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당시 대학 순위는 크게 의미 없음 대학을간다=집에 돈이 많다 혹은 대학 안 보내기엔 너무 똑똑하다 두 부류로 나눠도 무방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지방국립대 사범대 영교과가 연대 고대 급이거나 우위. 촌동네 돈없는 집 똑똑이들은 거의 사범대로 몰렸음. 대학에 순위가 매겨지는건 80년대 중반 들어서임. 문과기준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이 생겨남
대학순위가 왜 의미가 없어? 예비고사 점수가 입학에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었을 뿐...지금의 대학순위와는 많이 다르지만, 대학순위 의미 있었다. 학원에서 시험준비할 때도 본고사 성향 때문에 서울대반, 연대반, 고대반, 일반대반, 등으로 나뉘어 공부했는데...그리고, 괜찮은 대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과외공부로 학생 가르치고 돈벌어 학비쓰고 생활비 쓰는 대학생 많았다. 지방 국립대나 명문대는 서울의 중하위권대학교 보다 들어가기 어려웠고, 일부과는 서울 일류대학교들어 갈 실력자들이 입학하기도 했다. 하지만, 학교에서 진학지도 할 때는 미래를 생각할 때 장기적으로 서울에 있는 학교입학을 권했다. 그 당시에는 경기권에 대학교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다. 대학순위가 의미 없었던 적은 없었다. 시대와 상관없이 대학순위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집에 돈 없어도 대학교 잘 다니고 졸업한 사람들 많다. 시골에서는 논밭 팔고, 소팔고 해서 대학도 보냈다. 70년대에 교사월급수준이 낮은 편이라 실력있는 학생은 사범대 안갔고 교사도 되지 않았다. 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기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 그리고, 후기까지는 문과 성균관대, 공대는 한양대가 서울대 떨어진 학생들이 가는 대학교였다. 여자는 서울대 보다는 이화여대를 선호했고 나머지 학교들은 지금과 많이 다르다. 대학순위가 크게 의미없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다.
@@봄날-e2g 결혼상대자로 서울대 나온 여자보다 이대 나온 여자를 선호했을때거든...모르면 찌그러져 있어라. 공부 잘하는 여학생들이 80년대부터 이대 안가고 남녀공학을 선호했지. 고등학교 입시 있던 시절인 70년대에는 공부 잘하는 여학생들은 이대가는게 일반적이었다. 정신나간 소리 하려면 정신병원 입원해라.
1970년대에는 성대 법대와 한양공대에 연,고대 같은과 보다 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했습니다. 1970년대 한양공대 합격자들의 예비고사 평균점수는 연, 고대 공대 합격자들의 예비고사 평균점수보다 높았습니다. 당시 기술고시 수석합격자는 서울 공대 출신 아니면 한양공대 출신이었습니다. 기술고시 합격자수도 연,고대 출신보다 훨씬 많았고 서울공대와 1, 2위를 다투었습니다.
추억이 새롭네요.진학이란 월간지 보면서 다락방에서 밤을 새우던 때가...일요일이면 남산 도서관에 출퇴근하던 때가... 고려대가 항상 2~3위였는데 7위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여대중에선 성신여사대가 이대 다음으로 명성이 있었는데,특히 돈암동 부잣집 딸들이 많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인지도면에서 숙대 밑에 있는것같아 약대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비고사 340점만점이고, 본고사에는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과학, 제2외국어까지 보던 시절이라 본고사 배점이 300점이상이었다. 예비고사에서 죽을 쒀도 본고사 잘 보면 합격하던 시절....예비고사 전체수석이 서울대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정말 무의미한 영상....대학입학 기준이 달랐다.
@@럭키-i7e사실을 근거로 얘기한 건데 그렇지 않다고 하면 안됨. 예비고사 배치표로 대학에 응시하긴 하지만, 본고사에 강한 학생들은 예비고사 성적이 안좋아도 본고사에서 역전하는 경우 꽤 많았음.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길...예비고사 340점...국어, 영어, 수학만해도 100점씩 해서 300점, 제2외국어, 그리고, 과학이나 다른 과목을 본고사에 포함된 적도 있었음. 그러면 진짜 공부 잘하는 학생은 충분히 뒤집을 수 있었음. 함부로 그렇지 않다고 하면 안됨.
@@gudam9137 그래도 평균적으로 상위학교가 예비고사 점수도 높을 수 밖에 없죠 연세대가 예비고사 평균 점수로 서울대를 앞선 적이 한번이라도 있을까요? 거기다가 저때만해도 예비고사 성적이 반영됐습니다 아니 반영안해도 다들 열심히 실력껏 문제를 푸는게 수험생들입니다 개별적으로는 특이한 경우가 나올 수 있겠지만, 집단적으로 예비고사 평균은 본고사 평균에 비례하죠
@@jayryu1192 예비고사 수석하고도 서울대 본고사 성적 안 좋아서 떨어지던 시절이라 예비고사는 절대적인 기준도 아니었고, 예비고사 후에 대학교 본고사 응시할때는 예비고사 점수는 참고 자료였을 뿐...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었음. 예비고사 성적이 좋으면 본고사 성적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예비고사성적이 대학 진학을 결정할 수는 없었음. 이해력이 있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태클 걸지 않는데...무슨 얘기 하는 지 이해를 못하는 듯...
