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that gives birth to a child, A controlle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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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기억과 감정이 통제된 세상은 어떨까?
모든것이 통제된 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정을 담은 영화
더 기버:기억전달자 입니다.
• 더 기버: 기억전달자
위의 링크로 더 기버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구매 1,200원)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버튼 한번씩 부탁드려요 ^^
다음엔 더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가난해서 매일 아침 시속 19Km로 등교하는 고등학생 [결말포함]](http://i.ytimg.com/vi/jQ12Ytf4SnE/mqdefault.jpg)
술먹고 잃어버린 소중한 기억들...
영화제목은 '더 기버' 입니다.
영상미가 너무 아름다운 작품이에요😍
저 책으로 읽었어요!
The GIver 이 책 저가 유학중인 아부다비에서도 학교에서 추천하는 책들중에 하나여서
영어시간에 이 책에 대해서 토론도 해보고 프로젝트도 만들어봤던적이 있었어요
당시 진짜 충격먹었던 책이여서 부모님께 부탁해서 따로 사기도 한 책이죠.
반에서 "The Giver의 사회/삶이 현재보다 나은가" 라는 주제의 토론을 한번 한적도 있었는데
책처럼 사람들의 삶, 모든것들이 조종당하는 사회가 현 사회보다 좋다 라는 의견이 적은 수가 아니여서 선생님이 놀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저도 차라리 책의 삶이 낫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었고요.
확실히 모든것이, 리본, 자전거 처럼 단순한것들부터 날씨등이 조종당하고, 자신의 감정도 모르고 배정받은 부모, 동반자랑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을 보면 현실이 낫지만, 아무래도 반 전체가 책을 같이 읽고 같이 해석을 하는 도중에 책의 내용을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르게 해석을 했거나 모든것을 조종당하지만 고민은 없는 삶이 몇몇 친구들한테는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왔었나봐요.
중학교 읽었었어요 완전재미있어요
술먹고 기억을 잃는다는것이 저랑 같네요... 공통점을 찾은김에 보러가야겠습니다.
저 세상 맘에드는데요 전쟁도 없고 김정은도 없고 개꿀인데 주인공 걍 ㅈㄴ분탕치네 지혼자만거기서 쳐살던가 시2발쓰레기 반역자 새끼
취준하다가 봤을 땐 저렇게 내 어린시절을 토대로 내 적성에 맞는 길을 찾아주는게 너무 부러웠음ㅠ
지금 제가 그렇네요...ㅠ 이도저도 결정못하고 시간만 흐르는 걸 보니 정말 그런 마음이 들어요...
앆큐브Akktube 허허 말을 해도 꼭 지랄맞게해요
사이코패스라는 애니가 생각남
@@dosto8 힘내세요!
@단비파워 근데 어차피 저게 하고 싶은 일 아닐까요? 자신이 여태 살아온 경험에 따라 결정되는 거면 결국 자신의 적성에 맞는 거니까요.
The Giver는 시리즈가 3권 더 있는데 다 이어집니다. 전부 읽었는데 Messenger? Gatherer인가는 이 영화랑 내용이 이어져요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Son인가 하는 책은 시리즈의 마지막권인데 내용이 제일 길고 가장 슬펐어요. 저 커뮤니티에서 출산의 역할을 맡은 한 여자 이야기에요. 관심있으면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어렸을때 새로 출간될 때마다 찾아서 읽었었는데 재밌었어요. 참 인상깊게 읽어서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게더러가 한국제목으로 파랑수집가였나? 그럴거에요.
네 저도 옛날 생각이 나서 전부 정주행 했어요.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참고로 이거 시리즈 이름 The Quartet입니다.
오 출산 쪽이 궁금했는데! 이야기가 있군요 ㅜㅜ 듣기만해도 슬플 것 같은.. 찾아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보고싶은데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ilovelokis2 늦었지만 답변 드릴게용 :) 그냥 네이버에 The Quartet 이라고 검색 하시고 책을 누르면 2~3 만원 정도에 구매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도 기억전달자 번역판을 읽어 보았는데 다른 이야기 줄거리도 궁금해져서 한 번 사서 읽어 보려구요!
색이 돌아오는 단순한 효과만으로도 이정도의 감정을 전달할수 있다니..
