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래서 진짜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한가봄... 나는 애기 때 식당에 신기하거나 보고싶은게 있어도 부모님이 밥만먹게 하셔서 어딜 안돌아다녔는데 요즘 사람들은 애들이 뛰어놀거나 사고치는걸 당연하게 여겨서 놀랐음 생각보다 식사예절 모르는 애들도 많고 애기 공짜밥 염치없이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ᅳ. 애 있는 사람 얼마든지 카페, 식당 이용해도 됩니다.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교육을 똑바로 시킨다면요. 하지만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은 자기 자식이 뛰어다니든 업소에 민폐를 끼치든 나몰라라 방관하며 "애가 그럴수도 있죠 왜 애한테 그러세요!" 라며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는 부모 때문이죠. 이런 특수경우로 모두를 매도하지 말라고 하진 마세요. 특수하다기엔 판을 치는 모습이니까요 ㅎㅎ...
애는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어릴 때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 되지. 애를 돌보고 가르쳐야 될 거 아냐. 자기 힘들다고 주변 사람 피해주는 걸 모른 척 하면 쓰나. 야단을 치던가 해야지. 다만 법으로 규제하는 건 다른 얘기다. 자발적인 협조와 분위기를 조성해야지 자유가 감소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건 문명의 성숙에 도움도 안 되고 공동체의 관용도 기대할 수 없는 사회가 돼 버린다.
자발적인 협조가 진행이 안되니 그러죠. 댁이 현실상황을 하나도 몰라서 그래요. 애가 난동부리는데 직원이 조용히 시켜달라고 하면 맘카페에서 좌표찍고 가지말라고 카페 내에서 언플해요. 그러면 그 카페는 수개월 내에 망해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요. 악질적인 시민의식이 자발적으로 정화 된다는게 저는 상식적으로 더 이해가 안되네요. 해가 될수록 맘카페의 세력이 더 쎄질텐데요.
@@snowking8695 애초에 노키즈존을 하는 곳이 단순한 식당이 아니잖아요. 위험한 것들을 다루는 곳이라던가, 조용히 있어야하는 곳, 아이의 정서에 맞지 않는 곳들일텐데 극단적으로 그러면 집에서만 있으라는 거냐?는 너무 편협하게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폭넓게 생각해보세요. 위험한 게 있는 식당에서 아이가 뛰어다니다가 다치면 누구 책임인가요? 또한, 에너지가 넘치고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조용히, 얌전하게만 있으라고 강요받는 장소를 아이가 가고싶어 할까요? 부모님들이 가고싶은 곳만 생각하지 말고 아이들과 동행해야 한다면 아이들도 함께 가고싶어 하는 장소를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이를 책임지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조용히해, 쉿 정도면 양반임ㅋㅋ 전 겨울왕국 자막판 보는데 애한테 영어교육 하는 사람도 봤어요ㅋㅋ 애는 뭔 내용인지도 잘 모르는데 헬로가 뭐지? 안녕이지? 헬로는 안녕이라는 뜻이야~이러는데 애니메이션이라 애들이 떠드는건 이해할수 있어도 부모가 저러는건 정말 꼴불견이더라고요
울엄마 캐나다 사람인줄ㅋㅋㅋ... 초2때 준비물 놓고가서 공중전화로 엄마한테 갖다달라 그랬는데 엄마가 ‘니가 놓고 간건데 내가 왜 갖다 주냐, 너가 와서 갖고 가라.’ 라고.... 그땐 서럽고 펑펑 울었는데 다 커서 보니 덕분에 자립심 하나는 확립 잘 됐네요..; 그렇다고 매정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확실히 제가 알아서 해야 하는 일에는 간섭 절대 안했어요 ㅋㅋㅋㅋㅋ 지각도 니가 하는거지 내가 하는거냐고.... 내내 엄마가 깨워준 역사가 없음... 근데 살면서 엄마한테 서운하고 그런건 전혀 없네여 구구절절 맞는말이고.....
우리나라에서 어떤애기가 식당에서 뛰댕기다가 된장찌개 서빙하던 직원한테 꼬라박아서 애기였나 주변사람이었나 화상입고 그 직원은 법적으로 문제 생기고 했다는 글 본적있는데 애새기들 관리 못하는 부모들때문에 잘 관리하는 부모들까지 제재받는게 안타깝긴해도 필요하긴하다고 생각함,,
@@caldo6974 그 영악한 애들조차도 교육으로 나아지는 거죠 처음부터 착하고 나쁜 아이는 거의 없어요 애기들이 나빠봤자 욕심이 많거나 배려심이 부족한 정도죠 어릴 때부터 이런 부분들만 잘 교육시켜도 어디 가서 애들이 먼저 사고칠 일은 거의 없어요 그냥 나쁜 애들이랑 물들어서 삐딱선 타는 것만 아니면...
@@성이름-o7z8m 이걸 어떻게 흑인이랑 비유를 함; 흑인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흑인이지만 아이는 몇 년만 지나면 청소년이 되잖아요 흑인들은 노예제, 고용 차별, 교육 차별, 부동산 차별 등등 때문에 고통받았는데 함부로 흑인이랑 비유하지 마세요 백인이 흑인을 차별했던 것처럼 아무 이유도 없이 노키즈존을 하자는 게 아니라 점주는 피해를 받고도 부모에게 제대로 배상받지 못하는 문제 때문이잖아요 그리고 노시니어존을 해도 그건 사장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서 별 상관없음 어차피 노인들은 노인들을 위한 공간이 있을 거고
진짜 기욤의 말이 맞음 no bad parents zone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한적있는데 직원들이랑 손님들 다 샐러드바에 돌아댕기고있는데 한 3-4살 되보이는 애기가 신난다고 무작정 뛰고있었음. 근데 그때 부모는 자기네랑 같이 온 지인들이랑 얘기한다고 애기가 다치든말든 신경안쓰고 지들끼리 얘기하기 바빠보였음. 그러다가 애기가 갑자기 넘어지고 울었는데 그제서야 부모가 애기 달래주고 근처에 있던 직원들한테 점장 델꼬오라고 막 소란피움ㅋㅋ 왜 애가 뛰어댕겨도 아무도 안봐줫냐~ 바닥이 너무 미끄럽다~ ㅇㅈㄹㅋㅋ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더라ㅋ
참 답답하셨겠네요. 댓글분이 겪으신 일들이 현실에서 왕왕일어난다는 건 잘 알고 있어요. 저도 노키즈존을 업주가 선택하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법적 책임을 따지기 시작하면 업주가 위에서 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내가 남의 애가 뛰어서 상해를 입으면 나는 여전히 고객으로서 업주에게 업장관리에 소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하니까요. 위에 업주는 책임이 없고, 판례가 다소 부당하다는 톤으로 답글을 적으신 것 같아 대댓을 적어봤어요. 한편, 제가 남의 애 때문에 다쳤다면 저는 업주뿐 아니라 그 애 부모에게도 소송을 따로 걸수 있을거에요. 부모도 아이 관리책임의무가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법과 법집행보다는 개념이나 상식 없이 법적책임마저 도외시하는 몰지각한 부모들이 문제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서비스직하는데 진짜 애기들 그냥 쳐내버려두는 부모님들 때문에 진짜 진짜 힘듭니다.....제발좀......애들 간수 좀 해주시고 데리고 나오시기 전에 기본적인 교육 좀 제발 시켜주세요.... 뭔 짓을 하든 오냐오냐우쭈쭈만 해주다간 결국엔 다 같이 힘들어져요ㅠ 진짜 상상 이상인 부모님들 너무 많고 매일 생각함 와.. 난 저렇게 안키워야지 절대 저렇게 안해야지.....ㅎㅠ
노키즈존이 유행하면 애들은 더 공공장소에 대한 예의, 사회성을 잃어가겠지. 그런 애들이 또 어른이 되고 그 자식으로 대물림되고... 그렇다고 배려만을 바라기에는 사고가 났을 때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는 업주들도 많으니 어서 노키즈존 이전에 아이들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는 부모들에게 책임을 묻는 규제부터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옛날 오리고기집 매니저로 있을때 좌식으로 진흙구이 먹는 홀이 있었는데 반찬추가는 셀프였다 식당에 애가 뛰댕기다 반찬엎어서 김치가 대머리 아저씨 머리위에 올라갔는데 어리다고 다 이해해주고 용서하고 다치지 않았냐고 하는데 애 부모가 왜 우리애한테 뭐라하냐고 하면서 싸움이 난적있었고 내가 너무 빡쳐서 음식값 안받을테니 나가라고했다 애는 반성하고 아저씨한테 미안하다는데 부모가 문제였다 그때 머리위에 김치아저씨의 슬퍼보이던 눈빛을 아직도 기억한다 내가미안해서 대머리아저씨 술값 안받는다고 했는데 기어코 내시고 가시더라... 사업자가 보기엔 애들을 거르는것보다 그렇게 나쁜 부모를 거르기엔 음식비랑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고 사과조차하지않는 적반하장인 사람들이 애랑 같이와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저것 머리쓰면서 신경쓸빠에 노키즈존 걸어두면 알아서 걸러지니까 그쪽이 더 편하다 우리 가게에선 가족단위가 많으니까 노키즈존은 생각도 못했지만...
근데 부모가 아이 컨트롤 못 하면 안 데려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희 부모님은 그러셨는데... ㅠ 잘못해서 애 다치면.. ? 물론 본인들 잘못이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부모님들도 있겠지만 식당측에 왜 애를 제대로 안 봤냐고 뭐라 하는 부모들도 있잖아요.. 댓글보니까 실제로 그래서 오히려 4000만원인가 보상해준 식당도 있고.. ㅠ 그러니까 이름을 노키즈존이 아닌 no bad parents zone으로 해서 애가 심하게 난리를 쳐도 ( ex. 뛰어다니다 다른 손님들 치거나 함, 뜨거운 음식 나르시는 분들 있는데도 그 근처를 뛰어다님. ) 안 말리고 방관하는 부모들은 식당측에서 내보낼수 있게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노키즈라고 하면 애가 잘못한거 같잖아요... 부모가 잘못인데
애초에 노키즈존 이 탄생한것 자체가 그만큼 대한민국 사회가 얼마나 자녀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지 알수가 있지. 내 자식은 딱히 안가르쳐도 돼 우리 아이는 착해요 . 등등 아이가 떠들고 무례한건 전적으로 부모책임이다. 당장 옆나라 일본은 한국인 관점에서 오히려 심각할 정도로 어릴때 부터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고 가르친다. 일본 정도는 아니더라도 부모부터 먼저 내아이 부터 라는 인식을 바꿔야한다.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에게 화살이 갈수밖에 없게끔 이름이 노키즈존인것부터 문제임 특정 사회적 계층을 한데묶어 출입을 통제하고 그게 당연시 되면 이 나라에서 아이들과 아이부모들이 갈 곳은 사라진다 반대로 생각해서 노흑인존 노아시안존 같은게 생긴다면 다들 그것도 당연한 식당 주인의 권리라고 생각할까?
