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에 북 도발 했다는 뉴스 못봤나요? 소극적이지 않은사람들 곳곳에 아직 다 그대로 있습니다. 군 입장을 이렇게 우리가 시청하면 다시 시민들은 위험에 처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달라진거 없고 4월 넘어가서 기각나면 과연 국민들은 안전할까요?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 순간 군인들이 어떻게 행동할까요
여러 선배님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전달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원사님 같은 분이 지금 군을 개혁하기 위한 적임자이고 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계엄에 투입된 707대원 외 기타 특수부대원들 시민들 다치지 않게 잘 지켜줘서 고맙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나는 80년4월초에 아슬하게 전역한 56년생 할아버지 입니다.명령에 복종함은 80년대나 지금이나 군대 군인의 기본이고 이번 계엄에 국회에 가서 국회를 장악하고 의결을 방해하란 명령을 곽종근 사령관이 미리 강하게 지시 했다면 부대원들 몹시 혼란을 느꼈겠지만 국회장악이 될수도 있었습니다. 707은 특히 국가에 충성심이 강하면서 또한 민주의식 있기에 시민을 해하지는 않겠지만. 국회의원 몰아내고 의결방해는 식은죽 먹기죠. 나는 사령관과 707단장 두분 핵심 지휘관이 어이없고 부당한 비상계엄을 막상 수명하고 일단 출동은 했지만 전부대원이 이심전심 으로 국회의결이 되도록 절제하고 막지않고 그냥 두므로써 사실상 계엄을 좌절시킨 기막힌 작전을 했다 봅니다. 물론 국회모인 의윈.시민들의 공이 제일 크지만 가장 핵심 장소에 투입된 특전사 전대원들이 시민하나 다치지않고 민주군대의 아들들 답게 현명한 대처를 했다봅니다. 일신의 영달을 위해 계엄에 참여한 핵심수뇌부와 악질 지휘관들 외에는 특전사 수방사 방첩사의 군인들 모두 선처하고 계엄을 좌절시킨 군인들은 포상을 해야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은 대다수 선하고 정의롭고 그 구성원을 이루는 군인 경찰 모두 우리의 아들 딸 형제들 입니다.
특전사가 국회에 상황을 모르고 간게 맞습니다. 그러나 국회 창문을 깨고 진입한 순간 변명의 여지 없시 반란군이 된것 입니다. 민주의식이 있어서 소극적으로 행동한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다르게 이야기하면 반란이고 쿠데타인걸 알아서 소극적으로 행동한 것도 맞습니다. 해방이후에 수도 서울이 침탈 당한게 5번 입니다 북괴 공산당이 한번 대한민국 국군이 4번 입니다. 북괴도 1번 한걸 우리 국군은 4번이 나 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참담한 사태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요? 반란에 동원된 초급장교,하사관, 병들이야 용서한다 하더라도 나머지 영관급 이상은 반란죄로 다스려야 합니다. 다시는 군복을 입고 시민들에게 총을 겨누지 못하게 확실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특전사는 국회를 향해 출동했습니다. 정말 의롭고 기개넘치는 군인이라면 출동을 거부했을 겁니다. 비겁합니다. 온갖 변명과 눈물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시켜 내란의 책임을 피하려 하지만 국민들은 그리 멍청하지 않습니다. ..특전사는 해체가 답입니다. 아니면 미군을 사령관으로 세우던가...
초딩때 5.18 영상 본게 기억이 나서 약간 긴장된 마음으로 12.3일에 국회로 뛰어갔습니다. 사람들이 점점더 모여들면서 마음이 제법 놓였는데요. 국회로 헬기 날아들면셔 너무 불안했습니다. 무섭기도 했구요. 다행히 별일 없이 끝났죠. 군인들의 도덕성 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 인상 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당일에 큰 일 없었던 것은 (물론 시민들의 힘도 큽니다만)도덕적인 현장 투입된 군인분들 덕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군인 본분에 대해 잘 각인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반면에 장군이라고 앉혀논 것들은 그 도덕성이라는 말은 고사하고 정신 상태가 해괴망측한게 사실 같습니다. 분명 그들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던 시절이 있을 텐데요. 폐쇄적인 문화 속에 있다보니 그렇게 되는건지 아니면 육사에 쿠테타 망령이라도 씌인건지... 왜 꼭 육사 나온 것들은 그 지랄들인지...육사 혹은 장교에 대한 교육을 손보거나 육군 체계를 개혁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말씀 적극 동감 하며…. 707은 우리나라의 귀한 자산이자 우리의 아들 딸들 입니다. 그날 보여준 판단과 행동은 최선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김현태단장님 부대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질 짯다고 비난 하시는 분들은, 김현태단장님의 애국심, 부하를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 잘못된 명령으로 인해 느꼇을 자괴감의 크기를 다 헤아리지 못해서라 생각 합니다. 이해하는 사람이 더 많음을 알아 주시고, 깊은 상처 치유 되시길 바랍니다.
주임원사님을 보면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정치하는 똥별들보다 백만배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육사를 없앴으면 합니다 모든군인이 지원할수있는 장교교육기관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바닥에서 올라가서 지휘관이되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군인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는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마인드나 말씀하시는게 진짜 군인이시네요~~ 96년도 강릉... 저도 불로리 독단 나가있다 비상 소집되서 부랴 부랴 부대 복귀했더니 복도에 대침투 박스 다 나와 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당시 여단장 ㅋㅋㅋㅋ 미쳤었죠 공비들 기력 떨어졌으니 특공무술로 잡으라며 실탄 회수하고 ㅋㅋㅋㅋㅋ 수만명의 병력이 엄한데서 고생만 하고 우리 군의 적나라한 현실을 보여줬던 대침투작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임원사님~~^^
헬기를탄거가 문제가 아님 국회를 가서 창문을 깨고 진입한거 자체가 문제임 저때 공군에서 방공망 열어줬으면 국회의원들이나 민가인들 들어오기전에 707이 국회 본당을 점거 했을거라는게 문제죠 그랬다면 유혈사태로 갔을 가망성이 높아요 시민들의 인원들이 많아져서 그나마 흐지부지 된거지 저건 절대 쉴드칠수 없는 내란행위 입니다
그날 그곳에 계엄군이 어디 있었던가! 그날 그들은 군인이 아니었다! 그날 우리들은 국민이 아니었다! 그날 그곳에 온 그들은 우리의 아들 딸이었고, 그날 그곳에 온 우리들은 그들의 엄마였고 아버지였다! 그래서 그날 그곳에 온 우리 아들딸들은 잘못이 없다! 군영의 상명하복 논리는 그들이 군인이었을때 이야기이다! 그날 그곳에 계엄군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날 그곳엔 그저 맞닥드린 상황에 힘없어 괴로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우리 아들딸들과 그 힘겨운 옷을 입고 괴로워 하는 아들딸을 바라보는 아픈 부모들의 힘잃은 눈동자만 있었을 뿐이다! 몸에 그리고 마음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우리 아들딸들이 무슨 잘못이 있나? 안맞는 옷을 준 나라가 잘못이지! 참 마음이 너무도 아프다!
