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정말 있을법한 이야기라 오히려 더욱 용에 대한 기원이나 설화에 대해 알고싶어졌어요 ㅎㅎ 북유럽의 바이킹들도 용 문양을 사용했던걸 보면 분명히 역사가 오래되었을텐데, 설화라는 것은 원래 사람들이 뭔가 닮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창작되는 거니까요!!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 신화학자 이야기로는 가장 문명이 빠른 중근동 지역의 뱀형상의 용이 동아시아와 유럽으로 퍼진 것이라고도 하고 카이스트 교수님이며 신화에 관심이 많으신 곽재식 교수님의 이야기로는 비단뱀이나 양쯔강악어 같은 그 지역의 비슷한 동물들로 비롯되었을 거라고 추측을 하시더군요. 오늘 영상을 보니 제 생각엔 최 교수님 말씀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러 기원들이 뒤섞여있지 않을까 합니다.
😂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안그래도 남자친구가 영국 웨일즈 출신인데 웨일즈 상징이 용이거든요 !!!! (국기에도 용) 그래서 어떻게 아시아와 유럽의 그 오랜시간 전에 용이라는 공통적인 전설의 동물이 나왔을까하고 너무너무 신기해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주제로 올라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ㅎㅎ 재밌었어요!! 교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수 방정식’이라는 창작물도, 3명의 에콰도르 사람들에게 뺏기겠네요. 아무도 나를 믿어주고 도와주는 이 하나 없으니, 전 그냥 세상과의 소통을 그만 해야겠습니다. 기술 발전이 의미가 없네요.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사람들이 제가 알려준 많은 것들을, 몰래 배껴서 ’본인’들의 창작물로 만드네요. 대한민국의 그 어느 국민도 나를 믿어주지 않으니, 저는 의미가 없는 필요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잠수 타야겠습니다. 더 이상, 인류를 위한 모든 다른 학문들의 ‘노력’이 무슨 의미가 있나 고민에 빠집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수 풀이 해설집 및 교차 검증 자료는 트윗 (Fiction or Thesis? @Heeweon Kang) 에 있습니다.
뱀 뿐 아니라, 미꾸라지 용 된다, 황하 등용문을 거슬러 오른 잉어가 용이 된다 등.. 주로 물과 관련하여 신령한 경지에 오른 생물체로서 상상되어진 짐승이며, 고구려 사신도의 청룡은 도마뱀 보다도 거의 네발 짐승형의 짬뽕존재. 오늘날처럼 뱀에 가까운 형상으로 이미지가 고착된 것은 중당 이후 부터라 봄이 맞을 듯..
@@many2533 어차피 상상의 존재인데, 날개야 날 수 있다는 표상으로서 첨부되는 걸테구요, 중국 한대나 삼국초의 용 형상을 보면 구름 기운이나 짐승의 형상(물과 관련으로 피부에는 비늘이 있지만..)들이고 날개는 따로 없으니 이는 신령함에 따로 사족을 붙이지 않아도 그리 상상됨이 자연스러웠다는 반증이겠지요.
'동양용은 수련으로 용이된다' 는 부분은 대채로 공통적이지만 '용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할수있는 조건'은 세세하게 다릅니다. 이를테면 중국에선 용이되는 수련을 하는 생물들은 겉모습이 용이 아닐지언정 실은 용의 자식(또는 자손)중 하나라서 수련을 통해 부모처럼 용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대체로 뱀의 모습이 가장 흔하며 그 외에 거북, 잉어 등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 '용의 자손'으로 가장 유명한 걸론 '용생구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중국이랑은 정반대라고 봐도 되는 노선을 취하고 있는데 뱀, 잉어, 거북 처럼 '수련을 통해 용이될수있다고 여겨지는' 비교적 메이저한 동물들이 진짜로 용과는 일절의 연관이 없는 평범(?)한 생물인것을 넘어 아예 지네, 장어, 지렁이 처럼 아무튼 길기만 하면 된다는 전제를 깔고 가거나 붕어, 송사리, 도마뱀 처럼 아무튼 비늘이 있으면 된다고 하거나 새, 인간(?!) 등 이래도 되나 싶은 동물들이 수련이나 특별한 계기로 용이 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 같은 족보를 자랑합니다. ㅎㅎ 여기에 한술 더떠서 보통 수련으로 용이된다고 보는 곳들은 수련을 마치고 천기를따라 승천(등천)하며 용이되는데 스스로의 노력과 천기만 필요로 하지만 우리나라는 조건이 헐렁헐렁한 반동인지는 몰라도 등천하는 순간의 모습을 '가장 처음 목격한 '사람'이 용이 등천한다 라고 여겨줘야만' 용이되어 하늘로 올라갈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등천에 실패한 이무기 내지 N수생 이무기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순한편인 한국 요괴들 중 다른 나라에 비견될 정도로 유독 포악하거나 일년에 일정기간 깽판을 부리는걸 하늘에 허락받았다던가(...) 한다고 합니다.