@@코헤이-q9u 아니 왜요. 당장 멀리 안나가고 대마도만 가도 한국인은 시끄럽고 쓰레기버리고 뭐 블라블라한 말갖잖은 핑계(라고 쓰지만 그들 나름대로는 중요한) 로 노한국인존 내건 식당들 많잖아요. 그 뉴스를 접하셨을때 당연히 노한국인존이 생긴 취지를 생각하며 그들을 옹호하셨나요? 그 내면에 깔려있는 혐한정서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보셨고요? 노키즈존도 똑같아요. 적어도 아동혐오라는걸 인식하고 인정합시다. 갖가지 이유 대면서 그래도 어쩌구저쩌구 하지말고요
저 또한 문제의 본질이 여기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즈존은 차별을 정당화하는 방법의 하나에요. 다른 계층은 피해를 주지 않으니 괜찮다? no**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강화되고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면 피해가 생기는 순간부터 다른 계층을 차별하는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비정상회담 다시 보니 좋은 프로그램이다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좋은 주제로 얘기 많이 함 비정상회담 초반엔 구성은 좋은데 주제가 살짝 뻔해서 내용보단 그냥 패널들 얘기하는게 웃겨서 봤는데 시즌2부턴 주제가 좀 진지해서 얻는것도 있고 그랬음 77억 같은거 말고 다시 새 시즌 비담 내줬으면 좋겠음 많은 사람들이 새 시즌을 기다리는 이유는 외국인 패널들이 등장해서가 아니라 프로그램 취지가 좋았던거니까
중요한거는 혐오가 아동에게까지 퍼지고 있다는 거에요 사실상 아이가 잘못했다기보다는 부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부모가 문제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노키즈존"같이 아동혐오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명칭보다는 동반한 어른을 제한하는 이름으로 영업장에 표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린아이 둘을 키우지만 정말이지 애를 키우면 키울수록 너무나 자기만 알고 노개념 엄마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노키즈존 찬성 합니다. 자기애가 떠들고, 난장판 만들고,남한테 피해 주는걸 왜 전혀 모르는지????? 오늘도 애들 데리고 나갔을때 제가 계속 조용히 시키고 타인 피해 금지 말하니까 오히려 다들 애들 얌전한데 왜 그러냐고 감싸 주시더라구요ㅠ
오히려 노키즈존 찬성측이 아이의 심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결국 부모는 아이의 삶을 위해 일정부분 자신이 하고싶은걸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결국 '자기 삶'을 포기를 못하니.. 자기가 가고싶은 곳에 가면 아이를 케어할 방도가 없으니 아이가 가고싶지 않은곳에 애를 끌고가고 부모는 지가 가고싶은 곳에 갔으니 실컷 즐길테고 케어는 안되고 주변은 피해를 입고..
지인이 유럽에 갔을 때 아이에 대한 반응은 '괜찮아, 아이잖아!'였대요. 조금 시끄럽게 해도, 조금 사고를 쳐도 아직 아이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인드가 참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영상 속 내용처럼 아이보단 무개념한 부모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또한 노키즈존의 도입을 고민하기 전에, 아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는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원래는 그런 분위기였죠 문제는 부모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죄송해요 하면 다른사람들이 아이니까 그럴 수 있죠 이렇게 돼야 하는데 부모가 먼저 애가 그럴수도 있죠 하고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노키즈존이 늘어난 거죠..조금만 찾아봐도 식당에서 기저귀를 갈고 아무데나 버린다던지 식당에 아이가 있으니 이것 좀 해주세요라고 해줄 수 있는 이상의 요구들이 늘어나니 노키즈존을 했다는 얘기는 심심치않게 볼 수 있어요
애들은 어디서든 뛰어놀고 까르르 웃고 싶을 텐데 그걸 부모가 잘 가르쳐서 밖에서는 그러는 게 아니라는 걸 알려줘야지 그래 너 마음대로 해~ 하고 내비두니까 이 사단이 난 거임 애기들이 제발로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데려오는 거면 부모가 책임을 져야지 나몰라라 하고 애들은 자기들끼리 냅두고 방관하니까 ㅋㅋㅋ 지 눈에만 이뻐 죽는 거지
예전에 뚝배기에 뜨거운거 나오는 국밥집에서 애가 심하게 뛰다가 직원분이랑 부딪혀서 애랑 직원분 다 다쳤는데 법원에선 애기 편 들어줬고 결국 그 가게에서 노키즈 하게 되었음. cctv 보니까 누가봐도 식당에서 애가 너무 심하게 뛰고 있었고 부모는 제재를 전혀 하지 않고 있었음. 엄밀히 말하면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그런 부모들의 잘못임
노키즈존 개인적으로 사업주가 하고싶다면 이해해야한다는 입장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노키즈존으로 지정하는 것보다, 아이로 인해 영업방해및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시, 주인이 가게에서 나가게 할 수 있는 것,피해보상을 전적으로 부모가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야하고, 이러한 인식이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함. 결국엔 법을 바꿔야함...
노키즈존 찬성하는 쪽을 비난하는 분들은... 업소 내에서 어린이의 과실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어린이의 보호자가 100% 그 책임을 떠안는다는 법안부터 만들어지고 노키즈존 찬성을 하든 뭘하든 하셈ㅋㅋ 어린이의 과실인데도 업주가 부담해야하는 억울한 상황이 현실에 얼마나 많은데..
저는 대학생인데, 요즘보면 책임감없는 부모들이 많은것 같아요. 술집 경우로는 물론 부모님들도 술드시고 싶으시겠지만, 최소한 데려가면 안되는 분위기가 있죠. 가볍게 마시더라도 술 들어가면 인지력을 잃고요, 최소한 데리고 가면 케어는 기본이죠. 케어도 못하는데 일단 데려가는 분들이 많아요. 애니까 울겠지만은 뛰거나 소리지르는건 못하게 제지할수있잖아요? 술집앞에서 놀린다는데 얼마나 위험한가요? 담배피우는 어른들, 술취한 어른들, 차도, 오토바이. 좋지않다 봐요 카페같은 경우도 노키즈존이 많이 생기는데, 노키즈존이 생기면 그만큼 키즈존도 생기는거 아닌가요? 키즈카페에서 성인들이 놀지는 않잖아요. 노키즈존은 찬성입니다. 노키즈존으로 인해 또다른 키즈존도 생기니 부정적이라 생각치는 않아요.
어후 ㄹㅇ 나도 예전엔 노키즈존 찬성했는데 최근 생각 바뀐 게 몰상식한 어른 숫자가 훨씬 많음ㅋㅋㅋ 걍 애들이 만만하니까 노키즈존 이러는 거지 노실버존 노시니어존 이랬으면 ㅈㄴ 난리났을 걸 부모가 이상한 경우가 태반임 ㅠ그리고 우리도 민폐 끼치면서 살았을 텐데 너무 세상이 각박해진 것 같다...
부모의 양육 방식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공동체의 역할도 정말 중요함. 아이를 배척하는 사회에서는 아이를 키울 수 없음. 극장, 음식점 같은 곳은 개인의 영업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주인의 자유라는 마크의 말도 맞음. 하지만 온 마을이 다 노키즈존이라면 그 마을에서는 아이를 키우기 힘들 뿐더러 그런 마을에서 자란 아이가 포용, 배려, 책임감, 예의같은 가치를 배울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함. '노키즈존'이라고 써붙여놓는 것 보다는 거기를 방문하는 성인들(부모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안내문을 써붙여놓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부모한테는 아이가 규범과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하고, 다른 방문자에게는 아이가 울거나 조금 소란스럽더라도 이해해주고 친절하게 대해달라는 식으로.
그게 말처럼 되면 이 세상에 살인,범죄,폭력은 일어나지 않음.. 생각보다 무개념 이기주의 부모들이 많기에..오죽 그게 지켜지지 않으면 업주들이 그렇게 하겠음 ㅋㅋ 업주들도 한푼이라도 더 돈 벌어야 하는데 별의 별 방법을 다 생각해보다가 끝내 그게 안지켜져서 저렇게 노키즈존이라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거지!
인종, 성별, 나이, 종교 등은 차별의 근거가될수없습니다. 노키즈존은 나이때문에 출입을 금지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주변에 입히는 실제적 피해와 그것을 방관하고 심지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부모들의 행동때문에 하는겁니다. 이탈리아처럼 공공장소에서 노키즈존은 저도 반대입니다. 모두를 위한 공간이고 아이도 갈수있는 권리가 있으며 애초에 공공예절에 아이들도 오는거까지 포함해서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에게 맞는예절이 만들어져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공공장소라도 연주회장같은 곳은 예외라고 할수있겠네요. 하지만 식당은 미국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식당은 사적인 공간입니다. 모두를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우리집에 누구를 들일지는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솔직히 초등생 저학년까지는 공공장소에서 예의 못 지켜도 이해가능한데 고학년부터는 어느정도 그 장소에서 지켜야할 예의를 부모님이 말해주고 당부하면 지켜질수 있는 나이인데 그걸 안 가르치는 부모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어떤분 댓글처럼 몇 세 이하 출입금지가 아니라 몇 세 이상 출입가능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거부당한다는게 기분이 안 좋을꺼고 또 억울할꺼에요.
노키즈존이 어떻게 찬반 대상이 될 수 있는지가 신기하다. 심지어 노키즈존의 대상인 어린아이들은 그 합의에 끼워주지도 않음.. 출생률 출생률 그렇게 염불 외지만 지금 있는 아이들에게도 너그럽지 못한 사회가 새로운 아이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사회화 되지 못하고 자라난 아이들은 결국 어른이 될텐데, 그 피해는 지금 세대가 받을거고..
사실 노키즈존이라는 자체가 이름은 노키즈존이지만 아이들이 대상이 아님 그 아이들을 관리하는 어른들이 대상이지 우선 노키즈존이 탄생한 가장 큰 이유가 안전문제가 될텐데 유명한 이야기지만 한 식당에서 어린애가 뛰어다니며 방치되어 있었는데 뜨거운 국물을 들고 다니던 직원이랑 부딪혀서 어린아이가 큰 화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법원에서는 모든 책임을 식장에 돌려버렸음 그래서 일부 식당에서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식당에서 그걸 만들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기도 하고
@p goo 아니 다른 댓글은 다 참았는데 동물이랑 지금 아이랑 비교하시는건가요. 아이들은 인권이 없는 존재예요? 글 쓸 때 생각 좀 하고 쓰시길 바라요. 그 말 나중에 생각하시면 후회하실걸요? 아이는 원하지 않는 공간에 어른이 가고싶어서요? 그럼 아이는 잘못한게 아니라 어른이 잘못한거죠. 노키즈존이라고 말이 약하게 들리시나본데 어린이출입금지 란 말과 똑같은 거예요. 어른이 잘못한 일에 대해 왜 아이가 피해를 받아야하나요? 요즘엔 겨울왕국도 어른이 아이 소음때문에 노키즈존 만들자고 하던데. 분명히 타켓층이 어린이인 곳에서도 어른이 불만을 표하는데, 타겟의 문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특정 연령, 특정 성별을 배제하는 것이 얼마나 멍청한 일인지 모르겠으면 당신은 차별주의자입니다.