간단하네 명령했고 거기에 따르기로 했으면 나중에 억울하다 가혹한 처벌이다 라는 말도 역사에 죄인으로 남는 것도 다 본인이 책임지면 그만…. 이 이야기잖아 그럼 조폭과 다를 게 뭐지…. 명령이면 군의 존재 의미를 잊는 행동이라도 따른다? 그러면 이순신은 역적이라는 논리네 왕의 명을 거역한적이 있으니….
군인이지만 군인이기전에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 국민이기전에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과 도덕성을 가진 인간이라는것을‥갠적으로 명령에 죽고사는 군인이라지먄 최소한의 양심이나 상식과 옳고그름조차 배제된채 엔트키만 누르면 그대로 실행되는게 군인이라면 그것을 군인이라 인간이라 할수있음?걍 기계나 사이보그아님?출동하는것 까지는 거부할수 없을것이라도 보네요 그러나 현장도착하고 상황을 인지햇을때조차 명령이라는 두단어 이외에 다른 더큰가치는 배제하는 군인이라면 과연 그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군인인지 의구심이 드네요‥누군가의 명령보다 휠씬더 소중하고 가치있는것은 국가와 국민을 먼저생각하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는거 아닌가요?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모진고문을 감수하고 목숨을 걸고서도 왕명을 거부한 이순신장군이 그러하듯 이나라는 위기때마다 부당하고 옳지않은 명령을 거부하고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며 더큰 가치를 선택한 징수와 군인들이 늘 있었죠‥과연 어느쪽이 진짜 군인일까요?
707대원들의 속마음을 중간자적 입장에서 너무 고마워할 것 같습니다. 일반 병인 우리 아들 조차 고참의 지시에 따르도록 교육되어지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남자는 꼭 군대를 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이번 계엄 사태를 보며 707대원들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댓글 부대로 추정되는 놈들이 함부로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며 혹여라도 마음의 상처 받는 이가 있을까하여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반인에게 귀싸대기를 맞을 지언정 전혀 반응을 하지 안은 군인들을 계엄군이라는 이름으로 악망화할 때 정말 화가 났습니다. 현역군 생활을 한 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개소리들. 재미와 흥미로 보던 이상사 채널의 가치를 더욱 느끼게 되네요.
애초에 작은불씨는 그 자리에 있는 시민들이 한겁니다 영상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역들도 헬기 내리고 아닌건 알았고 명령은 받았고해서 어영부영 하는 척 한거 이게 다에요 제대로 했더라면 누가 창문으로 들어갔는데 화분을 옆으로 조심히 치우겠어요 총 겨눈거? 그거 그 여자가 총구 잡고 본인 몸으로 돌린거고 예비역 이라면 총 뺏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아시겠죠? 그거랑 밀치고 소화기 뿌리고 현재 군인들도 옛날 5.18 ㄱ, 시절 군인이 아니에요
전 주임원사님이 하고자 하시는 얘기가 왜곡되는거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해봅니다.군대조직은 국민을 향해 총칼을 휘두르는 집단이 결코아닙니다 어떠한 권력도 없는 집단이구요.하지만 군인이란건 한 국가를 지키기위한 집단으로써 훈련을하기에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은 없다는 말이지 국민을향해 총칼을 휘둘러라 한다면 그건 일개 부대원이나 팀장들이 얘기하지못한다는거죠 지휘관이 최고지휘관 즉 대통령의 말에 항명을 한다면 모를까요.원사님도 말씀하셨듯 저 군인들이 동원 될때에는 목적이 없었던겁니다 군대 안다녀와보신 분들은 특전사 특히 707이 어떤부대인지 검색해보면 나올껍니다 과연 저들에게 국회로 침투해서 국회의원 체포하고 무력으로 진압하고 단 한명도 국회안으로 들이지말아라 라는 명령이 하달됐다면 1시간도 안되서 거기있던 정치인들 기자 다 초토화 됐을껍니다.정치적 감정을 대입해서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인 절대복종충성 이해합니다~한가지 예를 들어보시죠.80년 광주항쟁 당시에 특전사는 명령을 받아 시민을 향해 총과 몽둥이를 이용하여 강경진압을 했고,79년 부마항쟁시 해병대는 7연대장 명령으로 벽돌과 돌맹이에 맞아 피를 흘려도 묵묵히 무력행진으로만 시위대를 밀어냈죠.충성 명령 좋다이거에요. 근데 특전사는 언제 국민의 군대가 될겁니까?
임상사님 상당히 멋지고 통찰을 가지고 계시네요. 사령관 자리가 영전코스이고, 말을 잘 듣는 사람을 앉히는 자리라면, 권력을 사유화 하려는 놈들에게 다시 이용당할 수 있다는 것이네요. 동료가 가는데, 나는 못간다 할 수 없다는 것 잘 이해됩니다. 이해 안 되는 상황에 놓여서 그래도 '태업'(?)을 해준 것은 상황을 판단한 엘리트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당한 명령은 따라도, 위법한 명령은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도덕심'과 헌법 정신은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출동한 군인을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의 비 적극성이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임상사 같은 분이 군을 바꿀 인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 본문 주석에서 '반증'은 '방증'이 맞습니다.
국민에게 총을 겨눈 반란군은 용서가 필요없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을 처해야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 단순가담자 역시 쉽게 용서해선 안된다 불법 명령을 거부한 몇몇 부대는 확실한 포상을 해주어야 한다 다시는 이런일에 동원되지 않도록 개개인이 민주사상을 투철하게 주입해야한다
미필이신가요???엄청나게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절대충성 절대복종이 특전 혼입이다. 군인이라면 불합리한 명령일지라도 일단은 따라야 합니다. 군인이 명령받고도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항명한다면~ 이건 군대가 아니라 양아치 집단이 되는 것이지요. 이런 군대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국가를 지킬 수 있을까요. 단언컨대! 불가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일단 유사시 항명하면 즉결처분(총살)시키는 특수조직이 군입이다. 암만
그러는 민주당은 반란 종사자 한덕수를 왜 그 자리에 남겨놓고 있나? 다 쓸어버리지. 왜 민주당에게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특전사에게 그러는가? 니들 잘 생각해라.....니 말대로 모조리 처벌하면......다음 계엄에 임하는 장병들은.....국회를 둘러싸고 있는 국민들을 다 쓸어버릴 것이다. 어차피 이판사판이지..... 518을 겪은 특전사이니.....이 정도로 끝났을 것으로 생각한다. 수방사였다면.....어찌되었을지.....상상하기도 싫다.
