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는 ‘기본’에 늦깎이 신입생 몰렸다…8년 만에 4배↑｜지금 이 뉴스

[@user-nm1su5vn2r]

안정적인 직장,부,사회적 지위가 대표적임

[@Tandurii]

단순히 의대가 열풍이라고만 볼 일은 아니고, 웬만한 소득으론 살기 어려운 경제와, 고소득자만 보면 떠받들어주는 사회 분위기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엮여서 벌어진 현상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오래는 못갈것 같아요.. 공무원이 최고인것처럼 다들 달려들다가 이젠 거품 빠지듯, 의대 간 친구들이 현역 의사가 되고 이러저러한것들을 경험하기 시작할 무렵이면 또 거품이 걷혀질 것 같네요.그럼 그 다음은 어떤 열풍이려나😮

[@David_Y]

공무원은 연금정책이나 국가정책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거라 그런거고 의사는 필수의료나 미용에 빠진 사람들이 사라질리는 없기때문에 그럴일없음

[@iuqerfzv]

의대 갈 머리라면 차라리 사업해서 찐부자가 되겠다.. ㅎ 물론 의사도 좋은 직업이지만, 진짜 부자가 되고싶다면 사업해야됨! 의사가 100억 벌때, 사업가들은 천억 벌음!

[@수포자문돌이]

​@@iuqerfzv의사가 사업가 될 수는 있지만 사업가는 의사 못됨ㅋㅋ.. 직원만 50명 100명쓰는 대형 종합병원도 지역마다 심심치 않게 있는데ㅇㅇ

[@iuqerfzv]

​@@수포자문돌이 대형 종합병원이 사업이야? ㅋㅋ 의사가 모든 사업을 다 할 수 있어? ㅋㅋ 그러다가 망하는건 생각 안하고? ㅋㅋ

[@수포자문돌이]

@@iuqerfzv 망하는거 따지면 사업가가 더 많이 망하지 ㅋㅋ;;
말이 좋아 사업이지 봉직의보다 못버는 5인이하 사업장이 태반이고, 벤처 중소기업 10년 생존율이 10%대다..
의사 면허가 이미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임.
그것도 적어도 망할 확률은 거의 없는.
설령 아무리 망해도 면허가 하방 보장해줘서 세후1,2억은 가져간다.
너가 말하는 의사급 브레인이 하는 사업이란게, 어디 지원금 타먹는 좆소는 아닐거고, 네카라쿠배당토 같은 it 벤처 말하는거 아니냐?
그런 사업은 1) 본인이 전문가로서 창업한다면, 아무리 빨라도 학부4년 석박6년.. 차피 전문의
면허랑 로딩 거기서 거기인데 하방도 보장안됨. 2) 본인이 경영하고 투자받고 쩐주질할거면 의치대 나올 이유는 없지만 의사여도 마이너스될것도 없음.
당장 토스 세워서 재계 서열 30등인
이승건도 서울대 치대 나옴.
뭐가됐든 남들보다 학부 2년 더 다니고 의치한 면허 얻는게 전혀 손해볼건 없다
성적만 된다면ㅇㅇ 수련의까지는 좀 고민해봐야겠다만

[@NationalGeographicChannels]

의대 정원을 더 뽑으면 아주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서고동저]

의대 정원을 늘리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sideplanet4723]

연봉 4억에도 사람 안구해지는데 인기 많아지면 좋죠.
이제 의대 정원 2000명만 늘리면 경쟁 늘어나서
오지에서도 연봉 4억에 충분히 의사 구해지고 모든게 정상화 되고 해결 될듯.

[@nq5254]

몇 년 차이 별 거 아니다.오히려 과학계 이런 곳 갔다가 나중에 예산없다고 실업자되는 것보다 낫다~

[@미역국-x8c]

의대가 아니라 한의대나 약대로 대부분 갔겠지.. 의대쏠림으로 물타기 하려고 과대표하는 언론 수준..

[@hanskind6346]

월급쟁이 의사 넘쳐나겠네

[@jht4785]

수요 공급의 원칙은 진리죠!! 좋아보여서 의사 공급 늘면 또 그만치 값은 떨어지기 마련일 듯... ㅎ

[@evs-g4q]

범죄 이력있는 의사들 면허 뺏고 의대 졸업생 채용확대해라 정원도 늘었잖아

[@arcardia]

힘들지 않고 돈 벌기 쉬운 전공만 선택하는 애들 많겠군.

[@xxxyyyzzz612]

대한민국이 얼마나 엿같은 사회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네! 그만큼, 한국은, 직업별 임금격차가 매우 심하고, 어떤 직업으로는 사회적 성공은 커녕 가족들 생계까지 책임지는 것이 막막해서, 저리 의대로 많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는 뜻이네! 의사가 될려면, 의예과 6년+인턴 1년+레지던트 4년+펠로우 1~2년... 총 12~13년동안 공부만 해야되는데, 의사 되고 싶나? 서유럽, 미국,호주처럼 전기기능공이나 지게차 운전사가 억대연봉을 받는다라고하면, 서유럽애들이나 호주애들처럼 굳이 대학에 갈려고하지도 않고, 진짜 공부를 하고싶어하는애들만 대학에 가고, 진짜 의학공부에 적성이 있는 애들만 의대에 갈텐데...저리 의대에 과하게 몰리는 현상을 보면, 이 나라는 진짜 직업에 귀천이 있는 나라야!

[@whdekfl2240]

의협, 변협, 약협이 자기들 이권 다툼 잘하는거지. 그 결과가 지금 의대열풍으로 이어진거고. 참 가슴아프다. 이공계는 직업도 여럿이고 직장도 보장이 안돼서 살기바빠 못뭉치고 다 짜여진 예산 뜯어가도 끽소리도 못하고 그냥 불평만하다 끝이다.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통령 카르텔 소리에 아 우리안에 카르텔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자 이딴 소리나 하고있고

[@cittyy]

나도 의대나 가야겟다

[@globalari7613]

유투브로 빠니처럼 성공하거나 박나래같은 연예인이 되지 않는 이상
일반인에게는 의사가 안정적으로 젤 돈을 버니 안정적인 의사가 되려는건 당연한거 어차피 회사는 나이들면 나와야 하고..

[@rrjdhsiw1112]

맞슴니다. 평생직장없고 대기업 들어가도 50대면 나와야되는데,의사는 죽기전까지 할수있죠

[@캘리포니아시드니]

일반의사많음

[@SHP-hr2oj]

정원 확대시 이공계 붕괴가 가속화 되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이되네. 나라가 망할려나?

[@황현석-b4i]

의사들 대우가 중국수준 이라면 과연 그렇게 의대를 지원했을지 의문. 앞으로 의대정원 10,000명 증원에 개인의원이 우후죽순 늘어나면 파산하는 의사와 의원이 속출할듯. 참고로 우리의 수능에 해당하는 중국 가오카오 전국수석이 의대 지원을 안한것도 모자라 기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