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한인교포 미국의 삶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들 휴고가 커서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지 짐작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악의적인 댓글은 자동삭제처리 또는 계정 신고/차단되오니 주의해주세요. We talk about our experiences growing up in the U.S. as Korean-Americans. We could fathom how Hugo's life would look like just a little bit by hearing their stories. Based on the RUclips Community Guideline, all hatred comments will be automatically deleted or reported/blocked so please make sure to respect each individual and their experiences.
melting-pot이라는 단어를 집어 말하신거에서 교포들의 삶이 와닿네요. salad bowl이 더 좋은 뜻이고 다 알겠지만 사실 한인사회가 큰곳에서 자란게 아닌이상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같이 섞여 들어가기는 힘들죠. 억지로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녹여서 백인 또는 흑인 혹은 그들의 사회에 들어가야한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네요. 물론 저는 단순 유학생으로 학창시절은 호주 시드니에서 보내고 미국생활을 뉴욕에서 했기에 저분들의 감정을 완벽히 알 수는 없겠지만요. 뜬금없긴 하지만 대학교때 처음으로 만난 한국에서 입양온 친구가 생각납니다. 당시 말 한마디도 안섞어본 처음보는 남자애가 저한테 친하게 굴면서 자기도 원래는 한국사람인데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입양됐다고 그래서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데 한국에서 왔냐면서 반가워 하던 모습이 오랜만에 떠올랐네요. 근데 살던 도시가 달라서 그런가 제가 다니던 중, 고등학교에서는 교포들 호주인들 한국인 유학생들 할것없이 같이 어울려 놀았는데 특히 교포들이랑 한국인들은 거의 진짜 같은 나라 사람인냥 놀았고 근데 교포중에서도 나뉘고 인종별로 나뉘고 한다는건 조금 충격이네요.
Love this video, very interesting on how many different experiences in America. The good and the bad. For me growing up in the west coast we had to grow up fast and learn to defend ourselves, because of our environment. 👏👍🔥👍
Thanks, TC! I told my wife about your comment and she was sad to hear that, but hopefully things will get just better and better in the future generations!
요즘 한국이 조금 해외에 알려지니 아예 외국인인 교환학생 및 한국계 미국인 교환학생들을 만날 일이 많아졌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을 써봅니다. (저는 밥 장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관심이 있어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최소한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한국의 관습이나 습관, 문화차이 등을 알고 오는 경우가 많고 어플을 통해 한국인들과 소통하면서 많이 배운 상태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계 교포분들(특히 미국)은 다른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다르게 핏줄만 믿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오더군요. 한국에 대한 존중도 없고 배울 노력도 하지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미국과 비교하면서 투덜대기 바쁜 교포 교환학생분들을 종종 보게됩니다. 밥장사 하는 제 입장에서는 진심 외국인 손님 중에서 최악이에요 미국 교포들이.(그 다음은 중국ㅋㅋ) 오히려 다른 외국인 교환학생이 저한테 무례하게 구는 한국계 교포들한테 뭐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음ㅎㅎㅎ 진짜 너무 기가 차더군요. 그렇다고 모든 한국계 미국인을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 뭐 좋은 사람도 있겠죠ㅎ 제발 다른나라 왔으면 그 나라에 대해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이 채널이 아마 그 통로로 활용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무례할지도 모르는 글을 남깁니다.
@@bale0280 어휴.. 영상이나 댓글 취지는 이해 못하고 그저 혐오만..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게 아니고 둘 다 가진 분들이고 훨씬 개념차게 잘만 사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못살아서 이민갔다니 그게 말입니까 경제적으로 잘살았건 못살았건 한국사람들 이민 엄청 가요 바로 댁같이 저질스럽고 발전없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사회에 질려서 가는 분들도 많구요.. 왜그렇게 남한테 어떻게든 상처주려는 악플다는 인생을 사세요..
@@oof6052 동시에 졸부티내면서 도피유학 가고 기러기아빠 둔 조기유학와서 탱자탱자 노는 저질스런 유학생들도 많습니다 타국에 가서도 오픈마인드로 성실하게 배우고 노력하려는 생각않고 유학생들끼리만 몰려다니면서 로컬에게 안좋게 보이는 행동들 많이들 하구요.. 그냥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사람마다 달라요 수준낮게 무시하는 코리안 아메리칸들 뭐 있겠지만 뭐 아시안에서 유학왔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크다거나 하진 않아요 왜이렇게 그저 배척하고 구분지어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참..
항상 재밋게 잘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더 관심있게 재밋게 봤습니다.ㅋ 나도 5살 딸이랑 호주에 살고 있어서 그래서 집중해서 봤네. 저런 교포분들 경험이랑 얘기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많은 얘기 듣게 돼서 아주 좋네요. 더 많은 주제로 계속 이런 영상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70~80년도에는 한국이 싫어서 이민가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렇지만 우리나라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 정말 열심히 사셔서 대한민국이 이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교포들이던 한국인이던 다들 열심히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그 정체성을 타국에서 가지고 사신게 대단하죠. 요즘은 정말 말도 안되게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에 알려져서 교포분들도 힘이 날거라고 생각해요. 교포분들 항상 한국을 잊지 말아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런 현상이 만들어지는건 미국이 타국가에 비해서 문화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월등해서 그럼... 아무리 핏줄을 강조하지만.. 미국에서 자라고 그런 사람들은 인종차별이 심하더라도 미국의 위대함에 안빠질려고 해도 안빠질수가 없죠. 전세계에서 제일 영향력이 많은 나라 부강한 나라에 살고 있으니..그 속에 속하고 싶은 심리는 누구나 다 있는듯.. 그나마 한국이 요즘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점점 상승하고 있으니...교포들고 관심가지지 옜날처럼 못살았어면...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를 부정하고 싶어했을거임
미나리의 유튜브 버젼을 보는 듯 하네요. 정말 리얼하고 솔직한 이야기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더 현장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이제는 다 웃으면서 이야기하시지만 어릴 땐 꽤 힘들었을텐데요.. 인터넷+스마트폰+유튜브(넷플릭스) 세대라면 정말 달라졌을 시대이지만..사실 이렇게 바뀐지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은 이야기니까요. 좋은 기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한국유학생들이 미국교포들과 같은학교에서도 친해지기 어려운거구나.. 한국인들은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길 기대하고 접근하는데 실상 혈통만 한국이지 외국인들이니까.. 그나저나 외국가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자녀들에게 한국에 대한 정체성을 심어주지 못한분들이 많은듯. 안타까움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면서 다른나라 사회에 녹아들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
시대가 많이 변하긴했지만 부모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했지만 미국에서 이민와서 자녀가 잘 살길 부모마음은 똑같은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각자의 문화를 존중해주는 것도 중요하고 본인이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게 가이드 해주는 부모의 역할도 중요한 것 같네요. 좋은 한국적인 마인드도 있지만 사실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미국사회에 녹아들기까지는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미국인들도 우리나라와 똑같이 자신 나라의 문화 (다양성)를 존중해주기를 바라죠.
