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히로스에료코 홀로 남은 철도원 아버지를 위해 딸이 남기는 소중한 선물 [영화리뷰/결말포함]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л 2022
  • #영화리뷰 #결말포함 #일본영화 #감성영화
    2000년대
    일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영화 ' 철도원 ' 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구독,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Sakura Romance - • [브금대통령] (꽃비/벚꽃/Lyrical...

Комментарии • 49

  • @user-zt8nr3rl2c
    @user-zt8nr3rl2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설령 귀신이라 한들, 이 세상에 자식을 무서워 할 부모가 있겠니?" 이 대사에서 눈물 쏟을 뻔했었지요.

  • @jiannypop9505
    @jiannypop95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마지막 씬이 감동적입니다.
    산업화세대의 은퇴와 맞물린, 잃어버린 10년후 저물어가는 일본을 잘 그려낸 작품입니다.
    한국과는 다른 일본식의 정서이지만, 생계를 위한 가장의 무게, 과거에 대한 회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우리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합니다.
    특히 생의 마감에서 잃어버린 가족을 만나는 부분은....

  • @core083
    @core08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일본영화가 지금은 위세가 많이 몰락했지만, 70-90년대는 정말 정상권에 머물러 있었고 명작들도 엄청나게 배출되었었죠. 그 전성기 막바지의 99년의 작품들 중 인상적이었던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일본멜로 특유의 비현실적 환타지적 요소가 특유의 감성과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잘 어우러진, 감동까지 전해주는 명작입니다.
    실제 영화촬영지인 홋카이도 이쿠토라 역을 배경으로 설경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불행히도 이 역은 금년을 기준으로 채산성이 떨어지는 선을 정리하는 와중에 함께 사라진다고 하네요. 남주인공을 맏은 다카쿠라 켄은 돌아가셨고, 료코는 이 영화를 통해 그녀 인생의 화양연화를 남겼습니다.

  • @paulkim1763
    @paulkim1763 Год назад +13

    오래전 영화 이지만
    일본인 들의 감성을
    잘 그린 영화 입니다.
    한국에는 TV 문학관 이란 영화들 중에 아주 좋은 영화
    들이 많아요.

  • @user-qn2vp2ep4t
    @user-qn2vp2ep4t Год назад +17

    이러한 삶이 진짜 괜챦은 삶인가에 대한 질문이 중요한듯...
    감성적으로는 평생 철도원을 지킨 한 남자의 책임감이 미화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의 삶은 과연 그에게 만족할만한 삶이었나 생각해 봐야함.
    직업이 나를 위해 존재하지 내가 직업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닌데 집단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사회일수록 직업과 책임감의 가치를 심어주는 교육과 문화를 조장함.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Год назад +4

      일리있는 지적이십니다 한번은 달리 돌아봐도 좋을 대목입니다

    • @calkany1
      @calkany1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원도 없고 땅도 좁고 사람도 없는 나라에서는 그런 교육과 문화를 조성해서 집단의 가치를 중요시 여겨야지. 미국같은 나라나 그런 발상이 가능하지. 나라는 개 좆밥인데 인터넷이 발달해서 국민들이 다 미국놈처럼 살라그래. 그렇게 살고 싶으면 미국가. 그런 발상 하다가 다 개좆됐잖아 지금.

  • @ilddoojung4216
    @ilddoojung4216 Год назад +17

    일본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이런 명작에 있다

  • @user-fo3ee5ep5w
    @user-fo3ee5ep5w Год назад +24

    어떻게 편집본만으로도 눈물이 나지?

  • @yongkyukang2840
    @yongkyukang284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정말 가슴짠한 스토리입니다.

  • @user-ub3wd4nx3g
    @user-ub3wd4nx3g Год назад +9

    17년만에 다시 봅니다.

  • @UC학원울트라맨덕후
    @UC학원울트라맨덕후 Год назад +8

    진짜 눈물나네요

  • @billowkim7496
    @billowkim7496 Год назад +10

    진짜, 일본에 여행가다가 저런 교복입고 돌아댕기는 학생들보면 니폰감성 진짜~ 끝내줌.

  • @arthoy1
    @arthoy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영화도 명작이지만 영화속 음악이 지대한 역활을 하는 영화...류이치 사카모토

    • @arthoy1
      @arthoy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 호로마인가 하는 역이 폐쇄 된다 합니다. 올 겨울 삿포로 갈때 들리고 싶었는데...