시각이 그만큼 중요한게 아닐까요
색에 의한 감정이라면 '쉰들러 리스트'를 빼놓을 수 없죠.
전 기억 보유자는 Taylor swift라는 사실
더 기버(기억전달자)는 파랑 채집가, 메신저, 그리고 태양의 아들 총 4개의 책으로 세계관이 이어집니다. 기억전달자, 파랑 채집가, 메신저는 각각 다른 세계관(커뮤니티)의 캐릭터 들의 이야기고 그들이 한대 모여서 세계관을 이어주고 완성하는 것이 태양의 아들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 시리즈가 완성되기까지 약 20년이 걸렸다네요. 기억전달자 1993년작, 태양의 아들 2013년작
그리고 기억 전달자 진짜 꼭 읽어보세요. 비룡사 문체가 괜찮습니다.
홍시몽 아 그래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구나
태양의 아들은 못봤는데..좋은 정보감사함니당
태양의 아들 너무 감동적이에요
the giver 영어원서 제목이고 기억전달자 우리나라 책 제목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화자체도 참 표현을 잘했지만 보기전에 책 먼저 읽으며 상상해보는것도 참 좋습니다. 책이나 영화나 모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 특히 책은 꼭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참고로 4편이나 됩니다 다 재밌고 감동도 있어요
저 기억전달자책읽었었는데 이렇게 여기서 보니 다시 생각나내용^^
맞아요 책 몬저 읽고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근데 내용이 살짝쿵 다릅니당...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영화를 봤을때 책을 읽고 생각했던 것보다 영화 속 사회의 억압감이 심해 보여서 실망했다죠....ㅠ
맞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보단 책이 더 여운이 남았어요 ㅋㅋㅋㅋ
3:03부터 영상에 색체 구별되는거 소름이네 그전까지 흑백인거 별느낌 없었는데...
@안뇽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혼자 숨겨놓고 가끔 찾아보는 인생영화 아는 사람도 별로없어서 영화 얘기하고싶어서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고했는데 이렇게 영상만들어두시니까 기쁘네요
영어로 된 원작을 읽기만 했을땐 엄청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시각적으로 보니 훨씬 감정적으로 와닿긴 하네요
책도 정말 좋으니 꼭 읽는걸 추천해요
.저는 원어로 된 책을 읽었는데 마지막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가르쳐 주실수 있어?
@@koreanjobseekerkim2070차기작이 있어요. 차기작 감안 안하고 해석하면 죽기 직전 환상을 보거나 사후세계에 갔다고 해석해도 되고, 차기작에 나오는 다른 마을로 갔다고 해석해도 됩니다.
영화 색감이 한 몫 했네요
기억이 돌아오기 전까지만해도 어두침침한 거의 흑백이였는데
이거 너무 인상깊게 읽었던 소설인데.. 영상 제목보고 이 영화일 줄 상상도 못함.. 감정조차 통제된 사회의 모습이 너무 잘 묘사되어 있음. 솔직히 영화보다 소설을 추천함
기억전달자, 메신져, 파랑채집가, 태양의 아들 이렇게 4권이 세트로 조금조금씩 이어지는 내용이라 이 영화의 뒷부분이랑 다른 인물이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출산모..끔찍하다
저런 세상이면 끔찍한건지도 몰라요 쌍둥이중 1명은 태어나자마자 안락사고 도시밖에 나가면 죽는거고
그냥 다 떠나서 출산모라니 그걸 직업으로서 강제받는 다는건.......끔찍함. 굳이 출산모가 아니더라도
@김서영 확인
둘이 뭐라하는거야
출산모 개꿀 아니냐? 뭐가 끔찍이야
작중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놀고 먹고
임신하는 순간 수발 들어주면서 극진히 대접해주고
근무 기간도 개짧은데?
우와!! 미국에사는데 어제 선생님이 이 영화 보여주셨어요!! 음.. 제개인적인 생각으론 영화보다 책이더 좋은것같아요! 디테일적인부분이 조금씩다르거든요! 예를들어 The Giver, Giver가 사는집의 위치가 다르다던가 아님 Asher(에셔)가 받는 직업이달라용! 무튼 고고무비님조금 늦었지만 이런 재밌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앙!
