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타율과 OPS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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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СпортСпорт

Комментарии • 572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39

    0:39 아니 형님들.. ops 얘기하는데 왜 이 구간이 400%이상 인기 급상승 구간입니까?

    • @채니-h9f
      @채니-h9f Месяц назад +6

      형도 노린거 아냐?

    • @라카이-e5c
      @라카이-e5c Месяц назад +1

      저 부분만 편집해서 30분짜리 영상 올려주세요

    • @terrykim2354
      @terrykim2354 Месяц назад +1

      여기만 이해가 안되서 복습했어 형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채니-h9f 그건 그런데.. 이렇게 저거만 볼 줄은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terrykim2354 형 나도 잘 이해는 안되니까 저 짤을 자주 써야겠어

  • @johnpark7274
    @johnpark7274 Месяц назад +14

    결론 도영이는 괴물이구나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1

      @@johnpark7274 괴수에 가까운 괴물 땀시 살어야

  • @때구르르w
    @때구르르w Месяц назад +5

    확실히 OPS가 중요하죠 하지만 게임 특성상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타자가 지금 안타를 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는 늘 궁금 할 수 밖에 없어요 ㅎㅎ 야구의 재미를 위해서라도 타율은 결국 중요 지표 중 하나로 남을겁니다.

    • @동호한-k3p
      @동호한-k3p Месяц назад +1

      @@때구르르w 결국 타율 높은 선수가 컨택이 조아서 잘 때리고 출루율도 높아서 팀에 더 많은 기여를 한다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동호한-k3p 22김헌곤: 난 컨택 성공률 85%인데 내 타율은 멘도사 미만인데?

  • @김상욱-o1p
    @김상욱-o1p Месяц назад +3

    타율이 안좋은 가장 큰 이유는 잘치는 타자에겐 좋은 공을 안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팀의 중심격인 타자가 좋은 공 안준다고 다 안치고 걸어나가기만 하면 스찌 되기 쉬워요. 똥차가 걸어나가봐야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이 적기 때문이죠. 이상적인건 잘치는 타자가 팀을 위해 존을 넓혀 보고 자신의 ops를 약간 희생하는 것이죠(대신 타점 증가).

  • @려졸-u8k
    @려졸-u8k Месяц назад +2

    애초에 야구라는 종목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그나마 정답에 가까운 지표를 확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 하등 의미없다고 생각이 드는 지표가 타율과 투수의 승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상이 더욱 퍼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미 미국에서 타율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지표인데 왜인지 우리나라에선 고평가 받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가장 직관적인 지표이지만, 직관적인 만큼 함정이 많은 지표기때문에 야구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닷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1

      @@려졸-u8k 감사합니다 ㅎㅎ 메이저에서는 타율은 타구속도보다도 못한 지표가 되어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4번타자도 더 이상 가장 잘 치는 타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유독 크보만 올드 스탯과 올드 스쿨에 집착하죠 ㅠ 솔직히 말씀하신 투수의 승수.. 진짜 저건 투수의 능력과 관련 없는 지표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쿠니쿤-g3g
    @쿠니쿤-g3g Месяц назад +13

    타율만 보는게 쓰레기 지표지. 타율이 쓰레기 지표는 아니다. 이미 우리나라 2천만 야구팬들은 다 아는 사실.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3

      @@쿠니쿤-g3g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타율 단 하나로 평가하는 팬들이 대부분이죠

    • @쿠니쿤-g3g
      @쿠니쿤-g3g Месяц назад +1

      @@야찌배 글쎄요. 전혀 그렇지 않는데

    • @김시인-f9q
      @김시인-f9q Месяц назад +6

      ​​@@쿠니쿤-g3g 당장 작년에 박찬호 3할 들먹이면서 오지환보다 낫다고 골글 주장하는 사람 많았는데요 정작 옵스 우르크 전쟁은 오지환이 다 높았음

    • @쿠니쿤-g3g
      @쿠니쿤-g3g Месяц назад +1

      @@김시인-f9q 소수 몇명에 불과 했어요. 그렇지만 작년 기준 오지환 득점권 0.298 박찬호 0.355 만루시 오지환 0.417 박찬호 0.545
      작년 오지환은 우승덕분에 받은게 맞습니다.

    • @김시인-f9q
      @김시인-f9q Месяц назад +3

      @@쿠니쿤-g3g 지금 님도 타율 들이밀고 있는데요? 어디 모자란가ㅜㅋㅋㅋ

  • @진킹죠
    @진킹죠 Месяц назад +7

    Ops 1넘고 3할4푼 치는 김도영그는 대체
    도니살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진킹죠 땀시 산다는

  • @조조-g3w
    @조조-g3w Месяц назад +3

    나는 별개라고봄. 타율이 높은 타자가 짱! 이게 아니라 타율이 높은타자는 그냥 타율이 높은 좋은타자인거고, 타율이 낮으면 다른 지표도 확인해서 그 지표는 좋은 타자구나~ 하면 된다고 봄..

    • @user-jq8ow8rt5e
      @user-jq8ow8rt5e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3할을 쳐도 메이져에서 평균 내지 그이하로 평가받은 김현수 생각하면 장타력 없는 타율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에노지
    @에노지 Месяц назад +5

    타율은 낮은데 ops가 높다 = 출루도 잘하면서 장타도 때리는 중심타자
    타율은 높은데 ops가 낮다 = 출루도 못하면서 장타도 못때리는 똑딱이
    보통 타출장 333찍는 선수들이 출루 못하는 똑딱이들이죠
    언제든지 폼 떨어지면 성적 꼬꾸라지는

    • @노진스
      @노진스 Месяц назад

      타출장 333이 흔하진 않을 텐데

  • @문정민-z1n
    @문정민-z1n Месяц назад +15

    세이버가 좋은 선수는 좋은 선수로 남지만
    클래식이 좋은 선수는 인기있는 선수가 되죠
    12 김태균이 wrc가 200이 넘지만 누가 12김태균을 기억합니까?
    하지만 10이대호는 wrc는 188이지만 7관왕,9경기 연속홈런으로 모두의 기록에 남은 해가 되었죠.
    스포츠의 본질은 성적이지만 프로스포츠의 본질은 돈이라는 점에서, 클래식도 아직은 무시 못할 지표죠.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1

      @@문정민-z1n 와 개인적으로 이게 찐 정답인거 같습니다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1

      무시할 지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과대평가를 할 이유도 없죠
      애초에 세이버메트릭스가 등장한 배경도 타율 등의 클래식 스탯으로 인해 쓸데없이 과대평가된 선수들의 거품을 벗겨내려는 거였습니다
      클래식 스탯의 허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현대야구에서 홍보에만 치중된 클래식 스탯의 가치에 그 이외의 가치를 추가로 부여하려는 행위는 명백한 과대평가에 불과할 뿐입니다
      무시는 하지 말아야 겠지만 그렇다고 과대평가도 하면 안된다라는 의미입니다

  • @나그네김-v9f
    @나그네김-v9f Месяц назад +3

    명쾌한 분석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되신다면 war에 대한 분석도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선수 평가의 끝판왕이라고도 불릴만큼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 생각되거든요^^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2

      @@나그네김-v9f 넵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 @신명호-p6i
    @신명호-p6i Месяц назад +7

    타율은 굉장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물론 5푼정도 예를들어 2할5푼과 3할의 경우 2할5푼타자가 장타,출루등 다른지표로 만회하여 동급이상의 타자로 평가받을수도 있을껍니다. 그러나 1할이상차이난다면 이야기가 굉장히 달라집니다. 장타나 출루율에서 1할정도차이는 다른부분에서 만회할수있으나 타율은 극복불가능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타율은 굉장히 촘촘한 지표고 타격실력의 바로미터입니다.

    • @DawnJ-p3o
      @DawnJ-p3o Месяц назад +1

      별로.. 이미 ops 안에 녹아져있고 타율은 그냥 직관적인거 말고는 그닥..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최소한의 바로미터로도 못 쓴다는건 이미 20년도 전에 증명 끝난 팩트인데요
      정말 억지의미 부여하려고 애쓰시네요

    • @1243-l7j
      @1243-l7j Месяц назад

      @@신명호-p6i 팁) 이미 1할 4푼차이도 생산성으로 역전당한적있음 ㅋㅋ

    • @aperitif-f3o
      @aperitif-f3o Месяц назад

      안중요한데요 ops,wrc+,off 이거 3개로 다 보는데

  • @HH-z3g
    @HH-z3g Месяц назад +1

    댓글을 읽어보니 그냥 장타율을 (장타개수/안타개수)% 뭐 이런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장타율은 '타자가 타수에서 안타로 얻어낸 베이스의 평균을 낸 것'이라서
    애초에 확률도 아니고, 1루타(단타)도 포함되는 지표입니다
    그렇다보니 타율보다 장타율이 무조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모든 안타가 1루타라면 타율 = 장타율이 되거든요
    그래서 장타율은 타율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가 이미 모두 반영되어 있으면서, 장타 능력과 가치 있는 안타를 쳤는가?를 추가적으로 더 볼 수 있는
    타율의 상위지표가 됩니다
    그래서 장타율을 냅두고 타율을 볼 필요가 없는거에요
    팀 타율과 팀 득점생산 사이의 상관 관계가 70%정도라면 장타율은 80%거든요
    그냥 타율이 장타율의 하위지표이다보니, 장타율 냅두고 타율을 쓸 이유가 없다는 쪽에 가깝지 않나...

