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다'는 노력한 증거이고 '실패했다'는 도전했다는 증거이고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이라는 증거이고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버리지않고있던 증거이고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는 증거이다. 그리고.. '좆됐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그게 나다..
@@user-cobaltblue 1년 만에 못 붙었으면 출장노가다 일을 또 해야 했을 거임. 그래서 부모 지원받는 애들 2년 내에 합격했다 치면 비슷한 자질 가진 애들은 5년 넘기게 되는거임. 일이란 게 또 꾸준히 몇달 다니면 그나마 다행인데 못 버티고 나가길 반복하면 오롯이 공부하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요원해질 수도 있음. 노가다 6개월하고 1년 내 붙었으면 상당히 술술 잘 풀린 거임.
@@광역어그로시전지능은 재능이다. 노력은 재능이 아니다. 사지멀쩡하면 그냥 하면 누구나 하는거다. 노력안하는것은 그냥 정신상태가 글러먹은거다. 노력을 누가 재능있어서 하나? 그냥 죤나하는거지. 머리가 나쁘면 몸이라도 고생해야하는데 정신상태가 썩어서 노력도 재능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어쩌니..어쩌면 머리가 나빠 노력을 안한다면 노력도 재능이 맞을 수도..
어떤 하룻밤 곽종희 뒤에서 끌안는다, 볼품없이 강마른 등 순간 놀라 흠칫하며 와 이카노 웃으시는 그 눈빛 허공에 닿아 끊어질 듯 이울고 어무이요 가끔씩은 아부지가 그립니껴 하이고 싱거븐 소리 안 자고 와 이래쌓노 좋아서 더듬는 손길 이내 잦는 숨소리 오랜만에 누워 보는 그 곁이 아파 와서 마루 끝 나와 앉아 지난 기억 더듬을 때 어머니 살아온 시간, 달빛이 보듬는다
낙천적인게 도움이 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간절한게 오히려 도움이 되죠. 저렇게 간절하면 안될것도 신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공시같이 준비하고 공부하는 경우에는 저런 간절함이면 다른게 필요 없을거 같네요 . 낙천적인건 나태해 지거나 , 다르길로 도망갈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쉽울거 같습니다.
현직인데요 저도 노베이스였는데 6년전 당시에 하루에 10시간정도 주1회 쉬고 매일 저영상처럼 공부했는데 8개월만에 붙었어요, 운도 좋았고 딱 커트라인으로 붙었습니다 댓글보니까 해보지도 않은사람들, 경찰 싫어하는분들무시하는거보니까 좀 그렇네요 ㅎㅎ 동기들중에 저렇게 공부안한 사람 없는데..
그깟 순경은 좀 심했고...... 누군가에겐 절박한 시험이겠지만 그냥 냉정하게 봤을 땐 모든 공무원 시험중에서 가장 하위티어는 맞으니 뭐.. 그래도 존중받아야할 멋진 직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직업이 존중받아야한다는것과 시험 자체가 어렵지 않다는건 다른거니깐요. 수능과 단순비교가 어렵긴하지만 굳이 비교하면 우리가 흔히 밈으로 쓰는 국평오만 되어도 순경시험엔 합격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냥 평균 수준에서 평균 약간 밑 머리로도 합격이 가능한 시험이에요.
@@성이름-e6w8o공무원 공부 안해본 티 내지 마세요 ㅋㅋㅋ 제가 가르치기도 하지만 공부하는 사람들 전부 영혼 갈아서 공부합니다. 어디서 4개월만에ㅜ대학 다니면서 심심풀이로 해서 붙었다는 소리를 ㅋㅋ 제가 라이브 방송 킬테니 줌으로 제가 주는 문제 풀어 보실레요??? 가능하죠???
9급이든 교순소든 공부 쉽다는놈들은 제대로 안해봐서 그럼 . 하기 전에 눈으로 훑어보면 문제 수준이 높지 않다는건 느낌. 기껏해야 고등학교 수준. 내가 하면 금방 될것같고. 근데 막상 이 바닥에 정식으로 들어오면 생각처럼 안됌. 문제가 어렵다기보다는 범위가 말도 안되게 넓고 지엽적인 문제가 많음. 사고력을 요하는게 아니라 누가 더 얼마나 많은 양을 외우고 있냐의 문제임. 근데 시험이 보통 1년 주기니까. 1년동안 그 많은 양을 항시 외우고 있어야 한다는거. 거기서 시험당일 컨디션이나 운이 안좋은경우 1,2문제 차이로 떨어지게 되면 또 1년이 지남. 그게 2년,3년 반복되면 그때부터는 사람 미치는거임. 계속해서 봐주지 않으면 기억이 흐려져서 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됨. 무슨 토익시험처럼 매달 시험을 치거나, 하다 못해 기사 시험처럼 1년에 3~4번이라도 되면 짧은시간 폭발적으로 하는게 가능한데 1번 떨어지면 1년동안 준비해야한다는게 죽어나는 거임. 그리고 무슨 대기업, 공기업이랑 비교해서 개쉽다는 둥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역으로 묻고싶음. 당신들은 대기업,공기업 1년에 1군데만 지원함? 일단 스펙이랑 자소서, 인적성, ncs 등 대충 비슷하게 틀 갖춰두고 공채 뜨면 최소 30군데 이상 쑤시면서 하나만 얻어걸려라 마인드 아님? 공무원도 성적대로 그냥 1등부터 꼴등까지 줄세워서 전국단위로 아무 부서 쳐 넣으면 차라리 마음 편할걸. 어디든 일단 합격은 될테니까. 근데 이건 지역도 1선택, 직군도 1선택 하는데 단 1번의 기회밖에 없음. 그래서 결코 무시할수 없는 시험이라는 거. 안 해본 사람들은 무시할꺼면 직접 시험 합격 인증하고 까도록하셈. 그럼 인정함. 거기 들어가는 노력이 결코 만만치 않을거라고 장담함.
왜이렇게 포기를 종용하는 댓글들이 많아. 저렇게 준비해서 안될수도 있지. 근데 자기가 꼭 이루고 싶은거라면 실패해도 다시 준비를 하면 되는거고, 간절히 노력하면 다음 시험에서는 될 수도 있는거잖아. 인생 한번 사는거 시험을 다시 준비하는게 무슨 죄짓는 것도 아니고. 빠른 포기가 답인 것처럼 말하는데, 포기라고 하는 건 그 개인이 결정할 문제지. 타인이 왈가왈부할 수 없는 문제다.
