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1동 모습은 제가 나고자라 30년동안 산 우리동네네요 감천문화마을이 처음엔 재개발지로 선정되고 터널도 뚫는다고 사람들이 집 사재기를 했는데 막상 없어진다니 유명세를 타고 그게 지금의 문화마을 그대로 남게 되었네요~ 관광객들 몰려와도 도로를 잘 닦아주는 것도 아니고 음식점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사는 사람들한테 좋을것 하나없는 관광마을…. 아직도 그대로인 모습이 서글퍼 보여요 전 결혼해서 뉴욕맨하탄 센트랄팍이랑 자연사박물관 바로 앞에 사는데 친구들이 감천출생으로 가장 성공한 여성이라고 우수게 소리를 하는데 감천이 조금은 더 발전하고 세련되지면 좋겠어요…… 화력발전소때문에 엄청 희생한 동네인데…..
고등학교를 저곳으로 가는 바람에 어떨결에 문화마을을 지나가게 됩니다
93년도의 일이였죠
세상에..
산하나 넘어 저런 곳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도 30년전 모습 그대로죠
부산에 가면 가끔 둘러보기도 합니다
예전 쓰레기 버릴려면 진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종소리 나면 쓰레기통 들고 뛰기 바빴죠 ㅎㅎ 그래도 그 때가 그리운건 이제 나도 나이가 드나보오
반갑습니다
울산에는 연락처가 없나요.?
감천1동 모습은 제가 나고자라 30년동안 산 우리동네네요
감천문화마을이 처음엔 재개발지로 선정되고 터널도 뚫는다고
사람들이 집 사재기를 했는데 막상 없어진다니
유명세를 타고 그게 지금의 문화마을 그대로 남게 되었네요~
관광객들 몰려와도 도로를 잘 닦아주는 것도 아니고 음식점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사는 사람들한테 좋을것 하나없는 관광마을…. 아직도 그대로인 모습이 서글퍼 보여요
전 결혼해서 뉴욕맨하탄 센트랄팍이랑 자연사박물관 바로 앞에 사는데
친구들이 감천출생으로 가장 성공한 여성이라고 우수게 소리를 하는데
감천이 조금은 더 발전하고 세련되지면 좋겠어요…… 화력발전소때문에
엄청 희생한 동네인데…..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부형주입니다 부산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빠김동휘 화이팅
👍
모닭불옆 동네할인마트 앞미니텔고시원318호입니다
눈물이납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여기 옛날엔 정말 무서운 동네였음...골목 돌때마다 지갑 옷 신발 다 털림 ㅋㅋㅋ 그래도 옛날이 그립네
그때 내가 그 골목에서 교복입고 담배피고 있었지
여기 러시아 여자들 많이 와서 유흥업소 일많이 했는데 .과거 빠굴치던 생각나네 금발 러시아 미녀들 아그때가 그리워 .
날새면 도통오고 내년에 도통온다던 순한 사람들한태 현옥시켜 내가 떠나온지 54년됐는대 아직도 ㅋㅋ 도통군자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