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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만 처벌하면?, 또 다음에 지휘관명령이라고 국회에 처들어가면?, 반복하고 싶은가? 냉정하게 사태를 보고 수습하고, 707도 안정장치를 제도적으로 마련하는게 급선무이다. 지금 그들의 처벌을 논하면 않되고, 1, 2달후 나중으로 미루고, (707이 살고 싶으면, 검찰청부터 압수수색하라고 부대원들이 성명서 발표해라 ) 제일 시급한게 검찰청 검사들부터 윤에 부역한 검사들부터 내란죄를 물어 처벌해야한다 , 지금 707처벌을 논하는것은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다.
임원사님,장기간 군복무한 직업군인 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개념이 제대로 박혀있는 시민 같습니다. 흔히 군복무 오래 하고 나온 분들은 (이상사님 포함하여) 소위 말하는 군대 물이 베어나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군인 출신이라는 거, 군인 티가 나는 거죠. 그런데 이 분의 말 속에선 시민의 모습, 깨어있는 시민의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이 너무 좋네요. 육체와 습관은 훈련 받은 상황에 익숙하지만, 정신은 깨어있는 시민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 시민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참 매력있는 사람 아닐까요?
난 특전사에서 2년 보병에서 2년 있었습니다. 특교단에서 자대로 가서 고참들에게 구타, 가혹행위, 내무부조리를 당했고 선임담당관과 행정보급관에게 알렸으나 돌아온거는 기수열외 였습니다. 변기통에 똥도 먹어보고 소변기에 머리밖아도 보고 머리밖은 상태로 고참이 오줌을 제 머리위에 쌎습니다. 소변기 혀로 미싱해라고 고참들이 시켰습니다. 똥 맛은 쓰고 오줌, 소변기 맛은 짜고 벌레는 새우젖갈 맛이 나요. 영내생활 끝까지 버틴다고 2년을 참았으나 고참들에게 별것도 아닌 이유로 핑계를 대면서 집단구타 당할때 영내막내 후임들이 비웃는 거보고 많은 미련이 남았지만 보병에 갔습니다. 선임담당관, 행정보급관에게 구타, 가혹행위, 내무부조리를 찌르고 나서 다른 지역대 고참이 넌 특전사에서 군생활 끝났다. 절대 인정 못 받는다. 라는 말듣고 무슨 소리인줄 몰랐으나 구타를 당하는 와중에 후임들이 비웃을 때 깨달았습니다. 중대 고참은 제가 전역하기 1주일 전에만 절 고참으로 인정해 주고 나머지 기간은 영원한 막내 취급 한다구 하더군요. 전 특전사를 싫어합니다. 지금 그때의 충격으로 2급 장애인 장애정도 중증 판정을 받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약에 의존하고 살고 있습니다. 특전사 당신들은 대가를 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통을 호소할때 비웃고 절 인정하지 않고 조롱하는 당신들이 밉습니다. 저도 국가를 위해 4년 3개월 복무 했으나 돌아온거는 기수열외, 조롱 밖에 없네요.
지휘관만 처벌하면?, 또 다음에 지휘관명령이라고 국회에 처들어가면?, 반복하고 싶은가? 냉정하게 사태를 보고 수습하고, 707도 안정장치를 제도적으로 마련하는게 급선무이다. 지금 그들의 처벌을 논하면 않되고, 1, 2달후 나중으로 미루고, (707이 살고 싶으면, 검찰청부터 압수수색하라고 부대원들이 성명서 발표해라 ) 제일 시급한게 검찰청 검사들부터 윤에 부역한 검사들부터 내란죄를 물어 처벌해야한다 , 지금 707처벌을 논하는것은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다.
@@만세-t3o 아니요. 친위쿠데타라는 것도 있어요. 헌법은 국가 그 자체라서, 합법적으로 개헌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떠한 법률도 그 무엇도 그 누구도 그 어떤 집단도 헌법 위에 존재할수 없습니다. 친위쿠데타: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정부나 군 내부의 권력집단(주로 군대, 경찰, 정보기관 등)이 강제적 무력을 통해 기존의 국가 권력구조를 무너뜨리고 (이번 경우엔 헌법에 명시된 삼권분립, 국회), 스스로 권력을 장악하려는 행위를 말합니다. 국헌 문란: 헌법에 의해 정당하게 구성된 권력을 위법적인 절차와 무력으로 강제로 제거하거나 변경하는 행위. 이번 계엄령 후 국회진입과 계엄령포고문 1호 자체가 헌법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국헌 문란 행위에 해당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형법에 내란죄로 정의되어 있고 내란의 수괴는 무기징역, 무기금고, 혹은 4형밖에 없는 중죄입니다. 관련판례: 대법원 1997. 4. 17. 선고, 96도3376 판결
임원사님의 경험속에 나오는 통찰력과 전문가적 지식은 언론과 여타 유튜브에 출연하는 군장성과 여타 군출신 국회의원들보다 훨씬 명쾌하고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일부 몰지각한 군고위층과 그들을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반드시 새겨 들어야 하는 고언입니다!!! 알고리즘에 "임원사"님 유튭 채널이 뜨네요~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입니다. 군사영어반 96-1기 한경호 교관님 강의실에서 교육받던 임중사가 이렇게 35년간 군생활하며 전역했을줄이야 미처 몰랐 네요. 김포공항옆 5062부대 지겹도록 일때문에 왔다갔다 했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칼칼한 목소리 변함없이 똑같네요 . 1987. 5월 논산훈련소 27연대 11중대 단풍하사달고 숯골에서 U-87AM 무전기 CW 날리던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50대 후반을 달리고 있으니 세월 참 빠릅니다 하사 계급장만 63개월을 달았는데 그런 가혹한 시절이 지금은 추억의 앨범속에 고히 잠들어 있어 가끔은 꿈속에서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내동기들 대부분 전역한지 오래되었고 항공준사관으로 진출한 동기들은 인사혁신처 공무원 나이개정일 수정에따라 2년 연장하게되어 내년에 전역하는데 군생활만 거의 38년하고 만기 전역합니다. 인생의 3/4을 보낸셈이죠 저또한 특수00준사관으로 격오지에서 근무하다 집단 탈영 발생으로 20XX년전 불명예 전역을 했습니다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추후 사면받음). 