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보면 실제로 느껴짐. 제2의 수도라는 말이 실감날정도로 정말 있을거 웬만한거 다있고 높은 건물도 많고 겉으로 보이는 인프라만 보면 서울 못지 않은데, 어딘가 모르게 위화감이 듬. 그 위화감의 정체는 바로 그 발달된 도시를 다니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데, 특정 연령대의 사람이 현저하게 적음. . 뉴스에서는 통계자료가지고 대략 2,30대로 퉁쳤는데, 정확히는 20대라도 부산 소재의 대학이 많기때문에 대학생 이하 젊은 사람은 그래도 꽤 있음. 문제는 그 위 연령대, 즉 20대 후반~30대 전체에 해당하는 사람 수가 비정상적으로 적음. 길을 가거나 버스나 지하철을 탔을때 주위를 둘러보면 학생, 중년, 노년층은 많은데 그 연령대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적어서, 도시 자체가 겉은 화려한데 뭔가 활기가 안느껴지고 경직된 것처럼 느껴짐.
투기란 말은 이상함. 투자임. 이젠 옛날처럼 세계에서 아무도 모르는 대한민국이 아니라서 수도권 집값 안내려갈듯. 그리고 집값이 떨어지면 서민들은 집 더못삼. 반대로 화폐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부자들순으로 신용에따라 대출우선순위가 반영될테고 집값떨어지면 시장에 집을 내놓지도 않음
@@milo917 맞아영 서울못지않게 대중교통도 상당히 잘되어있고 바다도 가깝고 번화가도 한곳이아닌 여러곳에 잘발달되어 놀기도좋고 물가도 생각보다 꽤 저렴한편인데 아무래도 젊은사람들이 일할만한곳이 별로없음 근처 시, 도로 가야만하고 요즘은 그것도 어려움.. 일자리가 너무없음..
서울에서도 일했고 부산에서도 일했는데 가장 보수적인 도시인건 확실한것 같아요 아직까지 부산일자리 대부분의 대표마인드는 열정페이는 당연하고 가족 지인경영은 우습게 볼수 있어요 저는 서울에서 일한 기간이 더 많은데 단기간에 부산에서 일하면서 이런경우 더많이 봤고 부산쪽 공무원은 뒷돈받고 그런건 우습게 눈감아줘요 심지어는 사무실에 찾아와서 이런사업이 있는데 얼마 로비해주면 사업따주겠다라고 말했던 그 늙은 공무원 어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부산도시 대부분이 달동네 산지니까. 개발지역이 한정되 있지. 나도 서울살다가 부산놀러와서 느낀거지만 . 진짜 동네자체가 산이구나 .. 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 . 평지땅은 땅값이 수십배 차이나고. 도로는 좁고 . 나는 서울에서 도봉산 가려고 지하철타고 30분 정도 가야 산 나오던데. 부산은 좀만 걸어도 산 나옴
@@krjihoon378 팩트임 난 30살 인데 옛날부터 알바는 거의 여자만뽑음 본인외모 괜찮음 잘생겻단말 살면서 200번은 들은듯. 그래도 무조건 여자부터임ㅋㅋ 26 29살 사이가 일구한다고 존나게암울했는데 나도 결국 딴지역가기싫었는데 가서일하게됫고 지금은 운좋게 부산에조은데와서 살지만 참.. 부산은 젊은사람 힘든곳 맞애
부산에도 찾아보면 일할 곳 생각보다 많음.. 문제는 부산에 회사들은 전부 어디 구석에 다 쳐박혀있어서 차없이는 출퇴근 힘들 곳에 많고... 월급도 다른 지역에 비해 신입 초봉부터 500~600이상 차이남 200주는곳도 없다보면됨.ㅋ대부분 부산회사들 신입들 최저임금부터 시작함. 그렇다보니 취업하고 1년안에 그만두고 다들 부산 떠나는 경우 많음. 웃긴게 살기도 또 좋아서 여자들이 많이 남고 남자들이 많이 떠나는 곳이 부산임..퇴근시간에도 지하철에 젊은 사람보다 노인들이 더 많을정도로 젊은 사람들 없음..월급만 올려줘도 부산 떠나는 젊은 사람들 거의 없을거임.
지금이라도 부산에 스타트업들을 키워야 10년 20년 후에 중견~대기업 하나 둘 생길 텐데 오히려 서울이 스타트업을 하기에 더 좋기 때문에 미래에 신생기업도 서울로 몰릴거고 지방은 점점 인구도 줄고 기업도 줄듯.. 문제가 사람이 많은 곳이 시장성도 있고 투자받기도 좋고 해서 기업을 하기 좋은데 지방 사람은 점점 줄어드니..
어쩔 수 없지않나? 내가 떠난 청년 중 한명임. 부산에서 탈출하면 취업이 된가는게 틀린말이 아님ㅋㅋ 취업 확률부터 완전 다르구만ㅋㅋ 코웃음 치면서 죽어도 고향인 부산에 남겠다고 했는데 떠나보니 얼마나 "멍청한" 고집이였던지.... 막상 올라와보니 같은 부산동기들 다 부산 떠나고 취업성공했지... 부산에 남은애들 다 취준생이나 공시로 가는 애들뿐임. 윗지방으로 갈 수록 필요로 하는 일자리 천지인데 굳이 페이도 대우도 짜고 일자리도 없는 부산에.... 안타까워 죽겠음. ㅠ 대학나와놓고 다른거 공부하겠다고 하면서 알바하는 애들만 남아서는 결국 얘네들도 취업이니 돈이고 미래고 지금이고 가족이고 생각하면 부산 뜰 수 밖에 없음 ㅋㅋ 알바해도 취업해도 부산에서 남는다고 하면 비슷하게 출근하고 퇴근하면서 그런대우에 그런돈 받냐고 꾸역꾸역 잘도 버틴다는 느낌으로 바라보면서 윗지방으로 떠난 애들끼리 술자리에서 낄낄 거리는데 뭔.... 굳이 남겠다고 발악하는 애들은 자기가 무슨 시선을 받는지 아예 모를걸... ㅋㅋ 무시하는건지 안타까워하는건지 우리끼리도 슬슬 헷갈려하는 판국에... 윗지방 오면 인프라 자체가 틀려서 부산 가면 제 2의 도시가 맞나싶을 정도로 "촌구석"으로 느껴짐. 안그래도 요즘 뺏기니 마니 이야기 나오는데, 지금이나 5년후나 10년후나 20년후면 얼마나 더 그러겠음 ㅋㅋ 걍 노인광역시에 후졌다는 이야기말고 뭔 이야기가 더 나오겠음? 미래도 발전 가능성도 없는데 ㅋㅋ 다 나가서 성공하는 판에 굳이 땅값 비싸고, 보수적이고, 가능성도 없고 숙박업 관광업 아니면 시름시름 죽어가는 이 도시같지 않은 도시에, 청년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 곳에 남겠다고? 이거는 고집이 아니고 멍청한거임. 부산이 고향이고 안떠나고싶었지만 솔직히 떠난 사람들 다 애증할듯. 남고 싶었으나 남을만한 환경도 아니였으니 증오하고, 고향이고 그곳에서 자라왔다는 이유만으로 사랑도 하고. 근데 사랑마저 떠나고 나면 설같은 연휴 아니면 가기도 꺼려짐. 가기 힘들기도 하고. 취업을 했으니까 ㅋㅋ 아예 돈버는거부터 청년 대우부터 직접 겪어보니 부산에 돌아가기가 싫던데 떠나가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누구는 고향 뜨고 싶어서 떠나나, 자신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페이도 대우도 없는 수준인 환경인 부산에 남을 이유가 없음. 왜 노인과 바다겠냐? 또래끼리 하는 소리가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면서 울고 웃으면서 이야기함. 장례식장 아니면 병원만 잘먹고 잘살겠다는 이야기밖에 안함. 정말로 취업하고 행복하고 싶으면 잘 선택하세요. 같은 부산 청년이나 어린 학생 여러분들.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도 다른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정착했어요. 여러분은 뭐가 두려워서 굳이 고집 부리며 고향이라고 남겠다고 하시나요? 아무도 필요로 하지도 않고 대우도 개판이고 돈도 적게 주는 곳에서? 노인이니 윗지방이니 개무시 당하면서 살고싶음? 당장 반응이고 댓글이고 꼼꼼히 읽어봐도 아무도 부정을 안함. 나랑 같은 이야기 하는 사람들만 꽉꽉 차서는 "떠날 수 밖에 없다.", "청년이 떠나는건 자연스러운것.", "탈부산이 현명한 선택." 이라는 반응뿐임. 요식업 숙박업 관광업 말고 일자리 없고 온갖 안좋은점만 꽉꽉 모아둔 동네에서? 괜히 노인만 남는거 아니라니까? 주변보면 졸업하고 대부분 윗지방 갔다는 이야기 들으면 왜겠냐 생각을 진지하게 할 필요가 있지않음? 인터넷이든 어플이든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게 정보 천지인곳에 혼자서 사는게 오히려 편해요~~ 미래 생각하면 부산 뜨는게 현명해요^^ 대학나온게 아깝다? 부산 "탈출"하세요. 아니면 고졸이라 취업이 불안정하다? 부산 나오세요~~ 진짜 진짜 괜히 성공할려면 한양으로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인천으로만 와도 삶 행복도가 달라짐 ㅋㅋ 그게 아니더라도 소도시로 가는게 훨 나음~~ 현명하거나 아니면 자신을 필요로 해주는 곳이 필요하다거나 돈이 필요하고 일자리가 필요하다거나 이런 이유면 백퍼 부산 뜨는게 현명함ㅋㅋㅋㅋ 떠나갈땐 슬퍼도 정착하면 그리워도 미쳤다고 부산가냐? 마인드 되는거 금방임. 일자리도 없고 보수적인 도시 돌아가라해도 안감. 경제가 왜 안좋겠냐? 청년이 없으니까 망해가는거지ㅋㅋ 날 필요로 해주는 곳에서 뼈 묻을랍니다. 안녕 부산~~ ㅗㅗ 사랑했다~~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젊은 사람들은 떠납니다~~ ^^
ㅋㅋ 저희가 그걸 잘몰라서 빌빌거릴거 같나요? 떠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그리 말씀하셔도 실세가 어떻나요? 지금도 부산을 제외해도 전 지방이 청년인구감소로 전부 서울에 몰리죠? 청년들이 생각 없어서 올라갔을거 같나요? 제발 남들이 그렇게 생각이 짧은 줄 아십니까? 뭘 지레 겁먹어요. 도시 분위기 다른것도 알아요.. 애초에 말하는거부터 억양이 다른데.. ㅜㅜ 뭐라도 찾아오고 오세요. 왜요 자식들이 서울에 계신가봐요? 서울에 있는 일자리가 전국 일자리 합친거보다 7만개나 많은데.. 부산을 제외하고도 둘러보면 회사가 있나요 뭐가 있나요? 구리시가 어떻게 망하게 되었는지는 잘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저희와 같은 세대의 청년층이고 같은 고민을 하시는지요? 정말 두 답변보고 기가차네요ㅋㅋ 서울에 올라오고 내려오는 청년층들도 있지만, 지금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 취준생들한테 서울에 대한 환상 버리라는 말 진짜 웃긴거 알고 계시는지요? 오히려 집값도 비싸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평생 서울 .. 아니 지하철 타고 서울 갈 수 있는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왜 지방애들이 기를 쓰고 서울로 가려고 하는지ㅋㅋ 서울에 문화생활이 많고 볼곳 놀곳 많은걸 동경? 한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 착각이시고요.. 서울 가서 일 하는거랑 지방에서 일 하는건 일의 양이나 질과 퀄리티가 아예 다르기 때문입니다 ^^ 일의 퀄리티가 다르니 삶의 퀄리티가 물론 달라지죠.. ^^ 물론 인프라도 무시 못하지요. 근데 그건 삶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요. 자주 서울 놀러가서 누리면 되니까요. 무엇보다 서울에 있는 일은 훨씬 더 종류가 많고 다양하고 결국 그게 내 경력이 되는거니까 기를쓰고 올라가려고 하는겁니다. 서울에 사는거 자체가 지방 사람들에겐 특권이나 마찬가지에요. 특권층 입장에서 그런말씀을 한다고 생각하면 기가 차네요..ㅜㅜ 굳이 특권층 아닌 지방민이시더라도 너무 청년층 입장에서 생각을 안하시는듯요. 주변 조금만 걸어도 큰 회사나 편한 서비스 다 누리면서 이런것들 다 누리고 살았구나.. 이런 생각은 안해볼거라 생각하시나요? 제2의 부산이라는 곳 자체도 회사가 안보이고 병원만 보여서 빌빌 거리는데.. 부산뉴스니까 잘아시겠죠. 부산사람이시면 자신의 주변부터 시작해서 회사가 몇개인지 세어보세요 병원이 많을까요 회사가 많을까요 ㅠㅠ 빌딩가면 병원으로 1층부터 꼭대기까지 떡칠 안된곳은 어디죠? ㅜㅜ 어플이라면 신통방통한 청년들이 구직앱을 못볼줄 알아서 빌빌거릴까요? ㅜㅜ 지금 대놓고 눈앞에 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한 청년들이 그걸 몰라서 이러고 있는줄 아십니까? 그런 사람들을 못봐서 이러는줄 아세요? 다 알면서도 올라가는것도, 그렇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청년이탈이 왜 서울로 빠지는지에 대해서도 좀 더 지방, 청년층 "우리"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세요 ^^ 그리고 다른 추천많은 댓글들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랑 의견이 같을지 여러분과 의견이 같을지 확인해보고 오셔요 ㅋㅋ 서울 집값 비싸도 그 돈 내고 살면서 서울에서 일하는 이유는 그게 더 내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요.