일제시대때 군대얘기를 지금도 하는분들이 여기는 너무 많네요 ''군은 명령을 따라야된다.'' 동감하지 않습니다. 수명이라는 쌍팔년도 단어로 군대를 군인을 해석하진 맙시다. 위법한 행위에 선봉이 되었을뿐이고 아쉬울뿐입니다. 무난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그렇지... 총칼에 살이 찢기고 뼈가 들어날뻔 했습니다. 명령이라는 단어로 상황을 애써 군인을 대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원사로 전역 하셔서 잘 아실턴데요 그당시 야간 투시경은 엄청나게 고액이기때문에 대대에 몇개 없고 저격총이 그당시에 없고 통신장비 역시 P77과 U87에 밖에 없는데 현실 상황를 정확하게 직시 해서 말씀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짧은 내인생 영원한 조국에".....특전훈을 외치고 군생활을 한 요원으로 명령을 거부 할 수 없지요(공감합니다).....이번에 707대원 1여단요원들 사상자 없이 잘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제대로 의식을 갖추신 군인 같으시네요. 평소에 제대로 해오셨기에 작은 한 부분만 봐도 파악이 되시는듯합니다. 동감하고 군인뿐만 아니고 국가의 최고 리더가 더 갖추어야 될 부분인데 못 갖추어서 벌어진 일이라 생각됩니다. 참 군인이 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가 생각해봅니다. 군인은 상급자가 내리는 명령만 따르면 되는것인지? 권위의식.. 두뇌는 없고 몸만 따르면 되는지.. 참군인은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결론은 윤석렬이 옳은 리더가 아님에서 빚어진 일입니다. 12:56
말이 오락가락하네요. 처음에는 합니다 못합니다 판단을하면 안되도록 훈련받았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얘기했다가 다음에는 목표가 주어지지 않았으니 판단을 할수 없었다고 말하고 ᆢ 군인은 딱 한가지는 판단해야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것인가?" 그것을 어기는 어떠한 행동도 반역입니다.
전사를 보면, 상명하복이 기계적일 때 부대몰살의 주요 원이이다. 저런 기계적 수행은 아군이 절대 우위이고, 계획대로 순조롭게 작전이 수행될 때는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상황오판, 전술착오, 적의 세력이 강할 때는 필패고,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우리 군대가 매우 후진적이란 말이다.
아니 이보쇼 군인을 이해못하는 다는 사람들 말해놓고 의상당앞에 탄핵 시위하는 사진을 왜 올리는거요 장난하자는건가? 정신이 나갔어? 누가 명령을 제대로 못받고 온 특전사 부사관들 욕해? 국민들도 그부분은 이해하고 모른체 명령대로 따른 군인들은 처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이 많은데 와 어처구니가 없네
80년대 국민을 향해 총, 대검, 진압봉을 휘두른 특전사의 역사를 향해 후배라도 반성과 다짐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더우기 전두환 같은 살인정권의 도구가 되기 쉬운 조직이 군이며, 평시는 물론 전시에도 한미연합사령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병력을 쓸수 있는 부대가 수방사, 707, 특수부대이기 때문에 구테타세력이 툭수부대를 선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군대가 마치 일반회사와 같이 움직인다.... 이게 답일것 같군요.. 병사들이야 끌려 갔더라도 그래도 나라와 친국 이웃을 위해 복무한다 생각하지만 군의 지휘부는 그저 대기업 총수, 그룹별 사장, 부사장,각 부장급,부장,과장,대리,평사원 꼭 같다 여깁니다... 그러니 총수의 말한다디에 우루루루 끌려다니지요.... 그룹의 무기는 돈과 이미지 이고 군대의 무기는 무력과 출세욕에 휩싸였다 봅니다.... 살면서 묵묵히 일하는 지휘관을 본적이 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긴 일반 병사가 볼수 있는 최고 지휘관이 대대장 급이니 회사로 치면 말년 대리급이었을 텐데 그 위를 볼일이 없지요.... 하물며 대대장도 굽신거리는 모습만 보았으니 말입니다. 하기사 돌아보면 살찐 돼지들이 거의였고 딱 두분은 기억납니다. 아!! 제대직전에 뵌 대대 주임원사님과 대대장님!! 이 생각 나는군요... 군살없이 날렵한 몸과 눈빛은 강인하되 인자함을 느꼈던 그 두분........ 하지만 또 돌아보면 30도 안된 중대장의 그 올드한 자세하며.... 에혀 말해 뭐하겠습니까? 하지만 한가지는 말하고 싶습니다. 얼굴에 개기름 끼고 살찐 놈들은 군인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2005년도에 입대하여 특전사 생활했습니다. 21세기 군생활임에도 쌍팔년도 군생활 과 다름 없었습니다.몇안되는 병사가 간부같고 초임간부는 병사보다 못하고 특수전 작전도 헛점 투성이고 전문성도 부족하고 장비열악하고 온갖 작업, 경계근무등 살벌한 영내생활 도덕성이 쓰레기 같은 많은선배들 ...(물론 정말 멋진 선후배들도 있습니다.) 저희 특전사는 먼저 국군의날 태권도 부터 없애야한다 봅니다. 쇼적인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Hid와 비교하면 엉터리 훈련투성이입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훈련 및 각종 검렬등 정말 바쁘고 빡시지만 쓸때없는데 시간 다 뺏기고 전문성이 결렬되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전역하고 돌아보면 자부심도 있지만 실제 생활과 티비로 보여지는 부분에 다른 부분이 많아 부끄러운것도 큰것 같습니다. 아마 모든 특전사예비역들 공감하시리라 생각하실겁니다. 보다 더 나은 특전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마린캅스-v4c 장교도 일반병 시절을 겪어서 병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중에 지휘력이 뛰어난 사람을 장교로 선발해야 한다는 뜻인듯 합니다. 과거나 지금 장교들 생각하면 자신의 계급에 대한 권위만 챙기려고 하지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얘기하신거 같은데 병사2년 부사관 4년은 좀 긴거 같네요 미국은 어떻게 운영할런지...
