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숑단 ㅋㅋ 잘못이 없는건 아니라고? 존속살인이 잘못이라면 잘못일 수 있겠지 ㅇㅇ 근데 11년 평생을 살아온 유일한 세상인 가정에서 누군가를 칼로 찌르는 행위를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 과연 11살 아이한테 쉬운 일이었을까? 심지어 패널들도 정당방위로 인정될 가능성까지 얘기하고 있고. 본인이 판사라서 판결을 낼게 아니라면 쓸데없이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판결하지는 말자 ㅇㅇ
@@_Kim_Parrot_ ㅋㅋ 그런 말 하는거 보니까 본인은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자기 부모 칼로 찔러 죽일 수 있는 인간인가보네? 왜, 본인은 가정폭력을 당하지 않아서 잘 모르려나? 계속 가정폭력을 당해오기도 했고, 또 아이라서 칼로 찌른다는 것, 살인한다는 것의 의미를 잘 몰랐을까? 아니면 다른 아이들은 착하고 참을성 있고 악독함이 없는데, 영상의 아이는 악에 받친 분노조절 장애라서 쉬웠다고 말하는건가? 모든 살인 사건이 그렇게 철저한 인과로 이루어졌다면 살인 사건도 지금보다 훨씬 많았겠지. 특히나 존속 살해는 더욱이.
@@_Kim_Parrot_ 뭐 심리학에 능통하거나 권위자라서 어떤 심리상태일지 쉽게 파악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자 ㅎㅎ 이런데까지 원칙을 들먹이는것도 웃기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 단순히 범죄에 대해 수사하는것 외에도 기본적으로 자기가 모르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 자기 잣대로 부정적이게 재단하는거 정말 생각없어보임. 본인이 진짜 생각 없는게 아니라면 그런 쓸데도 없고 쓸모도 없는 말은 굳이 하지 말자 ㅇㅇ
나도 나이는 중반이지만 자랄때 저런환경에서 컷지요 아ㅡ주 지금 생각만해도 아버지란 단어가 징글징글 합니다 술 한.두잔만 마셨다면 어머니 한테ㅡ그런 주태가 보기 싫어 어릴적 서울로 가출 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은 아버지 라는 세.단어가 싫어서 돌아가실때도 나만 찿았다는데 안갔 습니다 정말로 아버지 보기가 싫엇죠! 지금도 ㅡ 기일? 제사? 절대 가고싶지 안습니다
@@길태미-t9k 1개월여 전 댓글이지만 또 누가 볼지 모른다는 마음에 걱정되어 대댓 씁니다.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너도 결국 똑같이 될 거야 조심해’ 라는 식의 말을 하는 것은 편견이고 전형적인 2차가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보호자의 좋은 점은 닮되 부족한 점은 경계하고자 하면서 성장합니다. 분명 누군가는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는 있겠죠. 꼭 폭력적인 가정환경이 아니라도 성장 과정에서 겪는 일반적이지 않은 경험이라면 뭐든지 그런 요인이 될 테고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아니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별다를 것 없이 대해주는 게 그들보다 운 좋은 나머지 사람들의 역할입니다. 쟤도 결국 똑같을걸, 혹시 모르니 피해야지, 하는 말을 할 에너지가 있다면 차라리 가정폭력 피해 생존자들이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와 그에 필요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가지면 될 것입니다.
9:25 이 말도 웃긴게, 물론 여성들이 무술 배워야 하는거 맞는 말이긴 하고 나도 그 필요성을 느끼는데, 저 사람은 왜 여성이 그걸 맞고만 당하고만 사느냐며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고 있다. 이러한 발언은 발언 뒤에 피해자에게 폭력의 원인을 돌리는 사고방식이 깔려있기 때문에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태권도든 유도든 남녀를 불문하고 본인을 지키는 호신술로써 배워두는 거 중요하죠. 근데, 그 전에 무술을 배울 필요가 없는 나라와 인식이 갖춰져야 맞는 거죠. 학교에 가면 못된 애들이 돈을 뺏으니 너는 강하게 근육을 키워서 네 몸을 보호하라고 아이들에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런 못된 애들이 없도록, 그런 일들이 행해지지 않도록 미연에 조치를 취해야 맞는 거구요. 아직 갈길이 멀다는 걸 느낍니다.
ㅇㄱㄹㅇ임. 애초에 폭력을 휘두르는 놈이 잘못한 건데 왜 방어하지 않은 피해자 잘못~ 호신술을 배우지 않은 피해자 잘못~ 이러는 거지? 그런 주제에 피해자가 가해에 못 이겨서 살인을 일으키게 되면 또 피해자 탓ㅋㅋ 살인은 어떤 식으로는 안된다느니ㅋㅋㅋ 맨날 피해자 탓으로 돌리기 바쁜 놈들은 저 마음속 저변에 잠재적 가해 의식이 녹아 있는 게 분명함. 자기도 법방망이 맞을까 봐 미리 가해자 쉴드쳐주는 듯ㅋㅋㅋ
소년은 그 댓가를 이미 치룬것이다 살인 동기부여 제공 충분하다 소년에게는 죄가 없다 가정폭력 안당해 본 사람들은 모른다 우발적이 아니다 온갖 학대와 수모를 견디지 못한것이다 왜? 분리가족이 안돼었는지 안타깝다 우리나라는 꼭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야지만 그때서야 현사회의 문제성을 제기한다 우리나라 현사회가 만들어준 참사이다
나도 계속되는 가정폭력에 지쳐서 주방에가 식칼들고 주방식탁에 앉아서 몇시간이고 고민한적 있었는데.. 결국에는 그만두고 경찰에 신고했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 그때 나는 그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었던게 지금 보니 뭔가 슬프다.. 이 영상에서 나온 가해자인 아빠가 딱 우리아빠 같아서 내가 다 화나네..ㅠ 술안마시고 맨정신에 폭행하고 어리니까 어차피 나중되면 다 잊을거라는 말도 나는 아직 생생히 다 기억하는데..참.... 가정폭력하는 사람들 모두 다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9:27 무술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폭력하는 사람에게 온전히 잘못이 있는건데 폭행 가해자가 어떻게 줄이게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피해자가 안맞도록 혹은 대응하기 위해서 여성들이 킥복싱이나 간단한 무술을 배워라? 이게 뭔 말이야 방구야ㅋㅋ 그래서 맞서 싸우면 해결은 되나요? 폭력에 대한 폭력이 대안이 될까요? 문제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ㅇㅈ 지금 당장 그런 위험에 놓이면 사회가 이미 개망해서 배우든 해서 여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겠지만 애초에 발상이 좀ㅅㅂ...그냥 저런 사람들 안생기게 교육 개빡세게 시키고 어릴때부터 여자든 노약자든 애기들같은 약자를 지 맘대로 물건 취급하는거 절대 안된다고 머리에 박아야함ㅠㅠㅜ이러니까 n번방이나 이런 사건도 많고 연쇄살인범 보면 약자만 노려서 죽인거라고 그러지;;; 제발 법 좀 바꿔라 무서워서 세상 어케 사노 답답하다 ㅎㄴ살려~
뭐 아이가 확실히 잘한거라고 판단은 못하겠고 처벌은 받아도 무기징역은 심한듯 그것도 초4라해도 아직 완전한 성숙이 덜되고 판단이 확실하지 않을 수 있음 그리고 내가 조금은 이해가는데 어릴때 아빠가 맨날 지가 집에선 왕이고 어이없는 일로 화내고 엄마 때리면 그게 한 두번이라야지 계속 반복되면 엄마 미칠듯이 때릴때 아이가 이성잡기 어려울 수도 있음 평소 불신의 감정이 서린 아빠가 자신이 사랑하는 엄마 때리니까 엄마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아빠의 살인 가까운 폭행을 보는 순간 이성잡기 정말 힘들고 평소에도 끊임없이 아빠 죽일 생각 여러번 들듯 제대로 안겪어본 사람들은 감정을 잘 모를 수 있음
할짓이 없어 지 가족 어린 자식들을 구타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11살 어린 아들을 아버지 살해범으로 만든 놈에게는 동정의 여지도 없다. 사람이라는 이름 남편이란 이름 아빠란 이름 뭣으로도 불릴 자격이 없는 인간이다. 이제 겨우 11살인 저 아이의 삶이 평생 이일에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아버지가 살해당한게 아니라, 아이와 어머니가 생존한거지. 애가 11살인대 남들도 맞는걸 다 알아. 초등학교4학년이면 보통 아무리 학대를 당해도 도망칠까 하는 생각이들지 죽여야겠다는 생각은 못함. 무슨 힘이 있다고 살인을함. 칼을 제대로 쥘 힘도 없을텐대. 진짜 안죽이면 엄마나 내가 죽겠다 싶어서 칼을 든거임. 그리고 하늘이 이편을 들어준거고. 아이가 행동에 옮기지 않았든 살인에 실패했든 끝이 좋진 않았겠지.
@@user-ly7sk3cp9y 쉽게 말해드림 반대로 그쪽이 아버지나 다른 친족한테 저렇게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저도 안당해봐서 저 친구맘은 모릅니다 근데 저도 만약에 아버지가 저렇게 매일 저러면 신고 안하고 저렇게 했을꺼 같네요 친족이라는 명분으로 깜빵간다고 해도 몇년 안살거고 나오면 저 죽일라고 할건데 신고하겠어요? 당신 이였으면 저렇게 안할꺼 같죠?