수도권 특히, 서울은 기회의 땅이죠. 특히 여성들에겐 가장 남녀평등한 서울이 이상향이나 다름 없습니다. 지방, 특히 대구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은 아직도 전근대적인 남존여비 및 남아선호 사상이 강합니다. 단순히 직장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절대로 서울을 경쟁력에서 따라올 수 없습니다.
근데 인구감소가 나쁜걸까 코로나 이후 현 시점에서 봤을땐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는 인간 적어지는게 더 나을거 같다고 생각함.. 비대면은 계속 활성화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인식도 바뀌게 될거임 온라인으로 모든게 대체될거라 봄 영화에서 바이러스로 밖을 못나가는게 이젠 그럴 수 있겠다싶고 안웃김 대면산업, 직종은 다 무너지고 없어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서서히 문화가 바뀔거고 그 문화에 익숙해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모습을 말하고싶네요 자식을 놓는게 죄가되는 세상이 오지않길 바래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기성세대들이 너무 인구증가에 따른 경제성장을 맹신?하고 있는거 같음. 중국도 지금 대졸 백수들, 일자리 못 구한 사람들 넘쳐나는중.. 이제는 더 이상 회사들이 인력을 많이 부리는 시대가 아님. 앞으로 점점 경력직들 소수 정예로 딱딱 필요한 사람들만 효율적으로 데려다 쓸거임 지금도 이미 그러고 있지만. 애 많이 낳아봐야 다 백수된다는거. 이건 정부 정책의 잘못도 있지만 시대적인 흐름이 그런 것도 있음. 애 많이 낳으면 다 좆소행이나 자영업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아 그리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우리나라는 백년 기업이 없다고 하죠. 독립한지 백년이 안되었으니.. 그래서 그런건지 기업 경영자들 경영 마인드가 개쓰레기인 곳들이 많은 듯 특히 좆소. 대기업 일자리 얼마 되지도 않고 점점 더 없어질텐데 다들 대기업에 매달리는건 대기업 밑으로 다 박살났기 때문. 우리나라 취업난은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쓰레기같은 경영철학이 크게 한 몫했다고 생각함.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의 문제가 있지만 그건 취준하는 청년들 입장에서는 별 관심사가 아님. 대기업들 밑으로는 박살난 기업들이 대부분이라는게 중요하지. 대기업들 밑으로 어떻게 싹 다 못 갈아엎나?? 일자리가 일자리가 아닌 그런 기업들 너무 많은데??
문 ⃢⃢재인과 시주석께서 코로나를 종식시켰는데, 한국분들은 재전파 감염 시키지 말고, 중국 등 남탓을 그만 하시면 좋겠네요 한국 신첨지, 한국 부천 시민, 한국 인천 영어강사, 한국 전주 맘, 한국 전라도 서민들, 한국 대구, 한국 이태원, 한국 구로구 직딩, 한국 성수동 맘들, 한국 이태원 클러버들, 한국 콜센타 여직원들, 탁구가 취미인 전국 한국 서민들, 배드민턴이 취미인 전국 한국 서민들, 차 앖어서 대중교통 타는 전국 한국 서민들, 전국 택배 시키는 한국 국민들, 전국 한국 고3 수험생들, 전국 자영업자 한국인들. 성숙한 자세로 반성하고, 자숙하면 문통께서도 여러분들을 용서하실겁니다.
대구도 마찬가지다 04년 첫 직장을 대구 중견기업 or 서울 대기업 굉장히 고민하다가 ...생활비 감안하니 서울이 마이너스였다. 하지만 서울에서 8년 (사실 사투리쓰고 서울 중하위급 수준의 지방대라 몇년간 엄청무시 당함) 꿋꿋이 직장생활하니 ... 대구 하청업체의 스카웃제의가 와서 다시 대구복귀 물론 대기업 급여 보전조건에 임원도 달게 해줬다. 사실 17년 이 지나니 대구에서만 일한 친구들과 굉장한 사회적 갭이 있다. 친구들은 대구에서 통상 360-400만원 초반대 급여를 받고 4-5억 아파트에 (대출 1-2억 깔고) 그랜저급 타며 굉장히 만족하며 산다. 내가 선임때 (10년전) 이뤘던 것들과 비슷하게 이뤄가고 있다. 서울에서의 생활이 모든 기회에 빨리 눈뜨고 더 빨리 움직이게 했던것 같다. 대구에 전세거주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에 오래된 아파트 한채와 인천 부평역 (gtx 예정지)재개발권도사뒀다 혹시나 우리애들은 ... 나처럼 생활비 거주지 고민하다가 또 다른 기회를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경기도 파주는 아직까지 시내 동 지역에 논밭이 있는데도 인구가 늘어나고 있음. LG의 영향이 가장 크다 할 수 있음. 대기업 하나가 오면 그에 딸려 오는 협력업체 숫자 무시 못함. 전체 인구가 부산 해운대구보다도 적은 중소도시인 강원도 원주도 인구가 늘었음. 기업을 당겨 가서 그런 것임. 부산이 양질의 기업을 키워내거나 유치하지 못하면 인천에게 제2의 도시를 뺏기는 건 시간문제임. 동명목재와 국제그룹이 건재했다면........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전 부산 출신이고 서울에도 살아봤지만 사정이 있어서 해외로 나왔는데... 한국 돌아갈까 생각이 들어도 서울은 집값이 심각하게 뛰어서 도저히 못 가겠고ㅠ 부산 외 기타 지방도시들은 집값이 저렴하지 않은데도 일자리는 전멸수준이라 갈 엄두가 안 납니다 여기도 코로나로 집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3년만에 2-3배씩 뛰진 않았는데(물론 지역차도 많이 있습니다..)예전에 살던 부산 동네 집값을 보니 거진 3년만에 평균 3배 뛰었더군요(재건축 호재 때문에 더 오른거긴 하다만...)
제 주위 친구들. 친척형들 친척 몆명만 결혼햇고. 나머진 안함. 30중반 넘어도요. 할 생각이없고 포기햇음. 왜? 헬 조선 정부 이니까 ㅎ 결혼은 현실이고 돈이 많아야 됩니다. 결국 이혼한 분들 몆 계신데 결국엔 돈과성격 문제로 이혼ㄷㄷ 옆에서 지켜보니.. 이대로 저출산 되어 한국 망하는게 더 좋을듯. 모든 인종들이 들어와서 혼종이 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이양 망하고 잇는 대한민국에서. 뭐 역사라는게 딱 이거다 정의된대로 살아가는것도 아니고. 자유가 잇는 법이 지켜지는 혼종의 나라. 나쁘진 않은듯 공산주의 공산당은 절대 안되구. 그나저나 부산 일자리 최악. 중소기업 신입 연봉이 2200 만원 입니다. 10년전과 같음. 그리고 격주 토요일도 하구 아침8시 출근 저녁 8시 퇴근. 수요일만 5시 퇴근. 주 52 안지킴 ㅎㅎ 많습니다. 그러니 취업햇다가 나오는게 일수구요 그래서ㅈ근무시간 지켜지는 윗쪽지방을 선택하죠 부산은 최악 입니다 일자리가 사장들 마인듵도요.
