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은행원으로 2006년까지 근무하다 서울로 이직했음 부산은 그 당시에도 가계예금이 계속 빠지는 추세였음. 부산에 본가가 있어서 매년 3번 정도는 내려가는대 올해 내려가서 유독 눈에 뛰는게 곳곳에 아파트 건설현장들... 말도 안되는 곳들에도 아파트들이 올라가고 있더라. 부산은 대학들은 많은데 양질의 일자리는 너무 부족. 이런 상황인데 부산 아파트 매매가가 말도 안됨. 대부분 부산 현지인이 아닌 외지 투기자본들이 아파트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 부산의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그 비싼 아파트 가격이 앞으로도 유지 될 수 있을것 같음?
@@치즈라면-d5i 뭐가 수도권이 더 심해요..? 그건 말씀해주셔야지.... 영도 저 동네 아니어도 당장 움직이는 차 다니기에도 왕복 2차선도 안되는 동네 많고 주차공간은 더더욱 부족하고... 워낙 옛날에 골목이 형성되다보니 너무 좁아서 요즘의 가전제품은 옮기기도 힘들고... 저런 동네는 대부분 경사 가파른 산지라 장볼 때도 짐 갖고 다니기 불편하고... 재건님 말씀대로 동네 전체를 싹 밀고 길부터 새로 깔지 않으면 답이 없죠... 수도권이라고 저런 동네가 없는 건 아니겠지만...
서울살고 부산이 고향인데 한번씩 가면 ㅠ 한국전쟁 난개발로 인한 도시를 인구도 줄어드는 와중에 아파트 재건축을 도시경관 다 무시하고 비탈길에도 언덕에도 무조건 높게ㅠㅠ 그것도 2군 건설사들 ㅠㅠ 페인트도 외관도 구리고 정말 별로같아요 ㅠㅠ 부산은 잘만 활용하면 언덕쪽에 낮게 테라스형 아파트만 잘 지어도 훌륭할텐데 빈집도 넘치고 사람은 줄어드는 마당에 무조건 높게 촌스러움 ㅠㅠㅠㅠㅠㅠㅠ
참 답답하네. 저기에 월세나 전세내면 사람이 들어옴?? 그렇다고 싼값에 팔면 그걸 산사람은 들어옴? 앞전 주인 대신 계속 재개발 기다리는거..어차피 똑같은거.. 사람만 바뀌는거지.. 저거 파는 사람은 결국 포기하고 헐값에 넘기는거고 그걸 받는 사람은 언젠간 재개발 될거라는 기대심리로 사는거고.. 이거 둘밖엔 다른 이유가 없음. 아니면 극히 드물지만 정말 찢어지게 가난해서 저거라도 사는사람 말고는..
제발 다 부셔버리고 그냥 새로 짓자. 무슨 과거의 영광이 살아 숨쉬는 골목도 아니고 솔찍히 그냥 먹고사는게 급해서 그때그때 중구난방으로 막 지어놓은 골목들을 그곳이 얼마나 불편한지도 모르고 본인들은 고급아파트살다 가끔 와보며 너무 운치있다며 이런건 지켜야한다 말하는거 가난포르노 보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솔찍히 역겹다. 저런동네의 바퀴벌래가 얼마나 큰지 이사한번하려면 얼마나 난리를 쳐야하는지 집구조는 얼마나 궤랄한지 골목은 얼마나 좁은지 그래서 가구하나,냉장고하나 바꾸는것도 얼마나 힘든지, 분리수거 쓰래기수거 통합이 안되서 얼마나 불편하고 더러운지 아냐? 차 하나 주차하려면 근처 공영주차장 대기표끊고 6개월 1년씩 기다리는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냐?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습니다. 불편함은 말로 할 수 없지요. 한국땅 지구에 와서 요즘아이들 아니고 인생살아본 어르신들 처음부터 아파트 살은건 아닌 한국인들이죠. 이해가 넘칩니다. 살기 불편 고쳐서라도 대안이 생기길바랍니다. 외국인들 손에 안넘어가야 하는데 챠이나타운, 일본인...ㅠㅠ
대한민국의 인구의 자연감소는 시작되었고 이미 소도시들은 붕괴상태며 부산과 같은 대도시도 신호가 오고 있지. 서울 또한 모래위의 누각일 뿐이다. 훗날 청년세대인 우리가 노년이 되어 과거를 회고 할때, 이 시기즈음의 대한민국을 돌아오지 않을 대한민국의 황금기이자 전성기로 기억하고 과거를 더듬으며 서글퍼 할까 두렵다
국가의 삼대요소가 인력, 영토, 통치권이 날아가는 판에 도둑질만 일삼는 국회 검찰, 법원, 행정각부처를 조기 퇴출 시켜야합니다. 청년들이 합리적으로 개혁에 나서야합니다. 아니면 군부가 나서서 헌정질서 잠시 중단 시키고 모조리 부정 축제 권력 찬탈에 정신나간놈들 모조리 잡이서 5년 강제노역형에 처해야합니다.
팔지도 않고 혹시나 하고 재개발로 인한 땅값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는 빈집은 집주인이 철거하게 하여 깨끗한 땅으로 돌려 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되어 흉물로 변한 빈집에 세금 왕창 때려라. 그래야 집주인이 정신 차린다. 시골에 살고 있지만 시골에도 팔지않고 방치하고 있는 빈집 갈수록 늘어난다. 그러면서 집값은 우라지게 비싸게 달라고 한다. 결론은 빈집에 세금 왕창 때려라.
인구 문제보다는 양질의 직장이 수도권 특히 서울에 몰려있기때문임. 인천이나 경기 모두 수도권과 근접해서 점점 발전하고 있지. 제2의 도시라는 부산도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고, 곧 제주처럼 관광쪽으로만 기대어 살게 될 날이 올지도 모름.. 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2시간 이내 부산-서울 가능한 철도 생기면 몰라도, 수도권 포화 상태는 더욱 심해질 것.
인구 감소로 인한 걸까?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니 떠나는 거지. 스마트기업, 대기업에 쏠리는 경제적 효과 그러나 그 이면에는 노동집약적인 일거리부터 서서히 줄어든다. 부산은 특히 노동집약적 산업 구조라, 가장 먼저 슬럼화가 진행된다. 재개발이 불가한 지역(가치가 떨어지는 곳)은 더 심하게 진행된다.
좌파놈들 자꾸 서울거 빼앗아가려드네 .. 세종시도 빼앗으려다 잘안되엇자나 ㅋ 그리고 이미 서울에 많은거같지만 공장들도 다 경기도나 지방으로 빠졋고 기업들도 대부분 지방에잇어 .. 서울에 잇는건 극히드물고 .. 님이 막상 서울와바 지금 그딴소리 못해 .. 서울 한복판인데도 인구감소 여기도 마찬가지야 도심한 복판인데 우리때 초등학교 6학년 12반까지 잇던거 지금 현재 애들 절반 6반 이하로 떨어졋더라 학교 크기도 반토막나잇고 .. 대도시인 서울도 이모양인데 멀 자꾸 빼앗아간다는게야 ㅋㅋ 지들 스스로 발전하던 해야지 ㅋㅋ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태광실업(나이키운동화 OEM 제조업체)의 중국법인에서 한국 직원들에게 근로계약서없이 1일 12시간 13일(주간6일,야간7일) 연속 근무에 잔업수당 없고, 강제 퇴직시키며 퇴직금도 갈취하면서 나이키운동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태광실업은 중국법인에서의 노동착취 행위로 피해입은 한국인 직원들에게 서면으로 사과하고 배상해야 한다.
사유재산을 정부 마음대로 처리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고향집일 수도 있잔아요 대한민국은 헌법이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지 공산당 국가가 아니다. 정책을 시대에 맞추어서 운용을 잘해야지요 해외로 나가는 중소기업을 국내에서 과세특해를 주고 공장 부지를 국가예산으로 마련해주고 국내유치를 해야합니다.
부산이 인구가 줄어들수 밖에 없는 이유는 원래 평지가 거의 없고 산이 많아 인구부양력이 어려운 땅인데 6.25이후 피난민의 의해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증가하여 사람이 살기 어려운 산자락에 산동네들이 많이 들어서다보니 도로도 좁고 여러모로 불편하다 보니 인구가 줄어들수 밖에없음... 물론 강서구.김해평야 일대에는 평지가 많고 한동안 그린벨트 지역이다 보니 개발가능성이 크지만 그쪽은 또 전국적으로 초연약지반이다 보니 개발이 어렵고 초연약지반을 개량할려면 돈도 많이들고 해서 개발하기 어려운 땅인것도 큼..
저출산은 공멸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축복입니다!!! 반대로 부자들은 저주라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이다 서민은 자식낳는것 자체가 자식에게 죄짓는 것이다 부모는 본능적인 성욕해소와 이기적인 종족번식욕심으로 싸질러낳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서민노예로 태어나 평생 상대적박탈감과 기회의 박탈감과 경제적 불평등에 따른 차별과 멸시, 갑질에 치이며 고통을 느끼며 살아갈 자식인생은 무슨 죄냐?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서민은 자식낳아봐야 서민노예인생 대물림일 뿐이다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일 뿐이다양계장의 닭이 아무리 알을 많이 낳아봐야 좁은 양계장속의 닭들만 죽어날 뿐이다!! 결국 양계장 주인에게 좋은일 시켜줄 뿐임솔직히 내말이 틀렸냐?오히려 돈많은 강남구는 10년 넘게 출산율 낮은지역 3위안에 속한다! 부자일수록 부를 대물림하기 위해 애를 적게 낳는다 또한 돈으로 누릴수 잇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자식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근데 왜 굳이 서민들은 자식을 낳아서 노예인생을 대물림 하는거냐? 돈이 없으니 인생의 재미를 못 느껴서 애를 싸질러낳아서 그 재미라도 느낄려고 하는거냐? 아이의 미래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박원순이가 8년간 재건축 재개발 막아 놓고 도시재생이니 뭐니 한다고 낡은 집들 벽에 벽화 그린 답시고 900억 예산 낭비함. 집은 살다 보면 계속 낡게 되어 있고, 깨끗한 새집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재건축 막아 놓으니 살만한 집들 가격 폭등. 서울 집값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서울 외곽, 경기권으로 어쩔수 없이 밀려나감 (통근거리 멀어짐) 경기도도 서울에서 밀려 나온 사람들 주택 수요로 공급이 부족하니 또 가격 폭등. 경기 외곽까지 진행. 결국 그 잘난 문재앙과 박원숭이 넘이 집값 폭등 시킴.
