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1/10 로 줄여서 오늘 저녁으로 유부초밥 만들어 먹었어요! 소스팬에 만들었고 양이 적어서 물이 빨리 끓기 때문에 다시마는 많이 우러나라고 맨마지막까지 뒀어요. 식초는 쌀식초 소금은 죽염꽃소금, 레몬 대신 레몬즙 마지막에 아주 조금만 넣어주었어요! 소금 설탕 넣을때 넘 많아 보여서 긴가민가 후덜거렸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네요ㅎㅎ저는 쌀 2컵 분량 밥에 간보면서 3테이블스픈 (45ml) 조금 덜 넣었어요. 근데 진짜 초대리가 너무 짜지도 시지도 달지도 않게 간이 딱 적당하고 감칠맛 나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이제까지 만들어본 초밥중에 잴 맛있었고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느꼈습니다. 남은 초대리는 식혀서 작은 병에 넣어두고 다음에 생선초밥이나 마끼 해먹을때 쓸려고 하는데 벌써 기대되요! 귀한 노하우 전수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늘 오전에 만들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이 양식연어로 알려진 곳이라 가끔 연어 팩으로 사다가 초밥이나 회덮밥 만드는데요. 배합초 맛이 항상 일정치도 않고 늘 새로운 양념 비율을 찾았거든요. 정대표님 비율로 연어초밥 만들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깜짝 ㅎㅎ 감사드립니다 정대표님!!! 해피뉴이어!!!
오.. 끝까지 보고 따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정용 용량이라 하셔서.. 병 하나가 500미리 생수병 얘긴 줄 알았는데 1리터짜리 병얘기였군요...! 첨에 다시마육수 300미리 보고 딱 절반하면 초밥 한 두번 해먹는 양 나오겠다 했는데, 그 다음 식초가 곱절로 들어간다는 생각을 못했어욬ㅋㅋㅋㅋ 절반분량을 만들었지만 2-300미리 만들려고 했던 저는 조금 많이..당황했어요..ㅋㅋㅋ 아핳핳 다른 분들은 끝까지 다 보시고 필요한 만큼 만드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만들면 1/4 정도 만들 것 같아요. 과연 이 많은 초대리 이후 다음은 올 것인지 궁금하지만... 그리고 요식업 종사하시고 전문인으로서 자신만의 배합을 공개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셨을텐데,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밥 맛있게 만들어 먹겠습니다.😊
전 라면도 열 번을 끓이면 세 번 정도나 먹을 만하고 일곱 번은 실패작이 나오는 요리치랍니다. 부엌에 들어가는 일 자체를 끔찍해 하여 싱크대에 설거지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인 지 벌써 넉 달째 방치하고 있다는.... 그 설거지거리 아래 어디쯤 밥숟가락이 숨어 있을 텐데 그걸 찾아내려면 설거지를 해야 하니 커피 탈 때 사용하는 큼직한 티스푼으로 밥을 먹곤 하고요. 요리는 내가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사투이지 취미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요리 잘하는 여자를 유혹하여 같이 사는 게 해결책일 듯한데 이런 변변찮은 낯짝으로는....