@@leeap9693 무죄는 아니죠 다만 그러면 자식을 집안 가구 취급하는 우리나라 부모들 문화는 정당한건가요? 후임을 샌드백 취급하던 옛날군대가 영광스런 군대인가요? 아니죠. 그것들은 처벌을 각오하고서라도 부숴 없애버려야만 할 것들이잖아요. 저 아이는 적어도 자기 집안에서만큼은 그 과업을 해낸 겁니다. 겁이나서 하려는 시도조차도 못한 우리따위완 다르게, 자신의 자유를 위해 직접 해야만 했던 자신의 과업을 기어이 해낸것입니다. 아이는 이제, 그렇게 싸워 얻어낸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비록 그 싸움은 자신의 아버지 한명을 죽게하고 끝난, 뉴스 나오고 잠깐 회자되다 잊혀질 역사적으로는 기록조차 안될 일일지라도, 그 아이에게 있어서 그 잠깐의 작은 투쟁과 거기서 얻어낸 자유만큼 일생에 있어 가장 값진 것은 아마 없겠지요.
@@R.O.K.SimGameEnjoyer 과업이란게 사람을 죽여서 얻는게 과업인가? 그러면 법과 제도는 왜 있는거지?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초월하는건 있을 수가 없는데? 어쨋든 살인을 좋게 바라보는거 자체가 싸이코마인드 아닌가? 물론 가정폭력은 있으면 안되지만 살인은 더더욱 일어나면 안되는 일인데 ㅎ
@@어쌔신-p1h 댓글을 보다가 의아한 점이 있어서 조사 '보다'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조사 '보다'의 뜻이 '서로 차이가 있는 것을 비교하는 경우, 비교의 대상이 되는 말에 붙어 ‘~에 비해서’의 뜻을 나타내는 격 조사.' 라고 나오는데요, 그냥 '걱정이다'라는 서술어의 대상의 적합성에 부합하는 정도(extent)가 아버지가 덜하기 때문에(차이가 생겨서) '보다'라는 격조사를 쓸 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앞서 말해진 댓글이 '아버지의 남은 삶이 걱정되지만 저 아이가 더 걱정이다' 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너보다 키가 크다' 라는 문장이 있을때, '나'가 비교대상인 '너'보다 키가 크다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지만, '내가 키가 크다'와 '너가 키가 크다'라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비교대상간의 대소 관계를 함의하고 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버지보다 남은 아들의 삶이 걱정이다'라는 문장은 아버지를 걱정하고있다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옛날에 봤던 다큐 생각난다. 엄마를 수시로 때리던 아빠를 참지 못 해 죽인 아들. 무기징역 선고 받고 엄마가 면회 가서 유리창 사이로 챙겨주는 모습 보고 어린 나이에 울컥 했었는데. 몇 년 살다가 나온 살인미수범이나 조두순 같은 애들이나, 몇백만원 벌금 내는 동물잔혹학대범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악질일까? 과연 그 아들이 무기징역을 받을 만큼 그들보다 더 죄를 진걸까?
이하늘 하늘님에게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만약1과2가 있다고칩시다 1은 그냥이유없이 사람을 죽였고 2는 그사람이 날 위협해서 죽였으면 2는 면해줄수도있는것처럼 느껴지지만 법은 그렇게보지않고 그냥 똑같이 사람1명을 죽인게되어버립니다 어떤사람들은 2번은 정당방위라고할 수있지만 정당방위란 내가먼저 폭력을써선안돼고 상대방이 때린거에 더 큰 상처를 주면 안돼고 칼을 들고 염산통을 들고 쫒아오고 목을 위협해도 그 사람이 그행동으로 상해입히지 않았다면 절대 발로차서도 뺨을 때려서도 안됩니다 너무 말이 길었다면 하나로 요약하겠습니다 이말 한마디만 기억해 주십시오 "모든 사람은 법앞에 평등하다"
그러게요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던 옛날에는 부모에게 맞아도 털어놓을 곳이라곤 친구나 선생님밖에 없었고 정작 제일 필요한 법적으로는 도움을 받지도 못해 흐지부지 넘어가는 일도 많았을테고 20년 전만해도 심한 폭력이 아니라면 훈육이라 생각했었잖아요 빨개벗겨지거나 속옷만 입은채 내쫒기는거 지금 20대이상 중 반 정도는 경험해 봤지 않나요? 그땐 그저 내가 잘못했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학대의 일종이더군요
김만수 그래서 정신과치료를 11살얘는 받아야 하지요.아버지를 분리한다고 해서 과연 저 아이랑 엄마에게 접근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나요? 어쨌든, 살인자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니가 아빠를 죽였다. 이렇게는 말못할 것 같습니다.아이가 느꼈을 아픔,당신은 생각해보셨습니까?정말 이 부분은 맞고 자란 가정의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 겁니다.
김만수 생명의 존엄성이 적다고 하셨는데 이게 이상한 점이 아이는 어머니의 생명을 존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버지를 찌른 것 아닌가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어머니는 지켜야할 대상이었고, 아버지는 가해자였죠. 명백하게 생명이 오고가는 순간에서 양쪽의 생명이 소중하니 더 나은 방법을 찾는다는 선택보다는 투쟁이나 도주를 선택하는 것이 본능입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었겠지만 애당초 아이는 순전한 피해자였던데다가 사회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는 도중에 있는 존재인데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가 더 어렵겠죠. 국민과 사회를 지키는 법을 수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정폭력하는 새끼들 진짜 다 뒤져야한다 오죽했으면 애가 아빠를 죽였겠냐고 엄마랑 동생이랑 본인을 때리는 악마새끼 보면서 얼마나 공포스럽고 부당하다 느꼈겠냐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거야 초등학생이 "엄마가 맞아 죽을것 같다"라고 생각할 만큼이었으면.... 홧김이었다고 써있지만 11년이 쌓인 분노겠지
전 그런ㅆㄲ 찌른게정말잘했다고 생각해요 사회의 쓰레기를없애줬으니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나.. 솔직히 우리나라 가정학대처벌 약하잖아요 거의 솜방망이 수준이에요 거의나라가 학대당하는아이를 방치하는수준이라보면되요 정작 법과 어른이 아이를 지켜주지않고지옥에 방치해두는데 아이한테는 너를 괴롭히고 지옥을선사해준 사람이지만 인간이니까 그사람이생명에 위협을해도 참고견뎌라 이래야하나요 나라가 이런아이들을 제대로보호해줬다면 아이가 살인을하는 최후를썼을까요 솔직히 이런 가정학대는 가해자가 죽지않는한 아이들은 쉽게 벗어날수없어요 그래서 이 아이도 최후의 수단을 쓴거겠지요 저런ㅅㄲ생명만소중하고 인권있나요 그아이도 인권있고 소중한생명이에요 저런쓰레기ㅅㄲ도 생명이랍시고 살려두어서 정작 무고한아이가 피해를 입어야하나요 그건아니라고봐요 그래도 이일로 이아이도 남들과 평범한삶은살수없겠죠 이부분은 정말안타깝게 생각돼요
어떻게보면 저아이가 우연히 아버지 급소찔러 죽인것도 다행임
어중간하게 찔러서 아버지 퇴원했으면
본인포함 남은가족까지 다죽는거임
ㅇㄱㄹㅇ
ㄴㄴㄴ 그건아닐듯.
아빠가 내성적이라잖아 칼빵한방 맞았으니 쫄아서 아무말 못함
내성적인 쫄보들 특성
@@Bitcoin77722 ㄴㄴ밖에선 남한테찍소리도못하는게 집에선 큰소리떵떵치니 막 가족들 상습폭행하고살았지 집에서도 내성적이면 가족들때리지않음
@@뇨롱-c1r ㅋㅋㅋ
하늘이 도왔네
신고 건수가 늘어난게 아니라 신고하는 사람이 많아진거다. 가정학대는 지금도 많지만 옛날에는 더 많았겠지
김아영 이게정답 이제서야 인식이 생긴거임 그러나 출동해도 하는일없는 경찰..
진짜 정답인듯요!!!
나 어렸을때 술맨날 먹고 아빠가 습관적으로 엄마는 죽일듯 때리고 언니 나 동생 이렇게 때렸는데.. 경찰부를때마다 알아서 하라고 그러고 가서 경찰을 어릴때부터 진짜 싫어함.. 지금은 안그러시지만 난 아빠에게 정이 없음.
내가 어릴때 아빠한테 개뚜드려 맞고 살았는데 원래 이게 당연한줄알고 맞아왔었음. 아빠 빡치면 방에 나 끌고들어가서 문잠그고 내가 목소리 안나오도록 소리 꽥꽥지르며 울었는데 울때마다 매들고 때렸고 다 때리고 나서 계속 울면 계속 울어야 안때린다고 했었음
신고건수가 늘어난거 맞는데
만약 아이가 아빠를 죽이지않았으면 몇달뒤에 반대로 아버지가 아이랑 엄마죽였다고 뉴스나왔을듯
(오 우리아버지안부 물어보던 댓글 사라졌네?우리 아버지는 나랑 잘지내~)
@뿌진영 그게 그거랑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 나는 우리 아버지랑 잘 지내고 있으니까 남의 집일 알려고 하지마 ^^
@뿌진영 얜 뭐래니
앙기모리 1분전이네
뿌진영 얭 뭔데
@뿌진영 뭐지 이새끼는?