갑진년 교수님 얘기 듣고보니 저가 용띠군요. 😂 공룡의 화석을 보고 선조들이 상상 동물이라고 생각하니 저가 용의 해에 태어난 것이 또 다르게 느껴져 재밋습니다. 교수님과 제작진 모두 건강하시고 계속~~쭈~~~~욱 재미있고 신기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오 항상 궁금했던 주제인데 교수님께서 다뤄주시다니 ㅎㅎ 분명 다른 문화권에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상상 속 동물인데 왜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을까? 그리고 왜 통틀어서 용, 드래곤 등등 같은 이름으로 불릴까? 항상 궁금했네요. 언제나 그렇듯 교수님의 흥미로운 관점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용은 동북아시아만의 문화적 산물인 줄 알았네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대강 그렇게 알았던 듯. ㅜ.ㅜ) 용이 모든 문화권에서 다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저는 교수님이 인류 보편의 '원형'에 대해 언급하시려나 했는데, (역시 과학자답게) ─ "봤다" (03:47) 고 하셔서 놀랍고 흥미로웠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따금 조우했던 "믿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뼈(공룡 또는 고래)가 경외감 가득한 상상력을 만나면서 용이 됐을 것 같다는 선생님의 추론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용이 뭐 하는 동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눈에는 신(神)인데 은근 츤데레인 신 같습니다. ^,,^ 동굴처럼 큰 콧구멍으로 연기를 뿜어내는 거대한 용이 나타나서, 2024년 올해는 모든 불의와 거짓이 제발로 도망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좋은 얘기 재미있는 강의 쭈욱- 자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실재 용의 사진이 찍힘. 한번은 70년대에 인천 앞바다에서 시민이 용오름 현상과 함께 하늘로 오르는 용을 찍은 사진이 신문에 실렸고 두번째는 영국 조종사가 비행 도중에 찍은사진이 있음. 증거를 내놓으라 하면 당신들이 구글에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내 주변에도 몹시 비오고 흐린날 고속도로를 가는데 먹구름 위로 용이 가는 것을 뚜렷이 본 사람도 있음.
😂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저는 이 이야기의 본격적인 시작이 전 인류의 조상들이 무언가를 봤다 라는 전제에서 시작하는게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흥미롭고 더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은 드래곤과 용의 결정적 차이점인 날개에 대한 부분인데 아직 설화가 퍼지지 않은 시점의 동양문화권의 인류는 어떻게 그 커다란 무언가가 날개도 없이 하늘을 날았을거라 상상을 하게 되었는가 하는 부분이 참 미스테리합니다
4:02 저는 지각변동등으로 지상으로 드러난 수각류의 화석을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서 처음 발견하고 널리 퍼트린 사람은 팔다리 있는 모습을 보고 퍼트린 것이고 동양에서 퍼트린 사람은 팔다리가 없어진 모습, 즉 척추와 머리만 달린 모습을 보고 퍼트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양 사람들의 사고 방식 때문일 것으로 봅니다. 날려면 날개가 반듯이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죠. 동양에서는 신적인 존재가 굳이 날개가 있어야만 날 수 있나 그냥 날면 되지 이런 식 같아요. 천사를 그려놓은 것을 봐도 깃털달린 날개가 있잖아요. 동양에는 날개가 따로 없고.
공룡은 익히 들어왔던 설인데 고래는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제가 고래뼈를 전시?(모형인지 실물인지) 봤을때 마치 날개달린 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용의 날개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한마디 해보자면 서양은 실물을 중시했고 동양은 용을 은유적?비유적? 으로 나타낸거 같습니다. 동양에서는 서양과 다르게 " 기 " 라고 하는 것도 있으며 용 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인걸 근거로요.