흠... 저는 27에 감정평가사가 되었는데요.. 집에서 공부하면서 중얼거림과 약간의 산만함이 있어야 잘되더라구요 주말에는 인근 도서관 열람실에서 요약이나 2차 문제 서술좀 해보고 싶어서 가는 편이였는데 그 특유의 어수선함과 30분 책상 앉기 1시간 딴짓하는 사람들 보면서 자아성찰 하게 되더군요 특히 '공시생' 유툽에서 동기부여 보면 달라지나요? 공부하다 안되면 그냥 부모님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설겆이 부터 하는게 더 낫더군요 동기부여 찾아보고 영상 볼 시간에 가볍게 걷는게 더 낫습니다. 이러한 영상들도 일종의 도파민 자극이라 중독되요
경찰이란 직업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사람들 개개인의 생각에 차이는 있겠지먼 경찰시험을 합격하기 위해 간절하게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에겐 여느 시험들과 같게 모든걸 걸어야하는 시험이었을거고 준비해본적 없는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시험인건데 속으로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있으면 되는거지 서로에게 뭐라할 필요가 없는일임
나도 저 말 공감.. 밥먹을때 밥먹고 쉴때는 쉬어야 공부할때 공부할수있음 뭐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나도 첨엔 막 의욕에 휩싸여서 밥먹을때 뭐 보면서 달달 외우다가 다시 책상앞에 앉으니까 쉰 느낌도 안들고 오후넘어가면서 집중력이 흐려지더라.. 그래서 딱 밥먹을때 밥만먹고(스마트폰X) 밥먹고 바람쐬면서 산책을하던지 20분정도 낮잠을자던지 잠깐 리프레시할 시간을 가졌더니 오후집중력이 더 좋아졌었음
저는 경찰은 아니지만 6개월만에 소방합격하고 벌써 3년차가 되가네요.. 저도 종로로 학원을 다녔었는데 점심때도 학생들이 밥먹으면서 공부하더라구요.. 밥먹을땐 밥만 먹어야지 저렇게 해서 좋은방법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집중이 분산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점심은 점심만 먹으면서 잠깐 휴대폰도 보면서 리프레쉬를 해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전 그렇게 했고요 물론 기본베이스 체력도 있어서 금방 붙을수 있었는데 다들 밥먹을땐 공부말고 쉽시다
안될거같으면 포기하세요. Sns에 널린 좋은말에 현혹 되지마세요. 포기는 나쁜것이아닙니다. 스스로 깨닫고 다른 능력을 알게 하는 시작점입니다. 3수하다 제가 가고싶은 대학을 못가 결국 포기하고 3달간 폐인처럼 살았습니다. 3년동안의 시간이 아깝거나 후회되지않는데 지금의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좋은 말들이나 그런것들에 좀더 해보자 이런마음가짐이 생긴거같아요 . 지금은 좋아하는일 하며 월 600벌고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새로 태어난다해도 3수는 안할거같아요 !
공시는 목숨 걸고 짧게 끝낸다고 각오하고 해야 함. 1~2년 정말 죽을 듯이 해보고 그만두는 건 인생의 좋은 경험임. 그런데 장수생의 길로 가면 좋은 경험이 아님. 그 때부터는 진짜 떨어지면 안되는 배수진이 됨. 국어 영어 국사 행정학 행정법 이런 공부는 아무리 해도 사회에선 인정해주는 곳이 아무데도 없기 때문임. 난 진짜 미친듯이 딱 3년 해보고 안되면 뒤 돌아보지 말고 접는 게 어떨까 싶음. 그래도 아직 다른 곳에 갈 수 있는 나이일 때.
이분 말씀은 식사시간 전 마무리하기로 한 것을 지키자는 겁니다 밥먹으면서 본답시고 보면서 먹으니 소화도 잘 안되고 해서 저는 소화하기 쉬운 음식으로 식사할 땐 앞글자만 따서 훑어보고 단어연계위주로 식사시간을 활용하여 잘됐음 ㅇㅇ 사람 by 사람이죠 밥먹을 때 보는 요약집 개꿀 ~
최고의 재능은 머리좋은게 아니라 무엇 하나에 열중해서 집중할 수 있는게 진짜 좋은 재능인듯
근데 머리좋은애들이 집중을 잘해서 일반인보다 2~3배 빠른성과를냄
@@상바리 다른사람이 언급하는 말의 요점을 파악을 못하네...
@@iiiIiiII999 요점 파악할줄아는데 내가 꼭 요점대로만 댓글 달아야함?? 요즘 문맥, 요점충들이 바글바글하네
@@상바리 패배주의에 쩌들었네
@@jimin97937저렇게 말하면 패배주의여?
'지쳤다'는 노력한 증거이고
'실패했다'는 도전했다는 증거이고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이라는 증거이고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버리지않고있던 증거이고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는 증거이다.
그리고..
'좆됐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그게 나다..
좆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세히보기 누르기 전까지는 혼자 감명깊게 읽고 있었다고..내 감명 돌려내
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
글 진짜 잘쓰신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맞말추
밥 먹을 때 밥만 먹어야 공부할 때 공부만 한다. 이 말이 진짜 맞는 듯
ㅎㅎㅎ 현직공무원인데 극공감합니다.
공부할 때 느낀 건데 대사속에 녹아있어서 놀랬어요.
저 멘트는 정신력을 단적으로보여주는 예시죠
@@cvGwg887이게팩트지
야썰좀풀어봐
@@cvGwg887허 기술직이겠지
@@cvGwg887해보고나 말하세요. 어디서 같잖게 주워듣고 평가절하하는 인간부류가 질 싫더라.
조정식 쌤이 밥먹을때 공부하면 공부할때 밥생각 난다고 그랬어…
공부할때 제일 힘든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죠. 그 불안함이 너무 크면 부담되서 공부도 안되요. 무조건 합격한다고 자신감갖고 공부에 몰두해야 됩니다. cpa하고 공시 준비해봣는데, 다시 하라고 하면 저도 다신 못할듯요
결국 합격하셨는지요?