얘는 처벌이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될듯.. 아이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그동안 11살이 가정폭력 당하면서 받은 트라우마랑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겠냐..
정신과 에서 치료받는것 아니죠?
@@violetjin405 정신과 아니면 어디서 치료받습니까? 정신과는 미친사람만 가는 곳이 아닌데요
@@김지혜-n4o9d 아! 감사함니다
@@김지혜-n4o9d 잠깐 다시 생각해보니깐 나 욕한것 같은데??
@@violetjin405 욕한게 아니라 편견을 부수신거 아닐까요
11살 아이가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이미 끝난거 아닌가...
ㅇㅈ
ㅇㅈ
ㅈㅇ
@@신비-s7e 오줌?
@@choi_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줌이 아니라 인정 이요 하라라라라라 되게 재미있으시네요!ㅎㅎ
6살짜리 동생도 있대요. 넌 3명을 살린거다 아가야ㅠ
@@고등어-fish 어쩌라고 이기야
@@고등어-fish 야 너두?
@@PROSECUTION07 일베하는 사람 역겹다
@@PROSECUTION07 ㅗ
@@thisdaypvp5459 느그애me
어린아이가 칼을 들고 자기 덩치보다 세배는 큰 성인남성인 아버지를 찌르기까지 얼마나 큰 고통속에 살았을지..너무 안쓰러워서 안아주고 싶다..네 잘못없어...어른들이 미안해
그러게요 자식을 저리만든 애비란 놈 잘 죽었네요
@숑단 ㅋㅋ 잘못이 없는건 아니라고? 존속살인이 잘못이라면 잘못일 수 있겠지 ㅇㅇ 근데 11년 평생을 살아온 유일한 세상인 가정에서 누군가를 칼로 찌르는 행위를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 과연 11살 아이한테 쉬운 일이었을까? 심지어 패널들도 정당방위로 인정될 가능성까지 얘기하고 있고. 본인이 판사라서 판결을 낼게 아니라면 쓸데없이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판결하지는 말자 ㅇㅇ
@@_Kim_Parrot_ ㅋㅋ 그런 말 하는거 보니까 본인은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자기 부모 칼로 찔러 죽일 수 있는 인간인가보네? 왜, 본인은 가정폭력을 당하지 않아서 잘 모르려나? 계속 가정폭력을 당해오기도 했고, 또 아이라서 칼로 찌른다는 것, 살인한다는 것의 의미를 잘 몰랐을까? 아니면 다른 아이들은 착하고 참을성 있고 악독함이 없는데, 영상의 아이는 악에 받친 분노조절 장애라서 쉬웠다고 말하는건가?
모든 살인 사건이 그렇게 철저한 인과로 이루어졌다면 살인 사건도 지금보다 훨씬 많았겠지. 특히나 존속 살해는 더욱이.
@@_Kim_Parrot_ 뭐 심리학에 능통하거나 권위자라서 어떤 심리상태일지 쉽게 파악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자 ㅎㅎ 이런데까지 원칙을 들먹이는것도 웃기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 단순히 범죄에 대해 수사하는것 외에도 기본적으로 자기가 모르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 자기 잣대로 부정적이게 재단하는거 정말 생각없어보임.
본인이 진짜 생각 없는게 아니라면 그런 쓸데도 없고 쓸모도 없는 말은 굳이 하지 말자 ㅇㅇ
@숑단 읍는거 맞지~~~
11살 아이의 머릿속에서 살해하자는 발상이 나오게 한 것 자체가 저 아빠 죽음의 이유다. 11살짜리 아가가 얼마나 고통 속에서 살아나갔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픔
와 ㄹㅇ 정리잘했다
우발적인데 뭔 소리노 ㅋㅋ 맨날 쳐 맞다가 빡돌아서 그런거지 ㅋㅋ
@@cindy2756 결국 그 쳐맞고 저 범행이 저질러 질때까지 저 상황이 그대로 유지됐다는게 문제임
어린 아들을 살인자로 만든게 누굴까요..?
아버지죠..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잘죽였죠 뭘..
아들을 살인자로 만든건
환경이죠
법이죠
사회죠
@Bear man123 아...ㅠㅠ
죽을짓 햇네 오죽햇으면 저 어린것이~~ 오히려 애가 더 안타깝넹
아동학대하는 부모는 부모님이 아니다. 인간말종
"아버지를 죽인 아이"가 아니라
"어머니를 살린 아이" 겄지 ;;
ㅇㅈ::
ㅆㅇㅈ;;
진짜 맞는말 저런 상황에서는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두분다 부몬데 한명을 죽였으니 살인임
맞아ㅜㅜ 얼마나 불쌍해 저 어머니와 아이는 가족을 지켰구만 ..
가정폭력을 이웃이 막앗어야한다는 말은 넘 비현실적이다 경찰도 못막는걸 일반인인 이웃이 어떻게 막어?
인정ㅋㅋ 그래놓고 신고하면 오지랖부린다고 수사진전도 안할꺼면서
아 예~가족기리 잘 말 하시고, 저흰 이제 갈게요 옙~잘 푸세요~
@유민서경찰이 할법한 말 한거같음
ㅇㄱㄹㅇ
못 본척해야함 법이 절대 보호 안해줌
11살 아들을 살해자로 만든건 아버지입니다
아직 또래라서 칼하나 들면 손이 오그라 들었을탠대ㅠㅠㅠ 아빠가 자꾸 엄마한테 쌍욕을 하며 폭행하니 아들은 결국 참을수 없어서 아버지를 죽였네요.ㅠ아들은 날개없는 천사 입니다
살해자가아니고 살인자입니다
@@violetjin405 살해자가 살인자입니다
@@JH-ce1lj 감사
아버지는 무슨
그냥 쓰레기지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지않았으면 나중에 뉴스에 아버지의 폭행으로 인해 숨진 아내와 아들이 뉴스에 나왔을거다
@@ysl2912 아빠 안죽였으면 결국 나중에 엄마랑 아들 가정폭력으로 죽었을수도 있다 아님?
@@Lllllllll-g4u 아하
아버지에게 폭행 당하다 사망한 후
몇년 후에 냉장고에서 발견되겠지..
음 -> 으면 이 나을것같네요 이렇게하니 아들이 아바지 안죽인것같은 말투라
그냥 하지않았음에다가 쉼표나 마침표 붙이면 되는거임
칼을 든 사람이 잘못했을까 아니면 칼을 들게한 사람이 잘못했을까?
죽인사람이 잘못일까 아니면
죽이게 한 사람이 잘못일까?
올려드리자
뭐가띵언이야 돌대갈아.
@@myeongdoor 팩폭하누
@@돌이-n4i 꼭 이런좋은뎃에 시비충이 꼭있다니깐
저기 싸움좀.....ㅎ
11살이 칼을 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
그러니까요...
@반중오공 살인죄는 맞는데 니는 그걸 왜 여러댓글에 도배를 하냐? 관심받고싶음?
오랜시간 엄마와 함께 극심한 공포에 떨었을 아이가 너무나 가엾어 가슴이 저립니다
당연히 정당방위지요
반인륜적 가정폭력,, 이제는 나라에서 제발 강력한 법 만들어 ,중범죄로 처벌되길,
그래서 이런 비극 다시 안생기도록 해주세요
@반중오공 장애년ㅋ
@반중오공 니가 직접 당해봐라 그딴말 못하지 ㅉ
잘한거야 아이야..
나처럼 후회하는 것보단..
아이야 넌 범죄자가 아니야..
오히려 어머니와 동생의 영웅이야...
사람이 아니라 악마를 죽인거다 죄책감에 살지 않기를....
저런아버지는 사람이 아님
존나 멋있노
근데 엄마가 아들보고 넌 처벌 안되니까 칼로 찌르라고 시켜서 청부살인 한거라면?
아들 잘한다
@@라썰남TV 소설쓰네
저 애는 아버지를 죽인 게 아니다 그냥 범죄자에게 대응한 것 뿐이지 그래도 부모인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본인이 평화로운 가정에서 살아온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조용히 있는 게 맞다
11살짜리애가 저런결심한거보면 아빠라는놈이 얼마나 나쁜 놈 인지 알 것 같네
@@ГошаРубчинский-э3у 노잼임;;
가정폭력 안당해본 사람이 쉽게말하는거 ㄹㅇ 열받음
@@BoBo-xi8ly ㅇㅈ
@@BoBo-xi8lyㄹㅇ 재대로된 부모님 밑에서 자란거에 감사해야됨
저건 살인이 아니라 정당방위임 가슴 아픈 얘기지만 엄마 다음 타켓은 아들이었을 거임
정당방위가 아니라 보호한거죠
프사가...시윤이네욤...ㅎㅎ
@반중오공 넌 사회의 악일테니 한강물 온도를 알아보거라
@@잉-e2f ㄹㅇㅋㅋ
@@류돌프가슴커 아~ 내가 죽어도 잠자코 있다가 죽어야하는구나~
처자식 때리고 자식에게 죽고 참 인생 못났다..못났어..