![[현장영상] "만약 헌재서 탄핵 안된다면" 물었더니…한마디로 '정리'한 우원식 답변 / JTBC News](http://i.ytimg.com/vi/m3gRoUQ2Rq0/mqdefault.jpg)
!['점집 운영' 전직 군인 노상원, 계엄 '총지휘' 정황...대체 왜 그랬을까? - 김종대,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241219 방송](http://i.ytimg.com/vi/4FaTX-r-7xs/mqdefault.jpg)
국회에 들어가서 소극적대응한 군인들 응원합니다ㅠㅠ
여러번에 북 도발 했다는 뉴스 못봤나요? 소극적이지 않은사람들 곳곳에 아직 다 그대로 있습니다. 군 입장을 이렇게 우리가 시청하면 다시 시민들은 위험에 처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달라진거 없고 4월 넘어가서 기각나면 과연 국민들은 안전할까요?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 순간 군인들이 어떻게 행동할까요
군 지휘관들이 봐야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그분들은 안보는게 현실 ㅠㅠ
여러 선배님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전달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원사님 같은 분이 지금 군을 개혁하기 위한 적임자이고
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계엄에 투입된 707대원 외
기타 특수부대원들
시민들 다치지 않게 잘 지켜줘서 고맙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임원사님 같은분이
진정한 군인다운 군인이라 생각이듭니다.
항상 느끼지만 정말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발전할 부분은 발전 해야겠습니다.
나는 80년4월초에 아슬하게 전역한 56년생 할아버지 입니다.명령에 복종함은 80년대나 지금이나 군대 군인의 기본이고
이번 계엄에 국회에 가서 국회를 장악하고 의결을 방해하란 명령을 곽종근 사령관이 미리 강하게 지시 했다면 부대원들
몹시 혼란을 느꼈겠지만 국회장악이 될수도 있었습니다.
707은 특히 국가에 충성심이 강하면서 또한 민주의식 있기에 시민을 해하지는 않겠지만.
국회의원 몰아내고 의결방해는 식은죽 먹기죠.
나는 사령관과 707단장 두분 핵심
지휘관이 어이없고 부당한 비상계엄을 막상 수명하고 일단 출동은 했지만
전부대원이 이심전심 으로
국회의결이 되도록 절제하고
막지않고 그냥 두므로써 사실상 계엄을 좌절시킨
기막힌 작전을 했다 봅니다.
물론 국회모인 의윈.시민들의 공이 제일 크지만
가장 핵심 장소에 투입된 특전사 전대원들이 시민하나 다치지않고
민주군대의 아들들 답게
현명한 대처를
했다봅니다.
일신의 영달을 위해 계엄에 참여한 핵심수뇌부와
악질 지휘관들
외에는 특전사 수방사 방첩사의 군인들 모두 선처하고
계엄을 좌절시킨
군인들은 포상을 해야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은 대다수 선하고 정의롭고
그 구성원을 이루는 군인 경찰 모두 우리의 아들 딸 형제들 입니다.
공감합니다. 쓰신글을 보니 참 어른이신듯 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만, 시민들이 한 명도 안다친 건 아닙니다. 24명이 골절, 열상 봉합 등의 부상이 있었습니다.
그외 모든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taylorlee5110 네.시민들과 의원들도 부상이 좀 있었지요
좀 멀어서 못갔지만
3일밤에 여의도에 가신분들은 참 애국자들 이시죠.
특전사가 국회에 상황을 모르고 간게 맞습니다.
그러나 국회 창문을 깨고 진입한 순간
변명의 여지 없시 반란군이 된것 입니다.
민주의식이 있어서 소극적으로 행동한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다르게 이야기하면
반란이고 쿠데타인걸 알아서 소극적으로
행동한 것도 맞습니다.
해방이후에 수도 서울이 침탈 당한게 5번 입니다
북괴 공산당이 한번 대한민국 국군이 4번
입니다.
북괴도 1번 한걸 우리 국군은 4번이
나 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참담한 사태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요?
반란에 동원된 초급장교,하사관, 병들이야
용서한다 하더라도 나머지 영관급 이상은
반란죄로 다스려야 합니다.
다시는 군복을 입고 시민들에게 총을 겨누지
못하게 확실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특전사는 국회를 향해 출동했습니다. 정말 의롭고 기개넘치는 군인이라면 출동을 거부했을 겁니다.
비겁합니다.
온갖 변명과 눈물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시켜 내란의 책임을 피하려 하지만 국민들은 그리 멍청하지 않습니다. ..특전사는 해체가 답입니다. 아니면 미군을 사령관으로 세우던가...
와...감동이다. 원사님이 장군 보다 더 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일부 장군들의 수준이....
정말 현실고증 정확하게찝어주시고 너무 감명깊게뵜습니다
속 시원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일 도 틀림없이
초딩때 5.18 영상 본게 기억이 나서 약간 긴장된 마음으로 12.3일에 국회로 뛰어갔습니다.
사람들이 점점더 모여들면서 마음이 제법 놓였는데요. 국회로 헬기 날아들면셔 너무 불안했습니다. 무섭기도 했구요. 다행히 별일 없이 끝났죠.
군인들의 도덕성 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 인상 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당일에 큰 일 없었던 것은 (물론 시민들의 힘도 큽니다만)도덕적인 현장 투입된 군인분들 덕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군인 본분에 대해 잘 각인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반면에 장군이라고 앉혀논 것들은 그 도덕성이라는 말은 고사하고 정신 상태가 해괴망측한게 사실 같습니다. 분명 그들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던 시절이 있을 텐데요. 폐쇄적인 문화 속에 있다보니 그렇게 되는건지 아니면 육사에 쿠테타 망령이라도 씌인건지... 왜 꼭 육사 나온 것들은 그 지랄들인지...육사 혹은 장교에 대한 교육을 손보거나 육군 체계를 개혁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0:30 제가 특전사를 경험 안해봐서 막연히 그랬을 것이다 라고 추정만 했던 부분인데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신거 같네요... 일단 갈 수 밖에 없던 상황 ㅜㅜ
특전사에 대해 말씀하신 표현이… 되려 얼마나 특전사에 대한 애정을 갖고 계시는지, 얼마나 우리 군의 성장을 바라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찐군인이시네요
국회에 침투된 군인들 소극적 대응 멋졌습니다.
