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웨이트를 몰랐을때는 안쉬고 15~20분은 거뜬히 뛰고 산이나 자전거도 지치지 않고 탔는데 웨이트를 하면서 어디선가 하체가 중요하다 이런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만 어느순간 고중량운동으로 인해 무릎이 아프고 또 그렇게 해서 체중이 오르다보니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또한 컸구요...그러다보니 런닝이나 사이클시 너무 힘들었습니다 심장은 안지치는데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2달전에 88키로에서 80키로로 감량을 하고 근력운동시 무게를 낮추고 유산소에 초점을 맞추니 아프던 무릎도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런닝이나 산행시 다리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보디빌더나 운동과 관련되어 보여지는 직업이라면 필수로 해야겠지만 따로 직업이 있고 운동이 취미인 일반인들에게는 키다리형님께서 말씀하신게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아프리카는 잘 안봐서 유튜브로만 접하는데요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저도요... 스쿼트 하체 중요하데서 중량 올리면서 열심히 하다가 무릎이나 둔근이 너무 아프네요.. 강도 조절 못한것도 있겠지만... 무릎 아프니까 런닝이나 싸이클, 줄넘기조차도 못해서 굉장히 후회됩니다.. 그렇게 되니까 하체운동 뿐 아니라 데드나 로우할때 하체로 지탱할 때조차도 신경쓰이네요... 좀 쉬었다가 좋아지면 맨몸 스쿼트로 탄력 위주로 운동하려구요... 레그 익스텐션이나 컬 같은 무릎, 재활운동 위주로 하고.. 취미로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건데,,, 왜케 중량이나 횟수에 욕심을 냈는지... ㅉㅉ
ᄋ ᄋ 적절하게 무게 두어서 하면 다칠일도 없는데요.. 남들 따라 또는 남들 의식하면서 무게 올리니깐 아픈거에요 또는 자세 불안정.잘못된자세 본인한테 맞는 자세도있어요 똑같은 운동이지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근력운동 하기전에.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서 시작하는게 제일 중요 합니다 의욕만 앞서서 운동하면 몸에 무리가고 다칠수가 있죠 꾸준히는 아니지만 헬스경력5년 이상한 일반인 였습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키다리형입니다오해가 생기는 것같아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본 영상은 웨이트 트레이닝 대신에 달리기를 해라!!! 라는 의미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하체운동는 무조건 웨이트트레이닝이라는 공식으로 접근하셔서 시작을 못하시는 분들이라던지 아니면 무조건 웨이트트레이닝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저를 포함)에게 혹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진 운동을하고 계시지는 않은지 염려가되어 기능적인 측면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해서 남긴 영상이었습니다.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몇몇분 보이시는데 제 영상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어떤 운동이든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PS:일반인들은 달리기만으로도 훌륭한 하체운동이 될수 있다라는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킨것 같은데 굳이 웨이트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하루 20~30분의 달리기로도 건강한 하체를 만들수 있다라고 생각하였기에 그런 말을 한것이지 꼭 달리기만을 해라라는 의미로 한말은 아니었습니다.
키다리훃 통찰 : 하체운동의 목적이 고중량을 들어올리고 당신의 대퇴부를 두껍게 하는 것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길 바란다. 우리의 다리(하체) 본연의 역할이 무엇인가? 잘 걷고, 오래 달리는 것이다. 한가지 목적에만 정신을 빼앗겨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헬스 7년차입니다. 4년 꾸준히 하며 스쾃 140에 도전하는 그 날 반월상연골이 파열됬습니다...뜨신물로 관절좀 풀어주고 워밍업 충분히 했는데도 말이죠... 그 후 우울증에 빠져 2년 가까이 운동을 포기하고 작년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고 스쾃이란 갬성에 또 빠져...어리석게도 또 찌릿하며 다쳤습니다. 오늘부로 스쾃은 과감히 버리려고요.
ATG풀스쾉 신봉하면서 스쿼트를 위주로 1년정도 운동했고 1rm180 하단정지해서 3초 포즈후 160까지 올렸는데 얻은 득도 많지만(카디오, 달리기속도, 전반적 근력상승) 스쿼트 본세트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 스트레칭 등등 포함해 주당 4시간~6시간 정도가 한 종목에만 투자되는 것이 생활이 바빠지며 아깝다고 느껴졌고, 부상 방지를 위해서 신경써야할 모든 요소들(모빌리티,스트레칭,과정 중의 집중)이 이런 과정 속에서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무너진 집중력 + 스쿼트는 무릎통증, 요통을 낳게 되었습니다
덧붙어 일반인 관점에서는 스쿼트는 고반복을 할 필요도 고중량을 시도할 필요도 없다 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너진 자세를 초래하게 되는 일상 속 변인들은 산재해 있는 반면 인대와 건이 타고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변인들이 쌓여진 순간 고중량 스쿼트로 인한 부상은 다른 운동에서 얻을 수 있는 부상 보다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사람마다 운동 목적과 방식은 다르지만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중량을 올려서 과부하를 주어서 몸의 부담을 주는 것보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걷기 런닝을 통해서도 충분히 종아리 허벅지 부분의 근력과 근지구력 증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라톤하는 장거리 선수들도 허벅지가 굵지는 않지만 근지구력과 근력은 뛰어난것 처럼 보통사람도 충분히 부담을 주지 않고 부상당하지 않으며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근육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년 이후 하체 근육의 필요성은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예요 달리기 같은 신체 기능만을 위해서 하체 근육 단련하는게 아닙니다 하루에 20분 달린다고해서 필요한 양만큼 하체 근육이 증가되는게 아니죠 근육량 늘리는데 효율적인 것은 당연히 웨이트 운동입니다. 그래서 시간 투자대비 효율성 문제 때문에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 허벅지 근육이 부실한 분들은 하체 웨이트 운동을 해야합니다