나도 나이는 중반이지만
자랄때 저런환경에서
컷지요 아ㅡ주 지금 생각만해도 아버지란 단어가 징글징글 합니다
술 한.두잔만 마셨다면 어머니 한테ㅡ그런 주태가 보기 싫어 어릴적 서울로 가출 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은
아버지 라는 세.단어가 싫어서 돌아가실때도 나만 찿았다는데 안갔 습니다
정말로 아버지 보기가 싫엇죠! 지금도 ㅡ 기일? 제사? 절대 가고싶지 안습니다
그런환경에서 컷다면 당신도 결혼해서 똑같이할가능성이매우높음
@@길태미-t9k ㅇㅈ
@@길태미-t9k 1개월여 전 댓글이지만 또 누가 볼지 모른다는 마음에 걱정되어 대댓 씁니다.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너도 결국 똑같이 될 거야 조심해’ 라는 식의 말을 하는 것은 편견이고 전형적인 2차가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보호자의 좋은 점은 닮되 부족한 점은 경계하고자 하면서 성장합니다. 분명 누군가는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는 있겠죠. 꼭 폭력적인 가정환경이 아니라도 성장 과정에서 겪는 일반적이지 않은 경험이라면 뭐든지 그런 요인이 될 테고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아니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별다를 것 없이 대해주는 게 그들보다 운 좋은 나머지 사람들의 역할입니다. 쟤도 결국 똑같을걸, 혹시 모르니 피해야지, 하는 말을 할 에너지가 있다면 차라리 가정폭력 피해 생존자들이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와 그에 필요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가지면 될 것입니다.
@@MuchaKim 말씀이 진정한 어른같아요👍👍
우연히 급소찔러서 죽인거 다행임. 저 아빠라는 사람이 퇴원했으면 다 죽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와...ㄹㅇ
중복
인정
와 맞네... 안 죽었으면 두 사람이 다 죽었겠네
9:25 이 말도 웃긴게, 물론 여성들이 무술 배워야 하는거 맞는 말이긴 하고 나도 그 필요성을 느끼는데, 저 사람은 왜 여성이 그걸 맞고만 당하고만 사느냐며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고 있다. 이러한 발언은 발언 뒤에 피해자에게 폭력의 원인을 돌리는 사고방식이 깔려있기 때문에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잘배우신분이다 올려라
올린다
태권도든 유도든 남녀를 불문하고 본인을 지키는 호신술로써 배워두는 거 중요하죠. 근데, 그 전에 무술을 배울 필요가 없는 나라와 인식이 갖춰져야 맞는 거죠. 학교에 가면 못된 애들이 돈을 뺏으니 너는 강하게 근육을 키워서 네 몸을 보호하라고 아이들에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런 못된 애들이 없도록, 그런 일들이 행해지지 않도록 미연에 조치를 취해야 맞는 거구요. 아직 갈길이 멀다는 걸 느낍니다.
가스총을싀바 남자가 두고볼리가없고 무술을 배운다고 남녀의 기본적인 근력차이를 어케좁히냐,,, 킥복싱 1년으로는 부족할듯 킥복싱 배운다고 밖에나가는걸 보고만있을리도 없고
답답하네,,,
ㅇㄱㄹㅇ임. 애초에 폭력을 휘두르는 놈이 잘못한 건데 왜 방어하지 않은 피해자 잘못~ 호신술을 배우지 않은 피해자 잘못~ 이러는 거지? 그런 주제에 피해자가 가해에 못 이겨서 살인을 일으키게 되면 또 피해자 탓ㅋㅋ 살인은 어떤 식으로는 안된다느니ㅋㅋㅋ 맨날 피해자 탓으로 돌리기 바쁜 놈들은 저 마음속 저변에 잠재적 가해 의식이 녹아 있는 게 분명함. 자기도 법방망이 맞을까 봐 미리 가해자 쉴드쳐주는 듯ㅋㅋㅋ
미친놈
아들을 살인자로 만들다니
그러니까 말이죠.
저게 아빤가? 애와 아내를 괴롭히고 폭행하더니 애비라는 새끼 천벌받았네요.
Tv 실제사건에서도 저런 사례가 있었어요 정말 이해합니다 악마를 죽인건데 어찌하리오
@@Blackfish-h8r 그리고 피해자
아무튼 아들이 가장 불쌍하네요.
태히 누구말이죠?
소년은 그 댓가를 이미 치룬것이다
살인 동기부여 제공 충분하다
소년에게는 죄가 없다
가정폭력 안당해 본 사람들은 모른다
우발적이 아니다
온갖 학대와 수모를 견디지 못한것이다
왜? 분리가족이 안돼었는지 안타깝다
우리나라는 꼭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야지만
그때서야 현사회의 문제성을 제기한다
우리나라 현사회가 만들어준 참사이다
한명을 죽여서 두명을 살렸다
공감합니다 저 아이가 가족 모두를 살린거에요
@@kejjy6780 식구를 살려서 다행이지만 저아이는 평생 아버지를 못된인간이지만 죽였다는 아픔을 끌어안고 평생을살아야 합니다 그엄마는 잘살수있쓸까요
@@jal8475 아오
@@jal8475 아오
@@jal8475 아오
11 살에 아이입에서저런말나왔다면..
끝난겁니다
댓글
니인생이
@@thestrongestmanintheworld ???누구한테 한말?
@@thestrongestmanintheworld 왜 시비야 이시키
@@thestrongestmanintheworld 느그집 가정사가
청소년 보호법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다
ㄹㅇ
ㅇㅈ
청소년보호법 그런거 아닙니다...
와
ㄱㄴㄲ 그 급식뺑소니들 말고..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쯤 됐겠네요 혹시라도 이 영상을 본다면 넌 그럴수밖에 없었고 어머니와 동생을 너가 살린거야 앞으론 셋이서 행복하게만 살아갔으면 좋겠다
근데 아빠를 죽이는 방법 외에는 저 지옥에서 벗어 날 방법이 없었을 것 같다....... 하.... 애기는 마음 치료 잘 받길... ㅠㅠ
이거 4년 전꺼라서 지금은 15살이니까 애기는 아니져 암튼 맘고생 안했으면 좋겠네...
@린_s 여기서 장난치는 니인생이 어휴...
엄마는??????????????
진짜 가정폭력 안 당해본 사람은 저 심정 모를꺼다.. 정말 수 만번 죽고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김정아 저랑같네요 모두언젠간벗어나서 복수하는날이오길
쩡의전쟁 다 크면 가출할거임 저년 반 죽이고
내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고 그 새끼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꾸준히 드는거지
둘다...
내가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고
저 새*는 언제죽나하다가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듬
쩡의전쟁. 맞아요ㅠ
우리는 부모님께 낳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태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으니까. 낳아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키워주는 것에 감사하고 보답해야하는거다.
명언이다..
맞는말이네....
첫줄보고 뭔가했더니 뒤에 다읽고 수긍함ㅇㅇ...
와..띵언
왜여기계세요 하버드 ㄱㄱ
나도 계속되는 가정폭력에 지쳐서 주방에가 식칼들고 주방식탁에 앉아서 몇시간이고 고민한적 있었는데.. 결국에는 그만두고 경찰에 신고했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 그때 나는 그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었던게 지금 보니 뭔가 슬프다.. 이 영상에서 나온 가해자인 아빠가 딱 우리아빠 같아서 내가 다 화나네..ㅠ 술안마시고 맨정신에 폭행하고 어리니까 어차피 나중되면 다 잊을거라는 말도 나는 아직 생생히 다 기억하는데..참.... 가정폭력하는 사람들 모두 다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가정폭력 피해자들이군요, 힘내세요
경찰에 신고라도 하면 다행이지, 난 경찰에 신고조차 못 했는데ㅋㅋㅋㅋㅋ 얼마나 콩가루 집안이었는지ㅋㅋㅋㅋㅋ설령 경찰에 신고를 해도 경찰이 뭘 해줄 수 있는건 한계가 있고, 처음으로 대들었던게 군대 휴가 나왔을때
혼자살아라
지인은 아빠 빨라 사망하라고 저주했는 데 50대에 돌아가셨대요. 가정폭력하는 사람들 정신과 치료도 받고 몸이 어딘 가 아픈 데 치료 못받으니 가족 상대로 괴롭히는 거 아닐가요?
안타깝다..
아이가 결국 살인을 해야지 끝나는구나
아이는 아빠를 죽인 살인자라는 이름표를 쭉달고 살게될텐데.. 안쓰럽다정말 부모 잘못만나서
학교에 알려지면 또 따돌림 받겠죠,, 참 요즘 인권존중이 잘 안돼서 슬플 따름,,
이거 ㄹㅇ 아이가 안죽였으면 이슈화도 안되고 계속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 살았을듯 우리나라법은 꼭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듯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침
이런 생각이 다 드네요
생명에 치명적인 가루나 액체를
티 안나게 매일 조금씩 음식에 넣어서
점점 병들다 죽게 만드는....ㅠㅠ
이혼할수도 도망칠수도 없다면....
이제 바껴서 저 아이는 그저 피해받다가 괴물 죽여서 엄마 구한 영웅으로 바껴야함ㅇㅇ
11살아이가....