초밥은 말그대로 신맛을 즐기며 단맛과 소금간이 적절하여야하며 숙성된곡초를 사용해야 하므로 레몬을 사용하면 초밥이 일찍 삭어버립니다. 따라서 초밥을 먹을때 밥쪽에 간장을 찍지않고 돌려잡아 네타에 간장을 바르거나 살짝 찍어먹어야 하므로 초밥의 기본간은 너무짜지않게 너무 달지않게 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의 초밥은 물을섞어서 신맛이 약하겠네요 본연의 식초로만 만드는 나마아와세가 좋은방법 이라 생각합니다. 3천년전 초밥의 기원에서 밥과 생선을 함께 두고 잊어버리고 발효되어 밥에서 식초가 생성되어 생선을 절이게하여 그렇게 계속 만들었다하더군요. 근대초밥은 전후 식초공장 설탕공장이생겨 즉석으로 이렇게 만든 역사가 불과 100년도 채 안됩니다. 지금도 일부인들이 만들어먹는 방법은 항아리에 민물생선과 밥을 켜켜히 넣고 7~8개월 발효시켜 먹지만 냄새가 고약해서 젊은층은 먹지 않습니다. 초밥은 본디 일본음식이아니고 전세계 도처에 벼농사룰 짓는곳에서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전통적 스시가 있습니다 북쪽에가자미 식해나 남쪽의 홍탁도 스시의 종류입니다. 스시의 개념은 반드시 초밥만은 아닙니다. 따라서 물을 섞어 만드는 방법은 화학초를 이용해 살짝끓여 쓰는것인데 온당한 방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부채질을 하는것은 왜놈들이 더운밥에 초대리를 넣었을때 액체가 흡수되기전에 바람에 의해 표면이 굳어지면 반짝거리는 현상을 보게되면서 밥알 하나허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므로 바람을 넣치만 실상 밥이 촛물을 흡수해야하며 30여분의 시간이 필요하고 물량의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식사하는 밥으로 초밥을 만들면 질어서 밥알이 형태룰 유지하기 어렵고 따라서 죽은밥이됩니다 탄력이 없고 으깨지기 쉽다는거죠. 밥을 쥐거나 마끼를 말아도 밥알끼리 서로 밀어 부풀어 올라 부드러워 입안에서 끈적거리지않고 흩어저야 한다는것이죠 즉 살아있는 밥 한알 한알의 외형이 그대로있다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전문가앞에서 번데기 주름잡는소리입니다만 제 짧은 소견을 드려봅니다. 미안합니다.
정대표 대표님께서는 늘 겸허한 성격이시군요. 큰그릇입니다. 사람들은 각기의 다른 민족의문화가 있어서 사람들은 식문화를 즐겨야할 필요가 있지요 따라서 현상황이 일본의 모든것을 배척할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식과 관련된 요식업에도 타격이 있을줄압니다만, 성숙한 국민의식이 있다면 편협한 행동은 곧 사라지겠지요. 역사속에 일본 섬나라에는 소나말같은 동물이 없었어요. 말은 가야시절에 한반도로부터 군사용도로 얻어 증식했고 소도 우리나라로부터 도입 되었었죠 "우시" "니꾸"가 신생어이며 야끼니꾸는 우리 나라의 불고기 이지만 지금과 같은 국물이있는것이 아니고 숯불위에 석쇠를 얹어 젖은 창호지를깔고 구워먹던것으로 몽고의 맥적에서 도입 되였어요. 몽고인이 쇠고기를 얇게 저며 뜨겁게 돌을 달궈 구워먹는것에서 진화한것이죠. 아무리 눈으로 먹는다는 일식이지만 조악하기보단 조잡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전통의 궁중 음식에 비하겠습니까. 우리가 좀더 신경써야할부분은 차세대교육개혁을 통해 그들의 장인정신은 배워야할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옛날부터 섬나라 왜에 많은 문명과 문물을 전수했습니다. 형님의 나라인거죠.늘 뒷통수치는 정치세력들이 문제이죠.영국의 야만인이 짐승가죽을 뒤집어쓰고 손으로 밥먹을때 대륙의 프랑스는 많은 문명을 전달했으나, 어느때부터 더비햇을 만들어쓰고 지팡이를 돌리며 세계의 신사라고 하는 모습은 우습기도하고 1850년 개화를 시작하며 왜놈의 따라하기가 연상되네요.괜히 쓸데없는 험담으로 넘어갔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참 친절하게도 그람수나 cc등으로 자료 정확하게설명하시고 설명도자상하시네요 감사합니다
1.다시마육수 - 물300cc 붇고 다시마 작은거 두장 넣고 불킨다. 물끓기 시작하면 다시마 꺼낸다.
