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중에 맨 처음에 "가겠습니다." 하는 목소리도 너무 좋아...... 목소리 왤케 좋아........ 목소리가 너무 좋아......... 어떡하죠 페이커 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은데요? ?? 계속 듣고 싶어요........ .... 이런 저는 정상일까요ㅠㅠ??..... 페이커 목소리 asmr 이런 것은 정녕 없는 것일까요?.......... 어쩜 목소리가 저렇게 멋진 것일까요.......... 페이커가 남자로 보여요... .....
우와.... River flows in you랑 녹턴은 진짜 원곡을 평소에 많이 들어보고 곡의 흐름을 잘 아는 사람의 연주 같음.... 곡의 강약이 어디에 들어가고 빠지는지를 너무 잘 알아서 놀랐음... 게임만 잘해도 되는걸 왜 이런데까지 감각이 좋은거임ㄷㄷ 각잡고 제대로 배웠으면 무지 잘했을것같음
1년 내내 바쁘게 시즌 보내면서 남들처럼 비시즌 기간도 없이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끝나면 MSI, 끝나고 팬 미팅등 팀 행사 , 끝나고 다시 섬머 준비, 섬머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끝나고 롤드컵 준비, 롤드컵, 끝나고 스토브리그 거쳐 팀 연말 행사....와 대충 읊기만해도 겁나 바쁜데..피아노 연습할 시간이 어딨었을까...대단하다 진짜..페이커 숭배하다가 내 스스로에 대해서 반성 ㅈㄴ 하게 됨
y es que los coreanos solo se pueden fijar en el dinero para poder ser geniales, pero para apreciar al 100% lo que representa faker necesitas mas que solo ver el dinero, porque incluso para él es irrelevante, esa manera de pensar de los coreanos me repugna
내가 대상혁을 좋아하는 이유는 실력도 어나더지만 그에비해 사람이 겸손하고 예의있고 진중하고 생각이 깊은 면들이 너무좋음. 한번도 사적으로 대화를. 해보진 못해서 다알지는못하지만 그동안 보여왔던 모습들은 참괜찮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하게함. 요즘 세상은 어느순간부터 건방진게 예의없는게 멋이라 생각하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많아졌는데 대상혁이란 사람은 멋이란게 뭔지 품격이란게 뭔지 행동으로 증명해줘서 빠져듬. 난 롤을 하지도않았고 대상혁을 안것도 1년이안되지만 왜 사람들이 이사람을 좋아하는지 알게됨.
피아노 40년 쳤는데요. 조성진 임윤찬을 들어도 눈물은 안났어요. 감탄은 하죠.. 근데 페이커의 녹턴은 눈물이 나네요 ㅜㅜ 한 분야 초경쟁의 정점에서 전장을 지휘하는 국가대표 5성 대장군님.. 그 삶의 모든 굴곡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귀한 연주입니다. 이것은 술로 따지면 샤또 라피드요 차로 치면 부가티 라 부아튀르에 비견할 수 있는 초명작이며 돈으로 살 수 없는 神의 향기입니다.
신디가 업라이트나 그랜드피아노에 비해 좋은소리 내기가 쉬운걸 감안하더라도 확실히 뭔가 타고난게 있음.. 쇼팽 녹턴이 어려운 이유가 음 하나하나를 다른 색깔로 내 줘야 하는 섬세함과 비슷한 결로 끌고가야할땐 방향성있게 주-욱 끌고가는 밀당이 필요해서인데 긴장되는 상황에서 그걸 해내네
피아노를 친다해서 어떤 곡들인가 했는데 이런 곡들을 연습했구나. 세 곡 모두 어떤 아름다움에 대한 순수한 헌사같은 곡들인데 가만히 앉아서 건반을 곱씹는 모습들이 조금 아련하고 슬프게 보이기도 한다. 명상, 독서, 피아노, 그리고 게임까지 어쩌면 무아의 곳에서 공간, 이야기, 음악, 그리고 승부를 통해 나를 만나게 되는 지독히 외로운 영역인데, 또 그 안에서 즐거움도 얻고 무엇보다 누군가와 어울리기보다 그들에게 전달하고 나누는 모습이 나는 아름답고 슬프게 느껴진다. 수많은 인생들이 사람들과 부데끼며 인생을 논할때 몰입의 영역에서 그나마 그들의 인생을 엿보며 공감하는 방식으로 페이커 이상혁은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 것이다. 그저 자신의 길을 가는 것 뿐이고 그것으로 만족하는 자세… 명상, 연주, 독서, 게임 이 모든 요소가 그러한 것들의 전부라 세속적인 나는 이런 상혁이가 그저 대견하고, 존경스럽고, 좀 슬프다. 페이커가 원하는 선한 영향력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반성해본다.
