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어둡고 지하로 뚫어들어감... 인구절벽에 초중고 농구팀 해체가 유행 그나마 남은 팀들도 5명 겨우 맞추는 팀이 많습니다. 1명 퇴장 당하면 4명이 뛰는 경기도 많습니다. 농구협은 말하 필요도 없고... 프로도 개판이고 대학농구 초중고도 하락... 일본에게 90대 30으로 깨지는 최근의 청소년 여자농구.. 그런게 이미 15년 전 입니다.
@@steezj 남자 농구도 마찬가지에요 1?농구 협회의 삽질의 수십년전통 2>학교간의 파벌싸움 3>농구유망주 1명에 일반인 자제 끼워서 몇명 입학 전통 4>일본농구가 일본 해군과 육군처럼 대립하다가 일원화되고 엄청난 농구인기 5>일본의 각 고등학교에 아프리카와 미국 중국등 귀화선수 대부분 입학...혼혈까지 하면 한개의 고등학교에 흑인 백인 혼혈이 5명인 학교이 많음 6>일본농구 활성화로 자본과 인프라 원래 좋았는데 한국과 격차 더벌어짐..순수 일본인, 혼혈등 귀화 말고도 nba진출 한국보다 많고 하부리그에도 한국보다 많음..한국 느바 진출 현재 0명 심지어 호주 스페인등 유럽에 보내는 유망주 숫자는 인구수 감한해도 비교불가 7>미국 호주 유럽등 유망주들 적국 대거 보내는 일본 농구협회 8>엘리트 스포츠 위주의 한국의 아마농구문화..최근에 클럽으로전환 한다지만.. 엘리트 농구가 주된 방식 9>농구 선수들이 독식하는 협회 감독 코치... 선진 외국인 감독코치에 대한 절대적 반발심.. 10>국제대회 랭킹 올림픽 농구 선수권 등등 일본이 순위 훨씬위 일본 농구 대표팀 호바스 감독의 코멘트 "다시는 한국과 평가전을 하지 말자. 너무 옛날농구라 우리에게는 연습이 안된다"7월 평가전 직후 인터뷰 농구 전문가 농구 선수들도 인정하는데 국뽕에 취해서... 축구에서 중국 선수가 브라질은 중국의 승점 자판기 " 라고 주장한다고 세계가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뽕에 벗어나고 개혁해야 한국농구가 발전하는 거에요... 자기 자식 얼굴이 옥동자인데 원빈 정우성 차은우 보다 잘 생겼다고 우겨서 드라마 영화 주연 우리 옥동자 아들에게 주세요...한다고 들어줄 사람 없습니다.
@@MD-KIM 정유라 사건 덕에 대입에서 잘하는 선수 한명에 같은 고등학교 여러명 묶여서 들어가는 경우는 없어졌고요, 호바스감독 그 발언은 카더라에요. 그런말이 돈다고 기자가 트위터에 쓴 겁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도 호바스 감독은 올림픽 출정식에서 한국 2군한테 2패 할것 같으니 귀화선수 호킨슨 몰빵 농구 시전했잖아요. 억지 홈콜로 홈에서 한국 2군 상대로 겨우 1승 1패 체면 치레 했는데 호바스도 그 발언 취소하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농구계에는 이권이 크게 없어서 파벌 싸움은 없습니다.