내가속한 두더쥐굴은 최고의 요원들을 양성하는 Base camp라 암기과목도 많고 시험평가도 많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긴해도 참 잘대해줬는데도 결말이 낙동강 오리알이라 총대메고 대한민국을 떠나게 되었고 지금은 미국에서 나름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이번에 고국방문해서 해병대2사단, 서북도서방위사령부,전방 GP관할부대, GOP부대, 해안부대 방문후 50명 선발한뒤 국내에서 기본 워밍업 훈련후 미국현장으로 출국시켜 월 800만원씩 받을수있는 일자리 제공하려 프로그램 준비했는데 전후방부대 특별 경계강화 지시로 인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버렸지요 매일 일정하게 출퇴근하다 어느날 집에 머물경우 상당한 우울증이 찾아오는때가 지금입니다. 청와대 1.21무장공비 침투때 북한산에서 3명을 사살한 1공수 신x수 원사님은 전역신고한뒤 3달만에 명을 달리하셨고 27사단 김x수 주임원사는 전역신고후 다음날 명을 달리했으며 11공수 고x삼 준위(수송관)는 33년 만기전역후 갑자기 명을 달리하는등 장기복무 장병들의 심리적 위축이 생명을 앗아가는듯 해서 각별히 건강관리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미 위탁교육과정을 먾이 이수했군요. 훌륭한 군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기량을 어디에 활용 하면좋을지 다음에 귀국하면 뜻을 한번 모으면 좋겠습니다. 20XX년 준사관 전역후 곡성 전남 과학대학 전임교수 합격해서 총장과 연봉협상차 내려갔는데 총장 비서실장 또한 1공수 출신 였죠. 본인 진급이 않되 여단장 챡상다리를 발로 걷어차고 전역했다는 말에 그러려니 했죠 군인연금을 사학연금으로 이전하면 년봉 3200에 채용하겠다 하길래 이번엔 내가 걷어차고 나왔죠 언젠가 이상사님 근황을 보니 그곳에 겸임교수로 재직중인것같은데 군 전문인력 양성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 미국에 사업근거지를 둔 이유는 역대 전역한 선배님들이 본인들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허드렛일 하는분들이 태반인 국내에서 전역장병들과 후배 하사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기위해 왔습니다. 국내에서도 군전역장병 전문기술을 가르치고자 2사단,27사단 폐 군부대시설, 강원도청, 강릉시청등 남쪽지방 폐교 대학교 사학재단 이사장까지 만났으나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과 인구 소멸진흥기금을 탈탈 털어먹는지자체 공무원들의 민낮을 보며 사업제안을 멈추게 되었지요. 28년만에 얼굴을 보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다음에 귀국하게되면 다함께 식사한번 하도록 합시다. 해외진출해서 지렛대 역할을 해주는 깨어있는 미력한 신분에 불과 하지만 해외진출하려면 나같은 사람을 밟고 올라가야 White agent 가 될수있습니다. 2030세대 우리청년들 우리 기성세대에서 보듬어주지않으면 아무리 지자체 돈을 쳐발라도 쓸데없는 조형물 세우고 엉뚱한 문회체험 학습장 만든다며 인구소멸기금 180억씩 탈탈 털어 쓰게됩니다. 이런것을 미연에 막고 우리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미국, UAE, 싸우디에 이미 구축을 해놓은바 남쪽지방에 위치한 모 지자체장과 조만간 빅딜을 칠 계획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방산기업을 해당지역으로 유치해서 우리 청년들 고용을 추진하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기거할 24평~32평 행복주택을 2400 세대 건설하여 도시화 솔림현상으로 인구밀도가 깨져버린 낙후된 지역에 우리청년들이 영구히 거주할 주택도 지을예정입니다. 필자가 가진 열정과 학구열을 마지막으로 쏟아 부으려합니다. 이런꿈을 다함께 이뤄나가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은날이 올것이라 확신합니다. 수고하세요.
특전사.수방사.방첩사는 對대 쿠데타임무가 기본인 부대임. 그런 부대를 같은 고교. 같은 육사 출신으로 중장 알박기보직으로 임기순환 안 시킨건 의도 다분함. 친ㅡ위ㅡ쿠데타. 거기다 정보사령관도 연임됨. 계엄이후 미군전략자산이 계속 출동 이유는 2차계엄 감시와 경고였음 지금 계속 밝혀지는 사실임.
제가 쓴 글을 읽는 현역 707 대원님이 있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들 잘못 아닙니다.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익명이라서 그냥 그게 재밌다고 망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지 그런거에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당신들은 국민을 상대로 총칼을 겨눌 의지가 없다는걸 전국민이 지켜봤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국민을 지키려고 했듯이 이제는 전국민이 당신들을 지켜줄겁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민을 지키켜주세요. 화이팅~~~
국회의 창문만 부수지 않았어도 창문을 부수고 국회의사당으로 난입만 하지 않았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으나 이미 국회의 창문을 부수고 국회의사당으로 돌진하며 난입한 것으로도 죄가 이미 생긴 겁니다. 만약 국회직원과 국회의원보좌관이 목숨 걸고 막지 않았다면 국회의원들을 국회의사당에서 끄집어내어 데리고 갔을 겁니다. 있었던 일을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정상참작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mikelee9877 707대원들이 본회의장 들어가서 국회의원들 끌어내려고 전력을 다했다면 보좌관들이 목숨걸고 막았다고 막혔을까요? 707 대원들이 현장에서 느꼈을 상황은 직접 겪지 않으면 모릅니다. 방송보고 잘못된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랑 폰도없이 어떤 정보도 없이 북한관련 실작전으로 투입된거로 알고 투입된 707대원이랑 상황은 다릅니다. 사람들이 막으니깐 명령 불복종 할까요? 그건 불가능입니다. 이게 잘못된건지 맞는건지 상황 파악이 안되는 상태인거죠...그래서 소극적 대응하다 본회의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는거도 거부한거구요. 안규백 의원하고 마주쳤을때 막지 않고 오히려 특임단장이 목례하고 지나가도록 놔뒀다는거도 증명이 됐구요. 이걸 내란군으로 처벌하면 비슷한 상황이 발생되면 주저하고 소극적 대응이 아닌 유혈 사태로 갈겁니다.