우리나라도 일본과 똑같아...조금만 있으면 젊은이들이 왜 우리가 그 많은 노인들과 국민연금을 주기위해 세금을 이리 많이내며 살아야 하냐고 불만 터트리겠지. 그 노인들이 지금한국이 이렇게 발전하게 만들어진 덕을 보는건 생각안하고 당장에 먹고사는 문제로 서울이며 산업도시로 이동하는 젊은 이들도 불쌍하고 집값이 비싸니 결혼을 해야 아기가 생기는데 살만한 집은 죄다 비싸니~ 어떻게 인구가 증가하냐고~
일때문에 여러지역살다가 부산 서울 왔다갔다 10년정도 거주해보며 느낀게 학교근처나 백화점아니면 젊은사람보기가 힘듭니다(일자리얘기는 굳이 안할께요 다아니까) 나라도 나이어리면 안살지 동연배도없고 다서울가는대 노인분들만있는곳에 살겠습니까 우리나라 심각해 서울살때는 진짜 몰랐는대 지방도시하고 특히 부산은 여름에 관광객빠지면 다노인분들 ㅜㅜ 이거예전 기사지만 지금도 똑같아요 지방도시는 양로원인가요 정책이 이런식로가서 인구정책을 말하기도 창피하겠네요 지방이나 부산은 퇴직후 노년을 보내는 위성도시임 집값은 서울보다싸니 한국은 그냥 서울하나임
부산서 대학 나오고 솔직히 부산공기업 좀 있는데 거긴 못 갈 실력이고 사기업 고르다가 다시 본가 경남 기업에 취업해서 돈은 잘 버는데...나도 젊은 날 재밌게 12년 살았던 부산서 살고싶지만 집값도 엄두 안나 직장도 구하기 힘들고 ..돈 없으면 부산도 못 산다 집값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오르니
부산삼. 정확하겐 부산청년임. 부산에서 청년인구 잡으려고 자잘한 정책(이라고 하기도 뭐한 서비스 적인 정책...)을 내놓는데, 사실 이런것 보다는 굵직한걸 잡아야 함. 집 값 인하 (사람 살만한 동네로다가. 부산사람들도 살지 않으려는 동네 말고), 부산 대학~일자리 창출 (스타트업 키우는 것도 좋은데, 중•대기업 본사 혹은 규모있는 회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활로 개방 해야함. 안그럼 답 없음! 사실 다 하고 있긴 한데, 이렇다 할 성과가 없음. 시장조사 다시해서 정책 방향을 다시 세우던가 해야할 듯
부산에 대해서 서울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중에 하나가 부산이 서울만큼 대학교가 많다는겁니다. 마치 서울에 건대역 서울대역 홍대역 처럼 부산도 경성대 부산대 같은 지역에는 대학교가 막 세개씩 붙어있는 대학로 상권이 있으며 그 외에도 대학교들이 지하철역 몇개 건너 하나씩은 있을정도로 부산에는 대학교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서울의 청계천 책방골목처럼 부산에도 남포동에 책방 골목이 있었죠. 제가 느끼는 부산은 인구수 같은 규모적인것 말고도 교양의 수준역시 또다른 서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각각의 우리나라의 대도시들은 특색이 다르지만 그 도시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교양수준 같은것도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두이게 좋은 시각은 아니라고도 생각해요- 제가 부산 살면서 만난 슈퍼마켓 주인 아져씨 버스 기사님 모두모두 얼마나 점잖고 교양있으셨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서울사람들은 부산사람들이 운전을 험악하게 한다. 말투가 화난것 같다는둥 그런식으로만 왠지 고정되는거 같아서 언제나 속상했습니다. 규모가 크고 인구도 많은데 사람들 말하는걸 듣다보면 마음씨가 따뜻합니다. 저사람 쓸쓸해 보인다. 저사람 술취했는데 저렇게 혼자 있어도 되겠나. 라는둥의 말을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두고 했던 기억이 지금도 따뜻하게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직구장에서 "아주라" 외침은 제가 느끼는 부산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의 결정체라고 생각해요. 투박한 말투지만 어린 아이에게 캣취볼을 양보해 주세요 라는 의미로 외치는 아주라... 저는 그 구호를 들으면서 역시 부산답다 싶어서 무척 감동했었습니다. 게다가 싸움난곳이 시끄러워서 가보면 부산시민분들이 사투리로 막 싸우는데 어찌나 말씀이 조리있고 설득력이 있는지 모릅니다. 서울에서 살면서 싸움이 나거나 그런걸 보면 사실 말을 별로 안하거든요? - 니가 00이라 했잖아 임마! 뭐? 어쩌라고~ - 이런식의 단답식 대화만 조금 오가고 투닥투닥 거리거나 경찰을 부르거나 뭐 그런식인데 부산 사람들은 싸움이 나면 무슨 토론배틀이 붙는것 처럼 성조와 리듬감이 있는 억양으로 어찌나 일목요연하고 논리정연 하게 말로 옳고 그름을 잘 따지시는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이게 정말 서울과 부산의 큰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서울에 15년 넘게 살았음에도 논쟁할 일이 생기면 성조와 리듬이 있는 사투리를 써줘야 말이 조리있게 잘나옵니다 ㅋㅋㅋㅋ 부산 시민들 정말 정많고 점잖고 교양있다는걸 수도권 사람들은 정말 몰라줍니다 ㅠㅠ-사실 신경도 안쓰긴 하지만..- 진짜 부산은 서울에서 지방으로 묶어서 분류시켜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도시입니다. 저에게는 명품같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도시가 부산입니다. 아무튼 요즘 부산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의 고향이 부산은 아니지만 큰 도시로써 앞으로도 계속 잘되길 바라는 도시입니다. 부산이 제2의 서울로써 흥하기를 바랍니다.. 제발 ㅠㅠ
부신에서 3개월 일했지만.. 그때 느낌은 정감있다 투박하다 같은 것들도 있지만 자기지역에대한 애착이라던가 고향에 대한 향수 같은게 있는것같아 좋더라구요. 저는 서울사람이지만 서울은.. 지역에대한 애착그런것도 없고 로보트같은 메마른 사람들이 많은것같네요. 워낙 사람도 많고 다양한 곳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섞여살다보니 각박해지는것같네요.
![왜 다시 부산인가?…서울보다 좋은 이유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C36Ji6X5dV0/mqdefault.jpg)
![왜 다시 부산인가?…서울보다 좋은 이유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img/tr.png)
누군 고향 등지고 타향살이를 하고 싶나??
부산은 이미 소비 도시가 된지 오래고 그나마 근무를 한다고 해도 일자리도 적지만 그나마 있는 일자리들도 타지역이랑 비교해보면 임금 처우 다 낮다...
부산 출신이고 부산에서 일하다가 서울 상경했는데 확실히 부산이 보수적이고 특히 인력을 쥐어짠다. 내가 차마 고소당할까봐 기업명은 말못하겠는데 서울오니 집값말고는 급여,워라벨,분위기 모두 만족한다.
와 서울이 만족하실정도면 부산은 도대체.... 상상이안가네요...ㅠ 부산에서 고생하셨어요
@@정성주-y9o 벌어놓은 돈으로 1년~2년 정도는 월세 살아야죠. 그 후로 lh에서 추진하는 임대주택 같은 걸로 들어가야 승산 있어요. 저는 부천으로 상경해서 월세 살다가 지금 인천에서 전세 살고 있어요.
서울을 만족하면 거김 개쓰레기네요
인력 쥐어짜기 대구빼면 섭하죠
부산 안좋구나
좋은정보 감사
부산 가보면 실제로 느껴짐.
제2의 수도라는 말이 실감날정도로 정말 있을거 웬만한거 다있고 높은 건물도 많고 겉으로 보이는 인프라만 보면 서울 못지 않은데, 어딘가 모르게 위화감이 듬.
그 위화감의 정체는 바로 그 발달된 도시를 다니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데, 특정 연령대의 사람이 현저하게 적음.
.
뉴스에서는 통계자료가지고 대략 2,30대로 퉁쳤는데, 정확히는 20대라도 부산 소재의 대학이 많기때문에 대학생 이하 젊은 사람은 그래도 꽤 있음.
문제는 그 위 연령대, 즉 20대 후반~30대 전체에 해당하는 사람 수가 비정상적으로 적음.
길을 가거나 버스나 지하철을 탔을때 주위를 둘러보면 학생, 중년, 노년층은 많은데 그 연령대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적어서, 도시 자체가 겉은 화려한데 뭔가 활기가 안느껴지고 경직된 것처럼 느껴짐.
정확하다 ㅋㅋㅋㅋ 어떻게 그걸 딱 알고 있나 ㅋㅋㅋㅋ 주위에 부산 사는 사람들 중에 20대후반 부터 30대 전체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부산내에서 회사다니는 사람들 거의 없음. 왜??
부산에 다닐만한 회사가 없기 때문에 ㅋㅋㅋ
@@shlee3888 정확히는 양질의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죠.그래서 젊은층이 타지역으로 유실되는걸 십수년동안 막지못하고있음.
크으, 배우신 분의 댓글!
부산 시민인데 진짜 팩트
해운대, 변화가로 유명한 서면은 가보시고 애기하심? 젊은청년들 천국인데 무슨
부산사람인데 부산에 살고 싶어도 일자리 없음. 있어도 위치는 어디 산골짜기 구석, 급여는 160, 토요일 근무는 물론 경력직 우대뿐.
부산항 있잖아요
@@michealchan1175 부산항 부산출신만 근무하나 고용 몇명이나한다고 부산항이
@@michealchan1175 멍청한 소리한다 쯧쯧쯧
노가다 하자
MICHEAL CHAN 생각좀 하고 말해라.. 그게 답이었으면 이러고있냐?
기성세대들이 올려놓은 투기성 집들을 사줄 세대들이 없다.고로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 따라 집값이 싼지역으로 거주할곳이고 집값은 내려갈수 밖에 없을듯..
투기란 말은 이상함. 투자임. 이젠 옛날처럼 세계에서 아무도 모르는 대한민국이 아니라서 수도권 집값 안내려갈듯. 그리고 집값이 떨어지면 서민들은 집 더못삼. 반대로 화폐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부자들순으로 신용에따라 대출우선순위가 반영될테고 집값떨어지면 시장에 집을 내놓지도 않음
그러니까.너는평생집못사는거야.계속오를거거든ㅋ
투기성 집들을 사줄세대가 없다라...맞는 말 같기는한데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대부분의 회사들이 서울에 밀집되다보니 젊은 사람들은 비싼 방값(전월세)을 지불하면서 사는것을보아 젊은 세대들은 집을 사못하고 투기꾼들로 공급이 계속 유지할것으로 보여요 최소 20년 이상은..
절대 안떨어질듯 떨어지면 투기를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절대 낮은 가격에 안팔거고 만약 떨어지는 집들이 나온다면 한국경제가 망한거임. 투기목적으로 할수없는 집을 만들어야만 집을 사던지 할거 같네요
화폐가치가 쓰레기수준이니까 그냥 오르지.
근처 지인들이 부산사람이 왜 윗지방까지 올라와서 일하냐 자주 물어봄
대답은 항상 같음. 부산은 살기는 참좋은데
젊은사람이 일할곳이 없음
그럼 살기 안좋은거 아님?
@@georgebernardshaw4490 돈걱정 안할꺼면 청년이 살기 좋다는거 같은데
@@milo917 맞아영
서울못지않게 대중교통도 상당히 잘되어있고 바다도 가깝고
번화가도 한곳이아닌 여러곳에 잘발달되어 놀기도좋고
물가도 생각보다 꽤 저렴한편인데
아무래도 젊은사람들이 일할만한곳이 별로없음
근처 시, 도로 가야만하고 요즘은 그것도 어려움..
일자리가 너무없음..