사실 피아노 연주를 듣다보면 같은 악보를 보고 쳐도 다 사람의 성격이 보여요. 내노라 하는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들어봐도 그렇죠. 사실 그 맛에 콩쿨을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혹시 대상혁의 녹턴을 듣고 피아노 연주에서 사람의 성격이 보이신다면 다른 클래식도 한번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bad_duck1802글 작성자 아니구 딴 사람이긴한데요, 건반을 터치할 때 어떤 느낌으로 음을 선택하고 어떤식으로 건반이 내려앉는지, 어떤 음정을 섬세하게 다루는지... 그런 걸 느끼려고 하면 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이해할 것 같은 느낌? 입니다. 만약 본인이 저 곡을 친다면 어떻게 칠지 상상해보세요. 저 같으면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이면 틀리지 않으려고 음만 따라가느라 섬세하게 강약 조절까지 신경 못썼을 것 같구, 실수라도 하면 막 짜증나서 그게 연주에 묻어나올 것 같거든요? 근데 페이커 연주는 뭐랄까 듣는 사람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이란 걸 생각하면서 끝까지 배려해서 치는 느낌이죠. 음정 실수는 할지언정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 듣기 좋게 쳐주잖아요. 거기서 느껴지는 어떤 심성의 부드러움? 그리고 실수했을 때도 연주에 성급함이나 민망함, 짜증같은 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침착할 뿐만 아니라 무던하고 똑똑한 사람이다... 이런 게 느껴지고 심지어 저는 페이커님의 연주가 뭔가 피아노와 딜교를 하고 있는 게임플레이어처럼 느껴졌거든요? 겜 방송보니 롤 할 때보면 서로 찔끔찔끔 각재면서 딜넣고 그러다 스킬 빗나가기도 하고 그러다 필살기 맞추고 끔살해버리더만요. 뭔가 페이커님은 피아노연주를 하실때도 음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미니언 먹는 거) 실수했을 때도 침착하게 다시 연주하시는(=스킬이 안 맞으면 잠시 재정비한 후 다시 딜교) 느낌? 그렇게 차곡차곡 강약조절하면서 끝까지 듣기 좋은 연주를 해냈다는 점에서 중요한 순간엔 틀림없이 활약을 보여주는 페이커 선수의 플레이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느껴지는 거죠. 페이커는 전문 연주자는 아니니까 곡에 자기 해석까지 담지는 않지만, 전문 연주자들의 곡에는 자기만의 해석이 담겨요. 한 곡을 다양한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걸 듣다보면 연주자마다 어떤 부분을 즐기고 어떤 부분에서 어떤 표현을 하고, 주로 어떤 연습을 했는지 각기 다른 차이들이 느껴지면서 그 사람 성격까지 알 것 같은? 느낌이죠. 롤로 치면 같은 아리라도 페이커가 하느냐 다른 선수가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지고, 거기서 그 선수들의 성격이 보이지 않습니까? 아리가 누군지도 모르는 겜 알못은 페이커의 겜플레이를 봐도 그냥 쿠웅펑쾅콰앙 페이커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이런 느낌이겠지만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와 페이커 미쳤다, 어떻게 저기서 저렇게 들어갈 생각을하지? 저 사람은 다 생각이 있었구나. 어떻게 저렇게 기발하고 침착하고 똑똑하지? 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습니까. 클래식 연주도 머 그런거져.
“Music is a higher revelation than all Wisdom & Philosophy, To play a wrong note is insignificant; to play without passion is inexcusable.” Ludwig van Beethoven.