1980년에 저의 아버지도 지금은 부대명이 바뀐 흑표부대에서 하사로 복무하셨었고 민주화 운동 당시 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이 밖에 못나가게 통제하고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아들로서 당시 특전사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물어보고 싶었지만 좋은 기억만 있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만 뒀었는데 임원사님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하늘 땅 바다에서 뭐든지 잘하는 특수부대 4개 여단 이상이 수도권에 주둔하고 있다? 군대를 앞세워 뭔가를 하려는 정치인이나 정치 군인들에게 늘 이용될 수밖에 없는게 특전사의 안타까운 숙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여단 생활하던 2005년까지도 대대 창고에 시위 진압용 안면 보호 철망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군인보다 군바리라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투입된 군인들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법정최고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항명하거나 분명하게 회피한 사람들은 표창을 줘서 명확한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사형을 반대하는 편이지만 이번에 주동자급 수명은 사형을 언도하고 빠른 시일 내에 집행해서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된 조직은 완전히 해체하고, 국민의 안전을 제일로 아는 새로운 군대로 재탄생하길 바랍니다.
팀 선임하사(담당관)들이 내가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있던 사람이라 중사 달고 까불다간 큰일 치룹니다. 보통의 군생활 하신 분들이 생각하는 그 중사가 아닙니다. 야전에서 땅 파고 불 피우고 다 합니다. 중사 말년에 출근차량 선탑 하라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어리둥절 했습니다. 특전사 중사는 '좀 쓸만한 전투력'이 된 사람 정도?
ruclips.net/video/2-bgOhtxFrI/видео.htmlsi=qSDE2IKws8NOXZOA "항명한 하급 지휘관 대원들 벌이 아닌 포상을 해야한다." "군인이 부당한 명령을 따르지 않은 것을 항명으로 하여 벌을 줄것이 아니라 , 군인으로써 보다 더크게 국민의 공복으로써 공무원으로써 부당한 명령을 태업, 지연등을 하여 국민을 지킨 하급 지휘관과 대원들을 포상해야한다".
특전사가 발전 안하는 이유는 기존의 고참 부사관들 책임도 큽니다. 장교들만 욕할게 아니라 짬 먹은 상 원사들이 구시대적 마인드로 라떼는 외치고 있어요. 본인들이 나서서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해줘야는데 앞에서는 자기 안위를 위해 아무말도 못하면서 제대하고 나서는 깨어있는척 하는게 좀 그렇네요
처벌하지 않으면 또다시 반복 될 것이고, 어쩌면 피로도 민주주의를 지키지 못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반란군을 절대 두둔 하지마라. 두둔하는 것 자체가 용서의 의미가 아니라 또 해도 된다는 허락의 의미가 된다. 선열들의 피와 혼이 저렇게 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두둔하는 자들아 정신차려라
100%공감!!정확한 분석이시네요 우리군의 문제는 군에 실력있는 사람이 승진을 못하고,힘있는자가 내려꼿거나 줄잘서는 사람이 지도층에 있다는 말씀 정말 오래된 군의 병패이지요, 70년대에 들은 예기지만 군에서 별하나 달려면 집두채 값을 써야 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707 특수부대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 사람이 없으면 국가는 형성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국가가 먼저라는 주장하는 것은 독재자들이 자기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 주장하는 술수로 현혹하는 것이다. 먼저 사람이 국가를 있게 했다는 것이다. 군인은 나라를 있게한 국민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군인은 명령을 따르는 것을 이해하지만, 군의 명령이 국민을 억압하고 해하는 것이라면 단호하게 거부하고 따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도덕적 소양도 가추어야 한다. 국가가 먼저가 아니라 국민이 우선이라는 것은 알려주고 싶다. 국가가 위험에 처하게 되면 결국 국가를 있게한 국민이 군인이 되어 국가를 지킨다는 것을 말이다.
이상사님~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귀중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전적으로 공감합니다..군대조직뿐만 아니라..많은 사회의 조직들도 비슷한 모습입니다..세상이 바뀌지 않겠지요? 왜 항상 꼭 필요한 사람들, 바른 사람들은 뒷전으로 밀려나고..그 반대인 사람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권력을 휘두르는니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에게 향한 총구를 거부하는 군인들에게 항명이 아닌 정의로 군법을 바꾸고 교육해야됩니다 엘리트 군인들이 국민들을 위해 나라를 위해 힘든 훈련을 받지 않습니까?? 그 총구는 국민을 지키기 위함이고 쿠테타가 또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국민으로 향하는 총구가 아닌 쿠테타로 향하는 총구였다면 더 인정받고 자괴감보다 자신감을 갖는 군인들이 됐을겁니다
에비역이든 현역이든 군인 정신이 있는사람들은 조금은 지켜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1979년 계엄과 지금의 계엄은 현실적 시대가 다르니까. 나는 솔직히 다른것은 몰라도 재난, 군간부수당등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는 보도에 저렇게 군을 대우하다가 군에서 일나겠다는 걱정도 많이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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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만 처벌하면?, 또 다음에 지휘관명령이라고 국회에 처들어가면?, 반복하고 싶은가? 냉정하게 사태를 보고 수습하고, 707도 안정장치를 제도적으로 마련하는게 급선무이다. 지금 그들의 처벌을 논하면 않되고, 1, 2달후 나중으로 미루고, (707이 살고 싶으면, 검찰청부터 압수수색하라고 부대원들이 성명서 발표해라 ) 제일 시급한게 검찰청 검사들부터 윤에 부역한 검사들부터 내란죄를 물어 처벌해야한다 , 지금 707처벌을 논하는것은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다.
임원사님,장기간 군복무한 직업군인 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개념이 제대로 박혀있는 시민 같습니다.
흔히 군복무 오래 하고 나온 분들은 (이상사님 포함하여) 소위 말하는 군대 물이 베어나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군인 출신이라는 거, 군인 티가 나는 거죠.
그런데 이 분의 말 속에선 시민의 모습, 깨어있는 시민의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이 너무 좋네요.
육체와 습관은 훈련 받은 상황에 익숙하지만, 정신은 깨어있는 시민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 시민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참 매력있는 사람 아닐까요?
동감 합니다 !
