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민자로써 미국 살면서 느끼는 건... 동양인 여자인데 할 말을 똑부러지게 하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면 간혹 예상 못했다는 듯 놀라는 반응을 느낄 때가 있어요. 뭔가 나에게 인종차별적인 말을 했을 때로 왜 나한테 이러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식으로 나가면 당황하더라구요. 미국에서 혼혈 아이들 키우는 입장으로써 이럴 땐 생각을 한번 더 해보게되죠.
@@kimsiwonable 그렇군요. 요즘 한국이 많이 나아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가끔 여기있는 나이있는 한국 어르신들과 대화하면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동양 부인들에 대한 자부심같은 거요. 좋지만은 않은 게 우리 동양 여자들은 내조를 잘해서 최고라는.... 그런 거요.... 저는 그런 타입이 아닌데.... 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중미나라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자랐고 중학교때쯤에 북미나라로 유학왔어요. 이제 8년째 되는데 한국 유학생들이랑도 못 어울리고 한국 교포들이랑도 잘 못 어울리겠더라도요.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한국계 사람들이 주변에 별로 없어서 좀 외롭긴 해요...ㅜㅜ
Lol. He says/admits he speaks like an elementary school kid. So, if that's a good level, then he is good at Korean. Sorry if that comes across rude or condescending. I speak another language as well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I'm always asked if I speak another language. I do. But, I don't know if it's good enough. Know what i mean?
@@JJ-yu6og Uh, no. None of your sentences connects to each other and I don't see any of your points. I guess English is the language you said you are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Also, regardless of what he (or you) thinks his Korean sounds perfect to me.
맞아요, 저도 어릴때 한국을 떠나서 중국 미국으로 이사 다녀 살아보니, 정말 나는 어느나라 사람도 아닌 느낌이에요!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랐을때 있는 소속감과 문화, 가치관, 생각의 기준이 맞는곳이 없죠. 국적 생각 안하고 나는, 나다.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곳에서도 나는 이방인, 돌아갈 고향이 없다는 느낌???
Steven, Glad to see you here again. I just watched your interview about Minari and this. I feel sorry my son as a Korea american felt the same way. I will encourage him to keep his voice to others. Thanks Steven.
어느 나라던 그 나라에서만 느낄수있고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장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즐기게 시작하면 또 불편했던 그 나라가 좋아지고 편해 집니다. 그리고 또 반대로 한국의 장점이 그리워서 한국에 가면 그 전 나라에서 즐기고 누리던 장점이 많이 그리워 지게 됩니다.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에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이제는 한국의 장점이 불편해 지기까지 시작 했는데, 저 스스로도 가끔 놀라곤 합니다. 인생의 딱 절반씩을 한국과 외국 몇개국에서 산 사람으로서 말해 봅니다. 제 경험으로는 한국은 세계에서 최고로 편리 하지만 사람들은 가히 최고로 불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떠나올 때만 해도 훨씬 더 정감 있고 너그러운 사람들 이었던것 같습니다.
As a first-gen, I want to say that the feeling of lost identity is there, but that there are so many of "us" now (at least more than we ever really felt/knew growing up). And getting to see that (now in media) and know that should help create a identity of its own for us all because are hardly alone/scarce in numbers
I'm Brazilian and I speak English since I was 12. It's interesting because even though my native language is Portuguese (yes, in Brazil we don't speak Spanish) I often use English words and expressions. I can't imagine how it is for someone that had grown up speaking more than one language. I'm 20 now, btw.
Really happy to see Steven on this show I barely needed the subs but I appreciate them because they rarely sub this show which I still don't understand everyone from all over wants to understand what they are saying its a show about the world yet not subbed for us all
i find this very relatable as a chinese-american. "living on an island" is a great way to put it. i love that he can talk about issues like this on broadcast!
제가 유학했던 90년대말 2000년대초만 해도 미국에서는 아시안의 존재감이 거의 없었습니다...아시안이 분명 존재해도 미국인들은 이들이 없는척하는 느낌... 외부에서 보고 듣기엔 흑인차별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미국땅을 밟아보니 미국흑인들은 미국인 대접을 받고 있었지만 아시안들은 존재감이 아예 없다는 것에 열등감을 많이 느꼈고 이런 무존재감이 너무나 큰 차별로 다가와서 생활속에서 저를 힘들게 만들었었던 것 같아요. 근데..이제는 세월이 흘러 상황이 아주 많이 변한것 같네요... 이렇게 존재감이 커질줄은...너무나 긍정적인 변화같습니다
@@KC-zi4qb 한국말을 하실때 sarcastic하게 말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들리게 말씀하셔야죠^^ 너무 serious 하게 '미국에서는 아직도 차별은 흑인에게만 존재합니다'라고 말하시면 그걸 누가 sarcastic하게 알아듣나요........ 그냥 미국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처럼 들리지..... 미국에서만 학교다니셔서 한국말 어감 잘 모르시나봐요. (저는 미국 대학다니면서 흑인언어에 대해 논문 쓸정도로 흑인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BLM을 여기서 왜 언급하시나요??? 제 댓글은 Asian americans에 대한 차별을 논의중이었는데요.....?? KC님이 어디에 있건 어느 학교를 나왔건 그런건 궁금하지 않고 여기서 언급할 필요도 없으세요... 본인의 sarcasm 이해못했다고 화내실 필요 없다는 말씀이에요. )
Ich lebe auch in Deutschland aber bin halt Koreanerin..ich habe mich eig mein ganzes Leben als "Koreanerin" gefühlt, aber zurzeit sind meine Gefühle/Gedanken(?) kompliziert..