@@처리-g3t 찾아보면 일할 곳은 또 좀있긴함..문제는 그놈의 연봉이 문제임..다른지역가면 초봉 3000받는거 부산에서 일하면 2400 주니 결국 있던 사람도 다 떠나감.
돈있으면 살기는 진짜 좋긴함 조용하고 번화가도 많고 대중교통도 잘 깔려있고..
@@hyun4154 서울 사람들은 2400받고 서울 있으려고 하지 3000받으려고 지방 안내려가는데..
서울에서도 일했고 부산에서도 일했는데
가장 보수적인 도시인건 확실한것 같아요
아직까지 부산일자리 대부분의 대표마인드는 열정페이는 당연하고 가족 지인경영은 우습게 볼수 있어요 저는 서울에서 일한 기간이 더 많은데 단기간에 부산에서 일하면서 이런경우 더많이 봤고 부산쪽 공무원은 뒷돈받고 그런건 우습게 눈감아줘요
심지어는 사무실에 찾아와서 이런사업이 있는데 얼마 로비해주면 사업따주겠다라고 말했던 그 늙은 공무원 어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부산에서 30년 살았는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쌍스러운 동네라고 생각함. 영화 범죄와의 전쟁 보면 나오는 부산 공무원들 딱 그런 인간들 지천에 널려있음
건설쪽에 공무원들 존나 갑질해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돈 존나 받고 접대받는거 좋아하고
보트킹 김보트 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 도둑놈이 많아서 그럽니다. 싀벌롬들
단 1년 살았지만 부산에 쌍스러운 사람 많긴함 연령막론하고...
지역감정 좆되네ㅋㅋㅋ시발 부산뿐만아니라 인간은다똑같애ㅋㅋ시발 지역감정좆되네?
부산은 돈쓰기 좋은곳이지. 돈벌기는 쉽지않은곳.
ㅇㅇ 그냥 부자들끼리 노는동네
와 이거 ㄹㅇ임
돈벌기쉬운곳이 어딨음ㅋㅋㅋ 돈쓰기 안좋은곳이 어딨음ㅋㅋㅋㅋㅋ
난봉꾼 하,, 한국어 제대로 안배움 ..?
노인 돌아가셧네,, 가 진짜 빙글빙글 돌아서 간거냐 ?
돈벌기 easy하단게 아니잖아
@@난봉꾼 세상 어떻게 사냐 이것도 못알아 듣겠지 ?
더 줄어야지 사람 귀한줄알지. 이 시대 젊은이로 태어난게 억울할 따름이다.
누구한테 하는 말이야
더 줄면 손해보는건 현 1~20대뿐
어차피 기업들은 외국 나가면 됨
20 30대없는게 더 편함 얼굴만 번지르하고 허우대만 멀쩡한사람들 정말필요없다.정말필요한영령대는 30대중반부터..
@@___1____1시 인구의 고령화가 점점 더 심해지니 문제죠.
@@___1____1 개소리를 적고있네
부산 정말 일할만한 기업이 너무 부족하다. 대기업도 전무하다 시피함. 제 2의 수도로 불리는 부산이 이정도라면 인구 유출은 막기 힘들 것 같다.
부산도시 대부분이 달동네 산지니까. 개발지역이 한정되 있지. 나도 서울살다가 부산놀러와서 느낀거지만 . 진짜 동네자체가 산이구나 .. 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 . 평지땅은 땅값이 수십배 차이나고. 도로는 좁고 . 나는 서울에서 도봉산 가려고 지하철타고 30분 정도 가야 산 나오던데. 부산은 좀만 걸어도 산 나옴
@@gggg33333ee 산이 중간중간에 많은건 맞는데 그거 제외하곤 서울 다음으로 발전되있음
중국에 공장 짓지말고 부산에 지으라고!!!!!!!
@@널사랑해-w6g 개소리하네 ㅋㅋ
부산 산동네에 지을데 어딧다고 ㅋㅋ
물폭탄쳐맞고 침수될일잇냐 ㅋㅋ
집값은 계속 오르고 일자리는 없고 누가 애를 낳을 생각을 하겠냐.
코로나만큼 실경제와 인구성장에 위험한게 집값.. 불로소득은 확실히 과세해야한다..
야옹
능력도 없다는 말 은 안하네ㅋㅋ
걍 애 안 낳고 인구 1000만 아래로 떨어지던가 망하던가하는게 답임
@@차차-k1m 출산율 낮은 이유는 결국 청년탓? 노오오오력 타령하는 이런분들이 만든 성과과 출산율이죠ㅋ 2000년대 초 첫월급120, 2015년에 받은 첫월급이 120 ㅋㅋ
부산 31살 토박이인데 부산친구10명중 서울근무 2명, 타지근무 4명, 공시생 3명, 1명 무직. 주변친구를 예만들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부산에서 일하고싶은데 멀리가기싫어서 저도 울산에서 근무중... 친구들 만나는게 어렵네요.
자취하시나요?
이제 어케됨?
저도 부산사람인데 일자리때문에 서울서 살고있어여.. 부산살고싶어도 일자리없어서 살수가음슴
저도 다시 부산내려가서 직장을 구하고 싶은데 관련 직무 회사가 없네요 하하....
살수가 없슴
@@moominmanymoominmany2784어떤직무요?
사람인 들어가봐라
괜찮다 싶으면 죄다 부산 외 구역이다
괜찮고 부산이다 싶으면 2년이상 경력우대 ㅇㅈㄹ
진짜네요~
부산 같은 시골에 괜찮은 회사가 잇겠니ㅋㅋ
@@김이박-m1l ? ㅋ
경력도 돈이나 쳐주면다행인데 임금도 전국최하위달리는 동네에 집값상승률은 수도권보다더비싸니 탈부산이 답
워크넷이 좋아
지하철만 타봐도 답나오지 2호선은 그나마 젊은애들 보여도
1호선은 60~70% 노인이고 3호선은 그냥 80% 노인임
ㅋㅋ 그냥 좀 웃기네요.
진짜 그런것도 같아요
ㅇㅈ;;
ㅇㅈ
ㅇㅈㅋㅋ 2호선ㅋㅋㅋㅋ 서면, 경대있으니 그나마ㅋㅋ
1호선 ㄹㅇ 노인이 절반이상
나도 부산애서 자랐고 부산에서 일하고싶었다 그러나 공대졸업하고 양질의일자리가 선택지가 거의없다 시피해서 부산떠나게됨
TMI : 대한민국이 지킨건 인구감소뿐이다
부산은 젊은 사람들이 일할 곳이 없다.
대구 없어요
@@제다이-i4w 대구도 없더라구요
일자리도 없고 알바자리도 거의없어서 여자들만 알바구할수 있는수준임 ㅋㅋ 남자들은 아예 면접도 안보고 탈락시키는데 ㅋㅋ
@@regiacoregd5671 이 뭔 헛소리지?
@@krjihoon378 팩트임 난 30살 인데 옛날부터 알바는 거의 여자만뽑음 본인외모 괜찮음 잘생겻단말 살면서 200번은 들은듯. 그래도 무조건 여자부터임ㅋㅋ 26 29살 사이가 일구한다고 존나게암울했는데 나도 결국 딴지역가기싫었는데 가서일하게됫고 지금은 운좋게 부산에조은데와서 살지만 참.. 부산은 젊은사람 힘든곳 맞애
부산회사에서 일해봤지만
회사 임금이 낮아서 놀랐음
문제는 사람들이 그려러니 하고 다니는게 더 신기
전국에서 부산이 퍙균 임금이 가장 낮음. 어디 사천시 이런 곳 과수원 외국인 노동자 보다 표면상으론 임금이 더 낮음. 아마 40프로 이상이 최저임금일꺼임. 거기에 최저임금 상승으로 악순환은 더 심해진거니
그리고 공무원 빼면... 58프로 보다 훨씬 적음.
부산에 대기업이없어서 그럼
전두환이 망쳐놈 국제그룹 영남그룹 한두개가 아니여
부산은 아직 토요일 일하더라ㅋㅋㅋ
대단한 도시임
대구 임금 최고 낮아요
돈벌이가 없는데 젊은 사람들이 부산에서 살려나ㅋㅋ
그러네요... 사실 신세한탄은 우리도 할 수 잇죠...
차라리 부산도 서울 처럼 만드는게
그게 답이지
@@너구리-m4b 말이냐 ㅋㅋ
@@너구리-m4b 바보냐
"현재 출산율이 낮습니다" 랑
"출산율을 낮춥시다" 랑 같냐?
부산은 정말 일할곳이 없어요~! 관광,술마시고 놀기 좋은 도시지만 .. 제친구들도 다 타지로 떠났네요 😭
어느지역?
지방에 분포할 생각은 안하고
서울에 일자리고 뭐고 다 있으니까 그렇지
일자리는 서울도없는데 헛소릴 하고잇사
서울은 대기업 사무직이 만죠 중심적인 사무가 잇는거지 일은 외각 지역에 만죠 공장들은 외각지역에 만음
@@블랙-j4h 외각도 경기도권이라 광역도시에 있기힘들더라고요
기회가 다 서울에 있는데 지방에 가면 바보지.
@@블랙-j4h 외각이 아니라 외곽
부산은 아직 토요일출근 하더라ㅋㅋㅋ
부산 조례로 토요일출근정도는 막아야 인구유출이 안대지 지금 쌍팔년도도 아니고
내 귀를 의심함ㅋㅋㅋ
주6일? 아직 그런 곳이 있나요?
좆소는 많지않나요?
아니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 그런데 존나많아 무슨 부산만 이지랄ㅋㅋ
부산에 물류센터에서 일합니다
주6일이고 토욜이라고 물량 작게잡진않구요
평일이랑다른건 기존 근무시간이 평일보다 2시간당겨 쳐줘서 평일이랑 똑같은 시간으로 근무할경우 추가잔업시간이 2시간 붙는다는점밖에...
그렇게 일하고 기본수당월 180에 물류수당 잔업수당 만근수당 등등 포함해서 최소 세후 200정도찍음....휴...
부산 토요일 출근시간 차막힙니다 ㅋㅋㅋ 이거만 버ㅏ도 토욜 출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죠
이미고령화 막을길은 없어
결혼 안하는 사람보다 못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인걸
임금격차 줄이지 못하면 지금도 출산율 꼴찌인데
뚝뚝 떨어지겠지
임금격차는 자연스러운거임. 임금격차를 줄인다고 임금을 다같이 하향평준화시키는게 문제인거임. 계속 이렇게 사회주의적인 정치를 하게되면 서민들은 더욱 서민이 되는거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사유재산을 못늘림. 그럼 결혼하기 힘든거고 사회탓 재벌탓 무한반복.
부산에 공장 회사가 없ㄱ던데?있어도 최저임금수준이고..
정의당 ? ? 경제학 1도 모르는 빡통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앞길이 막막하네
공무원들 먹여살려야되는데
사람들이 빠져나가니 걱정이겠지...
@ch y 세금을 국민들한테 걷잖아... 부산시민이 없어지는데 부산 지자체들이 뭔 돈으로 공무원한테 월급 주냐?
