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여행 간 한국인 3명 사망…'히트쇼크' 뭐길래 / SBS / 실시간 e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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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최근 일본으로 여행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났다가 사망한 한국인이 3명이나 된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일본 홋카이도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70대 남성 이 모 씨가 온천욕을 하다가 숨졌습니다.
이 씨처럼 일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규슈 벳푸와 홋카이도, 삿포로 등에서 3명이 숨졌는데요.
고령인 이들은 차가운 공간에서 따뜻한 공간으로 이동할 때 혈압이 급하강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히트쇼크' 증상으로 사망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온천 등 목욕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 히트쇼크 사고는 주로 11월~2월에 발생하는데요.
지난해 히트쇼크로 인한 사망자가 2만 명을 웃돌 거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고령자에게 급격한 온도변화는 치명적인 만큼 겨울철 온천 여행을 계획한 여행사와 관광객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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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그렇게 건강하시던 할머니가 집 욕실에서 돌아가신지 이틀만에 발견되셨습니다. 그때 경찰에게 히트쇼크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고 연세 드신 분들은 아무리 건강해보여도 항상 조심하셔야 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아이고...욕조에서 이틀만에 발견되셨다면 유족에게 시신도 안보여 줄 상태셨을거라 마지막모습도 못 보셔서 더 마음아프시겠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왜 자기 할머니 죽은걸 댓글에 쓰는지.. 고인에 대한 배려를 찾아볼수가 없다.. 철 좀 들어라 그런거 여기에 적는거 아니다.
@@arigatto0155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는건 괜찮구요? 무슨 잣대인가요?.. 조심하자는 취지로 경험담을 말할뿐인데 고인 모독한 부분도 없고 뭐가 잘못됐다고 가르치려 드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arigatto0155 히트쇼크랑 관련된 일화로 경각심을 주는건데 왜 본인이 지랄발광인지? 혹시 부모가 없는 출신입니까?
오! 당신의 뇌 모자란게 보인다.
고인이 되고싶은 것입니까?
@@arigatto0155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비단 고령자만 위험하거 아닙니다
심혈관 질환자들은 항상 초겨울
넘어서 부터는 체온유지에 신경쓰셔야 됩니다
그냥 픽하고 필름끊기듯 넘어갑니다
치열하게 살아온게 너무나 우습다는 듯 한순간에 엔딩이 찾아오니 조심들하세요
아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
건강하시던 저희 외할아버지도 14년 전에 이렇게 돌아가셨어요. 추운 겨울날 오랫동안 버스를 기다리시다가 타셨는데 버스 내부가 히터로 인해 따듯했다 보니 갑자기 쓰러지셨네요...
버스타면 히터 자리는 피해서 앉음.. 따뜻한건 좋으나 히터자리 앉음 너무 더움
추카포카~
@@_omomo ? 굳이 이런글에 시간 써서까지 그런식으로 답장할 이유가 있나요… 보기 싫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
@@_omomo 댁도 금새 노인인된다
@@_omomo 인성문제 있네
나이들면 진짜 하나하나 조심해야 하는거구나ㅜㅜ..노인분들 잘 보살펴 드려야겠다..😭
말년 병장같은 느낌
노인네들 집에나 있지..
@@user-uj2ps8fs4m 누구나 나이는 먹는다.
노인되면 집에만 있으셈-!!
고생한 분들 말년에 놀러가는게
뭐가 잘못된단건지 알수가 없네-!!
👍👍👍👍👍👍👍👍👍
@くるんくるん 일본도 상황 비슷함
여름에 찬물 마셔도 히트쇼크옵니다.
저 약하게 와가지고 병원갔습니다.
어머니 울고난리 나셨었습니다.
온도 차 로 인해서 심장이 뛰다 진정되다
가 급격히 진정되면서
마치 심자마비 된거처럼 느려지는겁니다.
저는 약해서 다행이였지ᆢᆢ어휴ᆢ
괴롭고 심장이 느려지는게 느껴집니다.
