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eric9056 빠고 까의 문제가 아니라 금메달 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니 능지가 레전드인거지 ㅋㅋㅋ 유재학도 14년도 전에는 븅신이고 김동광 추일승 다 ㅈ밥 감독이겠네? lg때 욕 ㅈㄴ 먹던 김진이 감독 커리어 제일 좋고? ㅋㅋㅋ 씹농알못이 특례에 피해의식 처박혀서 뻘소리 싸고 있네 ㅋㅋㅋ
좋은 영상 또 감사합니다. 팀의 전술적 움직임이 영상에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뭔가 할 말이 없네요. 역시 주성타님의 영상은 제가 여태 봐온 중 가장 훌륭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당시 스타팅을 보시면 한눈에 들어오는게 바로 김종규를 제외한 전 선수가 리그에서 가장 수비가 강했던 구, 현 안양 라인이라는 겁니다. 이는 우리가 언더독이라고 인정하고 출발했다는 뜻입니다. 수비 전문 2인과 공, 수 겸장 2인, 그리고 하이 플라이어 림 프로텍터. 구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출발은 2-3으로 시작했는데 영상에서 나오듯 코리 웹스터가 개인 능력이 출중한 선수라 스크린의 도움 한번으로 저 까다로운 수비를 뚫고 득점에 성공합니다. 1:19초의 양희종의 도움 수비가 정말 뛰어났음에도 순전히 운동 능력으로 우겨넣을 정도죠. 조금 아쉬운게 역시 김종규 선수가 가로 수비에는 조금 약하다보니 크로스오버 한방에 제쳐지는데 위치 선정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직선으로 앞으로 나오거나 저 위치로 나올 생각이었다면 한발 더 빠르게 나와줬다면 웹스터의 활동이 상당히 제한되었을겁니다. 한박자가 늦어 헷지도 아니고 공간만 내주게 되는 모양이 되었죠. 그래도 양희종의 최선의 도움수비와 박찬희 선수가 웹스터의 움직임을 보면서 패스 경로를 미리 차단해주어 선택지를 없애버리는 훌륭한 수비를 해줍니다. 다음 장면(1:32)에서도 보시면 이정현 선수가 왼쪽을 열어주는 수비를 해주는데, 이 장면에서 대표팀의 웹스터에 대한 분석이 잘 되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웹스터는 좋은 선수긴 한데 왼쪽 공격 비중이 크게 낮았습니다. 왼쪽으로는 페인트존 마무리가 안된다는 뜻이죠. 돌파가 차단되고 슛을 강요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잘 된 수비입니다만, 아쉽게도 웹스터의 슛감이 참 좋았습니다. BQ의 오세근이 가장 적절한 시기에 나와 길을 막고 컨테스트를 해줬음에도 슛이 들어갔죠. (미스매치가 이뤄졌는데도 돌파를 하지 않고 슛을 쐈다 - 왼쪽이 없다는 뜻입니다) 결국 최준용 선수를 중심으로 드랍존(나이츠에서도 주로 사용하는 수비죠)을 가동합니다. 웹스터의 활동을 더욱 제한하기 위함이었고 확실하게 성공했습니다. 사실 드랍존은 굉장히 어려운 수비법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것 처럼 중심에 선 한명이 상당히 혹사당하기 때문이죠. 최준용의 빠른 발과 신장, 윙스팬, 그리고 그 뒤를 확실히 받쳐주는 오세근의 수비가 뉴질랜드의 공격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공격의 중심 웹스터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자 뉴질랜드의 페인트 존 공략이 모두 차단되어버리고 남은 선택지는 확률 낮은 외곽슛 뿐인데 이것도 적절한 컨테스트를 통해 상당히 압박하는데 성공했죠. 영상에서 최준용 선수가 상당히 요즘 유행하는 농구를 구사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이른바 챔버 드리블이라고 합니다) 2:50에 보시면 1차 돌파 - 헤지테이션 & 공간 재확보 - 공격 재개를 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예전 댓글에 요즘 유행하는 가드들의 공격법이라고 르브론의 영상으로 소개드린 그 모습입니다. 결국 대표팀은 이런 수비를 바탕으로 뉴질랜드의 공격을 억제하는데 성공하면서 귀중한 원정승을 따내게 되죠. 중간 중간 오세근 선수가 휴식을 취할 때 인사이드 수비가 다소 불안정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 버텨내며 이겨줬습니다. 3:20에 이종현 선수의 수비 선택이 조금 아쉬운 장면인데, 스틸욕심을 내다가 상대에게 쉬운 골밑 하나를 헌납합니다. 스틸이 성공하기 위해선 공이 상대 선수 손에서 떠나기 전에 발이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영상처럼 이미 나간 다음에는 100% 실패죠. 상대 선수의 의도, 또는 상대의 패턴을 미리 파악하거나 공의 흐름을 완전하게 파악해야만 가능한건데 그걸 떠나 이종현 선수의 수비 위치는 최후방이죠. 이런 경우 스틸보다는 확실한 림 보호에 더 무게를 두는게 맞습니다. 수비는 뺏는 것 보다 상대의 공격을 어렵게 만드는데 주된 목적이 있죠. 이와 연결해 오세근 선수의 언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날 공격에선 전준범, 운영에선 최준용 선수가 잘 보였지만 오세근 선수는 경기의 모든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거의 모든 공,수 장면에서 오세근 선수가 관여하는게 쉽게 눈에 보입니다. 1:1, 팀 공격, 팀 수비, 1:1 수비, 헷징과 헬프, 골밑과 롱점퍼 모든게 다 가능하고 양 팀을 통틀어도 오세근보다 잘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특히 각 유형별 존디마다 약점이 반드시 존재하는데, 심지어는 그 구멍마저도 적시에 나타나서 메워주고 주변 선수들의 수비 실수마저 빠르게 리커버까지 하는 영민함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회 best 5였고 건세근 = 우승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겁니다. 정말 너무 훌륭한 선수입니다. 만약은 정말 의미도 없는 가정이지만 오세근 선수가 10cm만 더 자랐어도 하승진 이후 2호 NBA 리거를 볼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허재 감독님의 작전지시 장면을 너무 잘 넣어주셨습니다. 이것만 봐도 지금 '뭉쳐야 쏜다'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하는 장면과 엄청나게 큰 차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죠. 허재 감독님더러 '전술이 없다, 선수발이다' 면서 욕하는건 정말 농알못 인증하는겁니다. 허재 감독님의 최대 장점이 선수들의 개인능력 활용을 적극 권장한다는거죠. 우리나라나는 더욱 이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도 못하는데 무슨 농구..