진짜 맞는말이에요 ㅠㅠㅠ 너무 후련해졋어요 전 허리디스크 수술햇엇는데 허리가 좋지않아서 무리안하는 선에서 벤치빼고는 머신위주로 하는데 하체운동 한 날에는 30분이상 스트레칭을 해줘도 허리아프고 고관절아프고 너무 하체하기 싫엇는데 생각해보니 허리운동에 최고는 걷기 뛰기엿다는걸 망각하고있었네요 디스크때문에 오래 서잇는것도 좀 통증이 잇으면서 하체운동 고집한게 멍청햇건거같아요 기본적인 뛰기걷기부터 능력 키워야겟어요
운동의 궁극적인 목적인 신체기능유지측면에서는 오히려 하체 웨이트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런닝은 무릎에 데미지를 주고 심폐기능측면은 자전거라든지 빠른워킹등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 하체운동을 하면서 과도한 중량을 해서 문제가 되는것이지 적당한 중량이나 무담된다면 맨몸으로라도 해야함 무릎수술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하는 말은 스쿼트를 평생해라입니다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파워리프팅이 주 목적이 아닌 이상은 자극이 잘 오는 방법으로 몸을 이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어느정도 선까지는 끌어올려야 하겠지만요 ㅋㅋ 사실 키다리형님 말씀대로 한강 20~30분 뛰는거 진짜 힘들죠.. 끝나면 다리 후들거리고 ㅋㅋ
키다리님 운동내용 다 공감하고 시청중이지만 이번은 아닌거 같아요.. 근육키우는거 당연히 운동 기능적인거 기대 하지 않고 자기만족이나 비지니스적인 목적으로 하는건데... 이제와서 기능적으로 부족하다라고 느끼는건 운동을 잘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다리 굵고 어디 굵게 만드는 사람들이 운동 퍼포먼스보고 운동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근육을 키운다고 기능적인 부분을 포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들지만 (이제와서 기능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운동을 잘못하고 있는거 같네요)라는 내용은 맞는 말씀입니다. 기능이 떨어진다면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첨부터 잡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체운동을 위해 꼭 스쿼트를 할 필요는 없지만, 웨이트트레이닝도 어떤 부분에 목적을 두고 훈련하느냐에 따라서 근비대뿐만 아니라 근지구력이나 퍼포먼스 등의 기능적인 부분을 위한 훈련이 충분히 될 수 있음에도 웨이트에 대해 너무 미관적인 부분에만 초점 맞추고 말씀하신듯 하네요. 물론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미관을 위한 근비대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부분에 있어 말씀을 하신 거겠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운동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퍼포먼스에 초점을 두고 웨이트트레이닝에 접근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만큼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필요한 운동이죠. 골반을 뒤로빼고 자세를 바로 하면 무릎이 아플일은 없습니다. 허리도 자세가 잘못되면 삐끗거리구요. 이 영상에서는 반듯이 할 필요는 없다는것이지. 쓸데없다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사실 벤치프레스나 데드리프트 반드시 할 필요는 없겠죠. 등산을 다니거나 푸쉬업하거나 턱걸이하면 되는데요.
bgm이 여기서 나오는 소리였구나 배경음악 음량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영상내용집중에 방해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직접 뛰는거보다 스쿼트등 근력운동 싸이클 등이 도움됩니다... 직접뛰는건 무릎에 데미지가 크게 다가옵니다 말씀하신대로 운동을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그 본연의 기능을 오래 유지하고 잘 이용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오, 저는 수 년 간 60~80% 속도로 야외 달리기 30분 뛰고 하체 중량 운동은 한 번도 안 했었었는데요. 최근에 상체 웨이트를 시작하면서 영상을 찾아보는데, 어떤 영상을 봐도 스쿼트부터 가르치길래 이거 뭐지 스쿼트를 해야 하는 건가? 계속 궁금해했는데 이번에 시원하게 해결됐네요. 저는 헬스장 관장님이 따라해보라고 시범 보여줄 때 말고는 하체운동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사실 상체보다 하체가 훨씬 더 탄탄하다고 느낍니다. 운동할 때 뿐 아니라 평소에 걷거나 서있을 때도 느껴요. 달리기가 참 좋은 하체운동인 것 같아요. 항상 의아했는데 감사해요.
진짜 진짜 동감합니다.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의견을 다는것조차..조심스럽지만, 정작 정말로 헬스장에서 30분이상 다이렉트로 뛸수있는 분들이 몇이나...있겠어요?..오히려 여성분들이 유산소에 더 민감하셔서 더 잘 뛰더라구요. 키다리형님께서 하체 웨이트가 필요없다는 말은 영상보면서 안하셨으미, 다들 오해는 안하시길!!키다리형님 더 많은 정보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내 주위를 봐도 근육미와 힘 근육크기 만 신경쓰고 아파도 중량 줄이거나 쉬지않고 하는분들 많더라고요 정작 헬스는 건강할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중량 높게 쳐서 우와 하지만 아프다면 헬스에 의미는 없을것 같아요. 저두 키다리님처럼 헬스 건강해질려고 운동하는거지 미까지는 생각 안한거 같습니다. 건강하게 하면서 미,근육크기,힘을 기르는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프로정도되면 고통을 참으며 하시는분들은 이해하지만 프로도 아니고 대회도 안나가는데 그렇게 하시는분들 요즘 보내요 ㅎㅎ
키다리형 님이 특히 키가 크다 보니까 장기간 유산소나 아니면 프리웨잇 스쾃에 꽤 부적합한 것 같음. 키가 조금만 커지면 모멘트가 엄청나게 올라가서 실제로 군대에서 현실적인 야외활동을 많이하는 수색대, 특수부대 쪽에서는 160후반~170후반이 제일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키다리형님 같은 경우는 예전에 의경 단셋이라고 하나요? 그런 쪽이나 헌병 같은 곳에 적합하고... 키다리님 처럼 장신들은 최대한 머신으로 부분반복과 적당량의 유산소 병행하는게 제일 적합하지 않나 생각...
공감합니다. 보통 일상에 움직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계단 오르고 뛰는 것들이나 앉았다 일어나는 것들의 편함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인데 말이죠. 작년에 허리아파서 20대인데 3개월 누워 있어보니까 그 소중함을 알겠더라구요. 키다리형님 영상보면서 많은 것들 배워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꼭 동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공부나 직장에서의 업무와 같이 정신적?인 체력은 하체에서 나오지 않나요?? 허벅지 근육이 우리 몸에서 가장 부피가 큰걸로 아는데 저장할수있는 에너지가 다른 근육에 비해 많기때문에 체력증진에는 효율이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형님 말씀대로 오래 달리거나 오래 걷는것도 중요하나 저는 이러한 점이 하체 운동의 이유 아닌가 싶네요.
