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쩍 mbc 티비에서 방영해줬지만 미완으로 끝났던 소공녀도 최근에서야 다시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빨강머리앤도 어릴쩍 여러번 자주 해줬지만 여자애들 만화라 대충 띄엄 띄엄 봤었는데 몇년 전에 정주행 완료 했구요.... 지금은 톰소여의 모험 정주행 중입니다. 그리고 보물섬은 요약본만 봤구요.. 소년소녀 세계명작류들로 또 부탁 드리고 싶네요... 나이가 들수록 어릴쩍 느꼈던 감성들이 그리워지네요...
잡범 도둑 애 하나 때문에 19세기 당시 열악하기 그지 없는 런던 경찰 병력을 저렇게나 쏟아 붓다니.... 아마도 레미가 스프링힐드 잭 (19세기 런던 연쇄살인범) 급이었나 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이제 든든한 뒷배도 생기고, 유산나눌 형제는 몸이 약하니, 세상 구경 하며 먹고 놀자는 심정이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부잣집 아들은 맘이 편하겠습니다 ㅎㅎㅎ 아마 요즘 같았으면 저 엄마가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이유가 장기이식이라던가, 골수 이식을 노리고 열심히 찾았을 지도...??? ㅋㅋㅋ 나이들면 나쁜것만 보인다더니...제가 그렇네요 😅😮💨
원작 소설마지막은 당연히 파티에서 끝납니다. 파티에는 그때까지 만난 사람들중 죽지 않은 사람들 전부 나오는 그런거지요 본방 말고도 축약판을 KBS랑 MBC 모두 방영한적 있는데 KBS버전은 원작대로 MBC버전은 레미가 여장(!?)하고 탈출한후 장황하게 독백하다 양어머니 품에 안기는데서 뜬금없이 끝나죠
나중에 진짜 풀버젼으로 또 보고싶은 애니메이션...ㅠㅠ
레미가 정말 강한 아이네!! 그런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고
마티아도 좋은 친구에다가
친아들 처럼 사랑해준 레미의 양어머니의 모성애까지 찡하게 만들고ㅠㅠ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딪고 레미가 성장하는 이야기... 나름 감동적인 결말이죠 ㅎㅎ
너무나 슬프게 봤던 만화ㅠ 오프닝 노래도 슬펐던 기억이ㅠ 이렇게 다시보니 반가우면서도 역시 슬픈만화네요..
33년전인가 초등학교때 kbs방송에서 티비로 방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지금은 44살 아재가 됐네요 ㅡㅡ
70년대 당시의 제목이 '집없는 소년'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니 '집없는 아이' 로도 나오더군요.
집 없는 아이에서 역마살 낀 아이로 진화과정을 담은 애니였군요...;;;
음... 원작은 아니라던데 애니를 각색하면서 작가의 의도가 그리된듯 합니다 ^^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이나 더 보게 됩니다!!
좋은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동리의 '역마'라는 소설이 떠오르네요. 결국 레미는 역마살에 걸렸다는 결론...
저도 역마란 말을 쓰려다가 너무 과한거 같아서 안썼는데 암튼 감사합니다 ^^
아 마지막 에피도 넘 잼있게 잘봤습니다
레미 넘 고생해서인지 정말 애어른이 되어버렸네요
오랜시간 넘 고생하셨어요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 고마워~~^^
드디어 마지막화 😂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쩍 mbc 티비에서 방영해줬지만 미완으로 끝났던 소공녀도 최근에서야 다시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빨강머리앤도 어릴쩍 여러번 자주 해줬지만 여자애들 만화라 대충 띄엄 띄엄 봤었는데 몇년 전에 정주행 완료 했구요....
지금은 톰소여의 모험 정주행 중입니다.
그리고 보물섬은 요약본만 봤구요..
소년소녀 세계명작류들로 또 부탁 드리고 싶네요... 나이가 들수록 어릴쩍 느꼈던 감성들이 그리워지네요...
기회가 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미 보고, 그 집 없는 소년이면, 여장하는 장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왔군요. 레미 진짜 예뻤던 걸로 기억하는데.^^. 잠자는 모습만 보여 주셔서 아쉽습니다.😅😊
편집 안한 원본에도 레미 여장은 저기 마차씬 밖에 없었습니다 ^^
아이고 레미야...... 친엄마랑 같이 살면 향후 편안한 생활을 할건데......ㅠㅠ
고생을 왜 사서 할려고 하니........ 잠만....... 뒤에 엄마의 재력으로 여행경비 쓰는거라고!?