  • @cho4573
    @cho4573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구장에따라서 장타가 더나온다면 사실 ops도 객관적인지표로 보기엔 애매한거아닌가요 구장보정치 다먹인 wrc가 더객관적인데

    • @야찌배
      @야찌배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cho4573 ops보다는 wRC+가 타자를 평가하는데 더 정확한 지표가 맞습니다 이번 영상은 OPS만 가볍게 다룬 내용이라 세이버 매트릭스 세부 지표들은 제외했습니다^^

    • @강강슐래
      @강강슐래 Месяц назад +5

      크보는 war wrc 신뢰할게 안됨 뉴탯티즈 지들 맘대로 메겨서 타자는 ops 보는게 맞음

    • @barcodekr
      @barcodekr Месяц назад +1

      ​​@@강강슐래kbreport 보면 됨

    • @노연나르
      @노연나르 Месяц назад

      ⁠@@barcodekr그것도 그 리포트기준이지 국제표준도아니에요 ㅋㅋ
      국제표준이라고쳐도 사람의 컨디션마다 인정해주는 값이 같은상황이라도 다르게 책정할수있는게 세이버스탯이라 저는 믿지않습니다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노연나르 그냥 팬그래프 보면 됩니다

  • @결정이-r1h
    @결정이-r1h Месяц назад +4

    아직까지도 타율만 따지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쉽고 명쾌하게 정리해주는 좋은 영상이았습니다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2

      @@결정이-r1h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대충 알다가 영상을 만들면서 자세히 공부해보니 왜 메이저리그에서 타율이 구닥다리 지표로 전락했는지 알겠더라구요

  • @붉은혜성-o8n
    @붉은혜성-o8n Месяц назад +1

    정반대로 미국의 애덤 던 타자가 있죠 타율 2할5푼
    언저리나 그보다 못할때도 있고 툭하면 삼진인데
    반대로 쳤다하면 홈런이라 매년 40홈런 이상과
    2루타를 잘생산하는 타자라 2011년 이후 하락세
    제외하면 OPS가 거의 9할을 치는 타자였습니다.
    총안타의 3/1이 홈런이었죠 이런 극단적 거포의
    타자가 낮은타율과 삼진왕임에도 높은 OPS를
    선보이죠

  • @유근열-f5v
    @유근열-f5v Месяц назад +5

    타율이 낮은데 좋은 선수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기여도가 높은 경우는 홈런타자 등 일부 장타자들 뿐입니다. 타율을 기본으로 하여 장타율을 감안하면 일반사람들이 평가할 기준이 된다고 보겠습니다.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유근열-f5v 타율이 낮은데 좋은 선수 없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Akina_no_Hachiroku
      @Akina_no_Hachiroku Месяц назад

      몇명 있긴 합니다 기아시절 박동원 올해 초 김형준

    • @Ray-n1z
      @Ray-n1z Месяц назад

      이게 인정인게 타율이 낮은 선수중에 고평가 받을만한 선수는 거포형 타자밖에 없는데 그런 선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타율이 낮은데 선구안은 좋아서 출루율이 좋은것도 이상함
      타율이 낮다고 무조건 안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타율이 낮은 대부분의 선수는 공격력이 좋다고 볼수는 없음
      그 예로 양석환은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타율이 ㅈ망해서 ops가 8이 안됌

    • @izumiaco5079
      @izumiaco5079 Месяц назад

      걱정 마세요. 똑딱이가 타율까지 낮으면 무쓸모 맞습니다. 공을 정말 잘 봐서 출루율이 1할쯤 더 높다면 모를까

    • @Nia.Teppelin
      @Nia.Teppelin Месяц назад

      ​@@Ray-n1z보통 타율이 낮은 거포는 투수들이 피해가서 출루율은 잘나옴

  • @ksm9676
    @ksm9676 Месяц назад

    야구를 보면서 지표마다 강점과 약점이 분명 존재하죠
    결국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인 WAR(특히 타격은oWAR), WRC+ 이런 걸 보는 게 맞긴하죠 물론 평가하는 기관마다 달라서 값이 달라질 수 있지만
    적어도 어느정도 급의 선수구나의 위치는 알 수 있으니까요

  • @csyun8694
    @csyun8694 Месяц назад +2

    워가 가장 객관적인 평가임 투수들 승수랑 타자들 타율만으로 평가하는거 만큼 쓸데없는게 없음

  • @user-si2yl7rk9h
    @user-si2yl7rk9h Месяц назад +3

    그래도 타율 절대 무시 못함 출루율 자체가 높은 선수가 좋겠지만 같은 출루율 선수 2명이 있으면 순수 타율 높은 선수가 더 가치있긴함 주자가 있는 상황이라던가 상대 수비력에 따라서 볼넷은 그 자체로 변수를 만들수없지만 단타라도 볼이 인플레이 된 순간 시너지가 훨씬 크기 때문에

    • @1243-l7j
      @1243-l7j Месяц назад +1

      @@user-si2yl7rk9h 그거 몇십만개의 샘플로 딱히 의미없다는거 나옴

    • @aperitif-f3o
      @aperitif-f3o Месяц назад +1

      미국에서는 이미 그 지표가 의미없음으로 정리됨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애초에 타율이 타격 능력을 제대로 나타내는 지표도 아닌데 똑같은 출루율을 가졌다면 OPS를 먼저 비교해야지
      인플레이 타구 생산은 타자의 순수 타격 생산성하고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음 ㅅㄱ

    • @1243-l7j
      @1243-l7j Месяц назад

      @@primetime636 매우 놀라운사실) 같은 출루율 같은 장타율이라고 해도 타율이 낮은선수가 타율이 높은선수보다 득점 생산성이 높음
      Ex) .300 .350 .400보다 .200 .350 .400이 득점기여가 높음
      AVG가 낮고 OBA,SLG가 그에비해 높은 모델에서 대충 비슷한 경향성을 보임
      걍 같은 성적이면 타율이 좋다< 오히려 반대되는 논리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1243-l7j 맞는 얘기

  • @헤븐-s2
    @헤븐-s2 Месяц назад +4

    김도영 최고❤🐯

  • @bigcafeceo
    @bigcafeceo Месяц назад +5

    김도영 정도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타자 ㅋㅋㅋ 최정 최형우는 아직도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1

      @@bigcafeceo 낡지않은 견고함

  • @화이팅-g9v
    @화이팅-g9v Месяц назад +5

    그렇다고 OPS가 만능인것도 아님 중요상황 접전상황 OPS가 진짜임

    • @user-ir6qw7en5q
      @user-ir6qw7en5q Месяц назад +3

      중요상황 접전상황 이딴건 다 허구라고 빡탱아 제발..

    • @조조-g3w
      @조조-g3w Месяц назад

      그 중요상황을 만들어낸 타자의 OPS는 가짜임???

  • @김난봉
    @김난봉 Месяц назад +8

    김도영에 가려진 구자욱
    구자욱도 올해 장난 아니던데

    • @정현서-n3c
      @정현서-n3c Месяц назад +13

      구자욱은 라팍버프가 심해서 감안해서 봐야됨

    • @ssj-sr8ku
      @ssj-sr8ku Месяц назад

      ㅋ 광주는 구장이 얼마나 크길래?

    • @정현서-n3c
      @정현서-n3c Месяц назад +14

      @@ssj-sr8ku 광주가 큰게 아니고 라팍이 좌우중간이 평균보다 10미터 정도는 짧음 다른구장에서 플라이로 잡히는게 다 넘어감

    • @Cacanab1282
      @Cacanab1282 Месяц назад +2

      ​@@ssj-sr8ku대훈아 인정 좀 해라ㅋㅋ

    • @박강남-p9l
      @박강남-p9l Месяц назад +8

      @@ssj-sr8ku ㅋㅋㅋ 광주 구장 크다는 말이 아니라 라팍이 다른 구장에 비해 작다는건데 피해의식 개 쩌네 ㅋㅋ

  • @동현서-t2q
    @동현서-t2q Месяц назад +1

    맞죠. 타율이 아니더라도 타자를 평가할 수단이 많은데, 타율만 보는건 이상하죠. 하지만 어느정도 해줘야 하는것도 타율이란 점은 무시못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타율 1할 중후반에서 기어다니는 타자를 기용하기에는 좀 그렇죠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동현서-t2q 딱 정답입니다 ㅎㅎ

  • @jy-rm3on
    @jy-rm3on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예전에는 타율을 중요하게 봤죠. 근데 이제는 OPS가 최고죠. 왜냐하면 볼넷으로 출루 = 단타이기 때문이죠. 여기에 장타율도 당연히 중요. 그래서 OPS가 이제는 가장 중요한 지표죠

    • @노진스
      @노진스 Месяц назад

      OPS도 장타에 비해 출루율을 너무 낮게 쳐줘서 가장 좋은 지표는 아니죠 우르크 보면 됩니다

  • @전승호-u8z
    @전승호-u8z Месяц назад +3

    타율은 그냥 높으면 좋은거지 타율이 낮은데 ops가 높으면 타율은 큰 의미업ㄱ음 볼넷 다 안타로 치면 타율 같이 오르는건ㄷ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율이 안중요한건 아님 근데 옾스가 꽤 높은타자가 타율이 낮다고 까일순 없다는거지

  • @윤희수-r8l
    @윤희수-r8l Месяц назад +5

    걍 출루율 장타율만보면 되고 타율은 신경꺼버리는게 맞다고봐요
    예시로
    A : .251/.374/.515 ops .889 woba.372 wrc+134
    B : .290/.372./509 ops .881 waba.370 wrc+132
    이런가상의타자가있는데
    걍 타격스타일파악용도지 클래스를판단하는데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스탯입니다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2

      @@윤희수-r8l 메이저에선 강한 타구를 만들기 위해 스윙을 더 강하게 돌리면서 오히려 타율은 낮아지고 있죠ㅎ

  • @VALUEABLEPLAYER
    @VALUEABLEPLAYER Месяц назад +7

    39:00 쳤냐 못쳤냐 개뜬금 영상..근데 좋다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2

      @@VALUEABLEPLAYER ops고 나발이고 저 짤을 활용하려고 만든 영상입니다

  • @seungwonyoon2976
    @seungwonyoon2976 Месяц назад +1

    KBO 내 OPS 역대 1위 타자는 15 에릭 테임즈입니다
    출루율 .498 장타율 .790 OPS 1.288 사람인가 싶을정도네요
    근데 애초부터 15 테임즈는 그 시즌에 모든 타격 지표가 역대급으로 다 들어갈 정도긴 했으니까요 ㄷㄷ

  • @남아당자강
    @남아당자강 Месяц назад +1

    세이버화가 돼간다고 기존 클래식 시대를 무시하는 쓰레기짓은 안 하는 게 좋고 서로 적절히 잘 섞어 평가하는 게 좋지..
    서서히 기록지 맨 앞 자리에 타율1위 보다 ops 1위가 올지도

    • @조조-g3w
      @조조-g3w Месяц назад

      어느 구장인가 전광판엔 타율대신 OPS 보여주는 곳도 있었던 기억이...