난 특전사에서 2년 보병에서 2년 있었습니다.
특교단에서 자대로 가서 고참들에게 구타, 가혹행위, 내무부조리를 당했고
선임담당관과 행정보급관에게 알렸으나 돌아온거는 기수열외 였습니다.
변기통에 똥도 먹어보고 소변기에 머리밖아도 보고 머리밖은 상태로 고참이 오줌을 제 머리위에 쌎습니다.
소변기 혀로 미싱해라고 고참들이 시켰습니다.
똥 맛은 쓰고 오줌, 소변기 맛은 짜고 벌레는 새우젖갈 맛이 나요.
영내생활 끝까지 버틴다고 2년을 참았으나 고참들에게 별것도 아닌 이유로 핑계를 대면서 집단구타 당할때 영내막내 후임들이 비웃는 거보고 많은 미련이 남았지만 보병에 갔습니다.
선임담당관, 행정보급관에게 구타, 가혹행위, 내무부조리를 찌르고 나서 다른 지역대 고참이 넌 특전사에서 군생활 끝났다.
절대 인정 못 받는다.
라는 말듣고 무슨 소리인줄 몰랐으나 구타를 당하는 와중에 후임들이 비웃을 때 깨달았습니다.
중대 고참은 제가 전역하기 1주일 전에만 절 고참으로 인정해 주고 나머지 기간은 영원한 막내 취급 한다구 하더군요.
전 특전사를 싫어합니다.
지금 그때의 충격으로 2급 장애인 장애정도 중증 판정을 받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약에 의존하고 살고 있습니다.
특전사 당신들은 대가를 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통을 호소할때 비웃고 절 인정하지 않고 조롱하는 당신들이 밉습니다.
저도 국가를 위해 4년 3개월 복무 했으나 돌아온거는 기수열외, 조롱 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몸과 마음 치유되길 소망합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명예로워야 할 군대가 겉으론 충성스러운 척, 명예로운 척, 오직 국민만을 위하는 척, 싸나이 다운 척 하지만 안으로는 온갖 가식과 부조리로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음은 역사가 증명함.
친위쿠테타를 막은게 군인들의 주저함 보다 국민의 의지와 용기를 1순위로 말해주는 군출신 유튜버가 없었는데 임원사님이 오늘 처음으로 말해 주시네요. 위로가 됩니다. 국민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을 먼저 말해야 국민이 군인을 지켜줍니다!
지휘관만 처벌하면?, 또 다음에 지휘관명령이라고 국회에 처들어가면?, 반복하고 싶은가? 냉정하게 사태를 보고 수습하고, 707도 안정장치를 제도적으로 마련하는게 급선무이다. 지금 그들의 처벌을 논하면 않되고, 1, 2달후 나중으로 미루고, (707이 살고 싶으면, 검찰청부터 압수수색하라고 부대원들이 성명서 발표해라 ) 제일 시급한게 검찰청 검사들부터 윤에 부역한 검사들부터 내란죄를 물어 처벌해야한다 , 지금 707처벌을 논하는것은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다.
쿠테타는 정권외부의 사람이나 집단이 정권을 찬탈하는게 쿠테타 맞죠?
@만세-t3o 쿠테타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님 친위쿠테타는 그 반대임 권력을 소유하고 있던 지도자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벌이는 쿠테타고 거의 대부분 그 지도자는 독재자가 됨
@@만세-t3o 아니요. 친위쿠데타라는 것도 있어요. 헌법은 국가 그 자체라서, 합법적으로 개헌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떠한 법률도 그 무엇도 그 누구도 그 어떤 집단도 헌법 위에 존재할수 없습니다. 친위쿠데타: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정부나 군 내부의 권력집단(주로 군대, 경찰, 정보기관 등)이 강제적 무력을 통해 기존의 국가 권력구조를 무너뜨리고 (이번 경우엔 헌법에 명시된 삼권분립, 국회), 스스로 권력을 장악하려는 행위를 말합니다. 국헌 문란: 헌법에 의해 정당하게 구성된 권력을 위법적인 절차와 무력으로 강제로 제거하거나 변경하는 행위. 이번 계엄령 후 국회진입과 계엄령포고문 1호 자체가 헌법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국헌 문란 행위에 해당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형법에 내란죄로 정의되어 있고 내란의 수괴는 무기징역, 무기금고, 혹은 4형밖에 없는 중죄입니다.
관련판례: 대법원 1997. 4. 17. 선고, 96도3376 판결
@@tukluktitu군인은 총살형이죠
감동이다.
군인출신이 이렇게 이야기 한다는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가..
존경존경
직장에서도 지말만 맞다고 우기고 책임은 전가하는 상사놈들이 많지요
그러면서 정의로운척
자기합리화의 극치입니다
이사회가 이사회구조가 그런 괴물들을 낳고 있습니다
깨어있는분들이 앞정서주셔야합니다 두려워맙시다
임원사님의 경험속에 나오는 통찰력과 전문가적 지식은 언론과 여타 유튜브에 출연하는 군장성과 여타 군출신 국회의원들보다 훨씬 명쾌하고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일부 몰지각한 군고위층과 그들을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반드시 새겨 들어야 하는 고언입니다!!!
알고리즘에 "임원사"님 유튭 채널이 뜨네요~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타이밍 굿입니다...현시국에 청량제 같은 말씀을 해주시고 만들어 주신 두분 임원사님 이상사님께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속이 뻥뚤리는 임원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나는데 힘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구독 다시 꾸욱 ~~눌렀습니다 ㅎ
이런 분들이 많아야 나라가 건강해지는데
저희 87년 , 88년도에 입대한 67년생 주변분들도 30개월 군생활 하느라 너무도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 힘든 내무생활을 38개월 동안 생활을 하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애국 군인들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알랑방귀 뀌는 자들만 승승장구하는 게 현실이겠지
모든 조직이 다 그럴겁니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지금도 그렇다
항상 멋진 분들
너무나 가슴울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입니다.
군사영어반 96-1기 한경호 교관님 강의실에서 교육받던 임중사가 이렇게 35년간 군생활하며
전역했을줄이야 미처 몰랐 네요. 김포공항옆 5062부대 지겹도록 일때문에 왔다갔다 했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칼칼한 목소리 변함없이 똑같네요 .