My dad bought me an organ when I was 10. Now I'm 18 and haven't known how to play it. Watching Faker playing the whole song make me cry. How a pro gamer who busy all the time could play it beautifully? It a shame on me 😢 And I appreciate his effort either. He is soooo perfect. 😭
세계적인 프로게이머의 연주라서 더 와 닿습니다. 음악을 해석하는 능력과 감성이 매우 탁월합니다. 다음의 미스는 재능의 부족이 아닌 연습량의 현저한 부족이기 때문에, 적은 시간에 피아니스트도 아닌 게이머가 본업인 게임일정을 소화해 내면서 부족한 시간에 완전 다른 분야의 피아노를 3곡을 외워서 연주했다는 것은 재능과 머리가 뛰어나다는 것이며 박수를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만약 피아노를 전업으로 해서 게임의 연습량을 그대로 피아노에 할당했으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자질 또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00:00:34 Summer - Hisaishi Joe
00:03:38 River Flows In You - Yiruma
00:06:53 Nocturne Op.9 No.2 - Chopin
Faker needs to take a piano course from Seong Jin Cho
녹턴 이 때 op였음?
오..상혁군도 River Flows In You를 좋아하는 감성이었군. 섬머랑 이루마랑 녹턴 전부다 내 취향인데 ㅎㅎ
www.youtube.com/@makelifewell
나의 이루마도 상혁군에게 닿을수있기를.
이루마님 Lee 아닌가요?
@@azxc4647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한 종목 GOAT 20대 프로게이머의 취미가 명상, 독서, 피아노라니.... 너무 완벽하잖아 ㅠㅠ
와중에 맨 처음에 "가겠습니다." 하는 목소리도 너무 좋아...... 목소리 왤케 좋아........ 목소리가 너무 좋아......... 어떡하죠 페이커 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은데요? ?? 계속 듣고 싶어요........ .... 이런 저는 정상일까요ㅠㅠ??..... 페이커 목소리 asmr 이런 것은 정녕 없는 것일까요?.......... 어쩜 목소리가 저렇게 멋진 것일까요.......... 페이커가 남자로 보여요... .....
@@데이비드초 사실상 하는거나 다름없음ㅋㅋ
숭배합니다... 그저 숭배합니다
@@-u-0 대기 13929번째 이십니다.
아재개그는?
게임 보지도 않고 하지도 않는데 인터뷰만 봣는데 요즘 보기드문 건전하고 멋있는 청년이네요. 왜 다들 좋아하는지 알것같음
우와.... River flows in you랑 녹턴은 진짜 원곡을 평소에 많이 들어보고 곡의 흐름을 잘 아는 사람의 연주 같음.... 곡의 강약이 어디에 들어가고 빠지는지를 너무 잘 알아서 놀랐음... 게임만 잘해도 되는걸 왜 이런데까지 감각이 좋은거임ㄷㄷ 각잡고 제대로 배웠으면 무지 잘했을것같음
이게 맞네요. 난 어디서 표현까지 배운건가 생각했는데 걍 엄청 똑똑한 사람이네요. 저런 예민함이 롤에서도 디테일로 나타나는거고요.
뭐든 배우면 빨리 분석하고 익히는 사람같음.
과학을 했으면 노벨상을 받았을만한 인재가 아닐까
뭘해도 정점에 있을 남자
@@무야호-u6d모든 것에 정점을 설 수 있으면서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시기 위해 프로게이머를 하신 대상혁
녹턴 강약조절이 개인적으로 미친거 같음... 저렇게 큰 무대에서 본업도 아닌거 가지고 디테일한 강약조절 할 정도로 침착함을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ㄹㅇ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기 쉽지않음..
대상혁의 침착함은 세계1등이니까..
녹턴 ㅈㄴ많이했겠지..
그래야 스킬 다 보고피함 ㅋㅋㅋ
몇만명 세워놓고 2:1도 솔킬내던 사람인데 녹턴 궁 흘리기 정도야
상대 갱오는지 확인한다고 잠깐식 멈추는거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치면서 상상속으론 롤하는거 미쳤다 역시 대 상 혁;;
맵리는 일상..
아 녹턴궁 생각해야한다고
Zzzzzzzzzzzzzz
서툴렀기에 더 감동적인 연주였다 한해 쉴틈없이 달려온 선수인데 그 힘든 여정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는게 정말 존경스럽다 페이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프로정신과 본업에 대한 열의는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
중간중간에 살짝씩 틀려줘서 좀 사람같다. 너무 완벽한거보다 이게 더 좋음 ㅋ 영상 감사합니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페이커는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 느꼈겠지만 음을 틀리면서 나와 같은 사람이구나 페이커도 그리고 실수가 귀여워보이고 그럼에도 계속 연주하는 모습이 전 더 좋습니다
1년 내내 바쁘게 시즌 보내면서 남들처럼 비시즌 기간도 없이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끝나면 MSI, 끝나고 팬 미팅등 팀 행사 , 끝나고 다시 섬머 준비, 섬머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끝나고 롤드컵 준비, 롤드컵, 끝나고 스토브리그 거쳐 팀 연말 행사....와 대충 읊기만해도 겁나 바쁜데..피아노 연습할 시간이 어딨었을까...대단하다 진짜..페이커 숭배하다가 내 스스로에 대해서 반성 ㅈㄴ 하게 됨
특히 서머 시즌에 부상으로 한 달 결장했다가 돌아왔는데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여, 월즈 우승에 최대 관여한 거 보면 괜히 GOAT란 소리 나온 거 아닙니다.