4:02 저는 지각변동등으로 지상으로 드러난 수각류의 화석을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서 처음 발견하고 널리 퍼트린 사람은 팔다리 있는 모습을 보고 퍼트린 것이고 동양에서 퍼트린 사람은 팔다리가 없어진 모습, 즉 척추와 머리만 달린 모습을 보고 퍼트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 보고 적은 건데 똑같은 생각이었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의문이었던 부분인데 저도 공룡뼈를 보고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고 구전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동양은 날개가 없고 서양은 날개가 있느냐?? 구전되다가 변형된 차이일 수도 있고, 동양쪽에서는 육지공룡 뼈가, 서양쪽에서는 익룡 뼈가 원형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고래뼈는 아니라고 생각한 이유는, 실제 고래는 인간이 사냥한 경험도 많고 고래뼈가 원인이라면 어찌됐든 바다와 연결이 될텐데 용 설화에서 꼭 바다와 연결된 부분은 없기 때문이죠.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최재천 교수님 말씀듣고서 최재천 교수님 띠가 뭘까하고 검색해보았어요. 말띠셨군요. 음... 그래서 용띠가 건방지다. 웅... 제가 용띠라서 용띠가 건방지다.... 아닐수도 있고 길수도 있지만 사람따라 다르게 볼 수 있으니깐 그럴 수 있겠지만 저는 건방지지는 않다고 할 수도 없군요. 용이 뱀이냐 도마뱀이라고 말씀하실 때 전 공룡을 생각했는데 나중에 공룡을 말씀해 주시니 왠지 공룡에서 진화된게 아닐까라는 혼자서 망상을.... 물론 공룡과 고래를 말씀해주셔서 생각지도 못한 고래....를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ㅎ 최재천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서류일 가능성도 생각해 보았으나, 교수님의 얘기를 듣다 보니 바다에 인접한 동양에선 고래뼈를 보고 동양의 용을, 서구권에서는 공룡뼈를 보고 서양용의 모습을 상상해낸 거 같기도 하네요!
무슨 양서류 ㅋㅋㅋ
닭의 조상이 룡입니다..
@@dschai0220 닭의 조상이 용이 아니고 닭이 공룡이에요
@@yongwoonlee1663실제로 동양 용하고 젤 비슷하게 생긴건 양서류 영원임;; 고집부리지마셈
@@호흥민-o8y 동양에서 바다 토네이도 용오름 보고 용승천 상상한거죠
괴학자들은 죽어보지도 않고 인간은 물질이라 사후 내세 없다 하는게 용보다 더 신기함
합리적추론이신듯해요
공룡과 고래
역시
교수짱이셔요
올해도 건강하고행복하시길
홧팅❤❤❤❤❤
교수님 혼자하시는 거 보고 오랜만에 시청하러 왔네요 교수님만의 지성, 생각을 오롯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주제가 무엇이든 충분히 유익합니다
오래도록 소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동감❤😂🎉😊
서양의 드래곤은 보통 숲속에 사는걸로 표현되는데 동양의 용은 바다에 사는걸로 묘사되는걸 보면 진짜 서양의 용은 공룡, 동양의 용은 고래에서 유래했다는게 맞는말 같아요.
😂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treasureslee449공룡보고 다 구라라는 그 종교는 빠지시고 ㅋㅋㅋ
동양 용은 어쩌면 해양 공룡들 레비아탄, 메갈로돈, 모사사우르스 같은 공룡뼈를 발견하고 용이 탄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양 용은 바다뿐만 아니라 강과 호수 계곡 우물 동굴에 두루 삽니다. 물과 관련이 깊지요.
@@treasureslee449꺼져 씨뱔아 얼굴 찌푸리게 만드모
동서양 용에 대한 관점이 다른 이유는 자연관에 대한 차이와 비슷한 맥락일 것이라는 말씀 너무 와닿았습니다. 정말 그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ㅋㅋㅋ교수님이 힘겨워하는 부분은 상상력을 동원하는 이야기군요! T가 분명하실거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교수님
상상력에 관련된건 n 과 s 입니다 ㅎㅎ 직관적이시니 s 이실 것 같네요 ㅎㅎ 교수님은 공감을 잘 해주시니 f 이실 것 같고요 ㅎㅎ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정말 있을법한 이야기라 오히려 더욱 용에 대한 기원이나 설화에 대해 알고싶어졌어요 ㅎㅎ 북유럽의 바이킹들도 용 문양을 사용했던걸 보면 분명히 역사가 오래되었을텐데, 설화라는 것은 원래 사람들이 뭔가 닮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창작되는 거니까요!!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갑진년 건강 하십시요 복 많이 받으시고요.