우선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또 좋은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의 시점으로 다시 보니 최준용이 참 다재다능 유용한 선수고 오세근이 건강하면 어떤선수인가 다시금 알게 되었네요 특히 오세근은 상대가 누구고 본인이 어떤쪽이 더 우세인지 기가 막히게 알고 움직이네요. 상대가 장신 센터면 공간 만들고 미들 짤짤이..비슷하거나 단신 미스매치면 등지고 포스트업 밀고 가고.. 서님이 그동안 오세근을 극찬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여
@@kbljst 명불허전이죠. 국내 유일 쿼드러플 더블 기록의 소유자 다운 모습이죠. 개인적으로 빅맨으로서의 움직임의 완성도는 서장훈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준용 선수도 이제 그만 정신 좀 차리고 농구에만 전념했으면 합니다. 최준용은 경복고 시절부터 이종현과 함께 전국구급으로 이름을 날렸었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큰 가능성을 인정받고 미래 국대 예약해둔 것과 다를바 없었는데.. 농구에만 전념하고 몸좀 만들면 농구 정말 잘 할 선수입니다. 튀는 행동에 자꾸 묻히는 듯 하지만 최준용 역시 머리 뒤로 가득 제껴 찍어누르는 양손 슬램도 우습게 할 정도로 만만찮은 하이 플라이어입니다.
정말 이때가 대한민국 농구의 지향점을 제대로 제시한 시기가 아닌가.. 정말 감독으로서의 허재를 다시 본 시기.. 현대 농구의 흐름과 한국 농구의 특징을 잘 조합했던.. 활발한 스위칭을 활용한 적극적 지역 방어, 디테일하고 빠른 트랜지션.. 게다가 최준용을 가드로 활용하며 공격에서 변수를 만들었고 특히나 지역 수비에서 탑에 위치 시킨 건 신의 한수.. 거기에 전성기를 맞이한 이정현, 확실한 3점 슈터 전준범, 분위기 반전 식스맨 허웅, 아직 건강한 이종현과 스피디하고 탄력적인 김종규.. 그리고 뛰어난 몸빵과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픽앤팝이 쌉가능하여 모든 지공의 핵심 포인트가 되어줬던 오세근과 이승현.. 암튼 선수 구성, 선수활용, 그에 맞는 전략.. 다 맞아떨어졌던 시기.. 지금은 다시 빠구.. 에효.. 근데 포인트 잘 짚어서 영상 잘 만드셨네요. ^^
당시 기억나는 게 허재감독이 팀 정말 잘 만들어놨어요. 전술적으로 많이 뛰면서 최대한 외곽의 뛰어난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는 전술 잘 만들어서 성적도나쁘지 않았는데, 커뮤니티에서 허웅 허훈 두명을 마치 아들이라서 데려간거처럼 프레임씌워놓고 물타기 오지게 해서 여론이 이상하게 쏠려갔었어요... 더 웃긴건 협회에서 그 여론 조성되자마자 몇경기 성적 안좋아지니 바로 교체 수순.. 하 참 재밌었는데 저때 국대농구 아쉽네요 ㅠㅠ 하긴 그래서 허재감독님을 예능에서 볼 수 있다는 건 또 다른 재미기도 하네요
@@dwaii7247 맞아요..넵 아시안게임 동메달도 따냈지만,, 석연치 않게 몰매를 많이 맞았었죠;; 뭐 비판의 시선도 이해가 안가는건아닌데, 그때 당시 분위기가 마치 병역브로커 쳐다보는 시선마냥 세 부자를 잡아먹는 분위기라 활활 불타다가 또 금방 잠잠해졌었죠… 암만 생각해도 그때 당시 농구 팬입장에서 경기 재밌었는데 말이죠 ㅠㅠ 아쉽습니다
@@JayLee-kp3om 넵 그런 시각도 이해하지만, 저는 감독에게 팀을 맡겼다면 전술에 맞춰 선발을 해도 되는 자격도 주어진다고 생각해요. 당시 허재감독은 스몰라인업으로 빠른 공격을 주도하던 팀이었으니까 저는 허재감독의 생각도 이해합니다. 물론 반대의견도 맞는 말이구려. 하지만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는데, 여론이 안좋게 흘러가면서 무척이나 삽시간에 성적 부진이라는 명목으로 사퇴했었죠 그 과정이 저는 농구팬입장에서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JayLee-kp3om 근데 국대 부른다고 다 가지 않잖아요 이번에도 아프거나 몸안좋은 상태면 다 빠졌죠 그래서 아마끼고 바뀌고 해도 관심도 없잖아요 ??? 허훈도 그 일환으로 보면 되는데 그걸 가지고 무슨 대단한 비리처럼 허재니까 관심 가진거고 더 깐거고 비난한거죠 이후에 다른 감독이 누굴 데려가든 관심이나 있나요
허재 감독일때 허웅 허훈 선발 두고 아들사랑 어쩌고 하면서 허재 물러 나라고 한 넘들 정말 이해 안됐다. 국대 뽑힐 실력이 안됐던 것도 아니고 대표팀에서도 꽤나 준수한 활약을 했으며 지금은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성장했을만큼 포텐도 엄정났는데, 허재가 감독으로서 역량이 유재학만큼은 아니어도 경기력이 전혀 나쁘지 않았는데 그렇게 물러나게 된 것이 정말 아쉽다.
@@kbljst 맞습니다. 국농이라면 3점 절대 못던지는 수비상황에서도 퀵3, 딥3 다 꽂아넣고 핸들러들이 드리블로 빅맨 바보 만드는 시대에 골밑에 박혀서 우직하게 자리지키는 센터는 필요 없다고 봐야죠; 픽 자원 그이상이 안됨.... 계속 스페이싱 하면서 핸들러들 공간 만들어주고 여차하면 드랍으로 빠져서 3점도 던지고 수비시에는 핸들러랑 스위치돼도 어느정도 견딜수 있는 스트레치형 빅이 대세죠... 물론 사이즈되고 운동능력도 되고 무한스위치가 가능한 갈매기나 야니스같은 혼종들도 있지만 모든 빅맨이 그럴수가 없죠;; 90년대 기준으로만 따져도 뱀아데바요 정도선수들은 빅맨 취급도 안해줬음 ㅋㅋㅋㅋㅋ 게다가 우리나라는 디안드레 에이튼이나 조엘엠비드 수준의 몸빵이 있을 수가 없으니 차라리 아예 스몰라인업으로 골스식 농구하는게 답인데 문제는 국내선수들 슛이 구대기네.......