그럼 한국인 정체성을 버리고 백인인 것 처럼 생각하고 살아야 미국 사회에 동화될 수 있다는건가요? 그렇게 살기 때문에 identity crisis가 오는거예요. 모든 교포들이 그렇게 생각하며 살지 않구요, 본인 부모님, 내 조상들의 문화 역사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구요, 남들도 무시 못합니다. 그게 미국의 건국 이념 아닌가요. 직장에 냄새나는 김치 가져가는건 평생 한국살았던 저도 안하는 짓이긴 합니다;;
잘봤습니다.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 미국 이민자가족(Kormerican)을볼때 조금은 서툴지만 한국어로 가족간 대화하는집을 접했을땐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가족간 COMM 노력을 알수있고 한국적 가치관 공유와 이중언어 능력에 비중을 둔 집안임을 알수있었다. 이민 1.5/2세대중 서울에서 전문직으로 생활하는분들을 보면 한국의 정서와 언어를 원어민처럼 막힘없이하는 놀라운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이민자의 자녀 언어교육의 중요성을 알수있었다. 특히 서울에서 미국 이민자2세로 잠시라도 살아가려면 한국어 대화는 막힘이 없어야하나 그렇지 못하면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수있다.
Hey since this is about Korean American i have alot to share my story too..long story short, Im now in the line of 3rd generations..my mom is a Korean American and my dad is an American..my mom and my uncles only know the basic Korean but yeah literally they doesnt even know to speak Korean and so do I..they use fully English with me and my other cousins.. My grandparents are fully Korean but they speak only English to their children and us. Our grandparents never expose their children to Korean culture, celebration or others related to Koreans so we dont have the opportunity to explore more about my mom Korean side and my uncle also married an American too so we totally adapt with the American lifestyle i guess..my other uncle currently dated an Korean American but now shes pregnant so our family will have a fully Korean baby.. I cant wait to see my future cousin..our family so diverse!❤ Just wanted to share when we go travel to S. Korea..everyone looks the same like my mom but yeah she only lack with the ability to speak the Korean language.. I have the features too like the Korean from my mother but mix with my father genes..my mom so excited about it but at the same time she feels like battling with her own identity so do I..but after go back to the state..she felt like her heart is in here😂 So yeah just a story about my complicated identity crisis of a born child from Korean American family Lol
교포의 정의를 사전에서 찾아봐요,, 그리고 이런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이 고작 그정도밖에 안됩니까 저분들 부모들이 한국에서 자란 한국인이고 본인 정체성에 부모만큼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어딨나요 뿌리라는 거죠 뿌리,, 누가 대단한 특혜를 주고 떠받들자는것도 아니고 그런 뿌리의 연결고리가 있는 아름다운 관계라고 생각하면 안됩니까 물론 사람마다 그 뿌리나 한국에 애정이 있을수도 적을수도 있는거죠 그게 당연한거구요 근데 그렇게 싸잡아 배척하면 어떻게합니까 이러니 한국이 발전이 없는거에요 중국 화교들은 본국사람들하고 이런 갈등 없어요 아무리 현지와 동화되었어도 적어도 배척심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네트워크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계속 커지죠 더군다나 한국같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고 경제가 최고점찍고 악재밖에 없고 교육개판이고 좋은 일자리 없어 다 외국나가 나라 소멸직전인데 유태인들처럼 커넥션을 만들어도 모자란판에 그렇게 다름을 이해 못하고 배척하면 그냥 앉아서 죽자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정말 흥미로워요 유익하구요.. 이런 생생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다른 문화를 가진 ethnically korean인 분들과 한국의 코리안과의 진정한 이해와 화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땅의 한국인들은 인종, 문화, 언어, 국적이 모두 같은 집단속에서 오랜세월 살아왔기때문에 그 네 가지 중 한가지라도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지 너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시대에 더이상 이래서는 안됩니다 미국교포들분들에 대해서도 웨스턴 문화에 대한 선망과 한국사회에 대한 불만 등의 이유로 그들을 동경하고 우러러보는 시선이 있지만, 동시에 민족이 같으면서 왜 완벽하게 내 편이 아닌거지 하는 일종의 배신감이랄까 엄연히 다른 문화를 가지신 분들에게 지나치게 한국적인것을 강요하려는 분들도 계시죠 서로 이해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물론 이런경향은 본인 혈통과 속한 민족에 대한 애정,나라에 대한 애국심 등으로 평생동안 가족을 부양하고 자식을 키우고 나라를 발전시켜오신 어르신분들 세대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사실 그런 가치관으로 살아오신 분들이 그러시는게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더욱 정확한 이해와 오픈마인드의 자세가 필요하지요 다름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이해하고 화합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 잘 봤어요! 나라가 다르고 국적이 다르지만, 그 이전에 개개인이 있기에, 법적인 부분이나 형식적인 부분 외에 꼭 구분지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 외국인이긴 하지만, 한국문화를 어느정도 공유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사람마다 살아온 배경 문화 정체성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미국인이고 한국인이고 서로 국적이 다르면 어때요! 그 이전에 사람대 사람이고, 같은 나라 안에서도 서로 살아온 배경이나 환경 정체성이 다 다른 법인데요 ㅎㅎ 동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미국교포들은 한국인과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누가 더 맞고 더 잘 낫다는 게 아니에요.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끊임없이 생존의 위기의식을 갖고 살 수 밖에 없어요. 자원은 없고 주변국 특히 중국은 저 거대한 인구와 땅으로 우리를 치고 올라와 언제 경쟁력을 잃게 만들 수 있고..내가 미국에 갔을 때 처 음 느낀 게 무한히 넓은 땅과 자원들, 여유를 가질 수 밖에 없구나..한국 내의 위기감과 경쟁구도를 떠난 자들이 이민자들이고 남은 자들은 강한 공동체 의식에 기대어 서로에게 의지하여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속 존재들이죠..그렇기 때문에 교포들은 한국인들이, 한국 사회가 답답하다고 느끼게 되는거죠. 가진 자원이 없을 때는 더 똘똘 뭉쳐야되고 뭐를해도 더 완벽하게 해야 하는 삶의 조건, 반면 조금만 노력하면 먹고 살 걱정 안해도 되는 환경, 그 차이가 사회를 이렇게 다르게 만든 큰 요인이지 않을까..앞으로 우리나라에 통일이라는 큰 기회가 와서 남북한이 함께 주변 강대국에 맞서는 그 날이 우리에게 좀 더 여유를 주기를 바래봅니다
2세 정도면 그래도 한국말로 영상을 만들줄 알았는데 좀 놀랍네요. 영상 올리신 분 댓글도 좀 충격적이었음. 부모들이 한국말을 '강요'하지 않아서 그렇다... 여기 한국이고 내 주변에 한국에 온 결혼이민자(아시아) 가정들이 있는데, 어머니의 모국어 베트남어, 라오스어를 자기 아이에게 가르치는 걸 '강요'한다고 표현하지는 않아요. '가르친다'고 표현하지. 무슨 4세대 5세대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겨우 2세대가 한국말을 못한다니. 굳이 한국식으로 말하면 부모가 잘못 가르친 거라고 봅니다.
한국거주 이민자와는 비교대상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2세 한국어 능력른 다양하구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 모두 한국어다 합니다. 각 부모의 가르침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가르침 방향이 옳다 아니다 라고 무작정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세니깐 한국말도 영상을 만들어야된다는 룰이 있나요 이해하기 어렵네요.