@@itsmeyaboi9334 감사해요ㅠㅠ 저도 힘들다기보다는 걍 예전에는 당연했던게 갑자기 그렇지가 않은게 좀..어색?하다고 해야하나ㅋㅋ 물론 저도 다른 스트레스 받을만한게 진짜 너무 많아서(ㅠㅠ) 따로 깊이 생각 해본적은 없네요😅 aberr td vielen Dank hahsh Gute Nacht✨
다른 문화권에서 살게되면 그 문화의 영향을 받아 또 다른 새로운 정체성이 생겨나지요. 즉 한국인의 정체성에 미국인의 정체성이 섞이게 되죠. 그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고 정상이며 자신이 다른 사람이 된것을 자연히 느끼게 되는 거죠. 전 50 년을 독일에 살고 있으며 독일 문화의 영향을 절실히 느끼며 삽니다. 한국인이며 동시에 독일인 이지요. 저는 한국문화권에서 태어나 독일 문화권에서 사는 재독한인지구인 이라고 할까요? 새로운 정체성엔 새로운 명칭이 붙어야 당연하다고 봅니다
전범기에 대한 시각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5살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교육을 미국에서 받았지요. 미국 교육에서 일본에 대한 근대사 내용은 태평양 전쟁에서 주제도 모르고 우리에게 덤볐다 참교육 당한 정도로 승전국의 우월함 속에서 봐라봤을테니 전범기에 대해 거부감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사람도 욱일기에 대한 이야기를 가정에서 부모님을 통해서라기 보다 학교나 미디어를 통하여 알게되었을텐데 스티븐 연이 5세 부터 자라면서 우리처럼 욱일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환경이 있었겠나 생각해봅니다. 욱일기에 좋아요 했다가 한국사람들 반응에 당황할 만도 할 것입니다. 한국인이면 세계 어디를 가도 같은 생각을 한다고 너무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에 외국에서 자라왔음에도 불구하고 모국에 대한 관심이 깊어서 한국사를 공부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외국에서 자란 이민 2세대 3세대의 경우는 일반 외국인이 가진 한국에 대한 인식, 개념과 별 다를 바가 없지요. K-POP이나 한류 같은 근래 한국 문화만 알고있지 근현대사에 대해서는 모르는 한국계 외국인이 다수라는게 현실입니다. 한국계 면서 욱일기에 대해 좋아요 눌렀다고 욕먼저 하는것보다 그 이유가 뭔지 알려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I can relate to what hes saying about not belonging to either countries. I was born in korea but moved to Canada when I was little and grew up in a small town with no asians never mind koreans. Although everyone i grew up with thinks of me as a fellow canadian, you constantly think where you truly belong. Kind of like getting used to being asked "what are you by the way?" (They know I'm canadian but asking about my roots)
You know what? there's been a lot of Chinese ascendants long long time ago in Korea, my ancestors were Chinese, So am I Korean or Chinese? Do you think Italian/Greek/Polish/German - and so on- americans have identity issue? "I feel like I don't beling to Italy or america, What am I?"
Your comments on the Korean American or Asian American issue is the most accurate, and I also like your last comment on the positive changing. Looking forward to your movies and best wishes.
개인적으론 국적으로 따지는 사람이라, 스티븐연은 그냥 동양인인 미국인이라 생각함. 남자는 병역 문제 땜에 2중 국적이 불가한 대한민국 특성 상 남성으로서 미국 시민권자면 미국인인거죠. 어디 나라 사람 / 인종 은 다른 문제라 생각해서 좀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편할텐대... 에초에 미국이란 나라의 근간도 어차피 네이티브 아케리칸들 빼고는 다 이민자들인데 백인들이 지들이 기득권이라고 타인종 외국인 취급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라고 생각함. 스티븐연의 저런 생각은 저런 사회의 희생물이고 ㅠ
@@bgo3452 조금 추가를 더하자면 여자는 20살~22살 사이에 꼭 외국국적 불이행 서약서를 작성해야 이중국적이 가능하고 남자는 군대를 제대한 후 2년 안에 서약서를 작성해야 이중국적이 인정됩니다. 저도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때 한국들어와서 군대다녀오고 서약서 써서 이중국적이 됐거든요ㅎㅎ
päk höss 그렇죠 미국땅이야 원래 원주민꺼지만 현재의 미국이라는 나라를 처음부터 만든건 순수 백인들이었으니 이민자의 나라라고 한들 백인들이 스스로 느끼는 자부심과 긍지가 타인종과의 거리를 두게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실제로도 아직까지 미국은 전체인구중 70퍼센트가 넘게 백인들이 주류이고요
Foreigners speaking Korean and Koreans speaking English heehee😅 I grew up overseas and came back to Korea more than 25 years ago I understand he's feelings. My father who spoke English fluently always told us no matter how well we speak English you will be seen as an Asian 😑
니가 한국인 사이에 못 끼는 이유는 한국 공식 언어를 배우려고 하지도 않는, 남의나라 문화에 대한 몰상식한 태도와 서양권에서 살아봤다는 우월감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봄. 미안한데, 한국와서 영어 잘한다는 사실은 전~혀 우월감을 가질 요소가 아님.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영어밖에 못하는 검머외들 보면 선망의 시선으로 안봐. 오히려 증오하지 ㅋ
스티브연 정도 한국어 못하는 한인 2세들이 미국에는 넘쳐 납니다. 한국어 잘하는 2세들은 그들의 부모와 개인의 엄청난 노력의 산물입니다. 아마 스티브연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면 한국에서 느끼는 이질감은 현저하게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에서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제 경험상 대부분 2세 미국 교포들 한국말 잘 못하지만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사람 가끔 있어요 (박재범 에일리, 그리고 제 친구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자주 놀러가도 살아본적 없지만 발음 토종한국인 같음) 호주 뉴질랜드 교포들은 좀 잘 하는 편이더라고요 (잘 못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 웬만큼 합니다, 로제는 호주교포인데도 토종한국인 같음)
외부적 인식이 아니라 아마 본인이 느끼기에 문화적 동질감을 완전히 느끼지 못해서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다른 나라의 정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 처럼 분명 출신이 그쪽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쪽에도 제대로 속해있지 못하고 그 문화의 이해를 온전히 하지 못함을 이야기하는 듯 합니다
@@hh706 물론 말씀하신대로 제가 겪은 이야기는 아니지면 주변의 교포 친구들 이야기를 듣고 간적접 경험을 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쉽게 정의내리는 것 또한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너무 날 세워서 말씀하시는 건 삼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ㅎ;;
@이상구 한국인 정서를 이해못한다는 부분은 동의할수 밖에 없지만. 2세 3세까지 되면 그나라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는정도가 아니라 그 나라 문화를 온 몸으로 받아드리는 상황이죠.. 1.5세들도 아기나 많이 어릴때 온 아이들도 이런 경우에 속하는데. 안타깝지만 '이런 사람이 있다'라는 맥락으로 들리지 않네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인생을 '이래서 그럴것이다'라고 말하기엔 어린 나이가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남에게 뭘 삼가해달라 하는 말은 이럴때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상대방 상황 이해 못하면서 마음대로 해석하는 행동을 삼가해달라고 해야겠죠.
