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hyangje왜 중소기업 이야기가 나옵니까? 이 분이 특수교사만 힘들다 한 것도 아닌데, 중소기업군을 비하한 것도 아닌데 직업군마다 애로사항은 있는 것이고 일반 아동 하루종일 보는 것도 힘든데 하물며 특수장애아이! 당신은 교사한테 자기 집 앞까지 와서 자기 특수장애아이 지도해달라 했던 갑질 학부모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언제까지 특수교사라는 이름만으로 지켜지지 않는 법정인원에 내 몸을 갈아서 일하고 과한 업무와 책임을 떠 맡아야 합니까 선생님의 죽음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부디 순직인정이 되고 특수교사들이 더는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도록 법정인원을 지키고 과도한 업무에서 헤어나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도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식판을 엎는 장애아이와 함께 식사하면서 한 손으로 아이의 식판을 붙잡고 다른 손으로 밥을 급하게 먹다 아이가 먼저 일어나면 먹던 숟가락 놓고 일어납니다. 교사의 편안한 급식은 꿈도 꾸기 어려워요.. 극한직업 특수교사라는 생각 늘 하고 삽니다. 과밀 특수학급에 교사배치가 답입니다. !!
현직 특수교사 입니다. 솔직히 보조인력도 말그대로 근태를 특수교사가 관리해야 하고 공익근무요원이 복불복이라 어떨땐 학생 한명 더 데리고 있는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현재 인원보다 훨씬 법정 인원도 줄어야 하고 보조인력보다 특수교사 한명을 더 배치해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평가에서 항상 최하위 점수 받아서 몇십만원 더 못 받는 건 둘째치고 학부모도 특수교사만 믿고 학교를 보내시고 학생들도 특수교사에게 의지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세세하게 지원을 해줘야 할게 많은데 혼자서 모든일을 하는게 외롭기도 하고 힘이 듭니다. 분명 이동욱선생님도 책임감이 강하고 잘하고 싶으셨을 겁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행정적인 이유로 안된다 쉽게 얘기하지말고 교사가 원활하게 학생을 가르칠 수 있게 지원해주었으면 합니다.
@@user-jk7tt4sk2p 당신 논리라면 따돌림이 싫고 수업이 싫으면 관두고 검정고시 보면 되잖아. 4년 동안 대학에서 배우고 머리 쥐어 뜯으며 임용고시 봐서 들어간 직장을 때려치워? 남 일이라 말하기 쉽지? 내가 소비한 시간과 노력과 청춘 그리고 가까운 주변의 기대는 어찌 저버릴건데
@@user-jk7tt4sk2p행간을 잘 읽어보셔야지요.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라하는거 같은데 절이 잘 돌아가고 좋아지게 고쳐서 더 나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지 않겠습니까? 누군들 해야하는 일이고 그 누가 와도 사명감가지고 교사로써 자질을 펼쳐나갈수 있지않겠습니까?
등하교는 학부모님이 책임져야죠. 선생님은 등교 후에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애가 고집이 세서 한시간을 주저 앉아 있으면 그 고집을 꺾을 수 있는 무언갈 학생에게 제공해서 학생이 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해야죠. 선생님 말을 잘 들으니 선생님이 아파트까지 가서 아이들 등교시키는게 진정으로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또 아이를 잘 알아주는 선생님이 특수샘밖에 없다뇨. 원반 담임선생님이랑 소통도 더 하셨어야죠. 원반에 해당하는 일들까지 우리 아이는 특수니까, 특수샘이 잘 아니까 라는 말들이 특수샘을 옭죈거에요. 장애아이를 가진 학부모님들이 내 아이를 위해 하나씩 요구를 하면 선생님은 그 요구가 6개 10개 점차 많아지는거에요. 제발 당신들 아이만 생각하지 마세요.
특수교사입니다. 성과급 기준안 작성할 때 생활지도나 다학년 지도 전부 무시당했고요, 부장 업무 이상으로 업무처리 하는데도 올려주지 않더군요. 수업이나 생활지도 및 업무처리 관련해서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식사지도 하나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특수교사는 학생을 데리고 밥 먹으면 늘 소화불량에 시달립니다. 아이 식사지도를 하면서 급하게 먹는건 둘째치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삼키자, 숟가락 가득 뜨지 말고 입에 들어갈 정도만 뜨자, 숟가락만 쓰지 말고 젓가락도 사용해 보자, 편식이 있는 아이에게는 이것도 한 번만 먹어보자, 싫어하면 안 먹어도 되는데 맛만 살짝 봐보자, 오늘 한 번 먹어봤으니까 다음에도 도전해보자, 수저 식탁에 내려놓지 말고 식판위에 놓아라, 한 손으로는 식판을 잡아라, 다른 사람 음식에 손대지 말아라, 음식이름 물어보면 일일이 대답해주고, 크기가 크면 한입 크기로 잘라 줘야 하고, 젓가락질이 서툰 아이는 손을 잡아주면서 도와줘야 하고, 바로 앞에서 밥 먹다가 제 얼굴 보고 기침을 하는 바람에 교사 얼굴이 음식물로 범벅이 된 적도 여러 번 이었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합니다. 급식실에 가서 배식 받다가 싫어하는 음식을 식판에 담아줬다고 그 자리에서 소리 지르고 울면서 식판을 집어던지고 데굴데굴 구르는 아이도 있고, 밥 먹다가 갑자기 식판이나 수저를 집어 던지는 아이도 있었네요. 급식을 아예 먹지 않아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아이가 있으면 그것도 매일 일일이 챙겨야 하구요. 그런 상황 하나하나를 관리하고 지도하면서 밥을 먹어야 하는게 특수교사입니다. 식사지도 하면서 본인 밥까지 먹기가 너무 힘들다며 급식을 끊는 교사들도 있습니다. 언젠가 특수교사가 학생 식사지도 하는 걸 얘기 했더니 2번 관리자가 그러시더군요. 선생님은 학생 한 두명 데리고 먹지만 일반 선생님들은 20명 학생들 밥 먹는거 지켜보면서 식사하셔야 하니 "더" 힘들다고. 편가르기 하자고 하는 말이 아니고요, 학교 내에서 특수교사는 힘들게 고생하는 사람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으로만 인식되어 있는 것 같아서 참 속상하더라고요. 천사같다는 말같지도 않은 말로 특수교사의 노고를 알아주는척 하지 말고 제대로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특수교사도 다른 교사와 마찬가지인 인간입니다! 왜 교육청은 법을 위반하여 특수교사를 죽음으로 몰았나요??? 특수교육법에 벌칙 조항을 넣어, 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 더 이상의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교사 업무 경감이라면서 특수교사에게는 왜 자꾸 업무를 더하고 더하여 숨쉬지 못하게 하나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특수학급 늘봄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를 늘봄실무사에게 명확하게 공문으로 업무 이관하시기 바랍니다!! 교사가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교실 여건부터 만들어주세요!!! 우리나라 특수학급 민낯 참 처참합니다!!! 언제까지 특수교사 1인을 갈아넣어 특수학급을 돌릴것인가?? 언제까지 모든 책임을 특수교사 1인에게 떠 넘길건가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조명된 특수교육 현장의 문제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특수교사들이 겪어온 어려움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결국 안타까운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김동욱 선생님은 반드시 순직인정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이 1명이라도 초과되면 학급 증설, 교사 배치등 철저하게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조적 개선이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을 만드시는 분들 제발 서류로 일만 하지 마시고!!! 특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꼭!!!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결정을 하셨을까 싶어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지치셨던 몸과 마음 가슴에 새기며 선생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특수학급의 현실을 살피시어 안전하게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를 위하는 일입니다.