물론 초고속 인구감소 현상을 손빨고 지켜볼 수 없어서 도시재생 사업이라는 것을 진행하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고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이것은 국가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 수도 이전을 하루빨리 진행을 하고 다문화 가정 및 출산 장려 정책을 적극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런 것을 볼 때마다 정부와 정치권을 욕 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 작은 땅덩어리 균형발전 시키는게 그렇게도 어렵다면 무능한 인간들로만 여의도에 가득차 있다는 반증입니다. 어떻게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민국 전체인구 50%가 꾸역꾸역 모여살고 있다는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투표들 잘합시다. 제발.... 현실적이고 미래 비전이 가득한 인물로 뽑으세요... 정치꾼 말고요!!!!!!!
부산이 인구가 급속하게 빠지는 이유는 인구수에 비해 너무하다싶을정도로 기업이 없음. 즉 일자리가 없음. 부산에 거주하는 대부분은 자영업자들이거나 이미 부를 축적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임. 나머지는 사실 부산에서 살아갈래야 살수가 없는 상황. 일자리는 모두 서울 아니면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부산의 인구감소는 앞으로 더 가파를수밖에 없음. 정부차원의 대기업 지방분산정책을 펼치고 지자체에서도 인센티브나 부지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없는한 어쩔수 없는 상황임.
무상으로 줄게아니라 집주인에게 빈경우 세금을 때려야함. 그럼 비우기싫어서 세를 낮추던지. 팔던지.재개발도 빠르게 진행되던지 효율적 이용이가능함 비워놓으면 슬럼화 한번시작되면 손을 못.... 이런말하면 슬럼화되면 재개발 할건데 왜 세금을 때리냐 하는데 그렇게 슬럼화되면 결국 나라에서 돈주고 해서 재개발이 되어 세금이 살살녹음. 결국 재개발할거 할때까지 세금이라도 더 걷고 세금내기싫은 집주인이 알아서 빨리빨리 업체구해서 스스로 재개발 하게 만들어야...
일자리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선행되지 않는 이상은 저런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최근 두달전에 고심끝에 일자리 문제로 서울 올라와서 1인가구 살고 있는 곧마흔 찍을 부산사람입니다만...최근 부산 사정 보면 절로 한숨 및 고개가 가로저어지는 지경입니다. 특히 저기 영도구 같은 경우에는 저도 작년 한때 다녀보기로...정말 농담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거의 전멸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고, 바다 건너 중구나 서구 등의 도심지 보이는 즉, 뷰 좋은 몇몇 해안가 신축원룸/오피스텔 말고는 확실히 대부분 오래된 집 및 빌딩들 뿐이라 부산에서 지방소멸을 목전으로 느끼기에 가장 확실한(?)곳이라도 해도 무방할 지경이네요. 덤으로 요즘엔 번화가인 서면/남포동 에서도 젊은 사람들 유동인구가 눈에 띄게 줄었다 하고, 그나마 사람 사는 생기가 느껴진다고 할말한 곳은 저 아래 댓글 쓰신분들 말씀처럼 해운대/수영/동래 정도가 고작이지...외곽인 금정/기장/강서 쪽으로 나가면....그냥 요즘 인터넷 밈 용어처럼 "그만 알아보자." 라고 하고 싶을 지경이라고 봅니다. 말인 즉슨, 근본적으로 40대 이하 청년/청장년층의 인구유출(저도 그중 하나고 말이죠.)을 억제하고, 서울 등 타지방으로 떠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귀향하고 싶을 만큼의 수준으로 부산일자리 및 여타 지역경제를 살려내지 않는 이상 저런 주거환경개선사업만으로는 그야말로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여담이지만 제 이야기를 살짝 하자면, 국가중요시설 특수경비원 일을 하고 있는데...부산의 여러 방위산업체(SNT모티브,HJ중공업)에서 살인적(?)인 업무에 입에 풀칠하기 바쁜 저임금을 비롯하여 정규직도 아닌 매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용역계약직들 뿐이라 그야말로 "미래가 없는" 곳들 뿐이었는데, 지난달 서울 모 국가시설 자회사 특수경비원 된 이후로 적당한 업무강도와 압도적인 급여 및 정년까지 고용보장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는 곳에서 늦게나마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 이 생기는 반면 부산은....그야말로 절망적이죠. 언젠가 그날이 올련지 여부도 알 수 없지만, 향후 부산지역 일자리 사정이 나아지면 귀향해서 부모님 모시고 조용 및 조촐하게나마 살고 싶은데 현실은 그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것이 뼈에 사무치게 한스러울 지경입니다.
노인층도 지구를 떠니고 들어거 살집을 왜 건축하냐 ? 중공도 38층짜리 아파트짖다 20년간 방치해서 15동을 폭파공법으로 헐어 버렸다. 철거라도 해서 일자리만드느라 인구정책을 잘못하면 순간에 따위에 사람이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정치를 잘못하면 사람은 그지방을 버리고 떠나버린다.
집이 수리가 불가능 할 정도라서 이사를 한 사람이 많아요. 수리해서는 될 수준이 아니라 새로 지어야 될 수준인거죠. (그렇지 않다면 저렴하게 세 라도 놓았겠죠.) 그러나 새로 집 지을 여유가 없으니 떠난 겁니다. 평생 살았던 곳이라 추억이 많아 팔기도 뭣 하고요. 댓글들이 다들 ㅋㅋㅋㅋ돈돈돈 하는데... 돈 벌려고 안 판 사람도 있겠지만..여하튼 다른 이유 때문에 안 파는 사람도 많습니다.
박원순이가 8년간 재건축 재개발 막아 놓고 도시재생이니 뭐니 한다고 낡은 집들 벽에 벽화 그린 답시고 900억 예산 낭비함. 집은 살다 보면 계속 낡게 되어 있고, 깨끗한 새집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재건축 막아 놓으니 살만한 집들 가격 폭등. 서울 집값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서울 외곽, 경기권으로 어쩔수 없이 밀려나감 (통근거리 멀어짐) 경기도도 서울에서 밀려 나온 사람들 주택 수요로 공급이 부족하니 또 가격 폭등. 경기 외곽까지 진행. 결국 그 잘난 문재앙과 박원숭이 넘이 집값 폭등 시킴.
부산뿐 아니라 시골 빈집은 굉장히 비싸다 빈집이 비싼 이유는 이미 전국적으로 공시지가가 올라갔고 폐기물 처리 비용이 상당히 상승했는데 구매자가 구매를 하려면 토지값에 집값에 폐기물 처리비용에 재건설 비용은 상당히 높은데 건설하고 나면 가치하락은 당연하니 건드릴 생각을 못함 정부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폐기물 처리와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비용을 보조 해주면 몰라도 주인도 구매자도 못건드린다
착각 하는게 인구 줄어도 향후 20년 동안 집값 내릴 일 없다. 일단 인구는 줄어 드는데 가구수는 계속 늘어 난다. 이 말인 즉슨 30평대 아파트에 옛날에는 3~5명이 살았는데, 지금은 이 넓은 아파트를 혼자 살고 있는 가구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는 말이다. 원인은 이혼(2명 중 1명 이혼)+비혼(반려동물 키우면서 외로움 달램)+독거노인(초고령화 사회 진입), 그리고 빈집 100만 가구 넘는다는데 그거 다 옛날 초가집 줘도 안하는 폐가가 80% 이상이다.
아직도 인구절벽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부정으로 혈세가 빠져나가는 구멍을 틀어먹고 출산 장려금을 주고 대학진학 전까지 학비를 장학금으로 주고 대학에 진학하면 정부와 사회단체가 장학금을 주고 교육해서 기업이 채용하면 되는 것이다 교육과정과 4차산업시대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개정이 절실하다. 필요한 교육을 해야한다.
