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모셔온지 1년간은 가끔 화장실 갈때 데려가서 얼굴 마주보면서 볼일보는거 보고 우습기만 했어요. 화장실 입구 앞이나 거실에 염소똥 덩어리 떨어뜨려 놨던것도 변비여서 실수로 그런지 알았더니 깊은 의미가 있었네요. 윤쌤 덕분에 미스테리한 냥이들의 행동을 알수있어 유익하면서도 재밌어요.👍 항상 윤쌤 무릎에는 냥이가 꼭 있네요.😄
제 고양이는 꼭 화장실 다녀오고 나면 꼭.... 울어요 관심을 달라는 건지 ㅋㅋ큐 아 그리고 화장실 가기 전에 혼자 우다다하고 들어가서 싸고 나올 때도 갑자기 으다다 나올 때가 종종 있는데 얘도 스트릿출신이라 그런 거였군요.. 바깥생활할 때 했던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을 답습하는 거였네요 ㅋㅋㅋ 이유를 알고 나니 내 새끼 넘 귀엽네요
저희집 체리 청소하자 마자 후다닥 소변보는 습관도 재설정이었군요.. 청소해서 기분좋아 쉬아하는 줄 ^^.. 그리고 가끔씩은 엉덩이를 모래 가까이 대지 않고 화장실 발판에 기대어 서서 쉬,응가 할 때가 있는데.. 왜 그러는지.. 모래가 충분하지 않아서일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기가 집사한테 하는 것처럼.. 집사도 자기를 밀착 경호하라는 때도 많아요..
정말 소름인게 어젯밤에 이 영상을 봤는데 저희 집 고양이가 오늘 아침에 딱 미드닝을 했네요. 예전같았으면 왜 배변 실수를 할까 무작정 걱정하고 암담하기만 했을텐데 이제 이해가 가니까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치우게 돼요. 제가 집 청소를 싹 하자마자 냥이가 미드닝을 해서 더 이해가 가요.ㅎㅎ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다묘가정입니다(3마리), 막내 고양이기 배변을 못 가리는 건지 안 가리는 건지.. 화장실에 다른 고양이가 싸놓기만 해도 화잘실 밖에 볼일을 보고 조금만 더러워도 시위하는 느낌.. 미드닝 인 것 같기도 한데 오줌도 종종 밖에 싸서.. 다묘라 그런가보다 하고 동생에게 부탁해서 홀로 키우고 있는데도, 동생이 집에 없는 날이나.. 사료가 없거나.. 이런저런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밖에 누네요.. 저희집에 있을 때보다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대변은 항상 밖에 누는 것 같고.. 소변도 안에서보다 밖에서.. ㅜㅜㅜ 벤토나이트여도.. 화장실을 자기몸의 2배 큰 거로 바꿔놔도 그러네요
저희 고양이는 왜 자꾸 화장실 벽을 긁는 걸까요.. 화장실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다길래 외동묘임에도 각기 다른곳에 각기다른 화장실 세개를 씁니다.. 전부 오픈형에 크기도 크다는 것들로만요, 두살인데 여태 두부모래만쓰다가 모래로 바꿔 주려고 두부모래 1 굵은모래 1 가는모래1 이렇게 세개를 쓰는데, 감자수도 늘지않고(거의 비슷한 시간 하루두번, 올습식), 대부분 덮지도 않고 화장실이나 주변 벽을 긁어요 ㅠㅠ 모래 브랜드를 바꿔봐야 하는걸까요..