서울대합격 사실상 3대 명문고입니다 경기고 경북고 서울고 당시 경북고는 서울법상대아니면 한강 이남 최고명문대 경북대 입학하였지 60년대는경북고 경북대가 한강 이남에서 TOP이었지 특히의대는연대 의대와 같았다 고대 의대는눈도 마주치지도못했다 의대 역사작년 7월에 100주년이다요.
이대는 후하게 쳐주면 90년대 초반까지 평균으론 스카이 바로 밑이었음. 70년대면 이대>서울대여학생 성립함. 믿거나 말거나 여자를 대학까지 보낸다? 돈이 진짜 많은 집이거나 돈이 꽤 있는 집. 그나마 남녀 공학은 기피해서 이화여대가 명문대 소리 듣게 됨. 여성이 천대 받던 시절이라 여대가 명문대가 될 수 있었던 아이러니한 시절😅😅
![[#유퀴즈온더블럭] 서울대 의대생의 공부방법! 집중이 안 될땐 XX를 해라 EP33](http://i.ytimg.com/vi/8JZKm0JWU-M/mqdefault.jpg)
70년대 대학진학율 10%이내 였습니다
그당시 명지대는 예체능계입학생이 거의 없다보니 예비고사평균점이 높은거구요 반대로 중대는 서라별예대를 인수한지얼마안된 시점이고 예체능계인원이 많아 평균점이 낮습니다.
와. 어데서 자료 구했어요?. 60대 중반인데요 거의 정확한 자료네요. 참 ~~~~ 지금이랑 엄청 많이 다르죠??????? 예날 생각 나네요. 예비고사, 본고사 보던 날 선배들 응원 모습 들~~~~~
근데 저 당시 대학 순위는 크게 의미 없음 대학을간다=집에 돈이 많다 혹은 대학 안 보내기엔 너무 똑똑하다 두 부류로 나눠도 무방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지방국립대 사범대 영교과가 연대 고대 급이거나 우위. 촌동네 돈없는 집 똑똑이들은 거의 사범대로 몰렸음. 대학에 순위가 매겨지는건 80년대 중반 들어서임. 문과기준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이 생겨남
제 아버님도 공부사대 나오셨는데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후 숙부,고모들도 대학꿈을 꿨다는 사실
대학순위가 왜 의미가 없어? 예비고사 점수가 입학에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었을 뿐...지금의 대학순위와는 많이 다르지만, 대학순위 의미 있었다. 학원에서 시험준비할 때도 본고사 성향 때문에 서울대반, 연대반, 고대반, 일반대반, 등으로 나뉘어 공부했는데...그리고, 괜찮은 대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과외공부로 학생 가르치고 돈벌어 학비쓰고 생활비 쓰는 대학생 많았다. 지방 국립대나 명문대는 서울의 중하위권대학교 보다 들어가기 어려웠고, 일부과는 서울 일류대학교들어 갈 실력자들이 입학하기도 했다. 하지만, 학교에서 진학지도 할 때는 미래를 생각할 때 장기적으로 서울에 있는 학교입학을 권했다. 그 당시에는 경기권에 대학교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다. 대학순위가 의미 없었던 적은 없었다. 시대와 상관없이 대학순위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집에 돈 없어도 대학교 잘 다니고 졸업한 사람들 많다. 시골에서는 논밭 팔고, 소팔고 해서 대학도 보냈다. 70년대에 교사월급수준이 낮은 편이라 실력있는 학생은 사범대 안갔고 교사도 되지 않았다. 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기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 그리고, 후기까지는 문과 성균관대, 공대는 한양대가 서울대 떨어진 학생들이 가는 대학교였다. 여자는 서울대 보다는 이화여대를 선호했고 나머지 학교들은 지금과 많이 다르다. 대학순위가 크게 의미없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다.
@@gudam9137여자가 서울대보다 이대를 선호했다는건 우스운 얘기고 연고대 보다 이대 선호는 얘기가 되는 시절임
@@봄날-e2g 결혼상대자로 서울대 나온 여자보다 이대 나온 여자를 선호했을때거든...모르면 찌그러져 있어라. 공부 잘하는 여학생들이 80년대부터 이대 안가고 남녀공학을 선호했지. 고등학교 입시 있던 시절인 70년대에는 공부 잘하는 여학생들은 이대가는게 일반적이었다. 정신나간 소리 하려면 정신병원 입원해라.
80년대 중반에도 이대는 서성한 위 였고...지금은 서성한 아래...중경외시 보단 위...
1970년대에는 성대 법대와 한양공대에 연,고대 같은과 보다 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했습니다.
1970년대 한양공대 합격자들의 예비고사 평균점수는 연, 고대 공대 합격자들의 예비고사 평균점수보다 높았습니다.