통합교육이란 이름으로 특수교사 1인을 갈아넣는 현실ㅠ그놈의 법을 좋아하면서 잘도 어기는 교육청과 나때는을 외치는 장학사와 눈먼 관리자들...사회복무요원 월급계산까지 하는 교사가 있나? 주당 수업시수와 아이들 생활지도와 상담에 쏟아지는 쓰잘데기 없는 공문들...병가도 못 쓴다 왜 특수라 시간강사 구하기 힘들고 지원청에서 보낸 강사에게 애들 특성 설명 일일이 하느니 차라리 나간다ㅠ선생님의 순직을 인정하라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단지안에 와서 등교지도하라는것도 부당한 요구인데 학교에서 그렇게해야한다네?라는 말은 이건 관리자한테 물었더니 이렇게 답변받은 상황으로 이해하면 되는거죠? 기가찹니다. 특수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내에서도 선생님편이 단 한 명도 없이 오롯이 선생님 혼자 다 짊어지셨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혼자 견딜 책임감의 무게와 내가 특수교사인데..라며 당연히 감내하려했던 그 시간들이 외로우셨을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펀안히 쉬십시오.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초등특수교사입니다. 21~22년에 학년마다 급식시간이 다르고(저학년 급식시간에 고학년 4교시 수업) 저학년에 지원이 필요한 중증 아이들이 각기 다른 통합학급에 있다보니 저는 그 2년동안 점심 못 먹으며 특수학급 수업하고 바로 통합학급 수업 지원했습니다. 지도사, 유급 자원봉사자도 있었지만 부족했습니다. 근데 너무 후회되고 미안한 건 그렇게 참아왔던 게 동료, 후배 특수교사들에게 더 무거운 짐이 된 거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김동욱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땐 이런 뉴스를보면 죽느니 그냥 그만두고 다른일하지 왜 죽나 했었는데 사회를 경험하고 경력이 쌓이고 나이가드니 그게아닌걸 알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려놓기가 죽는것보다 힘들다는것을. 이제는 "그만두지 왜 죽나"라는 소리는 차마 안나온다. 그것보다는 고인이 생전 정말 힘들었을것같아서 마음이 아릿하다. 너무 안타깝다...나라입장에서도 교사도 귀하고 특히 특수교사는 한명한명이 더욱 소중하지않나. 탁상행정 하지말고 제발 실질적 해결책을 주었으면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자살하고 싶습니다.
행정실도 하는데 선생님들도 같이해요. 그리고 행정업무가 너무나 많아요..기획서,예산서까지 다 직접 관련업무자가 합니다. 아마 돌아가신 선생님께서도 과도한 행정업무이었을거예요.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 학교 수업준비와 수업만 하는지 알았는데..전혀요. 행정에, 학부모의 과도한 간섭등ㅜ보호받지 못하는 교권..너무 힘드셨을거예요
초등특수교사입니다. 작년 6명 정원이 꽉 차는 학급에서 한 시간에 중증 장애학생 5명을 데리고 (다른 시간에도 3-4명씩)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유형, 학습 수준이 다 달라 학습 내용, 지도도 모두 다 다른 학생들에게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며 수업을 진행하니 A에게 가 있으면 BCDF 다 일어나서 교실 돌아다니고 교실 밖을 나가려하고 다시 앉히느라 A에게 눈을 떼고 를 반복했네요... 와중에 완통 학생도 많아 지원인력 하나 없고 그 지원인력도 완통 학생이 많아 부족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나의 움직임에 아이들의 집중력이 분산되고 저도 정신 없어 애들 이름도 헷갈리고.. 급식시간에는 특수학급 아이들 전 학년이 밥 잘 먹고 있나(교실급식) 학교 건물 전체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사회복무요원은 근태가 나빠 하루라도 근무하지 않는 날이면 저는 점심 시간 없이 학생들 급식 지원도 했습니다. 점심 거르는 날, 점심 시간 끝나기 5분 전에 밥 먹는 날이 수두룩 했네요.. 지원인력은 지원할 아이들이 많아 시간표 바꿔달라, 힘들다 하소연하기 일쑤고, 사회복무요원은 무단 지각, 말도 안 되는 사유로 결근하기 일쑤였습니다.. 그에 따른 행정업무에 내부기안.. 그들은 안 해도 될 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본인 아들들이 군대에 가있다고 사회복무요원이 안쓰럽다며 공사 구분 못하던 관리자에... 통합반 선생님께는 절절 매고, 저에게는 소리지르기+험한 말하면서 요구만 하는 보호자도 있었네요... 자기 전에 내일은 그 보호자가 하는 질문과 쏘아붙임에 또 어떻게 대답해야할까 를 생각하다가 잠을 못 잔 적도 많았구요... 제가 모든 특수교사를 대변하는 것도, 일반교사와 갈라치기 하는 것도, 모든 보호자를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겪은 최악의 특수교육 현장은 위와 같았습니다.. ... 제발 학급 정원은 줄이고, 증설은 기준에 맞게 바로 해주시고, 교사를 더 배치시켜주세요.. 특수교사를 살려주세요..