  • @노력안해도됨
    @노력안해도됨 Месяц назад +3

    글쎄 예시로 최정을 들었지만 이건 좀 이상함
    왜냐면 현재 ops 0.9이상인 선수는 총 9명으로
    그중 3할도 못치는 타자는 최정이 유일함 그것도 최정이 못치는것도 아님 현재기준 2할 9푼임.
    그리고 0.8대에 해당하는 선수는 26명인데 이중에서는 절반 이상 가까이 3할을 못치긴하지만 그래도 2할8푼을 치는 선수들이 대부분임. 2할 8푼을 못치는 선수는 7여명 정도임.
    즉 3할 타자라는 개념이 허울이 있다는건 동의하나
    타율 개념자체가 쓰레기 지표라는건 동의하지 못하겠음

    • @세계미소의날
      @세계미소의날 Месяц назад +1

      내가 2009부터 슥 팬이엇는데
      그때 중장거리 삼할 최정이 더 좋았다..
      홈런치려고 삼진당하는거보다 정이가 2루타치고 더 많이 나가는게 더 좋았음..

    • @chicaquila
      @chicaquila Месяц назад

      원래 장타율 계산에는 타율이 반영되기 때문에 장타율이 높은데 타율이 낮은 극단적인 경우가 별로 없죠.
      사실상 장타율은 타율의 상위 개념이다보니, 굳이 타율을 볼 필요가 없다 그 정도로 말하면 될 건데,
      이 영상은 너무 과도하게 쓰레기라고 하는건 문제이긴 하죠.

    • @GLK98
      @GLK98 10 дней назад

      @@세계미소의날저도 ssg팬이지만 노쇠화로 인한 타격폼 변화도 있어서 자연스러운 변화로 생각하고 이게 지금도 부동의 주전인 이유임

  • @리다메박
    @리다메박 Месяц назад +1

    이젠 출루율이 압도적으로 높게보죠ㅋㅋㅋ

  • @N1ce_Life
    @N1ce_Life Месяц назад +5

    크보만 보는 방구석 ㅈ문가들 개많네. 타율이 선수평가에서 가치가 떨어지는건 운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작용해서임. 타자로서의 생산성에 초점을 두는 현대 야구에서 10타석 10타수 3안타(내야안타2) 이랑 10타석 9타수 2안타(홈런1, 2루타1) 1볼넷을 기록한 타자들을 비교할때 타율만 보고 선수평가 하는게 타율의 함정임. 메이저 타자들이 괜히 더 강한 타구, 더 좋은 발사각을 만들려고 미친듯이 강한 스윙 돌리는게 괜히그런게 아니라 장타가 가장 생산성이 좋아서 그런거고 그중 홈런의 가치가 단연 제일 높아서임. 매일 타격기술이 발전하는 mlb에서 평균 타율이 계속 떨어지는건 다 그런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건데 얄팍한 옛날 상식으로 우기는건 멍청한거임

    • @N1ce_Life
      @N1ce_Life Месяц назад +1

      덤으로 위와 같은 이유로 좋은 타자들을 더 많이 타석에 세우려고 오타니, 베츠, 프리먼, 소토, 저지, 바윗주 같은 타자들이 계속 1, 2번 내지 3번에 들어가는거임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3

      @@N1ce_Life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래서 크보보다가 메쟈 보고 고개를 갸우뚱 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다못해 타순도 메쟈에선 더이상 4번타자가 가장 잘 치는 타자가 아니니까요

    • @N1ce_Life
      @N1ce_Life Месяц назад

      ​@@야찌배그쵸. 다저스만 봐도 한번씩 파헤스, 에드먼, 키케 같은 선수들이 4번 둘어가있죠

    • @kkkkkkkkkkkim
      @kkkkkkkkkkkim Месяц назад

      메이저는 공인구 영향도 있어서 더 그런듯

  • @sibalyoutubejotgatne
    @sibalyoutubejotgatne Месяц назад +1

    그냥 옛날 사람들이 타율 타점 말고 다른 지표를 하나도 모르니까 타율 타령을 하는 것뿐이지.
    근데 시즌 전반의 기록으로서 타율은 의미가 작을지라도 경기의 한 상황에서 타율은 큰 의미를 가짐. 당장 안타든 장타든 하나만 치면 결승점이 날 상황이라면 득점권ops보단 득타율을 더 신뢰하지 않을까

  • @골프도사
    @골프도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51

    최정이 진짜 타율이랑 ops에 따라서 엄청 평가 달라지네

    • @rant35
      @rant35 Месяц назад +12

      타율충 안준모가 최정을 6번타자라고 했다지,

    • @Amorfati-o3k
      @Amorfati-o3k Месяц назад +28

      최정은 문학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어서 ops 더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음

    • @kaist-w7r
      @kaist-w7r Месяц назад +2

      ​@@Amorfati-o3k좁으면 홈런이야 잘나오지만 안타 치기 더 힘들고 특히 장타는 더더욱 힘듦

    • @유근열-f5v
      @유근열-f5v Месяц назад +12

      @@골프도사 최정의 홈런수는 15% 정도를 할인해서 봐야 정확할 것입니다.

    • @이병우-c5w
      @이병우-c5w Месяц назад +7

      @@Amorfati-o3k솔직히 인천이랑 대구는 ops에서 5~6푼씩 다 빼고 홈런도 5개씨 빼야함

  • @user-ilusian
    @user-ilusian Месяц назад +3

    타율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장타율이 뭔지 몰라서 그런거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장타라고 하면 2루타 이상의 큼지막한 안타를 얘기하니까 장타율도 당연히 그런 장타를 만드는 비율이겠거니 하고 착각함. 하지만 실제로 장타율은 그런게 아니라 타자가 한 타석에서 평균적으로 만들어내는 루타 수를 의미함. 쉽게 말해서 타율처럼 안타 / 전체타수 의 계산식 구조는 타율과 같지만 단타와 홈런을 똑같이 1로 취급하는 타율이랑은 다르게 단타는1, 2루타는2, 홈런은4 이런식으로 안타의 가치에 따라 차등을 둬서 뽑는 지표임. 영상에 나온 예시대로 10타석에서 단타 3개를 친 선수는 장타율이 0.3이지만 홈런과 3루타를 친 선수는 장타율이 0.7이 됨.
    하지만 이 장타율로도 담지 못하는 기록이 바로 사사구 출루임. 그래서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가 가장 직관적이면서도 꽤 정확한 지표라고 얘기하는거임. 1루타와 홈런을 같은거라고 보는 어떤 멍청한 지표랑은 다르게 여러 상황을 거의 대부분 반영헤서 심플하게 표현할 수 있으니까

  • @jhyang388
    @jhyang388 Месяц назад +15

    ❤ 가장 쓰레기지표는 투수의 다승

    • @브규-b2m
      @브규-b2m Месяц назад

      ㄹㅇ

    • @동호한-k3p
      @동호한-k3p Месяц назад

      @@jhyang388 승을 마니 기록했다는 건 그만큼 투수가 많은 이닝을 먹어줬다는 의미기에 무의미한 기록이라 할 수 없음

    • @jhyang388
      @jhyang388 Месяц назад +5

      @@동호한-k3p 메이져에서 10승투수. 11승한 투수가 20승투수 제치고 사이영상 타는 시대임...다승은 시즌 투수평가시 1%미만

    • @kykzinman
      @kykzinman Месяц назад

      ​@@동호한-k3p그럼 이닝이라는 지표로 평가를 하면 되지 왜 억지로 이닝을 먹는다는 가정을 붙이며 승에 의미를 부여해야함?? 5이닝 5실점 해도 승리투수 될수잇고 9이닝 무실점해도 노디시전 될수잇는데?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kykzinman 너같이 수준 떨어지는 알못들 이해하기 편하라고 만든 스탯이 다승이라서
      능지 떨어지는 알못들에게 이닝으로 설명해주느니 딱 몇승이다 하면 알기 편할거 아냐
      꼬우면 니가 다승 말고 알기 쉬운 개념을 만들던가

  • @윤희수-r8l
    @윤희수-r8l Месяц назад +1

    걍 선수의 저점을알수있는지표지 고점을알수있는지표가 아니라서 타율붙잡고있는사람들보면 웃기더라고요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2

      @@윤희수-r8l 워낙 오래됐고 가장 대표적인 지표잖아요ㅎ

  • @NANl666
    @NANl666 Месяц назад +3

    이 영상보고 생각난건데 최근 nc랑 경기를 하는데 데이비슨이 홈런1위인데 타율은 3할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왱??스러웠는데 지금 찾아보니 여전히 타율은 3할이 안되는데 옵스는0.9가 넘네요~그리고 반대로 박찬호는 타율은 3할이 넘는데 옵스는 0.7이네요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NANl666 타율은 단순히 0:39 쳤냐 안 쳤냐

    • @izumiaco5079
      @izumiaco5079 Месяц назад

      간단하게 타율에는 안타의 갯수만 들어가지, 안타의 질은 반영하지 않기 때문임. 단타를 치건 홈런을 치건 타율에는 그냥 안타 1개로 반영될 뿐이니까

  • @예지한-t4i
    @예지한-t4i Месяц назад +3

    타율이야 높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낮다고해서 저평가할 필요는없겠네요.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1

      @@예지한-t4i 타율로 고평가되는 선수들도 있지만 의외로 타율 때문에 저평가되는 선수들이 많죠

    • @동호한-k3p
      @동호한-k3p Месяц назад

      @@예지한-t4i 그것도 어느 정도지 양석환 2할4푼대에 34홈런 이건 너무 극단적이고 팀에 그닥 도움이 안대지 ㅋㅋㅋ

    • @1243-l7j
      @1243-l7j Месяц назад

      @@동호한-k3p 어쭙잖은 지식으로 말은 많네요 ㅋㅋ

  • @wooseong818
    @wooseong818 Месяц назад +2

    슈와버랑 먼시가 이런 분야에서 정점을 찍었죠.