@@NookyaMan 한국에 온 동남아,중앙아시아, 중국 결혼 이민자보다는 재미교포 가정이 더 환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온 개도국 여성과는 달리, 중산층 이상이 되어야 부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잖습니까. 거기서 궂은 일을 해도 말입니다. 해방후 한국인들의 해외이민은 교육정도도 높고 최소한의 자본은 가진 중산층 이상이 떠난 이민입니다. 때문에 자식에게 모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조건은 한국에 혼자 결혼 이민 온 베트남 여성보다, 미국에 이민간 한국인 부부가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빨리 미국인이 되라고, 영어 잘 하라고' 자식에게 부모의 모국어를 가르치지않으니(님말대로 '강요'하지 않으니), 겨우 2세인데도 동영상에 한국어 자막을 달아야하는 상황이잖습니까. 앞서 말했듯이 이건 이민간 부모들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에 이민 간 한인 2세들이 영상 만들어 따갈로그나 인도네시아어로 대화하고 밑에 한국어 자막 달려있고, 부모가 한국어를 강요하지않아서 한국말보다는 현지어가 편해서 영상을 만들었다 하면...반응이 어떨까요? '부모들은 대체 뭘 한거야? 자기 애들한테 한국어도 안가르치고?' 물론 영어라는 게 지구상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언어라는 건 누구나 다 압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부모님들이 자신들의 모국어를 자식에게 가르치지않았다는 거, 상대적으로 형편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한국출신임에도 바로 밑의 자식이 한국어를 못하거나 떠듬떠듬 거려서 의사소통을 못한다? 그래서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는 얘깁니다.
@@ci9849 '무슨 고려인 4세도 아니고 재미교표 2세인데,,한국말을 못한다고???' 가 오지랖, 추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엄마아버지가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다 이민 간 한국인인데, (증손주도 아닌) 그 자식들이 한국말을 못한다고?? 부모는 대체 뭣 한거야?' 이건 당연한 의문임.
I am Chinese, but born in South Africa. So were my parents (both Chinese). It was my grandparents (both on my Dad and my Mom’s side) who came to South Africa from China. I can absolutely identify with everything they discussed in the video (being one of only a few Asians in school, only having non-Asian friends, not knowing how to speak any Chinese dialect at all (my Dad is Cantonese, my Mom was Hakka), feeling like I never belonged , and wanting to fit in.
Do u define urself as south african? or Chinese? If u were to pick one, what would it be? For me, I was born in Korea and my family moved to the U.S when I was one. And by the time I was 8, we moved to China. So…I just wanted to ask since ur in a similar situation as me😭😭 For me, I don’t feel like any so….
To survive growing up in America as a korean, you must evolve. The label "korean" is pointless and meaningless regardless of how the outside world defines you. You are basically the beginning of a new race. The best way to understand yourself, is as a man or woman. Regardless of the variety across humanity, all men have the same body parts, all women have the same body part. Where our consciousness lies in that body is what differs, and that is what causes our bodies to be postured, shaped, and structured differently and causes all of humanity to move at different rhythms, have different opinions etc. The balance within our body inherited by our parents will not be the same as what we To some degree all people, white, black, asian, hispanic.. are not what we were in our homelands in a spiritual sense, energy sense or physical sense (all essentially connected). Its contradictory but in America to be part of the whole, asian people have to become more individual.. more moving to their own internal rhythms, leading with the lower body parts vs the brain and the ego. Self image is important in Korea, their energy is high up and body is pulled from above, in America energy is lower, and the head is lead by the natural rhythms of the body, much more physically and emotionally connecected. It was a long journey, with many dark days, Im writing this because I know what I know can be found by anyone, and there is a lot I still have to learn. Not by thinking but by paying attention to my body as a whole, and being patient as I evolve, eating healthy and accepting new levels of consciousness. No one on either side of my family could grow a beard. I have a beard. That is how I know it is possible to evolve and become something different than what you were when you started life.... And lastly, morals shape the body. Those who control others are afraid of being controlled. When a person stops trying to control outside forces and witnesses those forces which try to control him he can see he is the moral one, he is also the stronger one, because he is not reaching outside of himself to control others, he is solid within himself... this is just one example, because a persons energy, the way a person looks, is held together in peace by a moral code. The phyiscally weak and physically strong have different morals. While both can be moral and get along, one relies on respect of the ego, the other relies on respect of the physical body as a whole. These are my thoughts at this time. I don't claim to be an expert on anything just my own experience and what I'm learning right now. I felt compelled to write this here.
격공이요 교포들 어학연수나 이런걸로 한국 오면 한국 문화는 관심 1도 없어 보이던데.. 그 와중에 영어 부심 개오짐 ㅋㅋㅋ 저는 미국사는데 교포들 동양권에서 온 유학생들 무시 개쩜 백인들 앞에서는 실실 웃고 아주 하녀가 따로 없음 ㅋㅋㅋ 제발 한국가서 의료혜택이나 받지 마시길.. 자기들은 자랑스런 아뭬뤼칸 이니까.. :)
@@blue1570k미국 23년살면서 단한번도 당신같은 한국인들 통해서 이득본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한국이 미국에게 도대체 무슨 영향력이 있다고? ㅋㅋㅋ 아주 착각이 심하시네요. 미국사는 23년동안 한국 찾은적도 없고 찾을 일도 없었습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교포가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문제 생긴다고 한국에서 해결합니까? 한국에서 뭘 해결해줬는데요? 도대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오히려 그 반대죠! 한국정부에서 미국에 위안부 동상 세울때 제일 먼저 찾은게 교포들 아닌가요? 위안부동상 세울때 제일 먼저 앞장서서 도와줬던것도 교포고요. 심지어 미국사회에서 관심도 없던 위안부에 관한 위안부 결의안 통과 시킬때도 당신이 욕하는 교포들 제일 먼저 나서서 도와줬어요! 한국이 무슨 힘이 있어서 미국 교포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죠? 말해봐요? 왜 위안부결의안 통과 시킬때 미국에 위안부동상 세울때 교포들 찾아왔죠? 말해봐요!
그냥 교포들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팬이나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운 학생 정도로 보는 게 맞을 듯.. 교포들 자신도 한국을 대할 때 스스로를 그냥 외국인으로서 외국문화를 접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본인들한테도 편할 거 같음. 그럼 더 터놓고 쿨하게 차이를 이해하고 비하도 안하게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서투르게 동족의식(?)을 갖고 바라 보면 한국 문화가 충격적이거나 그로테스크하게 보이다가 결국 실망까지 할 수도 있음(사실 자기 혼자 기대한 거에 불과함ㅇㅇ;;) 그렇다고 또 막상 모국에서 자신들을 외국인 손님으로 대하면 이건 이거대로 더 서운할 수도 있으니까...결국 양쪽한테 다 어색하고 안좋음😅 어쨋든 내가 나고 자라서 여러 권리 의무를 갖고 이행하고 있는 곳이 조국인 거 같음.
Some of the Korean comments here are very rude, ignorant and hostile. Saying that they don't "qualify" as Korean regardless of how they feel about their identity. And that their parents were bad for not making them fluent Korean speakers. So much uncalled judgement from their side. I didn't reply to them because I don't want to start a fight here on your channel Nookya but I'm so bummed and disappointed, especially as a Korean American myself. Why is there so much hostility against Korean Americans from Koreans?