맘고생이 심하겠네요
9:27 무술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폭력하는 사람에게 온전히 잘못이 있는건데 폭행 가해자가 어떻게 줄이게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피해자가 안맞도록 혹은 대응하기 위해서 여성들이 킥복싱이나 간단한 무술을 배워라? 이게 뭔 말이야 방구야ㅋㅋ 그래서 맞서 싸우면 해결은 되나요? 폭력에 대한 폭력이 대안이 될까요? 문제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ㅇㅈ 지금 당장 그런 위험에 놓이면 사회가 이미 개망해서 배우든 해서 여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겠지만 애초에 발상이 좀ㅅㅂ...그냥 저런 사람들 안생기게 교육 개빡세게 시키고 어릴때부터 여자든 노약자든 애기들같은 약자를 지 맘대로 물건 취급하는거 절대 안된다고 머리에 박아야함ㅠㅠㅜ이러니까 n번방이나 이런 사건도 많고 연쇄살인범 보면 약자만 노려서 죽인거라고 그러지;;; 제발 법 좀 바꿔라 무서워서 세상 어케 사노 답답하다 ㅎㄴ살려~
그의도로 말한게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나온게 페미의 잠재적가해자
진짜 술자리에서나 농담따먹기로 할말을 가정폭력 논하는 방송에서.... 저사람도 젊은놈한테 개같이 쳐맞고 무술좀 배워보라고 들으면 어떤기분일지
@@lolj9885 근데 애초에 가정폭력이 저러면 무술을 배울 수나 있을까요
아이야, 너가 엄마를 지킨거다!
애비같지도않은 거지같은놈에대한 죄책감 1도 갖지말고 다 잊고 엄마랑 동생이랑 행복하게살렴!
공감
어떻게 행복하게 살아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im_23korean ;;여기도 진지충이;;
저건 저사람이 희망하는걸 글로적은거잖아 누가 저렇게 살 수 있댔냐;;니인생은 희망도 없나보네 ㅋㅋ
저건 절대 가족이 아니지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때린다는게 말이됨?
그냥 방치했으면 더 큰 불행이 찾아왔을겁니다
엄마를 지켜준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 되게 영웅같이보이네용~~
아이는 전혀 잘못한게 없다 잘못은 아빠 자격이라곤 1도 없는 그 사람이다 남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좋은 남편 좋은 부모 될 자신 없으면 차라리 결혼하지 말고 평생 혼자 살아라 그게 모두가 사는 길이다
신고하면 더 때리겠지 뭔 신고를 하래
@@송시우-g5b 진심임...?? 친부랑 11살짜리가 어떻게 안 엮임?
콩진호는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신고 해도 대처를 잘해주냐고 ㅋㅋ
예끼이놈 하고 끝나는데 신고 ㅇㅈㄹ
@@서동현-c6k 예끼이놈도 경찰치곤 벌 씨게때린편ㅋㅋㅋ
경찰 이미지로 보아 평균치는 그냥 "하지마세요"로 끝ㅋㅋㅋ
@@슉슈슉-w2i 러시아처럼요.
가정폭력 법정최고형이 벌금인 국가라죠.
홧김에 찌른 게 아니라 계속 참다가 못 참겠어서 찌른 것 같아 ㅠㅠㅠ 수고했다 네가 어머니를 살린 거야
근데 제가 생각하는그 급소는아니죠??
@Adolf Hitler 뭐래??
@Adolf Hitler 잼민이들은 급소라하면 그곳밖에 몰라서 그래
@@violetjin405 급소가 하나밖에 없냐 바보야
@@dhdbjdjsj7163 너 차단할가??
아이 심리 치료해줘라~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다... 애비는 참 잘죽었다고 생각한다 안그랬으면 앞으로 수십년을 더 맞았을텐데...
lolllololollk lee ㄹㅇ 인정
그래도 살인 정당화는 ㄴㄴ
님아 항상 법 ㅈ도뭐르면서 그러세요?님들이 변호사도아니고...
살인정당화 한게 아닌거같은데 잘죽었다는거지 잘죽였다했나ㅋㅋ
너도 똑같이 당해도 그런말이 나올지
신고같은 소리하고있네 울나라경찰들이 신고받고 해결 해준게 있어야 신고하지
차라리 애처럼 스스로 해결했는게 잘했다 싶네요
ㅇㅈㅇㅈ
법이 제대로 해결 못해주는데 신고해봤자 언제 어떻게 보복할지도 모르는데.........
아니 30분넘게 폭행했다잖아요;; 얼마나 심하면 살인까지 하겠어.. 물론 살인은 나쁜겁니다.살인은 진짜 그지같은 찌질이행동이지만 자신을 낳아주신 소중한 어머니를 다른사람도아닌 아버지가 때린다니 살인을할만도해요 진심...
이계정안씀 _ 살인은 정의구현으로도
되기도 하고 반대로 죄책감을 들게 만들거나
다른면에선 싸이코패스 미치광이라던가 아니면
구해줄려고 나쁜사람을 죽였던가
살인은 여러가지 의미를 담겨져 있습니다
이계정안씀 _ 윤정이?
찌질이 행동 어헣ㅋㅋ
뭐 아이가 확실히 잘한거라고 판단은 못하겠고 처벌은 받아도 무기징역은 심한듯
그것도 초4라해도 아직 완전한 성숙이 덜되고 판단이 확실하지 않을 수 있음 그리고 내가 조금은 이해가는데 어릴때 아빠가 맨날 지가 집에선 왕이고 어이없는 일로 화내고 엄마 때리면 그게 한 두번이라야지 계속 반복되면 엄마 미칠듯이 때릴때 아이가 이성잡기 어려울 수도 있음 평소 불신의 감정이 서린 아빠가 자신이 사랑하는 엄마 때리니까 엄마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아빠의 살인 가까운 폭행을 보는 순간 이성잡기 정말 힘들고 평소에도 끊임없이 아빠 죽일 생각 여러번 들듯 제대로 안겪어본 사람들은 감정을 잘 모를 수 있음
부산교통공사2호선 45편성 양산행 옳은말씀 개말종부모와 개말종인간들은 죽고난뒤에도
뉘우칠줄도 모른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가정폭력을 방관하지... 이웃들이 알 정도면 진작에 신고하고 남편에
대한 처벌을 해야지
진짜답답해 죽겠네
ㅈ같은 유교사상
니는 용기가 있어서 도와줄수 있냐? 남 가정사 들쑤시기만 하는것일 뿐이야,넌 그냥 오지랖 넓은게 아닐까? 니가 그 가족들을 위해 증언을 할수 있냐?
제 3자가 어떻게 끼어드니
ㅋㅋㅋㅋ신고 해봤자니까;
@윤상협 교도소에 보냈다고 미쳐버려서 아이와 엄마를 죽여버릴지도 몰라요.
박정우 시이벌ㅋㅋㅋㅋㅋ 정확한 증거없으면 안잡히는게 정상이야 피해자 눈물이 증거냐?ㅋㅋㅋㅋㅋㅋ 저건 법이 잘못된거고ㅋㅋㅋ
아가 너는 아무 죄가 없단다ㅠ
부디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너의 인생을 살아가렴.
무플방지위원회..는 아니지만 댓이 없길래 적습니다
아가는 죄가없어요
아이가 아버지를 죽이기 전에 나라가 아이를 지켜 줬어야 합니다.
폭력의 피해자를 지켜 줬어야 해요.
나라가 그 일을 못하니까 아이가 엄마를 지킨 겁니다.
이정도면 살인이 아니고 정당방위 아닌가? 죽은 아버지란 작자도 뿌린대로 거두고 가는듯 하다. 자업자득. ㅉ
정당방위 맞음. 엄마를 살리기위해 한번 찌른거임.
@@정혁진-m5c 정당방위는 아니에요
@@tonyferguson1918 미국에선 정당방위인데 헬조선에선 ㅋ
@@박준우-o8j 미국에선 정당방위의 허용넓이가 넓어요 어떤주에서는 살인도 허용됩니다
@@ba7534 어떤 주에서는 살인도허용됩니다
얼마나 심했으면, 어떻게 얘가 사람을 죽여;;
이은미 얘가 아니라 '애'
에다
호랭이아저씨 ㅇㅏ는척 실패
여기서 뭣들 하냐 지금 오타 하나가 중요하냐 그러다가 소탐대실한다
Jinu 11 난 그냥 요즘 애랑 얘랑 구분못하고 대부분 반대로 쓰더라구요 좀 거슬리긴함
아주 칭찬해 11살에 아주 대견하네. 어린애가 벌써부터 책임감이 있어. 니가 엄마랑 동생을 살렸다. 죄책감갖고 살지마라 절대. 아주 잘한일이니까
게다가 촉법소년이라 처벌없음ㅋㅋ개꿀
@hello Hello 왜불렀냐
@@hwgndhf1298 .
@@hwgndhf1298 .
@@hwgndhf1298 .
9:25 피해자 탓을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쳤다 ㅋㅋ 저딴말을 뉴스에서 쳐하다니 ㅋㅋ
미친 진짜개소름끼친다 요즘시대 저런거 나왔음 매장당함 페미1승
미친 ㅋㅋ 아무리 일반인 여자가 무술배워도 작정하고 패는 매일보는 남편? 어떻게 방어해?
@@필붕이-r5n ㄹㅇ
?? 피하자 탓이 아니고 여자들도 대응할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된다는거잖아; 이걸 이해를 못해? 나도 여잔데 기분 전혀 안나쁜데;
할짓이 없어 지 가족 어린 자식들을 구타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11살 어린 아들을 아버지 살해범으로 만든 놈에게는 동정의 여지도 없다. 사람이라는 이름 남편이란 이름 아빠란 이름 뭣으로도 불릴 자격이 없는 인간이다. 이제 겨우 11살인 저 아이의 삶이 평생 이일에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가정폭력은 '피해자가 죽어야 끝나는 폭력'이라고 한다.
아들은 자신이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더라면 자신이나 어머니가 죽을것이라는걸 알았던 걸까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로 모른다...당하면 피가 꺼꾸로 솟는다...
