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경기인 만큼. 분명 경기를 뛴 선수들이 이 영상을 돌려 볼 확률이 높겠죠? 선수들 부모님들도요. 무조건 박수만 쳐야 하는건 아니지만. 저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 운동 이 바닥 어떻게 해야 살아남고 경쟁력이 있는지 본인이 더 잘 알겁니다. 왜 본인들이 무슨자격으로 이래라 저래라 판단을 하고 참견을하는건지. 알아서 경쟁하고 살아남는다면 프로가 되는거고 끝까지 본인이 어떤 역할이 맞는지 어떤 포지션이 맞는지 못찾는다면 당연히 실패하겠죠. 그걸 왜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그저 어린나이에 나라를 대표해서 뛰고 있으니 응원에 말 전하고. 아쉬운 부분은 속으로 생각하세요. 채팅으로 남기지 말고.
양종윤 선수 부상 장면이 썩 좋지 않아 보이네요.. 십자 인대 아니길 바래봅니다. 전에 언급했던 바가 있지만 제가 주목하고 있는 몇 아마 선수들 중 하나인 에디 다니엘 선수, 분당 팀식스 시절부터 생각해 보면 참 잘 커주긴 했는데 이 키에서 멈춘다면 빅맨으로는 안됩니다. 가뜩이나 전 세계 적으로 신장들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평균치가 더 좋아질 만큼 무조건 가드가 되어야 합니다. 예전에 키 큰 선수들이 잘 못 뛸 때나(물론 빌 러셀이나 체임벌린, 로빈슨, 오닐 같은 선수들도 있었죠) 힘 세고 잘 뛰는 언더 사이즈 빅맨이 통했지 지금은 더 이상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바클리 정도의 능력치면 모를까.... 충분히 재능이 있는 선수입니다.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농구 화이팅!!! 우리도 올림픽 진출해서 매달따보자!!!
0:40 꼭 이렇게 깊게 준비하고 올라야하나.. 점프 안해도 넣을수 있는데 슛타이밍좀 빠르게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에디다니엘 선수는 지도자들이 먼 미래를 생각해서 가드로 키워야함
선수 인터뷰 봐도 본인도 신장이 크지 않고 있다는걸 인지해서 외곽 플레이 연습한다고 하더라고요~아직 고2이고 성실성 대단하다고 하니 지켜보자고요 ㅎㅎ
과거에 비해서 u18 선수들 체격이 상당히 좋아졌네요~ 예전엔 삐쩍마른 체형의 선수들이 대다수였고 프로에 가서나 몸이 좀 커졌는데 이미 다들 어느정도 체격이 완성되어 있네요
승채 정말 잘하는구나.
쭉 성장하길~
시작이 좋은데요?? 화이팅!!
다니엘은 키가 작은데도 골밑 지배력이 엄청나네요.
진짜 좀만 더 컸어도...
다음세대 농구 주역들인데 2미터 신장이 1명밖에 없다니 암울하네요.
저출산으로 선수수급도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농구는 현중리 준석이 문태종아들(미확정) 때까지 근근히 버티다가 더이상은 어렵겠네요....
우리나라는 빅맨이 커봐야 어차피 소용없었고 그냥 지금처럼 가드 포워드가 커지고 더 좋은 선수들 나오는게 나아요.
이번 대표팀에 안 뽑힌거지 농구판에 2미터 넘는 선수들은 엄청 늘었습니다
@@touchdoggy 상대는 2미터 10 20 이 센터인데 180대 가드로 뭘 하노 ㅎ
@@HowDareYou__ 안뽑힌거는 기량 문제겠죠.
@@74image65 u18 대표팀에 2미터 넘는 선수들이 많이 안뽑혔다고 해서 성인이 되서 대표팀 안된단 법 없습니다. 물론 그 선수들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하느냐에 달렸지만. 그리고 가드 포워드도 장신이 많은게 좋죠. 경기 계속보면 알텐데요.