이게 중국무협에서 말하는 문무겸비 정점의 천마인가 ㄷㄷ
문무겸비에 풍류까지 능숙히 즐김 ㄷㄷ
@@user-ft3ysㄹㅇ 풍류네 ㄷㄷ
이게 최종보스지ㅋㅋㅋㅋㅋ
금기서화와 문무에 통달한 완전체ㄷㄷ
여색을 즐기지 않고 자만하지않는 절대적 강자 아.. 또 숭배마려워지네
거북목 아닌게 놀랍다ㄷㄷ 자세 곧은거봐
교육을 넘 잘 받은거죠...ㅠ 부럽습니다
평소 운동 열심히하나보네 …
거북유방단의 수장이 자세가 제일 좋음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게이머 자세교정안하면 건강문제로 은퇴할수도 있기때문에...
콘서트가 업이 아닌 사람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틀렸을때 1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걸 볼때 멘탈은 증명되었군
녹턴은 진짜 와 ㅋㅋㅋㅋㅋ
미스터치만 빼면 감정이나 섬세한 표현력은 웬만한 프로 피아니스트급입니다....
난 롤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여자인데 페이커의 겸손함,인간미,인성, 그리고 10년 동안 정상에 있는 그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이렇게 피아노까지 치는 너드남 이라니....ㅜㅜㅜ 진짜 안 좋아할 수가 없게 되잖아ㅜ
진짜 너무 멋있다 대상혁❤❤
then start to play lol to understand him better
롤에대해서 1도 모르면 진정으로 페이커를 좋아할수가 없음 ㅋㅋ 그냥 페이커의 연봉과 유명세가 좋다 그러세요 ㅎ 롤을 알아야 페이커가 왜 위대한지 알겁니다..ㅋ
줄 서세요. 뒤에 남자들도 많아요
@@seongjun1999 JAJAJAJAJA voy primero yo xdxd
y es que los coreanos solo se pueden fijar en el dinero para poder ser geniales, pero para apreciar al 100% lo que representa faker necesitas mas que solo ver el dinero, porque incluso para él es irrelevante, esa manera de pensar de los coreanos me repugna
와 악보 안보고 외워서 쳤네.. 진짜 멋있다
페이커 원래 브레인임 ㅋㅋ 롤 하기전에 전교 1등 놓쳐본적 없대......
@@일찍일어나는새가먼저 헐........
@@일찍일어나는새가먼저좀 날조고 상위10퍼였던건 맞음
원래 머리 좋은 사람들은 악보 익히는거보다 그냥 몇번 따라치고 외워버리는게 빠르더라
재미로 수능보고 영어 3등급이면 말 다했지
내가 대상혁을 좋아하는 이유는 실력도 어나더지만 그에비해 사람이 겸손하고 예의있고 진중하고 생각이 깊은 면들이 너무좋음. 한번도 사적으로 대화를.
해보진 못해서 다알지는못하지만 그동안 보여왔던 모습들은 참괜찮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하게함. 요즘 세상은 어느순간부터 건방진게 예의없는게 멋이라 생각하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많아졌는데 대상혁이란 사람은 멋이란게 뭔지 품격이란게 뭔지 행동으로 증명해줘서 빠져듬. 난 롤을 하지도않았고 대상혁을 안것도 1년이안되지만 왜 사람들이 이사람을 좋아하는지 알게됨.
피아노 40년 쳤는데요. 조성진 임윤찬을 들어도 눈물은 안났어요. 감탄은 하죠.. 근데 페이커의 녹턴은 눈물이 나네요 ㅜㅜ
한 분야 초경쟁의 정점에서 전장을 지휘하는 국가대표 5성 대장군님.. 그 삶의 모든 굴곡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귀한 연주입니다.
이것은 술로 따지면 샤또 라피드요 차로 치면 부가티 라 부아튀르에 비견할 수 있는 초명작이며 돈으로 살 수 없는 神의 향기입니다.