  • @주노-x9s
    @주노-x9s Месяц назад +1

    아직도 많은 한국 야구팬들은 타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메이저리그 선수들 타율 보고는 옆에서 3할이 저렇게 적어? 라고 말하던 제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3

      @@주노-x9s 메이저에선 타율의 중요도가 굉장히 낮아졌죠 클래식 스탯이라 쓰긴 하지만 중요도는 그다지 ㅎㅎ

    • @iop123iopp4
      @iop123iopp4 Месяц назад

      ​@@야찌배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코로나 시즌에 메쟈 선수 코칭스탶 등이 선정한 주요 타격지표에 2위인가 3위에 타율 들어간거로 기억해요

  • @이동호-r1l
    @이동호-r1l Месяц назад +2

    우리말로 생산성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쉬울수도
    있죠
    슬러거 타입의 타자들이
    홈런 혹은 2루타 이상으로
    올리는것과
    정교함의 차이죠
    야구를 보셨다면
    아담 던의 야구를 예로들수 있습니다
    이치로의 야구가
    조정득점 생산력이
    120이 안된다고 하면
    못믿는분이 많더라구요
    보통 전문가들 사이에서
    타율은5번째 지표로 쓰인다는 말을 들은거 같네요
    홈런은 운이라는 요소가적지만
    그라운드 타구는
    운이라는 요소도
    무시할수 없죠
    바빕!

  • @차한대두대세대차세대
    @차한대두대세대차세대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ops먼저 보게 되더라구요. 챔필 전광판도 타율대신 ops 띄워주면 좋겠다😊 사진이랑 설명 넘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3

      @@차한대두대세대차세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황지우-x1t
      @황지우-x1t Месяц назад +1

      챔필 OPS 뜨는걸로 아는데

    • @조성민-v3x
      @조성민-v3x Месяц назад +1

      챔필 ops나옴. 야구장이나 가보고 얘기하길.

    • @차한대두대세대차세대
      @차한대두대세대차세대 Месяц назад +2

      @@조성민-v3x ㅎㅎ 공격적이시넹
      선수 이름 바로 옆에는 타율이 나오고 있어서 그얘기 한거에요. 옆에 타출장ops홈런도루타점 나오는건 알고있죠^^

    • @조성민-v3x
      @조성민-v3x Месяц назад

      @@차한대두대세대차세대 ㅋㅋㅋㅋ 문맥 자체가 ops 아예 안 나온다는 뉘양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ungwk7726
    @jungwk7726 Месяц назад +1

    감독입장에서는 다음 기회에 안타냐가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읍니다 1루타든 홈런이든 100년넘는 미국야구에서 계속 타자 소개할때 이름옆에 나오는 이유가 있어요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3

      @@jungwk7726 단순히 가장 클래식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메이저리그야말로 타율의 중요성이 박살난지 오래됐어요
      오히려 타구 속도를 더 중요시 합니다

    • @user-ilusian
      @user-ilusian Месяц назад

      그건 그냥 야구 모르는 일반인들 기준에서 제일 직관적인 지표라서 그럼. “이 선수는 통계적으로 이정도의 확률로 안타를 칩니다” 걍 초등학생들도 듣자마자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직관적이잖슴. 다만 그게 선수 실력을 객관적으로 잘 나타내지 않는 지표라는걸 이제는 인정할 때가 됐음. 이미 세계야구 트랜드는 변하고 있는데 우리만 아직도 80년대 야구에 갇혀있는거임

    • @문정민-z1n
      @문정민-z1n Месяц назад

      @@jungwk7726 근데 타율을 봤을때 2할9푼과 3할1푼은 꽤 큰차이같지만 확률상으로 봤을때 29%와 31%는 그리 큰 차이가 아니죠

  • @Akina_no_Hachiroku
    @Akina_no_Hachiroku Месяц назад +2

    Ops도 시즌마다 평균치가 차이 나기 때문에 무작정 신뢰하기 어렵죠 2016? 황재균이 ops 966?인가 나왓는데 우르크 겨우 130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Seongjin-g1g
      @Seongjin-g1g Месяц назад

      OPS도 허점이 없진 않음 직관적으로 믿을만한 지표지만 맹신할 스탯은 절대 아님

    • @노래하는cpa생
      @노래하는cpa생 Месяц назад

      Ops는 시즌별로 다르게 판단하는게 맞음. 연간 상대비교는 그래서 wrc+ 쓰는거고. 당장 크보 23년 24년 리그 ops 차이부터가 어마무시해서 같은 ops 찍는 김현수 wrc가 20 가까이 떨어짐 올해

    • @izumiaco5079
      @izumiaco5079 Месяц назад

      그러라고 WRC+ 가 있습니다.

  • @쉬니-u1s
    @쉬니-u1s Месяц назад +7

    10게임이면 3할과 2할이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144게임이면 ? 3할타자와 2할 타자는 졍말큰 차이가 납니다. 타율이 높은 타자는 그만큼 팀에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고 상대방 투수를 지치게 만듭니다. 우리나라 프로 야구나 미국 프로야구를 봐도 홈런 타자가 많고 교타자가 적은 팀이 우승하는 경우 보다 정교한 타자들이 많은 팀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기 주인장이 정말 실수하는 것은 홈런을 몇십개씩 치는 타자는 정말 드물다는 겁니다. 마치 200명이 있는 학교에서 상위 10명만 평균을 내고 그 성적이 평균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최정같은 타자는 정말 드뭅니다. 대부분의 타자가 일단 1루타가 되는 타구를 만들어야 3루타던 홈런이던 만드는 겁니다.
    저는 최정 보다는 롯데의 레이예스가 더 가치 있다고 봅니다. 최정의 기록 보다 194안타 15홈런의 레이예스가 상대 투수를 더 피곤하게 한다고 봅니다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선수풀이 부족한 한국야구라면 몰라도 스탯캐스트나 뜬공 혁명 등으로 타격의 중요 요소가 바뀐 2015년 이후의 현재 MLB 메타에서는 더 이상 안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타율=정교함이 아니라는게 기본적인 근본 이유입니다
      까놓고 말해 타율이 정교한 컨택을 대변하는 스탯이라고 착각해서 생기는 오류인데 타율은 컨택을 일부 대변하기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왜곡하는 비율이 더 높은 스탯입나다
      타율을 결정짓는 요소는 BABIP과 마찬가지로 타구 방향, 속도, 그리고 운인데 이 운의 요소가 왜곡의 원흉인거죠
      이러한 타율이 일으키는 왜곡 때문에 정교한 타격을 하지 않는 배드볼 히터들이 정교한 타격을 하는 타자인 것처럼 잘못된 과대포장이
      이루어지는게 타율=정교함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최대 근거가 된 것입니다
      이런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단타라는 타격 이벤트가 실상은 볼넷보다도 불안정한 출루 이벤트라는 부분이 부각되면서 단타의 가치 역시 추락하고(출루 자체는 중요해졌지만) 볼넷의 가치는 급등하게 된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지금 님의 주장은 현대야구에서는 더는 통용되지 않는 이론이라는게 골자입니다

  • @hikeense22
    @hikeense22 Месяц назад +1

    요즘 도니살로유명한 김도영선수는 데뷔시즌에 타율은 죽쒔지만 OPS는 죽여주고 작년도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 @Daehanlovenurim
      @Daehanlovenurim Месяц назад

      올해 타율 3등인데

    • @dkim7351
      @dkim7351 Месяц назад

      데뷔시즌 죽썼다는 얘기...2할 초반이었던가?

  • @금동-r3n
    @금동-r3n Месяц назад +5

    음...야구에서 스찌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앞뒤 타순의 타자가 누구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함..무조건 많이 치고 많이 출루할수록 득점할 확률이 높은건 사실...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Месяц назад

      김태균도 스찌라고 욕먹는 케이스 보면 타순이나 팀이 중요하긴 한듯...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금동-r3n 많이 뛸수록 확률이 높아지는건 사실이죠 이게 팩트입니다

  • @에임스레기
    @에임스레기 Месяц назад

    타율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2할 초반과 후반은 차이가 크죠 최정의 2할 8푼도 결코 나쁜 타율은 아닌......