둑ᆢ둑ᆢᆢᆢ둑ᆢᆢᆢᆢ 컵든상태로
풀썩 쨍그랑 해서 나와보신거구
저는 미세발작도했다고 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모르는데 엄마가
그러셨어요
평소에 유산소 운동 좀 해라.. 자랑이냐
@@wh9575야이 새77ㅣ야 D질뻔 했다자나 운동 좀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말 못함?
댓글 무시하세요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wh9575 어디아프노?
@@wh9575 면상안보인다고 말놓지마시죠~ 경어는 기본입니다.
못 배운거 굳이 티 낼 필요없잖아요?
일본인 자체도 온천하다 집에 가거나 집에서 온천하다 방으로 이동할때 온도차로 인해 심장마비로 죽는사람 많습니다.연령에 상관없으니
알아두세요.
저도 20대때 욕조에서 온수욕한 후 나오자마자 심장이 쪼그라들면서 숨쉬기 힘들어 욕실 바닥에 누워있었어요. 누구든 조심해야합니다
힉... 저 목욕탕 자주 가진 않고 아주 아주 가끔 가는데
1달 전에 친구랑 목욕탕에서 온탕, 냉탕 왔다갔다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user-cf7kn3wn8l 온탕 냉탕 왔다갔다하는게 심장에 안좋다고 하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급하게 움직이면 안되고 천천히 몸 적응 시키면서 해야해요
젊어도 쇼크는 오니까
나이들면 감각이 무뎌져서 뜨거운 물도 그렇게까지 뜨거운 줄 모르고 푹 담그다가 바로 골로 가는 경우가 좀 있지... 발부터 담근 다음에 발에서 데워진 피가 온 몸에 골고루 퍼질 때까지 천천히 기다렸다가 서서히 담그는 게 좋음.
나이든 사람이든 젊은 사람이든 마찬가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령자 살리는 댓글!
어릴때 열탕 발만 담그다 몸은 못들가겟던데 그래도 땀은 잘뺀 기억이 나네 ㅋ
심지어 날 추울때 야외온천 같은데 가면 추운데 있다가 바로 들어가는거니까요. 날 춥다고 빨리 몸 덥히려다가 그러는거겠죠...
@@user-wg2vq8sx1q ㅇㅇ 개인적으로는 이거 원리(?) 깨달은 이후로 반신욕을 훨씬 더 선호함.. 가슴까지 담그면 뭔가 좀 답답한 느낌이 있는데 배꼽 높이까지만 담가서 몸 안에서 서서히 뜨거워지면서 땀 쫙 빼는 느낌이 너무 좋음 ㅋㅋ
진짜 어릴때만 해도 어른들이랑 어르신들이 매번 잔소리 같이 했던 말이 ' 건강이 최고야 그렇게 막 살다가는 언제갈지 모르는거여.조심 또 조심 해라! ' 이러셨던게 처음에는 나는 젊은데 별일 있겠어 했는데, 어느덧 20대 중반 가니깐 몸이 점점 무너지는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후반이라 정말로 건강을 안챙기면 이젠 죽겠군아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 외면하지 마시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20대 중반부터 그러시면 관리하셔야할듯..
@@user-kw3se9oh3f ㅋㅋㅋㄹㅇ
대단한 양반이네 이십대에 벌써부터 그러시면 앞으로가 무지무지 그러시겠네요 애늙은이 소리듣고 사셨나봐요 난 오십 넘으니까 무너지기 시작하던데 다들 안그런가요
20대 중반........ 40대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완전히 다름..
아니.. 애기야.. 여기서 이러면..ㅋㅋㅋㅋㅋㅋㅋ
노인이 되면 겨울에 조심해야 될께
밖에 나가려 할때 모자를 써야 한다.
나가기 전 현관 문 앞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몇번해서
몸을 데우고 뇌에 내가 나갈거니 준비하라고 신호를 보내야 한다.
100세시대 어쩌고 하니 진짜인줄 알고
환갑도아닌 칠순 넘은 노인들이 건강하다고 자신하다
한방에 훅갈 수 있는 겨울엔 특히 밖에 나갈때 온도변화에 조심해야된다.
운이 좋아 살아남아도 반신불수 된다.