2. 환만식초(보리로 만든식초) 800cc
3.백설탕500g
4.소금(구운소금) 230g
5. 레몬 몇쪽
ㅡ냄비에 모든 재료넣고 오랜시간 저어서 녹인다. 끓이는게 아님. 녹이기 위해 가열하는 것임. 보글보글 끓으려 하면 불을 꺼야함.
ㅡ슬라이스된 레몬은 중간과정에 넣는다.
ㅡ 다 녹으면 레몬은 제거한다.
ㅡ 2-3일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키면 좋다
ㅡ 밥 200그램 : 초대리 소주잔 반잔정도
ㅡ 밥을 빨리 식혀줘야 하고 밥을 너무 쎄게 저으면 떡이되니 주의
감사합니다
래시피감사합니다
드디어 오늘 초대리 만들었습니다
기성품 사서 집에서 초밥 만들어 먹었는데
실온보관에 재료도 간단해서 장점 가득한 초대리 쉽게 완성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양 1/10 로 줄여서 오늘 저녁으로 유부초밥 만들어 먹었어요! 소스팬에 만들었고 양이 적어서 물이 빨리 끓기 때문에 다시마는 많이 우러나라고 맨마지막까지 뒀어요. 식초는 쌀식초 소금은 죽염꽃소금, 레몬 대신 레몬즙 마지막에 아주 조금만 넣어주었어요! 소금 설탕 넣을때 넘 많아 보여서 긴가민가 후덜거렸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네요ㅎㅎ저는 쌀 2컵 분량 밥에 간보면서 3테이블스픈 (45ml) 조금 덜 넣었어요. 근데 진짜 초대리가 너무 짜지도 시지도 달지도 않게 간이 딱 적당하고 감칠맛 나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이제까지 만들어본 초밥중에 잴 맛있었고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느꼈습니다. 남은 초대리는 식혀서 작은 병에 넣어두고 다음에 생선초밥이나 마끼 해먹을때 쓸려고 하는데 벌써 기대되요! 귀한 노하우 전수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초대리 냉장고에서 일년 정도 묵히면 진짜 끝내줍니다
오늘 오전에 만들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이 양식연어로 알려진 곳이라 가끔 연어 팩으로 사다가 초밥이나 회덮밥 만드는데요. 배합초 맛이 항상 일정치도 않고 늘 새로운 양념 비율을 찾았거든요. 정대표님 비율로 연어초밥 만들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깜짝 ㅎㅎ 감사드립니다 정대표님!!! 해피뉴이어!!!
Sue Shin 좋은 결과였다니 저도 기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생선초밥을 너무나 좋아하면서도 집에서 한번도 만들생각 안했는데 한번 시도 해 볼려고요
잘 배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예쁜목소리와. 자세한. 설명 감사하고요 집에서. 꼭해먹겠슴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지금 만들었어요!유투브 보고 요리할때 화면이 빠르게 돌아가서 리플레이 할때가 많은데
대표님 방송은 요리교실처럼 선생님과 같이 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환만식초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식초가 싸서 놀랬슈!
광고가 필요 없는 제품은 확실히 싸고 좋아요
참 자상하신분이시네요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한번 도전 해보고싶습니다.^^
알려주신 비율로 초밥만들어주었더니 사위 외손주 엄지 척했어요 먹어본 초밥중 너무 맛있다고요
고맙습니다
맛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알기쉽게,자세히잘설명해주셔서
귀에,쏙쏙.들어옵니다
초보지만 잘할수있을것.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하고.마음에.듭니다!
전.김밥.만드는데.에도!초대리.넣고.하는데.맛있다고.하네요!
맛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만들어 둘려고요. 설명 최곱니다.^^
지금 장보러 갑니다.^^
정대표님 정말 마음에들고 감사합니다.^^
요즘엔 일하느라 요리 관련 유튜브를 거의 못보는데… 이렇게 좋은 유튜브 영상을 왜 이제야 보게 됐는지 ㅜ.ㅜ;;;;;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꼭 한번 따라 만들어 보고 싶네여!!~~ 영상 잘보고 가여!