어떤 신화학자 이야기로는 가장 문명이 빠른 중근동 지역의 뱀형상의 용이 동아시아와 유럽으로 퍼진 것이라고도 하고 카이스트 교수님이며 신화에 관심이 많으신 곽재식 교수님의 이야기로는 비단뱀이나 양쯔강악어 같은 그 지역의 비슷한 동물들로 비롯되었을 거라고 추측을 하시더군요. 오늘 영상을 보니 제 생각엔 최 교수님 말씀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러 기원들이 뒤섞여있지 않을까 합니다.
告诉你一件事,中国在黄河流域一处遗址中发现了距今6000年左右的龙虎图,打破了龙是西方传入的这一说法
와 저도 진짜 어릴 적부터 어떻게 전세계 용이 다 비슷하게 생겼을까 생각해왔는데 전문 학자들도 이런 상상 속 동물 생각을 하는 군요? 정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환갑인 부부와 아들이 용띠랍니다
올해 한해 멋지게 세상을 누벼볼까 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적이고 합리적이신 분!!! 새해 더 간강하시고 유익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
12간지 중에 고양이도 아니고 왜 뜬금없이 상상 속 동물인 용이 들어가 있나 항상 궁금했던! 용띠 입니다ㅋㅋㅋ 이번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늘 건강하세요....
정말 정말 존경해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지나가던 용띠.. 잘 보고 갑니다 용띠 알고 보면 다들 착해요 우리 집에 올해 태어날 조카와 저, 오빠네 둘째 이렇게 용띠만 셋 이네요 그래서 인지 더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평소에 오늘 말씀에 대해서 같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무언가 봤다"라는데에 대해서 너무 "기쁨"니다
교수님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최재천의 아마존 제작진 분들과 최재천 교수님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의 기원,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괜히 학자가 아니심!
하지만 마음 속으론 전설 속 존재인 용이 실제 현존했길 바랍니다ㅎㅎ
최재천 의 아마존
용의전설 용의기원
올해의 첫수업
재미있읍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건행 하십시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상상의 동물을 가지고 이야기 해도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네요
기가 막힙니다 ㅎㅎ
안그래도 남자친구가 영국 웨일즈 출신인데 웨일즈 상징이 용이거든요 !!!! (국기에도 용) 그래서 어떻게 아시아와 유럽의 그 오랜시간 전에 용이라는 공통적인 전설의 동물이 나왔을까하고 너무너무 신기해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주제로 올라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ㅎㅎ 재밌었어요!! 교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더왕이 이름이...아더 팬드라곤...용의 아들 아더...
용.봉문화는 우리가 시초임 중공은 우리문화 뺏어 지들거라함 우리에서 서양권도 넘어갔지!!!
한국의 용 이재용
교수님 회복 되시기를 너무 기다렷습니다!
올 한해도 많은 것들을 배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모습 뵈니 너무 좋아용❤😂🎉😊
‘소수 방정식’이라는 창작물도, 3명의 에콰도르 사람들에게 뺏기겠네요.
아무도 나를 믿어주고 도와주는 이 하나 없으니, 전 그냥 세상과의 소통을 그만 해야겠습니다.
기술 발전이 의미가 없네요.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사람들이 제가 알려준 많은 것들을, 몰래 배껴서 ’본인’들의 창작물로 만드네요.
대한민국의 그 어느 국민도 나를 믿어주지 않으니, 저는 의미가 없는 필요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잠수 타야겠습니다.
더 이상, 인류를 위한 모든 다른 학문들의 ‘노력’이 무슨 의미가 있나 고민에 빠집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수 풀이 해설집 및 교차 검증 자료는 트윗 (Fiction or Thesis? @Heeweon Kang) 에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의 명성만 들었지 처음 강의를 들었다. 역시 통섭이랄까 학문의 폭이 깊고 넓으시네. 유쾌하고 막힘이 없어 존경하게 됐다.
동양에선 "용이 되기 위해 천년동안 수련한 뱀" 즉, 이무기의 존재가 있다는 점이 대부분 그렇게 전해지고 믿고 있으니 뱀에서 승천한 용은 현실의 동물인 뱀 자체가 영물인 용이 된다고 생각하여 뱀인 시절 날개가 없기 때문에 날개를 제외하고 표현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뱀 뿐 아니라, 미꾸라지 용 된다, 황하 등용문을 거슬러 오른 잉어가 용이 된다 등.. 주로 물과 관련하여 신령한 경지에 오른 생물체로서 상상되어진 짐승이며, 고구려 사신도의 청룡은 도마뱀 보다도 거의 네발 짐승형의 짬뽕존재.
오늘날처럼 뱀에 가까운 형상으로 이미지가 고착된 것은 중당 이후 부터라 봄이 맞을 듯..
