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m right here watching u, my friend.. :D I still have the letter you wrote me when I was living in Vancouver, Canada. Now I'm living in Korea. I hope to see u sometime in a near future!
응원합니다. 이세계 농부의 지식으로 도시옥상서 농업에 성공하신것을 보면 척박한 사막같은땅에서의 땅의 회복같은 컨텐츠를 해보면 더욱 빛나지 않을까 하네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저도 따라해본다고 옥상에 보리도 심어보고 했는데 .. 다 얼어죽었네요. ㅎㅎ 하지만 땅파보니 몇개는 살아있고 쪽파도 몇개는 살아 있습니다. 식물의 특성을 이용하는 이세계님을 보면 지식의 깊이가 더욱 깊은거 같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밖에 있는 식물들을 집 안으로 가져오면 아무래도 과습때문에 물을 조금씩만 주고있는데, 물이 고여있는데도 과습에대한 걱정을 안하시는것 같아 신기합니다. 저도30~50cm 화분에 피트모스, 코코피트, 펄라이트, 유기물, 지렁이, 톡톡이를 이용한 토양을 실내에서 사용하는데, 아직 과습으로 식물들이 죽어 본 적은 없지만 항상 조심합니다. 이세계농부님의 샘플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덜 부식되거나, 안좋은 성분들이 들어간 퇴비를 쓰지않고, 건강한 유기물 아니면 아예 썪을 일이 없는 흙과같은 무기물들만 써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썪는 유기물 샘플은, 공기가 잘 통하는 건강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혐기성 박테리아보다 호기성 박테리아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라서 그런가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 네이버 카페가입을 못해서 유튜브에 질문을 적습니다. 답을 못 해주시더라도, 다음에 라이브로 기회가 될 때 또 질문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방금전 '아파트 베란다 실내 텃밭 만들고 192일 동안의 변화 댓글달았던 시청자 입니다 음 이세계님 덕분에 십여년 가까이 알고싶고 목말랐던 방치,유기,자연농법, 기적의 사과 초생재배 등의 궁금증과 개념이 시원하게 정리되어가는중입니다. 정리하자면 사실상 무기물인 광석의 미세 조각인 흙은 없어도 되는존재 인건가요 그리고 순수 유기물로 균형 잡힌 흙에는 연작의 피해라던가 거름기 부족의 걱정은 매해 유기물 피복정도로 해결되는건가요 아니면 관행농법과 같은 또는 관행농법과 약간다른 무언가 토양의 양분을 보충해주는 방법이 필요한건가요 제가 이해하기론 저렇게 한번 균형이 잡힌 유기물 덩어리 토양에서는 계속 양분과 비료가 생산되어 유기물이 마르지 않는이상 토양 영양분이 계속 생산되는 상태라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수준 높은 영상에 요즘 계속보게 되네요. 질문드려도 될까요? 오늘 하루 종일 상자(1m*3m) 만들고 유기물(썩은나무. 마른풀. 낙엽 등)을 넣고 물을 좀 뿌려놨습니다. 작업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이렇게만 하면 공벌레. 톡토기. 지렁이. 미생물 등이 생겨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위의 생물들을 직접 넣어줘야하나요? 저절로 생길까요? 틀밭은 실내가 아닌 텃밭 비닐하우스 안에 만들었어요? 그리고 호기성 생물이기에 통풍을 고려하여 유기물 사이에 틈이 충분히 있도록 넣었어요. 혹시 직접 넣어야 한다면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모종이나 씨앗을 심을 위치에 너무 왕성한 풀이 살아 있다면 우선 바람과 빛이 잘 통하게 영향 반경 내에 있는 풀들을 가지치기 해줘야 해요. 명심할 것은 저 방법은 토양 활성화 방법 중 하나일 뿐이고, 가능한 많은 풀을 키워야 토양이 더 빠르게 활성화되고 풀들이 더 많은 멀칭용 유기물을 생산하게 되는 시스템인데, 토양이 아직 척박한 상태에서 동시에 농작물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모종의 영향반경(영향을 받는 범위) 내에 있는 풀들의 기를 죽여야 해요. 풀을 죽이고 싶은 곳은 죽인 풀로 멀칭하는 것이 좋은데, 척박한 토양에서는 항상 풀이 부족하죠.
@@King_of_ilsan 그래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벌어지더군요. 척박한 땅일 수록 식물들 경쟁이 심해지고 서로 죽이고 괴롭힐 수 밖에 없죠. 예를 들어 척박한 토양에서 순환농업을 처음 시작한다면, 초기 단계에서는 대량의 유기물을 구해서 유기물 멀칭을 두텁게 하거나 녹비식물 등의 풀이 많이 필요해요. 열악한 생존 환경에서 약한 식물이 죽는 건 자연현상이에요. 게다가 척박한 토양에서 자연발생하는 풀들은 그런 척박한 환경에 최적화 된 식물이라서 농작물들이 경쟁해서 이기기 쉽지않죠. 농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직접 관리해야 하죠. 반면에 이 채널에 나오는 옥상텃밭에 등장하는 화분에서는 풀이 많이 나오지도 않고 농작물 바로 옆에 붙어서 자라도 별 문제가 없어요. 이미 풀이 많이 자라야하는 단계는 지나왔거든요.