피해자가 죽으면 끝? 아니요 절때 끝나지않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뿐이지..
가해자가 죽어야 끝나죠
0:43 밖에선 내성적 집에선 폭군이었나보네 이런성격이 주변사람 가장 힘들게 하는 성격
jsjsnw nsbr 딱 우리형
친구한테는 비온다고 우산 두게씩 들고가고 집에선 왕처럼 군림함
대부분 가정폭력범들이 밖에서 인정을 못받으니까 버러지처럼 집에서 푸는거임
aa aa ㄹㅇ맞는말
나네
찐따들 특징임
“아버지를 죽인 아이가 아닙니다.”
“악마를 죽인 천사입니다.”
11살짜리 애가 사람을 죽이는 용기가날 정도로..심한 가정 폭력
저건 무죄 시켜줘라. 아이가 엄마를 구해준거나 다름없는거다.
이두영 정당방위!
심지어 저건 계획한 것도 아니었음
가정폭력은 범죄임
다들 왜그래요 여기 대한민국이에요 ㅋㅋㅋ
아무리 상황이 그래도 살인은 아니다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다.
부모다워야 자식도 자식답다
맞는말씀.대차게혼내줘야.손목아지.잘라버려야그만두징
명언
나아주는것만으로 감사를바래야된다는 지금 세상이 참 웃긴듯ㅋㅋ
임우진 ㅇㅈ 낳아준다고 끝이 아닌데
조경옥 ㄷ
저 아이를 지지합니다!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 우발적인 살해이든 그게 아니든 상관없이 가정폭력은 그어떤 상황에도 잘못된 것입니다.
솔직히 죽일만 했음. 솔직히 어떤 딸,아들이 엄마가 별로 이유없이 맞고 있는데 누가 가만히 있겠어ㅠㅠ 청소년법은 이럴때 쓰는거지
ㅇㅈ 청소년법인지 뭔지는 제발 이럴때썼음 좋겠다.. 어이없게 별짓거리,범죄 다 저지르는것들한테 말고.
죽인게잘못이있다는거냐 없지 애긴데 왜아동법이있는데 생각이어린데 저나이에생각은 자기들이어떡해서든 빠져나가고살아야된다는생각뿐인데 폭행휘삼는아빠가악마로보일테고 아들지키는엄마는천사로보일텐데 나같아도그랬을듯
잘못없써!!!!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하는 놈들.. 독립운동가분들한테도 일본군 왜 죽였냐고 시위할 판이네 썩을ㅋㅋㅋㅋ
ㅇㅈㅇㅈ
비유와 논리 개연성 초등학생수준
@@2ttitude 비유 잘 했구만 뭐
CllO 독립운동가의 죽음은 고결한 신성불가침영역이고 다른죽음은 개죽음임?ㅋㅋㅋ그런말좀 하지마 제발 ㅋㅋ
독립운동가들도 살인마맞음
예를들어 윤봉길의사도 다른관점에서보자면
테러리스트,살인자가맞음 근데도 우리가 윤봉길의사를 영웅으로보는이유는
일본이 우리에게한짓이있었고 우리는 이걸 인과적으로연결시켜서 살인을 정당화한거임
근데 살인을정당화할순없다고하는사람들은
결과중심적으로보는경향이큼 결과만보자면
윤봉길은 폭탄터뜨린테러리스트가맞으니까
다도덕적관념차이임 누가맞다 아니다할수없음 그냥주위에친구만없어질뿐임
야 근데 애조차 살인으로 막을 정도면 가정폭력 수준이 얼마나 심했을지 뻔히 견적 나온다ㅋㅋ에효
원래 심한 집안문제는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데스매치임
진짜...ㅜㅜㅜ엄마 애들 상태보면 답 나오겠지 ㅜㅜㅜㅜ엄마 단지내모임도 못가게ㅜ하고 얼마나 폭력적으로 굴었겠어
@@그럼에도감사함을 아니면 정신병원뿐
@Iga Allen 님 아빠가 님죽이려하고 아빠를 죽이지않으면 님이죽음 그럴때 곱게 맞아서 죽을거임 아니면 아빠를 죽일거임
@Iga Allen 가정폭력으로도 죽을수 있어요 잘못없는 사람 죽기직전까지 때리는것보다 누가봐도 잘못한사람을 죽이는게 낫죠
아들 불쌍해서 우짠데 ㅠㅠ 부모잘못 만났지만 정신과 치료 좀 받고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오죽하면 어린애가 아버지를 죽였을까
가정폭력 하는 인간들은 다 디졌으면 좋겠네
선처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명철 그쵸 애가 불쌍하네요 오죽했음 그랬을까여ㅠㅠ
분노조절장애자로부터 엄마를 보호한 훌륭한아들입니다...
훌륭하다고 까지는..ㅋㅋ
엄마는 얼마나 슬플까요?
훌륭까지는....?
훌륭까지는....
@@이미나-u8q 으휴... 이래서 가정폭력 안당해본놈들은 모른대니깐.. 야 가정폭력트라우마가 얼마나 센지는 아냐? 정병걸릴것 같아서 찌른게 뭐가 잘못임 애비는 애랑 엄마인생 다 망쳐놨는데 쓰레기를 버리는 역할을 애가 해준거잖음.. 아 ,ptsd와 ㅅㅂ
이럴때 촉법소년이 있는거지 중딩들 개판 치는거 보호한다고 생긴 법이 아니란 말야..
+ 오 중딩도 처벌받을 수 있게 됬어요? 그건 첨알았넹
++ 아니 싸우지들 마시구
Maja maja
하 ㄹㅇ 법당 뭐하는거....
중딩은 촉법아님
@@cocacoke 촉법소년이 만 14세 미만까지 아님? 중딩도 포함임
@@khw051121 맞음 15살 생일 11월 29일인데 경찰서 갔다가 왔는데 촉법소년이라서 처벌 안받았음
안봐도 뻔하다 얼마나 아빠가 엄마를 못살게 괴롭혔을까 그리고 이혼하면 된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 이혼이지 남편쪽에서 반대하거나 이혼한들 남편이 다시 찾아가 살해하는 기사도봣음
용감한 아이야
네 잘못이 아니란다
죄책감없이 자라렴
그렇다고 살인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집가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집가고싶다 ㅋㅋㅋㅋ 굳굳
@@Red-be8pi 살인을 할만하니깐 하죠 ^^
@@Red-be8pi 븅심
살인이라고 다 똑같은 살인이 아니지. 왜 그걸 모를까? 선인을 죽인 것과 악인을 죽인 것이 대체 왜 같아? 사람들은 왜 모든 것을 하나로 엮으려 할까?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은데.
악인과 선인은 누가 나누죠? 10번 선행하고 1번 악행한사람은 악인인가요? 10번 도둑질해서 힘든 사람을 도왔다면 악인인가요?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아요 당신 말대로
이재용 뭔 개소리노?
생명은 소중한거고 저 아버지도 피해자였을꺼고 이 사회 교육을 바로 잡아주지 않은 어른들 우리들의 몫입니다 살인은 잘못된게 맞습니다
@@dnj7671 틀린말은 아닌데 ㅋㅋ 애초에 절대적 선악이란게 없는건 팩트고 정황으로만 판단가능한데요
@@user-PepsiZeromann 그건 아는데..?
폭력가정에서 안살아본 사람은 모른다 하루하루 죽고싶고 아빠한테맞아서 엄마가 죽지않을까 날버리고 집을나가지 않을까 매일 걱정이고 지옥같고 맬 이유없이 맞아야되고 그게 나이먹고도 트라우마로 남는다 저 아이 심정 정말 이해한다는
강코뚜레님도 가정폭력 당해보신건가요..?
공감합니다.........
임페넬 안당해봐도 알겠다
임페넬 생각하고 답글싸는건지? 뿌직!
임페넬 눈치껏 행동합시다^^;;
미안하지만폭력아빠는잘죽었읍니다~만약폭력아빠가살았다면~계속때려맞아죽을것이니~더끔찍합니다~어린아이가너무불쌍합니다
그아이를 치료해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부모학대신고 교육부탁합니다
부모에게도 폭행당하면 신고해야 한다는 절대교육부탁드립니다
아가 얼마나 힘들었니 많이 놀래고 어린나이에 네가 감당하기가 평생 힘들어 할것 같아서 아줌마도 마음이 아프구나.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아줌마 저도힘들어요 흑흑흑
@@방부장-j5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문병찬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ㅇㄱㅈ...
ㅏ ㅣ ㅓ ㅗ
ㄴㅁ
댓글들 왜 이래....
저 아이탓하려면 가정폭력에 관한 법부터 엄하게 개정해라
솔직히 저 상황에서 엄마와 자신을 지키려면 어떡해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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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중 죄송하지만 어떡해야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입니다.. 저도 얼른 가정폭력법이 엄격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펩톤쟝 둘다돼요ㅋㅋ
@@HEONJAELEE 앗 그렇네요.. 아우 창피해라😳
세상을 위해 쓰레기를 청소 해 줬는데..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아이들도 엄마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네요.. 😭😢
'막장부모에겐 패륜이 곧 효도다.'
라는 말이 있지,
아들이 영웅이지 나이도 어린 아이가
대단하네.
아버지가 살해당한게 아니라, 아이와 어머니가 생존한거지.
