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p7061 저는 화장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 말씀 남기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학생답기 위해서 화장을 하지 않는 걸 강요하시는데 학생들은 인간이 아닙니까? 인간으로서 존중해야 할 인권, 자유가 없는 거에요? 학생들이 화장을 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규제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의 자유입니다. 학생들의 자유로 트집 잡으시는게 더 안좋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화장과 관련된 장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화장 통제로 인해 장례에 대한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의 장례를 막아서면서까지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요?
ㅋㅋㅋ 진짜 성숙한 어른이라면 진지하게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아니면 상대 말이.맞으면 인정함 근데 저기 있는 인간들은 허허허 하면서 논리없는 전형적꼰대 답변만 늘어놓음... 자기 논리가 아니고 이제까지 그냥 당연하게 순응해왔던 자기시대의 가치관울 그냥 주입시킴;; 자기 논리는 0
전에 전교부회장을 하면서 한 번 교복, 악세사리, 두발자율화, 화장 등 안건으로 공론회를 한 적이 있어요... 학부모 대 교사 대 학생으로 토론을 진행했는데, 학부모중 한 분이 '100년 인생중에 화장 염색, 그거 6년을 못참냐' 하시길래 6년동안 학생의 인권은 지켜지지 못하는거냐고 반론하니까 그분이 '어머~ 요즘 학생들이랑 무서워서 토론을 못하겠네 토론을~' 이러시더라고요. ㄹㅇ 개빡쳐서 마이크 집어던질뻔함
왜 웃는 거지? 학생이 말하는 게 웃긴 내용인가? 저게 제대로 된 경청의 태도가 맞는지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너네가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우리가 파하하하하하하 하고 웃으면 기분 좋니? 어른으로써 저게 학생에게 보여줄 태도인가 의심스럽넹 으휴 저런 어른들이 무슨 후세들에게 충고질인지 ;;;
학생답게 하라는게 정답이라고? 그럼 어른들도 어른처럼 해라. 술 담배 하지 말고 머리는 왁스바르거나 묶어서 깔끔하게 하고 정장도 쫙 빼입고 다녀라. 정장은 매일 입고 존나게 비싼거 사서 몇 년 동안 한 개 입고 빨고 물고 쓰고 해라 옷은 편한 옷 입으면 안돼고 편한 옷 위에 정장입는거 안돼 남자는 빳빳한 핏 정장에, 여자는 꽉 조이는 정장 입으셔야지. 그렇게 안입으면 벌점 물고 혼나고. 꾸미는 것도 안돼. 어른들은 일만 해야하니까 한창 돈 벌 나인데 그러면 안돼지^
어른다운것의 개념을 잘못 아신거 같은데 술담배 안하고 정장 빼입는거랑 어른다운거랑은 하등의 관련이 없습니다. 자유롭게 꾸미는 자유를 어른답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어른다운것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거에요. 책임과 자유는 함께 가는겁니다. 어른이 술담배에 마음대로 꾸며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선택에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을 지기 때문이죠 돈벌고 옷사입는거는 아주 작고도 부수적인 혜택일뿐이죠
선생님 한 분의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화장을 진하게 하는 학생을 보면 화장을 하지 말라고 할게 아니라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는? (대략 이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 ..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것은 사람 심리이고, 강압적 통제로는 절대 통제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통제될 수 없습니다. 뭔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그 기저에 어떤 문제가 깔렸는지 들여다보고 그걸 기준삼아 변화 방법을 생각하는게 맞지, 무조건적인 금지령, 통제는 절대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말하는 태도나 논리는 학생들의 압승이다. 조목조목 예의있고 조리있게 말하는 학생들을 한낱 철없는 어린애로만 여기고 얕잡아보는 어른들의 태도가 같은 어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학생들은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그럼 어른들은 부자연스러운게 좋은가? 학생들은 학생다워야 한다고? 학생다움의 기준은 어른들이 정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염색을 하면 불량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염색을 금지하는 교칙 속에서 지금까지 불량한 학생들이 염색을 많이 한 것이지 모두가 염색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 염색이 불량한 행동의 원인이 되겠는가?
@@현우-d3l 당연히 "어른"의 의미는 여러방면으로 경험많고 성숙한 사람이라는 뜻이죠. 각자 다른 어른의 정의고뭐고 사회적으로 정의한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그래서 미성숙한 아이들을 인도해줄 "어른"이 있는거고 어른답게라는 말은 꼭 필요한 말이죠. 사회를 전체적으로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말이죠
2:12 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들으니 저희 학교 담임쌤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시대가 변하면 학생도 변한다. 어른들은 학생들이 화장을 못하게 막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 모른다. 지금의 학생들이 살아가는 시대에 어른들은 아직도 적응하지 못 한거 같다. 차라리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이 이야기를 듣고 반에서 애들 다 같이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이런다고 화장 안하는 애들 없습니다..진짜 그 잘난 머리 굴려서 좋은 화장품,좋은 성분이 무엇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생각은 없나요? 그리고 토론하는 어른들 태도를 보니 그쪽들도 좀 덜 성숙한거 같네요ㅎㅎ 오히려 학생들의 태도가 더 성숙해 보입니다
주제가 진지하지 않잖아요. 화장이 뭐 대단한거라고, 어른들 입장이 뭐겠어요. 저렇게 하고싶은 화장 하게 해주고싶은데,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시기에 방치하는게 아닐까? 도대체 아이들이 화장을 해서 어른들이 손해보는게 어딨어요? 아이들이 미니스커트입는다고 어른들이 피해보는게 어딨어요? 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어떤선택이 올바른것인가입니다. 어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페미니즘 여자들이 탈코르셋을 하잖아요. 화장을안하고, 미니스커트를 안입고, 그들이 뭐라하겠어요. 어른들이 방치해서 중학생때부터 화장을 하게되었다고 할거잖아요. 어른들은 너네에게 자유를 줬다고 하겠지만, 우린 그때 아무것도 몰랐다. 다들화장하기에 나두 한거다 이런식으로 말할거예요.
@@j_wakeboard 아직 학생이라무지하겠지 뭔가좀 본게있어서 입은열었는데 너무 전형적인 지좋을대로믿는 광신도사이비같은말 말하는게 졸 빡대가리 같아서 웃는거임 남자가 자신을 꾸미겠다 여자가 자신을 꾸미겠다랑 꾸밈노동 강도도 그렇고 피해가 온다 해도 동등한것도 아님 여자만 인생망함 그리고 꼴통학교에다 막 꾸미고 다니는 애 일수록 성병에 미혼모 졸 많이 나온다는 다 어른들이 겪어본 시행착오가 있었기때문에 학생한텐 이게좋다는 결론이 나온거임 화장에쓰는시간 비싼화장품 외모에 신경쓰고 화장에 외모꾸밈에 막 신경쓰는사람치고 나다움에집중할수도없고 경쟁사회에 최고가될순없음 시간돈써가며 꾸미는것에 대한 기대 돌아다니면서공부할때조차 화장이상해졌을까 화장도 고치기 바쁘고 남눈에 어떻게보일까만 신경쓰고 이런것들이 대부분 다 놀기바쁘더만 임신해서 자퇴하는학생이 많이 나오는것도 이런것들 미숙한 학생땐 어느정도 법의 보호를 받지만 20대때 성인되자마자 갑자기 미혼모 졸 많아진것보면 모르나 여자가 인생 훅간다
@@Fireman_seo_jung_uk 좀 뒷북이긴 한데 그 공급자는 무려 학생들은 학생다워야함을 강조하는 어른들입니다. 아니라고 해도 예전에 불량식품 단속하는 것처럼 교육부에서 저지해야하는데 눈 감고 나몰라라 하는 건 자신들의 이중성을 광고하는 행위가 되는 거고요...
@@poppip-p3v 라인 들어가게 입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생기니까 그 부분을 장점으로 마케팅한다는 건 이윤추구가 목적인 회사의 입장에서 틀린 것은 아니지만 꾸밈 없는 학생임을 중요시하는 어른들이 틴트 단속은 하면서 어른같이 라인잡힌 교복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건 이중적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 거죠 😂😂😂
@@qudtlstlqkftorl 될놈될임.. 솔직히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보면 화장도 많이하고 타투도하고 공부 존나 안할것 같은데 놀때는 잘놀고 공부할때는 공부도 딱 집중해서 함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고 그런 구시대적인 발상은 집어치워야지 공부랑 꾸미는거랑 아무 상관이 없음 인식이 그런거지
"학생은 학생다워야 되는데...."뭔 헛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학업에 지쳐서 안그래도 힘들고 로봇이 아닌이상 스트레스를 풀곳이 필요한건 당연한건데 자기네들한테 피해가 오는것도 아니고 왜 자꾸 억압하려하는지,사실 이해가 잘 안가요. 어른들중엔 학생이 화장을 하고 꾸미면 학생답지 못하네,양아치 같네.라며 비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더라구요. 아니 애초에 화장을 하는 우리가 잘못인가요? 전 그부분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있는 어른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화장을 하던안하던 나중에 먹고 살려면 공부할애들은 다 한다구요. 도데체 자신을 가꾸는게 뭔 죄가 된다고 그걸로 양아치네 뭐네 하면서 맘대로 판단하는지 납득이 안가요.... 맨날 청소년 자살률1위...이러면서 책상에 앉혀서 이틀뒤면 까먹을 자살예방 교육 같은거나 듣게하지말고 진심으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줄것들을 먼저 생각해줬으면 해요. 염색좀 한다고 사람이 갑자기 이상해져서 놀아나는건 아니잖아요. 심리학타령하지 말구요. 어제까지 전교1등 하던애가 염색하고나서 급 흑화하면서 범죄 저지르는거 봤습니까?상식적으로말이안되잖아요 조금이라도 예뻐진 내 모습을 보고싶을뿐이예요. 뭔가 오해하고 계신데 학생도 생각이란게 있고요, 아무때나 이성잃고 막 싸지르진 않습니다;; 공부하느라 잘시간도 모자란 학생들에게 그정도의 행복은 줄수 있는거잖아요. 저희가 하는말,무시하지만 말고 학생들도 생각을 할수 있고 표현할수 있다는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틀을 만들어 가두려고 '학생답게'라는 말을 내세우며 똑같은 말만 계속하는 모습이 추해보이네요. 그리고 이 영상에 나오는 어른들 학생이 이야기하는데 뭐저리 쪼개는지...
정말 다 맞는 말이에요 어른들은 저희가 화장 염색하면 들고일어날 것처럼 말하면서 학교폭력이 어떻네 앵앵거리고.. 정말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주고 싳으면 조금의 자유만 허락해주면 될텐데 왜 그러는지.. 그리고 화장 염색한 학생들은 양아치다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럼 학생들은 사람인데 염색한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양아치랍니까? 애초에 '학생이라 미성숙하니 교육을 해야한다. 학교가 이런 교육을 하는 것이다.' 라는 명분하에 억지로 규칙을 만드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할짓 안할짓 다 구별할줄 아는데 소수의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만 보고 학생들은 절대 화장 염색 하면 안돼 빼애액!!! 하는거, 정말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아니 그리고 그렇게 성숙한 어른들이시면 모범으로 염색 화장 1도 하지말고(교칙이 이럼) 범죄같은 것 좀 그만 저지르던가;;;; 그리고 학교에서 아무리 막아도 밖에서 다 화장하고 방학동안 염색하는데 학교에서 몇시간 금지한다고 되겠냐구요 그리고 화장 염색을 허용한다고 학교폭력이 늘어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어른들이 꼭 그렇게 말하길래.. 그리고 화장 염색 할거 다해고 서울대 갈 애들은 다 가는데..
@@독사새키-z5i ㅜㅜㅜㅜ그니까요ㅜㅜ주변 사람들한테 고민을 말해도 항상"니가 학생이니까 좀 참아" "나중에 커서하면 되잖아" 이런말만 돌아오고... 진짜 뭐가 그렇게 못미더워서 지랄ㄹ들 이신지 잘모르겠네요.... 맨날 자기는 다 이해한다 하면서 결국 진짜 이해하는분은 몇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잖아요. 같이 힘내보자구욧!★
@@ge6689 기특해서 웃는거여도 듣는 사람은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기특하다, 귀엽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거 자체가 순간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쳐다보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토론은 모두 평등한 위치에서 자신의 생각을 주고 받는건데 이런 행동을 보이면 상대방은 당연히 기분 나쁠 수 밖에 없겠죠
@페미니스트?문재인정부? 토론에 정답이 어디있죠 토론은 정답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의견을 모와서 대화를 나누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학생분들이 말할 때는 웃고 어른분이 말하니까 정답이라고 그랬잖아요 유머적인 표현이라 생각할 수 있어도 그 자리에 있는 당사자는 기분이 나쁠 것같네요
어른 같이 생각하는 아이가 있어도 저 토론장에서 어른 같은 애들 없는 듯? 개성만 생각해 따라오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대화는 애들 쪽에서 많지 않음. 적어도 어른이라면 문제점도 고찰해 볼 필요가 있는데 고작 개성이나 외적인 어떤 것을 보다 폭넓게 허용하자는 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아직 애임. 어른들도 아직 다 크지 않았음. 배울 것은 세월지나도 여전히 많음. 하지만 애들은 아직도 자신이 생각하는게 틀을 깨고 긍정적인(말이야 긍정적이지 좀 쎄게 말함 애들 생각하기에 좋아보이는 것)만 생각하거나 그걸 신념처럼 따를 뿐임. 이런 애들은 어른스러운게 아님.