화장실 후드있는 작은거였는데 몸이 커지면서 뚜껑없는 대형으로 바꿨는데도 변을 보고 벽을 긁어대는 건 왜 그런걸까요? 습관이거나 손닦는거,냄새지우는 거라던데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새벽마다 화장실 벽을 쾅쾅 쳐대서 시끄럽고 너무 힘들어요 한 삼십분은 그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ㅜㅜㅜㅜ
화장실이 뭔가 맘에 안들어서 아닐까요 모래가 맘에 안들어서 일 수도 있어요 저희냥이는 화장실 들어가기전 앞발로 모래를 먼저 입구벽에 긁어모아놓고 들어가는데 그러다보니 많이들 쓴다는 캣아이디어 대형임에도 싫어하더라구요 입구에 발판이 있어서 모래가 안쌓이고 그 밑으로 들어가니까요 처음엔 동굴형이라 그런가 오픈형 사줘도 더 싫어하고;; (입구에서 고민하거나 볼일 후 신경질적으로 벽을 한참 긁어대거나 끝나고 나와서 막 울거나) 결국 그 습관을 관찰하고 입구에 턱이 없고 입구벽이 높고 둥근형(사빅점보)으로 바꾸고 모래도 좀 더 고운걸로 바꾸니 괜찮아졌어요 오픈형을 오히려 안좋아함. 냥마다 다른가봐요
우리냥이는...모래높은곳에는 쉬를, 낮은곳에서는 응가를합니다..그래서 계속 모래를 비스듬하게 정리해주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
저희 냥이만 그런게 아니군요. ㅎ
저희 땅콩씨도 그래여ㅋㅋ
저도 비스듬히 정리해주는데ㅋㅋ 자꾸만 벽에다 소변을 뿌려서요. 비스듬히 해주니 벽에뿌리는 행동이 거의 없어졌어요
우리냥이는
왼쪽은 쉬야
오른쪽엔 응이 몰려있어요
ㅋㅋㅋ
우리 심바는 볼일 볼때 지켜봐주길 원하더라구요
"힘을 내라옹 우리심바냐옹이" 하면서 쪼그려 앉아서 본답니다
우리 랑이만 그런게 아니였네요ㅎ
우리 아들도 그래요ㅜ 똥마려울때도 계속 불러요ㅠ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응가~응가~해줘야지 행복하게 응가를 해요ㅠ 귀엽지만 피곤ㅜ
졸릴땐 잠투정하고ㅠ
고양이가 아니에요ㅜ
우리 아이만 그런게 아니였네요ㅎㅎ
우리짐 고양이는 대소변 보고 '애옹~' 울어요 '어 그래' 하고 대답해주면 조용해져요
저희애들도 그래요
감사합니다 윤샘 진짜 도움이 되는 채널!!
ㅇㅈㅇㅈ
이 동영상 보고 소름돋았어요. 제고양이 11마리가 보이는 행동들을 다 언급해주셨네요. 왜그러지? 하고 궁금하게만 여겼는데 와. . 이렇게 속시원히 해석해주시네요. 그런뜻이었는데 저는 타박만주었네요. 우리냥이들. .이제부터 니들맘 잘알아서 화장실 지켜줄게. 쪽!
화장실 어떻게 배치하셨나요
추석땐 쉬고 그러셔야죠😄 오늘도 쉬지 않고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윤샘 감사합니다 🙆♀️
아니 우리집 대장은 니가 아닌데 왜 모래를 안덮어?? 마이펫 상담소 넘 좋아요 나중에 책으로도 나오면 좋겠네요
집에 모셔온지 1년간은 가끔 화장실 갈때 데려가서 얼굴 마주보면서 볼일보는거 보고 우습기만 했어요. 화장실 입구 앞이나 거실에 염소똥 덩어리 떨어뜨려 놨던것도 변비여서 실수로 그런지 알았더니 깊은 의미가 있었네요.
윤쌤 덕분에 미스테리한 냥이들의 행동을 알수있어 유익하면서도 재밌어요.👍
항상 윤쌤 무릎에는 냥이가 꼭 있네요.😄
와.. 화장실 치워줄때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들어오고 못치우게 방해하는것 같고 이런게 자기영역이라 그렇구나!!
그리고 우다다다 하고 간 것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는 거였구나!!
화장실가기전에 우는 게 자기를 봐달라는거였구나!! ㅠㅠ
매번 배웁니다.
가끔 무른 똥 누면 엉덩이에 묻히고 나와서 어떠어떠한걸 급식 했는지 간식까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네요^^
뭐가 됐든 너무 귀엽네 고양이들.... 건강하기만 해랑😺
제 고양이는 꼭 화장실 다녀오고 나면 꼭.... 울어요 관심을 달라는 건지 ㅋㅋ큐 아 그리고 화장실 가기 전에 혼자 우다다하고 들어가서 싸고 나올 때도 갑자기 으다다 나올 때가 종종 있는데 얘도 스트릿출신이라 그런 거였군요.. 바깥생활할 때 했던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을 답습하는 거였네요 ㅋㅋㅋ 이유를 알고 나니 내 새끼 넘 귀엽네요
저희 고양이가 화장실갔다가 나오면서 우다다 뛰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당~
저희 고양이도 변을 보고나면 울고 뛰어다니고 변도 안덮어요
대변을 치우면 다시 소변을 보는데...다양하게 다하는 아이였네요
우리 냥이는 청소만하면 오줌싸고 똥싸서 깔끔한게 좋아서인줄알았는데
영역권 선포였군요 ㅎㅎ
치워주면 바로 싸는거랑 싸고나서 우다다 뛰어나오는거, 우는거 궁금했는데 오늘도 덕분에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기한
아기들행동패턴 공부합니다 ~
무언의 대화.