애가 11살인대 남들도 맞는걸 다 알아. 초등학교4학년이면 보통 아무리 학대를 당해도 도망칠까 하는 생각이들지 죽여야겠다는 생각은 못함. 무슨 힘이 있다고 살인을함. 칼을 제대로 쥘 힘도 없을텐대.
진짜 안죽이면 엄마나 내가 죽겠다 싶어서 칼을 든거임. 그리고 하늘이 이편을 들어준거고. 아이가 행동에 옮기지 않았든 살인에 실패했든 끝이 좋진 않았겠지.
맞춤법
@@xxx_zerotwo_xxx7972 굳이 마춤법을 지켜야하나요?
@@Imgod-1008 ?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맞춤법은 지켜야하는데 배운게 없으시나? 굳이 마춤법을 지켜야하나요라고 하면 안되죠
@@xxx_zerotwo_xxx7972 훠훠훠 녀므 그뤄케 밍감하개 바다드리지 마세요 훠훠훠
@@잉기모링-b3x ㅂㅅ인가 겐도니가 한말 다시 말한거잖아 어휴 초딩쉑 어떻게든 꼬투리 잡을라고ㅉㅉ
아이가 잘했네 가정폭력자들은 살아갈 인권이 없다 정당방위로 봐주십시요
살인자는 인권있고?
@@user-ly7sk3cp9y 쉽게 말해드림 반대로 그쪽이 아버지나 다른 친족한테 저렇게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저도 안당해봐서 저 친구맘은 모릅니다 근데 저도 만약에 아버지가 저렇게 매일 저러면 신고 안하고 저렇게 했을꺼 같네요 친족이라는 명분으로 깜빵간다고 해도 몇년 안살거고 나오면 저 죽일라고 할건데 신고하겠어요? 당신 이였으면 저렇게 안할꺼 같죠?
@@user-ly7sk3cp9y 살'인'자 라는말은 인간을 죽인사람을 말하는건데 저미친새끼가 인간임??ㅋㅋ아이는 살권리가 없는사람을 죽인거임;;인간도아닌 짐승보다 못한놈을
그런데 이건 정당방위가아니라 정상참작이 더 어울릴것같습니다..아니면 저에게 말해주세요
@@user-ly7sk3cp9y살인자가 인권이 왜 없지? 빡대가리 답네
아들이 어찌보면 효자 아니겠는가....어머니에게 새삶.해방을 시켜줬으니 말이다...
나는 무죄라고 본다 너희가 가정폭력을 제대로 당해 봤느냐..??
맞아요 저도 가정폭력을 당해서 신고를 두번했는데 경찰들은 도와주지도 않고 종이한장 주고 진정만 시키고 가더군요 차라리 아빠를 죽이는게 최선의 방법인듯합니다
전 죽을뻔해서여
그러면 사연있으면 죽여도 무죄냐? ㅋㅋㅋ 그러면 법이 왜있지? 상사 x같으면 죽여버려야하냐?
@@leeap9693 무죄는 아니죠 다만 그러면 자식을 집안 가구 취급하는 우리나라 부모들 문화는 정당한건가요?
후임을 샌드백 취급하던 옛날군대가 영광스런 군대인가요?
아니죠. 그것들은 처벌을 각오하고서라도 부숴 없애버려야만 할 것들이잖아요.
저 아이는 적어도 자기 집안에서만큼은 그 과업을 해낸 겁니다. 겁이나서 하려는 시도조차도 못한 우리따위완 다르게, 자신의 자유를 위해 직접 해야만 했던 자신의 과업을 기어이 해낸것입니다.
아이는 이제, 그렇게 싸워 얻어낸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비록 그 싸움은 자신의 아버지 한명을 죽게하고 끝난, 뉴스 나오고 잠깐 회자되다 잊혀질 역사적으로는 기록조차 안될 일일지라도, 그 아이에게 있어서 그 잠깐의 작은 투쟁과 거기서 얻어낸 자유만큼 일생에 있어 가장 값진 것은 아마 없겠지요.
@@R.O.K.SimGameEnjoyer 과업이란게 사람을 죽여서 얻는게 과업인가? 그러면 법과 제도는 왜 있는거지?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초월하는건 있을 수가 없는데? 어쨋든 살인을 좋게 바라보는거 자체가 싸이코마인드 아닌가? 물론 가정폭력은 있으면 안되지만 살인은 더더욱 일어나면 안되는 일인데 ㅎ
난 저 얘 아버지보다 남은 아이의 삶이 더 걱정이다...
@@어쌔신-p1h
댓글을 보다가 의아한 점이 있어서 조사 '보다'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조사 '보다'의 뜻이 '서로 차이가 있는 것을 비교하는 경우, 비교의 대상이 되는 말에 붙어 ‘~에 비해서’의 뜻을 나타내는 격 조사.' 라고 나오는데요,
그냥 '걱정이다'라는 서술어의 대상의 적합성에 부합하는 정도(extent)가 아버지가 덜하기 때문에(차이가 생겨서) '보다'라는 격조사를 쓸 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앞서 말해진 댓글이 '아버지의 남은 삶이 걱정되지만 저 아이가 더 걱정이다' 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너보다 키가 크다' 라는 문장이 있을때,
'나'가 비교대상인 '너'보다 키가 크다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지만, '내가 키가 크다'와 '너가 키가 크다'라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비교대상간의 대소 관계를 함의하고 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버지보다 남은 아들의 삶이 걱정이다'라는 문장은 아버지를 걱정하고있다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어쌔신-p1h 그 프사 ㅋㅋㅋㅋㅋ 애니만 쳐보니 이해능력이 떨어져서 지이랄하는거보소 ㅋㅋㅋㅋ 뒤진 애비 불쌍한것 보다 남은 아이의 삶이 더 불쌍하다는거잖아 ㅋㅋㅋㅋ
뇌가 애니에 절여져서 생각을 못하니?
@@어쌔신-p1h 참교육 당하죠
괜찮아요 저 아버지란 놈의 새끼는 걱정할 가치도 없습니다
@@어쌔신-p1h 맞춤법보다 님 사회성 결여된 말투가 백배는 거슬림..
잘죽였어. 가족이라도 쓰레기는 처분해야됨.
아직 세상을 다 알지도 못하는 어린아이가 평생 죽을때까지 가슴에 몯고 살아야 하는 저 아픔을 누가 어루만져 줄수 있을까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도대체 부모들은 왜 아이들에게 저런 큰 아픔을 남기는 건가요?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러는건지 진짜 무책임한 사람들 이네요
울아빠생각나네 평생을 가족눈에 피눈물흐르게하면서 이혼도안해주고 이젠 아들 딸 다커서 직장가지고 어엿한 성인되니 집에선 투명인간취급 정말 가정폭력은 겪어본사람만암..
피 눈물 날 정도로 그랬으면.. 울아빠라고 부를순 있나여.. ? 다 커서 괜찮으신건강. ...
@@펀펀에미친년 그런 게 있음 아무리 죽일 놈이어도 가족은 가족이란 게 있음... 어쩔 수 없는 것이지
진짜 살인마나 다름없지요
정신을피폐하게하고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살게되죠 ㅠ
@@날짖마 맞다
아빠가 가족들 평생을 괴롭혀도 한두번 잘해준것도 평생 기억에 남더라
저건 정당방위지
법이..
정당방위 x 정당살인 o
@@user-dc5gu1lu3j 그냥 일반인이 볼때는 무조건 정당방위로 판결 내려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법에서는 과잉처사라고 받아들여서 정당살인이 되는거임. 법이라는게 참..
@@황혜경-j9i (법이)병신임
@@Ikmyeong371 ㅇㅈ누가 자기 죽이려고 하면 맞서야지 죽이려 하니까 그냥 가만히 죽어야되나
정말.. 이런 아이들은 나라에서 책임지고 보호해줘야하는데.. 어른이 정말 너무 미안한 일이네요..
오죽했스면.나도 가정 폭력피해자다.아버지가 엄마때릴때 빗자루로 때리고 도망간적있다.그래도 아버지는 나는 안때렸다.
난 폭력의 피해자로 저아이의 살인을 이해한다
신미짜 저도요 처벌받는게 너무안타까워요 저도 폭행피해자입니다 아빠란것에 목도졸려보고 칼로위협도당하고 뺨도맞아봄 엄마도겪음 근데 경찰은 폭행이라고 생각도안하데요
나도 이해합니다
저도 이해 합니다.
저 정도면 살인이 아닌 의거이다.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폭행 피해자는 아니지만 가정폭력을 본 학생입니다
옛날에 봤던 다큐 생각난다. 엄마를 수시로 때리던 아빠를 참지 못 해 죽인 아들. 무기징역 선고 받고 엄마가 면회 가서 유리창 사이로 챙겨주는 모습 보고 어린 나이에 울컥 했었는데. 몇 년 살다가 나온 살인미수범이나 조두순 같은 애들이나, 몇백만원 벌금 내는 동물잔혹학대범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악질일까? 과연 그 아들이 무기징역을 받을 만큼 그들보다 더 죄를 진걸까?