당시 기술고시 수석합격자는 서울 공대 출신 아니면 한양공대 출신이었습니다. 기술고시 합격자수도 연,고대 출신보다 훨씬 많았고
서울공대와 1, 2위를 다투었습니다.
추억이 새롭네요.진학이란 월간지 보면서 다락방에서 밤을 새우던 때가...일요일이면 남산 도서관에 출퇴근하던 때가...
고려대가 항상 2~3위였는데 7위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여대중에선
성신여사대가 이대 다음으로 명성이 있었는데,특히 돈암동 부잣집 딸들이 많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인지도면에서 숙대 밑에 있는것같아 약대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비고사는 말그대로 그 지역 대학에 시험볼수 있는 자격시험정도. 본고사 대비 서울대반 고대반 연대반이 따로 있을정도로 대학별 본고사가 학교별로 특색이 있던 시절.
서울소재 고등학교에서 서울지역 예비고사 합격하는 학생60명중 약 20명 정도 .
74녁. 것도 있는데 가치가 적어 버렸다 모을 땐 힘들 었는데 예비고사 성적을 중요시 보지 않던 합불의 의미 밖에 없었으니까
예비고사 340점만점이고, 본고사에는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과학, 제2외국어까지 보던 시절이라 본고사 배점이 300점이상이었다. 예비고사에서 죽을 쒀도 본고사 잘 보면 합격하던 시절....예비고사 전체수석이 서울대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정말 무의미한 영상....대학입학 기준이 달랐다.
그렇지 않아요. 특별한 경우 아님 거의 예비고사 성적에 따랐습니다. 뭘 잘못아시네요. 예비고사 성적으로 어느 대학에 지원 가능한 배치표가 각 언론사 기관별로 만들곤 하였어요.
@@럭키-i7e사실을 근거로 얘기한 건데 그렇지 않다고 하면 안됨. 예비고사 배치표로 대학에 응시하긴 하지만, 본고사에 강한 학생들은 예비고사 성적이 안좋아도 본고사에서 역전하는 경우 꽤 많았음.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길...예비고사 340점...국어, 영어, 수학만해도 100점씩 해서 300점, 제2외국어, 그리고, 과학이나 다른 과목을 본고사에 포함된 적도 있었음. 그러면 진짜 공부 잘하는 학생은 충분히 뒤집을 수 있었음. 함부로 그렇지 않다고 하면 안됨.
@@gudam9137 그래도 평균적으로 상위학교가 예비고사 점수도 높을 수 밖에 없죠
연세대가 예비고사 평균 점수로 서울대를 앞선 적이 한번이라도 있을까요?
거기다가 저때만해도 예비고사 성적이 반영됐습니다
아니 반영안해도 다들 열심히 실력껏 문제를 푸는게 수험생들입니다
개별적으로는 특이한 경우가 나올 수 있겠지만, 집단적으로 예비고사 평균은 본고사 평균에 비례하죠
@@jayryu1192 예비고사 수석하고도 서울대 본고사 성적 안 좋아서 떨어지던 시절이라 예비고사는 절대적인 기준도 아니었고, 예비고사 후에 대학교 본고사 응시할때는 예비고사 점수는 참고 자료였을 뿐...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었음. 예비고사 성적이 좋으면 본고사 성적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예비고사성적이 대학 진학을 결정할 수는 없었음. 이해력이 있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태클 걸지 않는데...무슨 얘기 하는 지 이해를 못하는 듯...
서울대합격 사실상 3대 명문고입니다 경기고 경북고 서울고
당시 경북고는 서울법상대아니면 한강 이남 최고명문대 경북대
입학하였지 60년대는경북고 경북대가 한강 이남에서 TOP이었지 특히의대는연대 의대와 같았다 고대 의대는눈도 마주치지도못했다 의대 역사작년 7월에 100주년이다요.
이대는 후하게 쳐주면 90년대 초반까지 평균으론 스카이 바로 밑이었음. 70년대면 이대>서울대여학생 성립함. 믿거나 말거나 여자를 대학까지 보낸다? 돈이 진짜 많은 집이거나 돈이 꽤 있는 집. 그나마 남녀 공학은 기피해서 이화여대가 명문대 소리 듣게 됨. 여성이 천대 받던 시절이라 여대가 명문대가 될 수 있었던 아이러니한 시절😅😅
저희누님 이대사범대 91학번이신데 서울대 힘들거같아 이대갔습니다 연고대 고려 덜하던 시대입니다(성적이유 아님)
지금은 서성한 보단 아래...중경외시 보단 위 정도 됩니다...
@@김동수-h3f이대 중앙대보단 낮아요. 경희대랑 비슷함
종합대학교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부산대, 고려대 순서이군요.
종합대학교 에서는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부산대고려대 순서이군요.
경대 영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래도 잘 나가네...그래도 고교내신 성적 전교 중상위권은 되어야지 갔음...
중알일보자료는뻥
썸네일 보세요 근거 자료 입니다
그건 대학평가자료 특히 성균관대학교 열심히 빨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