@@user-bd2tz9qn5g 어린이가 왜 잘못한 게없죠? 봐주는 거지 잘못이 없는 게 아니에요. 사고가 이상하시네;; 아이가 남의 물건 때려부수고 남을 다치게 하는데도 애니까 잘못이 없어요? 남을 차별주의자라고 하기 전에 자기 잘못이 있나 없나 그것부터 따져보는 게 어때요? 왜 자꾸 호의와 배려를 권리라고 착각하세요? 호의와 배려는 당연한 게 아니에요. 그리고 누가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나는 상대방에 대해 배려가 없으면서 상대방은 나를 배려해주길 바라요? 양심이 없으신가
기몌민 그리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여성전용 사우나, 남성전용 사우나도 차별이고 여성전용 빌라(개인이 운영하는 곳)도 차별이고 어덜트샵 맨 윗층은 남성만 출입가능한데(레드 컨테이너 같은 곳) 그것도 차별입니까? 개인 사업장이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하는 지는 본인 마음이고 그게 맘에 안들면 그 곳을 소비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요.
@21컨 목적이 다름 어덜트존은 이미 19세 미만 출입금지구역이 존재함 말만 다른거지 이미 존재함 노 키즈존을 만약 어덜트존으로 바꾼다면 14~19세인 청소년은 포함하지 못하는 말임 그럼 노키즈존 대신 중학생 이상 출입가능 이라 표현해야하는데 이 또한 차별적 요소가 존재함
아이의 자유고 뭐고 나도 어릴 때 영화관을 가던지 연극을 보러가던지 전에 엄마한테든 학교에서든 조용히하고 보라고 해서 열심히 지켜나간 결과가 지금의 나라고 생각함... 어릴 때부터 공공장소에서 에티켓 지키는 법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어리면 보호자가 잘 생각하고 데려가야함. 지금 아이의 판단력이 어느정도인가, 그리고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타인이 피해본다면 확실히 엄격하게 예방하는게 맞다고 본다.
노키즈존 장난하나? 조용히해야 하는 공간들이 필요한건 맞음 회의실 같은곳. 근데 그런 장소를 "노키즈존" 이라고 써붙여야할게 아니라 "조용히 해야하는 장소" 혹은 "실내정숙"이라고 써붙이는게 맞지 왜 특정 집단, 특정 존재를 거부하는 표현을 씀??? 그리고 모든 아이가 시끄러운것도 아니고 아이들도 아이들마다 다 다른데 노키즈존이리고 붙여놓는건 그런건 고려하지도 않고 모든 아이들의 입장 자체를 막는거라 10000프로 차별적인 룰이라고 생각함 ㅡㅡ 조용히 해야하는 장소에는 부모부터가 아이들을 데려갈때 주의하거나 아이가 울면 빠르게 데리고 나오면 되는거임 아이들의 입장 자체를 막는게 아니라
솔직히 아이를 탓하기보다는 우선 아이를 그렇게 가르친 부모부터 탓해야 한다고 본다... 애가 초등학생쯤 되어 어느정도 자신의 행동이 잘못됬다는걸 인지할만한 나이가 됬는데도 계속 그러면 그건 아이를 싫어할 사유가 된다만은 솔직히 왼전 애기들은... 애기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달래기만 하고 적절한 조취를 취하지 않는 부모가 문제인거지. 또 영화관 같은데는 노키즈존이 아니라 그냥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소란스러운 사람들은 다 한 번 경고를 주고 또 어기면 퇴장시키는게 답일듯...
아이는 그럴 수 있는 나이이고 그럴 수 있지만 부모가 케어해야 하는데 안하니까 노키즈존이 생긴거죠. 카페는 어른들이 주로 방문하는 공간인데 애들 데리고 들어올 때 좌석은 애기머릿수 포함, 주문은 어른것만. 애기꺼도 시켜야되요? 하는 분들도 대부분. 일은 더 많구요. 아이 데려와서 애가 뭘 하든가 부수든가 말든가 신경 안 쓰는게 문제죠. 그리고 본인 아이 자유분방하게 뛰어놀 나이인데 왜 이것도저것도 못하게 하냐 하는 분들은 아이 위해서는 키즈카페로 가야죠. 근데 키즈카페는 아이메뉴에 기본금액에 어른메뉴도 필수로 시켜야하니 돈 많이 들죠. 아이 잘 케어하고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주고 다른 테이블에 방해 안 되게 머물면 노키즈존 할 이유가 없지요.
No bad parents zone... 진짜 좋은 말이다 우는 아이 진상부리는 아이 케어 안하는 부모는 거기서 쫒아내야 한다
물론 애새끼도 같이
떠드는 어른들도 마찬가지 술처먹고 목소리 높으면 아웃 90넘은 노인도 아웃
본인들이 bad parents 인걸 모른다는게 문제지....
노키즈존이 아니라 사실 노 무개념부모존임
공감.. 노키즈존은 좀 아닌듯.. 집에서 아무리 잘 배워도 현장에서 경험하고 배워가는 교육이 중요함. 우리들 어릴 때를 생각해보셈.
이 내용은 진짜 기욤의 말이 답이었죠.
애들이 원해서 간것도 아니고 부모들이 원해서 간 곳인데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게 다른 사람들이니깐요.
진짜요...
부모에게 경범죄에 해당시켜야한다는건 맞는말인거같아여
지네들 해외 여행가겠다고 말도 못하는 어린애들 데리고 비행기타는데 항공기 내 건조하고 기압차이때문에 성인들도 힘든데 애들은 오죽 힘들겠냐 말도 못하고 자식들 학대하는거지
겨울왕국2 보러온 애들은요? 지들이 가고싶다해서 온거잖아요.
ᄒᄒᄒ엄청 시끄럽더라고요 아예 따로보게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애들도 그게 좋을듯 하고
@@너아이-o9e 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그걸 기다리나요? 존나 조를 것 같은데요? 서너달만 기다려~키즈영화관에 나오면 거기서 보자~하면 애들이 참 기다리겠네요?
솔직히 '아이 금지구역'이 아니라 '개념없는 어른 금지구역'을 설정해야 ㅋㅋㅋ
ㅋㅋㅋ 개념없는 어른은 지가 개념 없는지 모름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맘충이라는 말이 생기지
간혹 부모는 멀쩡한데 애가 문제인 경우도 있음.
이거다
그래서 요즘은 노키즈존 대신 no bad parents zone이 늘어나는 추세에요
노키즈존보다 야간시간 편의점에 노아재타임이 더 필요한거 아닌가?
아재는 경찰이라도 부를수있지요
하교시간 초등학교앞편의점이 더 헬이다
@@6시30분-v7s 엌ㅋ
@@skymode8318 ㅋㅋㅋ 야간일때 술주정도 술냄새 풍기는것 말고는 큰일없는데 오후일때 초딩들보면 혈압 터지는것 같음
노아재타임 뭔가웃기눜
와 이래서 진짜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한가봄... 나는 애기 때 식당에 신기하거나 보고싶은게 있어도 부모님이 밥만먹게 하셔서 어딜 안돌아다녔는데 요즘 사람들은 애들이 뛰어놀거나 사고치는걸 당연하게 여겨서 놀랐음 생각보다 식사예절 모르는 애들도 많고 애기 공짜밥 염치없이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영화관은 노키즈존은 아니더라도 키즈존은 있었으면 제발
jw 나치가 유대인한테 했던짓이랑 똑같네요ㅎ 유대인전용 술집, 유대인 전용 식당
@@까롤-s9n 이걸 이렇게 생각한다고요?
@@까롤-s9n 비유한번참;;
영화관 키즈존 있음
@@까롤-s9n 어휴
근데 애들만아니고 남한테 방해될정도로 떠드는 어른들도많움
술취해서 소리지르는사람들 ㅋㅋㅋ
걔네는 경찰에 신고하면 되잖아. 어른들은 불법임
도레미 가게 주인 입장에서는 바로 신고하는데 쉽지 않지..
ㅆㅇㅈ
어른들이 애들보다 심함
정부에서 강제로 노키즈존 구역을 만들고 규제 한다라고 하면 반대이지만
자기 돈 들여서 장사하는 영업자가 본인 판단하에
노키즈존 해두는건 남들이 찬성 반대 할거없이 영업자 맘 아닌가 싶네요
이거지.... 현명하십니다
이거죠
그럼 가게주가 자기 영업장에서 본인 판단하에 노컬러즈존을 만들어서 흑인이나 동양인 출입금지 한다고 하면 그건 영업자 마음인가요 아니면 인종차별인가요
@@김주영-o4v 나이랑 인종을 같은선상에 둘 수가 있나?
@@박영빈-h7l 같은선상에 못둘건 뭐예요 그 내면에 차별과 혐오정서가 깔려있는거 매한가진데
애들이 카페나 식당에서 온갖 난리를 치는 이유: 지가 하고싶은게 없음 나가서 뛰어놀고 싶은데 데려온 부모잘못임.
HID17Riel 아니.. 밥 먹을 때 이리저리 움직이는 걸 냅둔다는 거 자체가 난 충격이었는데 ㅠㅠ 집에서 그래도 혼나는데 식당에서 그러는걸 방관하는 부모 이해 할 수 없네요.... 내가 손님이어도, 일하는 직원이어도 젤 짜증나는게 뛰어다니는 애들이었는데 ㅠㅠ
그럼 애있는 사람은 잠깐 카페, 식당도 못가나요. 부모가 애들을 케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들은 당연히 통제가 어렵다는걸 사회일원들도 이해해야함 아이는 부모 혼자만 키우는게 아님
ᅳ. 애 있는 사람 얼마든지 카페, 식당 이용해도 됩니다.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교육을 똑바로 시킨다면요. 하지만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은 자기 자식이 뛰어다니든 업소에 민폐를 끼치든 나몰라라 방관하며 "애가 그럴수도 있죠 왜 애한테 그러세요!" 라며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는 부모 때문이죠. 이런 특수경우로 모두를 매도하지 말라고 하진 마세요. 특수하다기엔 판을 치는 모습이니까요 ㅎㅎ...