공감한다. 한국에서도 한국 등쌀에 밀려나고, 미국에서도 요즘에 hate crime에 시들려 산다. 한국엔 7년 있었지만 교육/회사 초기는 다 미국에서 15년 넘게 받았는데도 한국에 오면 이거 모르냐 저거 모르냐 비웃는 느낌만 받고, 미국에서는 길가다가 monkey소리 들으면서 걸었다. 이질감이 너무 심하다.
맞아요. 이민자로써 미국 살면서 느끼는 건... 동양인 여자인데 할 말을 똑부러지게 하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면 간혹 예상 못했다는 듯 놀라는 반응을 느낄 때가 있어요. 뭔가 나에게 인종차별적인 말을 했을 때로 왜 나한테 이러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식으로 나가면 당황하더라구요. 미국에서 혼혈 아이들 키우는 입장으로써 이럴 땐 생각을 한번 더 해보게되죠.
실례지만 저는 영국 미국에 다 있어봤던 사람인데 여성으로서 받는 차별은 한국이 더 심해서 저도 님같이 대응할때 남성들 (보통 저보다 나이 많은?) 굉장히 당황하면서 예상못한 느낌 받아요.
@@kimsiwonable 그렇군요. 요즘 한국이 많이 나아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가끔 여기있는 나이있는 한국 어르신들과 대화하면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동양 부인들에 대한 자부심같은 거요. 좋지만은 않은 게 우리 동양 여자들은 내조를 잘해서 최고라는.... 그런 거요.... 저는 그런 타입이 아닌데.... ㅡ.ㅡ
80년대 한국에서 오셨나봐요
@@johnpark9523 2000년대 초반에 왔는데요. 왜 80년대에 왔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
@@kimsiwonable 메태지씨는 혼자 80년대에 살고 계신가봐요. 도대체 무슨 차별을 받았다는것지?
확실히 언어마다 발성이 달라서 한국말할때랑 영어할때랑 목소리가 다르네요
@@guy31012 달라요... 영어랑 한국어랑 소리를 낼 때 쓰는 발음 기관이 다릅니다
@@guy31012 발성이 다름 ㅇㅇ 성대 떨리는 위치나 닫힌 정도도 다름
@@guy31012 모르면 확신을 가지고 댓글을 쓰지마삼. 한국어는 목을 많이 쓰고 입에서 나오는 소리고, 영어는 복식호흡부터시작해서 목구멍에서부터 소리가 나오기 시작함.
언어에 대한 자신감도 좀 다른거 같고
오 저도 제가 영어랑 한국어 할때 목소리 달라진다 느꼇는데 이런이유였군요
스티븐연 결혼식사진을 기사에서 본적이 있는데 멋진 두루마기를 입었더라고요.
그것도 미국에서 ~ 감동
나는 한국에서 25년을 살다가 호주에서 15년 가까이 살았는데도 양쪽에서 이질감이듬..오죽하겠냐 교포2세들은 많이 혼란스러워함...
몇 개월 전에 디아스포라에 대해서 다룬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분들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이 나라에서도, 저 나라에서도 '외국인' 취급받는다고.
안녕하세요, 저는 중미나라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자랐고 중학교때쯤에 북미나라로 유학왔어요. 이제 8년째 되는데 한국 유학생들이랑도 못 어울리고 한국 교포들이랑도 잘 못 어울리겠더라도요.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한국계 사람들이 주변에 별로 없어서 좀 외롭긴 해요...ㅜㅜ
@justice justice 총와 다마레. 고미와 고미바코니, 초우센진와 초우센한토우니.