부당한 명령에 항명한 군인도 경이로웠고.
내란죄로 구속된 간부들은 개인적 영달을 위한것이겠지.단순 명령복종은 아님. 감옥에서 반성하시길.
10:00 와 두분 다 눈빛 정말 진지해 지시네
사람이 진심으로 맞는 말을 하는 사람에 옆에서 들어보면 저런 눈빛이 나올거 같네요
말씀 적극 동감 하며….
707은 우리나라의 귀한 자산이자 우리의 아들 딸들 입니다.
그날 보여준 판단과 행동은 최선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김현태단장님 부대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질 짯다고 비난 하시는 분들은, 김현태단장님의 애국심, 부하를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 잘못된 명령으로 인해 느꼇을 자괴감의 크기를 다 헤아리지 못해서라 생각 합니다.
이해하는 사람이 더 많음을 알아 주시고, 깊은 상처 치유 되시길 바랍니다.
10만 축하드립니다🎉
잘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이번 사태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고, 현실적인 말씀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주임원사님을 보면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정치하는 똥별들보다 백만배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육사를 없앴으면 합니다 모든군인이 지원할수있는 장교교육기관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바닥에서 올라가서 지휘관이되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군인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는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4:00 와 이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옳든 그르든 자신이 가려는 방향으로 같이 갈 사람을 중요 보직에 넣지, 안맞는 사람을 기용하진 않겠죠 ㄷㄷ...
절대충성절대복종은 국민과 국가를 위할때 발휘되야 된다고생각합니다.광주사태때 항명한 안병하 치안감은 항명한경찰이아니라 경찰의 표상으로 귀감이되고있습니다 군인의 총칼은 외세와 나라밖으로 향해야합니다 군을사랑하는사람으로서 이런말도안되는 사태에 저항안한 지휘관 하나없다는게 가슴아픔
재밌는데 동영상을 여러편으로 나누셨군요 ㅋㅌ 한번에 올려주세요
이게 원사와 상사의 차이입니까. 그래도 이상사님 또한 얼마든지 공감하고 알고 있으신 내용이지만 말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에서 진정한 강함이 나온다고 생각되네요.
명령에 복종하는것은 당연하다
단 계엄은 국회에서 동의를 해야
법령 효과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추후라도 상사의 명렁이 있더라도
국회동의가 있어야함을
사전 교육했으면 좋겠다
대원들 극소수 빼고는 문제없지 계엄옹호한 극소수 대원만 내란가담으로 처벌하면 그만임. 군인도 정치성향 가질수 있다만 저런 상황에서도 정치성향 드러내면 감옥 가는게 맞다 ㅇ
군이 명령을 따르지 않았으니...
출동한 군인들 다 처벌해야것내요..
그리고
절대복종???
특전사는 국민들 상대로도 훈련하나봄니다...
그냥 명령은 전달됬고...
군이 거부한겁니다...
그것도 스스로...판단해서...
그래서 석렬이가 실패한겁니다...
원사님 말씀에 1000000000%%%%%%%공감 저 또한 한 특수부대 출신으로 ~~~
근데 정말 현실이에요.저끝 장병의 수통도60년대썼던거 주던 년도가10년채안됐는데.. 하다못해 특수부대 장비를..세금은 도대체다 어디다쓰는건지….
대한민국 특전사는 진정한 특수부대가아니다
이건 국가의 잘못이지
얼마전 미군 인터뷰봤는데 한국과 일본의 특수부대는 전문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비판했던걸 본거같은데
참 아쉽네요 특전사령관도 진짜 특전사가아니잖아 사령관도 레알 특전사출신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의미있는 영상이네요 ㅡㅡb
마인드나 말씀하시는게 진짜 군인이시네요~~
96년도 강릉... 저도 불로리 독단 나가있다 비상 소집되서 부랴 부랴 부대 복귀했더니 복도에 대침투 박스 다 나와 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당시 여단장 ㅋㅋㅋㅋ 미쳤었죠 공비들 기력 떨어졌으니 특공무술로 잡으라며 실탄 회수하고 ㅋㅋㅋㅋㅋ
수만명의 병력이 엄한데서 고생만 하고 우리 군의 적나라한 현실을 보여줬던 대침투작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임원사님~~^^
자주 이동하는 장교들부터가 특전사에 와서 지휘할 것이면 전문 교육이라도 받았으면 합니다.
부사관출신우로서의 경력이 대단하군요..
헬기를탄거가 문제가 아님 국회를 가서 창문을 깨고 진입한거 자체가 문제임
저때 공군에서 방공망 열어줬으면 국회의원들이나 민가인들 들어오기전에 707이 국회 본당을 점거 했을거라는게 문제죠 그랬다면 유혈사태로 갔을 가망성이 높아요 시민들의 인원들이 많아져서 그나마 흐지부지 된거지 저건 절대 쉴드칠수 없는 내란행위 입니다
와 이분 참군인이시네요!
그날 그곳에 계엄군이 어디 있었던가! 그날 그들은 군인이 아니었다! 그날 우리들은 국민이 아니었다!
그날 그곳에 온 그들은 우리의 아들 딸이었고, 그날 그곳에 온 우리들은 그들의 엄마였고 아버지였다!
그래서 그날 그곳에 온 우리 아들딸들은 잘못이 없다! 군영의 상명하복 논리는 그들이 군인이었을때 이야기이다! 그날 그곳에 계엄군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날 그곳엔 그저 맞닥드린 상황에 힘없어 괴로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우리 아들딸들과 그 힘겨운 옷을 입고 괴로워 하는 아들딸을 바라보는 아픈 부모들의 힘잃은 눈동자만 있었을 뿐이다!
몸에 그리고 마음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우리 아들딸들이 무슨 잘못이 있나? 안맞는 옷을 준 나라가 잘못이지! 참 마음이 너무도 아프다!
여기서 현장에 나간 군인들 욕 하는 사람은 미필,공익,면제 입니다 병사로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요즘은 모르겠지만 현역일 때 머 한개라도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깐 아무리 간부여도 저 자리에 팔려간 걸 안다죠
간단하네
명령했고 거기에 따르기로 했으면
나중에 억울하다
가혹한 처벌이다
라는 말도 역사에 죄인으로 남는 것도
다 본인이 책임지면 그만….
이 이야기잖아
그럼 조폭과 다를 게 뭐지….
명령이면 군의 존재 의미를 잊는 행동이라도 따른다?
그러면 이순신은 역적이라는 논리네
왕의 명을 거역한적이 있으니….
아무튼 반란군 양성소 육사를 폐지해야 된다.