@@낙타발걸음 지룡 즉 지렁이도 있답니다.
서양인들은 날기 위해서는 날개가 필요하다 동양인은 신선이나 신도 날개없이 날수있으니 날기위해서는 날개가 꼭 필요한건 아니다 아닐까요?
@@many2533 어차피 상상의 존재인데, 날개야 날 수 있다는 표상으로서 첨부되는 걸테구요, 중국 한대나 삼국초의 용 형상을 보면 구름 기운이나 짐승의 형상(물과 관련으로 피부에는 비늘이 있지만..)들이고 날개는 따로 없으니 이는 신령함에 따로 사족을 붙이지 않아도 그리 상상됨이 자연스러웠다는 반증이겠지요.
'동양용은 수련으로 용이된다' 는 부분은 대채로 공통적이지만 '용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할수있는 조건'은 세세하게 다릅니다. 이를테면 중국에선 용이되는 수련을 하는 생물들은 겉모습이 용이 아닐지언정 실은 용의 자식(또는 자손)중 하나라서 수련을 통해 부모처럼 용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대체로 뱀의 모습이 가장 흔하며 그 외에 거북, 잉어 등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 '용의 자손'으로 가장 유명한 걸론 '용생구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중국이랑은 정반대라고 봐도 되는 노선을 취하고 있는데 뱀, 잉어, 거북 처럼 '수련을 통해 용이될수있다고 여겨지는' 비교적 메이저한 동물들이 진짜로 용과는 일절의 연관이 없는 평범(?)한 생물인것을 넘어 아예 지네, 장어, 지렁이 처럼 아무튼 길기만 하면 된다는 전제를 깔고 가거나 붕어, 송사리, 도마뱀 처럼 아무튼 비늘이 있으면 된다고 하거나 새, 인간(?!) 등 이래도 되나 싶은 동물들이 수련이나 특별한 계기로 용이 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 같은 족보를 자랑합니다. ㅎㅎ
여기에 한술 더떠서 보통 수련으로 용이된다고 보는 곳들은 수련을 마치고 천기를따라 승천(등천)하며 용이되는데 스스로의 노력과 천기만 필요로 하지만 우리나라는 조건이 헐렁헐렁한 반동인지는 몰라도 등천하는 순간의 모습을 '가장 처음 목격한 '사람'이 용이 등천한다 라고 여겨줘야만' 용이되어 하늘로 올라갈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등천에 실패한 이무기 내지 N수생 이무기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순한편인 한국 요괴들 중 다른 나라에 비견될 정도로 유독 포악하거나 일년에 일정기간 깽판을 부리는걸 하늘에 허락받았다던가(...) 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양의 드래곤은 사악하고 사나운 존재로 묘사되지만 동양의 용은 신성한 영물로 묘사되는 것도 재미있네요
교수님, 건강을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Happy New Year!
동서양의 용에 대한 이야기 재밌게 봤습니다 용띠인 사람에 대한 교수님의 뇌피셜? 저도 느껴요 가끔씩 불을 뿜더라구요 ㅋㅋ
무척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와 이번 주제 너무 재밌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교수님 돌아오셨네요 반갑습니다
공룡이냐? 고래냐?
새로운 지식 또 쌓고 갑니다~
용띠해 모두 행복하길~~~
용띠로써 마지막 멋지게 살아보라는 말씀이 너무도 큰 응원으로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양의 용은 드래곤이라고 따로 분류해야 할 듯.....
동양의 용과 너무 다름
서양에서는 괴물인데 동양에서는 상서로운 존재이니......구름과 비를 다스리기 때문에 날개가 없어도 비행가능
나도 이게 맞다고 봄. 서양의 드래곤과 동양의 용은 너무나도 다른존재임
생김새도 그렇고 포지션이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의 관점도 너무나도 다름.
차라리 아즈텍의 케츨코아틀과 동양의 용을 비교한다면 모를까
제 생각은 크게 차이 없었다고 봐요 ...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요
취급이 다른이유는 종교적이유가 강하다고 봅니다.
그 종교가 용숭배사상을 탄압한 결과 강물의 범람이나 화산의 폭발같은 재앙을 상징하는 부분만 남은쪽이 서양 드래곤이죠
😮
드레곤을 용으로, 용을 드레곤으로 번역하고 이해하는 것은 잘못.
같은 대상을 두고 오해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게 인간 대가리 뇌의 성질이고, 특성이고 문화가 생기는 원동력 입니다. 오해, 자의적 해석, 그에 따른 분화.