@@charl2411 저랑 친하게지내여ㅕㅕㅕ
한국서 25년살고 갔으면 평생 이질감 가지고 살아야할 꺼임. 너무 늦게 감
저때 비정상회담 게스트들 첨에 스티븐연 등장할때 개신기해함.. 와.. 워킹데드 글렌이다.. 헐리우드배우 와..하면서 ㅋㅋ
한국에서 11년 캐나다에서 18년 살았는데 완전 한국사람도 완전 캐나다사람도 아닌 느낌임. 그냥 가는 땅에 발붙히고 사는 지구인 느낌임. ㅋㅋㅋ
한국에서 11년 살았으면 김치지 뭘;
군대안갓다왓으니 캐나다인임
tck
@@gugugugugugugugugugugugugugug 뭔 개논리임 ㅋㅋㅋㅋㅅㅂ
저는 아니지만 제 친구를 예로들면 한국어 잘 하시고 한국문화 잘 이해되고 한국에대한 향수가 굉장히 짙으면 그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크다고 보면 될거같고 양측에 이도저도 이해못하겠고 그마나 지금 환경이 맞다 싶으면 캐나다인이 맞다고 봅니다.
감히 저 기분을 이해한다고 할 수 없기에 어떤위로나 도움의말을 건넬수는 없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더욱더 빛나는 큰 스타가되어 그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느낌이아닌, 그어디에도 속할 수있고 어디서나 누구나 환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한국말 하는 글랜이라니….조타😍
나 형 죽고 워킹데드 안보고 있어...
야이친구야 ㅠㅠㅜㅠㅠ미방좀 나아직 시즌 2보는데
@@Harry-xs9ri 헐 반갑네요 저 방금 막 시즌2 끝냈는데
저도 최근에 워데 정주행중에 스포당했어요.. 힉
@@이동훈-p9x 금발녀 죽음
@@꿀벌-e6h 금발녀가 한둘이여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w his korean is a lot better than I thought it would be. I didn't think he spoke a word of it.
Lol. He says/admits he speaks like an elementary school kid. So, if that's a good level, then he is good at Korean. Sorry if that comes across rude or condescending. I speak another language as well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I'm always asked if I speak another language. I do. But, I don't know if it's good enough. Know what i mean?
me too... he 's speaking korean smoothly..
@@JJ-yu6og Uh, no. None of your sentences connects to each other and I don't see any of your points. I guess English is the language you said you are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Also, regardless of what he (or you) thinks his Korean sounds perfect to me.
@@JJ-yu6og he was from korea
He's from korea
맞아요, 저도 어릴때 한국을 떠나서 중국 미국으로 이사 다녀 살아보니, 정말 나는 어느나라 사람도 아닌 느낌이에요!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랐을때 있는 소속감과 문화, 가치관, 생각의 기준이 맞는곳이 없죠.
국적 생각 안하고 나는, 나다.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곳에서도 나는 이방인, 돌아갈 고향이 없다는 느낌???
Song DaYeong 뜬금없지만... 힘내세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그림역사책 같은거 보여주세요
그전에 휴대폰이나 컴퓨터 접하기 힘든 환경 만들어 주는건 잊지마시고..
그래야 책을 자주 볼 테니까요
일단 그림 들어간 책이 주변에 있고, 볼게 그것밖에 없으면 계속 그거만 봅니다 :D
저도 중국에서 영국계 국제학교에서 공부한 한국계 미국인이어서 진짜 공감가네요. 대학 원서때 되게 좋은 소재로 써먹긴 했지만, 진짜로 국제학교를 다닐때는 괜찮았는데 미국이나 한국에서 일반 학교를 다녔을 때는 진짜 정체성 혼란이 너무 심했어요ㅜ
@@bayesianthingmie5284 BIS?
@@JayBongC 对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사는 교포들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군요
Sophia Kim 2년전 댓글이지만 굳이 미국이 아니더라도 외국의 어렸을때 가거나 교포로 태어난 사람들 모두가 그렇죠
@@레브맷톰조 맞아요
교포뿐만 아니라 이민을 와도... 스티븐연도 한국출생 미국이민이에용
저는 30년을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미국와서 저런 감정은 없지만, 제 자식은 좀 걱정되기는 하네요. 거기다가 한국-대만(와이프)-미국이라 더더욱...
교포도 그렇지만 이민 1.5세는 더 그렇지
저도 미국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살고있습니다. 매우 공감되네요
Steven, Glad to see you here again. I just watched your interview about Minari and this. I feel sorry my son as a Korea american felt the same way. I will encourage him to keep his voice to others. Thanks Steven.
그래도 한국말 잘 하는 편인거 같은데
bts 싸이 , 비랑 이병헌 다 좋지만 진짜 밑바닥에서부터 후광없이 bamboo ceiling 뚫은건 존조 , 스티븐연 , 성강임. 이게 그냥 아시아에서 성공하는것보다 몇배는 더 힘듭니다.
렌덜 박도 계십니다. 정말 연기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 묵묵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것 같네요.
김윤진이 없네요,, LOST 인기 진짜 많이 끌었는데 워킹데드 왕좌의 게임에 밀리긴 했지만 2000년 초에 진짜 미드 킹이였는데,,
이기홍도요! 메이즈 러너에서 인기 진짜 끌었었는데..
@@ljh6463 정신병자는 너 아님? ㅋㅋㅋㅋㅋ
성강 = 성룡 ?
This is good. Im glad he pointed this out.
미국사는 데요.... 저는 영어도 스티븐만큼 못해서 늘 섬에 사는 느낌이 더 크네요. 미국이민 생각하시는 분들.... 한국을 떠나보니 한국 좋은 점이 보이네요. 당연해 보이던 것들이 너무 소중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한국에 사는 것에 감사하시길....