They love White foreigners but hate Korean Americans. Koreans think if you live in a America, you automatically become a foreigner and a traitor. Korean ancestry means nothing to them.
@@oof6052 Korea is my blood. I’m an American citizen. At any given moment, that can change.. if I move to Canada.. I’m no longer American. I can change my citizenship with papers.. but I cant change the fact that I’m Korean.
전쟁이 나도 한국에 갈 의무는 없죠 본인의 선택겠죠. 본인의 선택여지없이 미국태어난 사람에게 "한국적이지 않다". "전쟁나면 한국 안온다"." 미국에서 잘살아봐라" "(한국인 아니고) 미국인이네" 라고 하는 "교포/미국한국인에 대한 적대심 반감 갖는것 사실 좋지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 그대로로 받아들이고 정을 나누고 사랑 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국뽕은미친놈솔직히 한국과 공감대를 가진, 다시 말해 한국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는 한국계 미국안에 호감이 가는거지, 한국에 공감 안갖는 한국계 미국인은 그냥 타자일뿐임, 미국에 뿌리 냐리고 살더라도 아일랜드를 좋게 생각하고 가깝게 생각하는 아이리쉬 마메리칸들 적지 않음, 자기 뿌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임, 심지어는 자기 조부가 일본인이었다고 알고 있던 외모가 전혀 백인인 코메디언도 한국계라고 밝혀지자, 김치? 물어보니 먹어봐야겠다고 말함, 자신의 핏줄을 이어준 할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자기 정체성의 일부니까요 라고 얘기함
이번 영상에서는 한인교포 미국의 삶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들 휴고가 커서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지 짐작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악의적인 댓글은 자동삭제처리 또는 계정 신고/차단되오니 주의해주세요.
We talk about our experiences growing up in the U.S. as Korean-Americans. We could fathom how Hugo's life would look like just a little bit by hearing their stories. Based on the RUclips Community Guideline, all hatred comments will be automatically deleted or reported/blocked so please make sure to respect each individual and their experiences.
건강하게 진정으로 각자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이고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을 마음에 생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우....인종.교포.관심사 대로 그룹지어 태이블에 모인다니 .... 한국보다 심한거 같기도......... 한국 일반학교에 교포나 외국인이 오면 그냥 관심가져주고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말걸어주는 애들 겁나 많은데. 놀리거나 말안걸고 왕따 시키는건 초등학교에서 정말 외국에 대해 모를때 정도...
melting-pot이라는 단어를 집어 말하신거에서 교포들의 삶이 와닿네요. salad bowl이 더 좋은 뜻이고 다 알겠지만 사실 한인사회가 큰곳에서 자란게 아닌이상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같이 섞여 들어가기는 힘들죠. 억지로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녹여서 백인 또는 흑인 혹은 그들의 사회에 들어가야한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네요. 물론 저는 단순 유학생으로 학창시절은 호주 시드니에서 보내고 미국생활을 뉴욕에서 했기에 저분들의 감정을 완벽히 알 수는 없겠지만요.
뜬금없긴 하지만 대학교때 처음으로 만난 한국에서 입양온 친구가 생각납니다. 당시 말 한마디도 안섞어본 처음보는 남자애가 저한테 친하게 굴면서 자기도 원래는 한국사람인데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입양됐다고 그래서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데 한국에서 왔냐면서 반가워 하던 모습이 오랜만에 떠올랐네요.
근데 살던 도시가 달라서 그런가 제가 다니던 중, 고등학교에서는 교포들 호주인들 한국인 유학생들 할것없이 같이 어울려 놀았는데 특히 교포들이랑 한국인들은 거의 진짜 같은 나라 사람인냥 놀았고 근데 교포중에서도 나뉘고 인종별로 나뉘고 한다는건 조금 충격이네요.
Love this video, very interesting on how many different experiences in America. The good and the bad. For me growing up in the west coast we had to grow up fast and learn to defend ourselves, because of our environment. 👏👍🔥👍
Thanks, TC! I told my wife about your comment and she was sad to hear that, but hopefully things will get just better and better in the future generations!
이번 주제...아주 특별하고 좋네
감사합니다~ 친구들이에요~ 2부 준비중입니다^^
요즘 한국이 조금 해외에 알려지니 아예 외국인인 교환학생 및 한국계 미국인 교환학생들을 만날 일이 많아졌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을 써봅니다. (저는 밥 장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관심이 있어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최소한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한국의 관습이나 습관, 문화차이 등을 알고 오는 경우가 많고 어플을 통해 한국인들과 소통하면서 많이 배운 상태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계 교포분들(특히 미국)은 다른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다르게 핏줄만 믿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오더군요.
한국에 대한 존중도 없고 배울 노력도 하지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미국과 비교하면서 투덜대기 바쁜 교포 교환학생분들을 종종 보게됩니다.
밥장사 하는 제 입장에서는 진심 외국인 손님 중에서 최악이에요 미국 교포들이.(그 다음은 중국ㅋㅋ)
오히려 다른 외국인 교환학생이 저한테 무례하게 구는 한국계 교포들한테 뭐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음ㅎㅎㅎ
진짜 너무 기가 차더군요.
그렇다고 모든 한국계 미국인을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 뭐 좋은 사람도 있겠죠ㅎ
제발 다른나라 왔으면 그 나라에 대해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이 채널이 아마 그 통로로 활용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무례할지도 모르는 글을 남깁니다.
맞아요 저도 미국 사는데 교포들 진짜 거만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동양권 국가에서 유학 온 유학생들 엄청 무시함 ㅋㅋㅋ
못살아서 이민갔으면서 영어할줄 안다고 으시대는거 보면 진짜 같잖습니다ㅋㅋㅋ지네가 뭐라고ㅋㅋ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것들이 ㅋㅋㅋ그냥 웃깁니다
@@bale0280 어휴.. 영상이나 댓글 취지는 이해 못하고 그저 혐오만..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게 아니고 둘 다 가진 분들이고 훨씬 개념차게 잘만 사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못살아서 이민갔다니 그게 말입니까 경제적으로 잘살았건 못살았건 한국사람들 이민 엄청 가요 바로 댁같이 저질스럽고 발전없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사회에 질려서 가는 분들도 많구요.. 왜그렇게 남한테 어떻게든 상처주려는 악플다는 인생을 사세요..
@@oof6052 동시에 졸부티내면서 도피유학 가고 기러기아빠 둔 조기유학와서 탱자탱자 노는 저질스런 유학생들도 많습니다 타국에 가서도 오픈마인드로 성실하게 배우고 노력하려는 생각않고 유학생들끼리만 몰려다니면서 로컬에게 안좋게 보이는 행동들 많이들 하구요.. 그냥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사람마다 달라요 수준낮게 무시하는 코리안 아메리칸들 뭐 있겠지만 뭐 아시안에서 유학왔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크다거나 하진 않아요 왜이렇게 그저 배척하고 구분지어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참..
@@bale0280교포들이 한국인들 극혐하게 되는 이유가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이에요. 자기들 필요할때만 동포라고 찾아대고 개역겨워요. 위안부문제 있를때나 한국에 문제있을때만 찾죠.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항상 재밋게 잘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더 관심있게 재밋게 봤습니다.ㅋ 나도 5살 딸이랑 호주에 살고 있어서 그래서 집중해서 봤네. 저런 교포분들 경험이랑 얘기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많은 얘기 듣게 돼서 아주 좋네요.