ㅋㅋㅋ 그런애들 몇명이나 있음. 그래놓고 소년촉법은 있으면서(촉법이 쌩뚱맞지만 촉법이나 미성년자 감형이 있는것을 말하는 요점은 어느정도 능력판단정도를 사회적으로 용인한다는거임. ) 어디에선 자유가 있다 어디에선 학생이다하고. 생각이 어른스런 아이 분명있지만 그건 소수비율이지 평균은 아님. 두발자율 화장자율 아예 풀어봐라. 난장판임. 무조건 금지는 나도 반대이긴함. 비비나 눈썹 진하지 않는 틴트정도는 찬성함. 이것도 헛점 이용해서 반짝이 색조화장 더 이용하고 더 꾸미고 다닐 애들 많을건 알지만.. 학생이 꾸미지 않아도 예쁠나이라고 개소린 하진 않겠지만 꾸미면 이상할 나이임. ( 나이가 어려서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이상함 화장이) 권리는 의무가 따름. 법적 책임능력도 같이 있다면 뭐 화장 이런건 다 해도됨. 회사생활에도 티피오가 있고 그러는데. 학생한테만 학생다움강요가 아니라 회사나 각자 사람에게 다 그 직에 맞게 요구 받음. 또 학교외에서 화장하지말라는것도 아니고..학교내에서 하지말라는건데
요즘엔 자연갈색도 혼혈로 인해 머리가 밝은학생도 벌점 먹이더라고요 검은색으로 염색하라고요. 그래서 제 친구 자연갈색인데도 검정으로 염색하고다녀요. 또 다른 친구는 악성곱슬인데도 파마한줄알고 또 잡아요. 악성곱슬은 매직으로 안돼고 매일 고데기로 펴줘야하는거 알죠 ? 친구들 너무 불쌍해요.. 진짜 학교 이미지를 위해 단지 그 학교 자존심때문에 선천적으로 부모님이 물려주신 외모도 버리고 다녀요. 도대체 학생이라는 신분이 뭐길래 억압되고 살아야될까요...? 화장도 몇몇 학생은 안바르면 아파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친구도 있고 눈썹이없다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는 친구들도 있어요. 이로인해 힘들다고 삶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어요. 자해도 몇몇학생들은 사방의 억압으로 인해 하는것일수도 있어요. 뭐만하면 안된다고 학생답지 않다는 말만 수십번 들어본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을 보니 학생들은 경험담과 근거를 이용해 조리있게 설명중인데 반면 어른들은 이미 정해진 답인것처럼 근거없는 내용을 주저리 설명하며 대답하고있네요. 누가 모른대요? 다 알아요. 처음 학생이 목소리 떠는건 들어보셨나요 ? 그래도 할말은 해야지 하며 용기있게 말하고있는데 웃고계시네요. 과연 이게 정당한 토론인가요? 토론해도 학생들의 말은 안들어주고 설명만 하니.. 토론을 잘 모르시나요? 옳고 그른건 없어요. 당연하듯이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학생보다 못배워먹은 어른들아. 요즈음 학생들은 어른보다 성숙하고 똑똑하다고요. 교육적으로도 억압된 나라에서 상대의 말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아무리 높은 지위가 있는 직업이라도 여기 나온 개념없는 사람들처럼은 안될거라고 다짐하고 갑니다.
뭔 학교를 그만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교칙을 어쩔 수 없이 못 지키면 학교도 다니지 말라 이거야 ? 자연이래잖아̆̈ 부모님이⃕ 물려주신건데 그까짓 교칙때문에 맨날 머리 상하게 검정색으로 염색 하리 ?̊̈ 학생이 자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다 하면 부모님 확인서 같은걸 받아서 인정 할건 인정 해 줘야지 그럼 외국인 학생들은 뭐 한국에서 중고등 학교 못 다니겠네
@@Ngjgkyiyydgxh 바라지도 않은 외모때문에 관둬야하나요? 관두면 미래엔 뭐먹고사나요 과연 그게 옳은 행동일까요? 나중에 초졸이다 중졸이다 하며 취직도 못해요. 그러면 그제서야 후회하고 반성하며 부모를 탓할까요 ? 그쪽이 평범한 부모아래에서 자란사람일지 몰라도 상대의 입장은 고려 안하나요? 제발 생각좀 하고 답하세요.
김똘추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 지금 내가 말하는건 화장 염색 뭐 내가 선택을 해서 꾸미는게 교칙에 어긋난다̄̈ 이러는 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부모님께 물려받은걸 교칙에 어긋난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된다는거야 그럼 내가 원하지도 않은 자연갈색 ?̊̈ 자연곱슬 ?̊̈ 이러한 것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다̄̈ ?̊̈ 이게 말이야 ?̊̈ 그거 하나 때문에 그럼 그 아이의 인생을 아예 망치는 거잖아 학교 졸업장 영향이 얼마나 큰데 그럼 교칙때문에 애꿎은 부모님 탓을 해야겠네 부모님도 이런걸 알고꙼̈ 그렇게 태어나게 해준게 아닐텐데 지금 너는 교칙에 어긋나게 태어났으니까 그 교칙에 맞는 학교로 전학을 가던지 하라는거 아니야 ? 그럼 이사 비용은 ? 교복 비용은 ? 교장이⃕ 내주나 ?̊̈ 너가 내주기 라도 할거야 ?̊̈ 말이⃕ 되는 소리를 우겨
김똘추 그래 진짜 우리 말 안 통하는 똘추야 ,, 어머니께 여쭤보는게 아니라 그렇게 세상에 태어났으니까 학교가 배려를 해줘야 된다는 얘기지 그렇게 태어난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ㅎㅎ̌̈ 갈색머리로 태어나면 안되는 세상은 뭐람 참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세상은 없어 학교가 그렇게 억지로 교칙을 억압해서 학생들의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정한거지 자 똘추야 봐봐 대한민국 정치인 뽑을때 누가 선택해서 뽑아̆̈ ?̊̈ 국민들이⃕ 뽑지 그치 ?̊̈ 근데 학교 교장은 누가 뽑아̆̈ ?̊̈ 학생들이⃕ 뽑아̆̈ ?̊̈ 지들이⃕ 알아서 들어오는 거잖아̆̈ 그러면 우리 학생 들에게는 무엇을 말할 권리도 없고꙼̈ 선택할 권리도 없어요 그냥 교장이⃕ 안돼 이⃕ 따위로 말하면 안돼는거야 그러면 학교 교장 , 선생들이⃕ 모범을 보여서 이러이러 한 아이들은 배려를 해주자 어쩔수 없다̄̈ 라고꙼̈ 해줘서 당연히 자연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수용을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야 이사를 가라르니 전학을 가라르니 이⃕ 세상에 내 의지와 없이⃕ 태어났어도 세상에 던져 졌으면 어쩔수 없다느니 뭐 이런 식으로 말해야 하는게 아니라 좀
어른들은내말이 맞고 니말이 틀렸다고만하고 있고 학생들은 정상적으로 조곤조곤하게 대항하니까 어른들은 더 안듣는다 진짜 답답하고속터진다 어떻게해야 우리가 같이 발전할까 어떻게해야 기성세대와 젊은세대의 생각들을 나누고 정리하고 실행해야할까 어떻게해야 행복할까를 얘기하는사람이 단하나도 안보인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그렇다 서로의 논리와 생각과 이해관계를 이해하고 토론하고 어느정도타협도하면서 '우리'의 관점에서 현실을 개선하려는 분위기가 없다. 학생다움을 규정하는 기성세대가 틀렸다는것도아니고 무턱대고 화장할꺼야 하는 젊은세대의 의견이 맞다(지극히 극단적일 경우의 예)는게 아니다. 둘다 그냥 자신들의 생각일 뿐이다.이를 바탕으로 서로 현실의 분위기와 서로의 가치관이 매우 파괴되지는 않는 선에서 토론을하고 의견을 나누고 내가맞고 넌틀려가 아닌 그냥 우리 같이 행복할방법을 찾아나가면 정말 바랄것도 없겠다. 정말 속이 터진다.
웃는 거 진짜 꼴보기싫다ㅋㅋ 적어도 학생들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데 귀가 있으면 들어는 봐야할 거 아님ㅋㅋ 듣는 태도가 수준 나오넼ㅋ 그니까 아직까지 아무도 만족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이고ㅋㅋ 어떻게 자신보다 어린 학생들보다 기본 예의가 안 되어있냐.. 지금은 어른과 아이의 관계가 아니라 토론 상대방의 관계 아닌가 진짜 무례하다ㅋㅋ 보기 역겨울 정도로 웃어댄다.. 이해 따윈 안하고 비웃기만 하다가 토론 질 흐려지네
지들은 속으로 예전에 피부 관리하고 화장하고 다닐껄....후회하면서 말빨 딸리니까 ㅎㅎ이러고 어이 없네 원래 대한민국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야.니들이 만들었는데 공부 못하냐 왜 성적이 났냐 어디 중,고 나왔냐 수능 잘보겠냐 시험성적 잘 나왔냐 와 진짜 어이가 없네 그렇게 잘 났으면 니들이 해보라고!
ㅇㅈ 화장을 규제하고 말고 이건 둘째치고 학생들 의견을 듣는 태도부터가 사람 빡돌게만듬;; 이러니까 자꾸 학생들은 항의하고 어른들은 비웃고 문제는 해결되지않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지 ㅎ 진정한 어른이라면 뭐가 잘못인지 자기들 잘못이 뭔지 깨닫고 인정하고 학생들과 진짜 토론을 하고 타협을 하면서 바꿔나갈 생각을 해야지ㅎ 이정도면 지 잘못을 눈치챌수있을것 같은데
2:48 교장선생님께서 아직 덜 성장한 학생들이 배움을 받고 성장해 나가는 곳이 학교라고 말씀하셨는데, 학생들은 과연 학교의 교칙을 지키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현재 상당수의 학교에 있는 교칙들은 모든 것을 군대처럼 획일화시키던 군부독재 시절의 것들을 뿌리로 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지금은 그로부터 3~4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우리는 다양성과 개성이 존중받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살고 있는데, 40년 전 교칙을 지키는 그 과정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우리 사회가 확일성을 지향해야 한다는 사상뿐인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다양성이 저해되어 우리나라의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이미 그러한 현상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고요. 학생들의 개성을 학생다움이라는 구시대적 발상 하에 짓누르려 하는 것보단, 개성을 인정해주며 그 개성을 개발해나갈 때 어긋나지 않도록 인도해주는 것이 어른들과 교칙이 진정으로 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Dong Heon Kim 뭔 개소리를 하는 거지 저기서 이쁜 거랑 취업이랑 관련되는 말 전혀 나온 게 없는데 학생들 의견은 이쁘고 싶은 건 자기만족인건데 그건 학생 본인의 자유이다. 그걸 학생은 화장을 안 해야 한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억압해서는 안 된다는 말 하고 있는건데 갑자기 취업 얘기가 왜 나오지... 이게 말로만 듣던 난독증인건가 영상 좀 보세요 제발 보셨으면 생각을 좀 하시고
학생과 아이들이 말할때 웃지 마세요. 어른들은 학생이 아직 배움이 없고 자신보다 덜 성숙하다고 생각하며, 진지한 자리에서 재밌다고 웃으시는거 같은데, 같은 학생의 입장으로 봤을때 학생의 의견과 말을 비웃는것 처럼 보입니다. 학생이 덜 성숙하다고요? 어른들보다 사회성이 부족한건 인정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어른들이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는건데 본인들이 학생을 지도하고 충고 해주고 싶다면 어른들 부터 똑바로 사세요. 자신 밑에 있는 애들 훈계질 하지말고 본인부터 스스로 훈계질 못하면서 어딜 남한테 훈계질 하시나요? 저기 프로그램 나간 학생들이 보살인줄 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57 이 분도 중간에 어른들이 계속 웃었기에 어이없어서 웃으셨을 듯 ㅋㅋㅋ
@@홍다연-b8l 이영상을 보기전에 페미영상을 봤어요. 그들의 주장은 화장은 남성들이 씌운 코르셋이라는거예요, 그리고 관련영상으로 이영상이나와 보게되었어요. 그런데 이영상에선 남성들이 화장을하게 강요하지않아요. 남자는 말리고 여자들이 하려고 하잖아요. 일단 이것부터 모순이있네요. 화장을하는 중고생중 많은이들은 페미가되어 남자를 욕하겠죠. 중고딩때부터 화장을 하게 만들었다고, 그래서 이런글을 적었어요. 저는 화장을하게 내버려둬야한다, 못하게 해야한다. 모르겠어요. 내가 소녀의 입장이 되보지못해 섬세하게 알지못해 어떤쪽을 주장하진 못하겠어요. 제가 말하려는건 비웃는것처럼 보이지않았어요. 학생들이 보기엔 비웃는것처럼 보일수있겠죠. 서로 보는 관점은 다르니. 어릴때 엄마가 혼내면 정말야속했어요. 하지만 지나고보면 야속한게 아니죠. 지금은 비웃는것처럼 보여도, 10년후에보면 그렇지 않을수있어요.
아! 학생다운게 이런거군요!!! 불편하게 아동복 사이즈로 작게 만든교복을 하루종일 입기를 강요당하는것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자연갈색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해서 다니는것 다양한 성격.개성.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는사회에서 정작 나의 개성.외모를표현할 자유를 포기하는것 남학생, 여름에 긴바지로 만든 교복을 입을수 밖에 없고 긴바지(교복)이 아닌 짧은바지를 교칙에따라 입지못하는것 겨울에 추운데 겉옷도 학교가 정해준 기간부터만 질이나쁜 교복자켓위에 입게하는것 참...학생다워야 한다는게...