편안하게 가시면 다행이죠 반신불수되면 가족 주변인들중에 주로 모시는 사람은 인생다 갈리는겁니다. 돌아가실때까지
음 몰랐네요.. 뇌에게 나갈거라 신호를 줘야하는 정도일지는,, 온도차가 클때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user-yp8ds3nw9e 네기마
감사합니다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꼭 실천할게요
@@user-yp8ds3nw9e 우리 게이는 조언을 해줘도 나이를 항문으로 먹었나?
아나운서 실수가 많아서 아쉬운 기사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소린 굉장히 좋은편인데 왜캐 떠시는지 ㅠ
@@user-ej1pn2cp8t 저녁 메뉴 생각
처음인가
무이자여행은 ㅎㅅㅎ
그러게요 혀가 자꾸 걸리는 느낌이네요
인간의 몸은 추운 환경에 노출 되었을 때 열 보존을 위해 혈관을 수축시켜 체온이 피부로 유출되는 것을 줄이려고 합니다.
따라서 심장은 혈관이 좁아짐에 따라
올라간 혈압을 낮추기 위해 적절하게
수축력 및 심박수룰 줄입니다.
그 상태에서 급격하게 외부 환경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피부에 위치한
온도 감지 수용체에 의해 혈관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확장하게 되고, 그로 인해
급격하게 혈압이 하강하게 됩니다.
이 때 심장은 급격하게 하강한 혈압을
바로 잡기 위해서 무리한 수축을 하게
되어 부정맥이 발생 할 수 있고,
특히 심장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의
경우 떨어진 혈압을 보상하지 못하고
쇼크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상 체온이나 높은 체온을
유지한 상태에서 급격하게 차가운 환경에 노출 될 경우, 급격하게 혈관이 수축하게 되므로써 혈압이 급격하게 올라가며,
그로인해 심장으로의 전부하가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또한, 수축된 혈관으로 인해 후부하 또한 증가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을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서 발부터 먼저 서서히 담궈 체온을 높히면서 들어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득, 유족들께는 안된 일이지만, 본인은 크게 오래 아프지 않고, 즐겁게 여행갔다가 죽는다면, 나쁘진 않아보이기도 한다는... 나이들고 보니, 잘 죽는 것도 복이라 느껴지네요.
일본에서 시신 가져와야되는 가족은 고생되겠지만 .....
히트쇼크뿐만 아니라 목욕이 끝나고 나올때도 위험합니다
실내난방이 잘 되지않는 일본가정집에선 이문제로 많이들 돌아가시고 그래요
특히 노천탕 조심하세요
즐거운마음으로 여행갔을텐데 거기서 의도치않게 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타난 부분이 있네요
@@springartemis 앗 그렇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는 저거 꽤 자주 있는 일이라 자주 경고하는데...ㅠ 기자, 무이자 입국 ㅋㅋㅋ ㅠ 자꾸 틀리시는데 연습 더하세유 ㅠ
오비히로 다이이치온천호텔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람을 봤는데 흔한 일인지 조용히 처리하더군요. 70대 이상은 온천뿐아니라 욕조에 들어가는 일 자체를 삼가하고 샤워로 끝내는게 좋습니다. 욕조에서 사망하는 것을 너무 흔하게 봤습니다. 남의 일로 여겨 충고를 듣지않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요.
씁쓸하다 노년에 행복해질려고 해도 몸이 그렇게 해주질 못하니..
젊어서 노세 이런말이 괜히 생긴것도 아니죠..
그러게요 일본여행 갈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노후 준비한 사람들일텐데
좋으신 곳으로 가셔서
편히들 쉬세요.명복을
빕니다.
기사 읽을때마다 버벅거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ㅡ 듣다 짜증날뻔했어요...ㅡ
인공눈물 기사도 버벅대고 천천히 읽으시는데 기사마다 버벅대셔서 좀 답답했음
근데 요즘 아나운서들 저러지않음?
좀 관리했으면;;
한국은 온천이 건물 안에 있어서 탕이랑 공기 온도 차이가 심하지 않지만 일본은 밖에 있어서 겨울 공기 온도가 차가워 온도 차이가 심함
노천탕
@@user-lp2tf5fg5x 왤케 까칠해
@@user-lp2tf5fg5x 일본이 노천탕 훠어어어얼씬 더 많은건 사실인데 뭘 따지고 들어
@@どんぐり-h7z 저렇게 ㅋ붙이면 비웃는것 같아보여서 좋게 안보임. 남 의견 반박하면서 웃는게 정상은 아니지.