더 많은 주제로 계속 이런 영상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양동수님 감사해요, 더 많은 주제로 올릴계획입니다!! Stay tuned! :)
What an interesting conversation, great idea! Keep it going!!!
Thanks!
70~80년도에는 한국이 싫어서 이민가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렇지만 우리나라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 정말 열심히 사셔서
대한민국이 이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교포들이던 한국인이던 다들 열심히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그 정체성을 타국에서 가지고 사신게 대단하죠.
요즘은 정말 말도 안되게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에 알려져서 교포분들도 힘이 날거라고 생각해요. 교포분들 항상 한국을 잊지 말아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런 현상이 만들어지는건 미국이 타국가에 비해서 문화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월등해서 그럼... 아무리 핏줄을 강조하지만.. 미국에서 자라고 그런 사람들은 인종차별이 심하더라도
미국의 위대함에 안빠질려고 해도 안빠질수가 없죠. 전세계에서 제일 영향력이 많은 나라
부강한 나라에 살고 있으니..그 속에 속하고 싶은 심리는 누구나 다 있는듯..
그나마 한국이 요즘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점점 상승하고 있으니...교포들고 관심가지지
옜날처럼 못살았어면...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를 부정하고 싶어했을거임
다양성을 존중해 주고 포용적인 태도 다가가야 좋은 점을 서로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
미나리의 유튜브 버젼을 보는 듯 하네요. 정말 리얼하고 솔직한 이야기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더 현장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이제는 다 웃으면서 이야기하시지만 어릴 땐 꽤 힘들었을텐데요..
인터넷+스마트폰+유튜브(넷플릭스) 세대라면 정말 달라졌을 시대이지만..사실 이렇게 바뀐지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은 이야기니까요. 좋은 기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한국유학생들이 미국교포들과 같은학교에서도 친해지기 어려운거구나.. 한국인들은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길 기대하고 접근하는데 실상 혈통만 한국이지 외국인들이니까.. 그나저나 외국가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자녀들에게 한국에 대한 정체성을 심어주지 못한분들이 많은듯. 안타까움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면서 다른나라 사회에 녹아들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
시대가 많이 변하긴했지만 부모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했지만 미국에서 이민와서 자녀가 잘 살길 부모마음은 똑같은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각자의 문화를 존중해주는 것도 중요하고 본인이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게 가이드 해주는 부모의 역할도 중요한 것 같네요. 좋은 한국적인 마인드도 있지만 사실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미국사회에 녹아들기까지는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미국인들도 우리나라와 똑같이 자신 나라의 문화 (다양성)를 존중해주기를 바라죠.
당연한 소리하시네 미국에살면 미국인으로 살아야죠 현지인하고 더불어살지 님은 미얀마남민이 한국와서 자기들끼리 살고 한국인과 어울리지 못하고 사는게 정상인가요
한국인유학새이랑..한국말로 애기해야됨??
미국인인데??..위험한 국수주의성향인듯..
백인들은 다들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미국인으로서 잘 살아가는데 왜 아시아인들 한국인들은 정체성을 지키면서 그 나라에 녹아들질 못하는 걸까요? 꼭 한국인의 정체성을 다 버려야지만 미국에 동화될 수 있는걸까요? 요즘 같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시대에...
그럼 한국인 정체성을 버리고 백인인 것 처럼 생각하고 살아야 미국 사회에 동화될 수 있다는건가요? 그렇게 살기 때문에 identity crisis가 오는거예요. 모든 교포들이 그렇게 생각하며 살지 않구요, 본인 부모님, 내 조상들의 문화 역사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구요, 남들도 무시 못합니다. 그게 미국의 건국 이념 아닌가요. 직장에 냄새나는 김치 가져가는건 평생 한국살았던 저도 안하는 짓이긴 합니다;;
잘봤습니다.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 미국 이민자가족(Kormerican)을볼때 조금은 서툴지만 한국어로 가족간 대화하는집을 접했을땐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가족간 COMM 노력을 알수있고 한국적 가치관 공유와 이중언어 능력에 비중을 둔 집안임을 알수있었다.
이민 1.5/2세대중 서울에서 전문직으로 생활하는분들을 보면 한국의 정서와 언어를 원어민처럼 막힘없이하는 놀라운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이민자의 자녀 언어교육의 중요성을 알수있었다.
특히 서울에서 미국 이민자2세로 잠시라도 살아가려면 한국어 대화는 막힘이 없어야하나 그렇지 못하면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수있다.
네 한국에 살면 한국어를 해야 모두에게 좋죠 😉
이런 주제 넘 좋아요😀
Hey since this is about Korean American i have alot to share my story too..long story short, Im now in the line of 3rd generations..my mom is a Korean American and my dad is an American..my mom and my uncles only know the basic Korean but yeah literally they doesnt even know to speak Korean and so do I..they use fully English with me and my other cousins.. My grandparents are fully Korean but they speak only English to their children and us. Our grandparents never expose their children to Korean culture, celebration or others related to Koreans so we dont have the opportunity to explore more about my mom Korean side and my uncle also married an American too so we totally adapt with the American lifestyle i guess..my other uncle currently dated an Korean American but now shes pregnant so our family will have a fully Korean baby.. I cant wait to see my future cousin..our family so diverse!❤
Just wanted to share when we go travel to S. Korea..everyone looks the same like my mom but yeah she only lack with the ability to speak the Korean language.. I have the features too like the Korean from my mother but mix with my father genes..my mom so excited about it but at the same time she feels like battling with her own identity so do I..but after go back to the state..she felt like her heart is in here😂
So yeah just a story about my complicated identity crisis of a born child from Korean American family Lol
생김새만 한국인이지 언어도 안되고 정서적인 이질감도 크고 한국인이라고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미국인이지..왜한국인지??
꼰대납셨네...ㅉㅉ
맞아요 한국말만 한다뿐이지 미국인입니다
agism sexim discrimination based on educational background appearance money 이게 다 있는데...한국은...
그냥 검머외 검은머리 외국인일 뿐이죠. 미국서 적응도 못하고 한국와서 알량한 영어 가지고 잘난체 하려는...
와우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재미있게봤습니다.
신선해요.
교포가 아니라 그냥 아시아계 미국인인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안되고 한국인의 정체성이 끊겼는데 왜 교포라고 생각해야되죠???????