@@user-yn4he1ph7g 하 제발 본인아이는 본인이 키우세요 무슨 부모혼자만 키우는게아니야 공동 양육비 나눠주시던가ㅋㅋㄱㅋ 카페 식당 맘대로가세요 그게 문제가아니라 남들 돈내고 산 권리 침해하는 애들 통제 안시키는 부모 욕하는거잖아요
@@user-yn4he1ph7g 본인은 이미 애도 낳았고 부모니까 그런사고방식이지만 애 안낳은 사람들은 당연히 이해안해주죠 남인데ㅋㅋㅋㅋ...
애는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어릴 때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 되지. 애를 돌보고 가르쳐야 될 거 아냐. 자기 힘들다고 주변 사람 피해주는 걸 모른 척 하면 쓰나. 야단을 치던가 해야지. 다만 법으로 규제하는 건 다른 얘기다. 자발적인 협조와 분위기를 조성해야지 자유가 감소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건 문명의 성숙에 도움도 안 되고 공동체의 관용도 기대할 수 없는 사회가 돼 버린다.
공감합니다...!
옳소
근데 자발적으로 하기에는 기본이 안돼있는 부모들이 이미 너무 많음... 이게 또 시민의식 문제기도 한데 결국 필요한 곳은 있어야됨
자발적인 협조가 진행이 안되니 그러죠. 댁이 현실상황을 하나도 몰라서 그래요. 애가 난동부리는데 직원이 조용히 시켜달라고 하면 맘카페에서 좌표찍고 가지말라고 카페 내에서 언플해요. 그러면 그 카페는 수개월 내에 망해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요. 악질적인 시민의식이 자발적으로 정화 된다는게 저는 상식적으로 더 이해가 안되네요. 해가 될수록 맘카페의 세력이 더 쎄질텐데요.
이 말에 공감하지만 협조 안하는 사람도 수두룩하다는게 함정 결국 이들을 조치하려면 법으로 규제가 답이다.
노키즈존 생긴이유 단순함. 애들이 문제 일으키면 부모들이 하는말은 똑같음. “애들인데 뭐 어때요. 그쪽은 어릴때 문제 안일으켜봤어요?” 라는 그지같은 논리로 합리화만하려고함
나 서비스직 19살때부터 시작하여
10년간 서비스직에서 종사한 지나가는 흔녀인데요.
노키즈존에 찬반 가를필요없어요.
필요한곳은 정말 필요함.
아이들은 무언가 항상 궁금하고 호기심덩어리들이라 그런것들이 잘못되었다 라고하면안돼죠.
아이들은 잘못이 없음.
근데 잘못된 행동임인데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굴고 통제를 못하는 부모때문에 피해입는 사업자들이 허다함.
아이 화장실 데려가기귀찮아서 음식점 컵에 오줌싸게하고, 값비싼 디스플레이상품들 망가트려놓고 적반하장, 뛰어다니면 엄청 위험한 고깃집에서 아이가 뛰어놀다 다치니 엄마아빠들 사장한테 적반하장, 카페에서 테이블위에 아이기저귀 갈아놓고 카페나갈때 기저귀 그대로 테이블위에. 등등등
지인짜- 별의별 생각없는 부모들때문에(맘충)
사업자들 고충 이만저만 아님.
노키즈존이라고 붙여놓으면 매출에 안좋은영향 미칠걸 알면서도 붙여놓는마음을 아는가?
매출포기하면서도 붙여놓는거임.
그게 어디 쉬운생각일까.
그만큼 어지간하다는거지
살면서 진상 애기들보다 진상 어른을 더 많이 봤음. 노개저개줌존이나 만들던가.
격한 공감
저는 진상 애기들을 더 많이 봤네요 볼 때마다 적응 안되요
ㅇㅈㅋㅋㅋㅋ막말로 진상 애기가 있다면 부모가 진짜 개진상임..
@@XO-kr6li 진상 애기들?어디서 어떤곳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편의점 알바 잠깐 했었는데 오후 11시부터 개저씨들 즐비함
문제의 핵심 : 아이들이 그 장소에 있기를 원하는 것인가. 부모님이 원하는 것인가를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 것 같네요.
애기들 부모는 외식하면 안되고 집에서만 먹어야 한다는거죠~~??
@@snowking8695 아이들이 부모님과 맛있는 것 먹으러 식당에 가는 것은 아이가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snowking8695 애초에 노키즈존을 하는 곳이 단순한 식당이 아니잖아요. 위험한 것들을 다루는 곳이라던가, 조용히 있어야하는 곳, 아이의 정서에 맞지 않는 곳들일텐데 극단적으로 그러면 집에서만 있으라는 거냐?는 너무 편협하게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폭넓게 생각해보세요. 위험한 게 있는 식당에서 아이가 뛰어다니다가 다치면 누구 책임인가요? 또한, 에너지가 넘치고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조용히, 얌전하게만 있으라고 강요받는 장소를 아이가 가고싶어 할까요? 부모님들이 가고싶은 곳만 생각하지 말고 아이들과 동행해야 한다면 아이들도 함께 가고싶어 하는 장소를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이를 책임지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고요.
@@snowking8695 노키즈 존이 아닌 식당을 가거나 부모 따로 식사하고 오면 되죠 보통 노키즈존 하는 식당은 식사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판매 하는 곳이 많은데 그런 곳을 컨트롤 안되는 아이를 데려가는 것 부터가 문제라고 보네요
겨울왕국2 저녁시간에 자막으로 갔는데 여자아이가 아빠집에 가자 엄마 뭐해 집에가자 계속 그러고 엄마는 조용히해 쉿 이소리를 반복으로 1시간 넘게 듣는데 너무 힘들었다. 한글도 잘 모르는 나이의 아이를 자막으로 영화 보러오면 애는 뭔재미있것나. 집에가고싶지.
ㅇㅈ이요 차라리 더빙판으로 상영중인 곳으로 가던지
ㅋㅋㅋ이건 부모들이 보고 싶어서 애를 억지로 데려온 수준이네. 더빙판은 보기 싫으셨나ㅋㅋㅋㅋㅋ
그래도 조용히해, 쉿 정도면 양반임ㅋㅋ
전 겨울왕국 자막판 보는데 애한테 영어교육 하는 사람도 봤어요ㅋㅋ
애는 뭔 내용인지도 잘 모르는데 헬로가 뭐지? 안녕이지? 헬로는 안녕이라는 뜻이야~이러는데 애니메이션이라 애들이 떠드는건 이해할수 있어도 부모가 저러는건 정말 꼴불견이더라고요
김하준 와 진짜 부모 노답이네요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지 ..
우리나라 총기 불법이라 다행
개인적으로 지금 2~30대가 노인이나 아이들을 조롱, 배척하는 문화가 이렇게 유행한다면 그 아이들이 컸을때 우리한테 그대로 돌아온다고 생각함..
이거 ㄹㅇ 본인 20대중반인데 틀이니 급식이니 이런걸로 지들ㄲ리 개 깔깔대다가 나중에 늙으면 우에할지 궁금함
돌아오지 내가 나이들수록 내 주변에 나보다 어린 사람한테 잘해야 함
근데 우리 어릴때는 어른들이 다 이해해주고 공동양육받으며 자랐는데 막상 그애들은 자라서 틀딱거리면서 놀잖아
@@bnjn6310 어린 사람뿐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잘해야함..
아이들은 그걸 보고 똑같이 따라하기 때문!
너흰 어른들한테 개무시하고 엉망으로 대해놓고 왜 우리보고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하면 할말 없음.
어른들한테 잘하면 밑에 세대는 그걸 보고 배우게 되어 있음.
@@user-wl5vz5hb6c우리는 잼민이라며 놀리잖아
노키즈존이 아니라
몇세이상부터 입장 가능하게 하는 어덜트존을 따로만드는게 더 빠를듯 합니다. 노키즈존은 어감부터가 부정적 느낌인데다 찬반이 갈리는데 차라리 어덜트존이라해서 몇세이상만 입장 가능하면 찬반이 좀 덜하지 않을까도 싶네요ㅋㅋㅋㅋ
@@수현-j2j3t 그 조삼모사가 먹히면 사업전략이라고 불립니다. 키즈카페처럼요.
성인까페나 성인레스토랑 이런식으로 하면 가능하겠죠. 키드카페가 정말 어감좋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성인이라고 안되진 않겠네요. 뭐든 정당성부여가 중요하네요.
ㅇㅈ...노키즈존은 자칫 혐오와 편견의 뉘앙스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어덜트존이면 아, 어른들만 가는 곳이구나 하고 알아서 아이들을 데려오지 않을 것 같아요.
와ㅋㅋ 진짜 좋은방법인듯요
진짜 그게 정말 좋은것 같에요!! 어감이 어덜트존이 더 낫고 부정적인 느낌보단 긍정적인 느낌을 많이 주네요
영화관에서 애들 시끄러운데 그걸 냅두는 부모는 대체 뭐하는 인간들임? 애들보다 저런 부모들이 제일 빡침ㅋㅋ 영화 보면서 몇번 데이고 만화영화 보러갈땐 애들 많은시간은 무조건 거르고봄
사회화의 일부라고 생각하는데..
어리니까 충동조절이 부족하지만
나이가 들어가기 전부터 공공장소에
대한 인식을 심어줘야 나이가 들었을때
진짜로 충동조절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약자를 없애버리는게 진짜
최악의 시스탬 아님..?
맞아여
사회화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 역할의 문제인거죠ㅎㅎ
@@PJH2971 사회화 안에 부모의 역할이 들어가서 통틀어 말했어요
약자를 없앤다는데 누가 약자에요?
@@uncensored6016 아이 아닐까요?
핵심은 부모가 관리를 안하자너
다들 어릴떄는 다 씨끄럽게 했어도 부모님이 엄청 혼냈잖아
인정
요즘얘들에 비해서 별거아닌걸로 조온나 혼남
ㅇㅈ 라떼는 조오오온나게 혼나고 나가면 아닥이였는데 노키즈존이 어딨음 지금은 개념없는 부모 엄청 많음 ㅠㅠ
근데 정말 안부끄럽나???내가 키우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굴고 남한테 피해주면 진짜 쪽팔릴것같은데 그걸 냅둔다고?
우는애가 미운게 아니라 그걸 부모가 케어못하고 게다가 옆에있는 나한테 1도 미안해하지 않는게 싫음. 비행기에서 옆에 애기타면 똥밟은거임.