다시물에 먼저 설탕과 소금을 넣어 녹이고, 식힌후에 식초와 레몬을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오.. 끝까지 보고 따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정용 용량이라 하셔서.. 병 하나가 500미리 생수병 얘긴 줄 알았는데 1리터짜리 병얘기였군요...! 첨에 다시마육수 300미리 보고 딱 절반하면 초밥 한 두번 해먹는 양 나오겠다 했는데, 그 다음 식초가 곱절로 들어간다는 생각을 못했어욬ㅋㅋㅋㅋ
절반분량을 만들었지만 2-300미리 만들려고 했던 저는 조금 많이..당황했어요..ㅋㅋㅋ
아핳핳 다른 분들은 끝까지 다 보시고 필요한 만큼 만드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만들면 1/4 정도 만들 것 같아요. 과연 이 많은 초대리 이후 다음은 올 것인지 궁금하지만...
그리고 요식업 종사하시고 전문인으로서 자신만의 배합을 공개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셨을텐데,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밥 맛있게 만들어 먹겠습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놔두면 오래될수록 맛이 좋아집니다
전 일년 지난 초대리를 주로 쓰거든요
잘배워주네요 짱입니다
최고입니다
좋은정보 좋은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 👍 👍 👍 👍 👍 👍
확실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일반적인 초대리보다 훨씬맛있어요~~진짜 감사합니다ㅠㅠ 남편이 진짜 맛있다고 난리났어요 저는레몬을못사서 레몬즙 몇방울 사용했는데 다음엔 진짜레몬넣어봐야겠네요 유튜브댓글 안남기는데 너무감사해서 남깁니다ㅎ
좋은 결과라니 저도 기뻐요
정말 섬세하고 알기쉽게 설명잘해주시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요
그리고 어딜가나 불편한사람들은 있는편이니 신경쓰지마시구 정대표님만의 스타일로 영상 많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버튼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저도 만들어 놓을려고요.자세한 설명 정말 좋아요.^^최고
정말 감사합니다
과정을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전문가의 훌륭한 지식을 배움 . 영상이 보기편하고 좋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이비 아니고 전문가 스러워서 더 믿음감니다 . 잘 배워 보렴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 애들이 참치를 사온다고 해서 참치초밥 해 먹을 생각입니다.
다시마 육수 300
환만식초 800
설탕 500
꽃소금 230
레몬 🍋 약간
오늘도 잘배웠음니다🙇♀️ 오늘은 집에서 튀김과 유부초밥공부하겠음니다🤦♀️
소중한 방법 잘 배웠읍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마육수에 넣고 끓인다음 나중에 식초넣고 섞으면 되는거 아닌가요?맛이 차이가 있을라나?그름 잽싸게 끓여서 녹이고 식초 틱 넣어 틱 섞어서 해 봐야징^^야매
안녕하세요 ^^
전 미국에 사는데요 ,여긴 환만 식초을 안 파네요.다른 식초 추천 부탁해요. 영상이 너무 좋아요. 너무 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산도가 비슷하다면 쌀식초나 양조식초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연히 봤는데 대표님 요리 맛있어요^^ 구독하고 가요 ㅎㅎㅎ
초대리 만들어 놓으면
도시락 김밥이나 유부초밥 할때 많이
유용할듯 합니다.
환만식초 대신에 사과식초를 쓴다면
식초랑 설탕 소금양을 조절해서 써도
괜찮을까요?