특수교사들의 고뇌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기 중 학생 배치 변경 문제는 오랫동안 특수교사 1인 희생 체제였는데 앞으로는 꼭 확실한 대안이 마련된 후 학생이 배치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동욱 선생님 편안히 쉬세요 선배 교사로서 혼자 희생하겠다는 마음으로 견뎌 왔던게 후배 선생님들에게 큰 고통이 된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
@@박하민-f1q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경기도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29시수라...일반교사인 저도 1학기때 6학년 17~18시수 하는데도 버거움. 경기도 일반교사들도 평균 23시수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29시수는 저라면 1달 아니 일주일도 못하고 바로 의원면직할 정도로 초고도 노동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책임소재가 있는 사람이 책임 반드시 지게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이 죽고나니 기준 바꾸는거 정말 소름이 돋네요. 일이 생기기전에 결정하면 어디 문제생깁니까?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저도 감사를 표합니다.. 돌아가신 선생임이 겪으신 일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자주 보이는 일들입니다. 그만큼 교사를 갈아넣는 일이지요. 교육과정은 교사를 뛰어넘을수 없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많이 지칩니다. 언제까지 희생과 봉사를 요구받아야 하나요. 제발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
그래서 공공기관등 공무원 관련된 기관에서 단어하나에 엄청 신경쓰는것같아요. 공공기관에 계약직으로 제직했던적있었는데 단어하나, 줄바꿈하나로 이 단어를 쓰네마네 줄을 내리네마네로 윗선에서 몇시간을 고민하더라는...그로인해 실무자들은 업무 딜레이되고 속터지고. 뭐 그런패턴으로 굴러가더라는. 그게 다 단어하나 잘못썼다가 내 일이 될수도있으니 그런듯.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매일매일 풀수업이라는 게 정말 말이 안됨. 제 주변에도 30시수 이상의 특수교사들이 있습니다. 학년, 과목, 진도 다 다른 8명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나요. 누구를 위한 특수교육이랍니까. 교육부 교육청 . 특히 특수교육지원센터.. 같은 특수교사이면서 나몰라라 알아서 해결하세요 라는 식의 대응.. 누구든지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시고 특수교육 환경 개선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가진 부모가 자기애 하나 케어하는것도 힘들텐데 교사 1명이 8명을 케어한다는게 너무 무책임한 교육청과 학교 입장이네요 민원도 직접 선생님한테 연락하게하지말고 중간에서 조정할수있는 기관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반교사보다 더욱더 고생하는데도 실정은 학교장들이 나몰라라 합니다. 진짜 학부모들과 교육청이 간접살인 한거라 생각드네요 개탄스럽습니다 교권
2반을 만들려면.. 학부모님이 말씀해주셔야지.. 교사가 말한다고 되지는 않는거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도 과밀이다보니.. 그래도 주변학교보다는 적어서 감사하지만.. 그래도 힘들거든요~ 뿐만아니라 잘 오지않는 공익도 바로 조치해주셔야지.. 이건 특수학급학생보다 공익이. 더 문제인경우도 많아요. 여기서 나온거보다 더 한 경우도 있지만.. 그 안에서 고마운걸찾아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정책이, 관리자의 마음이 조금도 열린다면 이런일이 줄어들진 않을까요?
같은 학교 건물에 있는데도, 특수 선생님들의 노고를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자신만 생각하셨다면 아마 병가를 내시거나 했겠죠. 본인보다는 남겨질 학생들이 안타까워 그저 참으셨을거예요. 학생들에게 정을 쏟는 선생님들이 지치시는 게 현실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모든 고통 잊으시고 평안하세요~
현직 초등 특수학급 담임입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분들.... 특수교사 이야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봐라 불지옥 중소기업에서는 매일 10~50명씩 산재즉사한다. 고마 좀 사회로 분출해라.
@@leehyangje왜 중소기업 이야기가 나옵니까? 이 분이 특수교사만 힘들다 한 것도 아닌데, 중소기업군을 비하한 것도 아닌데 직업군마다 애로사항은 있는 것이고 일반 아동 하루종일 보는 것도 힘든데 하물며 특수장애아이! 당신은 교사한테 자기 집 앞까지 와서 자기 특수장애아이 지도해달라 했던 갑질 학부모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오민경-d9c 그래 니들 공짜개꿀공직이 머리텅텅비우고 휴양해야 되는데 일좀 했다 이거지 아니냐?
@@leehyangje
댓글 도배네
@@leehyangje
그냥 교사도 아닌 특수교사가 개꿀?
언제까지 특수교사라는 이름만으로 지켜지지 않는 법정인원에 내 몸을 갈아서 일하고 과한 업무와 책임을 떠 맡아야 합니까 선생님의 죽음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부디 순직인정이 되고 특수교사들이 더는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도록 법정인원을 지키고 과도한 업무에서 헤어나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 짧은 영상만으로도 선생님 생전에 아이들을 얼마나 열정과 애정으로 가르치셨는지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봐라 불지옥 중소기업에서는 매일 10~50명씩 산재즉사한다. 고마 좀 사회로 분출해라.
특수교사는 병가도 못내요 왜냐하면 애들을 맡길 수 있는 대체 기간제 구하기 너무 어렵거든요 동욱선생님께서 왜 병가를 못내셨는지 알겠어요TT 외로웠을 선냉님 추모합니다TT
저런 소문 난 곳에 일할 사람 하나 없습니다 안타까워요
아뇨, 병원 가서 드러누우면 됩니다. 애들요? 알 게 뭡니까 내가 죽을 지경인데. 학교든 교육청이든 알아서 하겠죠.
경력이 있는 지금도 솔직히 병가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죽을것 같으면 낼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생각해보면 저도 신규때는 그런 생각 전~~~~혀 못했습니다.
이봐라 불지옥 중소기업에서는 매일 10~50명씩 산재즉사한다. 고마 좀 사회로 분출해라.
@@getOUTttttt책임감이 너무 강한 사람은 저렇더라고요 ㅠㅠ 그러다가 아예 다 놓아버리는 ㅠㅠ
저도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식판을 엎는 장애아이와 함께 식사하면서 한 손으로 아이의 식판을 붙잡고 다른 손으로 밥을 급하게 먹다 아이가 먼저 일어나면 먹던 숟가락 놓고 일어납니다. 교사의 편안한 급식은 꿈도 꾸기 어려워요.. 극한직업 특수교사라는 생각 늘 하고 삽니다. 과밀 특수학급에 교사배치가 답입니다. !!
