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화분으로 밖에 야채를 기를수 밖에 없는환경이라, , 그래서 주로 화분 전체를 퇴비(집에서 음식물로 3개월 숙성 시킨)와 가게에서 산 검은색 흙 ( 꽃이나 야채용 전용)을 섞어서 넣고 기르는데 적당히 잘자라는 편이지만, 별로 크지않은화분 에 미생물 을 넣는것은 거의 불가능 한것 같아서요. 어덯케 하면 화분 으로 잘 기를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요? 대답 해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PVC 파이프는 그냥 인터넷에서 PVC 배관 파이프를 절단해서 판매하는 업체를 검색해서 지름 100mm 짜리 파이프를 적절한 길이로 주문해서 받은 거에요. 요즘은 어느 업체가 그렇게 절단해서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3년 전에 주문했어서 기억도 안 나고 기록도 찾기 쉽지 않네요. 대충 이런 업체에요 : smartstore.naver.com/hanilpipe/products/4909780083?NaPm=ct%3Dlcizvdsw%7Cci%3Dc7d5cfa231510e0bc84eadf187a6160fa037708c%7Ctr%3Dslsl%7Csn%3D839362%7Chk%3D962b532a975c3bb0f8418bcff934579213e8cccc 나사선은 뚜껑에만 있고 파이프에 없어요. 파이프에도 나사선을 가공해서 파는 업체가 있겠지만 검색하기 귀찮아서 그냥 나사선 가공 안 한 파이프를 샀어요. 딱맞는 크기라서 돌려서 완전히 닫힌 것인지 확인하는 것 뿐이에요.
“본전”이라는 단어가 사람마다 그리고 상황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뭐라고 답을 못하겠네요. 답을 할 수 없는 질문을 하셨네요. 현재 실내 닭집과 실내 텃밭의 전기 사용량은 1일 3kw 정도인데, 컴퓨터로 게임이나 인터넷을 6시간 정도 할 때 소모되는 정도겠네요. 참고로 겨울 인공재배는 조명비용보다는 사실 난방비용이 훨씬 더 큽니다. 나의 경우엔 저 텃밭으로 취미생활과 연구와 유튜브 영상제작과 식사 등을 하기 때문에 본전 이상을 뽑아내고 있죠. 더불어 실내 습도조절 및 향기(메리골드, 바질, 로즈메리) 유지와 인테리어 효과도 있죠. 요즘은 취미생활로 매달 수 만원에서 수 십만원 수백만원 이상을 쓰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저 정도 취미생활은 본전 이상이죠. 무농약 무비료 채소와 계란은 덤이고. 그리고 아시다시피 전기의 가격은 개인별로 사용량에 따라서 모두 다릅니다. 당연히 본전의 계산법도 모두 다르겠지요. 물론 식량생산만을 목적으로 계산해보면, 스마트팜에서 저렇게 재배한다면 농업용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료는 더 저렴해지지만 난방비가 많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어차피 하는 난방이라서 따로 난방비가 더 들지는 않죠.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니까 그런 점들을 고려해서 방법이 달라지는 거죠. 대파 흰 부분을 먹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대파를 심어서 먹을 때마다 뽑아 먹어야겠고, 대파의 초록색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 심어놓고 계속 상추처럼 수확하면서 먹는 게 효율적이겠죠. 참고로 대파 흰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대파를 심을 때 대파 뿌리를 토양 속에 깊게 묻어서 심어요. 대파의 흰부분은 햇빛을 받지 않는 땅속에서 만들어지는 거니까요. 깊게 심어도 대파는 쭉쭉 길게 성장하기 때문에 깊게 심을 수록 대파의 하얀 부분이 길게 늘어나죠.