1987. 5월 논산훈련소 27연대 11중대 단풍하사달고 숯골에서 U-87AM 무전기 CW 날리던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50대 후반을 달리고 있으니 세월 참 빠릅니다
하사 계급장만 63개월을 달았는데 그런 가혹한 시절이 지금은 추억의 앨범속에 고히 잠들어
있어 가끔은 꿈속에서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내동기들 대부분 전역한지 오래되었고 항공준사관으로 진출한 동기들은 인사혁신처 공무원
나이개정일 수정에따라 2년 연장하게되어 내년에 전역하는데 군생활만 거의 38년하고 만기
전역합니다. 인생의 3/4을 보낸셈이죠 저또한 특수00준사관으로 격오지에서 근무하다 집단
탈영 발생으로 20XX년전 불명예 전역을 했습니다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추후 사면받음).
내가속한 두더쥐굴은 최고의 요원들을 양성하는 Base camp라 암기과목도 많고 시험평가도
많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긴해도 참 잘대해줬는데도 결말이 낙동강 오리알이라 총대메고
대한민국을 떠나게 되었고 지금은 미국에서 나름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이번에 고국방문해서 해병대2사단, 서북도서방위사령부,전방 GP관할부대, GOP부대,
해안부대 방문후 50명 선발한뒤 국내에서 기본 워밍업 훈련후 미국현장으로 출국시켜
월 800만원씩 받을수있는 일자리 제공하려 프로그램 준비했는데 전후방부대 특별 경계강화
지시로 인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버렸지요
매일 일정하게 출퇴근하다 어느날 집에 머물경우 상당한 우울증이 찾아오는때가 지금입니다.
청와대 1.21무장공비 침투때 북한산에서 3명을 사살한 1공수 신x수 원사님은 전역신고한뒤
3달만에 명을 달리하셨고 27사단 김x수 주임원사는 전역신고후 다음날 명을 달리했으며
11공수 고x삼 준위(수송관)는 33년 만기전역후 갑자기 명을 달리하는등 장기복무 장병들의
심리적 위축이 생명을 앗아가는듯 해서 각별히 건강관리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미 위탁교육과정을 먾이 이수했군요. 훌륭한 군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기량을 어디에 활용
하면좋을지 다음에 귀국하면 뜻을 한번 모으면 좋겠습니다. 20XX년 준사관 전역후 곡성 전남
과학대학 전임교수 합격해서 총장과 연봉협상차 내려갔는데 총장 비서실장 또한 1공수 출신
였죠.
본인 진급이 않되 여단장 챡상다리를 발로 걷어차고 전역했다는 말에 그러려니 했죠
군인연금을 사학연금으로 이전하면 년봉 3200에 채용하겠다 하길래 이번엔 내가 걷어차고
나왔죠 언젠가 이상사님 근황을 보니 그곳에 겸임교수로 재직중인것같은데 군 전문인력
양성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
미국에 사업근거지를 둔 이유는 역대 전역한 선배님들이 본인들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허드렛일 하는분들이 태반인 국내에서 전역장병들과 후배 하사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기위해 왔습니다. 국내에서도 군전역장병 전문기술을 가르치고자 2사단,27사단
폐 군부대시설, 강원도청, 강릉시청등 남쪽지방 폐교 대학교 사학재단 이사장까지 만났으나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과 인구 소멸진흥기금을 탈탈 털어먹는지자체 공무원들의 민낮을
보며 사업제안을 멈추게 되었지요.
28년만에 얼굴을 보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다음에 귀국하게되면 다함께 식사한번 하도록 합시다.
해외진출해서 지렛대 역할을 해주는 깨어있는 미력한 신분에 불과 하지만 해외진출하려면
나같은 사람을 밟고 올라가야 White agent 가 될수있습니다.
2030세대 우리청년들 우리 기성세대에서 보듬어주지않으면 아무리 지자체 돈을 쳐발라도
쓸데없는 조형물 세우고 엉뚱한 문회체험 학습장 만든다며 인구소멸기금 180억씩 탈탈 털어
쓰게됩니다.
이런것을 미연에 막고 우리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미국, UAE, 싸우디에 이미 구축을
해놓은바 남쪽지방에 위치한 모 지자체장과 조만간 빅딜을 칠 계획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방산기업을 해당지역으로 유치해서 우리 청년들 고용을 추진하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기거할 24평~32평 행복주택을 2400 세대 건설하여 도시화 솔림현상으로
인구밀도가 깨져버린 낙후된 지역에 우리청년들이 영구히 거주할 주택도 지을예정입니다.
필자가 가진 열정과 학구열을 마지막으로 쏟아 부으려합니다.
이런꿈을 다함께 이뤄나가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은날이 올것이라 확신합니다.
수고하세요.
특전사.수방사.방첩사는 對대 쿠데타임무가 기본인 부대임.
그런 부대를 같은 고교. 같은 육사 출신으로 중장 알박기보직으로 임기순환 안 시킨건 의도 다분함.
친ㅡ위ㅡ쿠데타. 거기다 정보사령관도 연임됨.
계엄이후 미군전략자산이 계속 출동 이유는 2차계엄 감시와 경고였음
지금 계속 밝혀지는 사실임.
제가 쓴 글을 읽는 현역 707 대원님이 있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들 잘못 아닙니다.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익명이라서 그냥 그게 재밌다고 망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지 그런거에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당신들은 국민을 상대로 총칼을 겨눌 의지가 없다는걸 전국민이 지켜봤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국민을 지키려고 했듯이 이제는 전국민이 당신들을 지켜줄겁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민을 지키켜주세요. 화이팅~~~
대령 이하는 처벌하면안됩니다 정치군인 옥석을 가려야합니다
특임단장 김태연 대령. 고맙습니다
국회로 진입만 하지 않았더라도...