본디 하나였으나 해석에 따라 달라진거지.
갑진년
교수님 얘기 듣고보니 저가 용띠군요.
😂
공룡의 화석을 보고 선조들이 상상 동물이라고 생각하니 저가 용의 해에 태어난 것이 또 다르게 느껴져 재밋습니다.
교수님과 제작진 모두 건강하시고 계속~~쭈~~~~욱 재미있고 신기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새해 맞춤형 영상 잘 봤습니다ㅋㅋㅋ 가끔씩은 이런 추상적인 컨텐츠도 환기 차원에서 재밌고 좋네요ㅋㅋ
오 항상 궁금했던 주제인데 교수님께서 다뤄주시다니 ㅎㅎ 분명 다른 문화권에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상상 속 동물인데 왜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을까? 그리고 왜 통틀어서 용, 드래곤 등등 같은 이름으로 불릴까? 항상 궁금했네요. 언제나 그렇듯 교수님의 흥미로운 관점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용은 동북아시아만의 문화적 산물인 줄 알았네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대강 그렇게 알았던 듯. ㅜ.ㅜ) 용이 모든 문화권에서 다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저는 교수님이 인류 보편의 '원형'에 대해 언급하시려나 했는데, (역시 과학자답게) ─ "봤다" (03:47) 고 하셔서 놀랍고 흥미로웠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따금 조우했던 "믿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뼈(공룡 또는 고래)가 경외감 가득한 상상력을 만나면서 용이 됐을 것 같다는 선생님의 추론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용이 뭐 하는 동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눈에는 신(神)인데 은근 츤데레인 신 같습니다. ^,,^ 동굴처럼 큰 콧구멍으로 연기를 뿜어내는 거대한 용이 나타나서, 2024년 올해는 모든 불의와 거짓이 제발로 도망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좋은 얘기 재미있는 강의 쭈욱- 자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설 게임 등 서구권 판타지물에 곧잘 등장하는 드래곤을 모르셨을리가.. 하지만 모든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건 참 신기합니다.
서구권 판타지물에도 용이 있죠 ^^😅 어릴때 봤던 서양영화의 판타물에 용이 많이 나왔어요 요즘에는 잘 안나오지만 ㅋㅋ
암만 그래도 십이지신에 용이 들어있는 게 너무 수상함. 다른 건 다 실재하고 자주보는 동물들인데 뜬금없이 용?
드래곤을 어떻게 모르실수가 ㅜㅜ
@@mandyh9906 아마 서양배경의 게임이나 만화같은 건 거의 안보시는 분일듯 ㅎㅎ
선생님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쵝오!
요새 유튜브 볼게 없는데 여긴 유익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요...♡
아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너무 재미있는주제 감사합니다 😊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우와.. 어느나라에나 용이 있다니.. 사실 저는 용은 동아시아권 문화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럼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모두들 무언가를 보고 떠올렸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dragon
@@levelB_daddy 드래곤이랑 용은 또 다르잖아요 ㅎ.ㅎ... 그대로 번역하면 용이겠지만 생김새라든가 미디어에서 받아들여지는 게 동양권의 용과는 다른 느낌이어서요 🥺
@@서민지-n6r심지어 오래시간 고립됬을 호주원주민과 아프리카 잠비아의 닌카난카도 있어요 파충류나 공룡 어느 사이쯤 생김새의 상상의 동물이 각대륙마다 있습니다.용과 드래곤이 같다는 게 아니라 왜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냐에 대해 생각해보자 주제는 논의할만 한것같습니다.
인간과 공룡이 공존한 시기가 있었고 본것과 경험이 조상대대로 구전되어 온거라고 봐야겠네요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교수님깨서 콕 집어 설명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리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동서양의 자연에 대한 관점 차이도 흥미롭네요! 그래서 동양은 천년수련한 이무기의 승천 = 용 이렇게 대단하고 멋진 존재로 보는것 같아요 저역시 용에 대한 작품 너무 좋아합니다
합격시켜주세용 용이산다 진짜 재밌어요 ㅎㅎㅎ 우리 주변에도 있을거같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수님이라서 어렵게 설명해주실거같았는데
세미나 얘기하시면서 재밋었다라며 천진난만하게 회상하고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편히 잘봤습니다❤
항상 궁금해 했던 주제였는데, 이렇게 명쾌한 통찰은 처음입니다!