냥이의 마음의 대화에 귀기울입니다.
집사가 화장실 갈때 굳-이 따라와서 감시?하려고 하는 것도 자기 화장실갈때 봐달라고 하는 것과 같은이유일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집사 너도 지켜봐줄게..인가..
ㅋ저도 화장실갈때마다
따라와서 문열고 무릅에 앉아 있습니다
집중(?)이 안되요 ...
뛰쳐나오면서 모래 흩뿌려서 왜그러는지 궁금했는데 윤쌤 덕분에 해결됐어요! 그냥 제가 청소기 한번 더 돌려야겠네요..ㅎ
제발 긴장그만하고 그만 파묻었으면 좋겠어요...윤샘말씀듣고 초극세사 두부모래로 바꿔서 많이 나아졌지만...변 파묻다가 발에 변 묻히고 나올땐 진짜 좌절하게 되요ㅜㅜ
두부보단 벤토나이트가 낫지 않을까요.🤔
@까맹이바니 네 벤토가 제일 좋겠지만 사막화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계속 못 고치면 벤토로 바꿀려구요
@@renee8609 벌짚매트 깔아도 사막화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벤토써서 그런지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아요.😅
해피추석되세요.🤗
울집에 푸름이가 변을 보면 덮지않아 찾아보니 샘 말씀과 같더라고요^^;;
가끔 변을 볼때 우는 한별이에 대한 의문은 풀렸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우며 건강한 한가위되세요~!
윤쌤 빠른사과 넘 웃겨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윤쌤 최고 👍 👍👍
아~그렇군요. 또 배우고 갑니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저희 냥이는 화장실 모래 청소하려고 삽들면 소변 대변을 봐요ㅋㅋㅋ참 효율적인 고양이구나! 하면서 첫날부터 칭찬해줬어요ㅋㅋ
엇 저희아이도요 삽들고 뒤적이면 와서 응아하고 치워라 잉간하고 쳐다봐요 ㅡ.ㅡ;;;;;
my sun 청소할때 따끈따끈한 감자향이 추가되죠...
늘 콕집어 정확한 도움주시는 윤샘!😻👍
윤샘은 전생에 고양이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어쩜 심리상태를 이리도 집사들이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지요! 요새 너무 신기한게 궁금하고 있던 주제가 영상 업로드되고 있어서, 더 유익하게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오 똥덩어리의 의문이 풀렸어요!!! 꼭 한덩이씩 밖에 있던데 똥 가지고 노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집사가 있어야지만 큰거 싸는 애는 뭘까요?ㅜㅜ 작은거는 싸놓는데 큰거는 제가 없으면 안싸요ㅜㅜ 제가 있을때도 싸면 바로바로 치워달라고 울어요. 깔끔쟁이 고양이라 그런가요?ㅜㅜ 1박2일 이상 집을 못비워서 여행도 거의 못가요. 이런 것도 제 숙명이겠죠?
다른 수의사님채널에서 본건데 싸자마자 바로치워주는건 비추하시더라구요.
그게 습관들어버리면 냥이는 '아 내가싸면 닝겐이 바로바로 치워주는구나' 하고 일부러 안덮기도 한다고하더라구여
@@룰랄-g8n 아!ㅜㅜ 그런거군요. 난...이놈에게 이미 길들여진거였군요ㅜㅜ
@@jjy3335 하지만 냥이속마음은 알수없으니.. 아닐수도있어여 !!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해요~
주변 집사들에게 윤샘 채널 강추하고 있답니다~ㅎㅎ
좋은 집사되려면 윤샘채널은 필수인거죠~^^
항상 건승하시고.. 존경합니다~♡
궁금증 완전 풀렸습니다ㅠㅠ 저를 믿고 우는 거였다니 조금 감동이네요😭
저희 보리는 화장실 청소하고있으면 와서 응아하던데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공감되네요
꼭 청소하고 있으면 뛰어와서 쌈 ;;
우리 냥이는 질문으로나온 행동들을 다 해봤는데요 의문이 이제 가십니다 ~!!!!감사합니다 윤쌤~^^
울 시루가 나보고 엄호해달라는 거였구나...