진짜 흑백이 컬러로 변해가는 장면은 진짜 소름
이후 메신저라는 후속책에서 조너스는 한마을의 지도자가되어 특수한능력을얻는사람들에게 거처를마련?해주는 그런역할을하는 서브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정보) 이전 기억전달자였던 여자 배우는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테일러요?? 헐 대박
처음으로 충격받은 책이 영화로
Bertha Moore 쉣 ㅋㅋㅋㅋ
영화도 개인적으로는 충격이죠........
엄마...??나 베뎃먹었어
베뎃아남
결말이니 잘 선택하시고 보세요
※전 결말이라 말했습니다※
결말 : 여자 주인공 죽기 바로 직전에 주인공이 시간 경계선 밖으로 가서 모든사람들에게 기억이 돌아옴
너의 이르..
저거 책으로 읽어봤는데 영화보다 책이 더 많은 뜻이있는거같아요. 책도 한번씩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으실듯합니당 ㅠㅠㅠ 기억전달자 너무 재미있게 본 것 중 하나 ,,
티비로 보다가 다 못봐서 나중에 보고싶어서 찾을려고하니까 이름이기억 못해서 못찾았던영화였는데 여기서 찾네
기억전달자 책으로 봤었는데 ㅋㅋㅋㅋㅋ이렇게 표현할줄이야 ㅋㅋㅋㅋㅋ
이게 그거였군용!
어쩐지 익숙하드라
참고로 유토피아(Utopia)는 완벽한 세상, 또는 아무것도 아닌 것(Nothing) 이라는 뜻입니다.
저의 정말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저 영화에 나오는 커뮤니티가 유토피아에 가장 가까워 보입니다.
완벽한 세상은 행복한 세상이 아니라 말 그대로 완벽한 세상이기 때문에, 그 완벽함의 틀을 깨는 분쟁이 없을려면 통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님같으면 저런곳에 살고 싶겠슴?
물론 유토피아라는 책을 읽어보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 있지만 영화는 통제성이 더 강하다고 할수 잇죠
이거 진짜 재미있어요 주인공이 기억을 전달받을 때마다 제 심장이 뛰고 벅차오르고 그랬던....인간의 역사,가치,즐거움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같아요ㅠㅠㅠ인생영화..마지막 장면에서는 저까지 눈물 흘릴 뻔했어요..
강한사람은 실패를 통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이들이 실패하지 않게 하기위해 자신의 공부컴플랙스를 자식들에게 시키시는 부모들이 있는데 제발 멈추세요.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지켜봐주세요. 힘들어하면 같이 견뎌주시거나 해결방법을 찾아주시거나 사랑이처럼 해외로 이민을 가세요 ㅠㅠ 애들 힘들게 하지마요 ㅠㅜ
14살때 이 책을 처음 읽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1년이 지났는데 너무 재밌었음
색을 찾는 과정, 음악과 댄스를 통한 감정 표현 장면은 두고두고 아껴서 보고 싶은 장면이죠😁👍👍
크 이거 학교 숙제여서 원서로 읽었는데 내용이 신기했던 게 기억나네
헐 저도요 ㅋㅋㅋㅋㅋ진짜 재밌는데
책 제목이 뭔지 알수잇을까요?
@@lynh1826 똑같이 the giver에요
@@Wj-hn1zv 감사합니다
@@step1497 감사해요
보고 있으니까 어디서 본 스토리인데 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본 책이였네
이거 과학시간에 쌤이 잠깐보여주신게 너무 기억에남아서 VOD로 다시봤던게 기억나네요 진심 인생영화에요 아무도 이상하다고생각하지않던 세계에서 사랑도 무엇도없는세계에서 주인공혼자 눈을뜨는..진짜 꼭한번쯤 보세요 여러분!!
기억이 돌아와도 안타깝긴 하다 특히 직위해제 시키는 사람들 그렇게 아무 감정없이 자기가 약을 주사하던 아기들이랑 무고한 사람들도 생각나면 으..
저는 ‘더 기버’를 소설로 먼저 보고 영화를 본거여서요..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었는데.. 혹시 저만 그랬나요??
다른분들은 어떠셨을지 궁금해요!
기억전달자 책으로 엄청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렇게 영화로 만들어지네요.