인간이 기원전 400만 년 전에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가 달리기라고 합니다. 야생동물들은 대체로 네발로 뛰기에 빠르지만 털이 많은 신체구조상 땀이 배출되지않아 몸에 열이 올라가서 쉽게 지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땀의 배출이 자유롭고 꾸준한 달리기로 빠른 야생동물들을 오랜시간 추격하여 결국 지쳐 쉬고있는 야생동물을 사냥한다고 합니다. 만약 달리기가 말도 안되게 느리거나 다리가 아프다면 살아남지 못 했습니다. 그렇기에 체력과 달리기란 인간 본래의 목적인 생존에 불가피한 기능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립보행으로부터 얻은 이점과 생산력증가는 인간이 계속해서 살아남음에 따라 뇌에 오랜시간 구조화 되었고, 이에 따라 달리기를 하면 뇌는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부분을 단련한다고 느끼게되고 자연적으로 신체 퍼포먼스와 뇌가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현대사회에서도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달리기를 해야한다고 한다는 이론에서 이 영상의 논점에 동의합니다!!
스쿼트는 글쎄요...제경험상으론 스쿼트는 하면 할수록 상체운동인것 같습니다. 운동에 정답은 없지만 기능적인 측면이나 부가적인 효과들을 감안하면 거르기에는 애매한 운동이네요. 많은 분들이 잘못 아시는게 스쿼트 중량이 오르고 운동강도가 높아지면 다리가 굵어질까봐 염려된다는 부분인데 개인차는 있지만 스쿼트를 한다고 드라마틱한 근비대는 기대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결국엔 유전자로 결정된다는 부분이 보디빌딩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아쉽지만 우리(일반인)가 이 운동을 하는 이유를 다시 되짚어보며 다치지 않고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실 수 있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근데 영상보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어요. 브금 음량이 높아 형님 좋으신 목소리를 잘듣기가 힘든거 같아요. 평소 올리시던 영상처럼 브금 빼고 형님의 묵직한 팩트 듣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딴건 몰라도 달리기 하나는 남부럽 않게 했었는데요...제대 이후엔 군인시절보다 운동은 더 열심히 했는데 달리기 능력은 점점 감소 하더니 이젠 100미터 달리기도 힘들더라구요. 이번 방송을 보고 깨달은 바가 큽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하체운동을 중요시는 했지만 그러면서 유산소(러닝, 사이클)를 거의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2~3년 한 지금, 다리는 굵어지고 스쿼트 중량은 올라갔지만 축구할 때 뛰는게 더 힘든 듯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도 야외 러닝을 시작했더니 키다리형님과 비슷한 깨달음을 얻고 러닝, 사이클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발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납니다. 키다리님의 말씀에 더욱 자극받아 유산소성 운동을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인야사요가] Yinyasa Yoga 1시간 요가수련 : 편안히 움직여요! - 산후요가/인요가/빈야사요가/홈요가/홈트](http://i.ytimg.com/vi/v4wrJjQr67k/mqdefault.jpg)
저도 예전에 웨이트를 몰랐을때는 안쉬고 15~20분은 거뜬히 뛰고 산이나 자전거도 지치지 않고 탔는데 웨이트를 하면서 어디선가 하체가 중요하다 이런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만 어느순간 고중량운동으로 인해 무릎이 아프고 또 그렇게 해서 체중이 오르다보니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또한 컸구요...그러다보니 런닝이나 사이클시 너무 힘들었습니다 심장은 안지치는데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2달전에 88키로에서 80키로로 감량을 하고 근력운동시 무게를 낮추고 유산소에 초점을 맞추니 아프던 무릎도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런닝이나 산행시 다리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보디빌더나 운동과 관련되어 보여지는 직업이라면 필수로 해야겠지만 따로 직업이 있고 운동이 취미인 일반인들에게는 키다리형님께서 말씀하신게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아프리카는 잘 안봐서 유튜브로만 접하는데요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Beagle 저희같은 일반인이라면 건강이 첫째고 둘째도 건강이죠. 무릎 관리잘하세요 ㅠㅠ
이 덧글 위로 고정 시켜야할듯요!! 키다리형님이 저희에게 해주고 싶은말과 많이 맞닿아있네요
저도요... 스쿼트 하체 중요하데서 중량 올리면서 열심히 하다가 무릎이나 둔근이 너무 아프네요.. 강도 조절 못한것도 있겠지만... 무릎 아프니까 런닝이나 싸이클, 줄넘기조차도 못해서 굉장히 후회됩니다..
그렇게 되니까 하체운동 뿐 아니라 데드나 로우할때 하체로 지탱할 때조차도 신경쓰이네요...
좀 쉬었다가 좋아지면 맨몸 스쿼트로 탄력 위주로 운동하려구요... 레그 익스텐션이나 컬 같은 무릎, 재활운동 위주로 하고..
취미로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건데,,, 왜케 중량이나 횟수에 욕심을 냈는지... ㅉㅉ
ᄋ ᄋ 적절하게 무게 두어서 하면 다칠일도 없는데요..
남들 따라 또는 남들 의식하면서 무게 올리니깐 아픈거에요 또는 자세 불안정.잘못된자세
본인한테 맞는 자세도있어요 똑같은 운동이지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근력운동 하기전에.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서 시작하는게 제일 중요 합니다
의욕만 앞서서 운동하면 몸에 무리가고 다칠수가 있죠
꾸준히는 아니지만 헬스경력5년 이상한 일반인 였습니다 수고하세요
Beagle 자세도 물론 중요하지만...한가지 더 중요한게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웜업시키고 유연성을 확보한후 하체운동를 하는것입니다...운동 고수들은 준비운동 50. 본운동50 비율로 잡을만큼 준비운동를 중요시합니다...
안녕하세요 키다리형입니다오해가 생기는 것같아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본 영상은 웨이트 트레이닝 대신에 달리기를 해라!!! 라는 의미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하체운동는 무조건 웨이트트레이닝이라는 공식으로 접근하셔서 시작을 못하시는 분들이라던지 아니면 무조건 웨이트트레이닝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저를 포함)에게 혹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진 운동을하고 계시지는 않은지 염려가되어 기능적인 측면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해서 남긴 영상이었습니다.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몇몇분 보이시는데 제 영상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어떤 운동이든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PS:일반인들은 달리기만으로도 훌륭한 하체운동이 될수 있다라는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킨것 같은데 굳이 웨이트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하루 20~30분의 달리기로도 건강한 하체를 만들수 있다라고 생각하였기에 그런 말을 한것이지 꼭 달리기만을 해라라는 의미로 한말은 아니었습니다.
키다리형 달리기말고 자전거로 해도 효과가비슷한가요?