어쩔 수 없지않나? 내가 떠난 청년 중 한명임. 부산에서 탈출하면 취업이 된가는게 틀린말이 아님ㅋㅋ 취업 확률부터 완전 다르구만ㅋㅋ 코웃음 치면서 죽어도 고향인 부산에 남겠다고 했는데 떠나보니 얼마나 "멍청한" 고집이였던지.... 막상 올라와보니 같은 부산동기들 다 부산 떠나고 취업성공했지... 부산에 남은애들 다 취준생이나 공시로 가는 애들뿐임. 윗지방으로 갈 수록 필요로 하는 일자리 천지인데 굳이 페이도 대우도 짜고 일자리도 없는 부산에.... 안타까워 죽겠음. ㅠ 대학나와놓고 다른거 공부하겠다고 하면서 알바하는 애들만 남아서는 결국 얘네들도 취업이니 돈이고 미래고 지금이고 가족이고 생각하면 부산 뜰 수 밖에 없음 ㅋㅋ 알바해도 취업해도 부산에서 남는다고 하면 비슷하게 출근하고 퇴근하면서 그런대우에 그런돈 받냐고 꾸역꾸역 잘도 버틴다는 느낌으로 바라보면서 윗지방으로 떠난 애들끼리 술자리에서 낄낄 거리는데 뭔.... 굳이 남겠다고 발악하는 애들은 자기가 무슨 시선을 받는지 아예 모를걸... ㅋㅋ 무시하는건지 안타까워하는건지 우리끼리도 슬슬 헷갈려하는 판국에... 윗지방 오면 인프라 자체가 틀려서 부산 가면 제 2의 도시가 맞나싶을 정도로 "촌구석"으로 느껴짐. 안그래도 요즘 뺏기니 마니 이야기 나오는데, 지금이나 5년후나 10년후나 20년후면 얼마나 더 그러겠음 ㅋㅋ 걍 노인광역시에 후졌다는 이야기말고 뭔 이야기가 더 나오겠음? 미래도 발전 가능성도 없는데 ㅋㅋ 다 나가서 성공하는 판에 굳이 땅값 비싸고, 보수적이고, 가능성도 없고 숙박업 관광업 아니면 시름시름 죽어가는 이 도시같지 않은 도시에, 청년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 곳에 남겠다고? 이거는 고집이 아니고 멍청한거임. 부산이 고향이고 안떠나고싶었지만 솔직히 떠난 사람들 다 애증할듯. 남고 싶었으나 남을만한 환경도 아니였으니 증오하고, 고향이고 그곳에서 자라왔다는 이유만으로 사랑도 하고. 근데 사랑마저 떠나고 나면 설같은 연휴 아니면 가기도 꺼려짐. 가기 힘들기도 하고. 취업을 했으니까 ㅋㅋ 아예 돈버는거부터 청년 대우부터 직접 겪어보니 부산에 돌아가기가 싫던데 떠나가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누구는 고향 뜨고 싶어서 떠나나, 자신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페이도 대우도 없는 수준인 환경인 부산에 남을 이유가 없음. 왜 노인과 바다겠냐? 또래끼리 하는 소리가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면서 울고 웃으면서 이야기함. 장례식장 아니면 병원만 잘먹고 잘살겠다는 이야기밖에 안함. 정말로 취업하고 행복하고 싶으면 잘 선택하세요. 같은 부산 청년이나 어린 학생 여러분들.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도 다른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정착했어요. 여러분은 뭐가 두려워서 굳이 고집 부리며 고향이라고 남겠다고 하시나요? 아무도 필요로 하지도 않고 대우도 개판이고 돈도 적게 주는 곳에서? 노인이니 윗지방이니 개무시 당하면서 살고싶음? 당장 반응이고 댓글이고 꼼꼼히 읽어봐도 아무도 부정을 안함. 나랑 같은 이야기 하는 사람들만 꽉꽉 차서는 "떠날 수 밖에 없다.", "청년이 떠나는건 자연스러운것.", "탈부산이 현명한 선택." 이라는 반응뿐임. 요식업 숙박업 관광업 말고 일자리 없고 온갖 안좋은점만 꽉꽉 모아둔 동네에서? 괜히 노인만 남는거 아니라니까? 주변보면 졸업하고 대부분 윗지방 갔다는 이야기 들으면 왜겠냐 생각을 진지하게 할 필요가 있지않음? 인터넷이든 어플이든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게 정보 천지인곳에 혼자서 사는게 오히려 편해요~~ 미래 생각하면 부산 뜨는게 현명해요^^ 대학나온게 아깝다? 부산 "탈출"하세요. 아니면 고졸이라 취업이 불안정하다? 부산 나오세요~~ 진짜 진짜 괜히 성공할려면 한양으로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인천으로만 와도 삶 행복도가 달라짐 ㅋㅋ 그게 아니더라도 소도시로 가는게 훨 나음~~ 현명하거나 아니면 자신을 필요로 해주는 곳이 필요하다거나 돈이 필요하고 일자리가 필요하다거나 이런 이유면 백퍼 부산 뜨는게 현명함ㅋㅋㅋㅋ 떠나갈땐 슬퍼도 정착하면 그리워도 미쳤다고 부산가냐? 마인드 되는거 금방임. 일자리도 없고 보수적인 도시 돌아가라해도 안감. 경제가 왜 안좋겠냐? 청년이 없으니까 망해가는거지ㅋㅋ 날 필요로 해주는 곳에서 뼈 묻을랍니다. 안녕 부산~~ ㅗㅗ 사랑했다~~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젊은 사람들은 떠납니다~~ ^^
@@jeny6716 저희들도 언젠가는 부산을 애증만하는게 아니라 그리움에 돌아가고 싶어할 때가 오겠죠..?? ㅠㅠ 고향을 떠나고 싶어서 떠난게 아니니까 더더욱 그럴거 같아요. 환경에 의해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한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 떠나는 거였으니.. 청년인 지금은 나의 미래나 늙어가는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젊음을 불태워서라도 치열하게 일하고 공부하고 때때로 즐기면서도 살아야하기에 부산을 어쩔 수 없이 떠나게 되었네요.. 사람은 때때로 하늘색을 봐야한다고, 푸른 하늘이나 바다가 가끔씩 그리워지는 순간이 자주 찾아오는것 같아요. 어떻게 미워해도 어떻게 사랑조차 없이 고향을 보겠어요.. 그리움이라는게 정말 힘든것 같아요.
@@patrickmoon25 긴글인데 꼼꼼히 읽어보셨을줄은..ㅠㅠ 고향 화풀이에 괜스리 죄송해지네요.. 같은 부산 젊은 사람들한테는 이게 최선인거 같아요.. ㅎㅎ 고향에 버티려고 애를 쓰고 고집을 부려도 "어쩔 수 없이" 떠나는게 너무 슬픈거 같아요. 대학교 졸업하니 초반에 전부 부산을 나가길래 왜 떠나지?? 싶었는데 똥고집인 제가 오래 버티고 일하다가 결국 다른 친구들처럼 윗지방 올라오니 부산에 오래 버틴게 추억이 아니라 후회 범벅.. ㅠㅠ 그때서야 아.. 왜 대부분 올라갔는지 알겠다. 현명하네.. 싶더라구요. 회사가 새로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들려오지도 않고, 심지어 공장도 없고.. 만들어지는건 거의 카페, 식당 같은 요식업이나 에어비앤비나 호텔같은 숙박관광.. 부산 어디를 가든 빌딩이 회사보다는 병원으로 떡칠이 되어있으니..... ㅎㅎ 이번설에 부산가니까 안그래도 많았던 병원만 또 엄청 생겨서 놀랐어요!!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아이고.. 역시나 싶었어서.. 이쪽으로 공부하거나 졸업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꿈과 젊음을 위해서 타지로 가는게 취업해서 살아남는 방법이니까요. 고향에서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그치만 돈을 벌어야 용돈도 챙겨드리고 월급도 보내고 선물도 사드릴 수 있으니.. ㅎㅎ 부산에 머물면서 친구도 주변도 다 떠난 판국에 나도 공무원 준비나 할까 빌빌 거리고 공부 이것저것 손대보면서 민폐끼치거나 다른 지역 페이보고 비교하면서 같은일하는데 다르다고 씩씩거리거나 노인과 바다라면서 소주잔 기울이고 공부했던것과 정반대인 일을 잡고서 일했다 접었다 할바에는 내가 배우고 싶고 일하고 싶은 일을, 회사나 사회에서 원하는 사람이 되려면 타지에 있는게 훨 낫다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인지 더 비교를 하게 되네요. 이런 뉴스를 보면 특히 마음아프면서도 분해져요. 나뿐만 아니라 부산을 떠난 대부분의 청년들이 그러겠지만.. ㅠ
Cheers to your eyes . 절절한 글도 닉값하는 듯.하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한 번 더 각성케 되네요. 난 부산의 기후에 가족에 안온한 환경에 그간 나도 모르게 이게 최고인 줄 길들여져 있었구나. 나 자신은 깨어있고 진보적인 줄만 알았는데 정말 위험하게도 서서히 굳어지고 스스로 더 넓은 세상을 등돌리고 있구나. 떠날까? 떠나야 하나? 왜 못떠나나? 일단 떠나면 무슨 일이든 일어나겠지. 이대로 있으면 이 보수적인 도시애서 경제도 가치관과 사고도 쪼그라지는 낙후될 개 뻔한 이곳에서 이러다간 다 죽어!!! 그래, 떠나자. 떠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떠나 봐야 내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을테고 다시 더 높이 날아오를테니. 그깟 추위와 외로움은 새로운 곳에서는 금방 익숙해지고 잊어버릴거야. 대신 더 큰 성장을 , 보상을 받겠지. 더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고 행동도 멋지게 변하겠지.
빈집도 문제지만 결국 돈벌이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
수도권에 일자리가 다 몰려있으니
살수가 없다
빈집을 안파는게 문제지 빈집인데 안팔아 나도 빈집 고쳐 사는거에 관심이 많아서 빈집 사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안팔거나 비싸더라 그 가격으로 사서 고칠바엔 그냥 아파트가는게 낫다 싶음
부산시민으로써 한마디하는데 실제로는 부산금정구 서동. 영도구 봉래동.범일동안창마을.산복도로. 서구 아미동등 빈집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부산에는 초고령화로 진입과취업난전국1위 출산저하로 가면갈수록 인구감소는 더욱심각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빈집은 많은데 내집은 없음ㅋ
울집와서 저랑 아깽이3마리랑 같이살아요~집은 넓으니까^^~
대표적인 입지 구린곳이죠. 지하철역에서 멀고 평지도 아니고 지형편차 심하고 산동네. 옛날부터 살던 원주민노인분들 아니면 젊은애들 학때고 상급지로 도망가는 인구유입 안되는 폐급지역.
@@antonylee220 부산 토박인데 부산은 해수동 =해운대 수영 동래 빼고 말도 마라는 말이 틀린게 하나없음 부산내 발전 격차가 2016~지금까지 현격이 벌어졌기 때문에 저런 빈집들이 늘어날수밖에 없을듯...
@@야간근무중 저기 한번이라도 안가봄? 언덕 개심해서 젊은 사람들은 공짜로 집 줘도 안 살집임. 주택 사이 골목길도 좁아서 남자도 밤에 혼자 돌아다니기 개무서운 동네임
부산에서 은행원으로 2006년까지 근무하다 서울로 이직했음 부산은 그 당시에도 가계예금이 계속 빠지는 추세였음. 부산에 본가가 있어서 매년 3번 정도는 내려가는대 올해 내려가서 유독 눈에 뛰는게 곳곳에 아파트 건설현장들... 말도 안되는 곳들에도 아파트들이 올라가고 있더라. 부산은 대학들은 많은데 양질의 일자리는 너무 부족. 이런 상황인데 부산 아파트 매매가가 말도 안됨. 대부분 부산 현지인이 아닌 외지 투기자본들이 아파트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 부산의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그 비싼 아파트 가격이 앞으로도 유지 될 수 있을것 같음?
대구는 더 심합니다.
안타깝지만 부산만의 문제가 아님 ..
@따랑딴딴 백번 공감요
저동네 부산 영도 청학동인데
인구뿐만 아니라 빈집될수밖에 없음.
무엇보다 빼곡한 집들과 차다니는길없이 주차할때가 없고 가구나 가전 사가지고 들어가는것도 길좁아서 다니기도 힘들고 주택공간도 협소해서살기힘듬.열사람의
여유공간을 몇배의 집들이 들어서서 불편한거라서
빈집들 싹밀고 도로넓히고 주차장만들면
사람들 어느정도 들어옵니다.
수도권이 더 심하지않나요??^^
공원으로바꾸는게..사진찍을데만들고 카페몇개들이고
@@치즈라면-d5i 뭐가 수도권이 더 심해요..? 그건 말씀해주셔야지....
영도 저 동네 아니어도 당장 움직이는 차 다니기에도 왕복 2차선도 안되는 동네 많고 주차공간은 더더욱 부족하고... 워낙 옛날에 골목이 형성되다보니 너무 좁아서 요즘의 가전제품은 옮기기도 힘들고...