이모님 필력이 굉장히 멋지네요
누가치느냐가 진짜 중요하단말같아요.
피어리스 미드 녹턴 암시 ㄷㄷ
아니 무슨 주접을ㅋㅋㅋㅋㅋㅋ감탄하고 갑니다
조성진, 임윤찬에 샤또 라피트 로칠드에 부가티 라 부아튀르는 ㅋㅋㅋ
우리는 페이커와 T1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ㅈㄴ웅장하고 살길 잘햇다
Tf 😭😭😭 just came here after watching world final 2024 match...i think...i might have accidentally fallen for this fine man.
We all have. I assure u, it's not an accident😂😂
He is like a real life Protagonist.
Me too 😭🤏🏻
녹턴 진짜 많이 들었나보다... 강약조절 진짜 섬세하네.
녹턴 정글도 잘하는 대상혁 ㄷㄷ
신디가 업라이트나 그랜드피아노에 비해 좋은소리 내기가 쉬운걸 감안하더라도 확실히 뭔가 타고난게 있음.. 쇼팽 녹턴이 어려운 이유가 음 하나하나를 다른 색깔로 내 줘야 하는 섬세함과 비슷한 결로 끌고가야할땐 방향성있게 주-욱 끌고가는 밀당이 필요해서인데 긴장되는 상황에서 그걸 해내네
진짜 어제 페이커 무대보고 나 프로게이머 말고 피아니스트 좋아하고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피아노를 친다해서 어떤 곡들인가 했는데 이런 곡들을 연습했구나. 세 곡 모두 어떤 아름다움에 대한 순수한 헌사같은 곡들인데 가만히 앉아서 건반을 곱씹는 모습들이 조금 아련하고 슬프게 보이기도 한다. 명상, 독서, 피아노, 그리고 게임까지 어쩌면 무아의 곳에서 공간, 이야기, 음악, 그리고 승부를 통해 나를 만나게 되는 지독히 외로운 영역인데, 또 그 안에서 즐거움도 얻고 무엇보다 누군가와 어울리기보다 그들에게 전달하고 나누는 모습이 나는 아름답고 슬프게 느껴진다. 수많은 인생들이 사람들과 부데끼며 인생을 논할때 몰입의 영역에서 그나마 그들의 인생을 엿보며 공감하는 방식으로 페이커 이상혁은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 것이다. 그저 자신의 길을 가는 것 뿐이고 그것으로 만족하는 자세… 명상, 연주, 독서, 게임 이 모든 요소가 그러한 것들의 전부라 세속적인 나는 이런 상혁이가 그저 대견하고, 존경스럽고, 좀 슬프다. 페이커가 원하는 선한 영향력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반성해본다.
님 글을 보니 왠지 저도 슬퍼지네요 페이커가 원한 선한 영향력도요
명감상평이네요. 감사드리고 숭배합니다...
저도 슬프네요..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요.. 감사합니다
숭배합니다..
글이 너무 좋아요
잠만 녹턴을 풀로 쳤다는거잖아 그냥 앞에 살짝만 친게 아니라... 멋있다 진짜...
페이커를 보면 김연아가 생각난다..두 사람은 모든 면에서 공통점이 많다..우리나라에 자랑스런 아들,딸~^^♡♡♡
처음 써머는 이런 인간적인 면도 있네 하면서 귀여웠는데 나머지 두곡은 진짜 잘치기까지하네 ㄷㄷ
면도에 검색표시 뜨는거 뭐지 구글 일 이상하게 하네ㅋㅋ
@@ta2oos면도가 인간적인 이라는줄 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연주를 들으니 이 사람의 성격이 보이네요. 포근하고 다정하고 너무 섬세해요. 강약조절이 너무 아름답고 곡의 흐름을 정말 잘 이어나가시네요.
사실 피아노 연주를 듣다보면 같은 악보를 보고 쳐도 다 사람의 성격이 보여요. 내노라 하는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들어봐도 그렇죠. 사실 그 맛에 콩쿨을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혹시 대상혁의 녹턴을 듣고 피아노 연주에서 사람의 성격이 보이신다면 다른 클래식도 한번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nearlhenro 많이 들으신거같아 여쭙지만 혹시 어떤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그냥 이루마 선생님께서 연주하신 것을 정말로 잘 그대로 잘 재현했다 밖에 못느끼는 막귀라 여쭙고 싶습니다.