그럼요
꼼꼼히 잘 알려주시네요. 풀청하고 좋아요 구독 꾸욱~~ 누르고 잘 배우고 갑니다. 맛있게 해 먹을것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즉석밥 210 그램 ㅡ소주잔 반잔 잘섞기 바람으로 식혀주기 밥알이 마르게 한다 ㅡ 바로 만들지 말고 충분히 식은뒤 초밥 하기
이야.. 안 끓이고 저어서 녹이려가가 계속 고생하다가 정대표님이랑 똑같이 하니까 금방 만드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에 한 번 써보고 또 말씀드릴게요ㅎㅎㅎㅎ
@@ceojung맛있어요!!!!!!! 정대표님ㅎㅎㅎㅎ
어차피 어느정도까지 가열을 할거면 굳이 그러지 말고 다시마 끓일때 소금이랑 성탕넣고 같이 끓여서 녹이고 식힌후에 식초를 섞으면 산미도 날아가지 않고 잘 녹일수 있을거 같은데요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계속 침을 꼴깍 꼴깍 삼키면서 시청하였습니다. 밥하기가 너무 귀찮아 거의 굶고 살다시피 하긴 하지만 오늘은 냉동 돈가스 튀겨 먹은 지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았건만....
자신을 위한 간단한 요리를 소소하게 해보는 것도 취미로 좋아요
전 라면도 열 번을 끓이면 세 번 정도나 먹을 만하고 일곱 번은 실패작이 나오는 요리치랍니다. 부엌에 들어가는 일 자체를 끔찍해 하여 싱크대에 설거지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인 지 벌써 넉 달째 방치하고 있다는.... 그 설거지거리 아래 어디쯤 밥숟가락이 숨어 있을 텐데 그걸 찾아내려면 설거지를 해야 하니 커피 탈 때 사용하는 큼직한 티스푼으로 밥을 먹곤 하고요.
요리는 내가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사투이지 취미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요리 잘하는 여자를 유혹하여 같이 사는 게 해결책일 듯한데 이런 변변찮은 낯짝으로는....
엄청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잘봣읍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레시피 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보게되네요 ^^
정보잘숙지했네요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대표님 영상은 재료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초대리 보관기간은 대략 얼마나 될까요?
실온에 보관하는데 상한 적이 없어서 잘.......
환만식초 처음 봤어요 정대표님 말씀 믿고 방금 2병 주문했네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가격대비 좋은 식초라고 생각해요
아;;;ㅋㅋ 환만식초 찾아 삼만리 하다 드뎌 오늘 초대리 만들어서 보관중입니다~~고맙습니다 대표님~~~
아주좋아요.
잘보고있네요
물회소스는 없나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지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레시피대로만들어 초밥만드니 너무 맛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대표님 혹시 환만식초 대신에 현미식초를 사용해도 될까요? 혹시 사용해도 된다면 비율은 영상에서 알려주신 비율로 해도 될까요?
사과식초로 예~전에 만들었는데 너무 망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ㅜ 식초에 조금 민감하네요
현미식초 괜찮습니다
구독 좋아요 한표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수업영상 기대 합니다
105번째 구독자 ^^
감사합니다 자주 올리진 못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식초를 설탕 소금녹인후 넣으면 돠잖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자주 올리진 못하지만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정대표님 다시마 + 물 대신 1번다시로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정대표께서 자세히 설명을 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데, 환만 식초가 없어요. 현미식초나 사과 식초는 한국 식품점에 있는데, 환만 식초 대신으로, 어떤 것을 사용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환만식초 대신 특별한 향이 없는 그리고 산도가 너무 강하지 않은 식초면 가능합니다
현미식초도 괜찮구요
일반 양조식초도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너무 강한 식초만 피하시면 됩니다
사과식초는 좀 어색한 맛이 나오기도 합니다
직접 초대리를 만드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초대리 가루(?) 같은거 팔길래 그런거 사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역시 정대표님 입니다!!! 또 배워가용💕
일단 만들어두면 몇년이 가도 안변하니 더 좋지요
답글 감사합니당😊❤️❤️ 값진 요리영상들 하나하나 따라해보고 있어요~
방송에 나오셔도 될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패트병에 넣어서 냉장보관 하면 몇년정도 쓸수있을가유?