노 키즈 존의 뜻은 단순히 "우리 장소에선 아이를 안받겠다"가 아님
"아이 교육도 못하는 부모자격 없는 놈들이 너무 많아 제한하겠습니다" 이거임
노키즈존 만드는건 모르겠고 서비스 제공자의 권한을 높일 필요는 있음
영업방해할시 내쫓을수 있어야하고 갑을관계가 아니라 주고받는 비지니스적 관계를 만들어야 진상이든 때쓰는 애든 해결하기 원활함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애 사고치는거 방치하면서 남한테 참아달라할게 아니라 애 통제할 의지도없는 진상부모는 내쫓을수있게 권한을 강화해야됨 근데 그건 또 싫다하겠지 진상부모들은
이게 맞다 정말 킹정합니다... 너무 답답함 손님은 왕이라는 거지 같은 정서 때문에 영업자의 권리가 너무 보장 못 받고 있음... 손님이 영업방해하면 강제로 내쫒거나 아예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출입금지 시켜야함
이 댓글 지금 보니까 되게 신기하네요ㅋㅋㅋ 4년만에 나가주세요🙏가 밈이 되어버렸다니
손님은 왕이라는말은 자영업자가 가져야할 마인드지 손님이 가질 마인드가 전혀아닌데ㅋㅋㅋㅋㅋㅋ
근데여기서 나오는 서양식교육법이 좋은건맞는거같아요 모두가 그런건아니지만 사소한것도 다 하나씩 챙겨주는부모들있는데 스스로한건 자기가책임지는걸 가르쳐주는거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노키즈존 대부분 아이들에 행동때문이라기보다 행동을 한 이후 부모들의 행동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던대 아이들탓으로만 너무 돌리지않았으면 좋겠네 뭔죄야 그애들이 애들을 잘못가르친부모죄지
우리 부모님은 나 어릴때 밖에서 민폐끼치면 바로 혼내고 안좋은거라고 교육해서 저런 이슈보면 신기함 수준이라는게 있는거구나하고
@@aiaiaiiailell5849 그러게요 이번에 집단강간한 중학생 애들도 애들이 뭘 알고 했겠어요 가정교육이 문제지
애들이 뭔 죄냐니 존나게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aiaiaiiailell5849 누가 각 애들 연령대가 같댔냐 빡대가리년아? 각 연령대의 정신수준에서 충분히 잘못임을 스스로 인지함에도 행동을 한다는걸 얘기하고 있는건데 뭔 개 쌉소리세요
@@votagletigasjeong681 근데 3~4살만 되어도 걷거나 뛰는게 가능한 나인데 그 나이애들이 부모가 가르쳐주지 않는 이상 자신의 잘못을 알까?
울엄마 캐나다 사람인줄ㅋㅋㅋ...
초2때 준비물 놓고가서 공중전화로 엄마한테 갖다달라 그랬는데 엄마가 ‘니가 놓고 간건데 내가 왜 갖다 주냐, 너가 와서 갖고 가라.’ 라고.... 그땐 서럽고 펑펑 울었는데 다 커서 보니 덕분에 자립심 하나는 확립 잘 됐네요..;
그렇다고 매정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확실히 제가 알아서 해야 하는 일에는 간섭 절대 안했어요 ㅋㅋㅋㅋㅋ 지각도 니가 하는거지 내가 하는거냐고.... 내내 엄마가 깨워준 역사가 없음... 근데 살면서 엄마한테 서운하고 그런건 전혀 없네여 구구절절 맞는말이고.....
꽃_여유랑 와 부모님이 멋지시네요 차라리 오냐오냐 달래주며 갖다주고 키우는 것보다 강하게 자립심 있게 키우는게 낫죠.
김나나 왜 욕하세요 욕하지마세요 ㅠㅠ
@@김나나-y4q 이건 정신병
@@김나나-y4q 선 씨게 넘네..
동물에게 먹이를주지마시오...
우리나라에서 어떤애기가 식당에서 뛰댕기다가 된장찌개 서빙하던 직원한테 꼬라박아서 애기였나 주변사람이었나 화상입고 그 직원은 법적으로 문제 생기고 했다는 글 본적있는데 애새기들 관리 못하는 부모들때문에 잘 관리하는 부모들까지 제재받는게 안타깝긴해도 필요하긴하다고 생각함,,
ㅇㅇ 부모가 문제지 애들은 죄가 없음 부모가 잘 컨트롤 해야지 뭣도 모르는 애들을 혐오하면서 노키즈존 만드는 건 다른 멀쩡한 부모들한테는 속상한 일이고 미래의 육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만 함
애들 죄가 없다는것도 옜말이지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교육 못한 엄마도 잘못이고 애 잘못도 맞음
@@caldo6974 그 영악한 애들조차도 교육으로 나아지는 거죠 처음부터 착하고 나쁜 아이는 거의 없어요 애기들이 나빠봤자 욕심이 많거나 배려심이 부족한 정도죠 어릴 때부터 이런 부분들만 잘 교육시켜도 어디 가서 애들이 먼저 사고칠 일은 거의 없어요 그냥 나쁜 애들이랑 물들어서 삐딱선 타는 것만 아니면...
니도 애기때 있었자나 십노답 어린새기야 ㅋ 그걸 애새기라고 말하는거 보니 니 수준이 나온다 어린새기야 ㅋ
@@versil4790 니는 아직도 이러는 거 보니 니 수준 나온다 어른새기야ㅋ
No bad parents zone은 의미가 없지 나는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태반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애초에 막으려고 노키즈존을 하는거지
이게 팩튼데 멍청한 감성충 jtbc 시청자 분들은 님 말을 이해 못 해요
어른도 사실 아이 만만치 않게 시끄러운데 말야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가르치는 것 우리나라는 완전히 잊어버렸다
공감 이문제의 시발점이 그거임
교육의 부재..그저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고,수학 문제 하나 더 푸는것만 중요시 하기에!!
애당초 밥상머리 교육이나 인성 교육은 배제 시켜 버림.
‘’우리 개는 안물어요’랑 뭐가 다른지... 양육하는 사람들의 수준과 품성이 문제인거지’라는 젊은 아빠시절이 있었는데... 애들 둘 다 대학생이 된 지금, 나는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존중했었나 싶네요.
이거 ㄹㅈㄷ 비유임… 미취학 아동은 댕댕이랑 큰 차이 없음
@@커피한잔-j7x 그럼 개한테 국가 건강보험적용해주셈^^
@@jomalonepost9625 넌 뛰어내려라 걍
근본적으로 생각해봐라
노키즈존해놓으면 특정 고객층에대한 패널티를 사장이안고가는건데
오너 손해지
근데 얼마나 스트레스받으면 사장이 노키즈존을 해놓겠나
지가게 지가 오지말라는데 왜 왈가왈부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애들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면서 장사할필요도없고 ,
왜 노키즈존해놓냐고 감놔라 배놔라 할필요도 없다는거다 .
나중에 님 늙어서 노시드존이라 카페 못들어가도 이해해야됨~ 흑인들 차별하던 백인이랑 뭐가다름?
@@성이름-o7z8m 이걸 어떻게 흑인이랑 비유를 함; 흑인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흑인이지만 아이는 몇 년만 지나면 청소년이 되잖아요 흑인들은 노예제, 고용 차별, 교육 차별, 부동산 차별 등등 때문에 고통받았는데 함부로 흑인이랑 비유하지 마세요 백인이 흑인을 차별했던 것처럼 아무 이유도 없이 노키즈존을 하자는 게 아니라 점주는 피해를 받고도 부모에게 제대로 배상받지 못하는 문제 때문이잖아요 그리고 노시니어존을 해도 그건 사장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서 별 상관없음 어차피 노인들은 노인들을 위한 공간이 있을 거고
@@성이름-o7z8m장9애인임?
진짜 기욤의 말이 맞음 no bad parents zone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한적있는데 직원들이랑 손님들 다 샐러드바에 돌아댕기고있는데 한 3-4살 되보이는 애기가 신난다고 무작정 뛰고있었음. 근데 그때 부모는 자기네랑 같이 온 지인들이랑 얘기한다고 애기가 다치든말든 신경안쓰고 지들끼리 얘기하기 바빠보였음. 그러다가 애기가 갑자기 넘어지고 울었는데 그제서야 부모가 애기 달래주고 근처에 있던 직원들한테 점장 델꼬오라고 막 소란피움ㅋㅋ 왜 애가 뛰어댕겨도 아무도 안봐줫냐~ 바닥이 너무 미끄럽다~ ㅇㅈㄹㅋㅋ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더라ㅋ
책임감 교육 너무 공감됩니다 제발 어리다고 다 해주고 다 봐주고 하지말고 책임감을 가르쳐줄 수 있길
애를 잘못키운 부모잘못이지 가게사장은 무슨죄임?? 노키즈존은 사장이 결정할수있어야함
애 우는데 우쭈쭈하면서 달래주는 사람들만 잇으면 노키즈존 필요없지 문제는 지 애 울던 말던 신경안쓰는 사람들때문에 생긴거지
ㅇㅈㅇㅈ
기욤은 진짜 똑똑한것 같아요 언제나 핵심으로 바로 가요
6:48 떠드는게 문제가 아니죠. 기물파손과 상해를 입어도 업주가 책임질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 법원의 판례상 가게주인과 직원 주인의 잘못으로만 판단을 하고 있기에 자본주의적 손해를 감소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합리적인 보이콧이라고 봅니다
다른 손님이 피해를 입었으면 그건 업장관리를 제대로 못한 업주 책임이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아이를 제대로 관리를 못한 부모님은 업주에게 영업방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것 같고요.
@@chungm7338 하도 식당 뛰어서 직원이 말해도 귓등으로 듣고 정신 사나워서 애들에게 뛰지 말라고 대놓고 붙잡아서 뭐라했더니 부모가 " 우리 애 왜 뭐라하세요?" 이럽니다. 이건 제가 직접 4달전 겪은 경험담입니다.ㅡ.ㅡ
참 답답하셨겠네요. 댓글분이 겪으신 일들이 현실에서 왕왕일어난다는 건 잘 알고 있어요. 저도 노키즈존을 업주가 선택하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법적 책임을 따지기 시작하면 업주가 위에서 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내가 남의 애가 뛰어서 상해를 입으면 나는 여전히 고객으로서 업주에게 업장관리에 소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하니까요. 위에 업주는 책임이 없고, 판례가 다소 부당하다는 톤으로 답글을 적으신 것 같아 대댓을 적어봤어요.
한편, 제가 남의 애 때문에 다쳤다면 저는 업주뿐 아니라 그 애 부모에게도 소송을 따로 걸수 있을거에요. 부모도 아이 관리책임의무가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법과 법집행보다는 개념이나 상식 없이 법적책임마저 도외시하는 몰지각한 부모들이 문제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수능 끝나고 책 읽을라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책 읽는 시간보다 비정상회담 보는 시간이 더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지금까지 안 봤지?
아이가 원치않는 곳에 데려가지않는 자유가 있어야지 처음부터 막아버리면 어떡함... 특히 요즘 겨울왕국 그건 ㄹㅇ무슨생각으로 노키즈존얘기를하는지 모르겠음 그 애니메이션이 2편까지 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뭔데...
애들도보고 어른들도봐서
mr fall 어른들도 보지만 애초에 겨울왕국1도 아이들을 겨냥한 애니 아님? 아이가 시끄럽게 하면 달래고 나갈수있지만 처름부터 막는건 말도안됨 겨왕1 개봉했을땐 오히려 애들이 넘버들을 따라부른다고 싱어롱관까지ㅜ따로 다 마련했었음 6년이 지난 지금은??