@@user-lp2tf5fg5x 좀모자라보임
심질환자나 노인분들 사우나 가시는 것도 조심하실 판에 .. 물 안밖 온도차이 많이 나는 야외온천..ㅠㅠ
아오 그냥 안타깝다 쓰면 될것을 굳이 무모한 행동한것을 비판하는 니가 젤 나쁜놈이다..
괜히 심장에 챱챱하면서 물을 조금 묻히고 들어가거나 발부터 천천히 들어가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야ㅜㅠ 심지어 온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겨울철 야외 노천탕은 ㅠㅠ.....
일본 거주중인데 일본 집이 많이 춥다보니 한국처럼 샤워하는 문화보다는 몸을 뎁히는 용도로 욕조 목욕으로 하루한번씩 반신욕을 꼭 하는사람이 많아서 집안에서 반신욕하다가도 히트쇼크로 사망하는 노인분들 뉴스에 많이나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70대면 많이 산거임.
혹시나 자기 나라간것일수 있겠네요
히데 ㅠㅠ 그립읍니다.
남녀혼탕이 문제여
@@user-g461 말하는 싸가지봐라
댓글 왜이러냐 사람이 죽었는데 이따구로 적네
심정지경험자입니다 정확히 ‘심실세동’ 겪었었는데요 골든타임을지켜 살았습니다. 당시저도 영하13~15도일때 야외에서 실내들어오면서 왔었는데요.
일상에서도 추운곳에서 따뜻한곳들어올때 빈혈같은증상 혹은 호흡곤란 같은게온다면 일단 무조건 주저않아서 안정부터찾으셔야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나운서가 잠이 덜 깬듯..
실수 엄청하네요ㅋㅋㅋ저러다 자리 뺏기지..
좋아서 웃었겠죠 죽어도 싸니
저희 할아버지도 그것때문에 몇년을 누워계시다 돌아가셨다고
아버지에게 들었습니다 추운날 어르신들 조심하세요
어버버거리네 요샌 뭘보고 뽑는거야
이제 일할때 면접안보는듯 오?개꿀?
일부여행-> 일본여행
무이자입국-> 무비자입국
규수-> 규슈
11월에서12...
한꼭지에 몇번을 절어버리네...
와 나도 옛날에 찜질방에 숯가마 방에 들어가서 30분 있다가 문 열고 나가려는 순간 눈 앞이 깜깜해지더니 머리 양 옆으로 지끈지끈 해지고 그대로 쓰려졌다가 힘 풀리면서 다행히 천천히 회복 되었는데 이거 조심해야함...
2만명 정도면 폐쇄 해야 하는거 아니냐? 고령자는 출입금지를 하던가 ...어이없네
찬물이 아니라 뜨거운 물도 저럴수가 있군요
니혼징 온천은 줫나뜨거워서 더 그럴듯
이래서 젊었을때 즐겨야 하는데
개미 마냥 일만하고있다
간단하게 목욕탕에서 냉탕갔다가 건조방에 들가면 순간 머리가 땡해지는걸 뜻함...
온천 같은 경우도 일부로 차가운 바깥에 있다가 물안에 들어가는 느낌이 은근 기분 좋아서 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세월에 장사없고 인생은 짧아요.
착하게 남한테 피해 안주며 즐기면서 삽시다.
일본 온돌이 없다 보니까 실내 공간이 추워서 겨울에 돌아가시는 고령자분이 많음 고타츠나 이불속에 있다 화장실 가려고 하다 죽는 경우도 심심찮다고함 항상 조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거 인터넷 기사 보니까
여행객이 여행사에 피해보상? 해달라고 고소했다는거 같더라?