@tjdrhd-o8u 아니요.. 2003년에 cpa는 1차붙고나서, 유예때 아버지께서 간암투병하시다 돌아가셔서 2차는 접엇고, 그후로 모교 지거국 대학병원 행정직 공채 시험봐서 합격해서 몇년다니다가 의사들 따까리짓 재미없어서 사표쓰고 나왓습니다. ㅋ 그뒤로 감사7급 2년 준비햇는데 영어점수가 도저히 안나와서 2번 떨어져보고.... 공시 3년차에 고향이나 가서 살자하고, 지방세무9급 합격해서 입에 풀칠은 하고삽니다 ㅠㅠ
"밥 먹을때 밥만 먹어야 공부할때 공부만 한다"
이건 진짜 ㄹㅇ인듯.. 재수하기전에 맨날 밥 먹으면서 유튜브 보고 화장실 갈때마다 유튜브 보고 그러다가 폴더폰으로 바꾸고 재수학원 들어가니까 뇌가 맑아진 느낌이었음 공부할때 집중도 잘 되고
재수 결과는요?
그렇게 그는 대답이 없었다…………….
가버렷~
아니 근데 생판 모르는 사람 결과가 왜 궁금함??
@@user-td7dc1do5j 궁금해할수도 있죠
사실 의외로 공부는 저렇게 불타오르는게 아니라 정적인 수련임 ㅋㅋㅋ 차분한 마음으로 하는 것
이거 진짜 좋은 말이다
ㅋㅋㅋㄹㅇ 공부는 그냥 하는거임. 의지로 억지로 불태워하는게 아니라 매일 정해진대로, 규칙적으로, 톱니바퀴처럼 움직이는거임. 습관화해서 안하는게 어색할정도로 만드는거임
@@Kinggbathloopy그게 진짜 재능이라고 생각함... 마음으로는 그러고 싶은데 행동으로는 잘 안되죠ㅠ 저도 고등학생때까지는 그랬던거같은데 대학교 오니까..😂
누가보면 고시인줄 ㅋㅋ짭새되는데 저렇게까지 공부하는거면 얼마나빡대갈임 ㅋㅋ
@@앙앙-m8n넌 좀 해라 복붙 할 시간에 ㅋㅋㅋ
이게 ㅈㄴ힘든게 공부를 많이하는게 힘든게 아니라 몇년동안 세상과 단절된채 저것만 하는게 힘든거임 사람이 고립되고 외로움이 엄청커짐
문제는 현실은 오로지 공부만하고싶어도
식비,기타 생활비가 필요하다는거 ㅋㅋㅋ
자립으로벌어서 까지 공부하시는분들은
진짜 존경그자체
ㅇㅈ 저도 2년간 알바없이 공부만할수있었던게 다행이었죠 알바하면서 공부한다는건.. 이직공부하는거보다 더 힘들듯
내가 공무원 되기전에 6개월 출장노가다 뜀
1100만원 모았음 진심 일당 받은거 거의 안쓰고 모았음
그걸로 학원 종합반 독서실 끊고 새벽5시에 기상해서 운동 한시간 반하고 학원가서 수업듣고 복습하고 집에오면 11시 씻고 자면 12시 이걸 1년했음
@@user-cobaltblue멋있는 청년.
@@user-cobaltblue 1년 만에 못 붙었으면 출장노가다 일을 또 해야 했을 거임.
그래서 부모 지원받는 애들 2년 내에 합격했다 치면 비슷한 자질 가진 애들은 5년 넘기게 되는거임.
일이란 게 또 꾸준히 몇달 다니면 그나마 다행인데 못 버티고 나가길 반복하면 오롯이 공부하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요원해질 수도 있음.
노가다 6개월하고 1년 내 붙었으면 상당히 술술 잘 풀린 거임.
@@프로도-b9j모든 사람이 당신이랑 똑같다는 생각은 NoNo!
포기해야 될때 과감하게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것도 용기입니다
공시생 분들 화이팅입니다
공부는 노력인가 재능인가? 미안하지만 노력도 재능이다.
@@광역어그로시전맞는 말이긴 한데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 몇 있으니 다른길 찾아봐도 된다는 좋은뜻 아닐까용 ㅇㅅㅇ?
@@광역어그로시전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에는 유효한 결과값을 낼수있는 노력이라는 말이 함유되있는거 맞죠? 단순히 노력의 양으로만 보면 누구든 할수있습니다. 괴물같은 노력의 양이 꼭 성공을 만드는게 아니거든요.
@@광역어그로시전 포기하는것도 재능이다 ^_^ 포기 못 하고 붙잡고 있는거도 재능이다 모든건 재능이다 ~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거도 재능이고 흙수저도 재능이고 사람으로 태어난거도 재능이다 _^ ㅋ
@@광역어그로시전지능은 재능이다. 노력은 재능이 아니다. 사지멀쩡하면 그냥 하면 누구나 하는거다. 노력안하는것은 그냥 정신상태가 글러먹은거다. 노력을 누가 재능있어서 하나? 그냥 죤나하는거지. 머리가 나쁘면 몸이라도 고생해야하는데 정신상태가 썩어서 노력도 재능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어쩌니..어쩌면 머리가 나빠 노력을 안한다면 노력도 재능이 맞을 수도..
공시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군대 제대하자마자 바로 노량진에 뛰어들어 공시 졸업한지 어언 8년이네요.
합격 못했다고해서 인생이 끝난 것처럼 좌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상엔 공무원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다시 달릴 여력이 있으시면 달리시되, 포기했다고해서 자책하지 마십시오.
포기란 찾아오는 것이 아닌 내가 찾아가는 것이니 포기를 찾는 사람보단 포기를 흘릴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그러다가 인생조진사람 많음
그렇게 물려버린 주식.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니다!!
당신이 흘린 그 포기! 내가 줍겠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끝까지 도박만 하면서 살겠습니다
포기를 찾아가지 않고 침대에 가만히 있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이광수가 연기해서 그런가 머리 안좋은 사람이 독기 하나로 지독하게 노력한다는 장면이 더 잘 와닿은듯.