많은도움이될거같은 채널입니다 구독하겠습니다 ㅎㅎ
하하하~
최신영상보고 넘좋아서 옛 영상보는건데 지금과는 많이 다르군요!!
그래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 최고입니다!!
잘 보고 감사합니다!!! 짱!!!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초대리 맛들어났습니다 감사해요 오늘부터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난 초밥 쉽게 만드는법 정리중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초딩? 철자법은 웬만히 맞춰 씁시다.오타도 그렇고 뭔소린지 해석하느라 짜증나거든요. 민폐에요.
@@crystalbling8891 사회에 불만이 많으신가봐요?
정대표님!!! 福 많이 받으세요..
너무너무 좋네요..
동영상 강의.....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여상 잘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당
그런데 환만식초 대신 사과식초를 사용해도 될까요?
괜찮습니다만 신맛이 좀 더 강할겁니다
양을 조금 줄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ceojung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요리 잘만들어먹을게요
전 초밥 짱입니당
자세한 설명 늘 감사드립니다가정에서 사용할 만한 소량으로 레시피를 알려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사실은 여기서 더 줄일 경우 단위가 세밀한 저울이 필요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쓰기엔 좀......
제 판단입니다
육사시미에 초밥 만들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먹어봤었는데 새콤달콤 맛있었어요!오늘도 이 레시피로 만들어 먹으려구요!!감사합니다!
먹을만 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대표님의 멋진 레시피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근데 귀찮고 양이 넘 많아서 저는 기성품으로..ㅠㅠ
사실 일부러 양을 좀 많이 잡은거에요
만들어두고 실온에서 일년정도 지나면
아주 좋은 맛이 나거든요
다시마물 300ml,환만식초 800ml, 설탕 500g,꽃소금 230g,,레몬 1/3개 (레몬 없을때 레몬즙 넣어도 될까요??)
레몬은 추가옵션이죠
안넣어도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ceojung 아침에 정대표님 레시피로 양만 줄여서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레시피 글로좀올려주세요 초보주부임 개량으로
예전 하이x어 에서 글많이보고 댓글도 많이 달았는데 유튜브로 넘어오셔서 이렇게보니 굉장히 반갑네요 ㅎㅎ
우옷 반갑습니다~~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
환만식초가 없을경우 다른 식초 써도 되나요?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초밥소스사다 먹음좋치만...
사과식초는안되겠죠?
먹는사람 맘이죠
이정도면 정말 친절한 서비스 입니다
정말 이상한 유트버들에 비하면
ㅋ 좋아요..초대리...잘보고 갑니다
조미유부는 인터넷 구입이라 하셨는데 광주에는 없나요
웬만한 식재료 파는곳에는 다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보면 종류도 다양하고 제품마다 식감도 달라서 재밌습니다
밥을 돌린후 좀 식힌후에 초대리를 넣어도 되나요? 반드시 뜨거운밥에 해야하나요?
식초의 산미가 살짝 날아간 것이 좋습니다
진짜 유익한 정보네요!고맙습니다
설탕 500g과 소금(일반 꽃소금) 300g은 계량컵으로 각각 몇 ml를 넣나요? 저울이 없어서요 ㅜㅜ 알려 주세요
허걱.....그것은......
밥과 섞는 초대리 양이 생각보다 많네요~ 도전해봅니다 ㅎ 감사해용~~~🤩
초대리도 만들어서 실온에 오래 두면 맛이 더 부드러워지고 좋습니다
정대표님 감사드립니다 ☺☺☺
초대리 보관시 밀폐용기에 보관해야 하는지 아니면 공기와 접촉 상태가 유지되도 상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밀폐용기가 좋습니다
처음부터 큰 냄비에 다시마육수 만들고 다시마만 건져내면 안되나요?