저는 그걸 뉴스로 보면서 제발 멈추라고 더 들어가면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너무 고통스러웠네요
국회의 창문만 부수지 않았어도 창문을 부수고 국회의사당으로 난입만 하지 않았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으나 이미 국회의 창문을 부수고 국회의사당으로 돌진하며 난입한 것으로도 죄가 이미 생긴 겁니다. 만약 국회직원과 국회의원보좌관이 목숨 걸고 막지 않았다면 국회의원들을 국회의사당에서 끄집어내어 데리고 갔을 겁니다. 있었던 일을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정상참작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mikelee9877 707대원들이 본회의장 들어가서 국회의원들 끌어내려고 전력을 다했다면 보좌관들이 목숨걸고 막았다고 막혔을까요? 707 대원들이 현장에서 느꼈을 상황은 직접 겪지 않으면 모릅니다. 방송보고 잘못된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랑 폰도없이 어떤 정보도 없이 북한관련 실작전으로 투입된거로 알고 투입된 707대원이랑 상황은 다릅니다. 사람들이 막으니깐 명령 불복종 할까요? 그건 불가능입니다. 이게 잘못된건지 맞는건지 상황 파악이 안되는 상태인거죠...그래서 소극적 대응하다 본회의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는거도 거부한거구요. 안규백 의원하고 마주쳤을때 막지 않고 오히려 특임단장이 목례하고 지나가도록 놔뒀다는거도 증명이 됐구요. 이걸 내란군으로 처벌하면 비슷한 상황이 발생되면 주저하고 소극적 대응이 아닌 유혈 사태로 갈겁니다.
1980년에 저의 아버지도 지금은 부대명이 바뀐
흑표부대에서 하사로 복무하셨었고
민주화 운동 당시 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이 밖에 못나가게
통제하고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아들로서 당시 특전사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물어보고
싶었지만
좋은 기억만 있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만 뒀었는데
임원사님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주임 원사님은 보기와는 달리 직설적으로 군에 대한 병폐를 잘 지적하시고
비상 계엄에 대한 정확하고 통찰력있는 분석 또한 뛰어나신 훌륭한 분으로 보이네요
이상사는 이런 분을 본받아야 합니다
전두환 때 군생활 했는데 지금 군인들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엔 부조리에 의한 부조리 투성이었어요. 다행입니다. 역시 이상사 클라스 답네요 출연하신 분 포함 건강한 의식을 가지신 분들.
예비역 소령입니다. 너무 멋진 주임원사님이시네요 영상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주임원사님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귀에 쏙쏙 박힙니다ㅎㅎ
임원사님이 진짜 민주주의 속 군인이네요..
임원사님은 저번에도 유튜브에서 뵈었지만 정말 살아계신 육군의 교과서이십니다. 이분은 필히 군사학과 교수가 되셔야합니다!!
하늘 땅 바다에서 뭐든지 잘하는 특수부대 4개 여단 이상이 수도권에 주둔하고 있다? 군대를 앞세워 뭔가를 하려는 정치인이나 정치 군인들에게 늘 이용될 수밖에 없는게 특전사의 안타까운 숙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여단 생활하던 2005년까지도 대대 창고에 시위 진압용 안면 보호 철망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편집점 쓰러진다~~
아이고 또 반가운 분께서 나오셨네요^^
10만 축하 드립니다^^
두분 모두 저보다는 후배 되시는데...
우선 힘든 부대에서 무사하게 제대하신 걸 축하 올립니다.
감사하게 공감했습니다.
임원사님 진정한 군인이시네요 이런분이 군을 이끌어야하는데 정치적인 똥별들이 군을 이끄니 역사가 반복되네요
임원사 당신도 그 군에서
35년간 근무하고 나와서
그런얘기 하면되겠소?
부사관으로 근무 했으면서
군의 모든것을 다 알고 있다는 듯
장군 같은 장관같은 말을 하고 있군요 ~~~
어른이시다. 감사합니다.
군인보다 군바리라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투입된 군인들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법정최고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항명하거나 분명하게 회피한 사람들은 표창을 줘서 명확한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사형을 반대하는 편이지만 이번에 주동자급 수명은 사형을 언도하고 빠른 시일 내에 집행해서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된 조직은 완전히 해체하고, 국민의 안전을 제일로 아는 새로운 군대로 재탄생하길 바랍니다.
08년5월 처음 군대에서 멋진군인이다 라고 생각했던분이 임상사님이었는데 여전히 멋지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장군은 있는데 전문가는 없다'
권력에만 눈이 먼 무능한 자들이 판치는 세상인데 군대라고 다를까요?
특전사 흑룡부대 출신입니다부마항쟁때 마산시민을 10시통행금지 넘었을때 직집 집에까지 바래줬던 기억이 납니다
와 너무 대단하시고 뒷 내용이 없는데 너무 아쉽네요 ㅋㅋㅋ
주장을 하시고 그에 대한 근거를 얘기해주시러는데 끊어버리다니 ㅜㅜ
90년대공수부대경험담들었을때 중사달때까지 맞으면서 교육받았다고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보이는것같지않아 좋아보입니다
우리군의중심축 특전사 존경스럽습니다
존경스럽겠네요. 1공수는 쿠데타 그랜드 슬램달성. 세계 역사에 없을듯요. 기네스북에도 오를듯...
팀 선임하사(담당관)들이 내가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있던 사람이라 중사 달고 까불다간 큰일 치룹니다. 보통의 군생활 하신 분들이 생각하는 그 중사가 아닙니다. 야전에서 땅 파고 불 피우고 다 합니다. 중사 말년에 출근차량 선탑 하라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어리둥절 했습니다. 특전사 중사는 '좀 쓸만한 전투력'이 된 사람 정도?
일촉즉발 상황에서
시민을 안아주시고
다독여주셨던
707대원 모습에 뭉클했어요
임원사님 말씀과 관점에 완전 동의합니다..95군번으로써
정말 군에서 없어져야 할 것중 1나가 충정훈련입니다.
전 특공부대 나왔는데, 제가 들어간 부대도 충정훈련이 있었어요.
이걸 왜 하나하는 자괴감만 들었었죠.
저역시그런생각했습니다수기사에서도그미친짓을했습니다훈련이유라고하는말이화여대진압훈련이라는미친소릴하더라구요군인이여대생들을진압봉으로진압하라면그여학생들어떻게되겠습니까...
경험과 지혜가 더불어지는 말씀이십니다.
공감 백배!
❤정말 멋진 군인이시네요. 사고력 판단력 언변 능력 빠지는것 없는 지휘관이자 상남자이시네요.