근데 겨울왕국같은 흥행작들은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봐서 그만큼 성공할 수 있던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도라에몽이나 코코몽(?) 뭐 이런 아이들을 타켓으로 한 영화들은 이정도로 흥행하진 못했던 것 같은데
illiy cho 그쵸 어른들도 봐서 그정도 흥행이 가능한건데 그렇다고 아이들을 배제하면 안된다는얘기에요 아이들이 있었기에 아이들을 겨냥한 애니 겨울왕국이 나온거고 그 흥행으로 2편도 나올수있었던거니까요...
저두 노키즈존보단 부모들의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봐요. 부모들이 잘못가르친건데 그걸 아이들을 향해 비난해선 안되겠죠. 그렇지만 흥행작같은 경우는 어른들도 많이 보는 영화라 다른 아동용 영화를 볼때보다 부모들의 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도였습니다.
서비스직하는데 진짜 애기들 그냥 쳐내버려두는 부모님들 때문에 진짜 진짜 힘듭니다.....제발좀......애들 간수 좀 해주시고 데리고 나오시기 전에 기본적인 교육 좀 제발 시켜주세요.... 뭔 짓을 하든 오냐오냐우쭈쭈만 해주다간 결국엔 다 같이 힘들어져요ㅠ 진짜 상상 이상인 부모님들 너무 많고 매일 생각함 와.. 난 저렇게 안키워야지 절대 저렇게 안해야지.....ㅎㅠ
노키즈존이 유행하면 애들은 더 공공장소에 대한 예의, 사회성을 잃어가겠지. 그런 애들이 또 어른이 되고 그 자식으로 대물림되고... 그렇다고 배려만을 바라기에는 사고가 났을 때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는 업주들도 많으니 어서 노키즈존 이전에 아이들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는 부모들에게 책임을 묻는 규제부터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외국에선 보통 레스토랑 같은곳에 갈때는 베이비시터한테 맡기고 어른들만 가는데 우리나라도 레스토랑이나 조용한카페는 늘어가는디 우리나라 정서상 누가 잠깐 집에와서 애를 본다는게 안맞아서 베이비시터 문화가 자리를 못잡고 이런 문제가 생기게는거같음...
아가들이 그럴순 있는데 교육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제지도 안할거면 제발 음식점 영화관 등등 데려오지 마세요ㅜㅜㅜ
10:51 애기만을 위한 식당 만들었다고할 때 오헬리엉 미소 씨익 웃는거 진짜 설렌다ㅠㅠㅠㅠ 너무 잘생겼어퓨ㅠㅠ
+ 11:53 알베 미소도 추가ㅠㅠ 존잘
겨울왕국2 보는데 일부러 애들 없는 밤 11시에 자막으로 봤는데 정말 대환장 파티...엄마 콜라 엄마 팝콘 엄마 이거 흘렸어 무한반복...진짜 돌아버리는줄...
아니 밤 11시에 애들 데리고 영화관을….? 재워야하는 시간인데ㄷㄷ
구라 샹ㅋㅋ
@@jomalonepost9625 구라 아님 진짜 완전 애기 아니고 유치원생 초등학고 저학년만 해도 너무 시끄럽고 통제가 안되는 경우가 많음...
어린이 애니매이션 봐놓고요....?
@@서예원-t7n어린이 애니메이션이면 애들이 저렇게 해도 도ㅐ요? ㅋㅋㅋ
노키즈존이 대체 왜? why 생겼는지 부터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일 듯 합니다
이게 이상한 부모들이 만든 현실입니다
왜 이상한 부모들이 만든 현실을 아이들이 고통받는걸로 해결되야 하느랴고요
오늘도 한국남자 사이버부대 대한민국 비혼률 올리는중 사랑해요 🥰🤏
숯 나르는 고기집에서 아이 뛰어다니게 풀어다니는 부모들은 진짜 아동학대로 신고해야함. 아동혐오를 줄일 방법은 노키드 존 보다는 부모들이 공공장소 예절을 엄격히 교육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함.
애가 4살만 되도 주변상황 다 알고있음 ㅈㄹ앵앵 한다는건 그렇게 해와도 자기 마음대로 됐다는걸 말해주는거임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들도 많음 공공장소에서 그러면 안된다는거
애가 뛰어놀다가 사고났는데 식ㅈ당 주인이 4000만원 물어낸거 보면 노키즈존이 답임
ㅇㄱㄹㅇ
옛날 오리고기집 매니저로 있을때 좌식으로 진흙구이 먹는 홀이 있었는데 반찬추가는 셀프였다
식당에 애가 뛰댕기다 반찬엎어서 김치가 대머리 아저씨 머리위에 올라갔는데 어리다고 다 이해해주고 용서하고 다치지 않았냐고 하는데 애 부모가 왜 우리애한테 뭐라하냐고 하면서 싸움이 난적있었고 내가 너무 빡쳐서 음식값 안받을테니 나가라고했다
애는 반성하고 아저씨한테 미안하다는데 부모가 문제였다 그때 머리위에 김치아저씨의 슬퍼보이던 눈빛을 아직도 기억한다 내가미안해서 대머리아저씨 술값 안받는다고 했는데 기어코 내시고 가시더라...
사업자가 보기엔 애들을 거르는것보다 그렇게 나쁜 부모를 거르기엔 음식비랑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고 사과조차하지않는 적반하장인 사람들이 애랑 같이와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저것 머리쓰면서 신경쓸빠에 노키즈존 걸어두면 알아서 걸러지니까 그쪽이 더 편하다
우리 가게에선 가족단위가 많으니까 노키즈존은 생각도 못했지만...
근데 부모가 아이 컨트롤 못 하면 안 데려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희 부모님은 그러셨는데... ㅠ 잘못해서 애 다치면.. ? 물론 본인들 잘못이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부모님들도 있겠지만 식당측에 왜 애를 제대로 안 봤냐고 뭐라 하는 부모들도 있잖아요.. 댓글보니까 실제로 그래서 오히려 4000만원인가 보상해준 식당도 있고.. ㅠ 그러니까 이름을 노키즈존이 아닌 no bad parents zone으로 해서 애가 심하게 난리를 쳐도 ( ex. 뛰어다니다 다른 손님들 치거나 함, 뜨거운 음식 나르시는 분들 있는데도 그 근처를 뛰어다님. ) 안 말리고 방관하는 부모들은 식당측에서 내보낼수 있게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노키즈라고 하면 애가 잘못한거 같잖아요... 부모가 잘못인데
7:00 기욤 발언 소름 지금 생겼잖아
여기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가 왜 저출산인지 알수 있음
애초에 노키즈존 이 탄생한것 자체가 그만큼 대한민국 사회가 얼마나 자녀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지 알수가 있지. 내 자식은 딱히 안가르쳐도 돼 우리 아이는 착해요 .
등등 아이가 떠들고 무례한건 전적으로 부모책임이다.
당장 옆나라 일본은 한국인 관점에서 오히려 심각할 정도로
어릴때 부터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고 가르친다.
일본 정도는 아니더라도 부모부터 먼저 내아이 부터 라는
인식을 바꿔야한다.
아니 그냥 노키존 반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인생에 살면서 노키즈존에 적극 찬성할 경험을 안겪어본거잖아.......
그러니까요.. 무개념 아이 부모들 때문에 아이들이 손해를 끼친것에 대한 배상도 오직 영업주만이 부담해야하는 일도 안 겪어봤나봐요ㅠㅠ
책임 안 질려는 몇몇 부모 때문에 피해보니까 노키즈존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조용하고 분위기 좋아서 그런 장소선호하는 사람들이 주손님인 가게에서 주인이 나는 13세 이하 키즈는 안받겠다.
가끔오는 애들 한두명때문에 대부분의 손님이 피해를 받는다 그래서 받기 싫다면 그걸 누가 무슨 자격으로 뭐라함??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개념없는 놈들이 있는 게 세상이죠..
@@kiyjy7 그걸 이상하다고 보기도 좀 그런게.. 일단 전제가 부모가 대처하느냐 아니하느냐도 언급도 안됐고, 그리고 돈주고 그런 분위기와 서비스를 사러가는건데 뭐라하기도 참
보편적인 대처모습을 봐야죠 보통부모들은 한두번 주의주고 맙니다 본인들 얘기하느라 정신없어서
가게 운영이 그렇다면 할말 없지만 여기는 너가 아이라서 못들어가는 곳이야 라고 아이에게 설명할 부모는? 그리고 그나이에 그걸 이해해야할 아이는? 이렇게 노키즈존 발벗고 찬성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음
@@임서영-i4y 가게사장한테는 그게 제일 중요한거라 어쩔수 없죠. 님말대로 가게 운영이 그렇다면 할말없는거에요...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에게 화살이 갈수밖에 없게끔 이름이 노키즈존인것부터 문제임 특정 사회적 계층을 한데묶어 출입을 통제하고 그게 당연시 되면 이 나라에서 아이들과 아이부모들이 갈 곳은 사라진다 반대로 생각해서 노흑인존 노아시안존 같은게 생긴다면 다들 그것도 당연한 식당 주인의 권리라고 생각할까?
홍악어 진짜 동감 주인이 안받겠다고하면 뭐라할자격없다고하는데 누가 노아시안존같은거 만들어놓고 내가 안받겠다는데 뭔상관이냐는 태도로나오면 그대로 수긍할수있을까? 당연히 노발대발하겠지
노키즈존의 취지를 생각하셔야죠. 아이들의 고성 및 산만한 행동이 주변이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노키즈존을 지정한 것입니다. 흑인 또는 아시안 그 자체만으로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사례가 있던가요? 본질을 엉뚱한 쪽으로 끌고 가시면 안됩니다.
@@코헤이-q9u 아니 왜요. 당장 멀리 안나가고 대마도만 가도 한국인은 시끄럽고 쓰레기버리고 뭐 블라블라한 말갖잖은 핑계(라고 쓰지만 그들 나름대로는 중요한) 로 노한국인존 내건 식당들 많잖아요. 그 뉴스를 접하셨을때 당연히 노한국인존이 생긴 취지를 생각하며 그들을 옹호하셨나요? 그 내면에 깔려있는 혐한정서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보셨고요? 노키즈존도 똑같아요. 적어도 아동혐오라는걸 인식하고 인정합시다. 갖가지 이유 대면서 그래도 어쩌구저쩌구 하지말고요
저 또한 문제의 본질이 여기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키즈존은 차별을 정당화하는 방법의 하나에요. 다른 계층은 피해를 주지 않으니 괜찮다? no**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강화되고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면 피해가 생기는 순간부터 다른 계층을 차별하는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김지수-c1z6r 가게의 사업모델링을 가지고 차별을 정당화한다는 개소리를 할거면 키즈카페는 왜있고 놀이공원 키제한도 없애야겠네? 결국 다 하고만 싶고 책임은 지기 싫은거잖아.