공기업 다니고있지만 취준생활다시 하라하면 때려죽여도 다시못한다....대한민국 취준생, 공시생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ㅠㅠ
어떤 하룻밤
곽종희
뒤에서 끌안는다, 볼품없이 강마른 등
순간 놀라 흠칫하며 와 이카노 웃으시는
그 눈빛 허공에 닿아
끊어질 듯 이울고
어무이요 가끔씩은 아부지가 그립니껴
하이고 싱거븐 소리 안 자고 와 이래쌓노
좋아서 더듬는 손길
이내 잦는 숨소리
오랜만에 누워 보는 그 곁이 아파 와서
마루 끝 나와 앉아 지난 기억 더듬을 때
어머니 살아온 시간,
달빛이 보듬는다
요즘 공기업이 대수임? 유튜브 댓글보면 평균이 롤 티어 다이아 마스터, 2030대 직장인 이 월 800 1000씩 그냥벌던데ㅋㅋㅋㅋ
@@mattcarpenter533 그래서 님은 월 800 1000씩 벌어서 남이 노력해서 이룬 성과 한찮게 말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설령 그렇게 번다해도 너같은 ㅅㄲ는 크게 못될놈임 ㅋㅋ
@@mattcarpenter533넌 어떤데?
저두요... 다시는 그때처럼 못살것같아요 ㅠ
공부는 악쓴다고 되는게 아니다.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하루 하루 물 흐르듯 이완된 상태로
몰입 하는 것이 공부다.
시간도 잊고 공간도 잊고 내 자아조차도
잊어 버릴때야 비로소 몰입의 세계가 펼쳐진다.
공부에 손 안 대던 사람들이 공부에 몰입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악바리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었을 때 잡념이 사라지고 몰입도 쉬워지는 거지
@@김왕저말의 뜻은 just do it이라는 뜻임
@@성이름-p9e8k공부를 안 하던 사람들은 그 just do it을 하기 위해서는 이를 악 물고 해야 함. 매일매일 꾸준히 just do it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임
솔직히 너무 간절해도 붙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 간절함때문에 시험 때 긴장이 돼서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뽐낼 수 없기 때문이죠 때로는 낙천적인 성격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ㅇㅇ.....
ㄴㄴ 그건 자기도 부족한걸 알아서임
진짜 자신감 충만할정도로 ㅈㄴ 완벽하게 ㅈㄴ 매순간 뒤질거같이 공부하면 다 아는것만 나와소 긴장안됨
다들 고시공부는 해봄...?미친듯이 공부해도 시험장에선 안 떨릴 수가 없는데ㅋㅋㅋ올해 cpa동차붙은 내 친구 1차 보기 며칠 전에 덜덜 떨고 다니던데 시함을 뭔 학교 시험으로 생각하는거냐?
낙천적인게 도움이 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간절한게 오히려 도움이 되죠. 저렇게 간절하면 안될것도 신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공시같이 준비하고 공부하는 경우에는
저런 간절함이면 다른게 필요 없을거 같네요 .
낙천적인건 나태해 지거나 , 다르길로 도망갈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쉽울거 같습니다.
간절함이 전제가 되지 않는 공부는 시험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지 않을까요
살다보니알겠더라 에어컨밑에서 일하고 에어컨밑에서 공부하고 에어컨밑에서 운동하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받은건지
근데 에어컨만 있고 히터는 없으면 어카누
그냥 너가 저주받은거임
ㅋㅋㅋㅋㅋ 그게 축복 받는 정도임??
아니야.. 중요한 건 돈이야.
돈을 많이 받아야 해...ㅠ
맞는 말 입니다.
여러분~ 저렇게 해도 안될수있어요~
그럼 그냥 다음꺼 찾으면돼요!
힘들고 늦고 어려운길이 틀린건아니니까
모두모두 화이팅!!!!
진짜 최선을 다했을 때 안되더라도 최선을 다해본 경험 하나만 가지고 나와도 다른일 하는데 큰 도움이 됨.
???: 자가진단 딱딱딱해서 빨리 떠나가라고
@@어두운피자 인생은 꼭 드라마 같지는 않다는걸 느끼는날이오면 오늘을 생각하세요^^
그럼 화이팅!!!!!
저렇게해도 안되는거면 진짜 공부에는 1도 재능이없는거다
@@어두운피자안되는 이유는 안했기 때문이
아니라…진짜 저렇게 했는데도 안되는 사람이 있음
그럴땐 그냥 빠르게 손절하고 다른길 찾아야함
안그러면 고시낭인이 되는거임
”노력했는데 왜 안되지“ 이거에 미련이 남아서
저도 3년 걸려서 올해 회계사 됐습니다. 저렇게 공부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오멋있당
축하해요~
3년이면 회계사 시험 치고 장수도 아니죠. 대단하시네요.
돌돌덕?
@@아르센벵거-e1k 얼마나 버나요
나이 들고보니까 공부는 곰같은애들이 잘한다는 말이 맞더라. 동요없고 진득하니 앉아서 외우고 다듬고 모르는거 틀린거 찾아내서 다시 외우고 무한 반복. 기계처럼 해야함. 감정을 죽여야함
게으르고 수줍은 많은 동생이 2년을 저러고 있을 때 진짜 밀어줄 수 밖에 없더라. 눈물나게 열심히 하는데 지원 안해주면 안될 것 같았어. 이제 경찰공무원 10년 차에 결혼을 하네. 고맙다. 동생아..
공부할때 운동합시다. ㄹㅇ루 중요함..
왜요?
@@흐야-c3f 체력이 생각보다 크게 늘어남
코어근육 약하면 오래 못앉아있음...
@@f7y-u2j 아..
일할때도 필수
진짜끝까지 노력한 사람은 붙던지
떨어져도 그노력으로 다른걸 함
근데 ㄹㅇ 공부할 때 공부에만 집중하는게 중요하지 밥먹을때 차탈때 공부한답시고 해봤자 힘들고 피로한거에 비해 공부는 ㅈ도 안되더라 ㅋㅋ
인생에 모든걸 갈아 넣으면 할 수 있지...
이는 진심 모든걸 갈아넣을때 이야기이다.
피씨방가서 게임 조지고 술마시며 공부하는건 모든걸 건게 아니다. 내가 인생을 뒤돌아보았을때 내 생애 다시는 그렇게 열정을 쏟지 못 할 것이라고 단정할 정도로 쏟아 부우면 뭔들 안될까.
이 영상 동기부여 제대로 됨...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봄
현직인데요 저도 노베이스였는데 6년전 당시에 하루에 10시간정도 주1회 쉬고 매일 저영상처럼
공부했는데 8개월만에 붙었어요, 운도 좋았고 딱 커트라인으로 붙었습니다
댓글보니까 해보지도 않은사람들, 경찰 싫어하는분들무시하는거보니까 좀 그렇네요 ㅎㅎ
동기들중에 저렇게 공부안한 사람 없는데..