@@bad_duck1802글 작성자 아니구 딴 사람이긴한데요, 건반을 터치할 때 어떤 느낌으로 음을 선택하고 어떤식으로 건반이 내려앉는지, 어떤 음정을 섬세하게 다루는지... 그런 걸 느끼려고 하면 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이해할 것 같은 느낌? 입니다.
만약 본인이 저 곡을 친다면 어떻게 칠지 상상해보세요. 저 같으면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이면 틀리지 않으려고 음만 따라가느라 섬세하게 강약 조절까지 신경 못썼을 것 같구, 실수라도 하면 막 짜증나서 그게 연주에 묻어나올 것 같거든요?
근데 페이커 연주는 뭐랄까 듣는 사람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이란 걸 생각하면서 끝까지 배려해서 치는 느낌이죠. 음정 실수는 할지언정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 듣기 좋게 쳐주잖아요. 거기서 느껴지는 어떤 심성의 부드러움?
그리고 실수했을 때도 연주에 성급함이나 민망함, 짜증같은 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침착할 뿐만 아니라 무던하고 똑똑한 사람이다... 이런 게 느껴지고
심지어 저는 페이커님의 연주가 뭔가 피아노와 딜교를 하고 있는 게임플레이어처럼 느껴졌거든요?
겜 방송보니 롤 할 때보면 서로 찔끔찔끔 각재면서 딜넣고 그러다 스킬 빗나가기도 하고 그러다 필살기 맞추고 끔살해버리더만요.
뭔가 페이커님은 피아노연주를 하실때도 음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미니언 먹는 거) 실수했을 때도 침착하게 다시 연주하시는(=스킬이 안 맞으면 잠시 재정비한 후 다시 딜교) 느낌? 그렇게 차곡차곡 강약조절하면서 끝까지 듣기 좋은 연주를 해냈다는 점에서 중요한 순간엔 틀림없이 활약을 보여주는 페이커 선수의 플레이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느껴지는 거죠.
페이커는 전문 연주자는 아니니까 곡에 자기 해석까지 담지는 않지만, 전문 연주자들의 곡에는 자기만의 해석이 담겨요.
한 곡을 다양한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걸 듣다보면 연주자마다 어떤 부분을 즐기고 어떤 부분에서 어떤 표현을 하고, 주로 어떤 연습을 했는지 각기 다른 차이들이 느껴지면서 그 사람 성격까지 알 것 같은? 느낌이죠.
롤로 치면 같은 아리라도 페이커가 하느냐 다른 선수가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지고, 거기서 그 선수들의 성격이 보이지 않습니까? 아리가 누군지도 모르는 겜 알못은 페이커의 겜플레이를 봐도 그냥 쿠웅펑쾅콰앙 페이커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이런 느낌이겠지만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와 페이커 미쳤다, 어떻게 저기서 저렇게 들어갈 생각을하지? 저 사람은 다 생각이 있었구나. 어떻게 저렇게 기발하고 침착하고 똑똑하지? 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습니까.
클래식 연주도 머 그런거져.
@@마레몬-d7p진지하게 마지막 문단만 있었어도 롤유저 95%는 이해했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비유 개찰떡임 ㄹㅇ
뒤로 갈수록 더 잘 치네. 근데 틀려도 아무 거리낌 없이 그 자리 다시 치는 것, 신선하고 멋있다. 페이커 떼문에 lol게임 배워보고 싶어짐. pc방에 가야 하나?
녹턴 치는거보면 벨로시티가 일반인 수준이 아니네. 미스터치 등의 잔실수가 있긴한데 건반 터치 자체가 걍 막 누르는 터치가 아니라 엄청 섬세함. 밀고 당기는것에 대한 이해도 뛰어나고.. 이상혁 넌 신이냐 진짜?
대상혁님께 반말하지마라
상혁님이 니 친구냐?