박예린 맞아요 특히 저는 왜 교복을 안 입는 것도 아닌데 왜 정해진 기간에 입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좀 쌀쌀한 날씨에도 몸에 열이 많아서 더운 아이들도 있을 거고 좀 더운 날씨에도 추위를 많이 타 추운 아이가 있는 건 당연하잖아요? 우리는 모두 다 다른 사람이니까 느끼는 체온도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이 시기에는 동복 이 시기에는 하복 왜 이래야하죠?
학생들 자기주장을 당당하게 펼치는데 왜 귀엽다는 듯이 웃는건지.. 학생다움이 어떤건데 그걸 강요하는 거고 시대가 바뀌는데 왜 굳이 옛날을 강요하는건지 모르겠다 영상에서 토론할때 화장은 학생때 하면 안됀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사춘기때 외모에는 전혀 신경을 안 쓰셨나봐 아니면 그때의 어른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을 지금 학생들에게 푸는거지 학생들도 자신만의 개성이 있고 그걸 스타일으로 표현 하는게 잘못 된건가? 콤플렉스가 있으면 그걸 가리려고 콤플렉스를 보완하려고 하는건데 그게 학생다운게 아닌거고; 애초부터 학생다운게 정확하지 않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여성다움을 강조해서 오히려 화장을 하라고 그러면 도대체 학생다운건 뭐고 여성다운건 뭐야
여담인데 학생 때 꾸미고 화장하는것 자체를 너무 나쁘게 볼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10대 후반이면 특히 여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외모에도 관심 가지는 경우도 많고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꾸미는 것도 일찍이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솜씨가 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되고 처음 화장하면 다들 흑역사로 남지 않나요 ㅋㅋㅋㅋ 요새는 외모도 경쟁력이라며 온갖 화장, 다이어트는 물론 성형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어른이 되기 직전에는 그런 것들에 자연스러운 호기심마저 억압하는게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싶네요. 인간이 기계가 아닌이상 어느날 갑자기 흥미가 생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웃으면 싸가지 없다고 해놓고선;
@@최수빈-q2x ㅋㅋㅋㅋ
저기서 같이 처웃어줘야 정신을 차릴까?
우리나라 꼰대 대표 저기 다 모였누...
@@비비디바비디-g6q 난 성인이지만 저때로돌아간다면 쪼갤때 뭘 쪼개냐라고한마디던지고 폭력쓰면 그뒤로 드러눞고 돈 뜯고 몇일 푹 입원하면서 쉴텐데ㅠㅠㅠㅠㅠ
@@하마-j7z 아닠ㅋㅋㅋㅋㅋ개웃기네 공감한다
어른들이 웃는 게 귀여워서 웃는 거라고 하시는 분들 꽤 계신데 아무리 귀엽다고 해도 토론장에서 웃는 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앙기모fc 훈훈해 보이진 않는데요,,? 학생들이 불편해 보이고
그냥 현장 분위기에 맞게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웃으면서 얘기하는 분위기인 듯 보여서 예의에 어긋난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좀 더 토론 내용에 중점을 두고 웃음을 약간 자제하시는 게 좋지 않았나 싶긴 하네요
@@예스브랜드-v4y 그럼 학생들은 어른들이 귀여워서 허허허,,, 웃으면 예의없다고 할거 아닌가요?ㅋㅋㅋ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죠 학생이 아닌거 같아서 이해를 잘 못하시나봐요?
@@예스브랜드-v4y 맞춤법이 정말 ^~^ 그리고 토론을 하는거잖아요^^ 근데 어른들이 귀엽다고 쪼개도 된다는거에요?ㅋㅋ 그럼 저는 님의 그 멍청한 발언이 초딩처럼 귀여워서 웃을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넼ㅋㅋㅋㅋ ㄹㅇ 초딩같은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웃곀ㅋㅋㅋㅋ
@@예스브랜드-v4y 와,,, 정말 예상치 못한 답변이네요 ㅠㅠㅠㅠㅠ 이렇'개'는 무슨 '개'인가요? 새로운 개 종류인가요? 혹시... 이렇게 라고 말하려 한건가요?ㅋㅋㅋㅋ
'어디 한 번 얘기해봐. 들어나 보자. 니들말은 무조건 틀렸지만.' 딱 이런 태도인데ㅋㅋㅋㅋ 토론이 아니라 꼰대짓 하러 오신 듯
표정만봐도 속마음이 바로 드러나네요 기분 개같다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사이다
와... 어휘력딸리는 내맘을 표현해줄 말을 찾았다... 하핳ㅎ
왘ㅋㅋㅋㅋ인정
아 ㅇㅈ요
어른들 비웃는거보소 어른답지못하네
?? : 어른이 어른다워야...
@@spop7061 돈좀 주세요 아저씨
@@spop7061 ㅋㅋㅋㅋㅋ미친ㅋㅋ 컨셉질인가 ㅋㅋㅋ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나 ㅋㅋㅋ
@@spop7061 학생은 학생답게 행동해야 된다고? 그럼 니네 어른들도 어른답게 행동해라 ^^ㅣ발것들아
@@spop7061 저는 화장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 말씀 남기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학생답기 위해서 화장을 하지 않는 걸 강요하시는데 학생들은 인간이 아닙니까? 인간으로서 존중해야 할 인권, 자유가 없는 거에요? 학생들이 화장을 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규제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의 자유입니다. 학생들의 자유로 트집 잡으시는게 더 안좋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화장과 관련된 장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화장 통제로 인해 장례에 대한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의 장례를 막아서면서까지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요?
어른들이 듣는 태도가 그게뭡니까 어른은 어른답게좀 선생님답게좀 합시다
이렇게 들으면좋아요?
@@user-niguerven7 그걸제가 어케알아요?저도 몰라서 물어보는거 잖아요..
쪼글JG 아 그렇네 ㅋㅋㅋㅋ 학생은 학생 다워야된다면서 지들은 어른답지 못했어 ㅋㅋㅋㅋㅋ
에휴 애들 다 또박또박 잘말하는데 웃는거보소ㅋㅋㅋㅋㅋㅊㅋㅋ 학생다움은 무슨 그럼 자기들은 어른다운행동을 하고있는줄 아나 가소롭다는식으로 웃고 앉았냐
웃는거 꼴보기싫음
ㅇㅈ요 왜 쳐웃는건지 이유 좀
풉 놀고있네 이런 심정인가
ㅇㅈ
그러니까요 자기들보다 뛰어난 말솜씨 때문에 배 아팠나 학생이 자기들보다 생각이 뛰어나단것에 충격을 먹었나
제 생각에는 본인(어른)들이 주장하는 바에 어긋나는 의견을 내세우는 아이들이 그저 귀여워 보이지 않을까요. 이런건 예의에 어긋나지만
학생 : (말하는중)
어른 : 흨흨흨흐ㅡㅋ트크크크크킄ㅋㅋ
어른 : (말하는중)
학생 : (조용)
이게 뭡니까 진짜 ㅋㅋ 학생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어른보다 성숙한 학생들 리스펙트
참으면 더 꼬울거같은데
그게 아니라 그냥 애기들 너무 귀여워서 웃는거 같은데 ㅋㅋ
@@최진헌-e3d
안녕하세요 혹시..아버지가
김태형님이신가요..?
@@뽀옌-b2z
김치가맛있어요 가 방탄 태형오빠가 나중에 자기 아이 낳으면 이름 김치가맛있어요 라고 한다고 장난 치셔서요,
근데..좀 말투가 기분이 나빴어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학생다움 : 자유에서 억압되고 지들 통제에 따르는 공부노예
아하! (깨달음)
@@kkyu_ggoe9518 그런 애들이 소수 아님?
ㅇㄱㄹㅇ
@@kkyu_ggoe9518 자기소개 잘 들었습니다
학교생활 성실하게하고, 학업면에서 노력하는 애들이 이런말 하면 똑똑해 보일지 몰라도
수업시간에 맨날 처자고
부모,선생님께 싸가지없이 개기고
학교폭력 저지르는 날라리가 저딴소리 지껄이면 ㅈㄴ 역겨움
앉아있는 놈들은 학생이 서로의 토론상대라고 안 보는 것 같은데ㅋㅋ 그냥 메스컴타고 이미지 관리하는거 같은데 ㅋㅋ
ㅋㅋㅋ 진짜 성숙한 어른이라면 진지하게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아니면 상대 말이.맞으면 인정함 근데 저기 있는 인간들은 허허허 하면서 논리없는 전형적꼰대 답변만 늘어놓음... 자기 논리가 아니고 이제까지 그냥 당연하게 순응해왔던 자기시대의 가치관울 그냥 주입시킴;; 자기 논리는 0
ㅋㅋㅋ인정이열
그냥 쇼인 것 같음
토론이 아니라 그냥 '응 어디한번 혼자 씨부려봐~' 하는느낌
학생들 말할때 계속 처웃는거 진짜 신경쓰임
나사람이요유 니가족충 논점을 못잡네ㅋㅋㅋ 틀딱 꼰대 개념이 뭔지 모르나?
남의 의견을 쳐 듣지도 않고 지들 말만 옳다고 빡빡 우겨대고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존중도 안하는 놈들 낮춰 부르는 거잖애~
근데 거서 너거매를 왜씨부려~ 인신공격은 좀 미쳤제 그제?
틀딱거리는 애들이 꼭 틀딱같더라ㅋㅋ
2:40 이런 교육자가 많아져야 합니다.
아니 비웃는 것도 아니고 학생들 발언하는데 왜 자꾸 입꼬리 씨익 올리면서 웃냐고오ㅠㅠㅜ
ㅇㅈ
그냥 염색이든 화장이든 타투든 하게 냅둬도 의대갈 사람은 의대가고 서울대 갈사람은 서울대간다
헐 인졍
ㅇㅈ 될놈될임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
현 고3인데 그럼 바닥이랑 바닥에 가까운 애들은 더 나락으로 꼬라박는다 반마다 타투 서너명 씩 할껄?
전에 전교부회장을 하면서 한 번 교복, 악세사리, 두발자율화, 화장 등 안건으로 공론회를 한 적이 있어요... 학부모 대 교사 대 학생으로 토론을 진행했는데, 학부모중 한 분이 '100년 인생중에 화장 염색, 그거 6년을 못참냐' 하시길래 6년동안 학생의 인권은 지켜지지 못하는거냐고 반론하니까 그분이 '어머~ 요즘 학생들이랑 무서워서 토론을 못하겠네 토론을~' 이러시더라고요. ㄹㅇ 개빡쳐서 마이크 집어던질뻔함
ㅋㅋㅋㅋㅁㅊ 아직도 그러는 사람이 있그나
@@이의정-z4i 엄청많음,하여튼 유교사상 꼰대들이 젤 문제임
@동해물과 멸치 려욱수는 시원한 맛을 내죠 엌ㅋㅋㅋ 반가워요..
탈코르셋 ㅇㅈㄹ하는거랑 같음
ㅇㄴㅋㅋㅋㅋ 토론을 학생들때문에 못한는게 아니랔 그냥 하는법을 모르는것 같은뎈?ㅋㅋㅋㅋ
좀 만만한가보다? 학생이 말을하면 들어야지... 맨날 경청하라 하면서 자꾸 웃으시네...ㅋㅋ
ㅇㅈ그리고 웃음소리도 몇몇은 억지로 더 크게 웃으면서 웃는거 같음..
소년법있으니깐 반란 일으키자 이미 감방 안감
@@뽀블리-n2b ㄹㅇ이넼ㅋㅋㅋㅋㅋㅋㅋ
@@뽀블리-n2b 생각해보니까 촉법소년법 있넼ㅋㅋㅋㅋ
근데 이거 씨발 왜 좋아요1.3개야
왜 웃는 거지? 학생이 말하는 게 웃긴 내용인가? 저게 제대로 된 경청의 태도가 맞는지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너네가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우리가 파하하하하하하 하고 웃으면 기분 좋니? 어른으로써 저게 학생에게 보여줄 태도인가 의심스럽넹 으휴 저런 어른들이 무슨 후세들에게 충고질인지 ;;;
저건 딱 봐도 경청하는 자세가 아닌 비웃는 자세임;; 어른들보고 학생들한테 배우라고 하는데 저거 보고 남말 무시하는걸 배우란건가?
ㅇㅈ
ㅇㅈ
뭐지? 언제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달렸지
우리 또으닝?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데 웃는 건 좀 아니네요..만약 어른 측의 의견에 대해 학생들이 웃는다면 상황이 달라지진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라고 해놓곤 정작 허리라인 굳이 강조하는 교복은 절대 안바꿔줌ㅋ
나한테 댓글 달면 엄마 주금
@@Elma-l7r 이런말 하는 새끼 특) 이런거 좀 안적으면 안되냐? 너가 뭔데 상대를 댓글 하나로 평가해..?
@@user-sf5ts2ty8d 여기서 평가할 기준이 댓글 하나밖에 없는데 대체 뭐 다른걸로 평가가 가능함?
@@Elma-l7r ㄹㅇ ㅋㅋ
@@Elma-l7r 한종류도 아니고 달랑 하나로 평가내고 결론도출,특징파악하는 건 도대체 무슨 평가법이냐ㅋㅋ
이런 토론 왜 연거야? 진짜 존나 답답해 진짜
무슨 말을 해도 무슨 논리를 갖다대도 " 학생다워야지" 이말 하나로 다 받아치면 토론할 생각이 있긴 한건가? 진짜 짜증나
+) 뭔데 내 댓글에서 쳐 싸우고 지랄이냐
혜꿀 이건 레알 지들의견아니니까 응 그래서 뭐어쩌라고 어른이한 말이나쳐들어 이런의견임ㅋㅋ
버블다미 ㅇㅈ 시발 개답답해 존나 애들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ㅇㅈㄹ 학생다워야한다 ㅇㅈㄹ
@@현seO 뒤에부터 읽어서 당황함
혜리인 ㅋㅋㅋㅋ앜ㅋ
근데 저 전대원인지 뭔지하는 교사새끼 저새끼 화장싫다고하면 거리는 어케돌아다니냐 막 속으로 화장한 사람들 욕하나?