그러게 연초부터 독도가 지들 땅이라고 대놓고 우기는 나라를 뭐하러 가는건지 ㅡㅡ
70대에 노년 즐겨보겠다고 일본여행간거 같은데 씁쓸하네요
공감
@mon mon 엥전혀
아와 어가 다르다고 부정적으로 비꼬듯 한건 맞음..아니라면 국어공부 다시하거나 주위사람 엄청 피곤하게 할거임.
쓴 애 생각은 차치하고 저 글만 보면 비꼬는 듯한 느낌 있는거 맞잖아 ㅋㅋ 니네 조선족이냐?
@인욕바라밀 아니근데 왜 저분한테 아줌마라 하는거임?
그냥 노인분들 여행 좀 가겠다고 간건데 여행 갔다고 욕 하는 애들은 뭐냐;;
앞에 대본다나오는데 왜케절어대 무이자 입국이 왜나와
그러니까 어디 조선인이 닛뽄의 온센에 몸을 담가?!
단단한 유리컵 조차도 급격한 온도 변화에서 쉽게 깨지는데....
냉-온 왔다갔다 할때 괜히 심장에서 먼 곳부터 천천히 하란 소리가 있는게 아님.
샤워만 하고 절대 탕 속에 들어가지 말라는 의사 쌤
뭔일 있을까 하고 탕 속에 목욕 중
혈압 급강 하로 사지마비 호흡 곤란으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심장 이상 있는 분들 절대 탕에 들어 가면 안됩니다 샤워만
ㄷㄷ.. 어릴 때 저렇게 하면 뭔가 어른스러워서 참고 했었는데 좋은 게 아니었구나..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쇼크가 왔을 때 응급 처치 방법은 무엇인지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10년전에도 냉온탕 왓다갔다하다가 죽었다는 뉴스 본거같았는데
15년전에도 초딩이 냉온탕 왔다갔다 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는거 봤음 신문에서
일본 코로나때 재정상 중국인들이 인수해서 물에 약타서 사망자나 피부병속출. 진짜 온천은 몇개없다
저건 온천측에서 못막지.
@@user-ny3eu3pg3o 여기에 정치를 뭍힐 정도로 뇌에 나사가 다 빠졌거나 눈치에 하자가 생겼나
@@user-ny3eu3pg3o 압수수색도 해야지
@@user-lj6bu9xp8f 왜 발작해? 맨날 레파토리가 똑같아서 창피해?
ㅇㅈ합니다.
@@user-ny3eu3pg3o 맞춤법좀 고치고 오시고
"온천 등 목욕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 히트쇼크 사고는 주로 11월~2월에 발생하는데요." 문화가 발달 했으면 사망자가 안나와야지 이게 뭐가 발달 했다는 거??? 그냥 온천이 많이 만들어 져있다라고 쓰지그랬어....
그리고 차가운 공간에서 따뜻한 공간으로 이동할때 사고 나는 거면 그냥 목욕탕가는게 낮겠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10살인가 그쯤에 혼자 목욕하다가 쓰러질 뻔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나도 며칠전에 사우나갔는데 피부예민한사람으로써 차가운물 뜨거운물 잘느끼는데 누구나 들어가면 적응하는 적정온도로 온탕에 들어가도 끓는물처럼 펄펄끓는다 느끼고 견디지못할정도로 뜨거웠음 사람마다 적응사람이있고 못적응하는사람도 있음 괜히 자기가 못버틸정도로 뜨거운데 괜히 억지로 들어가지말아야함 그러다 골로감
젊던 늙던 온도가 급격히 변하는건 한방에 간다
아나운서분 이짧은영상에서 실수가 너무많네요
보기불편해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사람들도 그냥 맨바닥에서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하면 피쏠려서 어지러울때 있는데....
온천온도와 바깥온도가 50도 넘게 차이나니까......ㄷㄷㄷ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이거는 일본여행을 가서가 아니라, 그냥 과학적 원리에 의해 급격한 온도변화로 사망한 사건이잖아요.
마치 제목과 썸네일은 일본여행을 가면 사망할수있는 무언가 있다는 내용처럼 포장해서 어그로를 냅다 끌어버리네 ㅡㅡ
유튜브로 보는 뉴스는 아나운서들이 왜이렇게 꼭 버벅이는거 같지;;;;
나라에 상관없이 집집마다 그렇게 가신 분들 다 계실겁니다. ㅠㅇㅠ
예전 어른들 목욕하시다 어~ 어~ 소리 들려 가보면 뇌나 심장에 무리 가서 들어 눕고 그렇게 가시는 분들 지금이나 그 때나 다들 겨울철에 많이 계셔요. 😢.