교육청이 죽음으로 내몰았네ㆍ교육청이 책임져야함
교육행정이 원래 공무원들 중에 꿀 바는 곳이라고 익히 알려져 있음. 업무 다 짬처리 하는 부처이고 여초집단이라서 더더욱 일 안하고 직위 이용해서 갑질 남용 심한 곳임.
게다가 교육계 자체가 워낙 여초라서 남자 선생이나 직원 있으면 한년들 기피하는 위치에 쑤셔 넣기 마련
이봐라 불지옥 중소기업에서는 매일 10~50명씩 산재즉사한다. 고마 좀 사회로 분출해라.
교육청 개루팡새끼많잖아! 다른학교 33명인거 실화? 아니면 거짓말로 가스라이팅?
@@leehyangje 이 써글세상은 공부못하는 노가다색은 관심없잖아
@@leehyangje우크라이나에선 매일 그냥 죽으니 당신도 그냥 죽으면 되겠네. 라는 수준의 말이잖아. 생각 좀 하고 말해. 그건 그거대로 개선해 나가야지.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혼자서 얼마나벅차고 힘드셨을까요 그어려운중에도 진심으로아이들 사랑하셨네요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일반교사분도 힘들지만
특수교육 교사님들 정말 정말 힘듭니다
학부모 교육청 등등 진상들 급이 다릅니다
교육 현실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현직 특수교사 입니다.
솔직히 보조인력도 말그대로 근태를 특수교사가 관리해야 하고
공익근무요원이 복불복이라 어떨땐 학생 한명 더 데리고 있는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현재 인원보다 훨씬 법정 인원도 줄어야 하고 보조인력보다 특수교사 한명을 더 배치해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평가에서 항상 최하위 점수 받아서 몇십만원 더 못 받는 건 둘째치고
학부모도 특수교사만 믿고 학교를 보내시고 학생들도 특수교사에게 의지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세세하게 지원을 해줘야 할게 많은데 혼자서 모든일을 하는게 외롭기도 하고 힘이 듭니다. 분명 이동욱선생님도 책임감이 강하고 잘하고 싶으셨을 겁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행정적인 이유로 안된다 쉽게 얘기하지말고 교사가 원활하게 학생을 가르칠 수 있게 지원해주었으면 합니다.
교사가 죽는 것보다 청소년 극단적 선택으로 죽는게 훨씬 많습니다.
일이 안 맞으면 다른 일 알아보면 되잖아요.
단순히 개인의 적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이 안 맞는다가 아니라. "어느 누가 와도 할수 없는 시스템"이 문제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user-jk7tt4sk2p지금 여기서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고인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user-jk7tt4sk2p 당신 논리라면 따돌림이 싫고 수업이 싫으면 관두고 검정고시 보면 되잖아. 4년 동안 대학에서 배우고 머리 쥐어 뜯으며 임용고시 봐서 들어간 직장을 때려치워? 남 일이라 말하기 쉽지? 내가 소비한 시간과 노력과 청춘 그리고 가까운 주변의 기대는 어찌 저버릴건데
@@user-jk7tt4sk2p행간을 잘 읽어보셔야지요.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라하는거 같은데 절이 잘 돌아가고 좋아지게 고쳐서 더 나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지 않겠습니까? 누군들 해야하는 일이고 그 누가 와도 사명감가지고 교사로써 자질을 펼쳐나갈수 있지않겠습니까?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특수교육 현장에 고질적인 문제를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제기한 문제들 특수교사들 모두가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죽어야 끝난다는 절박한 심정을 갖고 돌아가신 선생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김동욱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등하교는 학부모님이 책임져야죠.
선생님은 등교 후에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애가 고집이 세서 한시간을 주저 앉아 있으면 그 고집을 꺾을 수 있는 무언갈 학생에게 제공해서 학생이 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해야죠.
선생님 말을 잘 들으니 선생님이 아파트까지 가서 아이들 등교시키는게 진정으로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또 아이를 잘 알아주는 선생님이 특수샘밖에 없다뇨. 원반 담임선생님이랑 소통도 더 하셨어야죠. 원반에 해당하는 일들까지 우리 아이는 특수니까, 특수샘이 잘 아니까 라는 말들이 특수샘을 옭죈거에요.
장애아이를 가진 학부모님들이 내 아이를 위해 하나씩 요구를 하면 선생님은 그 요구가 6개 10개 점차 많아지는거에요.
제발 당신들 아이만 생각하지 마세요.
매우 동감합니다. 학부모들은 이게 무리한요구인지 모르나봐요...
학부모 와
이 내용은 시스템의 문제를 말하는건데 학부모에게 전가시키네..
학부모 인식도 달라져야죠. 샘들이 과외샘도 아니고....
@@jhs554 이 기사 어디에 그런내용이 있나요
특수교사입니다.
성과급 기준안 작성할 때 생활지도나 다학년 지도 전부 무시당했고요, 부장 업무 이상으로 업무처리 하는데도 올려주지 않더군요.
수업이나 생활지도 및 업무처리 관련해서 할 말이 정말 많지만 식사지도 하나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특수교사는 학생을 데리고 밥 먹으면 늘 소화불량에 시달립니다. 아이 식사지도를 하면서 급하게 먹는건 둘째치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삼키자, 숟가락 가득 뜨지 말고 입에 들어갈 정도만 뜨자, 숟가락만 쓰지 말고 젓가락도 사용해 보자, 편식이 있는 아이에게는 이것도 한 번만 먹어보자, 싫어하면 안 먹어도 되는데 맛만 살짝 봐보자, 오늘 한 번 먹어봤으니까 다음에도 도전해보자, 수저 식탁에 내려놓지 말고 식판위에 놓아라, 한 손으로는 식판을 잡아라, 다른 사람 음식에 손대지 말아라, 음식이름 물어보면 일일이 대답해주고, 크기가 크면 한입 크기로 잘라 줘야 하고, 젓가락질이 서툰 아이는 손을 잡아주면서 도와줘야 하고, 바로 앞에서 밥 먹다가 제 얼굴 보고 기침을 하는 바람에 교사 얼굴이 음식물로 범벅이 된 적도 여러 번 이었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합니다. 급식실에 가서 배식 받다가 싫어하는 음식을 식판에 담아줬다고 그 자리에서 소리 지르고 울면서 식판을 집어던지고 데굴데굴 구르는 아이도 있고, 밥 먹다가 갑자기 식판이나 수저를 집어 던지는 아이도 있었네요. 급식을 아예 먹지 않아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아이가 있으면 그것도 매일 일일이 챙겨야 하구요. 그런 상황 하나하나를 관리하고 지도하면서 밥을 먹어야 하는게 특수교사입니다. 식사지도 하면서 본인 밥까지 먹기가 너무 힘들다며 급식을 끊는 교사들도 있습니다.