아니 진짜 선생님이 화장하지말래서 화장을 하나도 안하고 입술도 안바르고 갔는데 어디 아프냐고 묻는건 뭐냐구요..ㅎ
말이에요!
전 그냥 귀찮아서 안했는데 어디 아프냐고 하셔서 당황..
화장 하지 말라해서 화장 안 하고 갔다니 인신공격하던 선생 누구?????
화장좀 하지 말라 해서 안하고 가면 막 오늘 어디 아파? 이러고 어머 왤케 오늘 혈색이 없냐고 그러고 다른사람 아니냐고 그러시잖아요^^
응가응가
씹공감이요
말하는데 웃는거 진짜 꼴뵈기싫어 으 ~
어짜피 답은 정해져 있는데, 호기롭게 말하는모습에 웃은듯
[즐거움+흥미+놀라움]?
@@dmc1401 넌 학생이 말하는게 웃겨 보이냐
ㅇㅈ 학생분들 겁나 진지하게 말하시는데
귀여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생각엔 제가 40대가 되서 10대학생이 얘기하고 있으면 귀여울것 같은디..
아님 말고
박아미 그래도 말하는데 웃는건 쫌 아닌 행동이죠 ㅎㅎ
2:50 이사람은 성숙이아니라 숙성된듯.....
숙성 자체가 아깝지
@@Minzaaai 아 그럼 숙성이 아니라 상한건가요ㅋㅋㅋㅋㅋ
사실상 사회나가면 더 강하게 강요받고 압박을 받을것이니 미리 억울한거 참고 사는법을 배워라 이말이지...ㅜㅜ
약간 발효가 아닌 부패라고 할수잇죠!
ㅇㅇ부패지 요구르트에게 사과하세요
웃지마세요 학생한테 학생답게 행동하라면서 어른이 그따구로 행동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말하는데 왜 웃지 생각하고 말하세요 제발 좀 학생답게 하라고 할 시간에 어른답게 행동하세요
진지한 토론 하는데 입술색얘기 같은게 나오니깐 어이 없어서 그런거죸ㅋㅋ
@@화이팅-x2h 지금 하는 토론이 화장에 관한거 잖아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 ㅋㅋㅋㅋ
@@hoseongkim362 ?
@@hoseongkim362 어떤 사람이든 진지하게 말하고있으면 경청해야죠.
애초에 학생의 기준은 누가 잡는거임ㅋㅋㅋㅋㅋ대학생도 학생인데 보통 취업전까지 학생이잖아 대학생넘어오면 또 이젠 좀 꾸미고다니래
학생의 기준은 성인과 성인이 아님으로 나누지않을까요? 만19세같은? 대학생도 학생이긴하지만 성인이잖아요
dore 진짜 어른들 졸라 지들 세대,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학생다움 ㅇㅈㄹ을 하고있음 개빡쵸
히힛 우리옴마는 중2때 화장해서 화장에 대해 참견하지 않아요...ㅋㄱㅈㅋㄴㄱ니닛니ㅢㅅㄱ슥샌ㄱㄹ키니시
죄송합니다. 그만 할게요....sory
@@혜린-w4z 힘내ㅠㅠ
@@qwksmskw ㅋㅋㄲㄱㄹㅅㅂ기ㅋㅋ
학생답게 하라는게 정답이라고?
그럼 어른들도 어른처럼 해라.
술 담배 하지 말고 머리는 왁스바르거나 묶어서 깔끔하게 하고 정장도 쫙 빼입고 다녀라.
정장은 매일 입고 존나게 비싼거 사서 몇 년 동안 한 개 입고 빨고 물고 쓰고 해라
옷은 편한 옷 입으면 안돼고 편한 옷 위에 정장입는거 안돼 남자는 빳빳한 핏 정장에, 여자는 꽉 조이는 정장 입으셔야지.
그렇게 안입으면 벌점 물고 혼나고.
꾸미는 것도 안돼. 어른들은 일만 해야하니까 한창 돈 벌 나인데 그러면 안돼지^
오구오구 화낫쪄
술 하고 담배는 괜찮지
귀기 와 멋있어요
귀기 ㅇㅈㅇㅈ요
어른다운것의 개념을 잘못 아신거 같은데 술담배 안하고 정장 빼입는거랑 어른다운거랑은 하등의 관련이 없습니다.
자유롭게 꾸미는 자유를 어른답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어른다운것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거에요.
책임과 자유는 함께 가는겁니다.
어른이 술담배에 마음대로 꾸며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선택에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을 지기 때문이죠
돈벌고 옷사입는거는 아주 작고도 부수적인 혜택일뿐이죠
토론에서 어른들 논리 90%
"아이들은 ~해야한다"
사회에서는 노년층들이 장년층한테
"너희들은 ~해야한다"
똑같이 얘기하는데 지들은 싹무시함ㅋㅋㅋ
저 세대는 논술이 없었나봅니다
님들아 저 어른들 처럼만 안크면 인생 성공하신거에요.
이거 올려올려
와 속이 뚫리네.. 사이다..
ㅇㅈㅋㅋㅋ
올렸다
ㅋㅋㅋㅋ
학생: (진지하게 말하는중)
어른: 흐흨ㅋㅋ 풉ㅋㅋㅋ
이러면 토론하는 이유가 뭔데? 어른들은 토론이 뭔지는 아는건가?
인정이요 ㅋㅋㅋ
인정이요
어른들은 토론이라는걸 알겠죠
까까오징매니져 네 당연히 토론은 알겠죠 근데 토론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들어주는 역할도 있는데 한사람의 의견만 무시하며 비웃는다면 그건 토론의 뜻을 모른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른:진지하게 개소리 하는 중
학생:ㅋㅋㅋ흑ㅋㅋㅋ
어른:(쟤는 불량학생이군 싸가지가 없어)
니네들 떠들어봐라 변하는 건 없을테니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 같음 ㅠ ㅠ 왜 자꾸 쳐웃어
존나쪼갬 ㅋㅋ사람얘기쳐하면들어제발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네ㅋㅋㅋㅋㅋ
그러게요...ㅠㅠ 근데 그나저나 제 친구 카톡 프로필이랑 여기봐지찬님 프로필이 똑같네요....ㄷ
ㅇㅈ 학생들은 진지하게 자기 의견내고있는데 ㅈㄴ 애기보듯이 깔깔댐;;
ㅇㅈ
3:58 난 또 심리학 교수인줄 알았더니 그냥 학부모네???
아니 첫번째 학생이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데ㅋㅋㅋ
어른들 웃는거 뭔데ㅋㅋㅋ
아 진짜 짜증나게 뭐가 웃겨...;;
@임박사 아앗..
@임박사 틀딱되지 맙시당..ㅋㅋㅋ
왜쪼개지 진짜 재밌나ㅋㅋㅋ
@임박사 아...앗..
그니까요 ㅜ
진지하게 말하는데 쳐웃는 인성보소. 본인들도 어릴때 어떠한 규제에 의한 답답함을 느껴본적이 한번이라도 있었을것 같은데? 아님 없었고 노예처럼 순종적으로 무작정 따르기만 했어서 웃음이 나오나ㅎㅎ 참나...
저건 그런의미는 아닌것같은데 저건 너무잘해서 놀라서 웃은거같은데 아닌가...
p sd ㅇㅈ
@@보올아 그렇게전혀안보임
공부만하는 아싸였을듯
@@umwontae 여기 싫어요 원래 표시안되요 ㅎ
선생님 한 분의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화장을 진하게 하는 학생을 보면 화장을 하지 말라고 할게 아니라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는? (대략 이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 ..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것은 사람 심리이고, 강압적 통제로는 절대 통제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통제될 수 없습니다. 뭔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그 기저에 어떤 문제가 깔렸는지 들여다보고 그걸 기준삼아 변화 방법을 생각하는게 맞지, 무조건적인 금지령, 통제는 절대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맞아요, 군대도 변화해야된다고 생각해요
2:10 ㄷㄷㄷㄷㄷ
진짜 학생들이 진정한 토론의 자세다.. 도대체 학생다움이라는게 뭔지;;
"학생다움은 학생이 만든다"
학생은 학생다워야한다. 이런말하는어른들은 토론하러오지말고 집에가서 발닦고 잠이나 자야됨
학생다운게뭔데? 지금의 학생다움은 현재학생들이 만들어나가는건데 왜 본인들이 학생때 만들어놓은 기준에 맞춰야하는거지?
또 학생은 성장해나가야하니깐 규칙을 지켜야한다? 그규칙을 바꾸기위해서 토론하는거아닌가?
어른들이나 어른다워야 합니다^^
군인다운건 뭘까요
학교의 규칙을 바꾸기 위해 토론을 하는데 니들이 우리학교에 온 이상 학교 규칙을 지켜라 라고 하면 토론 주제가 두발 화장 규제에서 학교 규칙으로 바뀌어 버리는데;;
@@jungyouplee3463 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지금의 학생다움은 현재의 학생이만들어간다는말이 되게 좋네요..
학생다워야 된다는게 너무 꼰대마인드아닌가.. 나땐 두발규정 더 심했음 귀두컷 하고 다니면서 이성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지고 성인되고 머리바꾸고 꾸미니깐 좀 자신감도 생기고 등등 그리고 범죄도 성인이랑 똑같이 처벌해라
좋아요가 999라서 누를수밖에...
???:나 때는 말이야!!..
현직 고1입니다. 우리학교 겁나 보수적이라서 두발단속 3cm..
도대체 머리가 짧으면 공부잘한다는 좆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ㄹㅇ 꼰대 다 뒤져라
무독 아니 이건 페미라기 보다는 보지컷 ㅇㅈㄹ 하는데 누가 기분좋냐;
무독 아니 페미가 아니라도 저 말은 기분이 나쁘다고요
그렇게 와 페미다라고 하면 싸움만 일으키지 득 볼게 뭐가있습니까..
진짜 신기한게 유치원 봉사 갔는데 핑크로 화장대 있고 립스티 모형 브러쉬 다 있더라 유치원때 부터 관심있게 해논거 아닌가?
그런건 저어어쪽 시골이나 외곽쪽 좀 물 안좋은데 얘기 아님?
난 화장을 안 할꺼야~ (정상)
난 화장을 할꺼야~ (정상)
학생 주제에 화장을 왜 하냐 화장하지마! (정상아님)
말하는 태도나 논리는 학생들의 압승이다. 조목조목 예의있고 조리있게 말하는 학생들을 한낱 철없는 어린애로만 여기고 얕잡아보는 어른들의 태도가 같은 어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학생들은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그럼 어른들은 부자연스러운게 좋은가? 학생들은 학생다워야 한다고? 학생다움의 기준은 어른들이 정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염색을 하면 불량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염색을 금지하는 교칙 속에서 지금까지 불량한 학생들이 염색을 많이 한 것이지 모두가 염색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 염색이 불량한 행동의 원인이 되겠는가?
그 분들 의견도 이해는 가는게 6,7살 애들이 화장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매우 부자연스러워 보일 뿐더러 아이같지 않다 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죠.
6,7살이 학생은 아니ㅈ.... ㅎㅎ..ㅎ.....ㅎ..ㅎ.ㅎ......
아니 이분 왜 여기계세요 저기나가서 이 말빨로 다 발라주셔야 됐는데...하 빡친다.. 학생들 다 진지하게 말하는데 어른들 비웃는거 존나 보기싫어 어른이라하는 니들도 좀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든가. 당신들이 말할때 우리학생들도 그렇게 코웃음쳤냐?
두두리밥밥 저기 나온 학생들이 6, 7살인가요? 사리분별 할 줄 아는 청소년들 아닌가요?
@@HTTCproject 저기요 6~7살이 학생은 아니지 않나요...;?
결론은 학생다워야 한다 이게 정답이라는 거 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럴거면 토론 왜 하냐 법 만들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같이 다 학생다워야한다 라면서 개논리만 말하고 있네 ㅋㅋㅋ학생이 더 성숙하네
아이들은 진지하게 말하고있는데 어른 들은 웃는게 장난하는겁니까? 학생들은 말빨이 터친게아니라 어른들이 먼저 학생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겁니다.어른들이 학생의 피부,공부 등 압박감을 줍니다.학생들은 말빨이 터진게 아니라 울분을 터뜨린 겁니다.
군인답게
학생답게
어른답게
~답게만큼 멍청한 말이 없음
나답게 자신답게 만 빼면 그렇죠......
나답게 자신답게 만 빼면 그렇죠......
어른답게는필요하지 평생 미성숙한 인간으로 살껀가?
@@현우-d3l 당연히 "어른"의 의미는 여러방면으로 경험많고 성숙한 사람이라는 뜻이죠. 각자 다른 어른의 정의고뭐고 사회적으로 정의한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그래서 미성숙한 아이들을 인도해줄 "어른"이 있는거고 어른답게라는 말은 꼭 필요한 말이죠. 사회를 전체적으로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말이죠
? 답게가 뭐가 나쁘지?
학생다우라면서 교복에 틴트 주머니는
왜 있고 교복에 라인은 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화장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강요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라인은 인정하겠는데 애초에 주머니 용도가 틴트 주머니가 아니지 않았을까요..?