이제 화장실갈 때 지켜봐줘야겠네요^^
두부모래를 사용하다가 아기가 자꾸 밖에다가 실수를 해서 벤토로 바꿨더니 실수를 안하네요 ㅋㅋㅋ근데 우리 후추은 큰거는 서서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너무 사람꺼 같아여
우리 냥이도 화장실청소 끝나면 기다렸다는 듯 총알같이 들어가서 딩굴딩굴 하는데~
저는 넘 좋아서 하는행동인줄~~ㅎ
감사합니다!
Sam이 똥을 안 묻는 이유가 지가 보스라 생각을 하는 거구나. 이제 알았네요. 내가 여행 간 동안 다른 고양이 때린다고 하더라고요. 내 앞에서는 안 하는데.
윤쌤 천재같아요 ㅠㅠ 쵝오♡
어제 밤에 화장실 청소하고 모래를 갈아주었는데 마무리 하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소변을 조금 보더라구요!!!!! 영역표시 였군요!!!! ㅋㅋㅋㅋ 전 새로운 모래가 좋아서 즉시 쉬야를 하나.... 라고 생각했네요. 아무튼 너무 신기해요~~ 감사드립니당!!!!😊😊
저히 다옹이는 화장실모래 에서 놀아요.
너무 빨리대려왔나봐요 길고야이 대려 왔거든요. 히히
압! 즤 애가 꼭 미친듯이 뛰는데! 자연스런 행동이었군요!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
궁금한 내용들이었는데...감사합니다
우리애가 화장실에서 큰일 보기 시작할때 자주 울어서 저는 변비로 배가 아파서 우는줄 알았어요 앞으론 지켜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자!!출발하자 라는생각이 너무 귀엽네요~ㅎㅎ
윤 샘 덕분에 냥이 습성에 대해 아는체 좀 하게 됐어요.😸💕
고맙습니다 딱 필요한 정보.
이제 1달된 초보집사인데!! 명쾌한 이유를 알아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모래로 덮다가 꼭 마지막에는 화장실 벽면을 긁는데 왜그럴까요?
맞아 우리집애기도 그러는데 손닦는건줄알았어요 ㅋㅋㅋ
허공에 긁는행동도 해요 벽지를 긁기도 하지만요~^^
우리애기도 그래요!
저희집도 그래요 ㅋㅋㅋ
우리 큰아이같은 경우는 화장실이 좁았었는지 더 넓은 화장실로 바꿔주니까 이젠 안긁더라구요
선생님~ 오늘동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이예요
알아 듣기 좋게 설명해주셔서 영상 볼때 마다 많은 공부가 되요^^
감사합니다
똥을 한덩어리씩 바닥에 흘리고다녀요ㅜㅜㅜㅜ 그것도모르고 밟아서 바닥에 똥칠했어요...하........
😑 저도 오늘 아침에 그랬어요...
시간이 없어서 그냥 두고 나왔지요...
분명 깔끔쟁이 남집사가 치울것이라는걸 알기에.😜
@@꾸끼네점빵 그냥두고나왔다니ㅋㅋㅋㅋㅋㅋ쿨하시네요😁👍
저희집 체리 청소하자 마자 후다닥 소변보는 습관도 재설정이었군요.. 청소해서 기분좋아 쉬아하는 줄 ^^.. 그리고 가끔씩은 엉덩이를 모래 가까이 대지 않고 화장실 발판에 기대어 서서
쉬,응가 할 때가 있는데.. 왜 그러는지.. 모래가 충분하지 않아서일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기가 집사한테 하는 것처럼.. 집사도 자기를 밀착 경호하라는 때도 많아요..