감독역량도 문제지만 타 구단 감독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베테랑 감독이 국대감독으로 선임되어야 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때 허재감독은 국대 경기때 본인이 원하는 선수들을 모두 선발할수 있었던 이유가 타 구단 감독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대 선수차출 문제로 추일승 위원이 물러나고 오합지졸 국대가 된데에는 이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선수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수 있는 베테랑 감독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유재학->허재로 이어지는 국대감독라인업은 국농협회, 타구단 감독, 선수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만한 업적을 쌓아왔고 이를 토대로 명분과 영향력을 발휘하여 선수단 구성 및 운영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그 후 김상식->조상현으로 이어지는 국대라인업때 각 구단 감독과의 선수차출에 대한 마찰, 선수단 구성의 부실화, 국농협회의 무시, 방관, 외면 등을 보면 결국 국대 감독의 역량과 영향력에 따라서 국대운영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밖에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꼭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다른 종목을 봐도 클럽팀은 젊은 지도자, 프로 첫 데뷔 감독 뭐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말씀해 주신 대로 국가대표 감독 자리라면 이건 얘기가 다르다고 봅니다. 또 추일승 감독의 지도력 분명 훌륭하지만 국대 감독 선임이 되었어도 그만두는 시점까지 엄청나게 고생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허재는 선수 감독 방송인으로도 크게 말아먹은 커리어가 없네요. 물론 선수로서가 최고였고 감독으로서는 부침이 좀 있긴 했지만요. 현재는 크블 최고의 재능 중 하나로 평가받는 허훈이 데뷔시즌 국대에서 헤매는 걸 보니 새삼 허재가 얼마나 재능러였는지 실감이 납니다. 허재는 대딩때부터 거의 국대붙박이였는데 말이죠. 말년 허재 모습 때문에 허재가 크블오면 안통한다는 말을 종종 봤는데 지금 허훈이 크블에서 단신용병 놀이 하는 거 보면 허재도 준용병급에 엠비피 캘리버 선수가 아닐 거라는 걸 상상하는 게 더 어려워 보입니다
@@hat_hi 맞습니다 허훈은 경험치 먹이는 느낌이었어서 그렇다치더라도 그당시 허웅 성적 생각하면 절대 욕먹으면 안됐죠 ㅋㅋ 20분 뛰고 20점을 넣었어요 8강에서는 ㅋㅋ 조커로 나와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주던 선수인데... 여론들 물타기하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었죠 진짜
최근 국가대표 아시안컵 예선과 올림픽 예선 경기를 보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뉴질랜드를 라건아 선수 없이도 이겼던 기억이 납니다. 이 날 전준범 선수가 위기의 순간마다 3점슛을 성공시켜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했습니다. 최준용 선수를 포인트 가드로 기용해서 좋은 결과를 냈던 경기가 아니었나라는 기억이 나는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시원한 농구를 다시 한 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것도 좋지만 뉴질랜드 선수들의 하카도 현장에서 보고싶네요. 럭비봤다가 빠졌는데 '최선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여러분도 최선을 다 해주십쇼.'라는 의미로 모든 종목에서 연습까지 해가며 춘다는데 현장에서 보면 더 멋질것 같네요. 그나저나 최준용 선수를 만난다면 그 하카를 봤던 기분 물어볼까 싶네요.
내가 기억하는 저 때의 우리나라 대표팀의 좋았던 점 1. 전준범의 미친활동량 + 거의 다들어가는 3점슛 2. 건세근의 미드레인지는 그냥 다 들어간다고 봐야함 3. 최준용의 사이즈, 센스, 특히 다재다능함이 공격에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국제무대에서 최준용을 중용해야하는 이유가 보였음 4. 이정현의 국악새시절이라서 2대2로 인해 파생되는 공격들이 너무 다양했음 5. 박찬희의 슛없어도 게임을 풀어가는 모습. 스타팅으로 나와서 그 이후에는 안뛰는 경기도 많았지만 스타팅 출전할 때, 분명히 본인 능력 그 이상의 역할을 충분히 해줌 6. 전체적인 전술, 스페이싱이라는 큰 전술 하에 선수들이 공간을 찾아 움직이는 오프더볼 무브가 굉장히 좋았음. 이때문에 슛을 쏠 수 있는 5명의 선수 모두에게 공간이 많이 났고, 선수들은 또 괜찮은 야투율을 기록함
모비스 보다 국대에 오면 더 실력 발휘를 했던 좀 특이했던..ㅎㅎ 느바는.. 우선 제가 느바 배경지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또 경기 시간이 8분 더 긴건데 풀로 시청하고 자르고, 움직임 보고, 자막 넣고 하는 과정이 크블 경기 2~3개 하는 만큼 힘들더라구여ㅠ 좀 더 편집 실력이나 농구 지식 등 여러가지 더 준비가 되었을 때 도전해 보겠습니다. 느바 올렸던 영상마다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허재감독으로 다시 보고 싶다.근데 방송도 너무 잘하시니까 어쩔수 없네요
허재 국대 감독때 라건아 없이 뉴질랜드 필리핀 격파하고 속 시원한 경기 했었는데....
오세근, 이정현, 김선형, 이승현, 최준용, 전준범... 선수들 화려하고 그런 선수들 알차게 잘 쓰는 감독까지....
당시 국대 그립네요.
저도 공감
공감입니다 ~♡
다른건 둘째치고 경기스타일이 너무재밌었음. 이기건지건 화끈한 공격농구
진짜 공감. 라건아 없어도 이 때 국대경기는 찾아서 볼 정도로 재미있었음
지금보니 농구 스타일도 확실하고 멤버도 묘하게 신구 조화가 좋았던거 같아요
국대는 허재처럼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해야 선수들이 감독믿고싶고 의지된다ㅇㅈ
허재 감독다시 와야한다. 이보다 더 어떻게 잘 할까.
허재라기보다 오세근을 필두로한 유기적인 농구가 필요함
허재감독님 선수시절~ 감독님하실때 모두멋지세요 🇰🇷 🏀 농구 발전을위해 힘써주셔야할텐데요 ☆☆☆
와우 👍 넘 재미있게 봤어요 허재님 카리스마 짱 👍 이때 참 좋은경기 였는데ᆢ 허재감독님 팬이에요
요새 코재형님 섬에서 찍는 예능 재밌더라구여ㅎㅎ
이번 올림픽 예선 경기보면서 허재가 백배 나았다고 생각함
아시안게임 노금메달인데 미화 오지네 에효
@@parkeric9056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역사상 두번뿐이고 심지어 둘 다 홈이었는데 어케 갖다붙이냐 ㅋㅋㅋ 심지어 동메달은 땄는데
@@evenyoon 농알못 보소 ㅋㅋ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못따면 까임. 그래서 허재가 아들 둘 데리고 가서 금메달 땃음? 아
@@hat_hi 와 감독으로서 허재빠도 다있네 능지가? ㅋㅋㅋ
@@parkeric9056 빠고 까의 문제가 아니라 금메달 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니 능지가 레전드인거지 ㅋㅋㅋ 유재학도 14년도 전에는 븅신이고 김동광 추일승 다 ㅈ밥 감독이겠네? lg때 욕 ㅈㄴ 먹던 김진이 감독 커리어 제일 좋고? ㅋㅋㅋ 씹농알못이 특례에 피해의식 처박혀서 뻘소리 싸고 있네 ㅋㅋㅋ
좋은 영상 또 감사합니다.