커트라인이면.. 체력과면접에서 뒤집은분이군..
@@호로록-s7v 체력과 면접에서 점수 좀 깎였을수도 있지않나여
12년전에 취업하려 공부하면서 면접 보러다닐때
주변친구들은 하나둘 자리잡아 공무원도 되고 취직들 해서 결혼도 하기시작하고
혼자만 낙오된거 같고 집에서도 눈치보이고
나름 멘탈갑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스트레스성위장장애가 생기더라
친구들도 많았는데 대인기피증 같은거도 생겨서 잘 안만나게되고
취준생 여러분 ~열심히 노력하며 견디시면 반드시 좋은날은 옵니다.여러분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해서 제가 원하는 미래 만들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힘내요
@@뿌리근-m7w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댓글달시간에 공부하자
화이팅하세요
쇼츠쳐보면섴ㅋㅋㅋㅋ
그 와중에 운동, 엄마 안부까지 꼬박꼬박 챙기는거...진짜 뭘해도 될 사람인거
열심히 하는건 다 알겟지만 밥먹을땐 밥만먹으란거 너무 맞는말ㅋㅋ
폰보면서 먹으면 밥 먹고 나서 또 힘들어서 폰 봐줘야함 그리고 시계 본다음에 8시 35분 이러면 그냥 9시부터 해야지 기본 1시간 잡아먹음
장사하다가 일행직 1년반 공부해서 합격한 42살 고졸아저씨입니다... 진짜 9급은 머리필요없구요
그냥 단순무식 누가 더 끈기있게 더 오래 집중해서 공부하냐의 차이일뿐인거 같습니다.. 공시생 여러분들 좀만 참고 힘내세요...
님 40대에 고졸이 어떻게 영어를 해요?ㅋㅋ 거기다 가장 컷 높은 일행직?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하지말고 그냥 장사나 하세요 하루아침에 공무원 준비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40대에 합격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같이 대학진학율 높은 환경에서 고졸이라고 영어를 못하진 않아요 ㅋㅋㅋ
장사는 쉬운줄 아시나 ^^;
@@user-hq8pf2gd2s이새끼는 무슨 40대에 고졸을 원시인으로보나 ㅋㅋㅋㅋㅋ 영어 교육 잘받은 세대인데 어떻게 영어를 하녜 ㅋㅋㅋㅋㅋ 웃고간다 아가야
공무원 영어단어가 편입 영어 수준이라 수능보다 어려움
운이 좋으셨나 봄
우리는 유튜브부터 끊어야함ㅋㅋㅋㅋ
씨불 놀래서 닫기눌렀자녀
저도 공부할때마다 이 드라마 이장면 생각하면서 했더니 어느새 합격하고 중앙경찰학교에 있네요. 간절함이라는 단어 공부할때 많이 들었는데 진짜 간절함만 있으면 90퍼 합격합니다. 나머지 10퍼는 컨디션과 운이고요
지금이라도 도망치세요..
@@킹냥이-c9t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313기 현장은 지옥이에요 ^^
웰컴투짭쌔
@@슬피우는새-p9l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현직 경찰이 너무 많다보니 들은것도 많네요.. 그래도 해야죠 ㅋㅋ
여러분 그깟 순경이라는 비하 댓글에 관심주지마세요 ㅋㅋㅋㅋ 그들은 단 한번도 무언가에 목숨걸어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그깟 순경은 좀 심했고...... 누군가에겐 절박한 시험이겠지만 그냥 냉정하게 봤을 땐 모든 공무원 시험중에서 가장 하위티어는 맞으니 뭐.. 그래도 존중받아야할 멋진 직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직업이 존중받아야한다는것과 시험 자체가 어렵지 않다는건 다른거니깐요. 수능과 단순비교가 어렵긴하지만 굳이 비교하면 우리가 흔히 밈으로 쓰는 국평오만 되어도 순경시험엔 합격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냥 평균 수준에서 평균 약간 밑 머리로도 합격이 가능한 시험이에요.
이왕 목숨걸고 열심히 할거면 경찰대를 가...
@@_coco__코코님 요즘 공무원 떡락했을때는 그렇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공무원 떡상이었습니다.
@@카라칼-n7x 허허....어허허... 아니 최말단 공무원 시험 그중에서도 최하위급은 맞는데 뭘 자꾸 이리 올려치기하십니까... 현실적으로 팩트만 말합십시다 우리
@@_coco__ 다른공무원보단 낮겠지만 교정직 소방직 사회복지직보단 높아요 근데 님은 무슨일하시길래?
저거 찍은 사람은 이 영상으로 커리어를 쌓았다는 게 진짜 재밌는 포인트네요 ㅋㅋㅋㅋㅋ
맞아... 저렇게 집중해야 붙는다
간부도 아니고 걍 순경이면 응시자 99.9퍼가 허수라 대충해도 붙음
@@kongeweeew 대학 다니면서 심심풀이로 4개월 공부해서 붙음
@@성이름-e6w8o
ㅋㅋㅋㅋㅋ 웃기는 소리하네
3법 공부를 4개월만에?
한국사 영어 국어 포함해서? ㅋㅋㅋㅋㅋㅋ
@@성이름-e6w8o공무원 공부 안해본 티 내지 마세요 ㅋㅋㅋ
제가 가르치기도 하지만 공부하는 사람들 전부 영혼 갈아서 공부합니다.
어디서 4개월만에ㅜ대학 다니면서 심심풀이로 해서 붙었다는 소리를 ㅋㅋ
제가 라이브 방송 킬테니 줌으로 제가 주는 문제 풀어 보실레요??? 가능하죠???