언젠가 특수교사가 학생 식사지도 하는 걸 얘기 했더니 2번 관리자가 그러시더군요. 선생님은 학생 한 두명 데리고 먹지만 일반 선생님들은 20명 학생들 밥 먹는거 지켜보면서 식사하셔야 하니 "더" 힘들다고.
편가르기 하자고 하는 말이 아니고요, 학교 내에서 특수교사는 힘들게 고생하는 사람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으로만 인식되어 있는 것 같아서 참 속상하더라고요.
천사같다는 말같지도 않은 말로 특수교사의 노고를 알아주는척 하지 말고 제대로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관리자들이 그럼 그렇지... 에휴 속터집니다. 관리자 때문에 더 열받아요.
니가 더 힘드네. 내가 더 힘드네 편가르기 하는게 참 유치한 관리자네요. 특수학생들 급식지도 한달만 해보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선생님
성과급 기준만들때 싸워야하고.. 참 힘들어요 ㅜㅜ 특수는 일반교사보다 항상 더 낮아야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학교 내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교사에 대해 보도해주신 스트레이트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도된 내용들 너무 다 공감합니다.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의 의견은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되고, 경제적 보상도 잘 해줘야지. 언제까지 개인의 봉사심, 사명감에 의존해 이 나라를 이끌어갈 텐가.
이 나라에서 사람은 소모품 이니까요
그래놓고 애(노예) 안낳는다고 낳으라고 난리
특수교사도 다른 교사와 마찬가지인 인간입니다! 왜 교육청은 법을 위반하여 특수교사를 죽음으로 몰았나요???
특수교육법에 벌칙 조항을 넣어, 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 더 이상의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교사 업무 경감이라면서 특수교사에게는 왜 자꾸 업무를 더하고 더하여 숨쉬지 못하게 하나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특수학급 늘봄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를 늘봄실무사에게 명확하게 공문으로 업무 이관하시기 바랍니다!! 교사가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교실 여건부터 만들어주세요!!!
우리나라 특수학급 민낯 참 처참합니다!!!
언제까지 특수교사 1인을 갈아넣어 특수학급을 돌릴것인가?? 언제까지 모든 책임을 특수교사 1인에게 떠 넘길건가요???
주호민이생각 난다....ㅠㅠ
25학년도에 정확히 늘봄학교, 방과후 업무 이관되니 걱정마세요.
@@tomato9156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는 교육부 정책을 따르지 않고, 특수교사에게 특수학급 방과후업무 부여 한다고 하던데요?? 교육부나 교육청이나 앞으로는 특수교사 업무 경감 말로 하지만, 뒤로는 교사 업무 경감에서 특수교사만 특수하게 차별하고 제외하죠!
이봐라 불지옥 중소기업에서는 매일 10~50명씩 산재즉사한다. 고마 좀 사회로 분출해라.
교육청 책임이 크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특수교사를 갈아서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통합교육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김동욱 선생님. 이제 편히 쉬세요. 선배로서 너무 너무 미안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조명된 특수교육 현장의 문제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특수교사들이 겪어온 어려움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결국 안타까운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김동욱 선생님은 반드시 순직인정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이 1명이라도 초과되면 학급 증설, 교사 배치등 철저하게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조적 개선이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을 만드시는 분들 제발 서류로 일만 하지 마시고!!! 특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꼭!!!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결정을 하셨을까 싶어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지치셨던 몸과 마음 가슴에 새기며 선생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특수학급의 현실을 살피시어 안전하게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를 위하는 일입니다.
미국에서 장애아 키우는 부모 입니다.
영상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장애아동 한명한명 언제 언던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선생님 혼자 6명을 돌보셨다니….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입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6은잠시 8명였데요
거주시설도 극심합니다..복지사 1명당 10명이상 볼 때도 있어요... 보조인력도 없이요ㅠ
너무 슬퍼요. 저도 9년전에 *장초에서 주 27시간 수업하고 식사지도하며 뼈까지 밥 삼킬 틈도없이 특수교사업무 외에 교과서 업무와 학습준비와 토요업무 맡았는데 성과급은 5년내내 늘 B였어요. 외롭고 서러웠을 선생님 추모합니다TT
와... 수업시수 장난아니네요.. 20시간도 힘든데.... 성과급 5년내내 B는 신고감인데..
특수 교사 다면평가 그학교에있는 일반교사 담임이랑 전담이랑 같이 경쟁하나요?
아니면 보건교사처럼 교육천 단위에서 특수교사들 끼리 경쟁하나여?
@@라온-n6l 전자입니다. 그러니 매번 최하위죠
@ 헐 이건 진짜 패치되야 될꺼같아요!
이봐라 불지옥 중소기업에서는 매일 10~50명씩 산재즉사한다. 고마 좀 사회로 분출해라.
어머나 이럴수가 또 어느선생님이 가셨나요
가슴아픔니다 왜이리 자꾸 이런일이 생기나 말입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김동욱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 빨리 제도 개선이 되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동포입니다. 이곳에서는 학생 한 명당 전담 도우미가 학교에서 항시 동행합니다. 부모도 힘들어하는 아이를 어떻게 교사 한 명 모두 담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지
그게 한국이니까요
통합교육이란 이름으로 특수교사 1인을 갈아넣는 현실ㅠ그놈의 법을 좋아하면서 잘도 어기는 교육청과 나때는을 외치는 장학사와 눈먼 관리자들...사회복무요원 월급계산까지 하는 교사가 있나? 주당 수업시수와 아이들 생활지도와 상담에 쏟아지는 쓰잘데기 없는 공문들...병가도 못 쓴다 왜 특수라 시간강사 구하기 힘들고 지원청에서 보낸 강사에게 애들 특성 설명 일일이 하느니 차라리 나간다ㅠ선생님의 순직을 인정하라
학부모입니다.정부는 악성학부모를 강경하게 처벌해 주세요.그들은 공교육 파괴자일뿐 입니다.
특수학교도 마찬가지 현실입니다. 자세히 보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수교육환경이 개선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특수 교사에 관한 취재와 보도 정말 감사합니다. 특수 선생님들 병가 주저말고 쓰세요. 병조퇴도 달고 힘든것도 참지말고 그럽시다ㅜㅜ 학교 관리자와 행정실에서 특수교사가 처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길 바랍니다.