전 학생때 수행평가로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용 ㅎㅎㅋㅋ
이미 개봉한 영화입니다
꽤 오래전 영화아닌가요
원작과 영화 둘다 잘 봤는데 흥행에 실패했는지 속편이 안 나와서 아쉬웠다는ㅠ 참고로 전 기억전달자역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기해서 화제가 됐어요
표현 속편이 나온다는 건 소설 원작이 더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소설도 열린 결말로, 한권으로 끝나는거 아녔나요?
총 4권의 시리즈물로 주인공은 다르지만 내용이 이어지는 걸로 알고있어요
학교에서 영어시간 수업자료로 쓰여서 원본이랑 영화 둘 다 봤었는데... 진짜 의미있고 재밌었지만 시험에까지 내는 건 좀 아니였자나요 영어슨상님...^^ 중간에 나오는 테일러언니 보고 참는다 ^ㅅ^
주인공이 볼 수 있는 색들이 하나씩 흑백에 입혀지는거 너무 최고임...
와 이거 소설 진짜 초딩때 ? 쌤 추천으로 보고 진짜 그 당시에는 충격 오지게 받았는데 영화로 만들어지다니 이걸 이제야 알다니 ㅠㅠ
ㅋㅋㅋㅋㅋ 명작이죠
친구도 ㅂ!ㅂ!화보 보고있던데 뭔가했더니 그런거였구나.. 사실 나도 어제 누니오님꺼 본다고 깔았음 ㅋㅋㅋ
원작소설 진짜 명작임... 고등학교때 영어로 읽고 감상문 쓰라고했는데 느낀게 진짜 많았음...
감정이 없으면 잘사는것도 의미가 없지 않나...? 중딩때 책으로 읽은 기억이..
저 기억전달자는 자기 혼자 감정을 갖고 감성을 갖고 로봇들과 살았다는건데 정말 대단한거같다 ㅜㅜ
나도 물론 사회생활에 육아에 치이지만 출근 퇴근길에 듣는 노래랑 친구들과 가끔 술 한 잔하는게 참 좋은데..
자식한테 느끼는 사랑,
친구들과 느끼는 우정...
진짜 돈으론 환산 할 수 없는 중요한 것들이기에 살면서 겪는 고통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것도 없이 감정없이 살아간다는거 자체가...너무 끔찍하다...
찰나의 즐거움을 위해 평생 고통스러울 것인가 평생의 고통을 피하기위해 찰나의 즐거움을 포기할것인가... 누군가의 고통 위에 쾌락할것인가 쾌락을 버리고 모두가 고통을 조금씩 나눠가질것인가... 선택하기 힘든문제
와 이명작을 리뷰해주시네요!!!♡♡ 제주국제학교 나왔는데 7학년 영어시간때 한학기를 The Giver 가지고 수업했는데 그때는 그저 공부니 하기싫었는데 이게 영화로도 있었군요!! The Giver, Hatchet, The Kiterunner, To Kill a Mockingbird 이 4개 책은 미국중고등과정에서 무조건 다룹니다!! ㅎㅎ
와 전 이거 책이랑 영화 둘 다 봤는데(에세이까지 썼다는...논술수업ㅠ)
그래서 덕분에 책을 10번넘게 봤다죠..
전 이 책 읽을때 조너스가 *사랑* 이라는 감정을 알게되어 부모님께 말해보지만 부모님이 *사랑 그건 무의미한 단어야* 뭐 이런식으로 말한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ㅜㅠ
진짜 명작이였어요ㅜㅜ
아..이거 ㄹㅇ 명작..
보면서 존나 집중하면서 본 영화몇안되는데
내가 안다는거에 감사함을줌..ㅠ
책을 너무 감명깊게 봐서 영화도 찾아봤었는데 아직도 그때 그 분위기와 감정이 잊혀지질 않음,, 아무래도 영화라 책에서의 표현이 다 섬세히 보이진 않지만 굉장히 잘 영화화해낸 것 같다고 느꼈음. 손에꼽을정도로. 마지막엔 울었음. 멜랑꼴리한 감격스럽고도 슬픈 기분 들어서. 최고라고 생각함 😭😚😚😂😂😊
원작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고 아직도 내용이 기억남.영화는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도 안나고 그 당시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재밌어 보이네.다시한번 봐야겠다
이거 책 진짜 명작이에요. 한 번 읽고 그 발상과 묘하게 몰입되는 이야기에 반해서 세 번은 더 읽었네요...