@@tv-funhistorytv1061 대충해도 지원하는 다른 사람이 99.9가 허수라 붙는다~
라이브를 통해 더 꿈을 확신했고 , 7개월의 여정끝에 포기하게되었습니다 . 항상 생각나고 기억나는 직업이지만 현재는 금융업의 종사하면서 보면 아련해지네여 ㅠ
9급이든 교순소든 공부 쉽다는놈들은 제대로 안해봐서 그럼 . 하기 전에 눈으로 훑어보면 문제 수준이 높지 않다는건 느낌. 기껏해야 고등학교 수준. 내가 하면 금방 될것같고. 근데 막상 이 바닥에 정식으로 들어오면 생각처럼 안됌. 문제가 어렵다기보다는 범위가 말도 안되게 넓고 지엽적인 문제가 많음. 사고력을 요하는게 아니라 누가 더 얼마나 많은 양을 외우고 있냐의 문제임. 근데 시험이 보통 1년 주기니까. 1년동안 그 많은 양을 항시 외우고 있어야 한다는거. 거기서 시험당일 컨디션이나 운이 안좋은경우 1,2문제 차이로 떨어지게 되면 또 1년이 지남. 그게 2년,3년 반복되면 그때부터는 사람 미치는거임. 계속해서 봐주지 않으면 기억이 흐려져서 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됨. 무슨 토익시험처럼 매달 시험을 치거나, 하다 못해 기사 시험처럼 1년에 3~4번이라도 되면 짧은시간 폭발적으로 하는게 가능한데 1번 떨어지면 1년동안 준비해야한다는게 죽어나는 거임. 그리고 무슨 대기업, 공기업이랑 비교해서 개쉽다는 둥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역으로 묻고싶음. 당신들은 대기업,공기업 1년에 1군데만 지원함? 일단 스펙이랑 자소서, 인적성, ncs 등 대충 비슷하게 틀 갖춰두고 공채 뜨면 최소 30군데 이상 쑤시면서 하나만 얻어걸려라 마인드 아님? 공무원도 성적대로 그냥 1등부터 꼴등까지 줄세워서 전국단위로 아무 부서 쳐 넣으면 차라리 마음 편할걸. 어디든 일단 합격은 될테니까. 근데 이건 지역도 1선택, 직군도 1선택 하는데 단 1번의 기회밖에 없음. 그래서 결코 무시할수 없는 시험이라는 거. 안 해본 사람들은 무시할꺼면 직접 시험 합격 인증하고 까도록하셈. 그럼 인정함. 거기 들어가는 노력이 결코 만만치 않을거라고 장담함.
정확하네요
왜이렇게 포기를 종용하는 댓글들이 많아.
저렇게 준비해서 안될수도 있지. 근데 자기가 꼭 이루고 싶은거라면 실패해도 다시 준비를 하면 되는거고, 간절히 노력하면 다음 시험에서는 될 수도 있는거잖아. 인생 한번 사는거 시험을 다시 준비하는게 무슨 죄짓는 것도 아니고. 빠른 포기가 답인 것처럼 말하는데, 포기라고 하는 건 그 개인이 결정할 문제지. 타인이 왈가왈부할 수 없는 문제다.
공시 준비하면서 진짜 하루 루틴이 공부, 운동 그게 다였는데 아직까지도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았던 적은 없었던거 같다ㄹㅇ
시간을 쪼개서 살던 옛날이 떠오르네요
운동하는게 스트레스해소인 사람이면 저게 되는데, 운동하는게 스트레스인 사람은 인내심도 소모품이라 공부 다 끝나면 그냥 자고 싶고 명상하고 싶음.. 아니 차라리 명상이 더 도운되는 것 같음
저 이번에 행정직 합격각인데 저렇게 공부 안한..😂찔리네요 매일 규칙적으로 도서관 가기는 했지만 끝나면 집 와서 넷플릭스 봤는뎈ㅋㅋㅋ
진짜 캐릭터 설정 하나하나를 발암캐릭으로 만든 드라마 ㅋㅋ 난 지가 잘못해놓고 동기한테 의리니 뭐니 하면서 대신 징계 안받아준다고 찡찡거린게 젤 어이없었음 ㅋㅋㅋ
24년도에 꼭 소방공무원 합격하겠습니다
합격축하드립니다
같이 가시죠
두분 다 합격!
파이팅!
하셨나요??
광수햄 연기 새삼 잘한다 표정이 되게 리얼하네
나는 표정연기 부담스러운데...;;항상 연기가 뭔가 과함;
@@로픠보지마셈 그럼
연기 잘하는 편은 아님
저렇게 과장된 연기는 아무나 함
님이 지금 거울보면서 해도 따라할 수 있음
진짜 잘하는 연기는 절제된 연기임
절제된 연기는 아무나 못함
근데 이광수는 항상 과장된 연기만 함
그래도 언제나 잘됐으면 하는 마음
@@dsk-rk6ub 니가 뭘 알아
라이브2 해줘...제발..😢
나이 먹고하는 공부가 더 힘듬. 체력보다도 멘탈이 흔들릴 수 밖에 없음. 주변 친구들이랑 비교를 안할 수가 없거든
감독의 메시지 : 이 정도로 열심히 노력해라
나 : 이광수도 했는데 내가 못할까
나도 저렇게 간절하게 뭔가 하고싶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존나멋진거임 이거
밥먹는 시간 아깝다고 단어장같은거 가져가서 보면서 천천히 밥먹는 애들 진짜 미련해보임
그냥 밥만 먹으면 10분이면 다 먹고 공부하러 돌아갈거 단어 외우면서 먹는다고 20분 30분씩 밥먹고 있음 ㅋㅋ 정작 집중도 잘 안돼서 밥먹으면서 본거 크게 의미도 없는데
밥은 원래 20~30분씩 천천히 먹는게 맞습니다.
그시간에 단어장을 보든 아무생각이 없든 자기 만족이구요
그렇게 보고 제 친구 연세대 합격했네요 ㅋㅋ
혹시 대학 어디 나오셨나요?
???: 이광수 아웃
???: 재석이형!! 재석이형!!!!
???:진짜 내 말 한번만 들어봐요!! 석진이형!!!
???: 아 오케이! 알았어! 이렇게 하는거구나! (끌려가면서)
음성지원 미치겠다 ㅋㅋ
??? : 아 이 형 또 왜 이래!! 오늘 컨디션이 왜 이렇게 좋은 거야?!
부모가 자식에게 니깟게 뭘한다고를 달고 살면 진짜 맘것도 못하는 자존감 바닥난 쓸모없는 인간이 될 가능성이 높더라. 그렇다면 주변환경을 확 바꿔서 뭔가 도전하길 바란다
흠... 저는 27에 감정평가사가 되었는데요..
집에서 공부하면서 중얼거림과 약간의 산만함이 있어야 잘되더라구요 주말에는 인근 도서관 열람실에서
요약이나 2차 문제 서술좀 해보고 싶어서 가는 편이였는데 그 특유의 어수선함과 30분 책상 앉기 1시간 딴짓하는 사람들 보면서 자아성찰 하게 되더군요
특히 '공시생' 유툽에서 동기부여 보면 달라지나요?