왤케 말을 더듬지..?
호강황천길이네요..
명복을빕니다.
제발가지마라. 반일 감정도 아니고 핵 맞고 원전터진 나라에 방사능 샤워하려고 가냐.
후쿠시마가 언제 핵맞고 원전이 터짐?ㅋㅋㅋ 반일정센병;
거긴 왜 갈까 물도 나쁘고 사람도 나쁜데 가서 무시당하며 돈벌어주는.
왜 일본여행가면 안됌?
인생 삐딱하게 사노
한국에선 대중 사우나나 목욕탕으로 대부분 실내에 있어서 온도차로 인한 사망이 흔하지 않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외부 온천이 있기 때문에 급격한 체온변화로 인한 쇼크 사망건수가 많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저는 10대때 온탕들어갔다 나오면서 기절한후로는 온탕에는 아주 잠깐만있거나 거의 발만 담그는정도로만있어요.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행동도 조심해야해요. 혈압이 급 내려가거나 올라가거든요
고혈압내력있는 집안에 자랐다면 어려도 조심하시길바랍니다
빈속이나 전날 밤새고 온탕 사우나 위험 합니다
급격한 온도차에 죽는경우인듯요 11월부터 2월달 즉 날 추울때 많이 발생한다고 나와있으니 맞는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찬물에 들어갈때도 가슴팍에 찬물 묻혀놓고 들어가라고 하잖아요
아 참고로 대한생존수영협회 홈페이지에 히트쇼크 설명문이 공개앨범으로 나와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몸 약한 분들은 상상 그 이상으로 약합니다. 건강도 축복입니다.
어제 동네 목욕탕 갔는데 혈압에 쓰러진 분 있었죠.
이 뉴스는... 고령자 대상으로 해서 고온의 목욕문화 주의가 핵심이지 않을까요? 일본을 주어로 해서 헤드라인으로 하길래 저라는 뭣 모르는 사람은 혹시 뭔 문제라도 있나 했습니다
앵커 ㅈㄴ 어리바리 타네 ㅋㅋㅋ
수안보 온천등 우리나라도 온천이 많은데 많이 침체되어 있음. 우리 온천을 이용합시다. 우리 온천을 이용하는 관광객 여러분 장수 하세요.
아 옛날에 온천에서 나오니까 갑자기 어지럽고 두근 거리고 머리 아팟던게 히트쇼크 였구나 계단 붙잡고 버텼는데.
나는 오래있다 나오니까 의식이 흐려지던데
온도차가 심한 곳에 갈 때는 무조건 몸을 풀고 들어가야합니다. 젊어도 생길 수 있는 사고라고 생각하고 경각심을 챙겨야 됩니다.
노인들 그리 일본싫어하시면서 놀러는 잘가네?
나는 반대로 얼음물 급하게 마시다가 기절한 적 있는데 심장이 돌이 되는 줄 알았음
그래서 겨울에서 날풀리는 봄 넘어갈때 노인분들 밖에 갑자기 얇게 입고 나오시거나 하면 안되는겁니다.
부모님들 유후인 좋은 료칸에 방 잡고 효도관광 보내드리는게 오히려 불효였네ㄷㄷ
그렇게 가지마라고 가지마라고 해도 나는 갈끄야.
영원히
이태원 애기냐 ?
저 집에서 뜨신물로 샤워할 때 막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쓰러질거같고 그래서 씻다가 도중에 나와서 진정됐었거든요 제딴엔 수증기땜에 산소가 줄어든건가 했었는데 히트쇼크 비스무리한건가…
글하나 보고 읽는 것도 못하네. 돈 받고 일하는 프로라는 사람이 무슨 저따위냐...
한해에만 히트쇼크로 2만명이 숨진다고 ...
온천마다 사람 안죽은 온천은 거의 없다는 소리네 ...