이거 책제목이 기억전달자였나?재밌었는데
영화와 책 결말이 다르고 책도 번역본과 원본 느낌이 다릅니다,, 엄청 기대하면서 번역본 샀는데 좀 실망했어요 개인적으로 영어로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어라 그런지 원본의 느낌이 잘 안 사는 느낌..? 아무튼 그렇습니다,,
결말 있어서 넘 좋아요
이 영화 진짜 개띵작이에요 꼭 보세요 ㄹㅇ 책이 더 좋긴 한데 영화 진짜 완전 와 진짜 대박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원작 내용이 반영이 잘 안 되서 아쉬웠지만 원작이 워낙 띵작이라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내용정리/영상결말/목소리 까지 완벽그자체
오! 더 기버군요...원작인 책과 느낌이 달라 재미있고 흥미롭게 본것 같아요 가족이 생기는게 아닌 가족이 정해진다 라는 표현이 좋아요!
결말잇어서 너무좋아🤗
문자그대로의 평등을 사회에 이식하려고 할때 나타나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
그건 아님.. 너무 극단적으로 해석한거고
극단적으로 만든 영화임 말그대로 영화
아님 플라톤 찾아봐라
이거는 진짜 원작이 최고인거같음..
영화도 재밌긴 재밌음..
이거 진짜진짜 재밌어요 여행갔다가 할거없어서 엄마폰에 무료로 떠있던 영화라 심심풀이로 봤는데 한순간에 인생영화로 등극.. 그때가 초등학교 저학년쯤이었는데도 정말재미있었어요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절대 후회안해요ㅠㅠ
빨간색을 알고나서 보이는 세상 속에는 빨간 색이 조금이라도 입혀진 다른 생물에 색이 조금씩 보이는 연출 오진다 진심.... 인생영화
기억전달자라는 서적을 영화로 만들었네요!
정말 재미있게 읽은소설인데 곧 영화도 꼭 봐야겠네요
소설 더 기버 가 미국 고등학교 필독도서라고한게 인상적이었음
ㅇㅇ 저도 미국에 사는데 이 책을 학교 영어시간에 읽으라고해서 읽엇어요. 진짜 수업때문에 읽은거중에서 제일 재미있고 기억에 남음...
....기아는 눈때문이 아니라 그냥 식량배분문제일텐데
행복도 슬픔도 사랑도 미움도 그 무엇도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데 평화라 할 수 있을까요? 그저 인류를 보존시키는 것이라 생각해요. 통제된 평화라 하지만 나를 잃어버린 세계에서 평화가 존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원작인 소설로 그 뒷부분까지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기억 전달자 말고도 그 뒤에 3권의 책이 있으니까...
와 이거 예전에보고 재밋어서 또 보고싶엇는데 영화제목이 기억안나서 졸라슬펏엇음,,, 다시보게되서 기쁘당
티비에서 무료영화로 나온 이후로 이 영화를 몇번이나 본지 몰라요! 정말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생각도 많아지고..
여러분 원작 소설을 꼭 보세요 정말 꼭 ..! 그리고 작가 루이스 로리의 더 기버 시리즈, number the stars 등 정말 가독성도 좋고 많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들도요 .. ㅠㅠㅠ
조오나스........애블바디맥썸틱퉉!!!
진짜 그만좀 나와!!!!!!!!
원작 너무 재밌게 보았었는데 영화가 있는 줄 몰랐었네요:)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Rosemary’s piano theme 개인적으로 이영화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노래....
기억전달자 진짜 최고다... 책으로만 봤는데 흐극
책을 진짜 싫어했는데 중학교때 이 영화 원작인 '더 기버'책을 읽고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독자로 하여금 상상하고 생각하게하는 책이라서 책을 먼저 읽고나서 영화를 보시면 좋을거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나는 이렇게 상상했는데 이런 해석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재밌게 봤었습니다bb
굉장히 어릴적에 읽었던 책이였는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영화로 나온것을 알게되었네요. 참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던 책이라 계속 생각했었는데 참 반갑습니다.
내 친구들이 자기는 누가 정해준 삶이 차라리 속 편하겠다더라..
이 영화를 본 나로선...음...그렇게되면 또 자유로운 삶을 달라고 하겠지?