@ch y 에휴 무식하면 닥쳐 이해도 조또 못하는 게
맞는말입니다 대한민국은 애초에 지방세수가 낮아서 지자체만의 운영수준이 딸리죠 서울에 인구가 집중되어있는게 가장문제라고 봅니다
맨날 뭐만 하면 공무원이 나쁜새끼들이야 ㅋㅋㅋㅋㅋ 이유는 공무원이라서!
@카투사 18-01기 인구 5~10만이라도 질이 어떤가에 문제지. 부산은 노인 도시 임. 생산은 없고 복지로 쏟아 부어야 할 돈만 들어가는 도시임. ㅈ 망 임.
부산에 정착 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있나요?
청년 감소만 기사거리 만들지 말고
부산을 키울수 있는 기사를 만들어 보는게 어떨지요
경남출신 부산에서 대학나왔는데 진짜 일자리없고 있어도 하고싶지않은일에 월200도 안줌..서울은 가기싫어서, 일본에서 직장구해서 산다 만족함
도쿄?
노인과 바다...지하철타면 에브리바디 노인...ㅋㅋ
ㅎㅎㅎ
그래서... 18년도에 부산 놀러갔었는데 꼬마애도 안보이고 10~20대도 잘 안보이던데;; 어르신은 많고
특히 1호선; 어르신들 거의 뭐 지하철 여행 하심
지하철 늙은이들 싹다 모아놧음..;;
1호선은그냥 노인정임ㅋㅋㅋ
회사따라 집구하는게 맞고 기업들 보면 양산이나 기장 쪽에 몰려있으니 그쪽으로 빠져 나가기 마련임 서울살다가 기업 많은 광명이나 동탄으로 이주하는거랑 비슷한듯
청년 괴롭혀야되는데 청년없어서 어떻게해요? ㅋㅋ
못괴롭혀서 징징대는걸로 보입니다 ㅎㅎ
누가 괴롭힘?
@@aprilstory8 누가 괴롭히겠음? 몰라서 물음?ㅋㅋㅋㅋㅋ
@@aprilstory8 늙은 윗대가리는 청년들 쥐어 짜야 되는데 그 청년들이 계속 줄어드니까 안절부절 못한단 말이잖아 ㅋㅋ
청년이 있어야 군대보내서 직업군인들 밥벌이 위해 뺑이치게 만들어야하고
전역하고 나오면 학교 배불려줘야하니 또 열심히 바치고
취업난 끝에 취직하면 회사 위해 열심히 노오력하고
국가는 계속 세금 바치라고 쥐어짜고
재력가나 상위층 아니면 뭐하러 애낳아요?
노예인생 되물림이지
@@karmaoo3865 띵언
부산에 부산교통공사 및 몇개 공기업 제외하면 제대로 된 회사가 몇이나 있을거 같음? 떠나는게 당연하지
조선소 정도 ?
부산은행,국제금융센터의 금융단지들
회사(공장)이 없다 영세하다 하청에하청 하청 이런일자리 최저임금 ㄷㄷ
원전은 ?
@@JJUANI73 공기업이잖수..
아니 일자리가 없는걸 뭐 ㅋㅋ
일자리 찾기만 하면 전부 부산 나가야됨
부산에 일할 곳이 없는데 미쳤다고 부산에 앉아있음?
아님 그 긴 거리를 맨날천날 왕복이라도 할까? ㅋㅋ
아직도 부산에 청년이 남아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일자리가 없음
나도 일구하다 20대초반에 오기싫지만 어쩔수없이 타지왔다가 못돌아가고 있다..
타지와서 제일 편한거 한가지는 오르막길 안걸어도 된다는거 등산안해도 되는거
어디사는데?
부산에도 찾아보면 일할 곳 생각보다 많음.. 문제는 부산에 회사들은 전부 어디 구석에 다 쳐박혀있어서 차없이는 출퇴근 힘들 곳에 많고... 월급도 다른 지역에 비해 신입 초봉부터 500~600이상 차이남 200주는곳도 없다보면됨.ㅋ대부분 부산회사들 신입들 최저임금부터 시작함. 그렇다보니 취업하고 1년안에 그만두고 다들 부산 떠나는 경우 많음. 웃긴게 살기도 또 좋아서 여자들이 많이 남고 남자들이 많이 떠나는 곳이 부산임..퇴근시간에도 지하철에 젊은 사람보다 노인들이 더 많을정도로 젊은 사람들 없음..월급만 올려줘도 부산 떠나는 젊은 사람들 거의 없을거임.
원래 있던 인구나 챙깁시다 제발~
ㅇㅈㅋㅋ노예만 필요하니까
지방에서
서울 수도권으로 청년들이 많이가는듯
이래도 국민연금이 잘될거라고 믿는가? 1971년생 이후로 출생인구가 계속 감소하고있는데 국민연금 고갈은 결국 시간문제.
내 주머니에 있어야 내돈이지 ㅋ 딴 주머니에 있는게 내돈인가?! ㅋ
각종연굼들 지금 30대들 밑으로는 혜택없을 가능성이 상당함. 상당한게 이니라 기정사실이라고 해야하나
국민연금 = 국민삥뜯기
부산이 먼저 시범사례 무너져야,한국경제 패러다임 다시짠단 소리나오지 10년전에 했어야할일을 안한 댓가는 이렇게현실이된다^^:
늘그니 못된심보보래
머리에 뭐들었냐ㅋㅋㅋ 부산이 무너지면 부산만 무너지냐? 항만 물류는 폼이냐?ㅋㅋㅋ
ㅋㅋㅋㅋㅋ이런 애들이 나라를 논하고 경제를 논한단다 참나 ㅋㅋ
@@아링하세요감사세요 부산시골어촌따위 무너져도 상관없음 ㅋㅋ
부산어촌은 그저 항만 물류기지로 활용하면 그뿐
많은인구가 몰려살필요는 없지 ㅋ
A.l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전엔 스마트 폰이 나오면서 없어지고 줄어 든 유통업체들도 많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심각해 졌습니다. 보이시죠??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직종만 살아 남는다구요??
스마트폰으로인한 신종직업은 안생겼나보네요,...?
Deia1 Dbeu 그쵸... 업체들이 많이 생겼지요!!! 하지만 생존하는 업체보다는 사라져가는 업체가 더 많을 겁니다. 쿠팡을 떠올려보면 되겠네요??
어차피 인구 자체도 줄어드는데
직업 좀 줄어도 되지않나
저출산이라 외노자 들여와서 치안 나빠지는것보다
기계 쓰는게 나은것 같은데
부산에 태어나 20~30대를 보내고잇는게 천추의 한이다...서울로 조금이라도 일찍 상경해서 어떻게든 발버둥쳐서 자리잡고 살았어야했는데...내 자식은 무조건 서울경기권에서 살도록해줘야겠다
대전인대 이곳도 번화가 나가면 젊은애들 돌아다니는 길거리 빼곤 전부 노인들만 걸어다님 좀 무서울정도;;;
대전도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들 다 나갔지
최대한 수도권 가까이 붙은 청주 천안 이런쪽이라도 가야 뭐라도 있응께
대전에서 직장인이라고하는사람한테 어디다니냐물으면 70%확률로 연구단지임 ㅋ
나머진 공무원이고 ㅋㅋㅋ
중구 동구 가보셈 ㄹㅇ 노인들만있음
@@필승-g1g 청주도 ㅈㄴ암울함 버스배차 잣같이해서 곱창나고 자차없으면 살지말라함
@@ryusha36 그래도 여러기업들 많잖아요
부산에서 누가살까 조건안좋고 뽑는 의원마다 뻘짓하고 부산은그냥 몇년에한번 놀다와야지 살곳은아니지
비슷해보이는 블랙기업이라도 부산은 차원이 다르다. 정말 완벽하게 배울 것이 단 하나도 없다
지금이라도 부산에 스타트업들을 키워야 10년 20년 후에 중견~대기업 하나 둘 생길 텐데 오히려 서울이 스타트업을 하기에 더 좋기 때문에 미래에 신생기업도 서울로 몰릴거고 지방은 점점 인구도 줄고 기업도 줄듯.. 문제가 사람이 많은 곳이 시장성도 있고 투자받기도 좋고 해서 기업을 하기 좋은데 지방 사람은 점점 줄어드니..
부산에 있던 친구들중에 공무원 의료직 가진 친구들 아니면 다 수도권이나 다른 공단지역으로 갔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직장은 없는데 집값은 최근 10년새 천정부지로 치솟고.. 최근에 신축아파트 미분양 여기저기 터지던데 그래도 직장이 없어서 못살아요.
어는 지역 사는데요?
답을 알면서 안하잔아.... 일자리와 집값....
부산집값은싸요
@@서님-x4b 그냥 싸기만하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죠..
@@서님-x4b 서울에비해싼거지 비쌈 4억있어야 아파트한채사요
왜 저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정치가들이 모르진않지요
알면서도 해결할 의지가 없습니다
정책적으로 힘있는 사람들이 바꿔야 하는데 백섬들 탓 합니다
@@서님-x4b 집값 싸다면 거기가서 살지 100원 합니까? 1000만원이면 가서 산다
저도 부산에 살고싶은데 직장때문에 어쩔수없이 타지역에 살아요
부산 출신으로 20대 쭉 타지살이 했다가 30대에 돌아왔는데 임금은 물론 인력 쥐어짜기 더 심한게 체감됨
일자리 없어서 공무원 전국 시대가 도례했다.
도래
부산도 일할때 많음 근데 임금이 진짜 일 안하는게 나을수준
부산은 소비도시.... 일할곳이 못된다. 인건비 최악. 놀러가긴좋지.
경제 성장에 투자해야하는데 맨날 땅투기
땅투기만 계속 되어지니까 집사기도 힘들고.
개차반이다 진심
2000년생 이후로는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 청년 1명 당 노인 7명 부양.. 이게 말이나 되냐..
근데 초딩때부터 궁금했는 데,굳이 인구수가 많아야됨? 일자리는 앞으로도 계속 줄텐데 사람들이 주는 게 그렇게 문젠가? 단지 고령화만이 문제라면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 까 싶으데...
어쩔 수 없지않나? 내가 떠난 청년 중 한명임. 부산에서 탈출하면 취업이 된가는게 틀린말이 아님ㅋㅋ 취업 확률부터 완전 다르구만ㅋㅋ 코웃음 치면서 죽어도 고향인 부산에 남겠다고 했는데 떠나보니 얼마나 "멍청한" 고집이였던지.... 막상 올라와보니 같은 부산동기들 다 부산 떠나고 취업성공했지...