저런 동네는 대부분 경사 가파른 산지라 장볼 때도 짐 갖고 다니기 불편하고...
재건님 말씀대로 동네 전체를 싹 밀고 길부터 새로 깔지 않으면 답이 없죠...
수도권이라고 저런 동네가 없는 건 아니겠지만...
@@moimma1619 미친 산동네에다가 공원 만들라는건 뭔 신박한 소리지???
서울살고 부산이 고향인데 한번씩 가면 ㅠ 한국전쟁 난개발로 인한 도시를 인구도 줄어드는 와중에 아파트 재건축을 도시경관 다 무시하고 비탈길에도 언덕에도 무조건 높게ㅠㅠ 그것도 2군 건설사들 ㅠㅠ 페인트도 외관도 구리고 정말 별로같아요 ㅠㅠ 부산은 잘만 활용하면 언덕쪽에 낮게 테라스형 아파트만 잘 지어도 훌륭할텐데 빈집도 넘치고 사람은 줄어드는 마당에 무조건 높게 촌스러움 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올라가요? ㅋㅋㅋ 쪽방촌도 높다고 안가는데
역시 설사람이라...
한남동주택 보면 멋있죠
부산도 가능한데
센스가 저급이라..
아파트 실내의 인테리어도 수도권에 비하면 좀 촌스러움. 업체 문제인지 단가문제인지 왜그런지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촌스러운 디자인임. 내가 부산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한다면 그렇게 안할거 같음.
@@XT55555
지방의 어쩔수없는 센스인듯요
전북도 비슷
서울이 이태원도 있고 외국 문물이 빨리 들어와서 감각이 다른건가
제2의 도시를 꿈꾸는 인천이 현재 290만명선, 대구는 이미 추월당했고 부산과 인구격차는 약 60만명정도 되겠네요. 부산도 일자리가 없다보니 청년층의 유출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에휴 도쿄 인구 추월하겠네 지금도 인천 경기는 인구 증가하고있음
팔지도 않고 자기들도 안 살고 남들도 못살게 하고....왜???
그 돈 없어도 살고 언젠간 오를거라는 생각에 놓을 수가 없는거지....
그래서 일본에서는 빈집에 세금을 엄청 때린다고 들은 것 같아요.
@@해피-q1r 마자욭ㅋㅋㅋㅋ 그래서 공짜집도 생김
@@띱띱빵빵 네네 포천에서 계속 사시고 이런영상엔 관심좀 끄시길^^
참 답답하네. 저기에 월세나 전세내면 사람이 들어옴??
그렇다고 싼값에 팔면 그걸 산사람은 들어옴? 앞전 주인 대신 계속
재개발 기다리는거..어차피 똑같은거.. 사람만 바뀌는거지..
저거 파는 사람은 결국 포기하고 헐값에 넘기는거고 그걸 받는 사람은 언젠간 재개발 될거라는 기대심리로 사는거고..
이거 둘밖엔 다른 이유가 없음.
아니면 극히 드물지만 정말 찢어지게 가난해서 저거라도 사는사람 말고는..
너희들도 늙어보라고 보모님이 거주하시다 갑짜기 별나라로 가버리시면 가족은 보모집대해서 서로 욕심을 부리고 합의가 않되면 처분 할 수없게 됩니다. 서로 상속을 포기해버리면 또는 형제들이 협조를 거부하면 빈집으로 갈수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1970년대 사용승인난 20평 아파트가 7억씩 하는 부산인데요ㅋㅋ
빈집 주인들 거의 다 재계발 로또 기다리고 있을걸요?
@@띱띱빵빵 중소기업 다니시느라 부동산 잘 모르나본데 부산 신축아파트 7-8억 합니다 재개발도 엄청 많이하고있고 ㅋㅋ 재개발 기다리는거 맞음 정 사업성 없어보이는데는 영상나온것처럼 예술가 임대하지 부산에서 저런동네 엄청 극일부임
@@띱띱빵빵 부산에 재개발보고 묵혀두고 있는 사람들 많음 우리집도 곧 이동네 재개발 뜰거라해서 이 동네 아파트로 들어왔는데 이 동네 좀 허름한집은 다 빈집임 걍 사놓고 재개발 기다리는 사람들
@@띱띱빵빵 지금 현실을 전혀 모르네 ㅋㅋ 수현 삼비 뿐만 아니라 역세권 오래된 썩은 주택이나 빌라 얼마에 거래되는지보면 화들짝 놀랄걸?
곧 물에 잠길 지역인데...ㅋ
ㅜ3ㅛᆢ
제발 다 부셔버리고 그냥 새로 짓자.
무슨 과거의 영광이 살아 숨쉬는 골목도 아니고 솔찍히 그냥 먹고사는게 급해서 그때그때 중구난방으로 막 지어놓은 골목들을 그곳이 얼마나 불편한지도 모르고 본인들은 고급아파트살다 가끔 와보며 너무 운치있다며 이런건 지켜야한다 말하는거 가난포르노 보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솔찍히 역겹다.
저런동네의 바퀴벌래가 얼마나 큰지
이사한번하려면 얼마나 난리를 쳐야하는지
집구조는 얼마나 궤랄한지
골목은 얼마나 좁은지 그래서 가구하나,냉장고하나 바꾸는것도 얼마나 힘든지,
분리수거 쓰래기수거 통합이 안되서 얼마나 불편하고 더러운지 아냐?
차 하나 주차하려면 근처 공영주차장 대기표끊고 6개월 1년씩 기다리는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냐?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습니다. 불편함은 말로 할 수 없지요. 한국땅 지구에 와서 요즘아이들 아니고 인생살아본 어르신들 처음부터 아파트 살은건 아닌 한국인들이죠. 이해가 넘칩니다. 살기 불편 고쳐서라도 대안이 생기길바랍니다. 외국인들 손에 안넘어가야 하는데 챠이나타운, 일본인...ㅠㅠ
근데 저기 집주인분들이 재개발하면 비용을 감당하실수 있으려나..
인구 감소로 인해 이렇게나 빈집이 많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빈집을 바르게 활용하여 살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산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과세가 정당하게 이루어진다면 서민의 생활고가 날아갈수록 부동산 보유세 자동차세 토지초고이득세등으로 대한민국 시민으로 과세된 세금다낼려면 살고있는 집을 매도해도 부과되는 보유세때문에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나이먹고 월세 걱정 안해도 돼것다.
저기에 이슬람인들을 보내라 ㅋㅋㅋ
많은 기업이나 관공서들이 더더더 많이 지방으로 유입되게 정책들이 나와야할듯
대한민국의 인구의 자연감소는 시작되었고 이미 소도시들은 붕괴상태며 부산과 같은 대도시도 신호가 오고 있지. 서울 또한 모래위의 누각일 뿐이다. 훗날 청년세대인 우리가 노년이 되어 과거를 회고 할때, 이 시기즈음의 대한민국을 돌아오지 않을 대한민국의 황금기이자 전성기로 기억하고 과거를 더듬으며 서글퍼 할까 두렵다
그대들이 살게될 미래에 대한민국은 전성기 일겁니다ᆢ우리세대의 미련한짓은 기억하지 마시길 바래요ᆢ
답은 모두 알고 있지요.
다만 이득 관계 때문에 그냥 흘러갈뿐.
그리고 인구가 적어질 수록 서울 및 수도권으로 더 몰려 듭니다. 수도권 집 값은 더 비싸질거고.
지방은 인프라가 없어져서 사람 살기 힘들어질것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수도권으로 몰려 드는거죠.
@기가루 장려 만 하고있음 ㅋㅋㅋ
나머지는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ㅋㅋㅋ
국가의 삼대요소가 인력, 영토, 통치권이 날아가는 판에 도둑질만 일삼는 국회 검찰, 법원, 행정각부처를 조기 퇴출 시켜야합니다. 청년들이 합리적으로 개혁에 나서야합니다. 아니면 군부가 나서서 헌정질서 잠시 중단 시키고 모조리 부정 축제 권력 찬탈에 정신나간놈들 모조리 잡이서 5년 강제노역형에 처해야합니다.
@@beumchoi5187 더블민주당대통작품이지요
팔지도 않고 혹시나 하고 재개발로 인한 땅값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는 빈집은 집주인이 철거하게 하여 깨끗한 땅으로 돌려 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되어 흉물로 변한 빈집에 세금 왕창 때려라. 그래야 집주인이 정신 차린다.
시골에 살고 있지만 시골에도 팔지않고 방치하고 있는 빈집 갈수록 늘어난다. 그러면서 집값은 우라지게 비싸게 달라고 한다.
결론은 빈집에 세금 왕창 때려라.
니가 집주인 되어보면 그따위소리가 나오겠냐?
인구 문제보다는 양질의 직장이 수도권 특히 서울에 몰려있기때문임. 인천이나 경기 모두 수도권과 근접해서 점점 발전하고 있지. 제2의 도시라는 부산도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고, 곧 제주처럼 관광쪽으로만 기대어 살게 될 날이 올지도 모름.. 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2시간 이내 부산-서울 가능한 철도 생기면 몰라도, 수도권 포화 상태는 더욱 심해질 것.
인구도 감소하는데 뭐 굳이 달동네 산중턱에 누가 살고 싶고 재개발 할 필요성은 없어 보인다. 다시 자연으로 돌려서 아님 공원으로 만들었음 좋겠다.
정년퇴임자들이 뾰죽한 일자리도 없는 상태에서 굳이 집값 비싼 도시에서
살이유가 없는데 실버타운으로 조성하면
좋겠다는 실버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구옥이라서 도로 주차시설이 문제가 될겁니다. 뼈마디 병들고 늙은 몸뚱이로 생필품 이동이 힘들테니까요. 병원도 문제지요.
소득이 없는 노인층일 수록 도시에서 많이 삽니다. 도시 인프라나 적은 소득으로도 높은 생활의 질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요. 시골에서 돈이 없으면 생활의 질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동구 초량, 수정동도 빈 집이 많지요.
밤에 동네 산책 나가다 그런 빈 집들 주위로 가보면
정말 무섭디다 ㅎ
폐허로 방치하고 팔지않는 사람들 철거비 받아서 철거하라고 강제해야 합니다. 아니면 강제 경매
지금은 그럼 외국인들이 사들일 것 같은데요..? 그럼 또 차이나타운 이슬람타운 형성된다고 불만갖고, 어차피 이민 받아서 메꾸기 시작하면 이제 집주인은 한국인이 아닌 투자영주권 받은 외국인이고.. 음
빈집이면 뭐하노? 양질의 집은 별로 없는데..