  • @user-rh9vz1if5m
    @user-rh9vz1if5m Месяц назад +1

    투수는 더 빠르게
    타자는 더 강하게
    미국에서 육성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만 살펴봐도 타자에게 있어 장타율을 얼마나 중요시하게 여기는지 알수있는 대목
    또한 타자를 평가함에 있어서 타율은 3할 언저리에서 노는데 선구안이 나빠서 출루율이 낮고 거기에 장타력마저 없어서 똑딱이에 지나지 않는다면 이런 유형의 선수는 ops가 절대 좋게 나올수가 없을 뿐더러 생산성도 떨어지기에 wrc+도 낮을 것이고 단지 3할이라는 타율의 허상에 속아서 fa로 이런 유형의 선수를 영입시에는 실패한 투자로 결과물이 만들어질것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user-rh9vz1if5m 맞습니다 타율로 평가하는 시대는 한참 지났죠 말씀하셨듯 너무 많은 지표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 @라프로익
      @라프로익 Месяц назад

      박찬호 ㅋㅋ

    • @도르트뮹트
      @도르트뮹트 Месяц назад

      요즘 투수는 또 아님
      너무 빠르고 강하게 던지려다 보니까 부상자가 심각할 정도로 많이 늘어났고 투수풀이 아작 나버림
      그 때문에 트렌드에 민감한 템파베이같은 스몰마켓 팀은 다시 피칭퀄리티에 반박하는 방향으로 육성하려고 하는 중

  • @암흑과설탕
    @암흑과설탕 Месяц назад +3

    타율 볼 바에 차라리 xBABIP이랑 볼삼비를 봐라...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1

      @@암흑과설탕 갑자기 너무 심화단계 아닙니까?ㅎㅎ

    • @1243-l7j
      @1243-l7j Месяц назад

      @@암흑과설탕 바빕은 일정이상의 지표가 누적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 차라리 xba나 xwOBA가 훨씬 낫지

  • @망치-z2n
    @망치-z2n Месяц назад +4

    Ops 0.9 수준급
    Ops 1 mvp급
    Ops 1.1 기록에 남을 레전드급

    • @1243-l7j
      @1243-l7j Месяц назад

      @@망치-z2n 배리본즈 1.4

  • @Grt-H
    @Grt-H Месяц назад

    OPS가 타자를 판단할때 약 70% 후반대 신빙성이 있음.
    타율은 약 50% 중반의 신빙성임.
    그래서 둘다 맹점을 보완하며 비교함.
    특히 슬래쉬라인의 장타율이 똑딱이 타자들 한텐 조온나나나나 억까 임

  • @국내주식-k8b
    @국내주식-k8b Месяц назад +3

    타점 장타율 ops는 거짓말은 하지 않음… 타율 출루율은 거짓말을 가끔함…

  • @인트로쉐프
    @인트로쉐프 Месяц назад +4

    타율이 타자를 평가하는 가장 멍청한 기준이란건 분명한 확률의 오류입니다. 3할을 꾸준히 치던 타자 중에서 OPS가 극단적으로 낮은 타자는 극히 드뭅니다. 과거로 예를 들자면 장효조, 김종모, 양준혁, 이진영, 박용택, 장성호 등 같은 꾸준한 3할 타자들은 홈런, 2루타 등의 장타도 곧잘 치는 타자였습니다. 최정도 통산타율이 3할에 근접한 타자였기 때문에 절대 공갈포 선수가 아닙니다. 단타를 주로 치던 정수근 같은 부류의 선수도 도루 능력, 작전 수행능력 등이 뛰어났기 때문에 단순히 OPS가 낮다는 이유로 평가절하하면 안되는 선수지요.

    • @chicaquila
      @chicaquila Месяц назад +1

      타율이 높은데 OPS가 낮은 타자는 생각보다 흔한 대신,
      OPS가 높은데 타율이 낮은 타자는 흔하지 않습니다.
      아니 상당히 희귀하죠.
      MLB같은 경우는 OPS가 높은데 타율이 낮은 극단적인 성적의 타자가 은근 보입니다만,
      적어도 KBO에서는 그런 극단적인 경우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OPS가 높은 타자는 타율이 아무리 떨어져도 0.280정도는 되거든요.
      그래서 OPS의 정확도가 KBO에서는 MLB보다 오히려 더 높은 느낌입니다.
      KBO는 순도 100% 똑딱이 타자들이 꽤나 있거든요.
      사실 장타율의 계산에는 타율정보가 이미 반영이 된 데이터라 장타율이 좋은데 타율이 낮기는 어렵습니다.

  • @Hongsoonuk
    @Hongsoonuk Месяц назад +7

    타율은 단순히 안타를 치는 비율을 뜻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아웃을 덜 당한다는 지표이기 때문에 아웃 카운트 세 개로 공격이 끝나는 야구에서 안타 비율 이상의 의미가 있는 지표입니다.

    • @오동현-x3z
      @오동현-x3z Месяц назад +1

      출루율을 봐아죠 그럴거면

    • @user-ilusian
      @user-ilusian Месяц назад +2

      아웃을 덜 당하는 지표는 출루율이지 타율이 아님. 볼넷으로 걸어나가는건 아웃을 당하지 않은거지만 타율엔 반영이 안되잖슴. 보셈 님조차도 첫문장에서 타율의 맹점을 스스로 얘기했음. 타율은 이제 더이상 전혀 중요한 지표가 아니라는걸 이제는 인정해야 함. 세계야구 트랜드는 이미 변했는데 한국은 아직도 80년대 야구에 갇혀있음

    • @려졸-u8k
      @려졸-u8k Месяц назад +2

      예? 한 선수가 예를들어 단타성 안타를 치고 무리로 2루까지 가려다가 아웃이 된다면 안타로 기록은 되지만 아웃카운트 올라가는뎁쇼? 그건 출루율이지 타율이 아니에요 타율은 하등 중요한 지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낮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3할에 출루율 0.3 장타율 0.3인 타자 쓸바에 타율 0.230 출루율 0.3 장타율 0.6 인 타자가 더 생산성있고 가치있는 타자입니다 애시당초 단타를 치든 볼넷으로 걸어나가단 같은 한베이스잖아요? 물론 득점권 상황이냐에 따라 갈리겠지만, 그런건 우르크나 war같은 지표도 있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박차돌-p8g
    @박차돌-p8g Месяц назад

    타율 루타 홈런 세가지로 분류해야함.
    10번쳐서 1루타 세번친사람과 2루타 세번친사람은 공헌도 면에서 두세배 차이가 남.
    1루주자 있을때 단타쳐봐야 점수 못내지만 2루타치면 바로 점수냄.

    • @TV-gg6ux
      @TV-gg6ux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넌 0할 타자써 난 5할 타자쓸게

    • @조조-g3w
      @조조-g3w Месяц назад

      일단 1루에서 2루타치면 바로점수낸다고 한 말에대한 반박자료는 무수히 많음...2,3루가 되는경우 못보셨는지? 그래서 우리는 장타율, 타점 등등 다른 지표도 같이 보는거임..

  • @95코딩
    @95코딩 Месяц назад +2

    그거야 mlb에서나 그런거고
    번트대고 바로 한바꾸돌아 홈에 들어오는 kbo에서는 맞추는게 더 중요하다.

  • @배귀재-k9g
    @배귀재-k9g Месяц назад +3

    방어율(X)
    평균자책점(O)
    방어율은 이제는 사용하지않는 옛날식 일본용어입니다.

    • @ChampSunny
      @ChampSunny Месяц назад +1

      맞습니다. 확율이나 비율의 개념이 아니기때문에 이젠 평균자책점(평자)를 쓰지요.

  • @BlackGoDuSim
    @BlackGoDuSim Месяц назад +1

    단기전도 아니고 144경기에서 타율을 그리평가하다니 넘한거아니요?

  • @바리쓰
    @바리쓰 Месяц назад +3

    타율에 맹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10타석 말고 500타석 기준으로 하면 타율이 아주 가치없는건 아님 안타를 150개나 쳤다는거니까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바리쓰 근데 만들어낸 타구가 아무 가치 없는 단타들이 다수이고 스스로 장타를 만들어낼 능력이 없다면 그 타자는 그냥 아무 가치도 없는 타자에 불과할 뿐이지

    • @바리쓰
      @바리쓰 Месяц назад

      @@primetime636 단타만 150개 친 타자가 있는지???보통 단타자들은 쌥쌥이들인데 걔들은 2루타도 많이 치거든요?그리고 순수 단타 150개라 치더라도 절대 값어치 없다고 생각안합니다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바리쓰 단타만 150개 치는 타자는 당연히 실제로 없죠 애초에 그런 타자들은 감독들이 안 쓸테니까요
      쌥쌥이들이 2루타를 많이 치는 경우도 당연히 존재합니다만 그건 타격 능력도 제대로 갖춘 쌥쌥이들 한정입니다 그리고 2루타 생산 능력이 있다해도 자력으로 2루타를 최소 35개 이상은 뽑아내야 장타 생산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치는 겁니다 만약 홈런 생산이 평균 한 자릿수대라면 최소 마지노선이 40개 이상으로 더 높아지고요 그런 식으로 생산성을 증명한 타자는 정근우, 박민우가 사실상 전부고요
      단타가 아무리 가치가 있다고 해도 그건 제대로 힘이 실린 타구들 한정입니다 타구속도와 발사각 측정을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쌥쌥이들은 타구 자체에 힘을 아예 못 싣는 경우가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생산하는 타구들 역시 가치가 낮은 이유가 당연하고요
      결론은 안타를 150개 쳤건 200개 쳤건 타격 능력을 판단하는건 그 타구가 어떤 타구냐가 문제지 안타 개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극소수의 몇몇 쌥쌥이들 제외하면 절대 다수의 쌥쌥이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고평가 받을 일이 절대로 없습니다

    • @바리쓰
      @바리쓰 Месяц назад

      @@primetime636 무슨 개소리인지 타구속도랑 발사각을 왜 보는데여?ㅋㅋㅋ저도 타율이 전부가 아니고 세이버에 대해서 동의 합니다만 풀타임 3할에 대해서는 똑딱이든 아니든 가치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뭐 반박시 니 말이 다맞구요 그래도 저는 감독이면 24 김지찬 황성빈 황영묵 신민재 씁니다^^ 그냥 니 말이 다 맞고 내 말이 틀리니 더 이상 답 달지 마세요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바리쓰 네 알겠어요 시대에 뒤처져서 버려질 꼰대님~ ^^
      당신 같은 무지몽매한 반지성주의자들이 멸종당하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원하며 이만~ 뿅~

  • @멈뭄미-c4z
    @멈뭄미-c4z 11 дней назад

    3할 타율 유격수라는 멍청한 기준에 아주 집착하는 한 단체가 있던데 ㅋㅋ

  • @정팩이
    @정팩이 Месяц назад +2

    모순이랄게 뭐가 있어???? 그냥 타율은 타율을 나타낼 뿐인데 그걸 단편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멍청한거지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정팩이 타율만 보는 분들 생각보다 진짜 엄청나게 많습니다

    • @제리제리-q4d
      @제리제리-q4d Месяц назад +1

      2할3푼을 치더라도 출루율 4할과 장타율이 4할이 넘는다는 타자는 생산성이
      333슬래시 라인을 기록하는 선수보다 뛰어난 타자죠
      타자의 타율은 의미 없습니다 실제로 메이져도 타율보단 wrc wpa ops를 많이 보죠

    • @정팩이
      @정팩이 Месяц назад +1

      @@제리제리-q4d 야구 좀 보는 사람이라면 타율의 맹점에 빠지지 않습니다. 베이직스텟의 한계도 명확하고요 하지만 세이버매트릭스에 빠진 사람은 그 기본이 되는 베이직스텟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죠 야구는 팬이 존재하는 스포츠이고 승리기여도도 팬들의 직관이 되는 것도 결국은 베이직스탯입니다. 우리가 오타니의 50-50에 열광 하는 것도 그 기본이 되는 스탯이죠 세이버매트릭스라고 무조건 완벽한것도 아니고요 내셔널리그 bwar 2위가 맷캠프입니다. 클래식 이나 세이버나 모두 그 자체로서 필요한 기록 입니다. 의미 없는 기록은 존재 하지 않아요

  • @김민재-t4h
    @김민재-t4h Месяц назад

    타율 0.198, 출루율 0.340 장타율 0.324 , 유격수 이선수는 괜찮은 선수일까요?