@@steezj 아그래서 국제대회 성적이 바닥인가요? 중요선수 다 빼고 1승1패라 한국이 감지덕지 한가요? ㅋㅋㅋㅋ 카더라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돌아가는줄 모르고, 아직도 70,80년대 실업농구하고, 인구는 줄고 초중고 팀은 더 줄고...ㅋㅋ 파벌 싸움이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남규 강호순 유영철이 노벨평화상 받는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 농구협 댓글 알바인가? 지금도 국대 국제경기 가면 유니폼 양말 손빨래 한다고 라건아가 증언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의 심판 경기 운영과 판정은 너무 수준이 낮았습니다. 자기편이 얼굴쪽으로 공던진걸 맞은 것을 가지고 우리가 파울을 했다고 불지 않나 실린더를 지킨 블락이나 정상적인 몸싸움에서도 계속 우리의 파울이 불려서 자칫하면 어린 선수들이 이에 동요될 수도 있었던 경기인데 어린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침착하게 경기를 잘 풀어줘서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다만, 여러차례 트레블링(일명 코리안스텝)이 불리는 장면에서는 선수들 보다는 국내 심판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싶었습니다. 중고연맹에서 주관하는 시합에서 심판을 보는 심판들이 코리안스텝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를 안하니까 선수들이 습관이되서 국제 대회에서도 무의식중에 사용하고 이로인해 턴오버가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비단 이번 U18뿐 아니라 얼마전에 있었던 여자농구 아시안컵에서도 있었고 그 전 나이별 국제 대회에서도 많이 있었습니다. 심판들이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콜을 안해주면 절대 안고쳐 집니다 이건 우리나라 농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 입니다. 제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체적 불리함을 수비로 이겨낸 좋은 본보기와 같은 경기였습니다. 먼저 적어두고 싶은 부분이, 평소 여러분들이 봐 온 프로농구 경기에서 해설위원들이 한결같이 경기 내용이나 풀어나가야 하는 방향 등에 대한 모든 지적 사항들이 이 한 경기에 모두 들어있으니 생각해 보면서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팀의 평균 3점이 올라와서 다행이었고 좋은 수비력이 돋보였습니다. 많은 투자와 함께 프로 구단들에 돌아가며 얻어맞은 연습 경기들이 큰 역할을 한 듯 합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3점에만 매달리지 않고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는 점입니다. 정말 감코진의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요즘은 하다못해 동네 픽업 게임이나 길거리에서도 뭐 해 볼 생각도 않고 죄다 픽픽 던져대서 경기가 진행이 안되는데 이렇게 안정적인 미들 게임을 수행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선수들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그 덕에 빡빡한 인사이드도 풀려나고 공간도 생기니 페인트 존 공략도 되고.. 그러니 3점 기회도 안정적으로 나고, 여기에 더해 확실한 박스아웃으로 수비 리바 단속도 하고.. 정말 이상적인 방향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향후 남은 일정 열심히 뛰고 좋은 경험들 얻고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양종윤 선수 부상이 크지 않았던 모양이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하지만 틀림없이 타격은 받았을 테니 귀국하고 잘 점검하고 충분히 쉬어주면 좋겠습니다.
@@김동규-g9e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보였듯 결국 신체적 조건의 불리함을 이겨내지 못했죠. 이런 수비의 가장 큰 약점이 바로 체력인데, 일본은 아직 체력적으로는 완전하게 개선되었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정의 중반 부터는 슛이 다 짧아지기 시작했거든요. 프랑스가 예선전에서 무전술 개판을 치고 있었으니 그나마 비볐던 거지 토너먼트의 프랑스였다면 30점차로 얻어맞고 패퇴했을 겁니다. 이 수비를 내내 하면 체력적으로 버텨내지 못하니 분위기 전환 용으로 필요할 때에 바짝 하고 풀어야 해서 이게 정답이 될 순 없습니다. 예선전에서는 잘 풀렸지만 토너먼트에서 또 분위기가 달라지고 이에 대한 정보도 들어가 대응이 될테니 잘 대응해야 할 듯 합니다. 슛이 지금보다는 더 잘 들어가줘서 공간을 많이 쓸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추가: 일본은 호주에게 40점 차로 발렸네요. 외인과 혼혈, 용병 없는 순수 일본은 성인 대표팀마냥 쉽진 않습니다.
솔직한 감상으로는... 현주엽 선수가 훨씬 잘하긴 했습니다. 농구도 훨씬 늦게 시작 했음에도 휘문고의 현주엽은 정말 막을 수가 없었던 존재로 그야말로 코트에 나가서 자기가 마음 먹은 대로 뭐든 다 하고 있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도 훨씬 존재감이 뚜렷했습니다. 95년에는 세계 주니어 올스타로 선정되로 초청받기도 했죠.