군인이지만 군인이기전에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 국민이기전에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과 도덕성을 가진 인간이라는것을‥갠적으로 명령에 죽고사는 군인이라지먄 최소한의 양심이나 상식과 옳고그름조차 배제된채 엔트키만 누르면 그대로 실행되는게 군인이라면 그것을 군인이라 인간이라 할수있음?걍 기계나 사이보그아님?출동하는것 까지는 거부할수 없을것이라도 보네요 그러나 현장도착하고 상황을 인지햇을때조차 명령이라는 두단어 이외에 다른 더큰가치는 배제하는 군인이라면 과연 그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군인인지 의구심이 드네요‥누군가의 명령보다 휠씬더 소중하고 가치있는것은 국가와 국민을 먼저생각하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는거 아닌가요?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모진고문을 감수하고 목숨을 걸고서도 왕명을 거부한 이순신장군이 그러하듯 이나라는 위기때마다 부당하고 옳지않은 명령을 거부하고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며 더큰 가치를 선택한 징수와 군인들이 늘 있었죠‥과연 어느쪽이 진짜 군인일까요?
707대원들의 속마음을 중간자적 입장에서 너무 고마워할 것 같습니다.
일반 병인 우리 아들 조차 고참의 지시에 따르도록 교육되어지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남자는 꼭 군대를 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이번 계엄 사태를 보며 707대원들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댓글 부대로 추정되는 놈들이 함부로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며 혹여라도 마음의 상처 받는 이가 있을까하여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반인에게 귀싸대기를 맞을 지언정 전혀 반응을 하지 안은 군인들을 계엄군이라는 이름으로 악망화할 때 정말 화가 났습니다.
현역군 생활을 한 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개소리들.
재미와 흥미로 보던 이상사 채널의 가치를 더욱 느끼게 되네요.
ㄹㅇ 군대에서 머리만 안잘라도 명령불복종이라고 개지랄 떨면서 막상 이런일은 왜 명령 어기지 않냐 ㅇㅈㄹ 씨발
국회 도착했을때는 판단하고 거부를 했어야됩니다
세뇌된게 아니고 용기가 없었습니다
국민을 지켜야되는데 사방엔 국민밖에 없었는데 그걸 절대복종의 말이 통합니까
과거를 잊지마세요
작은불씨하나 있었다면 국민을 살인할뻔 상황입니다
애초에 작은불씨는 그 자리에 있는 시민들이 한겁니다 영상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역들도 헬기 내리고 아닌건 알았고 명령은 받았고해서 어영부영 하는 척 한거 이게 다에요 제대로 했더라면 누가 창문으로 들어갔는데 화분을 옆으로 조심히 치우겠어요 총 겨눈거? 그거 그 여자가 총구 잡고 본인 몸으로 돌린거고 예비역 이라면 총 뺏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아시겠죠? 그거랑 밀치고 소화기 뿌리고 현재 군인들도 옛날 5.18 ㄱ, 시절 군인이 아니에요
헛소리 작작해라
1부 영상보고 2부영상 기다렸는데 진짜 원사님 멋지신 참 군인이십니다 이런분이 국방부장관이 되셔야하는데......
전 주임원사님이 하고자 하시는 얘기가 왜곡되는거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해봅니다.군대조직은 국민을 향해 총칼을 휘두르는 집단이 결코아닙니다 어떠한 권력도 없는 집단이구요.하지만 군인이란건 한 국가를 지키기위한 집단으로써 훈련을하기에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은 없다는 말이지 국민을향해 총칼을 휘둘러라 한다면 그건 일개 부대원이나 팀장들이 얘기하지못한다는거죠 지휘관이 최고지휘관 즉 대통령의 말에 항명을 한다면 모를까요.원사님도 말씀하셨듯 저 군인들이 동원 될때에는 목적이 없었던겁니다 군대 안다녀와보신 분들은 특전사 특히 707이 어떤부대인지 검색해보면 나올껍니다 과연 저들에게 국회로 침투해서 국회의원 체포하고 무력으로 진압하고 단 한명도 국회안으로 들이지말아라 라는 명령이 하달됐다면 1시간도 안되서 거기있던 정치인들 기자 다 초토화 됐을껍니다.정치적 감정을 대입해서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 한테 총칼겨눈적이 없거든 과장하지 맙시다
@최명수-b7o 예 국민한테 총칼을 휘두르는 집단이 결코 아니라구요..
특전사는 엿날이나 지금이나 능력없는
장교들이 돌아가며 2~3년 들렀다가는게
문제.
해병대 같이 해병전문 장교를 배출 해야.
실시간 위치보고 가능한 통신장비는 pre있지않나요
Pre ㅈㄴ 구려요
개판이구나 한국군. 그 많은 국방비는 어디다 썼냐? 똥별들이 다 빼먹었냐?
정답!!!
한나라의 엘리트군인들을 똥별들이 사익을 위해
이런 국가적사태를 벌이는 거는 과거사가 제대로 청산이 안되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현장출동요원들의 현명한 대처가 더큰사태가 일어나지 않은것에 감사드립니다
무슨 말씀하시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결론은 하나죠
민주공화국의 수호자냐 파괴자냐
TS때 특전사 이동을 확인하고 폭격및 헬기지원 요청했던 맹호 정찰대원...
군인 절대복종충성 이해합니다~한가지 예를 들어보시죠.80년 광주항쟁 당시에 특전사는 명령을 받아 시민을 향해 총과 몽둥이를 이용하여 강경진압을 했고,79년 부마항쟁시 해병대는 7연대장 명령으로 벽돌과 돌맹이에 맞아 피를 흘려도 묵묵히 무력행진으로만 시위대를 밀어냈죠.충성 명령 좋다이거에요. 근데 특전사는 언제 국민의 군대가 될겁니까?
임상사님 상당히 멋지고 통찰을 가지고 계시네요.
사령관 자리가 영전코스이고, 말을 잘 듣는 사람을 앉히는 자리라면, 권력을 사유화 하려는 놈들에게 다시 이용당할 수 있다는 것이네요.
동료가 가는데, 나는 못간다 할 수 없다는 것 잘 이해됩니다.
이해 안 되는 상황에 놓여서 그래도 '태업'(?)을 해준 것은 상황을 판단한 엘리트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당한 명령은 따라도, 위법한 명령은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도덕심'과 헌법 정신은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출동한 군인을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의 비 적극성이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임상사 같은 분이 군을 바꿀 인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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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석에서 '반증'은 '방증'이 맞습니다.