부산에 남은애들 다 취준생이나 공시로 가는 애들뿐임. 윗지방으로 갈 수록 필요로 하는 일자리 천지인데 굳이 페이도 대우도 짜고 일자리도 없는 부산에.... 안타까워 죽겠음. ㅠ
대학나와놓고 다른거 공부하겠다고 하면서 알바하는 애들만 남아서는 결국 얘네들도 취업이니 돈이고 미래고 지금이고 가족이고 생각하면 부산 뜰 수 밖에 없음 ㅋㅋ
알바해도 취업해도 부산에서 남는다고 하면 비슷하게 출근하고 퇴근하면서 그런대우에 그런돈 받냐고 꾸역꾸역 잘도 버틴다는 느낌으로 바라보면서 윗지방으로 떠난 애들끼리 술자리에서 낄낄 거리는데 뭔....
굳이 남겠다고 발악하는 애들은 자기가 무슨 시선을 받는지 아예 모를걸... ㅋㅋ 무시하는건지 안타까워하는건지 우리끼리도 슬슬 헷갈려하는 판국에...
윗지방 오면 인프라 자체가 틀려서 부산 가면 제 2의 도시가 맞나싶을 정도로 "촌구석"으로 느껴짐. 안그래도 요즘 뺏기니 마니 이야기 나오는데, 지금이나 5년후나 10년후나 20년후면 얼마나 더 그러겠음 ㅋㅋ 걍 노인광역시에 후졌다는 이야기말고 뭔 이야기가 더 나오겠음?
미래도 발전 가능성도 없는데 ㅋㅋ 다 나가서 성공하는 판에 굳이 땅값 비싸고, 보수적이고, 가능성도 없고 숙박업 관광업 아니면 시름시름 죽어가는 이 도시같지 않은 도시에, 청년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 곳에 남겠다고?
이거는 고집이 아니고 멍청한거임.
부산이 고향이고 안떠나고싶었지만 솔직히 떠난 사람들 다 애증할듯. 남고 싶었으나 남을만한 환경도 아니였으니 증오하고, 고향이고 그곳에서 자라왔다는 이유만으로 사랑도 하고. 근데 사랑마저 떠나고 나면 설같은 연휴 아니면 가기도 꺼려짐. 가기 힘들기도 하고. 취업을 했으니까 ㅋㅋ
아예 돈버는거부터 청년 대우부터 직접 겪어보니 부산에 돌아가기가 싫던데 떠나가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누구는 고향 뜨고 싶어서 떠나나, 자신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페이도 대우도 없는 수준인 환경인 부산에 남을 이유가 없음. 왜 노인과 바다겠냐?
또래끼리 하는 소리가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면서 울고 웃으면서 이야기함. 장례식장 아니면 병원만 잘먹고 잘살겠다는 이야기밖에 안함.
정말로 취업하고 행복하고 싶으면 잘 선택하세요. 같은 부산 청년이나 어린 학생 여러분들.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도 다른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정착했어요. 여러분은 뭐가 두려워서 굳이 고집 부리며 고향이라고 남겠다고 하시나요?
아무도 필요로 하지도 않고 대우도 개판이고 돈도 적게 주는 곳에서? 노인이니 윗지방이니 개무시 당하면서 살고싶음?
당장 반응이고 댓글이고 꼼꼼히 읽어봐도 아무도 부정을 안함. 나랑 같은 이야기 하는 사람들만 꽉꽉 차서는 "떠날 수 밖에 없다.", "청년이 떠나는건 자연스러운것.", "탈부산이 현명한 선택." 이라는 반응뿐임.
요식업 숙박업 관광업 말고 일자리 없고 온갖 안좋은점만 꽉꽉 모아둔 동네에서? 괜히 노인만 남는거 아니라니까? 주변보면 졸업하고 대부분 윗지방 갔다는 이야기 들으면 왜겠냐 생각을 진지하게 할 필요가 있지않음?
인터넷이든 어플이든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게 정보 천지인곳에 혼자서 사는게 오히려 편해요~~
미래 생각하면 부산 뜨는게 현명해요^^
대학나온게 아깝다? 부산 "탈출"하세요.
아니면 고졸이라 취업이 불안정하다? 부산 나오세요~~
진짜 진짜 괜히 성공할려면 한양으로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인천으로만 와도 삶 행복도가 달라짐 ㅋㅋ 그게 아니더라도 소도시로 가는게 훨 나음~~
현명하거나 아니면 자신을 필요로 해주는 곳이 필요하다거나 돈이 필요하고 일자리가 필요하다거나 이런 이유면 백퍼 부산 뜨는게 현명함ㅋㅋㅋㅋ
떠나갈땐 슬퍼도 정착하면 그리워도 미쳤다고 부산가냐? 마인드 되는거 금방임.
일자리도 없고 보수적인 도시 돌아가라해도 안감. 경제가 왜 안좋겠냐? 청년이 없으니까 망해가는거지ㅋㅋ 날 필요로 해주는 곳에서 뼈 묻을랍니다. 안녕 부산~~ ㅗㅗ 사랑했다~~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젊은 사람들은 떠납니다~~ ^^
서울경기권 애들과 경쟁자체가 안될것같아 두려워 지레겁먹고 상경시도조차 못하는 부산청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당장 거주환경(월세)부담도 엄청나죠.
ㅋㅋ 저희가 그걸 잘몰라서 빌빌거릴거 같나요? 떠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그리 말씀하셔도 실세가 어떻나요? 지금도 부산을 제외해도 전 지방이 청년인구감소로 전부 서울에 몰리죠? 청년들이 생각 없어서 올라갔을거 같나요? 제발 남들이 그렇게 생각이 짧은 줄 아십니까? 뭘 지레 겁먹어요.
도시 분위기 다른것도 알아요.. 애초에 말하는거부터 억양이 다른데.. ㅜㅜ 뭐라도 찾아오고 오세요. 왜요 자식들이 서울에 계신가봐요? 서울에 있는 일자리가 전국 일자리 합친거보다 7만개나 많은데.. 부산을 제외하고도 둘러보면 회사가 있나요 뭐가 있나요? 구리시가 어떻게 망하게 되었는지는 잘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저희와 같은 세대의 청년층이고 같은 고민을 하시는지요? 정말 두 답변보고 기가차네요ㅋㅋ 서울에 올라오고 내려오는 청년층들도 있지만, 지금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 취준생들한테 서울에 대한 환상 버리라는 말 진짜 웃긴거 알고 계시는지요?
오히려 집값도 비싸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평생 서울 .. 아니 지하철 타고 서울 갈 수 있는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왜 지방애들이 기를 쓰고 서울로 가려고 하는지ㅋㅋ 서울에 문화생활이 많고 볼곳 놀곳 많은걸 동경? 한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 착각이시고요.. 서울 가서 일 하는거랑 지방에서 일 하는건 일의 양이나 질과 퀄리티가 아예 다르기 때문입니다 ^^ 일의 퀄리티가 다르니 삶의 퀄리티가 물론 달라지죠.. ^^
물론 인프라도 무시 못하지요. 근데 그건 삶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요. 자주 서울 놀러가서 누리면 되니까요. 무엇보다 서울에 있는 일은 훨씬 더 종류가 많고 다양하고 결국 그게 내 경력이 되는거니까 기를쓰고 올라가려고 하는겁니다.
서울에 사는거 자체가 지방 사람들에겐 특권이나 마찬가지에요. 특권층 입장에서 그런말씀을 한다고 생각하면 기가 차네요..ㅜㅜ 굳이 특권층 아닌 지방민이시더라도 너무 청년층 입장에서 생각을 안하시는듯요.
주변 조금만 걸어도 큰 회사나 편한 서비스 다 누리면서 이런것들 다 누리고 살았구나.. 이런 생각은 안해볼거라 생각하시나요?
제2의 부산이라는 곳 자체도 회사가 안보이고 병원만 보여서 빌빌 거리는데..
부산뉴스니까 잘아시겠죠. 부산사람이시면 자신의 주변부터 시작해서 회사가 몇개인지 세어보세요 병원이 많을까요 회사가 많을까요 ㅠㅠ 빌딩가면 병원으로 1층부터 꼭대기까지 떡칠 안된곳은 어디죠? ㅜㅜ 어플이라면 신통방통한 청년들이 구직앱을 못볼줄 알아서 빌빌거릴까요? ㅜㅜ 지금 대놓고 눈앞에 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한 청년들이 그걸 몰라서 이러고 있는줄 아십니까? 그런 사람들을 못봐서 이러는줄 아세요?
다 알면서도 올라가는것도, 그렇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청년이탈이 왜 서울로 빠지는지에 대해서도 좀 더 지방, 청년층 "우리"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세요 ^^
그리고 다른 추천많은 댓글들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랑 의견이 같을지 여러분과 의견이 같을지 확인해보고 오셔요 ㅋㅋ
서울 집값 비싸도 그 돈 내고 살면서 서울에서 일하는 이유는 그게 더 내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요.
이때 양산으로 새아파트 사면서 이사간 사람들
신의 한수였다. 양산 새아파트값 떡상중
부산은 일자리만 많으면
정말 살기 좋은 도시다.
수도권 특히, 서울은 기회의 땅이죠.
특히 여성들에겐 가장 남녀평등한 서울이 이상향이나 다름 없습니다.
지방, 특히 대구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은 아직도 전근대적인 남존여비 및 남아선호 사상이 강합니다.
단순히 직장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절대로 서울을 경쟁력에서 따라올 수 없습니다.
있는 공장 다 허물고 아파트부터 쳐올리고 바다 근처 온통 아파트에 호텔 모텔 슬럼가들은 다 허물어져가고 관광지도 아니고 아파트에 볼거도 없고 애매한 도시가 되어버린 나의 고향 부산....
지금은 어디사는데요?
인구감소가 문제라면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도 있어요.
약간의 돈만 들고 오면
쉽게 받아들이면 돼요.
또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을
우선 받아들이구요. ...
나도 부산에서 30년넘게 살다가 김해로 일자리때문에 이사와서 살지만 부산에서 자영업하는 친구들만 빼고 회사다니는 친구는 타지로 다 나감..ㅠㅠ
공장?
부산시장을 잘 뽑아야지.
관광자원이 그리도 많은데
도시는 어지럽게 난개발이고.
도대체 정리가 안된 느낌
부산시장을 성추행하는 놈이하는데... 제대로 될리가;;
부산시장들 진짜 시민과 시를 위해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오거돈 뿐만 아니라 허남식 서병수 시도지사 직무 평가 최하위였는데..
부산시장은 이정권이나 저정권이나 하는짓이 도찐개찐이야.
다처다부제하면 인구 폭발함
빤스에 손이나 넣을줄알지 ㅋㅋㅋ
근데 인구감소가 나쁜걸까 코로나 이후 현 시점에서 봤을땐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는 인간 적어지는게 더 나을거 같다고 생각함..
비대면은 계속 활성화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인식도 바뀌게 될거임 온라인으로 모든게 대체될거라 봄
영화에서 바이러스로 밖을 못나가는게 이젠 그럴 수 있겠다싶고 안웃김
대면산업, 직종은 다 무너지고 없어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서서히 문화가 바뀔거고 그 문화에 익숙해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모습을 말하고싶네요
자식을 놓는게 죄가되는 세상이 오지않길 바래봅니다..