건강한몸을 만드는데에는 무리한 중량만 고집해서 부상과 피로에 시덜리는거보다 맨몸운동 생활운동이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이고 기능적인 능력발달에도 얼마든지 도움이될수잇으니 참고하시란 내용으로 잘들었습니다 어느한가지만 고집 할 필요는 없죠 ㅎㅎ 요즘엔 기능적인 측면의 운동능력도 관심받는 추세아니겟슺니가
아닙니다. 키다리형 쌤..지극히 바른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기능적인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스쿼트나 런지로 보강되면 베스트죠. 틀에박히지 않은 정말 좋은 말씀 조언 감사합니다.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키다리형 전혀공감안가네요..그럴꺼면 상체는왜합니까?
푸쉬업도 풀업도 충분한운동입니다 궂이 프레스나 데드리프트안하셔도됩니다라고 들리네요 ㅋㅋ벨런싱이젤중요한 웨이트에서 뛰라뇨..외관으로만보이는 상체에 운동에 치우친.핑계로밖에안보여요
키다리훃 통찰 : 하체운동의 목적이 고중량을 들어올리고 당신의 대퇴부를 두껍게 하는 것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길 바란다. 우리의 다리(하체) 본연의 역할이 무엇인가? 잘 걷고, 오래 달리는 것이다. 한가지 목적에만 정신을 빼앗겨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키모톰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려던 부분이 이거였는데 제가 말주변이 없나봐요ㅠㅠ 앞으로 더 노력해야죠^-^
헬스 7년차입니다. 4년 꾸준히 하며 스쾃 140에 도전하는 그 날 반월상연골이 파열됬습니다...뜨신물로 관절좀 풀어주고 워밍업 충분히 했는데도 말이죠... 그 후 우울증에 빠져 2년 가까이 운동을 포기하고 작년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고 스쾃이란 갬성에 또 빠져...어리석게도 또 찌릿하며 다쳤습니다. 오늘부로 스쾃은 과감히 버리려고요.
공감. 충분한 지식이나 관리도 없이 무작정 보디빌더들이나 스트렝스는 역도선수들 따라하다보면 하나도 제대로 못얻고 잃는게 더 클수있다. 일반인이고 평범하게 살고 먹는다면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바른자세와 프로그램으로 하는게 최고다
ATG풀스쾉 신봉하면서 스쿼트를 위주로 1년정도 운동했고 1rm180 하단정지해서 3초 포즈후 160까지 올렸는데 얻은 득도 많지만(카디오, 달리기속도, 전반적 근력상승) 스쿼트 본세트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 스트레칭 등등 포함해 주당 4시간~6시간 정도가 한 종목에만 투자되는 것이 생활이 바빠지며 아깝다고 느껴졌고, 부상 방지를 위해서 신경써야할 모든 요소들(모빌리티,스트레칭,과정 중의 집중)이 이런 과정 속에서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무너진 집중력 + 스쿼트는 무릎통증, 요통을 낳게 되었습니다
덧붙어 일반인 관점에서는 스쿼트는 고반복을 할 필요도 고중량을 시도할 필요도 없다 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너진 자세를 초래하게 되는 일상 속 변인들은 산재해 있는 반면 인대와 건이 타고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변인들이 쌓여진 순간 고중량 스쿼트로 인한 부상은 다른 운동에서 얻을 수 있는 부상 보다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스포츠의학에서 얼핏 들었던거같은데 학자들이 말하는 최고의하체운동은 인터벌 달리기라고 하네요 그런의미로 가볍게 스쿼트 150 5세트만 해야겠어요...
동감합니다, 하체는 근매스보다 근지구력이라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선수생활도해봐서 60이넘는하체라고 자부심갖고 살았는데 산타면서 굵기는 아무짝에쓸때없구나를 뼈저리게 느꼇네요ㅠ, 오늘도 좋은자극 얻어갑니다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 공감! ! 저도 등산하면서 오징어가 되더군요
정말 격세지감 느끼네요.
90년대~2000년대까지만 해도 스쿼트 하는 사람 거의 없었고 대부분 헬스장에 스쿼트랙조차 없었는데 요즘은 진짜 너도나도 스쿼트 스쿼트...
이젠 오히려 스쿼트 만능주의를 경계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니...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축구선수들도 중량운동으로 하체운동을 꼭 하는 걸 보면,
물론 스트렝스와 파워 측면에서 웨이트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근지구력과 폐활량이라 생각합니다.
웨이트와 런닝은 다르지 않을까요?
제일 좋은거는 런닝도 하고 스쿼트도 하는건데 둘다 하는것이 어려우니 선택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목적이 다르니 어쩔수 없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체에 대해 고민이많앗는데 해답을 찾고가네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
하체운동하면 허벅지 두꺼워서 핏이 안살아서 안한다,
-> 지방으로 핏안좋은건 생각안함 & 실제로 하체운동하며 오히려 허벅지가 작아지는 경우가 많음 (고강도운동과 장기간시 두꺼워짐)
저도 동감합니다 사람마다 운동 목적과 방식은 다르지만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중량을 올려서 과부하를 주어서 몸의 부담을 주는 것보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걷기 런닝을 통해서도 충분히 종아리 허벅지 부분의 근력과 근지구력 증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라톤하는 장거리 선수들도 허벅지가 굵지는 않지만 근지구력과 근력은 뛰어난것 처럼 보통사람도 충분히 부담을 주지 않고 부상당하지 않으며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근육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년 이후 하체 근육의 필요성은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예요 달리기 같은 신체 기능만을 위해서 하체 근육 단련하는게 아닙니다 하루에 20분 달린다고해서 필요한 양만큼 하체 근육이 증가되는게 아니죠 근육량 늘리는데 효율적인 것은 당연히 웨이트 운동입니다. 그래서 시간 투자대비 효율성 문제 때문에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 허벅지 근육이 부실한 분들은 하체 웨이트 운동을 해야합니다
굳!안그래도.저도.그게.고민이였는데.속시원히.해결해주신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운동에 정답 없으니 알아서 해석하고 자기 방식대로 하면 되지 어차피 하라고 시켜도 하란데로 안할꺼면서 고생해서 좋은영상 무료로 올려주시는 분한테 겁나 피곤하게 따지네 세상살기 진짜 피곤하겠다 키다리형님 힘내세요 파이팅
ㅜ..ㅜ 좀 위로가 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키다리형 키다리형님 감사는 제가 드릴 말씀이죠 많은 도움 받기만 하니 건강하게 늙어갑시다 힘내시고 파이팅
진짜 맞는말이에요 ㅠㅠㅠ 너무 후련해졋어요 전 허리디스크 수술햇엇는데 허리가 좋지않아서 무리안하는 선에서 벤치빼고는 머신위주로 하는데 하체운동 한 날에는 30분이상 스트레칭을 해줘도 허리아프고 고관절아프고 너무 하체하기 싫엇는데
생각해보니 허리운동에 최고는 걷기 뛰기엿다는걸 망각하고있었네요 디스크때문에 오래 서잇는것도 좀 통증이 잇으면서
하체운동 고집한게 멍청햇건거같아요 기본적인 뛰기걷기부터 능력 키워야겟어요
중량스퀏은 "근비대 또는 스트랭스증가" ...이걸 저중량 고반복으로하면 근지구력증가...근대 스퀏으로 근지구력증가됐다고 하더라도 실제 런닝을 일주일에 3회정도 하지않는사람은
런닝효과(심폐지구력+근지구력)를 보지 못하고....그렇다고 중량스퀏 일주일에 2-3회하고 런닝을 일주일에 스퀏 안하는날 끼워서 이삼일에 한번씩 해준다 계획을해도 스쾃좀 빡세게한 다음날은 런닝하기에도 다리가 무겁고 좀 회복이 안된듯해서 런닝효과도 못본것같고.....저같은 일반인이 중량스퀏과 런닝을 병행하는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나같은 사람들이 보기보다 많은것 같네요.....
