는 사라지지않은 전례가 있음
그깟 로봇경기 그냥 게임에서 ai돌려서 보면됨
3공무원
이건 국가에서 사람들한테 일부로 일자리를 주려고한 경향이 점점커지고 있어서
게속 있을듯함
4AI관리자
물론 AI가 AI를 관리할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AI를 마냥 믿지않기때문에 관리자가 필요함
5교육자
이미 대체할수준의 기술이 있음에도 안 대체되는 이유
교사는 어차피 공무원에 들어가기도 함
소설가는 사라질까?
@@성이름-x9y3z 현재 대한민국 정치짬밥이라고 볼수있는 의원들은 거의 60세를 넘겼어요. 은퇴시기에서 15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고.그런데 대부분의 국민들이 거의 정치에서 관심끄면 정치인수도 줄어들고 그러면 인공지능으로 가게 될 가능성은 있어요.
@@좋아두부요리 지금 정치계에 중장년층만 있는 이유는 젊은 사람 중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현 정치인들이 자기들 권력유지가 계속 되게끔 각종 수단을 이용하기 때문임.
소설은 정량화 자체가 어렵기도 하고 설령 된다고해도 오히려 획일화된 양산품밖에 안되는데 유사하게 만들어내는건 가능해도 사실상 큰 의미가 없음. 애초에 소비자층한테 메리트가 별로 없음. 오히려 작가들이 아이디어 낼 때 써먹지 않을까싶음
??? : 일자리가 사라질 것을 우려해 미리 일자리를 없애고 공무원만 주구장창 늘렸습니다 ^^7
벌써 커피타는 로봇 나옴 로봇커피숍도 있던데?
07:34 씨 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야쿠르트 아줌마에서 빵 터졌네
4:03 깜짝아 아무생각없이보다가 너무잘생겨서 깜짝놀랬네..
요즘 웹소설이나 웹툰같은걸 보면 AI가 써도 될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
실제로 인터넷 기사도 AI가 쓰기도 했죠
걱정을 많이 하는 저의 걱정을 하나 줄여주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난 기계가 아무리 '우수'한 글을 써낸다해도 사람만의 그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믿어... 음악도 그림도.. 기계가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감정은 사람만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이터가아닌 경험으로 응축된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 표현들은 못넘겠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경우 자잘한 코드 작성, 유지보수 등의 잡일을 능력있는 개발자 몇 명이 ai를 이용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해버리면 기업 입장에선 필연적으로 인원감축을 할 수밖에 없음. 인력을 100% 대체 가능한 수준까지 ai기술이 발전하지 않았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저렇게 정도는 될 수 있는 수준까지 왔음
이게 맞는거 같아요. 개발자라는 직업이 없어지는게 아닌 실력있는 개발자소수가 살아남고 그 소수가 ai이용해서 일을 할 거 같네요..
근데 웃긴건 사라진다고 했었던 직업들은 안 사라지고 사라진다고 했던 생활들도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렇기에 로봇은 점점 늘어나겠지만 그건 복잡한 직종에서 많이 쓰겠죠. 그렇기에 앞으로도 기계가 아무리 인간보다 뛰어난다고 할 지언정, 인간을 기계는 뛰어넘지 못할 확률이 높을거에요. 기계는 사람처럼 섬세하지 못하거든요.ㅎㅎ 그리고 기계 망가져서 못 쓴다고 해도 사람이 기계를 손으로 일일이 다 고쳐야 되기에 사람이 없어서는 안될거에요.
가끔 생각하는 건데
진짜로 로봇이 인간이 하는 대부분의 일을 대체해 버려서 인간이 할 일이 없어지면
대부분의 인간들이 취업난에 고통받다가 자본주의가 붕괴되고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가능성을 종종 떠올립니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마르크스 같은 양반은 시대를 너무 앞서 본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고품질 노동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늘어납니다.
청소부를 예를 들죠
청소의 노동량은 확연히 줄어들 겁니다.
그냥 적당히 대충 유지만 해도 되는 바닥 쓸기 등은 로봇 청소기가 알아서 할 겁니다.
그런데 vip가 묵을 객실을 청소해야할 소요가 발생한다면 돈을 비싸게 주더라도 청소부를 고용해서 구석 구석 확실하게 닦도록 하겠죠. 구체적인 소통이 가능하니 믿고 맡길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니까 노동의 종류는 유지되더라도
확실히 노동의 전체적인 양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노동의 전체적인 양 자체가 줄어들면 저임금 노동이됩니다.
여기서 인공지능이 하지못한다는 것도 결국 모두 따라잡힐듯...
과거사람들도 사람처럼 생각을 하는 기계가 있다는걸 상상도 못했으니...
미래로봇은 우리가 상상하는걸 모두 씹어먹고도 남지 않을까
3:30아니ㅋㅋㅋㅋㅋ 왜때렼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 더 뜬다에 뭘 걸진 않을 거지만 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