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데리고 강의 받았겠지 생각 좀 해라
숭배참기(난이도: 매우어려움)
노무현
측정불가
극상
impossible
숭배 참기 난이도 : 극한
하 ,,, 피아노 잘치는 남자 섹시한거 맞구나 형 나 이제야 깨달아요
상혁이형처럼 섹시한 남자가 피아노 쳐야 섹시한거임
페이커라서
아니 뭐야 녹턴을 연주하네??? 그냥 칠 줄 알았는데 뭐여 ;;;
이제 손목아파서 피아노도 삼가하는 듯 하던데... 물론 나는 페이커의 피아노 연주를 잃기 싫지만 페이커의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라면 이 영상만으로 버틸 수 있어🥹
別擔心太多,人生還很長,等他以後退休了能做的事情還很多,只要手腕是健康的,想什麼時候彈琴都可以。
@@mond9479따거👍
@@mond9479 대 따 거
@@mond9479따거다
와.. 진짜 멋있네 경기 연습하랴 방송하랴 여러 일정때문에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았을텐데.. 새삼 페이커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피아노에 대한 이해도도 정말 높고 외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다 해내는 페이커님...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당신은 천재입니까
고마운 천재
“Music is a higher revelation than all Wisdom & Philosophy, To play a wrong note is insignificant; to play without passion is inexcusable.” Ludwig van Beethoven.
"두개만 더 치겠습니다." 가 이렇게 멋진 말이었나? ㅠㅠ 진심 쇼팽의 팬으로서 녹턴 나올 때 숨멋....ㅠㅠ
의외로 인간미가 있네 ㅋㅋㅋㅋㅋㅋ 녹턴은 듣고 이 사람은 클래식을 많이 찾아 듣는 분이란 예상을 함
정말 완벽한 남자다...우리혁 새해에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이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
페이커는 사랑입니다... 😭
남자가 아니다.
"신"이다
@@Mr_Godo 카미다...!
없다
남자가아니다 카미다!!!
대상혁;;;;피아노도 잘치냐고;;
와 진짜 레전드네 뭔 피아노까지 잘침?
개사기캐네 ㄷㄷ
만능혁
전능혁
신이니까...
피아노도 잘 친다는건 진짜 처음알았다 ㄷㄷㄷ
페이커는 프로게이머답지 않게 가볍지 않고 품격이 있다. 다른 프로들도 페이커를 따라 지금보다 더욱 품격있는 선수들이 되어 E스포츠를 빛내주길 바란다.
대상혁.. 눈 부시게 왜 자꾸 빛이 나는거야
우리혁이 들려주는 녹턴이 정말 아름답고 슬프네요. 지금은 손목부상땜에 피아노를 못치시지만 피아노치는 우리혁은 정말이지 너무 아름답다..! 이런 영상을 고화질로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씨 그와중에 피아노도 연습해서 친다고? 대단하다 진짜 GOAT
대상혁이 피아노 치니까 왤케 좋지.. 급박한 게임을 매일 하시는 분인데 섬세하게 피아노 다뤄서 그런가..ㅠ 아.. 근데 게임도 엄청 섬세하게 하지.. 몰라 개멋져😢
선수로써 연습, 경기, 광고 촬영 등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도 그 사이사이 조금씩 꾸준히 연습하고 쌓아서 들려준 피아노 연주라 그런가 뭔가 듣는 사람을 더 뭉클하게 하는 느낌이 있는 듯
젠장 또야 또 반했어
집에서 페이커가 쳐주는 피아노를 듣다니 세상 좋아졌네ㅎㅎ
롤은 안하는데, 이상혁이라는 사람은 항상 날 끌어들였다
이 영상도 그렇게해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특히 녹턴은 마지막까지 스킵하려고해도 할수가 없다.
조성진 완전 팬인데 마지막 쇼팽곡은 조성진급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래도 전자 키보드에서 하는 거라고 생각 안 들 정도로 좋았어요 역시 대상혁
@user-tj5ib7cl1j ㅋㅋㅋㅋㅋ 약간 드립성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꺾는게 좀 웃기긴 함
My dad bought me an organ when I was 10. Now I'm 18 and haven't known how to play it. Watching Faker playing the whole song make me cry. How a pro gamer who busy all the time could play it beautifully? It a shame on me 😢 And I appreciate his effort either. He is soooo perfect. 😭
이 영상 너무 귀하다
해외팬들이 봤으면 좋겠다
FakerのSummerが聞けるなんて…감사합니다.
Fakerを応援してありがとございます
못하는게 뭐야 대상혁.. 사랑스럽구마..완벽남 어떻게 가진 취미들이 그럴 수가 있어
미드 녹턴 폼 미쳤다...
페이커를 가지게 될 여자는 누굴까... 부럽다...
저걸 다 외웠다는게 대단하다ㄷㄷㄷ
녹턴궁 써서 안보이셨을텐데 예측하시는게 명품이네요.. ㅜㅜ
헐....피아노도 잘쳤어? 깜짝 놀라버림....