@@jujungbang881 / 대파를 심는 방법이 2가지에요 1,,잎을생산 = 그냥 두둑에 심음,,,줄기가 짧고 잎이길어짐 2,,흰 줄기를 많이 나오게 생산 = 두둑을 아주 낮게 하거나, 중국은 애초에 고랑에 심어요,그리고 줄기가 조금 자라면 흙으로 복돋아줘요 > 또 줄기가 자라면 흙으로 복돋아 덮어줌 > 여러번반복 =그러면 줄기부분이 길어지고,흰부분이 많아지며,,, 어떤것은 흰줄기와, 잎의부분이 같아요,,,,흰줄기 부분이 많은만큼 손도 더가고+ 달아서 더 비싸다고해요
대파수확 방법이 너무 참신해요. ^^
대단하십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채소들 크는 재미에 행복하시겠어요^^
와넘ㆍ부렁워요~~~이런 지식훔쳐볼께요^^
대파가 갑자기 이뻐 보여요
대파 잘라서 수확 했는데…. 하나 하나 쭉 내려서 뜯어내야 하군요. 닭이 대파를 잘 먹네요? 안 매웁나 ㅎㅎ
닭 너무 귀엽다..
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화분으로 밖에 야채를 기를수 밖에 없는환경이라, , 그래서 주로 화분 전체를 퇴비(집에서 음식물로 3개월 숙성 시킨)와 가게에서 산 검은색 흙 ( 꽃이나 야채용 전용)을 섞어서 넣고 기르는데 적당히 잘자라는 편이지만, 별로 크지않은화분 에 미생물 을 넣는것은 거의 불가능 한것 같아서요.
어덯케 하면 화분 으로 잘 기를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요? 대답 해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대파잎을 상추 수확하듯이 하는게... ㅎㅎ
재밋네요. ㅎㅎ
이런식으로 잔디이용하면 거실 베란다에서도 충분한 눈요기가 되겠네요
우리나란 입위주로 먹는데 라오스중국은 흰부분을 많이 먹던데요
실내 텃밭 만드시는 처음부터 완공까지 영상 궁금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나중이 시간이 나면 만들어 볼게요. 찍어 놓은 건 있는데, 현재 다른 영상들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렸어요.
@@anotherworldfarmer 넵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부하며 보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옥상 화분 속 지렁이는 월동이 가능한지요?
조건이 맞으면 월동하고, 조건이 안 맞으면 얼어 죽어요.
산에서나 들에서나 밭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대파나 나무나 사람이나 모든 생명체는 조건이 맞으면 월동하고, 조건이 안 맞으면 얼어 죽어요.
베란다에서 부직포 대형 화분(60*60*60)에 지렁이 키우고 싶은데요. 이세계 농부님은 파이프 사이즈나 종류를 어떤 걸 사용하시나요?
이 실내텃밭상자에는 통기관과 유기물처리통으로 두 종류의 파이프가 있어요. 하나는 투명 아크릴이고 다른 하나는 PVC 파이프에요.
@@anotherworldfarmer pvc 파이프를 어떤 걸 사용하시나요? 뚜껑을 돌려서 잠그시던데 검색해 봐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PVC 파이프는 그냥 인터넷에서 PVC 배관 파이프를 절단해서 판매하는 업체를 검색해서 지름 100mm 짜리 파이프를 적절한 길이로 주문해서 받은 거에요. 요즘은 어느 업체가 그렇게 절단해서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3년 전에 주문했어서 기억도 안 나고 기록도 찾기 쉽지 않네요.
대충 이런 업체에요 : smartstore.naver.com/hanilpipe/products/4909780083?NaPm=ct%3Dlcizvdsw%7Cci%3Dc7d5cfa231510e0bc84eadf187a6160fa037708c%7Ctr%3Dslsl%7Csn%3D839362%7Chk%3D962b532a975c3bb0f8418bcff934579213e8cccc
나사선은 뚜껑에만 있고 파이프에 없어요. 파이프에도 나사선을 가공해서 파는 업체가 있겠지만 검색하기 귀찮아서 그냥 나사선 가공 안 한 파이프를 샀어요. 딱맞는 크기라서 돌려서 완전히 닫힌 것인지 확인하는 것 뿐이에요.