    • @김민재-t4h
      @김민재-t4h Месяц назад

      샐책 17, 주전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1

      @@김민재-t4h 그냥 저 정도면 팀 사정상 주전 아닌가요? ㅎㅎ 누구예요?

    • @shl2037
      @shl2037 Месяц назад

      @@김민재-t4h 노진혁 ????

    • @Djejejwhw
      @Djejejwhw Месяц назад

      수비력도 함보자 ㅋ ㅋㅋ

    • @Ray-n1z
      @Ray-n1z Месяц назад +1

      타율이 1할대면 아무리 다른지표가 높아도...
      다른 지표도 낮아보이지만

  • @mint8663
    @mint8663 Месяц назад

    타율 낮으면 어차피 출루율 장타율에서도 손해를 보게 됨 가장 정확에 가까운 수치는 wOBA와 wRC+임.(우르크는 파팩 조정 필요)

    • @infp9910
      @infp9910 29 дней назад

      장타율은 해당 안될걸요 안타를 쳤을때 계산을 하는거라

    • @마이스카
      @마이스카 28 дней назад

      wRC+에서 +가 일반적으로 파크팩터 포함한 보정 들어간 조정 스탯이란 소린데?

    • @mint8663
      @mint8663 23 дня назад

      @@마이스카 그 파크팩터 보정치가 뻥튀기가 심함 잠실 쓰는 타자들이 우르크 보정치가 과하게 높고 라팍 쓰는 선수들은 과하게 짬

    • @mint8663
      @mint8663 23 дня назад

      @@infp9910 단타도 장타율에 포함 되고 범타나 삼진을 당할 경우도 장타율에 포함 됩니다 그래서 보통 IsoP를 많이 보죠 출루율도 마찬가지로 같은 타석에 같은 볼넷 수를 출루한 경우 타율 낮은 타자보다 타율 높은 타자가 IsoD 손해를 더 봅니다

  • @김지환-j6p7o
    @김지환-j6p7o Месяц назад +7

    물론 타율만 보고 타자를 평가하는건 부정확하지만., 썸네일처럼 가치없는 지표는 전혀 아닌듯. 특히 타율처럼 ops도 시즌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wrc 와 같은 보조지표와 함께 보는게 맞다 봄. 예로 리그가 다르긴 하지만 작년 ops .75 정도에 10개 후반대의 홈런을 친 김하성보다 양준혁 뺨치는 스탯을 찍은 16정의윤의 wrc가 더 낮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era를 대체한다고 한참 주목받았던 fip가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최근 많이 쓰이지 않는것처럼 무조건 한가지 보조지표를 맹신하는것 또한 잘못됐다고 봅니다...

    • @harppi_playlist
      @harppi_playlist Месяц назад +1

      16시즌같은 타고투저에 ops850인타자가 양준혁 뺨을 쳐요???
      볼넷비율이 그해 꼴등이었어요 꼴등
      너무 타율을 맹신하시는거 아닌가

    • @Ray-n1z
      @Ray-n1z Месяц назад

      ​@@harppi_playlist정의윤 타율이 16년에 높았던것도 아니여서 잘못된 예인것도 맞는데 타율 무시하는것도 ㅂㅅ같은 거 맞음
      다른 지표가 더 정확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타율을 아예 배제하는건 지가 야알못이라는 증거임

    • @harppi_playlist
      @harppi_playlist Месяц назад +3

      출루율 장타율이 같으면 보통 타율이 낮을수록 좋은 타자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고작 기초적이고 전광판에 필수적으로 띄우는 출루율 장타율 2개만 체크해도 타율은 볼가치없는 쓰레기가 된답니다
      야구는 팀스포츠이고 팀이 득점해야하는 스포츠에요. 득점관계가 현저하게 부정확한 스탯은 굳이 볼필요 없습니다.

    • @도르트뮹트
      @도르트뮹트 Месяц назад

      ​@@harppi_playlist뭔 소리임 대체 큰 차이 없음 이걸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ops가 좋은 스탯인거임
      만약 똑같이 출루율과 장타율이 0.4 0.4인 타자 둘이 있다고 가정하고
      A의 타율은 0.28
      B의 타율은 0.32임
      세이버 상으론 안타가 볼넷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가짐
      그럼 B가 더 좋은 타자인가? 그건 또 아님 그만큼 A의 순장타율이 더 높기 때문에 ㅇㅇ
      그래서 이건 경기의 상황에 따라 달라짐 우위를 논할 수 없음 미국에서도 결론 안남
      근데 결론을 안낸거임 왜냐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고타율의 타자가 ops도 높으니까

    • @harppi_playlist
      @harppi_playlist Месяц назад

      @@도르트뮹트 타율이 낮을수록 출루율이 같아도 볼넷이 당연히 많겠죠? 타율이 낮을수록 장타비율만 느는게 아니고 볼넷과 장타가 동시에 더 많아지는데 woba가 비슷할리가요.
      말하는거 보시니 wrc기본공식은 알고 계시는듯 한데, 볼넷과 단타차이보다 2루타 1루타차이가 훨씬크다는것도 아실거고

  • @user-qi9dad
    @user-qi9dad Месяц назад +2

    만약 타격 실력만을 최대한 정확하고 편하게 보고 싶다면 wrc+ 보시면 됍니다.

    • @조조-g3w
      @조조-g3w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이건 아웃카운트에따라 스탯이 변하는거 아님? 노아웃에 안타친거랑 투아웃에 안타친거랑 wrc+ 달라지지 않나요?

  • @wonder3139
    @wonder3139 Месяц назад +2

    타율은 오류가 너무 많은 지표죠.
    정보를 모르는것보다 더 안좋은게 잘못된 정보이듯 타율의 오류를 바로잡을 능력이 없다면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타율이 주는 오류는 바로잡기 너무 쉽다는거. 출루율,ops,wrc 는 같이 보면 된다는거. 이것마저도 보기 싫다면
    걍 ops만 봐도 오류를 잡을수 있죠.
    타율은 비슷한 ops의 선수를 비교할때 가치가 있는 스탯임.
    간혹 타율이 .380 치는 선수도 의미가 없냐고 멍청한 반문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380을 치면 다른 지표도 좋을수 밖에 없다고 특수한 경우를 예를 들어 반문하지 말라고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3

      @@wonder3139 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저도 얼마전 지인분이 술자리에서 그럼 3할 5푼 치는데 옵스가 0.7이면 안 좋은거냐고 묻길래 그런 BS 같은 소리할거면 술값이나 내라고 했습니다

    • @Djejejwhw
      @Djejejwhw Месяц назад

      3할8푼치는선수가 다른지표 낮을확률은? ㄷㄷㅋㅋㅋ 발은 느릴지 몰라도

  • @니선-b5n
    @니선-b5n Месяц назад +3

    타율이 멍청하다고? 타율 낮은타자가 출루율 ops도 비례하게 좋지 않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가 옳은듯 얘기함 안됨...

    • @1243-l7j
      @1243-l7j Месяц назад

      타율과 ops의 상관관계는 비례라고 할정도로 크지않은데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타율 2할 초반대여도 출루율 3할 5푼에 OPS 0.8 찍는 타자들은 매년 잘만 나왔고 3할 치고도 출루율 3할 3푼+OPS 0.7 초반대에 머무르는 형편없는 똑딱이들도 매년 튀어나왔단다~
      타율하고 출루율 OPS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반례는 널리고 널렸거든~?
      타율을 옹호하고 싶다면 좀 더 제대로 된 반례를 가져오려무나~

  • @AS_monaco
    @AS_monaco Месяц назад +3

    타자 평가하기 안좋은 지표 최고는 타점 아닌가

    • @chicaquila
      @chicaquila Месяц назад

      제일 의미 없는 지표는 득점이고 그 다음이 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둘 다 개인 능력보다는 팀원들의 능력이 엄청나게 개입되어야 하죠.

    • @k.j8565
      @k.j8565 Месяц назад

      맞지 팀득점 같은건 팀의 공격력을 가늠하기 쉽게라도 해주는데
      개인득점, 타점은 진짜 볼게 못됨

  • @sany9055
    @sany9055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 똑딱이들 장타력이 떨어지는 교타자들 출루율과 타율이 좋은선수는 도루가 뒷받침 되어야죠 아니면 2루타라도 많이 치던가

  • @호랭시베리아
    @호랭시베리아 Месяц назад

    Ops가 타율보다 당연히 중요합니다~~

  • @天皇陛下万歳_Banzai
    @天皇陛下万歳_Banzai Месяц назад +6

    애런 저지 OPS 11

    • @ohtuck4259
      @ohtuck4259 Месяц назад +1

      뭔뜻임?