팀의 전술적 움직임이 영상에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뭔가 할 말이 없네요. 역시 주성타님의 영상은 제가 여태 봐온 중 가장 훌륭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당시 스타팅을 보시면 한눈에 들어오는게 바로 김종규를 제외한 전 선수가 리그에서 가장 수비가 강했던 구, 현 안양 라인이라는 겁니다. 이는 우리가 언더독이라고 인정하고 출발했다는 뜻입니다. 수비 전문 2인과 공, 수 겸장 2인, 그리고 하이 플라이어 림 프로텍터. 구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출발은 2-3으로 시작했는데 영상에서 나오듯 코리 웹스터가 개인 능력이 출중한 선수라 스크린의 도움 한번으로 저 까다로운 수비를 뚫고 득점에 성공합니다. 1:19초의 양희종의 도움 수비가 정말 뛰어났음에도 순전히 운동 능력으로 우겨넣을 정도죠. 조금 아쉬운게 역시 김종규 선수가 가로 수비에는 조금 약하다보니 크로스오버 한방에 제쳐지는데 위치 선정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직선으로 앞으로 나오거나 저 위치로 나올 생각이었다면 한발 더 빠르게 나와줬다면 웹스터의 활동이 상당히 제한되었을겁니다. 한박자가 늦어 헷지도 아니고 공간만 내주게 되는 모양이 되었죠. 그래도 양희종의 최선의 도움수비와 박찬희 선수가 웹스터의 움직임을 보면서 패스 경로를 미리 차단해주어 선택지를 없애버리는 훌륭한 수비를 해줍니다.
다음 장면(1:32)에서도 보시면 이정현 선수가 왼쪽을 열어주는 수비를 해주는데, 이 장면에서 대표팀의 웹스터에 대한 분석이 잘 되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웹스터는 좋은 선수긴 한데 왼쪽 공격 비중이 크게 낮았습니다. 왼쪽으로는 페인트존 마무리가 안된다는 뜻이죠. 돌파가 차단되고 슛을 강요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잘 된 수비입니다만, 아쉽게도 웹스터의 슛감이 참 좋았습니다. BQ의 오세근이 가장 적절한 시기에 나와 길을 막고 컨테스트를 해줬음에도 슛이 들어갔죠. (미스매치가 이뤄졌는데도 돌파를 하지 않고 슛을 쐈다 - 왼쪽이 없다는 뜻입니다)
결국 최준용 선수를 중심으로 드랍존(나이츠에서도 주로 사용하는 수비죠)을 가동합니다. 웹스터의 활동을 더욱 제한하기 위함이었고 확실하게 성공했습니다. 사실 드랍존은 굉장히 어려운 수비법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것 처럼 중심에 선 한명이 상당히 혹사당하기 때문이죠. 최준용의 빠른 발과 신장, 윙스팬, 그리고 그 뒤를 확실히 받쳐주는 오세근의 수비가 뉴질랜드의 공격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공격의 중심 웹스터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자 뉴질랜드의 페인트 존 공략이 모두 차단되어버리고 남은 선택지는 확률 낮은 외곽슛 뿐인데 이것도 적절한 컨테스트를 통해 상당히 압박하는데 성공했죠. 영상에서 최준용 선수가 상당히 요즘 유행하는 농구를 구사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이른바 챔버 드리블이라고 합니다) 2:50에 보시면 1차 돌파 - 헤지테이션 & 공간 재확보 - 공격 재개를 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예전 댓글에 요즘 유행하는 가드들의 공격법이라고 르브론의 영상으로 소개드린 그 모습입니다.
결국 대표팀은 이런 수비를 바탕으로 뉴질랜드의 공격을 억제하는데 성공하면서 귀중한 원정승을 따내게 되죠. 중간 중간 오세근 선수가 휴식을 취할 때 인사이드 수비가 다소 불안정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 버텨내며 이겨줬습니다. 3:20에 이종현 선수의 수비 선택이 조금 아쉬운 장면인데, 스틸욕심을 내다가 상대에게 쉬운 골밑 하나를 헌납합니다. 스틸이 성공하기 위해선 공이 상대 선수 손에서 떠나기 전에 발이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영상처럼 이미 나간 다음에는 100% 실패죠. 상대 선수의 의도, 또는 상대의 패턴을 미리 파악하거나 공의 흐름을 완전하게 파악해야만 가능한건데 그걸 떠나 이종현 선수의 수비 위치는 최후방이죠. 이런 경우 스틸보다는 확실한 림 보호에 더 무게를 두는게 맞습니다. 수비는 뺏는 것 보다 상대의 공격을 어렵게 만드는데 주된 목적이 있죠. 이와 연결해 오세근 선수의 언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날 공격에선 전준범, 운영에선 최준용 선수가 잘 보였지만 오세근 선수는 경기의 모든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거의 모든 공,수 장면에서 오세근 선수가 관여하는게 쉽게 눈에 보입니다. 1:1, 팀 공격, 팀 수비, 1:1 수비, 헷징과 헬프, 골밑과 롱점퍼 모든게 다 가능하고 양 팀을 통틀어도 오세근보다 잘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특히 각 유형별 존디마다 약점이 반드시 존재하는데, 심지어는 그 구멍마저도 적시에 나타나서 메워주고 주변 선수들의 수비 실수마저 빠르게 리커버까지 하는 영민함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회 best 5였고 건세근 = 우승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겁니다. 정말 너무 훌륭한 선수입니다. 만약은 정말 의미도 없는 가정이지만 오세근 선수가 10cm만 더 자랐어도 하승진 이후 2호 NBA 리거를 볼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허재 감독님의 작전지시 장면을 너무 잘 넣어주셨습니다. 이것만 봐도 지금 '뭉쳐야 쏜다'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하는 장면과 엄청나게 큰 차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죠. 허재 감독님더러 '전술이 없다, 선수발이다' 면서 욕하는건 정말 농알못 인증하는겁니다. 허재 감독님의 최대 장점이 선수들의 개인능력 활용을 적극 권장한다는거죠. 우리나라나는 더욱 이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도 못하는데 무슨 농구..
우선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또 좋은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의 시점으로 다시 보니 최준용이 참 다재다능 유용한 선수고 오세근이 건강하면 어떤선수인가 다시금 알게 되었네요
특히 오세근은 상대가 누구고 본인이 어떤쪽이 더 우세인지 기가 막히게 알고 움직이네요.
상대가 장신 센터면 공간 만들고 미들 짤짤이..비슷하거나 단신 미스매치면 등지고 포스트업 밀고 가고..
서님이 그동안 오세근을 극찬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여
@@kbljst 명불허전이죠. 국내 유일 쿼드러플 더블 기록의 소유자 다운 모습이죠. 개인적으로 빅맨으로서의 움직임의 완성도는 서장훈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준용 선수도 이제 그만 정신 좀 차리고 농구에만 전념했으면 합니다. 최준용은 경복고 시절부터 이종현과 함께 전국구급으로 이름을 날렸었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큰 가능성을 인정받고 미래 국대 예약해둔 것과 다를바 없었는데.. 농구에만 전념하고 몸좀 만들면 농구 정말 잘 할 선수입니다. 튀는 행동에 자꾸 묻히는 듯 하지만 최준용 역시 머리 뒤로 가득 제껴 찍어누르는 양손 슬램도 우습게 할 정도로 만만찮은 하이 플라이어입니다.