그래도 사유재산인데 말을 너무 쉽게하네ㅋㅋㅋㅋㅋ
자기 재산이면 관리를 해야지
귀신 나오게 생겼는데 두둔하는
사람들은 머임 귀신 나올것 같은 빈집 옆에 한번 살아보시고들 답글 다세요~~
안팔리니깐 결국 빈지1으로 남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산중턱에 저런집에 누가 들어가서 살겠노
인구 감소로 인한 걸까?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니 떠나는 거지.
스마트기업, 대기업에 쏠리는 경제적 효과 그러나 그 이면에는 노동집약적인 일거리부터 서서히 줄어든다.
부산은 특히 노동집약적 산업 구조라, 가장 먼저 슬럼화가 진행된다. 재개발이 불가한 지역(가치가 떨어지는 곳)은 더 심하게 진행된다.
부산은 해수동(해운대 수영 동래)은 꾸준히 발전하고 오르고있는데 반해 입지에따라 여전히 낙후된지역이 많다보니.. 부산내에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빈집도 생길듯.. 서울도 빈집이 있을정도니.. 지방은 앞으로 더욱 많이 생겨날듯
서울은 빈집 없어요 ㅋㅋㅋ
@@최지훈-p6d6s 빈집있어요 ㅎㅎ
@@mhlee2500 뭔 개소리야 서울에 빈집이 어딨어
@@mhlee2500 그냥 버리는 집이 있다고? 그거 나좀 알려주세요 내가 다 매입 하게
@@최지훈-p6d6s 서울 주택공사에서 서울 빈집살리기 프로젝트 현재까지 시행있다ㅎㅎ
제2의 수도라는 부산도 이렇게 되어가네.. 100년뒤엔 진짜 서울밖에 안남겟당
지구가 망할거 같다
@@yongshikkim962 글쎄 경인선 한번 타보면 알잖아? 인천사람들 다 사울출퇴근 아둥바둥 매일 3시간 길바닥에서 버리는데 그리고 인천 민도나 상황이 이 영상보고 안주할 수준은 더욱 아니지않음? 훨씬 낙후된게 인천인데
@@yongshikkim962 맞아요 수도권에 교통은 얼마나 편한데 지옥철이 일상이라 지옥인지도 모르고 살아서 얼마나 편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ngshikkim962 재난지원금 받는사람 1등인 광역시 ㅋㅋㅋ
@@yongshikkim962 인천은 제 2의 수도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냥 서울 옆이라 혜택받는 '수도권' 범주의 한 곳 아닌가요...
지방은 집이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가 첫째임 ㅋㅋㅋ
이게 맞지
집이 문제지. 빈집....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서울에집중된.
모든 정부부처 지방에 이전해야합니다.
두세시간이면, 이동가능한 교통.
아이티선진국인데.
돌이킬수없는상황이 오기전에.
더늦기전에.
서울을 비웁시다!
세종에 수도권 이전을 추진했다가 나가리되서그럼..
분산되면 집값 거품도 알아서 빠질텐데 ..
서울출퇴근 또는 원룸살다가
주말에는 신도시 휑해짐.
그저 유토피아적인 생각..
좌파놈들 자꾸 서울거 빼앗아가려드네 .. 세종시도 빼앗으려다 잘안되엇자나 ㅋ 그리고 이미 서울에 많은거같지만 공장들도 다 경기도나 지방으로 빠졋고 기업들도 대부분 지방에잇어 .. 서울에 잇는건 극히드물고 .. 님이 막상 서울와바 지금 그딴소리 못해 ..
서울 한복판인데도 인구감소 여기도 마찬가지야 도심한 복판인데 우리때 초등학교 6학년 12반까지 잇던거 지금 현재 애들 절반 6반 이하로 떨어졋더라 학교 크기도 반토막나잇고 .. 대도시인 서울도 이모양인데 멀 자꾸 빼앗아간다는게야 ㅋㅋ 지들 스스로 발전하던 해야지 ㅋㅋ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태광실업(나이키운동화 OEM 제조업체)의 중국법인에서 한국 직원들에게 근로계약서없이 1일 12시간 13일(주간6일,야간7일) 연속 근무에 잔업수당 없고, 강제 퇴직시키며 퇴직금도 갈취하면서 나이키운동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태광실업은 중국법인에서의 노동착취 행위로 피해입은 한국인 직원들에게 서면으로 사과하고 배상해야 한다.
생산업체까지 중국이..국민청워하셔요..널리널리 알리세요..
@@aromacandil6175 응원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청원,주요언론사,국회환노위,시민단체등 제보했으나 소용없었습니다.
법에 국내기업이 해외진출해 노동착취하는건 불법이 아니라 어쩔수 없답니다.
네이버,다음에서 "청도태광제혜유한공사"를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적어 놨습니다.
@@jjy-xd8df 노동착취가 불법이 아니면 사기네요..지시자 도 같은 방법으로 착취할방법없을까요?
중국놈들.
현정권문제입니다 대통령더블당들작품이죠
영도가서 집산다고 해보세여... 금액이 어마어마합니다 재개발노리고 사놓거나 아니면 부모님 다돌아가셔서 살지도않으면서 그냥두는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빈집을 관리 보수하지않고 있으면 벌금을 물려야됩니다
벌금은 염라대왕께 물리냐? 소유자가 없는데 상속포기 한다 1가구 2주택 걸린다고 상속포가기 합니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10년 이상 방치하고 있는 주택은 정부가 법제화를 하여 철거하고 재개발이나 또다른 새로운 환경으로 재생시켜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유재산을 정부 마음대로 처리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고향집일 수도 있잔아요
대한민국은 헌법이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지 공산당 국가가 아니다. 정책을 시대에 맞추어서 운용을 잘해야지요 해외로 나가는 중소기업을 국내에서 과세특해를 주고 공장 부지를 국가예산으로 마련해주고 국내유치를 해야합니다.
사유재산 침해는 민주자본주의 체제에서는 헌법의 근간을 뒤흔드는것이라 그러기 힘들어요.
그래도.탐욕으로 가득차서..집값이 안떨어지니...어리석음을 어찌할꺼나....?
부산이 인구가 줄어들수 밖에 없는 이유는 원래 평지가 거의 없고 산이 많아 인구부양력이 어려운 땅인데 6.25이후 피난민의 의해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증가하여 사람이 살기 어려운 산자락에 산동네들이 많이 들어서다보니 도로도 좁고 여러모로 불편하다 보니 인구가 줄어들수 밖에없음... 물론 강서구.김해평야 일대에는 평지가 많고 한동안 그린벨트 지역이다 보니 개발가능성이 크지만 그쪽은 또 전국적으로 초연약지반이다 보니 개발이 어렵고 초연약지반을 개량할려면 돈도 많이들고 해서 개발하기 어려운 땅인것도 큼..
@따랑딴딴 부산은 환경이 홍콩과 비슷하니 홍콩처럼 초고층위주로 해야할것 같네요.
저출산은 공멸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축복입니다!!! 반대로 부자들은 저주라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이다 서민은 자식낳는것 자체가 자식에게 죄짓는 것이다 부모는 본능적인 성욕해소와 이기적인 종족번식욕심으로 싸질러낳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서민노예로 태어나 평생 상대적박탈감과 기회의 박탈감과 경제적 불평등에 따른 차별과 멸시, 갑질에 치이며 고통을 느끼며 살아갈 자식인생은 무슨 죄냐?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서민은 자식낳아봐야 서민노예인생 대물림일 뿐이다 서민출산은 노예생산일 뿐이다양계장의 닭이 아무리 알을 많이 낳아봐야 좁은 양계장속의 닭들만 죽어날 뿐이다!! 결국 양계장 주인에게 좋은일 시켜줄 뿐임솔직히 내말이 틀렸냐?오히려 돈많은 강남구는 10년 넘게 출산율 낮은지역 3위안에 속한다! 부자일수록 부를 대물림하기 위해 애를 적게 낳는다 또한 돈으로 누릴수 잇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자식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근데 왜 굳이 서민들은 자식을 낳아서 노예인생을 대물림 하는거냐? 돈이 없으니 인생의 재미를 못 느껴서 애를 싸질러낳아서 그 재미라도 느낄려고 하는거냐? 아이의 미래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저런 동네들 가보면 살 생각 안들어.. 메인도로에서 너무 올라가고 굳이 거기로 새로 이사할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빈집이 생기는거 자연스레 줄어드는게 당연한거
일본처럼 빈집세 부과해라
그래야 팔려고 하고 또 싸게 판다
시에서 매입해서 주차장 만들어라.
살고 계신분들이라도 편리하게...
인구줄어드는데 무슨 재개발.
방치하는것은 죄다.
저런 집 아직도 소유하면서 방치하는 사람들한테 세금많이 받으면 좋겠어요
환경기준에 미달되는 가구는 벌금형 세금걷어야됩니다
진짜 이상한인간들 많다 왜 쓰레기를 빈집에 버릴까요?
재개발하려고 비워둔 상가 주택에도 쓰레기를 버리는데 제발 버리지맙시다!
쓰레기는 규격봉투에 담아 버립시다!
자신의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
그러게요 떼부자 될라고 그러는가봅니다. ㅉㅉㅉ
빈집은 늘어나는데 왜 집값은 계속 올라만 가는 걸까요?
자방세수 늘려부과하는데 온갖 방법을 다해서 공시짓가 올려잡기합니다 지방자치제 폐지해야합니다 여가부없애 버리고 부정이 상습화된 교육부도 폐지해야합니다
그런 집들이 많을수록 우범지대가 됩니다. 그래서 문제라는 것!
실평수 작고 낡은 집이라 해도 철거하는데도 만만찮은 재원과 인력이 투입되는데 ..
지역 균형 발전이 필요한 이유가
현실로 서서히 나타나네요
빈집하나 사려는데
흉가인데도
내놓치를 않아서
살수가 없다
영원히안팔리고폭탄세금매겨서일어날수업도록해야함
흉가인데 사려고 문의하면 뭔가 있는가 싶어 떠보거나 가격후려치는 경우가 많음 다주택자 진짜 후려잡아야함
오랜된집 곤쳐서사람살게할라고해도 돈많이드니
그냥뒀다가
재개발들어올때까지 가지고있다가
파는거지뭐 뻔한거아닌가
부산 곳곳에 존재하는 빈집들이 차지한 토지를 관광요소로 활용하면 좋을텐데 사유지에 토지만 자리잡고 있으니 부산 시민으로서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실태를 알리려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당한 과세와 양도세 과대부과때문에 헌집을 팔면 양도세가 많이 나와서 팔아 먹을 수도 없습니다. 진태양란입니다. 그걸 정책입인자들이 몰른단 말은 헛 개소리입니다. 정부관료가 다도국놈 뿐입니다.