@@krauskim7662 ㅋㅋ일단 타종목이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웃기고요. 개나소는 해외진출 애초에 안해야지요. 그리고 해외진출할정도 실력이면, 실패하더라도 국내 다시 돌아와서 충분히 잘할수있습니다. 진짜 국내지도자들 아직도 자기들이 하던 쌍팔년도 훈련, 비시즌 산악훈련하는거보면 욕밖에안나옵니다ㅋㅋ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하는 산악훈련ㅋㅋ
정체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하는 평균적인 수준이 성인 무대에서는 갑자기 확 올라오니까 개인이 돋보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선수들이 성년이 되는 순간 3-4년 위의 선배들과 같이 경쟁하게 되고 프로에 진출하는 순간에는 15년 넘는 선배들까지 있는 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하고의 경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이번 u18대표팀 대단하네요. 전체적으로 수비나 슈팅력 같은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잘 커서 대한민국 농구를 오래 이끌어주길 기대합니다.
수비가 너무 환상적이네요
키는 작지만 버티는건 잘 되고 로테이션 좋고 서로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얼마나 준비를 열심히 했을까 진짜 대견합니다
수비 미쳣네 진짜 ㅋㅋ
수비 조직력이 엄청 좋네요.. 이란을 60점으로 묶어버리는 건, 아무리 U-18 이라도 대단한 일이네요..
역시 대한민국 저력있습니다!! 농구협회가 만든 미래 개혁방안 유튭으로 봤는데 믿음이 갑니다.
향후 우리나라도 올림픽진출해서 메달권에서 놀수있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농구 화이팅!!!❤
짧은시간에 완벽한 수비조직력을 보여준 것을 보아 뽑힌 선수들 bq가 상당히 좋다는걸 느낍니다
멋지네요..우리 선수들 끝까지 힘내세요..
국내감독들이 u18팀을 극찬한 이유가 있었네요 수비조직력이 매우 좋고 공격에서도 과감한 모습이 보이는게 기대되는 팀입니다
어린 선수들 정말 잘하네요 😍 아직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는 밝은것 같습니다 🔥
아니요 어둡고 지하로 뚫어들어감...
인구절벽에 초중고 농구팀 해체가 유행
그나마 남은 팀들도 5명 겨우 맞추는 팀이 많습니다.
1명 퇴장 당하면 4명이 뛰는 경기도 많습니다.
농구협은 말하 필요도 없고...
프로도 개판이고 대학농구 초중고도 하락...
일본에게 90대 30으로 깨지는 최근의 청소년 여자농구..
그런게 이미 15년 전 입니다.
@@MD-KIM남자농구도 부정적 이슈들이 있지만 열거하신 사례들은 다 여자농구 관련된 것 들입니다.
@@steezj 남자 농구도 마찬가지에요
1?농구 협회의 삽질의 수십년전통
2>학교간의 파벌싸움
3>농구유망주 1명에 일반인 자제 끼워서 몇명 입학 전통
4>일본농구가 일본 해군과 육군처럼 대립하다가 일원화되고 엄청난 농구인기
5>일본의 각 고등학교에 아프리카와 미국 중국등 귀화선수 대부분 입학...혼혈까지 하면
한개의 고등학교에 흑인 백인 혼혈이 5명인 학교이 많음
6>일본농구 활성화로 자본과 인프라 원래 좋았는데 한국과 격차 더벌어짐..순수 일본인, 혼혈등
귀화 말고도 nba진출 한국보다 많고
하부리그에도 한국보다 많음..한국 느바 진출 현재 0명
심지어 호주 스페인등 유럽에 보내는 유망주 숫자는
인구수 감한해도 비교불가
7>미국 호주 유럽등 유망주들 적국 대거 보내는 일본 농구협회
8>엘리트 스포츠 위주의 한국의 아마농구문화..최근에 클럽으로전환 한다지만..
엘리트 농구가 주된 방식
9>농구 선수들이 독식하는 협회 감독 코치...