공부하다 안되면 그냥 부모님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설겆이 부터 하는게 더 낫더군요
동기부여 찾아보고 영상 볼 시간에 가볍게 걷는게 더 낫습니다. 이러한 영상들도 일종의 도파민 자극이라
중독되요
매일 꾸준히 아파도 정해진 양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는게 제일힘들더라
경찰이란 직업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사람들 개개인의 생각에 차이는 있겠지먼
경찰시험을 합격하기 위해 간절하게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에겐 여느 시험들과 같게 모든걸 걸어야하는 시험이었을거고
준비해본적 없는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시험인건데 속으로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있으면 되는거지 서로에게 뭐라할 필요가 없는일임
진짜 저런 노력을 부어낼수 있는 능력이 부럽다 난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결국에는 노력조차안하는 버러지인데
나도 저 말 공감..
밥먹을때 밥먹고 쉴때는 쉬어야 공부할때 공부할수있음
뭐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나도 첨엔 막 의욕에 휩싸여서 밥먹을때 뭐 보면서 달달 외우다가 다시 책상앞에 앉으니까 쉰 느낌도 안들고 오후넘어가면서 집중력이 흐려지더라..
그래서 딱 밥먹을때 밥만먹고(스마트폰X) 밥먹고 바람쐬면서 산책을하던지 20분정도 낮잠을자던지 잠깐 리프레시할 시간을 가졌더니 오후집중력이 더 좋아졌었음
공부할때 처음 배워야할것은 10시간이던 2시간이던 그자리에서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한듯..어릴때..안하다가 나이먹고 자격증 따려고할때 그습관을 들였고 자격증 따면서 치질수술 2번이나했다.. 방석에 피흘리면서 공부에 집중하는게 정말 힘들었음..
경찰이 처한 현실을 가장 잘 보여준 드라마
25살 동갑 친구 두명이 2년만에 공시를 합격했는데. 졸릴땐 공부를 안하더라. 노는시간 줄이고 졸리면 잠 충분히 자고 공부하면 된다더라. 다들 한시가 급하고 간절하겠지만 너무 고통스럽게 공부하지만 않으면 좋겠다.
그래 공무원도 아무나 되는게 아님, 내가 9급 일년반 준비하고 포기한게 이런 자세로는 오년을 해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꼬라지를 보니까 나 자신이 이 이상으로 노력 안할거 같더라고. 그래서 그냥 바로 전공 살려서 취직했다 길이 꼭 하나만 있는건 아니야
진짜 공시생 생활을 다시할거냐 군대 재입대할거냐 물어보면 군대 재입대할듯.. 군생활도 나름 ㅈ같았지만 매일 책피고 공부 10시간 이상 하는 생활보단 덜 힘들었음
경찰 못되어도 그 노력한 결과가 있어서 교정직,방호직,청원경찰 등 할수 있습니다. 안된다고 쓸모없진 않아요.
교정은 개쓰레기니 발도 들이지말도록ㅋㅋ
@@HubbleteTelescope왜여? 교도관이 개쓰레기 직렬인가요?
@@sexy9325근무환경이 안좋져
@@sexy9325진짜 기피 직렬 그 자체임 인권 ㅇㅈㄹ 한다고 범죄자련들 막대하지도 못해 휴대폰도 못해 주말에도 범죄자들 봐야하니까 교대 근무 해야돼 인식이 좋은 직업도 아니고 9급이라 월급은 최저도 안되지 그냥 헬임
@@user-ils교대직 월급너무 무시하네ㅋㅋㅋ 교순소 교대직이 힘들어도 좆밥들이 인생 중산층으로 살 수 있는 몇없는 사다리임ㅋ
저는 경찰은 아니지만 6개월만에 소방합격하고 벌써 3년차가 되가네요..
저도 종로로 학원을 다녔었는데 점심때도 학생들이 밥먹으면서 공부하더라구요..
밥먹을땐 밥만 먹어야지 저렇게 해서 좋은방법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집중이 분산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점심은 점심만 먹으면서 잠깐 휴대폰도 보면서 리프레쉬를 해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전 그렇게 했고요
물론 기본베이스 체력도 있어서 금방 붙을수 있었는데
다들 밥먹을땐 공부말고 쉽시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도
리프래쉬를 하겠습니다.
과금 없이도 할만한 폰게임인가요?
@@StormshieId 없어요
공부는 노력도 있지만
그 노력을 꾸준히 하는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합니다.
진짜 간절하면 밥먹을 때 공부해도 공부할 때 공부만 하게 되더라…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라 하면 다시 그렇게 살 자신이 없음 다시 돌아봐도 대체 어떻게 그렇게 살았나 싶음
노력하는 모든분들이 좋은결과가 있기를
가채점 하고 생각보다 꽤 높은점수에 부모님께 전화해서 눈물흘렸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결과발표까지 제발 마킹 잘했어라고 마음 졸이며 기다리며 열심히 살았던 그때가 참 소중했어요
코로나때 합격했을 때 ,체육괸도 문닫고 경찰체력준비는 해야되는데 고시원 침대바로 옆 팔굽혀펴기를 했습니다 공간이부족해서 문좀 살짝열고 다리내놓고 팔굽혀펴기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진짜 잘 만든 드라마. 가끔 유치하거나 너무 성별 가르기가 논란이긴 했는데 ㄹㅇ 웰메이드
우리 광수 사실 천재다ㅏ
공시든 뭐든 미래를 위한 도전을 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앞을 향해 도전의 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은 멋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이러한 성장과정을 보는 게 너무 좋다.😊
직언 공유해주셔서 다시 힘내고 도전합니다. 지쳤는데 노력한 중거이고 그만둘까란 나태한 마음에 불을 지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될거같으면 포기하세요. Sns에 널린 좋은말에 현혹 되지마세요. 포기는 나쁜것이아닙니다. 스스로 깨닫고 다른 능력을 알게 하는 시작점입니다. 3수하다 제가 가고싶은 대학을 못가 결국 포기하고 3달간 폐인처럼 살았습니다. 3년동안의 시간이 아깝거나 후회되지않는데 지금의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좋은 말들이나 그런것들에 좀더 해보자 이런마음가짐이 생긴거같아요 . 지금은 좋아하는일 하며 월 600벌고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새로 태어난다해도 3수는 안할거같아요 !