  • @MrPar9
    @MrPar9 Год назад +7

    으이씨.... 일하다 말고 보다가 눈물 닦네

  • @koyucho7721
    @koyucho77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인이되신 다카쿠라켄상 의 명복을빕니다.97년일본취학비자로 갔을때 저분이 담배LARK 의 광고모델이셨는데 그 표정에서 느껴지는 포스라고할까 깊이감이라할까 ... 너무멋있어서 저도 LARK를 피웠던 계기였습니다만 ... 오랜만에 보니 그립습니다

  • @user-zt5ij6uu6x
    @user-zt5ij6uu6x Год назад +6

    20몇년 전에 본 영화인데 아직도.. 생생하네 끝날때 눈물바다 된 아줌마 관객들이 생각난다ㅣ

  • @user-jb2ic5rl6n
    @user-jb2ic5rl6n Год назад +9

    료코의 분위기와 매력이 진짜 독보적이네 예전에왜 넘사벽이었는지 알겄다...

  • @user-wr4ur2ge3g
    @user-wr4ur2ge3g Год назад +12

    애교 부리는 딸재롱이 이세상 모든아버지의
    가장큰선물 이지 남자들도 눈물안날수가 없다

  • @user-lx1ct5uv7e
    @user-lx1ct5uv7e 2 года назад +5

    오늘 우연히 20년전 사두었던 책 철도원 을 읽고 검색하다 여기까지왔네요. 오늘은 웬지....

  • @user-si4bg7gc4l
    @user-si4bg7gc4l Год назад +3

    진짜 재밌게 본 영화

  • @user-yj8wc1pn4m
    @user-yj8wc1pn4m Год назад +3

    1980년대? 일본의 지방철도 등이 부실등으로 JR그룹에 민영화, 민영화이후 통합되던 시점의 향수를 그리던 영화입니다.

  • @paulkim1763
    @paulkim1763 Год назад +2

    이타리. 영화
    철도원 은 음악이
    너무 좋아요.

  • @user-ho5ub3ep5v
    @user-ho5ub3ep5v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잊고지냈는데!..
    정말가슴깊게 봤던 영화❤
    일본영화는 이상한 갬성이 있당~

  • @user-vu5rw5wd9v
    @user-vu5rw5wd9v 2 года назад +4

    잘봤어요^^

  • @determine210
    @determine210 Год назад +6

    보고 엄청울엇던영화 오아시스 박하사탕 시월애 철도청

  • @Eva-um3fu
    @Eva-um3fu Год назад +5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뜨길래 들어왔는데 예날에 영화보고 엄청 울었던기억이나 울컥하네요

  • @hyjong19
    @hyjong19 Год назад +6

    타카쿠라켄 리즈시절 선굵은 연기로
    호쾌한 남아 였다
    철도원 보고 그다음소설 읽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새롭다
    내아버지도 해방직후 부터 선로반
    철도보수원 수장으로 평생을 사셨다
    한자음만 본다면 타카쿠라켄은
    고건명 이다 한국식 이름같기도 하다

  • @okko5997
    @okko599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명작 of 명작

  • @user-oj7jv7xm6e
    @user-oj7jv7xm6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게 라스트

  • @stellalee7774
    @stellalee7774 19 дней назад

    저때 료코는 사랑할수밖에 없네..

  • @user-tf7et6zd8r
    @user-tf7et6zd8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 첫사랑 히로스에 료코

  •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호 요시"라는 말을 자막엔 "신호 O.K"라고 쓰는군요..
    옛날, 생산직 공장에 다닐 때 안전교육 및 조 훈련 할 때 "안전확인 좋아!" 구호를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오케이라는 제 삼국어 보다는 "좋아!"라는 원어 뜻 그대로 자막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scpark2625
    @scpark262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4년전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 @user-ex2sd1iv1h
    @user-ex2sd1iv1h 2 года назад +2

    꿀잼

  • @user-er2dv6zq1z
    @user-er2dv6zq1z Год назад

    처음 오프닝에 나오는 브금 알수있을까요..??

  • @user-pe4mp7yk8k
    @user-pe4mp7yk8k 3 месяца назад

    참 영상이 예쁜 영화

  • @user-xv7ii8wq6b
    @user-xv7ii8wq6b Год назад +1

    지금의 철도원은 퇴직하면 연금이 한달에 수백? 한국은 지금 그렇다.. 시골에계신 우리집 옆에 사는 사람이 현재 그렇다. 근데 우리부모님은 농사를 지으셔서 그런게 없다. ..내가 너무 세속적인가? 예전에는 이걸 보고 눈물이 났는데.. 나이든 현재 철도원을 보면 영화의 저 사람들 정말 행복한 인생이란 생각이 든다..

  • @rusiferon
    @rusiferon Год назад +3

    아...추억돋네...

  • @jayyoo906
    @jayyoo90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태리 영화 IL FERROVIERRE (1956) 의 완전 짝퉁이내. 일본스럽다. 90년대에 와서 재탕, 돈버는 재주가.

  • @user-ef4jb8fc6i
    @user-ef4jb8fc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영화 다시 볼 방법이
    있으까요? 네플릭스 웨이브 모두 없네요?

    • @Moviehanjan
      @Moviehanjan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ott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