교복 브랜드와 교사와의 입장차이이죠
학생들의 니즈를 중요시하는 스쿨룩스의 판매전략을 이 토론과 연결짓는게 ㅂㅅ짓임
@@김민준-o3u1y 요새 스마트나 아이비에서 여학생들 교복에 틴트 주머니가 따로 있는 교복도 있더라구요. 신기했음
김민준 진짜 펜꼽기엔 널널하고 그렇다고 딴것도안드가고 정.확.히 틴트만 쏙 들어가는것도 있어요
김동원[윌리엄] 라인은 불편한 사람도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거같던데
학생 때 저런 사람들 왈:화장하지 마라ㅎㅋ
성인 되고 대학 간/취업 후 사람들 왈:화장 좀 하고 다니세요ㅎ
뭐 ㅅㅂ 어쩌라고요 미자라고 무시하세요?
100좋아요 가져갑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하란거야 말란거야 차라리 그냥 하나만 해라.....
어른들은. 학생때 화장 많이하면 성인되고 나서 후회될까봐 그런거 같은데..솔직히 님들은 진한 화장보면 좀..그렇잖아요
아니 학생말에 웃을꺼면 왜 토론 하는거임? 답정너 아님?
@@국봉이-i1m 애초에 선택권이 있음?
@@국봉이-i1m 그게 학생한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아 아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입술이건조하거나 피부가 두꺼우면 혈색이 안비춰서 하얘보일수도 있음 하얀애들도 많고
@@국봉이-i1m 고작이 아니죠 그 염색이란 것이 금지된 이유등이 궁금한거죠 그리고 그건 우리의 자유인데 그것또한 안된다는게 당연히 궁금하지 않나요 ? 그리고 혜택 타령도 하시는데 이 토론에서 혜택이 관련 있나요 ?
@아 아 제 친구중에 화장같은 거에는 관심이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발르고 바세린만 바르는 사람인데 왜 하얗게 되어있을까요 ? 주변사람들로 의경에 적용하는건 안될것같지만 주변에 이런사람도 있으니 단정짓지 말자구요
2:12 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들으니 저희 학교 담임쌤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시대가 변하면 학생도 변한다. 어른들은 학생들이 화장을 못하게 막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 모른다. 지금의 학생들이 살아가는 시대에 어른들은 아직도 적응하지 못 한거 같다. 차라리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이 이야기를 듣고 반에서 애들 다 같이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이런다고 화장 안하는 애들 없습니다..진짜 그 잘난 머리 굴려서 좋은 화장품,좋은 성분이 무엇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생각은 없나요?
그리고 토론하는 어른들 태도를 보니 그쪽들도 좀
덜 성숙한거 같네요ㅎㅎ 오히려 학생들의 태도가 더 성숙해 보입니다
진짜여 요즘 시대가 바뀌면서 하지마보다는 좀 더 나은화장품등 여러가지 필요한 정보를 알려줬음해요.
요즘 세상많이 좋아졌죠ㅎㅎ 교문에서 지각도 단속안하고 그리고 두발복장도 자유러워지고ㅎㅎ
@@해양동물좋아진 게 아니라 그게 정상인 거야
아니 저렇게 또박또박 똑부러지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계속 옆에서 꼰대같이 쪼게고 있으면 저게 토론이냐 나라면 그냥 자리박차고 나간다
그럼 에휴 ㅉㅉ 부모가 어떻게 가르쳤길래 ㅇㅈㄹ 소리들음 ㅋ
ㅂㅅ같은 꼰대들 걍 대화로는 안통함
뇌상태가 타인과의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장애인들이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하고 보살펴줘야하는 족속들임
@@RockstarLiamGallagher 오우 팩트로 후려갈기시네
그럼 멍때리고 있음?
주제가 진지하지 않잖아요. 화장이 뭐 대단한거라고, 어른들 입장이 뭐겠어요. 저렇게 하고싶은 화장 하게 해주고싶은데,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시기에 방치하는게 아닐까? 도대체 아이들이 화장을 해서 어른들이 손해보는게 어딨어요? 아이들이 미니스커트입는다고 어른들이 피해보는게 어딨어요? 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어떤선택이 올바른것인가입니다. 어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페미니즘 여자들이 탈코르셋을 하잖아요. 화장을안하고, 미니스커트를 안입고, 그들이 뭐라하겠어요. 어른들이 방치해서 중학생때부터 화장을 하게되었다고 할거잖아요. 어른들은 너네에게 자유를 줬다고 하겠지만, 우린 그때 아무것도 몰랐다. 다들화장하기에 나두 한거다 이런식으로 말할거예요.
@@김정훈-z8e 우리가 화난건 화장을 해야하는 주제로 토론을 하는것인데 애초에 어른들은 토론을 할 자세가 안돼있어서 빡친겁니다
학생들이 얘기할때 어른들은 듣고 웃는데
진지하게 들을생각을 해야지
dnrus 4 ㅆㅇㅈ
근데 처음학생이 말할때 웃으시는거는 맞는말 같아서 끄덕거리면서 웃는거 같아요 저도 학생 말에 공감했구요
ㅇㅈ 나라면 비웃지 마세요
남이 볼 때는 좀 그렇네요ㅋ
이라고 말하고 싶다아ㅏ아아ㅜ
@@cha0ni728 제가 하든 말든..
지금 그게 중요한가요?
@@자해시발 자해해서 아이디가 그런거임?
뭐야저게;
학생:화장에 규제를..
어른:낄낄 흐흐ㅡㅎ ㅋㅋㅋㅋㅋ 정답ㅎㅎㅎ
ㅎㅎㅎㅎㅎㅋㅋㅋㅋ 예 ㅋㅋㅋㅋㅎㅎㅎㅎ
토론이 아니라 장기자랑 시간인가요?
ㅇㅈ
애기들 귀여우니깐ㅋㄱㄴ
@@6868-p4k 칭얼거리는 소리 받아주는
자리도 아니고 토론하는 자리인데
저렇게 웃는건 예의가 아니죠
단순히 불만 많은 아이와 어른의 대화로
볼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의 의견을
표출하고 반박하는 자리인 만큼 진지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6868-p4k 씨발 니가 의견내는데 어른이 비웃으면 좋겠냐? 귀엽긴 뭐가 귀여워;;; 학생 의견 짓밟는걸로 보이는데;;;;;
@@그게뭐냐니까 그래 ^^
1:27 그니까 학생다운데 뭔데요ㅋㅋ
ㄹㅇ 그게뭔데 ㅋㅋㅋ 그냥 학생반정도가 화장하는데 그게학생다움 아님
근데 웃긴건 저 나이대 사람들이 그나마 쟁취한게 머리 길이 풀어준거임ㅋㅋㅋㅋㅋ 본인들도 풀어달라 했는데 학부모 돼보니 또 다른듯 우리는 저러지 말자
586 평균 ㅋㅋ
존나 모호함
그 다음에 정답이라고하네..ㅋㅋ
그냥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으면 어른은 어른 스러워야지. 어른이 먼저 토론을 열었으면 쫌 존중해줬으면 좋겠는데 고2언니들이 말할때마다 막 피식 웃으면 진짜 어른스럽지 못하구나 라고 생각된다.
❤예뻐
맙소사 닉냄이랑 이어지잖아ㅋㅋㅋㅋㅋ
그걸 또 편집자 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고
와 진짜 속시원ㅠㅠㅠㅠㅠㅠ
ㄹㅇ 어른은 어른답게 학생 말 경청해주고, 학생은 학생답게 화장 안하면 서로 요구사항 하나씩 들어주고 타협할수있음
학생은 학생답게라고 하시면서
어른은 학생들 말하는데 허허헣ㅎㅎ
어른도 어른답게해야죠
그래야 뭘 보고 배우지 않겠습니까..??
인정합니다.
진짜 인정이요 학생은 학생다워야한다는 편견이 정말 싫어요ㅠ
@@j_wakeboard 마자요ㅠㅠ
@@j_wakeboard 아직 학생이라무지하겠지 뭔가좀 본게있어서 입은열었는데 너무 전형적인 지좋을대로믿는 광신도사이비같은말
말하는게 졸 빡대가리 같아서 웃는거임 남자가 자신을 꾸미겠다 여자가 자신을 꾸미겠다랑 꾸밈노동 강도도 그렇고 피해가 온다 해도 동등한것도 아님 여자만 인생망함 그리고 꼴통학교에다 막 꾸미고 다니는 애 일수록 성병에 미혼모 졸 많이 나온다는
다 어른들이 겪어본 시행착오가 있었기때문에 학생한텐 이게좋다는 결론이 나온거임
화장에쓰는시간 비싼화장품 외모에 신경쓰고 화장에 외모꾸밈에 막 신경쓰는사람치고 나다움에집중할수도없고 경쟁사회에 최고가될순없음 시간돈써가며 꾸미는것에 대한 기대 돌아다니면서공부할때조차 화장이상해졌을까 화장도 고치기 바쁘고 남눈에 어떻게보일까만 신경쓰고 이런것들이 대부분 다 놀기바쁘더만 임신해서 자퇴하는학생이 많이 나오는것도 이런것들 미숙한 학생땐 어느정도 법의 보호를 받지만 20대때 성인되자마자 갑자기 미혼모 졸 많아진것보면 모르나 여자가 인생 훅간다
@@j_wakeboard 코피노도 알아보삼
아 그 뭐시냐 내 화장품 우리 집 돈으로 사고 있으니깐 그 신경쓰지마
예의와 논리를 갖추어 어른들을 설득하는 저 학생의 모습이 진짜 학생다운게 아닌가 싶네요
인정👍👍
애초에 어른대 어른으로 토론했음 저리 비웃듯이 웃지도 않으셨겠지.
그러면서 여학생들 교복에 라인은 왜 넣어요ㅠㅠㅠㅠ 이중성개오지네진짜ㅠㅠㅠㅠㅠㅠㅠ
수요→공급
@@Fireman_seo_jung_uk 좀 뒷북이긴 한데 그 공급자는 무려 학생들은 학생다워야함을 강조하는 어른들입니다. 아니라고 해도 예전에 불량식품 단속하는 것처럼 교육부에서 저지해야하는데 눈 감고 나몰라라 하는 건 자신들의 이중성을 광고하는 행위가 되는 거고요...
광고에선 라인을 장점으로 말하던데
@@poppip-p3v 라인 들어가게 입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생기니까 그 부분을 장점으로 마케팅한다는 건 이윤추구가 목적인 회사의 입장에서 틀린 것은 아니지만 꾸밈 없는 학생임을 중요시하는 어른들이 틴트 단속은 하면서 어른같이 라인잡힌 교복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건 이중적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 거죠 😂😂😂
교복회사는 이익집단입니다 ^^.
학폭은 안잡고 화장 염색만잡고
항상 선생님들은 도덕도덕 거리면서
내면은 잘안보고 외모만 보고 판단하시는 쌤들이많짘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 아니 사건사고 터지면 얼른 덮으러하고 학생 보호도 제대로 안 해주면서 뭘 자꾸 화장이나 염색을 잡고 있냐고요 ㅜㅜㅜ 왜 화장보다 더 잘못된 행동을 하는 학생의 죄를 덮으려 하냐고요
세게 생김 (찌릿) 순하게 생김(음 그레서^^)
ㅇㅈ
사건사고 터지면 덮는거 개인정
와... 엄청... 팩폭... 굳굳 멋있써여
학생이 학생다워야
학생이 학생다워야
학생이 학생다워야..
어른이 어른다워야
니도 어른이 어른다워야 한다고 강요하누
@@오시 쌍방이니까 쌤쌤이지뭐
그렇지
학생은 학생다워야 하고
어른은 어른다워야지
이 당연한걸로 헛소리 하는 애들도 보이네
@@qudtlstlqkftorl 넌 이미 공부 안해서 삶이 망가졌구나.. 안타까워하
@@qudtlstlqkftorl 될놈될임.. 솔직히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보면 화장도 많이하고 타투도하고 공부 존나 안할것 같은데 놀때는 잘놀고 공부할때는 공부도 딱 집중해서 함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고 그런 구시대적인 발상은 집어치워야지 공부랑 꾸미는거랑 아무 상관이 없음 인식이 그런거지
저 학생이 서울대학교 학생이였으면 저렇게 웃는 태도였을까 우리나라는 발언할때도 출신이 중요한게 참
아직 고딩인데 대학교를 어떻게 다니냐 비유를 좀 제대로 해;
내가 좀 쩔어•VIP• 적어도 전교1등이면 다르겠죠
서울대 학생은 성인임;;
드립을 이해를 못하네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지위에따라서 달라진다는 얘기를 하고있는거잖아;; 누가 성인인거 따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어짜고 할게아니라 마지막 문장이 요점이죠...
저기 나온 어른들 유튜브 댓글 보면 ㅈㄴ쪽팔릴듯ㅋㅋㅋ
곰돌이태형 정작 저기나온 어른들은 유튜브댓글을 안봄. 그니까 세상이 바뀌는걸 모르고 살지..
@@therisingsunflagissameasth2751 그렇죠...ㅋㅋㅋ
@@therisingsunflagissameasth2751 ㅈㄴ팩트 ㅋㅋ
토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거임
이 주제로 토론을 여는 나라라니 창피하다
어른들 꽉 막힌 거 봐라 이러니 발전이 없지 ㅅㅂ
ㅆㅇㅈ
ㅇㅈ
ㅈㄴ 인정
ㅆㅇㅈ
세대차이 ㅈㅈ 15ㄱㄱ
1:30 토론 처음하나 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지랄한다 ㅋㅋㅋㅋ 토론에 답이 어디있음 ㅋㅋㅋㅋ
0:37 0:49 3:26 진지하게 말씀하고 계신데 웃으시는게 과연 학생들이 배워야할 모습일까요
와 근데 웃는거 진짜 개기분나쁨..