이런분들 덕분에 저희가 단잠을 이룬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영상에서 어두운 모습이 많이 가슴 아팠는데 오늘 보여주신 건강한 모습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현재 근무 중이신 특수부대 포함 군인들 국민들 끝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부탁드립니다.대한민국 홧팅❤
10만 축하🎉🎉🎉🎉
찐이다.
구대장님 영상에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17:58 특전사의 고질병 한줄요약
개사이다 ㅋㅋ
미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육군특전사 수뇌부를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먼저 10만명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1공수 84년 전역자인데, 비슷한 시기에 근무하셨네요.
한마디로 정치화가 되고 있었죠. 그 중심에는 2대대장 직무대리 전두환 소령, 이후 1여단장, 안현태 대령 하나회 1여단장 직무대리, 이후 전두환 경호실장, 내 생각에는 이때 부터가 시작였다 싶어요
대기업도 새로운도전을 하는 사람은 제일먼저 짤립니다. 상사 앞질러 승진할까봐(상사의 시기심에)...아이디어를 상사한테 주고 타협 하다가..먼저 소기업 차려서 나옵니다... 대기업 회장은 일년에 10명만 찾아내도 세계적인회사로 발전합니다.
단결 선배님~~❤여전히❤멋찌십니다~~❤❤❤
멋지다 대답 시원하십니다 듣고싶은말 너무시원햇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쏙쏙 들어오네요
일반 병이 가든 군대도 그 시절 그런게 운영되었고 온갖 부조리 구타 집합 그 당시의 군대가 그랬는데 ..
제 친구도 군장학생으로 1공수 간걸로 알고 있는데..나이때가 비슷하겠네요
이런 꼭필요하고 영양가많고 국민들이궁금해하는 컨텐츠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해주는 주인장겸 생산자인 이상사님께 감사드립니다.
ruclips.net/video/2-bgOhtxFrI/видео.htmlsi=qSDE2IKws8NOXZOA
"항명한 하급 지휘관 대원들 벌이 아닌 포상을 해야한다."
"군인이 부당한 명령을 따르지 않은 것을 항명으로 하여 벌을 줄것이 아니라 ,
군인으로써 보다 더크게 국민의 공복으로써 공무원으로써 부당한 명령을 태업, 지연등을 하여 국민을 지킨 하급 지휘관과 대원들을 포상해야한다".
대한민국 앞으로도 계속 더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화이팅 =33
🙏
감사합니다
옳고 그름을 알려주셔서…
특전사가 발전 안하는 이유는 기존의 고참 부사관들 책임도 큽니다. 장교들만 욕할게 아니라 짬 먹은 상 원사들이 구시대적 마인드로 라떼는 외치고 있어요. 본인들이 나서서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해줘야는데 앞에서는 자기 안위를 위해 아무말도 못하면서 제대하고 나서는 깨어있는척 하는게 좀 그렇네요
처벌하지 않으면 또다시 반복 될 것이고,
어쩌면 피로도 민주주의를 지키지 못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반란군을 절대 두둔 하지마라.
두둔하는 것 자체가 용서의 의미가 아니라 또 해도 된다는 허락의 의미가 된다.
선열들의 피와 혼이 저렇게 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두둔하는 자들아 정신차려라
100%공감!!정확한 분석이시네요 우리군의 문제는 군에 실력있는 사람이 승진을 못하고,힘있는자가 내려꼿거나 줄잘서는 사람이 지도층에 있다는 말씀 정말 오래된 군의 병패이지요,
70년대에 들은 예기지만 군에서 별하나 달려면 집두채 값을 써야 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군대는 학벌 및 출신이 아닌 능력과 평가로 계급이 나눠 져야 합니다.
모든 간부는 하사부터 시작을 해서 별까지 갈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군은 육사 출신이 망해 놨다 봐도 이상 하지 않습니다.
707 특수부대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
사람이 없으면 국가는 형성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국가가 먼저라는 주장하는 것은 독재자들이 자기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 주장하는 술수로 현혹하는 것이다. 먼저 사람이 국가를 있게 했다는 것이다. 군인은 나라를 있게한 국민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군인은 명령을 따르는 것을 이해하지만, 군의 명령이 국민을 억압하고 해하는 것이라면 단호하게 거부하고 따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도덕적 소양도 가추어야 한다. 국가가 먼저가 아니라 국민이 우선이라는 것은 알려주고 싶다. 국가가 위험에 처하게 되면 결국 국가를 있게한 국민이 군인이 되어 국가를 지킨다는 것을 말이다.
구독자 10만 달성 ㅊ ㅋ
이런분이 진짜 군인이죠
과거의 기억과 교육
그리고 국민의 집단지성이 높아진점이 차이점..
동의 합니다 ㅜㅜ
원사님 존경스럽긴한데 발언이 너무도 개인적이고,중립적이지못하고 너무 좌편향 되어있네요....대통령이 국민을 개돼지로봐서 계엄을 선포했습니까? 진실은 알고 발언하시는건가요? 현시국에 제대로 사실파악을 못했더라면 논란이 될 발언을 삼가해주시길부탁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이 나라가 희망이 있다는 증거이십니다.
민주공화국의 시민과 군대가 함께 이번 군사반란 친위쿠데타를 막은 것 같습니다. 부디 이 사태가 조기에 잘 마무리되고 수습되기를 바랍니다.
원사님 훌륭한 분이시네요.말씀도 논리정연하게 잘 하시구요
45년전 쿠데타및계엄령은
오랜군사독재에길들여져있었던
국민들의식의부재였고....지금의계엄령및
군의투입은 그동안 민주주의의본질을알고
있던수준높은국민의의식이면 이번에
출동한군인들도... 민주주의라는것을
아는.... 그리고 미디어의 역할...
이상사님~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귀중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전적으로 공감합니다..군대조직뿐만 아니라..많은 사회의 조직들도 비슷한 모습입니다..세상이 바뀌지 않겠지요? 왜 항상 꼭 필요한 사람들, 바른 사람들은 뒷전으로 밀려나고..그 반대인 사람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권력을 휘두르는니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원사 박수 보냄니다 !