교포의 정의를 사전에서 찾아봐요,, 그리고 이런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이 고작 그정도밖에 안됩니까 저분들 부모들이 한국에서 자란 한국인이고 본인 정체성에 부모만큼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어딨나요 뿌리라는 거죠 뿌리,, 누가 대단한 특혜를 주고 떠받들자는것도 아니고 그런 뿌리의 연결고리가 있는 아름다운 관계라고 생각하면 안됩니까 물론 사람마다 그 뿌리나 한국에 애정이 있을수도 적을수도 있는거죠 그게 당연한거구요 근데 그렇게 싸잡아 배척하면 어떻게합니까 이러니 한국이 발전이 없는거에요 중국 화교들은 본국사람들하고 이런 갈등 없어요 아무리 현지와 동화되었어도 적어도 배척심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네트워크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계속 커지죠 더군다나 한국같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고 경제가 최고점찍고 악재밖에 없고 교육개판이고 좋은 일자리 없어 다 외국나가 나라 소멸직전인데 유태인들처럼 커넥션을 만들어도 모자란판에 그렇게 다름을 이해 못하고 배척하면 그냥 앉아서 죽자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hong3840 한국어를 못하는데 배척안될수가 있나
배척 당하기 싫으면 한국말 잊지말고 한국 정신을 가져야죠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정말 흥미로워요 유익하구요.. 이런 생생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다른 문화를 가진 ethnically korean인 분들과 한국의 코리안과의 진정한 이해와 화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땅의 한국인들은 인종, 문화, 언어, 국적이 모두 같은 집단속에서 오랜세월 살아왔기때문에 그 네 가지 중 한가지라도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지 너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시대에 더이상 이래서는 안됩니다 미국교포들분들에 대해서도 웨스턴 문화에 대한 선망과 한국사회에 대한 불만 등의 이유로 그들을 동경하고 우러러보는 시선이 있지만, 동시에 민족이 같으면서 왜 완벽하게 내 편이 아닌거지 하는 일종의 배신감이랄까 엄연히 다른 문화를 가지신 분들에게 지나치게 한국적인것을 강요하려는 분들도 계시죠 서로 이해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물론 이런경향은 본인 혈통과 속한 민족에 대한 애정,나라에 대한 애국심 등으로 평생동안 가족을 부양하고 자식을 키우고 나라를 발전시켜오신 어르신분들 세대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사실 그런 가치관으로 살아오신 분들이 그러시는게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더욱 정확한 이해와 오픈마인드의 자세가 필요하지요 다름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이해하고 화합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코멘트 감사해요. 글 공감해요. 오픈 마인드와 한 개인 자아 그자체로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모습이 한국인인데 자기가 미국인이라고 우기면 안맞는 옷을 입은것 같다.한국말도 못 하는 영원한 이방인.한국과 미국의 조화를 잧아야 성공적인 사람이 될 듯.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 잘 봤어요!
나라가 다르고 국적이 다르지만, 그 이전에 개개인이 있기에, 법적인 부분이나 형식적인 부분 외에 꼭 구분지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 외국인이긴 하지만, 한국문화를 어느정도 공유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사람마다 살아온 배경 문화 정체성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미국인이고 한국인이고 서로 국적이 다르면 어때요! 그 이전에 사람대 사람이고, 같은 나라 안에서도 서로 살아온 배경이나 환경 정체성이 다 다른 법인데요 ㅎㅎ
동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미국교포들은 한국인과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누가 더 맞고 더 잘 낫다는 게 아니에요.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끊임없이 생존의 위기의식을 갖고 살 수 밖에 없어요. 자원은 없고 주변국 특히 중국은 저 거대한 인구와 땅으로 우리를 치고 올라와 언제 경쟁력을 잃게 만들 수 있고..내가 미국에 갔을 때 처
음 느낀 게 무한히 넓은 땅과 자원들, 여유를 가질 수 밖에 없구나..한국 내의 위기감과 경쟁구도를 떠난 자들이 이민자들이고 남은 자들은 강한 공동체 의식에 기대어 서로에게 의지하여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속 존재들이죠..그렇기 때문에 교포들은 한국인들이, 한국 사회가 답답하다고 느끼게 되는거죠. 가진 자원이 없을 때는 더 똘똘 뭉쳐야되고 뭐를해도 더 완벽하게 해야 하는 삶의 조건, 반면 조금만 노력하면 먹고 살 걱정 안해도 되는 환경, 그 차이가 사회를 이렇게 다르게 만든 큰 요인이지 않을까..앞으로 우리나라에 통일이라는 큰 기회가 와서 남북한이 함께 주변 강대국에 맞서는 그 날이 우리에게 좀 더 여유를 주기를 바래봅니다
샘은 김영철인줄 알았다 처음 시작 장면에서 얼굴 가까이 보기전에, 김영철이 미국 교포 인터뷰 하는줄 알았다
휴고는 걱정없을거예요.....잘생겼기때문이죠 ㅋ
이런 교포들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딱 그 주제에 맞네요. 한 가지 궁금한 점은 미국에 한류가 전파되면서 교포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유익했고 잘 보고 갑니다^^
교포를 나누는 기준이 뭔가요? 1세대 1.5세대 2세대 이렇게 나눠지는 건가요? 3세대는 없나요?
기준는 없어요. 굳이 나누자면 대개 1세는 고등학교/대학교 이후 1.5세는 태어나진 않았지만 대부분 미국에서 생활한 교포 그리고 2세는 미국태생으로 간단하게 보면 되겠네요. 농담삼아 1.75세 1.45세 등등 얘기하기도 합니다.
2세 정도면 그래도 한국말로 영상을 만들줄 알았는데 좀 놀랍네요. 영상 올리신 분 댓글도 좀 충격적이었음. 부모들이 한국말을 '강요'하지 않아서 그렇다... 여기 한국이고 내 주변에 한국에 온 결혼이민자(아시아) 가정들이 있는데, 어머니의 모국어 베트남어, 라오스어를 자기 아이에게 가르치는 걸 '강요'한다고 표현하지는 않아요. '가르친다'고 표현하지.
무슨 4세대 5세대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겨우 2세대가 한국말을 못한다니. 굳이 한국식으로 말하면 부모가 잘못 가르친 거라고 봅니다.
한국거주 이민자와는 비교대상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2세 한국어 능력른 다양하구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 모두 한국어다 합니다. 각 부모의 가르침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가르침 방향이 옳다 아니다 라고 무작정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세니깐 한국말도 영상을 만들어야된다는 룰이 있나요 이해하기 어렵네요.
@@NookyaMan 한국에 온 동남아,중앙아시아, 중국 결혼 이민자보다는 재미교포 가정이 더 환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온 개도국 여성과는 달리, 중산층 이상이 되어야 부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잖습니까. 거기서 궂은 일을 해도 말입니다. 해방후 한국인들의 해외이민은 교육정도도 높고 최소한의 자본은 가진 중산층 이상이 떠난 이민입니다.
때문에 자식에게 모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조건은 한국에 혼자 결혼 이민 온 베트남 여성보다, 미국에 이민간 한국인 부부가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빨리 미국인이 되라고, 영어 잘 하라고' 자식에게 부모의 모국어를 가르치지않으니(님말대로 '강요'하지 않으니), 겨우 2세인데도 동영상에 한국어 자막을 달아야하는 상황이잖습니까.
앞서 말했듯이 이건 이민간 부모들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에 이민 간 한인 2세들이 영상 만들어 따갈로그나 인도네시아어로 대화하고 밑에 한국어 자막 달려있고, 부모가 한국어를 강요하지않아서 한국말보다는 현지어가 편해서 영상을 만들었다 하면...반응이 어떨까요? '부모들은 대체 뭘 한거야? 자기 애들한테 한국어도 안가르치고?' 물론 영어라는 게 지구상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언어라는 건 누구나 다 압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부모님들이 자신들의 모국어를 자식에게 가르치지않았다는 거, 상대적으로 형편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한국출신임에도 바로 밑의 자식이 한국어를 못하거나 떠듬떠듬 거려서 의사소통을 못한다? 그래서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는 얘깁니다.