ㅋㅋ 이미 자식 놓으면 죄가 되는 시대 맞는데용 ?
슬프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니 ..
본인 이야기는 아니길 바래봅니다
혹여 맞다하더라도 이왕 태어난거 잘 살아봐야지 않겠습니까?
꼭 물질이 아니더라도요!
@@alliswell7482 포기했어요 이번 생.. ^^
특히나 우리나라 기성세대들이 너무 인구증가에 따른 경제성장을 맹신?하고 있는거 같음. 중국도 지금 대졸 백수들, 일자리 못 구한 사람들 넘쳐나는중.. 이제는 더 이상 회사들이 인력을 많이 부리는 시대가 아님. 앞으로 점점 경력직들 소수 정예로 딱딱 필요한 사람들만 효율적으로 데려다 쓸거임 지금도 이미 그러고 있지만. 애 많이 낳아봐야 다 백수된다는거. 이건 정부 정책의 잘못도 있지만 시대적인 흐름이 그런 것도 있음. 애 많이 낳으면 다 좆소행이나 자영업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아 그리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우리나라는 백년 기업이 없다고 하죠. 독립한지 백년이 안되었으니.. 그래서 그런건지 기업 경영자들 경영 마인드가 개쓰레기인 곳들이 많은 듯 특히 좆소.
대기업 일자리 얼마 되지도 않고 점점 더 없어질텐데 다들 대기업에 매달리는건 대기업 밑으로 다 박살났기 때문. 우리나라 취업난은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쓰레기같은 경영철학이 크게 한 몫했다고 생각함.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의 문제가 있지만 그건 취준하는 청년들 입장에서는 별 관심사가 아님. 대기업들 밑으로는 박살난 기업들이 대부분이라는게 중요하지. 대기업들 밑으로 어떻게 싹 다 못 갈아엎나?? 일자리가 일자리가 아닌 그런 기업들 너무 많은데??
부산에서 기업들 다 내보내고 일자리가 없어지니 당연히 사람들이 떠나는게 당연하지
한국전쟁으로 최수의 보루였던 부산으로 갑자기 사람이 많아졌던게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다고 봄.
산이 많은 지형도 사람이 많이 모여 살기 부적합하고.
다른 사업을 일구기에도 부지가 부족하지.
항구로 수출입 특수가 있어야 되는데 뭐 사람이 많이 투입되는 영역도 아니고.
70년전 한국전쟁인데 뭔 솔?
집값이 내려가야 다른데다 돈 쓸수있다. 그놈의 부동산으로 돈굴려먹기 좀 그만해라. 경제발전은 날이 갈수록 힘든데 집값은 왜 올리냐?
집값때문이 아니라 경재적으로 계속 불안해서 생기는원인 입니다.. ㅇex)2자녀와 4식구가 살기에 남자가 500정도 벌어야 저축도하는데 그런 일자리가 많지가 않아요.. 더더더 갈수록 힘들어지니 결혼도안하고 혼자살겠죠.. 좋은곳에 취직해도 언제 짤릴지 모르니..
오디오 좌우밸런스가이상합니다..이 영상만 왼쪽이 더 크게들리네요..
출산율 낮아도 불평 안할테니까 중국인만 데리고오지마라.
문 ⃢⃢재인과 시주석께서 코로나를 종식시켰는데,
한국분들은 재전파 감염 시키지 말고,
중국 등 남탓을 그만 하시면 좋겠네요
한국 신첨지, 한국 부천 시민, 한국 인천 영어강사, 한국 전주 맘, 한국 전라도 서민들, 한국 대구, 한국 이태원, 한국 구로구 직딩, 한국 성수동 맘들, 한국 이태원 클러버들, 한국 콜센타 여직원들, 탁구가 취미인 전국 한국 서민들, 배드민턴이 취미인 전국 한국 서민들, 차 앖어서 대중교통 타는 전국 한국 서민들, 전국 택배 시키는 한국 국민들, 전국 한국 고3 수험생들, 전국 자영업자 한국인들.
성숙한 자세로 반성하고, 자숙하면
문통께서도 여러분들을 용서하실겁니다.
Soo 유미터진건 자랑이신가요??
대구도 마찬가지다 04년 첫 직장을 대구 중견기업 or 서울 대기업 굉장히 고민하다가 ...생활비 감안하니 서울이 마이너스였다. 하지만 서울에서 8년 (사실 사투리쓰고 서울 중하위급 수준의 지방대라 몇년간 엄청무시 당함) 꿋꿋이 직장생활하니 ... 대구 하청업체의 스카웃제의가 와서 다시 대구복귀 물론 대기업 급여 보전조건에 임원도 달게 해줬다. 사실 17년 이 지나니 대구에서만 일한 친구들과 굉장한 사회적 갭이 있다. 친구들은 대구에서 통상 360-400만원 초반대 급여를 받고 4-5억 아파트에 (대출 1-2억 깔고) 그랜저급 타며 굉장히 만족하며 산다. 내가 선임때 (10년전) 이뤘던 것들과 비슷하게 이뤄가고 있다. 서울에서의 생활이 모든 기회에 빨리 눈뜨고 더 빨리 움직이게 했던것 같다. 대구에 전세거주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에 오래된 아파트 한채와 인천 부평역 (gtx 예정지)재개발권도사뒀다 혹시나 우리애들은 ... 나처럼 생활비 거주지 고민하다가 또 다른 기회를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엄청 무시를 당했나요??
@@트리레몬-i4g 대리(지금은 선임)때까지 대회의실에서 프리젠테이션 시 상급자들이 사투리 어투를 거슬려하고 회식때 제 말투를 따라하고 우스워하던 기억이 나네요 과장(지금은 책임) 달고 나니 그동안 일로 보여줘서인지 ... 나름 사투리를 억제해서인지 ... 그때쯤 되니 아무말 안하더군요 그리고 인사팀에서 서류심사 필터링 어떻게 할지 물어오면 대 놓고 얘길 했습니다 대구를 예를들자면 ... 경북/영남, 부산을 예로들면 부산/부경/동아까지 끊었죠
집값이나 출산률도 중요하지만 솔찍히 양질의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다 부산대 부경대등 대학 졸업하는 애들은 워라벨이 좋거나 임금이 좋거나 하는 기업으로 가고싶어하지 부산에 기업이 뭐가있냐 녹산에 르노 하나밖에 없다 그조차도 위태위태한 기업인데 나도 타지역 가더라도 돈많이 주거나 워라벨좋은 회사 찾아 떠났다 인구유출 막고싶으면 부산은 관광산업 좀 그만활성화하고 강서, 기장 노는 땅에 대기업, 공기업이나 좀 유치해라
부산토박이지만 대기업 없고 일반기업 초봉이 200도 안되는데 누가 붙어있습니까.. 거기다가 일자리도 대부분 공단지역에 한정되어있고 교통은 불편하고 누가 있겠습니까. 저도 곧 정리하고 떠나렵니다. 평생을 살았지만 지긋지긋합니다 안바뀔거 같아서
삼성전기
경기도 파주는 아직까지 시내 동 지역에 논밭이 있는데도 인구가 늘어나고 있음. LG의 영향이 가장 크다 할 수 있음. 대기업 하나가 오면 그에 딸려 오는 협력업체 숫자 무시 못함. 전체 인구가 부산 해운대구보다도 적은 중소도시인 강원도 원주도 인구가 늘었음. 기업을 당겨 가서 그런 것임. 부산이 양질의 기업을 키워내거나 유치하지 못하면 인천에게 제2의 도시를 뺏기는 건 시간문제임. 동명목재와 국제그룹이 건재했다면........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북한이랑 통일 논의되는 시기된다면..돈과 사람이 경기 서북쪽 파주쪽으로 들어오고 발전할 가능성 있죠..
거기 부산공무원하고 지역유지들 정신만차리면 대기업들일수있을거임. 부패심하고 탐욕많은거 겉으로보기만해도 알거같다
전 부산 출신이고 서울에도 살아봤지만 사정이 있어서 해외로 나왔는데... 한국 돌아갈까 생각이 들어도 서울은 집값이 심각하게 뛰어서 도저히 못 가겠고ㅠ 부산 외 기타 지방도시들은 집값이 저렴하지 않은데도 일자리는 전멸수준이라 갈 엄두가 안 납니다 여기도 코로나로 집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3년만에 2-3배씩 뛰진 않았는데(물론 지역차도 많이 있습니다..)예전에 살던 부산 동네 집값을 보니 거진 3년만에 평균 3배 뛰었더군요(재건축 호재 때문에 더 오른거긴 하다만...)
부산 어디가 3년만에 3배가 뜀? 내가사는곳 근처는 5년전이나 지금이나 10프로올랐으면 많이 오른건데. 해운대 말하는건가? 지극히 좁은지역의 특정건물만 가지고 뭔가 다 그런거 마냥 아갈터네.
@@jwkim819 부산 전체라고 한 적 없고 예전에 살던 동네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만 재건축 호재 때문이라고도 했는데 왜 시비세요? 커뮤니티에서 부산 일부 동네 집값 추이 올라온 거 보고 궁금해져서 직접 네이버부동산 켜서 찾아본 겁니다
대구 청년 인구 비중이 전국 최고네요..ㅎㄷㄷ
저도 그게 신기 고령화 도시 하면 떠오르는게 대구였는데 대구가 젊은도시였네
@@성이름-d5x3e 저거 잘못된거일거임.
대구가 아마 부산다음 청년인구 비중이 낟을걸?
대구출신이지만 고령인구비율도 부산다음으로 높은게 대구인데
@@센안조 뭔 소리에요.
부산이 인구유출 1순위 지역이고
고령화 젤 빨리 들어섰는데
기사 좀 보세요.
젊은사람들은 살기편한 서울같은대도시에서 돈벌어 사는게 수준이높다고한다
지방에서 뼈빠지게 돈벌어봐야 서울돈벌이수준이안되기때문에
지방도시 를 떠나 버리는게지 지방인구차지하는노인들 정해진법칙따라 세월가면 감소될수밖에
없는게지
대학가나 사람 아예 많은 곳, 시내아니면 20대가 정말 적은거같아요. 지하철에서만 봐도 뭔가 20-30대가 적은 느낌...
그래서 부산 집값이 그렇게 쌌구나. 87평 고급 아파트(해운대 WBC)가 12억 밖에 안한다는 사실에 놀랐었음.
해운대 비싼곳은 비쌈유튜브보니 전망좋은뷰는 50억임
ㄴㄴ서울에 비해서 싼거지
해운대는 10억넘는집 800개넘음
평수 상관없이
이정도면 인천경기중에서도 분당아니면 이기기 힘듦
@@ybkim3153 그니까 그돈으로 부산왜살아요 ㅋㅋ
그돈이면 서울에서도 좋은데 사는데 ㅋㅋㅋㅋ
@@yoonpol 살고싶으니까 사는거지^^
@@트리레몬-i4g 해운대 우동 쪽에 사는데 작년에 많이 올라서 왠만하면 아파트값 평당 4천 넘구요 해운대 중동 쪽은 신축 기준으로 평당 5천 넘는 아파트도 꽤 있어요.