@@beumchoi5187 옳습니다. 세금 수탈에 눈먼 정치를 속여 하잖아요. 집권당 행패 집권에 유리한 법안 통과시켜 이익 챙기는 후진국 수준. 집도절도 못팔지요 양도세 뮤셔버서요. ㅎ
@@beumchoi5187 팔도록 퇴로 열어주면 지방은 더 작살나는거지. 하방이 박살나버리면 세수에도 치명타거든 ㅋㅋ
법적으로 빈집으로 오래되면 국가가 철거하도록 국회발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공가들 알고보면 재개발 기다리고 있는곳들 많아요 특히 구도심 지역들
일이 있어야.
남아있죠.
모든 지방도시의문제입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니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간 게 가장 큰 이유
양질의 일자리는 연봉 5,000부터 1억은 기본이고 휴무 근무 시간에서 자유로운 직장임
요즘 집을 사야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인데 이뉴스보니 집 사면 안될것 같다
응 안사 ㄲㆍ져
빈집은 헐어서 여백의 공간으로
활용하는것도 좋겠다 싶네요
빽빽히 들어선 집보다는
여유로운 공간이 좋은거 같아요
어느정도 공감요 어짜피 사람 안살면 자연으로 돌아가자
빈집도 다들 집주인있음 철거안하고 팔지도않고 자기재산이라는 생각에 가지고 있는것임
안파는게 아니라 내놔도 안팔리는것임 너같음 저런집사긋냐 ㅋㅋ
@@모두에게희망을-s3l 저런집이라도 비싸거든요ᆢ
주인 이 비싸게 받는거 아님
팔리지도 않고 고칠돈도없고.. 그러니 할수없이 방치할수밖에..
재개발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수리 해봐야 주변이 깨끗하지 않다고 봐진다.
집값은 왜 안내려?
박원순이가 8년간 재건축 재개발 막아 놓고 도시재생이니 뭐니 한다고 낡은 집들 벽에 벽화 그린 답시고 900억 예산 낭비함.
집은 살다 보면 계속 낡게 되어 있고, 깨끗한 새집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재건축 막아 놓으니 살만한 집들 가격 폭등.
서울 집값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서울 외곽, 경기권으로 어쩔수 없이 밀려나감 (통근거리 멀어짐) 경기도도 서울에서 밀려 나온 사람들 주택 수요로 공급이 부족하니 또 가격 폭등. 경기 외곽까지 진행. 결국 그 잘난 문재앙과 박원숭이 넘이 집값 폭등 시킴.
저런 집은 내놔봤자 실수요자는 없으니까요...
재개발 기다리는 사람들만 저런 곳 노리지...
리모델링해서 타지에서 부산으로 이주해 오시는 분들께 저렴하게 임대해서 살수있게 하거나, 리모델링 조차 불가능한 쓰레기가 쌓이는 집은 아예 허물고 자그마한 마을 공원(텃밭이나 꽃밭,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으로
바꾸어 잘 관리되면 좋겠습니다
상속자들이 동의해주지 않아요
@@beumchoi5187
그렇군요..ㅠㅠ
물론 초고속 인구감소 현상을 손빨고 지켜볼 수 없어서 도시재생 사업이라는 것을 진행하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고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이것은 국가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 수도 이전을 하루빨리 진행을 하고
다문화 가정 및 출산 장려 정책을 적극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런 것을 볼 때마다 정부와 정치권을 욕 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 작은 땅덩어리 균형발전 시키는게 그렇게도 어렵다면 무능한 인간들로만 여의도에 가득차 있다는 반증입니다.
어떻게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민국 전체인구 50%가 꾸역꾸역 모여살고 있다는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투표들 잘합시다. 제발.... 현실적이고 미래 비전이 가득한 인물로 뽑으세요...
정치꾼 말고요!!!!!!!
서울경기 공공 기업을 지방도시로 이전을 빨리 해서 일자리를 마니 만들어야 하겠지요 ~~? 양질의 일자리를 마니 만들어야 하겠지요 ~~??
개인주택은 관리만 잘 된다면 백년도 가는데 아파트는 쓰레기가 되어 버리거든 .. 잘 가꾸면 명소가 될 수도 있겟는데... ㅜㅜ
빈집 세금 많이 때리면 팔게 되어있음
맞슴. 부동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못하면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함. 일본 스페인등. 대부분이 하고있음. 그런땅이나 집에 청년이가서 삼... 아님 뭐 그냥 놔두면 한국은 인구가 줄어서 저집이 가치가 사라질거임 일본이나 스페인 이탈리아처럼.
@@uukss 그래서 일본에서는 부동산소유세금이 높아서
아예 돈을 받고 파는게 아니라 오히려 매매자한테 웃돈 주고 처분해야되는
상황이라고 다큐멘터리에서 봤음.
일본이네 완전 ㅋ
빈집 가진 사람이 세금낼 형편은 될까?
저런터에 저런집이 팔릴까요? 골칫거리만 늘어나지
저도 부산사람인데 일자리가 없어서 자연히 수도권으로 이사하게 되더라고요 부산 일자리 정책을 잘풀면 집값이 올라도 필요해서 내려가지 않겠습니까...
시에서 일자리 정책 푸는건 문재인 정부마냥 단기 공공일자리가 전부죠 뭐...
중앙정부 차원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타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말이나 들을까요...
도둑질하고 초고층아파트특해분양 받는데 총력을 다하는 부산시장이 나뿐놈입니다.
부산시에서 360억중에 반은 이익챙겨먹고 반은 사업몰아주기로 로비받고 청탁하고 결론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된다는것!!
☑ 빈집이 발생하면 초저가로 수요자에게 임대해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임대료를 많이 받으려고 하면 결국 나중에 폐가로 전락합니다. 수요자는 살면서 유지보수를 하니 재산 가치가 유지 됩니다.
살려고 하는 사람 자체가 없어요 인구감소로 주택이 남아돌아요 개인이 집두채씩 살수는 없잔아요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아지셔서 지구를 떠나셨는데 어떻게 합니다까?
집을 팔아 먹고 지구를 떠나려해도 집이 팔려야 팔아먹고 염라대왕 앞에설것이아니냐? 이것이다.
부산이 인구가 급속하게 빠지는 이유는 인구수에 비해 너무하다싶을정도로 기업이 없음. 즉 일자리가 없음. 부산에 거주하는 대부분은 자영업자들이거나 이미 부를 축적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임. 나머지는 사실 부산에서 살아갈래야 살수가 없는 상황. 일자리는 모두 서울 아니면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부산의 인구감소는 앞으로 더 가파를수밖에 없음. 정부차원의 대기업 지방분산정책을 펼치고 지자체에서도 인센티브나 부지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없는한 어쩔수 없는 상황임.
빈집이 한 둘씩 늘어나게 되면 슬럼화가 쉬워지니 차라리 공터로 놔 두게 하는게 슬럼화를 막죠. 땅주인도 빈집보다 공터로 놔두는 게 유리하게 하면 슬럼화도 막고 또 땅도 효율적으로
쓰고.....빈집은 집주인이 공터 만들도록 하면 세금도 안나가죠 ?
10년정도 빈집이면 폐가로 해서 부셔버리던지 새로짓던지 해야합니다...흉물스럽고 위험하고...
부산에 청년들에게 집을 무상으로 주면 내려와서 살고 즐기고 더 젊은 도시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이고 청년들입니다. 부산♥ 나라♥
일자리가 생겨야 내려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집만 주면 청년들 땅 파먹고 사냐? 서울 집값이 왜 비싼지 모르냐 다 일자리 때문이지
빈집 있는 동네 가보세요.
왜 비어있는지 바로압니다.
월세 내고 살만한데 살지 그런동네 못 삽니다.
일자리 ㅅㅂ
젊은애들이 거지인줄아시요? 저런덴 거저줘도 안가요...
무상으로 줄게아니라 집주인에게 빈경우 세금을 때려야함. 그럼 비우기싫어서 세를 낮추던지. 팔던지.재개발도 빠르게 진행되던지 효율적 이용이가능함 비워놓으면 슬럼화 한번시작되면 손을 못....
이런말하면 슬럼화되면 재개발 할건데 왜 세금을 때리냐 하는데 그렇게 슬럼화되면 결국 나라에서 돈주고 해서 재개발이 되어 세금이 살살녹음. 결국 재개발할거 할때까지 세금이라도 더 걷고 세금내기싫은 집주인이 알아서 빨리빨리 업체구해서 스스로 재개발 하게 만들어야...
일자리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선행되지 않는 이상은 저런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최근 두달전에 고심끝에 일자리 문제로 서울 올라와서 1인가구 살고 있는
곧마흔 찍을 부산사람입니다만...최근 부산 사정 보면 절로 한숨 및 고개가 가로저어지는 지경입니다. 특히 저기 영도구 같은 경우에는 저도 작년 한때 다녀보기로...정말 농담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거의 전멸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고, 바다 건너 중구나 서구 등의 도심지 보이는 즉, 뷰 좋은 몇몇 해안가 신축원룸/오피스텔 말고는 확실히 대부분 오래된 집 및 빌딩들 뿐이라 부산에서 지방소멸을 목전으로 느끼기에 가장 확실한(?)곳이라도 해도 무방할 지경이네요. 덤으로 요즘엔 번화가인 서면/남포동 에서도 젊은 사람들 유동인구가 눈에 띄게 줄었다 하고, 그나마 사람 사는 생기가 느껴진다고 할말한 곳은 저 아래 댓글 쓰신분들 말씀처럼 해운대/수영/동래 정도가 고작이지...외곽인 금정/기장/강서 쪽으로 나가면....그냥 요즘 인터넷 밈 용어처럼 "그만 알아보자." 라고 하고 싶을 지경이라고 봅니다. 말인 즉슨, 근본적으로 40대 이하 청년/청장년층의 인구유출(저도 그중 하나고 말이죠.)을 억제하고, 서울 등 타지방으로 떠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귀향하고 싶을 만큼의 수준으로 부산일자리 및 여타 지역경제를 살려내지 않는 이상 저런 주거환경개선사업만으로는 그야말로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여담이지만 제 이야기를 살짝 하자면, 국가중요시설 특수경비원 일을 하고 있는데...부산의 여러 방위산업체(SNT모티브,HJ중공업)에서 살인적(?)인 업무에 입에 풀칠하기 바쁜 저임금을 비롯하여 정규직도 아닌 매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용역계약직들 뿐이라 그야말로 "미래가 없는" 곳들 뿐이었는데, 지난달 서울 모 국가시설 자회사 특수경비원 된 이후로 적당한 업무강도와 압도적인 급여 및 정년까지 고용보장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는 곳에서 늦게나마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 이 생기는 반면 부산은....그야말로 절망적이죠. 언젠가 그날이 올련지 여부도 알 수 없지만, 향후 부산지역 일자리 사정이 나아지면 귀향해서 부모님 모시고 조용 및 조촐하게나마 살고 싶은데 현실은 그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것이 뼈에 사무치게 한스러울 지경입니다.