@@ink2181그건 한국식 사고입니다. 제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지마세요. 한국식 사고를 강요할 그럴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어요. 한국인들의 오지랖은 되려 한국에 해가 되는 문화에요. 그래서 아시아에서도 한국인들은 인종차별 주의자라는 오명이 씌워진거고요.
@@ink2181한국에서는 남의 가정교육 까지 왈가왈부하면서 남의 가정, 남의 부모 욕하는게 일상인가요. 제발 그런 추태 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달리는지 참
@@ci9849 '무슨 고려인 4세도 아니고 재미교표 2세인데,,한국말을 못한다고???' 가 오지랖, 추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엄마아버지가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다 이민 간 한국인인데, (증손주도 아닌) 그 자식들이 한국말을 못한다고?? 부모는 대체 뭣 한거야?' 이건 당연한 의문임.
I am Chinese, but born in South Africa. So were my parents (both Chinese). It was my grandparents (both on my Dad and my Mom’s side) who came to South Africa from China. I can absolutely identify with everything they discussed in the video (being one of only a few Asians in school, only having non-Asian friends, not knowing how to speak any Chinese dialect at all (my Dad is Cantonese, my Mom was Hakka), feeling like I never belonged , and wanting to fit in.
Do u define urself as south african? or Chinese? If u were to pick one, what would it be?
For me, I was born in Korea and my family moved to the U.S when I was one. And by the time I was 8, we moved to China. So…I just wanted to ask since ur in a similar situation as me😭😭 For me, I don’t feel like any so….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음악이 없어도 될것같아서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ㅎ
Keep working on learning Korean guys :) it's not bad to know to speak more than one language, to be honest.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확실히 누까맨님 가족 이야기가 더 흥미롭네요
장인, 장모님 러브스토리 나 ...
누까맨님 부부 러브스토리 등 .. 이 왠지 더 기대가 됩니다
하하^^ 이번주 가족 휴가였는데 커멘트보고 장인장모님한테 러브스토리 촬영 부탁했습니다.😉 8월에 계획중입니다.
세상은 많은 차별이 있습니다.
집안, 키, 얼굴, 성별, 직업, 성 정체성..등등
거기에 자국을 떠나 소수민족으로 살아 간다는 건 큰 짐 하나를 더 얻고 살아 가는 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can relate 100
To survive growing up in America as a korean, you must evolve. The label "korean" is pointless and meaningless regardless of how the outside world defines you. You are basically the beginning of a new race. The best way to understand yourself, is as a man or woman. Regardless of the variety across humanity, all men have the same body parts, all women have the same body part. Where our consciousness lies in that body is what differs, and that is what causes our bodies to be postured, shaped, and structured differently and causes all of humanity to move at different rhythms, have different opinions etc. The balance within our body inherited by our parents will not be the same as what we To some degree all people, white, black, asian, hispanic.. are not what we were in our homelands in a spiritual sense, energy sense or physical sense (all essentially connected). Its contradictory but in America to be part of the whole, asian people have to become more individual.. more moving to their own internal rhythms, leading with the lower body parts vs the brain and the ego. Self image is important in Korea, their energy is high up and body is pulled from above, in America energy is lower, and the head is lead by the natural rhythms of the body, much more physically and emotionally connecected. It was a long journey, with many dark days, Im writing this because I know what I know can be found by anyone, and there is a lot I still have to learn. Not by thinking but by paying attention to my body as a whole, and being patient as I evolve, eating healthy and accepting new levels of consciousness. No one on either side of my family could grow a beard. I have a beard. That is how I know it is possible to evolve and become something different than what you were when you started life.... And lastly, morals shape the body. Those who control others are afraid of being controlled. When a person stops trying to control outside forces and witnesses those forces which try to control him he can see he is the moral one, he is also the stronger one, because he is not reaching outside of himself to control others, he is solid within himself... this is just one example, because a persons energy, the way a person looks, is held together in peace by a moral code. The phyiscally weak and physically strong have different morals. While both can be moral and get along, one relies on respect of the ego, the other relies on respect of the physical body as a whole. These are my thoughts at this time. I don't claim to be an expert on anything just my own experience and what I'm learning right now. I felt compelled to write this here.
그들은 미국인 이라 생각하지만
억울한 일이 있으면 항상 한국에 도와달라 하지...선택적 한국인 ㅋㅋㅋ
총격사건에서 보듯이 한국말곤 죽든말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니 한국에 고마워 해라 어차피 늙으면 한국 오더라
한쪽으로만..생각하는..삐뚤어진 생각으로 보면
평생 그러고 사는거지..ㅉㅉ
@@미라클-b3q 너도 선택적 미국인이냐
꼭 이런것들이 한국에 빌붙어먹지 ㅋㅋㅋ
격공이요 교포들 어학연수나 이런걸로 한국 오면 한국 문화는 관심 1도 없어 보이던데.. 그 와중에 영어 부심 개오짐 ㅋㅋㅋ 저는 미국사는데 교포들 동양권에서 온 유학생들 무시 개쩜 백인들 앞에서는 실실 웃고 아주 하녀가 따로 없음 ㅋㅋㅋ 제발 한국가서 의료혜택이나 받지 마시길.. 자기들은 자랑스런 아뭬뤼칸 이니까.. :)
@@blue1570k미국 23년살면서 단한번도 당신같은 한국인들 통해서 이득본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한국이 미국에게 도대체 무슨 영향력이 있다고? ㅋㅋㅋ 아주 착각이 심하시네요. 미국사는 23년동안 한국 찾은적도 없고 찾을 일도 없었습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교포가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문제 생긴다고 한국에서 해결합니까? 한국에서 뭘 해결해줬는데요? 도대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오히려 그 반대죠! 한국정부에서 미국에 위안부 동상 세울때 제일 먼저 찾은게 교포들 아닌가요? 위안부동상 세울때 제일 먼저 앞장서서 도와줬던것도 교포고요. 심지어 미국사회에서 관심도 없던 위안부에 관한 위안부 결의안 통과 시킬때도 당신이 욕하는 교포들 제일 먼저 나서서 도와줬어요! 한국이 무슨 힘이 있어서 미국 교포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죠? 말해봐요? 왜 위안부결의안 통과 시킬때 미국에 위안부동상 세울때 교포들 찾아왔죠? 말해봐요!
그냥 교포들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팬이나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운 학생 정도로 보는 게 맞을 듯..
교포들 자신도 한국을 대할 때 스스로를 그냥 외국인으로서 외국문화를 접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본인들한테도 편할 거 같음.
그럼 더 터놓고 쿨하게 차이를 이해하고 비하도 안하게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서투르게 동족의식(?)을 갖고 바라 보면 한국 문화가 충격적이거나 그로테스크하게 보이다가 결국 실망까지 할 수도 있음(사실 자기 혼자 기대한 거에 불과함ㅇㅇ;;)
그렇다고 또 막상 모국에서 자신들을 외국인 손님으로 대하면 이건 이거대로 더 서운할 수도 있으니까...결국 양쪽한테 다 어색하고 안좋음😅
어쨋든 내가 나고 자라서 여러 권리 의무를 갖고 이행하고 있는 곳이 조국인 거 같음.