재밌습니다 교수님ㅎㅎ
오늘도 넘넘 재밌었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실재 용의 사진이 찍힘. 한번은 70년대에 인천 앞바다에서 시민이 용오름 현상과 함께 하늘로 오르는 용을 찍은 사진이 신문에 실렸고 두번째는 영국 조종사가 비행 도중에 찍은사진이 있음. 증거를 내놓으라 하면 당신들이 구글에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내 주변에도 몹시 비오고 흐린날 고속도로를 가는데 먹구름 위로 용이 가는 것을 뚜렷이 본 사람도 있음.
와 깔끔한설명 & 응원합니다 👍 ❤
질문을 듣고 빵 터짐.
용이 뱀이냐 도마뱀이냐 ㅎㅎㅎㅎ
😂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인도와 동북아시아 용은 인간보다 상위레벨의 존재이죠 교수님께서 뭔가를 봤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오늘 생각한 의문인데 놀랍네요
항상 좋은 정보와 소식 잘 듣고 갑니다. 건겅하시고요...
헉 재밌다 공룡이냐 고래냐..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재미있는 생각과 이야기에요❤
우와 평소에 궁금하던거였어요😮
짧지만 너무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진화한국 시리즈 언제 끝나나 빨리 좀 끝나라고 염불이라도 외울까 생각했었는데 ㅎㅎㅎ
기다렸습니다
존경하는교수님,아마존꼭찾아보는데요용을직접본분이계셔요,사제공부중스님되신분인데"마더테레사수녀님존경하시는청전스님,스님강의"시간,존재.우주"강의중에 용을보셨다네요,평생남을위해사셔,허튼소리할분은 절대아닌분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가 용띠 셨고요 남편이 용띠입니다.
엄마는 가난하셨어도 도도 하셨고요 남편도 한국인의 눈에는 건방지다라고 생각할수있을듯 합니다. 동감 입니다 ㅋㅋㅋㅋ
잠시나마 혼자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항상 줄겨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질문부터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서양 용은 알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많은데 한국은(다른 동양권을 잘 몰라서..) 이무기 승천하면 용이 되잖아요? 설화 내에서도 용의 전신이 있다는 게 독특한 것 같아요.
제가 용띠인데 좋은내용 너무 잘봤습니다^^ 건방진면이 있긴한데 저는 은근 포용력이 더 많은 용띠입니다 ㅎㅎ 저의 용띠해에 복마니받으세요!
저는 이 이야기의 본격적인 시작이 전 인류의 조상들이 무언가를 봤다 라는 전제에서 시작하는게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흥미롭고 더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은 드래곤과 용의 결정적 차이점인 날개에 대한 부분인데 아직 설화가 퍼지지 않은 시점의 동양문화권의 인류는 어떻게 그 커다란 무언가가 날개도 없이 하늘을 날았을거라 상상을 하게 되었는가 하는 부분이 참 미스테리합니다
중국의 역사에 용을 길러서 마차를 끌게 해서 하늘을 날았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그 책 이름은 잊었는데 용을 대대로기르는 사람이 있었다고해요
넘 재밋다
박사님의 마지막 말씀에 웃었는데 야간 맞는 말씀 같아서였어요. 제 막내동생이 용띠인데 겁이 없고 어디서나 호탕해요. 호랑이띠 남자들과는 좀 다른 모습이 있죠 ㅎㅎㅎㅎ ㅎㅎㅎㅎ 올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유익한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
교수님 넘 재밌어요. 잘 들었습니다 ^^
4:02
저는 지각변동등으로 지상으로 드러난 수각류의 화석을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서 처음 발견하고 널리 퍼트린 사람은 팔다리 있는 모습을 보고 퍼트린 것이고
동양에서 퍼트린 사람은 팔다리가 없어진 모습, 즉 척추와 머리만 달린 모습을 보고 퍼트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공감이 가네요
동양권에도 응룡이라고 날개가 있는 용이 있기는 합니다. 용의 진화체인지 별개의 분류군인지 아종의 일종인지는 이야기마다 다르긴 하지만서두요
맞아요
용띠는 좀 특이한 면이 있는 거 같아요
비현실적으로 현실적이다
이렇게 표현해 보는 걸로 ^^
선생님 새해에도 건강하셔요
이제 초6되는 용띠 딸이 유치원때 "엄마 난 공룡띠잖아~"이렇게 말을 시작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ㅎㅎ 맞는 말(?)을 한거였네요ㅋ
공룡뼈 유래설이 흥미롭네요😊 서양 드래곤이 날개가 있는 이유가 익룡뼈에는 날개가 있으니까 짬뽕된거 같습니다😅 현재에도 공룡의 모습을 추측하는 것처럼 저당시 공룡 복원한 모습이 용인거 같네요😊
서양 사람들의 사고 방식 때문일 것으로 봅니다. 날려면 날개가 반듯이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죠. 동양에서는 신적인 존재가 굳이 날개가 있어야만 날 수 있나 그냥 날면 되지 이런 식 같아요. 천사를 그려놓은 것을 봐도 깃털달린 날개가 있잖아요. 동양에는 날개가 따로 없고.