맞아요;; ㅋ
말할때 웃는거 기분 나쁘겠다
내가만약 저기 있었으면 저사람들 웃을때 미친듯이 더 크게 웃어야지
미친듯잌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웃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같이해여
개쪼갯는데 넷상에서는 욕 ㅈㄴ 처머금ㅋㅋㅋㅋㅋ케
가만히 댓글 내려보고 있는데 순간 육성으로 터짐ㅋㅋㅋㅋㅋㅋ
상대가 말하는데 처웃는거 진짜 꼰대들 종특인가봄..
"학생은 학생다워야 되는데...."뭔 헛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학업에 지쳐서 안그래도 힘들고 로봇이 아닌이상 스트레스를 풀곳이 필요한건 당연한건데 자기네들한테 피해가 오는것도 아니고 왜 자꾸 억압하려하는지,사실 이해가 잘 안가요.
어른들중엔 학생이 화장을 하고 꾸미면 학생답지 못하네,양아치 같네.라며 비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더라구요.
아니 애초에 화장을 하는 우리가 잘못인가요? 전 그부분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있는 어른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화장을 하던안하던 나중에 먹고 살려면 공부할애들은 다 한다구요.
도데체 자신을 가꾸는게 뭔 죄가 된다고 그걸로 양아치네 뭐네 하면서 맘대로 판단하는지 납득이 안가요....
맨날 청소년 자살률1위...이러면서 책상에 앉혀서 이틀뒤면 까먹을 자살예방 교육 같은거나 듣게하지말고 진심으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줄것들을 먼저 생각해줬으면 해요.
염색좀 한다고 사람이 갑자기 이상해져서 놀아나는건 아니잖아요.
심리학타령하지 말구요.
어제까지 전교1등 하던애가 염색하고나서 급 흑화하면서 범죄 저지르는거 봤습니까?상식적으로말이안되잖아요
조금이라도 예뻐진 내 모습을 보고싶을뿐이예요.
뭔가 오해하고 계신데 학생도 생각이란게 있고요, 아무때나 이성잃고 막 싸지르진 않습니다;;
공부하느라 잘시간도 모자란 학생들에게 그정도의 행복은 줄수 있는거잖아요.
저희가 하는말,무시하지만 말고 학생들도 생각을 할수 있고 표현할수 있다는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틀을 만들어 가두려고 '학생답게'라는 말을 내세우며 똑같은 말만 계속하는 모습이 추해보이네요.
그리고 이 영상에 나오는 어른들 학생이 이야기하는데 뭐저리 쪼개는지...
정말 다 맞는 말이에요
어른들은 저희가 화장 염색하면 들고일어날 것처럼 말하면서 학교폭력이 어떻네 앵앵거리고..
정말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주고 싳으면 조금의 자유만 허락해주면 될텐데 왜 그러는지.. 그리고 화장 염색한 학생들은 양아치다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럼 학생들은 사람인데 염색한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양아치랍니까? 애초에 '학생이라 미성숙하니 교육을 해야한다. 학교가 이런 교육을 하는 것이다.' 라는 명분하에 억지로 규칙을 만드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할짓 안할짓 다 구별할줄 아는데 소수의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만 보고 학생들은 절대 화장 염색 하면 안돼 빼애액!!! 하는거, 정말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아니 그리고 그렇게 성숙한 어른들이시면 모범으로 염색 화장 1도 하지말고(교칙이 이럼) 범죄같은 것 좀 그만 저지르던가;;;;
그리고 학교에서 아무리 막아도 밖에서 다 화장하고 방학동안 염색하는데 학교에서 몇시간 금지한다고 되겠냐구요 그리고 화장 염색을 허용한다고 학교폭력이 늘어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어른들이 꼭 그렇게 말하길래.. 그리고 화장 염색 할거 다해고 서울대 갈 애들은 다 가는데..
4:06에 말도일리는 있는말인데요
그럼 어른들중 염색,화장하신분들 다 범죄자라는건가요...?!
참 맞는 말이라 속이 다 시원합니다... ❤️
ㄹㅇ입니다ㅠㅠㅠㅜㅜㅜ인정해요정말 와 진짜ㅠㅠㅜㅜㅜㅜ지금 고2인데 담임이랑 여러쌤한테 뺏긴 파우치만해도 크게 10개는 넘을거같네요ㅠㅜㅜㅜㅜ 아니 파우치뺏는다고 해결될 문제도아니잖아요 왜 자꾸 뺏아가세요ㅠㅠㅠ그렇다고 돌려주지도않고 ㅋㅋ ㅋ ㅋ ㅋㅋㅋ
자기 기분나쁘면 가끔 화장으로 꼬투리잡고 화풀이하고 뺏고 그렇게 쓰이니까 저한테는 너무넘넌너무너무 이해할수없고 납득하고 싶지도않아요
학생이 부모님께 받은 용돈으로 조금씩 미용쪽에 투자한걸 한순간에 다 앗아가버리고ㅠㅠㅠ.
앗아갈뿐만아니라 부모님도 모셔오라고하고 육체노동도 시키고... 너무스트레스였어요 그거때문에 성적도 평균10점정도 내려가고.. 그렇다면 화장을 안하면 되는것이 아니냐?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는데 학생은 성인들보다 그 풀수있는 경우가 확실히 적으니까 저는 화장이라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데요 그거말고는 풀수있는 시간도 방법도 없습니다ㅠㅠㅜㅜ제발 억압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학교가 공부쪽으로 엄청 위해주는척 하는데; 화장잡을시간에 자신들이 어떻게하면 학생들을 즐겁게 해줄수있나 생각한번이라도 더 했으면ㅡㅡ 존나 꼰대들밖에없어 ㅋㅋㅋ ㅋ ㅋ....
"화장한 학생 = 선생들의 화풀이대상"
@@독사새키-z5i ㅜㅜㅜㅜ그니까요ㅜㅜ주변 사람들한테 고민을 말해도 항상"니가 학생이니까 좀 참아" "나중에 커서하면 되잖아" 이런말만 돌아오고...
진짜 뭐가 그렇게 못미더워서 지랄ㄹ들 이신지 잘모르겠네요....
맨날 자기는 다 이해한다 하면서 결국 진짜 이해하는분은 몇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잖아요.
같이 힘내보자구욧!★
4:01 그럼 직장인 염색하면 야근 때려치고 상사한테 서류 던지고 컴퓨터에 커피 쏟아도 됨?
"여자답게"
"남자답게"
"학생답게"
그대신....
"나답게"는 어떨까요?
진짜 너무 멋있는 말이네요
진심 명언이다....
@@엘렌OI 뭔 개소리임ㅋㅋ
@@엘렌OI 말 이해못하네
정의는승리 트젠이 왜 나와요..
어른분들 진짜 말하는데 계속 웃고
뭐? 정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퀴즈쇼냐 진심ㅋㅋㅌㅋㅋ 존나 웃기네
학생때 예절교육 안받으셨나
정답이라고? 그럼 토론은 왜해????
그리고 쳐웃으면서 얘기하는게 너넨 학생이니깐 지위가 낮지? 그러니 너넨 틀렸우니깐 좀 씨부렸다가 가~ 이런 느낌;;; 어른들 인성이 쳐먹었네.
그냥 말을 잘해서 영특해서 웃는것같은데 정숙한 분위기도아니고
어린데 자기 주장을 잘해서 기특해서 웃는걸 이렇게도 받아들이는 구나..아이들이 자기 주장을 하듯 어른도 어른들 주장을 하는것인듯. 아무래도 억압.규제 많은 학교에 소속되어 있기에 반발이 큰거겠지.
@@ge6689 기특해서 웃는거여도 듣는 사람은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기특하다, 귀엽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거 자체가 순간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쳐다보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토론은 모두 평등한 위치에서 자신의 생각을 주고 받는건데 이런 행동을 보이면 상대방은 당연히 기분 나쁠 수 밖에 없겠죠
@페미니스트?문재인정부? 토론에 정답이 어디있죠 토론은 정답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의견을 모와서 대화를 나누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학생분들이 말할 때는 웃고 어른분이 말하니까 정답이라고 그랬잖아요
유머적인 표현이라 생각할 수 있어도 그 자리에 있는 당사자는 기분이 나쁠 것같네요
그럼 어른들은 성숙해서 범죄를저지르고, 화장하는아이는 공부를못하고, 노는아이다라는 고정관념이 머릿속에 있나요?학생은 학생답게를 말하기전에 어른답게 행동 먼저합시다.옆에서 학생들말하는데 실실웃지나마시고
옳은말씀이세요!
지랄하네
dma p 뭔 지랄하네야 존나 맞는말인데 꼭 너같은 꼰대새끼들이 존나 깝치더라ㅋ
@@dmap2716 모르는 사람한테 해도되는말이랑 하면안되는말 구별못하나보죠?ㅋ
@@dmap2716 지랄하네
학생은 덜 성숙되었기 때문에 학생?
전형적인 꼰대 발언이죠.
나이 먹었다고 성숙되는 게 아닙니다.
솔까 빠른 학생들은 중학생만 되어도 생각이 어른 같은 학생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학부모도 학생들에게 모범을보여야 하니까
학부모도 염색,파마,화장금지 하면 돼잖아요
@@이름-n5p4h 뭔 개소리야 그럼 이세상에 그 누구도 염색하면 안되겠누
@@오시 그니까 염색금지가 개소리 라는거죠
어른 같이 생각하는 아이가 있어도 저 토론장에서 어른 같은 애들 없는 듯?
개성만 생각해 따라오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대화는 애들 쪽에서 많지 않음.
적어도 어른이라면 문제점도 고찰해 볼 필요가 있는데 고작 개성이나 외적인 어떤 것을 보다 폭넓게 허용하자는 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아직 애임.
어른들도 아직 다 크지 않았음. 배울 것은 세월지나도 여전히 많음. 하지만 애들은 아직도 자신이 생각하는게 틀을 깨고 긍정적인(말이야 긍정적이지 좀 쎄게 말함 애들 생각하기에 좋아보이는 것)만 생각하거나 그걸 신념처럼 따를 뿐임.
이런 애들은 어른스러운게 아님.
ㅋㅋㅋ 그런애들 몇명이나 있음. 그래놓고 소년촉법은 있으면서(촉법이 쌩뚱맞지만 촉법이나 미성년자 감형이 있는것을 말하는 요점은 어느정도 능력판단정도를 사회적으로 용인한다는거임. ) 어디에선 자유가 있다 어디에선 학생이다하고. 생각이 어른스런 아이 분명있지만 그건 소수비율이지 평균은 아님. 두발자율 화장자율 아예 풀어봐라. 난장판임. 무조건 금지는 나도 반대이긴함. 비비나 눈썹 진하지 않는 틴트정도는 찬성함. 이것도 헛점 이용해서 반짝이 색조화장 더 이용하고 더 꾸미고 다닐 애들 많을건 알지만.. 학생이 꾸미지 않아도 예쁠나이라고 개소린 하진 않겠지만 꾸미면 이상할 나이임. ( 나이가 어려서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이상함 화장이) 권리는 의무가 따름. 법적 책임능력도 같이 있다면 뭐 화장 이런건 다 해도됨. 회사생활에도 티피오가 있고 그러는데. 학생한테만 학생다움강요가 아니라 회사나 각자 사람에게 다 그 직에 맞게 요구 받음. 또 학교외에서 화장하지말라는것도 아니고..학교내에서 하지말라는건데
저 아재들 국민학교 다시가서 토론하는 올바른 방법을 다시 배우고 와라
학생보고 학생다우라고 하시는데, 정작 어른들은 어른다운가요 ?
키야...
ㅇㅈ
ㅇㅈ...
진지충 방지
*일부* 어른을 말하는겁니다.
국회의원들이 하는짓이 어른다운짓이냐
2:55 영남이 틀니3일간압수
박재원 중학교는 선택이 아닌데...
송영조 ??무슨말인지?
@@재우너-r3y 중학교는 뺑뺑이니까 학생이 저 교장이 한 말처럼 선택 못하잖아요
뺑뺑이건 뭐건 자기가 들어가게된 학교 교칙에 맞춰서 행동하는게 맞는거긴 하지; 근데 너무 터무니없이 이상한 걸 제한하니까 고게 문제져
박재원 긍게 그런건 진짜 잘못된 교칙인데;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고 합니다"
ㅡ친애하는 판사님께ㅡ
친애
@@hanjulee8180 ㄱㅅㄱㅅ
2:51 학교는 성숙시키기 위해 성장시키기 위해 존재한다고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있는 학교들은 모두 대학교에 가기위해 있는것이 아니였습니까?
ㅇㅈ
ㅇㅈ
말하려고 했는데 ㅠㅠㅠㅠ 사이다요 !!