깊은 애도로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방송해주지 않으면 잘 몰라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얘기들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학생들과 호흡하며 보내시는 특수교사 선생님들의 노고 .... 자주 봤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했구요... 지금도 존경합니다. 인천시 교육청의 미흡한 대처로... 8명의 학생을 담당하게 하다니요...
선생님 부디 그곳에선 편하게 쉬세요.
사람을 갈아넣어서 유지하는 세상....언제 바뀌려나...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시스템부재다
특수교사 한명이 모든걸 책임지는 시스템 . 전문가가 모든 업무와 민원 수업 문제행동까지 알아서 해라고 한다. 웃기게도 성과급잔치에는 전문가는 소외시킨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처우의 문제다.
경사로나 그런 시설은 행정실에서 안받고 교사에게 떠넘겨서 그런겁니다. 안전들어가면 cctv 설치나 관리도 다 교사에게 넘기는 곳이 많아요 행정실에서 본연의 업무를 안하고 교사에게 넘기는게 잘못된 겁니다. 영상에 나온 경사로나 시설 업무는 원래 교사 업무가 아니에요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어찌 저 지경이 되도록...너무 아까운 젊은이를 또 잃었네요.
삼가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교육당국의 늦었지만 책임 있는 조치 이루어지도록 사회적 목소리가 커졌으면 합니다.
자해할 가능성까지있는 중증장애인들 포함8명을 어떻게 한분이 커버하지.....
학교에서 선생을 지옥에 떠밀었네.
가정에서는 한명의 중증장애 자기자식도 챙기기힘들잖아.. 그걸 젊은 선생님혼자 8명 어케 커버함....
내새끼 케어힘든거 알면 그런 아이들8명 케어하는 선생님을 생각해서 선생님 한명 더 두라고 항의했겠다...
학교에서 떠민게 아니죠 교육청과 당국에서 떠민거죠. 학교가 무슨 힘이 있나요
@@형창-r4v학교에 핟부모들이 매일 시위하면 교육청도 움직였겠죠. 부모들이 나몰라라 떠넘긴거 맞네요. 단지안에 와서 등교도 도우라니..기사 차네요.
민원은 이런거나 넣는게 민원이지, 지자식 아파트안까지 데려가라는 민원이나 넣고 앉았으니..ㅉㅉ
단지안에 와서 등교지도하라는것도 부당한 요구인데 학교에서 그렇게해야한다네?라는 말은 이건 관리자한테 물었더니 이렇게 답변받은 상황으로 이해하면 되는거죠? 기가찹니다. 특수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내에서도 선생님편이 단 한 명도 없이 오롯이 선생님 혼자 다 짊어지셨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혼자 견딜 책임감의 무게와 내가 특수교사인데..라며 당연히 감내하려했던 그 시간들이 외로우셨을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펀안히 쉬십시오.
인천교육청이 죽인거네
후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평안하시길
선생님 덕분에 나아가는 이 현실이 애통합니다. 더이상 누군가의 희생을 딛고 깨달아 발전하지 않길 바랍니다. 특수교사도 교사이기전에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바뀌어야합니다
이럴순없어요
고인이 되신 김동욱 선생님 정말 멋진 청년이었고 좋은 선생님이신게 느껴지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후배를 잃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인천시교육청이 훌륭한인재를 죽인거네요...
국회의원수 100명으로 줄여서 교육을 도와줘야됩니다..안타깝네요..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같은 교사로서 진짜 짜증나네 나라도 미쳐가고 저 생떼 같은 젊은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정말 싫다 이 나라...
아 인천학산초 인천병무청 바로앞에 있는초등학교네요 저 인천사람 아니고 안산사람21살인데 인하공전도 다녀봤고 병무청 담당지가 인천이라 여기잘아는데 28이란 젊은나이에 고인이되신 김동욱씨에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특수학생을 혼자8명이라 맡으셨다니 인천교육청 과실이 있긴있네요
후배교사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 현실이 너무 화가 나고 희망이 보이지 않네요
특수교사는 교사 중에서도 제일 힘들겠구나
특수학급 과밀이 당연시되는 것, 성과급등 모든 지표에서 꼴등으로 밀리는 것.. 이것이 장애인관련 차별아닙니까? 너무 마음아픕니다.
초등특수교사입니다. 21~22년에 학년마다 급식시간이 다르고(저학년 급식시간에 고학년 4교시 수업) 저학년에 지원이 필요한 중증 아이들이 각기 다른 통합학급에 있다보니 저는 그 2년동안 점심 못 먹으며 특수학급 수업하고 바로 통합학급 수업 지원했습니다. 지도사, 유급 자원봉사자도 있었지만 부족했습니다. 근데 너무 후회되고 미안한 건 그렇게 참아왔던 게 동료, 후배 특수교사들에게 더 무거운 짐이 된 거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김동욱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땐 이런 뉴스를보면 죽느니 그냥 그만두고 다른일하지 왜 죽나 했었는데 사회를 경험하고 경력이 쌓이고 나이가드니 그게아닌걸 알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려놓기가 죽는것보다 힘들다는것을. 이제는 "그만두지 왜 죽나"라는 소리는 차마 안나온다. 그것보다는 고인이 생전 정말 힘들었을것같아서 마음이 아릿하다. 너무 안타깝다...나라입장에서도 교사도 귀하고 특히 특수교사는 한명한명이 더욱 소중하지않나. 탁상행정 하지말고 제발 실질적 해결책을 주었으면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자살하고 싶습니다.
학교 경사로, 시설 관련 공문… 제발 좀 행정실에서 처리하십시오. 채용과 임금 관련된 것도요. 제발…
교행직은 교사 따까리인줄 아나?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행정실은 저런거 안하면 무슨일 하나요?
시설과 찍혀서 오는데 특수교사가 절대 받지마세요. 천사표로 받음 안되고 교감한테 못한다 토스 꼭하셔야합니다!!
행정실도 하는데 선생님들도 같이해요. 그리고 행정업무가 너무나 많아요..기획서,예산서까지 다 직접 관련업무자가 합니다. 아마 돌아가신 선생님께서도 과도한 행정업무이었을거예요.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 학교 수업준비와 수업만 하는지 알았는데..전혀요. 행정에, 학부모의 과도한 간섭등ㅜ보호받지 못하는 교권..너무 힘드셨을거예요
@@SAEHAN-j1z 18년째인데 전 이업무 한번도 떠안은적 없습니다. 업무구분 분명히 요구하면 이부분은 문제될거 없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등특수교사입니다.