조너스가 외곽으로 나가고 사람들에게 색이 생기며 춤을 추고 종교활동을 하고 감정이 생기는 장면에서 울컥했다ㅜㅜㅜㅠ 너무 좋은 영화를 발견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고무비님은 결말을 알려줘서 좋은것같아요.!+!!!
영상을 흑백으로 만드신건가 했는데 과거의 기억을 전달 받으면서 컬러로 바뀌는 장면이 인상깊어요
소설로 읽었을 때보다 직접 실물로 주인공학고 사회모습을 보니 신기하다...
이거 어릴때봤다가 나중에 어쩌다 다시보게됐던건데 넘 재밌어용..ㅎㅎㅎㅎㅎ보통집중 잘 못하는데 집중하구봤음
원작표현이 참 아름다움, 원작이 더 아름다우면서 비참하다고 생각함
유일하게 학교에서 강제로 읽게했는데 좋았던 책
-.-김건 강제로 읽혔는데 좋았으면 진짜 좋았는거 ㅇㅇ
다른 무비채널 구독 안 하는데
고고무비는 합니다ㅎㅎㅎㅎㅎㅎ
결말 알려줘서 정말 좋음ㅠㅠㅠ앞으로 번성하세요♥
영화 볼 시간도 없고 그렇다고 영화 결말을 알고싶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쯤 결말과 유포 미리 말해주고 재게하는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ㅎㅎ
내 인생 영화.. 1년에 최소 5번은 봤는데 3년동안 즐거웠다
기억전달자 책으로 진짜 숨쉬는것도 잊고 봤던 소설이었는데 영화가 있는 줄은 몰랏어요ㅠㅜ 덕분에 알게됩니다ㅠㅜㅠㅠ!!!
약간 제가 예전에 읽었던 City Of Ember 이라는 책 분위기네요 .. 거기서도 12살에 직업 주고 로봇처럼 일하고 그러면서 살아가는데 ㅎㅎ
왜 내용을 다 알고 있나 했더니 책을 읽었었구나..
ㅋㅋ 저도요.뭔가 남자얘 번호 뛰어넘은 것에서 사서쌤이 추천해준 기억전달자가 생각나더라구요.
헐 나 이거 소설로 읽었었는데 소재랑 내용도 좋고 존잼 그리구 소설에서 마지막에 썰매로 끝이나서 그 후가 궁금했었는데 영화에서는 결말이 뭔가 더 희망적인듯ㅇㅇ
파랑 채집가랑 메신저도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
대순 아!! 파랑 채집가 혹시 그... 아빠 잃고 엄마도 죽어서 어디서 바느질하면서 살다가 아빠 산 거 알게 된...? 그런 이야기 맞나요..? 저도 감명깊게 봐서..
@@user-sc1kd3dr2q 맞아요
저거 책으로 봤었는데..... 진짜 명작입니다 엔딩을 스스로 상상하게 되는...
영화도 좋긴한데 소설이 더 풍부하고 아무렇게 상상할 수 있어서 더 재밌어요 소설 한 번씩 읽고 영화보시는걸 추천합니당!
썸네일보고 제가 봤던 소설 ‘더 기버’ 기억전달자가 생각이났어요 영화로도 봐야겠네용
헐 이게 영화가 있었다고....?대박 소설 중학교때 재밌게 봤는데 신기하다
오 이거 학교에서 선생님이 틀어주셔서보았었는데 여기서 보니까...갑작이 또 보고싶어지네..
개인의 삶까지 통제받고 있는 사회 이른바 커뮤니티 Community
저 이 책을 영어로 읽어봤습니다. 재미 있네요^^
거기 사는 사람들 불쌍해ㅠㅠ
이 영화 되게 재밌게 봤어요!! 충격적인 면도 있지만 다시한번 삶의 소중함을 느낀 영화인것같네요
자막키고보니 더 좋은거같네요 발음도 정확하시고 영화도 꼭한번 봐야겠어요!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ㅎ
책도 재밌어요! 중학생 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도 시리즈를 다 읽은 기억이 있네요 :)
중학생 때 도서관에서 읽고 영화로 만들면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영화로 나와서 너무 놀랐던...그 당시엔 소재가 정말 참신하다 생각했네요
현인류의 사회는 모순과 악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그 어떠한 것과도 맞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너무 흥미롭네요!!영화를 찾아서 봐야겠어용 ㅠ
영상 잘봤어용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