우리아이는 같이 청소하고요 청소 끝나면 들어 누워서 놀아요 ^^
궁금하던 거 몇 개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속 시원합니다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당~😻😻😻
둘찌는 똥싸면 우렁차게 귓가에 대고 "먀옹!" 하고 울고요 첫찌땅콩씨는 똥을 안덮습니당ㅋㅋ
가끔 화장실 가기전 후 뛰어다닌이유를 알겠어요 ㅋ (사냥놀이하다 화장실 가는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또 하나 저희냥이는 제가 아침이나 점심 식사할때 변을 보는 경우가 많아요 ㅜ 인간의 음식냄새가 변을 보고 싶게하는건가요? ㅜㅜㅜㅜ
아 인정요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항상기가막히게 밥먹을려고 앉아마자 거실에있는화장실에서 똥싸요 ㅋㅋ
김재은 ㅋㅋㅋ 역시 인간이 알수없는 고양이의 세계
윤샘 영상은 댓글들도 항상 너무 귀엽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소름인게 어젯밤에 이 영상을 봤는데 저희 집 고양이가 오늘 아침에 딱 미드닝을 했네요. 예전같았으면 왜 배변 실수를 할까 무작정 걱정하고 암담하기만 했을텐데 이제 이해가 가니까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치우게 돼요. 제가 집 청소를 싹 하자마자 냥이가 미드닝을 해서 더 이해가 가요.ㅎㅎ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우리집 귀염둥이 3살여 성묘인데요
한달전부터 화장실가기전 큰소리로
계속울고
똥을 싸자마자 우다다 심하게 뛰며
온집에 똥을 흘리고다녀요.
이젠 각방침대까지
모든방이 똥덩어리가 흩어져있습니다.
온식구들이 스트레스받는 상황인데
그사이 특별한일없이 잘지내고
취향대로 오픈형큰화장실
뚜껑화장실 두부모래 쓰고있습니다.
안정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보여서요
미드닝이라고 하기에는 전후
너무 울고
뛰어다녀서요.
혹시 냥이가 화장실 입구에 두 팔을 걸치고 앉아 (밖에서) 가만히 엄청 오랫동안 쳐다만 보고 있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ㅜㅜ 안 그러다가 갑자기 그러니 이유가 궁금하네요..
선생님! 모래를 화장실밖으로 아주 한바가지 퍼내는건 뭘까요ㅜㅜ 벤토쓰고있고 똥오줌 아주 건강하게 잘 쌉니다.. 한달주기로 모래갈이도 해주고요.. 뭔가 주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매번 그래요. 모래만 포크레인처럼 미친듯이 밖으로 퍼내요...
와.....다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냥이들이 하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있군요
울 모찌는 화장실 청소할때 감시하듯 쳐다보고 참견하는거 말고는 큰 특이점은 없는거같네요
저희 얀이는 자꾸 화장실에 가만히앉아있어요 ㅠ 왜그런걸까요
다묘가정입니다(3마리), 막내 고양이기 배변을 못 가리는 건지 안 가리는 건지.. 화장실에 다른 고양이가 싸놓기만 해도 화잘실 밖에 볼일을 보고 조금만 더러워도 시위하는 느낌.. 미드닝 인 것 같기도 한데 오줌도 종종 밖에 싸서.. 다묘라 그런가보다 하고 동생에게 부탁해서 홀로 키우고 있는데도, 동생이 집에 없는 날이나.. 사료가 없거나.. 이런저런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밖에 누네요.. 저희집에 있을 때보다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대변은 항상 밖에 누는 것 같고.. 소변도 안에서보다 밖에서.. ㅜㅜㅜ 벤토나이트여도.. 화장실을 자기몸의 2배 큰 거로 바꿔놔도 그러네요
화장실 4개ㅐ 필요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 이야기처럼 자꾸 울고 주변에 집사가 있어야 싸는 아이인데 행동교정은 따로 안하고 그냥 지켜봐주면 되는걸까요??😂
이러다가 집에 사람이 없으면 똥이랑 쉬 다 안쌀까봐 걱정이에요
우리 냥이는 가끔씩 화장실에 한번 싸고 끊었다가 이불에 와서 한번싸고 그래요. 한번싼데서 싸기 싫어서 그런가 해서 쉬만 해도 바로 치워주고 화장실 크기 때문에 그런가해서 크기도 큰걸로 바꿔줬는데 잊을만하면 한번씩 그러네요 ㅠㅠ
길냥이가 차에 똥을 싸놓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여긴 내영역이라고...