국민에게 총을 겨눈 반란군은 용서가 필요없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을 처해야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
단순가담자 역시 쉽게 용서해선 안된다
불법 명령을 거부한 몇몇 부대는 확실한 포상을 해주어야 한다
다시는 이런일에 동원되지 않도록 개개인이 민주사상을 투철하게 주입해야한다
미필이신가요???엄청나게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절대충성 절대복종이 특전 혼입이다.
군인이라면 불합리한 명령일지라도 일단은 따라야 합니다.
군인이 명령받고도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항명한다면~
이건 군대가 아니라 양아치 집단이 되는 것이지요.
이런 군대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국가를 지킬 수 있을까요.
단언컨대! 불가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일단 유사시 항명하면 즉결처분(총살)시키는 특수조직이 군입이다. 암만
그러는 민주당은 반란 종사자 한덕수를 왜 그 자리에 남겨놓고 있나? 다 쓸어버리지. 왜 민주당에게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특전사에게 그러는가?
니들 잘 생각해라.....니 말대로 모조리 처벌하면......다음 계엄에 임하는 장병들은.....국회를 둘러싸고 있는 국민들을 다 쓸어버릴 것이다. 어차피 이판사판이지.....
518을 겪은 특전사이니.....이 정도로 끝났을 것으로 생각한다. 수방사였다면.....어찌되었을지.....상상하기도 싫다.
일제시대때 군대얘기를 지금도 하는분들이 여기는 너무 많네요 ''군은 명령을 따라야된다.'' 동감하지 않습니다. 수명이라는 쌍팔년도 단어로 군대를 군인을 해석하진 맙시다. 위법한 행위에 선봉이 되었을뿐이고 아쉬울뿐입니다. 무난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그렇지... 총칼에 살이 찢기고 뼈가 들어날뻔 했습니다. 명령이라는 단어로 상황을 애써 군인을 대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이 혈맹조약 맺은 천조국 미국의 운영체계에서 배우고 고칠것 없는지 항상 아쉽습니다
높으신 양반들은 그런거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원사로 전역 하셔서 잘 아실턴데요 그당시 야간 투시경은 엄청나게 고액이기때문에 대대에 몇개 없고 저격총이 그당시에 없고 통신장비 역시 P77과 U87에 밖에 없는데 현실 상황를 정확하게 직시 해서 말씀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짧은 내인생 영원한 조국에".....특전훈을 외치고 군생활을 한 요원으로 명령을 거부 할 수 없지요(공감합니다).....이번에 707대원 1여단요원들 사상자 없이 잘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제대로 의식을 갖추신 군인 같으시네요. 평소에 제대로 해오셨기에 작은 한 부분만 봐도 파악이 되시는듯합니다. 동감하고 군인뿐만 아니고 국가의 최고 리더가 더 갖추어야 될 부분인데 못 갖추어서 벌어진 일이라 생각됩니다. 참 군인이 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가 생각해봅니다. 군인은 상급자가 내리는 명령만 따르면 되는것인지? 권위의식..
두뇌는 없고 몸만 따르면 되는지..
참군인은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결론은 윤석렬이 옳은 리더가 아님에서 빚어진 일입니다. 12:56
99년 입대해서 자대가니진압봉 저때도 있었습니다.
창고에 두가지 종류의 진압봉이 있었습니다.
120cm 랑 150cm
120cm진압봉으로 빳다 3대만
맞으면 엉덩이가 살이터지고
시커먼멍이 보름은 갔지
말이 오락가락하네요.
처음에는 합니다 못합니다 판단을하면 안되도록 훈련받았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얘기했다가 다음에는 목표가 주어지지 않았으니 판단을 할수 없었다고 말하고 ᆢ
군인은 딱 한가지는 판단해야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것인가?"
그것을 어기는 어떠한 행동도 반역입니다.
반역내란과 같은 부당한 명령은 어떤 명령이라도 거부할수있습니다.
역사가 만들어 준 것입니다.
조직의 불가항력적인 문화를 합리화 시킬수 없는것이 이번과 같은 명령입니다.
까라면 까는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전사를 보면, 상명하복이 기계적일 때 부대몰살의 주요 원이이다. 저런 기계적 수행은 아군이 절대 우위이고, 계획대로 순조롭게 작전이 수행될 때는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상황오판, 전술착오, 적의 세력이 강할 때는 필패고,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우리 군대가 매우 후진적이란 말이다.
군인 잘못없음
윗섯 지시한 인간들
잘못이지
대한민국 특전사
안되면 되게하라
사나이 태어나 한번죽지 두번죽나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우리 선후배님들 힘내십쇼..
예전에도 안그렇지는 않았지만 최근 군은 너무 심하게 정치인에 휘둘리는 것같습니다. 제발 군 본연의 모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휘관이 문제여!
아니 이보쇼 군인을 이해못하는 다는 사람들 말해놓고 의상당앞에 탄핵 시위하는 사진을 왜 올리는거요 장난하자는건가? 정신이 나갔어? 누가 명령을 제대로 못받고 온 특전사 부사관들 욕해?
국민들도 그부분은 이해하고 모른체 명령대로 따른 군인들은 처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이 많은데 와 어처구니가 없네
80년대 국민을 향해 총, 대검, 진압봉을 휘두른 특전사의 역사를 향해 후배라도 반성과 다짐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더우기 전두환 같은 살인정권의 도구가 되기 쉬운 조직이 군이며, 평시는 물론 전시에도 한미연합사령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병력을 쓸수 있는 부대가 수방사, 707, 특수부대이기 때문에 구테타세력이 툭수부대를 선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군대가 마치 일반회사와 같이 움직인다.... 이게 답일것 같군요..
병사들이야 끌려 갔더라도 그래도 나라와 친국 이웃을 위해 복무한다 생각하지만 군의 지휘부는 그저 대기업 총수, 그룹별 사장, 부사장,각 부장급,부장,과장,대리,평사원 꼭 같다 여깁니다... 그러니 총수의 말한다디에 우루루루 끌려다니지요.... 그룹의 무기는 돈과 이미지 이고 군대의 무기는 무력과 출세욕에 휩싸였다 봅니다....
살면서 묵묵히 일하는 지휘관을 본적이 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긴 일반 병사가 볼수 있는 최고 지휘관이 대대장 급이니 회사로 치면 말년 대리급이었을 텐데 그 위를 볼일이 없지요....
하물며 대대장도 굽신거리는 모습만 보았으니 말입니다.