작년 6명 정원이 꽉 차는 학급에서 한 시간에 중증 장애학생 5명을 데리고 (다른 시간에도 3-4명씩)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유형, 학습 수준이 다 달라 학습 내용, 지도도 모두 다 다른 학생들에게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며 수업을 진행하니 A에게 가 있으면 BCDF 다 일어나서 교실 돌아다니고 교실 밖을 나가려하고 다시 앉히느라 A에게 눈을 떼고 를 반복했네요...
와중에 완통 학생도 많아 지원인력 하나 없고 그 지원인력도 완통 학생이 많아 부족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나의 움직임에 아이들의 집중력이 분산되고 저도 정신 없어 애들 이름도 헷갈리고..
급식시간에는 특수학급 아이들 전 학년이 밥 잘 먹고 있나(교실급식) 학교 건물 전체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사회복무요원은 근태가 나빠 하루라도 근무하지 않는 날이면 저는 점심 시간 없이 학생들 급식 지원도 했습니다.
점심 거르는 날, 점심 시간 끝나기 5분 전에 밥 먹는 날이 수두룩 했네요..
지원인력은 지원할 아이들이 많아 시간표 바꿔달라, 힘들다 하소연하기 일쑤고, 사회복무요원은 무단 지각, 말도 안 되는 사유로 결근하기 일쑤였습니다..
그에 따른 행정업무에 내부기안.. 그들은 안 해도 될 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본인 아들들이 군대에 가있다고 사회복무요원이 안쓰럽다며 공사 구분 못하던 관리자에...
통합반 선생님께는 절절 매고, 저에게는 소리지르기+험한 말하면서 요구만 하는 보호자도 있었네요...
자기 전에 내일은 그 보호자가 하는 질문과 쏘아붙임에 또 어떻게 대답해야할까 를 생각하다가 잠을 못 잔 적도 많았구요...
제가 모든 특수교사를 대변하는 것도, 일반교사와 갈라치기 하는 것도, 모든 보호자를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겪은 최악의 특수교육 현장은 위와 같았습니다.. ...
제발 학급 정원은 줄이고, 증설은 기준에 맞게 바로 해주시고, 교사를 더 배치시켜주세요..
특수교사를 살려주세요..
정말 귀한 선생님을 잃었습니다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수교사들의 고뇌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기 중 학생 배치 변경 문제는 오랫동안 특수교사 1인 희생 체제였는데 앞으로는 꼭 확실한 대안이 마련된 후 학생이 배치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동욱 선생님 편안히 쉬세요 선배 교사로서 혼자 희생하겠다는 마음으로 견뎌 왔던게 후배 선생님들에게 큰 고통이 된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
인천교육청에 책임 만배 있다
@@박하민-f1q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가슴아프고 너무 슬픈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발 국가가 안정이 되면 가장 필요한 일을 하시면서 지원받지못하는 곳에서 환경이 개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사건을 처음 듣고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위선자
어디학교교장이예요 ? 관리자가 보호는 못해줄망정
@@wkl843 부천 S동에 있는 남녀공학 중학교입니다.
임용고시 다음날에 이 방송을 내보내다니 MBC는 천재다
29시수라...일반교사인 저도 1학기때 6학년 17~18시수 하는데도 버거움. 경기도 일반교사들도 평균 23시수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29시수는 저라면 1달 아니 일주일도 못하고 바로 의원면직할 정도로 초고도 노동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책임소재가 있는 사람이 책임 반드시 지게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이 죽고나니 기준 바꾸는거 정말 소름이 돋네요. 일이 생기기전에 결정하면 어디 문제생깁니까?
교육부와 교육청은 특수교사 처우를 개선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으세요! 돌아가신 선생님께서는 편안히 영면하시길 빕니다.
욕 나온다. 어떻게 29시수를 하고 장애학생 8명을 혼자 맡나...... 경사로는 행정실에서 처리해야지!!! 행정실은 학교 업무를 도와주는 곳인데 다 교사에게 일 떠넘기고 갑질하는 경우도 많다. 미친.... 진짜 욕 밖에 안 나오네...
고인의 순직 인정이 마땅하다!!!
제발 특수학급 법정정원, 교원배치 준수하라!!!
특수학급 증설신청이 학교장 권한인거 부터 개선되어야 함. 교실없다가 핑계가 되지 않도록 학급증설이 학교장 신청사안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한다!
경기도 부천 모 중학교의 여자 교장은 2년 전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고 학부모가 찾아온다는 말에 그 학생의 담임교사를 불러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의 퇴근 시간 이후 교장실로 경찰을 불러 직접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자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 사실을 숨겨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고사실을 숨긴 채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자가 학부모인 것처럼 보이게 다양한 거짓말을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가령 "신고당한 교사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심지어 해당 교사에게 "신고자가 누군지 짐작이 가냐?"라고 떠보기까지 했습니다. 또 그 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니 어떤지 한 번 설명해 보라."라고 주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학교장의 말만 믿은 장학사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사실을 알게 된 교사가 교장에게 연락하자 교장은 화를 내며 "경찰 기록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다가 "무죄면 알아서 무죄임을 밝히라. 한 번만 더 전화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전화를 끊었고 교사를 다시 스토킹가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교장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지역교육청 장학사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모든 민원을 묵살 중이고요. 해당 교사는 2년 가까이 불명예와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살 위기를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이 여자 교장의 말버릇이 뭔지 아십니까? 학부모처럼 "선생님 말투가 짜증나요." 입니다. 이 교장은 단체 성격도 불분명한 새로*******라는 교원 단체 소속이고요. 대부분 한국 교장 수준이 이렇습니다.
악성 쓰레기 학부모들이 진짜 재앙 그자체임. 산재라 하고도 남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들..부디.. 행복하세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
교육청과 교장급의 인원들은 도대체 뭘하는 건가요? 이런 사건 터질 때 마다 학부모와 선생님의 대결구도로만 만들어 놓고 쏙 빠져나가서
너무 빡쳤는데 시스템의 문제와 책임 지지 않는 윗선들을 조명해주셔서 제작진에게도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동욱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소서.