달리기가 유산소 위주의 운동이지만 단거리달리기선수 처럼 전력질주를 하면서 무산소와 가깝게 근력을 단련할수도 있죠.
중량운동 만큼의 햄스트링 자극은 어렵지만 달리기로도 다양한 자극은 가능하다생각해요
운동의 궁극적인 목적인 신체기능유지측면에서는 오히려 하체 웨이트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런닝은 무릎에 데미지를 주고 심폐기능측면은 자전거라든지 빠른워킹등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
하체운동을 하면서 과도한 중량을 해서 문제가 되는것이지 적당한 중량이나 무담된다면 맨몸으로라도 해야함
무릎수술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하는 말은 스쿼트를 평생해라입니다
배경소리 안넣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이원석 참고하겠습니다^-^
음... 날카로운 분석이시네요
전혀 생각 못했던 방향인데
맞는 말씀이신것같습니다.
오랜만에 뛰다보니.... 이거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고요..ㅠ..ㅠ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파워리프팅이 주 목적이 아닌 이상은 자극이 잘 오는 방법으로 몸을 이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어느정도 선까지는 끌어올려야 하겠지만요 ㅋㅋ 사실 키다리형님 말씀대로 한강 20~30분 뛰는거 진짜 힘들죠.. 끝나면 다리 후들거리고 ㅋㅋ
zivin pak 전 어제 15분 뛰고 다리에 근유통이 ㅠㅠ 반성중입니다ㅠㅠ
'인터벌 전력 질주 달리기'는 최고의 컨디셔닝 운동 중 하나로 뽑히고, '스쿼트'는 최고의 스트렝스 운동 중 하나로 뽑히니, 병행하시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듯 보이네요!
안그래도 요즘 인터벌 시작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분이 정답~
잘걷고 잘뛰려고 운동하는건데 중량에 집착해서 무릎아작나면 헛방.. 좋은말씀이십니다!!!
키다리님 운동내용 다 공감하고
시청중이지만 이번은 아닌거 같아요..
근육키우는거 당연히
운동 기능적인거 기대 하지 않고
자기만족이나 비지니스적인 목적으로
하는건데...
이제와서 기능적으로 부족하다라고
느끼는건 운동을 잘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다리 굵고 어디 굵게 만드는 사람들이
운동 퍼포먼스보고 운동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근육을 키운다고 기능적인 부분을 포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들지만 (이제와서 기능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운동을 잘못하고 있는거 같네요)라는 내용은 맞는 말씀입니다. 기능이 떨어진다면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첨부터 잡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을하는데 기능적인걸 포기한다는 소린 첨들어보네ㅎㅎ
하체운동을 위해 꼭 스쿼트를 할 필요는 없지만, 웨이트트레이닝도 어떤 부분에 목적을 두고 훈련하느냐에 따라서 근비대뿐만 아니라 근지구력이나 퍼포먼스 등의 기능적인 부분을 위한 훈련이 충분히 될 수 있음에도 웨이트에 대해 너무 미관적인 부분에만 초점 맞추고 말씀하신듯 하네요.
물론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미관을 위한 근비대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부분에 있어 말씀을 하신 거겠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운동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퍼포먼스에 초점을 두고 웨이트트레이닝에 접근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만큼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필요한 운동이죠.
골반을 뒤로빼고 자세를 바로 하면 무릎이 아플일은 없습니다.
허리도 자세가 잘못되면 삐끗거리구요.
이 영상에서는 반듯이 할 필요는 없다는것이지.
쓸데없다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사실 벤치프레스나 데드리프트 반드시 할 필요는 없겠죠.
등산을 다니거나 푸쉬업하거나 턱걸이하면 되는데요.
bgm이 여기서 나오는 소리였구나 배경음악 음량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영상내용집중에 방해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직접 뛰는거보다 스쿼트등 근력운동 싸이클 등이 도움됩니다...
직접뛰는건 무릎에 데미지가 크게 다가옵니다
말씀하신대로 운동을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그 본연의 기능을 오래 유지하고 잘 이용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크흐....정말 맘에 와닿는 말씀입니다..제가 운동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맞는말인거같아요 달리기랑 스쿼트랑 같이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넵 맞는 말씀이십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 디스크수술뒤에 하체가 약해지면서 더욱더 뼈저리게와닿는이야기네요.. ㅜㅜ
구독중이나 매 영상을 보진 못하지만 가끔 봅니다. 근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점점 좋아지려고 노력은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오, 저는 수 년 간 60~80% 속도로 야외 달리기 30분 뛰고 하체 중량 운동은 한 번도 안 했었었는데요. 최근에 상체 웨이트를 시작하면서 영상을 찾아보는데, 어떤 영상을 봐도 스쿼트부터 가르치길래 이거 뭐지 스쿼트를 해야 하는 건가? 계속 궁금해했는데 이번에 시원하게 해결됐네요. 저는 헬스장 관장님이 따라해보라고 시범 보여줄 때 말고는 하체운동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사실 상체보다 하체가 훨씬 더 탄탄하다고 느낍니다. 운동할 때 뿐 아니라 평소에 걷거나 서있을 때도 느껴요. 달리기가 참 좋은 하체운동인 것 같아요. 항상 의아했는데 감사해요.