정확한 자가진단도 능력이죠. 당장은 포기처럼 보여도 그 후에 어떻게 사느냐가 영원히 포기가 되는지 아님 성공의 발판이 되는지 결정해주는거 같아요.
맞는듯 .. 진짜 자기 객관화 잘 되있어야 편함 ㅋㅋ 어쭙잖게 계속 붙들고 있어봐야 시간만 아까움
밥먹을때 밥만먹어야 공부할때 공부한다 이거 진짜 ㄹㅇ인데 지키기 정말어렵죠 ㅋㅋ
상수어머니 니깟게란말은 말넘심.
저렇게 꿈을찾아 도전하는사람 10명중 1년차에 2명이경찰이되고 2년차에 2명이 경찰이되고 3년차에 1명이경찰이되고 나머지 5명은 "그냥 쉬었음"이된다
와 진짜 공부안될 때 팔굽혀펴기 겁나했었는데 ㅜㅜ
공시는 목숨 걸고 짧게 끝낸다고 각오하고 해야 함.
1~2년 정말 죽을 듯이 해보고
그만두는 건 인생의 좋은 경험임.
그런데 장수생의 길로 가면 좋은 경험이 아님.
그 때부터는 진짜 떨어지면 안되는 배수진이 됨.
국어 영어 국사 행정학 행정법 이런 공부는 아무리 해도
사회에선 인정해주는 곳이 아무데도 없기 때문임.
난 진짜 미친듯이 딱 3년 해보고
안되면 뒤 돌아보지 말고 접는 게 어떨까 싶음.
그래도 아직 다른 곳에 갈 수 있는 나이일 때.
현실: 대입 공부 안하다가 뒤늦게 정신차린 새끼들 하지만 그마저도 안해서 백수엔딩
진짜 밥먹을때는 밥만먹는게 맞다...
뭘 해도 하나만 해야지... 밥먹을때는 밥만 먹고 공부 더 열심히 열중해야지
노력도 재능이야
나도 재수할때 밥먹으면서 수학문제를 푸니 뭘 푸는데 한국사 인강이나 단어외우는거 말고는 효율 작살난 행위라 밥먹고 치우고 공부하는게 젤 좋음
광수형님 배우 맞네
저렇게 한다고 모두가 되는거 아니니깐 자기자신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머리 안좋으면 포기 하기 다른거 하는게 맞음 한번 사는 인생인데 시간 아깝잖아
집중. 저것도 또 하나의 재능.
문제는 내가 저렇게 열심히 했으니 보상받아야한다 라는 생각이 사람을 망친다는거
노베는 저렇게 해야 붙을수있는 시험 맞음ㅎ 학창시절공부좀했다 하는 사람들은 저정도까지 안해도댐
이제 영어 국사 사라지고 법과목만 남아서 사실상 다 노베 스타트임. 물론 책상 위에 앉아 있는 것도 베이스로 포함하면 베이스가 필요한 거 맞고
이제 영어 국사 사라져서 학창시절 공부좀 했다 이런건 상관없어졌어요.. 무조건 공부 빡세게 해야합니다.. 물론 공부 조금 해서 붙었는데? 이런사람도 있겠지만 진짜 극극소수임.
@@안녕-s2j9q
경찰공무원 시험이 무슨 사법고시라도 된것마냥
씨부리는거 왜이리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w.k9936 죄송한데 사시때 나오는 학설이 출제됩니다 순경 난이도 경간부랑 이제 차이도 없고 변호사랑 비슷해졌습니다 문제를 봐보세요
@@jw.k9936물론 사법고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예전보다 시험이 많이 어려워진건 팩트입니다...
옛날처럼 문제은행식 비슷한 문제가 나오는게 아닌 대학교수들이 학설, 사례형 문제들을 출제하기 때문에 시험이 많이 어려워졌어요..
왜 이렇게 예능보는것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쳐 제발 그노력으로 차라리 다른걸 해 제발
내가 진짜 미친듯이 공부했을때 4개월동안 아침 8시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 밥먹고 공부만했는데 저떈 진짜 공부란게 재밋었음 ㅋㅋㅋㅋ 시간도 금방가고 ; ; 저때 딱 4개월만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이 50%밖에안됨
붙어도 합격안될수있어요 체력시험 면접시험에서 떨어질 확률높음
공시생인데 이 영상을 보고 머리와 가슴이 뜨거워지며 의지가 불타오른다? ㅡ> 불합격
공시생인데 이 영상을 보고 "음.. 그정도인가 저렇게까지는 아닌거같은데" 하고 감정없이 하루하루 자기공부 그냥 한다 ㅡ> 합격
방구석에서 코난 빙의해서 냉철한척 댓글 싸 지르는너는 불합격 ㅇㅇ
@@take7634이댓글에 긁힌 너도 불합격 ㅇ
난 저렇게 해서 7개월 컷 냈는데 흠..
도서관에서 저렇게 남들 방해하진 맙시다.. 고1때 다니던 스터디 카페에도 저런 아저씨 있었음
스터디카페는 친구들과 단체로 공부하는 척 놀러온 급식들, 폰 무음모드 뒤져도 안 하는 아재,할배들이 문제임
@@user-sl4kx1go9p 조용히 때리면 방해는 아니겠네요 근데 시끄럽게 주기적으로 때리더라고요
밥먹을때 밥만 먹어야 공부할때 공부만 한다
밥먹으면서 쇼츠로 이걸 보고 있는 나는...
근데 ㄹㅇ 저거 맞음 밥먹을때 밥만 먹어야 공부할때 공부함 딴거 할때 단어장 들고 있는 쉑덜 중에 잘된애 못봄
난 잘됐는데
이분 말씀은 식사시간 전 마무리하기로 한 것을 지키자는 겁니다 밥먹으면서 본답시고 보면서 먹으니 소화도 잘 안되고 해서
저는 소화하기 쉬운 음식으로 식사할 땐 앞글자만 따서 훑어보고 단어연계위주로 식사시간을 활용하여 잘됐음 ㅇㅇ 사람 by 사람이죠 밥먹을 때 보는 요약집 개꿀 ~
나 특목고 나왔는데 밥먹으면서 단어장 보던애들 연대 갔음 이정도면 잘된거아님?
3주년 축하드립니다 항상 유튜브 재밋게 보고있어요 아프지마시고 즐거운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