댓글이 논문이네 추천하고 갑니다
정말 이때가 대한민국 농구의 지향점을 제대로 제시한 시기가 아닌가.. 정말 감독으로서의 허재를 다시 본 시기.. 현대 농구의 흐름과 한국 농구의 특징을 잘 조합했던..
활발한 스위칭을 활용한 적극적 지역 방어, 디테일하고 빠른 트랜지션.. 게다가 최준용을 가드로 활용하며 공격에서 변수를 만들었고 특히나 지역 수비에서 탑에 위치 시킨 건 신의 한수..
거기에 전성기를 맞이한 이정현, 확실한 3점 슈터 전준범, 분위기 반전 식스맨 허웅, 아직 건강한 이종현과 스피디하고 탄력적인 김종규.. 그리고 뛰어난 몸빵과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픽앤팝이 쌉가능하여 모든 지공의 핵심 포인트가 되어줬던 오세근과 이승현..
암튼 선수 구성, 선수활용, 그에 맞는 전략.. 다 맞아떨어졌던 시기..
지금은 다시 빠구.. 에효..
근데 포인트 잘 짚어서 영상 잘 만드셨네요. ^^
베가본드님 ... 정말 농구 잘 아시네요..
경기에서 나온 팀 움직임과 선수개개인의 장점 모두 파악하신걸 보니 보통 내공이 아니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농구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가 농구대통령인 이유는 잘 할뿐만 아니라
잘 알기 때문이다..
멋진 말씀 입니다 :)
@@kbljst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국대감독은 그냥 허재
항저우 아시안 게임 보고 열받아서 또 보러 옴 허재 감독님 돌아오세요ㅠ
5:22 미쳤어 ㅠㅠㅠㅠㅠ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 ㅋㅋ 당시 허재감독 아들 둘 특혜로 국대 데려간 거 아니냐고 욕 엄청 먹었는데 지금 조상현 감독이랑 비교하니까 감독역량 차가 너무 크다
8월 아시안컵에서는 좀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야죠ㅠ
제발 좀.. 허훈은 아시안게임 뛰지도,못했는데 특혜맞지 유재학도 반대했었는데 17아시안컵은 맴버가 너무 좋다 지금 조상현이 데리고 있는애들하곤 비교도 안되는데 좀 지켜보자
허웅 허훈 그냥 뽑았어도 말나왔을텐데ㅋㅋㅋ허웅을 포워드로 분류해서 뽑은건 특혜말고는 설명못하긴함ㅋㅋ허훈뽑을려고 허웅 포워드로 분류한거지ㅋㅋ
요즘에야 훈이잘하지만 솔직히 저시절 훈이는 국대경기에서 교체해서 들어가면 귀신같이 흐름 디끊기고 역전당했다;;
국내에서는 피지컬이 먹히지만 해외에서는 피지컬비슷한사람도 많고 키가작아서 잘 안통했었음.. 지금은 많이 발전해서 잘 할듯
허재 감동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허재가 왜 장판에서 플옵 우승만 2번 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다. 진짜 큰 경기에서 선수 기용 만큼은 완벽에 가깝다
역시 멀해도 허재감독님
그만한선수감독없지요
허재감독님을 다시 코트에서 보구싶네요
키야... 선수단 화려하네요... 이번 국대보니까 이승현은 참 꾸준해서 대단한거 같아요...!!!
정말 좋은선수죠 꾸준함은 진짜 ..!!
이승현 BQ는 우리나라 역대농구선수중 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당시 기억나는 게 허재감독이 팀 정말 잘 만들어놨어요. 전술적으로 많이 뛰면서 최대한 외곽의 뛰어난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는 전술 잘 만들어서 성적도나쁘지 않았는데, 커뮤니티에서 허웅 허훈 두명을 마치 아들이라서 데려간거처럼 프레임씌워놓고 물타기 오지게 해서 여론이 이상하게 쏠려갔었어요... 더 웃긴건 협회에서 그 여론 조성되자마자 몇경기 성적 안좋아지니 바로 교체 수순.. 하 참 재밌었는데 저때 국대농구 아쉽네요 ㅠㅠ 하긴 그래서 허재감독님을 예능에서 볼 수 있다는 건 또 다른 재미기도 하네요
아시안게임이었나
그때 두 아들 데려간다고 말이 많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닌가
@@dwaii7247 맞아요..넵 아시안게임 동메달도 따냈지만,, 석연치 않게 몰매를 많이 맞았었죠;; 뭐 비판의 시선도 이해가 안가는건아닌데, 그때 당시 분위기가 마치 병역브로커 쳐다보는 시선마냥 세 부자를 잡아먹는 분위기라 활활 불타다가 또 금방 잠잠해졌었죠… 암만 생각해도 그때 당시 농구 팬입장에서 경기 재밌었는데 말이죠 ㅠㅠ 아쉽습니다
당시엔 허웅은 몰라도 허훈은 데려가면 안됐죠...장신 포워드가 더 필요했던 상황인데
@@JayLee-kp3om 넵 그런 시각도 이해하지만, 저는 감독에게 팀을 맡겼다면 전술에 맞춰 선발을 해도 되는 자격도 주어진다고 생각해요. 당시 허재감독은 스몰라인업으로 빠른 공격을 주도하던 팀이었으니까 저는 허재감독의 생각도 이해합니다. 물론 반대의견도 맞는 말이구려. 하지만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는데, 여론이 안좋게 흘러가면서 무척이나 삽시간에 성적 부진이라는 명목으로 사퇴했었죠 그 과정이 저는 농구팬입장에서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JayLee-kp3om 근데 국대 부른다고 다 가지 않잖아요 이번에도 아프거나 몸안좋은 상태면 다 빠졌죠 그래서 아마끼고 바뀌고 해도 관심도 없잖아요 ??? 허훈도 그 일환으로 보면 되는데 그걸 가지고 무슨 대단한 비리처럼 허재니까 관심 가진거고 더 깐거고 비난한거죠 이후에 다른 감독이 누굴 데려가든 관심이나 있나요
허재 감독일때 허웅 허훈 선발 두고 아들사랑 어쩌고 하면서 허재 물러 나라고 한 넘들 정말 이해 안됐다. 국대 뽑힐 실력이 안됐던 것도 아니고 대표팀에서도 꽤나 준수한 활약을 했으며 지금은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성장했을만큼 포텐도 엄정났는데, 허재가 감독으로서 역량이 유재학만큼은 아니어도 경기력이 전혀 나쁘지 않았는데 그렇게 물러나게 된 것이 정말 아쉽다.