선진 외국인 감독코치에 대한 절대적 반발심..
10>국제대회 랭킹 올림픽 농구 선수권 등등 일본이 순위 훨씬위
일본 농구 대표팀 호바스 감독의 코멘트
"다시는 한국과 평가전을 하지 말자. 너무 옛날농구라 우리에게는 연습이 안된다"7월 평가전 직후 인터뷰
농구 전문가 농구 선수들도 인정하는데
국뽕에 취해서...
축구에서 중국 선수가 브라질은 중국의 승점 자판기 " 라고 주장한다고 세계가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뽕에 벗어나고 개혁해야 한국농구가 발전하는 거에요...
자기 자식 얼굴이 옥동자인데 원빈 정우성
차은우 보다 잘 생겼다고 우겨서
드라마 영화 주연 우리 옥동자 아들에게 주세요...한다고 들어줄 사람 없습니다.
@@MD-KIM 정유라 사건 덕에 대입에서 잘하는 선수 한명에 같은 고등학교 여러명 묶여서 들어가는 경우는 없어졌고요,
호바스감독 그 발언은 카더라에요. 그런말이 돈다고 기자가 트위터에 쓴 겁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도 호바스 감독은 올림픽 출정식에서 한국 2군한테 2패 할것 같으니 귀화선수 호킨슨 몰빵 농구 시전했잖아요. 억지 홈콜로 홈에서 한국 2군 상대로 겨우 1승 1패 체면 치레 했는데 호바스도 그 발언 취소하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농구계에는 이권이 크게 없어서 파벌 싸움은 없습니다.
@@steezj 아그래서 국제대회 성적이 바닥인가요? 중요선수 다 빼고 1승1패라 한국이 감지덕지 한가요? ㅋㅋㅋㅋ
카더라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돌아가는줄 모르고, 아직도 70,80년대 실업농구하고, 인구는 줄고 초중고 팀은 더 줄고...ㅋㅋ 파벌 싸움이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남규 강호순 유영철이 노벨평화상 받는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
농구협 댓글 알바인가? 지금도 국대 국제경기 가면 유니폼 양말 손빨래 한다고 라건아가 증언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의 심판 경기 운영과 판정은 너무 수준이 낮았습니다. 자기편이 얼굴쪽으로 공던진걸 맞은 것을 가지고 우리가 파울을 했다고 불지 않나 실린더를 지킨 블락이나 정상적인 몸싸움에서도 계속 우리의 파울이 불려서 자칫하면 어린 선수들이 이에 동요될 수도 있었던 경기인데 어린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침착하게 경기를 잘 풀어줘서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다만, 여러차례 트레블링(일명 코리안스텝)이 불리는 장면에서는 선수들 보다는 국내 심판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싶었습니다. 중고연맹에서 주관하는 시합에서 심판을 보는 심판들이 코리안스텝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를 안하니까 선수들이 습관이되서 국제 대회에서도 무의식중에 사용하고 이로인해 턴오버가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비단 이번 U18뿐 아니라 얼마전에 있었던 여자농구 아시안컵에서도 있었고 그 전 나이별 국제 대회에서도 많이 있었습니다. 심판들이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콜을 안해주면 절대 안고쳐 집니다 이건 우리나라 농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 입니다. 제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니엘 황당해함 심판 뭐냐?
구구절절 맞는 말씀.. 격하고 공감합니다
요즘 동농에서조차 심판이 불지 않으니 써도 된다는 사고방식 갖는 분들이 있던데 국내농구판에서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할 스텝입니다
어린 선수들 너무 야무지게 잘하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부상없이 대회 마무리 되길 ~!!!
농구 좋아하는 아재가 응원합니다~!!!
숨쉬기 힘들었을텐데 잘해줬네요
양종윤, 이제원 정말 눈에 띄네요. 다른 선수들도 너무도 잘해줬구요,
자랑스럽습니다!!!
이야 수비 포메이션이 좋네요...
한국 농구 몸싸움이 안되서 힘들었는데.....