전 어렸을때 대학교라는 목표인줄 알았어요
심지어 7살쯤부터
ㅇㅈㅇㅈ 걍 공부에 찌들어있다가 알아서 대학가라는 임시감옥 아니었어요? 언제부터 학교가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공간이었어요? 학생들을 타락하게 만드는 공간이라면 몰라도 ㅎㅎㅎ
아니 ㅅㅂ 저기서 토론 대체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학생들은 자기의견 말하는데 학생끼리 토론하는게 아니고 뭐 교사랑 학부모 대 학생으로 말하네요
그리고 뭐 답정너네요
이거 보는데 속이 터져버리겠네요 ㅎㅎ
아니에요 저거 본방으로 봤는데 그래도 지킬꺼 지켜주고 그랬어요ㅠㅠ
요즘엔 자연갈색도 혼혈로 인해 머리가 밝은학생도 벌점 먹이더라고요 검은색으로 염색하라고요. 그래서 제 친구 자연갈색인데도 검정으로 염색하고다녀요. 또 다른 친구는 악성곱슬인데도 파마한줄알고 또 잡아요. 악성곱슬은 매직으로 안돼고 매일 고데기로 펴줘야하는거 알죠 ? 친구들 너무 불쌍해요.. 진짜 학교 이미지를 위해 단지 그 학교 자존심때문에 선천적으로 부모님이 물려주신 외모도 버리고 다녀요. 도대체 학생이라는 신분이 뭐길래 억압되고 살아야될까요...? 화장도 몇몇 학생은 안바르면 아파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친구도 있고 눈썹이없다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는 친구들도 있어요. 이로인해 힘들다고 삶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어요. 자해도 몇몇학생들은 사방의 억압으로 인해 하는것일수도 있어요. 뭐만하면 안된다고 학생답지 않다는 말만 수십번 들어본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을 보니 학생들은 경험담과 근거를 이용해 조리있게 설명중인데 반면 어른들은 이미 정해진 답인것처럼 근거없는 내용을 주저리 설명하며 대답하고있네요. 누가 모른대요? 다 알아요. 처음 학생이 목소리 떠는건 들어보셨나요 ? 그래도 할말은 해야지 하며 용기있게 말하고있는데 웃고계시네요. 과연 이게 정당한 토론인가요? 토론해도 학생들의 말은 안들어주고 설명만 하니.. 토론을 잘 모르시나요? 옳고 그른건 없어요. 당연하듯이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학생보다 못배워먹은 어른들아. 요즈음 학생들은 어른보다 성숙하고 똑똑하다고요. 교육적으로도 억압된 나라에서 상대의 말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아무리 높은 지위가 있는 직업이라도 여기 나온 개념없는 사람들처럼은 안될거라고 다짐하고 갑니다.
뭔 학교를 그만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교칙을 어쩔 수 없이 못 지키면 학교도 다니지 말라 이거야 ? 자연이래잖아̆̈ 부모님이⃕ 물려주신건데 그까짓 교칙때문에 맨날 머리 상하게 검정색으로 염색 하리 ?̊̈ 학생이 자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다 하면 부모님 확인서 같은걸 받아서 인정 할건 인정 해 줘야지 그럼 외국인 학생들은 뭐 한국에서 중고등 학교 못 다니겠네
@@Ngjgkyiyydgxh 바라지도 않은 외모때문에 관둬야하나요? 관두면 미래엔 뭐먹고사나요 과연 그게 옳은 행동일까요? 나중에 초졸이다 중졸이다 하며 취직도 못해요. 그러면 그제서야 후회하고 반성하며 부모를 탓할까요 ? 그쪽이 평범한 부모아래에서 자란사람일지 몰라도 상대의 입장은 고려 안하나요? 제발 생각좀 하고 답하세요.
김똘추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 지금 내가 말하는건 화장 염색 뭐 내가 선택을 해서 꾸미는게 교칙에 어긋난다̄̈ 이러는 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부모님께 물려받은걸 교칙에 어긋난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된다는거야 그럼 내가 원하지도 않은 자연갈색 ?̊̈ 자연곱슬 ?̊̈ 이러한 것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다̄̈ ?̊̈ 이게 말이야 ?̊̈ 그거 하나 때문에 그럼 그 아이의 인생을 아예 망치는 거잖아 학교 졸업장 영향이 얼마나 큰데 그럼 교칙때문에 애꿎은 부모님 탓을 해야겠네 부모님도 이런걸 알고꙼̈ 그렇게 태어나게 해준게 아닐텐데 지금 너는 교칙에 어긋나게 태어났으니까 그 교칙에 맞는 학교로 전학을 가던지 하라는거 아니야 ? 그럼 이사 비용은 ? 교복 비용은 ? 교장이⃕ 내주나 ?̊̈ 너가 내주기 라도 할거야 ?̊̈ 말이⃕ 되는 소리를 우겨
김똘추 그래 진짜 우리 말 안 통하는 똘추야 ,, 어머니께 여쭤보는게 아니라 그렇게 세상에 태어났으니까 학교가 배려를 해줘야 된다는 얘기지 그렇게 태어난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ㅎㅎ̌̈ 갈색머리로 태어나면 안되는 세상은 뭐람 참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세상은 없어 학교가 그렇게 억지로 교칙을 억압해서 학생들의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정한거지 자 똘추야 봐봐 대한민국 정치인 뽑을때 누가 선택해서 뽑아̆̈ ?̊̈ 국민들이⃕ 뽑지 그치 ?̊̈ 근데 학교 교장은 누가 뽑아̆̈ ?̊̈ 학생들이⃕ 뽑아̆̈ ?̊̈ 지들이⃕ 알아서 들어오는 거잖아̆̈ 그러면 우리 학생 들에게는 무엇을 말할 권리도 없고꙼̈ 선택할 권리도 없어요 그냥 교장이⃕ 안돼 이⃕ 따위로 말하면 안돼는거야 그러면 학교 교장 , 선생들이⃕ 모범을 보여서 이러이러 한 아이들은 배려를 해주자 어쩔수 없다̄̈ 라고꙼̈ 해줘서 당연히 자연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수용을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야 이사를 가라르니 전학을 가라르니 이⃕ 세상에 내 의지와 없이⃕ 태어났어도 세상에 던져 졌으면 어쩔수 없다느니 뭐 이런 식으로 말해야 하는게 아니라 좀
@@Ngjgkyiyydgxh 시 발 내가 사는곳에 그런곳이 없잖아 그런것가지고 이사가야 돼냐? 이사비용은 니가줄거임?
젤 어이없는게 어른들 주로 화장에 반대하는 근거가 학생은 학생다워야한다는거ㅋㅋ 중간 여학생이 애시당초 학생다움의 모호함을 지적하면서 어른들의 근거 자체가 잘못됐다는걸 콕 찝어서 말해주네 통쾌함ㅋㅋ
계속 웃는거 존나 진짜 거슬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러는줄ㅋㅋㅋㅋ
ㅇㅈ 그냥 지들 듣기 싫은거지
자기 할말만 하고
아 그니까요ㅠㅠㅠㅠㅠ
지들 말만 다 맞는줄 아나봄 ㅋㅋㅋㅋ
ㅇㅈ 저렇게 웃으면 말하는 사람 입장에선 ㄹㅇ 뻘쭘하고 빡치는데...
작작 쳐웃어 니들이 애기할때 웃으면 개ㅈㄹ할꺼면서 학생들이 애기하는데 ㅈㄴ 쪼개네ㅋㅋㅋ학생들 참는데 개힘들겠다ㅜㅜ
경청하는것도 잘 못하면서 그 자리는 어째 올라간건지 궁금하네ㅋㅋ 학생들 수고했어요ㅜ
들으면서 쳐웃는거 역겹다ㅠㅡ
@@bbangttuainat8848 ㅇㅈ여ㅜㅜ
ㅇㅈ ㅆㅂ..
인정 ㅋㅋ 제대로 듣지도 않고 어린 애 말이라 웃으면서 듣네 기분 나쁘다
@@bbangttuainat8848 역겹누..ㅠㅜ
어른들은내말이 맞고 니말이 틀렸다고만하고 있고 학생들은 정상적으로 조곤조곤하게 대항하니까 어른들은 더 안듣는다 진짜 답답하고속터진다
어떻게해야 우리가 같이 발전할까 어떻게해야 기성세대와 젊은세대의 생각들을 나누고 정리하고 실행해야할까 어떻게해야 행복할까를 얘기하는사람이 단하나도 안보인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그렇다
서로의 논리와 생각과 이해관계를 이해하고 토론하고 어느정도타협도하면서 '우리'의 관점에서 현실을 개선하려는 분위기가 없다.
학생다움을 규정하는 기성세대가 틀렸다는것도아니고 무턱대고 화장할꺼야 하는 젊은세대의 의견이 맞다(지극히 극단적일 경우의 예)는게 아니다.
둘다 그냥 자신들의 생각일 뿐이다.이를 바탕으로 서로 현실의 분위기와 서로의 가치관이 매우 파괴되지는 않는 선에서 토론을하고 의견을 나누고 내가맞고 넌틀려가 아닌 그냥 우리 같이 행복할방법을 찾아나가면 정말 바랄것도 없겠다.
정말 속이 터진다.
이 경우엔 기성 세대인 선생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이라면 성적, 학생부 등의 ‘수단’을 쥐고 있는 교사에게 컴플레인과 피드백은 커녕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는 것조차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엄마 미스트롯2, 사랑의 콜센타 2주 압수하면 난리나겠죠? 트롯 중독이시네,,
시선이다른거짘ㅋㅋㅋㅋ
학생이 학생다운게 뭔뎈ㅋㅋㅋ
빨간틴트바르면 다 일진이고 다나쁜애인것도 아니고 화장하고 다녀도
공부하는애들은 다~~해요ㅉ
학생다운게 아니라 나다워야지ㅉㅉ
그리고 왜 웃어??우리가 지들 말할때
웃으면 기분 조온나조켓넹??
화장하는게 정답이 어딧어
하고싶은사람은 해야지
?이거오ㅐㄹ케 조아요 만냐
ᄆᄆ외계잉 실제로 내가 아는 언니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생얼로 다니고 다른 한명은 화장도 하고 치마도 줄이고 다니는데 시험기간에 코피터치게 공부하는 건 화장하는 언니예요ㅋㅋ 그 언니 공부 잘해요... 최선어에서 가장 높은 반이래요ㅋㅋㄱㄱ
@@갱갱-x1h 이거봐요 이런데도 화장하는게 잘못일까요??
웃는 거 개빡치네
@@이윤호-h2i ㅇㅈㅇㅈㅇㅈ 핵ㅇㅈ
웃는 거 진짜 꼴보기싫다ㅋㅋ
적어도 학생들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데 귀가 있으면 들어는 봐야할 거 아님ㅋㅋ
듣는 태도가 수준 나오넼ㅋ
그니까 아직까지 아무도 만족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이고ㅋㅋ
어떻게 자신보다 어린 학생들보다 기본 예의가 안 되어있냐..
지금은 어른과 아이의 관계가 아니라
토론 상대방의 관계 아닌가
진짜 무례하다ㅋㅋ
보기 역겨울 정도로 웃어댄다..
이해 따윈 안하고 비웃기만 하다가 토론 질 흐려지네
할말없으니 표정관리하려고 억지로 쪼개는거임
ㅋㅋ 진짜 인정인정 아니 중간에 자꾸 지들이 말빨 털리니까 할말 없어서 웃는것 보솤ㅋㅋ 겁나 어어없네
지들은 속으로 예전에 피부 관리하고 화장하고 다닐껄....후회하면서
말빨 딸리니까 ㅎㅎ이러고 어이 없네
원래 대한민국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야.니들이 만들었는데 공부 못하냐 왜 성적이 났냐 어디 중,고 나왔냐 수능 잘보겠냐 시험성적 잘 나왔냐 와 진짜 어이가 없네 그렇게 잘 났으면 니들이 해보라고!
ㅇㅈ 화장을 규제하고 말고 이건 둘째치고 학생들 의견을 듣는 태도부터가 사람 빡돌게만듬;; 이러니까 자꾸 학생들은 항의하고 어른들은 비웃고 문제는 해결되지않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지 ㅎ 진정한 어른이라면 뭐가 잘못인지 자기들 잘못이 뭔지 깨닫고 인정하고 학생들과 진짜 토론을 하고 타협을 하면서 바꿔나갈 생각을 해야지ㅎ 이정도면 지 잘못을 눈치챌수있을것 같은데
말하는데 왜 웃지 괜히 짜증나고 쪽팔릴듯
기특해보여서?
ㅇㅇ 화낼 때 안 낼 때 구분해서 화내셈
저건 비웃는게 아닌데? 그냥 웃는걸로 왜 뭐라그럼? ㅋㅋ 토론에서 웃으면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비웃는것도 아니고 그냥 설명 예시가 재미있으니 그런거지
댓글 쓴애랑 좋아요 누른애들은 언어영역 5등급 이하일거 같다. 넌씨눈급이네 ㅋ
토론대회?? 저기 대회였나요?ㅋㅋㅋㅋㅋㅋ
2:48 교장선생님께서 아직 덜 성장한 학생들이 배움을 받고 성장해 나가는 곳이 학교라고 말씀하셨는데, 학생들은 과연 학교의 교칙을 지키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현재 상당수의 학교에 있는 교칙들은 모든 것을 군대처럼 획일화시키던 군부독재 시절의 것들을 뿌리로 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지금은 그로부터 3~4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우리는 다양성과 개성이 존중받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살고 있는데, 40년 전 교칙을 지키는 그 과정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우리 사회가 확일성을 지향해야 한다는 사상뿐인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다양성이 저해되어 우리나라의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이미 그러한 현상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고요.
학생들의 개성을 학생다움이라는 구시대적 발상 하에 짓누르려 하는 것보단, 개성을 인정해주며 그 개성을 개발해나갈 때 어긋나지 않도록 인도해주는 것이 어른들과 교칙이 진정으로 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대체 학생다운게 뭔데요 ㅋㅋㅋㅋㅋ
누가 화장품사달래 ? 그냥 내가 내돈으로 내얼굴 꾸미겟다는데 무슨상관이세요 ?