현직 초등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희 반에 있는 장애인 친구를 많이 돌봐주셨는데... 학생들 포함 저도 선생님을 좋아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돌아가시니 학생들,교사선생님들 모두 슬퍼하시더라고요... 하늘에서도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간절히.. 빌겠습니다..🙏
진짜 공익근무, 특수실무사 말고 교사배치해주세요. 인력관리 힘들어요
선생님들이 공익이랑 실무사님 모시고 계신 경우도 많더라구요
특수실무사입니다. 힘드신거 이해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선생님...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저도 감사를 표합니다.. 돌아가신 선생임이 겪으신 일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자주 보이는 일들입니다. 그만큼 교사를 갈아넣는 일이지요. 교육과정은 교사를 뛰어넘을수 없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많이 지칩니다. 언제까지 희생과 봉사를 요구받아야 하나요. 제발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
편의시설......등 공문 제목에 "장애"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무조건 특수교사에게 행정처리 하게 하는 만행은 없어져야 합니다! 행정실, 관리자 반성하세요!!
그래서 공공기관등 공무원 관련된 기관에서 단어하나에 엄청 신경쓰는것같아요. 공공기관에 계약직으로 제직했던적있었는데 단어하나, 줄바꿈하나로 이 단어를 쓰네마네 줄을 내리네마네로 윗선에서 몇시간을 고민하더라는...그로인해 실무자들은 업무 딜레이되고 속터지고. 뭐 그런패턴으로 굴러가더라는. 그게 다 단어하나 잘못썼다가 내 일이 될수도있으니 그런듯.
보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아까운 선생님 한분을 죽음으로 내몰고 뒤늦게 수습하려 하시나요:
젊으신 쌤께서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희생하셨는지 안타깝습니다ㅠㅠ
제발~~~ 쌤들 말씀에 귀 기울여 주세요!!!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매일매일 풀수업이라는 게 정말 말이 안됨. 제 주변에도 30시수 이상의 특수교사들이 있습니다. 학년, 과목, 진도 다 다른 8명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나요. 누구를 위한 특수교육이랍니까.
교육부 교육청 . 특히 특수교육지원센터.. 같은 특수교사이면서 나몰라라 알아서 해결하세요 라는 식의 대응.. 누구든지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시고 특수교육 환경 개선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 어린분이 진짜 어떻게 버틴건가 ㅠㅠ
관리자, 교육청 징계하고 정신 차리게 해라.
어머니… 가슴에 자식 어찌 묻나요… 가슴이 미어지네여
정말 아이들을 많이 아껴주고 주변분들한톄도 좋은 영향을 주셨을분 같은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특수교사분들 근무여건 좋아지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책상머리 앉아서 입으로만 일하는....나와서 하루라도 일을 해보고 말좀했음 좋겠네요
제발 좀 서류업무 좀 줄여라
서류 쳐다볼 시간에 아이들과 눈한번 더 맞춰야하는게 교육이닌가?
그노무 서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가진 부모가 자기애 하나 케어하는것도 힘들텐데 교사 1명이 8명을 케어한다는게 너무 무책임한 교육청과 학교 입장이네요 민원도 직접 선생님한테 연락하게하지말고 중간에서 조정할수있는 기관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반교사보다 더욱더 고생하는데도 실정은 학교장들이 나몰라라 합니다.
진짜 학부모들과 교육청이 간접살인 한거라 생각드네요 개탄스럽습니다 교권
법정정원을 지켜주십시오
2반을 만들려면.. 학부모님이 말씀해주셔야지.. 교사가 말한다고 되지는 않는거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도 과밀이다보니.. 그래도 주변학교보다는 적어서 감사하지만.. 그래도 힘들거든요~ 뿐만아니라 잘 오지않는 공익도 바로 조치해주셔야지.. 이건 특수학급학생보다 공익이. 더 문제인경우도 많아요. 여기서 나온거보다 더 한 경우도 있지만.. 그 안에서 고마운걸찾아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정책이, 관리자의 마음이 조금도 열린다면 이런일이 줄어들진 않을까요?
매일매일이 얼마나 버겁고 책임감에 힘들었을지..
너무 마음 아픕니다.
같은 학교 건물에 있는데도, 특수 선생님들의 노고를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자신만 생각하셨다면 아마 병가를 내시거나 했겠죠. 본인보다는 남겨질 학생들이 안타까워 그저 참으셨을거예요. 학생들에게 정을 쏟는 선생님들이 지치시는 게 현실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모든 고통 잊으시고 평안하세요~
김동욱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는 말도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29시수를 혼자 소화하다니 상상도 안되는 살인적인 스케줄이었겠네요 ㅠ.ㅠ
교육청은 특수교사 선생님들을 왜 저렇게 다루는 건가요??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섹터가 한 군데도 없는 것 같습니다.
특수라는 단어 들어 갔다고 비전문가가 시설까지 점검하는것은 정말 어의가 없네요. 학교 관리자들이 일반교사 출신이다보니 저런 현상들이 생기는듯~~ 장학사도 특수교육 교사 출신일텐데~ 이번 기회에 분명히 제도 개선이 필요할듯 하네요
인원수 제한 규정이 있는데도
아무런조치를 안하고 그냥 있었던
인천시교육청이 명백히 규정 위반했고
책임져야하네~~~~
보는 내내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선배로서 미안한 마음도 컸습니다.
제도의 허술함에 희생된 우리 중의 한 명. 당신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시스템이 죽인 특수교사.. 무조건 순직처리 돼야 합니다.
@@Wayne-se6r니가 뭔데 싫다하냐? 열심히 일하다가 죽은 건데 순직으로 처리하는 게 당연하지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희 학교는 특수아동 1명에 선생님이 2분계세요. 한분은 보조선생님 이신듯하구요. 여기는 왜이리 선생님이 많은 학생들을 봤을까요?
학군에 학생이 많으니까요.
예비특수교사 아들을 둔 엄마로서 너무 참담합니다. 아들의 진로를 다시 재고해야겠습니다.
이런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특수교사 분들 응원합니다.
교사성과급제 없애야합니다. 특수교사가 늘 낮은 등급 받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고 특수교사 좋은일하시는분들이네요 안타깝네요 좋은일하다가셧으니 천국가서편히쉬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혼인률이 떨어지면서 출생아수는 자연스레 급감했는데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4년만에 무려 2만명이 늘어났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누가 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상한 현상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노산
노괴남^^ 갓양남 필요
요즘 각종 방송을 포함한 매체의 영향으로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이전 같았으면 그냥 ‘내 자식은 조금 특이하구나’, 혹은 ’내 아이는 조금 문제가 있구나‘ 하고 지나갔을 장애아동들이 실제로 진단을 받아 수에 포함되는 거죠. 이 영향이 정말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