저도 항상 용의 근원은 공룡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도 같은 생각을 하고계셔서 놀랐어요! 항상 유익한 이야기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공룡은 익히 들어왔던 설인데 고래는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제가 고래뼈를 전시?(모형인지 실물인지) 봤을때 마치 날개달린 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용의 날개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한마디 해보자면
서양은 실물을 중시했고 동양은 용을 은유적?비유적? 으로 나타낸거 같습니다.
동양에서는 서양과 다르게 " 기 " 라고 하는 것도 있으며 용 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인걸 근거로요.
저 방금 꿈꿨는데 교수님이랑 씨유랑 콜라보해서 바지락라면이랑 -숲삼김. -강덮밥이런거 출시하셔서 기부같은거 하셨어요. 깨자마자 댓쓰러 욋더욤
저도 옛날부터 동서양에 다 용을 상상한 거 보면 아마 화석의 일부를 발견하고 다들 상상했던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교수님도 같은 생각이셨군요.
그러고 보니 공룡 화석의 머리뼈랑 용머리가 상당히 닮았네요~
누구도 정답은 알기 어렵고 아닐수도 있지만
진짜 설득력 있네요^^ 뼈만 봤으니까 거기에 나름대로 상상하는 살을 입혀서 용을 생각했다… 왠지 맞는것 같아요!!!!!!
4:02
저는 지각변동등으로 지상으로 드러난 수각류의 화석을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서 처음 발견하고 널리 퍼트린 사람은 팔다리 있는 모습을 보고 퍼트린 것이고
동양에서 퍼트린 사람은 팔다리가 없어진 모습, 즉 척추와 머리만 달린 모습을 보고 퍼트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 보고 적은 건데 똑같은 생각이었네요
와 역시 최재천 교수님 👍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일타강사십니다ㅠㅠ
청룡해라고 여기저기서 온갖 용 캐릭터를 보면서도 용의 기원은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공룡이나 고래 뼈를 보고 상상했다는 추측이 들으니 딱 납득이 가고 참 신기하네요ㅇ0ㅇ)!
썸네일 진짜 멋있어요
잘 이해가 되네요.
진짜 본게 있으니까 그린거 아닐까요
초인으로불리우는 세계최강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의문이었던 부분인데 저도 공룡뼈를 보고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고 구전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동양은 날개가 없고 서양은 날개가 있느냐?? 구전되다가 변형된 차이일 수도 있고, 동양쪽에서는 육지공룡 뼈가, 서양쪽에서는 익룡 뼈가 원형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고래뼈는 아니라고 생각한 이유는, 실제 고래는 인간이 사냥한 경험도 많고 고래뼈가 원인이라면 어찌됐든 바다와 연결이 될텐데 용 설화에서 꼭 바다와 연결된 부분은 없기 때문이죠.
동양에선 바다에 살던 이무기가 천년묵고 승천하여 용이된다! 하는 설도 있는 것 같애요
요한 계시록 12:9,12 큰 용이 내던져졌는데, 그는 원래의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그가 땅으로 내던져졌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 [...] 12,,,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 마귀가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 요한 1서 5:19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7:29,3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용이 공룡의 뼈를 보고 그런걸수도 있겠다고는 생각했는데, 고래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ㅋㅋ재밌네요~!
최재천 교수님 말씀듣고서 최재천 교수님 띠가 뭘까하고 검색해보았어요. 말띠셨군요. 음... 그래서 용띠가 건방지다. 웅... 제가 용띠라서 용띠가 건방지다.... 아닐수도 있고 길수도 있지만 사람따라 다르게 볼 수 있으니깐 그럴 수 있겠지만 저는 건방지지는 않다고 할 수도 없군요.
용이 뱀이냐 도마뱀이라고 말씀하실 때 전 공룡을 생각했는데 나중에 공룡을 말씀해 주시니 왠지 공룡에서 진화된게 아닐까라는 혼자서 망상을.... 물론 공룡과 고래를 말씀해주셔서 생각지도 못한 고래....를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ㅎ
최재천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학자분들은 깊이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