그리고 자꾸 웃지마세요 ㅋㅋ 비웃는거 같아요
도대체 학생다운게 뭔지 모르겟네요
학생은 학생 답게
직장인은 직장인 답게
그게 싫으면 안 가면되는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각자 몸담그고있는 환경에 맞춰서 지내는게 좋습니다 아직까지 모든게 바뀌기에는 무리인 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최대한의 타협은 괜찮다고봅니다~
@@dmc1401 학생답게라는 기준이 뭔데요?ㅋㅋ
@@dmc1401 이댓글또보이네 ㅋ
@@tomawife 다까끼 마사오 때 생긴 듯.....
어른들이 말하는 학생다움은 여드름박박이에 두꺼운안경쓰고 초췌한 입술색에 하나로 질끈묶은 머리 뭐 이런건가?ㅋ
학생은 학생 답게
직장인은 직장인 답게
그게 싫으면 안 가면되는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여드름 박박잌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ㅆㅇㅈ
@@dmc1401 뭘 안가면 되는거야 ㅋㅋ 안가면 남은 사회생활을 아예 못하는데.. 비유가 너무 멀리간듯
앜ㅋㅋ진짜 공감ㅋㅋㅋㅋ
ㅇㅈㅋㅋㅋ
이게 진짜 토론은 맞음?학생이 의견낼때 계속웃고 경청 안하고 무슨말을 내도 학생 어쩌구 하실거면 그냥...그쪽들끼리 얘기하세요.....
나도 똑같은 생각함 학생이 말할때 ㅈㄴ 쪼개는거 보기싫에
ㄹㅇ 진짜 ㅋㅋㅋㅋㅋㅋ 개화남
@Dong Heon Kim 뭔 개소리를 하는 거지 저기서 이쁜 거랑 취업이랑 관련되는 말 전혀 나온 게 없는데 학생들 의견은 이쁘고 싶은 건 자기만족인건데 그건 학생 본인의 자유이다. 그걸 학생은 화장을 안 해야 한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억압해서는 안 된다는 말 하고 있는건데 갑자기 취업 얘기가 왜 나오지... 이게 말로만 듣던 난독증인건가 영상 좀 보세요 제발 보셨으면 생각을 좀 하시고
학생들이 개억지부리니깐 그렇지 아주 확 귀밑3cm로 다시 돌아가야한다
@@진실은침몰하지않-y3k 그건 오바임
걍 단정한 수준으로만 유지하면 될듯
3:51
잔혹한 범죄가 청소년에게 일어나는게 왜 염색이나 두발 화장으로부터 원인이 생기는지 알려주실분 있나요? 나이 먹어서 학교 안 다니는 성숙한 어른의 말이여서 덜 성숙한 저는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ㅎ
+잔혹한 범죄가 성숙한 어른한테 일어나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어른들은 본인들 행동에 대해 100% 책임을 짐, 근데 청소년들은 그 책임이 제한됨 가장 큰 차이가 그거임.
-촉법-
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색했다고
사람이 바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코스프레로 루피하면 팔다리 늘어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ㄱ이거 ㅇㅈ
미친ㅋㄲㅋㅋㅋㅋ
그러니까 저건 멍 소리죠 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ᄋᄋ ㅋㅋㅋㅋ
1:30 도대체 토론에 정답이 어딨음;;
요기있넹
인정.토론에 왜 정답이 있어
@@부리또-q7w ㄹㅇㅋㅋ 무슨 1+1인가 정답이왜있지ㅋㅋ
@@권오준-c2s 1+1=1이라구요
철학은 끝이 없고 계속해서 생각하는건데...
학생과 아이들이 말할때 웃지 마세요. 어른들은 학생이 아직 배움이 없고 자신보다 덜 성숙하다고 생각하며, 진지한 자리에서 재밌다고 웃으시는거 같은데, 같은 학생의 입장으로 봤을때 학생의 의견과 말을 비웃는것 처럼 보입니다. 학생이 덜 성숙하다고요?
어른들보다 사회성이 부족한건 인정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어른들이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는건데
본인들이 학생을 지도하고 충고 해주고 싶다면 어른들 부터 똑바로 사세요. 자신 밑에 있는 애들 훈계질 하지말고 본인부터 스스로 훈계질 못하면서 어딜 남한테 훈계질 하시나요?
저기 프로그램 나간 학생들이 보살인줄 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57 이 분도 중간에 어른들이 계속 웃었기에 어이없어서 웃으셨을 듯 ㅋㅋㅋ
풀영상은 안봐서 모르겠고, 저영상만 봤을땐 웃는건 호의감 표현인데요. 페미니즘이 주장하는게 뭔가요. 화장은 남자들이 씌운 코르셋이라는건데, 저아이들이 20대가 되면, 난 10대때부터 코르셋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아직 정확한 가치관이 자리잡지못한 10대때는 규제를하는거죠.
@@김정훈-z8e 누가 청소년이 페미가 될까봐 어릴때부터 막는데요? 저기보면 학생다워야된다 라는 말만 반복하는게 저 짧은 영상에서도 보이는데요
@@홍다연-b8l 이영상을 보기전에 페미영상을 봤어요. 그들의 주장은 화장은 남성들이 씌운 코르셋이라는거예요, 그리고 관련영상으로 이영상이나와 보게되었어요. 그런데 이영상에선 남성들이 화장을하게 강요하지않아요. 남자는 말리고 여자들이 하려고 하잖아요. 일단 이것부터 모순이있네요. 화장을하는 중고생중 많은이들은 페미가되어 남자를 욕하겠죠. 중고딩때부터 화장을 하게 만들었다고, 그래서 이런글을 적었어요. 저는 화장을하게 내버려둬야한다, 못하게 해야한다. 모르겠어요. 내가 소녀의 입장이 되보지못해 섬세하게 알지못해 어떤쪽을 주장하진 못하겠어요. 제가 말하려는건 비웃는것처럼 보이지않았어요. 학생들이 보기엔 비웃는것처럼 보일수있겠죠. 서로 보는 관점은 다르니. 어릴때 엄마가 혼내면 정말야속했어요. 하지만 지나고보면 야속한게 아니죠. 지금은 비웃는것처럼 보여도, 10년후에보면 그렇지 않을수있어요.
김정훈 님 말대로 저 영상속 분들이 비웃는 것 같아 보였다면 그 얘기만 하셔야죠 왜 이 전에 본 페미 영상과 이 영상을 엮어가며 지금 화장하는 여학생들 중 다수가 페미가 될거라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거죠?? 일반화 좀 하지마세요 제발 ㅠ
공부해나 애들아 어딜건방지게 깝치냐
토론할때 경청하는거는 나이를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인데
학생답게 행동 하라고요? 그럼 어른들도 어른답게 행동하세요
좋은 어른들도 많은데.... 몇몇 분이 좀 민폐 줘서 그렇지 대부분 좋은 어른분들이예욤♡♡
+ 우리반 남자애들이 "여자들 자기가 화장하면 자기가 못생겼다는걸 인정하는 건가" 라고 하는데 반박을 어케 해야돼죠 ㅠ
@@공백-h9g 지는 왜 못생긴거 인정안하냐고 말해봐요
@@레베럽-p5u 우리반 남자애들이 잘생겨서 반박할 수가 없..
@@공백-h9g ㅋㅋㅋㅁㅊ
아! 학생다운게 이런거군요!!!
불편하게 아동복 사이즈로 작게 만든교복을
하루종일 입기를 강요당하는것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자연갈색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해서 다니는것
다양한 성격.개성.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는사회에서
정작 나의 개성.외모를표현할 자유를
포기하는것
남학생, 여름에 긴바지로
만든 교복을 입을수 밖에 없고
긴바지(교복)이 아닌 짧은바지를
교칙에따라 입지못하는것
겨울에 추운데 겉옷도
학교가 정해준 기간부터만
질이나쁜 교복자켓위에
입게하는것
참...학생다워야 한다는게...
박예린 맞아요 특히 저는 왜 교복을 안 입는 것도 아닌데 왜 정해진 기간에 입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좀 쌀쌀한 날씨에도 몸에 열이 많아서 더운 아이들도 있을 거고 좀 더운 날씨에도 추위를 많이 타 추운 아이가 있는 건 당연하잖아요? 우리는 모두 다 다른 사람이니까 느끼는 체온도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이 시기에는 동복 이 시기에는 하복 왜 이래야하죠?
요즘은 일부로 작게 입던거로 보이던데,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
요즘에 교복사에 작게 나와요
흠 근데 교복안이쁘면 안이쁘다구 뭐라그러는데 보통 통?치마 통와이셔츠 같은경우에 안이쁘다안이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몸에 맞게 이쁘게 만들어줬는데 작다구 뭐라그러면 흠.. 그냥 한사이즈 크게입으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사이즈가지고 뭐라하는것두아니구ㅎㅎ..
@@HANDTREE 저는 사이즈 재서 원래치수보다 조금 크게 샀는디 굉장히 딱 달라붙더라구요 신체의 변화는 1도 없었고 몸무게는 더 빠졌었어요 아 물론 아니신분도 있겠죠 그냥 저도 그렇다구요 ,, 뭐 ,, 넹 ,,
학생측이 말할때 웃는 교사보고 딱 답 나오네.
어리니까 무시하는건가? 존중하는 태도가 전혀 안보이는데? 어차피 답이 정해진 토론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당연히 학생측 쪽 의견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해야 진정한 토론이 되는거지.
ㅇㅈ
맞아요.
받아들이고
저기서 어른들 말할 때 학생들이 웃었다면 버릇없다 싸가지없다 등등의 말이 나왔겠죠. 제발 다들 토론할 땐 입장바꿔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ㅇㅈㅋㅋㅋ 예의가 없는건지 어리다고 얕보는건지 토론을 하는데 계속 실실 쪼개고ㅜㅜ
보기 껄끄러움
학생들 말 개잘한다 ㄹㅇ...
학생들은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데 개쪼개고 있네 ㅋㅋㅋㅋ 웃긴가 저게 ㅋㅋ
그니까여 무시하는것 같거 짜증나여.
어른들은 진짜 찌질이에요 지들이 말할때는 쪼개지 말라더니 학생들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웃기만 하고 완전 어의없네요...ㅋㅋㅋ
뭘 쳐웃냐 진짜 꼴보기싫네 상대방 의견들을때 존중은 못하고 비웃기만하는것 같네
@@맥거핀-n2b 어의?
학생 : 존나 놀리적임 + 자기가 할말 다함
어른들 : 풉푸ㅂ킄킄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쉐키
논리적임 입니다...!
놀리적임 ㄹㅈㄷ네...
놀리적임 ㄹㅈㄷ네...
놀리적임ㅋㅋㅋㅋㅋㅋ
학생들 자기주장을 당당하게 펼치는데 왜 귀엽다는 듯이 웃는건지..
학생다움이 어떤건데 그걸 강요하는 거고 시대가 바뀌는데 왜 굳이 옛날을 강요하는건지 모르겠다
영상에서 토론할때 화장은 학생때 하면 안됀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사춘기때 외모에는 전혀 신경을 안 쓰셨나봐
아니면 그때의 어른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을 지금 학생들에게 푸는거지
학생들도 자신만의 개성이 있고 그걸 스타일으로 표현 하는게 잘못 된건가?
콤플렉스가 있으면 그걸 가리려고 콤플렉스를 보완하려고 하는건데 그게 학생다운게 아닌거고;
애초부터 학생다운게 정확하지 않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여성다움을 강조해서 오히려 화장을 하라고 그러면 도대체 학생다운건 뭐고 여성다운건 뭐야
그럼 예를 들어 옛날에만 사람 못죽이고 지금은 죽일수 있습니까 그거랑 비슷하다
@희민 와 그럼 눈썹없는 게 콤플렉스면 눈썹에 발모제를 발라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작은 게 콤플렉스면 성형을 해야하고? 실질적으로 그럴 시간보다 화장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드름약은 개뿔
@@zl-gp1wb 그나이때야 개뿔이라 생각이 들겠지요 ㅋㅋ 근데 너희 부모들은 그걸 허락해줌?? 화장 진하게하고 하는걸 허락해주나?? 뭐해준다면 할말 없지만 그피부 트러블 일어나고 여드름 나는게 화장한다고 일시적으로 해결이될까? 약으로 치료를 받고 빨리 피부를 가라앉히도록 해야지 보이는거에 집중해서 근본적인걸 해결못하면 그때만 해결되지 나중에 돌이킬수 없게된단다.
어른들 얘길 꼰대스럽다고만 생각하지말어 ㅋㅋㅋ
@@salmonday2 화장을 하는게 피부 트러블 보정을 위해 하는것도 있지만 대다수는 자기가 이뻐질려고 하더라고?? 풋... 그화장이 부모님이 좋은걸 골라줬으면 모르겠는데 막쓰는 화장품들은 잘못쓰다가 훅가거든??
10대때 피부는 화장이나 염색 잘못하다간 피부가 더상할수도 있고 머리결이 망가지고 두피가 안좋아져서 더빨리 탈모가 올수도 있어유
여담인데 학생 때 꾸미고 화장하는것 자체를 너무 나쁘게 볼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10대 후반이면 특히 여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외모에도 관심 가지는 경우도 많고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꾸미는 것도 일찍이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솜씨가 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되고 처음 화장하면 다들 흑역사로 남지 않나요 ㅋㅋㅋㅋ
요새는 외모도 경쟁력이라며 온갖 화장, 다이어트는 물론 성형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어른이 되기 직전에는 그런 것들에 자연스러운 호기심마저 억압하는게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싶네요. 인간이 기계가 아닌이상 어느날 갑자기 흥미가 생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말자 어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