음 무기징역준 사람한테 이렇게 말하고싶네요
아니, 나이먹은게 뭐 대수야? 맞는것도 맞고싶어서 맞아? 똑같이 당해볼래?ㅋ 그럼 그런말이 나오나 한번 보자ㅋㅋ
근대 생각해보면 진짜 피치못할사정이나 어쩔수없이 죽인거랑 그냥 죽이고싶어서 또는 무언가를 노리고 죽인게 그냥 똑같은 살인으로 똑같이 처벌받으면 그게 이상한거라고 생각안드나? 내가 이상한건가
이하늘 하늘님에게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만약1과2가 있다고칩시다
1은 그냥이유없이 사람을 죽였고
2는 그사람이 날 위협해서 죽였으면
2는 면해줄수도있는것처럼 느껴지지만 법은 그렇게보지않고
그냥 똑같이 사람1명을 죽인게되어버립니다
어떤사람들은 2번은 정당방위라고할 수있지만 정당방위란
내가먼저 폭력을써선안돼고
상대방이 때린거에 더 큰 상처를 주면 안돼고 칼을 들고 염산통을 들고 쫒아오고 목을 위협해도 그 사람이 그행동으로 상해입히지 않았다면
절대 발로차서도 뺨을 때려서도 안됩니다 너무 말이 길었다면 하나로 요약하겠습니다
이말 한마디만 기억해 주십시오
"모든 사람은 법앞에 평등하다"
이하늘 많이
별의커비 오 감사합니다 칼에목이 베이고 염산을 뒤집어 쓴후에 반격해야 정당방위군요.. 힘드네요 ㅋㅋ
01:00 에 보면 해마다 증가하는 가정폭력이라고 하셨는데 해마다 증가하는게 아니라 미디어와 사회가 발달 하면서 가정폭력이 점점 드러난게 아닐까 싶어요.
이거 진짜 맞는말 상식적으로 가부장적인 인간은 예전이 더 많았을텐데 요즘 많아진다는건 말이 안됨
이거 진짜 맞는말 상식적으로 가부적인 인간은 예전이 더 많았을텐데 요즘 많아진다는건 말이 안됨
그러게요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던 옛날에는 부모에게 맞아도 털어놓을 곳이라곤 친구나 선생님밖에 없었고 정작 제일 필요한 법적으로는 도움을 받지도 못해 흐지부지 넘어가는 일도 많았을테고 20년 전만해도 심한 폭력이 아니라면 훈육이라 생각했었잖아요 빨개벗겨지거나 속옷만 입은채 내쫒기는거 지금 20대이상 중 반 정도는 경험해 봤지 않나요? 그땐 그저 내가 잘못했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학대의 일종이더군요
날카롭구만
ㅇㅈ 20년 전만 해도 매맞는 소리 싸우는 소리 옆집에서도 들리고 그랬음 근데 가정폭력 신고된적은 없었던 기억이 남
11살 아이가 가족을 지켰네..
아이가 아빠놈 안죽였음
엄마랑 동생 본인이 죽었을꺼임
아이야 모든걸 다 잊고 엄마와 동생과 행복하게 살렴
아들이 저리안했다면 아들과 엄마가 더 잘못됬을수도..
권누구 뭐가됐던간에 살인한거고 살인자인건변함없음 살인이란 극단적인선택말고도있잖아 근데 11살에 살인을했다는건 그만큼 생명의존엄성이 작다는거고 이일을 가볍게 넘어가주고 주변에서 감싸준다면 이애는 커서도 문제될 확률은 높음
김만수 님 판사 해도 될것같으시내요
제 댓글보시고 재판 좀 해주세요.ㅠ
제가 미첬어여어어ㅠ 제발 저를 재판 해주시길..
제 머리좀 고치게요ㅠ
김만수 그래서 정신과치료를 11살얘는 받아야 하지요.아버지를 분리한다고 해서 과연 저 아이랑 엄마에게 접근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나요? 어쨌든, 살인자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니가 아빠를 죽였다. 이렇게는 말못할 것 같습니다.아이가 느꼈을 아픔,당신은 생각해보셨습니까?정말 이 부분은 맞고 자란 가정의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 겁니다.
권누구 됬->됐
김만수 생명의 존엄성이 적다고 하셨는데 이게 이상한 점이 아이는 어머니의 생명을 존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버지를 찌른 것 아닌가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어머니는 지켜야할 대상이었고, 아버지는 가해자였죠. 명백하게 생명이 오고가는 순간에서 양쪽의 생명이 소중하니 더 나은 방법을 찾는다는 선택보다는 투쟁이나 도주를 선택하는 것이 본능입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었겠지만 애당초 아이는 순전한 피해자였던데다가 사회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는 도중에 있는 존재인데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가 더 어렵겠죠. 국민과 사회를 지키는 법을 수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정폭력하는 새끼들 진짜 다 뒤져야한다 오죽했으면 애가 아빠를 죽였겠냐고 엄마랑 동생이랑 본인을 때리는 악마새끼 보면서 얼마나 공포스럽고 부당하다 느꼈겠냐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거야 초등학생이 "엄마가 맞아 죽을것 같다"라고 생각할 만큼이었으면.... 홧김이었다고 써있지만 11년이 쌓인 분노겠지
11살애가 홧김에지 무슨계획적이란 단어를..어린 자식이 오죽하면 그런일을했을지...아이가 봐왔던 가정폭력에대한 상처..정신과치료부터 해줘야할듯..범죄자가 괸히 나오겠나..그런폭력가정에서 자란아이들이 범죄자되는거지...
최희정 무슨소리세요?
최희정 저기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요?
생각이 짧으신겁니까?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집값 떨어지게 아파트 사진은 왜 자꾸 보여줘 ;; 아파트가 무슨 죄야 ~ 저 분노조절 장애인이 죽어도 싸지
아들아 엄마 지켜줘서 고맙다 저 아들 아니였음 엄마 죽고 저 아들도 죽었음 ㅠㅠ
솔직히말해서 아버지라고 부르기 역겹다 저런사람을 찌른게 잘한것은 아니지만 11살아이가 너무나도 이해가된다... 안타깝다 이제 무죄판결나도 제대로된 생활도 못할텐데ㅠㅜ 난 미친 사람이 두사람 인생 망친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전 그런ㅆㄲ 찌른게정말잘했다고 생각해요 사회의 쓰레기를없애줬으니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나.. 솔직히 우리나라 가정학대처벌 약하잖아요 거의 솜방망이 수준이에요 거의나라가 학대당하는아이를 방치하는수준이라보면되요 정작 법과 어른이 아이를 지켜주지않고지옥에 방치해두는데 아이한테는 너를 괴롭히고 지옥을선사해준 사람이지만 인간이니까 그사람이생명에 위협을해도 참고견뎌라 이래야하나요 나라가 이런아이들을 제대로보호해줬다면 아이가 살인을하는 최후를썼을까요 솔직히 이런 가정학대는 가해자가 죽지않는한 아이들은 쉽게 벗어날수없어요 그래서 이 아이도 최후의 수단을 쓴거겠지요 저런ㅅㄲ생명만소중하고 인권있나요 그아이도 인권있고 소중한생명이에요 저런쓰레기ㅅㄲ도 생명이랍시고 살려두어서 정작 무고한아이가 피해를 입어야하나요 그건아니라고봐요 그래도 이일로 이아이도 남들과 평범한삶은살수없겠죠 이부분은 정말안타깝게 생각돼요
나도 같은 어린시절을 보낸 입장으로서 수없이 찔러죽이는 상상을 했었다 결과적으로는 못했지만 저 아이의 맘을 절실히 이해한다 저 아이에게는 처벌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하다 난 지금도 아니 평생을 아버지를 원망한다.
고생 했습니다... 법은 아이를 지켜주지 않지여
그렇지요 가정폭력은 지워지지 않는 큰상처가 남지요
나는 요즘도 그렇게 생각한다
저 아이의 용기가 대단하네
난 못 죽였는데, 그래서 아직도 이렇게
지긋지긋한 인연으로 남아있는데...
난 널 존경한다 아이야
ㅠㅠㅠㅠ11살밖에 되지않은 애기가 살인을... 진짜 그 트라우마는 어떻게 감당할까싶다 너무 힘들고 괴롭겠다...
애비될 자격도 없는게
여자는 좋아해서 책임도 못질 애나 싸질러놓고 여자의 인생을 망가트리고
죽는게 싸다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되는 사람한테만 한없이 강한 쓰레기하나 처리한거다, 절때 죄책감, 트라우마 갖지말고 어깨피고살길.... 진짜 다른게 아니라 저런게 명예살이지 저건 사람을 죽인게아니라 자기손을 더럽힐지언정 쓰레기를 찔러 가족을 보호한거..
저런놈이 남자 라는게 한심하고 같은 남자로서 민망하기도함
내 곧휴 걸고 너도 저거 예약이다
가정푹력은ㆍ대을물린다우리시집을보니느껴서도망나왔다아니면ㆍ내가칼로찔러죽일가메일그런맘먹어서니가
저런 아이가 무슨 진지한 살의가 있어서 아버지를 찔렀겠냐.. 너무 공포스럽고 두려워서 우발적으로 찌른 거겠지.. 너무 안타깝다
저 매주한두번씩 아빠라는 작자한테 강가ㄴ을당하고있어요..매일 칼로찌르고싶은데 못하고있어요.. 익산에 조그마한마을에살고있는데 제발 와서 대신해주세요..부탁이에요..ㅜ
태히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윤아-t7l 저희마을은 경찰도한통속일꺼에요ㅜ 쉽게 신고못해요..
@@태희-o4f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태희-o4f 태히님 말이 사실이라면 있어선 안될일인데요 어떡해서든 도와야할것같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 가정폭력은 저래야 끝남. 근데 대부분은 계속 맞고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