거짓말하지마세요ㅡㅡㅡㅡ
@@테넷-x1u거짓말이라고 믿고 싶은건 아닌지요 🤓
그렇게 좋우면 다시 한국 오시면 되잖아유~
어느 나라던 그 나라에서만 느낄수있고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장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즐기게 시작하면 또 불편했던 그 나라가 좋아지고 편해 집니다. 그리고 또 반대로 한국의 장점이 그리워서 한국에 가면 그 전 나라에서 즐기고 누리던 장점이 많이 그리워 지게 됩니다.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에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이제는 한국의 장점이 불편해 지기까지 시작 했는데, 저 스스로도 가끔 놀라곤 합니다. 인생의 딱 절반씩을 한국과 외국 몇개국에서 산 사람으로서 말해 봅니다.
제 경험으로는 한국은 세계에서 최고로 편리 하지만 사람들은 가히 최고로 불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떠나올 때만 해도 훨씬 더 정감 있고 너그러운 사람들 이었던것 같습니다.
영어도 못하시고 지금 계시는곳에 만족도 못하고 고국 그리워 하시는 정도면 다시 돌아오셔야죠… 이런분들 참 답답함 원래 한국인은 한국이 살기 젤 좋아요 얼른 하루빨리 귀국하시길 바랄게요
스티븐형 정말 존경하고 공감합니다
As a first-gen, I want to say that the feeling of lost identity is there, but that there are so many of "us" now (at least more than we ever really felt/knew growing up). And getting to see that (now in media) and know that should help create a identity of its own for us all because are hardly alone/scarce in numbers
I'm Brazilian and I speak English since I was 12. It's interesting because even though my native language is Portuguese (yes, in Brazil we don't speak Spanish) I often use English words and expressions. I can't imagine how it is for someone that had grown up speaking more than one language. I'm 20 now, btw.
Always “Glenn” in my heart ❤️❤️❤️
Really happy to see Steven on this show I barely needed the subs but I appreciate them because they rarely sub this show which I still don't understand everyone from all over wants to understand what they are saying its a show about the world yet not subbed for us all
미국에 14살때와서 40년이 넘게 미국땅에 산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i find this very relatable as a chinese-american. "living on an island" is a great way to put it. i love that he can talk about issues like this on broadcast!
i feel him when talking and constantly changing languages lol the switching is quick and just natural
근데 젊은세대는 국적 상관없이 거의 동질화되어가는 것 같음
제가 유학했던 90년대말 2000년대초만 해도 미국에서는 아시안의 존재감이 거의 없었습니다...아시안이 분명 존재해도 미국인들은 이들이 없는척하는 느낌... 외부에서 보고 듣기엔 흑인차별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미국땅을 밟아보니 미국흑인들은 미국인 대접을 받고 있었지만 아시안들은 존재감이 아예 없다는 것에 열등감을 많이 느꼈고 이런 무존재감이 너무나 큰 차별로 다가와서 생활속에서 저를 힘들게 만들었었던 것 같아요. 근데..이제는 세월이 흘러 상황이 아주 많이 변한것 같네요... 이렇게 존재감이 커질줄은...너무나 긍정적인 변화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직도 차별은 흑인에게만 존재합니다
@@KC-zi4qb 젼혀 사실이 아닙니다:)
@@minjay2873 말을 이해 못하셨군요. 비꼬는거였는데. 그만큼 아무도 동양인을 신경쓰지 안는다는거에요.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미국에서 초중고대 까지 다왔습니다. 동부에서 여러주에서 거주하였구요. BLM보면 답 안나오시나요?
@@KC-zi4qb 한국말을 하실때 sarcastic하게 말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들리게 말씀하셔야죠^^ 너무 serious 하게 '미국에서는 아직도 차별은 흑인에게만 존재합니다'라고 말하시면 그걸 누가 sarcastic하게 알아듣나요........ 그냥 미국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처럼 들리지..... 미국에서만 학교다니셔서 한국말 어감 잘 모르시나봐요.
(저는 미국 대학다니면서 흑인언어에 대해 논문 쓸정도로 흑인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BLM을 여기서 왜 언급하시나요??? 제 댓글은 Asian americans에 대한 차별을 논의중이었는데요.....?? KC님이 어디에 있건 어느 학교를 나왔건 그런건 궁금하지 않고 여기서 언급할 필요도 없으세요... 본인의 sarcasm 이해못했다고 화내실 필요 없다는 말씀이에요. )
@@KC-zi4qb 근데 솔직히 미국에서 초중고대 다니셨다는데 말투 사고방식은 전혀 미국생활 안해본 한국인같네요
He's insightful, kind, extremely talented, oh and he could get it.
영화 감독님이다. 3/3 개봉인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감독은 정이삭, 스티븐 연은 주연.
@@모들언니-s2o 앗 감사합니다!!
오, 한국말 하는 건 처음 보는데, 발음이 좋네. 가끔씩 한국에서도 배우로 활동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nia woori 요즘 국제적으로 한국감독들이 탑티어인거 모르나...? 미국 헐리우드도 인정하는데 ㅋ
버닝 찍었잖
참치회 먹고싶다
버닝이랑 옥자
@@erchany 탑티어 까지야 ㅋㅋ
끽해야 기생충 . 올드보이 둘 정도인데 뭔 그리 국뽕을 빨아 제끼시는지 ㅋㅋ
the matter of lighting difficulty was same back then for african americans.
you would think film industry have learned by now.....
It is White-centric. 😥😥😥😥😥
We need more KOrean American on the Korean shows to talk about Korean American life...
Oh yesss
@Abu Edu Stop talking ebonics.
거 어디 곽씹니까?
미안한데 관심없어. 이민 갔으면 제발 그 나라에 동화되든가 해라 한국에 그만 질척거리고 검머외야
@@lacielleonheart 네 댓글 아무도 관심없어
스티븐 연 기여워~
2:16 큰따옴표ㅋㅋ 귀엽다
미나리 스티브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축하 드려요
I Love how he shows his emotion I can relate so much to that.