실크로드 다큐 못지 않는 여정 이였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담 장거리 여정이 기대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편 기다렸습니다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말이 원작과 다르군요. 정말 배고프고 완전 불쌍해지다가 마지막에 엄마만나고 모든게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진짜 집이 있어야 한다. 떠돌이는 개고생이다'는 교훈을 느끼게 했던 동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ㅎㅎㅎㅎ
일본 진짜 대단했다, 삼중 사중 입체적으로 진짜 이 만화 잘 그렸네, 우와 대단함, 일본은 싫지 만 만화는 진짜 인정해
자막이 병맛이지만 너무 재미있다능. ㅋㅋㅋ
병맛이라서 더 재미있죠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뒷부분은 전혀 몰랐었는데 잘 봤습니다.
네 저도 편집하면서 알았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우. 저 시대 일본 사람들은 뭐가 문제야. 저렇게 우울한 애니메이션을 애들 보라고. 엉클 덴님. 덕분에 어릴 적 추억의 애니메이션 잘 보았습니다.
그러게요 ㅎㅎ 사실 막장드라마의 공식이겠지만 그래도 애들만화인데...
원작과는 많이 다르군요. 원작은 엄마 만나고 파티로 끝납니다
전보다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때도 있어 - 레미 짜식이 배때기가 부르니까 헛된 공상을 하네요 ^^
작가가 뭔가 자신만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
극장판에선 레미가 커서 리즈랑 결혼하고 마티아는 커서 연주자로 대박을 거둬 공연을 온 식구가 보러 가며 축하하는 것도 덧붙여지지 않았던가요?
아 그런가요? 극장판은 보지 못했지만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
잡범 도둑 애 하나 때문에 19세기 당시 열악하기 그지 없는 런던 경찰 병력을 저렇게나 쏟아 붓다니....
아마도 레미가 스프링힐드 잭 (19세기 런던 연쇄살인범) 급이었나 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이제 든든한 뒷배도 생기고, 유산나눌 형제는 몸이 약하니, 세상 구경 하며 먹고 놀자는 심정이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부잣집 아들은 맘이 편하겠습니다 ㅎㅎㅎ
아마 요즘 같았으면 저 엄마가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이유가 장기이식이라던가, 골수 이식을 노리고 열심히 찾았을 지도...??? ㅋㅋㅋ
나이들면 나쁜것만 보인다더니...제가 그렇네요 😅😮💨
예상한 대로 전형적인 막장드라마의 공식을 따른거지 ^^
그리고 뭐 워낙 요즘 사회가 각박하다보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ㅋㅋ
저렇게 길을 떠났지만, 결국 마덜에게 잡혀 레미는 학교로 끌려가서 변호사가 됩니다. ㅋㅋㅋ
음... 요즘 드라마였음 그럴지도 ㅎㅎ
@@UnclesDen 원작 후일담 보면 진짜 변호사가 되나 그렇습니다. 키워준 양어머니도 같이 살고요. 절친 마티아는 유럽에서도 유명한 바이올린리스트가 되는...
@@jkkw6141 아 그런가요 드립이 아니라 진짜였군요... ㄷㄷ 정보 감사합니다 ^^
기억난다..이거 극장편집판에서
7:44
저 여장을 보고 경찰이 네 언니냐? 너보단 훨씬 예쁘구나 ;;;
맞습니다. 그런 내용이 ㅎㅎ
원작 소설마지막은 당연히 파티에서 끝납니다. 파티에는 그때까지 만난 사람들중 죽지 않은 사람들 전부 나오는 그런거지요
본방 말고도 축약판을 KBS랑 MBC 모두 방영한적 있는데 KBS버전은 원작대로 MBC버전은 레미가 여장(!?)하고 탈출한후 장황하게 독백하다 양어머니 품에 안기는데서 뜬금없이 끝나죠
빵에 간 일당들도 나옵니까?
원작은 확실히 다르군요... 마지막에 여행가는건 좀 오바가 아닌가 생각도 했습니다만
이건 그냥 성장물.... 여케가 ㅠㅠㅠ
처음보다 레미가 많이 성장했죠 ㅎㅎ
옛날의 하셨던 괴수공룡대백과에서
진 가면라이더 서장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음... 사실 시대순으로 리뷰하는 거라.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차차 하게 될겁니다 ㅎㅎ
헬로 샌디벨 부탁합니다
마지못해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과 로또 당첨된 사람이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의 차이랄까....작가가 끝까지 변태짓을 하네요. 낯짝 좀 보자
아무래도 마지막은 좀 오버스럽죠. 갑자기 왜 또 방랑을... ㅠㅠ
모든 건 계획대로.....ㅋㅋㅋ
극적인 효과를 위한 작가의 큰 그림이죠 ㅎㅎ
장발쟝 푸란다스
다음오 술퍼요
푸랑스동화라 😮
레미와 할배요ㅡ
그똑헌개도 🎉ㅜ
저전거 보니
영국도 여기도
참못살때구너ㅡ
크리스마스케롤책도 딱이때구마누
산업혁명때로구
변태 감독 애를 그만 괴롭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