어쩌다 이런일이ㅠ
영상 늘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셔요
와.. 가끔씩 떨궈져있던 응가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
외동묘이고 저늘 아래로 보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정도로 과시하시니 웃기면서 조금 서럽습니다?! 😸😹
와 저희집도 가끔 변을 안덮는데 자기가 보스라고 생색내는거였군요 ㅎㅎ
재밌었어요.
안그래도 저희집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항상 아깽이들과 있다가 집사가 있어야만 볼일을 보길래 불안해서 그런거 같다 생각했는데 사실이었군요.
길고양이었는데 어쩜 이렇게 사람을 의지하나 했었는데.
아마도 아깽이들이 불안해서 볼일을 못보고 있었나보네요|
자꾸 걸핏하면 울면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뒹굴뒹굴 자주 그러는데 이게 관심을 달라는 표현 같은데 맞나요? 울면서 자꾸 뒹구르르 구르는데 마치 정말 사람 애기들이 관심을 안주면 꼭 특이행동 하는 거처럼 굴거든요 ..
파묻고 화장실 벽이랑 테두리(?)를 그렇게 후드려패요...긁는건지 한참 줘패도라구요
저희냥이는 소변을 모래위에 서서싼답니다ㅠㅠ 아주그냥 스트레칭하듯이 시원하게 벽에싸요..! 그래서 화장실벽에 애견패드를 항상 붙여준답니다..ㅎㅎ
선생님 말씀들어보니 벤토모래로 바꿔주고 자기영역을 크게표시하려고 그런것같기도하네요..!
화장실 모래 새로 바꿔주면 퍼서 조금씩 먹던데 왜 그러는건가요...? 두부는 그렇다쳐도 벤토모랜데ㅠㅠㅠㅠㅠ 안좋을까봐 걱정돼요
저희 고양이는 불편한 화장실 위에 올라가서 휘청거리며 뿅을 쌉니다.. 웃기기도 하고.. 희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캣타워에 구독 너무 귀여우셔요 ㅎㅎ
못 봤는데 댓글 보고 알았습니다 ㅎㅎ 😂
난 좁은 시야의 소유자~~ㅋ
울집은 냥이가 한마리인데 가끔 화장실 밖에 똥한덩어리씩 굴러 다니더라구요 ㅜㅜ 여기저기서 가끔 속출되요 ㅜㅜ
저희집아이는 화장실에 오줌이 잇던 응가가 잇던 계속 들어가서 누워잇어요. ㅠㅠ 어쩌면 좋을가요?그것때문에 계속 몸에서 냄새가나요...샤워도 시키지 않는것이 좋다그래서 냅두고 잇는데 정말 어떻게 행동교정을 해줘야 할가요?고민입니다..ㅠㅠ
정말 유용했어요. 감사합니다~!^^
윤쌤 감사합니다 :-)
우왓 울집애기들이에요 떵싸고 우다다다다다~~~그리고 청소하면 바로 쉬하시공~~~~크억😱😱😱😱😱😱😱 내가 침입자였슴
요즘.. 저희애가 부쩍 응가를 안 덮는데 자기가 대장인걸 선포하는걸까요😂 윤샘님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울 집 냥이는 절 깨우거나 관심 끌때 모래를 파서 손으로 바닥으로 확~~~~던져버립니다 ㅎㅎㅎ
저희 고양이는 왜 자꾸 화장실 벽을 긁는 걸까요.. 화장실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다길래
외동묘임에도 각기 다른곳에 각기다른 화장실 세개를 씁니다.. 전부 오픈형에 크기도 크다는 것들로만요, 두살인데 여태 두부모래만쓰다가 모래로 바꿔 주려고 두부모래 1 굵은모래 1 가는모래1 이렇게 세개를 쓰는데, 감자수도 늘지않고(거의 비슷한 시간 하루두번, 올습식), 대부분 덮지도 않고 화장실이나 주변 벽을 긁어요 ㅠㅠ 모래 브랜드를 바꿔봐야 하는걸까요..