하기사 돌아보면 살찐 돼지들이 거의였고 딱 두분은 기억납니다.
아!! 제대직전에 뵌 대대 주임원사님과 대대장님!! 이 생각 나는군요...
군살없이 날렵한 몸과 눈빛은 강인하되 인자함을 느꼈던 그 두분........
하지만 또 돌아보면 30도 안된 중대장의 그 올드한 자세하며....
에혀 말해 뭐하겠습니까?
하지만 한가지는 말하고 싶습니다.
얼굴에 개기름 끼고 살찐 놈들은 군인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꼭 그런 것 만은 아닙니다. 모든 군인이 특전사 처럼 특수부대 일 수는 없습니다.
미군이 그러던데 잘짜여진 극본대로 훈련한다고....
2005년도에 입대하여 특전사 생활했습니다.
21세기 군생활임에도 쌍팔년도 군생활 과 다름 없었습니다.몇안되는 병사가 간부같고 초임간부는 병사보다 못하고 특수전 작전도 헛점 투성이고 전문성도 부족하고 장비열악하고 온갖 작업, 경계근무등 살벌한 영내생활 도덕성이 쓰레기 같은 많은선배들 ...(물론 정말 멋진 선후배들도 있습니다.)
저희 특전사는 먼저 국군의날 태권도 부터 없애야한다 봅니다.
쇼적인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Hid와 비교하면 엉터리 훈련투성이입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훈련 및 각종 검렬등 정말 바쁘고 빡시지만 쓸때없는데 시간 다 뺏기고 전문성이 결렬되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전역하고 돌아보면 자부심도 있지만 실제 생활과 티비로 보여지는 부분에 다른 부분이 많아 부끄러운것도 큰것 같습니다.
아마 모든 특전사예비역들 공감하시리라 생각하실겁니다.
보다 더 나은 특전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군인은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따르면 된다
정치 권력에 눈치 보면서
행동해서도 안된다
707대장도 기자들 질문에
계속 말이 바뀌고 있다
군인은 상관의 명령만 따르면 된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군인들한테 제발 뭐라고좀 하지마라 정치에 이용을 당한것 뿐이야...
이래서 군교육은 부사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뜨네기 이사댕기느라 바쁜 장교들이 교육을 담당하면 갈길을 헤매게 되고, 어줍잖은 노하우로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훈련만 특전사고 장비는 일반 땅개엿다 - 한줄 요약-
특전사를 위해 조금만 신중하셨음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군은 존재 대통령의 법적 권한중엔 계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폭력 무력 정권 쟁탈하기 위함만이 꼭 계엄은 아닙니다
권한도 절차가 있지.
그걸 다 무시했으니까 위법이고.
헌법기관에 무장군인을 투입했으니 내란이지.
생각이 없으니 극우로 살겠지만.
대통령에게 계엄령 선포권한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적법한 사유와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하는데 이번엔 적법한 사유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죠 계엄법 잠깐만 보면 알수있는건데 정말 모르는거예요???
@@wyshryfbxhxhd 극우의 개념을 아시고 그런말 쓰세요? 세상을흑백논리로만 보지 마시고 다양하게 바라보시길 대나무 숲 앞만 보지 마시고 뒤의 모습으로도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도
건희의힘->천공의힘->일본의힘->명태의힘->법사의힘->주술의힘->내란의힘->망국의힘
그쵸! 한국 특전사는 미국 레인저 부대와 비슷하죠
미 레인저가 들으면.....
다른건 다 떠나서. 사령관이 질질 짜는 부대가 무슨 할말이 있나? 부하들이 아무리 용맹한다 한들 장군이 그 모양이면 부하들 다 죽는다.
사령관이라도 언론에 공격받고, 억울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 있을텐데 댁같았으면 그냥 오줌샀지.
군인은 울면 안되는가? 국민에 반하는 행동을 한 군인이 울수도 있다고 본다.
너나 잘해
너같은 인간과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게 창피하다!
초딩아 초딩아
만약 특전사령관이 너같은 망나니였음
지금 수많은 시민들이 목숨잃을것이다.
미친정신병자야.
저눈물은 사나이의 피눈물이다.
불법적인 명령에 대한 갈등과
국민과 특전동지의 안전과 보호
에 대한 죄송스런 마음에서 나오는 피눈물이다
게엄군
사관학교를 없애야되.
이병부터 시작해서 진급해서 부사관가고
그다음 장교로 가야되.
나부랭이들이 헛바람들어서 장교랍시고
권위에 가득차있어서 선을 구분을 못함.
병사2년하고 부사관4년하고 6년차가됐을때
장교로 지원할수있어야 군대를 이해하고
지휘할수있다.
기본공수몇번 태우고,허구헌날 걷고뛰고
피로도만 증가시키는게 특수부대는 아닌거다.
왜꼭 몸이 힘든거에 집착해서 군대의 강함을
증명하려고하냐?힘든게 짱이냐?
더정교한 장비와,운용의 전문성을 키워야지.
특전사 아직도K1쓴담서?ㅎㅎ
단안경이나 전부 보급됐나몰것다.
우크라이나 북한군봐라.
폭풍군단특수부대 가놓고,
벌판에서 추풍낙엽이다.
재래식전투에 재래식 무기는
현대전에서 학살수준의 피해로 올것이다.
아니야, 넘 단편적이다. 사관학교가 왜 필요하겠어요, 소부대 운영하는 것과 수 만명을 운영하는 것은 다릅니다.
@@마린캅스-v4c 장교도 일반병 시절을 겪어서 병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중에 지휘력이 뛰어난 사람을 장교로 선발해야 한다는 뜻인듯 합니다.
과거나 지금 장교들 생각하면 자신의 계급에 대한 권위만 챙기려고 하지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얘기하신거 같은데
병사2년 부사관 4년은 좀 긴거 같네요
미국은 어떻게 운영할런지...
이유없이 국민을 향한 무력행사 명령은 거부해야 하는게 진짜군인.
국민을 향한 무력행사를 한게아닌데 이런 이유까지 듭니까?당연한 소리를
육사 교관놈들이 들어야할 말이네요 도덕이 결여된 교육 육사 정치군인 양성소 패교해야 된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명령에 따르는것도 군인 이지만 불법 반란에 따르지 않는것도 군인이다 현장 부대원들이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에 친위쿠테타가 무위로 끝난거다
먼소리 하시는건지
그런데 쿠데타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군인이 어디동네 깡패냐 가고 안가고 니들이 판단하게 웃기고 자빠졌네 저러니 부사관이 부사관으로 끝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