방법의 차이 또한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대표님
무지 고맙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재료나 기타 용량등 고정해주셨음 좋겟어요ㅜㅜ
그럼 영상 대충보고 레시피만 옮겨 적을듯
힘들게 만들어 영상 올렸는데 구독자로서 최소한의
성의를 보입시다
날강두
@@A_men_with_2_chicks 날강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공감이요..
물 300ml 다시마 2장 넣고 끓여준뒤
다시마 건져내고
식초 800ml 설탕 500g
꽃소금 230g
약불에 설탕이 녹을 정도로 계속저어준다
(물이 끓어오르지않게 주의)
레몬 슬라이스 1/3개 설탕이 절반정도 녹으면 넣어준뒤 전부다녹으면 불을 끄고 레몬을 건져내준다
2~3일 숙성시켜주면 더욱 맛이좋아진다.
초대리 사용
오뚜기밥 1개 210g
초대리 소주잔 1/2잔
섞을때 최대한 식혀주면서 섞어준다
초밥 기본 양념을 초대리 라부르는데 원래는
물 식초 반반이 기본엿다
다시마육수 물300cc
물끓음 다시마건져
환만식초(보리식초)
모든요리에 무난하다.
백설탕 꽃소금 레몬조금
큰냄비에 육수넣고 식초 800cc 설탕500g 소금 200~250g 끓이면 절대 안돼고 녹이기위한 가열이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환만 식초를 구매 할 도리가 없군요.
혹시 대체해도 맛의 변화를 많이 느끼지 않고도, 비슷한 맛을 낼수록 있는 법이 있을까요?
님 정체가?
쌀식초같은 특정한 맛이나 향이 없는 무난한 식초면 괜찮습니다 양조식초도 나쁘지 않구요
@@ceojung 양조식초는
시중마트에 파나요?
@@비둘기-q3x 웬만한 마트에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쌀식초가 좋을 듯 하네요
감사감사
최고입니다
당장 마트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만들어서 냄새를 맡아봤는데 원래 식초냄새가 이렇게 강하게 나나요? 저는 현미식초로 했는데 혹시 그래서 그런가요? 마트에서 현미식초가 쌀식초라고해서 ㅠㅠ
네 냄새가 아주 강렬하죠
시간이 갈수록 향은 약해지지만 뜨거운 밥에 부으면 진짜 강한 식초향이 코를 찌르죠
하지만 잠시 후 맛이 안정되면서 만족할만한 맛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ceojung 네 냄새만 그렇지 맛은 쫍쪼름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믹서기 사용해서 녹여도 되나요?
넵
환만식초랑 하인즈하얀식초는 다른건가요??
풍미가 다릅니다
초밥은 말그대로 신맛을 즐기며 단맛과 소금간이 적절하여야하며 숙성된곡초를 사용해야 하므로 레몬을 사용하면 초밥이 일찍 삭어버립니다. 따라서 초밥을 먹을때 밥쪽에 간장을 찍지않고 돌려잡아 네타에 간장을 바르거나 살짝 찍어먹어야 하므로 초밥의 기본간은 너무짜지않게 너무 달지않게 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의 초밥은 물을섞어서 신맛이 약하겠네요 본연의 식초로만 만드는 나마아와세가 좋은방법 이라 생각합니다. 3천년전 초밥의 기원에서 밥과 생선을 함께 두고 잊어버리고 발효되어 밥에서 식초가 생성되어 생선을 절이게하여 그렇게 계속 만들었다하더군요. 근대초밥은 전후 식초공장 설탕공장이생겨 즉석으로 이렇게 만든 역사가 불과 100년도 채 안됩니다. 지금도 일부인들이 만들어먹는 방법은 항아리에 민물생선과 밥을 켜켜히 넣고 7~8개월 발효시켜 먹지만 냄새가 고약해서 젊은층은 먹지 않습니다. 초밥은 본디 일본음식이아니고 전세계 도처에 벼농사룰 짓는곳에서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전통적 스시가 있습니다 북쪽에가자미 식해나 남쪽의 홍탁도 스시의 종류입니다. 스시의 개념은 반드시 초밥만은 아닙니다. 