    • @suneung666
      @suneung666 Месяц назад

      ​@@ohtuck4259 ops가 1.100을 넘는다는 소린듯.

    • @ohtuck4259
      @ohtuck4259 Месяц назад

      @@suneung666 원래 그걸 11이라고도 적음?

    • @suneung666
      @suneung666 Месяц назад

      @@ohtuck4259 그냥 댓쓰신분이 1.1이어야하는데 11로 오타내신거같아요 ㅋㅋ

    • @ohtuck4259
      @ohtuck4259 Месяц назад

      @@suneung666 아하 감사합니다

  • @Hyeonijam
    @Hyeonijam Месяц назад +1

    00:39 다소 재밌는? 인서트가 지나간 것 같습니다 선생님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Hyeonijam 그걸 넣었으면 노딱이야 형

  • @정우박-j2e
    @정우박-j2e Месяц назад +2

    방어율X -> 평균자책점O

  • @동호한-k3p
    @동호한-k3p Месяц назад +1

    득점권 타율이 가장 중요하다

    • @Matthew-o7t9y
      @Matthew-o7t9y Месяц назад

      ㅂㅅ한명 추가요

    • @도르트뮹트
      @도르트뮹트 Месяц назад +2

      @@gh-gd2jy 대부분의 타자가 통산 타율과 득타율이 수렴해있고
      최고의 클러치 히터라던 데릭 지터도 하이레버리지에 못한 시즌 많음
      전설의 한국 시리즈 4푼이로 유명한 박건우도 정작 15,16, 19시즌 한국 시리즈 클러치 상황에서 날라다님 다 낮은데 유독 클러치 상황에서만 날라다녔다는거
      근데 17 18 21시즌에는 저게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꼴아박음
      결국 수렴하는거라서 의미 없는거임
      클러치 상황에 본인의 능력치 이상을 발휘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다만 클러치 상황에 새가슴이 되는 놈은 있음

    • @gh-gd2jy
      @gh-gd2jy Месяц назад

      @@도르트뮹트새가슴 존재->상대적 강심장 존재 모든건 상대적 기록도

    • @도르트뮹트
      @도르트뮹트 Месяц назад +1

      @@gh-gd2jy 있는 케이스도 그냥 표본 적은 선수들 뿐임 대부분 1500천 타석 넘게 소화 못한 놈들
      장난이 아니라 2천 타석 넘게 소화한 선수들 하이레버리지 기록 나열해놓으면 그냥 본인 ops랑 귀신같이 수렴해있음
      그리고 크보에서 가을 황제로 불리는 박정권 한국시리즈 통산 ops는 0.6초반대임
      뭐 최고의 클러치 히터다 뭐다 하던 데릭 지터 하이레버리지 타율도 수렴해있는데 뭐 말이 필요함?

    • @도르트뮹트
      @도르트뮹트 Месяц назад

      @@gh-gd2jy 클러치 히터는 말 그대로 클러치 상황에 강해지는 유형을 뜻함
      상대적 강함을 왜 따짐?
      통산 ops가 0.78인데 하이레버리지 상황 통산 ops가 0.9다
      이런 타자 있으면 데려 와보셈 ㅋㅋ

  • @한수정후관우
    @한수정후관우 Месяц назад +2

    젤 정확한 방법 구장 크기 다 똑같이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한수정후관우 OPS+를 보면 됩니다 구장 상황까지 포함되는 지표예요^^

    • @손견-r6i
      @손견-r6i Месяц назад

      ​@@야찌배구장별로 반영한다 해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스포츠고 그때그때 경기장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하는건 불가능하죠.

  • @igoya90
    @igoya90 Месяц назад +2

    그래도 타율이란 지표가 가지는 의미는 분명히 있으니까..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1

      @@igoya90 당연하죠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그저 뉴비들을 끌어들이는 바람잡이 정도의 가치만 있을 뿐입니다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는건 명백한 과대평가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primetime636 ㅎㅎ 엄지척

  • @알알파고
    @알알파고 Месяц назад +1

    결정적일때 잘 하는 타자가 중요함 승부처에서~타점지표보다 더 세밀한 지표?

    • @적응중인소년
      @적응중인소년 Месяц назад +4

      네. 중요할때 장타로 출루하거나 클러치 능력에 따라 중심타자가 구성되어야 하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최형우 선수가 그래서 아직까지도 대단한 선수인듯. 다른 지표가 다 조금씩 내려가도 클러치 기능은 계속 똑같이 유지되고 중요할때 제몫은 늘 해주고 있는게 놀랍죠.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알알파고 영상에서 말씀드린거처럼 ops보다 세밀하고 정확한 지표는 많습니다 하지만 계산하기 복잡하고 어려워서 오늘은 가볍게 ops만 다뤘습니다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적응중인소년 최형우 만세

    • @rant35
      @rant35 Месяц назад +1

      @@알알파고 wpa가 중요하다는뜻

  • @user-ol6zc5er3i
    @user-ol6zc5er3i Месяц назад

    1:33 53퍼 내외면 절반이 넘는 수치 아닌가요?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user-ol6zc5er3i 무려 절반 가까이 틀린 수치기도 하죠

  • @이승민-b9c
    @이승민-b9c Месяц назад

    ops>출루율>타율

  • @Pessi-m8x
    @Pessi-m8x Месяц назад +2

    그냥 wrc만 봐라

  • @동호한-k3p
    @동호한-k3p Месяц назад +3

    아무리 그래도 타율은 중요하다 두산 봐라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이유찬 조수행 타순이 이리대니 타선 연결 자체가 안댄다 컨택 조은 타자가 많아야 타선의 흐름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거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Месяц назад +3

      김재환 0.361
      양석환 0.313
      강승호 0.329
      이유찬 0.347
      조수행 0.334
      김재환 말고는 그냥 출루율이 안 높은 타자들이네요. 그러니 깝깝하죠. 타율이 문제가 아님.

    • @xxxx-is3ze
      @xxxx-is3ze Месяц назад

      윗분 말대로 타율이 문제가 아니라 출루율 문제임

    • @insanesceptor
      @insanesceptor Месяц назад +2

      두산의 경우는
      타출갭이 유의미하게 적다
      = 선구안이 나쁘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1

      타선 연결이라는 말도 안 되는 허구의 존재를 근거로 타율에 의미 부여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동호한-k3p
      @동호한-k3p Месяц назад

      @@primetime636 야 너 야구 보지마 야구가 정적인 스포츠라 해서 무슨 개인 운동 마냥 생각하는 놈이 무슨 야구를 보냐 축구나 바라

  • @TV-yr7px
    @TV-yr7px Месяц назад +1

    타자는 역시 타점과 출루율로 말해야지

    • @aperitif-f3o
      @aperitif-f3o Месяц назад

      타점도 밸류가 적고 ops,wrc+,off 이거면됨

    • @RonaIdo77
      @RonaIdo77 Месяц назад

      ​@@aperitif-f3o off가머임

    • @iz1338
      @iz1338 Месяц назад +2

      ​@@aperitif-f3o굳이 off까지 안가도 옵스 우르크 두개면 타격능력 검증끝남

    • @aperitif-f3o
      @aperitif-f3o Месяц назад

      @@RonaIdo77 주루와 타격수치를 합산한거임

  • @almark4204
    @almark4204 Месяц назад

    김도영 구자욱 ㄷㄷㄷ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almark4204 김도영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구자욱도 찢어먹고 있는중

  • @player-wj2gn
    @player-wj2gn Месяц назад +2

    3명의 선수를 비교하자면
    이재현-0.262 0.361 0.427 ops 0.788
    박성환-0.284 0.364 0.393 ops 0.757
    박찬호-0.308 0.363 0.384 ops 0.747
    ops로는 이재현>박성환>박찬호지만 wrc+로는 박찬호(101)>이재현(99.1)>박성환(98)입니다.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타율은 부정확한 지표이지만 의미없는 지표는 아니며 타율이라는 지표의 의미를 깍아내리는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1

      @@player-wj2gn 타율을 깎아내렸다기보다 타율이 가장 정확한 지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과격한 표현을 썼네요ㅎㅎ OPS와 wRC+의 결과값은 대부분 비슷하게 나옵니다 물론 OPS도 대단히 정확한 지표지만 wRC+야말로 타격지표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니까요 (구장 차이까지 포함함) 세 선수의 wRC+ 순위가 뒤바뀐 점을 말씀해주셨는데 3정도의 차이는 사실 유의미한 차이라고 보기 힘들거 같습니다 wRC+의 기준을 보통은 100으로 잡지만 세선수의 포지션이 유격수임을 감안하면 모두 준수한 활약입니다

    • @Akina_no_Hachiroku
      @Akina_no_Hachiroku Месяц назад

      Wrc+는 woba를 기반으로 합니다 ops의 출루율은 홈런 안타 볼넷을 다 똑같은 가중치?로 두는데 woba는 홈런 단타 2루타 3루타 볼넷 각각 다른 가중치를 부여해서 계산합니다. 그리고 파크펙터까지 고려하면 wrc+가 되는겁니다.