요번 편집 을 통해서 그동안 본영상을 정리하고, 이해가 더확실해지니 도움이 많이됩니다 ,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내가 하고싶은 농사법❤
침이 꿀꺽. 입안에 침이 고여요. 주렁주렁. 수박 참외 보고요.
영상 보다가 한눈 팦려서 이세계농부님이 말씀하시는걸 놓쳐서 몇번을 돌려 봤습니다. ㅎㅎㅎ
기초적인거부터 설명해주시니...귀에쏙쏙 들어와요~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정주행 재밌다
마지막영상에 깜놀했습니당 하하하 개구쟁이셔요..하은이가 수박씨 뱉는게 왤케 긔엽죠?❤❤❤
Yes, I'm right here watching u, my friend.. :D I still have the letter you wrote me when I was living in Vancouver, Canada. Now I'm living in Korea. I hope to see u sometime in a near future!
누구죠? 난 예전부터 편지 거의 안 쓰는데, 기억이 없어요. 형일 거 같은데. I don’t know who you are.
@@anotherworldfarmer 정 to the 섭 ^^
미안해요 누군지 모르겠어요. 동갑 친구들은 모두 캐나다인들이었던 걸로 기억하기 때문에 아마 어떤 형인 거 같은데, 어렸을 때 친구들 이름도 잘 기억을 못해요.
응원합니다. 이세계 농부의 지식으로 도시옥상서 농업에 성공하신것을 보면 척박한 사막같은땅에서의 땅의 회복같은 컨텐츠를 해보면 더욱 빛나지 않을까 하네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저도 따라해본다고 옥상에 보리도 심어보고 했는데 .. 다 얼어죽었네요. ㅎㅎ 하지만 땅파보니 몇개는 살아있고 쪽파도 몇개는 살아 있습니다.
식물의 특성을 이용하는 이세계님을 보면 지식의 깊이가 더욱 깊은거 같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기계치라 계속 실패 했는데 …. 오늘은 성공 했네요. 연습으로 한 거라 너무 소액 이네요.
지원 고마워요. 🤗
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밖에 있는 식물들을 집 안으로 가져오면 아무래도 과습때문에 물을 조금씩만 주고있는데, 물이 고여있는데도 과습에대한 걱정을 안하시는것 같아 신기합니다.
저도30~50cm 화분에 피트모스, 코코피트, 펄라이트, 유기물, 지렁이, 톡톡이를 이용한 토양을 실내에서 사용하는데, 아직 과습으로 식물들이 죽어 본 적은 없지만 항상 조심합니다.
이세계농부님의 샘플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덜 부식되거나, 안좋은 성분들이 들어간 퇴비를 쓰지않고, 건강한 유기물 아니면 아예 썪을 일이 없는 흙과같은 무기물들만 써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썪는 유기물 샘플은, 공기가 잘 통하는 건강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혐기성 박테리아보다 호기성 박테리아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라서 그런가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 네이버 카페가입을 못해서 유튜브에 질문을 적습니다.
답을 못 해주시더라도, 다음에 라이브로 기회가 될 때 또 질문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58 이부분에 나무를 분쇄하는 기계 이름을 알수있을까요
아 방금 검색하다 알아냈어요 목재파쇄기 였네요 ㅎㅎ..
6:30 이런 공간은 개인적인 소유지라 가능하신건가요? 아님 허가를 받으신건가요?
안녕하세요 방금전 '아파트 베란다 실내 텃밭 만들고 192일 동안의 변화
댓글달았던 시청자 입니다 음 이세계님 덕분에 십여년 가까이 알고싶고 목말랐던
방치,유기,자연농법, 기적의 사과 초생재배 등의 궁금증과 개념이 시원하게 정리되어가는중입니다.
정리하자면 사실상 무기물인 광석의 미세 조각인 흙은 없어도 되는존재 인건가요
그리고 순수 유기물로 균형 잡힌 흙에는 연작의 피해라던가 거름기 부족의 걱정은 매해 유기물 피복정도로
해결되는건가요 아니면 관행농법과 같은 또는 관행농법과 약간다른 무언가 토양의 양분을 보충해주는
방법이 필요한건가요 제가 이해하기론 저렇게 한번 균형이 잡힌 유기물 덩어리 토양에서는
계속 양분과 비료가 생산되어 유기물이 마르지 않는이상 토양 영양분이 계속 생산되는 상태라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화분에 올려놓는 과일 껍질(바나나, 수박, 귤 등)을 가장 좋아라 하는 토양동물이 있다면 어떤 동물일까요? 요새 화분에 과일 껍질을 쌓아주며 멀칭하고 있는데 봄에 분해동물을 투입할 것이거든요.