아아 3년전 비정상회담이시여. 이제는 노튜브존도 있습니다.
그건 있을만했음ㅋ
노튜브도 일부 몰상식한 크리에이터들이 극심해 져서 생긴 거임 세상 한심한 사람들 많음
그건 그냥 촬영만 안 하면 들어갈 수 있는데 노키즈존은 아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못 들어가는 곳이죠... 노키즈존이랑 노튜버존 둘 다 왜 생겼는지 이해하지만
이건 그냥 웃자고 한 얘기 아니에요?ㅋㅋㅋㅋ 말투 넘나 웃김
진짜 비정상회담 다시 보니 좋은 프로그램이다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좋은 주제로 얘기 많이 함 비정상회담 초반엔 구성은 좋은데 주제가 살짝 뻔해서 내용보단 그냥 패널들 얘기하는게 웃겨서 봤는데 시즌2부턴 주제가 좀 진지해서 얻는것도 있고 그랬음 77억 같은거 말고 다시 새 시즌 비담 내줬으면 좋겠음 많은 사람들이 새 시즌을 기다리는 이유는 외국인 패널들이 등장해서가 아니라 프로그램 취지가 좋았던거니까
알베르토가 어른도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등 민폐를 끼칠 수 있다고 한게 되게 공감된다. 아이의 잘못은 곧 부모의 잘못인데 진상 손님 하나 제대로 내쫓지 못해서 알바들은 곤란하게 하면서 아이들은 쉽게 내쫓는다.
중요한거는 혐오가 아동에게까지 퍼지고 있다는 거에요 사실상 아이가 잘못했다기보다는 부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부모가 문제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노키즈존"같이 아동혐오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명칭보다는 동반한 어른을 제한하는 이름으로 영업장에 표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데리고 어딘가로 간 '엄마'보다는 '부모님'이라고 말하는 게 좋을 거 같음
난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함. 그래도 가장 우선되어야하는 점은 부모가 아이를 케어하는거지. 그런게 잘 되었으면 애초에 노키즈존 같은 게 생기지 않았을테니까
차라리 정당하지 못한 영업방해에 대한 강력한 추방이 가능한게 더 좋을듯
저는 어린아이 둘을 키우지만 정말이지 애를 키우면 키울수록 너무나 자기만 알고 노개념 엄마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노키즈존 찬성 합니다. 자기애가 떠들고, 난장판 만들고,남한테 피해 주는걸 왜 전혀 모르는지?????
오늘도 애들 데리고 나갔을때 제가 계속 조용히 시키고 타인 피해 금지 말하니까 오히려 다들 애들 얌전한데 왜 그러냐고 감싸 주시더라구요ㅠ
애 안 키울 것 같은데에~?
어른을 통제할수 없기에 원천봉쇄의 방법으로 노키즈존을 선언하는 경우가 많은것같음..
오히려 노키즈존 찬성측이 아이의 심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결국 부모는 아이의 삶을 위해 일정부분 자신이 하고싶은걸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결국 '자기 삶'을 포기를 못하니.. 자기가 가고싶은 곳에 가면 아이를 케어할 방도가 없으니
아이가 가고싶지 않은곳에 애를 끌고가고 부모는 지가 가고싶은 곳에 갔으니 실컷 즐길테고
케어는 안되고 주변은 피해를 입고..
지인이 유럽에 갔을 때 아이에 대한 반응은 '괜찮아, 아이잖아!'였대요. 조금 시끄럽게 해도, 조금 사고를 쳐도 아직 아이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인드가 참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영상 속 내용처럼 아이보단 무개념한 부모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또한 노키즈존의 도입을 고민하기 전에, 아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는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원래는 그런 분위기였죠 문제는 부모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죄송해요 하면 다른사람들이 아이니까 그럴 수 있죠 이렇게 돼야 하는데
부모가 먼저 애가 그럴수도 있죠 하고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노키즈존이 늘어난 거죠..조금만 찾아봐도 식당에서 기저귀를 갈고 아무데나 버린다던지 식당에 아이가 있으니 이것 좀 해주세요라고 해줄 수 있는 이상의 요구들이 늘어나니 노키즈존을 했다는 얘기는 심심치않게 볼 수 있어요
@@user-키사라 이거 진짜 정답이네요 ㅋㅋㅋㅋ
애니까 그럴수 있죠는 부모가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사과받았을 때 해주는 말인데 그걸 무개념 부모들이 하고 있으니....
부모랑 식당주인중 누가 을이고 누가 갑일까요? 아이가 난장을 치고 다녀도 못말려요 아예 장사가 안될정도로 문제를 일으켜도 제지 할 방법이 없다고요 그런다고 내보낸다? 바로 맘까페에 글올려서 테러 들어올텐데?
@@user-키사라 1마디로 표현하자면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닉말은 얌전한 애도 있고 충분히 부모가 케어하고 교육시키면 가능한데 무조건 애들을 잠제적으로 문제거리 취급하고 제한하는건 아이들의 권리를 제한하는거다라고 하는거같음. 부모의 역할이 참 중요한데 그런 의도로 말하는거 같음..
영업자 마음이지 본인이 손해 감수하면서 하겠다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노키즈존 찬성합니다. 애기는 어른이 컨트롤 할 수 없잖아요. 운다고 입을 틀어막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애기가 우는게 잘못도 아니니 그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다른사람의 인권을 위해 안데려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근데 애가 우는게 다른사람의 인권을 침해할정도의 일은 아니지않나요. 아이가우는것은 이해해줄수있는일 아닌가요. 밥먹는 식당, 카페이지 도서관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안데려가는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라고하시는데 부모도 아이도 외출좀하고 밥먹을수 있어야죠. 애가있으면 집에만 박혀있어야하나요? 그거 어려운건데요.
조금 여유로운 시선, 그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그만큼 부모라는게 책임감큰거임
애생기면 자기가 하고싶은거에 90퍼는 버리고 산다고보면됨
애들은 어디서든 뛰어놀고 까르르 웃고 싶을 텐데 그걸 부모가 잘 가르쳐서 밖에서는 그러는 게 아니라는 걸 알려줘야지 그래 너 마음대로 해~ 하고 내비두니까 이 사단이 난 거임 애기들이 제발로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데려오는 거면 부모가 책임을 져야지 나몰라라 하고 애들은 자기들끼리 냅두고 방관하니까 ㅋㅋㅋ 지 눈에만 이뻐 죽는 거지
예전에 뚝배기에 뜨거운거 나오는 국밥집에서 애가 심하게 뛰다가 직원분이랑 부딪혀서 애랑 직원분 다 다쳤는데 법원에선 애기 편 들어줬고 결국 그 가게에서 노키즈 하게 되었음. cctv 보니까 누가봐도 식당에서 애가 너무 심하게 뛰고 있었고 부모는 제재를 전혀 하지 않고 있었음. 엄밀히 말하면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그런 부모들의 잘못임
썸네일 완벽하다.. 그사이에 날두고 싸웠으면 좋겠다..
노키즈존 개인적으로 사업주가 하고싶다면 이해해야한다는 입장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노키즈존으로 지정하는 것보다, 아이로 인해
영업방해및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시,
주인이 가게에서 나가게 할 수 있는 것,피해보상을 전적으로 부모가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야하고, 이러한 인식이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함.
결국엔 법을 바꿔야함...
노키즈존 찬성하는 쪽을 비난하는 분들은... 업소 내에서 어린이의 과실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어린이의 보호자가 100% 그 책임을 떠안는다는 법안부터 만들어지고 노키즈존 찬성을 하든 뭘하든 하셈ㅋㅋ 어린이의 과실인데도 업주가 부담해야하는 억울한 상황이 현실에 얼마나 많은데..
저는 대학생인데, 요즘보면 책임감없는 부모들이 많은것 같아요.
술집 경우로는 물론 부모님들도 술드시고 싶으시겠지만, 최소한 데려가면 안되는 분위기가 있죠. 가볍게 마시더라도 술 들어가면 인지력을 잃고요, 최소한 데리고 가면 케어는 기본이죠. 케어도 못하는데 일단 데려가는 분들이 많아요. 애니까 울겠지만은 뛰거나 소리지르는건 못하게 제지할수있잖아요? 술집앞에서 놀린다는데 얼마나 위험한가요? 담배피우는 어른들, 술취한 어른들, 차도, 오토바이. 좋지않다 봐요
카페같은 경우도 노키즈존이 많이 생기는데, 노키즈존이 생기면 그만큼 키즈존도 생기는거 아닌가요? 키즈카페에서 성인들이 놀지는 않잖아요.
노키즈존은 찬성입니다. 노키즈존으로 인해 또다른 키즈존도 생기니 부정적이라 생각치는 않아요.
어후 ㄹㅇ 나도 예전엔 노키즈존 찬성했는데 최근 생각 바뀐 게 몰상식한 어른 숫자가 훨씬 많음ㅋㅋㅋ 걍 애들이 만만하니까 노키즈존 이러는 거지 노실버존 노시니어존 이랬으면 ㅈㄴ 난리났을 걸 부모가 이상한 경우가 태반임 ㅠ그리고 우리도 민폐 끼치면서 살았을 텐데 너무 세상이 각박해진 것 같다...
💚🇲🇽❤🇲🇽💚
0:46 트럼프스티안
2:29 찬성스티안
2:59 잠깐스티안
3:04 화르륵스티안
3:24 옥신각신
3:29 화남스티안
4:12 잠깐스티안
5:23 집중스티안
5:27 빼꼼스티안
5:45 ❤
9:03 깔깔스티안
10:44 하핫스티안
12:33 쇼크스티안
12:51 축하스티안
오늘 크리스 불붙었넹
크리스티안 엄마같다
카페건 식당이건 조용한 분위기를 추구하는곳은 노키즈하는게 맞음
부모들이 다른사람들한테 애니까 그렇다 양해 구하듯이
본인들도 조용한곳은 자제하며 양해해줘야함
부모의 양육 방식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공동체의 역할도 정말 중요함. 아이를 배척하는 사회에서는 아이를 키울 수 없음. 극장, 음식점 같은 곳은 개인의 영업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주인의 자유라는 마크의 말도 맞음. 하지만 온 마을이 다 노키즈존이라면 그 마을에서는 아이를 키우기 힘들 뿐더러 그런 마을에서 자란 아이가 포용, 배려, 책임감, 예의같은 가치를 배울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함. '노키즈존'이라고 써붙여놓는 것 보다는 거기를 방문하는 성인들(부모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안내문을 써붙여놓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부모한테는 아이가 규범과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하고, 다른 방문자에게는 아이가 울거나 조금 소란스럽더라도 이해해주고 친절하게 대해달라는 식으로.