I libe in germany and even tho my parents are from Korea I'm still german.
Ich bin genau ein Gegenteil von dir. Ich bin ein Koreaner der in Korea aufgewachsen bin und Deutsch lerne :)
Ich lebe auch in Deutschland aber bin halt Koreanerin..ich habe mich eig mein ganzes Leben als "Koreanerin" gefühlt, aber zurzeit sind meine Gefühle/Gedanken(?) kompliziert..
@@daydreamer5910 ja ich ich verstehe dich 근데 그건 그냥 당현한거에요 저는 지금 고등 학생인데 그럴 생각할 시간이 없어가주고ㅋㅋ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두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여기로 오세요 도울게요!
@@itsmeyaboi9334 감사해요ㅠㅠ 저도 힘들다기보다는 걍 예전에는 당연했던게 갑자기 그렇지가 않은게 좀..어색?하다고 해야하나ㅋㅋ 물론 저도 다른 스트레스 받을만한게 진짜 너무 많아서(ㅠㅠ) 따로 깊이 생각 해본적은 없네요😅 aberr td vielen Dank hahsh
Gute Nacht✨
@@itsmeyaboi9334 Kann man Deutscher sein, auch wenn man nicht blutsverwandt ist?
빠른 90 인데 89 90 양쪽에서 느끼는 이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93이라 92 93 모두와 친구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여기서 '빠른'이 나올줄은 예상 못했네요.
다른 문화권에서 살게되면
그 문화의 영향을 받아 또 다른 새로운 정체성이 생겨나지요.
즉 한국인의 정체성에 미국인의 정체성이 섞이게 되죠. 그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고 정상이며 자신이 다른 사람이 된것을 자연히 느끼게 되는 거죠.
전 50 년을 독일에 살고 있으며 독일 문화의 영향을 절실히 느끼며 삽니다. 한국인이며 동시에 독일인 이지요. 저는 한국문화권에서 태어나 독일 문화권에서 사는 재독한인지구인 이라고 할까요? 새로운 정체성엔 새로운 명칭이 붙어야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호창 보고 나니 바로 스티븐 연 추천 영상 뜨는 거 뭔데
한국말할때 개귀여움 어케...
미나리 보고 빠져서 워킹데드 정주행중ㅠㅠ
스티븐연 한국말 예상보다 엄청잘하네요 워
스티브 연 이때 진짜 잘생겼네ㅎ
i need this with subtitles. come on JTBC!
Grumpy Doctor there are subtitles now (:
Meri Desiree wow thanks! you da real MVP 👍👍
뭐야 연 형 한국말 엄청 잘하네?
저도 미국에 십대에 이민와 40년동안 느끼는 양쪽으로 부터의 이질감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스티븐 연의 목소리나 말투가 너무 좋네요~ 그의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깁니다. 자주자주 보고싶네요!!!!
스티븐 연 눈이 원래 이렇게 이뻤나요???😂
오늘 새삼스레 문득 스티븐 연의 두눈이 남자치고 넘 예쁘게 느껴짐❤❤❤
i love him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도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데 두가지 성향을 가지고 았는 교포들은 더 하겠지..
와 스티븐 연!!!!!!!!!!!!!
스티븐 연!!!!!!!!!!!!!!!!!!!!!!!!!
와 스티븐 연!!!!사랑해요오오오오오오오오
i thought it was jang hyuk from the thumbnail
thanks for coming on this show and expressing these thoughts steven
나는 저 느낌 뭔지 암....
Preach Steven Preach
한국말 못하실줄 알았는데 잘하시네요! 섬에 혼자사는것 같은 그느낌 이해해요..ㅠㅠ
저도 한국인인데 미국에서 한참 크다 한국에 들어오니까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느낌이 들어요... 어딜가도 stranger 일것 같은 느낌?
토종한국사람도 한국인들과 융화 못하는 사람많음. 케바케
@@bkjung391 그거랑은 한참 다른 문젠데 맥락맹이신가
@@user-ed4es5oy5e 찐
유럽에서 낳아지고 자란 한국인으로써 이말은 슬프면서도 굉장히 와닿네요, 섬에서 혼자 사는 기분....
전범기에 대한 시각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5살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교육을 미국에서 받았지요. 미국 교육에서 일본에 대한 근대사 내용은 태평양 전쟁에서 주제도 모르고 우리에게 덤볐다 참교육 당한 정도로 승전국의 우월함 속에서 봐라봤을테니 전범기에 대해 거부감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사람도 욱일기에 대한 이야기를 가정에서 부모님을 통해서라기 보다 학교나 미디어를 통하여 알게되었을텐데 스티븐 연이 5세 부터 자라면서 우리처럼 욱일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환경이 있었겠나 생각해봅니다. 욱일기에 좋아요 했다가 한국사람들 반응에 당황할 만도 할 것입니다. 한국인이면 세계 어디를 가도 같은 생각을 한다고 너무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에 외국에서 자라왔음에도 불구하고 모국에 대한 관심이 깊어서 한국사를 공부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외국에서 자란 이민 2세대 3세대의 경우는 일반 외국인이 가진 한국에 대한 인식, 개념과 별 다를 바가 없지요. K-POP이나 한류 같은 근래 한국 문화만 알고있지 근현대사에 대해서는 모르는 한국계 외국인이 다수라는게 현실입니다. 한국계 면서 욱일기에 대해 좋아요 눌렀다고 욕먼저 하는것보다 그 이유가 뭔지 알려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ㅋㅋ실제로 욱일기 2000년도 전에는 전혀 문제도 안됐어요. 2차세계대전 당시 욱일기는 일본 해군기였고 일장기는 일본 육군기였죠. 그럼 일장기도 전범기라 불러야될까요? 다 반일 정치에 놀아 나는거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 너같은 토착왜구가 일뽕에 놀아나는거에 비하겠어요?