키다리님 근육역활적 때문에 하체를 안키우신다고 하셧는데요^^ 일상생활 가슴 등 어깨 복근도 키다리님 정도의 근육크기가 필요하신가요? 제생각엔 꾸준한 스트레칭이 더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자기합리화 로 바깨안보이네요...
제가 한말을 너무 본인의 뜻대로 해석하셨네요. 역활때문에 안키운다가 아니고 오랜만에 뛰어보니 내가 너무 근비대에 촛점을 맞춰 운동을 한것은 아닌가라고 느끼고 난후 달리기에도 신경을 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평소에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100프로 공감합니다. 헬스에 입문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군대에서 특급따려고 오래달리기 연습했던 기억이 나는데 대회나가는것이 아니면 다리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걷고 오래 뛸 수 있는 것 ㅎㅎㅎ
신성민 달리기도 훌륭한 하체운동이다라고 말한것이지 달리기만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돼요 ^-^ 기회가 되신다면 다른 운동도 ^-^
+키다리형 (키다리형) 네 감사합니다
역시 제 생각이 맞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대박 대박~~~~
짱입니다..왜 이런 생각을 못해봤을까요?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났어요.. 조깅이든 달리기든 걷기든 갑자기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저도 오랜만에 뛰다가... 이거.. 뭐지 싶었어요..ㅠ..ㅠ
일반인의 기준으로 아주 명확하고 현실성있고 빠르게 적용화시킬수있으면서
배려 깊이 있는 팁
키다리형 펜 덕 합니다
진짜 진짜 동감합니다.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의견을 다는것조차..조심스럽지만, 정작 정말로 헬스장에서 30분이상 다이렉트로 뛸수있는 분들이 몇이나...있겠어요?..오히려 여성분들이 유산소에 더 민감하셔서 더 잘 뛰더라구요. 키다리형님께서 하체 웨이트가 필요없다는 말은 영상보면서 안하셨으미, 다들 오해는 안하시길!!키다리형님 더 많은 정보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뛰는게 목적이면 상관이 없겠지만 근력운동을 하겠다면 하체의 힘과 운동능력이 비례합니다. 하체가 안정적일수록 상체에서 더 큰 힘을 냅니다. 투수 강동원, 선동열이 공은 하체힘으로 던진다고 말한 이유랑 같은거죠.
웨이트도 하시고 달리기도 하세요.^^
내 주위를 봐도 근육미와 힘 근육크기 만 신경쓰고 아파도 중량 줄이거나 쉬지않고 하는분들 많더라고요 정작 헬스는 건강할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중량 높게 쳐서 우와 하지만 아프다면 헬스에 의미는 없을것 같아요. 저두 키다리님처럼 헬스 건강해질려고 운동하는거지 미까지는 생각 안한거 같습니다. 건강하게 하면서 미,근육크기,힘을 기르는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프로정도되면 고통을 참으며 하시는분들은 이해하지만 프로도 아니고 대회도 안나가는데 그렇게 하시는분들 요즘 보내요 ㅎㅎ
어느 순간 느끼고있었던 것들인데 키다리형님 감사합니다!
전 이번에 절실히 느꼈네요... 못뛰겠어요....ㅠ..ㅠ
키다리형 님이 특히 키가 크다 보니까 장기간 유산소나 아니면 프리웨잇 스쾃에 꽤 부적합한 것 같음. 키가 조금만 커지면 모멘트가 엄청나게 올라가서 실제로 군대에서 현실적인 야외활동을 많이하는 수색대, 특수부대 쪽에서는 160후반~170후반이 제일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키다리형님 같은 경우는 예전에 의경 단셋이라고 하나요? 그런 쪽이나 헌병 같은 곳에 적합하고... 키다리님 처럼 장신들은 최대한 머신으로 부분반복과 적당량의 유산소 병행하는게 제일 적합하지 않나 생각...
의견 감사합니다:)
전 웨이트 한 후 3~5킬로 가볍게 뛰거나 인터벌 런닝 하고 있습니다
웨이트 쉬는 날은 수영을 하고요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니까 다이어트 더 잘 되서 좋더라고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철학적인이야기 잘듣고갑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러닝머신 각도(10~12도) 올리고 걷는 운동 후 나머지 운동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달리기는 아니지만 20 분 정도 걸으면 숨차요
잘 봤습니다.. 내용 너무 좋네요 하체에 기본 생각 좋은 시각 입니다
런지 스쿼트 컬도 중요하지만 근지구력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키다리형 말씀 공감합니다~~ 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 그래도 근매스를 중시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두가지를 병행하시면 어느하나 놓치는것없이 잡으실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달리기와 맨몸스쿼트 같이 병행중이었고 스쿼트에 중량을 달아야 할까 계속 고민했는데 이 글보고 고민할 이유가 사라졌네요. 감사해용
태권도를 예로들자면 스쿼트를 훈련중에 하긴하는데 고중량은 안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스쿼트보다는 경사전력질주 하는것이 순발력하고 근지구력에 도움이 더 많이 됩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보통 일상에 움직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계단 오르고 뛰는 것들이나 앉았다 일어나는 것들의 편함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인데 말이죠. 작년에 허리아파서 20대인데 3개월 누워 있어보니까 그 소중함을 알겠더라구요. 키다리형님 영상보면서 많은 것들 배워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keyng-ho Lee 건강이 1순의죠.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하체 무게치고부터 일할때 더 지치고 데이트를 해도 더못걷고 본연의기능을 잃어버리고 미적기준에만 치우쳤는데 기능적인면도 고려하여 조화롭게운동 해야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최고
모든 운동의 기본은 바로바로 조깅 맞습니다. 로드웍 갔다 오겠습니다
저는 다이어트하는 여잔데.. 들으면서 진짜 공감인게.. 무릎이 안좋으니까 무릎보호대를 끼고 런닝머신은 빨리걷기만 하거든요..
목적성에 따라 다른것 같아욤.
바디빌더가 하는 스쿼트 역도선수가 하는 스쿼트 육상선수가 하는 스쿼트 모두 다르더라구요.