너무 잘치네요😮 머찌다
롤 1인자임에도 건전한 취미..
얼마나 바른사람인지 알것같다
그냥 뭘 해도 사랑스럽다 이 사람은
언제나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신상혁
손목 때문에 이걸 다시는 못 보게 되다니...
10:57 설렘 파트 스탬프
와 진짜 못하는 게 뭐야
녹턴은 진짜 입이 떡 벌어진다.... 말이 되냐.....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곡 녹턴을 대상혁이 연주해주다니...
녹턴 섬세한 맛이 느껴진다
확실히 연주에 감동이 있다
첨에 이미지만 보고 바둑두는 친구인가 했었는데..롤이란 게임의 탑 게이머란 걸 알게 되고 마성의 무언가에 빠져 계속 그의 자취들을 보고 있는 나란 사람.. 볼수록 빠져든다. 멋지다 이상혁
와.. 롤 1도 모르는 사람인데 미디어에서 하도 페이커 페이커 하기에 이것 저것 보게 되니 정말 대단하고 나보다 훨씬 어린데도 존경스러운 사람인듯.. 게다가 피아노까지..!! 근데 여전히 저는 롤 1도 모르긴 합니다만..ㅎ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손목 아픈거때문에 제대로 연습 못했다고했는데 그래도 팬들 들려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이야😊
진짜 공연 보러 온 느낌이었다
GOAT
와 고화질 풀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감사합니다!!! 우리 페루마 스윗혁!!! 피아노 치는 페이커 보고 있으면 뭔가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두고두고 잘 볼게요!!
머야 이친구 너무 멋잇잖아
겜할때도 멋있는데 피아노칠때도 멋있네 하 미치겟다 그저 '대 상 혁' 오늘도 어김없이 숭배합니다
나는 맨날 술이나 퍼먹는데… 존경합니다 GOAT..
그만 완벽해 제발....ㅠㅠ
와 현장감 좋아
진짜 잠깐 준비한다고 칠 수있는 정도가 아닌데 평소에 많이 쳐온듯 엄청 잘치는건 아니지만 뭔가 페이커가 쳐서 그런가 뭔가 울림이 다른느낌 너무 좋다
어떻게 존경하지 않을수 있겠어
악보도 안보고 틀려도 상관없어라는 마인드 존나멋지다!! 누군가의 연주를 보면서 틀리는 게 거슬리지 않은 사람은 페이커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진짜 최고의 사람으로 성장했구나 내가 보는 성장드라마의 주인공 대상혁...ㅠㅠㅠㅠ 녹턴은 진짜 심각하게 좋다..
강약조절 너무잘하네..
페이커의 녹턴 2번 좋구만
곡의 순서부터가 정말 프로구나 느낍니다. 팬심을 자극하는 인간적인 모습부터 시작한 점이 이 공연의 감동을 더욱 키우네요 : )
Faker, you can't hog all the talents man! Damn, you're so good!
우와 쇼팽이라니...퍼이커님 존경스럽습니다~ 귀한영상 무한 감사합니당❤
무친.. 쇼팽이 나와버리네
피아노에 페이커의 호흡까지..완벽그자체다....
세계적인 프로게이머의 연주라서 더 와 닿습니다. 음악을 해석하는 능력과 감성이 매우 탁월합니다. 다음의 미스는 재능의 부족이 아닌 연습량의 현저한 부족이기 때문에, 적은 시간에 피아니스트도 아닌 게이머가 본업인 게임일정을 소화해 내면서 부족한 시간에 완전 다른 분야의 피아노를 3곡을 외워서 연주했다는 것은 재능과 머리가 뛰어나다는 것이며 박수를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만약 피아노를 전업으로 해서 게임의 연습량을 그대로 피아노에 할당했으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자질 또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상혁님이 형이고, 갓이고, 신이고, 고트입니다! (숭배타임)
Absolutely the goat
번역하면 당연히 염소다 ㅋㅋㅋ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다고…..?
진짜 대상혁 너무 좋아서 죽고싶다
와 유튜브올렷을때보다 더 늘었네 대박이다.. 게임하랴 방송하랴 책읽랴 운동하랴.. 피아노까지.. 나도 다시 시작해봐야겟다
눈물나네
형 진짜 신이야
Really beautiful thrills at 7:27❤
크 누가데려갈꼬 페센세
GOAT!! 5 CHAM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