스티븐 연의 입장이 한국인하고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스티븐연 행동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욱일기에 대해서 좀 더 알려 주면 되는거라고 봅니다. 그사건을 계기로 스티브 연도 많은 많은 것을 느꼈을 거라고 봅니다
@@johnpark9523 ㅋㅋ김대중때만 해도 욱일기 전혀 문제 안됐는데 ㅋㅋ 지금 반일은 히틀러 반유대주의랑 뭐가다름? ㅋㅋ
Thank you, Steven Yeon, I'm Korean American as well, currently living in Korea
글렌...내가 널 찾을게....
I can relate to what hes saying about not belonging to either countries. I was born in korea but moved to Canada when I was little and grew up in a small town with no asians never mind koreans. Although everyone i grew up with thinks of me as a fellow canadian, you constantly think where you truly belong. Kind of like getting used to being asked "what are you by the way?" (They know I'm canadian but asking about my roots)
Gosh, They're kinda mean and rude.
You know what? there's been a lot of Chinese ascendants long long time ago in Korea, my ancestors were Chinese, So am I Korean or Chinese?
Do you think Italian/Greek/Polish/German - and so on- americans have identity issue? "I feel like I don't beling to Italy or america, What am I?"
글렌성님 한국말 잘하네
I wish my kids speak Korean as good as Steven
미나리 보고왔습니다 그냥 🙌 파이팅
요즘 워킹데드에 빠져살아요
글랜역으로 나오는 스티븐연 매력이넘치는배우 ㅡ 좀비영화로는 최고라고생각해요 ㅡ
스릴넘치는 워킹데드ㅡ 입니다
OHMYGOD I'M SO GLAD STEVEN WENT ON HERE
맞아...나도 양쪽의 이질감...제목만 보고들어옴..ㅠ
Your comments on the Korean American or Asian American issue is the most accurate, and I also like your last comment on the positive changing. Looking forward to your movies and best wishes.
Wow I feel exactly the same way...
1.5세의 비애..
오랜만에 보니까 잼있네요~
한국말 잘해서 보기좋다 요즘 갓 스물된 2세들은 사실 한국말 더 잘하지만 저 세대는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이 적어서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As 1.5 generation living in Canada, I can totally related. Thanks for this!
Your grammmer isn’t correct.
@@ska12 너도 틀렸다 임마
스티븐연은 어쩜 저렇게 귀여우면서도 섹시할수있지?ㅠㅠㅠ 개조앙
한국발음좋네요
저기 나온 비급 셀렙보다 보니 진짜 잘생겼다ㅠㅠ 배우는 배우!!!!!눈 정화됨
Maggie....
외딴 섬에 사는거같다 했을때 눈물났음... 나도 구래...
개인적으론 국적으로 따지는 사람이라, 스티븐연은 그냥 동양인인 미국인이라 생각함.
남자는 병역 문제 땜에 2중 국적이 불가한 대한민국 특성 상 남성으로서 미국 시민권자면 미국인인거죠.
어디 나라 사람 / 인종 은 다른 문제라 생각해서 좀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편할텐대...
에초에 미국이란 나라의 근간도 어차피 네이티브 아케리칸들 빼고는 다 이민자들인데 백인들이 지들이 기득권이라고
타인종 외국인 취급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라고 생각함. 스티븐연의 저런 생각은 저런 사회의 희생물이고 ㅠ
태클 걸고 싶진 않지만 '외국국적 불이행 서약서를 작성하면 이중국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남자는 군대를 안다녀오면(만으로 18 살이 되는 해에 국적을 포기 하지 않으면) 자의로 국적포기가 되지 않습니다 국방의 의무가 끝나기 전까지.
@@bgo3452 조금 추가를 더하자면 여자는 20살~22살 사이에 꼭 외국국적 불이행 서약서를 작성해야 이중국적이 가능하고 남자는 군대를 제대한 후 2년 안에 서약서를 작성해야 이중국적이 인정됩니다. 저도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때 한국들어와서 군대다녀오고 서약서 써서 이중국적이 됐거든요ㅎㅎ
päk höss 그렇죠 미국땅이야 원래 원주민꺼지만 현재의 미국이라는 나라를 처음부터 만든건 순수 백인들이었으니 이민자의 나라라고 한들 백인들이 스스로 느끼는 자부심과 긍지가 타인종과의 거리를 두게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실제로도 아직까지 미국은 전체인구중 70퍼센트가 넘게 백인들이 주류이고요
Foreigners speaking Korean and Koreans speaking English heehee😅
I grew up overseas and came back to Korea more than 25 years ago I understand he's feelings. My father who spoke English fluently always told us no matter how well we speak English you will be seen as an Asian 😑
25년 전에 한국에 왔으면서 왜 한국어를 하나도 못하고 영어로만 씨부리는거지
한국와서 한국어도 안 배우고 영어로 우월감 느끼는 교포충들 보면 걍 우스워서 눈물남.
니가 한국인 사이에 못 끼는 이유는 한국 공식 언어를 배우려고 하지도 않는, 남의나라 문화에 대한 몰상식한 태도와 서양권에서 살아봤다는 우월감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봄. 미안한데, 한국와서 영어 잘한다는 사실은 전~혀 우월감을 가질 요소가 아님.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영어밖에 못하는 검머외들 보면 선망의 시선으로 안봐. 오히려 증오하지 ㅋ
스티브연 정도 한국어 못하는 한인 2세들이 미국에는 넘쳐 납니다. 한국어 잘하는 2세들은 그들의 부모와 개인의 엄청난 노력의 산물입니다. 아마 스티브연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면 한국에서 느끼는 이질감은 현저하게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에서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저 정도면 곧잘 하는 편에 들어가죠.