Led 조명 구매처를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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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조명이
LED관련 문의드립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여러가지 키우고있는데 잘 안자라서요
사용중인 등이 식물LED인가요? 저도 여러종류 사용중인데 별효과 없어서 ..
기회가 된다면 배우고싶습니다
저는 수초수족관 다년간 보유했었는데요. 실내에서 저렇게 등을 사용하면 공간문제 제외하고도 전기요금 본전 뽑을수 있나요?
led트리라서 1년내내써도, 전기요금 얼마 안나와요
“본전”이라는 단어가 사람마다 그리고 상황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뭐라고 답을 못하겠네요. 답을 할 수 없는 질문을 하셨네요.
현재 실내 닭집과 실내 텃밭의 전기 사용량은 1일 3kw 정도인데, 컴퓨터로 게임이나 인터넷을 6시간 정도 할 때 소모되는 정도겠네요. 참고로 겨울 인공재배는 조명비용보다는 사실 난방비용이 훨씬 더 큽니다.
나의 경우엔 저 텃밭으로 취미생활과 연구와 유튜브 영상제작과 식사 등을 하기 때문에 본전 이상을 뽑아내고 있죠. 더불어 실내 습도조절 및 향기(메리골드, 바질, 로즈메리) 유지와 인테리어 효과도 있죠.
요즘은 취미생활로 매달 수 만원에서 수 십만원 수백만원 이상을 쓰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저 정도 취미생활은 본전 이상이죠. 무농약 무비료 채소와 계란은 덤이고.
그리고 아시다시피 전기의 가격은 개인별로 사용량에 따라서 모두 다릅니다. 당연히 본전의 계산법도 모두 다르겠지요.
물론 식량생산만을 목적으로 계산해보면, 스마트팜에서 저렇게 재배한다면 농업용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료는 더 저렴해지지만 난방비가 많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어차피 하는 난방이라서 따로 난방비가 더 들지는 않죠.
닭이 이세계농부님을 기억하려나 궁금합니다
배변훈련과 새벽에 우는것만 아침에 울게 가르치시면 되실듯
아... 대파 흰 부분이 맛있는데요.... ㅜ 그냥 저를 위해 대파가 경쟁하는걸로~~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니까 그런 점들을 고려해서 방법이 달라지는 거죠.
대파 흰 부분을 먹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대파를 심어서 먹을 때마다 뽑아 먹어야겠고, 대파의 초록색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 심어놓고 계속 상추처럼 수확하면서 먹는 게 효율적이겠죠.
참고로 대파 흰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대파를 심을 때 대파 뿌리를 토양 속에 깊게 묻어서 심어요. 대파의 흰부분은 햇빛을 받지 않는 땅속에서 만들어지는 거니까요. 깊게 심어도 대파는 쭉쭉 길게 성장하기 때문에 깊게 심을 수록 대파의 하얀 부분이 길게 늘어나죠.
@@anotherworldfarmer 아!! 그래서 집에서 손가락 길이로 흰부분 댕강해서 물에 담가놓은 대파는 흰 부분이 많지 않았던거군요!!! 몰랐어요;; 20cm!! 깊게 심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jujungbang881 / 대파를 심는 방법이 2가지에요
1,,잎을생산 = 그냥 두둑에 심음,,,줄기가 짧고 잎이길어짐
2,,흰 줄기를 많이 나오게 생산
= 두둑을 아주 낮게 하거나, 중국은 애초에 고랑에 심어요,그리고 줄기가 조금 자라면 흙으로 복돋아줘요 > 또 줄기가 자라면 흙으로 복돋아 덮어줌 > 여러번반복
=그러면 줄기부분이 길어지고,흰부분이 많아지며,,, 어떤것은 흰줄기와, 잎의부분이 같아요,,,,흰줄기 부분이 많은만큼 손도 더가고+ 달아서 더 비싸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