wind jeje 자리가 또 맘에 안드는걸까요ㅠㅠ 얘들아 왜그런지 부디 말을 해다오 ㅎㅎㅎ
깔끔쟁이 냥이들은 발에 모래 묻은 게 싫어서 털어내는 거라고도 하더라구요 저희 집 냥이도 그래서 걱정했거든요 ㅠㅠ
연보라 오오 그런건가요?? 그럼 걱정은 그만해도 되는걸까여~~^^
화장실에서나는 냄새를 덥어보려고 하는행동일겁니다.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어머 윤쌤 답변감사드려요!!! 근데 왜 모래는 안덮고 화장실 벽만 긁는걸까요 ㅎㅎㅎ
저희 냥에는 모래로 바꾸자마자
모래로 노는데 왜 그럴까요
항상 화장실 치우면 들어와서 응아 하고 노는 냥이 ㅋㅋ
지나다니는 곳에 떨어져있는 뜬금없는 똥 한덩이에 그런 깊은 뜻이;;;
조기 치매인줄 알고 걱정했어요ㅠㅠㅠ
오오... 너무 명쾌해요!!! 감사합니다 ㅠ
화장실 후드있는 작은거였는데 몸이 커지면서 뚜껑없는 대형으로 바꿨는데도 변을 보고 벽을 긁어대는 건 왜 그런걸까요? 습관이거나 손닦는거,냄새지우는 거라던데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새벽마다 화장실 벽을 쾅쾅 쳐대서 시끄럽고 너무 힘들어요 한 삼십분은 그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ㅜㅜㅜㅜ
벽에서 대 소변 냄새가나니 그걸 지우려고? 습관적으로
자신의 냄새를 묻히려고?
화장실이 뭔가 맘에 안들어서 아닐까요
모래가 맘에 안들어서 일 수도 있어요
저희냥이는 화장실 들어가기전 앞발로 모래를 먼저 입구벽에 긁어모아놓고 들어가는데
그러다보니 많이들 쓴다는 캣아이디어 대형임에도 싫어하더라구요
입구에 발판이 있어서 모래가 안쌓이고 그 밑으로 들어가니까요
처음엔 동굴형이라 그런가 오픈형 사줘도 더 싫어하고;;
(입구에서 고민하거나 볼일 후 신경질적으로 벽을 한참 긁어대거나 끝나고 나와서 막 울거나)
결국 그 습관을 관찰하고 입구에 턱이 없고 입구벽이 높고 둥근형(사빅점보)으로 바꾸고 모래도 좀 더 고운걸로 바꾸니 괜찮아졌어요
오픈형을 오히려 안좋아함. 냥마다 다른가봐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울집 고앵이는 화잘실에서 볼일보고 꼭 모래를 한입씩 먹어요.. 계속 제지해도 나중엔 볼일보고 모래 한입 먹고서 저를 쳐다봐요.. 제가 뺏을까봐 눈치보는거같은데 왜 먹는거죠 도대체? 모래는 두부모래써요!
혹시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항상 화장실 벽(?)을 벅벅 긁는 이유는 뭘까요? 소리만 듣고 모래 덮는 줄 알았는데 화장실 벽을 벅벅 긁어요. 긁히지도 않는데...
화장실 냄새를 덥어보려고 하는해ㅐㅇ동일겁니다.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말씀해주신 걸 듣고보니 맞는 것 같아요:) 초대형 화장실에 뚜껑 없는 평판형이라 이유를 몰랐는데 ㅎㅎㅎ 간단명료!
선생님 궁금증 딱 찝어내서 가르쳐주셨어요 감사해요 ^^!! 글구 저희집 냥이도 화장실 모래를 계속 안덮었는데 모래를 바꿔줬더니 신기하게 덮기 시작했어요. 아마 모래가 맘에 안들었었나봐요. 이젠 너무 덮어서 찾기 바빠요.
넘 감사해요~
선생님 울애기는 화장실 들어가서 볼일보기전에 여기 파보고 저기 파보고 다시 나왔다 들어가보고 아주 그냥 신중하게 냄새맡았다가 볼일볼곳을 정하는데 왜일까요? 냄새 덜 나는곳을 찾는걸까요? 나무 펠렛을 쓰고있고 화장실청소는 하루에 한번씩 해줍니다
벤토로 바꿔주세요
@@yoonsem 왜 그런가요? 얘는 태어날때부터 나무펠렛만 썼어요
화장실 청소만 해주면 꼬리펑하고 애오오오오옹 애오오오오오옹 하면서 흥분해서 모래를 팍팍팍팍 파요...ㅠㅠㅠㅠㅠㅠㅠ 왜이러져?!?!?!
이노무 짜슥 그래서 화장실 앞에 초콜릿을 그래 싸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