사람죽은 온천에 무서워서 가겠냐 ...
온수에서 냉수로 가는건 건강이 도움될수도 있겠지만 (많은 문화에서 하지요) 냉수에서 온수로 가는건 건강에 도움 보다는 해가 많다고 하네요.
온수 냉수도 위험…혈압 급상승
맞아요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위험한것도 같은 이치죠
온수에서 냉수도 매우 위험해요. 급격한 온도변화 자체가 안좋은 것.
나는 젊은데도 목욕탕갓다가3번 쇼크받아서 그뒤로 절대 목욕탕못감 온천은 심장에 무리가가서 위험하다
저도 기절한적있는데 뜨겁다고 느껴지는 탕은 안들어가고 들어갈때도 발 무릎 골반 순으로 한 2-3분 텀 갖고 들어가고 나올때도 걸터앉아서 천천히 나옴
그래도 어지러우면 빨리 누워서 머리랑 심장높이 맞춰줌
특별히 고혈압있으신분은 안가는게좋으셔요(뇌출혈)
혈압이 하강해도 뇌졸증과 심근경색이 올 수 있는 건지요? 그 반대의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휴… 너무 슬프네요… ㅠㅠ
어린시절 목욕탕가면 항상 사우나갔다가 냉탕갔다가 온탕갔다가 반복하면서 수영했던기억이 났는데...그게 안좋은거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거 매우 위험합니다
혈압이 고혈압이 아니라도 추운 계절이라 기본혈압 훅 올라간 계절에 (보통 저 정도면 노천온천 기준 고령에 당시 150~180까지도 갔을 듯) 따뜻한 데 들어가니 급강하함 (아마 100~120). 이렇게 단시간에 혈압이 요동쳐서 역류 생기거나 혈관이 버티지 못해 터지는 등 해 사망한 거...
일본에서는 탕 들어가 스르륵 하곤 저리 죽거나 앞으로 거꾸라지거나 힘 빠진 뒤 뉘여져 코가 물에 빠져 익사도 해서. 경고 매 번 하고 일하는 사람이 수시로 다니며 보러 다니는데 여긴 저걸 잘 모르니..
일본 온천 가짜가 엄청 많다고 하던데... 순환도 잘 안 되는 물 데워서 온천과 비슷하게 색 맞춰 뭘 타고... 진짜 온천 찾기가 힘들다고 다큐에서 봤구만...에효... ㅠ
사람이 죽었는데 웃어?!!..
어렸을때 온탕에서 나오면 순간 머리가 핑 돌면서 쓰러졌던 경험 두세번 있는데..
조심해야겠네..
아나운서님 끝나고 ㅈㄴ털릴듯 ㅋㅋㅋ
안전불감증.난 온천뿐만아니라 찜질방도 항상 아니 나이드신분 혈압문제 있으신분은 분명 위험성이 있는데 왜 아무도 안내를 안할까 항상. 생각했는데.😑스스로도 조심하셔야함
뭐라 해야 할지...
헉 나도 그런데 이게 히트쇼크였구나 진짜 숨 쉬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시야가 점점 외곽부터 어두워지면서 쓰러짐
무이자 입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날에 가족들이나 친족들끼리 조초리 보내지 아이고 나이먹어서 굿이 왜국으로 나가서. 별로 동정이 안간다
히트쇼크로 2만명이나 사망이 늘 정도면 완전 조심할일이네
뉴스에 11월부터 2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까 야외온천에서 날 춥다고 서둘러 들어가시다가 쇼크로 돌아가신듯...
들어가실때 발부터 담그시고 천천히 몸에 온천수를 뿌려서 전체적으로 몸 온도를 올리시고 들어가셔야하는데.... 일본 노천탕같은 경우에는 바깥 온도도 낮고 분위기도 괜찮다보니 바로 상반신전체를 입수하시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고령이면 그냥 호텔 실내에서 물온도 조절해가며 했었어야...
안타까운 소식이네요....ㅠ 저는 겨울에 추운 외부에 있다가 따뜻한 내부로 가면 가렵고 두드러기치럼 피부가 부어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추운곳에서 바로 따뜻한 곳 들어가기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