솔직히 허웅은 모르겠고 이때 허훈 선발은 아들사랑 맞음 이때 김시래 전성기 시즌이고 허훈은 막 데뷔한 신인인데 김시래 거르고 허훈 뽑은게 말이 안됌 근데 김시래 이시즌에 국대 뽑힌걸로 알고 있는데? 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이때 김선형 부상당해서 대체 선수로 뽑혔음
오히려 이때가 지금보다 더 트렌디한 농구임. 스몰볼은 이렇게 해야됨. 계속 스페이싱하고 오픈찬스 만들고 상대가 3점/골밑 대응하면 뜬금포 미드레인지 게임가져가고.
제가 느바를 많이 접한건 아니지만 몇 경기 찍먹해보니 정통센터 없는 농구가 확실히 트렌드인거 같았습니다
@@kbljst 맞습니다. 국농이라면 3점 절대 못던지는 수비상황에서도 퀵3, 딥3 다 꽂아넣고 핸들러들이 드리블로 빅맨 바보 만드는 시대에 골밑에 박혀서 우직하게 자리지키는 센터는 필요 없다고 봐야죠; 픽 자원 그이상이 안됨.... 계속 스페이싱 하면서 핸들러들 공간 만들어주고 여차하면 드랍으로 빠져서 3점도 던지고 수비시에는 핸들러랑 스위치돼도 어느정도 견딜수 있는 스트레치형 빅이 대세죠... 물론 사이즈되고 운동능력도 되고 무한스위치가 가능한 갈매기나 야니스같은 혼종들도 있지만 모든 빅맨이 그럴수가 없죠;; 90년대 기준으로만 따져도 뱀아데바요 정도선수들은 빅맨 취급도 안해줬음 ㅋㅋㅋㅋㅋ 게다가 우리나라는 디안드레 에이튼이나 조엘엠비드 수준의 몸빵이 있을 수가 없으니 차라리 아예 스몰라인업으로 골스식 농구하는게 답인데 문제는 국내선수들 슛이 구대기네.......
경기 작전, 선수 설명이나 선수 발밑 표시나 너무 보기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돌아와줘 허감독님…
국대 감독님으로 돌아와주세요
오세근 같은 빅맨이 언제쯤 나올지...걱정이 될정도네요ㅠ 개인적으로 국대에는 17시즌 오세근처럼 1대1, 2대2, 피딩 역할이 다되는 센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허섬세월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농구에 ㄴ도 모르는 나도 허재감독님은 아는데
그때는 내가 어려서 농구가 재미있는지 몰랐는데
허삼부자 때문에 유튜브에 농구밖에 없네
저도 어렸을 때 허재로 인하여 농구를 좋아하게 된 ㅎㅎ
뉴질랜드는 원주민 문화를 잘지키고 보존하려는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원주민혈통도 아닌분도 haka 같이하고ㅎ
우리나라도 상투틀고 석전놀이 시연하면 볼만하겠네요
@@Decoy_0318 ㅋㅋㅋㅋ
저두요 허재감독이100% 죠
지금와서 이경기 보니 만감이, 뉴질랜드 잡았던 한국농구데~~ 선수은 많이 교체 됬지만, 선수들의 기량 문재 아닌거 같아요. 감독이 한국 농구 대한 의해가 다른것입니다.
허재형 다시와야함~^
대한민국 농구는 누가뭐래도 허재지ㅎ
코치는 김민구~^
허재라서 과감하게 최준용에게 리딩을맡긴게아닌가 싶네 ㅋ 자유분방한감독 편견이없음
최준용 원래 포가임
허재 이미지세탁 잘햇네 뭘 편견이 없어 소속팀에서 자주 뛰었는데
이야 사람들이 그때그시절 잘한다던 선수들 잘하는경기보니 장난없네요 ㄷ ㄷ 세대교체중인 지금 국대선수들 엄청 좋아하는데 오래는아니더라도 kbl꾸준히 관심가지는 팬으로써 묘한감정 암튼 이번 국대선수들 코로나조심 부상없이 무사히 돌아오면좋겠어요🙏🏻
지금 시점의 선수들도 어려운 시기에 참 고생이 많죠..ㅠ
이번 국대 대부분의 선수들 지금보다 2~3년뒤 더욱 쏠쏠한 활약 보여줄거라 믿습니다ㅎ
감독역량도 문제지만 타 구단 감독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베테랑 감독이 국대감독으로 선임되어야 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때 허재감독은 국대 경기때 본인이 원하는 선수들을 모두 선발할수 있었던 이유가 타 구단 감독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대 선수차출 문제로 추일승 위원이 물러나고 오합지졸 국대가 된데에는 이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선수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수 있는 베테랑 감독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유재학->허재로 이어지는 국대감독라인업은 국농협회, 타구단 감독, 선수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만한 업적을 쌓아왔고 이를 토대로 명분과 영향력을 발휘하여 선수단 구성 및 운영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그 후 김상식->조상현으로 이어지는 국대라인업때 각 구단 감독과의 선수차출에 대한 마찰, 선수단 구성의 부실화, 국농협회의 무시, 방관, 외면 등을 보면 결국 국대 감독의 역량과 영향력에 따라서 국대운영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밖에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꼭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다른 종목을 봐도 클럽팀은 젊은 지도자, 프로 첫 데뷔 감독 뭐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말씀해 주신 대로 국가대표 감독 자리라면 이건 얘기가 다르다고 봅니다.
또 추일승 감독의 지도력 분명 훌륭하지만 국대 감독 선임이 되었어도 그만두는 시점까지 엄청나게 고생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잘하는것도 잘하는데 수비때 엄청빡세게하니까 되게 멋있다 다들
진짜 다들 국대 답게 임했던거 같습니다ㅎㅎ
이때 국대가 진짜 강했던 것 같아요. 한국농구의 가야할 길을 허재농구가 제대로 보여줬었던 것 같습니다. 라건아 없이도 이렇게 잘할수 있는데 얼마전에 아시안게임보고 황당.
영상 진~짜 몰입되고 재밌어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너무 멋지당!!!
원정승리라 더욱 값진거 같습니다ㅎ
허재는 선수 감독 방송인으로도 크게 말아먹은 커리어가 없네요. 물론 선수로서가 최고였고 감독으로서는 부침이 좀 있긴 했지만요. 현재는 크블 최고의 재능 중 하나로 평가받는 허훈이 데뷔시즌 국대에서 헤매는 걸 보니 새삼 허재가 얼마나 재능러였는지 실감이 납니다. 허재는 대딩때부터 거의 국대붙박이였는데 말이죠. 말년 허재 모습 때문에 허재가 크블오면 안통한다는 말을 종종 봤는데 지금 허훈이 크블에서 단신용병 놀이 하는 거 보면 허재도 준용병급에 엠비피 캘리버 선수가 아닐 거라는 걸 상상하는 게 더 어려워 보입니다
사이즈 더 좋은 허훈의 능력 + 김선형급 림 어택, 클러치 능력을 겸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ㅎ
이때 한국 국대가 거의 마지막으로 농구답게 농구한 시기라고 보면됨 ㅋㅋ
와 국대가 이렇게 꿀잼시절이 있었구나!