2:13
학생들 경기인 만큼. 분명 경기를 뛴 선수들이 이 영상을 돌려 볼 확률이 높겠죠? 선수들 부모님들도요. 무조건 박수만 쳐야 하는건 아니지만. 저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 운동 이 바닥 어떻게 해야 살아남고 경쟁력이 있는지 본인이 더 잘 알겁니다. 왜 본인들이 무슨자격으로 이래라 저래라 판단을 하고 참견을하는건지.
알아서 경쟁하고 살아남는다면 프로가 되는거고
끝까지 본인이 어떤 역할이 맞는지 어떤 포지션이 맞는지 못찾는다면 당연히 실패하겠죠.
그걸 왜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그저 어린나이에 나라를 대표해서 뛰고 있으니
응원에 말 전하고. 아쉬운 부분은 속으로 생각하세요. 채팅으로 남기지 말고.
저도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양종윤 선수 부상 장면이 썩 좋지 않아 보이네요.. 십자 인대 아니길 바래봅니다. 전에 언급했던 바가 있지만 제가 주목하고 있는 몇 아마 선수들 중 하나인 에디 다니엘 선수, 분당 팀식스 시절부터 생각해 보면 참 잘 커주긴 했는데 이 키에서 멈춘다면 빅맨으로는 안됩니다. 가뜩이나 전 세계 적으로 신장들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평균치가 더 좋아질 만큼 무조건 가드가 되어야 합니다. 예전에 키 큰 선수들이 잘 못 뛸 때나(물론 빌 러셀이나 체임벌린, 로빈슨, 오닐 같은 선수들도 있었죠) 힘 세고 잘 뛰는 언더 사이즈 빅맨이 통했지 지금은 더 이상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바클리 정도의 능력치면 모를까.... 충분히 재능이 있는 선수입니다.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192이라서 빅맨으론 매력이 없은게 사실이죠. 아직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긴하지만 포변하기엔 엘리트 농구를 늦게 시작해서 기본기가 너무 부족합니다ㅠㅠ 신장이 198까지만 커준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양희종 같은 허슬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오이소박e국대에 빅맨 자원이 없어서 4번으로 뛰는거지 용산고에서는 이미 2.5번으로 뛰고 있습니다 포변 진행한지 꽤 됐어요
@@오이소박e 변준형 선수도 드리블이 지금 프로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한 게 상당히 늦게 시작한 거라고 스스로 밝혔던 바가 있습니다. 아예 못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아이들 답게 기술 훈련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 본인에게 달린 거겠죠.
에디 다니엘 선수는 빅맨보다 다재다능 포워드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musicarte1 근데 변준형선수는 제물포고때도 슛팅가드로는.. 이미 완성형 선수였다고 생각됩니다. 드리블은 프로와서 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도 유소년시절부터 잘닦아온 기본기가 있어서 성장이 가능했던거죠
현재 3명(박정웅, 이근준, 이찬영)이 공식적으로 드래프트 참가를 선택했고, 추가로 1명 더 나올 거라는 소문도 있다.
장혁준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예측
양종윤 눈에 띄네
이번에 양우혁 선수는 선발 안됐나요
양종윤 선수 ㅠㅠ괜찮은거겠죠 ㅠㅠ
양우혁선수는 안뽑혔나요?
에디 다니엘 선수
검색해보니 SK연고지명이라고 되어 있던데
프로는 무조건 SK로 가는건가요?
Sk가 원하면 갑니다.
부상이 크지 않아야 하는데
호주는 그냥 넘사네...뉴질랜드 조차 더블스코어
애들이 간결하게 잘하니까 너무좋다 신장만 조금 아쉽고 ㅠㅠ
다니엘 키만 컷었도 너무 아쉽.
6:37 이거느은
다니엘은 진심 키가 안습이네요 시야도 좋은거 같은데
가드가 답일듯...
양종윤의 부상이 심하지 않앗음 좋겟고
다음 경기에 치명타가 되지 않길ㅠ
192에 저 힘과 탄력이면 3번도 씹어 먹을수 있죠.
양희종 같은 선수가 되면 딱일듯
2경기는 전혀 실력테스트에 도움이 없네요~몸풀기와 약점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