글쎄요. 키우고 관리할 사람이 좋아할 토양 동물이 있겠죠. 과일 껍질은 보편적으로 토양동물들이 좋아해요. 파리 계열도 좋아해서 꼬이니까 오히려 벌레들이 너무 좋아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어떤 토양동물이 과일 껍질을 더 좋아하는지는 정할 수가 없어요.
@@anotherworldfarmer 감사합니다^^
수준 높은 영상에 요즘 계속보게 되네요. 질문드려도 될까요? 오늘 하루 종일 상자(1m*3m) 만들고 유기물(썩은나무. 마른풀. 낙엽 등)을 넣고 물을 좀 뿌려놨습니다. 작업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이렇게만 하면 공벌레. 톡토기. 지렁이. 미생물 등이 생겨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위의 생물들을 직접 넣어줘야하나요? 저절로 생길까요? 틀밭은 실내가 아닌 텃밭 비닐하우스 안에 만들었어요? 그리고 호기성 생물이기에 통풍을 고려하여 유기물 사이에 틈이 충분히 있도록 넣었어요. 혹시 직접 넣어야 한다면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산에서 가져온 썩은 나무 마른풀 낙엽에 있다가 옮겨오지 않는이상 저절로 발생하긴
불가능에 가까울꺼에요 가까운산이나 흙밭에서 채집해서 넣어주거나 톡토기 같은건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시원스러운 개념 적립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만약 유기물 초생재배 텃밭에 모종이나 씨앗을 파종한다면 초반에 너무 왕성한 풀들이 있을경우
뽑지는 않고 초기 성장시기에 주변에 잡초나 풀들 줄기나 잎을 잘라 초반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괜찮을런지요.
모종이나 씨앗을 심을 위치에 너무 왕성한 풀이 살아 있다면 우선 바람과 빛이 잘 통하게 영향 반경 내에 있는 풀들을 가지치기 해줘야 해요. 명심할 것은 저 방법은 토양 활성화 방법 중 하나일 뿐이고, 가능한 많은 풀을 키워야 토양이 더 빠르게 활성화되고 풀들이 더 많은 멀칭용 유기물을 생산하게 되는 시스템인데, 토양이 아직 척박한 상태에서 동시에 농작물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모종의 영향반경(영향을 받는 범위) 내에 있는 풀들의 기를 죽여야 해요. 풀을 죽이고 싶은 곳은 죽인 풀로 멀칭하는 것이 좋은데, 척박한 토양에서는 항상 풀이 부족하죠.
@@anotherworldfarmer답변감사합니다 나무라면 모를까 작은 작물들이나 고추 등은 키가 너무 크게 자라나는 풀이있을경우 힘을못쓰더라구요.
@@King_of_ilsan 그래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벌어지더군요.
척박한 땅일 수록 식물들 경쟁이 심해지고 서로 죽이고 괴롭힐 수 밖에 없죠. 예를 들어 척박한 토양에서 순환농업을 처음 시작한다면, 초기 단계에서는 대량의 유기물을 구해서 유기물 멀칭을 두텁게 하거나 녹비식물 등의 풀이 많이 필요해요. 열악한 생존 환경에서 약한 식물이 죽는 건 자연현상이에요. 게다가 척박한 토양에서 자연발생하는 풀들은 그런 척박한 환경에 최적화 된 식물이라서 농작물들이 경쟁해서 이기기 쉽지않죠. 농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직접 관리해야 하죠.
반면에 이 채널에 나오는 옥상텃밭에 등장하는 화분에서는 풀이 많이 나오지도 않고 농작물 바로 옆에 붙어서 자라도 별 문제가 없어요. 이미 풀이 많이 자라야하는 단계는 지나왔거든요.
@@anotherworldfarmer 예전에 자연농법인가 에서 토양이 유기물과 풀로 안정화되면 잡초의 성질도 안정화된다고 듣긴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쉐도우 복싱하듯 상상 농장도 재밌지만 30~60cm 작은 유리어항이나 폴리카보네이트 어항 이라도 사서 취미로 초미니 텃밭이라도 한번 만들어보고싶어요
@@anotherworldfarmer i
마지막 장면 무섭 ,!! 에얼리언 같아요ㅠㅠ
12:17 서양잔디 3종이 뭔지 알고싶어요
서양잔디 3 가지 품종을 혼합한 거에요.
좀 더 자세한 건 아래👇 링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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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worldfarmer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