오세근이 진짜 투지넘치네..
최준용 진짜 활용도가 좋은선수
전준범선수 참 좋은 선수죠~ 움직임보세요… 쉴새없이 움직이면서 스크린이용하고.. 물론 스크린 해주는 이승현 오세근 이종현 선수들 덕이크지만… 허재감독님의 역량이죠.. 물론 선수들이 따라와줘야 되는것이지만… 참 재미있네요
이번 일본전 보고오니 더 그립네요
허재 감독이 진짜 비범하다. 선수들만 능력있으면 뭐해, 잘 써먹을 줄 알아야.
저도 지금의 시선으로 몇 경기 다시 보니 감독으로의 능력이 조금 과소 평가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상식호 모션오펜스가 허재호부터 이어져오던 건데... 아시안게임 동메달 땄다고 욕 엄청 먹고 사임하게 만든건 오바였죠. 우리가 언제부터 이란 중국 당연히 이겼다고 ㅋㅋ
@@evenyoon 이란 중국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붙기에 힘들지 않나요?? 한번 최근의 일본 국대하고 붙음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evenyoon 그냥 허훈허웅 둘다데려갔다고 평소에 농구보지도않는 사람들이 우르르몰려와서 욕하고 마녀사냥했죠 kbl챙겨보던 저로서는 아무문제없다고생각했는데 그래서 허재가 금메달못따면 사임하겠다고 했었을거에요
@@hat_hi 맞습니다 허훈은 경험치 먹이는 느낌이었어서 그렇다치더라도 그당시 허웅 성적 생각하면 절대 욕먹으면 안됐죠 ㅋㅋ 20분 뛰고 20점을 넣었어요 8강에서는 ㅋㅋ 조커로 나와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주던 선수인데... 여론들 물타기하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었죠 진짜
그러니까 감독님 다시 복귀하세요~~~
코트에서 계신 코재형님을 보고싶네요ㅎ
선발 인삼신기 라인업 출신들...박찬희 이정현 양희종 오세근..
확실히 국제경기는 간큰애들이 잘하는거같음
7:54 다 덤벼 색히들아~~!!!
요즘은 크블 안봐서 모르겠지만 용병한테 패스주고 국내선수들 멀뚱멀뚱거리는게 짜증나서 안보기시작했는데 확실히 국대경기는 ㅈㄴ 재미있네요 ㅋㅋㅋ 이기던 지던 그냥 재미있어요
저도 국내선수가 용병 볼 셔틀 & 3점 받아먹기 시절에는 농구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최근 국가대표 아시안컵 예선과 올림픽 예선 경기를 보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뉴질랜드를 라건아 선수 없이도 이겼던 기억이 납니다. 이 날 전준범 선수가 위기의 순간마다 3점슛을 성공시켜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했습니다. 최준용 선수를 포인트 가드로 기용해서 좋은 결과를 냈던 경기가 아니었나라는 기억이 나는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시원한 농구를 다시 한 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 때 보여준 농구가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농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뽑는 한국국대농구원탑
심지어 심판이 장난질햇는데도 이긴게대단
게임기준 1:05 이때도 직전상황도
오세근 명백한파울당햇는데 그냥터치아웃 판정해버려서 저상황나온건데 작전걸어 3점
허재형은 농구감독 그만둔게 신의한수야 더 했으면 일찍 저세상 가셨을듯...
진짜 너무 좋다
오펜스때 움직임들 쥑인다 뭐 저리 복잡함 ㄷㄷ 스크린 쉴새없이 들어가주고 컷인에
저도 진짜 딱 그 부분보고 엄청 놀랐습니다ㅎ
정말 화끈했던 필리핀을 개쳐부쉇던 코리안 스테이트 미친 3점 폭죽 경기도 잊을수 없다 ㅋㅋ
와 멋있다
편집도 깔끔해서 재밌게 잘봤네요 ㅎㅎ 무리하게 쏘는거같은데 잘들어가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ㅎㄷㄷ 저때 잘했네
스몰 사이즈이긴 하지만 저때 빅맨들은 진짜 전의가 있었고 전성기의 오세근은 정말 BQ가 뛰어났죠. 거기에 최준용의 센스
다른것도 좋지만 뉴질랜드 선수들의 하카도 현장에서 보고싶네요. 럭비봤다가 빠졌는데 '최선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여러분도 최선을 다 해주십쇼.'라는 의미로 모든 종목에서 연습까지 해가며 춘다는데 현장에서 보면 더 멋질것 같네요. 그나저나 최준용 선수를 만난다면 그 하카를 봤던 기분 물어볼까 싶네요.
이때 보는재미있었는데 그립네여
사이즈가 약점인 우리 국대가 가야할 방향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준범에 소속팀에서 그저그래도 국대에서 먹히는건 강심장이기 때문. 실력 암만좋아도 새가슴은 절대뽑으면 안됌. 김낙현,전준범,강상재는 절대아님. 허재도 드랍존을 비롯해서 프레스를 하는데 우리의 조상현감독님은 뭔깡으로 맨투맨과 2-3지역방어만 쓰시는지...심지어 슛터를 위한 스크린전술도 없음
앞으로 8월에 있을 아시안컵 본선에서는 어느정도 경쟁력을 좀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저 때의 우리나라 대표팀의 좋았던 점
1. 전준범의 미친활동량 + 거의 다들어가는 3점슛
2. 건세근의 미드레인지는 그냥 다 들어간다고 봐야함
3. 최준용의 사이즈, 센스, 특히 다재다능함이 공격에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국제무대에서 최준용을 중용해야하는 이유가 보였음
4. 이정현의 국악새시절이라서 2대2로 인해 파생되는 공격들이 너무 다양했음
5. 박찬희의 슛없어도 게임을 풀어가는 모습. 스타팅으로 나와서 그 이후에는 안뛰는 경기도 많았지만 스타팅 출전할 때, 분명히 본인 능력 그 이상의 역할을 충분히 해줌
6. 전체적인 전술, 스페이싱이라는 큰 전술 하에 선수들이 공간을 찾아 움직이는 오프더볼 무브가 굉장히 좋았음. 이때문에 슛을 쏠 수 있는 5명의 선수 모두에게 공간이 많이 났고, 선수들은 또 괜찮은 야투율을 기록함
와 진짜 정리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셨네요...