인구자연감소가 얼마나 무서운거냐면 노인들인구가 대부분인데 이사람들 떠나면 매우 급격하게 인구줄어듬. 5천만이 깨지는게 아니고 3천만이 깨지는것도 시간문제
빈집세를 부과해야 해결될 것 같아요. 철거를 해서 깨끗하게 비워 두던지..
나오는 빈집마다 상태가 딱봐도 안살만 하고만
일자리좀 만들었으면 제발 내 동기들 다들 어디취업하는지 미스터리함
인구감소는 그만큼 생활수준이 높아졌다는뜻. 가난한사람이 많아야 출산률이 높아집니다. 당연한 현상이죠
싹밀고 청년층 독거노인층 생계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저렴한 임대 주택 공급하는 게 좋을듯
노인층도 지구를 떠니고 들어거 살집을 왜 건축하냐 ? 중공도 38층짜리 아파트짖다 20년간 방치해서 15동을 폭파공법으로 헐어 버렸다. 철거라도 해서 일자리만드느라
인구정책을 잘못하면 순간에 따위에 사람이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정치를 잘못하면
사람은 그지방을 버리고 떠나버린다.
영화 해운대보신분들 부산서 산다면 지대높은 이곳빈집구매해 수리해사는게 젤 안전한듯
부산이 일년에 2-3만명씩 줄어드는데 앞으로 인구절벽오면 초토화 되겠지. 그런데 저런 빈집은 흉물스러운데 관리안하고 놔두면 세금 많이 내야지 세금 많이 받아서 다른곳 인프라구축하던지 아님 부셔서 공공시설물이나 공용 주차장으로도 쓰던가.
빈집이라기보다살기가 불편한집일거다
문제가 있는집이든지
살기좋은집 빈집없다
가난할때 가난해서 어쩔수없이 살든집 이었을거고
여유가생겨서 다른대서살고 팔리지도 않고해서 방치한거라고 봐야지
인구 감소는 대세고 더 빠르게 진행된다 비극의 시작
솔직히 세금만줄여줘도 어느정도 감축은 막을수잇을것인데 ... 이중 3중 과세를 때리고 상속세에 종부세까지 .. .... 애낳고 살기 힘들죠잉..
집이 수리가 불가능 할 정도라서 이사를 한 사람이 많아요. 수리해서는 될 수준이 아니라 새로 지어야 될 수준인거죠. (그렇지 않다면 저렴하게 세 라도 놓았겠죠.)
그러나 새로 집 지을 여유가 없으니 떠난 겁니다. 평생 살았던 곳이라 추억이 많아 팔기도 뭣 하고요.
댓글들이 다들 ㅋㅋㅋㅋ돈돈돈 하는데... 돈 벌려고 안 판 사람도 있겠지만..여하튼 다른 이유 때문에 안 파는 사람도 많습니다.
빈집세 세금 정책이 있어야 합니다.
세금 내기 싫으면 철거해서 깨끗하게 정리 되야 합니다.
일자리가 없으니 젊은사람들이 다 서울로 ㅜㅜ
대학도 서울로 ㅜㅜ
서울만 집중 되겠죠 앞으로도 ㅜ
빈집 싸게 팔아서
새집 짓고 살면 좋은데
허름한 집도 싸게 안파니까
박원순이가 8년간 재건축 재개발 막아 놓고 도시재생이니 뭐니 한다고 낡은 집들 벽에 벽화 그린 답시고 900억 예산 낭비함.
집은 살다 보면 계속 낡게 되어 있고, 깨끗한 새집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재건축 막아 놓으니 살만한 집들 가격 폭등.
서울 집값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서울 외곽, 경기권으로 어쩔수 없이 밀려나감 (통근거리 멀어짐) 경기도도 서울에서 밀려 나온 사람들 주택 수요로 공급이 부족하니 또 가격 폭등. 경기 외곽까지 진행. 결국 그 잘난 문재앙과 박원숭이 넘이 집값 폭등 시킴.
@@parkjunsu2545 부산 뉴스에 박원순을 언급하다니 ㅋㅋㅋㅋ
집 새로 지을돈이 없슴
@@parkjunsu2545 전세계적인 유동성 홍수로 자산가치 오르는시기에 남탓이네....지금시기에 박근혜가 대통령이라도 자산가치 상승 못막아 띨띨아...북한이면 모를까....ㄱㅐ방경제 채택된 나라들중 집값 폭등 안한나라 있음 대보든가..코로나로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돈 뿌려되는데 당연한결과지... 인터넷에 미국 집값 유럽집값 oecd집값 검색해봐라 띨띨아....
@@parkjunsu2545 재건축 재개발을 왜막았겠냐? 부산도 울동네 재개발했는데 시바 아파트가 7억이넘는다 우리집은 대박터졌지만 ..그주변 빌라 구축 아파트들도 덩달아 올라가고...신축이라 가격 폭등하는데 서민들이 매수할수 없는 수준이다... 니 말하는거 보이 딱 투기꾼 이네..재개발 재건축해서 블로소득좀 얻자 이거겠지
부산뿐 아니라 시골 빈집은 굉장히 비싸다
빈집이 비싼 이유는 이미 전국적으로
공시지가가 올라갔고 폐기물 처리 비용이
상당히 상승했는데 구매자가 구매를
하려면 토지값에 집값에 폐기물 처리비용에
재건설 비용은 상당히 높은데 건설하고
나면 가치하락은 당연하니 건드릴 생각을 못함 정부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폐기물 처리와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비용을
보조 해주면 몰라도 주인도 구매자도
못건드린다
근본적인 문제는 출산가구가 점점 출어들어서 인거 같네요 그에 따라서 초등학교폐교가 늘어나고 신혼부부들이 이사를 오지 않으니..
2008년부터 360억을 들여 빈집을 철거하고 리모델링했는데 와 표가 하나도 안나고 그대로고????
리모델링해서 지들 친인척 해주겠죠.
시에서 매입해서 공윈화하든지,
도시안의 전원 주택을 원하는 사람도 많으니
공공 사업으로 빈집을 블럭 단위로 묶어서 서민들을 위한 전원형 타운하우스 또는 구들난방 가능한 한옥마을로 임대 또는 분양했으면 좋겠네요.
아파트만 주구장창 지어대지말고~
인구감소로 인해 늘어나는 빈집의 수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금 더 현실적인 해결 방안이 모색되어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산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입보다 많은 부동산 집보유세를 내라고 하니 울화가 치밀어서 살지못하고 죽어요
올해 부터
장기간 빈집
집 주인에게
1년 2번.집값의.30%
지로 로 청구 됩니다
저런 곳 재개발 할 거면 진즉 했지
입지가 워낙 구리니 건설사들도 외면
절대 팔리지도 않을 거고 들어올 사람도 없고
집주인들 결국 재개발 로또 꿈 꾸다가 늙어 죽고 나서야 국가에서 손 댈 수 있을 거다
저렇게 방치 해 놓은것에 대해서 집주인 에게 책임을 지워야 한다...집주인은 왜 자신의 집을 관리를 안하는가?.
자기 맘 아님?
애셋 키우면 나라에서 혜택많이주죠??현실은 전기.가스.수도요금 합해서 만몇천원 할인해 주는게 끝...
지역마다 차이가있겠지만 공과금 할인 찔끔해주다니 너무하네요..
해운대 서면 연제구 광안리 신도심은 괜찮은데
남포동 중앙동쪽 구도심이 빈집이 많죠
살수없는 환경이네요ㅜㅠ
저긴 건축 허가도안날정도로 공사하기힘든곳 같은데 ..? 빈집증가인것치곤 부산에 입주물량 빠지는게 되게빠름 재개발이 시급한곳이많아서 빈집이많은듯
착각 하는게 인구 줄어도 향후 20년 동안 집값 내릴 일 없다. 일단 인구는 줄어 드는데 가구수는 계속 늘어 난다. 이 말인 즉슨 30평대 아파트에 옛날에는 3~5명이 살았는데, 지금은 이 넓은 아파트를 혼자 살고 있는 가구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는 말이다. 원인은 이혼(2명 중 1명 이혼)+비혼(반려동물 키우면서 외로움 달램)+독거노인(초고령화 사회 진입), 그리고 빈집 100만 가구 넘는다는데 그거 다 옛날 초가집 줘도 안하는 폐가가 80% 이상이다.
부산도 산복도로 있는쪽은 다 빈 집될꺼고.,수영구(광안동)나 해운대구 쪽으로 인구집중해서 양극화 될 듯...수영구,해운대구의 역세권이 답~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골든타임은 이제 놓쳤다고 본다..
다른 여러 선진국들처럼 부족한 노동력은 외노자들로 대체하는 수 밖에..이제 우리도 저출산 문제 해결과는 또다르게 다문화 사회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아닌 듯 싶다..
아직도 인구절벽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부정으로 혈세가 빠져나가는 구멍을 틀어먹고 출산 장려금을 주고 대학진학 전까지 학비를 장학금으로 주고 대학에 진학하면
정부와 사회단체가 장학금을 주고 교육해서 기업이 채용하면 되는 것이다
교육과정과 4차산업시대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개정이 절실하다. 필요한 교육을 해야한다.
일년이상 빈집을 방치하면
나라에서차압해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것이좋을것같습니다
어쩔 수 없지않나? 내가 떠난 청년 중 한명임. 부산에서 탈출하면 취업이 된가는게 틀린말이 아님ㅋㅋ 취업 확률부터 완전 다르구만ㅋㅋ 코웃음 치면서 죽어도 고향인 부산에 남겠다고 했는데 떠나보니 얼마나 "멍청한" 고집이였던지.... 막상 올라와보니 같은 부산동기들 다 부산 떠나고 취업성공했지...