그게 말처럼 되면 이 세상에 살인,범죄,폭력은 일어나지 않음..
생각보다 무개념 이기주의 부모들이 많기에..오죽 그게 지켜지지 않으면 업주들이 그렇게 하겠음 ㅋㅋ
업주들도 한푼이라도 더 돈 벌어야 하는데 별의 별 방법을 다 생각해보다가 끝내 그게 안지켜져서 저렇게 노키즈존이라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거지!
결국은 노키즈존부터 만들었어야 하는게아니라 키즈존부터 시작했었어야했다. 정말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했다면
솔직히 차별을 하는 쪽은 지가 차별을 한다고 생각을 못함
그래서 지금 애들은 아무말 않고 따르고 있지
아무것도 안하고 지 불편하다고 배척하다니
업장입장에선 극성부모를 가려낼 방법이 없으니 아예 싹을 자르겠단 심산으로 노키즈 존을 만든거같다...
인종, 성별, 나이, 종교 등은 차별의 근거가될수없습니다. 노키즈존은 나이때문에 출입을 금지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주변에 입히는 실제적 피해와 그것을 방관하고 심지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부모들의 행동때문에 하는겁니다. 이탈리아처럼 공공장소에서 노키즈존은 저도 반대입니다. 모두를 위한 공간이고 아이도 갈수있는 권리가 있으며 애초에 공공예절에 아이들도 오는거까지 포함해서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에게 맞는예절이 만들어져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공공장소라도 연주회장같은 곳은 예외라고 할수있겠네요. 하지만 식당은 미국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식당은 사적인 공간입니다. 모두를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우리집에 누구를 들일지는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냥 지금이 호시절인거지 차별은 항상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솔직히 초등생 저학년까지는 공공장소에서 예의 못 지켜도 이해가능한데 고학년부터는 어느정도 그 장소에서 지켜야할 예의를 부모님이 말해주고 당부하면 지켜질수 있는 나이인데 그걸 안 가르치는 부모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어떤분 댓글처럼 몇 세 이하 출입금지가 아니라 몇 세 이상 출입가능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거부당한다는게 기분이 안 좋을꺼고 또 억울할꺼에요.
어디선가 케어 키즈존을 봤는데 진짜 좋았음. 노키즈존 보다는 케어키즈존이 많이 생겼으면 그리고 사실 보호자가 아이를 케어하는건 기본임ㅠㅠ
노키즈존이 어떻게 찬반 대상이 될 수 있는지가 신기하다. 심지어 노키즈존의 대상인 어린아이들은 그 합의에 끼워주지도 않음.. 출생률 출생률 그렇게 염불 외지만 지금 있는 아이들에게도 너그럽지 못한 사회가 새로운 아이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사회화 되지 못하고 자라난 아이들은 결국 어른이 될텐데, 그 피해는 지금 세대가 받을거고..
사실 노키즈존이라는 자체가
이름은 노키즈존이지만 아이들이 대상이 아님
그 아이들을 관리하는 어른들이 대상이지
우선 노키즈존이 탄생한 가장 큰 이유가 안전문제가 될텐데
유명한 이야기지만
한 식당에서 어린애가 뛰어다니며 방치되어 있었는데
뜨거운 국물을 들고 다니던 직원이랑 부딪혀서
어린아이가 큰 화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법원에서는 모든 책임을 식장에 돌려버렸음
그래서 일부 식당에서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식당에서 그걸 만들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기도 하고
받을 생각만 있고 줄 생각은 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느니 차라리 저출산인 것이 나라와 개인 모두를 위해 낫다.
@p goo 아니 다른 댓글은 다 참았는데 동물이랑 지금 아이랑 비교하시는건가요. 아이들은 인권이 없는 존재예요? 글 쓸 때 생각 좀 하고 쓰시길 바라요. 그 말 나중에 생각하시면 후회하실걸요? 아이는 원하지 않는 공간에 어른이 가고싶어서요? 그럼 아이는 잘못한게 아니라 어른이 잘못한거죠. 노키즈존이라고 말이 약하게 들리시나본데 어린이출입금지 란 말과 똑같은 거예요. 어른이 잘못한 일에 대해 왜 아이가 피해를 받아야하나요? 요즘엔 겨울왕국도 어른이 아이 소음때문에 노키즈존 만들자고 하던데. 분명히 타켓층이 어린이인 곳에서도 어른이 불만을 표하는데, 타겟의 문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특정 연령, 특정 성별을 배제하는 것이 얼마나 멍청한 일인지 모르겠으면 당신은 차별주의자입니다.
@@user-bd2tz9qn5g 어린이가 왜 잘못한 게없죠?
봐주는 거지 잘못이 없는 게 아니에요. 사고가 이상하시네;; 아이가 남의 물건 때려부수고 남을 다치게 하는데도 애니까 잘못이 없어요? 남을 차별주의자라고 하기 전에 자기 잘못이 있나 없나 그것부터 따져보는 게 어때요? 왜 자꾸 호의와 배려를 권리라고 착각하세요? 호의와 배려는 당연한 게 아니에요. 그리고 누가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나는 상대방에 대해 배려가 없으면서 상대방은 나를 배려해주길 바라요? 양심이 없으신가
기몌민 그리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여성전용 사우나, 남성전용 사우나도 차별이고 여성전용 빌라(개인이 운영하는 곳)도 차별이고 어덜트샵 맨 윗층은 남성만 출입가능한데(레드 컨테이너 같은 곳) 그것도 차별입니까? 개인 사업장이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하는 지는 본인 마음이고 그게 맘에 안들면 그 곳을 소비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요.
확실히 선진국 사람들이 애들 교육 확실히 시키네.
케바케지 ㅋㅋ
노키즈존 사장마음이란것도 맞는말이긴한데 지금 노키즈존세대 애기들이 커서 노중년존 노노인존 이런거 만들어버리면 우리도 할말없는거임ㅋ
걔네들이 커서 그런거에 분노하겠음? 걔네가 커서 가게차리면 노키즈존 지정 제일먼저 할꺼같은데?
@@6시30분-v7s 애들은 돈이 안 됨. 중년 노년은 돈줄임. OK?
@@jyj5792 피아식별좀요
@21컨 목적이 다름 어덜트존은 이미 19세 미만 출입금지구역이 존재함 말만 다른거지 이미 존재함 노 키즈존을 만약 어덜트존으로 바꾼다면 14~19세인 청소년은 포함하지 못하는 말임 그럼 노키즈존 대신 중학생 이상 출입가능 이라 표현해야하는데 이 또한 차별적 요소가 존재함
아이의 자유고 뭐고 나도 어릴 때 영화관을 가던지 연극을 보러가던지 전에 엄마한테든 학교에서든 조용히하고 보라고 해서 열심히 지켜나간 결과가 지금의 나라고 생각함...
어릴 때부터 공공장소에서 에티켓 지키는 법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어리면 보호자가 잘 생각하고 데려가야함. 지금 아이의 판단력이 어느정도인가, 그리고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타인이 피해본다면 확실히 엄격하게 예방하는게 맞다고 본다.
노키즈존이 빡치면 부모들이 애들 관리 잘해라... 커피숍, 식당에서 애들 뛰어댕기면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다칠까봐 겁나는데 관리안하는 부모들 빡침. 그리고 공공장소ㅎㅎㅎㅎ 공원에 노키즈존한 거 아니잖아. 개인이 장사하는 곳에 노키즈존은 자유지. 나는 노키즈존 완전 찬성.
노키즈존 장난하나? 조용히해야 하는 공간들이 필요한건 맞음 회의실 같은곳. 근데 그런 장소를 "노키즈존" 이라고 써붙여야할게 아니라 "조용히 해야하는 장소" 혹은 "실내정숙"이라고 써붙이는게 맞지 왜 특정 집단, 특정 존재를 거부하는 표현을 씀??? 그리고 모든 아이가 시끄러운것도 아니고 아이들도 아이들마다 다 다른데 노키즈존이리고 붙여놓는건 그런건 고려하지도 않고 모든 아이들의 입장 자체를 막는거라 10000프로 차별적인 룰이라고 생각함 ㅡㅡ 조용히 해야하는 장소에는 부모부터가 아이들을 데려갈때 주의하거나 아이가 울면 빠르게 데리고 나오면 되는거임 아이들의 입장 자체를 막는게 아니라
기욤이랑 알베르토 넘나 좋다ㅠㅡㅠ
솔직히 아이를 탓하기보다는 우선 아이를 그렇게 가르친 부모부터 탓해야 한다고 본다... 애가 초등학생쯤 되어 어느정도 자신의 행동이 잘못됬다는걸 인지할만한 나이가 됬는데도 계속 그러면 그건 아이를 싫어할 사유가 된다만은 솔직히 왼전 애기들은... 애기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달래기만 하고 적절한 조취를 취하지 않는 부모가 문제인거지. 또 영화관 같은데는 노키즈존이 아니라 그냥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소란스러운 사람들은 다 한 번 경고를 주고 또 어기면 퇴장시키는게 답일듯...
마크 테토 말이 맞지 개인 사업장인데 점주 마음이고 자본주의에서는 아이데리고 오는 손님까지 받고 싶으면 받고 안 받는게 수익 창출에 도움 되면 안받는게 맞지
@@SungWoohimself 딱히 어감이 쎈건 모르겟는데요?
아이는 그럴 수 있는 나이이고 그럴 수 있지만 부모가 케어해야 하는데 안하니까 노키즈존이 생긴거죠. 카페는 어른들이 주로 방문하는 공간인데 애들 데리고 들어올 때 좌석은 애기머릿수 포함, 주문은 어른것만. 애기꺼도 시켜야되요? 하는 분들도 대부분. 일은 더 많구요. 아이 데려와서 애가 뭘 하든가 부수든가 말든가 신경 안 쓰는게 문제죠. 그리고 본인 아이 자유분방하게 뛰어놀 나이인데 왜 이것도저것도 못하게 하냐 하는 분들은 아이 위해서는 키즈카페로 가야죠. 근데 키즈카페는 아이메뉴에 기본금액에 어른메뉴도 필수로 시켜야하니 돈 많이 들죠.
아이 잘 케어하고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주고 다른 테이블에 방해 안 되게 머물면 노키즈존 할 이유가 없지요.
현대 사회가 이기주의에 내 편의가 최우선이고 배려따윈없는 분위기, 그 모든 집합이 노키즈존이라봄. 본인 자식들이 민폐안끼치게 관리잘하고, 아이들을 좀만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사회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부분인데 결국 남탓만하다 끝나는거지
노키즈존 같이 한 집단을 무조건 배척하는거보다 합당한 이유가 있는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노 소음 존 이 차라리 낫지. 일정 데시벨 넘기는 소음을 꾸준히 발생시켰을때 무조건 나가야 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