👏👏👏👍👍👍❤❤❤
정말 통찰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UDT 병사 합격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준비하던 시기부터 이상사 클래스님의 영상을 보며 군인의 자세와 태도를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명언이네요
"장군은 있는데 (능력있는)전문가는 없다"
임원사님 진짜 깨어있으시고 똑똑하신거 같습니다👍👍
임원사님 정말 속시원하게 말씀 하시네요..이 사태의 본질을 군출신인 사람이 말하는걸 못 들었습니다.어느 한 번도 국민이 군의 명예를 실추 시킨 적 없습니다.정치군인들이 스스로 불명예를 짊어졌습니다
말씀 재밌게하시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음ㅋㅋㅋㅋ
커리어가 엄청난 분이시다.
임원사님의 용기있는 말씀에 우리군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방향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군인에게 전술전기 연마도 중요하지만 추구하는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에게 향한 총구를 거부하는 군인들에게 항명이 아닌 정의로 군법을 바꾸고 교육해야됩니다
엘리트 군인들이 국민들을 위해 나라를 위해 힘든 훈련을 받지 않습니까??
그 총구는 국민을 지키기 위함이고 쿠테타가 또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국민으로 향하는 총구가 아닌 쿠테타로 향하는 총구였다면 더 인정받고 자괴감보다 자신감을 갖는 군인들이 됐을겁니다
91년 1여단 전입가니 충정훈련 개짜증 나더만..그리고 김영삼 대통 되고나서 사라졌던 기억이..
@@쫑-i6p 충정훈련 대상이 대학생였다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81년 1여단
진정한 참 된 군인이십니다.
사회던 군대던 바른말 하시는 분들은
참 힘드시더라구요.
오늘 대박 컨텐츠
20세기 특히 ~1990년까지는 전쟁과 광기의 시대였죠..
저는 68년생 일류대87학번인데, 89년5월입대후 군대의 비인간.반인격 부조리를 겪으며 저혼자라도 저항하려고 구타폭행고발 소원수리진정서를 89말~90말까지 1년여간 5번제출했었음..
민주주의와 구타폭행은 양립할수없다는 소신이었기에 저항하고싶었음.
군대에서 평균100대맞고 1대때렸는데,
그때 군대에서 동년배한국국민수준에 실망해서 가정안꾸리고 혼자서 개인주의로 소확행.달관.안빈낙도 삶.
전 9공수 장교출신입니다. 이런분들이 계급을 떠나.. 국방부 던 군대건 더 높은자리에서.. 이끌어 주셔야 된다 생각합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전역하셨으니.. 국방부의 주요 요직으로 모셔야합니다.
실전이랑
이론이랑
다르다 이말이죠
말씀 참 잘하십니다
계엄군은 일반국민에게 무기를 들이댄 적이 없고 일상생활을 방해 한 적도 없다. 군은 정치와 이념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합법적 체계와 명령에 따라 행동해야지 특정 정당과 그 지지자들, 폭도에 따라 행동한다면 그건 반란군이 되는 거다.
한분야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스스로의 역할과 동료 그리고 조직을 사랑하고 또 고민하고 역할에 노력하고 존재의 이유를 생각하며 공부한 이가 할 수 있는 얘기임. 다음편 기대합니다.
에비역이든 현역이든 군인 정신이 있는사람들은 조금은 지켜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1979년 계엄과 지금의 계엄은 현실적 시대가 다르니까.
나는 솔직히 다른것은 몰라도 재난, 군간부수당등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는 보도에 저렇게 군을 대우하다가 군에서 일나겠다는 걱정도 많이 하고 있었다.
가짜뉴스좀 작작봐라.
역시 세상은 넓고 강자는 많다,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 있다고 하는데 이상사님 위에 임원사님이 계실줄은 몰랐습니다. 정말로 강인하신 분이네요.
그당시 욕안먹고
군대생활 한사람
있냐 군도 인래가지고 전투
하것냐 한심하다
대한민국 망조가
들었내 .
원통에서 85~88년동안 내무반생활했는데 점호보다 더 심각한게 점호후 고참들의
히스테리를 감당해야하는게 힘들었죠,진압봉 이런거는 양반이죠.관물대위에 놓여져있는 야삽이
제일 공포스러웠슴.엉덩이,허벅지를 때리긴하지만 개중 또라이는 대굴빡을 그대로 내려치기도 했죠
동기 또는 약간의 선후배가 되겠군요
이런곳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12사단 신병교육대 125기인가 별걸다 기억나게 만드는 세상이네요.
그시절 공수뿐만아니라 방위까지도 일상다반사😂
제 아는 형님도 육군(90년대 초)인데 산속 독립중대여서 병장이 왕이었다고 합니다
툭하면 점호 때 침상 정렬 시켜놓고 불끄고 야삽 몇 개씩 그냥 쌔리 던졌다고..
불키면 피바다 였다고 그러더군요..
요즘은 다 신형으로 바꼈는데 옛날 구형 야삽 아주 무시무시하죠….
@@paulcezann2923저도91군번인데 그 이야길 믿으세요?
@@김병철-p6c86ㅡ87년 군대 신병교육대 기수를 기억하는건 대단한 기억력이거나 애착이 많으신듯..
저는 89년 신병교육대인데, 춘천에 입대한건 기억나는데 기수는 전혀 기억안남.
옳고 그름을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
우리 남편도 원사 제대 12.12사태도 겪어었고 이라크 파병도 갔다왔죠
이상사님 잘됐으면 좋겠어요
수방사,특전사령관 보직은 특공부대나온 제가봐도 정치적인 자리입니다,역대 사령관들 죄다 대장전역했죠
광주 학살 때에는 전화가 차단되고 포위된 상태였습니다..학살의 목적으로 머나먼 광주에 12.12 반란군을 내려 보낸 거지요..
멋집니디 임원사님. 👏 👏 👏 👏 👏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 군의 개혁이 필요한 시점 아닌가 합니다.
솔직한 인터뷰에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현 상황을 군 출신의 시각에서 설명해주시니
더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됐네요
진짜 군인이시군요... 멋집니다!
진짜 화가 납니다. 이제서야 국민들이 군인을 군인으로서 보기 시작 했는데 다시 그 위상을 땅에 쳐박았으니. 에혀 707 같은 고가치 인원들을 개인 사병처럼 헛짓거리 범죄에 동원하고 ㅠㅠ
관련자들 제대로 처벌 받고 군은 다시금 명예 회복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