코리안스텝도 없고 빠르고 체력도 좋고 센스도 지리구요.
코리언 스텝 두갠가 세개 트레블 불렸어요 ㅠ
@@freemura4444 유년시절부터 배운 스텝이라 고치기힘들듯
잘한다 진짜!!😃😃
수비가 쩔고 이제원이 득점력 환상적
신체적 불리함을 수비로 이겨낸 좋은 본보기와 같은 경기였습니다. 먼저 적어두고 싶은 부분이, 평소 여러분들이 봐 온 프로농구 경기에서 해설위원들이 한결같이 경기 내용이나 풀어나가야 하는 방향 등에 대한 모든 지적 사항들이 이 한 경기에 모두 들어있으니 생각해 보면서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팀의 평균 3점이 올라와서 다행이었고 좋은 수비력이 돋보였습니다. 많은 투자와 함께 프로 구단들에 돌아가며 얻어맞은 연습 경기들이 큰 역할을 한 듯 합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3점에만 매달리지 않고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는 점입니다. 정말 감코진의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요즘은 하다못해 동네 픽업 게임이나 길거리에서도 뭐 해 볼 생각도 않고 죄다 픽픽 던져대서 경기가 진행이 안되는데 이렇게 안정적인 미들 게임을 수행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선수들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그 덕에 빡빡한 인사이드도 풀려나고 공간도 생기니 페인트 존 공략도 되고.. 그러니 3점 기회도 안정적으로 나고, 여기에 더해 확실한 박스아웃으로 수비 리바 단속도 하고.. 정말 이상적인 방향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향후 남은 일정 열심히 뛰고 좋은 경험들 얻고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양종윤 선수 부상이 크지 않았던 모양이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하지만 틀림없이 타격은 받았을 테니 귀국하고 잘 점검하고 충분히 쉬어주면 좋겠습니다.
바로 일본농구가 신장이 불리해도 전면압박수비로 신장이 큰팀을 이기는데 이연령대 한국농구팀이 그런식으로 농구하는것 같습니다
@@김동규-g9e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보였듯 결국 신체적 조건의 불리함을 이겨내지 못했죠. 이런 수비의 가장 큰 약점이 바로 체력인데, 일본은 아직 체력적으로는 완전하게 개선되었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정의 중반 부터는 슛이 다 짧아지기 시작했거든요. 프랑스가 예선전에서 무전술 개판을 치고 있었으니 그나마 비볐던 거지 토너먼트의 프랑스였다면 30점차로 얻어맞고 패퇴했을 겁니다. 이 수비를 내내 하면 체력적으로 버텨내지 못하니 분위기 전환 용으로 필요할 때에 바짝 하고 풀어야 해서 이게 정답이 될 순 없습니다. 예선전에서는 잘 풀렸지만 토너먼트에서 또 분위기가 달라지고 이에 대한 정보도 들어가 대응이 될테니 잘 대응해야 할 듯 합니다. 슛이 지금보다는 더 잘 들어가줘서 공간을 많이 쓸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추가: 일본은 호주에게 40점 차로 발렸네요. 외인과 혼혈, 용병 없는 순수 일본은 성인 대표팀마냥 쉽진 않습니다.
장래가 촉망됩니다.
사이즈가 아쉽지만 수비력좋고 선수들 기본기가 좋네요
고양 소노랑 수원 케이티 U12경기 영상 요청합니다(예선 2일차 문화체육회관)
오 우리나라 미래 농구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다니엘선수는 현주엽 전성기 생각나네요~
솔직한 감상으로는... 현주엽 선수가 훨씬 잘하긴 했습니다. 농구도 훨씬 늦게 시작 했음에도 휘문고의 현주엽은 정말 막을 수가 없었던 존재로 그야말로 코트에 나가서 자기가 마음 먹은 대로 뭐든 다 하고 있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도 훨씬 존재감이 뚜렷했습니다. 95년에는 세계 주니어 올스타로 선정되로 초청받기도 했죠.