따라서 물을 섞어 만드는 방법은 화학초를 이용해 살짝끓여 쓰는것인데 온당한 방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부채질을 하는것은 왜놈들이 더운밥에 초대리를 넣었을때 액체가 흡수되기전에 바람에 의해 표면이 굳어지면 반짝거리는 현상을 보게되면서 밥알 하나허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므로 바람을 넣치만 실상 밥이 촛물을 흡수해야하며 30여분의 시간이 필요하고 물량의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식사하는 밥으로 초밥을 만들면 질어서 밥알이 형태룰 유지하기 어렵고 따라서 죽은밥이됩니다 탄력이 없고 으깨지기 쉽다는거죠. 밥을 쥐거나 마끼를 말아도 밥알끼리 서로 밀어 부풀어 올라 부드러워 입안에서 끈적거리지않고 흩어저야 한다는것이죠 즉 살아있는 밥 한알 한알의 외형이 그대로있다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전문가앞에서 번데기 주름잡는소리입니다만 제 짧은 소견을 드려봅니다. 미안합니다.
자세하고 소중한 고견에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젊은 후배들이 이런 지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많이들 그러지 않는듯 해서 조금 걱정도 됩니다
많은 동료들에게도 알려줘야 할 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대표 대표님께서는 늘 겸허한 성격이시군요. 큰그릇입니다. 사람들은 각기의 다른 민족의문화가 있어서 사람들은 식문화를 즐겨야할 필요가 있지요 따라서 현상황이 일본의 모든것을 배척할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식과 관련된 요식업에도 타격이 있을줄압니다만, 성숙한 국민의식이 있다면 편협한 행동은 곧 사라지겠지요. 역사속에 일본 섬나라에는 소나말같은 동물이 없었어요. 말은 가야시절에 한반도로부터 군사용도로 얻어 증식했고 소도 우리나라로부터 도입 되었었죠 "우시" "니꾸"가 신생어이며 야끼니꾸는 우리 나라의 불고기 이지만 지금과 같은 국물이있는것이 아니고 숯불위에 석쇠를 얹어 젖은 창호지를깔고 구워먹던것으로 몽고의 맥적에서 도입 되였어요. 몽고인이 쇠고기를 얇게 저며 뜨겁게 돌을 달궈 구워먹는것에서 진화한것이죠. 아무리 눈으로 먹는다는 일식이지만 조악하기보단 조잡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전통의 궁중 음식에 비하겠습니까. 우리가 좀더 신경써야할부분은 차세대교육개혁을 통해 그들의 장인정신은 배워야할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옛날부터 섬나라 왜에 많은 문명과 문물을 전수했습니다. 형님의 나라인거죠.늘 뒷통수치는 정치세력들이 문제이죠.영국의 야만인이 짐승가죽을 뒤집어쓰고 손으로 밥먹을때 대륙의 프랑스는 많은 문명을 전달했으나, 어느때부터 더비햇을 만들어쓰고 지팡이를 돌리며 세계의 신사라고 하는 모습은 우습기도하고 1850년 개화를 시작하며 왜놈의 따라하기가 연상되네요.괜히 쓸데없는 험담으로 넘어갔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killermunji의 카트라이더 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초밥이3천년 전통?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닷
261번째 구독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슴다
오늘 만들어봤어요.
근대 집안에 식초 냄새가 난리네요.ㅎㅎ
원래 이런가요? 그리고 약간 밤색이 됐어요.이렇게 돼는게 맞나요?? 맞는지 ,틀리는지 알수가 없네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좋아요~구독 누르고 갑니다
한주소금도 꽃소금으로 사면 되나요?
한주소금이 염도가 약간 강한 경우가 있습니다만 크게 상관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