나중에 유산소 운동 팁도 좀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심폐지구력? 이런 건 어떤 식으로 늘릴 수 있는지 이런 거요.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영상은 많은데 유산소 쪽은 많이 없는 거 같아서 제안 한 번 드려봅니다^^
저도 요즘 다시 지구력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효과보면 바로 고고~~~
진짜 개념 오지구요. 지리구요. 맞는말씀이세요.
배경음악이 너무 커요.
김동준 다음번에는 좀더 줄이겠습니다^-^
김동준 뚱딴지 같은 질문이네요 볼륨을 줄이시면 되요 ㅜㅜ 영상에 관한 질문좀 해주세요
안영훈 그럼 목소리가 들리겠습니까?
이정도 피드백은 괜찮지 않나요 비난할려는 의도도 없고, 보이스에 비해서 배경이 큰것이 문제라 음량조절도 사실상 큰 효과 없는거고 스트리머분도 시청자가 편안해 하는 영상을 원하실테니 서로에게 이득인 피드백이 아닐까요
목소리 대비 브금이 크다는 거자나요 ㅠㅠ
오늘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키다리형님의 조언 감사히듣겠습니다
선수할 사람 아닌 이상 진정 건강함이란 무엇인가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말씀하셨네요
진짜 좋은 영상인듯합니다..!! 제 생각은 하체 얇은 사람들은 스쿼트랑 같이 해줘야할것같고 하체 평균이상의 크기인 사람들은 진짜 키다리형님 말씀처럼 런닝만 해도 될것같습니다
같이해주면 좋죠^^ 다만 저 같은 경우 너무 외관에만 치우쳐서 웨이트만 해오다보니 정작 달릴때 힘든 제 자신을 발견하고 좀 충격이었어요..ㅠ..ㅠ
키다리형 앟ㅎ 저도 영상보고 런닝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위한 강의 같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키다리형님 영상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유럽에서는 런닝 및 조깅 정말 많이 하는데, 사람들이 활기가 느껴지더라구요!! ㅎㅎ좀 다르지만 저는 등산 자주하는데 데드리프트나 스쿼트 정도의 다리자극이 오더라구요 중랑운동이 아니더라도
Yunjin Lee 일반인들에게는 등산,달리기만으로 훌륭한 하체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힘든 사안이었는데 진짜 감사하게 답이 된것 같습니다. 취미로 3종경기 하는데, 스퀏할때 항상 무릎에서 소리가 나더라구요 3대 운동 중량만 생각하다가 몸망치는건 아닌지 내가 자세가 잘못된건지 한참 생각했는데, 답을 찾은것같네요!
꼭 동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공부나 직장에서의 업무와 같이 정신적?인 체력은 하체에서 나오지 않나요?? 허벅지 근육이 우리 몸에서 가장 부피가 큰걸로 아는데 저장할수있는 에너지가 다른 근육에 비해 많기때문에 체력증진에는 효율이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형님 말씀대로 오래 달리거나 오래 걷는것도 중요하나 저는 이러한 점이 하체 운동의 이유 아닌가 싶네요.
하체웨이트를 하지 말아라가 아니고 하체운동을 웨이트뿐이라고 생각하지 말자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기원전 400만 년 전에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가 달리기라고 합니다.
야생동물들은 대체로 네발로 뛰기에 빠르지만 털이 많은 신체구조상 땀이 배출되지않아 몸에 열이 올라가서 쉽게 지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땀의 배출이 자유롭고 꾸준한 달리기로 빠른 야생동물들을 오랜시간 추격하여 결국 지쳐 쉬고있는 야생동물을 사냥한다고 합니다. 만약 달리기가 말도 안되게 느리거나 다리가 아프다면 살아남지 못 했습니다. 그렇기에 체력과 달리기란 인간 본래의 목적인 생존에 불가피한 기능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립보행으로부터 얻은 이점과 생산력증가는 인간이 계속해서 살아남음에 따라 뇌에 오랜시간 구조화 되었고, 이에 따라 달리기를 하면 뇌는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부분을 단련한다고 느끼게되고 자연적으로 신체 퍼포먼스와 뇌가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현대사회에서도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달리기를 해야한다고 한다는 이론에서 이 영상의 논점에 동의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60퍼센트의힘으로 20~30분 쉬지않고 가능함? 비유하자면 학교에서 팝스할때 오래달리기 왓다갔다하는거 100까진한다는말인데 ㄷ
다리가문제가아니라 숨이먼저거덜날듯
아ㅇ.ㅇ 하체라고 해서 꼭 스쿼트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있다는 그런의미로 말해주는거 맞죵?헬스장에서 런닝머신 할때도 좋지만
맨땅에서 운동화신고 땅을 박차고 뛸때가 힙업부터 다이어트도 잘되고 좋았던 기억이
하체운동이 중요하긴 한데 굵어지면 다리가 짧아보이기는 하죠 보디빌딩선수들이나 체계적인 운동하는거고 와근데 키다리형님 키큰사람들은 근육만들기 쉽지않은데 체격 좋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리의 역할'에 대해서 잊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실제로 밖에서 뛰는 것이 더 좋은 자극이 오는 것을 느꼈는데 이러한 이유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추운날씨에 관절 조심하세요.^^ 충분히 풀어주고 처음부터 너무 과하게 뛰지 마시고 천천히 걷다가 풀리면서 조금씩 속도를 높이시는게 관절이 부담을 덜어줄것 같아요.
키다리형 네 감사합니다 :) 오늘 뛸 때 유념하고 뛰어봤는데 무릎이 훨씬 덜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
아프면 천천히 걷는것부터 시작하시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무릎 주변근육의 단련을 위해 집에서 가볍게 맨몸스쿼트정도는 처음에 병행해주시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키다리형 오... 맨몸스쿼트 바로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량운동도 중요하지만 본연의 역할인 걷고뛰기도 중요하다~~!!
이렇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3대 몇들고 스쿼트 몇들고 이런것에만 집중하며 본연의 다리역할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됐습니다^^
이재희 ㅠ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다리의 가장 근본적인 존재이유에 대해
잊고살고 있었네요
저도... 좀 잊고 살다가 달리기 4분만에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취미가 로드싸이클인데 겨울에는 탈수없으니 실내에서 하체운동 스콰트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스쿼트 좋죠. 다만 너무 스쿼트에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ㅎㅎ 참고하면서 운동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췍췍폭폭 ㅕ
저도 스쿼트하다가 왼쪽무릎부상입음... 그 이후로 밖에서 전력질주할때마다 왼쪽무릎진짜 아파서 전력질주 못합니다.