저분들은 미국인이지 뭐 미국에 거주하니까 별수없네요.
우리나라도 교포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인식을 좀 버려야함 1세대 넘어가면 걍 미국인이지
9:11 same here
이게 먹고 사는게 다르고 토양이 다르고 정신적 세계가 다르니 생김새가 미세하게 달라짐 언어도 영향을 미치고, 그래도 정신 세계 dna에 한국인 유전자가 있어서 그 못 바꾸는 세계가 있어
교포애들중에 한국애들이 젤 모래알 같다는 생각이 중국인들은 어느 나라를 가던 중화권끼리 화교문화권을 이뤄서 자기들 정체성과 문화를 이어나가고 서로 도와주고 해서 화교 영향력 키우더군요.. 유태인도 마찬가지고
한국은 좀 오히려 같은 한국인들 사기치기 바쁘고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ㅎㅎ 한국인도 조심해야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인식이 안좋은거지 자기들끼리 자기들 방식대로 살아가는 유태인 집시 중국인 그나라에 왔으면 백인이든 흑인이든 히스패닉이든 같에 동화해야 적응하고 인정받습니다
이런 폐쇄적인 집단은 편견을 키우는 원인입니다
참나...미국인으로 사는분들한데..민족주의를
왜강조함??..그대로바주면됨..
미국 아시안 인종차별 덜해지려면 아시안 비율이 20%는 되어야할 거 같음 지금 너무 적어
In which state was this video taken?
We are near Washington D.C. :)
Where was this video recorded? Which state if in usa. Thank you
부정적인 글이 많은데... 한편으로는 안타까운것도 있는겁니다 어느한쪽에도 속할수 없는 위치일수도 있으니까요.
한국인 이네 한국으로 와라 자식들도 다 한국인인임을 잊지 말길
Haha after all, they are americans. 🤣🤣
Some of the Korean comments here are very rude, ignorant and hostile. Saying that they don't "qualify" as Korean regardless of how they feel about their identity. And that their parents were bad for not making them fluent Korean speakers. So much uncalled judgement from their side. I didn't reply to them because I don't want to start a fight here on your channel Nookya but I'm so bummed and disappointed, especially as a Korean American myself. Why is there so much hostility against Korean Americans from Koreans?
By the way, I really enjoyed watching this video. Thanks Nookya :)
They love White foreigners but hate Korean Americans. Koreans think if you live in a America, you automatically become a foreigner and a traitor. Korean ancestry means nothing to them.
Thank you, Stephanie! :) I love my Korean American friends :)
Then what do you identify yourself as?
@@oof6052 Korea is my blood. I’m an American citizen. At any given moment, that can change.. if I move to Canada.. I’m no longer American. I can change my citizenship with papers.. but I cant change the fact that I’m Korean.
1.25 세까지 분류하는건 좀 아닌거같고.
태어난곳은 한국인데 외국으로 이민갔으면 1.5세 외국에서 태어났으면 2세가 맞음.
1.5세라고 하기에 늦게왔구요 (농담으로 많이해요) 딱히 정해진 기준은 없어요 ㅎㅎ 그럼 저도 1.5세 ㅋㅋ 😂
교포가 아니라 다들 미국애들이네.....기왕에 갔으니.....태어났으니.....총알 맞고 죽지말고 잘 살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전쟁나면 싸우러 올 애들도 아니고....
전쟁이 나도 한국에 갈 의무는 없죠 본인의 선택겠죠. 본인의 선택여지없이 미국태어난 사람에게 "한국적이지 않다". "전쟁나면 한국 안온다"." 미국에서 잘살아봐라" "(한국인 아니고) 미국인이네" 라고 하는 "교포/미국한국인에 대한 적대심 반감 갖는것 사실 좋지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 그대로로 받아들이고 정을 나누고 사랑 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NookyaMan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시고...
저한테는 미국인에게 정 줄일이 없습니다.
한국말도 못하는 미국인에게 줄 필요가 있습니까?
한국말 잘하시는 외국인도 많은데...
휴... 세대차이 격하게 느껴지지만 할아버지 의견 존중해드릴게요.
왜 다 그럴거라 생각하세요? 전쟁날일도 없지만 전쟁나면 한국위해서 싸울교포들 많습니다. 특히나 1.5세들은 자기가 사는국가보다 한국을 더 사랑합니다.
@@JJ-fb2lp 전쟁이 끝난 나라가 아닙니다.
휴전중이구요...언제든지 국지전이 발생할수있습니다.그간 발생 했구요...그리고
1.5세대말고..2,3세대는요?
뭐 한국말을 해야 통하는거 아닙니까?
최소한 한국말은 할수있어야죠
남한정부의 힘으로는 통일이 어렵고 동포들이 남북한 통일 변화를 위해 들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님 정의로
한국 dna역시~~죽지않아~~~~~~~~
스스로 미국인이라 생각하니 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한국어는 좀 해야하지 않나요? 제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좀 음 그러내요
영어로 진행했지만 모두 한국말은 조금씩 다해요. 사실 미국이민온 가정의 경우 한국어를 매우 강요하는 부모님을 많이 못봤습니다 (자녀들에게 미국에서 잘 융화되고 성공하기 바라는 부모마음 아닐까요?).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입니다 한국어 배우고 안배우고 본인 선택이죠
@@국뽕은미친놈 맞습니다. 본인에 선택이죠. 그래서 좀 그러내요 라고 말하는거죠. 말이 길어지면 싸움이니 그만하겠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 중에도 현명하게 자식교육
은 물론 정체성을 지키면서 다른문화를 가진 사람들 존중하며
화합하며 살아가는 분들 많습니다
(이사벨 아빠 ) 같은 분들 보시면 공감 하실겁니다
@@국뽕은미친놈솔직히 한국과 공감대를 가진, 다시 말해 한국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는 한국계 미국안에 호감이 가는거지, 한국에 공감 안갖는 한국계 미국인은 그냥 타자일뿐임, 미국에 뿌리 냐리고 살더라도 아일랜드를 좋게 생각하고 가깝게 생각하는 아이리쉬 마메리칸들 적지 않음, 자기 뿌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임, 심지어는 자기 조부가 일본인이었다고 알고 있던 외모가 전혀 백인인 코메디언도 한국계라고 밝혀지자, 김치? 물어보니 먹어봐야겠다고 말함, 자신의 핏줄을 이어준 할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자기 정체성의 일부니까요 라고 얘기함
ㅈ
근데 내가 부모라면 김치 안싸준다. 어릴때 애들 얼마나 민감할건데 굳이 김치를 왜 싸줌? 어려서 철이 없었던게 아니라 엄마가 생각이 짧은거지
그건 니가 생각이 짧은거야
네 세대에 따라 가정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미국에 살면서 한국인으로서 미국문화를 존중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sabik8474 그건 당신생각이지
@@sabik8474 본인이 격어보지않으니 ..생각없는
애기하지..
나중에 커서 김치 햄버거를 팔면서 코리안 거리는것도 웃기다 ㅋ
한쿡이나 미쿡별로 자기들이 뭐 대단한 인간처럼 행동하는 자체가 수치스러움 미쿡 한쿡 자체가 타당성이나 합리화 된 나라 즉 인간성들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