    • @domghyun
      @domghyun Месяц назад

      이재현 박성한은 타자친화구장을 쓰는 반면 박찬호는 챔필을 써서 생기는 차이가 가장 클 것 같긴 하네요

    • @성이름-h9n7y
      @성이름-h9n7y Месяц назад

      타율로 타자를 판단하기에는 타율이 못 담는게 많고 그에 비해서 ops는 꽤나 정확하다는 이야기죠... 단타와 같은 볼넷도 ops에 더해지니까

    • @툰-s2e
      @툰-s2e Месяц назад

      파크팩터가 차이나니깐요

  • @NVV-502
    @NVV-502 Месяц назад

    제목은 어그로인데 내용은 야알못은 아니네

    • @딸감용l9금자료-k4p
      @딸감용l9금자료-k4p Месяц назад

      타율이 멍청한지표라고 하기엔 선수 소개에 타율부터 나옴 직관적인스탯림
      멍청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나는 야구를 못하기때문에 다른지표도 봐줘잉 하는것 밖에 안됨 대표적인예 김하성
      타율이 따라오면 다른지표도 따라올수밖에없음

  • @blue31778
    @blue31778 Месяц назад +1

    방어율이 아니라 평균자책점으로 표현하세요
    예전엔 방어율이 더 낯익은 용어이기는 했으나, 의미도 안맞고 더 많이 쓰이는 용어가 있는데 굳이 방어율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음

  •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Месяц назад +1

    .000~200까지는 가장 똑똑한 기준.
    .200~250까지는 어느 정도 유의미한 기준.
    .250부터 .350까지는 의미가 극도로 떨어지는 멍청한 기준.
    그런데 또 .350부터는 또 의미가 생기는 기준.
    그게 타율이라고 봅니다.

  • @greenmonster769
    @greenmonster769 Месяц назад

    타율은 어쨋든 낮은거보단 높은게 낫다

  • @허우리-u8k
    @허우리-u8k Месяц назад +3

    본인 세이버 충이었는데 이젠 세이버도 다시 재평가 가야함 클래식이랑 같이봐야 의미가 있는거임
    그 공정하다는 wrc조차도 맹점이 있음 주자가 이대형이라면 내가 장타를 치지 않아도 홈에 불러들일수있지만 주자가 이대호라면 그저 안타 한개에 그칠뿐ㅋㅋ 심지어 1루주자가 이대호일때 내가 2루타 코스를 쳐도 1루에서 머물러야 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음 wrc는 앞선 주자의 주력과 타자의 주력을 반영하지않기때문
    또한 테이블세터 출루율이 심각하게 낮은팀같은경우는 중심타자들의 wrc가 상승할 기회를 제한함 차려진 밥상이 다르니 같은 득타율임에도 타자의 급이 달라보이는 현상이 있음
    그래서 요즘 출루형 타자가 귀해지고 재평가 받는거임

    • @Anfflgkr
      @Anfflgkr Месяц назад

      야알못

    • @KilledInActon-s8z
      @KilledInActon-s8z Месяц назад +2

      Ops 히터는 예전부터 대접받았고ㅋㅋ
      세이버가 각광받으면서 타율이 허상이고 ops 가 진짜란 말이 가장 처음 튀어나온건데 무슨 '요즘 출루형 타자가 귀해지고 있다' 는 텅텅 소릴 하는거임...?
      진짜 세이버 애교 입문수준 머니볼만 봐도
      빌리 빈이 출루율에 집착하는게 안보임...?
      Wow
      이 말을 굳이 들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War 0.6 wrc+ 60인데 60도루한다고
      조수행 쳐박고쓰는 이승엽 정도 말곤없음

    • @aperitif-f3o
      @aperitif-f3o Месяц назад

      얘는 세이버충은 아닌거같은데?

    • @primetime636
      @primetime636 Месяц назад

      뭔 소리를 하나 읽어봤더니.. 애초에 wRC+는 타자의 타격에 관한 지표인데 뭔 아무 상관도 없는 주력하고 엮고 앉아있냐..
      타자는 타구를 생산하는 사람이지 이미 나가있는 주자를 생산하는 사람이 아니거든????
      애초에 주루 플레이를 분석하려면 스탯이 아니라 경기 영상을 스탯캐스트로 필름 분석해가면서 일일이 주루 WAR을 매겨가는 방식으로 따지는거야
      세이버충이라고 주장하기 전에 타자랑 주자가 뭔지부터 구분이나 해라
      스탯캐스트가 뭔지도 모른다면 애초에 넌 세이버충 소리 들을 자격 없다 알못아

    • @Liverpool_Fan8
      @Liverpool_Fan8 12 дней назад

      @@KilledInActon-s8z 이승엽도 저정도는 알거같음 ㅋㅋㅋㅋ. 팀 외야가 김대한 전다민 양찬열 이러니깐 어쩔수 없이 주루툴이라도 있는 조수행을 썼지, 솔직히 김인태정도만 있었어도 조수행은 바로 나가리였음 ㅋㅋㅋㅋ.

  • @user-ee8jy8wl3v
    @user-ee8jy8wl3v Месяц назад

    타율은 그냥 타자의 스타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 @yhj_televi
    @yhj_televi Месяц назад +1

    투수지표볼때 요샌 방어율보단 평균자책점이죠

    • @user-mn8kop-2pl
      @user-mn8kop-2pl Месяц назад +5

      방어율 평자책 똑같은거 아님? 조정 평균자책점 fip 를 말하는거?

    • @HGD05301
      @HGD05301 Месяц назад

      @@user-mn8kop-2pl방어율하고 평자는 다르죠 .. 수비실책으로 포함한실점 방어율 제외하면 평자..

    • @user-mn8kop-2pl
      @user-mn8kop-2pl Месяц назад +2

      @@HGD05301 아니 살다살다 방어율이랑 평자책이 다르다고 하는사람은 첨보네 미친 야구를 보기는 한거임? 일본야구에서 넘어온 방어율이란 단어가 평균자책점이 가지고 있는 뜻을 담기에 좀 애매한감이 있어서 방어율이란 단어 대신 평균자책점이란 단어를 사용하자 라고 대략 10여년전부터 논쟁이 되어와서 요즘에 거의 방어율이란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을뿐이지. 애초에 방어율은 미국의 ERA 개념 즉 평자책이랑 정확히 같은 기록이었음. 뭔 헛소리를 그렇게 하시는지. 요즘에 병살타라는 말을 잘 사용안하고 더블플레이 포볼 데드볼을 거의 사용안하고 볼넷 베이스온볼스 힛바이피치드볼 몸에맞는공 등으로 용어 순화의 일종인거지 무슨 방어율은 실책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는 헛소리를;; 어처구니가 없네

    • @HGD05301
      @HGD05301 Месяц назад

      @@user-mn8kop-2pl 선생님 네이버라도 검색하시고 오세요 ㅎㅎ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95코딩
    @95코딩 Месяц назад +2

    타율은 엄청 낮은데 ops가 높다. 이런류의 선수는 발 느린 뚱뚱보 타자일 확률이 높음.
    병살타치고 희플에도 못들어오고 등등 kbo에서는 이런류의 타자가 팀을 말아먹는다.
    ops가 낮은데 타율이 높다. 기본적으로 빠른 선수다. 이런선수는 최소 보통의 주력은 된다.

  • @Mijnn645
    @Mijnn645 Месяц назад

    투승타타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Mijnn645 투승은 좀ㅎㅎ

  • @oppa2ya___
    @oppa2ya___ Месяц назад

    단타를 쳐도 도루를 잘하는 1번타자들은 장타자인가??

    • @야찌배
      @야찌배  4 дня назад

      OPS에 아쉽게도 도루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ㅎㅎ

  • @공.투공부하는투자자
    @공.투공부하는투자자 Месяц назад +1

    선수를 평가하는 완벽한 지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 지표들이 함께 평가되야 그 선수의 능력을 최대한 가깝게 알수있겠죠 . 그럼에도 100년이 넘는 Mlb에서도 타자를에 대해 소개할때 타율이 가장먼저 나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공.투공부하는투자자 가장 오래됐고 가장 기본적이면서 대표적인 지표니까요 ㅎㅎ

    • @N1ce_Life
      @N1ce_Life Месяц назад +1

      사람들한테 가장 익숙한 지표니까 그런거고요. wrc+가 나오면서 타자를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들은 정립됐습니다. 왜 메이저 타자들이 홈런에 미쳐있겠어요, 홈런이 가장 생산성 높은 타구니까 그런거에요. 요즘은 생산성을 가장 높게 추구하는 시대에요

    • @윤유빈-t2f
      @윤유빈-t2f Месяц назад

      타자를 소개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지표는 요즘 ops인데요

    • @aperitif-f3o
      @aperitif-f3o Месяц назад

      Ops,wrc+기본에 오타니같은 호타준족들을 보는지표로 off 3개면됨

  • @고래-d8z
    @고래-d8z Месяц назад +4

    단타로 타율3할에 볼넷없어 ops0.6 인 선수와
    타율 0에 볼넷출루율 60% 인 ops 0.6 짜리 두 타자를 베교했을때
    타율 0에 ops0.6인 타자가 타율 3할에 ops0.6 인 타자보다 훨씬 생산력이 좋음
    타율은 그냥 가장 오랜옛날에 측정된 1차원적인 스탯일뿐

    • @야찌배
      @야찌배  Месяц назад

      @@고래-d8z 야잘알 인정 땅땅땅

    • @노연나르
      @노연나르 Месяц назад

      무슨 이상한소리를 하고계시네 ㅋㅋ
      타율0에 출루율이 6할이 왜 좋음?
      안타를 치면 득점권에있는 주자라도부를수있지
      볼넷출루는 1루에 비어있으면 주자 1명 더있는것말고 이득이 없어요.
      그리고 그 주자가 무조건 득점한다는보장이없음.

    • @툰-s2e
      @툰-s2e Месяц назад

      단타하고 볼넷의 가중출루율이 비슷하긴한데 단타의 가치를 조금 더 높게 봐서 차라리 타율 3할에 옵스 0.6이 나아요

    • @고래-d8z
      @고래-d8z Месяц назад

      @@툰-s2e 10타수 3단타와 10타석 6볼넷은 차이가 나죠
      1안타 vs 1볼넷 비교라면 단타가 낫겠지만
      동일 ops라고 가정하면 10타수 6볼넷이 훨씬 낫죠
      출루 = 터석에서 죽지않는다가 포인트입니다
      10타석 나오면 7번 죽어버리는 타자 vs
      10타석 나오면 4번 죽고 6번 살아나가는 타자 비교해보면
      동일 ops라면 출루가 높은쪽이 무조건 가치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