공감함. 대다수 사람들이 과연 스쿼트를 하고나서 의도했던 결과치를 얻을 수 있을까의 문제임... 반면 달리기는 따라만해도 원하는 결과치를 얻을 수가 있음. 아주 간단한 포인트인데.. 자기 지식자랑 못해서 안달난사람많네....
웨이트랑 볼링 많이하고 그래수 하체 운동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무릎이 계속 아파서 상담받아봤는데
앞허벅지랑 뒷허벅지 근육량의 벨런스 깨지면 무릎이 아픈거래요
보이는 앞판뿐만 아니라 뒷판도 신경 많이 쓰세요 ㅠㅠ
무릎조심하세요 여러분
무릎뿐이 아니고 우리 몸이 전부그렇습니다 팔꿈치도 이두와 삼두의 균형이 무너지거나 전완근의 균형이 깨지면 통증으로 연결됩니다. 발란스를 항상 생각하셔야해요..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무릎이 안좋아 앉았다 일어서기만해도 무릎에서 소리가나며 시리고 아픕니다..
해서 스쿼트, 런지는 꿈도 못꾸고 파워 레그프레스는 운동이 가능합니다.
혹시 하체운동은 파워레그프레스만으로도 근성장 하는데 효과가 스쿼트만큼 있을까요??
bgm 은 없는게 낫겠네요
jay jung 네 다음부터는 배경음 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뭔가 안 어울리죠 이야기는 좀 진지한데 음악은 좀 신나요
jay jung 프사보고 내폰에 눈썹붙은줄 알고 떼려고 했음....ㄷㄷ
ᄏᄏᄏᄏᄁ 님 댓글 보고 알았네요.. 안치워져서 살짝 금이 갔나..? 생각하던 찰나에 댓글 봤음ㅋㅋ
그리고 확실히 bgm 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진짜 잘 안들림..
양쪽 무릎 수술해서 ㅠㅠ 스쿼드 무게치기 힘들어서 속상했는데 ... 힘이나는 내용이네요!! 린지나 프레스 머신등으로 하체운동 해도 괜찮겠죠? ㅠ 무릎때문에 중량을 못쳐서 속상합니다
무리하지마시고 일단 첫번째로 걷는데 통증이 없어야하고 둘째 뛰는데 통증이 없어야 합니다. 더 빨리뛰고 높이뛰고 대퇴근이 훌륭한 다리는 첫째,두번째가 지켜지고나서 그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스쿼트는 글쎄요...제경험상으론 스쿼트는 하면 할수록 상체운동인것 같습니다. 운동에 정답은 없지만 기능적인 측면이나 부가적인 효과들을 감안하면 거르기에는 애매한 운동이네요. 많은 분들이 잘못 아시는게 스쿼트 중량이 오르고 운동강도가 높아지면 다리가 굵어질까봐 염려된다는 부분인데 개인차는 있지만 스쿼트를 한다고 드라마틱한 근비대는 기대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결국엔 유전자로 결정된다는 부분이 보디빌딩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아쉽지만 우리(일반인)가 이 운동을 하는 이유를 다시 되짚어보며 다치지 않고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실 수 있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뭐...웨이트가 건강을 위해 하는건 아니니깐요..대부분 다 관상용 만들기죠
모 유튜버는 웨이트는 진화에 반하는 운동이라고도 하잖아요ㅋㅋㅋ
그놈?
좋은 말씀 감사해요. 런닝도 신경써서 해야겠네요.
손지민 네 저도 앞으로는 신경쓰려고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차이점 이지요 !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의 상호 관계는 매우 적다고 봅니다 !
진짜 이 분 공감 엄청나게가네......
감사합니다.^^
키다리형 아닙니다
진짜 멋지십니다.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존경스러워 ㅎ
하체가 제일 중요하다고 함
세계 보디빌더 스타들 모두가 똑같은 말
데드리프트 스쿼트가 제일 인간이 근육량을 키우는 운동이라고 하엿음
근육량 키우는 운동에는 최고죠. 다만 어느날 달리기를 해보니 세월도 세월이지만 예전에비해 100분의 1도 못뛰는 저를 발견하고는... 운동방법이 좀 잘못되어가나 싶어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근데 영상보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어요.
브금 음량이 높아 형님 좋으신 목소리를 잘듣기가 힘든거 같아요. 평소 올리시던 영상처럼 브금 빼고 형님의 묵직한 팩트 듣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넵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브금을 뺴도록 할게요.^^
군대에서 딴건 몰라도 달리기 하나는 남부럽 않게 했었는데요...제대 이후엔 군인시절보다 운동은 더 열심히 했는데 달리기 능력은 점점 감소 하더니 이젠
100미터 달리기도 힘들더라구요.
이번 방송을 보고 깨달은 바가 큽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하체운동을 중요시는 했지만 그러면서 유산소(러닝, 사이클)를 거의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2~3년 한 지금, 다리는 굵어지고 스쿼트 중량은 올라갔지만 축구할 때 뛰는게 더 힘든 듯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도 야외 러닝을 시작했더니 키다리형님과 비슷한 깨달음을 얻고 러닝, 사이클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발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납니다. 키다리님의 말씀에 더욱 자극받아 유산소성 운동을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ㅋㅋ 저랑 같은경험하셨네요. 하체 운동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키워서 뿌듯해 하고있는 중에 어느날 오랜만에 조깅보다 빠른 속도로 구보정도로 뛰는데도 10분정도 뛰니까 허벅지+종아리가 저리더군요 ㅋㅋ 충격이였죠..
정말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역시 편식은 안되는거였어요..
진짜 건강이랑 몸 둘다 잡으신거같아요..역시 내츄럴은 구력...
이상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뛰었더니 지금 다리가ㅠㅠ 반성합니다ㅠㅠ
오르막길 전력질주 훈련하면 스쿼트랑 효과가 비슷합니다 ㅎㅎ
소리만 들어도 목에서 피맛나는거 같아요.
정답!! 스쿼트 정자세로 잘해도 장기적으로 무릎에 무리갑니다
그나저나 몸이 진짜 이상적이시네요
비율도 모양도 멋진몸 부럽습니다
생각이 다를수는 있지만 불량컨텐츠 아닌 이상 싫으면 그냥 나가는게 서로 매너 아닐까요. 굳이 싫어요 하고 나가는건 서로 득 될게 없지 않나 싶어요. 뭐 제 글엔 싫어요 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