제 주위 친구들. 친척형들 친척 몆명만 결혼햇고. 나머진 안함. 30중반 넘어도요. 할 생각이없고 포기햇음.
왜? 헬 조선 정부 이니까 ㅎ 결혼은 현실이고 돈이 많아야 됩니다.
결국 이혼한 분들 몆 계신데 결국엔 돈과성격 문제로 이혼ㄷㄷ 옆에서 지켜보니.. 이대로 저출산 되어 한국 망하는게 더 좋을듯.
모든 인종들이 들어와서 혼종이 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이양 망하고 잇는 대한민국에서.
뭐 역사라는게 딱 이거다 정의된대로 살아가는것도 아니고.
자유가 잇는 법이 지켜지는 혼종의 나라. 나쁘진 않은듯
공산주의 공산당은 절대 안되구.
그나저나 부산 일자리 최악.
중소기업 신입 연봉이 2200 만원 입니다. 10년전과 같음.
그리고 격주 토요일도 하구
아침8시 출근 저녁 8시 퇴근.
수요일만 5시 퇴근.
주 52 안지킴 ㅎㅎ 많습니다.
그러니 취업햇다가 나오는게 일수구요
그래서ㅈ근무시간 지켜지는 윗쪽지방을 선택하죠
부산은 최악 입니다 일자리가
사장들 마인듵도요.
부산이 고향이지만 임금처우나 문화생활 낙후를 이유로 얼마전 서울로 상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상위층 아니면 애 낳을 생각하지 마라.
그애들 노예 만들뿐이다.
돈 많은 사람들끼리 애 낳고 서로 도우면서 살면 된다.
이런거보면 경기도에서 태어난게 그나마 다행인거같다. 고향떠날만큼 일자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집값이 싸지는 않지만 서울처럼 현실적으로 진입불가능한 가격대도 아니고...
부산도 인구 준다고 중국사람 데꼬 오는거 아녀??
이 미친놈이 한국이 뭐가 좋다고 중국사람이 몰려드냐.
중독성 ? 중국인 밀항으로 존나들어오는거 모름?
@@중독성 ㅋㅋㅋㅋ 난 한국 좋던데?? 중독이 중국가서 살아봐 ㅋㅋㅋㅋ
부산 도시 기능 유지하려면 중국인이든 인도네시아 인이든 이민자를 받아야됩니다. 제가 서른인데 제가 나온 초등학교도 이제 곧 문닫는다 그러던데요. 전문가들 예측이 2040-2050년 쯤으로 도시기능 상실할 거라네요
정치를 잘못하니까 원인이크다. 정권잡으면 임기내에 모두 한탕씩 해먹고 끝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니까 큰 문제다.
부산은 이미 노인천국이다...젊은사람들 구경하기도 힘들드라.
우리나라도 일본과 똑같아...조금만 있으면
젊은이들이 왜 우리가 그 많은 노인들과 국민연금을 주기위해 세금을 이리 많이내며 살아야 하냐고 불만 터트리겠지.
그 노인들이 지금한국이 이렇게 발전하게 만들어진 덕을 보는건 생각안하고 당장에 먹고사는 문제로 서울이며 산업도시로 이동하는 젊은 이들도 불쌍하고
집값이 비싸니 결혼을 해야 아기가 생기는데 살만한 집은 죄다 비싸니~ 어떻게 인구가 증가하냐고~
한 때 제2의 홍콩이라고 금융도시 유망항구였었는 데 안타깝네ㅜㅜ
일때문에 여러지역살다가 부산 서울 왔다갔다 10년정도 거주해보며 느낀게
학교근처나 백화점아니면 젊은사람보기가 힘듭니다(일자리얘기는 굳이 안할께요 다아니까)
나라도 나이어리면 안살지 동연배도없고 다서울가는대 노인분들만있는곳에 살겠습니까
우리나라 심각해 서울살때는 진짜 몰랐는대
지방도시하고 특히 부산은 여름에 관광객빠지면 다노인분들 ㅜㅜ
이거예전 기사지만 지금도 똑같아요
지방도시는 양로원인가요
정책이 이런식로가서 인구정책을 말하기도 창피하겠네요
지방이나 부산은 퇴직후 노년을 보내는 위성도시임 집값은 서울보다싸니
한국은 그냥 서울하나임
창원에서 일하는데 솔직히 살만하다 회사도 많고 장유나 김해로 가도 집값나름 괜찮다 창원은 대기업들이 즐기 해서 패이도 좋고 양산도 회사가 많다 좋다 부산은 조깠다
난 학교교육문제로 공고를 타지역에서 다니고싶었는데 가족이 안보내준데다가 가족전체가 타지로 이사가야 가능하다고해서 아예 공부안한채 졸업한게 지금도 한이 된다. 이렇게 타지에서도 공고진학을 허용하던지 아니면 같은 도시에서도 전학을 할수있게 허용해야한다.
지금은 키울수 있는사람만 낳읍시다
괜히 싸지르지말고요 ㅎ
부산서 대학 나오고 솔직히 부산공기업 좀 있는데 거긴 못 갈 실력이고 사기업 고르다가 다시 본가 경남 기업에 취업해서 돈은 잘 버는데...나도 젊은 날 재밌게 12년 살았던 부산서 살고싶지만 집값도 엄두 안나 직장도 구하기 힘들고 ..돈 없으면 부산도 못 산다 집값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오르니
부산은~~
해운대빼면
지옥이다,
인구다 빠져나가고,ㅋㅋㅋ
강서구가 그나마 버텨 줌
부산삼. 정확하겐 부산청년임. 부산에서 청년인구 잡으려고 자잘한 정책(이라고 하기도 뭐한 서비스 적인 정책...)을 내놓는데, 사실 이런것 보다는 굵직한걸 잡아야 함. 집 값 인하 (사람 살만한 동네로다가. 부산사람들도 살지 않으려는 동네 말고), 부산 대학~일자리 창출 (스타트업 키우는 것도 좋은데, 중•대기업 본사 혹은 규모있는 회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활로 개방 해야함. 안그럼 답 없음! 사실 다 하고 있긴 한데, 이렇다 할 성과가 없음. 시장조사 다시해서 정책 방향을 다시 세우던가 해야할 듯
나 같아도 부산 떠난다. 부산 엄청 복잡하던데 ㅎㅎㅎ
나 부산사람인데 스팩구려서 부산에서는 일 구하려고 이력서 넣어도 연락조차 안줌
부산살았는데 부산에 살면 ㄹㅇ 어디에 취직해야할지 감도 안옴. 일자리도 없으면서 사람들은 개잘살음 서울 잘사는 동네 말고는 부산이 더 외제차 많은듯. 슈퍼카 수리점도 없으면서
우리나라에서 1인당 GRDP 제일 낮은 곳이 부산, 대구인데. 실질 소득은 더 낮고.
부산에 대해서 서울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중에 하나가 부산이 서울만큼 대학교가 많다는겁니다.
마치 서울에 건대역 서울대역 홍대역 처럼 부산도 경성대 부산대 같은 지역에는 대학교가 막 세개씩 붙어있는 대학로 상권이 있으며 그 외에도 대학교들이 지하철역 몇개 건너 하나씩은 있을정도로 부산에는 대학교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서울의 청계천 책방골목처럼 부산에도 남포동에 책방 골목이 있었죠.
제가 느끼는 부산은 인구수 같은 규모적인것 말고도 교양의 수준역시 또다른 서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각각의 우리나라의 대도시들은 특색이 다르지만 그 도시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교양수준 같은것도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두이게 좋은 시각은 아니라고도 생각해요-
제가 부산 살면서 만난 슈퍼마켓 주인 아져씨 버스 기사님 모두모두 얼마나 점잖고 교양있으셨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서울사람들은 부산사람들이 운전을 험악하게 한다. 말투가 화난것 같다는둥 그런식으로만 왠지 고정되는거 같아서 언제나 속상했습니다.
규모가 크고 인구도 많은데 사람들 말하는걸 듣다보면 마음씨가 따뜻합니다. 저사람 쓸쓸해 보인다. 저사람 술취했는데 저렇게 혼자 있어도 되겠나. 라는둥의 말을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두고 했던 기억이 지금도 따뜻하게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직구장에서 "아주라" 외침은 제가 느끼는 부산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의 결정체라고 생각해요. 투박한 말투지만 어린 아이에게 캣취볼을 양보해 주세요 라는 의미로 외치는 아주라... 저는 그 구호를 들으면서 역시 부산답다 싶어서 무척 감동했었습니다.
게다가 싸움난곳이 시끄러워서 가보면 부산시민분들이 사투리로 막 싸우는데 어찌나 말씀이 조리있고 설득력이 있는지 모릅니다.
서울에서 살면서 싸움이 나거나 그런걸 보면 사실 말을 별로 안하거든요? - 니가 00이라 했잖아 임마! 뭐? 어쩌라고~ - 이런식의 단답식 대화만 조금 오가고 투닥투닥 거리거나 경찰을 부르거나 뭐 그런식인데 부산 사람들은 싸움이 나면 무슨 토론배틀이 붙는것 처럼 성조와 리듬감이 있는 억양으로 어찌나 일목요연하고 논리정연 하게 말로 옳고 그름을 잘 따지시는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이게 정말 서울과 부산의 큰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서울에 15년 넘게 살았음에도 논쟁할 일이 생기면 성조와 리듬이 있는 사투리를 써줘야 말이 조리있게 잘나옵니다 ㅋㅋㅋㅋ
부산 시민들 정말 정많고 점잖고 교양있다는걸 수도권 사람들은 정말 몰라줍니다 ㅠㅠ-사실 신경도 안쓰긴 하지만..-
진짜 부산은 서울에서 지방으로 묶어서 분류시켜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도시입니다. 저에게는 명품같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도시가 부산입니다.
아무튼 요즘 부산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의 고향이 부산은 아니지만 큰 도시로써 앞으로도 계속 잘되길 바라는 도시입니다.
부산이 제2의 서울로써 흥하기를 바랍니다.. 제발 ㅠㅠ
부신에서 3개월 일했지만.. 그때 느낌은 정감있다 투박하다 같은 것들도 있지만 자기지역에대한 애착이라던가 고향에 대한 향수 같은게 있는것같아 좋더라구요. 저는 서울사람이지만 서울은.. 지역에대한 애착그런것도 없고 로보트같은 메마른 사람들이 많은것같네요. 워낙 사람도 많고 다양한 곳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섞여살다보니 각박해지는것같네요.
박순자 인구 줄고 곧 중국인들로 그득그득하게 될거 같네요
운전 메너 안좋은 것은 맞음.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싼 집을 찾아 경남권으로..
경쟁력 없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