@@musicarte1 제가 현주엽선수 고등학교 시절 플레이는 못봐서 모르지만 앞으로 현주엽 선수 처럼 농구플레이는 좋은 선수가 될거라 생각드네요~
@@bit007 맞는 말씀입니다. 에디 다니엘은 개인기도 있고 힘과 운동 능력도 갖춘 좋은 선수입니다. 키가 조금 작은 편이긴 해도 앞으로 어떻게든 잘 해 나갈 겁니다.
저 선수들이 대학,성인팀 가서 커야 되는데 퇴보만 하니 문제지... 축구랑 똑같음
이제원 손유찬 양종윤이 상당히 눈에 띄네요
특히 요번 대표팀은 재능충들이 너무 많네요
👍🍀
몸싸움 좋아지고 으악새 없어지고~본게임은 8강부터~~
5:03 아.. 들린다 추의원님의 음성이..
감독 누구냐 진짜??
모셔오자!!
다니엘?
혼혈선수인가요?
한발 더 뛰는 농구로 쉽게 승리하긴 했는데
우린 언제 국제적으로 통하는 빅맨을 얻을수 있을런지
맨날
센터 기근이네요.
7번이 잘함
이선수들이 크게 성장하려면 해외진출해야합니다.
국내 대학, KBL 전부 공부하지 않는 옛날지도자만 가득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그들이 어릴적했던 훈련법으로 선수들의 연골을 조지고 있습니다.
몇 성공사례 가지고 올려치기 하지 마셈
개나소나 해외진출했다가 폭망하고 사라진 유망주들이 널리고 널렸음
야구, 축구가 그걸 증명함
@@krauskim7662 ㅋㅋ일단 타종목이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웃기고요.
개나소는 해외진출 애초에 안해야지요.
그리고 해외진출할정도 실력이면, 실패하더라도 국내 다시 돌아와서 충분히 잘할수있습니다.
진짜 국내지도자들 아직도 자기들이 하던 쌍팔년도 훈련, 비시즌 산악훈련하는거보면 욕밖에안나옵니다ㅋㅋ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하는 산악훈련ㅋㅋ
@@krauskim7662 뭐 타종목 말씀하셨는데 야구건 축구건 해외진출해서 물론 실패한 선수도 나왔지만, 성공한선수도 나왔습니다.
농구는 애초에 나갈생각이 없고, 맨날하는농구, 비슷한지도자 돌려막기때문에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잃고 도태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지개똥-o6w 실패한 선수가 훨 훨 많다고요 아저씨
다른 사회, 풍습, 언어에 적응 못해서
@@krauskim7662 실패의 기준이뭔데?ㅋㅋ
최소 농구는 해외진출해서 해외에서 실패하더라도 국내 돌아와서 프로생활 다시할 확률이 훨높다 꼬마야
5:32 장혁준..?
제가 실수했네요ㅠ
김건하 첫경기때 슛 박은거 빼면 지금 컨디션 상당히 좋아보이는데 좀 길게 써보면 안되나
어린선수들이잘하는데ㅋㅋ대학만가면 왜 정체가되는지...피지컬의벽은 느끼는데 유혹은많고 몸관리는안되고 시간은부족하고 물론 경기감각은 디리그없는팀보다는 괜찮겠지만..
여유를즐기기에는 그때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해뭐하겠나요
그리고 빅맨이 너무없다보니 이 유무의따라 플레이할수있는 방향성이 너무차이남
하튼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음ㅎ
어떤 스포츠든 청소년 때까진 차이 크게 안남
님말대로 피지컬이 성장을 멈추니까
18세면 다 컸다고 보면 되고
2미터가 최장신 센터라니
정체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하는 평균적인 수준이 성인 무대에서는 갑자기 확 올라오니까 개인이 돋보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선수들이 성년이 되는 순간 3-4년 위의 선배들과 같이 경쟁하게 되고 프로에 진출하는 순간에는 15년 넘는 선배들까지 있는 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하고의
경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조던국한테 케발리지, 8강이 딱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