정말 엄마, 아빠, 불고기, 안녕하세요 이 정도 수준밖에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특히 좀 옛날에 이민 간 가정의 2세들...
제 경험상 대부분 2세 미국 교포들 한국말 잘 못하지만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사람 가끔 있어요 (박재범 에일리, 그리고 제 친구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자주 놀러가도 살아본적 없지만 발음 토종한국인 같음)
호주 뉴질랜드 교포들은 좀 잘 하는 편이더라고요 (잘 못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 웬만큼 합니다, 로제는 호주교포인데도 토종한국인 같음)
굳이 할 필요 있나
이건 언어장벽의 문제가 아닙니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1년전 돌아왔는데 느낌이 안정적이지 않고 감옥에 갇힌 느낌임.
@경제적자유 코로나때문에 ㄱㅣ_생_충마냥 검머외 쓰레기들 한국에 지 이득 취하려고 기어오잖아요. 그래놓고 한국은 이래서안돼 저래서안돼 미국엔 있는데 한국은 왜없어?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왜 안이래? ㅈㄴ 쫑알쫑알 거림 폐기물들 ㅋ
왜요? 닉네임보니까 독일에서 살다온거같은데
@@lacielleonheart근데 그런사람들은 미국가서도 한국엔 이게되는데 미국은 왜 안되냐고 어딜가든 불평불만인 사람들임
2:05 성시경이 말하는건 그냥 외국이 아니라 미국식 문화
I love him 😍😍👏👏👏❤👌👌
어릴적 일찍 미국 을 가셨다고 하시지만 아웃사이더(이방인) 이질감 이 들수도 있지요
좋게 말하면 한국인이기도 하고 미국인이기도 한거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게 속편한 듯. 한번 이질감 느끼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듯...
스티븐연 집에서는 가족들끼리 한국말만 한다고 함. 근데 이때 스티븐 연 출연한거 보면 i'll find you meegi 하고 한국온 시점이네 그떄 난 울진 않았어 칼죽을땐 울긴했어 미안;; 칼 말하는게 너무 인상깊었꺼든
당연한거 아님? 교포들이 아무리 한국말 못한다고 해도 집에서 부모님들이랑은 항상 한국말로 하고 자라남.
지인 중 재일3세가 했던 말 중에 "나는 일본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니야"
내가 볼때는 일본인도 되고 한국인도 되는거 아닌가....1타쌍피라 좋을거라 생각했는디.. 안좋게만 볼 필요없는거 같음
외부적 인식이 아니라 아마 본인이 느끼기에 문화적 동질감을 완전히 느끼지 못해서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다른 나라의 정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 처럼 분명 출신이 그쪽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쪽에도 제대로 속해있지 못하고 그 문화의 이해를 온전히 하지 못함을 이야기하는 듯 합니다
@@이상구-u6r 2세 3세인데도 양쪽중 단 한쪽에서도 문화적 동질감을 못느낀다고 생각하세요? 혹시 이민하셨는지? 자기 삶을 바탕으로 한 얘기이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너무 쉽게 정의내리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hh706 물론 말씀하신대로 제가 겪은 이야기는 아니지면 주변의 교포 친구들 이야기를 듣고 간적접 경험을 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쉽게 정의내리는 것 또한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너무 날 세워서 말씀하시는 건 삼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ㅎ;;
@이상구 한국인 정서를 이해못한다는 부분은 동의할수 밖에 없지만. 2세 3세까지 되면 그나라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는정도가 아니라 그 나라 문화를 온 몸으로 받아드리는 상황이죠.. 1.5세들도 아기나 많이 어릴때 온 아이들도 이런 경우에 속하는데. 안타깝지만 '이런 사람이 있다'라는 맥락으로 들리지 않네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인생을 '이래서 그럴것이다'라고 말하기엔 어린 나이가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남에게 뭘 삼가해달라 하는 말은 이럴때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상대방 상황 이해 못하면서 마음대로 해석하는 행동을 삼가해달라고 해야겠죠.
특히 2세나 3세중에 문화적 차이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2세나 3세가 되어도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는거죠. 전통문화는 학교에서 배우고 친구들한테 들으니까 머리로 이해는 하지만 집에서 매년 해온 경험은 머리로 이해하고 있는것과 정말 달라요.
I experienced the same exactly
Ken Jung도 섭외해주세요!
캐스팅 미쳤네 ㅋㅋㅋ 스티븐 연이라니
2:36 위송 빠레~~
미나리 보고 온 사람 손
his konglish is so cute!
대단한 스티븐 연.
스티븐연 잘생겼다
공감한다. 한국에서도 한국 등쌀에 밀려나고, 미국에서도 요즘에 hate crime에 시들려 산다. 한국엔 7년 있었지만 교육/회사 초기는 다 미국에서 15년 넘게 받았는데도 한국에 오면 이거 모르냐 저거 모르냐 비웃는 느낌만 받고, 미국에서는 길가다가 monkey소리 들으면서 걸었다. 이질감이 너무 심하다.
넘신기함... 같은교회 다녔는데.. ㅋㅋㅋ
쉽게 잘 안바뀔겁니다. 미국에 사는 아시아인이 한 25 - 30% 넘어가면 모를까.. 지금 아마 6%정도죠? 쉽지 않을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