최준용의 다재다능함, 이정현의 2대2 게임, 박찬희의 리딩과 수비력 , 선수들의 움직임
정말 제가 놀랐던 부분들을 요약 해서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kbljst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께요🙏👍
한국대표팀이 그래도 슛이 좋은편이라 오프더볼 무브를 통해서 슛찬스를 많이 만들어왔는데 지금은 그냥 라건아만 보면서 아예 그 움직임이 다죽어버렸음 그냥 라건아 원툴농구
Happy to said I felt goosebump at all from the start i watched these game specifically to father and son's family😇❤
아직 까지는 국대로 컨디션 엄청안좋지 않으면 전성현보다는 전준범인거같다 슛이라는게 기복이당연히 있지만 국제대회전성현은 겁먹어서 그런지 승부처서도 너무3점이 안들어간다.... 그리고 같은 슛터라면 키6cm차이도 무시는못하지
다가오는 시즌에 전준범이 명예회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번놀랬어요
첫번째는 전준범이 저기있어서 놀랬고 두번째는 농구로 아시아팀이 아닌 다른나라를 이겼다는거에....대단합니다.👏👏👏
축구는 몰라도
농구에서 오세아니아쪽은 좀..ㅠ
호주는 아예 넘사라고 하던데..
월드컵때 호주랑 했었지않았나요?
진짜 오세근같은 빅맨 이젠 나오기힘들거같네
전준범 폼이 저때의 반 정도만 돼도 정말 감사할 것 같은...
개인적으로 다음 시즌 주목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kbljst 오오 농잘알 주성타님이 주목하신다니 기대해도 되겠군요!
@@whereiskyrie5752 이 악물고 명예회복하려 하지 않을까요??ㅎㅎ 창진이형 조성민 같은 슈터 잘 쓰기도 했었고
@@kbljst 전준범 폼이 올라와도 팀적으로 보면 4번이 너무 약점이네요ㅠ 교창이는 국대 생각해서라도 3번으로 계속 성장시키면 좋겠는데 수비 부담이...
그리운허재감독님🎉🎉🎉
진짜 오세근과 이승현은 국대 매 경기 꾸준하게 경기력이 좋음. 저런걸 기본 실력이라고 함.
저 둘은 키가 5센티씩만 더 컸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대단한 선수가 될수 있었는데..
늘 키가 아쉬움..
지금 국대도 황금세대인데 기대해도 될것같네요
이때 남농대표팀 경기력좋았는데~~
이 때 국대 농구가 재밋었는데 콜든스테이트
2017 아시아컵의 절정을 이어갔던 뉴질랜드 원정...국대 분위기가 제일 좋았죠
브리즈님 반갑습니다...ㅠ
갓세근 뉴질랜드전 더블더블ㄷㄷ
라건아 합류 이후 어떤 점에서 달라졌을까요? 17년 국대 경기는 양동근 조성민 문태종 김주성 2014 수준 따라 갈까 싶었는데 또 나름대로 잘 했던거 같아요
건아가 워낙 잘 달리고 어떻게든 안에서 득점을 만들어주다보니
선수들이 좀 건아에 의지하는 모습이 저는 느껴졌습니다
@@kbljst 아!!! 저도 18년도 즈음 개명 건아 합류 후 느낀 문제점? 이랄까.. 그런게 센터들이 용맹성을 잃어버리고 종규도 예전 같지 않고.. 건아가 해주겠지 건아가 할거야 이렇게 기대는 모습?이 자주 보였던거 같아요
@@YuriKim3000 국대 빅맨을 이종현 김종규가 10년은 책임질 줄 알았는데..많이 아쉽죠 ㅠ
전준범선수 재활 잘 해서 국대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거침없이 슛 올라가는 국대 전준범의 모습 다시 보고 싶습니다ㅎ
이때 경기를 안 봤었는데..
전준범이 이렇게 잘하는 선수인줄 몰랐네요
지금이 예전만 못하는 거군요
근데 주성타님 왜 갑자기 nba 영상을 안 올리시는지요?
다른 채널에서 보는데 재미가 반감되서요
모비스 보다 국대에 오면 더 실력 발휘를 했던 좀 특이했던..ㅎㅎ
느바는..
우선 제가 느바 배경지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또 경기 시간이 8분 더 긴건데 풀로 시청하고 자르고, 움직임 보고, 자막 넣고 하는 과정이 크블 경기 2~3개 하는 만큼 힘들더라구여ㅠ
좀 더 편집 실력이나 농구 지식 등 여러가지 더 준비가 되었을 때 도전해 보겠습니다.
느바 올렸던 영상마다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한국농구 발전할수있다 화이팅!
오히려 라건아 있으니깐 저런 스페이싱 농구가 사라짐.. 너무 라건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 오세근 이승현은 빅맨인데 비큐가 엄청나네..
이게 참 맞죠 ㅋ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으나 제 기억에 건아 합류 후 한 동안 선수들이 모두 건아만 보더라구여..
전술활용도 차이지 롤을 축소시켜버리는데 선수들이 할수있는 플레이도 죽여버리는거임
재밌네요 전준범이 다시 끌어올리길..
전준범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ㅠ
나 자고 싶네 헤헷 여기까지 왔어ㅋㅋ 아니 근데 36초 준용이 표정ㅋㅋㅋ 이미 피는 춤췄을 듯
여러 영상들 계속 봐주시다니..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이 뉴질랜드전 영상은 경기도 재밌었고 개인적으로 가장 편집하고 만족했던 영상입니다ㅎ
준범아..ㅠ
새 팀으로 옮긴 만큼 폼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중간에 최준용 드롭존 중앙에서 엔드라인 커버 가는건 진짜 기가 막히네요.
저도 이 영상 만들며 경기 꼼꼼하게 보니 진짜 국내 선수중에는 최준용이 사기인거 같습니다 ㅎㅎ
뭔가 라건아 와서 안좋아진거처럼 얘기하는 게 참 아쉽네요.... 그렇게 필요로 할 떈 언제고 ㅋㅋㅋㅋ 양궁은 먹히면 터지지만 안먹히면 40점도 내기 힘든데 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도 오로지 양궁농구라고만 생각을 하네ㅋㅋㅋ 어휴
감독의 전술활용도 차이를보셈ㅋㅋㅋㅋ
건세근은 진짜 레전드였다
ㅋㅈ
포워드랑 센터 라인업 지리네
최준용 이제 돌아와라 ...
성숙해진 모습으로 부상 복귀 잘해서 열심히 선수생활하길..ㅠ
요즘 국대보다 농구가 낫네.
그렇게 시간이 지났건만 오세근만한 . 센터가 없다 .....
다시 보니 건세근은 진짜 만능 사기캐였네요
라건아 있는 지금보다 훨씬 낫네
다들젊었네 잘했다 이정현엄청잘했네
한국 남자 농구의 희망을 보여줬던게 허재호 코든 스테이트 스타일이였는데 라건아 들어 오면서 다 망해버고 또다시 구식 농구로 망함 ;;
이때 공격 진짜 화끈했음
Waaaaa still Young heo ung look the face🤭🤭🤭like baby face
5:34 부드럽다
0:42 이병헌 위협적이네
최준용 다시 저때로 돌아올순 없니?ㅠㅠ
해설들은 한국 선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이상하게 들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