부산에 남은애들 다 취준생이나 공시로 가는 애들뿐임. 윗지방으로 갈 수록 필요로 하는 일자리 천지인데 굳이 페이도 대우도 짜고 일자리도 없는 부산에.... 안타까워 죽겠음. ㅠ
대학나와놓고 다른거 공부하겠다고 하면서 알바하는 애들만 남아서는 결국 얘네들도 취업이니 돈이고 미래고 지금이고 가족이고 생각하면 부산 뜰 수 밖에 없음 ㅋㅋ
알바해도 취업해도 부산에서 남는다고 하면 비슷하게 출근하고 퇴근하면서 그런대우에 그런돈 받냐고 꾸역꾸역 잘도 버틴다는 느낌으로 바라보면서 윗지방으로 떠난 애들끼리 술자리에서 낄낄 거리는데 뭔....
굳이 남겠다고 발악하는 애들은 자기가 무슨 시선을 받는지 아예 모를걸... ㅋㅋ 무시하는건지 안타까워하는건지 우리끼리도 슬슬 헷갈려하는 판국에...
윗지방 오면 인프라 자체가 틀려서 부산 가면 제 2의 도시가 맞나싶을 정도로 "촌구석"으로 느껴짐. 안그래도 요즘 뺏기니 마니 이야기 나오는데, 지금이나 5년후나 10년후나 20년후면 얼마나 더 그러겠음 ㅋㅋ 걍 노인광역시에 후졌다는 이야기말고 뭔 이야기가 더 나오겠음?
미래도 발전 가능성도 없는데 ㅋㅋ 다 나가서 성공하는 판에 굳이 땅값 비싸고, 보수적이고, 가능성도 없고 숙박업 관광업 아니면 시름시름 죽어가는 이 도시같지 않은 도시에, 청년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 곳에 남겠다고?
이거는 고집이 아니고 멍청한거임.
부산이 고향이고 안떠나고싶었지만 솔직히 떠난 사람들 다 애증할듯. 남고 싶었으나 남을만한 환경도 아니였으니 증오하고, 고향이고 그곳에서 자라왔다는 이유만으로 사랑도 하고. 근데 사랑마저 떠나고 나면 설같은 연휴 아니면 가기도 꺼려짐. 가기 힘들기도 하고. 취업을 했으니까 ㅋㅋ
아예 돈버는거부터 청년 대우부터 직접 겪어보니 부산에 돌아가기가 싫던데 떠나가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누구는 고향 뜨고 싶어서 떠나나, 자신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페이도 대우도 없는 수준인 환경인 부산에 남을 이유가 없음. 왜 노인과 바다겠냐?
또래끼리 하는 소리가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면서 울고 웃으면서 이야기함. 장례식장 아니면 병원만 잘먹고 잘살겠다는 이야기밖에 안함.
정말로 취업하고 행복하고 싶으면 잘 선택하세요. 같은 부산 청년이나 어린 학생 여러분들.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도 다른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정착했어요. 여러분은 뭐가 두려워서 굳이 고집 부리며 고향이라고 남겠다고 하시나요?
아무도 필요로 하지도 않고 대우도 개판이고 돈도 적게 주는 곳에서? 노인이니 윗지방이니 개무시 당하면서 살고싶음?
당장 반응이고 댓글이고 꼼꼼히 읽어봐도 아무도 부정을 안함. 나랑 같은 이야기 하는 사람들만 꽉꽉 차서는 "떠날 수 밖에 없다.", "청년이 떠나는건 자연스러운것.", "탈부산이 현명한 선택." 이라는 반응뿐임.
요식업 숙박업 관광업 말고 일자리 없고 온갖 안좋은점만 꽉꽉 모아둔 동네에서? 괜히 노인만 남는거 아니라니까? 주변보면 졸업하고 대부분 윗지방 갔다는 이야기 들으면 왜겠냐 생각을 진지하게 할 필요가 있지않음?
인터넷이든 어플이든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게 정보 천지인곳에 혼자서 사는게 오히려 편해요~~
미래 생각하면 부산 뜨는게 현명해요^^
대학나온게 아깝다? 부산 "탈출"하세요.
아니면 고졸이라 취업이 불안정하다? 부산 나오세요~~
진짜 진짜 괜히 성공할려면 한양으로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인천으로만 와도 삶 행복도가 달라짐 ㅋㅋ 그게 아니더라도 소도시로 가는게 훨 나음~~
현명하거나 아니면 자신을 필요로 해주는 곳이 필요하다거나 돈이 필요하고 일자리가 필요하다거나 이런 이유면 백퍼 부산 뜨는게 현명함ㅋㅋㅋㅋ
떠나갈땐 슬퍼도 정착하면 그리워도 미쳤다고 부산가냐? 마인드 되는거 금방임.
일자리도 없고 보수적인 도시 돌아가라해도 안감. 경제가 왜 안좋겠냐? 청년이 없으니까 망해가는거지ㅋㅋ 날 필요로 해주는 곳에서 뼈 묻을랍니다. 안녕 부산~~ ㅗㅗ 사랑했다~~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젊은 사람들은 떠납니다~~ ^^
새겨볼 만한 의미심장한 말씀이네요
70년대 부산을 떠나서 미국까지 왔는데 이제 할매가 되었네요.
잘 살기 위해 미국까지 왔는데
이젠 부산이 그립습니다
@@jeny6716 저희들도 언젠가는 부산을 애증만하는게 아니라 그리움에 돌아가고 싶어할 때가 오겠죠..?? ㅠㅠ 고향을 떠나고 싶어서 떠난게 아니니까 더더욱 그럴거 같아요. 환경에 의해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한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 떠나는 거였으니..
청년인 지금은 나의 미래나 늙어가는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젊음을 불태워서라도 치열하게 일하고 공부하고 때때로 즐기면서도 살아야하기에 부산을 어쩔 수 없이 떠나게 되었네요..
사람은 때때로 하늘색을 봐야한다고, 푸른 하늘이나 바다가 가끔씩 그리워지는 순간이 자주 찾아오는것 같아요. 어떻게 미워해도 어떻게 사랑조차 없이 고향을 보겠어요.. 그리움이라는게 정말 힘든것 같아요.
@@patrickmoon25 긴글인데 꼼꼼히 읽어보셨을줄은..ㅠㅠ 고향 화풀이에 괜스리 죄송해지네요.. 같은 부산 젊은 사람들한테는 이게 최선인거 같아요.. ㅎㅎ 고향에 버티려고 애를 쓰고 고집을 부려도 "어쩔 수 없이" 떠나는게 너무 슬픈거 같아요.
대학교 졸업하니 초반에 전부 부산을 나가길래 왜 떠나지?? 싶었는데 똥고집인 제가 오래 버티고 일하다가 결국 다른 친구들처럼 윗지방 올라오니 부산에 오래 버틴게 추억이 아니라 후회 범벅.. ㅠㅠ 그때서야 아.. 왜 대부분 올라갔는지 알겠다. 현명하네.. 싶더라구요.
회사가 새로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들려오지도 않고, 심지어 공장도 없고.. 만들어지는건 거의 카페, 식당 같은 요식업이나 에어비앤비나 호텔같은 숙박관광.. 부산 어디를 가든 빌딩이 회사보다는 병원으로 떡칠이 되어있으니..... ㅎㅎ
이번설에 부산가니까 안그래도 많았던 병원만 또 엄청 생겨서 놀랐어요!!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아이고.. 역시나 싶었어서..
이쪽으로 공부하거나 졸업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꿈과 젊음을 위해서 타지로 가는게 취업해서 살아남는 방법이니까요. 고향에서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그치만 돈을 벌어야 용돈도 챙겨드리고 월급도 보내고 선물도 사드릴 수 있으니.. ㅎㅎ
부산에 머물면서 친구도 주변도 다 떠난 판국에 나도 공무원 준비나 할까 빌빌 거리고 공부 이것저것 손대보면서 민폐끼치거나 다른 지역 페이보고 비교하면서 같은일하는데 다르다고 씩씩거리거나 노인과 바다라면서 소주잔 기울이고 공부했던것과 정반대인 일을 잡고서 일했다 접었다 할바에는 내가 배우고 싶고 일하고 싶은 일을, 회사나 사회에서 원하는 사람이 되려면 타지에 있는게 훨 낫다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인지 더 비교를 하게 되네요.
이런 뉴스를 보면 특히 마음아프면서도 분해져요. 나뿐만 아니라 부산을 떠난 대부분의 청년들이 그러겠지만.. ㅠ
Cheers to your eyes . 절절한 글도 닉값하는 듯.하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한 번 더 각성케 되네요.
난 부산의 기후에 가족에
안온한 환경에
그간 나도 모르게
이게 최고인 줄
길들여져 있었구나.
나 자신은 깨어있고
진보적인 줄만 알았는데
정말 위험하게도
서서히 굳어지고
스스로 더 넓은 세상을
등돌리고 있구나.
떠날까?
떠나야 하나?
왜 못떠나나?
일단 떠나면 무슨 일이든 일어나겠지.
이대로 있으면
이 보수적인 도시애서
경제도
가치관과 사고도 쪼그라지는
낙후될 개 뻔한 이곳에서
이러다간 다 죽어!!!
그래, 떠나자.
떠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떠나 봐야
내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을테고 다시 더 높이 날아오를테니.
그깟 추위와 외로움은
새로운 곳에서는 금방 익숙해지고 잊어버릴거야.
대신 더 큰 성장을 , 보상을 받겠지.
더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고
행동도 멋지게 변하겠지.
빈집은 빈집대로 늘어나고 새집은 새집대로 늘어나고, 나중엔 편의점처럼 1+1 새집 하나사면 빈집도 하나 줄려나.
빈집털이 도둑들이 저기 숨어있다가 납치장소로 쓰이겠는데 문제네
보유세를 슝 올려서 팔거나 철거하도록 해야~~^^
부산에 녹지공원좀 만들면 안됨?왜 아파트만 답임? 공원만들고 그 주변에 카페나 영화인들 필름제작소, 소규모 스튜디오 만들어주면 멋질텐데
부산 제2 서울특광역시 아니나요
부산도 빈집이 많나요 허부하나요
현재는 글지만 나중에는 사람들이
넘쳐나길 응원합니다
빈집세를 빨리 도입해야됩니다
산복도로의 단독이나 다가구 주택은 집값 안올라서 팔지도 못해서 저렇게 방치 된다. 부산에 산복도로가 많으니. 산복도로라도 도로 옆이면 괜찮지만 계단 많은 곳은 누가 살겠냐?