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청소해도 욕실에서 냄새가 날때. 혹시 바닥에 물이 차있는건 아닐까요? 보다 쾌적하고 오래가는 욕실을 위한 이중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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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오래된 화장실중 관리가 잘 되어 있는데도 냄새가 나거나, 뭔가 습한 느낌이 드는 욕실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배관 구조는 타일 위에서 사용하는 물은 배수를 해주지만, 그 아래서 쌓이고 있는 물이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데요. 이로 인해 줄눈이 흡수한 수분이라던지, 욕실 내부의 틈새, 인지가 힘든 미세누수등으로 인한 수분들이 바닥에 쌓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욕실 바닥을 철거하면 몰탈이 단단히 굳어있지 못하고 젖어서 부서지곤 합니다.
    이렇게 축적되는 수분을 빠지게 하기 위해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를 이중배수라 합니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이중배수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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